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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자꾸 질질 끄는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ㅠㅠ 어떡하죠 ㅠㅠㅠ

정말 깔끔하게 매듭짓고 가고 싶은데.막 욕심생기고 으휴

 

BGM이랑 같이 봐 주세요

 

 [EXO/찬백] 미혼부 박찬열의 육아일기 45 | 인스티즈

 

 

 

 

아모니모

ㅅㅇ님, 무한쏘쏘밍님,흥미니 님, 녹두 님, 찬봄 님, 후드티 님, 마댓 님, 찬찬 님, 서애 님, 쪼꼬 님,노트투 님, 경상도 님,

와이파이 님, 태태 님, 큥큥 님, 아보카도 님,빼빼로니 님, 유모차 님,찬열맘 님,밍쓔 님,딤첸 님,히융융 님,플랑크톤회장 님,

다람 님,가르송 님, 새벽별 님,올빼미 님, 두부 님, 언어영역 님,어바 님,종구멍멍 님,비비빅 님,스프라이트님,이도내 님,

체리밤 님, 단호박 님,누나 님,밍숭맹숭 님,난로 님,후야 님, 사이다 님, 텐더 님 조무래기 님 슘슘 님, 뒁네슈퍼 님,

검은별 님, 궁디 님, 린기린 님, 변맥현 님,수험생 님

 

 

 --------------

 

전화벨소리가 요란하게 거실을 울리고 가만히 휴대폰 액정만 내려볼 뿐 손을 뻗어 전화를 받을 용기가 나지 않았다.

'김종인'

어쩌면 지금 당장 전화를 받아 괜찮다고, 오히려 더 잘한 일이라며 애써 위로를 받고 싶지만

아직 그런 말을 들으며 합리화 하고 싶진 않다

백현이를 강제로 이모네로 보낸건 내 선택이었고, 울며 나를 잡던 백현이의 작고 차가운 손을 잡아주지 않았던 것도 내 선택이었다.

전화 벨 소리가 끊길까 싶더니 다시 요란스래 울리고 징그럽게도 집착했다.

 

 

 

 

"여보세요"

'씨발새끼야 놀랬잖아'

"왜"

'백현이 말이야'

"..."

'경수한테 다 들었다 오늘 아침에 갔다면서'

"어"

'지금 너희집으로 갈까'

"아니 안와도 돼 걱정마"

'니 뭐 자책해서 손목이 달랑 거린다 뭐 병원에서 연락온다 이러면 진짜 니가 죽기전에 내가 니 죽인다'

"아 쓸대없는 걱정말.."

'지금 니 목소리만 들어도 충분히 그래'

 

 

 

 

맞다 종인이의 말이 전부 틀린건 아니다 머릿속에서 백현이의 모습이 떠나질 않아 지금 열심히 나를 버리고 있고

미친듯한 뒤늦은 후회와 작은 백현이에게 미안한 감정, 그리고 내 어리석은 선택에 대한 한심함 나를 충분히 망치고있었다.

각박하고 숨막히는 이 사회가 내 목을 좀 더 졸라왔다.

이른 나이에 보내드린 부모님과 더 이른나이에 보내버린 누나 그리고 내 선택으로 보내버린 내 조카

아니 내 아들 변백현

이제 혼자 덩그러니 남겨져 내 존재를 알아주는 이도, 나를 받아주는 이도 없었다.

나를 믿고 따라왔던 백현이는 내 손으로 처냈으니

무슨 생각으로 이모에게 전화드려

무슨 생각으로 그런말을 짓껄였을까.

 

 

 

*

 

 

한동안 다리를 절뚝이며 제 아빠를 찾던 백현이는 어느샌가 의자에 웅크리고 앉아서 쪽 잠을 자고 있었다.

옆에 앉은 중년의 여성은 편안하게 의자에 몸을 기대어 잠을 청하고 있었고

머리가 지끈지끈하게 아파온 백현은 잠에서 깨어 차가운 손을 제 이마에 대어보곤 따뜻하다며 다른 손도 번갈아가며 이마에 손을 대고있었다.

지금 어디로 가는것이며 왜 가는 것이며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려 머리를 굴렸고

명쾌하게 나온 답이라곤 전혀 없었다.

 

 

 

"아주마"

"..."

"아줌마아"

 

 

 

 

백현은 계속 지속되는 두통에 옆에 누워 잠을 자고 있는 중년의 여성을 깨웠고

쉽게 잘 일어나지 않자 포기하곤 다시 잠을 청하려 의자에 기댔지만 지끈지끈 눌러오는 두통에 쉽사리 잠에 빠질 수 없었다.

눈앞이 빙글빙글 돌고 손 끝이 시리며 속은 미식거린다.

 

 

"우욱,"

 

 

 

작게나마 헛구역질을 하고 토악질을 하려고 했지만 먹은것이 없어 게워내는 것도 없었고

위산에 목만 따끔따끔해 콜록콜록 기침을 하다 이유모를 눈물에 다시 얼굴이 떠올랐고 조절할 수 없는 감정이 북받쳐 올라왔다.

입을 벌려도 목소리는 나오지 않고, 눈을 깜빡여도 눈 안에 맺힌 눈물을 흐르지 않았다.

백현은 차가운 손 끝으로 눈을 비비고 한참 그렇게 눈물없이 울다가 지쳐 쓰러지다 싶이 잠에 들었다.

 

*

 

 

 

"백현아.."

 

 

 

 

재워뒀던 백현이를 깨우려 침실로 들어가 이불 속에 백현이를 꺼내 품에 꼭 안았다.

백현이야 이건 백현이다.

아주 조금 정말 미미하게 나는 백현이의 향기가 코 끝을 스쳐갔고 방안은 삭막한 차가운 공기만 조용히 흘렀다.

품에 안고있던 백현이 인형을 바닥으로 던져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이제야 실감이 나

사실 전에까지는 실감이 안났었어 백현이가 내 앞으로 보여질 미래에 없고, 나 혼자서 모든걸 헤처나가야한다.

집 안에서 꺽꺽 웃으며 넘어갈 일 없고 귀여움에 주체못해 볼을 앙 하고 깨물 수 도 없었다.

미칠 것 같아 이제야 실감이 나서 백현이가 없다는게 실감이 나서 자리에 주저앉아 소리도 못내고 두 볼에 흐르는 눈물 줄기만 옷 소매로 닦아내다

순간 떠오르는 하나에 벌떡 일어나 백현이의 서랍장을 마구잡이로 열었다.

 

 

 

"제발 제발 제발!"

 

 

 

없어, 없어 제발 하나라도 있으면 백현이의 흔적 하나라도 옷가지 하나라도 있으면 그걸 안고 펑펑 울 수도 있어

그냥 목 놓아 울어버리고 싶다

울면 모든게 해결 될까바 어린 아이처럼 투정부리면 누군가 봐서 나에게 다시 기회를 주겠지.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면서, 땅 치고 후회하면서 그렇게 백현이를 기다리고 싶다.

공부? 백현이를 버리고 선택한 건 19살이라는 부담감과 공부라는 압박에 억눌려 내 모든걸 포기했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무엇이 머리에 들어오고 무엇이 나를 단련시켜줄까

과연 그럴 수 있을까.

 

 

 

#

 

 

 

 

 

"네가 초등학교 가기 전까지 그렇게 입에 달고다니던 아빠"

 

 

 

 

 

어렴풋이 순간순간 기억은 나지만 완전히 머릿속에서 잊혀져버렸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부터 입에서 떨어진 한국과 아빠는 할머니로 바꾸고 그와 동시에 한글이라면 기본적인 안녕 이나  할머니 뿐

책을 읽는다던가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었다.

내가 18살이 되던 해 할머니께서는 웃으면서 내게 책을 한권 건내주셨고 뒷통수를 한번 맞은 것 마냥 충격적이었다.

오랜만에 보는 한글과 알아볼 수없는 단어들, 그리고 낡아버린 종이와 쾌쾌한 냄새, 그리고 돌팔매질 하는 심장.

할머니에게 읽어달라며 표지를 넘겨 건네드렸고

삐뚤삐뚤한 글씨체에 한번 바람빠지게 웃어보았다.

 

 

 

 

"음, 나도 한글안본지 꽤 되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대충 읽어는 주마"

"응 빨리 할머니"

"겨울이었네, 네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며 그런 너를 깨우고..."

"할머니"

"응 아가"

"나 사실 아빠 기억이 잘 안나"

 

 

 

나의 어릴적 이야기라 꽤 흥미로울 만한 소재었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지만

내 머릿속의 아빠는 지워진지 오래고 막연하게 아빠 라는 단어만 마음속에 콕 박혀있다.

할머니에게 여쭈어본 아빠는 대충 이러했다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엄마와 아빠, 그리고 나와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고.

 

 

 

"그런데 너를 키운건..음.. 아빠는 아니었지"

"응?"

"이때까지 내가 말한 너의 아빠는 네가 기억을 아얘하지 못할거야"

"무슨 소리야..?"

"네 친아빠는 니가 2살 조금 넘어서 네 엄마랑 같이 교통사고로 죽었지"

 

 

 

 

책을 덮어주고 무릎위에 올린 할머니는 숨을 한번 크게 내쉬곤 말씀하셨다.

할머니의 입속에서 나온 말은 나를 충분히 자극시켰고 뒷이야기에 흥미를 붙히셨다.

정리해보자면 나를 낳아주신 엄마아빠는 돌아가셨고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저 낡은 책을, 일기를 쓰신 아빠는...

 

 

 

 

"내가 널 데리고오기 전까지는 너는 네 삼촌한테서 키워졌었어"

"삼촌?"

"너는 아빠라고 하면서 잘 따랐고 그애 또한 너를 지극정성으로 키웠나봐"

"..."

"너를 내가 데려온날 너는 울면서 그 아이에게 매달렸고, 아빠라고 부르면서 계속 찾았어

하긴 어린 나이에 널 키우긴 많이 힘들었나봐 학생이었거든"

 

 

 

 

자꾸 그 책을 숨기던 이유를 알아차렸다.

언제한번 책장에서 꺼내 보려고 했지만 한글로 되어 있어 다시 꼽아넣었고

다음날 들고 할머니에게 가 읽어달라고 했지만 안된다고 단칼에 자르셔서 기가 죽어 다시 책을 꼽아두었었다.

나는 어릴적 삼촌을 아빠라고 부르며 따라다녔고, 나를 키워준 삼촌또한 나를 아들로 여겼었다.

그리고 내가 4살이 되던 해 1월 1일 울고 불며 삼촌에게 매달렸지만 힘들다는 이유로 나를 매정하게 할머니에게 보냈고

그래서 지금 현재 나는 18살이 되어 그때의 삼촌의 나이가 되어 그 이야기를 듣고있다.

 

 

 

 

"딱 지금 네 나이었어"

"..."

"3살 배기 어린 조카를 키운 나이가"

"어떤 사람인지 보고싶어"

"원망스럽지도 않니?"

"사실은 조금. 그런데 어렴풋이 기억나는건 하나있어"

"기억이 나?"

 

 

 

 

사실 책 표지를 보자마자 무언가 마음에 캥겨서 답답했지만 무엇인지 명쾌한 해답을 내릴 수 없어 입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아빠.

내가 초등학교때 전까지 아빠라는 단어를 머릿속으로 되내이고, 입밖으로 꺼내며 그립도록 찾던 이름이지만

시간이 갈 수록 무의미하게 아빠를 불렀고, 그에 지친 나도 더이상 거론하지 않았다.

무의미하게 아빠를 불렀든, 진심으로 보고 싶어 불렀든 내가 찾던 아빠니까

어릴적 내가 찾던 아빠니까. 지금도 찾을 이유는 있다고 본다.

아니 정확히 정의 내리자면 나를 잠깐 돌봐준 삼촌이니까

 

 

 

 

"왜, 보고싶니?"

"아니...보고싶은건 아니고 그냥 궁금할 뿐이야"

"최근에는 연락을 안 해봐서 모르겠는데.."

"아냐 할머니 연락할 필요 없어"

 

 

 

 

할머니는 한번 생긋 웃으셨고 잠깐만 하시더니 책을 나에게 주시곤 주방으로 슬리퍼를 끌면서 가셨다.

쇼파에 앉아 내 무릎위에 올려진 책표지를 한번 쓸어보았다.

손날에 고스란히 느껴지는 먼지와 거친 종이 느낌 그리고 무엇이라 쓰인지느 모르겠지만 큼직하게 쓰인 한글.

그리고 책 표지를 한번 넘겨보니 간간히 보이는 삐둔 그림과 낙서, 어떤 날은 빨간 펜으로 쓴 날, 잘 보이지 않아 번져버린 내용과

텅텅비워져 있는날, 그리고..

 

 

 

 

 

"자, 마셔"

"뭐야? 뭐가 둥둥 떠다녀"

"니가 그렇게 좋아했데 유자차"

"유..유..뭐?"

 

 

 

 

이름부터 생소하다 그리고 생김새까지 노란 물에 무언가가 둥둥 떠다니고 심지어 뜨겁기까지.

인상을 잔뜩 찡그리니 할머니가 웃으시며 마셔보라고 혹시 알아 뭐가 기억날지 하시며 웃으셨고 나도 살짝 따라 웃어

차를 후후 불어 입안을 조금 적셨다.

 

 

 

 

"따뜻하네"

"보니까 네가 이걸 좋아해서 매일 해줬다는데 어때?"

"이것도 먹어야해?"

"...어?..어"

"꼭?"

 

 

 

 

과일을 얇게 썰어둔 것 같기도 한데 아까 살짝 씹어보니 씁쓸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웠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쭈어보니 꼭 먹어야하는거라 안에있던 건더기를 싹 다 입에 넣어버렸다.

먹기싫은건 한꺼번에 먹어버려 뒤로 넘겨버리면 끝이니까

어릴 때 내가 이런걸 좋아했다고? 쓰고 단맛도 잘 나지 않는 이런걸.

 

 

 

-----------------------

킁킁 어디서 급전개 냄새 안나요?

죄송해요 백현이 너무 단호해 ..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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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10년 전
독자27
녹두에요!!!1등이닷!!! 손을다쳐서ㅠㅠㅠㅠ (그래도 선댓은빨리써지네요 ㅎㅎ)댓글을 빨리못쓰네요ㅠㅠㅠ 백현아.....너희 아빠이자 삼촌이셨던 분은 너를 아주 아껴주시고 너를 위해 울고 너를보며 웃으셨던분이야...꼭찾아서 너의 어렸을때이야기를 들어...너가 유치원을 처음들어갔을때이야기.아빠 친구들이 ㄱ이가 된이야기. 처음으로 친구 종대를만났던이야기.볶음밥을좋아했던이야기.어렸을적 백현이가 물고기 백현이를 산 이야기...유자차를 어린왕자컵에 담아먹던이야기...너가 아파서 아빠가 응급실을 한걸음에 업고 달려갔던이야기...그리고 아빠와 떨어져 울었던이야기...너빼고 다알아...(읭?)ㅠㅠㅠ찬열아 ㅠㅠㅠ 우리찬열이 불쌍해서어떻게해 ㅠㅠㅠ 나랑결혼하자(헿) 백현이가 18살이되서 찬열이를 잊었어요 ㅜㅜㅜㅜ 찬열이는 아직도 가슴에 백현이를 뭍어두고있겠죠? 백현아...어서 아빠를 찾아 ㅠㅠ종대도...잘자랐겠죠?? 백현아 한국으로 ㅎ유학가ㅠㅠ 유학가서 찬열이 아빠...아니 삼촌이랑 만나 만나서 이야기하고 한국어도다시배우면서...그렇게 다..모두알아가ㅠㅠㅠ 제발..ㅠㅠ 찬열이불쌍해서 어떡하죠 ㅠㅠ 카디는 32살이될동안 둘의 사랑을 잘 키워나갔을까요?...아니면 각자 이상적인사랑을찾아...흡...끄흛흐븧ㅇ류ㅡㅜㅌㅊ 작가님 잘보고갑니다ㅠㅠㅠ
10년 전
뿜깡
그러게요 ㅠㅠㅠㅠㅠ동물원에서 잃어버리고 지훈이랑도 만나고 고등어도 고두너라고 하고 구피보고 고두너라고 하고 ㅠㅠㅠ그러던 이쁜 백혀니가 훌쩍커버렸어요ㅠㅠㅠ으앙 ㅠㅠㅠㅠㅠㅠ카디는 지금쯤 뭘하고잌ㅅ을지..참....번외로 돌려여하낭...
10년 전
독자2
킁킁킁 나는 것도 같은데? 킁킁킁 뿜깡이 니가 정말로 아까 학교에서 말한거 처럼 안해서 다행이다 백현이가 18이면 찬열이는 33이겠네 백현이가 찬열이를 기억못하는건 당연한거 겠지만 그래도 까먹으니까 섭섭한데? 한글은 배우기 쉬우니까 백현이가 이게어떤내용일까하고 느껴서 한글배워서 읽고 찬열이 기억나서 펑펑울어쓰면 좋겠다 미국은 방학도 기니까 백현이가 방학동안 아빠 위치 수소문해서 한국오자마자 찬열이를 찾아가는거지 그래서 찬열이와 간동재회! 했으면 좋겠는데 넌 왜 자꾸 세드로 끝낼라고 그래ㅠㅠㅠㅠㅠ왜자꾸 찬열이를 어?! 불쌍한 찬열이를 왜!!!! 백혀니가 유자차먹는 습관은 그데로구나 유자청 한입에 가득 넣고 우물우물먹는거 아 아련아련 근데ㅠㅠㅠㅠ유자차라고 분명이히 할모니가 차라고 했는데 뜨겁다고 하는건 뭐야ㅋㅋㅋ바부 변백바부 암튼 백현이랑 찬열이는 행복해야만해 왜냐고? 백혀니랑 찬녀리는 불쌍한 캐릭터니까ㅠㅠ 행복하게 이어주길 바래ㅠㅠ 아 오늘 그려준 그림은 오늘 노트를 학교에 놓고 왔음으로 내일 댓글에 올릴게ㅠㅠ (오늘은 눈물흘릴 타이밍을 놓침...핳) 세드로 앤딩은 다매다요 시스더 햎2햎2 한거시 좋자녀 아쿠튼간에 잘봤어 뿜깡아
-ㅅㅇ이가^^-

10년 전
뿜깡
ㅋㅋㅋㅋㅋㅌㅌㅌ아 오늘 그린겈ㅋㅋㅋㅋ미친ㅋㅋㅋ바부배큥 ㅠㅠ아 오늘 말한대로 함 해보까 핳 ㅋㅋㅋㅋ빨리 한국으로 날나가서 만나면 졸으려만 그렇게 하명 킁킁 어디서 급던개 냄새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 지금쯤 결혼은 햇을지 카디는.뭐하고 있을지 아 참 찬녈리은 ㄴ내랑 결혼했응께 ㅋㅋㅋ
10년 전
독자33
잠시만 나 방금 댓글에 실명적을뻔 너...도랐니? 찬녀리가 너랑?(업신) 너가 정말....아무리 중요한 시엄이 다가와도 그렇지 어휴...친구야ㅠㅠㅠ제발 정신차려ㅠㅠㅠ망상에 세계에서 얼른나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린기린...
10년 전
독자10
헐.....백현...기억이나길바랬는데 역시 시간은....그래도 조금씩 기억이돌아오길바라고 찬열이의 상태는어떥...지...? 유자차랑 육아일기보면서 찬열을 기억하면좋겠다....ㅠㅠㅠ아 또 슬프무ㅜㅜㅜㅜ아ㅜㅜㅜ
10년 전
독자17
치킨먹다 달려왔는데 치킨따위아깝지않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발 또 백현이가 찬열에게 아빠라부르기루ㅜㅜㅠㅠㅠ삼촌이라도ㅜㅜㅜㅜ
10년 전
뿜깡
헐..치킨을 버리고 오셨다니 정말 ㅠㅠㅠ감동이에여 ㅠㅠㅠㅠ 녁시 시간은어쩔수없는건가봐요 ㅠㅠㅠㅠ빨리 배켠이가 찬열이한테 가갖고 아빠라카면 ...하
10년 전
독자4

10년 전
독자14
궁디에요!
백현아 괸차나ㅠㅠ한국가서 삼촌이랑 행쇼해(응?조ㅣ송해요ㅋㅋ..)
백현ㅇㅣ가 벌써 18이 되엇다니ㅠㅠ 진짜 감성 자극하기엔 충분한픽이네요ㅠㅠ 진짜 잘되겟죠?찬열이는ㅠ여자 안만낫겟지(의심미)

10년 전
뿜깡
ㅋㅋㅋㅋㅋ빨리 함국가서 삼촌...삼촌...으읍?으으~?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는 그 보조개 여자종업원과..?
10년 전
독자34
헐 그보조개여자종업원 제가 씹어 먹어버리도록하죵..와구작와구작
10년 전
독자5
뒁네슈퍼
10년 전
독자8
결국 진짜 저렇게 되는군요.. 와아아아아아.. 아, 진짜.. 너무 슬퍼..흡.. 흐으ㅠㅜㅠㅜㅜㅠㅜㅠㅠ 작가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ㅜㅜ찬백 다시 만나게 해주세요ㅠㅜㅜㅜㅜㅠㅠ
10년 전
뿜깡
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저는 찬백이를 다스리는 녀자죠ㅠㅠㅠㅠㅠ둘이 만나게할까요 말까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이도내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년이 지났군요ㅠㅠㅠㅠㅠ 유자차ㅠㅠㅠㅠㅠㅠ 여전히 유자는 먹기 싫은 백현이.. 근데 너무 단호해ㅠㅠㅠㅠ 우리 백현이 왜 우리 찬열이 안보고싶어?? 응?? ㅜㅜㅜ 안돼ㅠㅠㅠ 널 사랑으로 키웠고ㅠㅠ 널 그렇게 ㅠㅠ 으허어어어어엉 아 눈물나 안돼ㅠㅠ 찬열이 만나라구!! ㅜㅠㅜㅠㅜㅠㅜㅜ흐어어어어 안대 찬열이에 대한 생각 다시 아니 기억 다시해줘ㅠㅠㅠ 흐어어엉 찬열이는 하나도 못 잊고 있을거야ㅠㅠ 육아일기 다 읽어봐ㅠㅠ 백현이 한국어 못해..ㅠㅠ 오또카지? ㅠㅠ 아니야 찬열이가 널 매정하게 보낸게 아니야ㅠㅠ 할머니 미워ㅠㅠ 사랑으로 키웠고 배켜니를 위해서.. 뭐, 찬열이를 위한 것도 있었지만.. ㅠㅠ 으힝 둘이 다시 만나게 해주실거져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저희 오늘 결혼하는 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 내일 10시엔 신혼여행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뿜깡
ㄷ...답글을 안 달 수가없댜 여전히 백현이느누유자 건데기를 먹기싫어하네요 먹어!먹으라고!!!빨리 한글 가르쳐서 육아일기 읽어주고싶다..하....한글을 왜 몰라!!왜 모르냐고!!!부라더 다매요!!!!우리 오늘 결혼하는 날이잖아요ㅠㅠㅠㅠㅠ내일 10시 에 어디갈까 ㅠㅠ홍콩갈까 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뜬금없이 떡 쪄오는거 알죵..?♥
10년 전
독자35
ㅋㅋㅋ 백현아ㅠㅠㅠ 한글 가르쳐줄게ㅠㅠ 육아일기 좀 읽어줘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우리 13.12.17일 결혼기념일입니다ㅠㅠㅠㅠ 신혼여행?! 헐 ㅜㅜㅜㅜㅜㅜㅜ 홍콩이요 홍콩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저희 신혼여행으로 떡 찌러...♥ 내일 10시에 우리 떠나요..ㅎㅎ 내 맘 알져?♥
10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매정하게 보낸거 아닌데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에 대한 기억이 사라졌네요 ㅠㅠㅠㅠ한국으로 가자 백현아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면찬열이가너무비참한데...어어ㅓ엉ㅇ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금이라도기억해줄줄알았는데...백현아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는잘지낼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까지어떻게기다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그럼이제애기백현이의모습은볼수없는건가여...?ㅠㅠ
10년 전
독자11
선댓
10년 전
독자16
아...진짜 마음아프네여...ㅠㅠ 시간이 지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여ㅜㅜㅜㅜㅜㅜㅜㅜ둘이 만나게 해주실거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 잘 지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나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아작가님왜케재밌죠 둘이다시빨이만났으면좋겠메요카디도궁금하고!!!잘보고가뇨
10년 전
독자13
백현이가 자랐네요~ 와...뭔가왜싱숭생숭하죠...?ㅠㅠ아휴 차녀리를 잊어버리면안되는데...어서한국으로날라왔으면!!!!!! 찬열이는 어떻게지내고있을지...궁금해요~!!
10년 전
독자15
으엉어어엉어어ㅠㅠㅠㅠㅠㅠㅠ배켜나 잊어버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어서 만나서 다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흑 ㅠㅠㅠㅠ 백현이가 기억이 안난다니 ㅠㅠㅠㅜㅠㅜ찬열이는 지금쯤 뭘하고잇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다시 만나게해주세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2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하란말이야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린기린...
10년 전
독자2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부에여.. 백현이가 찬열이를 기억못한다니.... 이건 말도안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ㅇ어어어어엉ㅇ...찬열이는 어떠케 된걸까여... 백현이를 매정하게 보낸게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역시 시가은 모든걸 기억하게 두지 않나봐요... 백현아.. 그게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기억이 안나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국어도 못해요 이제?ㅜㅜㅠ?ㅜㅜㅜㅜㅜㅜ찬열이는 어떻게됬나여?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가 잊었다면 찬열이도 백현이 가물가물할텐데ㅜㅜㅜㅜ둘이 만나게해줘요!ㅜㅜㅜㅜ만나면 서로 그냥 지나치는건아닐지...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체리밤이에요!사실 내심 백현랑 찬열이랑 다시 행복하게 살았으면 싶었거든요ㅠㅠ벌써 백현이도 커버리고...ㅠㅠ정말 궁금하네요!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24
수험생이에요! 헐ㅠㅠ 큥이가 드디어 찬열이 나이가 되었네요..ㅠ.ㅠ 이러기 있습ㄴㅣ까 ㅠ.ㅠ 얼른 기억나라 기억나라... ㅠㅠ!!! 매정한 배켜니ㅠㅠ 유자차잖아ㅠㅠㅠㅠㅠ아 진짜 자까님...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찬백이들은 만나나여? 엉엉 현기증나 죽게따... 18살의 백현이와 33살?의 찬열이의 만남 궁그매죽겠어여..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아련하고 슬프고 씁쓸하고ㅠㅠ 으잉잉 '^' 잘보구갑니다~~~♡
10년 전
독자25
헐헐 백현이가 18살인거면 찬열이는 42살인건가요?아 계산이안된다ㅜㅜㅜ브금때문에 더 슬프고 아련하고 그러네요!다음편이 궁금해쥬금...잘 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26
헐ㄹ헐.....백현이도 역시 오래되서 기억하짛못하네요ㅠㅠㅠㅠㅠ찬열이는 잘 살고있을까요?????.
10년 전
독자28
아휴 ㅠㅠㅠㅠ 이제 시간이흘러 백현이가 고등학생이 되었군요 퓨ㅠㅠㅠㅠ 너무 어릴떄가 기억이잘안나겠지 ..ㅠㅠㅠ 찬열이는 뭐하나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백현아ㅠㅠ기억이 없다니..헐헝 꼭찬열이 만나야해ㅠㅠ
10년 전
독자30
애기가 이렇게 컸어ㅠㅠㅠ아이구ㅠㅠㅠ우래기 다커서 말도 잘하고ㅠㅠㅠ 그래도 찬열이 보러 가야지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새벽별이에요ㅜ혹시백현이가찬열이를잊지않았을까걱정했는데너무오래전의기억이라잊어버린듯하네요ㅜㅜ유자차진짜잘마셨는데ㅜ열여덟살의백현이는어떤모습일까요서른세살찬열이의일상도궁금해요ㅜ결혼할나인데좋은여자만나서곌혼했을까요경수랑종인이네도궁금하고ㅜㅜ
10년 전
독자32
드디어큰건가요!!! 헝... 기억이ㅠㅠㅠㅠ빨리다시만나라ㅠㅠㅠ
10년 전
독자36
엉엉 결국 찬열이를 잊었어......
10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기억을 못하네요ㅠㅠㅠ 매정하게 보낸게 아니였는데ㅠㅠㅠㅠㅠㅠ 하루빨리 백현이랑 찬열이가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38
사이다에요ㅠㅠㅠ드디어백현이가18살이된건가요..찬열이를잊다니백현아ㅠㅠ그러면안되ㅠㅠㅠ얼른기억해네백현아ㅠㅠㅠ유자차를너가얼마나좋아했는데ㅠㅠ찬열이는백현이가18살이될때까지어떻게살았을까요ㅠㅠ빨리둘이만나는걸보고싶네요...경수랑종인이도궁금하네요ㅠㅠㅠ오늘도잘보고가요ㅠㅠ
10년 전
독자39
밍쓔에요..오랜만에댓글쓴다..아저지금다보고왓는데..디게먹먹해요이상해기분ㅠㅠ
10년 전
독자39
힝ㅠㅠㅠㅠㅠ얼른 둘이 만나서 짝짜꿍해라ㅠㅠㅠㅠㅠ카디는 잘 살고 있나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 한글빨리배워서 그거읽고 아빠를 기억해내서 만나라 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 ㅠㅠ
10년 전
독자41
경상도! 몸에서 떨어지면 어른인 분들도 잊혀지기 마련인데 백현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 어린나이에 억지로 떼어져 냇으니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ㅠㅠ 그렇게 목놓아 부르던 아빠... 그때 나이에는 다른사람의 진실된 마음을 읽을수 없어서 찬열이가 왜 그랫는지 눈치를 채지못해서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한번쯤 더 봣더라해도 더 가슴속이 뭉클해지니 보지도 못한것이 아프네요 ㅠㅠ 백현이가 일부로 이모할머니 마음안다칠려고 찬열이를 잊엇다고 말한거엿으면 좋겟어요 ㅠㅠ 지금쯤 찬열이는 무슨생각으로 살고잇을까요?행여나 나쁜생각이라도 가졋더라면 안되는데 ㅠㅠ
내일이면 시험이 끝나는데 이글이 완결이 난다면 이처럼 씁슬하고 더 자세히 보지못햇던거를 생각하며 살아가겟죠?... 얼른 찬백이들의 재회를 보고싶네요 ㅠㅠ

10년 전
독자42
아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빨리 찬열이랑 만나길 빌께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허류ㅠㅠㅠ백현이가기억을못한다니ㅠㅠㅠㅠ백현아널보내고나서찬열인많이힘들었어.널쉽게,매정하게내친것도아닌걸알아줘야해ㅠㅠ너아니면누가찬열이마음알아주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단호박이에요ㅠㅠㅠㅠㅠ왜케 슬프나요ㅠㅠㅠㅠㅠㅠ백현이 나빳어...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저 완전 울컥했어요...잠깐 돌봐준 삼촌이라니....어떻게...찬열이와 보냈던ㅇ시간들이 무뎌질수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해...찬열이가 알면 아마 엄청 슬퍼할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어떻게 찬열이가 안보고싶을수가 있죠.....아 진짜...ㅠㅠㅠㅠㅠ아무리 십년이 넘게 지났어도........너무 슬프다 진짜...빨리 백현이가 찬열이랑 만나서 서서히 기억을 되찾고 헤어졌던 기간만큼 더더더더더더더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이건 너무 슬프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찬열이가 슬퍼했던거 백현이가 제발 알아줬으면ㄱ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한국으로 고고고고고곡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고하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랑 꽁냥꽁냥하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유자차도 잊다니....찬열이는 매일매일항상 생각했을껀데...진짜 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스프라이트!! 현아... 백현아 아가야.. 왜 기억을 못해요..? 왜 아빠기억을 못해요 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현아 찬열이는 너 그렇게 보내는거 좋아하지않았어...아...세상에 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눈물난다 너는.. 너는 그래도 꼭 기억해야하는데....꼭 찬열이 기억하길 바랬는데....
10년 전
독자45
비비빅이예요ㅠㅠㅠ 사랑둥이ㅜㅜㅜㅜㅜ 역시 14년이란 세월은 아가한테 너무길었던것 같네요ㅠㅠ 백현아 단호박처럼 그러지말구 한국가ㅜㅜㅜㅜ 찬열이는 어떻게 살고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잘봤습니다ㅎㅎ
10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어렸을때랑 같아가지고 더 슬픈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누나에요! 아 벌써 우리백현이 훌쩍 자랐네요 한국말을 거히 못하는 백현이라니 ㅜㅜㅜ 십년이 넘는 세월이 우리 백현이를... 어서 글을 배워서 찬열이의 진심을 알수있었우면 좋갰어요 ㅠ 유자차를 기억 못하다니 ㅜㅜㅜ 여전히 유자찌꺼기는 싫어하지만 그래도 ㅜㅜㅜ 어서빨리 백현이랑 찬열이가 재회했으면 좋갰오요 ㅠㅠ
10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백현이가 나오는군요ㅠㅠㅠㅠㅠㅠ아기라고 부르기도 뭐할정도로 커버린 백현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아빠를 따뜻했던 사람으로 기억해줬음 좋겠는데 역시 무린가요..ㅠㅠㅠㅠㅠ그래도 둘이 만나서 잘 풀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어바! 14년이 흐르고 백현이는 벌써 18살이 됐네요.. 그럴거라 예상은 했지만 진짜 찬열이를 잊을줄이야..ㅠㅠ 하기야 찬열이랑 같이 산게 그리 오랜 기간도 아닐뿐더러 워낙 어릴때 기억이라 기억하기가 힘들겠죠ㅠㅠ 그래도 찬열이는 백현이 너를 키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매정하게 내쳐버린게 아닌데ㅠㅠ 백현이가 어릴때 기억을 못하니 찬열이에 대한 오해를 할까봐 걱정이에요 언젠간 다 기억나는 날이 있을까요..어휴ㅠㅠ 찬열이랑 함께 했던 기억들이 어서 새록새록 떠올랐으먄 좋겠네요ㅠㅠ
10년 전
독자50
정주행끝...아 헐지금 현실눈물나요ㅠㅠㅠㅈ전 결국 찬열이가 다시 찾던가했을줄알았는데 백현이는 끝내 찬열이를 잊었네요..아 이러면 안되는데 저 또 먹먹해져서 자꾸 생각나서 밤에 잠 못자는데ㅠㅠㅠㅠㅠ진짜 이렇게 결말나는건가요...?완결 두개로 내주시면 곤란하시겠져 ....찬열이가 백현이 찾아오는걸로...그리고 찬열이사정 다이해해주는 좋은 여자만나는것도ㅠㅠㅠㅠㅠ아진짜 이러면안되요저이런가슴아픈얘기못읽는데 어떡해ㅠㅠㅠㅠ이럴줄알았으면 완결나고볼걸..벌써 보는재미들려서 가슴아픈완결까자 봐야한다니ㅠㅠ아근데 저혼자 결말궁예해서 죄송해요 헛소리였어요 작가님 글 재밌게보고있어요 제발 좋게끝내주세요사랑합니다진짜ㅠㅠ♥♥ 근데 찬열이삼촌이라고 안부르게해주세요!!!
10년 전
독자53
아진짜 생각하면 생각하ㅓㄴ수록...작가님 저진짜 너무 슬퍼요진짜 안돼요ㅠㅠㅠ백현이가 찬열이를 잊었다뇨ㅠㅠㅠ아진짜...삼촌이라고 부르는것도 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심으로...아안돼진짜ㅠㅠㅠ나중에 찬열이가 데려오는거안되나요?ㅠㅠㅠㅠㅠ저렇게슬퍼하는데ㅠㅠㅠ제발진짜ㄴ나어떡해ㅠㅠㅠㅠ진짜 완결나고 정주행할걸...근데아마그럼 저한텐 새드인견말이라서 읽을시도도안했을거같아요ㅠㅠ나ㅠㅠㅠ자까님진짜안돼요 저ㅇ여기서 글본것중에 작가님꺼 제일 몰입해서봤어요ㅠㅠㅠ아안돼!!@안돼!!!!!안돼잊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게따....벌써 먹먹해지기시작했어안돼....
10년 전
독자58
저요 또왔어요..10시까지 못기다리겠어.....아직도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영화 바니드롭이라고 아세요? 조카는 아니고 돌아가신 할아버지 막내딸키우는 일본영환데 진짜 재밌게 본건데 소재가 비슷해서..그거랑 대입해서 보니까 이건 새드라가지고ㅠㅠㅠ작가님안돼요헝....그나저나 암호닉되나요...되면 장미꽃 해놓고갈게요...아안돼...결말해피ㅠㅠ잊으면안돼ㅠㅠㅜ삼촌도안돼ㅠㅠ
10년 전
독자51
올빼미
시간이 빨리 흘러갔네요.... 역시 이모할머니는 찬열이의 깊은 마음까진 헤아리지 못해줬지만.... 그래도 백현이는 잘 큰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백현이가 쑥쑥 자라는 동안 찬열이는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다음편에서 또 뵈요!! 안녕히 주무세요!

10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급전개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아련하명서...막그러네요만나서잘살았으면좋겠어요
10년 전
독자54
백현아ㅠㅠ 결국.. 잊었네.. ㅠ 뭐... 너무 어렀을때니깐ㅠ 찬열이는 끝까지 기억하고있을텐데ㅠ
10년 전
독자55
백현이가 이제 찬열이만큼 컸군요!! 그럼 찬열이는 더컸을텐데 어떻게 자랐을지ㅜㅜㅜ
10년 전
독자5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손목달랑거리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이도 멋있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얼른 찬열이랑 행쇼하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으아 찬열이를 잊은 백현이라니....상상할 수 없던 일인데ㅠ 결국 커버린 백현이는 어렸던 백현이를 잊고 어렸던 백현이와 함께했던 찬열이의 기억을 찾지 못하고 잃어버렸네요..
10년 전
독자58
슘슘이에요ㅠㅠㅠㅠㅠ
아그래도 기억할줄 알았는데 진짜 완전 기억을 못하다니ㅠㅠ 하긴 그만큼 시간이 흘렀겠죠ㅠㅠㅠㅠ 아 진짜 부자상봉하는거 빨리 보고싶어여ㅠㅠㅠ 아진짜 아ㅠㅠㅠ 저 이제 셤끝났으니까 작가님 올 시간에 맞춰서 대기타고 있을거에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우어!!! 벌써 빠른 급전개라니!! 좋아요 굳굳 ㅋㅋㅋ 백현이가 한글 잊어버렸다니...ㅠㅠ 얼른 찬열이 찾아가서 뭐라도 ㅠㅠ ㅠㅠ 찬열이는 어떻게 지내고 잇을까요 궁금하다 ㅠㅠㅠ
10년 전
독자60
힝ㅠㅠ 배콩아, 기억해!! 찬열이를ㅠ
10년 전
독자61
어렴풋이라도 백현이가 찬열이를 기억하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에 유자차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2
종구멍멍이요!!변백현나쁘다벌써찬열이아빠잊어버렸어ㅠㅠ백현이랑찬열이는언제다시만나나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백현이가 기억이 없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뜩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어..드디어 백현이가 18살이됫다...!!!! 드디어 ㅜㅜㅜㅜ이제 빨리 찬열이를 만나서 그 지극정성을 알아야해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5
배켜니너무단호하다ㅜㅜㅜㅜ ㅜㅜㅜ ㅜㅜ ㅜㅜㅜ ㅜㅜㅠ
10년 전
독자66
ㅠㅠㅠ백현이 ..너..ㅠㅠㅠ
10년 전
독자67
급전개라도 좋아요 작가님ㅋㅋㅋㅋ 얼른 찬열이랑 백현이랑 만났으면 이번화보면서 불안한게 백현이가 찬열이 보고도 아무런 감흥이없을까봐..ㅠㅠㅠ
10년 전
독자68
현아... 기억을모싼다니ㅠ 그럴만도하다 14년이나 떨어져지니ㅢㅅㅇㄷㄹ텐데 아늘물날려구런다ㅠ
10년 전
독자69
백현아널키워준찬열이를기역해!잊으면어뜩해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70
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백현이 유다타좋아했는데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1
밷현이왜이래단호해...아..진짜나삐듀ㅜ ㅜㅜㅜㅜ ㅜ한번이라도열낙ㅜㅜㅜ ㅠ아애ㅜㅜㅜㅜㅜㅜ 자 ㅜㅜㅜ진짜ㅜㅜㅜ ㅜㅜㅜ내맘이찌저아진다ㅜㅜ
9년 전
독자72
백혀니가 컸어요ㅠㅠㅠ 아빠를 기억못한다니...안돼 백혀나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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