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용과 함께 살다( 부제 : 심심해서 )
징어는 누구와 다른 평범하고 억척스럽게 살아온 여자인데 말이야.
어릴 때, 심심해서 놀이터로 향하고 있는데 갑자기 철봉 앞에 모레가 수북히 쌓여져 있는 걸 보고 징어는 어린 나이에
무슨 행성이 떨어졌나 싶었던 마음에 뭐지 하고 톡톡, 쳤는데 갑자기 모레가 내려다더니 알이 나타난거야.
징어는 티비에서 본 타조알보다 많이 커서 이거 계란후라이하면 맛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알을 가져간게 징어의 큰 불행이었지.
징어의 엄마는 이건 분명히 타조라고 한번 키워보자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자기 혼자 알이 움직이더니 깨지기 시작해서
징어와 엄마는 둘이서 소파 뒤에 숨고 바라보다가 놀랐어. 왜냐고? 타조도 아닌 큰 병아리도 아닌 용이 나타났으니깐.
그리고 갑자기 징어의 엄마에게 다가가선,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으으읍 거리더니 환하게 웃는거야 그 모습에 징어의 엄마는
이 이상한 동물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징어의 라이벌이 아닌 라이벌이 생기게 되었지만.
용은 사람과 달리 체격이 빠르게 증가하는게 있고, 근데 더욱더 무서운 사실은 용이 인간화를 할 수 있다는 거야.
징어가 초등학교 2학년때, 용을 주워왔는데 현재 징어의 나이는 18살이고 용=변백현의 나이는 9살인데 체격과 뇌는 18살이라는 거지.
그래서 징어의 엄마는 징어와 함께 학교를 다니게 만들었고, 지금은 징어집착남으로 통하고 있어.
"변백현, 떨어져."
"아아아아아, 싫어! 싫어!"
이렇게 땡깡을 부리기도 하고.
"김종인 이녀석 데리고 북극으로 갔다와."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다른 용인 김종인과 박찬열을 만난다던가.
"그러니까, 백현이를 데리고 가겠다는 거에요?"
이별의 준비를 한다던가.
사랑스러운 암호닉
★ 시선/하마/42/비타민/됴르르/정듀녕/시계/가르송/라인/
알찬열매/치카치카/비서/조화/큥큥/비/오센/테라피/판다/이레
핫초코/초밥이/됴큥/비/고기만두/요구르트/됼됼/우리쪼꼬미/
됴덕/유민/바닐라라떼/치킨/준멘/쮸쀼쮸쀼/크림치즈/차우/우왕굿/곰지/우끼끼/
뭉이/슈트몬/푸우/허거덕★
으앙아아ㅏ앗새작을 질렸단 ㅇ나날나ㅏㅏ아나아낭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3박4일 어디로 놀러가는 바람에 못 적었답니다...헿
근데 왜 저걸 안적어주시고 이걸 적어주시는거에요! 하시는 분들은 절 욕하세요. 절 때리세요
워더해서 절 감금한다던가(ㅇㅅㅁ) 왜냐하면 갑자기 놀다오면서 공룡의 화석이라던가 그런걸 보고 와서인지
적고 싶었답니다. ㅇㅇ.. 그냥 개그재미남 김종인은 나중에 올게요. 저의 감을 찾고요( 감드실래요? 나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