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5584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여동생의오빠 전체글ll조회 265

 

수능 본 동생들은 정말 대박나길 바라고...

점수와는 상관 없이 이제껏 고생한 거 수고했고,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

 

한동안은 아무 생각 말고 쉬어야지. 앞으로 또다른 출발이 놓여 있으니까.

 

그 와중에 내 동생은 이제 고2가 되는건데 긴장감 없이 고양이 괴롭히기를 하고있구나..

언제 철들어 시집갈까 저녀석은...에휴..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상근이
이 곳에선 사담/연애/기타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주세요
카톡, 라인 채팅 아이디 교환시 이용 정지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저도 이제 고2...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아 내 동생이랑 동갑이네. 괜찮아. 차근히 준비하면 잘할 수 있어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다음 순번이로구나. 누구나 거쳐가는 것이니 긴장하지 말고. 다만 남들보다 더 당당하게 맞기를 바란다.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너무 경직되게 공부하는 것도 안좋은거 같아. 그저 네 페이스에 맞춰서 네가 가장 편한 방법으로 공부를 해. 잘 할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삭제한 댓글에게
전 멋지지 않아요p 그냥 남자오빠사람...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여동생의오빠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삭제한 댓글에게
너 나랑 8살차이야. 나한테 하트 날리면 너 너무 아깝다.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여동생의오빠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삭제한 댓글에게
맙소사. ㅎㅎ 반전인데. 친근한건 좋지만 더 나이차이가 가깝고 잘생기고 매너있는 남자 만나야지 동생아.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여동생의오빠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삭제한 댓글에게
응. 좋은사람 만나서 세상에서 제일 사랑받으면서 살아야지. 다들 소중한 딸들인데. 내가 그런 남자가 되어달라니 연상도 한참 연상인데 너 애기취급할거다.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여동생의오빠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삭제한 댓글에게
아이고. 원래 애기들이 자기 다 컸다고 바둥바둥 거리지. 그리고 또 그게 귀엽더라.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여동생의오빠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삭제한 댓글에게
음..그래도 내 동생처럼 실제 오빠가 있으면 좀 티격태격할거야. 익명잡담 보니까 오빠 분양한다는 글도 많던데 뭐. ㅎㅎ 난 동생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라 그리 싸우지는 않지만 아마도 저녀석도 나름 나에게 불만이 있을걸?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여동생의오빠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삭제한 댓글에게
음...특징 말해주면 기억할게. 나와 동갑언니가 있는 동생? ㅎㅎ 아니면 8살차 동생?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여동생의오빠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삭제한 댓글에게
맙소사 정말 저거로? 설마 저 88하트96? 아하하 그 그 많이 부끄러운데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여동생의오빠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삭제한 댓글에게
그..그래 또..또보자 그땐 수줍게 맞으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하... 저도 이제 고2..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천천히 준비해.ㅎㅎ 벌써부터 떨 필요도 없고. 시간 많은데 뭐.. 잘 할거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나도 고2인데 실감이...안나요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실감하면서 수능 맞는 사람이 어디있겠어. ㅎㅎ 아마 수능본거 실감하는건 마지막 시간 마킹 끝나고일거다. 너무 무서워 하지 말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수고하셨슴다....생2등급컷이여 움직이지말아줬으면함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그러게. 왜인지 너의 미음이 익숙한 기분이 드는건 나의 착각일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착각아님다 동생님퇴치는 어찌되었슴까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하하 반갑다. 변함없이 네가 온걸 보니까 마음이 편하네. 짠하기도 하고. 사실 글쓸 때 네 생각을 했거든. 잘 지나갔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생2 등급컷만 안움직이면 완벽함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9에게
ㅎㅎ 잘했네. 스스로 만족할 만큼이라면 그것만큼 좋고 어려운 것이 없는데. 대견하다. 잘했어! 수고 많았고. 맛있는거 먹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여동생의오빠에게
친구랑 치킨먹었슴다 냠냠.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11에게
역시 치킨인건가. ㅎㅎ 왜인지 넌 무엇이든 알차게 잘 보냈을것 같아서 걱정이 안되네. 그냥 내 동생이 걱정될 뿐..아이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여동생의오빠에게
맞다 동생은 잡으셨슴까 그걸 물어봤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12에게
응. ㅎㅎ 지난번 글에서 잠깐 이야기 했었는데 며칠동안 치킨, 컴퓨터, 폰 전부 금지시키고 학교에서 집 오는것도 내가 다 픽업했더니 바로 항복하더라. 골프채 스윙보다는 그게 더 나았어. ㅎㅎ 뭐, 절대 앞으로는 말썽 안부리겠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런지... 저 나이대의 동생들은 발랄한게 너무 강력해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여동생의오빠에게
굳초이스. 발랄해도 좀 죽이면됩니다. 굿굿.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14에게
ㅎㅎ 동지여 자네 덕분이오. 내 자네를 실제 알았더라면 지금 당장에라도 치킨 소고기 피자 스테이크 초밥 뭐든 사줬을텐데 아까우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래서 제 지역은요.....인티라서 참겠슴다 저는 호두파이가 좋슴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15에게
아. 그거. 전 여자친구가 한번 해다준 적 있었는데 암살당할뻔 했지. 이빨 부러질 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여동생의오빠에게
공산품을 애용합시다 파리바게트거 먹을만함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17에게
아하. 내가 빵을 잘 안먹어서. 파리바게트 맛있어? 거기에서는 늘 샐러드밖에 사보질 않았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저는 뚜레쥬르보다는 파리바게트파. 거기서 샐러드라니 부자심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18에게
어? 왜? 샐러드 팩킹해서 파는거 그거 좋던데. 개인적으로는 까만 드레싱이 있는게 더 맛좋더라고. 뚜레쥬르는 우리 동네에 없어서 못먹는다. 파리바게트는 하나 있고... 거기 카페에서 가끔 친구도 만나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여동생의오빠에게
부자심다 부자 샐러드라니, 사실 야채 싫어해서 안먹는검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19에게
그거 비싼건가... 샐러드를 좋아하는데 해먹을수는 없으니. ㅎㅎ 어머니가 샐러드류를 아예 안만드셔. 야채 싫어하면 어찌하누. 몸에 좋은데... 난 가끔 밥 안먹고 야채만 먹기도 하거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여동생의오빠에게
Her
대다나다 오빠님. 어떻게 밥대신야채따위를먹슴까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20에게
왜. ㅎㅎ 브로컬리 삶은거나 양배추 삶은거 많이 먹으면 배부르던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여동생의오빠에게
주여 인간은 탄수화물을 주영양소로함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21에게
하하하 가끔은 탄수화물도 쉬어줘야지. 그런데 너 진정으로 말 편하게 할 생각은 없는건가? 편하게 말 하면 좋을거 같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여동생의오빠에게
귀찮슴다ㅇㅇ 귀찮음 짱시룸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22에게
~ㅁ다 이것이 더 귀찮을 것 같아서 말한건데 네가 그것이 편하다면 그냥 그대로. ㅎㅎ 오늘 밤에는 뭐 할거 계획 있어? 내일도 학교 가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여동생의오빠에게
학교는 당연히감다 학교 걸어갈검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23에게
아하. 내일 가면 또 각각의 학생들이 저마다 이야기할 텐데... 정신없겠다. 그래도 너는 잘 풀렸다니 다행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여동생의오빠에게
최저만 맞추면 되는데 최저는 다 맞췄슴다 뭐 어차피 최저없는데도 붙기는 했지만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24에게
아. 수시 붙은거야? 다 맞췄으면 진짜 이제는 아무런 걱정이 없네. 오. 대단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여동생의오빠에게
대학이 낮으니까 최저가(운다 )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25에게
응? 왜 울어 울지마. 대학이 낮으면 최저가 있는거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여동생의오빠에게
ㄴㄴ 대학이 낮아서 최저가 안높슴다. 수+외+탐=12/2개영역 3등급/수5탐5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26에게
아하. 쉽게 맞춰졌다는거군. 그래도 잘 한거야. 토닥토닥. 잘했어. 잘했어. 잘 참고 한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여동생의오빠에게
사실 하나도 안참았슴다 맨날놀고.....나가서뭐사먹고...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27에게
그걸 한없이 하고싶은걸 참고 공부를 했잖아. ㅎㅎ 칭찬은 칭찬으로 받아야지. 잘했어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여동생의오빠에게
올ㅋ 역시 오빠님임다 맞다 오빠님 노트북좀 아심까?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28에게
넹. 지금 노트북을 쓰고 있는데 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여동생의오빠에게
이제 수능도 끝났고 살건데 어떤게 좋슴까? 참고로 롤을 해볼검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29에게
노트북을 사려면 제일 처음에 정해야 하는 것이 있어.

방에 두고 데스크탑보다는 가벼운 존재감으로 사용할 용도 (본체/모니터 이런것의 자리차지 없이 단순명료하게 사용할 것)
또는 들고 다니면서 외부에서 사용할 것 (핸들링의 편이성이 중요한 것.. )

동생은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여동생의오빠에게
거의 책상에 두고 쓸거같슴다. 아이패드를 따로 살거라서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30에게
책상에 둘것인지 여부를 물은건 무게 때문이야. 대개 사양이 좀 높고 데스크탑 만큼의 성능을 내는 노트북들은 핸들링이 굉장히 어려울 정도로 무게가 있거든. 아이패드를 따로 구매한다면 나와 비슷하겠네. 내가 게임/업무/서핑용 노트북과 아이패드를 같이 쓰고있거든. 무게가 상관이 없다면 사양이 좀 좋은거로 구매할 수 있을거야.

개인적으로 나는 엘지 노트북이 잘 맞던데. 내가 단순히 뽑기를 잘 해서일수도 있고...XNOTE 시리즈는 사양이 미세하게 다른 여러 시리즈가 다양하게 나와서 동생이 가장 중시하는 기능(용량/그래픽 등..)을 중점적으로 체크하고 사면 될 듯.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여동생의오빠에게
무리없이 롤정도 돌리면됨다. 사실 주력게임은 그걸로 할 생각이 아니지만 롤보다는 사양이 낮은거라... 알겠슴다 오빠님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32에게
일단 그래픽카드 성능 대충 보고, SSD 용량같은거 잘 보고. 난 이번에 HDD 배드색터 생겨서 A/S 가서 하드 떼고 SSD로 갈았거든. 롤...내가 롤을 안해서 사양 판단이 잘 되지 않는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여동생의오빠에게
대충 골라보겠슴다 그래도 감사함다 친오빠새끼한테 물어봤더니 남친생겼냐는 헛소리만해서 오빠님에게 물어봤슴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33에게
아하하 생겼다고 해. ㅎㅎ 아, 그리고 노트북 사면 절대 하드 돌고 있거나 연산하고 있을때 이동/충격 주지 말고. 하드 배드색터........ㅠ 내가 2년전에 산 노트북은 엘지 XNOTE R590이야. 당시 아이온 노트북이라고 아이온 풀옵사양 맞춰서 나온 것이었는데 나름 안정성 있구나. 하지만 이제 조금 있으면 은퇴나이라... 더 좋은게 많이 나왔겠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여동생의오빠에게
음음. 당연하져 그럼 이만 가보겠슴다 안녕히계십쇼!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35에게
그래. 잘 가고 오늘 잘 쉬어. 편하게 즐겁게 놀고!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난 검고루트로 수능봤는데 말아먹었어요. 죽겠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음...괜찮아. 수능 하나만으로 너무 슬퍼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지금 익명잡담을 보면 마음이 애잔해... 수능이 전부도 아니고 그것으로 모든 것이 결정나는 것도 아닌데. 익인도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마음 다잡았으면 좋겠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오타야! 반갑구나. 잘 지내고 있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응 나야 동생만 아니면 아주 평화롭지. 지금도 구렁이를 괴롭히는 동생 나쁘다. 스트레스는 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42에게
구렁이 사진 안보여줬었나? 음..스트레스 여기저기서 받는것을 "가벼운" 것이라고 하지 마. 안쓰럽다. 작던 크던 네가 받는 작은 스트레스라도 네 마음의 평온에 영향이 있다면 안좋은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46에게
구렁이 배 털 짱부드럽다. 구렁이 착해서 처음보는 사람 와도 관찰도 하고 얼굴도 비벼준다.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47에게
컴하면 다리에 부비다가 무릎에 올라오고 추우면 노트북 키보드에 눌러앉고..ㅎㅎ 졸린데 내가 안자면 계속 울어서 방해한다. ㅎㅎ 빨리 들어와 자라고.. 나랑 같이 자거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49에게
아무래도 여동생은 잠버릇이 고약해..........아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여동생의오빠에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수능 끝난 직후가 인생에서 제일 자유로운 시기지ㅋㅋㅋ 아챔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아챔아 안녕! 오랫만에 왔네. 나 매일 야근했어. 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돈은 다 받고 일하는거야? 야근 진짜 피곤하지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응. 다 받고 일하지. 오히려 아직 졸업 전이라고 이것저것 많이 신경써줘. 피곤해...ㅠ 회사가 운전하고 가도 한시간인데... 거기에 그저께는 교수님이 불러서 술 진탕 먹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다행이네ㅋㅋㅋ 교수님이랑 술 마실정도로 친해?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45에게
우리학교 교수님 중 한분인데 평소에도 대학원 오라고 하시고 좀 친했어. 그런데 내가 일찍 취직해 버려서 얼마 전에 한번 뵈었더니...아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여동생의오빠에게
공부 잘했나보다...교수가 대학원 오라고 할정도면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48에게
4.5에 4.1 정도. 아버지가 대학교는 내 힘으로 다녀보라고 하셔서 쓰리잡 하면서 장학금 받으려고 얼마나 피눈물나게 했는지 모르겠다....하지만 우리 과에 4.5에 4.5 받은 괴물도 있지.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여동생의오빠에게
헐...대박이다. 4.1도 대단한데 쓰리잡이라니ㅋㅋㅋ나는 죽어도 못해ㅋㄲㄱ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50에게
알바 3개 했었어. 학교 도서관에서 근로장학생도 해보고. 아버지가 좀 뭐랄까 강하시다.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여동생의오빠에게
학비에 생활비까지 벌어서 쓴거야? 용돈은 받았겠지 설마...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51에게
용돈 안받고 집에서 학교 다녔으니 생활비는 제외. 그냥 먹고자고는 집에서 해줬지만 나머지 용돈과 학비는 다 내가 벌었어. 나름대로 그건 뿌듯하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여동생의오빠에게
그게 가능해? 학비만해도 얼만데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52에게
장학금으로 절반 이상 커버했어. 가장 적게받은게 170 정도였나... 과외알바 한개랑 야간 편의점 알바는 꼭 했거든. 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여동생의오빠에게
대단하다 진짜ㅋㅋㅋ야간알바하면 사람 되게 피폐해지는데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53에게
응 많이 힘들더라. 친구가 와서 대신해준적도 있고. 졸다가 공부하다가 그랬지 뭐.. 아버지가 내가 하도 옛날에 놀았어서 좀 격하게 대학생활을 보내게 하신거 같어. 덕분에 나 그 흔한 엠티한번을 못갔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여동생의오빠에게
대학생활의 꽃인데....진짜 자식교육 빡세게 시키셨네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여동생의오빠
54에게
그러게. 그런데 그걸 가봐야 뭐 별게 있었겠나 싶기도 하다. ㅎㅎ 가봐야 그저 술에 노는거 뿐이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여동생의오빠에게
그래도 한번쯤은 가보는게 좋을텐데.... 그렇게 어떻게 4년을 보냈데ㅋㅋㅋㅋ 우리 언니는 대학다닐때 돈 쩔게 많이 썼는데

12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리쿠
22:54
근데 진짜 멜론 때문에 화력 구린 거라고?
22:54
김이한 ama
22:53
쮸......
22:52
what a beautiful twist
22:52 l The hilarious..
다미들은들어가고싶은뻘단있나요
22:51
의주야
22:5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49
[짤포반응] 헤어진 지 1 년은 넘은 둘 갑자기 문자 와서 봤더니 연락좀하고살아... < ㅇㅈㄹ 일 때 8
22:49
유마랑친구해줄사람♡♡
22:48
더친해지려면
22:47 l 애정중독
변의주
22:48
강해린 ama
22:47
지금이 아니면 나는 진짜 안 되고 돌아가며 이름 불리기는 정말 안 되는 거잖아요 5
22:46 l 오레가챠
유우시 ama
22:45
솔크 어게인
22:45
나 당당하게 말할게 11
22:45 l 하울의움쥑이는성
유강민 ama
22:45
원더이고 13 번 트랙 나올 때 난 걍 처돌았다 믿고 있었어 정말로 2
22:42
🍅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40
[텐티짤포] 보고싶다는쪽찌왔길래개가티달려갔더니미리방에몇년전에썸탄걸로보이는대화한가득인데누군지는도무지기억이안날때 11
22:4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22:39
보넥도 하트 줌 비록 너네는 눈길도 안 주지만 14
22:38
라이즈 친구 구합니다
22:3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22:37
우리는 헤어져도 가끔은 보자 말할 수 있는 사이가 필요해 ~
22:36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