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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태태] 반인반수 아기 태태 강아지'ㅅ' 51~60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1/05/0/84a587162de71d50535e9a1b71b9e741.gif)
노래 선곡 이유따윈 없다.(박력)
51.사실 태태는 싫어하는 음식이 많아요.
예를 들어서 콩이라던지 두부라던지 정말 정말 싫어해요.
(좋아하는 음식도 많은만큼 싫어하는 음식도 많은 태태..)
52.그래서 우리 이 구역의 태태맘은 생각 했어요.
어떻게하면 태태가 콩을 잘 먹을까.
어떻게하면 태태가 편식을 하지 않을까.
53.우리 석진이는 포기 하지 않고, 멤버들에게 물어봤어요.
석진: 얘들아, 어떻게하면 태태가 콩을 먹을까.
남준:콩을 부셔서 줘요.
윤기:그냥 먹여. 해주는 것도 고마운거야.
호석:살살 달래주면서 먹이는 건 어떨까요?
지민:장난감으로 유혹!
정국:고기 안에 넣어줘요.
54.그나마 나은 정국이의 말을 고려해 보기로 했어요.
다른 애들말은 가볍게 무시!
고기 안에 넣을려면 역시 돈까스밖에 없죠.
석진이는 마트에 가더니 고기랑 두부랑 나머니 재료들을 사왔어요.
55.정말 석진이는 돈까스를 만들면서 정말 개고생을 했어요.
고기도 갈고, 그 안에 두부도 같이 갈고, 튀김옷도 하고.
힘들어 죽을려고 했거든요.
그나마 옆에서 애교 부리는 태태가 있어서 만들었지.
태태도 다른 애들이랑 놀았으면 다 때려치울 뻔 했어요.
태태:혀아! 태태가 이짜나요. 힘내세요!^ㅅ^
석진:(울컥)
부모의 마음이 이런건가요?
56.겨우겨우 만들어서 저녁을 만들었어요.
대낮부터 개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애들이 잘 먹는 모습을 보니까
석진이도 너무 뿌듯했어요.
석진:태태야 이거 어때? 맛있어?(긴장)
태태:지짜 맛이써요! 태태느은 고기 조아해!
57.아무것도 모르고 맛있게 먹는 태형을 보며
다음에도 만들어 줘야겠다고 생각이 든 석진이에요.
58.얼마나 좋아했으면 태태가 석진이에게 달려가서
뽀뽀 세레를 하겠어요.
59.뽀뽀를 해주는 태태를 보는 다른 멤버들은
자기도 다음에는 요리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져요.
60. 태태:근데 혀아! 아까 그 네모난 하얀 거느은 왜 넣어써요?
석진:..태태야 몰라도 돼. 몸에 좋은거야.
태태:아앙?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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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가_뽀뽀해줄_때_애들_반응_txt.
1. 석진
일단 태태 꼭 껴 안아서 빙글빙글 돈다.
"지금 뽀뽀 해준거야? 형은 태태가 뽀뽀 해줘서 너무 좋아."
2. 윤기
뭐하냐면서 무심하게 말하지만 뒤에서는 미소 폭발.
"뭐하냐.. 진짜.(광대승천)"
3. 남준
태태를 번쩍 들어서 자기 무릎에 앉히기.
"다음에는 형아 먼저 뽀뽀 해주기.약속."
4.호석
무조건 기승전 놀리기, 볼 꼬집기.
"아유~ 우리 태태! 얼굴 빨개졌다! 형이 그렇게 좋아?"
5.지민
역으로 뽀뽀 폭풍으로 해주기.
"우리 태태,(쪽),너무 귀여운거 아니야?(쪽)
6.정국
대놓고 더 해달라고 조르기.
"그게 끝이야? 입에도 해줘야지. 볼에만 하는게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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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가 강아지 때랑 사람일 때랑 구분 할 수 있는 표시*
사람:그냥 이 까망이 글씨로 갈께요'ㅅ'
강아지:마망!^ㅅ^
파랑이가 훨씬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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