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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환] 雪花 (설화) 14 | 인스티즈

 

 

그대를 처음 만나던 날.

나는 아직도 그날을 잊지 못하였다.


처음 본 순간... 그대를 雪花 라 일컬으니 너는 내게 스며들어와 하얀 '눈꽃' 이 되었다.

 

 

 

 

 

 

 

 

 

 

 

 

 

 

 

 

 

 

 

 

 

 

 

 

 

서안 위에 놓인 노란 비단 보자기만 하염없이 바라보던 쑨양은 손을 뻗어 곱게 묶인 매듭을 풀어냈다.

그 안에 가지런히 놓인 고운 색감의 저고리와 치마.

일을 가지러 온 사내의 누이 솜씨가 그리 좋다고 비단 가게 주인의 칭찬이 자자하더니만 잘 모르는 그가 보기에도 제법 훌륭한 솜씨였다.

저고리에 수놓아져 있는 하얀 꽃잎을 손끝으로 매만지는 쑨양의 입가에 작은 미소가 떠오르며 설화의 모습과 겹쳐져 왠지 쑥쓰러운 기분이 든다.

그나저나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어야 했는데 관청에 다녀오는동안 두고 간 터라 하인을 통해서 품삯만 전해주었다.


쑨양은 손끝에 매달린 저고리를 다시 잘 개어 치마 위에 포개어 놓고 보자기로 꼼꼼히 싸맸다.

해가 떨어졌으니 설화에게 가 볼 참이었다.

선물을 받고 기뻐할 여인의 모습이 궁금해 보자기를 챙기는 쑨양의 마음이 급해진다.

 


쌀쌀한 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방 밖을 나선 그는 누마루에 걸터 앉아 목화를 신고 비단 보자기를 챙겨들었다.

인기척 하나 없는 마당을 휘- 한번 둘러보고 급히 걸음을 옮기던 그가 마당 한구석에서 불쑥 튀어 나온 하인때문에

화들짝 놀라 걸음을 멈춰섰다.

도대체 매번 저 구석에서 무엇을 하는지 갑작스러운 그의 등장에 쑨양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니, 대체 거기서 무얼 하시길래 매번 저를 놀래키시오?"

 

 

아무도 모르게 집을 나서려던 그가 괜시레 가슴이 찔려 하인을 나무랬다.

 

 

"아니..저는 그저..."


"제발 갑자기 좀 나오지 마시오. 이게 몇번째인지..."

 

 

고개를 조아리고 그의 투덜거림을 묵묵히 듣던 하인이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러고는 입술을 꿈질거리며 우물쭈물하는 모습에 그를 바라보는 쑨양의 짙은 눈썹이 꿈틀댄다.

 

 


"무슨 할 말이라도 있소?"


"...저....음...이번이 두번째인데... 오늘까지 두번 밖에 안 그랬는데......"

 

 

손가락까지 두개 펼쳐보이며 억울하다는 듯 조심스럽게 내뱉는 하인의 반박에 쑨양의 얼굴이 민망함으로 빨개진다.

그러다가 그의 손에 들린 노란 비단 보자기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하인의 시선에 쑨양은 재빨리 보자기를 뒤로 감추었다.

 

 

"이 한밤중에 또 어딜 그리 급히 가시는겝니까? 제가 따라 나설깝쇼...?"

 

 

얼굴에 희미한 웃음꽃을 피우고 묻는 하인의 말에 쑨양은 손을 크게 내저어보이고는 그를 지나쳐 다시 걸음을 옮겼다.

 

 

"어허~참! 혼자 갈 수 있소. 오늘도 그냥 먼저 주무시오!"

 

 

붉어진 뺨을 쓸어내리며 급히 대문 밖을 나서려던 그가 자신의 뒤를 쫒는 하인의 발소리에 미간을 찡그리며 휙- 돌아섰다.

 

 

"혼자 갈 수 있으니 따라오지 마시오."


"아니..저는 그저 문을 닫으려고.."

 

 

전혀 따라갈 마음도 없었다는 듯 대문을 붙들고서서 다녀오시라 인사를 건네는 하인의 말에 그의 붉어진 뺨에 이어 귀까지 발갛게 물든다.

흠흠- 헛기침을 하며 잰걸음으로 멀어져가는 그의 뒷 모습을 바라보며 하인은 입술을 비집고 튀어나오려는 웃음을 애써 삼켰다.

 


나으리가 청나라에서 사신으로 온 이후로 이 집에서 몇달을 함께 지내었다.

늘 관청 업무 아니면 궁에 들어가서 누군가를 만나거나 집에서 책을 보는 일이 다였던 그에게 새로운 변화가 생기고 있었다.

술도 잘 마시지 않던 이가 새벽녘에 들어오지를 않나... 요 며칠전에는 사람까지 불러다 여인의 옷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까지 하다니.

샌님인줄 알았는데 아닌 모양이었다.

얼굴이 훤하게 잘생기어 집에서 잔심부름을 하던 계집아이 하나가 그를 보는 재미에 일한다 하였는데,

요즘은 밖으로 나가는 일이 많다보니 자주 볼 수 없어 섭섭해하기까지 할 정도였다.


무슨 일이 생기었나 했더니..여인이라니.

사람은 참..알다가도 모르고, 두고 봐야 할 일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저 훤~한 인물에 어떤 여인에게 빠진 것일까 하인은 늘 궁금했다.


길 한 가운데 어둠속으로 서서히 사라지는 나으리의 뒷 모습을 쫒으며 하인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오늘은 언제쯤 오시려나.."

 

 

 

 

 

 

 

 

 

 

 

 

 

 

 

 

 

 

 

 

 

 

 

 

 

 

 

 

 

 

 

경대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가채를 매만지던 설화는 모란실로 가까워져오는 걸음소리에 곧 손을 멈추었다.

 

 

"실례하겠습니다."

 

 

한동안 듣지 못했던 낯익은 목소리에 설화가 입구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반가운것도 잠시,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몰라 그가 다가와 앞에 앉을때까지 설화는 인사 한마디를 못한채 그를

바라볼 뿐이었다.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는것인지 한껏 들뜬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그를 바라보다 그의 손에 고이 들린

노란 비단 보자기를 발견하고 가슴이 따끔거려와 얼른 눈을 돌렸다.

 

 

"오랜만입니다. 한데, 어찌 얼굴이..."

 

 

피곤해보이는 설화의 안색을 살피며 걱정하는 그의 모습에 설화는 그제서야 입가에 엷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요즘 통 잠을 청하지 못하여서..저는 괜찮습니다."

 

 

설화의 말에 고개를 끄덕거린 쑨양은 잔을 챙기려는 설화의 손을 제지했다.

 

 

"여주인에게도 말하였습니다. 오늘은 술 생각이 없어 잠시 얼굴만 보고 돌아갈것입니다."


"어찌...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겝니까?"


"아닙니다."

 

 

긴 대답 대신 웃어보이는 그의 표정에 설화는 더는 묻지 않았다.

차라도 드시라 권했지만 손사래를 치며 괜찮다 답한 그는 자신의 옆에 가지런히 놓인 노란 비단 보자기를 들어 탁자 위에 올렸다.

 

 


"이것을 드리러 온 터라.. 받아주시겠습니까?"


"................"

 

 


아침까지만 해도 자신의 품에 안겨있던 보자기를 바라보는 설화의 눈빛이 살짝 흔들렸지만 그는 알지 못했다.

애써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무어냐 묻자 쑨양은 설화의 앞에 보자기를 밀어두었다.


치마 위에 살포시 올려 두었던 손을 움직여 매듭을 풀어내자 고운 색감의 저고리와 치마가 눈에 들어왔다.

며칠을 밤새워 정성스럽게 만든 옷.

그가 자신에게 줄 것임을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 그에게서 직접 받으니 느낌이 새로웠다.

쿵쾅거리는 가슴을 달래며 저고리에 새겨진 하얀 꽃잎을 매만지는 여인의 손길이 다정하다.

 

 


"저에게 주시는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이 비단을 보고 설화, 그대가 생각이 나서..."

 

 

쑥쓰럽게 웃으며 이마를 긁적이는 그의 모습에 설화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빙그레 웃어보였다.

 

 

"전에 가지고 오셨던 약과도 그렇고.. 요즈음 나으리께선 진정 꽃밖에 보이질 않으신가 봅니다."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여인의 말에 쑨양은 잠시 대답을 주저하는가 싶더니 곧 입을 열었다.

 

 

"꽃을 보면... 설화, 그대가 생각이 나는 것이겠지요."

 

 

다정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에 여인은 가슴이 뛰어 어찌 할줄을 몰랐다.

 

 

[어찌 이리도 변하셨단 말입니까.


처음 뵈었던 그 날만 하여도 제 눈조차 바라보지 못하셨던 나으리셨는데...

어찌 이런 다정한 눈빛으로 저를 다독이신단 말입니까.


나으리의 따스한 눈빛에 제 가슴이 떨리고.. 또, 무너집니다.


나중에 어찌되든,

나중에 모든 걸 알고 떠나신다 해도,


지금은 행복해하여도 되겠습니까.

그 웃음에 답하여도 되겠습니까.]

 

 

설화를 대신해 저고리를 개어 보자기에 정성스럽게 싸매는 그의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눈가에 맺힌 눈물 한방울에

그 모르게 급히 닦아내었다.

어느새 곱게 매듭을 묶어 자신에게 내미는 그의 손에서 보자기를 받아들고 설화는 정말 행복하게 웃어보였다.

그 웃음이 너무 고와 여인을 바라보는 쑨양의 눈빛이 행복감에 물든다.

 

 

 

 

 

 

 

 

 

 

"선월!!!!!!!!"

 

 

모란실로 가까워지는 요란한 발소리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금옥의 다급한 목소리.


헐레벌떡 안으로 들어서는 여인의 모습에 두 사람은 서로에게서 시선을 거둔채 거친 숨을 몰아쉬는 금옥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무슨 연유인지 탁자 앞에 앉아 있는 설화의 손목을 다짜고짜 쥐고 일으켜 세우려는 여인의 행동에 설화가 깜짝 놀라

눈을 커다랗게 떠올렸다.

 

 


"무슨 일이오! 왜이리 호들갑이오?!"


"지금 당장 도망가야 하오! 누가 고했는지 포도청에서 우릴 잡으러 온다 하오! 얼른 일어나시오!"

 

 

불법 장사를 누군가 알렸는지 포졸들이 이곳에 들이닥친다는 금옥의 말에 설화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그들에게 잡힌다면 자신의 정체가 탄로나는건 시간 문제일 것이다.

놀란 얼굴로 금옥의 손에 붙들려 몸을 일으키던 설화는 자신의 반대쪽 손을 쥐는 나으리의 손길에 커다래진 눈으로 멈춰섰다.

 

 

"여주인께서는 다른 이들을 챙겨 도망가십시오. 이 여인은 제가 데려가겠습니다."

 

 

금옥의 대답을 들을새도 없이 설화의 손을 꼭 쥔 쑨양은 그대로 모란실을 빠져나가 어두운 숲 길 어딘가로 급히 내달렸다.

저 멀리서 숲 길을 따라 일렁이는 횃불의 행렬에 설화는 공포감이 밀려와 자신의 손을 쥔 그의 따스한 손을 꼭 잡았다.

그 손길에 급한 걸음을 내딛던 그가 여인을 향해 고개를 돌린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확고한 표정으로 다독이는 그의 모습에 설화는 마주 고개를 끄덕여보이곤 그의 손에 의지해 어두운 숲 속 어딘가로 몸을 숨겼다.

 

 

 

 

 

 

 

 

 

 

 

 

 

 

 

***

 

안녕하세요~흰둥이입니다~

주말 내내 일과 약속이 끊이질 않아서 이제서야 왔어요.

혹, 많이 기다리셨다면..죄송합니다...ㅠㅁㅠ

 

오늘 쑨양 메인 사진!!

강한 남자의 눈빛!! 뙇!!

귀여운 사진 밖에 없어서 헐...이랬는데..있군요ㅎㅎㅎ

역시..남자다잉~

 

벌써 2시가 넘었네요..

긴 이야기 대신 굿나이 인사하고 갈께요~

실은 저도 졸려서...=_=~~~*

모두 모두 좋은 꿈 꾸시고요~!

재밌게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굿 밤? 굿 새벽~!!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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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부앜ㅋㅋ새볔에안자길다행이예여ㅜㅠ막저녘에쑨환팬픽에땡겼는뎈ㅋㅋ감사해옄ㅋㅋㅋ어머쑨양나리가데려가신다면야....////저도같이가면앙대나여....ㅋ...주주륵~잼~
11년 전
흰둥이
제가 더 감사합니당~ㅎㅎㅎ 저도 같이 도망가고 싶네요ㅋ 둘 사이에 낑기면 안되겠죠? ㅋㅋㅋ
11년 전
독자2
옥메와까예요 ㅋㅋㅋㅋ새벽에 글이 새로 올라와있네요!!저도 이제 자야겠어요ㅎㅎㅎ 다음화 궁금하네요ㅋㅋㅋㅋ뭔가 진도 나갈 것 같은.....ㅋㅋㅋㅋ
11년 전
흰둥이
하아...진도...아직 아니되옵니다~~~!!!!~~ㅎㅎ 다음이야기는 과정의 한 부분이라..지루하실수도...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11년 전
독자2
콩순이에요~!!ㅎㅎ며칠을 계속 기다렸는데 글이 안 올라와서 감기라도 걸려서 아프신 줄 알고 걱정했어요....ㅜㅜ아픈 것은 아니시죠??오늘도 여전히 태쁘는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ㅎ미리 받을 줄 알았지만..그래도 저리 쑤냥이에게 직접받으니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점점 갈수록 용기가 있어지는 쑤냥이를 보니까 마냥 엄마가 된 것 같이 대견하기도 하고....ㅋㅋㅋㅋ저도 참 주책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암튼 오늘도 잘 봤습니당~ㅎㅎ아!!그리고 저는 빼빼로데이를 기점으로 마음을 돌리려고 노력중이에요~!!미친듯이 글을 읽거나 수학문제를 풀다보면 조금이라도 잊혀지더라고요!!이제 시간이 더 흐르면 괜찮아지겠죠?!ㅎㅎ항상 제 넋두리도 들어주시고 이렇게 좋은 글도 써주시는 둥이님!감사하고 사랑합니다~~둥이님도 굿 새벽~!!^^
11년 전
흰둥이
아픈곳은 없는데... 요즘 글에 살 붙이는 작업이 너무 어려워서 멘붕이 오고 있어요... 이렇게 긴 글 쓰는건 첨이라....에효

쑨양은 점점 남자가 되어갑니다~ 사랑에 빠진 남자는....강해지지요~ㅎㅎㅎㅎㅎ
잊기위한 노력을 하고 계시군요... 인연은 정해져 있다지요..
만약..... 그 분이 짝이 아니시라면.....정말 더 좋은 분을 만나기위함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마음 아프지만 마세요...ㅠ
갑자기 그..뭐시냐...책 제목인가? 그게 생각나네요...."아프니까 청춘이다" 지금 한창 이쁘실때이기에 사랑때문에 고민도 하고..아프기도 한거겠죠??
저에게 이런 이야기 털어놔주시니..제가 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ㅂ< 좋은 꿈 꾸세요! 늘..힘내시고요!!

11년 전
독자2
잔디에요 잉 안데안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환찔 잡아가지 마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브금 제목 혹시 가르쳐 주실 수 있으신가요??? 너무 좋네요
11년 전
흰둥이
Various Artists - [공주의 남자 OST Part BGM #02] 그대에게 가 닿으리 ********* 요 음악입니다~ 맘에 드신다니...헤헷
태환찡~안 잡힐걸요?? 이제 막 스포 막 쓰고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다음편 올렸습니당~ㅎ 놀러오세욧!

11년 전
독자3
정체사탄로나면어떡하져ㅜㅜ 볼때마다 조마조마 하네여ㅜㅜ!! 잘봣어여
11년 전
흰둥이
도대체 둘은 언제 행복할까요? 제가 궁금하네요....매일 조마조마...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용
11년 전
독자3
리엔입니다 으헝ㅠㅠㅠㅜㅠㅜㅜ잡아가는건가요ㅠㅠ설마 김재호가 고발한건가요 바라보기만 해도 괜찮다고 했으니까 김재호는 아니려나...ㅠㅜ다음화가 시급합니다!!ㅜㅠ그리고 브금....역시 둥이님은 어떻게 저 좋아하는 분위기로다가 이렇게 브금을 준비하시나요 대단하세요ㅠㅜ잘보고갑니다!!^^
11년 전
흰둥이
브금 팬이신 리엔님을 위해~ Various Artists - [공주의 남자 OST Part BGM #02] 그대에게 가 닿으리 ********요 음악입니다~
김재호가 고발??!!! 궁금하세요? 궁금하세요?!!!! 그럼 다음편으로 고고!! ㅎㅎㅎ
다음이야기 올렸습니다~놀러오세요^~^

11년 전
독자3
둥이님~!!!
고구미에요!!!
태쁘가 잡히면 안되는데ㅠㅠㅠㅠ잡히지마ㅠㅠㅠ

11년 전
흰둥이
잡히지.......않았을걸요? 그럼 안되요..너무 복잡해...제가 죽어요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이야기로 놀러오세요~
11년 전
독자4
푸른비입니다. 오늘 쑨양 사진은 카리스마있고 멋지네요.. 태환에게 걱정말라며 다독이던 눈빛이 저랬겠죠!? ㅎㅎ
사모하는 여인을 지키려는 남자의 눈빛.. ㅎㅎ 별일 없겠죠? 설마 =ㅅ= 이런식으로 알게되는건? 흠..
걱정되는군요...흠....

11년 전
흰둥이
처음으로 멋진 사진인것 같아요ㅋㅋ 저 눈빛....엄훠~!!!!!! 남자다잉~ㅎㅎㅎ
별일 없기를 저도 간절히 바란답니다~ 다음이야기 올렸어요! 놀러오세요~>ㅂ<

11년 전
독자5
@히히에요!!둥이님ㅎㅎ바쁘셧다니...어쩔수없죠뭐ㅎ...아 누가 신고햇을까요 궁금해요ㅋㅋ 그러면 전 다음편을 기대하며! 나중에 또뵈요~
11년 전
흰둥이
요즘 계속...정신이 없어서...에효~ 과연 누구일까요..? 의심하는 그 분은 아닐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편 올렸어요~놀러오세요!

11년 전
독자6
[ 마린페어리 ]
흰둥님 정말 오랜만인것 같아요 >ㅅ<
오늘 메인사진을 보니.. 제맘도 촉촉해지네요 ^^ 황금빛한복도 너무 잘어울리는군요~ 남자다운 표정이 볼수록 매력입니다 ㅎㅎㅎ
설화에게 선물할 옷이 너무나 예쁘게 완성되었네요 ^^ 빨리 전해주고 싶은마음...왠지 알것 같아요 ㅎㅎ
하인과 마딱들인 모습을 보니.. 이제 이제 샌님 쑨양은 사라진것 같아요 ㅎㅎ 이리도 사랑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행복하군요 ㅎㅎ
오랜만에 만나 설화의 안색부터 살피는 쑨양을보니.. 진짜 자상돋네요 ㅠ_ㅠ 이둘이 만나는씬이 시작되니 제 부러움의 마음도 시작되는군요 ㅎㅎ
자신에게 선물할 옷을 알고있지만 그래도 막상 쑨양이 건네주는 모습부터... 다정한 말한마디까지 ㅠ_ㅠ 느낌이 완전 틀릴것 같아요. 꽃을보면 설화가 생각나기에.. 눈앞에 꽃만 찾나봅니다 ㅎㅎㅎ
이런 쑨양의 마음으로 인해 굳에 닫으려했던 설화의 마음의 빚장이 또 풀려버리는군요 ...
행복하고 싶지만 놓아야만 했던 마음들도 그의 앞에만 서면 약해지고마는군요.
대체 누가 신고를 한것인지... ㅠ_ㅠ 쑨양이 같이 있었던게 천만다행인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설화의 모습이기에.. 걱정또한 되네요 ㅠ_ㅠ
스토리가 갈수록 너무 잼있어져서 행복하네요 ^^ 너무 잘읽었어욤~
다음편에서 만나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11년 전
흰둥이
3일만인것 같은데...저도 되게 오랜만에 온 느낌이었어요! 요즘에 일도 그렇고... 글도 잘 안써지고...양계장 글도 안 떠오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오늘 메인 너무 멋지죠? 이런 살아있는 눈빛!! 첨인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
이제 사랑에 빠진 쑨양은 그 무엇도 막을자가 없습니다~ 너무 변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얻으려면 저런 적극적인 면을 보여야지요ㅎㅎ
꽃을 보면 그대가 생각난다는 저 대사 쓰면서...아놬ㅋㅋㅋㅋㅋㅋ이것들이!! 막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 부럽네요........휴
과연 누가 신고를 한것일까요...? 의심하고 계시는 그 양반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이야기 올렸어요~놀러오세요!
늘 재밌게 읽어주셔서...너무 감사해요~~~ㅠㅠ 마린페어리님~좋은 꿈 꾸세요~

11년 전
독자7
등어예요!
작가님.. 기다렷는데 드디어 오셧군요♥
태환이도 너무 기쁜데 자신의 정체때문에 저리 걱정하는군요.. ㅠ_ㅠ 어떡해
메인 사진의 쑨양이와, 태환이를 이끄는 카리스마잇는 쑤냥이 보니 너무 기분이 좋내요
다음편도 기대하겟습니다 흰둥님^3^/

11년 전
흰둥이
기다리셨다니...ㅠㅠㅠㅠ이잉잉 감사합니다~
자신의 정체가 불분명하니...늘 가슴 졸일거예요...가여운 태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메인과 마지막 장면의 쑨양...!! 캬하! 멋있어용!!! 다음편 올렸어요~ 놀러오세요!!

11년 전
독자7
또윤이에요!
드디어 설화가 옷을 받았군요! 비록 자신이 만든 것이지만..뭔가 하인이 태쁘니의 정체를 알아낼 듯한,,?ㅠㅠㅠ걱정도 살짝 드네요..ㅠㅠ
꽃을 보면 설화가 생각난다니..ㅠㅠ허허..ㅠㅠ이런 로맨틱한 남자 쑨양..이런 남자 어디 없나요 ㅠㅠㅠㅠㅠ
혹시..김제호가 신고를 한 것은 아니겠지요?ㅠㅠ하인..은..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아 걱정되고 무섭고 ㅠㅠㅠ앙대여 ㅠㅠㅠㅠㅠㅠ~
혹시 들키는 건 아니겠죠 ㅠㅠㅠㅠ..걱정과 함께 다음 화를 기다릴게요 흰둥님!!

11년 전
흰둥이
스포를 막...막......날리고 싶은데....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밀로 할래욧!! >ㅂ<
꽃을 보면 그대가 생각난다는 저 대사...................꺄학..!! 쓰면서..이것들이!!!!!!!!!!!! 혼자 막 화내고ㅋ 그저 부럽지요~ㅎ
신고를 한 이는 누구일까요? 아마.....김씨...는...아닐..듯? 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편 올렸습니다~놀러오세요!

11년 전
독자8
아스에요!!! 어제 기다리다 기다리다 그냥 잤는데 ㅠㅠㅠ 올리고 가셨군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짤은 매번 사랑스럽네요 S2 나중에 멜링할때 사진들도 알집으로 묶어서 보내주시면 안될런지 *_* 그나저나 숲속으로 간 두명 어떻게 되려나?!
11년 전
흰둥이
헛!! 기다리다..기다리다.....죄송합니다..요즘 일도 그렇고...글이 잘 안써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짤에 대한 무한 사랑 감사합니다....... 그런데...나중에 메일링할때 짤은 못 풀듯 싶습니다..여러가지 이유가 좀 있어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화를 잊지 마시라고...1화에 첨부했던 두 사람 합성 사진 한장 정도만 함께 첨부할 예정이랍니다...너무 섭섭해하지 않으시길...바래봅니다......엉엉
다음이야기 올렸습니다~ 놀러오세요^~^

11년 전
독자9
기다렸어요작가님ㅠㅠㅠㅠ으헝허어헗기다린 보람이 있네여ㅠㅠㅠㅠ설화 너무 재밌어요 정말!!!!요즘 제 삶의 활력소라능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할게욧
11년 전
흰둥이
삶의 활력소!!1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올렸습니다~ 놀러오세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흰둥이
저도 모든 걸 다 밝히고 끝내고 싶지만!!!!!!! 아직 이야기가 남아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얼른 둘이 행쇼하는걸 쓰고 싶어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삐코님도 감기! 건강! 조심하세요!!

11년 전
독자10
안녕하세요 !! 박쑨양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 연재가 느려도 괜찮아요 ㅠㅠㅠㅠㅠ 연중만 안하신다면 ㅠㅠㅠㅠㅠㅠ 마침 쑨환팬픽 다 정주행하고 있었는데 ㅠㅠ 감샇바니다 ㅠㅠㅠ 그리고 쑨양은 나름 티를 안내고 있는거 같은데 주변사람들은 다 눈치를 채네요 ㅋㅋ ~ 귀여운 쑨양 ! 그리고 태쁘가 쑤냥한테 선물받았으니 .. 부럽네요 흡.. 그리고 갑자기 포도청에서 .. 뭔가가 왠지 재밌는일이 일어날거같은 예감이드네요 !! 다음편 기대할게요 ~
11년 전
흰둥이
헉!!! 박쑨양님 댓글 보고 가슴이 뜨끔!! 요즘 일도 그렇고..글이 안써져서..좀 쉴까...................했는데.....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뭔가 철두철미하지만 다 들키고마는!! 그래서 사랑스러운 남자...ㅠㅠㅠㅠㅠㅠ 쑨양입니다~ 다음이야기에 작은 해답이 좀 있고요...내용의 흐름
부분이라 재미는 그닥...보장을 못하겠어요.................헐!! 다음이야기로 놀러오쎄욧!

11년 전
독자11
뭘 입어도 어울리는 쑨양입니다...옷걸이가 좋아서인지 아님 둥이님께서 작업을 잘하셔서인지 아무튼 멋지네여....
옷이 완성 되었으니 빨리 갖다 주고 싶어겠죠...
밤을 틈타 몰래 나가려다 하인에게 들켜버려 약간 민망했겠어요...손에 보자기까지 들고 있었으니....게다가 하인도 보자기안에 든 물건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ㅋㅋ....예전부터 쑨양의 알쏭한 행동에 눈치를 채고 있었나봐요...
태환이 쑨양의 선물로 준 옷을 받아들고 잠시 생각에 젖어들고 ...다른 생각 제쳐두고 지금 이 행복한 순간만을 생각했으면 하네요...뒷일은 나중에 미루고.... 그런데 대화방 영업이 불법이었나요.....이런...위기에 쑨양이 태환을 도와주는군요....이 여인은 제가 데려가겠다는 쑨양의 말이 믿음직스럽게 들리네요...ㅋㅋㅋㅋ
어디로 데려 갈까요?ㅋㅋㅋㅋ......
무슨일이 생기는건 아닌지. 정체가 탄로날수도...아직 아니겠죠.....누가 신고 했을까요..
설마..김재호...왠지 김재호는 아닐것같은데요.
본인을 거부한다고 해서 포도청에 신고를....흠
흠....궁금합니다...오늘밤 브금이 절 아련하게 하는군요...조아~~~요....
연재가 늦어져도 괜찮으니 넘 신경쓰지마시고
앞으로도 쭈욱 올려주세요....
날씨가 하루하루 추워집니다..감기 조심하시고
또 찾아올께요......유스포프^^♥♥

11년 전
흰둥이
제 작업보다는 쑨양이..너무 멋있는걸거예요~ㅎㅎㅎㅎㅎㅎㅎㅎ 드디어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이!!!ㅎㅎㅎ
쑨양을 지켜보고 있는 하인도 너무 귀엽고ㅋㅋㅋ 안들킨다고 생각했는데 다 들통나는 쑨양도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조선시대에 저런 술집이 실제로 없었을테니....극상으로 불법 영업소로 정했답니다ㅎㅎㅎㅎㅎ 유스포프님...눈치대마왕! 가끔 깜놀하네욯ㅎㅎ
아마 김씨는 아닐거예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 브금 반응이 좋네요~! 저도 듣자마자..우와~~~해서 오늘 첨부해봤답니다~^^
아마..연재는 예전처럼은...안될듯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그래도 최대한 열심히 적어서 가지고 오겠습니다~!
유스포프님도 감기조심하세요~ 다음이야기 올렸습니다! 놀러오세요!!!! ♡ 뾰롱~

11년 전
독자12
하이블루쑨입니당 ㅋㅋㅋ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흑,,,,,,,,,,,,,,,,,,,,,,,,,,,,,,너무 오래 기다렷습니당 ㅠㅠㅠㅠ보고싶엇써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쑨양 멋잇네요 ㅎㅎ 특히 오늘 메인이 가장 맘에들어요 ㅎㅎㅎ 언제나 감사드려요 ^^힘내요ㅎㅎ
11년 전
흰둥이
늦장부리다..이제야....기다려주셨다니........감동작렬!!!!!꺄학! 감사합니다~ㅎㅎㅎ
오늘 쑨양 멋있죠? 아놔....이런 매력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늘 재밌게 읽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힘낼께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고무입니다!!! 태쁘어디로 가는거에여....ㅠㅠ 쑨양 점점 남자다워진다...ㅋㅋㅋㅋ 태쁘가 결국 쑨양이한테 옷을 받았군요! 하 두근두근...
11년 전
흰둥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위해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더 두근두근할 날이 와야 하는데...이 커플은 왤케 시련이 많은지..ㅠㅠㅠㅠ
다음이야기로 놀러오세요~~~

11년 전
독자14
아롱입니다...!!!!! 헐... 누가 고했을까요...!!!! 이런...!!!!! 나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쑨양이가 있어서 다행이군요... 아니... 다행이 아니려나... 아무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음 편 궁금해요... 전 빨리 보러가야겠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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