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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옹(2AM), 에피톤 프로젝트 - 여름, 밤(Inst.)

[VIXX] 빅스 덕후 너빚쟁이 빅스 만나는 썰 29 | 인스티즈

 

 

 

 

 

 

 

 

 

 

 

 

 

문이 열리고,

돌아왔어. 홍빈이가.

 

 

 

 

 

 

 

 

 

 

날은 점점 추워지고 해도 일찍 떨어지는 겨울이 다가왔어.

서울에서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빅스는 저주인형으로 컴백했어.

 

 

 

 

너빚쟁은 언제나 싱글벙글이었어.

왜냐면 멀지 않은 날에 빅스 멤버들 인생에서 최고의 날이 올 걸 알고 있기 때문이야.

 

 

 

홍빈이가 요즘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아보이냐면서 말을 걸면

너빚쟁은 그저 더 밝게 웃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었어.

 

 

 

 

 

 

 

 

 

그리고 돌아온 2013년 12월 6일.

너빚쟁은 빅스 멤버들이 행복한 기분을 나누고 함께 있을 수 있도록

조용히 숙소를 나왔어.

 

 

 

 

 

 

혹시, 편지지같은 거 줄 수 있어요?

 

 

아파트 단지 내 사람이 없는 벤치에 너빚쟁과 햇승사자는 나란히 앉아 있었어.

사방이 깜깜하고 지나다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벤치에서 너빚쟁이 햇승사자에게 물었어.

날이 추워질수록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은 실감이 나는데

이렇게 어영부영 있다가는 편지 한장 못 남기고 갈 것 같았어.

 

 

 

 

왜, 애들한테 편지라도 쓰게?

그냥 가면 조금... 섭섭하잖아요.

 

 

 

햇승사자는 눈을 살짝 내리깔며 너빚쟁을 바라봤어.

너빚쟁은 안되냐는 눈빛으로 햇승사자를 바라봤고

햇승사자는 한숨을 작게 쉬더니 허공에서 종이와 펜을 꺼냈어. 자, 여깄어.

 

 

 

 

종이와 펜을 받은 너빚쟁은 그 자리에서 가로등 불빛도 점점 줄어들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까지 편지를 썼어. 한 글자, 한 글자 소중한 마음을 담아서.

 

 

 

 

 

 

 

 

 

 

 

 

 

 

 

 

 

아 아, 목소리 테스트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었지만 홍빈이와 함께 걷는 너빚쟁의 마음은 따뜻했어.

추위가 끝나기 전에 너빚쟁은 돌아가게 되겠지만 지금 이순간이 너무 행복했어.

 

 

 

너빚쟁은 홍빈이의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가다가 잡은 손을 풀고 홍빈이 앞에 멈춰섰어.

놀란 표정의 홍빈이 앞에서 너빚쟁은 마이크를 잡은 시늉을 하면서

겨울고백에 나오는 라비의 랩파트를 따라했어.

 

그게 뭐야? 하고 홍빈이가 되묻자 너빚쟁은

배우가 된 듯 대사도 체크! 하면서 홍빈이에게 마이크를 잡은 듯한 손을 내밀었어.

 

 

 

뭐야, 내가 배우야? 홍빈이는 웃으면서 자기 얼굴 앞으로 내밀어진 너빚쟁의 손을 잡았어.

배우처럼 고백만 하면 되겠다, 그치? 하면서 홍빈이는 다가왔어.

너빚쟁의 얼굴로, 입술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겨울 고백이 새로운 시즌송으로 나왔어.

반응이 뜨거워서 무대와 더불어 일위 후보에도 오르게 됐지.

 

겨울 고백을 녹음하는 현장에서 라비의 랩을 처음 들은 홍빈이는

녹음실 밖에 같이 너빚쟁과 앉아있다가 라비의 랩이 들린 순간 너빚쟁을 놀란 표정으로 바라봤어.

 

 

너빚쟁은 그저 씩 웃다가 손가락을 펴서

쉿 하는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는 녹음을 하고 있는 앞을 바라봤어.

 

얼마지나지 않아 머리 위로 다정하게 쓰다듬는 홍빈이의 손길이 느껴졌어.

 

 

 

 

 

 

 

크리스마스에는 빅스 멤버들을 따라 가로수길을 걸었어.

 

예전같았으면 들킬 위험을 걱정해서 따라나가지 않았을텐데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한시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졌어.

 

그건 홍빈이도 마찬가지였고 상황을 알고 있는 재환이와 택운이는 최대한 배려해주려고 노력했어.

 

 

 

꿈만 같았던 크리스마스의 데이트가 끝나고

빅스 멤버들은 태어나줘서 고마워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했어.

 

 

 

 

 

 

 

한달 남았어.

 

 

모처럼 멤버들이 없는 숙소에 혼자 앉아있는 너빚쟁에게 햇승사자가 입을 열었어.

 

 

 

한달,

한달만 기다리면 이제 너빚쟁을 친 뺑소니 범인을 볼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홍빈이와 헤어져야 해. 그것도 모든 기억을 잃고.

 

너빚쟁은 너빚쟁이 모든 일들을 잊어버린다는 점보다

지금까지 함께 한 추억들을 홍빈이 혼자 끌어안고 가야한다는 점이 아팠어.

 

 

 

 

 

 

30일은 정말 빠른 시간이었어.

 

 

2주 간의 태어나줘서 고마워 활동, 팬싸인회, V리그 올스타전, 그리고 서울 가요 대상.

 

상을 받고 들뜬 표정의 빅스 멤버들 앞에서 너빚쟁은 많은 말들을 속으로 삼켰어.

이제 고작 열흘.

 

 

 

 

 

떠나가야 하는 날이 정말 코 앞이라는 사실을 차마 홍빈이에게 말할 수는 없었어.

언젠가는, 떠나기 전에는, 꼭 해야 하는 이야기였지만

왠지 그 사실을 말하는 순간 감당해야 하는 무게가 나눠지는게 아니라 늘어나버릴까봐.

너빚쟁은 그냥 단지 홍빈이가 행복한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별다른 말을 하지는 않았어.

 

 

대신에 하루에 한 장씩 예전에 햇승사자가 줬던 종이에 편지를 써내려갔어.

멤버들이 모두 잠든 밤, 잠들지 않는 너빚쟁이 할 수 있는 일은 이 것 밖에 없었어.

 

 

차가운 겨울 바람, 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에 앉아 너빚쟁의 마음들을 모두 종이에 쏟아부었어.

그리고 멤버들이 깨기 전에 너빚쟁은 숙소로 돌아와 종이를 예쁘게 접어 숙소 곳곳에 넣어놨어.

언젠가 우연히 멤버들이, 특히 홍빈이가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왔어.

 

 

얼마 전부터 곧 2월이다, 하는 학연이의 말에 홍빈이도 눈치는 채고 있었던 것 같기는 해.

손을 잡고 있다가도 고개를 숙이고 너빚쟁의 손을 더 꽉 쥐어오는 홍빈이의 손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었거든.

 

그래도 설이 지나고 한층 더 활기찬 기운으로 돌아온 홍빈이에게

우리의 남은 시간은 일주일이다, 삼일이다. 냉정하게 말 할 자신이 없어서 하루하루 미뤄왔어.

 

그렇지만 이제 너빚쟁은 해야만 하는 이야기를 시작해야했어.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24시간도 채 안된다는 걸.

이제는 우리가.

헤어질 시간이 되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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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깡통이예요!!!
10년 전
독자4
우왔 1등이닭ㅎㅎㅎㅎㅎ아 벌써 빚쨍이와 홍빈이가 헤어지다니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역시 꿀잼이예요!!!!아 다음편 기대된닭@.@ㅎㅎㅎㅎㅎ아 진짜 너무 재밌는거 아니예요????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헐ㅠㅠㅠㅠ신알신울리자마자 바로달려왔어요!!!요후!!일등이라니!!ㅠㅠㅠㅠ감동적이야ㅠㅠㅠ이제 24시간도 안남았다니 너무슬퍼요ㅠㅠㅠㅠ헐...일등인줄알았는ㄷ....아니였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 다음화보고 울면 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헤어지다니ㅠㅠㅠㅠㅠㅠ다른 멤버들은 끝내 못보는군녀..ㅠ
10년 전
독자6
벌써헤어지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둘이사겼으면좋겠네요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7
어머어머 홍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둘이 행쇼하면 좋겠다... 남은 한달동안 어찌할지ㅠㅠㅠㅠ얼른 다음화 보고싶어요!! 너무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ㅎㅎㅎ
10년 전
독자8
2721!! 시간완전빨리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까님끊기신공은 여전히 애타게하네여ㅠㅠㅠㅠㅠㅠ듀ㅣ에보고싶어 찡찡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정말로 떠나가는에 얼마 안남은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과연 어떻게 마무리 될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ㅎ어지지마!!안대!: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아ㅠㅠㅠㅠㅠ찡하다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이제 헤어질날이 다가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지네요ㅠㅠㅠㅠ홍빈이가 잊어버리면 안되는데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르지마요ㅠㅠㅠ벌써?!?!벌써 헤어지다니ㅠㅠㅠㅠㅠ왜그래요ㅠㅠㅠㅠ잉잉이유ㅠㅠㅠㅠ슬퍼유ㅠㅠㅠㅠㅠㅠ빚쟁아ㅠㅠㅠ홍빈이ㅠㅠㅠㅠ헤어지지마러!!ㅠㅠㅠㅠ홍비나ㅠㅠㅠㅠ빚쟁아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다음편이 궁금하네요..어떤식으로 얘기를 할지....아..저 잠못잘것같아요ㅠㅠㅠㅠ컴퓨터 고쳐서 오자마자 읽었더니..ㅜㅜ눈물이!!ㅠㅜ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니풔에요!!!!! 요즘 바빠서 오늘 밀린거 한꺼번에 다 봤는데 ㅠㅠㅠㅠㅠㅠㅠ 하아ㅠㅠㅠㅠㅠㅠ헤어지는날이 이렇게 빨리 올줄이야ㅠㅠㅠㅠㅠ근데 편지를 숨겨둿는데 그편지지는 재환이 택이 홍빈이만 볼수있는 편지지에요? 빛쟁이를 셋만 볼수있는것처럼? 귱금귱금
10년 전
독자15
아신알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요ㅠㅠㅠㅠㅠ아근데 헤어지는건아쉽는데 범인은 궁금하네여
10년 전
독자16
니나노ㅠㅠㅠ 아ㅠㅠㅠㅠ벌써ㅠㅠㅠㅠㅠ시간 왜이리 빨리 가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지다니ㅠㅠㅠㅠㅠㅠ홍빈이는 기억하고 있으니까..나중에..혹시..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ㅠㅠ 하튜하튜
10년 전
독자17
맙소사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날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이홍빈 뽀뽀도하고ㅠㅠㅠㅠ장하다내시낑ㅠㅠㅠㅠ마지막날이라니ㅠㅠㅠㅠ홍빈이가 그 편지들을 얼른 찾길바래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허루ㅜㅜㅜㅜㅜㅜ이제진짜끝ㅜㅜㅜㅜㅜㅜㅜ어우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9
으아니헤어질시간이하루도남지않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기억을다잃을텐데ㅠㅠㅠㅠㅠ빈아빚쟁이찾아줘꼭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허르♡ 끄앙 작가님 저 왔습니당^___^ 공부를 끝마치고 읽으러왔어요 헷. 작가님 말대로 고삼은 체력이 중요^^!!! 건강관리 잘 하고 있습니다! 근데..홍비니릉 빚쟁이랑 행쇼해주셔야되요ㅠㅠ안그럼 나 우럭우럭ㅠㅠ 왤케 시간 빠르쥬ㅠㅠ ㅋㅋㅋ작가님 시간을 거스르는자O_o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이 드디어 대망의...빚쟁이를 치고 그냥간 Dog놈을 잡는...♡ 기대할게요♡
10년 전
독자21
헐말도안돼여ㅠㅠㅠㅠㅠㅠㅠ24시간도 안남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
10년 전
독자22
투명인간!!!!!!!!!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여기서끊기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헤어진다니ㅠㅠㅠㅠㅠㅠ꼭 행쇼하기루ㅜㅜ
10년 전
독자24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아진짜ㅜㅜㅜㅜㅜㅜㅜㅡ애틋해너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빈이 어떡하니ㅠㅠㅠㅠㅠ 남은시간이 하루도 채 되지 않는 다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어엉ㅇ ㅠㅠㅠ 안대 ㅠㅠ 헤어지기 싫단 마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헐.. 오늘 범인찾는 날 인가요.. ㅠㅠ 안돼 아직 헤어질순없다긔..
10년 전
독자28
안돼....☆★............
10년 전
독자29
헐....이제 진짜 빚쟁이가 가는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진짜 슬프다....햇님이 기억안잃게해줄순없나???
10년 전
독자30
하얀콩/오랜만에 들어와서 읽고있어요ㅠㅜㅠ아 너무 아련해 쥬거요ㅠㅠㅜㅠㅠㅠ제가들어오니까 이미 썰은 완결이되어있네요ㅠㅜㅠㅠ....어서 다음편으로 가야겠어요
10년 전
독자31
앙대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2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헤어지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앙ㅇ ㅠㅠㅠㅠㅠㅠㅠㅠ 홍빈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라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늦었는데내용마저슬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돼 하루남았다니 ㅠㅠㅠㅠㅠ 가지마 진짜 어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쓰러워 진짜 ㅠㅠㅠ
10년 전
독자36
아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앇규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ㅜ우ㅠㅠ
10년 전
독자38
헐 마음ㅇ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비쨍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헤어진다니ㅠㅠㅠㅠ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ㅠ범인 찾고나서 팬싸같은데 가서 알아보면 좋을텐데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아련ㅠㅠㅠㅠ헤어지지말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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