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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썰의 연재 비중을 그나마 비슷하게 두고 싶지만

이미 두 손 맞잡은 10년차 부부를 쓰는 거랑

이제 막 출발선에서 걸음을 내릴까 말까하는 둘을 쓰는 거랑

분량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네요.

그래도 두 썰 모두 부지런히 달려보겠습니다.  

세레노 - 소년이 소녀에게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18 | 인스티즈

아침에 일어난 남준이의 눈에 바로 보이는 건 하얀 토끼의 등이었으면 좋겠다.

쿠션 아래로 내려와서

바로 제 눈 앞에서 등을 돌린 채 꼼질거리는 작은 솜뭉치 같은 뒷태가 귀여워

무거운 눈꺼풀을 비비면서도 빤히 그 모습을 바라봤으면.

그런 남준이를 눈치채지 못한 윤기는

뒷 발로 선 채로 고개를 숙여

자신의 긴 귀를 두 앞발로 슥슥 쓸어내리면서 털을 정리했으면.

한 쪽씩 귀를 꾹 잡아 내려 몇 번이고 부지런히 털을 고른 뒤에 두 귀를 바짝 세우고 뒷 발로 선 채 앞발을 모으고 있었으면.

그리고 이번에는 제 얼굴을 정리하듯이 두 앞 발로 문질러댔으면 좋겠다.

깔끔해졌다는 기분에 만족스럽게 두 앞 발을 내려놓을 즈음에 머리 위로

남준이의 웃음소리가 옅게 햇빛과 같이 방 안에 퍼졌으면 좋겠다.

잠기운을 가득 머금은 손이 윤기의 머리를 쓰다듬었으면 좋겠다.

귀여워.

낮게 잠긴 목소리가 웃음기를 머금은 채 뒤이어 울렸으면 좋겠다.

윤기가 가만히 딱 굳어있자 남준이는 고개를 기울이며 의문을 보이다가도

이왕 일어난 거 오늘 하루는 좀 일찍 시작하자 싶어 기지개를 키며 일어났으면 좋겠다.

방금 뭐한거예요? 그, 털단장같은건가? 진짜 토끼네, 토끼야.

...

입 우물우물. 이것도 토끼 버릇이고.

앉아서 제 무릎에 팔꿈치를 대고 손등에 턱을 괸 남준이가 다른 손을 뻗어 또 한 번 윤기의 머리를 조심히 두 손가락으로 슥슥 쓰다듬었으면.

씻어야겠다며 남준이가 침대에서 내려가 화장실로 들어가버리면

그제야

얼음,

땡.

하고 윤기가 쿠션으로 쪼르르 다가가

다시 고개를 쿡 박았으면 좋겠다.

방금 애써 열심히 고르게 정리해놨던 털이 헝클어지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하염없이

부끄러움이 모두 가실 때까지

계속 작은 얼굴을 부비적댔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18 | 인스티즈

남준이가 노트북으로 이것저것 하느라 예능을 볼 수단을 뺏겨 한가했던 윤기가 남준이의 곁을 빙글빙글 돌아다니며 놀았으면.

토끼 장난감이라도 있으면 사줘야하나 싶어 남준이는 그 모습을 힐끗 바라봤으면.

가끔가다 윤기가 혼자 이리저리 뛰다가 지쳐 남준이의 허벅지에 몸을 반쯤 걸친 채 축 늘어져있으면

그 하얗고 작은 몸을 조심히 안아들어 노트북 옆에 내려놨으면.

윤기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 중 하나인, 노트북 바로 옆.

팬이 돌아가 따듯한 바람을 간헐적으로 훅 뱉어내는 곳에 내려놨으면.

그럼 몸을 둥그렇게 만 윤기가 그 따듯한 바람에 조금씩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으면 좋겠다.

남준이는 자꾸 제 시야에 들어오는 하얀 토끼를 보고 왼손으로 윤기의 볼을 쓰다듬어줬으면.

그대로 얼굴을 감싸주면

윤기는 그 큰 손에 제 몸을 기댔으면.

그러다가 윤기는 남준이의 손에 기댄 채로 짧은 낮잠에 들었으면 좋겠다.

남준이는 제 손바닥을 간질이는 하얀 토끼를 바라보다가 축 내려진 귀를 조심히 쓰다듬어 줬으면.

오른손으로만 간간히 마우스가 딸깍거리는 소리가 울리는,

노트북 팬이 돌아가 바람소리가 옅게 울리는,

남준이와 윤기의 온기가 천천히 둘을 감싸 퍼지는

한가로운 한 때를

그렇게 보냈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18 | 인스티즈

귀여운 그림 감사합니다. 하트.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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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꼬맹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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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알림오자마자 바로 선댓!1등이다 ㅋㅋㅋㅋ
먼가 윤기가 토끼로 나른하게있다고 생각하니까 저까지 나른해지는것 같아요....
역시 작가님의 글을 저한텐 힐링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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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맥반석달걀닮았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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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ㅠㅠㅠ토끼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그냥결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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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04랩슈 에요... 보들보들... 글이 부드러워요ㅠㅠㅠㅠㅠㅠ 달달하고 보들보들하고 따뜻하고.. 맹추위에 잘어울리는 글입니다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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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비요뜨입니다ㅜㅜ 아 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진짜로요... 늘 지금처럼 서로 아껴가며 사랑하렴 랩슈들아 ㅇ엉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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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블루라임
하....ㅎ....ㅏ.....사랑...사랑스러워 토깽이융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넘나 좋습니다 좋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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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하... 얼음 땡 하고 쪼르르 가서 부비적거리는 윤기를 보고 심장이 멈춰버렸어요 어디 뉴스에서 '서울 모 대학생 사무실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나오면 저인줄 아세요... 진짜 민윤기 이렇게 사랑스러워도 되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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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쿠쿠예요...... 으엉으얼ㅇ랑........ 너무 귀여워요....... 매번 말하지만 진자 너무 귀엽ㅂ고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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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설탕맛이에요..아....심쿵했어요...털 정리하는 흰토끼 윤기를 상상했는데 으앙 ㅠㅠㅠㅠㅠㅠ귀여움이 +100000000000 되었어요...하루종일 토끼인 상태로 있는 윤기와 그런 윤기를 돌보는 남준이라뇨 으아아아앙아아ㅏ아 귀여워서 심장마비올거같아요....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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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끙끙 심쿵사....오늘도 앓다 갑니다 암호닉 신청이요 [유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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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암호닉은 공지사항 쪽에 보시면 제가 따로 신청을 받는 곳을 마련해뒀습니다. 번거롭게 만들어 죄송하지만 게시글에 신청을 하시면 못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생겨 그러니 공지사항 쪽에 있는 곳에 재신청 부탁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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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 죄송해요...ㅜㅜ아 넘나 민망한 것....! 신청하겠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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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아닙니다. 저야 말로 두 번이나 신청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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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고딕이에요 분위기가 진짜 나른하고.. 설레고.. 랩슙한테 너무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 글만봐도 따뜻해지는기분.. 작가님 능력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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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새벽하늘입니다 되게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는 글 같아요 털정리하는 윤기도 엄청 귀엽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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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하 진짜 토끼썰 사랑합ㅈ니다ㅠㅠ아니 진짜 토끼융기는 너무 이뻐요ㅠㅠㅠㅠ악 넘 좋다ㅠㅠ행복해요 다들 랩슈하세오ㅠㅠ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진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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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시에! 윤기 부끄럼타는 거 왜이리 귀여운거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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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슙슙이에여!!!!하...오늘 분위기ㅏ 너무 예쁘네요.....아.......예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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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세계예요 으아 토끼 귀여워ㅠㅠㅠ꼼실거리다가 부끄러워하는 것도 귀엽고 팬 옆에 앉아있다가 남준이 손에 기대어 자는 것도 귀엽고 대형견이랑 반대되는 느낌이지만 이질적이지 않고 잘 스며드네요 으하 달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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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청연입니다 워우 잠깐 짬을 내서 못읽은 글 다 보고왔는데 세상에 이제야 찌통이 가시고 좀 평화로워졌네요 넘나 귀여운것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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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왓따!인데요
솜뭉치.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끼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맨날앓게되요 종합병원될기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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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도키28이애오 ㅠㅠㅠ털고르는 윤기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윤기가 나른하니까 저도 좀 나른해지는것같아요 노곤노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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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옥수수수염차입니다
둘의 관계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네요
변하지 않는건 윤기는 한없이.귀엽다는거?
ㅋㅋㅋㅋㅋ좋아하는 사람이 저렇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귀엽다며 내위에서 낮게 웃어주는데
어느누가 그걸 당연시 여기며 태연하게
행동할 수 있겠어요...아..너무 설렌다ㅋㅋㅋㅋ
이렇게 또 작가님의 글을 보며 연애를 배워가네요
연애는? 따뜻하게..
동물들이 자신의 털을 이렇게 저렇게 예쁘게
다듬는? 모습을 보이면 저도 그냥 아무생각않은채
그걸 구경하곤해요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기도해서
그 작은 손?으로 작은 머리와 몸을 정성스레
쓸어내리는데 또 그게 엄청 귀여워서..
윤기의 버릇인가요
부끄러우면 쿠션에 머리를 부비는 게?
어쩜 버릇도 이리 귀여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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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연나입니다 작가님 털정리하는 토끼 상상하니까 왜 이렇게 심장에 무리가 오는 걸까요 (끙끙) 아 윤기 귀여워서 어쩐담...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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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인천잊니다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꽃단장 하는거니ㅠㅠ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남준이 주위를 빙빙 돌다니ㅠㅠㅠ깜찍해ㅠㅠㅠㅠ남준이 손에 기대 잠드는거 너무 좋자냐ㅠㅠㅠ너무 좋아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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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13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얼음땡이라니.... 숨이 안 쉬어져....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확실히 멍멍이 남준이와 윤기보다는 더 풋풋한 느낌이지만 여기도 못지 않게 편안해 보여서 보는 저도 편안해지는 느낌이랄까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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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르망입니다!!윤기토끼라니 볼 때마다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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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한소입니다! 두 손 맞잡은 10년 차 부부ㅋㅋㅋ한참 웃었잖아요ㅋㅋㅋ토끼윤기가 털을 정리하는 모습이라니. 글로만 봐도 심각하게 귀엽잖아요ㅠㅠ남준이가 뭐만 하면 쿠션으로 달려가서 고개 박는 거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남준이 손에 기대서 낮잠을... 그러다 남준이 품에 기대서 낮잠도 자고 막 그런 사이가 되는 거죠...저런 나른한 분위기 좋아요. 제 마음도 다 나른해지는 기분... 분량 차이가 나면 어떻습니까. 토끼썰도 대형견썰도 재밌는걸요...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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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유지비입니다!!!브금진짜 넘나좋아요ㅠㅠㅠㅠㅠ매번 썰내용이랑 딱맞는 브금을 들고오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털단장 정말 놀랍게 귀엽네요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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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다이오드에요! 윤기가 털 정리하고 부끄러워서 쿠션에 머리박는거 상상했는데...(쥬금) 귀엽잖아요..심각하게.... 으아앙 남준이손에 기대는것도 상상하니까..(쥬금)... 귀여워요...토끼..그런토끼 또 어디가면 있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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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ㅠㅠㅠㅠㅠ너무이뻐 달당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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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라일락입니다ㅜㅜㅜㅜ 아유 분위기가 참 예쁘고 간질간질하고 8ㅅ8 넘나 좋네요 융기 넘 귀엽고 남준이 넘 발립니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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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20
박짐뿡입니다 어후 넘 따뜻하네여... 8ㅁ8 진짜 막 글 그대로 포근하고 아늑하고... 한가롭고 힐링 또 하고 가여 윤기 넘 귀여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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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아 심장 아파... 심장에 무리... 작가님은 쓰면서 괜찮으신지 항상 궁금... 우리 토끼 얼마나 조그말까 궁금하네요 문득.. 남준이 두 손에 가득 차는 정도일까요? _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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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성인 토끼니까... 남준이 손 크기를 생각하며 그정도 크기일 것 같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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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오 너무 사랑스럽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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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하아앙... 하앙쿼카에요.... 와... 토끼.. 작가님 글 보니까 진짜 토끼 키우고 싶어지네요.. 와 진짜 왜케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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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솔선수범입니다 달달해요ㅠㅠㅠ으아유ㅠㅠ 토끼 털 단장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그걸 윤기라고 생각하니까 더 귀여운 것 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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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넌봄입니다!! 진짜 저런 토기 어디서 분양받을 수 있는거죠?(진지)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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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미역이에요! 저런 따뜻한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ㅠㅠㅠㅠ상상하면서 읽으니 배로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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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뜌입니다ㅠㅠ 아 털정리하는 윤기 사실 토끼죠..ㅎ 하튼 왜 이렇게 귀여워요ㅠㅠ 사로 죽을거같아요ㅋㅋㅋㅋ 작가님 귀여운 썰 잘보고가요♡ 바로 다음편 읽으러 갈게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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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삼월토끼입니다! 확실히 서로에게 녹아들어서 모든 행동이 자연스럽고 서스럼 없는 멍멍이네와는 달리 아직은 썸 같으면서도 신혼 같은 토끼네는 멍멍이네와는 다른 설레임으로 가득한 것 같아요 익숙하다고 생각했지만 아직은 수줍고 부끄러움이 더 큰 토끼네를 보니 저도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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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셜록입니다. 얼음 땡 부분 보고 죽을뻔했어요. 심장 떨려서ㅜㅜㅜㅜㅜㅠㅠㅠ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사랑해요.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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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슈팅가드에요 윤기가 저렇게 부끄러워하는거 보니까 진짜 귀엽네요ㅠㅠㅠ뭘 먹고 그렇게 귀여운건지ㅠㅜㅠ사랑스럽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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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하 어떻게 상상했어..아 진짜.. 너무 귀엽다..하 진짜 이런말 하기도 지겨운데 지겨울만큼 귀여워..? 대박..아 진짜 달달하고 평화롭네여..아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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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너무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 작가님에게 제가 현실로 이불 쥐뜯으면서 앓는 거 보여드리면 되게 뿌듯하실텐데. 작가님 글이 이렇게 사람 하나를 죽여요...;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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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암호닉 다는 시간도 아까우니 빠르게 뒷편으로 넘어갈래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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