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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몇 시간을 달려 부산 앞 바다까지 온 게 된 건 다름 아닌 김태형의 한 마디때문이었다. 티비에서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이 나왔고 그 모습을 본 나와 김태형은 홀린 듯 부산으로 달려왔다. 눈 앞에 펼쳐진 햇살과 바다가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오랜만에 바다를 봐서 그런 지 나는 신이 나 있었고 김태형은 처음 본 바다의 모습에 할 말을 잃은 건지 그저 먼 바다만 보고 있었을 뿐이다.

 

 

 

"와... 진짜 멋있어"

 

 

"그치? 오랜만에 바다 봐서 엄청 기분 좋다"

 

 

김태형은 내 어깨를 나는 김태형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노을을 머금고 있는 바다를 쳐다봤다. 문득 김태형은 나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자기 눈이 바다같다. 맑고 초롱초롱해. 나는 김태형의 말을 들으며 미소지었다. 너도, 태형이도 바다같이 깊어. 내 말에 김태형은 내  입술에 짧게 입 맞췄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完 (부제 : 영원히 함께하자) | 인스티즈

 

 

 

"자기는 바다보다 예뻐"

 

 

김태형의 말에 나는 얼굴이 붉게 변했다. 항상 듣는 말이지만 매번 쑥스럽달까. 나는 김태형의 옷을 잡아끌며 '춥다, 안으로 들어가자' 라고 말했다. 김태형은 내 손을 잡았고 나는 손에서 느껴지는 그의 체온에 미소를 지었다. 차가운 바람에 손이 시려울 지라도 우리가 맞잡은 손은 여전히 뜨거웠고 달달했다.

 

 

 

 

 

 

 

***

 

 

 

 

 

 

 

"네? 하나 밖에 없어요?"

 

 

"응 연말이라 그런가 딱 하나남았어. 어떻게 할거 에요?"

 

 

"....어떻게 하지?"

 

 

"그냥 같이 자자! 아줌마 그 방 지금 들어가도 되죠?"

 

 

....김태형 이 자식.. 김태형은 짐을 들고 먼저 방 안으로 들어가버렸고, 나는 카운터에서 계산했다. 아줌마는 나를 흐뭇하게 바라보더니 말했다. 아가씨랑 잘 어울리네? 나는 그 말에 손사래를 치며 웃었다. 하지만 괜히 기분이 좋은 광대는 쉽게 내려가지 못했다. 계산을 하고 방 안으로 들어가자 김태형은 이미 침대에 누워있었다. 조금 피곤해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는 김태형은 일정한 숨을 내 뱉었다. 벌써 잠든 거야? 나는 침대에 앉으며 눈을 감은 김태형을 바라봤다. 그러고는 흩날려진 김태형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줬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完 (부제 : 영원히 함께하자) | 인스티즈

 

 

"...자기 뭐해?"

 

 

"어, 어 자는 줄 알았는데"

 

 

"그냥.. 조금 피곤해서"

 

 

김태형은 느리게 눈을 뜨며 말했다. 그리고 내 허릴 감싸 안으며 나를 눕혔다. 내 머리위로 김태형의 숨소리가 들렸다. 김태형은 나를 안으며 잠시만 이러고 있자고 말했고 나는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다시 김태형의 숨소리가 일정해지는 게 들렸다. 김태형의 품을 따뜻했고 부드러웠다. 나도 김태형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으며 눈을 감았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렀을 까 작은 인기척에 눈을 느리게 뜨니 나를 바라보고 있는 김태형이 보였다. 김태형은 나를 바라보며 머리카락을 정리해줬다.

 

 

"일어났어?"

 

 

"....응, 지금 몇 시야?"

 

 

"열 한시정도 됐어"

 

 

"벌써?"

 

 

얼마나 잠들었던 거야.. 내가 침대에서 일어나자 김태형도 따라 일어났다. 김태형을 잠시 창문 밖을 보더니 내게 말했다. 잠도 깰겸 다시 바다 보러갈래? 나는 김태형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주위 편의점에 따뜻한 음료를 산 뒤 나와 김태형은 모래사장 가운데 돗자리를 깐 뒤 앉았다. 달빛을 머금은 바다는 아름다웠다. 내가 멍때리며 바다를 보고 있자 김태형은 내 목에 목소리를 감아주며 말했다.

 

 

 

"아까보다 더 좋은 거 같다."

 

 

"응... 엄청 예쁘다. 우리 다음에도 오자!"

 

 

"응 그래"

 

 

김태형은 내 손을 잡았다. 깍지까지 끼며 손을 잡는 김태형의 행동에 슬며시 미소가 나왔다. 항상 나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김태형의 모습에 괜히 울컥했다. 분위기에 취했는 지, 아니면 김태형에게 취했는 지. 고개를 돌려 김태형을 바라보니, 김태형도 웃으며 나를 바라봤다.

 

 

"태형아"

 

 

"응"

 

 

"사랑해"

 

 

"....."

 

 

"진짜로 사랑해"

 

 

"....."

 

 

김태형은 내 말에 살짝 눈을 크게 뜨더니 이내 활짝 웃었다. 김태형은 빨개진 내 볼을 천천히 쓰다듬더니 입을 열었다. 나도, 나도 사랑해. 언제나 듣던 김태형의 말이었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달달한지, 그리고 왜 이렇게 울컥하는 지. 나도 내 감정을 알 지 못했다.

 

 

"탄소야"

 

 

"응...."

 

 

"평생 너랑 함께 하고 싶어"

 

 

"....."

 

 

"바다가 보고싶을 때 항상 너랑 같이 오고싶고, 일어날 때 항상 네 얼굴이 먼저 보였으면 좋겠어"

 

 

"....."

 

 

"그리고 우리도 신혼부부처럼"

 

 

"......"

 

 

"나도 너랑 같이 아이 손 잡고 길거리 걸어다니고 싶어"

 

 

"......"

 

 

"그렇게 너랑 평생 하고 싶어."

 

 

김태형은 볼에 흐르는 내 눈물을 닦아줬다. 김태형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작은 상자를 꺼내더니 내게 건넸다. 나는 내 손에 들려있는 작은 상자를 바라보다 김태형에게 눈을 돌렸다. 김태형은 쑥쓰러운 지 뒷목을 긁적이며 '열어 봐'라고 말했다. 내가 상자를 열자 그 안에는 심플한 디자인의 목걸이가 있었다. 나는 눈을 크게 뜨며 목걸이 한번, 김태형을 한번 바라봤다. 달빛에 비친 목걸이는 아름다웠다.

 

 

"...더 좋은 거 해주고 싶었는데"

 

 

"....."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

 

 

"....."

 

 

"아, 그, 그래도 민윤기랑 같이 엄청 고민하면서 골랐어!"

 

 

"....."

 

 

"...마, 마음에 들어?"

 

 

"...태형아"

 

 

"....."

 

 

"진짜 고마워"

 

 

"....."

 

 

"...나 이제 너 없으면 어떻게 하지"

 

 

내 말에 김태형은 안아줬다. 없어질 걱정하지마. 김태형의 품에 안기니 눈물이 주르륵 나왔다. 김태형은 바다같았다. 나를 품어줄 수 있는 그런 바다. 겨울에도, 여름에도, 봄과 가을에도 따뜻한 온기로 나를 품어줄 수 있는 바다. 나는 어쩌면 그 바다로 인해 성장하고 이 차가운 세상에서 버티지 않았나 싶었다. 평생 함께 하고 싶었다. 김태형과. 김태형과 평생, 행복하게 살고 싶다. 매번 나를 품어주는 바다를, 이제는 내가 품어주고 싶었다. 항상 내게만 주고 비워져버린 김태형의 사랑을 내 사랑으로 대신 채워주고 싶었다. 그가 혼자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걸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그만큼, 난, 김태형을.

 

 

 

 

 

 

 

 

 

 

 

 

당신 걸음마다 피어나는 안개꽃이


 내 눈을 하이얗게 가립니다.


당신 생각에 이내 호수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붙잡은 수련 줄기가


 당신 손이었음 좋겠습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完 (부제 : 영원히 함께하자) | 인스티즈

 

 

 

 

 

 

 

 

 

 

 

 

 

 

 

A few years later

 

 

"....태형아"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完 (부제 : 영원히 함께하자) | 인스티즈

 

 

"응?"

 

 

 

"여보...."

 

 

 

"왜요 여보"

 

 

 

"....."

 

 

 

"무슨 일 있어?"

 

 

 

"여보... 애기 태명은 뭐가 좋을까?"

 

 

 

"나는 태,"

 

 

 

"....."

 

 

 

"....여보"

 

 

 

"....태형아"

 

 

 

"......"

 

 

 

"나 임신했어"

 

 

 

"....."

 

 

 

"...우리 이제 엄마 아빠야"

 

 

 

"...탄소야"

 

 

 

"....."

 

 

 

"사랑해...와.."

 

 

 

"...나도"

 

 

 

"우리 진짜 엄마 아빠네..."

 

 

 

"....."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完 (부제 : 영원히 함께하자) | 인스티즈

 

 

 

"내가 더 잘해줄게, 사랑해, 사랑해 탄소야"

 

 

 

 

 

 

 

 

 

 

 

 

 

 

 

 

 

 

 

- "이불 밖은 위험해! ;ㅅ;" 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작품을 바칩니다. -

 

 

 


 

 

 

 

 

 

 

 

* 작가의 말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네요 ㅠㅠㅠㅠ 이제 지민이, 윤기만 남았습니다 ㅠㅠㅠㅠ

처음에 그냥 문득 생각난 소재로 독방에서 조금씩 쓰다 이렇게 글잡으로 왔는데 정말 벅찬 사랑을 받아서 항상 감동입니다 ㅠㅠㅠㅠㅠ

그래서 항상 글을 쓸 때 웃으면서 썼던 거 같아요 ㅠㅠ 댓글 10개만 달려도 감동받았는데 ㅓ느덧 100개도 넘어가고 ㅠㅠ.. 정말 감사드립ㄴ다.

눈물이 날 거 같아요 ㅠㅠ 매번 긴 댓글과 사랑스러운 암호닉드릉ㄴ 주신 여러분 ㅠㅠ 너무 감사드려요! 마음같아서는 한 분 한 분 씩 다 뽀뽀해드리고 싶네요 ㅠㅠ

이불요정 태형이편 드디어 끝이네요 8ㅅ8...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조차 너무 부족하네요ㅠㅠ 사랑해요 ㅠㅠ

 

 

 

내 사랑 암호닉

 

 

미니미니 / 하루만 니 이불 / 꾹몬 / 충전기 / 아그 / 두둠두둠 / 그돼 / 헤온 / 둥둥이 / 순대냠 / 이요니용송 / 정꾸기냥 / 진진 / 아카짱 / 짐짐 / 뽀뽀뽀 / 오여미 / 에비츄 / 97/ 닭키우는 순영 / / 민슈팅 / 그뉵쿠키 / 초코송이 / 드라이기 / 미키부인 / 밤식빵 / 0103 / 범블비 / 하얀레몬 / 쀼쀼 / 눈부신 / 꾹꾹이 / 태봄 / 자몽 / 모찌 / 하늘 / 비비빅 / 루이비 / 쩡구기윤기 / 웬디 / 호빗 / 야꾸 / 트랩 / 빠세이 호 / 시에 / 미로 / 쿄쿄S / 꿀떡맛탕 / 컨태 / 박방탄 / 핫초코 / 뾰로롱 / 아가야 / 파트너 / 꿀비 / 피카츄 / 복동 / 인연 / 요다/ 사이다 / 사랑둥이 / 고무고무열매 / 침침참참 / 형아 / 이프 / 봄내음 / 민군주/ 아야 / 미역 / 자몽주스/ 애플릭 / 망개 / 1004 / 봄봄 / 버블버블 / / 이불요정 / 짱구 / 바떼 / 환타 / 짱짱맨뿡뿡 / 깜비 / 코코팜 / 토토네 당근가게 /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 컨태 / 슬비 / 잉여 / 나의별 / 꾸욱 / 밍뿌 / 도손 / 슈팅가드 / 젱둥젱둥 / 심슨 / 녹덕잉여 / 상큼쓰 / 민윤기 / 사과잼 / 걱정은노노해 / 굥기 / 모찌부 / 0519 / 술잔을기우니 그림움이 차는구나 / 태태야 / 무인도 / 낮누 / 자프노 / 나의 별 / 1022 / 트레비 / 침침아사랑해 / 꼬소미 / 우울 / 신냥 / 정꾸꾸기 / 1158/ 밍쩡 / 라즈베리 / 즌증구기 / 지팔 / 뚜루왑 / ㄴㅎㅇㄱ융기 / 자민 / 치키타 / 시나몬 / 말랑 / 둥이마망 / 민슈가짱짱맨 / 뿡뿡이 / 꼬투리 / 양극화 / 또또 / 산호 / 오렌지 / 니니 / 니가 사는 그 집 / 에그타르트 / 아가야 / 아킴 / 꾸가 / 열원소 / 새벽 / 섭징어 / 뿌링클 / 030901 / 윤기모찌 / 꾸꾸컴 / 골드빈 / 동도롱딩딩 / 상큼쓰 / 천상여자 / 넌봄 / 빨간필통 / 화학 / 치민아 / 쀼르륵 / 바다 / 섭징어 / 뚜르르 / 마망 / 계피 / 팥빵 / 226 / 감자도리 / 침니쩌이쩌이해 / 0514 / 베가 / 여름겨울 /  쉬림프 / 2반 / 지댕이 / 091016 / 미로 / 슙프 / 우가 / 꼬북이 / 굥기 /봉봉2 / 퐁퐁 / 거창아들 / 군밤 / 슙슙이 / 지민이바보♥ / 뚜뚜 / 아뱅정 / 피치피치 / 민윤기짱짱맨뿡뿡 / 1000 / 꼬끼오 / 지민이짜세 / 꽃화 / 민슈프림 / 간장밥 / 탱구사랑한다고전해라 / 봉쥬르 / 민윤기천재짱짱맨뿡뿡 / 그대에게 / 지하 / 오빠미낭낭 / 뷔켜 / 모시수건 / 가시버시 / 비븨뷔 / 복숭아 / 민트슙 / 거창왕자태태 / 꿀돼★ / 청포도 / 다함께롸롸롸 / 소진 / 카와두개김남준 / 강변호사 / 곰지 / 불낙지 /  콧구멍 / S1206 / 손쉬운 / 하이린 / 뱁새 / 심쿵 / 슬¥ / 후룰 / 사랑둥이 / 빠밤 / 꾸까 / 베스킨라빈스 / 이부리부리 / 랑듀 / 나비 / 사스가민군주님 / 심슨 / 한마리의새우젓 / 모찌모찌해 / 쩌리 / 뿡치기뿡 / 성인정국 / 슈보옹 / 홈매트 / 쿠야쿠야 / 몽유 / 9월의 봄 / 재영이 / 리람 / 또렝 / 초코 / 쿠마몬 / 이불별 / 아쩔아쩔 / 8개월 / 워더 / 두부 / 베개요정 / 챠챠 / 그냥 / J / 마틸다 / 베베쿠키 / 임세명 / 늉 / 호식이이 / 허니쿠키 / 섹시석진색시 / 삐리 / 맨맨

 

 

 

 

 

암호닉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

 

 

 

 

 

 

 

 

 

GOOD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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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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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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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불낙지에요! 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까지 설레고 귀여워 ... 완결이라니! 믿을수없어 ㅠㅠㅠㅠ 윤기랑 짐니도 기대되요 ㅎ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당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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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4.21
사랑둥이에요! 으아완전달달하고넘나설레는것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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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상큼쓰입니다 아이고ㅜㅜㅜㅜㅜㅜ 벌써 끝났ㅅ네요ㅠㅠㅜㅜㅠㅠㅠㅠㅜ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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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빠밤입니다~ 아니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그래도 아직 지민이랑윤기가있으니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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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민슈가짱짱맨 입니당!!!!!!!!!!아 뽀뽀는 아직 마음에 준비가.....ㅋㅋㅋㅋㅋㅋㅋㅋ아 끝났네요 뭔가 마음 한쪽이 뭔가 막 그래요...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번편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이하네욯ㅎㅎㅎㅎㅎㅎㅎ좋아요ㅜㅜㅠ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저도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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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휴ㅠㅠㅠ작가님 진짜 수고하셨어요ㅜㅠ 그동안 작가님 글 보면서 너무 설레고 행복했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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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이쁘게 살아ㅠㅠㅠㅠ행복해야되ㅠㅠㅠㅠ진짜 둘이 너무 이뻐서 보는 내내 엄마미소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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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작가니묘ㅜ고하셨러여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글너무잘읽었습ㄸ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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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그뉵쿠키입니다 ㅠㅠ 끝이라니 번외편들도 더 보고 싶네요... 첫 화부터 꾸준하게 잘 읽었어요 업뎃도 엄청 빨리 해 주시고 ㅠㅠ 다른 작품도 볼게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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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아이ㅠㅠㅠㅠ둘이잘되서아햍이네오ㅠㅠㅠㅠㅠㅠ설렌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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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심쿵입니다!!으아아아ㅠㅠㅠㅠㅠㅠ끝이 났네요ㅠㅠㅠㅠㅠㅠ어쩜 저렇게 달콤하게 고백을 하는지...예쁘네욯ㅎㅎㅎㅎㅎㅎ이제 아가도 생겼으니 둘이 아닌 셋으로 살아가면서 더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이 글 쓰시느라 작가님 수고하셨고 지민이랑 윤기 글도 꾸준히 읽을게요ㅎㅎㅎㅎㅎ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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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시에! 끝이라니요 ㅠㅠㅠㅠㅠ세상에 ㅠㅠ 우리 태형이 여주랑 아가랑 행복하게 잘 살아라 ㅠㅠㅠㅠ 우리 여주네 언니도, 윤기도 다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행복해라 ㅠㅠㅠㅠ 작가님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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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아 달달해요ㅠㅠ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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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2.24
축하드립니다.저를 설레게하셨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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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세상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록 암호닉은 없지만 작가님 글 처음부터 달렸었던 일개 독자입니다. 태형이와 같이 보는 바다와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는 장면에서 제가 여주가 된 것 처럼 설렜고 두근거렸고 찡했어요ㅠㅠ 와 진짜 눈물 나올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작가님이 하셨던 말씀도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ㅠㅠㅠ 하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 아 그리고 작가님 이번 편에 쓰셨던 비쥐엠이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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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2.178
슬비입니다 끝이네요 ㅠㅠㅠ 엉엉 아쉬워요... 태태랑 결혼도 하구 임신도 하구 예쁜 부부가 된 것 같아 다행이에요 헤헤 수고하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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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지민이 번외 받고싶은ㄷ...빨간색 그거..!(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다ㅐㅎ싿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셔써셔...쓰차시라고....독방에서 칭구분이..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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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222빨간색 글 !!하....급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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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ㅠㅠㅠ세상에 빨간필통입니다.와. 애기 아빠가 되었다니....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제가 다 행복한 기분 ㅠㅠㅠㅠㅠ엉엉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남자.....급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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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3.195
팥빵입니다!! 볼때마다 흐뭇해지는 글써주시느라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추운겨울 이지만 이글 덕분에 제 심장이 뛰는걸 느낄수 있었어요...(울컥) 너무 감사드리고 좋아해요 작가님!!(와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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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짱짱맨뿡뿡입니다! 이불요정을 보내야 될 때가 됐다니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진짜 우리집에 있는 이불에 태형이 같은 요정이 나왔으면 소원이 없겠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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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으어ㅓㅓㅠㅠ 끝이라니.. 작가님 다음작품 기대해요!! 진짜 너무 이쁘다 엔딩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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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걱정은 노노해에요!!!! 끝이라니...끝나다니요ㅠㅠㅠㅠ 우리 태형이랑 여주 애기도 낳고 오순도순 잘사는걸 보니 하 기분이 좋아지는데ㅠㅠ 아 완결이라니...
작가님 그 동안 감사했어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너무 귀엽고 완전 제 스타일.. 작가님 사랑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글로도 작가님을 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감사합니다 자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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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넌봄입니다!! 작가님 달려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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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순대냠이에요 ㅜㅜㅜ 태형이랑 여주 행복하니 됐습니다 ㅜㅜㅜ 알콩달콩 잘살았으면 하네용 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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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이불별입니다ㅜㅠㅠ 암호닉신청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ㅠㅠㅠㅠ 완결 ㅓ무나 아쉽구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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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침침망개떡입니다!!!! 이런 명작을 왜 난 지금 발견 .. ... 처음부터 같이 못왔는게 아쉬워요 ㅠㅠㅠㅠ 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정주행했는데 넘나 설레는것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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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사랑둥이입니더 작가님 끝이라뇨...너무ㅍ아쉬워요...으아 진짜 아쉽네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예쁜 작품 만들어 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해여 작가니뮤사ㅏㄹㅇ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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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큄입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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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미니미니에여! 와 벌써 완결이라니 넘 아쉬유ㅓ요ㅠㅠㅠㅠㅠㅠㅠ결말마저도 넘나 달달한것퓨ㅠㅠㅠㅠㅠㅠ그동안 잘읽었습니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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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으아아ㅏ아우ㅠㅜㅠ이렇게 진짜 정말 해피해피하게 끝나네요 ㅜㅠㅜㅠ너무 좋아요 ㅜㅠㅜㅠ으어어ㅏ아아ㅜㅠ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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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하루만 니 이불이에여..전 완결난지도몰랐어요....죄송해욬 ㅋㅋㅋ막 막 못본 윤기편보고 재깍재깍 댓글달겠다고하고왔는데 끝이났네요...허허 수고하셨어요ㅋㅋ이제 이불요정 태태 안녕
하루에 몇번씩 잘봐왔어요!! 감사하고 안녕하고 사랑해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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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쀼쀼가 뒷북을 울린다네 쀼!쀼! 늦어서 미아내여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불요정 태태랑 꽁냘꽁냥 아주좋아쒀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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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아카짱이에오!!!넘오랜만에와서 정주행할려구요ㅠㅠㅠ보고싶었어요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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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둘이 너무 달달하네요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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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ㅜㅜㅜㅠㅠ 아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쁜 태형이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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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이불요정이 끝나다니....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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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ㅠㅠㅠㅠ우와 둘이너무 잘됐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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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늦은 정주행이였지만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태형이 끝까지 너무 다정하고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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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최고시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거의한두시간만에 정주핸ㅇ햇네요ㅜㅠㅠㅠㅠㅠ이새벽에 달달함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불요정 짱짱!!!!♥
9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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