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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엑소 온앤오프 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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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머리가 지끈한 고통에 트릴로니 교수는 달콤한 낮잠에서 깨어났다.

평소에 잘 꾸지않는 예지몽을 꾸었기 때문이었다.

사자와 오소리, 뱀과 독수리가 한데 어울려 놀고 있는 꿈이었다.

무언가 번뜩, 떠오른 그녀는 대충 머리를 정리하곤 맥고나걸 교수에게로 달려갔다.

 

 

 

 

 

그와트,호그와트,호기,호기,호그와트

[02. 한걸음 더 가까이]

w. 뿌존뿌존

 

 

 

 

 

 

 

 

"야, 그렇다고 애가 가는걸 그냥 방치하면 어떡해!"

 

"yeah~ 승철 너 제정신 아닌게 분명해. 슬리데린 녀석들이 괴롭혔으면 어쩔건데?"

 

그러니까 정확히 삼십분째.

승철은 동생인 세봉이 토라져 자신을 떠났고,

레번클로를 저주했으며, 자신의 친구들을 욕한 것이

모두 승철 자신 때문이라며 친구들에게 잔소리를 듣고 있었다.

 

"아니, 걔가 먼저 시비걸었다니까?"

 

 

 

[세븐틴/승관/지훈/순영] 호그와트, 호그와트, 호기,호기, 호그와트 [02.한걸음 더 가까이] | 인스티즈

 

"진짜, 오빠나 동생이나. 다를게하나없네"

 

"뭐야, 무슨 뜻이야?"

 

"너 갓 입학했을때 기억 안나? 슬리데린 녀석들이랑 절대 안 놀거라고 설치다가,

이 객실까지 밀려왔던거. 나랑 정한이 너 받아준거 너 진짜 고마워 해야된다? you know?"

 

"치, 말도 안 돼는 소리 하지마"

 

"왜, 기억 안나?"

 

"됬어. 나 잘거야. 기분 나빠졌어"

 

"그래, sweet dream"

 

친구들이랑 티격대며 잔소리를 듣고있는 승철과는 다르게,

 

"아니, 그래서 우리 오빠가 나한테 그러는거 있지?"

 

"흠, 그건 너희 오빠분이 좀 잘못 한거 같아'

 

"인정"

 

"그래도 그냥 뿌리치고 나오면 어떡해. 다음부터 그러지마. 알겠지?'

 

이렇게 부둗부둥당하고 있는 세봉도 있었고.

 

너무도 상반된 두 남매와 그 친구들을 태우고

호그와트 급행열차는 빠르게 달려,

어느새 도착한 호그와트.

 

"얘들아 모두 내려라! 신입생들은 날 따라와-"

 

아직까지도 캐럿을 꼭 껴안고 있는 세봉이의 눈 앞에 호롱불을 들고 있는 덩치 큰 남자가 보였다

 

"지훈아. 저 사람은 누구야?"

 

"글쎄, 호그와트 지침서에는 안 나와있었어"

 

"그래?"

 

세봉과 지훈이 그 사람을 따라가면서 골똘히 생각할 동안,

그 둘과 약간 떨어진 뒷쪽에는 감격하고 있는 승관과 많은 사람속에서 부대껴야한다는 것이 끔찍한 순영이있었다.

 

"우와- 내가 드디어 호그와트에 오다니.........."

 

"야, 그만 좀 해. 안 그래도 짜증나죽겠는데"

 

"아, 왜 그래- 좋잖아.. 저 아름다운 성 좀 봐.....

어? 그러고보니 저 사람이 해그리드구나? 우와......"

 

"아니, 해그리드고 나발이고, 얼른 지훈이랑 세봉이 좀 찾아 봐. 얘네 어디갔어?"

 

"어, 그러게? 세봉아아!! 지훈아아!!"

 

승관의 큰 목청에 세봉이 안고있던 캐럿이 푸드덕거렸다.

 

"어, 이거 승관이 목소리지?"

 

"그런가봐. 우리 뒤쪽에 있는것 같은데?"

 

세봉과 지훈은 잠시 멈춰서 승관과 순영을 찾기 위해 몰려오는 인파를 뚫고 뒤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물론 그로인한 나머지 신입생들의 불평은 덤이었다)

 

"승관아! 순영아!"

 

그리고 세봉과 지훈의 눈에 들어온, 눈에 띄게 허여멀건한 머리칼, 그리고 그 옆에서 방방뛰어대는 갈색 머리.

 

 

 

+

 

 

 

"야, 니 동생 어떻게 찾을건데"

 

정한이 호수 앞에 몰려있는 바글바글한 신입생들을 턱짓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아..........그러게"

 

그때 눈으로 빠르게 신입생들을 훑던 승철의 눈에

흰 부엉이가 든 안고있는 한 여자아이가 보였다.

 

세봉이었다.

 

"어!! 세봉이다!! 세봉이 저깄어!! 세봉아아!!!"

 

물론 승관과 지훈, 순영과 시시콜콜한 농을 주고 받던 세봉이의 귀엔,

승철의 간절한 외침이 들릴리없었다.

 

"아씨, 망했어"

 

"그럼 얼른 네 동생이 레번클로로 들어오길 바라는 수 밖에."

 

"절-대. 아까 걔가 레번클로 더럽다고 절대 안온다고 했어.

마법의 모자는 선택을 존중하잖아. 그리고 뭐, 쟤가 레번클로 올 만큼 똑똑하지도 않구"

 

"승철! 말 좀 예쁘게 해! 하나밖에 없는 동생인데-"

 

"아, 조쉬, 너 외동이라서 그러는거야. 넌 이해 못해"

 

"아니, 정한도 이해 못해. right?"

 

"아, 영어 좀 쓰지마-"

 

"hey- 그게 요지가 아니잖아-"

 

"아 몰라! 둘 다 도움 안돼. 일단 얼른 들어가자"

 

"........그래"

 

 

 

+

 

 

 

"배에 4명씩 나누어 타라. 노는 젓지 않아도 돼.

배 위에서 뛰거나 장난을 치면 다칠 수 있어. 검은 호수엔 무서운 생물들이 많이 산다.

입학 첫 날 부터 죽고 싶으면 장난을 치렴"

 

해그리드가 협박아닌 협박을 하곤 자신이 먼저 배에 올라탔다

(순영은 배가 해그리드의 엉덩이에 낀것 같다며 낄낄거렸다)

 

4사람은 같은 배에 올라탔고,

이내 배는 부드럽게 움직이며 해그리드를 뒤따르기 시작했다.

 

[세븐틴/승관/지훈/순영] 호그와트, 호그와트, 호기,호기, 호그와트 [02.한걸음 더 가까이] | 인스티즈

 

"우와, 드디어 내가 이 배를 타다니-"

 

승관은 배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마자 감탄사를 연발했고,

그에 짜증이 난 순영은 검은 호수의 물을 승관에게 튀겼다

 

"아아 하지마아!!!" 

"왜!!! 뭐!! 재밌잖아아!"

 

"나 입학 첫 날 부터 죽고 싶지 않거든? 조용히 가자"

 

"니가 제일 시끄러워 부승관-"

 

"어쭈, 이제 이게 막 나온다 이거지?

야, 우리 친구된지 하루도 안 지났어-"

 

"뭐? 하루도 안 지났다고?? 그럼 더 장난을 쳐야지이-"

 

순영은 계속해서 승관에게 물을 튀겨댔고

승관은 입학 첫날 부터 죽기 싫다며 발악을 해댔다

 

[세븐틴/승관/지훈/순영] 호그와트, 호그와트, 호기,호기, 호그와트 [02.한걸음 더 가까이] | 인스티즈

 

"아 진짜 시끄러워- 조용히 좀 가자-"

 

지훈은 예민해져 두 사람을 날카로운 눈빛으로 쏘아보았고

이상하게 주눅이 든 둘은 풀이 죽어 조용히 투닥거렸다

 

 

 

+

 

 

 

지금 승철과 조슈아, 정한은 레번클로 테이블 제일 끝에 앉아있었다.

혹시나 세봉이 레번클로에 올까봐여서였다

 

"yeah, 승철. 네 동생이 절대 레번클로 안 올거라며?"

 

"아....아니- 혹시. 혹시라는게 있잖아"

 

"에이~ 너도 동생 걱정하는거네~"

 

"조쉬, 그런거 아니야. 그냥 어머니가 우시던게 생각이나서-"

 

"근데 동생을 버려?"

 

"아 버린거 아니라고!"

 

승철의 발악에 갑자기 연회장 내부는 조용해졌고,

세 사람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킥킥거리며 테이블에 붙을 듯 몸을 숙였다.

 

 

+

 

 

"순영아, 넌 어디 기숙사 가고 싶어?"

 

"사실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아마 슬리데린으로 가지 않을까?"

 

"음, 슬리데린 좋지~ 야-망이 가득한 기숙사라니"

 

승관이 흥분된다는 듯 손을 비벼대며 말했다.

4사람과 신입생들은 연회장에 들어가기 위해 연회장 대문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럼 그럼, 지훈이 너는?"

 

"나는 레번클로."

 

짐짓 단호한 지훈의 말투에 승관이 눈을 동그랗게 뜨곤,

 

"음, 그래. 너라면 레번클로에서 잘 해낼 수 있겠지?

세봉이 너는? 너는 어디 가고 싶어?"

 

"사-실, 난 레번클로만 아니면 괜찮아"

 

세봉이의 폭탄 발언에 무표정으로 서있던 지훈이 눈을 크게 뜨고

세봉을 응시했고,

승관과 순영은 입을 막고 킥킥 거렸다.

 

"......왜......?"

 

"레번클로에 오빠가 있거든. 오빠때문에 절대 안 갈 거라고 큰소리 쳐놨는데,

가면 쪽팔리잖아............."

 

"그렇긴 하겠다.....근데 어떻게 우리는 겹치는데가 하나도 없니?

진짜 우리 기숙사 배정 끝나면 이제 안 볼거야?"

 

"무슨 소리야- 호그와트와서 처음 사귄 친군데. 게다가 이젠 기숙사 구별도 모호해지기도 했구"

 

"정말?"

 

"그래. 너무 걱정하지마. 물론 뭐, 퀴디치 경기때는 좀 소원해지겠지"

 

[세븐틴/승관/지훈/순영] 호그와트, 호그와트, 호기,호기, 호그와트 [02.한걸음 더 가까이] | 인스티즈

 

"흐흥, 그러려나?"

 

4사람이 쫑알쫑알 기숙사에 대한 생각을 풀어놓고 있는 동안,

마법 모자의 세팅이 끝나고 끼릭거리며 연회장의 문이 열렸다.

 

 

+

 

 

 

"우와-"

 

[세븐틴/승관/지훈/순영] 호그와트, 호그와트, 호기,호기, 호그와트 [02.한걸음 더 가까이] | 인스티즈

 

"야, 넌 그 놈의 우와- 좀 그만 할 수 없어?"

 

"왜!! 신기 하잖아!!"

 

 입장하면서 조차도 티격대는 순영과 승관도 있었고.

 

"저 천장은 사실 마법으로 만든거야. 호그와트 지침서에서 봤어"

 

"이야, 역시 지훈이 너는 모르는게 없구나- 대단해"

 

라며 훈훈한 세봉과 지훈도 있었고.

 

"어? 세봉이다!"

 

"어디?"

 

"저-기, 예쁘게 생긴 애"

 

"동생 자랑 좀 그만해- 아니 그렇게 예뻐하면서 왜 버린건데!"

 

"버린거 아니라니까?"

 

"그래, 그러시겠죠-"

 

[세븐틴/승관/지훈/순영] 호그와트, 호그와트, 호기,호기, 호그와트 [02.한걸음 더 가까이] | 인스티즈

 

"왜? 내 동생 예쁘잖아! 안 예뻐?

절교하자 우리."

 

"뭐래,"

 

"어? 근데 세봉이 옆에 저 자식들 뭐야! 남자애들이 셋이나 돼.

진짜, 짜식들 우리 세봉이 예쁜건 알아가지고-"

 

"똥을 싸라 똥을 싸"

 

시스콤에서 허우적 거리는 승철도 있었고.

 

 

 

+

 

 

 

"그럼 지금부터, 기숙사 배정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맥고나걸 교수님의 목소리가 들린 후, 한 사람씩 차례로 앞으로 불려나가기 시작!

 

그리고 곧,

 

"승관 학생-"

 

"오우씨, 나 드디어-"

 

"아! 조용히 해!! 감탄 좀 그만해"

 

"아, 알겠어- 왜 화를 내고 그래애"

 

마지막까지도 순영과 티격대며 승관이 맥고나걸 교수 옆의 의자에 앉았다.

곧이어 모자가 씌워지고, 

승관에게만 들릴 정도로 작은 목소리로,

 

"음, 아주 성실하고 근면해. 게다가 공정하고, 정의로워.

다른 이들에게 친절하고, 재치도 넘치는 군. 참을성도 많고, 겸손해.

음? 게다가 마법능력도 뛰어나잖아?

그렇다면.............후플푸프!"

 

마법 모자의 외침에 첫번째 테이블의 학생들이 일어나서 환호했고

승관은 남은 세사람에게 눈짓을 하곤 아이처럼 후플푸프 테이블로 달려갔다.

 

그리고 곧이어,

 

"순영 학생?"

 

승관이 그랬듯, 순영이 의자에 앉고,

작은 목소리로.

 

"야망이 넘치는 군. 머릿속에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이 가득해.

자신감도 넘치고, 게다가 재미있고, 다른 사람들을 기분좋게 만들어주는군.

음,,,,,,,이런 인재는 딱 이 기숙사가 적합하겠어.

슬리데린!!"

 

다시 한번 마법의 모자가 소리치고,

순영은 눈을 가득 접어 웃으며 지훈과 세봉이에게 손인사를 하곤

두번째 테이블로 향했다.

 

몇 사람이 지난후, 곧 지훈의 차례가 되었다

 

"영리하고 영리해. 단호하기도 하고

아주 비상한 두뇌를 지녔어, 하지만 딱딱하지는 않고, 적당한 재치도 지녔군.

음, 좋아. 아주 좋군.

그렇다면, 레번클로!"

 

지훈이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세번째 테이블로 향했고,

끝자리에 앉아있던 승철, 정한, 조슈아와 차례로 악수를 하곤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곧 이어,

 

"세봉학생?"

 

 

+

 

 

"아......어떡해......얘들아 기도해..레번클로.."

 

"진짜, 너도 참 시스콤 심하다"

 

정한이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는 승철을 한심하다는 듯이 흘겨보았다

 

"그래, 나 시스콤 심해......아...제발 세봉아...."

 

세봉이라는 이름에 지훈이 흠칫 놀라 승철을 힐끗 보았다.

 

"아, 맞다. 너 아까 세봉이랑 같이 있던 애 중에 하나구나?

우리 세봉이 예쁘지...?"

 

"예...? 어.......예.."

 

"세봉이는 어디 기숙사 가고 싶대니?"

 

승철의 상냥하지만 반쯤 협박이 섞인 말투에

지훈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ㅇ..예?"

 

"너 아까 세봉이랑 어떤 남자애들이랑 있지 않았니?"

 

"있었어요......"

 

"세봉이가 어디가고 싶대? 응?"

 

"어......레번클로는....절대 안 온다고......."

 

"뭐?? 왜!!!!"

 

"오빠가 있어서.......혹시 세봉이 오빠..?"

 

"으왕아아!!!! 안 돼ㅇ애애ㅐ애!"

 

지훈의 뒷말은 듣지못하고 승철은 테이블을 쿵쾅쿵 치며 발악을 해댔다

지훈은 경악을 금치못하며 자신의 손만 바라보았고

정한과 조슈아는 한심하다는 듯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

 

 

세봉이 의자에 앉고, 곧이어 마법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음, 승철의 동생이군? 음. 승철을 닮아 아주 영리해"

 

순간 세봉이의 머릿속이 띵해졌다

세봉이는 조용히 중얼거렸다

 

"레번클로는 안돼요..레번클로는 안돼..."

 

"음, 레번클로는 안된다구? 그래, 용맹하기도 하고, 게다가 강인해.

살짝 덜렁거리기는 하지만 항상 새로운 일을 벌이는군?

음, 레번클로로 가면 좋을테지만, 네가 레번클로를 원하지 않으니,

그리핀도르!"

 

곧이어 세번째 테이블 즈음에서 괴성이 들리고,

네번째 테이블에 앉아있던 학생들은 모두 환호하며

세봉을 환영했다.

 

자신의 기숙사에 모두 만족한 4사람.

드디어 시작된 본격적인 호그와트 생활..

그리고 불쌍한 승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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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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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존뿌존
예 왔어요 왔어요 뿌존이 왔어요...재미있게 읽어주세요..........승철이 짤 준 독방봉 사랑합니다...나 좋은 곳에 썼어요.... 아, 그리고 여러분......저 티켓팅 실패했어요........(나레기) 우울해지는 밤이네요...........하지만 굳밤..........(별)
8년 전
독자1
[ 이이팔 ] 로 암호닉 신청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요 일단 승철이의 시스콤에 한 번 죽고 지훈이가 여주한테 알려주는 장면이 귀여워서 두 번 죽네요... (코피) 그리고 순영이랑 승관이도 너무 귀여워요! 호그와트 물인데 다 다른 기숙사에 배정된 설정이 너무 독특해서 좋습니다 헤헤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두근두근)
8년 전
뿌존뿌존
어머 이게 뭐람................감사해여........암호닉 감사히 받겠습니다......아, 그러고 보니 암호닉 정리를 안했ㄴ요.........다음편에 할게요...............(별) 이이팔님 굳밤....
8년 전
독자2
승철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8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쵸라........
8년 전
비회원229.139
호시크린 이에요 으에 보면서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네요ㅋㅋㅋㅋ흐뭇ㅋㅋㅋ(이모미소)오늘도 잘보고가요ㅋㅋ
8년 전
뿌존뿌존
(둑흔)
8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3
8년 전
독자3
봄봄ㅇ에야... 불쌍한 승처맄ㅋㅋㅋㅋㅋ...자까님도 양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뿌존뿌존
엉엉..............사실 그냥 포기했어요..........다음을 기약할래요...아직 애들은 어리니까...(긍정)
8년 전
독자5
ㅠㅠㅠ저번보다는 양도표 구하기 쉬울거에요ㅠㅠ
8년 전
뿌존뿌존
엉엉 저는 그냥 랜선맘으로 남아야겠어요.........(입틀막)
8년 전
독자4
ㅜㅜㅜㅜㅜㅜ재밌어요ㅜㅜㅜㅜ잘읽고가요!!
굳밤

8년 전
뿌존뿌존
감사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6
ㅋㅋㅋㅋ승철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8년 전
뿌존뿌존
우왕! 감사합니다<3
8년 전
비회원15.184
헐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해리포터 개인적우로 진짜 좋아해서 더 기대돠요 [윤오]
8년 전
뿌존뿌존
감사합니다! 앞으로 함께 달려요!!
8년 전
비회원151.48
부사랑둥이에요! 앞으로 지훈이 새우등 터질 예정?... 전 티켓팅 ㅛㅓㅇ공했지만 사정때문에 못가서 한솔이 홈마분께 표가 가게 되었답니다...★ 오늘 밤 취켓팅 하고 마아아안약에 성공하면 뿌존님한테 살짜쿵 알려드려도 되려나요...(부끄)
8년 전
뿌존뿌존
아녜요 다른 분에게 알려주세요................저는 이미 포기했답니다.....그대신 그 날 가족끼리 놀러가기로 했어요 (우럭)
8년 전
독자7
우와 재밌어요ㅠㅠㅠㅠ 신알신하고 갑니당!
8년 전
뿌존뿌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철이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넷이다다른기숙사네요 앞으로파란만장한생활이될거같은..
8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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