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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기 전에 마지막 투척.

다들 잘 자요.

세레노 - 소년이 소녀에게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17 | 인스티즈

남준이가 초콜릿을 사줘 신이 나

방 한 가운데에 앉아 열심히 초콜릿을 먹고 있는 윤기가 보고 싶다.

작게 베어물고,

혀로 굴려 녹여먹고,

남은 조각은 또 이로 오독오독 씹어먹었으면.

그러다 남준이가 윤기의 손톱을 보고 일어나 손톱깎이를 가져와 제 앞의 바닥을 두드렸으면.

이리 와요. 손톱 깎게.

이거 다 먹고.

뺏기 전에 와요.

치사한 놈. 줬다가 뺏는 게 제일 나쁜 거 알지?

그러니까 오라고요.

결국 윤기가 아쉬운 마음을 담은 채 아직 덜 먹은 초콜릿을 내려봤다가 책상 위에 올려놓고 남준이의 앞에 앉았으면 좋겠다.

손을 내놓으라는 말에 얌전히 남준이에게 손을 맡기는데

어째 윤기의 손톱을 깎는 모양새가 상당히 불안했으면 좋겠다.

설마 내 손톱에서 피를 보는 건 아닌가 싶어 윤기까지 딱딱 거리는 소리에 맞춰 귀를 바짝 세웠으면 좋겠다.

남의 손톱을 깎아본 적이 거의 없는 남준이가 손을 덜덜 떨면서 아슬아슬하게 깎아내리다가

일어나서 윤기의 뒤로 가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윤기의 몸을 끌어당겼으면 좋겠다.

야, 무슨, 뭐, 뭐해.

가만히 있어봐요. 불편해서 그래요. 이렇게 자르면 더 잘 자를 것 같으니까.

윤기의 손톱을 깨끗하게 깎아주겠다는 일념하에

오기가 생긴 남준이가 자세에 신경을 하나도 안 쓰고

그저 윤기의 귀만 위로 바짝 솟아 놀라움을 나타냈으면.

다시 딱, 딱 거리는 소리가 울리고

윤기가 뻣뻣하게 허리를 세우고 앉아있다가 슬쩍

몸을 뒤로 기대어 남준이의 어깨에 제 머리를 기댔으면.

남준이는 여전히 윤기의 손톱에 모든 정신을 집중했으면.

그런 남준이를 슬쩍 보던 윤기가 다리를 모아 발 끝을 꼼지락거렸으면 좋겠다.

잡혀있는 손에서부터 분홍빛으로 물들어 제 가슴까지 퍼지는 것 같아 애써 제 귀만 쫑긋거렸으면.

지금 제 몸이 간지러운 건

목덜미에 닿는 남준이의 숨결이 너무 간지러워서,

지금 자세가 너무 낯간지러워서 그런거라고

중얼거린 윤기가 남준이에게 몸을 기댄 채

살짝 숨을 뱉어냈으면 좋겠다.

빨리 해.

노력하고 있어요.

꽤나 길다면 긴 시간이 흘러 윤기의 볼까지 조금 옅은 분홍빛으로 물든 즈음에야

남준이가 손톱깎이를 내려놨으면 좋겠다.

이제 됐다는 말에 윤기는 토끼의 모습으로 변해서 얼른 침대 위로 뛰어올라가 쿠션에 얼굴을 쿡 박았으면.

남준이가 윤기의 손톱을 모아 버리는 사이 몰래 한숨을 폭 내쉬었으면 좋겠다.

심장 터지는 줄 알았네.

온 몸이 심장이 되어 남준이에게 뛰었던 것을,

그 두근거림을 눈치를 못 챘기를 바라면서 하얀 귀를 축 늘어뜨린 채 쿠션에 제 얼굴을 한없이 부볐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17 | 인스티즈

귀여운 그림 감사합니다. 하트.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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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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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너무좋아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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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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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윤기 너무 귀여운... 으으....ㅠㅠㅜㅠㅠㅜ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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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04랩슈에요... 아..민윤기 부끄러워하는거 넘 귀엽고..랩슈들 일상 너무 달달하고... 민윤기 토끼로 뿅변해서 튀는것도 귀엽고...오늘 잠은 달달하게 잘거같아요!!! 쓴이도 잘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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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와 대박ㅠㅠㅠ아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으앙 내 심장이 다 콩닥콩닥 연애하는 기분이고ㅠㅠㅠ연애를 한다면 랩슈처럼 하고 싶어요ㅠㅠ아니 작가님 글처럼 하고 싶어여ㅠㅠㅠ작가님 자기 전에 이쁜 글 줘서 감사해요! 헤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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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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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비요뜨예ㅔ요ㅠㅠㅠㅠㅠㅠㅠ 이거봐 자까님 혜자..♡♡ 저도 이제 양치하고 손톱깎고 자야지요 헹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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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으어아ㅏㅠㅠㅠㅠㅜㅠㅠ시에는 죽었습니다...달아서 그냥 죽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토끼로 변해서 도망가는 우리 윤기 너무 귀여우너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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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솔선수범입니다 으앙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윤기 토끼로 변해서 쿠션에 쿡 박는 거 상상하니까 아 발리네요... 작가님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오 으어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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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한소입니다. 남준이가 사준다고 했던 그 초콜릿 먹고 있는 건가요? 와 드디어 손톱 깎아주네요. 언제 깎나... 했는데 말이죠. 우리 파괴몬이 손톱 깎아줄 생각도 다 하고...텍스트만 보고 있는데 제 마음이 더 불안한 건 왜일까요. 그래도 다행히 피 안 보고 잘 깎았네요ㅋㅋㅋ손톱 깎자마자 뛰어올라가는 거 상상만 해도 귀엽잖아요ㅠㅠ남준이는 왜 저런 귀여운 장면을 놓치고 그런데요. 언젠가는 남준이도 윤기처럼 윤기의 행동 하나하나에 터질 듯이 심장이 뛸 때가 오겠죠? 헐 기대된다. 작가님 안녕히 주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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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로봇입니당ㅠㅠㅠ 융기 심장터지는줄 알았또? 우쭈쭈 내새끼 막 상상된다ㅠㅠㅠ 힝 야ㅠㅠㅠ 피부도 하얗고 그러니까 볼이 핑쿠핑쿠하면 진짜 귀엽겠다... 나도 토끼 키우고 싶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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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으아아ㅏ아아가가ㅏ아각 손톱깎이 하나로도 이런ㅠㅠㅠㅠㅠㅠㅠㅠ아 블루라임입니당
랩슈처럼 달디단 꿈 꾸세요 자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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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 내 심장도 터질 거 같아 윤기야... 나의 마음이 너의 마음이란다... 남준이 너는 심장 두근두근 도키도키 안 했니? 어흨... 남준이 시점으로도 이 간질거리는 걸 보고 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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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그린티에요!!ㅠㅠ진짜ㅠㅠㅠ너무알콩달콩해ㅠㅠㅠ브금도 진짜 잘어울려서 제 마음이다 두근두근하네요ㅠㅠㅠ역시 작가님글읽으면 연애하고싶어져요...ㅠㅠ사랑해요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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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조금 더 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보면 막 마음이 깨끗해지는 기분이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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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좋은 꿈 꾸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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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하류ㅠㅠㅠㅠ인천입니다ㅠㅠㅠ허류ㅠㅠㅠ진짜 윤기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진짜ㅠㅠㅠ너는ㅠㅠㅠ너무 귀엽자나ㅠㅠㅠ네가 다 해먹어라ㅠㅠㅠ진짜ㅠㅠㅠ넘나 좋은가슈ㅠㅠㅠ김남준이 뒤에서ㅠㅠㅠ어휴 다했네 백허그라니!!!!와ㅜㅜㅠㅠㅠ솔직히 사귀는거 빼고 다했자나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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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연나입니다 작가님 랩슈네에도 봄날이 찾아오는군여 아 손톱깎이 하나로 저렇게 설렐 수가 있나 싶고 아 오늘 잠은 다 잔 거 같습니당 윽 ㅇ<-< 작가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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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쿠쿠예요 어구ㅜㅜ어듀규ㅔ 어떻게 손톱깎이로 이렇게 사람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만드실 수가 있어요...! 작가님 감사해요ㅠㅠㅠ 증말ㅠㅠ 아픈 이후로 남준이가 윤기한테 신경도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해줘서 얼마나 기쁘고 좋은지ㅜㅜ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심장 도키도키한 것처럼 남준이도 조금은 도키도키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그냥 제 희망사항이디만요ㅠㅠㅠㅠㅠ 아휴 예쁘고 사랑스러워라ㅠ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 랩슈처럼 사랑스럽고 달달하고 예쁘고 좋은 꿈 꾸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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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3.187
굥기에요... 너무 귀여워서 말도 안나오네요 정말 숨을 못 쉬어서 죽을 것 같다는 기분이 뭔지 알 것 같아요 진짜 너무 귀여운 윤기 사랑스럽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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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신셩이에요 윤기 쑥스러워 하는거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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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5.126
이구입니다! 자기전 심장터지고갑니다ㅠㅠㅠ 막 상상되서 미칠거같아요!오늘도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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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설탕맛입니다. 자기전에 이런 달달한 편을 보고자게되어서 오늘 밤에는 좋은 꿈을 꿀것같아요. 남준이가 윤기 손톱 깎아주는 자세 넘나 좋은 것....부끄러워하는 윤기 너무 귀엽네요ㅠㅜㅜ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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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 융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쿠션에 얼굴박는거 너무 귀여워ㅜㅜㅜㅜ엉엉 아파트 뽑고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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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왓따!)
하 ㅠㅠㅠㅠㅠㅠ자기전에또달달하기있기?
꿀잠자겠습니다.굿밤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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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8.193
0622이에여 융기 귀여우ㅏㅡ누ㅜㅜㅜㅡ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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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슚 ㅂ이왔쪄영!!!!!!아니 슙슙이....아....아...아!!!!!!!!!!!!귀엽....윤기...귀엽.....윤귀엽......남준이 너 자꾸 나까지 설레게하면....아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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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우어어어어어....자기 전에 글을 읽는게 아니었는데!!
아니지...차라리 밤에 보는게..아침부터 마음이 쿵하기엔 좀...
아니 이게 아니죠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작가님
그냥 오늘 밤에 읽은 글 두개는 정말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음..윤기에게 감정이입이 너무나 잘됐어요
대체 어느 누가 손톱을 저 자세로 깎아줍니까...엉엉
남준이 품에 얌전히..나름 얌전히 안겨있는 윤기가
제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아이 귀여워라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만약 좋아하는 상대의 품에 안겨있다면
저는 입으론 거짓을 해도 얼굴론 거짓을 못하는 사람인지라
얼굴이 터질듯이 빨개질거에욬ㅋㅋㅋㅋ
구리고 오늘 이글이 이 문장이 다했네요
온몸이 심장이 되어 남준이에게 뛰었다...
워....작가님 진짜 표현이 되게 새로워서
머리랑 심장을 맞은 느낌이랄까요
표현이 좀 격한 게 없지않아 있지만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아요
저도 이제 자려구요 자기전에 읽어서
몽글몽글한 상태로 잠에 들 수 있겠어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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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슈가야금이에여! 윤기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여ㅠㅠㅠㅠㅠ으앙 둘이 넘나 달달한 것...작가님 좋은 꿈 꾸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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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작가님.. 이렇게 오늘도 저를 죽이시는군요..흐어어어어어ㅓ 아맞아 저 가슴이간질이에요. 저렇게!! 선톱을 깎아주면!! 감사해요. 사랑해요 작가님. 작가님 글은 한 문장 한 문장 굉장히 간지럽고 예뻐요. 정말. :)
작가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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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삼월토끼입니다! 손톱을 깎아주는 것뿐인데 남준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윤기의 모습이 정말 귀엽고 설레는 것 같아요 남준이의 온기가 닿아서 남준이에게 조금씩 물들여지고 두근거리는 윤기의 모습이 마치 자신의 자리에 조금씩 남준이를 들여온다는게 느껴져서 같이 간질간질 했던 것 같아요 작가님 날이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윤기가 먹던 초콜릿처럼 달콤한 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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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쌈닭이에요.
윤기 손톱 깎아주는데 왜 제가 숨을 참고 읽은건지 참 ... 평범한 일상생활일 뿐인데 그 평범함 속의 달달함이 너무 좋아요. 둘이 조금씩 가까워지는데 우리 남준이는 언제쯤 간질간질한 마음을 알아채릴까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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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찹쌀떡입니다! 시험공부하다가 힐링얻으러 왔어요ㅎㅎ 윤기가 자꾸만 귀 축축늘이고 부끄럼 가는게 상상이 가네요 달달하니 슈가스러워요ㅠㅠ윤기야 아마 남준이는 네 심장이 빨리 뛰었는지 눈치 못챘을거야.. 남준이도 빨리 뛰었을테니까ㅋㅋㅋㅋ 내가 장담할게! 오늘도 달달한 글 감사합니다 모든 글에 댓글달지 못해서 죄송해요ㅠㅠ 하지만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작가님 글은 짱짱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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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휴 사랑스러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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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고딕입니다! 너무 달달해 주글거같아요... 볼때마다 랩슈한테 얼마나 치이는지ㅠㅠㅠㅠ 요즘들어 윤기한테 더욱 신경쓰는 남준이가 저까지 설레요ㅠㅠㅠ 글진짜 항상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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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맹공자 으아!!!!!!!!1111설레 죽을거같아요 진짜루 와 간질간질 대형견썰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인데 받는 인상은 비슷하네요 보고 몸만 베베꼬이니깤ㅋㅋㅋㅋㅠㅠㅠㅠ너무 달달해 죽겠네요심장이 막..쪼그라들거같은..너무 잘 봤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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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상상입니다! 저런 자세로 손톱을.. 너무 좋아요 윤기도 남준이 손톱 깎아주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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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하앙....... 아 너무 귀엽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 잘봤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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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뜌입니다♡ 전편이나 이번편이나 너무 달달해서 숨이 안쉬어지네요♡ㅋㅋㅋㅋ 브금도 너무 예쁘고ㅠㅠ 작가님 아침부터 좋은 글 읽고 시작하네옇ㅎ 감사해요ㅎ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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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꼬맹이
윤기 설렜다 ㅎㅎㅎㅎㅎㅎ
나도 저러고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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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어우우ㅜㅜㅜㅜㅠㅠㅠ 윤기 ㅜ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ㅜㅠㅠ 남준이도 얼른 윤기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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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밤이에오..넘나 귀여운 것..후 심장이 남아나질않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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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20
짐뿡이에요 아 윤기 넘 귀여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도 넘나 간질간질ㅜㅜㅠㅠㅜㅜ 포근해지는 기분이에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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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나나뚜에요 대형견 토끼 같이 몰아서 다 봤는데 진짜 심장이 꽁냥꽁냥 너무 간지러웠구 글이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이걸 왜 최근에 알아서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글보면서 심장 간질간질한 느낌 받은적 별로 없는데 이건 볼때마다 흐뭇하고 사랑해요 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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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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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아 진짜 너무 좋아... 아.. 사랑아 랩슈해... 아자.. 남준이 너어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심장 박살내기 있니... _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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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슈팅가드에요 윤기 진짜 떨렸겠다..좋아하는 사람이랑 저렇게 가까이 붙어있으니..ㅠㅠㅠ랩슈 짱이에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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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으러아ㅜ아아아아으ㅠㅠㅠㅠㅠ 아 귀여워ㅠㅜㅜㅜㅠ 아 진짜ㅜㅜㅜㅜ 너무 귀여부ㅜㅠ 하.. 아 진짜 귀엽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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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저 이거 왜 이제봤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굥기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쿠션에 얼굴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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