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06014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홍일점] 어서와, 맏언니는 처음이지? 12 | 인스티즈

 

 

어서와, 맏언니는 처음이지?

(12.이건 휴가인가, 일의 연장선인가)

 

 

Q.휴가때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찬:집에 있고 싶습니다.

랩몬스터:부모님이랑 데이트 하고 싶어요.

찬:아, 그것도 좋다.

슈가:그냥 쉬고 싶어요.집에서.

뷔:가족들도 보고...데이트도 하고?

지민:누구랑요?혹시...

뷔:가족들이랑요, 가족들이랑.

제이홉:저도 좀 쉬고싶네요.가족들이랑 하는 데이트도 좋지만.

진:스키장가고 싶어요.친구들이랑, 편하게 가서.보드 타고 오고싶어요.

찬:겨울이니까, 스키장 한 번쯤은 가줘야죠.

정국:하지만 안 갈거잖아요?

찬:빙고.넌 날 너무 잘 알아.

 

 

휴가가 시작됨과 동시에, 실종된 두 사람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민군주와 너탄이었음.

얘네들이 노느라 정신이 팔려서 그런건가...아니면, 진짜 시체처럼 누워있기만 한건가.

 

그 둘의 근황에 대한 많은 추측이 난무하던 중, 그 많은 말들을 한 번에 합죽이(합죽이가 됩시다, 합!)로 만든 글과 사진이 있었음.

글의 제목은 '민군주님...여자랑 있는거 같은데?'였고 그와 함께 첨부된 사진은 누가봐도 여자로 보이는 사람과 팔짱을 끼고있는 민군주님의 뒷모습이었음.

 

그 글이 올라왔을때는, 많은 아미들이 아니라고 부정 했지만 저게 민군주라는 이유가 속속히 나옴에 따라 패닉 상태에 접어들었음.

근데, 자세히 보니까 여자의 머리색이 심상치 않은거임...

아무리, 용자라해도 일반인이 저런 색을...?

그리고 더 자세히 보니까...그 색이 너탄이의 머리색과 똑같은 거임.

그제서야 아미들은 그럼 그렇지.우리 군주님이!이러면서 민군주 찬양을 시작했음.

 

 

휴가가 시작되자마자, 너탄이는 부모님께 연락도 없이 대구로 향했음.

오랜만에 보는데, 모르고 보면 더 좋잖아?이런 생각으로 연락을 하지 않았음.

고향이 인천인 너탄이 대구로 향하는 까닭은...얼마전에 부모님이 통보도 없이 대구로 이사를 가서 였달까...

 

어쨋든, 너탄이는 그렇게 아무런 통보도 없이 대구로 향했고 결과는 처참했음...

새로운 집에 딱 들어가서, "나 왔다!"라고 외쳤는데 아무도 받아주지를 않는거임...

그래서, 다들 자는 줄 알고 방을 다 확인하는데...

왜때매...아무도 없죠?(동공지진

 

약간 기분이 쎄해진 너탄이는 급히 부모님한테 연락을 했음.

 

"엄마, 어디야?"

"갑자기 그건 왜?바쁘지 않니?"

"바쁘긴 바쁜...아니, 일단 어디야?"

"지금, 강원도인데?"

"...왜?"

"어머, 왜긴.할머니 제사잖아."

 

아...거짓말...

그제서야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너탄이는 엄마한테 자초지종을 설명했지만...

버스는 이미 떠난 후였고...

 

"어쩔 수 없네...잘 놀다 가.길 잃어먹지 말고."

"응...사랑해."

"엄마도, 사랑해."

"아빠한테도 전해줘..."

"그래 알았어.오빠한테는?"

"...필요없어."

 

그렇게 너탄이는 울상이 된채로 전화를 끊어야만 했다고 한다...

 

전화를 끊고, 멘붕이 온 너탄이는 가만히 소파에만 앉아있다가 즐거운 휴가를 이렇게 보낼 수는 없다는 생각에 나갈 준비를 했음.

대구는 따듯하니까, 코트랑..마스크만 있으면 되겠지!

 

무작정, 시내로 나오기는 했는데...

마땅히 할게 없는거임.

그리고 무엇보다...여기 뭐가 있는지를 모름.

그냥 여기저기 눈에 보이는데로 막 돌아다니다 보니까, 여기가 어디인지도 모르겠는거임...

 

사실, 너탄이는 굉장한 길치임...

그냥 길치도 아니고, 만렙임.만렙.

 

너탄이 학교를 다녔을 적, 봉사시간이 모잘라서 학교 근처로 봉사를 간적이 있었는데.

봉사가 생각보다 늦게 끝났음.

그때가 겨울이라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봉사 끝나고 나오니까 깜깜한거임.

그래도, 학교 근처인데 내가 이거 하나 못찾아갈까!라는 마음에 뒤에서 잡는 친구들 다 뿌리치고 혼자 나왔는데.

 

...여기가 어디죠?(동공강진

분명 올때는, 10분 밖에 안 걸렸는데...?

처음 출발은 엄청나게 당당했는데, 가면 갈 수록 처음보는 길들만 나오는거임...

나, 집에 못가면 어쩌지...

그렇게 같은 곳을 40분 동안 돌아다니다가...

그냥, 직진했으면 됐다는걸 깨달은 너탄이는 10분만에 갈 거리를 60분에 거쳐 갔다고 함...

 

 

맨날 가던 길도, 이렇게 못 찾는데.

생전 처음 본 곳은 오죽 하겠음?

그렇게 고개만 두리번 거리면서 울상인채로 길을 걷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팔을 잡는거임.

너탄이 깜짝 놀라서, 뒤 돌아봤는데 너무나도 반가운 얼굴이 자신을 반기는거임.

 

"윤기...!"

"누나!"

 

순간, 너무 반가워서 이름 부르려했는데 제지하는 군주님 덕분에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음.

 

"누나가 왜 여기있어요?"

"우리 부모님 이사하셨거든."

"...예?"

"웃기지?"

 

언제 울상이었냐는 듯, 너탄이의 얼굴이 금방 펴지고 막 헤실헤실 웃으면서 윤기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윤기가 한숨을 쉬고는

 

"그럼, 저랑 같이 다녀요."

 

이러면서 너탄을 끌고 다님.

너탄이 윤기를 끌고다녔다는게 맞는 표현일까.

 

 

그 둘의 동행이 시작되고, 시내에 처음온 너탄이 막 뛰어다닐때마다 윤기는 뒤에서 뛰어가 너탄을 제지 시켜야만 했음.

이게 휴가인지...일의 연장선인지...

 

"아아, 우리 반지 맞출래?"

"네?"

 

너탄이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윤기가 눈만 깜빡이며 서있자 너탄이 맞추자며 윤기를 끌고 옆에 가게로 들어감.

 

"어서오세요~"

"저, 반지 맞추려고 하는데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어느샌가, 손가락 굵기?를 재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왜요?"

"음...이렇게 만나는 것도 인연이라서?"

 

아니...우리는 원래부터 알고있던 사이잖아요...

 

"그냥, 내가 맞추고 싶었어!"

"아아."

"그러니까, 반지는 내가 쏠게!"

 

손가락 굵기를 재고, 직원분이 잠시 방에서 나가셨을때를 이용해서 둘이 대화를 나눔.

 

"안에 뭐 그려넣을 거예요?"

"음...마이크?"

"방탄복도 그려넣을까요?"

"그래!그리고..."

"누나꺼에는 농구공 그려줄게요."

"그러면 나는 네꺼에 뭐 넣어주지."

"꽃 그려주세요, 꽃."

"그래!"

 

곧, 직원분이 다시 들어오셔서 종이를 한 장씩 주시고 둘은 그림 그리는데만 집중함.

 

"이 정도면 되려나?"

"예쁘네요, 꽃."

"농구공!"

"잘 그렸죠."

 

분명, 앞에 직원분도 계신데...

그 둘만의 세상에 빠진 아이들 때문에 직원분은 짜게 식어가셨다고 한다...

 

그림을 그려놓은 종이를 맡기고, 나올 시간까지 기다리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음.

 

"길도 모르면서, 나올 생각은 어떻게 했어요?"

"집에 있기 싫어서, 나왔어."

"계획도 없이요?"

"내가 계획 있는거 봤어?"

"아뇨."

 

소소한 대화 나누다가, 반지 나오자마자 바로 껴봤음.

껴봤는데, 생각보다 더 예쁘게 나와서 너탄이 난리를 한바탕 친다음에 바로 두 손을 포게어서 사진을 찍었음.

 

"이거, 빼지말자 우리."

"코디 누나한테 혼나면 어쩌려구요?"

"그때만 빼고, 빼지말자."

"애들이 삐질텐데요?"

"음...나중에 하나 더 맞추면 되지!"

"그럼, 그래요."

 

반지를 맞추고 나온 후, 저녁까지 같이 먹고 윤기가 너탄 집 앞까지 배웅을 해준 후가 되어서야 그 둘의 데이트는 끝이 났다고 함.

 

그리고 이 일은, 슙찬 일화들 중 최고의 일화가 되었다고 한다...

 

52 헤르츠

애들 휴가 기념으로 슙찬글을 써 봤습니다!

그런데, 군주님이 대구를 안 가셨으면 어쩌지...

그래도 그냥 넘어가 주세요...

그냥...그냥...써보고 싶었으니까...

사실, 저 위에 찬이가 길치임을 설명해주는 일은.

제 일이랍니다.

제 일이에요.

거짓말 1도 안 보탠, 순수한 실화예요, 저거.

저도 엄청 놀랐어요...

내가 길치 만렙이었을 줄이야...

찬이 머리 색에 대한, 사진을 첨부해볼까.하다가...

귀찮아서 이렇게 대체해 봅니다.이런 색이에요, 이런 색.

확실히, 이런 밝고 튀는 색은 일반인이 하기에 힘들죠?보기도 힘들고...

저만 힘든가...

다음 화는 아마, 화양연화편으로 올거 같아요!

아련아련하게 풀어놓고 싶으나, 그렇게 안될거 같은건...

기분 탓이겠죠?

그럼 다음에 봐요!

 

♡암호닉

(네가 싫다해도, 난 너를 (찡긋) 좋아할거야.)

 

낑깡

봄봄

눈꽃

ㅈㄱ

민슈가

군주님

박침침

모란

꾸기

윤기야

보름달

태태

마틸다

풀네임썬키스트

꺄륵

잠만보

쪼꼬렛

얄루

머루

아이닌

미니미니

류아

코코낸내

까꿍

boice1004

정전국

피자맛치킨

골드빈

사이다

에인젤

바나나

찌몬

하앙쿼카

15

쿠키런

석민시대

베네



까꿍

꾸꾸까까

가액

이사

비비빅

시나브로

한소

당근

짐잼쿠

찐슙혼몬침태꾹

짐니찜니

요괴

동상이몽

남준맘

 

애플릭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베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베네 입니다. 안 자고 있으니 작가님 글도 맨 처음에 보고 좋네요ㅎㅅㅎ 저 조회수 1일 때 들어왔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우리 군주님 휴가 받으셨을 때 뭐 했는지 궁금하네요!! 푹 쉬었으면... 8ㅅ8 저도 반지 참 좋아하는데... 저도 반지... 슙찬 좋습니다 (엄지척)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ㅅㅔ상에 반지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ㅇㅏ....진짜 슙찬 역대급 떡밥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당근이에여..와 슙찬...와 떡밥봐 와 클라스가 다르다 대에박 하 슙찬은 사랑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민윤기 존댓말 핵설레ㅠㅜㅜㅜㅜㅠㅜㅠㅠㅠ 잘 보가 가야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퓨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설레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까꿍입니다!!! 끄앙 슙찬이라니요!!!! 이렇게 반가울 수가ㅠㅠㅠㅠ슙찬러인 저는 기쁘기 없고요ㅠㅜㅠ 으허헝 농구공과 꽃.. 로맨틱하다ㅠㅠ 슙꽃이 진리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아 내 심장..둘이 귀여워.. 슙찬이라니 슙찬.. 쩔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한소입니다! 슙찬 뭔데 귀엽고 난리죠 그래서 왜 오빠한테는 필요없다고ㅋㅋㅋ오빠도 사랑한다고 좀 해주지ㅠㅠ이번 떡밥은 정말 리얼입니다. 같이 슙찬밀고 천국가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애들이 반지보고 질투하겠죠 ㅋㅋㅋㅋㅋ 이러다 찬이 손가락 과반수가 커플 반지일듯 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뭐기는...커플ㄹㅇ이디!!!!!! 들리네여 독방 난리나는 소리ㅠㅠㅠㅠ현실커플이다....ㅠㅠㅠㅠㅠ커플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낑깡
반지???? 반지!!!!!! 대박인걸!
잘읽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슙찬ㅠㅠㅠㅠㅠㅠ반지라뇨말다한거아닌가요?진짜역대급떡밥이네요정말ㅠㅠㅠㅠㅠㅠㅠ농구공그려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좋다반지도맞추고데이트도하고?애들이뭐라해도우리군주님만있으면!문제없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크으으 융기가 누나누나하는거 왤케 좋지..흐헣ㅎ 난 틀려써.. 민빠답의 생은 틀려먹엇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어머어머어머어머 ㅋㅋㅋㅋㅋㅋㅋ7이거슨운명!!! 아...군주님진짜걱정 ....뭔 진짜목격덤도없곸ㅋㅋㅋ 암튼...윤기..설랴주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오오오오 슙찬!!!! 떡밥!!!!!!! 반지라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쪼꼬렛이에요!!!다정한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참좋아하는데요ㅠㅠㅠㅠㅠㅠ둘이커플링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한번껴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에피소드도궁금해요!!!!기다릴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이사에요! 세상에... 군주님과의 데이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넘나 좋은 것....ㅠㅠㅠㅠㅠ 거기다가 누나.... 누나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슙찬미는 1인 윤기야입니다 사실 민빠답없이기때문이죠... 민윤기는 왜 모든일이 발릴까요... 일상생활불가..... 오늘도 잘읽구갑니댱!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허류ㅠㅠ반지라니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ㅈㄱ 윤기가 누나라 하니까 왜 어색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짐니찜니] 와ㅠㅠㅠㅠㅠㅠㅠ 슙찬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역대급 일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좋습니다ㅠㅠㅠㅠ 같이 반지라니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동상이몽입니다!
.......오늘혹시덕수니들사살하실목적으로이글들고오신건가요? 그래요뭣모르고맞춘반지가다커플반지가되고그런거죠......ㅎㅎ....아근데정말오늘그냥발렸어요정확하게어떤포인튼지는모르겄는데그냥발렸어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얄루예요! 반지란....흐흐 ...커플? ㅎㅎㅎㅎㅎ 근데 작가님 길치셨구낰ㅋㅋㅋ...사실 저도...ㅎ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피자맛치킨이에요ㅠㅠ슙찬 럽라 생기는건가요...!!(두근)러브라인...!!!!러!!브!!라!!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마틸다예요 ㅠㅠㅠㅠㅠ 슙찬... 슙찬...! 슙찬 ㅠㅠㅠㅠㅠ 넘나 사랑스러운 것 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헐 군주님이에여!!!!!! 찬이랑 윤기랑 데이트라니 와 진짜 굉장한 슙찬 떡밥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슙찬러는 행벅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반지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흐아......군듀님........싸라해요......징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꺄륵이에오!!! 반지ㅜㅜㅜㅜ커플링ㅜㅜㅜ 군주님ㅜㅜㅜㅜㅜ 넘 조은 것 아님니까??? 작가님 제가 슙찬 마니 좋아하는데요... 이런글 너무 좋습니다 이런 글 써주시는 작가님은 더더 좋아해요...♡ 사랑해오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비비빅이에요! 찬이 길치라는데서 동질감을ㅋㅋㅋㅋㅋ그나저나 커플링이라니ㅠㅜㅜ슙찬ㅠ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암호닉 신청 가능 한가요??신청되면 [요2]로 신청해요!!아ㅠㅠㅠ군주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진정한 데이트라니ㅠㅠㅠㅠ반지도 하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ㅋㅋㅋㅋㅋ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근데윤디성격이실제랑많이달라서적응이안될줄알았는데되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아대박ㅜㅜㅜㅜㅜㅜ융기야ㅜㅜㅜㅜㅜㅜ사랑해ㅜㅜㅜㅜㅜ아겁나ㅜㅜㅜㅜㅜㅜㅜ아그냥다설레ㅜㅜㅜㅜㅜㅜ둘만 반지맞춘것도 그럿코ㅜㅜㅜㅜㅡ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우어 반지ㅠㅠㅠㅜㅜ 커플링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ㅎㅎㅎㅎ 그나저나 군주님 고베가셨다던.... 맴찢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슙찬와.....그나저나..군주님은 마음정리를하러 고베에 갔다오시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대바규ㅠㅠㅠㅠ 현실연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여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ㅎ 자까님 솔직하케 여주랑 윤기랑사귀나여?ㅎㅅㅎ 저 촉조하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후워ㅠㅠㅠ설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잠만보 입니다1!!! 작가님.. 진짜 엄청난 길치시군욬ㅋㅋㅋㅋ 저는 그래도 나름... 아닐....아닐거여요...ㅎㅎㅎ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세상에 반지라니... 반지...! 윤기 귀여워요 찬이도 너무 귀여움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민윤기 너 너무 다정하다 ㅠㅠㅠㅠㅠㅠㅠ 슙찬이 짱이엏어 개발린다 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윤기야.... 찬이랑 반지라니 ㅠㅠㅠ 데이트라니 ㅠㅠㅠㅠㅠㅠ 둘은 뭘해도 좋다..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슙찬 진짜 좋네요 떡밥아 제발... 더! 더! 윤기가 진짜 너무 좋은걸요 납치하고 싶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슙찬이라니...!!! 분위기는 슙찬이 제일 좋으네요.... 저는 슙찬지지자 할래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여주의 운이 윤기를 만나게 했나보네요 ㅎㅎㅇㅎ 다행이예요 후우우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나도ㅠㅠㅠㅠㅠㅠ윤기랑 반지 맞추고 싶너ㅠㅠㅠㅠㅠ군주님이랑 커푸르하고싶다고오오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둘이서 휴가때 반지 맞추러 가는거면 이거 빼박인데..?얼마전까지 홉찬을 밀었지만...점점 찬총을 밀고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반지.....데이트.....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요 아주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커플리이잉?? 찬이 이녀썩 !!! 무드잇는뒈에엑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슙찬떡밥너무좋어요ㅠㅠㅠㅠㅠㅠ아반지라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커플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랑 반지가 우연이라도 같다면 전 숨질거같은데 찬이한텐 일상이겟군요ㅠㅠㅠㅠ 둘다 넘나 귀엽고 찬이 대책이없엌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민윤기와의 단둘이데이뚜...넘나설레는것ㅎ흫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반지라니...링이라니..ring..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구공에 꽃이라닠ㅋㅋㅋㅋ이런 ㅠㅠㅠㅠㅠ꽃같다는 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윤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저도 길치 만렙이에요ㅋㅋㅋ 뭔가 이해할수 있을거같아요ㅋㅋㅋ 근데 윤기야ㅠㅠㅠㅠ 안그런척 하면서 ㄹㅇ 잘받아준다ㅜㅜㅜ 반지 맞출때 둘의 세상에 갇혀 신나하는것도 귀엽고ㅠㅠㅠㅠ 걱정하는것도ㅜㅜㅜㅜ 오여루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커플링이라니ㅠㅠㅠㅠㅠ아 설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ㅁ하..... 민군주님 어떻게 거기서 딱 만나지 ㅠㅠㅠ 이건 운명이다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반지도 맞추고 길에서 우연히 만나고 그냥 사겨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슙찬..........아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하 설레.......... 윤기야ㅜㅜㅜ 엉어어어어어어엉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와 이건 진짜 역대급 떡밥이에여.. 슙찬 만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흐헿ㅎㅎㅎㅎㅎㅎ동성로를 가면 윤기같은 남자가 있나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좋메욯ㅎㅎㅎㅎㅎ먀우 좋아옇ㅎㅎ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ㅠㅠㅠㅠㅠ반지까지 맞추고ㅠㅠ 전 지금부터 이커플을 밀겠어요ㅠㅠ 슙찬행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반지라니 우리군주님이랑반지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좋다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헐헐ㅠㅠㅠㅠㅠㅠ반지라니반지...커플링?!이욜~~~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