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6439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뿜깡 전체글ll조회 1624


 

 

 

 

 

[EXO/찬백] pit-a-pat 12 | 인스티즈

[EXO/찬백] pit-a-pat 12 | 인스티즈

 

아 진짜 요정같아 이게 무야

 

 

 

안녕하세요 뿜깡이에요!

브금 찾는다고 시간 다 잡아먹어요 ㅠㅠ 와구와구

 

+)pit-a-pat 의 뜻은 두근두근거리는 이라는 뜻으로 독방에서 지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암호닉]

경상도♥ ㅅㅇ♥ 귤♥ 쥬이♥

 뒁네슈퍼♥ 궁디♥ 어바♥ 다람♥ 지풍♥

후야♥ 숮♥ 린기린♥ 콜팝♥ 비타민

 타이♥ 종구멍멍♥ 올빼미♥ 슘슘♥ 손꾸락♥

흥미니♥ 단호박♥ 플랑크톤회장♥ 검은별♥ 돈돈♥

뽀송뽀송♥ 만송이♥ 새벽별♥ 아몬드♥

 

[암호닉 추가 안되분 있으시면 불꽃싸다구와 함께 말씀해주세요ㅠㅠ]

 

 

 

-----------------------------

 

"아, 네! 감사합니다"

 

 

 

 

전화를 막 끊고 기대에 부풀어 침대에 벌러덩 누웠다. 그리고는 심호흡을 크게 한번 하고 방 문을 열고 거실에 있는 엄마에게.

 

 

 

 

 

"엄마! 나 알바 간다?"

"응"

"...어디 알바 가냐고 안 물어봐?"

"어디 가는데"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전화를 받았고. 전화를 주신건 묵직한 중년 남성의 전화였다.

그래. 그곳은 사거리 쪽 편의점. 사실 빵 집 예쁜 아르바이트 생에게서 전화가 왔으면 좋으련만 내 꿈은 아주 보란듯이 와장창 무너졌고

그래도 알바를 한다는게 어디야.

 

엄마에게 이리저리 말을 다 해주니까 드라마 봐야한다면서 나를 방으로 밀어넣으셨다.

이제 슬슬 백현이가 나오면서 무슨 좋은일 있어요? 하고 물을때가 됐는데 왜 나올 생각을 안하냐

개똥도 필요할 때는 없다더니.

 

 

 

 

"찬열이 좋은일 있구나"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이 엉아 오늘부터 알바 한다."

"어디 가는데요?"

"편의점"

"그게 뭔데요?"

"먹을거랑 그냥 생활에서 필요한거"

 

 

 

 

 

아~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던 백현이가 저번에 사온 인형접시위에 살포시 앉았다.

그러고보니.. 옷이..

저번에 내가 여동생 몰래 넣어준 분홍생 배경에 딸기 무늬. 여동생은 한짝이 없어졌다면서 아끼던거라며 씩씩 거렸고

나는 백현이가 그 옷을 언제 입고 나오나~ 계속 기다리기만 했다.

그런데! 오늘! 그렇게 기다리던날! 백현이가 긴 팔 맨투맨처럼 그 분홍색 배경에 딸기 무늬 패턴이 그려진 옷을 입고 왔다는거다.

여전히 바지는 흰색이지만 백현이 얼굴와 몸과 옷이 정말 딱딱 맞아 떨어졌다.

한 마디로 ..뭐..예뻣다.

 

 

 

 

 

"나도 가고 싶다"

"..."

"찬열이 따라 가고싶다"

 

 

 

 

말을 하며 내 눈치를 힐끔힐끔 보던 백현이가 이제는 내 볼까지 쿡쿡 찔러가며 말했고

사실 나도 혼자가서 손님을 기다리는 시간이 적적하니 별로 재미가 없을 것 같아 같이 가도 별로 무관했다.

 

 

그런데.

그래 여동생 말이 맞았다. 나는 병신새끼다.

정말 생각이 짧다. 진짜로.

 

 

 

 

 

"찬열이 찬열이!"

"어서오세요"

"찬열이 찬열이!"

 

 

 

 

 

 

방울소리가 딸랑 하고 울리며 교복을 입은 남학생이 패딩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채 들어왔다.

손님이 없을 때는 내 눈앞에서 알짱거려도, 말을 걸어도 상관이 없지만 손님이 오면 제발 그 입좀 다물고 날개좀 펼치면서 날아다니지 말지.

왜 굳이! 손님이 오면 말이 더 많아지냐고.

손가락을 백현이 입 앞에 가져다 대자 백현이 뭐냐는 듯이 처다보고 앙 깨문다.

그래 차라리 깨물고 있어라 그러면 조용하기라도 하지.

 

 

 

 

 

"6700원입니다"

 

 

 

 

 

 

과자와 음료수들. 만원을 받고 거스름돈을 드려야하는데 지금 오른쪽 손에 검지를 백현이가 앙 물고 있어 두 손으로 계산을 할 수 가 없었다.

손가락을 움직이며 입 안에서 빼려고 하자 백현이가 입을 벌려 내 손가락을 빼준다.

아 손가락에 침묻었어 잔뜩.

나는 급하게 손을 들어 잔돈을 계산 해 드리니 순간 마주 잡았던 손에서 축축한게 느껴진 건지 표정이 이상하다.

 

 

 

 

"..."

 

 

 

 

불쾌하다는 듯이 거칠게 잔돈을 받아들고 문을 박차고 남학생은 나갔다.

아..내가 졸지에..

게이 소리까지 들어가며 백현의 존재를 숨겼건만.

이번에는 또 무슨 소문이 퍼질까. 저 사거리 편의점 알바생이 이상하다면서 오른손을 숨기고 있다가 돈을 거슬러 줬는데

손이 축축했다면서 자기네 학교 친구들에게, 여학생들에게..그렇게 학생들은 내가 궁금해서 편의점으로 찾아올거고

점점 더 퍼져가는 소문은 과장이 되고..으아 상상도 하기 싫다.

손님이 나가 저 멀리로 사라지는 걸 보고 고개를 숙여 백현이를 처다봤다.

계산대 옆. 그러니까 손님들에게는 안보는 곳에 앉아있었다.

 

 

 

 

 

 

"너 손님들 오.."

"찬열이 나 배가 고프요"

"후..."

 

 

 

 

 

 

니 배는 양심도 없나봐, 왜 배가 고플까. 남의 알바 따라와서는 방해만 되고! 도움은 하나도 안주면서 왜 배가고플까.

백현이는 발라당 뒤로 누워서 발을 동동 구른다.

입에서는 계속 찬열이! 찬열이! 하며 무의미 하게 내 이름을 부르고 팔 다리는 힘도 없이 팔랑 거렸다.

나는 계산대를 위로 올리고 통로를 만든 후 백현이에게 손바닥을 보여주니 주저없이 기어서 손바닥 위에 앉는다.

 

 

 

 

 

"뭐 먹고 싶은데"

 

 

 

 

 

먼저 과자코너. 초콜릿과 츄잉캔디, 스낵과자는 물론 외국과자도 몇개씩 있다.

눈을 반짝거리며 이리저리 살피던 백현이가 노란색 박스로 된걸 유심히 지켜본다.

저거 먹고싶어? 레모나? 물어도 대답도 안하는 백현이는 내 손에서 빠져나와 레모나가 있는 곳으로 폴폴 날아간다.

나도 따라 걸어가니 레모나 박스위에 앉아서 찬열이! 하고 나를 부른다

 

 

 

 

 

 

"나 이거 먹고싶은데"

"난 안먹고 싶은데"

"난 ..이거 먹고싶은데"

 

 

 

 

 

 

먹고 싶지 않다고 하니 바로 표정이 울상이 된다.

내가 싫다고 부정하는 장난을 치면 항상 불안한듯 표정이 잔뜩 울상을 해선, 조금만 더 장난을 치면 눈물을 후두둑 흘릴 것 같아

항상 한번 물어났었다. 근데 사실 요정이 우는것도 한번 보고 싶다.

 

백현이가 레모나 박스에 매달려서 이거~ 이거! 하며 계속 나에게 손짓, 발짓, 심지어 눈빛까지도 애교를 피웠다.

이 조그맣게 생긴게 이렇게 애교를 피우는데 누가 안사주겠냐고.

 

아,이게 아니지. 애교가 역겨워서 더이상은 못 보겠다.

 

 

 

 

"오예~ 오예~ 찬열이~"

 

 

 

 

 

 

어휴. 뭐 반응은 언제나 좋으니까.

 

껍질을 하나 톡하고 까주니 내용물을 보고는 입술이 댓발 튀어나온다. 실망이지? 왠 가루가 나오니까

백현이가 나를 한번 올려보고 두 손으로 잡고 있던 노란색 레모나 봉지를 내 쪽으로 살짝 들어올린다.

나는 주는 봉지를 잡고 한 입에 털어넣으니 침샘을 자극하는 새콤함이며 자동적으로 눈이 감기는 신맛이 영 반갑지 만은 않았다.

백현이는 한 입에 털어넣은 나를 처다보고는 나도 나도! 하며 손을 뻗는다.

다행이게도 다 털어넣은 줄 알았던 레모나 봉지에 소량의 가루가 있다.

 

얼굴을 잡고 입 안에 털어넣어주니 처음에는 깜빡깜빡 눈을 뜨더니 갑자기

 

 

 

 

 

 

 

"푸학"

 

 

 

 

 

 

 

순간적으로 입에서 이상한 소리가 튀어나왔다.

 

신맛이 느껴지는지 두 눈을 감고 몸을 어쩔줄 몰라하며 두 손이 머리 위로 올라간다.

입이 자동적으로 벌려지며 스읍! 하더니 나를 처다보며 도와달라는 울상을 하고는 아직도 신맛이 남아있는지

폭풍 윙크질이다.

그래 앞뒤말 다 안하고 거두절미하면.미치도록 귀엽다. 어디서 이런게 굴러들어왔을까.

어떻게 내 방 침대 밑에서 나왔으며 어떻게 나와 같이 여기있는걸까.

심장 한 쪽이 간질간질 뜨뜻해졌다.

오구오구 두 볼을 마구 만지고 싶을 정도로 작고 귀여웠다. 두 눈을 깜빡이며 나를 올려다보는 그 눈빛이며 표정, 몸짓 자체가 귀여웠다.

나도 모르게 웃고 있었는지 입꼬리에 슬슬 경련이 왔다.

 

 

 

 

 

 

"어서오세 풉 요"

"..."

"아 죄송합니다.."

 

 

 

 

 

손님이 들어오고 순간 눈동자만 굴려 인사를 하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아까 몸을 베베 꼬며 신걸 참아내는 백현이가 자꾸만 눈 앞에 아른거려서 피식피식 웃음이 입술 사이로 새어나왔다.

이번엔 나랑 거의 나이대가 비슷해보이는 남자가 하나 들어왔다.

낯설었다. 분명 처음 보는 남잔데 왠지 낯설지가 않다.

 

 

 

 

 

"6000원 입니다"

"혹시.."

 

 

 

 

 

 

남자가 들고 온건 분홍색 딸기향 콘돔이었고, 편의점 알바의 처음이. 그것도 두번 째 손님이 딸기향 콘돔을 사간다니.

가격을 말해주니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다가 눈을 들어올려 나를 처다보는 남자의 눈에 호기심이 가득 차있다.

검지를 들어 혹시..하고 물어오는 남자가 순간 머릿속에 누군가와 오버랩 된다.

혹시..

 

 

 

 

 

"박찬열?"

 

 

 

 

 

-----------------------------

 

후, 드디어 나왔다 박찬열! 동창!

오늘의 백현이는...겁나 귀엽군요..하...레모나 먹고 윙크하는 백현이란..

변녀쥬금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슘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는 거기까지 쫓아가서 찬열이 난처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러다 들키면 어쩌려고.... 근데 그 동창은 누구길래 그런....(부끄)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찬열아 알바를 구했으니 밥사줘(짝)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숮이에요! 이햐 찬열이가 알바를 구했군요..!(박수함성) 여자 없는 편의점 알바 라는 것에 저는 무척이나 행복하답니다..!ㅋㅋㅋㅋㅋㅋ백현이 귀여운짓 하는 거 보려면 레모나 조공 가야겠어요ㅌㅋㅋㅋ근데 동창분..누구세요..? 왜 그렇고 그런 물건을 사가시는 거죠?ㅌㅋㅋㅋㅋㅋ누군지 참 궁금하네요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돈돈! 으아ㅠㅠㅠㅠㅠㅠ레모나배큥이ㅠㅠㅠㅠㄱ뀌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누구길래 찬열이를 아는거죠??!!!!!설마 종인이...!!!!(는 내가 원하는인물ㅋㅋㅋㅋㅋㅋㅋㄱ..경수랑 쓸라고 사가는...종인이....뎨둉해여..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궁디에요
헐.. 귀여워 쥬금ㅋㅋㅋ아 진짜 대박..너무 귀엽잖아용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콜팝이에요 동창누구죠? 궁금하네요 으어어엌ㅋㅋㅋㅋ레모나먹고 폭풍윙크질하는백현이보고싶네요ㅠㅠㅠ찬열아 안구공유좀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헐대박ㅋㅋㅋㅋㅋㅋ아, 저 뒁네슈퍼에요!!!!! 동창? 누구지 아 궁금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백현잌ㅋㅋㅋ전에 라임?먹는거 머리에 재생되네욬ㅋㅋㅋㅋㅋ아귀여워ㅠㅜㅠㅜㅜㅠ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후야에요!!!으아ㅠㅠㅠ백현이 진짜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윙크 너무귀엽겠다ㅠㅠㅠㅠㅠㅠㅠ근데 동창이누구지??진짜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잘보고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쥬이에여! 아~!! 찬열이드뎌편의점알바하나요~?!ㅋㅋㅋ 백현이ㅋㅋㅋㅋㅋ 찬열이그만불러라! 짤릴라!! 레모나먹은거 되게 귀여울거같애여ㅠㅠㅠㅠ 마지막동창누구일까.... 동갑내기면 경수? 종대? 아..종대는 첸첸으로 이미나왔져ㅎㅎㅎ 누군지진짜궁금해여! 막 사이나쁜애였나?? 뭦뭐지 아 잠자기글렀네여ㅠㅠ 이런 밀당고수 작가님 앙대영~!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비타민이에옄ㅋㅋㅋ오구오구ㅠㅠ우리백혀니 레모나머거써???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등장!!근데 친구가...ㅋ...ㄷ을 사가네여...ㅎㅎ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지풍!드디어찬열이가백수가..?아니여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감격)
아레모나는너무가루같아서셔요막레모나비슷한데 좀씹히는맛나는거..그거이름이기억이안나네...암ㄷ는그게더맛남 그냥..그렇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를하는사람은누구죠~콘돔을사갔는데(의심미)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백현아그러게왜거기까지쫓아가귀엽겧ㅎㅎㅎㅎ흐하ㅣ힣하ㅣㅎㅎㅎ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경상도! 찬열이 어머님 ㅠㅠㅠ 제이상형이 되어버리고 잇어요 ㅎㅎ 그렇게 원하던 알바를 구햇는데 막상 한다고 카니 드라마 땜에 바쁘신 어머님 역시!!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니 백현이는 딱 타이밍을 잘 잡네요 ㅎ 그리고 새옷입고 룰루랄라~~ 찬열이 동창등장!! 과연누구일까요?!?저? 아니네요 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검은별이에요. 찬열아 알바 축하! 백현이 귀여운짓 보고싶다ㅎㅎ마지막에 나온 찬열이 동창은 누군가요? 제생각엔 종인이 아님 세훈이일거같은데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동창분누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많이당황스럽습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귤이에요 오늘 좀 늦었는데요 백현이볼려고 왔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우선 찬열이 알바축하! 백현이ㅋㅋㅋㅋㅋ결국 편의점따라가서 그 많은 물건과 음식중에 하필이면 레모나를ㅋㅋㅋㅋ폭풍윙크ㅋㅋㅋㅋ귀엽겠어요ㅠㅠㅠㅠㅠ 그리고 그 음....네 콘돔을 사가시던 동창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굴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레모나먹는 변백현이라니.......엄청귀여울꺼같아서 내가다 쥬금..........동창읍 누구려나......ㅎ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어바에요 찬열이 빵집에서 일하길 바랐는데 안타깝게도 편의점이네여 그래도 백현이 레모나 먹고 셔서 죽을것 같은 모습 생각하니 귀여워서 미침..ㅠㅠ 백현이 딸기옷도 귀여워 쥬금..ㅠㅠ 제가 찬열이었으면 좋겠어여 제발.. 우리 백현요정 우쭈쭈도 해주고 아주ㅠㅠ 새럽게 등장한 찬열이 동창은 도대체 누구일지.. 두둥! 궁금하네여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단호박이에요!빵집에서 일하는 찬열이도 멋있을것같았는데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편의점도 멋있다는...ㅠㅠㅠㅠ♥갈 수록 백현이는 귀여워지네요ㅠㅠㅠ저도 찬열이처럼 백현이를 오구오구하고 싶네요ㅜㅜㅜㅜ♥♥♥♥♥♥♥♥그리고 딸기 맨투맨...b아 진짜 백현이ㅅ상상도 되고ㅠㅠㅠㅠㅠ너무너무우 귀여워요오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아변백현너무귀얍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작가님은이런글을더잘쓰시믄듯해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플랑크톤회장이에욬ㅋㅋㅋㅋ 아진짜변백현딴문에오른ㅅㄴ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동창이 나오나요?!!! ㅋㅋㅋ 근데 딸기향 코.... ㅋㅋㅋ 그만 하겠습니다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으아닛!!!! 이놈의 백현이가 찬열이 인생을 말아먹고있네요ㅋㅋㅋ 이런 요망한 요정!!!!!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귀여워서 뭐라하지도 못하는게 찬열이심정 제심정..........ㅋㅋㅋ 작가님 항상 브금찾는라 고생하시는구나............작가님 덕분에 항상 귀여운!!!글이랑 아주 잘맞는 상큼한!! 브금 잘듣고 있어여.....♥감사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으얽 누구지..누군데 콘돔을...사가는 거얔ㅋ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ㅋㅋㅋㅋ누굴까요??딸기향 콘돔을 사가는 몬가 익숙한 남자는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종구멍멍이요!!오늘은레모나먹는백현이네요ㅋㅋㅋ레모나많이시니??욜찬열이알바하다가동창만났네ㅋㅋ누굴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아ㅠㅠㅠㅠㅠㅠㅠ 짤 너무 귀여워요 진짜 요정가태ㅠㅠㅠㅠㅠㅠㅠ 상상돼부럿어ㅠㅠㅠㅠㅠㅠㅠㅠ 헐 진짜 귀여워서 어떡하지 요거 어떡하지 이 요정이를 ㅠㅠㅠㅠㅠ 큥아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과연!!!!!!누구일까요????완전궁금해요ㅋㅋ근데ㅋ....콘돔이라니.....부끄럽다......이상한친구인거아니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누굴까여!!!! 동창인데 콘돔...ㅎㅎ...ㅇㅅㅁ하네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누구죠?????????// 궁금해요 저는 그럼 빠르게 다음편으로 (속닥속닥) 다음편에서 만ㄴ나요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5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3.10 05:15 l 콩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