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17298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남자의 속사정 3 (부제 : 나는 언제부터 너를) | 인스티즈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내가 너를, 나태주

 

 

 


 

불꽃심장 - 소나기

 

 

 

 



 

 

 

 

2008년 9월

 

 

 

 

여름은 멀어졌고, 가을이 다가왔다. 전정국이 우리 반으로 전학 온 지 한 달이 되었다. 그 동안 전정국은 친구 하나 없었다. 아니, 전정국은 그 친구 한 명이라도 만들지 않았다. 전정국은 혼자를 원했다. 그저 묵묵히 수업은 수업대로, 쉬는 시간은 쉬는 시간대로 보내곤 했다. 여자, 남자 가릴 것도 없이 모두 전정국에게 호감을 보냈곤 했지만 전정국은 단단했다. 단 한 번도 자신의 감정, 반응을 크게 표출하지 않았다. 말수도 무척이나 적었다. 난 그런 전정국이 이상했다. 나는 다른 아이들처럼 딱히 그에게 아는 척, 친한 척은 하지 않았다. 문 앞에 있으면 비켜달라는 말, 설문지를 나눠줄 때 뒤로 넘겨달라는 말. 그저 얼굴만 하는 학급 친구,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그런데 왜 나는 전정국이 신경쓰일까, 괜히 쉬는 시간에 한 번 쳐다보고 수업시간에 힐끔 쳐다보고. 내가 생각해도 웃스운 내 모습이었다. 내가 왜 전정국을. 딱 이거다. 라는 대답을 내 놓을 수 없었다. 나도 왜 그 답을 찾지 못하는 걸까.

 

 

 

"야, 너네 반 전학생 왜 저렇게 잘생겼어?"

 

 

"어? 아... 몰라"

 

 

"와 우리 반에도 저런 남자애 있었으면 좋겠다."

 

 

꿈 깨. 우리 반으로 찾아온 정수정은 전정국을 가리키며 말했고 나는 정수정의 팔을 툭 치며 웃었다. 그렇게 정수정이 가고 얼마남지 않은 점심시간때문에 매점을 가기도, 화장실을 가기에는 딱히 신호가 오지도 않은 그런 애매한 시간. 나는 그냥 책상에 엎드렸다. 고개를 돌리는 그 시선끝에는 전정국이 자리하고 있었다. 전정국은 항상 이어폰을 끼고 책을 읽었다. 퍽, 그 모습이 청춘드라마에 나오는 훈남같아 살짝 웃음을 흘렸다. 그렇게 가만히 있자 점심을 먹어선지 점점 눈이 느리게 감기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남자의 속사정 3 (부제 : 나는 언제부터 너를) | 인스티즈

 

 

 

"....."

 

 

"...."

 

 

눈이 감기는 순간 나를 바라보고 있는 전정국을 본 거 같기도...

 

 

 

 

 

 

 

 

***

 

 

 

 

 

 

 아직도 나는 전정국과의 접점이 없었다. 내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전정국에게 다가가지도 않았다. 그건 전정국도 마찬가지다. 서로의 존재를 알면서, 서로가 서로를 신경쓰이는 걸 알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다가가지 않았다. 그저 서로 힐끔힐끔 쳐다보다 눈이 마주치며 서로의 볼이 붉게 물들었다. 그런게 나와 전정국의 사이였다.

오늘은 생각보다 점심시간이 느리게 지나갔다. 교실에만 있기에는 시간을 낭비하는 거 같아 도서실로 향했다. 도서실에는 두 세명 정도 밖에 있지 않았다. 문을 열자마자 흩날리는 책 냄새가 좋았다. 만화책을 보기에는 괜히 창피한 느낌에 문학책이 모여있는 칸으로 갔다. 그 중 눈에 뜨이는 시집을 꺼냈다. 앞 페이지를 읽다 거의 맨 뒷 페이지를 펼쳤다. 많은 시 중 꽤나 아름다운 시가 눈에 보였다.

 

 

나는 꽃이기를 바랐다


 그대가 조용히 걸어와


 그대 손으로 나를 붙잡아


 그대의 것으로 만들기를

 

 

"....아"

 

 

시를 읽다 짧은 탄식을 내 뱉었다. 시의 마지막 연을 읽는 순간 전정국이 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괜한 떨림에 입술을 씹었다. 왜 전정국이 떠올랐을까. 잠시 생각했다. 그저 시의 마지막 구절을 바라볼 뿐이었다. ...나는 왜 전정국을. 아니 나는 전정국을...

 

 

- 툭

 

 

"....."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남자의 속사정 3 (부제 : 나는 언제부터 너를) | 인스티즈

 

 

 

"....."

 

 

내 옆에서 들리는 인기척에 고개를 드니 전정국이 있었다. 전정국은 책장 위에 있는 책을 잡으며 나를 바라봤다. 또 얽히는 끈적한 시선들이었다. 나는 작게 헛기침을 한 뒤 시선을 피했다. 갑자기 들린 인기척때문인지, 아니면 전정국때문인지 내 심장은 평소보다 빠르게 뛰고 있었다. 전정국은 맨 위에 있던 책을 꺼내며 입을 열었다.

 

 

"....책이 떨어지려고 하길래"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남자의 속사정 3 (부제 : 나는 언제부터 너를) | 인스티즈

 

 

 

".....아"

 

 

"...놀랬나?"

 

 

"...괘, 괜찮아"

 

 

"....."

 

 

전정국은 뒷목을 긁적이며 말했고 나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어색한 공기가 흘렀다. 처음 듣는 전정국의 목소리였다. 부산사투리와 서울말의 경계선, 전정국은 그런 억양으로 내게 말했다. 전정국과 부산사투리는 퍽 잘 어울렸다. 나와 전정국은 그저 서로를 바라만 볼 뿐 아무런 말을 꺼내지 않았다. 그저 서로의 눈치만 볼 뿐. 전정국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이며 시간이 잠시 멈추는 듯 했다. 그저 시간이 없는 공간에 나와 그 뿐인 거 같았다.

 

 

"...도, 도서관 자주 와?"

 

 

"....가끔"

 

 

더 이상 전정국의 눈을 바라보면 얼굴이 붉게 변할 까봐 시선을 피하며 물었다.  전정국도 그제서야 내게서 시선을 떨어트리며 책을 펼쳤다. 얼떨결에 전정국과 함께 있게 된 나는 그저 책에 시선이 고정된 전정국을 힐끔힐끔 쳐다볼 뿐이었다. 그렇게 전정국을 바라보다 충동적으로 입을 열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남자의 속사정 3 (부제 : 나는 언제부터 너를) | 인스티즈

 

 

 

"....."

 

 

"..있잖아"

 

 

"....?"

 

 

"네 목소리 처음 들어봐"

 

 

"....."

 

 

"...목소리 되게 좋다."

 

 

 

 

 

 

 

***

 

 

 

 

 

 

2008년 12월

 

 

 

 

 

나와 전정국은 도서관에서의 접점 이후 서로에게 아는 척은 하지 않았다. 전정국의 속마음은 어떤지 몰라도 나는 전정국을 보기 부끄러웠다. 분위기에 휩쓸려 그런 말을 내 뱉은 게 화근이었다. 괜히 전정국바라보면 얼굴이 붉게 타올랐다. 방학이 시작되고 우리는 예비 고3이라는 타이틀은 단 채 강제적으로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했다. 불량한 아이들, 어학연수, 여행 등등 각자 다른 이유로 빠진 아이들은 다섯 명 정도 되었고 나머지 반 아이들은 다 학교에 왔다. 하지만 전정국은 왜 인지 보충 첫 날부터 보이지 않았다. 괜히 전정국의 빈 자리만 쳐다볼 뿐이었다. 그 이상 이하의 행동은 하지 않았다. 전정국의 번호도 없고, 그렇다고 친구들이나 선생님께 물어보면 부끄러우니.

창문을 닫아도 틈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이 시렸다. 반 아이들 중 대다수가 감기에 걸렸고, 나 역시 감기를 달고 있었다. 문득 감기약을 챙기며 생각했다. 전정국은, 감기에 걸렸을까?

 

 

 

 

 

 

2009년 2월

 

 

 

겨울방학이 끝나고 우리는 짧은 기간동안 다시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반배정도 나오는 날이라 평소보다 더 들떠있는 아이들이었다. 나는 학교 게시판에 붙어있는 반편성종이를 살펴봤다. 내 이름은 3반명단에 적혀있었다. 정수정과 김민규는 같이 반이 되지 못했는 지 나를 보며 울상을 지었다. 나는 그런 둘을 바라보며 어색한 웃음을 뱉었다. 그리고 다시 내가 들어가 있는 3반 명단을 천천히 살펴봤다.

 

 

"....아."

 

 

3반 17번 전정국

 

 

3반 명단에 적힌 전정국의 이름을 보자 괜한 이상한 감정이 몽글몽글 피어올라왔다. 몇 달간 보충도 오지 않았던 전정국이었는데, 오늘은 과연 올까. 괜한 기대심때문인 지 아니면 아직까지 남아있는 추위때문인 지 볼은 나도 모르게 붉어지고 있었다. 3반으로 들어가자 몇몇 아는 아이들이 보였고 벌써부터 무리가 정해져있는 분위기에 그저 어중간한 자리에 앉았다. 아 왜 하필 책상을 두 개로 붙어놨어.. 비워지 내 빈자리가 조금 부끄러워 내 가방을 놓았다. 등교시간보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은 이미 자신의 짝지와 함께 공부를 하거나 수다를 떨었다. 그런 모습을 보다가 가방 안 문제집을 꺼내 펼쳤다. 혼자있는 건 딱히 싫지는 않지만 친한 아이들도 없는 반에서 혼자라 괜히 신경쓰였다. 그냥 읽어지지도 않는 국어지문 문장을 사프심으로 슥슥 그어댈 뿐이었다.

 

 

- 드르륵

 

 

".....?"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남자의 속사정 3 (부제 : 나는 언제부터 너를) | 인스티즈

 

 

"....."

 

 

내 옆자리에 의자끄는 소리와 동시에 나는 고개를 들었다. 내 시야를 가린 옆 머리를 넘기자 환한 시야 속에는 전정국이 있었다. 전정국은 내게 가방을 건네며 내 옆자리에 앉았고 나는 얼떨결에 전정국이 건넨 가방을 끌어안고 있을 뿐이었다. 보충은 그냥 안 온건가... 나는 이내 문제집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하지만 당연히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았다. 전정국은 의자를 내 옆으로 조금씩 당기며 나를 바라봤다. 머리카락에 가려져있어도 느껴지는 전정국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다. 감기기운이 다시 돋았나, 숨이 뜨거워지고 볼이 점점 붉어졌다. 나는 애써 그의 시선이 신경쓰이지 않다는 것처럼 문제집을 넘기며 국어지문을 읽은 '척'했다. 내 행동에 전정국은 턱을 괴며 나를 바라봤다. 전정국을 힘끔힐끔 쳐다보던 나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나는 눈을 크게 뜨며 전정국에게 향한 시선을 피하자 전정국은 내 어깨를 톡톡치며 입을 열었다.

 

 

 

".....?"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남자의 속사정 3 (부제 : 나는 언제부터 너를) | 인스티즈

 

 

"안녕"

 

 

전정국은 이내 쑥스러운 지 고개를 돌렸고 나는 그의 인사에 아무런 대답도 해주지 못했다. 그냥 교실에 나와 전정국만 있는 느낌이었다. 아니 그랬으면 좋겠다. 아직은 꽃샘추위가 무성한 3월의 교실은 히터로 인해 따뜻하지만 답답한 공기가 가득했다. 방금 전까지. 전정국이 오기 전까지 교실의 답답한 공기로 불편했는데 왜인지, 왜 이러는 지 잘 모르겠지만, 전정국이 온 순간 나는 편하게 숨을 쉴 수 있었다.

 

 

 

 

 

 

 

* 작가의 말 *

 

 

너무 늦었죠..? 죄송합니다 ㅠㅠ 우리 이불님들을 기다리게했어요 ㅠㅠ... 이제 빠른 연재텀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번 편에는 여주와 정국이의 달달한(?) 과거를 썼어요! 사실 현대씬도 넣을까 하다 분량이 너무 많아져서 그냥 이번 편은 과거만 넣었습니다!

사실 전개가 그렇게 빠르진 않을 거에요! 왜냐하면 제가 깔아놓은 복선을 다 남기고 정국이와 여죽 왜 헤어졌는 지에 대해 알아가기 위해서 과거는 정말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홓홓홓ㅎ호홓 열심히 하겠습니당!

 

 

 

 

 

내 사랑 이불님들 ♡

 

 

현 / 애플릭 / 골드빈 / 침침참참 / 버블버블 / 자몽 / 즌증구기 / 부랑부랑이 / 민슈팅 / 030901 / 짐니 / 섭징어 / 후룰 / 아킴 / 유니 / 계피 / 침침럽 / 시에 / 97꾸 / ☆★ / 야꾸 / 베스킨라빈스 / 봄봄 / 아야 / 0103 / 큄 / 열원소 / 한마리의새우젓 / 쩡구기윤기 / 모찌꾸기 / 방탄비글단 / 긍응이 / 지안 / 감자도리 / 첼리 / 로즈 / 우울 / 228 / 비븨뷔 / 호빗 / 지민이짜세 / 모니모니 / 민빠답없 / 나의 별 / 랄프 / ★원형 / 잉뿌 / 숩숩이 / 아카아카해 / 0205 / 꾸꾸깅 / 대디 / 인화 / 정닺뿌 / 침침보고눈이침침 / 슬비 / 꽃반지 / 예감 / 여름겨울 / 정구기옵하 / 행님와따 / 정국이콧구멍 / 낭자 / 종이심장 / 강변호사 / 민슈가짱짱맨 / 닭키우는순영 / 섹시석진색시 / 배고프다 / 민트슙 / 이요니용송 / 빠밤 / 흥흥 / 국쓰 / 비침 / 밍뿌 / 1230 / 짐짐 / 나니 / 환타 / 눈부신 / 맹고젤리 / 윤기모찌 / 봄이 / 뿡뿡뿡 / 됼됼 / 로망스 / 0519 / 컨태 / 전정국(BTS/19) / 들레 / 충전기 / 임세명 / 둥둥이 / 비비빅 / 꾸기 / ㄴㅎㅇㄱ융기 / 복숭아리뮤 / 녹차잉여 / Golden closet / 나비 / 코코팜 / 자몽워터 / 침침럽 / 꾸깃꾸깃 / 꾹꾹이 / 뿌까뿌까 / 천상여자 / 다영 / 허니귤 / 범블비 / 진진♥ / 잇몸망개 / 프리지아 / 슙두부 / 뜌 / 민슈프림 / 슙큥 / 백일몽 / 퉁퉁이 / 설레임 / 빠나빠나 / 예화 / 민피디님 / 쿠마몬 / 마망 / 숙주나물 / 손가락 / 헹구리 / 228 / 군주님 / 헤이호옹 / 태형오빠 / 죠스바 / 로망스 / 봉글이 / 탑코트 / 쩡구가 / 세젤예세젤귀 / 가을 / 짐니쩌이쩌이해 / 샤프 / 빨주노초파남보라돌이 / 침침럽 / 토끼풀 / 0910 / 봄이 / 분홍빛 / D.시걸O. / 수저 / 유침 / 바다맛사탕 / 쿄쿄S /  eeggg  / 로망스 / 올정국 / 슈가콜릿 / 잘난 / 관계의회복 / 박지민 / 오리 / 뚜르르 / 도손 / 운전 / 방탄소녀단 / 꾹몬 / 거창아들 / 또렝 / 또비또비 / 콘닥 / 이즈먼 / 치키타 / 애플망고 / 아망떼 / 안돼 / 손가락 / 파란 / 나의별 / 뽀뽀 / 분수 / 인생꾹팅 / 스티치 / 사랑둥이 / 군주님 / 심슨 / 꿈틀 / 마틸다 / 체블 / 청보리청 / #흥탄 / 바람에날려 / 카와 / 성인정국 / 그냥 / 오징어짬뽕 / 꾸쮸쀼쮸 / 망떡 / 복숭아과즙 / 우유퐁당 / 태귤태귤 / 짜몽이 / 침침망개떡 / 자몽몽몽 / 모찌 / 치킨 / 히동 / 미니미니 / 민트 / 플랑크톤

 

 

조만간 암호닉 마감할까여? 너무 마나...♡ 싫다는 건 아니고 너무 죠아...

 

 

암호닉 신청은 EX) [이불요정태형이] 이렇게 신청해주새오!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뜌입니다♡ 이따가 졸업식가야해서 자야하는데 잠이 안와요ㅠㅠ 엉엉ㅠㅠ 괜히 낮잠잤어...ㅎ 그래도 덕분에 작가님 글 봤어요♡♡ 와 이번편은 쪼끔 달달하네요♡ㅎㅎ 너무 헤어진 이유가 궁금ㅠㅠ 그래도 아직은 달달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 모순쩔어요...ㅎ 작가님 이번편 잘 읽었구요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나니입니다와제가드디어첫댓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벽에알림울려서쌈짝놀랬어요ㅠㅠㅠㅎㅎㅎㅎㅎ좋네요ㅠㅠㅠㅠ정국이랑여주의과거는설레고되게풋풋한느낌이네요ㅠㅠㅠ둘다귀여워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9.77
눈부신이에요!! 뭔가 풋풋하고 달달한 느낌입니다ㅎㅎㅎ 귀여운 것들ㅎ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여기서 신청하는건가요...? [이상한나라의쿠키] 로 부탁드립니다..!!
글 너무 몽글몽글하구 이뻐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와 이거 진짜 기다렸는데 ㅠㅠ 재밌어요 정말..☆ 필체도 완전 제 스타일이구요 내용도 완전 으ㅏ어가언거다ㅐ랴ㅓㅐㅑ더재ㅑ르ㅑㅐㅓㅐㅓ! 암호닉 [멜팅포인트]로 신청할게용!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53.122
암호닉 [둥이]로 신청할게요! 이번 작품도 진짜 재미있어요!! ᅲᅲᅲ최고예요 정말로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4.218
[92꾸이] 로 암호닉 신청해요!!! 제가 저번에 댓글만달고 암호닉신청을 깜빡했더라구요..ㅠㅠㅠ
과거는 두근두근한데 왜 현재는 그렇게됐을까 궁금하네요..다음화가 엄청엄ㅊ어엄청엄청 기대되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둥둥이에요!!!! 으앙 간질간질 설레요ㅠㅠㅠㅠㅠ 풋풋해라...... 이런 과거가...!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54.65
여름겨울이에여ㅠㅠㅠㅠㅠㅠ아이거완전기억조작ㅋㅋㅋㅋㅋㅋㅋㅋ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퉁퉁이에요 악 과거가 나오네여.... 왜 헤어지게 됐는지 궁금..!!!! 여주랑 되게 많은 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설레네여....ㅎㅎㅎ 재미써오 작가님 빨리 오세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8.40
☆★입니다!!과거가 두근두근하게 만드네욯ㅎ 다음편 기대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시에입니다! 정국이 과거는 뭔가 되게 풋풋한 느낌이네요. 포카리스웨트를 마시고싶은 느낌...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분수에요
작가님 기다렸어요! ㅠㅠ 정국이랑 여주 과거 이야기는 둘이 뭐 대화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분위기가 완전 둘만의 세상에 뭔기 막 꿍덕꿍덕 하네요ㅠ 괜히 설레이고 그러네요ㅠ 아침에 눈 뜨자마자 제일 먼저 본 게 이 글이여서 너무나도 기분 좋아요ㅎㅎ!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봄봄이에요ㅠㅠㅠㅠㅠㅠ 나중에정국이와 찌통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69.140
강변호사에요!! 아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글이 몽글몽글해요ㅠㅠㅠㅠ서로 못다가가가는것도 예쁘고 그냥 귀엽고ㅠㅠㅠㅠ아ㅠㅠㅠㅠ이런분위기짱좋아요ㅠㅠㅠㅠ♡♡♡♡이제 이불요졍보러가야겠다ㅎ...다음편 기다리구있을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여름]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꾹꾹이
현재의 둘은 서로 감정만 상하는데 과거의 둘은 사랑스럽기만 하네욯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햄버거] 암호닉신청이요 일화부터 다봤눈데 신청을 안했었나봐요ㅠㅠㅠㅠ 정국이 너무귀여우ㅏ요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루이비] 로 신청이요퓨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꿈틀이이ㅣ요ㅜㅜ누ㅜㅠㅜㅠㅠ이렇게 설레게하실건가요ㅜㅜㅜㅜㅜㅜㅡㄴ으어어어어ㅠㅜㅠ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달달해죽겠어ㅠㅠㅠ약간사귀기전에호감단계인것같은데잔잔하게설레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43.88
컨태
발린다... 여주는 좋겠다 남녀공학이라서..
난 어쩌다 여고에 온거지ㅎㅎㅎ
글잘읽고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짜몽이에요 정국이랑 여주과거가 되게 설레고 풋풋한거같아요ㅠㅠㅠㅠㅠ서로 힐끔힐끔 쳐다만 보는것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70.239
[침탵]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습니다!! 글 너무 잘 보고있어요❤ 이번편은 약간 두근두근 거리네요 흐힣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아카아카해에요~!!아진짜..뭔가 이 말로설명못할 몽글몽글한 느낌은 뭐죠ㅎㅎ 빨리 둘의 문제를 풀어야 할테긴한데 이느낌도 너무 좋아요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암호닉 [됼됼] 이요! 아둘이 첫만나무겁나설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과거회상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말주변적은 정국이 넘나 귀엽고 좋네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6.215
바람에날려에요!!으아앙 정국이가 내짝꿍..ㅎㅎ고3이면 정신차리구 공부나하자구...헿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야꾸예요 하ㅠㅠㅠㅠ 처음에는 좀 많이 어색했네요 그래도 뭔가 달달하고 묘한 분위기가 참 좋아요 흐흐흫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4.20
[미키부인]으로암호닉신청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74.16
암호닉신청(우유) 에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허니귤이에요! 뭔가 달달함이 있어요ㅠㅠㅠ 저렇게 서로 가까워지다가 사랑을.. 도서관 씬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민트슙입니다! 둘이 과거에는 풋풋 했었네요ㅠㅠㅠㅠㅠ대체 왜!!!헤어진걸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21.239
우유퐁당이에요!!
작가님 글은 글마다 앞에 나오는 시가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풋풋한 사랑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봉글이입니다! 우와... 과거는 진짜 간질간질하네요. ㅠㅠ 설레서 죽을 거 같아요. 되게 뭐랄까 짝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한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ㅠㅠ 진짜로 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08.28
0103이예요ㅋㅋㅋ풋풋하네요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진진❤️이에요!
와 고등학생때는 둘이 풋풋하고 새싹같앗네요ㅎㅎ
어쩌다가 그런 슬픈사이로ㅠㅠ눈물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비비빅이에요! 이렇게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천천히 보는 것도 분위기가 몽글몽글하고 좋네요ㅠㅜㅜㅜ어쩌다가 현재이야기까지 흘러오게 된건지도 궁금하고ㅠ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6.30
[찐슙홉몬침태꾹] 암호닉신청이요
둘이 너무 안쓰럽다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자까님 쀼쀼에여!!!!!! 암호닉은 다시 받으시는건가요??? 그렇다면 이번에도 [쀼쀼]로 신청할게요! 아 고등학생때의 사랑이라니 읽으면서도 내가 다 설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버블버블이에요!
진짜 분위기 쩔..옛만남이 설레이면서도 아른아른한 게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ㅠㅠㅠㅠㅠ이제 어떻게 더 관계가 발전해서 이렇게까지 될까요 잘 보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모찌에요!과거이야기를 보니 더 아련아련하네요ㅠㅠ잘보고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예화예요! 어흑 달달하다 달달해 우리 반에는 왜 없니 저런 애... 어루 정국아 나한테도 인사해줘... 난 잘 받아줄 수 이쒀!!!! 안녕이라니 안녕이라니!!!! 책 떨어질 것 같으서 잡아줬다니 와 대박 매너남이네 우리 꾸기 넘흐 좋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민슈팅
ㅠㅠㅠㅜ정국이다ㅠㅠㅠㅠㅠ아뭐야둘이겁나어색했네여...자이제잘되는걸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9.203
[별찬] 암호닉 신청이요! 둘의 풋풋한 모습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 보는 내내 계속 웃음짓게되는...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정국이가 먼저 다가갔군요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하 여주 넘나 부끄러움이 많은것..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코코팜이에요!!!!으아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두 사람이 막 이런저런 애정이 담긴 설레는 행동을 한건아니지만 분위기 자체가 막 설레고 가슴에서 감정이 몽글몽글 피어나는것 같아요ㅠㅠㅠ 풋풋함도 가득 느껴지고ㅠㅠㅠㅠ 마지막에 정국이가 안녕하면서 인사할때는 진짜 설렘의 최고봉이었어요ㅠㅠㅠ 그냥 인사한건데ㅠㅠㅠㅠ 이렇게 풋풋하고 설레고 그런데 무슨사연때문에 헤어진건지 더 궁금해져오네요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자까님 하트 뿅뿅❤️❤️❤️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닭키우는순영이에요 후우 너무좋다......다 부셔버리고싶다 너무좋다진짜ㅠㅠㅠ으어ㅠㅠ졸업을 어제했는데도 학생들 특유의 그런게 느껴지고 그리워지고그래요 허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42.189
로즈 에요 저런 달달한 썸 좋네요...설렘설렘몽글몽글ㅠㅠㅠ잘 보고 가요 작가님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태귤태귤입니당 정국이의 풋풋한모습때매설레요ㅠㅠㅠㅠ 다음편에는 더달달한씬 기대해봅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와 핵달달해ㅠㅜㅠㅜ 정귝이 넘나 귀여운것 ㅜㅜㅠㅠㅠ 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헝 좋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아.. 브금 너무 좋아요ㅠㅠㅠ 글 분위기랑 전체적으로 잘어울려서 글도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고 둘 사이가 뭔가 더 아련아련한 느낌이예요ㅠㅠㅠ 정말 이 둘이 왜 헤어졌는지 궁금하네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20.40
[트릐케라슙쓰] 신청이요! 왜이제야 발견했을까요 ㅠㅠ 이런글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ㅈㅁ]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ㅠㅠㅠㅠ전 이런 달달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작가님ㅠㅠㅠㅜㅠㅠㅜ되게 어색하지만 어색하지않은..? 약간 어린분위기가 좋네요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겠슴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랄프에요!ㅠㅠㅠㅠㅠㅜ학창시절엔 진짜 풋풋하고 설레네요...ㅎㅎㅎ잘 보고 가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아망떼
글을읽기만해도 첫사랑의 뭐랄까특유의 그이쁜느낌이쏙쏙느껴져요ㅠㅠㅠㅠㅠㅠ다음화도기다릴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3.172
작가님 [#공대생]신청해요!
정국이랑 여주랑 너무 분위기가 이쁘네요....달달하고....여주 뭔가 사랑스러울것 같아요....작가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충전기에요ㅠㅠㅠㅠㅠ턱괴고았다가 인사하는거ㅜㅜㅜㅜㅜㅜ설렘니다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헐 브금때문에 더 풋풋하고 설레는 것 같아요ㅠㅠ 기다렸어요 작가님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매번 좋은 글 감사드려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70.70
0519입니다~~ 이번편은 정국이와여주의 과거네요!!!!넘나 풋풋한것..♡재밌게 잘 읽고갑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4.26
[0320]으로 암호닉 신청이요!정국이랑 여주랑 엄청 풋풋하고 설레고 그랬네요 어쩌다 헤어지게된건지 궁금ㅜㅠ다음편도 기대ㅏㄹ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흐어우우어유ㅠㅠㅠㅠㅠ헤어진거너무마음아픈것....ㅠㅠㅠㅠ서로저렇게표현도제대로못하다가연애하고7년이나사겼는데헤어진사실이너무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헤어지고도아직서로그리워하는데....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07.222
끄어엉니어엉ㅠㅠㅠㅠ너무 달달해ㅠㅠ 완전 소설같은(소설이잖아..)첫만남이야ㅠㅠ어쩌다가헤어진건지 참..ㅠㅠ다음편읽고싶어대박이예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8.1
암호닉[큐큐]로 신청할께요~~~너무 재밌어요..이제 슬슬 본격적인 과거가 나오는 것인가...
아 그리고 제가 위에 댓글을 잘못달았는데 삭제 된지 모르겠네요.. 암호닉 같은것으로 오해하시지 마시고 써 주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8.1
암호닉[큐큐]로 신청할께요~~~너무 재밌어요..이제 슬슬 본격적인 과거가 나오는 것인가...
아 그리고 제가 위에 댓글을 잘못달았는데 삭제 된지 모르겠네요.. 암호닉 같은 것(큐큐)으로 오해하시지 마시고 써 주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8.1
암호닉[큐큐]로 신청할께요~~~너무 재밌어요..이제 슬슬 본격적인 과거가 나오는 것인가...
아 그리고 제가 위에 댓글을 잘못달았는데 삭제 된지 모르겠네요.. 암호닉 같은 것(큐큐)으로 오해하시지 마시고 써주세용^^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8.1
암호닉[큐큐]로 신청할께요~~~너무 재밌어요..이제 슬슬 본격적인 과거가 나오는 것인가...
아 그리고 제가 위에 댓글을 잘못달았는데 삭제 된지 모르겠네요.. 암호닉 같은 것(큐큐)으로 오해하시지 마시고 써주세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골드빈입니디ㅠㅠㅠㅠ철벽 정구기지만 달달보스네요ㅠㅠㅠㅠ아 너무 좋아요ㅠㅠㅠ 설레구ㅠㅠㅠ어덯게 만나게되엇는지 궁금핫는데 조금 풀리게되엇네요!!! ㅇ,제 헤어진 이유가 얼른 나와스면! 아니 그냥 다 돟아요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호로로로로류ㅠㅠㅠㅠㅠㅠ아대바구ㅜㅜ아진짜...제 얘기처럼 가슴이 떨리네요...와낰ㅋㅋㅋ큐ㅠㅠㅠㅜㅜ♡[블라블라왕]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94.37
정닺뿌에요 분위기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 진짜 몰입해서 읽었어요 최고bb 다음편이 시급해요 ㅠㅠㅠㅠ 현기증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첼리에요!도서관....제 로망ㅜㅜㅜㅜㅜㅜ중학교 2년동ㅈ안 도서부였고, 거의 도서관에서 살다시피했는데 왜 현실에서는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거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아킴]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암호닉 신청한 줄 알았는데 안했나봐요ㅠㅠ 빠진건가ㅠㅠ 암호닉 신청하고갑니다!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꾸꾸깅] 입니다!!!!! 작가님 기다렸어요 ㅠㅅㅠ 드뎌 정국이랑 여주의 과거 얘기가 나오는군뇨.,,,,, 하 왤캐 달달한 것!!!!!!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감기 조심하시구 오늘도 글 잘 읽구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47.115
도손이에여 마지막에 안녕 이거 진짜 심쿵했어요ㅠㅠ 안녕이라는게 이렇게 달달했던가요ㅡㅠㅠ 정국이 안녕에 소리한번 지르고 저도 안녕 이랬어욬ㄱㅌㅋ(나 누구랑 인시하니)쨌든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아 정주행 끝났네요ㅠㅠㅠㅠㅠㅠ글에서 정말 풋풋함이 느껴져요 설레기도 하고ㅠㅠㅠ 도대체 뭔일이있었길래 둘이 멀어지게된걸까여ㅠㅠㅠㅠㅠ[꾸꾸까까]로 암호닉 신청해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정국이기 낯가리는 게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쳐다보는 게 그렇게 설레도 되나요? 네...? 아 진짜 전정국... 아, 가기 전에 [올림포스]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민슈가짱짱맨입니다 아 정국이 웃는거에 설레서 죽을것같아요 아 뭔가 계속 달달했으면 좋겠는데 또 뭔가 헤어질때에 그런 꾸리꾸리함도 좋고 아 그냥 작가님이 쓰시는거 다 좋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히동이에요! 아 세상에.. 정국이 넘 설레요.. 옆자리에 앉고.. 자꾸 쳐다보고... 먼저 인사하고... 막 몽글몽글하고 없는 첫사랑이 생기는 기분이랄까요... 아 진자 작가님 짱...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헐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막첫사랑첫사랑한느낌...?너무 좋아요 설레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헐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막첫사랑첫사랑한느낌...?너무좋아요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친함어색친함억색한분위기도좋구요!!오늘도 잘읽고 갑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밤비]로 암호닉 신청 합니다! 몽실몽실해요 분위기가 넘나 좋은것ㅠ 끝은 서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잘 읽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영화같고 뭔가가 몰입이 정말 잘 되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민트예요 아 초반이라 애들 넘 풋풋하고 이런거 좋다...어떻게 보면 정국이가 젤 먼저 말해본게 여주일텐데 흐흐흐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39.145
[즌증구기일어나라]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네요 마음이 막 설레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재밌어요!! 오랜만이에여 작가님!! [토끼풀]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26.213
[꿀돼★] 로 신청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26.213
아.... 분위기 완전 좋아요.... 계절마다 찌릿찌릿하고 아슬아슬한 느낌...? ㅎ 공학이었어도 저런 일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괜히 제가 여고였던 탓을 해봅니다... 대리만족을 정구기로 하다니 저는 그걸로도 복 받았어여...쁍뷰...♥해영...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동공지진) 뭐야 진짜 이쁘게.....분위기가 막...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으어ㅜㅜㅜㅜㅜㅜ딱 저나이대의 순수하고 풋풋하고 그런게느꺼지네요ㅠㅠㅜㅜㅜ좋네여ㅜㅜㅜㅜ헝....ㅠ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빠밤입니다~ 와 시가 두개다 좋네요 같은반에 짝까지... 더 달달한이야기가나오겠죠 앞으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들레에요ㅠㅠㅠㅠㅠ왜이둘의모습을보며여고인제가남녀공학을가지않았을까하는생각을들게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부러워ㅠㅠㅠㅠ왜헤어진거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또렝입니ㅏㄷ 도대체 어떻게 사귀고 헤어지게되는지 정말 궁금해지네여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다 뭔가 청춘드라마의 한장면을 보는듯해요!! 청순한여주와 정국이 ㅠㅜㅠ 이쁘겠다ㅠㅠ간간히 나오는 시도좋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04.141
애플망고예요 한것도 별로 없는데 뭐가 이리 설렐일인가요.. 풋풋하네요ㅠㅠㅠ 서로 눈치보면서 말할거생각하니까 간질간질해요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75.92
두번째 글에 [하나나]로 신청햏는데 혹시나 못보실까봐 다시 댓남깁니다! 오늘도 아련아련하네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또비또비
브금도 그렇고 되게 진짜 첫사랑분위기로 깨끗하고..달달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네요!
앞으로 기대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슈가민천재]로 신청합니다!
와ㅠㅠㅠ둘이 아주 달달하면서 풋풋한게 딱 학창시절의 설렘이 느껴지네요!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꾸깃꾸깃]으로신청할게요!
작가님ㅠㅠㅠ정국이를너무설레게묘사해주신ㅠㅠㅠㅠㅠ넘나좋은것ㅜㅠㅠ작가님항상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비븨뷔입니다! 아.. 정구가 사랑해ㅜㅜㅜㅜㅜㅜ 너무 달다구리해요ㅜㅜㅜ 심장이 몽글몽글 간질간질한 느낌이에요ㅋㅋㅋㅋ 꽁냥대는것도 좋지만 뭐랄까 좋아하지만 어색한 그 설렘이 너무좋아요ㅜㅜ 잘읽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태형아]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둘이 ㅁ분위기가 몽글몽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왜헤어지게됐을까욮ㅍㅍ궁금해여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57.16
[이즈먼]으로 신청할게요ㅜㅜㅜㅜ!!!!! 이제야 발견하고 정주행했네요ㅜㅜㅜ 둘이 뭔가 분위기가 몽글몽글해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정국이 너무 소년소년 한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퓨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침침참참입니다. 와 진짜 저 고등학교 졸업 한 지 꽤 된 할미탄인데(우르먹) 진짜 저 글 읽고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설레게 해도 돼요? 진짜 아무런 접점 없이 스파크 터지는 만남이 없더라도 왜 분위기가 막 꽁냥꽁냥해가지고 대리설렘사 할 수 있는 거 같은 느낌. 아 진짜 그 막 심장 터질 것 같은 느낌을 오랜만에 글 읽으면서 느꼈네요..❤️ 잘 읽었어요 늘 잘 읽구 이써요. 정국이랑 여주랑 빨리 이야기도 더 많이 하고 더 설레는 일화가 많기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작가님 자 코피날거같습니자 ㅠㅠㅠㅜㅜㅜ 미친다진짜ㅠㅠㅠ [요괴]로 신청할게오 !! 넘나 분ㅇ ㅣ기고 거기에 어울리는 정국이 여주가 너무 하 작가밈 이건 망로 표햔핤 가없습니다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흐아 너무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인화왔어요!!학창시절을 배경으로 하니깐 교복입구 학교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물론 저희 여고였지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정구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잘 보고 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미니미니에요! 와 이번편은 뭔가 달달하면서 풋풋해요ㅠㅠㅠㅠㅠ왜 헤어졌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와.......정전국ㄱ..........다음화가시급합니다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분위기 정말 알콩달콩 ㅠㅠㅠㅠ 좋으네용..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와...진심 기억조작...ㅠㅠㅠㅠ뭐여 이 풋풋함은ㅠㅠㅠㅠㅠㅠ다음화가 시급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아ㅠㅠ 정국이 너무 좋다 작가님 잘읽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워우ㅜㅜㅜㅜ 기억조자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대단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랑왜헤어졋서요 이렇게나달달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다음편도기더리고잇어요♥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1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