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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그 남자의 속사정 2 (부제 : 돌아가자 그 먼날의 설렘으로) | 인스티즈

 

처음 너를 보았을 때

저만치 멀리 떨어져있었지만

너를 바라보는 기쁨만으로

나는 혼자 설레였다.

 

다시 또 너를 보았을 때

가까워질 수 없는 거리를 깨닫고

한숨 지었다.

 

너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내 마음엔

자꾸만 욕심이 생겨나고 있었던 거다.

 

그런다고 뭐 달라질게 있으랴.

내가 너를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다

당장 숨을 거둔다해도 너는 그자리 그대로

냉랭하게 나를 내려다볼 밖에.

 

내 어둔 마음에 뜬 별 하나.

너는 나에게 가장 큰 희망이지만

가장 큰 아픔이기도 했다.

 

 

 

 

 

 

 

 

바다가 보이는 마을 (피아노버전)

 

 

 

 

 

 

 

 

 

 

 

밖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빗소리에, 아니 빗소리와 섞인 벨소리에 눈이 띄였다. 눈이 무거웠다. 밤새 울다 지쳐 잠들었는데, 지금이 몇 시인지도 사리분별이 잘 되지 않았다. 내 옆에서 울리는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니 발신자는 '김민규' 였다. ...얘가 왜.. 내가 전화를 받자 김민규의 거친 숨소리가 들렸다.

 

 

- 야 너 지금 어디야

 

 

"....집이지"

 

 

- ....너 포털사이트 들어가봤어?

 

 

"무슨 소리야?"

 

 

- ...아니, 하

 

 

-띵동

 

 

내 귀에선 김민규의 숨소리와 초인종 소리가 섞여들였다. 야, 김민규 잠시만. 내가 침대에서 일어나 현관문으로 걸어갔고, 김민규는 잠시 뜸 들이더니 말했다. 그와 동시에 나는 현관문을 열며  문 앞의 사람을 확인했다.

 

 

- 전정국 연애설 터졌어. 너랑

 

 

"......"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남자의 속사정 2 (부제 : 돌아가자 그 먼날의 설렘으로) | 인스티즈

 

 

 

"....."

 

 

내 귀에서는 김민규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고 내 눈 앞에는 금방이라고 쓰러질 거 같이 위태로운 전정국이 있었다. 우산도 챙겨올 정신이 없던 건지 전정국의 머리를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그보다 더 물기있는 전정국의 눈을 나를 향하고 있었고 나는 모든 몸의 힘이 다 빠져버렸다.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 김민규와의 통화를 끝내고 전정국을 다시 바라봤다. 전정국은 깊은 한 숨을 내 뱉었다. 그리고 입술을 씹으며 고개를 숙였다.

 

 

"미안"

 

 

"......"

 

 

"내가 미안해"

 

 

".....일단 들어 와"

 

 

"....."

 

 

나는 전정국을 집 안으로 옮겼고 수건하나를 건넸다. 전정국의 볼에서 턱까지 내려운 물방울은 폭신한 수건에 흡수되고 말았다. 나는 커피포트에 물을 끓이며 포털사이트에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실시간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전정국이 보였다. 아. 목이 잠겨 낮은 소리의 탄식이 흘러나왔다. 전정국을 클릭해 관련 기사를 찾아봤다.

 

 

' 전정국 일반인 여성과 열애 인정 '

 

 

'전정국,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사람. ' 

 

 

 

"......" 

 

 

나는 멍하니 휴대폰만 바라보고 있었고, 어느새 내게로 온 전정국은 뒤에서 나를 안으며 말했다. 미안해, 이렇게라도 잡고 싶었어. 낮은 전정국의 음성을 들으니 괜히 눈물이 터질 거 같았다. 전정국이 흘린 눈물인지, 아니면 빗물인지. 내 어깨는 점점 젖어가고 있었다. 그 상태로, 나는, 전정국은 그저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왜 우리는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데 마주치지 못하는 걸까. 

 

 

"....전정국"

 

 

"....."

 

 

"왜 그랬어?"

 

 

"....."

 

 

"안된다는 거 알잖아. 왜 그랬어..."

 

 

"....간절했어"

 

 

"....."

 

 

"이 척박한 세상 속에서"

 

 

"....."

 

 

"내가 얼마나 질려했는 지 너도 잘 알잖아."

 

 

"....."

 

 

"더럽잖아. 이 세상은"

 

 

"....."

 

 

"그래도 너 하나면 버틸 수 있었어"

 

 

"....정국아"

 

 

"너 하나면 다 버틸 수 있었는데"

 

 

"....."

 

 

"너는 내 빛이었는데"

 

 

"....."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남자의 속사정 2 (부제 : 돌아가자 그 먼날의 설렘으로) | 인스티즈

 

 

 

"빛 없이 어떻게 버텨"

 

 

전정국이 무너졌다. 고작 나 하나때문에.  나는 뒤를 돌아 전정국을 바라봤다. 전정국은 눈물을 흘렸고 그 눈물이 내 가슴에 묻혔다. 보고싶지 않았다. 그의 눈물을. 나는 말 없이 그의 눈물을 닦아줬다. 손가락으로 흐르는 눈물이 참 뜨거웠다. 전정국은 내 손을 잡았다. 집 안은 따뜻한데 아직도 차가운 그의 손이, 그가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 지 알 거 같았다. 전정국은 숙인 고개를 들었다. 전정국과 눈이 마주치자 심장이 덜컥 내려 앉았다. 심해 같은 그의 눈동자가 흩어졌다.

 

 

"잠시만 같이 있어줘"

 

 

"....."

 

 

"내가 마음을 정리할 때까지"

 

 

"....."

 

 

"내가 이 세상에서 조금 버틸 수 있는 힘을 만들 때까지"

 

 

"....."

 

 

"나랑 같이 있어줘"

 

 

제발

 

 

결국 떨어지는 내 눈물과 함께 나도 그처럼 무너졌다. 흩어지는 그의 울먹거림, 추락하고 마는 우리. 언제부터 우리가 이렇게 멀리 와버린 걸까. 우리는 언제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답 없는 질문을 던져보고 싶었다. 그 질문의 답을 듣고 싶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남자의 속사정 2 (부제 : 돌아가자 그 먼날의 설렘으로) | 인스티즈

 

 

 

그대가 꺾어준 꽃,

시들 때까지 들여다 보았네.

 

그대가 남기고 간 시든꽃,

다시 필 때까지.

 

 

 

 

 

 

 

 

 

 

 

 

 

 

 

2008년 8월

 

 

 

학교에서 보내는 여름은 더웠다. 단발로 자르고 싶은 충동이 들 정도로 긴머리가 불편했다. 괜히 길렀네. 나는 궁시렁궁시렁 중얼거리며 고무줄로 긴 머리를 한 번에 묶었다. 이미 더위에 지쳐 책상에 엎드려 있는 친구들도 있었고 아침부터 아이스크림을 입에 물고 있는 친구들도 있었다. 8월의 학교는 덥고 축축했다.

 

 

 

"자, 다들 정신차리고, 오늘 전학생이 왔어"

 

 

"여자에요, 남자에요?"

 

 

"직접 봐, 정국아 들어와"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남자의 속사정 2 (부제 : 돌아가자 그 먼날의 설렘으로) | 인스티즈

 

 

 

"....."

 

 

한 남자아이가 들어왔고, 반 아이들은 남자아이를 보고 수근거렸다. 선생님 옆에 선 그 남자아이는 누가봐도 잘생겼고, 훤칠했다. 여자아이들은 수근거리며 괜히 머리정돈을 했고, 남자아이들은 괜히 질투가 난다는 듯이 수근거렸다.

 

 

"얘 이름은 전정국이고, 부산에서 올라왔어. 전학생 괴롭히지말고 잘 해라"

 

 

"네 - "

 

 

정국아, 반 아이들한테 인사해야지. 선생님의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인 남자아이였다. 안녕. 짧게 뱉어진 말이 흩어졌다. 그 흔한 자기소개도 없이 그저 인사라니. 나는 금세 떨어진 흥미에 남자아이에게서 시선을 떨어트렸다. 그 순간 내 머리를 지탱하고 있던 얇은 고무줄이 터지고 내 머리카락이 흩날렸다. 아 씨, 내가 짧은 탄성과 함께 머리를 모으며 고개를 들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남자의 속사정 2 (부제 : 돌아가자 그 먼날의 설렘으로) | 인스티즈

 

 

 

 

"....."

 

 

"....."

 

 

전정국은 언제부터 나를 보고 있었는 지 멍하니 날 쳐다볼 뿐이었다. 내 시선과 전정국의 시선이 얽혔다. 공기만큼 축축한 시선에 내가 먼저 시선을 피하고 말았다. 여름이라 그런 지, 더워서 볼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여름, 여름때문에 볼이 붉어졌다고 생각했다.

 

 

 

 

 

 

 

 

 

 

 

 

 

 

* 작가의 말 *

 

 

과거 이야기 이제 슬슬 풀어나갑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내 사랑 암호닉 

 

 

 

 

 

현 / 애플릭 / 골드빈 / 침침참참 / 버블버블 / 자몽 / 즌증구기 / 부랑부랑이 / 민슈팅 / 030901 / 짐니 / 섭징어 / 후룰 / 아킴 / 유니 / 계피 / 침침럽 / 시에 / 97꾸 / ☆★ / 야꾸 / 베스킨라빈스 / 봄봄 / 아야 / 0103 / 큄 / 열원소 / 한마리의새우젓 / 쩡구기윤기 / 모찌꾸기 / 방탄비글단 / 긍응이 / 지안 / 감자도리 / 첼리 / 로즈 / 우울 / 228 / 비븨뷔 / 호빗 / 지민이짜세 / 모니모니 / 민빠답없 / 나의 별 / 랄프 / ★원형 / 잉뿌 / 숩숩이 / 아카아카해 / 0205 / 꾸꾸깅 / 대디 / 인화 / 정닺뿌 / 침침보고눈이침침 / 슬비 / 꽃반지 / 예감 / 여름겨울 / 정구기옵하 / 행님와따 / 정국이콧구멍 / 낭자 / 종이심장 / 강변호사 / 민슈가짱짱맨 / 닭키우는순영 / 섹시석진색시 / 배고프다 / 민트슙 / 이요니용송 / 빠밤 / 흥흥 / 국쓰 / 비침 / 밍뿌 / 1230 / 짐짐 / 나니 / 환타 / 눈부신 / 맹고젤리 / 윤기모찌 / 봄이 / 뿡뿡뿡 / 됼됼 / 로망스 / 0519 / 컨태 / 전정국(BTS/19) / 들레 / 충전기 / 임세명 / 둥둥이 / 비비빅 / 꾸기 / ㄴㅎㅇㄱ융기 / 복숭아리뮤 / 녹차잉여 / Golden closet / 나비 / 코코팜 / 자몽워터 / 침침럽 / 꾸깃꾸깃 / 꾹꾹이 / 뿌까뿌까 / 천상여자 / 다영 / 허니귤 / 범블비 / 진진♥ / 잇몸망개 / 프리지아 / 슙두부 / 뜌 / 민슈프림 / 슙큥 / 백일몽 / 퉁퉁이 / 설레임 / 빠나빠나 / 예화 / 민피디님 / 쿠마몬 / 마망 / 숙주나물 / 손가락 / 헹구리 / 228 / 군주님 / 헤이호옹 / 태형오빠 / 죠스바 / 로망스 / 봉글이 / 탑코트 / 쩡구가

 

 

 

 

줅님... 우리 비회원독자님들 암호닉 좀 쓰게 빨리 호ㅏㄱ인해쥬요... (찡찡)

 

 

 

 

암호닉 신청은 EX) [이불요정태형이] 이렇게 신청해주새오!

 

 

 

+ ) 정국이가 일부로 열애설을 퍼트린 게 아니라 기자들이 밀착취재를 해서 정국이랑 여주 사진을 찍고 앨애설을 냈는데 그걸 정국이가 여주와 상의 없이 인정한 거에요. 그걸 후회한 정국이가 아침 일찍 여주를 찾아간 거고요 ㅠㅠ 제가 오해하게 만들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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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정....정국아....ㅠㅠ반했구나 여주한테ㅠㅠㅠㅠ 작가님 나의별이예요! 노래랑 글이랑 너무 잘어우러져서....눙물.....ㅠㅠㅠ작가님 잘보고있어요! 아맞다!! 암호닉은... 나의 별 뛰어쓰기없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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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나니입니다ㅠㅠㅠㅠㅠㅠ둘사이에무슨일이있었는지궁금합니다ㅠㅠㅠㅠ정국이가여주를많이좋아하는것같네요둘사이의과거가궁금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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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뽀뽀]로 암호닉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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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여주는왠지여리여리하게생겼을것같네요ㅠㅠㅠ과거이야기진짜기대되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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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분수]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정국아ㅠㅜ정국이 울지마ㅠㅠ 드디어 둘의 과거나 나오네요ㅠㅍ 오늘도 잘 보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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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인생꾹팅]으로 암호닉 신청 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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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전정국(BTS/19) 입니다!!!정국아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감기걸리면 어뜩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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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4.21
[사랑둥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흐아 넘나찌통인것 ..... 왜헤어졌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나오다보면 알수있겠죠?? 이번편도 잘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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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헉 너무 재밌어요ㅠㅠ 불쨩해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래까지그래서 그런지 더 슬퍼요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이 된다면 [반짝여보] 로 신청할수있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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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민슈가짱짱맨이에요ㅜㅜㅜㅜㅜㅜ진짜 그.남.속은 브금이 짱이네오ㅜㅜㅠㅠㅠㅠㅠ와ㅜㅜㅜㅜ정국이 너무 맘아파요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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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0.55
[군주님]으로암호닉신청이오!ㅜㅜㅜ정구기..간절한정국이..이런캐릭터넘나좋고..빨리과거보고싶어오ㅠㅠㅠ진짜정국이..너..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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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78
[심슨] 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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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빠밤입니다~ 아정국아ㅠㅠ마음아프게 울고그래요왜ㅠㅠㅠ울지마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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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꿈틀]로암호닉신청이요!와아아아ㅜㅜㅜㅜㅜㅜㅜㅡ열애설인정햇어 대박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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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아ㅠㅠㅠㅠ진짜ㅠㅠㅜ상황이 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ㅠ브금도 너무 아련해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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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전 언제쯤 1,2,3등을 해보려나 싶네요ㅠㅠㅠㅠ 신알신을 해둬도 빨리 보질않으니ㅠㅠㅠㅠ 정국이의 애처로움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아요ㅠㅠㅠ얼마나 힘이들고 고단했으면 4개월만에 얼굴 한 번 겨우 보게 된 여주에게 말도 못하고 저렇게 인정해버렸을까요ㅠㅠㅠㅠ저렇게라도 잡고싶었다니ㅠㅠㅠ맘이아파요ㅠㅠㅠㅠ빛이 되어줄테니 더 멋지게 비상하는 정국이가 되면 좋겠어요ㅠㅠㅠㅠ여주와 정국이에게 따스한 봄날이 찾아오길 바랍니다ㅠㅠㅠㅠ사랑해여 잘보고가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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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ㅠㅠㅠ정국라ㅠㅠㅠㅠ슬프다완전 ㅠㅠㅠ빨리잘되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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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백일몽 이에요!!!! 브금부터 찌통이네요...ㅠㅠ 여주가 정국이를 위해 정국이를 놔준건가요...? 서로 좋아하는 것 같은데 돌이킬 수 없이 멀어져버린게..진짜 마음 아프고ㅠㅠ 다시 둘이 잘 됐으면ㅠㅠ 옛날 이야기가 너무 궁금합니다!!! 행복했던 시절... (아련) 재밌게 읽었어용 헤헤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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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1.178
[체블]로 암호닉 신청이요!!!! 정국이... 뭔가 애잔하면서도 좋네요! 저 학생시절일 때 정국이가 여주보고 반했나봐요!!! 꺆!!!!!! 좋아라! 히핳ㅎ히 너무너무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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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임세명이에요! 정구기....... 작가님 제가 이글때매 단발로 자르려던걸 길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봤자 얼굴이 안되지만ㅋㅋㅋㅋㅋ..... 비맞으면서까지 아침일찍 여주 한테와서 미안하다고 하는 정구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여주였으면 그자리에서 덕통사고로 즉사했을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잡으려고 열애인정까지 하고ㅠㅠㅠ 그래도 이건 아닌것같다 정구가... 너무해써 ㅠ 그렇게 백허그까지 하면서 사과하면 좋지 너무좋지 열애인정한거 다 용서되지 앞으로도 그렇게 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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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요정
첨부 사진이 늦은 시간에 안 주무셨다니 때치때치! 긴 댓글 감사해용 파떢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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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첨부 사진뭐야.... 답글해주셨다해서 놀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이렇게 감동시키면 사랑해주꺼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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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3.27
[청보리청]으로신청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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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시에! 우리 정국이 ㅜㅜ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마음이 아프구요 ㅠㅠㅠㅠ 정국아 비 맞지마 감기 걸려 ㅠㅠㅠㅠ 드디어 과거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니 전 행복합니다... 현재는 슬프지만 과거는 달달하겠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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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봉글이입니다, 작가님! 헐... 어떡해요... 정국이랑 여주랑 둘 다 참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근데 정국이가 여주를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서... 더 안타까워요. ㅠㅠ 무슨 안 좋은 사정이 있다면 얼른 잘 풀었으면 좋겠는데... 잘 풀리겠죠? 잘 풀리기를 바래요. 그리고 과거를 보니깐 아마 저 시점에서 정국이가 여주한테 좀 관심이 생긴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아, 좋네요. 좋아.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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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비븨뷔 에요! 과거얘기 정말 드라마같네요 둘이 첫눈에 반한~? 슬슬 풀어주신다고하니 기대됩니다 정국이는 배우활동을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던것일까요.. 여주도 받은 상처가 있고 정국이를 받아준다면 다시 그 상처를 받을까 두려워하는것같은데 서로 다독여주고 의지했으면 좋겠습니다ㅜㅜㅜ 잘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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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와ㅜㅠㅠㅠㅠ암호닉저도할래요ㅋㅋㅋㅋㅋ[햄버거]로 신청합니다ㅠㅠㅠ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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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흥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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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215
[바람에날려]로 신청할게여!!흐허..울지마정국아ㅠㅠ첫 만남부터 뭔가 이끌렸다에 한표를 투척한닷..!정국이도 그랗게 여주도 그렇고 서로 마음이 있는데 여주는 정국이의 꽃길을 방해하기 싫어서 밀어내는거져ㅠㅠ흐허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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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카와]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하아..정국이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 보기가 저도 힘드네요...과거이야기 어서 풀렸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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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109
잇몸 망개에요! 정국이가 여주랑 상의도 없이 공식 열애 인정이라니..여주도 많이 혼란스러울것같네요ㅜㅜ ㅇ그상황에서는 정국이랑 여주 모두 혼란스럽고 속상할것같아요ㅜㅜ..이제 슬슬 과거이야기 풀어나가기 시작했네요! 과거에 여주 흩날리는 머리카락에 반했나 정국이~ 왠지 여주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굉장히 이뻣을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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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성인정국]신청될까요..?
진짜 빙의글 너무 좋아요 이런느낌 ㅠㅠㅜㅜ 정국이가 무너졌다고했을때 눈물 났어요 진짜 ㅠㅠㅠㅠㅠ 졍국아ㅠㅠㅜㅜㅠㅜ 지ㄴ짜 너무 아련합니다 둘다 좋아하는데 막 그러니까 현댜판홍길동같기도하고...진짜 넘나슬픈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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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2.24
[그냥]으로 신청할게요ㅠㅠ너무 이야기가 아름다워요ㅠㅠ이불밖은 위험해랑 분위기가 반전되었는데요...ㅠㅠ울뻔했어요...진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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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비침이에여! 울지마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 여주와 정국이는 뭐때문에 갈등이 생겼을까오ㅓ 궁금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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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9.58
[오징어짬뽕]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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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2.178
슬비입니다 어후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말도 없이 인정해써 때찌때찌 ㅠㅠㅠ 근데 되게 아련하네요... 자까님 짱짱걸... 글 너무 좋아요 항상 예쁜 브금 들고 오시는 듯 ㅠㅠ 잘 읽었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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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헐!! 작가님 암호닉 [꾸쮸뿌쮸]로 싴청할게요!!! 완전 재밌어요 진짜 기대이상ㅜ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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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천상여자에요!! 어익후...정국아ㅠㅠㅠㅠㅠ정국아 엉엉...ㅠㅠㅠ정국이에게 여주는 얼마나 큰 의미길래 이렇게 열애인정까지 하는걸까요ㅠㅠㅠ전 정국이 못내치겠슴다ㅠㅠ얼른 다시 다 풀려서 행쇼했으면 좋겠네요. 점점 과거이야기가 풀려나가는건가요! 정국이ㅋㅋㅋ귀엽습니다...좋습니다좋아요!!!! 다음편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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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7.241
[망떡] 으로 암호신청해요~ 아 지짜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데 왜 헤어진거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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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둘이 무슨일이있었는지 알고싶어요! 잘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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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복숭아과즙]암호닉신청합니다!!
진짜 찌통인데ㅠㅠㅠㅠ너무 재미져요 ㅠㅠㅠㅠ으으우ㅠㅠㅠㅠㅠ빨리 과거 보고싶고 둘이 다시 행쇼하길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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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둘이 다시 잘됐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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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1.239
[우유퐁당] 신청할게요!!!
진짜 정국이 우는 모습 남 안타깝고 애잔한데 왤케 이쁜 거죠ㅠㅠㅠㅠㅠ 저 혹시 변탠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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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태귤태귤]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 앞으로도 재밌는내용 부탁드려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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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짜몽이]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빛없이 어떻게 버텨 이말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너무 안타깝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글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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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정국이네별이입니다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궁금해요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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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침침망개떡]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 아 ... 이런거 넘나 좋아여 주륵 .. 찌통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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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숙주나물이에오!!! 아휴 정국아 울지마ㅠㅠㅜㅠㅜ 과거이야기가 시작 되는군요!! 뭔가 아련하먼서 풋풋한 느낌? 넘나 좋습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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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4.139
암호닉 [자몽몽몽] 으로 신청할께요 진짜 글이 아련하고 좋네요.. 브금이랑 조화도 절묘하고 항상 브금 잘고르시는것같아요 혹시 나중에 시간되시면 이불밖은위험햐랑 그남자의 속사정 브금리스트 올려주시면 작가님은더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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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슨 일이 있었던거죠ㅠㅠㅠㅠ 정국이랑 여주랑 둘이서 그냥 행복하게 예쁜사랑할수는 없는건가요ㅠㅠㅠ 얼른 둘이서 행복한모습 보고싶어요 마음이 아푸여...정국이 찌통ㅠㅠㅠㅠ 얼른 둘이 행복하게 만들어주세요!!!오늘도 잘보고갑니다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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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모찌]로 암호닉신청이요!이불에 이어 이번작품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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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큄입니다 둘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다시 잘 되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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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큄입니다 둘이 무슨일이 있었던건까요... 다시 잘 되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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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치킨]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글너무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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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히동]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아 세상에 잡기 위해선 이 방법밖에 없었다니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 글이랑 넘 잘 맞아서 소름돋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둘이 첫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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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미니미니]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진짜 둘이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여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ㄹ힘들었으면 말도없이 인정했을까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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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을지 ㅜㅜㅜㅜㅜ 얼른 담편 보고싶습니당.. 암호닉 [탱탱]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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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으어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쓰러워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보고 빛이라고하는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구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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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0.166
배고프다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 지 진짜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참을 수가 없다!!!노래랑 글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거ㅛ 갗아요... 넘나 슬픈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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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민트]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ㅠㅠㅠㅠ 정국아 울지ㅏ...아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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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인정을 했군요.. 여주가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궁ㅇ금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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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5.92
[하나나]로 신청합니다ㅠㅠ 글 분위기랑 짤이랑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ㅠ 몰입해서 봤네요 어떤 일이 숨겨져있는지 궁금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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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슙두부에요 ㅜㅜㅜㅜㅜㅠㅠㅠㅠ정국이 얼마나 애절하다고해야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브..브금때문에 더슬퍼져버렷....흐ㅓ엉 ㅜㅜㅜㅠㅠㅠ과거이야기가나온다니 ㅠㅠㅠ궁금하네요!!ㅠㅠㅠ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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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미치겠다ㅠㅠㅠㅠㅜㅜ첫망남부터 완젖 츄ㅏ향저격 글 분위기봐요ㅠㅠㅠㅠ작사니뮤ㅠㅠㅠㅠ미첬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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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ㅠㅠㅠㅠㅠ후잉 ㅠㅠㅠㅠㅠㅠㅠ비지엠이랑너무잘어울려서ㅠㅠㅠㅠ눈물 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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