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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아 오늘 나 조금 늦으니까 먼저 자고 있어 알겠지? 내 말에 김태형은 시무룩해지더니 내 목에 두른 목도리를 만지마 말했다. ...꼭 혼자 가야해? 나랑 같이 가면 안돼? 김태형의 말에 나는 작게 고개를 저으며 웃었다. 김태형은 짧은 한 숨을 내 뱉더니 알겠다며 내 어깨를 두어 번 토닥거렸다. 나는 김태형의 볼에 짧게 뽀뽀하곤 현관문으로 달려갔다. 현관문을 열며 김태형에게 인사하자 김태형도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9 (부제 : 내가 다 해줄게) | 인스티즈

 

 

 

"우리 자기 잘 다녀와!"

 

 

김태형의 환한 웃음을 끝으로 현관문을 닫았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들은 만나는 거라 괜히 떨리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했다. 설레는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순간이었다.

 

 

 

 

 

 

***

 

 

 

 

 

"탄소야! 완전 오랜만이야!"

 

 

"야 진짜 대박 얼마만이야!"

 

 

아직까지 연락을 이어가는 친구들과 함께 만나기로 한 카페에 기다리고 있다, 하나 둘씩 오는 친구들에게 반가움을 표시했다. 만나자마자 그동안 있었던 일, 교수 험담, 소캐팅, 미팅 이야기 등등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떠들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기념으로 술집에 가서 서로 말 못할 이야기도 술술 꺼내놓았다.

 

 

"아, 김탄소 너 요즘 연애해?"

 

 

"...으응? 왜?"

 

 

"아니 너 카카오톡 프사 남친 아니야?"

 

 

"....나 프사 설정한 적 없는데?"

 

 

"뭐래 봐봐 한 번"

 

 

"어, 어"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9 (부제 : 내가 다 해줄게) | 인스티즈

 

내가 카카오톡을 들어가 내 프로필 사진을 확인하자마자 탄식을 내 뱉었다. ....김태형 이 자식이.. 상태메세지는 더욱 가관이었다. '태형이 자기' 나는 헛웃음을 뱉으며 휴대폰 화면을 보고 있었다. 그러다 옆에 있던 친구가 내 어깨를 툭치며 말했다. 야, 남친있으면 말을 했어야지! 친구의 말에 나는 그저 어색한 웃음으로 대답했다.

 

 

"야, 여기로 오게 하면 안돼?"

 

 

"어? 아 안돼..."

 

 

"아 왜에 잘생겼던데 한 번만 보게 해줘, 응?"

 

 

친구들의 말에 안된다며 고개를 저으니 고등학교 때부터 내게 날카롭게 말하는 친구가 입을 열었다. 야, 남친인데 이 정도는 해줘야지. 너 설마 막 페북얼짱사진 프사로 해놨어? 친구의 말에 미간을 살짝 찌푸리고 말했다. 내가 그럴 사람도 아니고, 여기 오면 곤란해질 거 같으니까 그렇지.

 

 

"야, 우리가 불편해? 곤란해?"

 

 

"아니 그 말이 아니잖아."

 

 

"아 그럼 불러줘!"

 

 

시발 얘 불편하다니까. 목까지 차오른 말을 애써 삼키고 말했다. 그럼 나중에 데리러 와달라고 연락해볼게. 내 말에 친구들은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나는 목이 타는 느낌에 애꿎은 술만 마셔댔다. 점점 취기가 올라오는 느낌에 괜히 휴대폰을 만졌다. 김태형에게 온 연락은 없었고, 시간은 자정이 가까워졌다. 괜히 김태형과 한 문자를 들여다보고, 카톡 채팅방을 들어가보기도 했다. 여전히 김태형에게서 온 연락은 보이지 않았다.

 

 

"저... 같이 합석하실래요?"

 

 

우리 테이블로 온 남자 한 명은 우리에게 합석을 요구했고 내가 거절하려고 입을 연 순간, 친구들은 좋다며 승낙했다. 나는 친구들의 팔을 잡으며 고개를 저었지만 친구들은 이런 게 재미라며 꺄르르 웃어댔다. ...시발 저것들이 분명히 취했어.. 세 네명의 남자들은 우리 테이블에 합석했다. 나는 이런 상황이 불편해 그저 김태형과 한 카톡만 들여다 볼 뿐이었다.

 

 

"안녕하세요,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네?"

 

 

"이름이 뭐에요?"

 

"......김탄손데요"

 

 

내 말에 내 옆에 앉은 한 남자는 싱긋 웃더니 내 어깨에 손을 올리며 '예쁘시네요' 라고 말했다. 남자의 술냄새와 담배냄새가 약간 섞여 내 머리를 어지렵혔다. 내가 손을 치우며 인상을 찌푸리자 남자는 살짝 웃으며 내 술잔에 술을 따라줬다.

 

 

"드세요"

 

 

"...제가 왜요?"

 

 

"전 그쪽 마음에 드는데, 저 마음에 안 드세요?"

 

 

남자의 말에 저 남친있는데요 라고 말하며 김태형에게 '태형아 자?' 라고 문자를 보냈다. 남자는 은근히 내 어깨를 만지며 내게 말했다. 아... 저는 탄소씨 엄청 마음에 드는데.. 아쉽네요. 남자의 은근한 스킨쉽에 짜증이 난 나는 술잔에 있는 술을 입안에 털어넣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가 일어나자 친구들과 남자들 모두 당황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 이만 갈게."

 

 

"야, 벌써 가? 조금 더 있다가자"

 

 

"아니 불편해서 그냥 집에 갈게"

 

 

내 말에 내 옆에 있던 남자도 일어나더니 '탄소씨 제가 데려다드릴게요.' 라고 말했다. 괜찮습니다. 나는 남자의 말에 거절하며 테이블로 빠져나왔다. 그리고 문 밖으로 나가려고 발걸음을 떼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9 (부제 : 내가 다 해줄게) | 인스티즈

 

 

 

"...어?"

 

 

내 눈이 잘 못된 건 아닌 지, 내 눈에 보이는 건 술집 안에서 기웃거리고 있는 김태형이 보였다. 태형아! 내가 김태형을 보고 소리치자 나를 발견한 김태형은 웃으며 내게 다가왔다. 내가 김태형의 손을 잡자마자 느껴지는 차가움에 김태형을 올려다 보자 김태형은 술에 취해 붉어진 내 볼을 만지며 웃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9 (부제 : 내가 다 해줄게) | 인스티즈

 

 

"자기 얼굴이 빨개"

 

 

"태형아 너도 엄청 빨개.. 밖에 추운데.."

 

 

내 말에 김태형은 고개를 저으며 괜찮다고 말했다. 어느새 내 옆으로 온 친구들은 나를 툭툭 치며 '남친?' 이라고 물었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친구들은 김태형에게 인사했고 김태형은 똑같이 친구들에게 인사했다. 그러곤 김태형은 우리 테이블을 쳐다보더니 앉아이쓴 남자들을 발견하고는 살짝 인상을 찌푸렸다.

 

 

"탄소야, 남자랑 있었어?"

 

 

"어? 아니... 그게"

 

 

김태형은 내 팔을 끌어당겨 저의 쪽으로 오게 하며 입을 열었다. 시간이 많이 늦은 거 같네요. 탄소 좀 데리고 갈게요. 그 말을 끝으로 김태형은 내 손을 잡고 술집 밖으로 나왔다. 술집 밖으로 나오자마자 차가운 바람에 술기운이 조금 깨는 느낌이 들었다. 김태형은 풀린 내 눈을 보며 말했다.

 

 

"눈이 풀렸어"

 

 

"....응 좀 마셨어"

 

 

내가 김태형의 허리을 안으니 김태형도 나를 안았다. 따뜻한 김태형의 품에 눈이 감겼다. 나느 김태형의 품에서 빠져나와 김태형의 손일 잡고 집으로 가자고 말했다. 김태형은 고개를 끄덕이며 내 어깨를 잡고 걸었고 나는 한팔로 김태형의 허리를 감쌌다. 김태형은 묵묵히 걷다 조용히 입을 열었다.

 

 

"..남자들이랑 있었지?"

 

 

"...내가 하기싫다고 했는데 친구들이 같이 앉자고 했어"

 

 

내 말에 김태형은 한 숨을 쉬며 말을 이어갔다. 걱정되잖아. 진짜. 미안해에... 내가 말꼬리를 늘리며 사과하자 김태형은 걸음을 멈추더니 내 어깨를 잡으며 내 눈높이를 맞췄다. 느리게 눈을 감았다 뜨자 조금 더 가까워진 김태형의 얼굴이 보였다.

 

 

"걱정돼서 진짜 죽겠다. 누가 채갈까봐 조마조마하고."

 

 

"....."

 

 

"오늘 또 밤길 위험할까봐 나왔는데"

 

 

"....."

 

 

"무슨 상황이었어, 응?"

 

 

"...미안해에..."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9 (부제 : 내가 다 해줄게) | 인스티즈

 

 

 

"너한테 사과받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니야"

 

 

김태형은 나를 포옥 안더니 말을 이어나갔다. 네가 볼 때는 어쩔 지 몰라도 내 눈에는 네가 제일 예뻐. 그래서 매일 걱정돼. 누구한테 뺐길까봐. 내 코는 김태형의 향기로운 냄새가 간지럽혔고, 내 귀는 김태형의 낮은 목소리가 맴돌았다. 김태형은 나를 내려다보며 입을 열었다.

 

 

"내가 다 해줄게"

 

 

"....."

 

 

"친구든, 오빠든, 동생이든, 남친이든, 남편이든."

 

 

"....."

 

 

"그러니까 불안하게 좀 하지마"

 

 

"....."

 

 

[방탄소년단/김태형] "이불 밖은 위험해! ;ㅅ; " 9 (부제 : 내가 다 해줄게) | 인스티즈

 

 

"내가 다 해줄테니까"

 

 

 

항상 김태형을 보면서 생각했다. 김태형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를 아꼈고 사랑했다. 조금 기분이 안 좋아도 자신이 안 좋은 일이 있는 것처럼 걱정해주며, 내가 조금 기분이 좋아도 자신이 더 기뻐했다. 그만큼 그는 날 사랑하며 아껴줬다. 나는 그런 그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사람이었다. 그저 김태형의 사랑만 받다 넘쳐 흐르는 그런 기분. 김태형의 사랑은 항상 벅찼다. 하지만 그 벅참이 내겐 삶의 이유였고 행복의 근원이었다.

술기운때문인지 그의 얼굴을 보면 눈물이 왈칵 터질 것만 같아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 작가의 말 *

 

 

우엉... 조금 늦었ㅈㅕ..? 차기작 준비랑 윤기, 지민이 번외 구상한다고 휴휴... 요즘 글이 너무 안 써지네여ㅠㅠㅠㅠㅠㅠ

슬퍼요 ㅡㅎ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여러분 사랑 먹고 힘낼게여 뀨규... 이제 완결까지 한편! 남았습니당.... 이런 눙무리... 8ㅅ8...

지민이 번외도 한편 많으면 두편 정도.. 윤기편외도 한편 남았네요 ㅠㅠ 총 세편정도 ㅠㅠㅠㅠㅠ 슬퍼요 ㅠㅠ 아끼는 작품인데 벌써 끝이 다가온다니 ㅠㅠ 휴ㅠ

번외까지 완결되면 바로 텍파 작성해야쥬... 쥬륵쥬륵 그럼 20000 총총...

 

 

 

 

 

 

내 사랑 암호닉 ♡

 

 

미니미니 / 하루만 니 이불 / 꾹몬 / 충전기 / 아그 / 두둠두둠 / 그돼 / 헤온 / 둥둥이 / 순대냠 / 이요니용송 / 정꾸기냥 / 진진 / 아카짱 / 짐짐 / 뽀뽀뽀 / 오여미 / 에비츄 / 97/ 닭키우는 순영 / / 민슈팅 / 그뉵쿠키 / 초코송이 / 드라이기 / 미키부인 / 밤식빵 / 0103 / 범블비 / 하얀레몬 / 쀼쀼 / 눈부신 / 꾹꾹이 / 태봄 / 자몽 / 모찌 / 하늘 / 비비빅 / 루이비 / 쩡구기윤기 / 웬디 / 호빗 / 야꾸 / 트랩 / 빠세이 호 / 시에 / 미로 / 쿄쿄S / 꿀떡맛탕 / 컨태 / 박방탄 / 핫초코 / 뾰로롱 / 아가야 / 파트너 / 꿀비 / 피카츄 / 복동 / 인연 / 요다/ 사이다 / 사랑둥이 / 고무고무열매 / 침침참참 / 형아 / 이프 / 봄내음 / 민군주/ 아야 / 미역 / 자몽주스/ 애플릭 / 망개 / 1004 / 봄봄 / 버블버블 / / 이불요정 / 짱구 / 바떼 / 환타 / 짱짱맨뿡뿡 / 깜비 / 코코팜 / 토토네 당근가게 /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 / 컨태 / 슬비 / 잉여 / 나의별 / 꾸욱 / 밍뿌 / 도손 / 슈팅가드 / 젱둥젱둥 / 심슨 / 녹덕잉여 / 상큼쓰 / 민윤기 / 사과잼 / 걱정은노노해 / 굥기 / 모찌부 / 0519 / 술잔을기우니 그림움이 차는구나 / 태태야 / 무인도 / 낮누 / 자프노 / 나의 별 / 1022 / 트레비 / 침침아사랑해 / 꼬소미 / 우울 / 신냥 / 정꾸꾸기 / 1158/ 밍쩡 / 라즈베리 / 즌증구기 / 지팔 / 뚜루왑 / ㄴㅎㅇㄱ융기 / 자민 / 치키타 / 시나몬 / 말랑 / 둥이마망 / 민슈가짱짱맨 / 뿡뿡이 / 꼬투리 / 양극화 / 또또 / 산호 / 오렌지 / 니니 / 니가 사는 그 집 / 에그타르트 / 아가야 / 아킴 / 꾸가 / 열원소 / 새벽 / 섭징어 / 뿌링클 / 030901 / 윤기모찌 / 꾸꾸컴 / 골드빈 / 동도롱딩딩 / 상큼쓰 / 천상여자 / 넌봄 / 빨간필통 / 화학 / 치민아 / 쀼르륵 / 바다 / 섭징어 / 뚜르르 / 마망 / 계피 / 팥빵 / 226 / 감자도리 / 침니쩌이쩌이해 / 0514 / 베가 / 여름겨울 /  쉬림프 / 2반 / 지댕이 / 091016 / 미로 / 슙프 / 우가 / 꼬북이 / 굥기 /봉봉2 / 퐁퐁 / 거창아들 / 군밤 / 슙슙이 / 지민이바보♥ / 뚜뚜 / 아뱅정 / 피치피치 / 민윤기짱짱맨뿡뿡 / 1000 / 꼬끼오 / 지민이짜세 / 젱둥젱둥 / 꽃화 / 민슈프림 / 간장밥 / 탱구사랑한다고전해라 / 봉쥬르 / 민윤기천재짱짱맨뿡뿡 / 그대에게 / 지하 / 오빠미낭낭 / 뷔켜 / 모시수건 / 가시버시 / 비븨뷔 / 복숭아 / 민트슙 / 거창왕자태태 / 꿀돼★ / 청포도 / 다함께롸롸롸 / 소진 / 카와두개김남준 / 강변호사 / 곰지 / 불낙지 /  콧구멍 / S1206 / 손쉬운 / 하이린 / 뱁새 / 심쿵 / 슬¥ / 후룰 / 사랑둥이 / 빠밤 / 꾸까 / 베스킨라빈스 / 이부리부리 / 랑듀 / 나비 / 사스가민군주님 / 심슨 / 한마리의새우젓 / 모찌모찌해 / 쩌리 / 뿡치기뿡 / 성인정국 / 슈보옹 / 홈매트 / 쿠야쿠야 / 몽유 / 9월의 봄 / 재영이 / 리람 / 또렝 / 초코 / 쿠마몬 / 이불별 / 아쩔아쩔 / 8개월 / 워더 / 두부 / 베개요정 / 챠챠 / 그냥 / J / 마틸다 / 베베쿠키 / 임세명 / 늉 / 호식이이 / 허니쿠키 / 섹시석진색시 / 삐리 / 맨맨

 

 

 

 

암호닉 정리하다가 츄클 뻔 했어여.... 쥵

 

 

 

이제 암호닉 안 받습니다!

 

 

즐기며 봐주새오...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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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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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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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재영이
작가님 오늘도 태형이 넘나 설레요....모든 다 해주겠다니...하아.. 심장이 힘들어지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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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꾹꾹이
이불요정 태태의 남자미에 치이고 갑니다 으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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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천상여자에요! 으앙..태태 매번 발랄하기만하다가 남자가되서 왔네요.. 달달해요ㅠㅠㅠㅠㅠ좋습니다좋다구요!!! 앞으로도 이런 태태 자주봤으면좋겠지만...완결이 한편남았다니요ㅠㅠㅠ아쉽습니다ㅠㅠㅠ그래도! 다음편 기다리고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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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베개요정이에요! 태태 넘나 사랑스럽다뷰ㅠㅠㅠㅠㅠ 언제또와가지구ㅜㅜ흑흐뷰ㅠㅠ 차기작때문에 머리속이 더 어지러우셨겠어여진짜ㅜㅜ 그런데도 재밌네여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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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마망입니당
글에서 달달함이 뿜어져나오구ㅠㅠㅠㅠ태태는 너무 사랑스럽구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심장을 조져버리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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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작가님 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짤털이 부탁드립니다. ㅠㅠㅠ으어ㅜㅠㅠㅠ너무귀엽고멋져요 태형이는 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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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5.150
작가님ㅠㅠㅠㅠ[콩콩]번외2에 신청했는데..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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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마틸다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아구 태형아 ㅠㅠㅠㅠㅠ 그랬어 ㅠㅠㅠㅠㅠㅠ 귀여워 퓨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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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ㅜㅠㅠ작가님 이제 정주행다했어요.. 요정이라니 넘나 사랑스러워요 이런소재를 어디서 얻으셨는지...ㅜㅠ 글이 솜사탕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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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아아아ㅠㅠ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ㅠ 왜 암호닉 안받으셔요ㅜㅠㅠㅠㅠㅠ 이제 발견한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 바보ㅠㅠㅠㅠ 지민이랑 윤기 테형이까지 진짜 완전 글 잘쓰세요!!짱짱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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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프사 ㅋㅋㅋㅋㅋ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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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상큼쓰입니다 ㅠㅜㅜㅜㅠㅠㅠ와우 너무좋아요 태형앞퓨ㅠㅜㅠㅠㅠㅠㅠ너무 귀여유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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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J ㅠㅠㅠㅠ진짜 모든 화가 다 설레고 난리... 완결편 뜬 거 먼저 보고 ㅠㅠㅠㅠㅠ 아니 왜 완결 ㅠㅠㅠㅠㅠㅠ 더 쪄주세이ㅜㅠㅠㅠㅠ 가지마로라 이불요정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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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드라이기입니다 아 태형이 말하는 것 좀 보세요!!세상사람들!!! 김태형 너무 설레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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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으으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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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또또에요! 으앙 태형이 설레쥬금.. 실제로 저런남친 존재하나요..⭐️ 저런 외모가 존재하긴 하는지ㅠㅠㅠㅠ 자꾸 제 심장 후두려패는데 신고해야겠어ㅠㅠ 나랑혼인신고..ㅁ7ㅁ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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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불낙지입니당 ! 아 태형이 ... 넘나귀여운것 8ㅅ8설레고ㄱ귀엽고 다 해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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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아...진짜ㅠㅠㅠㅠ어디 자런카와이한 남친 업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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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아...진짜ㅠㅠㅠㅠ어디 저런 카와이한 남친 없나여????현실에서는 왜 없져????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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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작가님 민군주❤입니다ㅠㅠㅠ작가님 저를 매우치세요 제가 암호닉만 신청하고 신알신을 빼먹었지 뭡니까..그래서 전 작가님이 글을 안올리시는건줄 알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저만 못읽고있었던...^^(눈물)못본 6화부터 정주행하고 왔습니다!이제 댓글 꼬박꼬박 잘달게요♡항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탄소랑태형이가 서로 아끼는ㄱㅔ 눈에 보여서 너무 예뻐요ㅠㅠㅠ결혼까지 하시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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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2.24
엇 저 그냥이에요ㅎㅎ작가님 천재!완전 글로 들었다놨다하는 분 처음 봤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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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완전 설레여ㅠㅠㅠ 작가님 진짜 금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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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넌봄입니다!! 아 정말 친구ㅂㄷㅂㄷ 내가 태형이 생각해서 안부르겠다는데 좀 한번만 부탁하지 계속 부탁하고 있으니....(짜증) 근데 태형이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같은 남자 어디있나요? 저 이불 어디서 공수해오죠? 진짜 저런 남자 어디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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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작가님!! 걱정은 노노해에오!!! 쓰차가 드디어 풀렸답니다ㅠㅠㅠ 아니 이불요정이ㅠㅠㅠㅠㅠ 아 제 삶의 활력소ㅠㅠㅠㅠㅠ 태형이 정말 하 사랑스러운것ㅠㅠ 작가님 항상 글 재미있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ㅠㅠ 글보면서 저도 모르게 실실 웃고있는..하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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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이불별닙니다!!!! 태형이 넘나 멋있는...ㅠㅠㅠㅠ 좋아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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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작가님 사랑둥이입니다!진짜 오늘도 가슴이 두근두근...작가님 넘나ㅍ심장떨립니다 다음화로ㅠ갈꺼에여ㅠㅠㅠㅠㅠㅠ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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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15
미스터태태로 신청을 여러번했는데..신청이 왜 안되는걸까요..ㅠ? 비회원이라 그런가요??ㅠㅠ작가님이댓글다셔도 알수가 없어서 슬프네요..에효..어쩌겠어요..암호닉받구싶었는데..ㅠㅠ어찌되었건 저는 아주 잘보고있습니더..ㅠㅠ 태태땜에 설레쥬글것같아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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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미니미니에요! 진짜 태태 설레쥬금ㅠㅠㅠㅜㅠ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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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아무래도..태형이는 심장에 무리가 좀 오게하는거에 재주가 있눈거같습니다 넹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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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2.240
오마나....끝이었군여...!! 으앙!!!(입틀막)(말잇못) [쿠앤크냠냠]은 잊...잊...잊ㅇ....잊으시오...!! 그나저나 태횽아 너 자꾸 이로케 쏠레게하묜 내가 납치할지도 몰ㄹ...(쿨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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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태형아ㅠㅠㅠㅠㅠㅠ너 정말 요정맞니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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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멋있다....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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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와 김태형 나이스 타이밍 탄소한테 다가온 남자 나쁜사람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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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와 진짜ㅜㅜ 이렇게 달달해도 되나요?? 처음에는 태형이가 마냥 귀엽기만 했는데 뒤로 갈수록 뭔가 남자다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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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읔 ㅠㅠㅠㅠㅠ최고예여ㅠㅠㅠㅠㅠ 저도 ㄴ저런남자친구갖구싳네여ㅠㅠㅠㅠ태형이ㅜㅠㅠㅠ흐뷰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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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오늘편은 너무 달달하네요 태형이가 하는말들 하는 행동들은 보면 태형이가 여주를 얼마나 아끼고 좋아하는지가 눈에 보여 정말 설레네요 글잘읽고갑니다❤
9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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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기타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
기타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기타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기타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기타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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