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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화분 전체글ll조회 3625l 73

 

 

D.O.DDY BEAR

Episode 03

 

 

 무척이나 더운 여름 날이었다. 내리쬐는 강렬한 태양빛에 너도 나도 땀에 찌들어 그늘을 찾기 급급한, 그런 날이었다. 불쾌지수가 치솟는 날씨지만 첫 과외비를 받은 경수는 즐거운 마음으로 마트에 들러 장을 보았다. 과외비도 받았으니 그동안 고생한 제게 상을 주자는 의미로 저녁 메뉴는 삼계탕으로 결정됐다. 집으로 향하는 경수의 양 손엔 아이스크림, 과자, 삼계탕 재료로 가득 찬 장바구니가 들려있었다.

 

"오늘 비 온다는 말 없었는데…."

 

 보슬보슬 내리는 빗방울에 당황하기도 잠시, 경수가 장바구니를 잡은 손에 힘을 주고 언덕 길을 달렸다. 하지만 불행히도 단순한 소나기가 아니었다. 점점 굵어지는 빗방울에 끝내 경수가 한참동안 비를 맞으며 방황하다 작은 가게에 들어섰다.

 

 여기에 이런 가게가 있었나, 낯선 내부에 경수가 잔뜩 긴장했다. 자주 오는 동네는 아니지만 어디쯤에 어떤 것이 있는지 정도는 알고 있다. 낯선 느낌에 긴장을 풀지 않던 경수는 진열되어 있는 여러가지 기념품들을 보며 작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열쇠고리, 장식품, 액자, 인형…. 단순한 선물 가게였다. 그렇다고 평범해 보이진 않았지만.

 

"저기 아무도 안계세요?"

 

 실례합니다-, 어정쩡한 자세로 가게를 둘러보던 경수가 몇 번이고 주인을 찾았다. 그러나 돌아오는 건 메아리 치는 제 목소리 뿐이었다. 왠지 모르게 오싹한 기분이 들려던 경수는 제 맞은편 벽 쪽에 떡하니 걸린 '양심가게'라는 문구를 보고 민망함에 헛기침을 했다. 양심은 얼어죽을, 이렇게 사람도 없는데 퍽이나 양심적으로 행동하겠네. 애시당초에 가게 안엔 값어치 있는 물건은 커녕, 수학여행이나 수련회 매점에나 있을 법한 시시껄렁한 물건들 뿐이었다. 흥미 없는 눈으로 가게를 돌아다니다 점차 빗소리가 잦아듬을 느끼고 가게를 나섰다. 그리고 한 시간 정도가 지났을 무렵, 아까와는 달리 우산을 들고서 경수가 돌아왔다. 주머니에서 꾸깃꾸깃한 만원권 지폐를 서너장 꺼내 현금 통에 넣고 급하게 무언가를 품에 안아들고 가게를 떠났다.

 

*

 

D.O.DDY BEAR

 

 

"이 나이 먹고 갑자기 웬 곰인형이야, 도경수 뭐하는 거냐…."

 

 충동적이라고 표현해야 맞는걸까, 아니면…아, 모르겠다. 집에 돌아온 경수는 허기진 배를 달랠 생각도 하기 전에 곧장 욕실로 들어가 수건을 챙겨들고 나왔다. 거실 바닥에 곱게 앉혀둔 세 개의 곰인형을 내려다보며 경수가 작게 한숨을 지었다. 다 큰 성인남자가 곰인형을-그것도 세 개나-품에 안고 있는 모습은 제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묘한 느낌이어서 한 번도 멈춰 서지 않고 20분 가량을 달려 집에 도착했다. 긴장이 풀림과 동시에 다리에 힘도 풀려 바닥에 풀썩 앉은 경수가 인형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요즘 나오는 인형은 말도 하고 움직이기도 하던데. 너희는 좀 나이 먹었나보다. 그냥 솜인형이라서 가만히 앉아만 있겠네."

 

 인형에게 말을 거는 모습이 마치 로빈슨 크루소 같다는 생각이 들자 경수가 작게 웃었다. 어차피 혼자 사는 건 무인도나 우리집이나 똑같은데 뭘. 갈색 곰인형과 검정 곰인형을 선풍기 앞에 옮겨주고 약풍 버튼을 눌렀다. 홀로 남은 하얀 인형의 물기를 수건으로 털어주던 경수가 인형 팔에 묻은 흙탕물 자국을 보고 인상을 찌푸렸다.

 

"이건 빨아야겠다."

 

 하얀 곰인형을 들고 세탁실로 향하는 경수의 뒷모습을 보며 갈색 곰인형과 검은 곰인형이 소리 없이 몸부림쳤다. 폴짝폴짝 뛰다가 서로 끌어안고 버둥대다가 이내 경수의 뒤를 조심스레 쫓아갔다. 백현이형 어떻게 해? 뭘 어째! 구해야지! 물에 빠져 죽게 할거야? 낯선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경수는 콧노래가지 흥얼거리며 세탁기에 세제와 섬유유연제까지 넣은 상태다. 경수는 하얀 곰인형을 안아 들고 이리저리 쳐다보다 씩 웃었다. 목욕하고 나오자, 깨끗하게. 세탁기 문을 열기 무섭게 날카로운 음성이 귓전을 때렸다.

 

"뭐하는 거야, 미친놈아!!!"

 

 순식간에 곰인형이 경수의 얼굴로 튀어올랐다. 곰인형이 말을 해, 심지어 움직여. 너무 놀라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 경수가 그대로 뒤로 넘어갔다. 점점 어두워지는 시야에 마지막으로 잡힌 것은 거실 쪽에서 달려오는 갈색, 그리고 까만 곰인형의 모습이었다. 이게 제발 꿈이기를…경수는 그렇게 기절해버렸다.

 

*

 

D.O.DDY BEAR

 

 

 눈을 뜨니 제 방이었다. 낯 익은 천장, 벽지, 그리고 이불까지 틀림 없는 경수의 방이다. 고개만 겨우 들어 둘러본 그 곳은 자신의 방이 확실했다. 에휴…개꿈이었네. 다시금 침대에 드러누우며 경수가 눈을 감았다. 더럽게 실감나네. 대체 뭔 꿈이래. 이불을 목까지 꼼꼼하게 덮은 후 잠에 들려는 찰나, 제 이마에 닿는 무척이나 낯 익은 감촉에 경수가 눈을 떴다.

 

"일어났어?"

"헐…."

 

 아까, 아니 꿈에서, 꿈이 아닌가…? 분명 저건 내가 산 까만 곰인형인데 이 놈이 왜 내 이마를…. 눈을 비비고 다시 확인해봐도 눈 앞에 있는 이 검정색 곰인형은 제 기억 속의 그 곰인형이 확실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경수는 다시금 기절해버렸고, 곰인형의 목소리가 방 안에 낮게 울려퍼졌다.

 

"…죽은 척 안해도 되는데. 곰이 아니라 곰인형이니까."

 

 안잡아먹어. 사람으로 변한 그가 피식 웃으며 경수의 흐트러진 앞머리를 조심스레 정리해주며 방을 나갔다.

 

*

 

D.O.DDY BEAR

 

 

 곰인형을 보고 두 번이나 기절한 경수는 정신을 차리자마자 거실로 달려나왔다. 솜덩이 새키들 나와!!! 경수는 어릴 적부터 무서울 때면 욕을 하는 버릇이 있다. 물론 공포에 덜덜 떠는 음성으로 내뱉는 경수의 욕설은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집 안을 구경이라도 한 듯 구석구석에서 걸어나오는 곰인형을 보고 숨을 흡, 들이쉬며 정신을 바짝 차리고 경수가 그들을 나란히 소파에 앉혔다. 그리고 패기 넘치게-경수 본인만-그들을 노려보며 물었다.

 

"정체가 뭐야…요."

"니가 사온 인형."

"인형은 말 못하거든, 요?"

"당연히 그냥 인형은 아니지."

 

 이렇게 잘생긴 인형 봤어? 찬열의 말에 경수가 짜증을 내며 머리를 헝클였다. 헛소리 좀 하지마, 나 진지하다고! 경수의 표정을 보고 어깨를 으쓱인 찬열이 잠시 생각하곤 입을 열었다. 인형 맞아, 사람도 맞고. 그게 뭐냐며 따지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경수가 고개를 끄덕였다.

 

"인간의 존재 또한 지니고 있는 걸, 심장을 가졌다고 말해."

"심장을 가졌다고?"

"응. 지금은 사람 맞아, 사람이라니까?"

 

 그리고 인형일 때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어. 다만 표현이 가능하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지. 무거운 분위기의 대화가 한동안 계속 되었다. 아직 경수는 그들에 대한 모든 걸 이해 할 수는 없었지만 그들의 존재가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했다. 믿고 싶지 않아도, 믿을 수 없어도 백문이불여일견. 세탁기에 넣으려하자 제게 욕을 하며 달려드는 백현의 모습, 기절한 제 이마를 쓰다듬어주던 종인의 손길, 미친 곰인형이라고 속으로 욕했지만 자신과 계속해서 대화를 나눴던 찬열을 이제 와서 부정하리란 불가능했다.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응?"

"너희…귀신은 아니지?"

 

 경수가 내뱉은 단 한 마디의 말에 세 곰인형이 배를 붙잡고 웃으며 뒤로 넘어갔다. 귀신 아니야, 착한 곰인형들이야! 묻고 싶은 게, 궁금한 게 산더미지만 지금 들어봤자 알아듣지도 못할 게 뻔한 처사에 경수가 다음을 기약하며 포기한 듯 따라 웃었다. 말도 안되게 셋 다 귀엽긴 진짜 귀엽다.

 


늦었네요ㅠ_ㅠ

오늘은 첫만남 편이에요!!ㅋㅋㅋ첫만남이 3편에서야 나오는 불편한 진실..

흐 너무 피곤해서...딴청 피우다가 늦어버렸네요

배가 아파요 엉엉엉ㅠㅠ...독자님들 몸조심하세요ㅠ_ㅠ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그리고 연재텀에 대해..☞♥☜

정확하게 며칠에 한 편, 하고 말씀드릴 수는 없어요

요즘엔 별로 바쁘지 않아서 이렇게 매일매일 올리지만

글쎄요..ㅠㅠ가능한 한 빨리빨리 글 써서 찾아뵐게요

중간에 사정이 생기면 추후에 공지도 쓸테니

너무 걱정하시진마세요 독자님들!

댓글 항상 다 읽어봅니다 정말정말 힘이 되요ㅠㅠ

암호닉 받아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하트.

 

암호닉분들♡

테디, 수녀, 짜요짜요, 퓨어, 계란빵, 됴르르, 레몬사탕, 리무버, 연우, 농구공, 부끄미, 네임펜, 이쁜이, 꿍푸, 이삐, 징어, 경수네, 카디행쇼, 쵸코칩, 식탁, 나나뽀, 슈엔, 미친개구리, 타니, 사백삼호, 낭랑, 찡찡백현, 삐약이, 한무, 낑낑이, 점심시간, 여세훈, 미치게써, 구리, 비회원, 이어폰, 햇님, 도날드, 차렌디, 소금, 현다, 인형, 스윗, 맹구, 양배츄, 선녀, 본젤라또, 백뭉이, 김종찾, 행됴, 정수정, 도블리, 초코푸딩, 별사탕, 뽀뽀틴, 베이비메이비, 가란, 곰도리, 볼매, 됴, 롤롤, 치즈, 하이헬로, 꾸닝꾸니, 낭랑찬혤, 수염, 오리, 도도하디오, 이불익이니, 딸기밀크, 애플, 떡덕후, 파이브, 됴됴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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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맹구에요 어잌...첫만남이!@! 이런거군여...!!!으아 다들 귀엽네요ㅜ 신알신울리자마자왓습니다~ 너뮤 귀여워요ㅜㅜ 하트!! 몸조심하세요!!!ㅜㅜ아프시면안됩니다!!! 그리고 연재는 언제든지...ㅎㅎ 해주세요!@@@♥♥♥그럼잘읽고갑니다~화분님하트!!!!
11년 전
독자2
초코푸딩이에요ㅜㅜㅜ 진짜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ㅜㅜ 다음편이 나오길 이렇게 손꼽아 기다리는 픽은 작가님 작품이 처음이에요ㅜㅜㅜㅜ 정말 사랑해요 작가님♥♥♥ 제사랑 받으세요♥♥♥♥♥
11년 전
독자3
퓨어에요! 신알신 뜨자마다 달려왔습니다!!ㅋㅋㅋ 항상 재밌고 귀엽고ㅠㅠ 첫만남이 저랬었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글잡오는 이유가 이글이에요!ㅎㅎ 다음편 두손 꼭! 잡고 기다릴게요!ㅋㅋㅋ
11년 전
독자4
꺅 계란빵이에요! >_< 오늘도 애들은 너무너무 귀엽군요 ㅠㅠㅠㅠㅠㅠㅠ 착한 곰인형들이야,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글잡에서 암호닉 신청하는 거 이 작품과 작가님이 처음이라는!!
11년 전
독자5
암호닉 신청가능하면 꾸쭈꾸쭈로 할께요 첫만남이 범상치 않네요!!!너무 귀여워요!!!!다음편 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6
암호닉 사과사탕으로 할께ㅐ여ㅛㅠㅠㅠㅠ으앙!!!!귀여유ㅓ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볼매에요. 오늘도 기대를 져버리시 않네요. 학원에서 수업 받다가 바로 달려왔습니다. 오늘은 첫만남이 나왔군요. 사실 한 번쯤 궁금했던 첫만남이 이렇게 나와서 또 제 망상을 폭발시키네요. 진짜 신알신 뜨기를 기다렸던 거 아세요? 엄청 기다렸어요. 작가님 문체 참 간결하면서도 부담이 없는 문체에요. 저는 막 어려운 글은 일단 먼저 피하게 되는데 작가님 팬픽은 재밌으면서도 어려운 부분이 없어 술술 읽혀요 좋은 글 감사하고 하트합니다! :)
11년 전
독자8
경수네에여ㅠㅠ경수 너무 뀌여워여ㅠㅠㅠㅠ경수네는 웁니다ㅠㅠㅠㅠ곰돌이 삼인방이라니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씹덕...후..ㅠㅠ귀여워여ㅠㅠ
11년 전
독자9
아..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암호닉 둥둥으로 해도되나요!!!으엌너묵 귀여워흐허흐허흐흐흐흐ㅡ흫흐
11년 전
독자10
연우에요ㅠㅠㅠㅠㅠ아오늘도너무귀여운우리곰인형들ㅠㅠㅠㅠ첫만남도어찌나 이렇게 귀여운지 엄마미소가지어지네요ㅠㅠㅠ휴ㅠㅠㅠ
11년 전
독자11
치즈에요!!!아ㅜㅜ지짜 곰인형 셋이서 끙차끙차 움직일모습을 상상하니까 귀여워서쥬금ㅜㅜ♥아완전귀엽잖아요ㅜㅜ경수도 엄청귀엽고ㅜㅜ너무귀여워서 눈물만나와여ㅜㅜ첫만남부터 귀여우면 어쩌잔거죠?카디찬백이 절 죽이네영 엉엉 대박대박!!!!!!말하고 인간으로 변하는 곰인형들과 경수는 사랑입니다..♥다음편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12
꾸닝꾸니에여ㅋㅋㅋ 헐 ㅠㅠㅠㅠ 첫만남편이 너무 귀여워옄ㅋㅋㅋ 찬녀리..잘생긴곰인형^^...~♥
11년 전
독자13
왁 이쁜이입니다 첫만남 편인지는 몰랐는데 양심가게에서 무서운거 나오는 줄 알고 놀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쥬금ㅠㅠ@'▽'@ 빠른 연재 정말 감사합니다 느엉
11년 전
독자14
떡덕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ㅜㅜㅠ저 양심가게 어디에 있나요 저도 갈래여ㅠㅠ
11년 전
독자1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암호닉 포돌이 되나요???
11년 전
독자16
인형이에요!ㅎㅎ첫만남때이랬군요 완전귀여워요 연재텀있으셔도기다릴께요♥
11년 전
독자17
가란이예욬ㅋㅋㅋㅋㅋ경수귀엽다백현이랑ㅋㅋㅋㅋㅋㅋㅋ 아귀여워진짴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8
낭랑찬혤이에요ㅋㅋㅋㅋ세탁깈ㅋㅋㅋㅋㅋㅋㅋ상상하니까 너무 귀여워요ㅠㅠ
11년 전
독자19
네임펜이예요!!아..이아이들의첫만남이이랬었군요
낭만적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너무귀엽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잘읽고갑니다~~!!!!!!하트하트

11년 전
독자20
비회원이에요:D헝헝기절을했대ㅋㅋㅋ저만 여기서 웃긴가요ㅋㅋㅋ기절을 해본적이 없어서 좀 웃기네요ㅋㅋ백현이의 욕은 참 찰질것같애요 그냥그러내요ㅋㅋㅋㅋ아 너무 귀요미들ㅠㅠ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20
귀여워 규ㅏ여워ㅠㅠ 첫댓글이네요!! 암호닉은 귀여워 로할께요!!! 아진짜ㅠㅠ너뮤귀여워요
11년 전
독자21
저징어예요!!ㅋㅋ경수도처음부터자연스러웠던건아니네요ㅋㅋ그리고배아픈거빨리나으세요!!
11년 전
독자22
식탁이에요ㅋㅋㅋㅋ 첫만남썰 궁금했는데 이런식으로 만나게 된거군요ㅋㅋㅋㅋㅋ 놀래서 기절한 경수 느므 귀여워요ㅋㅋㅋ 어휴 많이놀랬쪄여?ㅋㅋㅋ 아진짜 재밌어요 자까님글 올라올때마다 엄마미소 지으면서 글읽고있어요ㅋㅋㅋ 어머 아프시다니 흡... 자까님 빨리 나으셔야되요ㅠㅠ 힘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2
한무입니다!
곰인형들과 경수의 만남은이렇게 비롯된거군요ㅋㅋㅋㅋ
귀여워요♥♥♥

11년 전
독자23
여세훈이에요!!첫만남이귀엽네용,,ㅎ
11년 전
독자23
암호닉 카카라 로신청해요!!!신알센하고가요 그대ㅠㅠㅠ역주행햇는데 넷다 너무 긔여워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
슈엔이에요~~~곰인형들과의 만남이 우연히 들른 가게에서 였군요 ㅎㅎㅎㅎㅎㅎ 작가님이 묘사해놓은 곰인형들의 움직임이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ㅎ 저런 곰인형 파는데 어디 없나요?? ㅠㅠㅠㅠㅠㅠㅠ있다면 제가 다 사고 싶네요 ㅠ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11년 전
독자25
찡찡백현이에요!!!!우와~첫만남이 이랫군요ㅋㅋㅋ이렇게 귀여울수가!매회가 기대됩니다ㅎㅎ
11년 전
독자26
으억 새작품이나왓엇네요ㅜㅜ 보셧는진모르겠지만 암호닉 딸기로할께요!
백현 종인 찬열이가 곰인형이였군요ㅋㅋㅋㅋ이런소재 신선하고좋아요ㅜㅜ 경수도너무귀엽고요 잘읽고갑니다~

11년 전
독자27
나나뽀에요! 냉큼 사지른 곰인형들이 종인이랑 찬백이들이였다니ㅠㅠ 어휴 저런 곰인형들 있으면 바로 샀을텐데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8
느므느므기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꾸리꾸리로암호닉신청이요!!!!!!!!
11년 전
독자29
수녀예요! 솜덩이 시키들이라니 귀엽다ㅠ튜ㅠㅠ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마이ㅡㅁ이 몽글몽글해져요 핳핳 잘읽고갑니당
11년 전
독자30
행됴에요!!오늘은 첫만남이군요ㅋㅋㅋㅋ애들 행동들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진짜 이런 곰인형 있었으면ㅠㅠㅠㅠㅠ뭔가에 이끌려 산애들이 찬열백현종인이엇다니ㅋㅋㅋ날씨 너무 추운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ㅎㅎ잘 보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31
이어폰이예요 어휴 첫만남도 귀엽네요ㅠㅠ 요즘 작가님 글 덕에 신알신 올때마다 너무 기분 좋은것 같아요ㅠㅠ 재밌게 잘 보고 가요~
11년 전
독자32
레몬사탕이에요 뒷내용이너무궁금하네요ㅎㅎ
아진짜너무달달하고좋네요 꾸준히올려주셔서감사해여~

11년 전
독자33
테디예요ㅋㅋㅋㅋㅋㅋ아첫만남도역시나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귀신드립ㅋㅋㅋㅋㅋㅋ빵터지네요ㅋㅋㅋ아푸지마세요작가님..♥
11년 전
독자34
카디행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양심가게어디죠저도살래요..ㅜㅜ
11년 전
독자35
도블리예요!! 으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됴 하는 행동듀 어찌나 귀여운지ㅠㅠㅠㅠㅠㅠㅠ 뭐 먹엇길래 그래! ! 사람이!!!! 곰돌이의 모습일 찬열랑 배큥랑 조닌이도 너무.귀엽구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너무 사랑스러워서 가만잇질 못하겟네여ㅠㅠㅠ ㅠㅠㅠㅠㅠㅠ아 내가 다 루팡해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밈 제사랑 다 드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6
이삐에여~아옼ㅋㅋㅋㅋㅋㅋㅋ브금때문에 몰입이 더 되는듯..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도 짱귀엽네요ㅠㅠㅠ첫만남이라니!ㅠㅠ흐에우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38
처음부터 보고 왔어요.. ㅇ너무 재밌어요ㅜㅜ 담편 기다릴게요!! 설날 재밌게 보내세요ㅎ
11년 전
독자39
암호닉 하나님♥으로 할게요
아잌ㅋㅋㅋㅋㅋㅋ첫만남부터 ㅋㅋㅋㅋㅋ 역시 배큥이네여 ㅋㅋㅋㅋ 아 진짜 저런 곰인형 없나요 ㅠㅠㅠㅠㅠ데려오면 진짜 상전모시듯이 할슈잇는데 ㅠㅠㅠㅠㅠ 요새 날씨가 완전 귀때기 날아갈듯이 춥네요 ㅠㅠㅠㅠ 감기조심하세영♥♥

11년 전
독자40
현다에요 첫만남이굉장히인상깊네요ㅎㅎㅎ 와...백현이큰일날뻔했네요 다행이다 ㅎㄷㄷ 자기잘생겼다고애기하는 찬열이와 그와중에 경수를간호하는 종인이도 너무귀엽네요ㅠㅠㅠ재미있게읽고갑니다. 다음편기대할게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0
암호닉 신청이요! 사탕으로 하겠습니다~ 아 너무 귀엽고 이쁘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11년 전
독자41
꿍푸예요!!
아하 우리 곰돌이들이 저렇게 경수집에 왔구나 저 가게 어디있는거죠? 제가 가서 곰돌이란 곰돌이는 다 쓸어 와야겠는데요??!?!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11년 전
독자42
롤롤이에요!!! 첫만남은 이랬군요ㅋㅋㅋㅋ 보면볼수록 넘 귀여운것같아요!!~~~~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당~~
11년 전
독자43
헐 대박!!!!암호닉 패릿으로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정독 하고왔는데.다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4
삐약이에요 ㅋㅋㅋㅋ 아 귀여워요 경수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도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 이거 진짜 좋아요 아기자기하고 ㅋㅋ
11년 전
독자45
큐큐 작가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독방에서 추천하길래 처음부터 정주행하고 왔어요!! 암호닉은 뀨로 신청하고가겠습니다!!! 첫만남은 저거였군욬ㅋㅋㅋ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헣ㅎ 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46
도도하디오에요! 첫만남 너무 귀여워여 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 곰인형에 기절하는 경수라니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다음편도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47
이불익이니에요!! 곰인형인줄만알았던게 말을해서 두번씩이나기절한경수가 왜이리 귀여운지ㅋㅋ 저같아도 기절했을거같아요!곰돌이 세개가다상상이가서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재밋게잘보구가요!!
11년 전
독자48
본젤라또에요ㅎㅎ 오늘은 풋풋한 첫만남 ㅎㅎ 읽으면서 궁금해 했었는데 ㅎㅎ 너무 좋네요 ㅎㅎ 진짜 파는곳이 있다면 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49
핑계에요 ..무지 귀엽다 ..♥잘보구가요
11년 전
독자50
앜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 어떡해요 진짜 귀여워 주금ㅋㅋㅋㅋ욕하는 백현 곰도리도 왜케 귀여운짘ㅋㅋㅋㅋ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작가님 화이팅
11년 전
독자51
스윗입니다! 두번이나 기절한 경수 모습 상상하다가 현실웃음 터졌네요ㅋㅋㅋㅋ 작가님 글은 볼때마다 기분 좋아져요ㅠㅠ 연재텀은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요ㅠㅅㅠ! ♥
11년 전
독자52
양배츄에요!ㅋㅋㅋㅋ 뭐하는거야미아라니ㅋㅋㅋㅋ 첫만남이 범상치 않을거라 생각은했지만ㅋㅋ욕지거리가 오가던 첫만남이라니ㅋㅋㅋ 저때부터 종인이는 경수에게.... 잘보고갑니다~! 너무귀여워요ㅜㅜㅜ
11년 전
독자53
햇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볼때마다 두근두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4
딸기밀크입니다 아구구ㅠㅠㅠ 첫만남이라니ㅠㅠㅠ 경수가 무언가에 끌리듯이 그냥 사온건가요?ㅠㅠㅠㅠㅠ 세탁기에서 백현이가... 그렇게 될뻔했네욬ㅋㅋㅋㅋ 잌ㅋㅋㅋㅋ 곰인형인척하다가... 아니 곰인형은 맞는데.. 으헣 아무튼 다음화 기다리도 있겠습니다ㅎㅎ
11년 전
독자55
베이비메이비에여!!!첫만남ㅋㅋㅋㅋㅋ너무귀엽고풋풋해옄ㅋㅋㅋㅋㅋㅋ기절한경수..ㅋㅋㅋㅋ아진짜이픽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6
백뭉이에요!! 아 귀여워 죽겟어요 ㅠㅠㅠ 엉엉 ㅠㅠ 아 대박 ㅠㅠ ㅋㅋㅋㅋㅋ경수도 귀엽고 이렇게.첫만남이 시작됐구나~ 담편기대여!!
11년 전
독자57
김종찾이에요ㅜㅜㅜ 저도 곰인형 갖고싶어여..뉴뉴 너무 긔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8
미치게써입니닼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찬백이들과 카디 만남 성사가 된거군요 ㅠㅠ 놀라서 기절한 경수도웃기고
귀신이냐고 물어보는것도 너무 귀엽네요 딱 경수답다라는 느낌ㅋㅋㅋㅋㅋ경수갸ㅏ 인형 인간된거보고 진짜심장마비로 숨멎..하는건아닌지 걱정ㅋㅋㅋ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그리고 아프시지마세요~ 항상건강하세요

11년 전
독자59
뽀뽀틴/ ㅋㅋㅋㅋㅋ 가게들어가는장면에서 아이스크림녹을까봐 걱정하는 나란..여자....ㅋㅋㅋㅋㅋㄲ 아 곰인형상태에서 종인이 찬열이 투닥거리면서 달리는 모습상상하니까 왤케 웃기지ㅋㅋㅋㄱㅋㄲㅋㄱ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9
됴됴됴예요! 아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절한경수도귀엽고 욕하면서달려드는 백현오빠도 상상되고 ㅋㅋㅋㅋㅋㅋㅋ 다 구ㅣ여워요찐짜ㅠㅠㅠ!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6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저두 암호닉신청할래요!!! 몽구요!!!
11년 전
독자61
정주행하고왔어요!!신알신도하고갈게요ㅎ
11년 전
독자62
헐 이걸 오늘 발션한 저는 뭐죠?? 재밌러요 암호닉 쿠션으로 신청할게요
11년 전
독자63
^~^ / 아이고ㅠㅠㅠ너뮤귀엽네여 아그래서 알게됐었군요ㅠㅠㅠㅠ 소취...우리집에도 저런곰돌이ㅠ뉴ㅠ뉴....작가님배는똥배 제손은 약손 ^♡^ 배아픈ㄱㅓ 나으시길 바래요ㅠㅠ!! 설연휴인데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하트!
11년 전
독자63
저 암호닉신청이욧!!! 차렌디요!!!! 아진짜 재밌게 보구 있어욧!!!~.~
11년 전
독자63
미친개구리예요 작가님 글이 짧은 편은 아닌데 항상 너무 빨리 읽어버리고 아쉬워져요ㅠㅠ..... 벌써부터 다음화를 기대하는 전 좀 욕심쟁이같네요 요즘 됴디베어 보는 낙에 사는 것 같아요 작가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쭉 좋은 작품 부탁드려요! 하트!
11년 전
독자64
별사탕이예요!!! 쓰니 글은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이 평화로운 분위기ㅠㅠㅠㅠ 잘읽었어용!
11년 전
독자65
앜ㅋㅋ얘네왜이렇게귀여워요ㅠㅠㅠㅠ신알신됴꼬미료ㅠㅠ
11년 전
독자66
77ㅑ 대박 암호닉 탬 으로 신청해도될까요? 아 진짜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소재도 신선하고 짱ㄱ재밌어여!
11년 전
독자67
으익 제가 조금 늦었네요 허허 도날드 입니다!! 첫만남에 경수의 기절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다음편보러 갑니다ㅎㅎ
11년 전
독자68
으아글이너무기엽네요ㅠㅠㅠㅠ암호닉신청요!사물카드할게여 ㅎㅎ
11년 전
독자69
산돌림이에요!!!첫만남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곰돌이 3인방이 가게에 있는것도 신기하지만 경수가 데리고온것도 운명이네요ㅋㅋㅋㅋ빨리 다음편을 보러가야겠어요!!!
11년 전
독자70
ㅜㅜㅜㅜㅠㅠㅠㅠ죄송한대요 브금이름 알수있을까요..?
11년 전
화분
헉 너무 늦게 봤네요! 죄송합니다ㅠㅠㅠ브금은 Fidelity-Regina Spektor 입니다~
11년 전
독자71
아니예요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글 재밌게 읽고있어요ㅎㅎ♥
11년 전
독자72
어유ㅠㅠㅠㅠㅠ 브금이랑 글이랑 잘어울리는거같아욯ㅎ
11년 전
독자73
이제야 풀리는, 그런 그런.그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어엉어어엉어어엉ㅇ엉ㅇ 이제부터 인형사면 말부터 걸어야 하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해도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할께요, 여기오면 항상 우니까 >)ㅡ
11년 전
독자74
맥쥬에요..........................................아슈바유ㅠㅠㅠㅠㅠ나도사람곰인형갖고시퍼여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5
아ㅏㅏㅏ 첫만남 ㅠㅠㅠㅠ thㅏ랑스럽다 됴도 큥도 알찬열매도 조니니도
10년 전
비회원149.168
가란이예요..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갑자기생각나서 다시정주행하고있어요ㅠㅠㅠ언제돌아오세요?ㅠㅠㅠ어엉ㅇㅇ어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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