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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명이 새글을 누르고 저장함에서 전 편을 불러온 뒤에

잠깐 다른 일을 하고 왔을 뿐인데

왜 혼자 올라간걸까요?

혹여 필명도 달려있지 않던 편을 발견하시고 졸지에 구독료를 내신 분들이 계신다면

아... 정말... 죄송합니다.

이 놈의 구독료가 자꾸 사람 난감하게 만드네요.

왜 기본이 0p가 아니라 마음대로 설정이 되어있는지... 후...

이제 저것부터 무조건 0으로 바꿔놔야지...

세레노 - 소년이 소녀에게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16 | 인스티즈

윤기의 잠자리 위치가 바뀌었으면 좋겠다.

원래 침대 바로 아래쪽 바닥에 쿠션을 놓고,

담요를 덮고

토끼의 모습으로 자던 윤기가

열이 다 내리자마자 하루를 거기서 자더니 다음날 남준이에게 말했으면.

야, 나 잘 때 추워.

춥다고요?

어. 바닥에 바람이 그, 어... 휘이잉 다녀서 자꾸 깨.

바람이 분다는 표현이 순간 생각이 나지 않았단 윤기가 작게 인상을 찡그리다가 그렇게 말해버리면

남준이는 순간 작게 삐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으면.

남준이가 웃으면서 통 대답을 안 해주자 자신의 말이 그제야 어땠는지 인식한 윤기가 토끼로 변해서는

침대에 걸터앉아있던 남준이의 허벅지를 퍽 차버리고

그 아래로 훌쩍 뛰어내려가버렸으면 좋겠다.

별로 아프지는 않는 발길질에 웃음이 터진 남준이가 허리를 숙여 윤기의 몸을 덥썩 잡아 안아버렸으면.

발을 휘적이며 온 몸으로 버둥거리는 윤기의 행동이 마치

놓으라고 제게 까칠하게 외치는 것 같아

윤기의 우물우물거리는 하얀 뺨을 톡톡 건들이며 귀여워 했으면 좋겠다.

결국 윤기의 쿠션은 남준이의 베개 옆에 자리하게 되었으면.

가끔 남준이가 너무 심하게 코를 골면 윤기가 작은 앞발로 남준이의 볼을 꾹 밀어버리거나,

코를 내려쳤으면 좋겠다.

어느 날은 남준이가 오늘따라 따듯한 기분이 들어 기분 좋은 얼굴로 눈을 떴을 때

사람의 모습으로 윤기가 남준이의 바로 옆에 자고 있었으면.

남준이는 멍하니 윤기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놀라서 벌떡 일어났다가

이불이 홱하니 올려지자 두 번 놀라서 얼른 이불을 윤기의 어깨까지 끌어덮어줬으면.

잠투정을 부리는 하얀 얼굴을 내려보다가 제 가슴을 쓸어내렸으면 좋겠다. 

남준이의 놀란 가슴이,

일어나려고 했을 때 제 티셔츠를 꾹 쥐고 있던 남자다우면서도 마냥 작은 윤기의 손을 봤을 때

견디지 못할 만큼 간질거리기 시작했으면.

윤기가 혼자 눈을 뜰 때까지

남준이는 차마 제 옷자락을 잡은 손을 떼어내지도 못하고

한없이 하얀 윤기를 내려봤으면 좋겠다.

가끔

머리를 쓰다듬으면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표정에

따라 웃었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16 | 인스티즈

귀여운 그림 감사합니다. 하트.


암호닉

현 / 2반 / 미름달 / 아몬드 / 린찡 / 날개 / 진달래 / 하앙 / 침침 / 파닭 / 설렘 / 나비 / 작가님사랑해요 / 수조 / 쌍디 / 크롱 / 오월 / 레티 / 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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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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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우와 첫댓! 비요뜨입니다!!! 간질간질 설렘설렘한 이 기분... 이거시 썸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8ㅁ8 역시나 조금은 서툴고 덜렁(ㅎ)대는 남준이 너무 귀엽고 틱틱대도 사랑스러운 윤기도 너무 귀엽구요 무엇보다 혜자스러운 작가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항상 잘 읽고있어용 토지급으로 오래오래 기일게 뵀으면 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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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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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ㅎ..헤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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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닛 이짤 줍하고 싶은데 줍이 안된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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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왓따!) 입니다아 알림뜨자마자심쿵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요작가님 윤기가토끼로변할때 어떻게변하는거예요?뿅 연기와함께변하나요 아니면스르르륵몸이작아지면서변하나요?????항상궁금해왔던건데..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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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 (전혀 생각치도 않아서 당황) 그건 왓따!님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더 잘 상상이 되는 쪽으로 생각해주세요. 저는 그렇게 세심한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 디테일까지는 차마 설정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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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와 이시간에 안자길 겁나 잘했다 나 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휘이잉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저 생일 선물 겁나 큰 거 받았네여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글... 토끼...윤기...흐어...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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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곧 선물 하나 더 드릴테니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생일 축하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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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심쿵) 자까님 사랑해요 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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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꼬맹이
ㅋㅋㅋㅋ준이 변태?나도 변태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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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4.2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합니다 자까님 아 퀚이에여 아 미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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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으아ㅜㅜㅜㅜ달달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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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솔선수범입니다 오늘도 달달하네요 ㅠㅠㅠ 심장이 녹아 흘러씀미다... 랩슈에 저격 당하고 가요 ㅠㅠ 브금도 너무 귀엽고요 ㅠㅠ 토끼 윤기한테 딱 어울리는 그런 브금... 사랑함다... 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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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국윈이에요 윤기 너무 귀야ㅜ어ㅛ요 ㅠㅠㅠㅠㅜㅠ 윤기가 토끼인 상태로 남준이를 때리는 게 너무 상상 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도 윤디 보면서 웃는 게 상상 돼요 글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자기가 직접 이렇게 상상해서 기분이 더 좋아질 수 있으니까요 작가님 글은 더 그런 것 같아요 하 넘 조아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 사랑아 랩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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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블루라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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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핡 ㅠㅠㅠㅠ너므 조아여ㅜㅜㅜㅜㅠㅠㅠㅠㅠ헿 세상에....토끼 융기는 아무리봐도 너무너무 귀엽네유.....작가님 자주 와주셔서 너무 좋슴다 사랑해여 이번편두 자루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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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다섯번째 계절이에요ㅠㅠㅠㅠ윤기는 왜 옷울 안입나여ㅎㅎㅎ.....옷 입혀줘욬ㅋㅋㅋㅋㅋㅋㅋㅋ남준이가 안놀라겤ㅋㅋㅋㅋㅋㅋ아셧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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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도식화에요 으아ㅠㅠㅜㅜ윤기 너무 귀엽잖아요ㅜㅜㅠㅜㅜ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날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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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소년입니다. 막 자려던 참이었는데 따뜻함 가득 안고 가네요. 오늘도 역시 작가님 덕분에요. 밤늦은 시간까지 독자분들께 선물 안겨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날이 추웠는데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셨나 모르겠네요. 오르골 소리가 마냥 달게만 느껴지는 글입니다. 천천히 물들어가는 랩슈들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간질거리는 게 기분이 좋네요. 제 옷깃을 꾹 쥐고 있는 손에 파릇한 감정을 느낀 남준이도 귀엽고, 따뜻한 손길에 입꼬리를 빠듯하게 올리는 윤기도 너무 귀엽고. 역시 사랑둥이들. 남준이가 얼른 제 감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네요. 또 한 번의 고비를 느려도 좋으니, 잘, 넘기기를. 좋은 밤입니다. 미리 굿나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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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맥반석달걀닮았대요 입니다 안자길잘했어요!!!!!!!!!!!!훠우 우리 토끼는 오늘도 귀엽네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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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로봇입니당ㅠㅠㅠ 남준아 마음이 간질간질한건 썸이란다.. 그렇단다... 알겠어?????그건바로 좋아하는거라고 내가 장담하지만 언젠가 윤기가 널 좋아하는것보다 너가 윤기를 다 좋아하게 되는 날이 올꺼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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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한소입니다! 휘이잉이라니...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그 많고 많은 단어 중 휘이잉이라니ㅠㅠ남준이가 코를 아무리 심하게 골아도 다른 곳으로 가진 않네요. 남준이가 저걸 알아야 하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윤기는 왜 사람으로 잔 걸까요. 그거에 놀라서 일어난 것도 귀엽고 다시 이불 덮어준 것도 귀엽고 둘 다 귀여움 덩어리에요 완전ㅠㅠ윤기가 깰 때까지 머리를 쓰다듬어줬다니... 의도치 않은 제 심장 폭행... 자기 전 보는 랩슈썰은 언제 봐도 기분 좋아요. 느낌상 오늘 잠은 다 잔 것 같긴 하지만요... 저런 브금은 대체 어디서 찾으시는 거예요. 브금만 들어도 애들 모습이 떠오르고 난리... 벌써 16이네요. 오 시간 엄청 빠르네요. 그거 불러온 후에 가끔 오류 뜨면 올라가요. 저도 불러오기 했는데 올라가져서 급하게 삭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심하셔야 해요. 그럼 좋은 밤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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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네 드디어 타나요 썸... 썸이라는 것을 지금 제 눈앞에서 달달하게 타주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김남준 너 윤기한테 잘해 이눔시키야... 내가 항상 지켜보고 있다... 자기도 모르게 윤기에게 스며들게 된 남준이가 언제쯤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할지 궁금해요 하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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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인천입니다!!!와 오늘 뭐에여ㅠㅠㅠㅜ오늘 달리는 거네여ㅠㅜㅜ막 올라오는 글마다 설렘 퍽발인데ㅠㅠㅠㅠㅠㅠ남준이가 윤기 귀여워 하는거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한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이정도면 썸이상이지ㅠㅠㅠㅠ그 여자애보다 우리 윤기가 훨 낫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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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설탕맛입니다! 마음속에서 피어나는 이 몽글몽글한 감정은 뭘까요...? 드디어 남준이가 윤기를 보고 간질거리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으앙!!!! 진전이 보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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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슙슙이에여!!!!나...윤기 언행봐....바람이 휘이잉해서 추웠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남주니.......아....퇘 이리 설렘.....아.....토끼썰에선 분명히 원망스러운 존재인데....짜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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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으아앙아앙 귀여워ㅠㅠㅠㅠ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아 진짜 왜 자꾸 귀엽게 글을 쓰셔서...
아 지쨔...뭔가 음...연애를 안하는.저를 몽글몽글하게
만드시는거에요...
아 진짜 민윤기 뭘먹고 이렇게 귀엽죠?
저도 당근 먹으면 귀여워지나요....ㅋㅋㅋㅋ
윤기가 토끼인 썰은 귀여운 남준이와 윤기를 만나는 재미가 있어서 정말정말 좋아요
뭔가 대형경썰은 다정하고 진득한? 뭔가 깊은 무언가가 둘을 감싸고 있는데
토끼썰은 서툴고 방황하고 눈치보고 신경ㅇ 쓰이는 그런 묘한 무언가가 둘의 주위를 맴돌고 있는것 같아요
그리곸ㅋㅋㅋㅋㅋ그 윤기가 바람이 분다는 말이 생각이 나질 않아 바람이 휘이잉 다닌다는 표현을 쓴거..
솔직히 저희 듁으라고 쓰신거죠?
작가님 솔직히 이야기해보아요 우리...
아니 진짜 지금 자려고 누웠다가 글을 읽으러 들어왔는데
비몽사몽한 제 상태에서 광대가 올라갔으면
말 다 한거죠...
아이 진짜 너무 귀엽네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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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사발면이에요! 저는 윤기 토끼로 변해서 막 발로 찬다 앞발로 툭 친다 이런 표현이 왜이렇게 귀여운건지.. 저렇게 윤기같은 토끼에겐 주먹으로 맞아도 좋아요.. 백대를 때려도 맞을거야.. 휘이잉.. 휘이잉.. (코피) 어린이마냥 귀여운.. 아니 이렇게 귀여울수가.. 윤기.. 바람은.. 휘이잉.. (메모장을 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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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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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늦은 시간에 막 이렇게 댓글 우수수 달아서 죄송해요..으엉.. 왜이리 요즘 바쁜것인지.. ;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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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첨부 사진뒤늦은 짤파티 죄송합니다..;ㅅ; 어떡하지.. 댓글에 막 달아도 괜찮을런지 모르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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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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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옛날에 독방에서 댓글에 짤 열심히 달던 생각이 나네여 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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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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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늦은 시간에 짤털이하면 불편하시려나여.. 여기까지만 해야겠어.. 불편할 수도 있으니까요..! 작가님 굿나잇 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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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새벽하늘입니다 오늘 너무 슬픈일이 있었는데 작가님 글 보니까 편안해지고 기뻐지는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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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상상입니다! 그 작은 앞발로 남준이를 민다고 생각하니 너무 귀여워요 8ㅅ8 앞으로 랩슈 항상 같이 자면 되겠네요 그러면 되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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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 하앙쿼카에여 헐!!!!!! 왐마!!!!!! 드디어 준이가 간질간질 거리기 시작!!!!!!! 아 좋다.. 이제 달달함만 남은건가여..ㅎㅎ 그리고 바람부는걸 휘이잉으로 표현한 슈가에 코피가 뽱.. 잘 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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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20
박짐뿡입니다 ㅎ억 죽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넘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제 쭉 그랬으면 윽 간질거린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넘 좋아요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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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예뻐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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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아아아ㅏ아 귀여워 죽어버리겠다... 역시... 토끼썰도 광대 터질 준비 슬슬 해야겠네요... _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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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으앙 이거 랩슈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 아 라즈베리에요! 이제 랩슈 라뷰라뷰하나여ㅠㅠㅠㅠ 흡 빨리 다음편 보러가야지.. 총총=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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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슈팅가드에요! 아침부터 랩슈는 설레네요ㅠㅠㅠ남준이가 윤기 잘 챙겨줘서 진짜 좋아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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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 휘이잉이래 아 대박 아 어떡해 아 진짜 귀여워 어흑 아...작가님 아 진짜 너무 귀엽자나여ㅠㅠㅠㅠㅠ 막 귀엽고 달달하고 작가님이 다 하세여ㅠㅠㅠㅠ 아 대바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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