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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0 | 인스티즈

남준이와의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먼저 하게 되었다고 해도 아직 마음 한 켠에 부끄러움이 남아있는 윤기가 보고 싶다.

칭찬의 의미로 하는 뽀뽀는 꽤 하는 편이지만

먼저 남준이를 끌어안는다던가,

키스를 한다던가

하는 조금 짙은 스킨십은 굳이 나서서 하는 편은 아니었으면.

다만 남준이가 먼저 해오면 그 느껴지는 온기가 좋으니까,

조심스러운 손 끝부터 제게 맞닿아오는 입술까지 온전하게 저를 감싸는 남준이의 마음이 좋으니까

거부는 하지 않았으면.

그런 윤기라고 해도 어느 날은 먼저 포옹도 하고 싶고

키스도 하고 싶어서 조심히 혼자 안달이 났으면 좋겠다.

물론 해달라는 한 마디만 하면 당장에 제 옆으로 다가와 해줄 남준이지만

그걸 다 알고도 뭔가 쑥쓰럽고,

뭔가 어색하기도 해서 애꿎은 쿠션을 품에 안은 채로 책을 읽고 있는 남준이의 등만 힐끗 바라봤으면.

남준이가 일어나서 물을 마시거나,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책장에 꽂거나 하면

조용히 그 뒷모습을 다 눈에 담았으면 좋겠다.

얇은 티 하나로 보여지는 몸의 실루엣을 자연스럽게 제 눈으로 그려내었다가

혼자 놀라 한숨을 내쉬며 쿠션에 얼굴을 묻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눈길을,

한숨을

남준이는 다 눈치챘으면.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0 | 인스티즈

주인아.

...

주인아.

왜.

고개를 든 윤기의 눈 앞에 어느새 제 앞에 쭈그려 앉아 소파에 앉은 윤기를 올려보는 남준이가 자리했으면 좋겠다.

잠시 둘이서 시선을 마주했으면 좋겠다.

그러다 먼저 찔린 윤기가 슬쩍 고개를 돌리면

남준이가 손을 뻗어 윤기의 턱을 그러쥐고 제 쪽으로 돌렸으면 좋겠다.

뭐냐는 듯이 윤기가 살짝 인상을 찡그리며 바라보면 씩 웃는 얼굴로 답했으면.

나한테 할 말 있어?

...

아까부터 계속 봤잖아, 나를.

과연 제 주인이 얼만큼 솔직해질지 궁금했던 남준이가 슬쩍, 윤기를 건들였으면.

다 안다는 듯 웃어보이는 얼굴이 얄미워 윤기가 손을 뻗어 남준이의 입술을 톡 두드렸다가

천천히 입술을 달싹여 살짝 제 마음을 꺼내놨으면 좋겠다.

그냥, 오늘따라...

응. 오늘따라?

키스, 하고 싶어서.

잔뜩 붉어진 귀를 무시하면서 윤기가 말하면 남준이가 웃으면서 일어나 천천히 다가갔으면 좋겠다.

숨결이 가까이 다가오고,

코 끝이 살짝 부벼질 즈음

윤기의 귓가에 다시 남준이의 목소리가 들렸으면.

그 것뿐?

웃음기를 머금은 목소리에 울컥한 윤기가 날선 눈으로 남준이를 바라보며 한 마디 하려는 순간에

남준이가 먼저 윤기의 입술을 머금어 그 한 마디까지 삼켜버렸으면 좋겠다.

윤기가 짜증을 내듯이 애써 혀를 가만히 두고 전혀 입맞춤에 응해주지 않아도

얼마안가 결국 따듯한 입술과 정중함까지 느껴지는 부드러운 온기에 조금씩 동하기 시작했으면.

딱 아쉬운 찰나에 입술이 떨어졌으면 좋겠다.

그 사이 살짝 달아오른 숨을 뱉어내는 둘이 시선을 마주치면

남준이는 웃으며 고개를 살짝 기울였으면.

마치

정말 이걸로 끝이냐는 듯.

윤기는 제 입술을 꾹 깨물었다가 결국 품에 안고 있던 쿠션을 내려놨으면.

천천히 팔을 들어올려 벌리고,

이제 됐냐는 듯이 남준이를 힐끗 바라봤다가 이제는 온 얼굴이 타오를 것 같아 고개를 숙였으면.

그 모습에 작게 웃음을 터뜨린 남준이가 다가가 윤기를 품에 가득 끌어안고

붉어진 귀에,

뺨에,

입술에

입을 맞췄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말로 해줘.

...

주인의 목소리로 꼭 듣고 싶어.

얼마큼 나를 원하는지.

입맞춤과 같이 쏟아져내리는 남준이의 마음에 윤기가 살짝 숨을 내쉬었으면 좋겠다.

꼭 말로 해야겠냐는 듯이 빤히 남준이를 바라보다가 웃기만 하는 얼굴이 얄미워 다시 콧잔등을 손바닥으로 톡, 두드렸으면.

그리고 남준이의 목을 끌어안고 조그맣게 중얼거렸으면 좋겠다.

말로 못 해.

...

그냥 느껴. 언제나 원하니까.

작은 웃음소리가 다시 둘을 감싸고 흩어졌으면 좋겠다.

귀여워,

윤기야.

남준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또 한 번 남준이의 콧잔등을 손바닥으로 톡, 건들이며 하지 말라고 신호를 보내는

윤기의 목덜미까지 다 붉게 물들여졌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0 | 인스티즈

예쁜 글씨와 귀여운 그림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트.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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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슙피디임다 아 정말 넘나 기여운 윤기 하아가ㅏㅏ각ㄱ... 남준이는 그걸 또 알아채고..ㅜ 아으아 이건 말로 표현 못해요 달달해서 잼처럼 발릴것같아요 치덕치덕...작가님 마음에 치덕치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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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세계 당뇨병 걸렸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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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워~~~ 후! 하앙쿼카에요 와 진짜 찌통인 토끼윤기 보다가 달달하다 못해 꿀 떨어지는 대형견을 보니 힐링하는 느낌이에요... 와ㅠㅠㅠ 준아.. 윤기ㅠㅠㅠ 둘이 너무 귀여워요. 잘 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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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르망입니다!!!오늘도 우리 윤기랑 남준이는 달달하네요...추운 겨울에 외로워서 죽겠어요...나 대신 영사해라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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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13월입니다 혼자 안달난 윤기라니ㅠㅠㅠㅠㅠㅠ말 안 해도 다 아는 남준이도 너무 좋고 오늘도 너무 달달해서 뭔가 에너지가 차는 느낌이랄까요 평생 살아라 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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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 아... 하앙... 지금 먹고 있는 딸기타르트보다 너네가 더 달달하구나...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지 내 눈에도 이렇게 예쁜데 남주니 눈에는 얼마나 예쁘겠어 정말... 이건 말이 안되는 귀여움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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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침침이에요. 아 남준이는 어떻게 말을 저렇게 예쁘게 하는건가요.ㅠㅠㅜㅠㅠㅠㅠ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다 눈치 챈 남준이에 안달난 윤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분위기가 달달해서 미치겠어요. 살려주세요... 랩슈 넘나 좋구요... 작가님은 사랑하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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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꼬맹이
ㅎㅎㅎㅎ 오랜만에 보는 달달물이다......
윤기 부끄럽구나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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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쿠쿠입니다~~ 너무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증말ㅠㅠㅠㅠㅠㅠㅠ 끙끙대는 윤기가 엄청 엄청 귀엽네요ㅠㅠ 귀엽고 사랑스럽고ㅠㅠㅠ 안 그래도 오늘 하루종일 기분도 좀 안좋고 우울하고 축축 쳐졌었는데 알림 오자마자 바로 왔잖아요... 작가님 사랑드려요 진짜ㅜㅜ 랩슈 영원히 사랑하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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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상상입니다 윤기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ㅠ 윤기가 먼저 하는 스킨쉽이 자연스러워지길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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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날개 오랜만에 왔습니다! 매번 잘 보고 있는데 그때마다 댓글을 남기기가 좀 그런 상황이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댓글로 왔네요ㅠㅠㅠ 오늘도 랩슈, 꿀 생성, 성공적. 아 달달해... 수줍게 표현하는 윤기 넘나 좋네요. 날씨가 정말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작가님!(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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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블루라임입니다 작가님....하..정말 작가님 덕분에 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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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희망찬란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작가님.. 수줍음 타는 윤기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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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옥수수수염차에요
오늘글도 정말 달달하네요
남준이처럼 표현에 있어 솔직하고 대담하진 못한
쑥쓰러움이 아직은 묻어있는 윤기가 귀여워요
익숙해진다는게 한편으론 좋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음...뭐랄까 제생각으로는
변할 수 있는 원인이랄까요..?
뭐 이런걱정이 남준이와 윤기에겐 괜한 걱정일테지만요
솔직한 남준이가 정말 좋아요
제가 표현에 서툴러서 그런건가봐요ㅋㅋㅋ
괜히 부러워서....ㅎ
오늘 글 중에는 입맞춤과 함께 쏟아져내리는
남준이의 마음 이라는 말이 되게 예쁘네요
윤기는..음...뭐랄까요 오늘 글에서는
수줍음과 창피함의 사이?에 있는 것 같았어요
제가 이러한 스킨십을 원한다! 이렇게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우선 저는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늘 잘읽고있어요 작가님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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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만세다 만세야... 좋아서 죽어버리겠다... 우리 작가님 너무 대단해...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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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_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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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연나입니다 작가님 세상에... 윤기가 끙끙거리는 날도 있다니 진짜 상상만 해도 귀엽네요 아 맞다 윤기가 얼만큼 솔직해질지 궁금하다는 남준이의 말을 보니까 얼마 전에 본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남준이가 윤기는 절대로 솔직해질 수 없다고 했나 아무튼...(머쓱)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어유 작가님 어디 나갈 때 꽁꽁 싸매고 다니세용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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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한소입니다! 윤기가 얼마나 쑥쓰러워했을지 알 것 같은 이 기분... 윤기가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보다 저렇게 민망하게 쭈뼛쭈뼛하는 게 더 설레는건 왜죠...? 그거 눈치 채고 먼저 다가온 남준이도 설레고... 설레임인줄...근데 언제 120이나... 시간 짱 빠르네요. 그런 기념으로 윤기가 먼저 짙은 스킨십 하는 것 좀 써주세요... 설레서 쓰러지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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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그럴까요. 좋은 주제 감사합니다, 한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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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슙슙이에요!!!!하......달달.....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시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남준이 너 나까지 자꾸 설레게할래????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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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9.169
흐아..너무 간질간질하고 포근한 기분의 글이여요..기분이 따수운 글은 처음이야...작가님..사랑합니다..! 냄쥬나 융기야 오래가라앗!!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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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도키28임당 말로 표현해달라는말이 ㅠㅠㅠㅠ너무 좋네요 너무 달달해여 개인적으로 이번편이 제일 달달한것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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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삼월토끼입니다! 워낙 표현에 서툰 윤기가 먼저 스킨십을 하고 싶어하지만 생전 잘 해보지 않았던 표현들을 남준이에게 하려니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것 같아요 표현하는 방식이 서로 다른 둘인만큼 서로의 온도차와 그에 따른 반응은 항상 신선하고 제 눈도 즐겁고..(?)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하고 감정과 온기를 나누는 두 사람을 보니 제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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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다이오드에요 윤기가 표현이서툴러도 남준이가 알아차려주고 하는게 넘ㅁ이뻐요 표현방식이 달라도 원하는건 같은게 이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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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3.161
슈비두밥이에요. 윤기가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남준이가 척척 알아듣는 둘의 관계가 넘나 달달한 것!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분위기랄까요. 진짜 잘 어울리는 한 쌍인 것 같네요. 잘 보고가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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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라일락~!입니당ㅜㅜㅜㅜ우리 예쁜 랩슈ㅜㅜㅜ이 묘하고 간질간질한 분위기 넘나 좋아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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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호두입니다ㅜㅠㅠ 오늘도 너무 달달해서 어디서 단내가 나는것만같은ㅠㅠ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랩슈 이번화도 감동 ㅡ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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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릴리아에요 작가님ㅠㅠㅠ 작정하시고 나를 죽이시려는ㅠㅠㅠ 달아달아 너무 달아서 녹아버릴것 같아요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서 순간 감정이입이ㅠㅠㅠ 좋아여 완전 좋아요 랩슈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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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ㅠㅠㅠㅠㅠ아 진짜 바너바너애요 작가님 얀애하고 싶잖아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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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맥반석달걀닮았대요 입니다! 달달합니다ㅠㅠㅠㅠㅠ넘나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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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망이에요 진짜... 작가님 문체는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것 같아요 연애장려글같기도 하고... 막 몽글몽글해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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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밤밤입니다~! 귀여워.. 윤기 귀여워... 난 이렇게 귀여운데 남준이는 얼마나 귀여욹ㄱ가 화ㅏ아아... 귀엽다는 말로도 부족하겠죠........ ㅎㅋ햐...잘보고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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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20
박짐뿡입니다 아... 대형견 썰은 엉엉 더 더 넘 따뜻하구 포근하구 예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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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민트슈가입니다! 아 윤기야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남준이는 눈치가 참 빠르다 윤기가 뭐 하고 싶어하는지도 바로바로 눈치채고... 이야 오랜만에 이렇게 달달하게 스킨쉽 하는 거 보니까 제가 다 간질간질하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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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진짜 당뇨병 걸릴 것 같아요 와 진짜 문장 하나하나 이렇게 달기 있어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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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왓따!) 입니다 하.ㅜㅜㅜㅠㅜ당뇨병걸릴거같아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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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인천입니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 글을 잘 쓰시는건지ㅠㅠㅠ제가 막 간질간질해여ㅠㅠㅠㅠㅠ상상만해도 너무 좋자냐...어디서 이런걸 다 생각하는거에여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아 설레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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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슈팅가드에요ㅠㅠㅠ진짜 윤기 너무 귀엽네요ㅠㅠㅠ키스하고 싶어서 남준이 계속 쳐다보고ㅠㅠㅠㅠ아 좋다 좋아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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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설탕맛이에요! 진짜 이번편 보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졌어요......으....아직 먼저하는 스킨십이 쑥스러워서 얼굴 빨개지는 윤기와 그런 윤기를 다 알고있는 남준이ㅠㅠㅠㅠㅠ어후ㅠㅠㅠㅠㅠㅠㅠ흐뭇하네요.....오밤중에 랩슈는 사랑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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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네...달달해서 녹아버릴거같죠...연애하는 사람들 참..ㅎㅎ...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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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사발면이에요!! 단어 하나하나에서 꿀이 떨어지네요ㅜㅜㅜ 오늘따라 브금이 더 좋고 달달하게 들리는 이유는 핳.. 역시 작가님..b 아 근데 먼저 스킨쉽 하고싶어 하는 윤기라니.. 어떻게 저것도 사랑스럽죠..;ㅅ; 윤기 눈길을 캐치한 남준이도 너무 좋은.. 흐엉 너무 좋잖아요.. 아 진짜 좋다는 말로 표현하긴 모자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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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대형견 썰도 자주 올려주세여... 애타서 쥬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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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620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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