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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머리야...."

 

지끈지끈한 머리를 부여잡고 눈을 떠보니

 

"어...내가 원래 방에서 잤었나...."

 

내 방 침대에서 고은이 옆에 누워 있더라구

 

"수정아... 몇시야...?"

"11시...."

"아으...나 가야하는데..."

"머리 아프지?"

"응... 아 죽겠다. 넌 괜찮아?"

"아니 하나도...."

"아휴, 아빠한테 혼나기 전에 빨리 가야겠다"

 

우리는 화장실로 가서 대충 세수랑 양치를 하고 집에 가야하는 고은이를 배웅하러 밑으로 내려갔어

 

 

[방탄소년단/?] 내 남편찾기 06 | 인스티즈

"하아암- 잘 잤냐?"

 

 

막 일어났는지 하품을 하며 내 머리위에 손을 얹었다가  화장실로 들어가는 박지민.

그 순간....

 

"어...? 어...."

 

 

[방탄소년단/?] 내 남편찾기 06 | 인스티즈

미쳤어..... 어제 뻗기전에 박지민한테 애교 부리고 뽀뽀했던게 갑자기 생각이 나....

 

 

"오빠! 저 가볼게요!"

"어? 고은아 벌써 가?"

"네! 저 가봐야 해서요"

"그래 조심히 가~"

"네~ 월요일에 학교에서 뵈요! 수정아, 나 간다?"

"아 응! 조심해서 가"

 

고은이는 자기 집으로 떠나고 난 거실로 향했어

 

"언제 치웠데?"

 

어제 분명 술판 벌여서 거실이 더러워야 하는데 언제 정리하고 청소하고 다 했는지 깨끗하더라

 

 

[방탄소년단/?] 내 남편찾기 06 | 인스티즈

"일어났네? 어제 남준이형이 너 방에 눕히고 내려와서 우리랑 같이 청소하고 잤어"

 

[방탄소년단/?] 내 남편찾기 06 | 인스티즈

"어제 기억은 나긴 하냐?"

 

 

"아니 안 나....."

 

그냥 거짓말 치는 게 낫겠지.....?

 

 

[방탄소년단/?] 내 남편찾기 06 | 인스티즈

"수정아, 속은 괜찮아? 머리는 안 아프고??"

 

 

"응 오빠, 나 괜찮아~"

 

 

[방탄소년단/?] 내 남편찾기 06 | 인스티즈

"아 배고파... 라면 먹자 우리"

 

 

김태형이랑 전정국이 라면을 끓이고 우린 엄청 맛있게 클리어 했어!

역시 해장은 라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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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니가 설거지 좀 해"

 

 

"......^^ 다시 말해 봐"

"아이고, 누구 때문인지 허리가 아프네"

"........알았어"

 

솔직히 원래 같았으면 싫다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겠지만 어제 김남준이 날 챙겼다니 그냥 조용히하고 설거지 하겠다 했어

 

"수정이가 왠일이래? 아무 말 없이 알겠다고 하다니..."

"술 먹으면 원래 철이 드나...?"

"안 닥쳐?!!!!!"

 

내가 착하게 한다고 해도 지랄이야!!!!!!!!!

 

"조용히하자 태형아...."

"호석이형... 나 무서워서 못 살겠어...."

 

 

나는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거실에서 이놈의 남정네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전정국 애교부리는 것 봐"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쩡구기~~~ 형이 그렇게 좋았어?!!"

"아 형!!! 이런걸 왜 찍어 놔요!!!!"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너의 이런 모습을 보겠니~~~"

 

핸드폰으로 영상을 보고있더라... 저것들이!!!!! 누굴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방탄소년단/?] 내 남편찾기 06 | 인스티즈

"도와줘?"

 

 

"어?"

"그냥 가만히 있기 심심해서...."

".....뭐 마음대로 해"

 

어느새 내 옆에 와서 도와주겠다고 소매를 올리고 설거지를 하는 지민이

 

"왜 고무장갑 놔두고 안끼냐?"

"귀찮잖아...."

"여자애가 손 거칠어지면 안되지. 빨리 고무장갑 껴"

"으응...."

 

결국 고무장갑을 끼어주는 지민이 덕분에 난 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같이 했어

 

"근데 거실에서 무슨 동영상 보고 있는 거야?"

"아 저거? 어제 정국이가 취해서 태형이한테 애교 부렸거든. 근데 남준이형이 그걸 또 찍어놨더라ㅋㅋㅋㅋ"

"아 진짜?ㅋㅋㅋㅋㅋ 어제 다 제정신이 아니였나보네"

"거의? 윤기형이 제일 멀쩡했어"

"아...."

 

그러면 윤기오빠는 다 봤다는 거잖아...하 진짜 정수정 미쳤어ㅜㅜㅜㅜㅜㅜ

 

"너 진짜 속이랑 머리랑 괜찮아?"

"응 괜찮아!"

"어디가서 술 함부로 먹지마"

"어?"

"남자들이랑 술 함부로 먹지말라고"

"너네는 남자가 아닌가봐?"

"웬만하면 우리랑도 먹지말고"

"그럼 난 누구랑 마시냐?!!!"

"왕따 티내냐?ㅋㅋㅋㅋ"

"아니거든?! 조절하면 되지!"

 

나는 고무장갑을 벗고 설거지를 마무리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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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난다 오빠한테"

 

 

라며 내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주고 거실로 가더라.

 

 

"휴....."

 

미춰버리겠네.....

 

 

곧 석진이 오빠가 올 시간이여서 다 각자 집으로 갔어

 

"하아암-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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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어?"

"다시는 술 그렇게 먹지마"

".....오빠도 봤어?"

"그거 안 본 사람 없거든?"

"뭐?!!!!"

"니가 지민이한테 뽀뽀할 때 애들 술 다 깼어"

"헐....."

"내가 애들한테 아무말도 하지 말래서 다 모르는척하고 있는 거니까 다신 술 그렇게 먹지마라"

".....알았어"

 

 

 

 

 

 

 

그 다음 날도 우리는 평소와 다름없이 등교를 했어

 

"후....."

 

"태형아, 수정이 무슨일 있어? 얘 왜이래??"

"몰라? 아침부터 기운이 없던데??"

"수정아, 왜그래?"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긴... 내가 왜 이러냐면 사실 어제 꿈에서....

 

 

 

'흐으읍ㅂ..흑...지민아....'

'수정아....'

'흐읍..하...흐끅...'

'좋아해'

'..흡....'

'아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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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아아ㅏㅏ아아악!!!!!!!!!!"

 

 

"아 깜짝이야!!!!"

"아!!!!!! 정수정!!!!! 놀랬잖아!!!!!"

 

이게 다 망할 꿈 때문이라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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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모닝 굿모닝~~~~~~"

 

 

누구는 꿈 때문에 싱숭생숭한데 누구는 저렇게 밝게 등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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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할 상황이 아니다 지민아...."

 

 

"왜? 무슨일이야??"

"이상해 정수정...."

"수정이? 뭔 일 있어?"

 

걱정스러운 눈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박지민

 

"왜그래? 어디 아파?"

"씨이...."

"왜,왜 그렇게 날 쳐다봐...."

"재수없어 박지민!!!!!!!"

 

난 지민이에게 소리지르고 책상에 엎드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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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 잘못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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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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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혹시 뭐 훔쳐 먹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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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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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죽이가 됩시다. 합....."

 

 

 

 

 

힘 없이 학교 수업을 다 듣고 드디어 하교시간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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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간다 수정아! 내일 보자~"

 

"응...."

 

나도 가방을 챙기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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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얌~~~ 오랜만에 우리 데이트나 하러 갈까???"

 

 

라며 어깨동무를 하고 말하는 태형이

 

"데이트는 무슨"

"기분도 꿀꿀한데 내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지! 떡볶이 먹으러 가자~"

"사줘?"

".....그래! 내가 오늘 쏜다!"

"치...가자!"

"야, 나 간다~ 둘 다 내일 보자~"

"지민아, 너 오늘도 정국이집 가냐?"

"아니, 오늘 정국이랑 롤하러 피씨방 가기로 했어"

"그래, 낼 보자~"

"응, 수정아 내일 보자~"

"으응...."

 

 

난 태형이랑 우리가 자주 가던 학교 근처 분식집으로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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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저희 왔어요!!!"

 

 

"어머!! 왜 이렇게 오랜만이야!!"

"이게 바로 밀당이란거에요!"

"호호호,,오늘은 수정이도 같이 왔네"

"네~~~"

"우리 아가들 떡볶이 줄까?!"

"순대도 주세요!!"

"알았어~"

 

 

우리가 주문한 떡볶이, 순대가 나오고

 

"이건 써비쓰~~"

"아, 역시 이모가 짱이야♥"

 

이모가 서비스로 사이다도 줘서 우린 맛있게 먹었어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다 그치?"

"응 맛있네"

"근데 수정아"

"응?"

"너 지민이한테 오늘 왜 그랬냐?"

"......."

"지민이 오늘 하루종일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계속 생각하고 신경쓰더라"

"....아무것도 아닌데"

"아무것도 아닌데 애를 불편하게 만드냐?"

"씨이...."

 

난 결국 태형이한테 꿈 얘기를 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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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작 그거 때문에 박지민이 하루종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웃지마... 나 심각해....."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왜 심각할 문제야"

"아 뭐!!!그럴 수도 있지!!!"

"야.. 꿈은 다 꿈일 뿐이야~ 개꿈!"

"그래도 좀 그렇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야 너도 내 꿈에 나와서 나한테 뽀뽀한적 있어"

"진짜?!!!!!"

".........내가 뭐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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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태형이 설레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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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냐?!!!! 마,말이 그렇다는 거지!!!! 꿈이라도 싫다!!!!!!"

 

 

 

"거짓말 치시네"

"넘어가 그냥"

"짜식~~~~"

 

쑥스러워하기는ㅎ

당연히 꿈에서 나같은 여자가 뽀뽀해주면 누가 안 설레냐! 그치 독자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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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내려둬.....그거 흉기야 흉기.

 

 

 

 

 

"아 배부르다"

"돼지야 돼지야"

"닥쳐라?"

"가자"

"어딜?"

"애들 보러"

"애들? 왜?"

"그냥 이대로 집 가기 아쉽잖아? 애들 데리고 노래방이나 가자"

 

 

 

난 김태형에 이끌려 애들이 자주 간다던 피씨방으로 갔어

 

"근데.. 어깨에 올린 손 좀 치우면 안되냐?"

"싫어?"

 

"누가 좋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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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무시하는거니......."

 

 

 

"야...김태형...."

"......정수정....."

 

 

 

 

 

 

 

퍽-

 

 

"아!!!!!"

"존나 느끼해 새끼야!"

"솔직히 존나 멋있었지?"

"시끄러. 하나도 안 멋있었으니까"

 

우린 투닥거리며 피씨방에 도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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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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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가 왜 왔어?"

 

 

"왜긴 왜야. 너네 데릴러 왔지"

"형, 왜 정수정이랑 같이 있어?"

"오늘 수정이 기분 안 좋아 보이길래 떡볶이 좀 사주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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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와중에 살짝 내 눈치를 보는 박지민

 

 

"야, 박지민"

"ㅇ,어?"

"왜 내 눈치 봐"

"....안봤는데?"

 

귀여운 짜식ㅋ 동공이 흔들리는데 뭔 눈치를 안 봐.

 

"와..전정국 이 새끼 롤 좀 하는데?"

"당연하지~"

"근데 너네 진짜 왜 왔냐?"

"너네랑 노래방 갈려고"

"노래방?!!"

"응! 노래방 가자 우리"

"아 우리 게임한지 얼마 안됬는데.. 지민이형, 어떡할거야?"

"가자 그냥. 어차피 회원이라서 시간 적립 되잖아"

"그래 그럼"

 

나와 김태형떄문에 박지민과 전정국은 40분만에 게임을 종료하고 피씨방을 나왔어

 

 

 

 

 

"우아아아아아!!!! 노래방 완전 오랜만이야!!!!!!"

 

 진짜 너무 오랜만에 노래방와서 기분이 좋아 방방 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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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무너진다 수정아...."

 

 

 

.....개새끼

 

 

 

 

"빨리 불러 불러! 누구부터 부를래!!"

"너부터 불러"

"그래 그럼~"

 

나부터 노래를 불렀어. 내가 부르는 노래는

 

 

"핑크 핫! 핑크 핫!!!!!"

 

EXID의 핫 핑크!! 완전 상콤하지?ㅎ

어차피 잘 보일 사람도 없어서 자리에 일어나 열심히 춤추며 노래를 불렀어

 

"핑크 핫! 핑크 핫!! 넌 듣도 보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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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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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춤 존나 못 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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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것도 실력이다 실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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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영혼을 불태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노래방 올때마다 새롭다"

"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ㅋㅋㅋㅋㅋㅋㅋ짱이다 짱!"

 

난 정말 진지하게 노래부르고 춤췄는데 얘네는 웃고 난리야ㅡㅡ

들뜬 분위기를 가라 앉히고 남자애들이 노래를 부르는데

 

 

"야야야, 우리 그 방탄소년단의 Miss Right 부르자"

"예약해"

 

노래방 안에 무선 마이크 2개, 유선 마이크 2개 총 4개여서 3명이서 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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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you're my only girl~ 너는 내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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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하루를 알고 싶어. 너의 한숨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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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나 있을 것만 같던 그 사람~"

 

 

"오~쌔끼들... 노래 좀 하는데?!!"

 

진짜 애들 다 가수해도 될 만큼 노래를 잘 하더라! 그 이후로

 

"귀여워 귀여워 웃을 때 귀여워 너무 귀여운 나만의 연인 그대~"

"멋있어 멋있어 너무 멋있어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는걸 어떻게~"

 

나와 김태형의 하와이안커플!!!!

아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잘하는거 같애

 

 

"나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점점 우리는 정신을 놓고 엄청 불태웠어

 

"하.. 너무 힘들다...."

"정국아, 발라드 좀 불러봐... 쉬자 이제"

 

우린 다 지쳐서 쇼파에 쓰러지듯 앉았어. 그리고 정국이가 먼저 발라드를 불렀지

 

"이유를 몰랐어 왜 내가 변했는지 한참 생각했어"

 

포맨 baby baby를 엄청 달달하게 부르더라.

그런데 정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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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너무 고맙잖아 oh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oh 눈을 뗄 수가 없어 내 눈엔 너만 보여"

 

 

왜 날 보면서 그렇게 부르니.....

 

 

 

 

 

 

 

"잘가라~ 난 정국이랑 갈게~"

"저희는 갑니다~"

 

노래방이 끝나고 우리는 각자 집으로 갔어

 

 

 

"다녀왔습니다"

 

집에 들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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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다 이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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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왔어?"

 

 

"어? 오빠!"

 

윤기오빠가 집에 있더라

 

"야, 윤기가 너랑 같이 치킨 먹을려고 배고픈데도 참고 기다리고 있었어

"아니야, 배 안 고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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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융기쨩.....☆"

 

 

 

"존나 오타쿠년"

"즐"

 

존나 김남준새끼 분위기 더럽게 없지 않음?!!!!! 개실타 정말...ㅎ

 

 

우리는 윤기오빠가 사 준 치킨을 같이 맛있게 먹고 있었어

그러다 점점 연애얘기가 나와

 

 

[방탄소년단/?] 내 남편찾기 06 | 인스티즈

"모태솔로 언제 탈출할래?!!"

 

 

"야! 나 모태솔로 아니거든?"

"뭐 고경표? 그게 사귄거라고 하냐?"

"수정이 모태솔로야??"

"아니야 오빠..."

 

김남준 개새끼.... 내가 연애 해봤는지 안 해봤는지 니가 어떻게 알아?!!!!

 

"제발 제대로 된 남자 좀 만나라"

"너나 연애해"

"남 걱정은 하지 말지?"

"흥"

"좀 작작 싸워라. 지치지도 않냐?"

"오빠는 연애 해봤어?"

"야, 말도 마. 민윤기 인기 장난 아니야"

"에?! 진짜?!!!"

"아니야 수정아, 오빠 인기 하나도 없어"

"무슨소리야. 얘 선후배랑 동갑애들한테 인기 겁나 많아. 특히 누나들이 윤기를 엄청 아꼈었지"

"오...민윤기...."

"뭔 소리야 김남준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연애를 안하나 몰라"

"오빠 좋다는 여자가 그렇게나 많은데?!"

"그러니까. 자기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단다"

"오빠! 그러다가 평생 연애 못한다?"

"오빠는 수정이 같은 여자 만날려고"

"와... 진짜 살다살다 이만큼 끔찍한 소리는 못 들어본 거 같다..."

"야!! 내가 뭐 어때서!!! 윤기오빠가 눈이 완전 높네~ 역시 민윤기"

"그래서 말인데 수정아"

"응????"

 

 

 

 

[방탄소년단/?] 내 남편찾기 06 | 인스티즈

"오빠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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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어어어엉엉 난 몰라~~~~~~
오늘 왜 이렇게 재미없냐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독자님들 정말 데둉하다.....이렇게 재미없는걸 늦게 올리다니ㅜㅜㅜㅜ

이제 부터 안그럴게!!!!! 반성한다 지금!!!!!

 

 

 

 

 

 

Thanks to

마망/ㄴㅎㅇㄱ융기/낑깡/미니미니/뎡이/영산홍/방탄비글단/판도라/삐리/연꽃/boice1004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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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7.203
[0103]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지민이가 남편인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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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마망입니다
역시여주는 칭구들한테 노래방에서..크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완전 헷갈리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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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삐리에요!!!!!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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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낑깡입니다!!!
윤기야 난 좋아 나한테 물어봐줘 대답할수이써ㅜㅜㅜ
난 좋아요 좋아요 좋다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잘읽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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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6.197
무슨소리에요 진짜진짜진짜 재밌는데 완전 흥미진진하게 보고있어요 누가 과연 남편이가 될지 나는 그런거 추리 1도 못하니까 그냥 즐겨야지 근데 후하후하 하나같이 뭐 이리 다 설레냐 남정네들이 미취게하네 나 진짜 정말 돌아버리시겠네 후하후하 나 진짜 작가님 사랑할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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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마망입니다
역시여주는 칭구들한테 노래방에서..크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완전 헷갈리구..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아이닌]으로 암호닉신청해요!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로 죽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 귀엽고 정국이가 노래부르는것도 설레요..♡ 핳ㅎㅎ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71.57
연꽃이예요! 하ㅠㅠ 안들어왔던사이에 올라왔다니ㅠㅠ 아 박지민이 귀여워ㅠㅠ 전정국이 설레ㅠㅠ 윤기짜응 멋잏어ㅠㅠ 어떻게 하죠? 작가님 이게 재미가 없나요? 전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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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앜ㅋㅋㅋㅋㅋ 막짤 놀라짜나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 노래... 설레잖아...? 융기.... 좋아요 좋습니다 네 엄청요.....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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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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