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세봉
내 님들, 그리고 채이님. 정말 죄송하다는 말 밖엔 드릴 수가 없어요.
부득이 하게 다음 연재 일자를 12월 중순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모의고사다 시험이다 바빠져서 글을 쓸 시간이 부족해요..
여러분을 만나겠다는 마음 하나로 질이 떨어지는 글을 보여드리기엔 제가 너무 죄송해서,
어쩔 수 없이 내린 결정입니다.
매일 기다리게만 해서 미안해요.
12월 중순에, 채이님의 300일 이벤트 글과, 문과 이과 세계관 글로 만나요!
여러분 정말 정말 너무 미안해요.
사랑을 담아, 뿌존뿌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