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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준면] 김준면 코디면 다 좋을 거 같지? 05 (부제: 울지마) | 인스티즈








♬ 소녀시대- Baby Maybe




























"다른 사람 전화 받는 것도 딴짓 하는거야. 일할땐 일에만 집중해."





" 나랑 있을 때는 일하는 거야. 알아들었어?"



 
 "대답."








미쳤나봐, 미친게 분명해. 저기서 바보같이 얼굴 못보고 대답 못한 것도 미친거고 계속 어제 일만 생각나는 것도 이상한거고.



얘기 할때 예쁘게 달싹이는 김준면 입술 밖에 생각 안나 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심하게 더위를 먹었나. 머리 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 왜 전화 안 받아요?]



[약속도 안 지키고. 준면이 형이죠?]



[진짜 준면이 형이랑 있나 보네.]








뭐라고 해야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준면이랑 있었다고 말해? 기분 상할 거 같은데, 근데 사실이잖아. 




김준면한테 전화를 해야되나 ㅠㅠㅠ






또 혼낼거 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는 구박만 받고 다니고, 나쁜놈.








[김준면]









헐, 호랑이도 제말 하면 온다더니.







"여보세요."







아, 말해야되 말아야되. 





"............."




"야"





"ㅇ...어?"




"왜 대답을 안해, 어디 아파?"


"어, 아니 그게......."



"뭔데"






새끼, 까칠하긴 존나 까칠하네.


그래, 그냥 말 하지 말아야겠다.







"아니야."



"말해."



"별거 아니야"



"말하라고."




"아니..........내가 우현이 대본 봐주기로 해놓고"



" 어제 말한 거 기억 안나?일 할 때 한눈 팔지 말라고."



"뭐야, 말하라면서. 됐어."



"...말해"



"싫어."





"지금 우리 집으로 와."



" 왜, 또 오라가라야."



"오라면 와."




















그래, 지 성격은 어디 가겠냐 . 좀 나아지나 했더니 또 자기 멋대로야 ㅗㅗㅗㅗㅗㅗㅗㅗ

















김준면 코디면 다 좋을 거 같지? 05 (부제: 울지마)





















"넌 내가 한시라도 가만히 있는 꼴을 못 보겠지?"





" 왜 그렇게 생각해?"




" 맨날 오라가라잖아. 언제는 내 얘기 들어주는 것 처럼 하더니 또 자기 맘대로 하고."




"그런거 아니야."







뭐야,  사람 눈을 쳐다보고 얘기 해야 될거 아니야. 왜 이렇게 당황해.







"아까 얘기 너 얼굴 보고 들어주려고 부른건데."







난희골혜ㅇㅅㅇ누가 누구 얼굴을 보고?! 미쳤나봐 존나 멘트 취저.................







"어?"


"아까. 할 얘기"


"아니야!진짜 별거 아니야!"



"말해."



"너 화낼거잖아."


"안낼테니까 말해봐."






"그게........우현이 약속한거 깨고 너랑 만난건데 뭐했냐고 물어보길래."




"그 얘기야?"







쟤 화났어 ㅠㅠㅠㅠ ㅎ....화난것도 잘생겼다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별것도 아닌데 귀찮게 해서 미안해."





"넌 내가 그렇게 불편해?"




"응?"




"불편하냐고."




"아니, 별로."





"근데 왜 자꾸 하고 싶은 얘기 못하고, 화내지 말라고 그러고."




" 그냥, 너 기분 맞춰주고 싶은 것도 있고 너한테 혼나잖아."






"내가, 널 혼내?"







혼내잖아! 지금도 혼내면서ㅠㅠㅠㅠㅠㅠ 나쁜놈 알면서 물어.






"응."













" 혼내는거 아니야.  니가 하도 엉성해서 그래. 너 하고 싶은 얘기 안하고 멍청하게 내 기분 맞춘답시고 그러면 진짜 혼나."





















왜 또 이상하게 다정해지는 건데. 






































-














"김여주. 일어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나 또 잠들었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뭘하던 마이웨이 낮잠







"헐, 나 몇시간 잤어?"




"한시간 반. 어린이 집이냐 낮잠 자게."






"너는 어딨었어?"



"바닥에."








남자놈이 소심하게. 차라리 깨우던가. 괜히 미안해지네ㅠㅠㅠㅠㅠㅠㅠㅠ







"짠"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이게 뭐냐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두장이야."





우리 언니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차함수언니들 단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티켓 ㅠㅠㅠ






"헐, 뭐야?!!?!?!?!?"




"표. 하나는 내 자리 옆 자리는 내 가방 자리."







그래서, 지금 자랑하려고 보여준거야? 







" 됐어. 나도 너 아니어도 내 돈으로 충분히 우리 언니들 보러 갈 수 있거든?"


" 필요 없으면 말고."







ㅈ....저기? 지금 필요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ㅠㅠㅠㅠㅠ








"같이 갈거면, 그 날 하루 다 비워놔."



















김준면은 사랑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여주야, 내가 지금 잠깐 바빠서 그런데 이것 좀 우현이 갖다줘."



앙대!앙대! 받아치기 시전 !



"오빠, 나 잠깐 바빠서 그런데 오빠가 하면 안되 ㅠㅠㅠ?"



"실장님이 부르신단 말이야. 한번만 부탁할게"










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지금 하루종일 우현이 피해다닌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뭐야 ㅠㅠㅠㅠ





문 살짝 열고 팔만 내밀까..... 아 짜증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누나 뭐해요. 꼭 뭐 잘못한 사람 같이 문 앞에서 그러고 서있어요."








나 지금 우현이 한테 저격 당한거지  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잘못해써 ㅜㅜㅜㅜㅠㅠㅠ





"어, 아니. 이거 준면이 매니저 오빠가 전해달래서"



" 누나가 대답 해줄 때 까지 안 받을건데요?"



"무슨 대답?"



" 어제 누구랑 어디서 몇시에 뭐했는지."






뭐야 이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육하원칙만 잘 배워와가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말하기 좀 곤란한데 ㅠㅠㅠㅠㅠ"


"말해요."


"아니, 그게 ㅠㅠㅠㅠㅠ"



"말하라고요, 자꾸 이러면 나 진짜 화나."








진짜 표정 장난 없다 어떡하지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했다









" 말해."





"준면이랑........"






그 망측한 입을 다물라 !!!!!!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얘기하면 화낼텐데





"준면이 형이랑?"



"잠깐 일 때문에 그런건데, 진짜 미안해 ㅠㅠㅠㅠㅠ 나도 내 일은 해야 되잖아 우현아, 그치?"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니까 ㅇ....웃어보자





"일 때문에 그런거면 어쩔 수 없죠, 난 또 내 약속 깨고 다른 짓 했나 해서."






다른짓 했다고ㅜㅜㅜㅜㅜㅜㅜㅜ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







" 대신에 내일 하루 비워놔요, 퉁치면 되지."










내일은 진짜 안되는데 







" 우현아, 미안한데 내일..."





"내일 뭐요."











" 나랑 약속있어."







??????????????뭐야 이거?????????????????







"형, 저 여주 누나랑 얘기 하고 있었는데 줄 좀 서시는게 어때요?"





" 난 김여주랑 얘기 된건데, 안그래?"









아니 둘다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눈에서 불 나오는 거 같애 왜 눈을 부라려 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








"김여주, 대답."







"ㅇ...어, 맞아."







준면아 확인 사살 자제 좀 ;_; 안 그래도 니네 분위기에 숨질 거 같은데








" 누나, 뭐에요?"






" 미안해, 준면이랑 먼저 약속이 잡힌 거라."





"나는 누나 전화 안되서 하루 종일 이러고 있는데, 그새 준면이 형이랑 신나게 놀고 다음 약속 까지 잡은 거에요?"





" 미안해......."







" 대단하다 진짜.그런 사람인줄은 몰랐는데, 실망이에요."








남우현 나쁜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밀어 붙여대 ㅠㅠㅠㅠㅠㅠㅠㅠ 이해하려고도 안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억울해 죽겠다고 ㅠㅠㅠㅠㅠㅠㅠ아, 눈물나.













"김여주, 일로 따라와."









_












"니가 뭘 잘못했다고 저기서 사과를 하고 있어."













".........."










"야, 김여주. 너 울어?"






"안 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라마 모르는 척 좀 하라고 ; 










"울잖아, 너."







"........"









"야, 남 사정 이해도 못해 주는 애 때문에 울지마. 니가 잘못한 것도 아니면서 미안하다고나 하고 있고."





"......."








"바보냐?"







김준면도 나쁜 샛기 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 실망시킨 거 같고 억울해서 울고 있는데 바보냐고 뭐라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따지고 보면 다 지 때문인데ㅠㅠㅠㅠㅠㅠ 아 짜증나  













" 뚝."










" 싫어 ㅠㅠㅠㅠㅠ 너 때문이잖아 ㅠㅠㅠㅠㅠ "









"뭐가."









" 이제 겨우 너한테 싫은 소리 안 듣는데 우현이 한테 듣게 생겼잖아 ㅠㅠㅠㅠ 이게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미안해."









" 제대로 달래주기는 커녕 바보냐고 막 ㅠㅠㅠㅠㅠ 존나 싫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내가 달래줬으면 좋겠어?"











이상황에서 넌 그딴 질문이 주둥이로 나오냐 ; ㅠㅠㅠㅠㅠㅠ











" 이거, 우리 엄마가 나 어려서 달래 줄때 맨날 하던건데."










미쳤다. 










"이제, 좀 편해?"












안긴거야?











" 이러고 있자."
















떨려 미칠 거 같애. 

















" 울지마."































---------------------------------------




사랑하는 독자님들 ! 늦게 와서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여행 일정도 있었고 이번 편을 어떡해 써나가야 할지 잘몰라서 미루기도 했고.........
앞으로 전 처럼 하루에 한번 꼴로 연재하는 건 자주 못할 거 같고,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 이상 오도록 할게요 !!
자주 안온다고 막 미워하시고 그러면 앙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워아이니~




---------------------------------------




















사랑둥이들




작가님사랑합니다 


도리도리


여신 부엉


새벽빛


캐서린


신데렐라


쮸쀼쮸쀼


파라솔


꾸르잼



[EXO/준면] 김준면 코디면 다 좋을 거 같지? 05 (부제: 울지마) | 인스티즈


윗분 찾고 있습니다 ! 암호닉 신청해주셨는데 정확히 뭘로 신청하신건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

죄송해요 ! 혹시 보게 되시면 꼭 존재(?)를 알려주세요ㅎㅎㅎㅎ!!!





그리고 혹시 제가 까먹고 못올려드린 분들 ㅠㅠㅠㅠㅠ있으면 꼭 댓글 달아주세요 !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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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심장아 나대지마 제발 ..괜찮아 진정해 ...저런거 봐도 이제 괜찮...지않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데 달달하면 어떡하라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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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첫댓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물은준면이랑제마음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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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1등의 영광을 작가님에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릴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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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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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새벽빛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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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행다녀왔더니 밀린 글이 짱짱이네요!!
다읽었어요 오늘도 작가님 사랑합니다..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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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헐헐 ㅠㅠㅠㅠㅠㅠ 아니에요 !!!저도 항상 사랑합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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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쮸쀼쮸쀼
하....어떻게달래줫길래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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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토닥토닥(부끄)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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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아....저 일빠다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워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안기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울면 안아줄래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잘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도 울고있잖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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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울지마여 ㅠㅠㅠㅠㅠ 울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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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대박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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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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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작가님, 잘 읽고 가요! 수고하셨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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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감사합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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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기쁜일이 멋진일이 참참참 많은데라 설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아 진짜 안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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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댓감사합니다(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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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안기고싶다 아니다 내가 안을게 준면아 내가너한태안기면 내가안은것처럼보일거니까 내가안아즐테니 안겨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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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ㅎㅎㅎㅎ안기세요ㅎㅎㅎㅎ!!!! 준면이는 독자님들꺼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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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3.15
흐아....심장........으허..........옴뫄............나......준면이너무좋아져..............흐ㅏㅇ................준면쨩.........와타시 준면쨩 더쿠 되겠다능.....하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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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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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워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준면이 츤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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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워~후~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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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1.130
아진짜준면이너무좋아........................준면짱............♥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ㅈ여주대답.할때왜이렇게설렌는지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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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ㄷ...독자님대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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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작가님사랑합니다예요!! 와 대답.이럴때 막 머싯다? 짜식 달래줄때 하..설렜ㅇ어 그래 와 진짜 막 아니 그렇게 막 틱틱대놓고 안으면ㅠㅠㅠㅠㅠ계속말했듯이 넌 막 순수하고 이쁘고 그런 배우잖아 준면아 생각을해봐 니가 여잔데 너같이 생긴애가 안아주면ㅠㅠㅠㅠㅠㅠㅠ엉엉 작가님 엉엉 사랑해요 잘읽고갑니다ㅠㅠㅠ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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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헐헐헗러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꼬박 꼬박 와주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엄청 많이ㅎㅎㅎㅎ♥ 독자님워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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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와....미쳤어...개설래요....................그러지마 준며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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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준면이는독자님꺼♡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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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엌....... 준며이 더라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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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댓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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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워후~~~~~~~~~♡ 쫌설레네 ? 짜식..ㅎㅎㅎㅎㅎㅎㅎㅎㅎ귀엽긴 우현이랑도 얼른 오해풀어랏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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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김준면ㅠㅠㅠㅠㅠㅠㅠ심장폭행 당했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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