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됩니다 댓글 알림 네이트온으로 받기 클릭 9년 전
	독자1 1등! 9년 전 수지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첸. 비상근무면 갑자기 하게 된 거죠? 힘들겠다. 어깨 주물주물. 9년 전 직장인 K 쓰담. 네, 1등했어요. 원래 한달에 2-3번 정도 해요. 보안 때문에 회사에 상시 누군가는 있어야하거든요. 그래도 설 연휴를 피해가서 정말 다행이에요. 9년 전 독자6 와... 설 연휴에 한다고 생각하니까 막 스트레스가. 수고가 많아요. 쓰담쓰담. 아, 종대야. 저 오늘 졸업했어요. 진짜 어른이에요. 짠. 9년 전 직장인 K ㅋㅋㅋ진짜 어른이에요? 오구. 아직 이렇게 애기 같은데요? 9년 전 독자12 직장인 K에게 저 이제 청불 영화도 볼 수 있어요. 왜 다들 종대랑 같은 반응일까요. 다 컸는데. 9년 전 직장인 K 12에게 아직 귀여움이 온 몸에 붙어 있어서 그래요. 쓰담. 9년 전 독자15 직장인 K에게 알바하는 곳에서도 막내, 아가라고 불려요. 이러다가 평생 아가라 불릴 것 같은 느낌. 9년 전 직장인 K 15에게 아아. 그 느낌. 알 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나도 그래요. 지금 직장에서도 막내거든요. 하하. 쓰담. 아가 싫어요? 9년 전 독자22 직장인 K에게 아가라는 소리가 이제 익숙해져서 싫은 건 아니지만 오늘 같은 날에는 어른 취급받고 싶어요. 종대도 아가. 9년 전 직장인 K 22에게 수지씨는 충분히 어른이에요. 졸업식이랑 상관없이. ㅋㅋㅋ나 아가에요? 좋아요. 아가 할래요. 난 아가 좋아요. 내일 모레 서른이지만 아가 할게요ㅋㅋㅋ 9년 전 독자30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대 아가에요. 부둥부둥. 아, 이제 갈 시간이네요. 잘 자요, 첸. 내일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요. 9년 전 직장인 K 30에게 에구. 시간이 금방 가네요. 아쉬워라. 졸업 축하해요, 수지씨. 이따 잘 자요. 전 먼저 자러 갈게요. 좋은 꿈 꿔요. 쓰담. 9년 전 독자39 직장인 K에게 네. 예쁜 꿈 꿔요! (♡) 9년 전 직장인 K 39에게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지씨(하트) 9년 전
	독자2 첸 저 이제 일 끝나고 나왔는데 첸 왔네요. 9년 전 직장인 K 하이파이브! 통했네요? 내가 다 알고 지금 온 거에요. 9년 전 독자4 하이파이브! 추워요. 첸 옷은 잘 입고 다니는거죠? 9년 전 직장인 K 네. 그럼요. 요즘 목이 칼칼해서 따뜻한 차를 계속 마시고 있어요. 9년 전 독자9 약은 꼭 먹어야해요. 알았죠? 9년 전 직장인 K 9에게 일단 어제 약 먹고 나아져서 오늘은 일부러 안 먹었어요. 내일 한 번 상태보고 먹어야죠. 걱정 안 해도 돼요. 난 항상 심해지기 전에 미리 막자는 주의라, 약 잘 챙겨 먹거든요ㅋㅋㅋ 9년 전 독자13 직장인 K에게 날이 추워서 감기 걸리기가 쉬워요. 9년 전 직장인 K 13에게 네, 맞아요. 감기 조심해야 해요. 쓰담. 배 안 고파요? 9년 전 독자18 직장인 K에게 오늘은 배가 안 고파요! 다행이죠. 9년 전 직장인 K 18에게 정말요? 다이어트해요? 알바하면서 뭐 먹었어요? 9년 전 독자21 직장인 K에게 다이어트는 무슨... 첸 저는 다이어트 절대로 못 해요. 오늘 손님 별로 없어서 혼자 알바해서요. 그 친구가 이것저것 사들고 와줘서... 9년 전 직장인 K 21에게 아아. 혹시 그 분이 뭐 사오셨나 물어보려다 말았는데. 물어볼걸. 9년 전 독자24 직장인 K에게 그 친구한테 너무 고마워서... 좀 미안하기도 해요. 9년 전 직장인 K 24에게 졸업식에 와 주어서 그 답례가 아닐까요? 너무 부담스럽다거나 미안해하지 마요. 그냥 즐겨요. 기꺼이 받아요. 9년 전 독자28 직장인 K에게 대학 가면 예쁜 친구들 많은텐데... 9년 전 직장인 K 28에게 ㅋㅋㅋ귀여워. 그런 지호씨도 마찬가지에요. 당장 학교에 가면 멋진 친구들 많은 걸? 9년 전 독자34 직장인 K에게 저는 이미 반개월 다녔는데 그 친구는 이제 막 새로운 세상에 나가는 거잖아요... 9년 전 직장인 K 34에게 지호씨가 그런 생각하면, 그 친구도 비슷한 생각하게 돼요. 쓰담. 불안해하지 마요. 알았죠? 지호씨, 저는 이제 자러 가야겠어요. 너무 졸리네요. TwT 갑자기 끊는 느낌이라 미안해요. 9년 전 독자36 직장인 K에게 아니 괜찮아요. 첸 좋은 하루 보내고요! 잘 자고요, 푹. 다음에 우리 또 봐요. 9년 전 직장인 K 36에게 네, 지호씨도 이따 잘 자요. 다음에 봐요. 좋은 꿈 꾸세요. 9년 전
	보미 저 오늘 졸업했어요! 쁘이. 9년 전 직장인 K 쓰담. 졸업 축하해요. 이제 정말 교복이랑 안녕이네요. 기분 어때요? 9년 전 독자5 그래도 좀 친한 애들이랑 떠들떠들해서 좋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사진도 찍고. 이젠 대학 걱정이 더 크죠. 9년 전 직장인 K 졸업식 끝나고 맛있는 것도 먹었어요? 에이. 걱정 반, 설렘 반이면서. 9년 전 독자11 소고기! 고기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냐, 낯가림 심해서 난 항상 새학기가 무서워요. ㅠㅠ... 9년 전 직장인 K 11에게 대학은 아마 다를 거에요. 나도 처음 오티에서 사람들 만났을 때, 뭐랄까... 확실히 동갑이지만 뭐랄까. 좀 더 큰 사회구나 느껴지더라고요. 내성적이라거나 낯가림 심하다고 혼자 두거나 그러지 않을 거에요. 쓰담. 9년 전
	독자3 그대 보고싶었어요 9년 전 직장인 K 크리스. 왔어요? 나도 보고 싶었어요. 오늘 하루 잘 보냈어요? 9년 전 독자7 아니요... 오늘 좀 아팠어요... 9년 전 직장인 K 에구. 아팠어요? 어디 가? 지금은 좀 어때요? 9년 전 독자8 네. 약 먹고 자니까 괜찮아졌어요 9년 전 직장인 K 8에게 쓰담. 아프지 마요. 장판 깔고 이불 푹 덮어요. 9년 전 독자10 직장인 K에게 네. 그럴게요. 근데 비상근무가 뭐예요? 9년 전 직장인 K 10에게 음... 나 무슨 일 하는 지 알죠? 9년 전 독자14 직장인 K에게 네! 어... 컴퓨터맞죠? 9년 전 직장인 K 14에게 네. 우리 회사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근데 그건 민감하고 중요한 거라 1년 365일 24시간 항시 완벽한 보안이 있어야 해요. 직접 보안을 담당하는 건 제 업무가 아니고요. 항시 보안이 잘 이루어지나 관리하는 업무를 비상근무 때 해요. 부서별로 날짜 나누어서 맡아요. 보통 한달에 2-3회 정도 해요. 나는 내일이 첫 비상근무에요. 으. 9년 전 독자16 직장인 K에게 우와... 멋있어요! 혼자 하는 거에요? 9년 전 직장인 K 16에게 아뇨. 우리 부서엔 저 포함 두명이고 다른 부서에서도 해요. 9년 전 독자17 직장인 K에게 오오... 신기해요! 9년 전 직장인 K 17에게 에헴. 멋있지? 9년 전 독자19 직장인 K에게 네! 완전 멋있어요! 9년 전 직장인 K 19에게 'w' 나도 알아요. 나 멋있어. 9년 전 독자20 직장인 K에게 에... 맞아요. 멋있어요 9년 전 직장인 K 20에게 앞에 에... 는 뭐에요? 9년 전 독자23 직장인 K에게 어.. 오타에요! 9년 전 직장인 K 23에게 흥. 아닌 거 같은데. 9년 전 독자25 직장인 K에게 아니에요. 진짜 오타에요 9년 전 직장인 K 25에게 점 두개도 오타에요? 아니지? 9년 전 독자26 직장인 K에게 어.. 음... 그대 제 마음 알죠?♥ 9년 전 직장인 K 26에게 흥. 몰라요. 9년 전 독자27 직장인 K에게 그대 삐졌어요?ㅠㅠ 9년 전 직장인 K 27에게 비밀이에요. 9년 전 독자29 직장인 K에게 잘못했어요...ㅠㅠ 9년 전 직장인 K 29에게 ㅋㅋㅋ오구. 크리스 울렸다. 9년 전 독자31 직장인 K에게 미안해요..ㅠㅠ 9년 전 직장인 K 31에게 에이. 에이! 장난이에요. 장난. 9년 전 독자32 직장인 K에게 진짜 장난이에요?ㅠㅠ 9년 전 직장인 K 32에게 그럼요! 9년 전 독자33 직장인 K에게 그럼 비밀은 뭐예요?ㅠㅠ 9년 전 직장인 K 33에게 'w' 진짜 삐진 거처럼 보이려고? 페이크. ㅋㅋㅋ크리스, 정말 장난 맞아요. 쓰담. 또 괜히 걱정하죠? 그만해도 돼요. 크리스, 전 이제 졸려서 자러 가야겠어요. TwT 9년 전 독자35 직장인 K에게 안 삐진 거 맞죠? 다행이다..ㅠㅠ 그대 잘 자요! 9년 전 직장인 K 35에게 어휴. 장난도 못 치겠어요. 응. 난 이제 자러 갈게요. 크리스도 이따 잘 자요. 다음에 봐요. 9년 전
	독자37 팔랑팔랑, 첸 갔어요? 9년 전 독자38 엇쿠, 잘 자요. 9년 전 직장인 K 아직 있습니다. 쓰담. 9년 전 독자40 엇, 자야죠. 다음에 또 이야기해요. 코코. 9년 전 직장인 K 나비, 혹시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죠? 아픈 곳 없죠? 9년 전 독자42 음, 노코멘트. 다음에 말해줄게요. 9년 전 직장인 K 42에게 말해요. 9년 전 독자44 직장인 K에게 생각해보니 노코멘트라고 말하면 인좋은 일이라고 광고하는 거였네요, 어. 음, 그냥 어... 싸웠죠. 하하. 9년 전 직장인 K 44에게 어머니랑? 9년 전 독자45 직장인 K에게 응, 남동생이랑도. 9년 전 직장인 K 45에게 에구... 저번에 잘 풀린 줄 알았는데... 쓰담. 나비 기 팍 죽었네... 9년 전 독자46 직장인 K에게 쫒겨났다가 어... 소리 지르다가 맞고, 그런데 나도 잘못했으니까. 음, 요즘 안좋은 생각 많이 하게 되서 걱정이에요. 9년 전 직장인 K 46에게 왜 쫓겨나요? 9년 전 독자47 직장인 K에게 맞다가 이러다가 큰일날 것 같다고 눈앞에서 꺼지라고 말씀하셨어요. 허허. 9년 전 직장인 K 47에게 에구... 쓰담. 지금은 어디에요. 혼자서 방에? 9년 전 독자48 직장인 K에게 음, 방 같이 써요. 그냥 등 지고 누워있어요. 허허, 소리지른 건 미안한데 때린 건 미안하지 않다고 하셔서. 음, 응. 가족인데에도 타인인 것 같네요. 첸 어서 자요, 이제 열두시다. 9년 전 직장인 K 48에게 나비. 아무 생각말고 그냥 자요. 응? 9년 전 독자49 직장인 K에게 나비 내일 헬스가는데 트레이너 선생님이 놀라시면 어쪄죠, 눈 퉁퉁 붓고 몸 삐그덕 삐그덕 거리면 붕어로봇이냐고 놀리시겠다, 첸도 코코. 9년 전 직장인 K 49에게 울지마요. 에구... 내일 다시 어머니랑 대화 해봐요. 음... 아니면 며칠 더 있다가? 감정이 서로 격한 상태에선 날선 말만 나올 수 있잖아요. 내일은 헬스도 하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개운하게 샤워도 하고. 음, 사우나도 좋겠네요. 이렇게 해서 기분도 전환해요. 쓰담. 항상 내가 옆가 있다고 생각해요. 알았죠? 혼자라 생각하지 말고요. 9년 전 독자41 그리고 첸이랑 이야기하다 보면 어리광 부려서 첸 잠 못 잡니다. 그럼 나비 마음 아파요. 9년 전 직장인 K 원래 애기들은 어리광 부려도 돼요. 쓰담. 9년 전 독자43 애기라니, 나비 이제 스무살인데! 9년 전
	독자50 체니.. 타이밍 안맞았네요 ㅠㅠ 다음에봐요! 9년 전 직장인 K 쓰담. 네, 다음에 봐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요. 9년 전 독자51 넹넹 체니힘내요 9년 전

[첸] 사담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