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블루팝콘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김남길
블루팝콘 전체글ll조회 2655l 1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2 | 인스티즈

 

 

-구독료 대신에 추천과 댓글로 살아가는 작가입니다.!-

 

-1화-



http://www.instiz.net/writing?no=2320412&page=1&category=3&stype=6

 

편하게 보러 가세요!

 

 

 

-화사, 키썸 LOVE TALK-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 12-

 

<등장인물>

김석진

민윤기

김남준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아르바이트ver

 

 

 

 

 

 

김석진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2 | 인스티즈

 

"그럼, 파스타 하나 더 추가 하시는거 맞습니까?"

"네-그리고..."

"또 추가  있으세요?"

"오빠! 번호요!!"

 

카운터 앞에서 주문받고 있는 김석진의 행동을 살펴 보고 있는데

저기 저 여우들이 딱 봐도 자기보다

나이가 엄청나게 많이 적어 보이는 애 한테 오빠란다.

참-나..

이것들이! 누굴 탐하는거야!

 

 

"야- 김석진."

"왜-또"

"저것들 좀 빨리 보내."

"손님을 어떻게 보내, 아직 음식도 않나왔는데."

"진짜, 진상들이다."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너가 참어."

 

 

카운터로 돌아와 틱틱거리는 나를 보며 항상 보이는 특유의 미소를 날리는

이 자식, 아직 너는 몰라. 내가 너를 짝사랑 하고 있다는 말이지.

아마도 밝혀지는 날에는 내가 이 아르바이트를 그만둬야 하는 날이겠지?

 

-띵동

 

"저기 저기서, 또 너 부른다. 야-"

"그래, 내가 가볼께!"

 

또 들리는 벨소리에 조금 짜증이 나 카운터 밑으로 쪼그려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었을까, 너무나도 금방 다시 카운터로 돌아온

그의 모습에 놀라서 처다보았다.

 

"야- 왜 이렇게 빨리왔어?"

"응-?"

"이번에는 사귀자고 했어?"

"아니-"

"그럼 뭐라고 했는데?"

 

"별말 안했는데?"

"저 사람들이 쉽게 포기하는 스타일 아닌것 같던데.."

"응-? 엄청 쉽게 포기하던데???"

"무슨말 했어?"

 

 

"아- 그냥 내가 오랫동안 짝사랑 하고있는 여자가- 지금 매우 심기가 불편하오니. 그만 불러주세요.

라고 했는데?"

 

라며 내머리에 손을 올려다 놓는 김석진 

 

 

 

 

 

 

 

 

민윤기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2 | 인스티즈

 

"사장님!"

"왜- 막내야."

"사장님, 나 월급 올려 줄꺼 아니면 그만좀 부려 먹어요!"

"그럼 어떻게- 오픈조는 너밖에 시간 않되는데-"

 

분명 내가 이 카페에 면접을 보기전에 분명히 오후파트 할 분을 구한다는

소식을 듣고 면접을 봤는데, 알바를 시작한지 5개월만에 나는 오픈조

아닌 오픈조를 하는 동시에 오후 파트까지 하는 경지에 도달했다.

 

"왜요- 그럼, 나 오후파트 할래요!"
"그건 안돼."
"와- 완전 갑질이야 이건,"

"그럼 너가 사장 하던가."

 

나한테는 청소하라고 대걸래까지 손수 쥐어 주시고는

편하게 신문을 보며 앉아 있는 사장님에 가서

따지고 싶었지만 그럴수록 내 퇴근 시간이 늦어지게 되니까

입다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니까. 장가를 못가지."

"다들린다- 막내야!"

"쫌 듣고 장가 좀 가라는 소리거든요."

"아마도 곧 갈껏 같다.-"

 

"와- 사장님을 누가 데리고 간데요?"

"있어 엄청 이쁘고, 일잘하고, 말잘듣고

투덜거리는게 매력적인 여자."

 

신문을 접고 앞에 있는 커피를 마시는 사장님,

와- 누가 저런 사람을 데려가지??

 

"그 여자분 뭐하시고 있데요?"

"그건왜-?"

"이렇게 한가하게 놀고있는 사장님 좀 데려가라고 할려구요."

 

 

"아- 그 여자 지금 내 카페에서 신부 수업중이라, 못 와-

근데 지금은 놀고 있네?"

 

라며 나를 바라보는 민윤기

 

 

 

 

 

 

 

김남준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2 | 인스티즈

"나- 피.... 매니저님"

"하*누가 남준이에게 칼을 건네 줬니?"

"아야- 아프다.."

"너,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했어 안했어!"

분명 나는 홀 서빙 아르바이트생으로 건장한 체격에 남성을 뽑았는데

그사람이 바로 파괴에 신이였다니..

내가 이렇게도 보는 안목이 없을까...

 

"너, 내가 주방에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주방일이 조금 바빠 보여서.."

"너는 그냥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야."

"그런가?"

 

구급상자를 꺼내어 베인 손가락에 밴드를 붙이고

간단한 응급 처치를 끝냈는데. 멍하게 상처난 부위를

처다보기만 하는 녀석.. 혹시 머리도 같이 다친건가..

 

"매니저님!"
"왜-"

"매니저님, 취향 특이 하시다."

"또-왜??"

"뽀로로 밴드-"

 

 "그거는 그때 약국에 그거 밖에 없어서!"

"귀엽네요."

"그럼, 가서 일해. 지금 밖에 너보러온 외국인 손님이 많아서,

애들 힘든것 좀 봐라."

 

쓸데 없는 소리를 하기에 가볍게 무시를 한뒤

구급상자를 다시 넣을려고 팔을 뻗었는데..

누가, 구급상자 자리에 다른거 놓아 놨어!!

 

 

"물건 정리 제대로 안해 놓지?"

"해 놨는데요?"

"아씨- 저기 높단 말이야!"

"풋-"

"웃지마라- 얼른가서 일해!"

"그렇게는 못할껏 같아요."

"뭐-??"

 

 

"키 작다고,막 그렇게 귀여운짓 하면 뒤에있는

제가 매니자님을 확 덮쳐도 몰라요."

 

라며 내 손에서 구급상사를 빼앗아 선반에 올려다 주는 김남준

 

 

 

 

 

 

 

정호석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2 | 인스티즈

 

"악! 무서워."

"그럼, 왜? 사육 알바 신청했냐고, 이놈아!"

"나는 뭐- 토끼 이런 애들 할 줄 알았네!"

"그런게 어디있냐- 하라면 하는거지."

 

여름방학을 맞이 하여, 단기 알바로 무엇을 할까 고민중.

동물원에서 방학 단기 알바를 구한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 왔더니, 지금 뱀 사육장을 청소 중이시다..

 

"악!! 여기,"

"허물가지고 놀라는 애도 처음이다."

"그래도, 무섭잖아."

"야- 일 안할꺼면, 저리 꺼져!"

 

빗자루를 들고 사육장 곧곧을 청소하고 있는데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무섭다며 난리 치는

통에 먼지가 더 생겨서 청소 거리가 늘어나 버렸다.

 

"야- !!! 나가, 이게 청소하는거야, 방해 하는거야!"
"홉이~ 죽어요."

"사람 쉽게 않죽어."

"나 죽으면, 우리 여보야. 뱃속에 아기가."

"헛소리 작작해!"

"흥-"

 

"한번더 떠들면, 진짜 뱀 풀어 놓고. 청소하게 할 수 있다?"

 

 

 

"그럼, 그때 우리 여보가. 인디아나존스에서 나오는 주인공 해리슨 포드 처럼

짠! 하고 나타나서 나 구해주면 되겠네!"

 

라며 나를 껴안는 정호석

 

 

 

 

 

 

 

박지민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2 | 인스티즈

 

"커플들 많다-"

"그러니까, 누구는 저기서 저렇게 놀고 있는데

누구는 이렇게- 알바나 하고있고."

"와- 진짜. 휴일인데 갑질이다. 이거는!"

"그럼, 저기 앉아 있는 사장님한테 가서 못한다고 말해."

 

분명 오늘 휴일인데, 저기 앉아있는 사장님이 막내랑 놀아야 한다고

집에서 쉬고있던 우리 둘을 불러와서는 억지로 일을 시킨다.

내가 저 응!!- 저, 사장 신고할꺼야. 어디서 어린애 꼬셔가지고!!

 

"야- 손님온다이가."

"알겠다고.. 어서오세요."

 

"아메리카노 한잔 주세요."

"네-어? 혹시 방탄소년단 진 아니에요?"
"네??? 맞습니다."

"오빠, 잘생겼어요..저 완전 팬이에요."
"감사합니다.!"

 

한참을 투덜거리며 손님을 기다리고 있던 중 모자를 푹 눌러쓴 손님이

들어왔고 주문을 받았는데, 모자 사이로 보이는 이 우월한 남자는 뭔가요..

제 옆에 있는 오징어랑 비교가 되지 않네요.

 

"야- 야- 정신차리라."

"뭐- 이거 치워, 우리 오빠 봐야해."

"뭐가 잘생겼다고 그러노."

"너랑 완전 딴 판이야. 비켜, 내가 우리 오빠 커피 뽑을꺼야!"

"됬거든, 너는 카운터나 보고있어라."

"커피에 독타면 죽는다?"

"너가, 만드는게 독일꺼다. 아마도."

 

카페 알바를 하지만, 영 커피 만드는데 소질이 없었던 나는

결국에는 밀려나 등 뒤에서 만드는걸 구경할 수 밖에 없었다.

 

"저런 사람이 뭐가 멋있는데,"

"저 어께봐, 태평양 만하고, 저 잘생긴 얼굴."

"남자는 얼굴이 다가 아니거든?"
"그래도, 얼굴이야."

 

"치- 그래, 많이 봐라."

"너 삐졌어?"

"아니-"

"삐졌네~"

 

"삐진적 없다. 이거 들고 가버려라, 그리고 다시는 오지마라.

질투 엄청나게 나니까."

 

라며 투덜거리면서 아메리카노를 내려 놓는 박지민

 

 

 

 

 

 

김태형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2 | 인스티즈

 

 

"오늘 주문이..보자..음..이거랑."

"야- 태태야."

"왜?-"

"너가 와서 진짜 손님 많아 졌다."

 

요즘 레스토랑에 손님이 없어서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하필

같이 홀서빙하던 친구가 그만두는 바람에 잘생긴 알바생 두명이 새로 왔고,

어디서 소문을 듣고 왔는지 소녀팬들이 부쩍 많아 졌다.

뭐, 나야- 손님이 없는것 보다는 엄청 좋은데..

그래도, 내가 서빙 나갈 때와 태태가 서빙 갔을때 표정이..음-

 

"너 카운터에서 턱 괴고 있으면, 매니저님한테 혼난다?"

"괜찮아. 우리언니 지금 사무실 안에서 남준이랑 썸타고 있어."

"뭐-?? 둘이 그렇고 그런사이야?"
"아니- 남준이가 강제 어필 중 이긴 하지만..아마 곧 연인 사이.."

"좋겠다."

"뭐가 좋아- 윽, 생각만해도 징그럽다야."

 

갑자기 상상을 하니까.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그럼 형부가 되는거야?

와- 소오름이다. 소름

 

"아- 나도 얼른 연애나 하고, 이 지긋지긋한 알바 때려 치워야지."

"헐- 너 그만둘꺼야?"

"응- 어차피 알바생 없어서 잠시 도와주는거였는데, 너랑 남준이 두명다

있으니까. 나는 필요없지."

"가지마-"

"왠열- 가지말라고해도 갈껀데?"

 

"아직 너랑 말도 제대로 못해봤는데.. 이렇게 가버릴꺼야?

난- 아직 너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고요. 이 이쁜 알바생아."

 

라며  영수증을 만지작 거리는 김태형

 

 

 

 

 

 

 

전정국에 대한 보고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2 | 인스티즈

 

"일하라고 했더니, 여기서 낮잠을 자고 있어?"

"악- 누나 귀! 귀! 아프다!!"
"내가- 쥐 새끼를 키웠지,"

"이거 놓고 이야기 하자. 쫌!"

예전보다 손님이 많아져서, 새벽부터 일어나 재료 손질을 하고 있는데

분명 옆에 있어야 될 놈이 없었고, 나는 그놈을 찾기위해

레스토랑을 뒤졌는데..있는 장소가

사무실이야?

 

"너- 계속 그러면, 사장님한테 직접 말해서 해고 시켜 버릴꺼야."

"퍽이나- 우리아빠가? 나를 해고 시킨다고?"

"하- 너가 이 레스토랑 아들인걸 잊고 있었다.."

"그렇치! 누나는 알바생, 나는 이 주방의 셰프. ok?"

 

"ok, 같은 소리하고 있네, 셰프면 이렇게 놀아도 되는 줄 알어?"

"아주. 아주 잠깐 쉬고 있었다고요."

"그게, 놀고 있다는거야."

"치-"

 

도주한 쥐새끼를 잡아 주방으로 들어오니. 아직도 한참 남아 있는

재료들이 나를 반겼고, 아직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힘이 쭉쭉 빠진다. 빠져..

 

"셰프님, 얼른 하시죠. 저 오늘 소개팅 가야해요."

"뭐-? 누나 소개팅 나가?"

"그럼, 나 이렇게 알바나 하고 늙어 죽으라고?

나도 정상적인 연애좀 하고 살아야지!"

"헐- 누나 성격 받아주는 남자도 있어?"

 

내 한마디가 그렇게 놀랄 일인지 손을 멈추고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꼭 의심에 눈초리로 보이는건..내 착각인가..

나도, 여자라고!

 

"죽을래? 가까이에, 남자가 없어서 그런다.왜!"

"왜-없어, 많아. 잘생각해봐."

"없어, 그런남자 없어.(단호)"

 

 

"잘 생각해봐, 능력있고, 잘생겼고. 운동잘하고. 음식잘하고

막- 레스토랑 아들 같은 그런 사람 있을껄? 잘 생각하면 분명이 떠오를꺼야!"

 

라며 진지하게 물어오는 전정국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2 | 인스티즈

 

-제가 좀 늦었죠?(찡긋)-

 


이런 글은 어떠세요?

 
독자1
항상재미있게 읽어용!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65.62
비회원이지만항상잘보고있어요^~^
8년 전
독자2
헐이런글을이제야보다니....신알신하고갈게요!!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김남길[김남길] 아저씨3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303 블루팝콘 05.26 04: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94 블루팝콘 05.12 00: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812 블루팝콘 05.09 00:1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79 블루팝콘 04.28 17:0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64 블루팝콘 04.20 20:0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54 블루팝콘 04.19 00: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43 블루팝콘 04.14 00: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35 블루팝콘 04.07 00: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24 블루팝콘 04.05 00: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116 블루팝콘 04.04 00: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2011 블루팝콘 04.03 01:4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96 블루팝콘 04.02 23: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84 블루팝콘 03.29 01:1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710 블루팝콘 03.27 01: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64 블루팝콘 03.25 23:1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53 블루팝콘 03.24 00:5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41 블루팝콘 03.23 01: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33 블루팝콘 03.20 23:1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23 블루팝콘 03.20 01:3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 112 블루팝콘 03.18 23:1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108 블루팝콘 03.18 20:5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095 블루팝콘 03.18 00:3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088 블루팝콘 03.17 18:1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073 블루팝콘 03.17 00:2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066 블루팝콘 03.16 21: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057 블루팝콘 03.16 15:3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에 대한 상황 문답 보고서:(愛情)043 블루팝콘 03.16 00:23
전체 인기글 l 안내
6/7 2:48 ~ 6/7 2: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