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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59~完 | 인스티즈

DEMON

 written SOW.

 


 


These tears, they tell their own story

눈물에는 모두 이유가 있어요


Told me not to cry when you were gone

당신은 떠나면서 나에게 울지 말라고 했죠


But the feeling's overwhelming, it's much too strong

그런데 이 감정들을 주체할 수 없고 너무 버거워요


Can I lay by your side, next to you, you?

당신 옆에 같이 누워도 될까요? 당신, 바로 당신 옆이요


And make sure you're alright

당신이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어요








59.악마의 본성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59~完 | 인스티즈




석진은 기절하지 않았다. 다만 기절하고 싶을 만큼 아팠을 뿐. 석진이 여주와 정국을 보낸 이유는 하나 였다. 태형은 지겠지만, 지민은 질 인물이 아니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었다. 애초에 지민은 태형의 패배를 인정 한 적이 없었다. 치유 마법으로 대강 머리의 상처를 치료한 석진이 창문 밖으로 몸을 한껏 빼곤 저 멀리 보이는 정국과 여주를 바라봤다. 타이밍은 그리 좋지 않을 수도 있겠군. 아마 여주와 정국이 현장에 도착 했을 때 즈음엔, 피로 뒤덮여 있을 테니.




*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59~完 | 인스티즈



"김여주, 진정해. 울지 말고. 멀쩡할 거야. 언제나처럼."


"정국아, 나 ‥ 태형 없으면 죽어."


"알아."


"진짜야, 나 지금 심장이 ‥ 흐, 너무 아파."




울컥, 여주가 피를 토해냈다. 정국은 하얀 와이셔츠를 흠뻑 적신 피는 ‥ 악마의 피 색과 같은 보라색을 띄고 있었다. 정국은 보랏빛 혈흔을 떨리는 손으로 쓸어 내렸다. 정국의 손에 옅게 묻어 나오는 혈흔은 여주의 상태를 대변해 주는 듯 했다. 정말, 여주가 죽으면 어떡하지. 마계에 사는 인간 남자애가 걱정한다고 해서 해결 될 문제가 아니었다. 여주를 위해서라도 태형에게 한시 빨리 도달하는 게 우선이었다. 분하게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정말, 아무것도.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59~完 | 인스티즈



여주와 정국이 어떤 상황인지도 모른 채 태형은 편히 눈을 감았다. 긴 시간 갈망했던 여인은 제 바람대로 살아있고, 제 친구도 아마 잘 살아 나갈 것이다. 태형은 악마인 주제에 꽤 행복한 삶을 살았다며 웃었다. 심장이 뜯겨 나간 고통치곤 꽤 나름대로 참을 만 했다. 아직 청각을 죽지 않은 것으로 봐선 자신은 아직 죽은 게 아니라고 확신한 태형은 언젠가 여주가 제게 조잘조잘 말했던 책의 내용을 떠올렸다. 생명은 숨이 끊기고, 심장과 폐가 멈추더라도 청각은 살아 있기 때문에 끝까지 좋은 말만 해주어야 한다고. 비록 지금의 자신에겐 좋은 말을 옆에서 속삭여줄 이가 없지만 태형은 간간히 들리는 지민의 목소리에 위안을 얻었다. 


사실 알고는 있었다. 지민이 윤기의 심장을 꺼내어 제 몸 안에 넣으려고 한다는 것을. 하지만 아마 불가능 할 것이다. 아무리 대악마로 승진하신 윤기라고 해도 그는 반류로 너무 오래 살아왔다. 태형과는 아예 맞지 않는 상성이었다. 태형은 대악마 중에서도 막강한 힘의 차이를 보이는 악마였다. 100년도 살지 못한 윤기의 심장은 태형에겐 너무 작았다. 윤기의 심장을 들고 오는 지민의 소리가 들렸으나 태형은 말을 할 수 없었다. 청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은 이미 끊긴 뒤였다. 말을 어떻게 하는 지, 자신의 언어가 무엇이었는 지도 기억해 낼 수가 없었다. 여주의 얼굴만이 선명하게 남았지만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사실이 태형을 울게 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59~完 | 인스티즈




"씨발, 이게 왜 안 들어가냐고. 야, 김태형. 일어나봐 빨리."



지민아, 우리 여주를 잘 부탁해. 



"미련한 새끼야, 너 이렇게 죽어버리면 악마 체면 다 죽이는 건데 괜찮냐? 어? 아가는, 어떻게 할 건데."



네 말대로 난 참 미련한 생명이었을지도 몰라. 惡악을 추구하는 주제에 善선의 결정체를 만들어 내다니. 내가 너무 오만했어.



"내가 걔한테 뭐라고 말을 해. 네가 그 아이를 사랑했다는 거 그거 하나만은 네가 말 해야지."



그래도 내가 그녀를 위해 죽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서 다행이야. 나를 망가뜨리는 건 오직 그녀여야 했으니까. 근데 지민아, 나 너무 여주가 보고 싶어. 듣고 싶어, 닿고 싶어. 처음으로 죽음이 두려워졌어.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59~完 | 인스티즈



"지민님, 여주가, 여주가 숨을 안 쉬어요."




Dear lord, when I get to heaven Please let me bring my love.

신이여, 내가 만약 천국에 간다면 나와 내 사랑을 데려가게 해주세요.



내 죽음이 아니라, 바로 여주의 죽음이 말이야.






完 結. 악마는 신에게 구원을 청할 자격이 없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59~完 | 인스티즈



" 너 왜 이렇게 멍하냐 오늘 따라? 기차 타는 게 그렇게 힘들어?"



정국의 말에 여주가 초점을 정국에게로 맞추었다. 데자뷰인가, 아니면 내가 꿈에서 이 장면을 봤나. 정국은 이맘때즈음이면 항상 누군가를 만나러 갔다. 여주에게 정국은 너도 아는 사람이라고 했지만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고 믿는 여주는 자신이 기억하지 못할 사람이란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래도 만나러 갔다. 故人 민 윤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자의 얼굴은 처음 보는 것이 맞았지만 여주는 알지 못하는 낯선 느낌에 항상 납골당으로 향할 때 마다 눈물을 훔치곤 했다. 그 모습을 보고 정국은 항상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사진만 봐도 우는 여주가 그의 사진을 보게 되면 어떻게 반응할 지 상상되었기 때문이었다. 안타깝게도 그의 사진은, 그러니까 태형의 사진은 없지만.



"근데 올해는 꽃이 안 놓여져 있네. 항상 놓여져 있었는데."


"그러게."



벌써 윤기를 보러 온 지가 5년째였다. 기억이 모두 지워지고 인간계에 온 여주와는 달리 정국은 기억이 온전했다. 정국이 인간계로 올 때 함께 온 것은 단 세가지 였다. 여주, 윤기의 뼛가루가 담긴 자기, 그리고 지민이 여주에게 준 반지. 어느 곳에서나 마찬가지였지만 악마의 생명을 함부로 다룬 윤기와 태형, 그리고 그 사이에 끼게 된 여주는 모두 큰 죄에 해당했다. 마계는 물론이거니와 천계도 칭송하는 신은 이 셋에게 벌을 주었다. 윤기는 환생을 하지 못하는, 영원히 떠돌게 되는 벌을, 여주는 모든 기억을 잃는 벌을, 태형에게는 ‥ 태형이 가장 싫어하는 존재가 되는 벌을. 하지만 정국은 태형의 벌이 가장 가혹하다고 생각했다.



"나 음료수 사올게, 정국아 먼저 차에 가 있어."


"같이가."


"됐어, 내가 애냐? 더워 죽겠으니까 차에 시동이나 켜고 있어."


"예, 알겠습니다요."




차에 다다른 정국은 버젓이 놓여 있는 여주의 지갑을 보며 헛웃음 쳤다. 하여간 예나 지금이나 덜렁거리는 건 알아줘야 해. 지갑도 놓고 간 주제에 무슨 음료수를 사 와. 여주의 지갑을 들고 편의점으로 향한 정국은 좁은 보폭으로 걸어가고 있는 여주의 뒷모습을 보곤 서서히 걸음 속도를 줄였다. 저 느긋한 성격은 대체 누굴 닮았나 몰라. 남몰래 미소짓던 정국은 편의점 문을 여는 낯선 인물에 심장이 떨어지는 기분을 느꼈다. 가장 가혹한 벌을 받고야 만 사람. 악마가 아니라 사람이 되어버린 사람. 가장 경멸하던 존재로 변한 태형에게 더 얹혀진 벌은 바로,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59~完 | 인스티즈



"아,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괜찮아요."



가장 사랑하는 여인을 잊게 된 것. 그리고 그 여인마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서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처럼 태형과 여주는 그렇게 지나쳤다. 정국은 그 모습을 차마 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눈에서 떨어지고 있는 눈물은 울지 못하는 그들을 대신해서 우는 것이라고 위로하며. 


하지만 곧 들려오는 음성에 고개를 번쩍 들은 정국은 놀라운 광경에 저도 모르게 입을 틀어 막았다.




"저기요, 혹시 민윤기라는 분에게 항상 꽃을 두고 가시는 분이 그 쪽이에요?"


"네?"


"아, 아니. 이 꽃 ‥ 항상 오늘만 되면 놓여 있거든요."


"맞는데, 그 쪽도 민윤기씨랑 아는 사이신가 봐요."


"아, 네 ‥ 뭐. 아는 사이이긴 한데 제가 기억을 못해서."


"네?"




태형의 손에 쥐여진 푸른색 꽃을 가리키며 여주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물었다. 태형은 태연스럽게 여주에게 윤기와 아는 사람이라고 물었으나 곧 되돌아온 대답에 인상을 찌푸리며 되물었다. 기억을 못한다고요?




"네, 5년 전 사고로 ‥."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59~完 | 인스티즈



"신기하네요, 저도 5년 전에 사고가 나서 기억을 못하거든요."




더 이상은 안된다. 정국은 달려가 여주의 손목을 붙잡았다. 야, 가자. 당황한 여주는 허우적 거리며 태형에게 꾸벅 숙인 뒤 큰 보폭으로 걸어가는 정국을 따라잡았다. 왜 그러는데? 음료수 먹고 싶다며?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59~完 | 인스티즈




"간곡히 부탁한 결과가 이거야. 최대한의 자비라고 하셨어."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59~完 | 인스티즈



"만약 인간계에서 둘이 다시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해요?"






그 땐 진정한 죽음을 맞이 하겠지. 둘 다. 



석진의 목소리가 자꾸만 정국의 귓가에 맴돌았다. 태형이 죽고, 여주가 죽은 직후 석진은 신에게 자비를 구했다. 그 결과가 이러한 벌들이었다. 여주가 죽은 이유 자체가 태형의 죽음이기도 하고 태형이 죽은 이유도 여주가기에 아예 이들을 떨어뜨리는 건 불가능 할 것이라고 했단다. 하지만 기억을 지워버리면 아무리 많은 인연이 쌓이더라도 무너질 것이라고, 하지만 이들이 또 인연을 쌓아 연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운명의 길을 걷게 된다면 이번엔 자비 없이 죽을 것이라고 했다. 그것을 막기 위해 정국은 겨우 살고 있었다. 


제 손에 잡힌 여주의 체온이 아직 따뜻했다. 정국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여주에게 감사했다. 하지만 그 감사를 태형으로 보답해 줄 순 없었다. 정국에게 소중한 존재 둘이 만나서 후에 둘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그건 정국에게 내리는 또 다른 벌일 테니. 정국은 5년 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그 벌을 피해서 달릴 수 밖에 없었다. 방금 태형의 앞에서 여주를 데리고 빠져나온 것 처럼.









[방탄소년단/김태형] 악마와 아이의 일상 59~完 | 인스티즈




결국 신은 아무의 기도도 들어주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여주의 목숨을 구걸했을 태형이의 기도도, 마지막까지 태형의 목숨을 구걸했을 나의 기도도. 나는 이 기도들의 공통점을 알았다. 목숨을 구걸한 인물들의 정체는 모두 악마였다. 악마의 기도를 신이 들어줄 리 ‥ 없었다.








.

.

.

.

.

.






2016.12.14 ~ 2017. 08. 19


지금까지 악마와 아이의 일상을 사랑해주신 모든 독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텍파와 후기는 같이 내일 찾아오겠습니다. 후기에 모든 질문들을 답변 해 드릴 예정이니 질문 할 내용을 댓글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 중인 악마와 아이의 일상 외전과 번외, 그리고 시즌 2는 모두 인티가 아닌 ㅂㄺ 에 연재 될 예정이오니 그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후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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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ㄴㅈㅋ
6년 전
독자3
[노츄껌뜌]입니다ㅠㅠ 저 암호닉에 있는지 마지막으로 확인좀 해주세여ㅠㅠ 작가님 저번화에서 완결에 텍파끼지 언급하셔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림 뜨지마자 바로 왔어욤....마지막이 정말 약간 드라마나 영화? 같은데서 끝나듯이 끝나서 진짜 좋은거 같아요..그나저나 서로 알게 되면 죽는다뇨ㅠㅠ 슬픕니당..그래도!! 작가님 막화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당?
6년 전
SOW
암호닉 있어요! 같이 달려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ㅠㅠ
6년 전
독자2
녹차맛콜라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마지막화 브금이 되어서 묘한 마음으로 글을 읽기 시작했는데ㅠㅠㅠ 생각보다 더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ㅎ 지민이의 신이 악마의 기도를 들어줄리 없다는 말에 탄식이 흘러나와요 역시 모든 기억을 안고 있는 사람이 가장 힘든 거겠죠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앞으로 다른 곳에서 함께 행복해요 그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4
정꾸기냥
너무 가혹한 운명이예요ㅜㅜ 다들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벌써 완결이라니 이대로 못 보내요ㅜㅜ 흑흑ㅜㅜ

6년 전
독자5
보라도리 입니다
와..결국 윤기는 죽고 태형은 살았지만 기억을 못 하는군요ㅜㅜㅜㅜ이런ㅜㅠㅡㅜㅡ슬픈ㅜㅜㅜㅜㅡ

6년 전
독자6
스리에요 어우ㅠㅠ세드엔딩인가요 둘이 행복해야되는데ㅠㅠ
6년 전
비회원158.103
지민이랑 입니다ㅠㅜㅜ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 악마일싱ㅇ 오나결이라ㅠㅜ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작쨕쨕땩ㄱ 마지막 진짜 너무 슬프네요ㅠㅜㅠㅠㅠㅜㅠㅠ
6년 전
독자7
뷔티뷔티입니다ㅠㅠ 완결인건가요ㅠㅠㅠㅠㅠ 쭉 보고싶은 글이었는데 아쉬워요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6년 전
독자8
진짜 매우 애정하는 글인데 벌써 완결이ㅠㅠㅠ 이럴땐 왜 암호닉 신청을 안했나 몰라요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9
허어ㅠㅠㅠㅠㅠㅠㅠ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슬픈 엔딩이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신은 아이들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군여ㅠㅠ
6년 전
독자10
초코에 빠진 커피에요
결국엔 모두가 슬퍼지는 내용이네요ㅠㅠㅠㅠㅠ
악마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다니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41.11
ㅠㅠㅠ 운명이 너무 슬퍼요ㅠㅠㅠ '신은 악마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는다' '악을 추구하는 내가 선을 만들다'너무 명대사에요ㅠㅠㅠㅠ 그리고 브금너무 좋아서 그런데 브금뭔가요???
6년 전
SOW
Young and beautiful 입니다!
6년 전
독자12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돌아가는거에 약간의 희망이 잇지않을까 햇는데ㅠㅠㅠㅠㅠ 이리 가차없이 슬픈 엔딩일줄은 예상하지못햇어요ㅠㅠㅠ 기억하고 곁에서 지켜봐야하면 얼마나 슬플까요ㅠㅠ 댓을 쓰는데도 BGM이 들려와서 그런가 전에 좋앗던 시절이 그려져요!-! 그동안 수고하셧습니다ㅠㅠ! 항상 설레이고 재미지게 잘읽엇어용♡
6년 전
독자13
아 오랜만에 들어와서 봤는데 벌써 완결이라니...!ㅠㅠ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고가용~~~~
6년 전
독자15
뜌입니다ㅠㅠ 대박이네요ㅠㅠ 윤기 눈물ㅠㅠㅠㅠ 태형이랑 아가도ㅠㅠ 작가님 마지막까지 정말 잘 읽고가요ㅠㅠ 상상도 못한 결말이에요ㅠㅠ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6
[앵글]
태형이가 아무리 나쁜 짓을 안했다 하더라도 결국엔 악마니까 완전한 구원을 못받는군요 ㅠㅠㅠ 그래도 둘이 죽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ㅠㅠㅠ

6년 전
독자17
살사리입니다! 아ㅠㅠㅠㅠㅠ진짜 마지막까지 완벽한 글이었어요ㅠㅠㅠ 세드엔딩으로 끝난건 슬프지만 아주 좋은 글을 읽어서 좋았습니다❤️
6년 전
독자18
민윤기입니다
아 진짜 이렇게ㅠ마음 아플 결과일거라고는 생각도 ㅅ했어요... 가슴찢어집니다ㅠㅠ

6년 전
비회원81.20
작가님 [윱]이에요 완결내주셔서 감사하고요 정말정말고생많으셨어요 이렇게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진짜ㅠㅠㅜㅜㅠ블로그는 주소꼭올려주세요 바로달려갈게욯ㅎㅎㅎ♡♡
6년 전
독자19
석진이시네로 암호닉있나요????
끝나서 너무 아쉽고ㅠㅠㅠㅠ 작가님 블로그 알려주실꺼죠ㅠㅠㅠ
이번화노래좀 알려주시겠어요?

6년 전
SOW
young and beautiful 입니다!
6년 전
독자20
헐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 그렇게 사랑했던 둘인데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8.208
푸딩이에요!!!!!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여기 너무 잘 쓰신거 같아요 ㅠㅠㅠㅠ
블로그 주소 꼭 갈켜주세요!! 시즌2도 기대되요 ㅎㅎ

6년 전
독자21
이제 더이상 암호닉은 안 받으실 예정인가요? 다른 곳에서도요! 따라갈 거예요 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이 있어야 텍파 받을 수 있나여? 암호닉 없으면 외전이나 번외 못 보나요? ㅠㅠㅠㅠ
시즌 2는 악마와 아이의 일상 시즌 2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ㅠㅠㅠㅠㅠ 이렇게 끝나다니 ㅠㅠㅠ 오늘 태형이가, 그리고 지민이가 마지막에 하는 말이 너무 아련하고 슬퍼요.... 그동안 정말 잘 읽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6년 전
SOW
내일 공지에 텍파를 같이 올리긴 할 건데 100인분만 쪄올 거라서 빨리 받으시려면 신알신 ㄱㄱ...하셔야 할 거 같규요! 외전이랑 번외랑 시즌 2는 내일 공지에 말씀드릴게요
6년 전
독자24
아 그럼 텍파에는 지금까지 쓰신 본편들만 들어가나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
데이지입니다!! 우리 아가들ㅠㅠㅜㅜㅜㅠ 슬픈 결만인듯 아닌듯하게 끝났네요ㅠㅜㅜㅠㅠ 해피엔딩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 결말도 뭔가 되게 여운이 많이 남네요 그동안 악마와 아이의 일상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3
감자튀김입니다 함께달려온 작품이 오늘이여서야 끝이났네요 항상좋은들 너무감사했었아요
6년 전
독자25
작가님 ...여운있는 결말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진짜 글 잘 쓰세요... 인용구절이나 브금도 하나같이 다 심금을 울립니다..... 번외랑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비회원197.15
땅위입니다!!! 흐어어어어유ㅠㅠ 악망와 아이의 일상이 끝나다니... 믿을수 없네요... 글 올라올 때마다 너무 좋아서 재미있게 읽었는데...흑... 떠나가지마세요ㅠ 블로그에서 또 만나게되았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26
슈블이
아 작가님 알림뜬거 방금 봐서 달려왔는데 진짜 감사해요 브금도 너무 좋고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ㅠ안타까워요 서로 기억하면 진정한 죽음을 맞게된다니요 ㅠㅠㅠㅠ하 작가님 감사합니다 ! 앞으로는 ㄱ에서 댓글로 뵐께요! 제가 진짜로 제일 좋아하는 글이였어요 ㅠㅠㅠ감사드리고 좋은 밤 보내세요!♥

6년 전
독자27
세상에.. 뀨기에요 혹시 기억하시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개강하고나서 작가님글을 잘 못보고 방학때 몰아봤지만 결말이 너무슬프네요..ㅠㅠ 악마와 아이의 일상 연재하시느라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비록 댓글은 달지못했지만 재밌게봤어용!♡
6년 전
독자28
이렇게 끝내시면 여운이 오래 남긴하지만 넘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명단도 올려주시나요?ㅁ?
6년 전
독자29
허르... .해피가이니였어......충격....정국이너무불쌍해.....ㅠㅠ기억을다한채로애들을살리기위해모른척....작가님 얼른뒤집어놓으세요오....ㅠ
6년 전
독자30
태형오빠입니다ㅠㅠㅠㅠ 현생에 치여서 이제야 글을 다 읽고 완결을 보네요,, 새드라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고 진짜 너무 놀라서 입 손으로 막으면서 봤어요 제가 아직 암호니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6년 전
독자31
요로시꾹 암호닉 있나요?ㅠㅜ
6년 전
비회원122.96
태자저하
잒아님 ㅠㅠㅠㅠㅠㅠ저 진짜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비회원이라서 신알신도 못받고 댓글도 늦게 올라가지만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있어요ㅠㅠㅠ결말이 진짜 안타깝게 되어서ㅠㅠㅠㅠ저 너무 슬파요ㅠㅠㅠㅠㅠ텍파랑 번외에는 다른 이야기가 있기를 바랄게요ㅠㅠㅂ아 그리고 블로그 필명듀 그대로 인지 궁금해용

6년 전
SOW
네네 그대로 입니다! SIC PARVIS MAGNA가 제목일 거에요!
6년 전
독자32
밍기융기입니다ㅠㅠㅠㅠㅠ
아 세상에ㅠㅠㅠㅠㅠ 결국 둘은 행복해질 수 없었던건가요ㅠㅠ 너무 가혹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이번 편 읽으면서 그동안의 글들보다 제일 찌통이었어요ㅠㅠㅠ
벌써 완결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ㅠㅠㅠ 너무 고생하셨어요 작가님... 그동안 정말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8ㅅ8

6년 전
비회원163.67
갸똥이에요 !
마지막 글 너무 인상적이에요 악마의 기도를 신이 들어줄리없다 ㅠㅠㅠ
작가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

6년 전
독자33
@고래52@
와 작가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1편부터 함께 달렸고 이전 글들부터 함께 달렸었는데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결과 신의 자비이면서 참 안타깝네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바디코끼리에요
작가님 벌써 악마와 아이의 일상이 끝났네요 이 작품은 저가 인티에 처음 들어오게 되어서 본 글이라 더 의미있었어요 정주행도 엄청하기도 했고 계속 곱씹으면서 보기도 했었어요 완결 해주시느라 너무 수고하셨고 보는 내내 행복했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비회원72.246
앙마몽 입니다ㅠㅜㅠㅠㅠ작가님의 글을 디마보를 시작으로 악아일까지 함께했는데, 작가님 작품은 언제나 몰입감이 좋은 것 같아요ㅠㅠ 악아일에서 좋았던건 태형이가 '아가'라고 부르는 호칭이 너무 좋았고 태형이의 그 소유욕..? 그런게 너무좋았어요ㅠㅜㅠㅜㅠ 그리고 뭔가 작가님 글이 윙즈에서 스메랄도로 이어진 것 같은 소름...☆ 오늘 완결까지 오랜만에 한번 더 정주행 했는데, 끝을 향해 갈 수록 몰입이 되어서 숨쉬는걸 잊을정도였어요ㅠㅠ 인생.... 셋다 안타까운 결말이 되었네요.. 시즌 2가 있다는 것은 혹시 인간세계에서의 이야기가 또 될지ㅠㅜㅠㅜ..!! 작가님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겠습니다 작가님 그동안 연재하시느라 고생많으셨구 좋은글 너무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35
이제 완결이 났네요 ㅠㅠㅠ아쉬워요 ㅠㅠ
태형이랑 여주는 서로 기억을 못한다니 ...안타깝네요ㅠㅠ
결국 모두가 해피엔딩이 아닌 새드로 끝나버려서 슬퍼요 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까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님 수고 많으셨어요 (๑╹ω╹๑ )

6년 전
독자36
오랜 시간 동안 글을 이어주셔서 일단 감사드려요! 처음부터 알지는 못하고 뒤늦게 글을 읽었지만 푹 빠져서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형이와 여주가 우연히 마주쳐서 말을 섞은 걸로 보아 이미 인연이 시작된 것 같네요 인간 세상에서의 이야기는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하지만 주인공들이 잘 풀어낼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할게요:)
6년 전
독자37
이렇게 오랬동안 같이 달려온 작품이 끝이 났네요...뭔가 시원섭섭하기도하면서 너무 아쉬운....태형과 아가는 서로를 많이 사랑하고 생각하고 아끼는 사이입에도 불구하고, 아니 그런 사이기에 저렇게 된건가 싶기도하고, 작기님 그동안 수고 많이셨습니다!!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38
악마의 기도를 들어줄리 없죠 어떻게 보면 정국이가 제일 힘든 삶을 살겠네요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9
외전과 시즌2는 ㄱ에서 어서 만나고 싶어요~
6년 전
독자40
벌써 끝이라뇨... 마지막에 태형이랑 여주 너무 찌통인데 정국이도 너무 찌통인 거 같아요 좋아하는 두 사람이 사라지지 않게 사랑하던 둘을 떼어내야하다니ㅜㅜ
6년 전
독자41
후에에에엥
잗가니무ㅠㅜㅜㅜㅠㅠㅠㅠㅠ
진짜 행복했어요ㅠㅠㅠㅠㅠ 좋앗다구요ㅠㅠㅠㅠㅠ 벌써 끝이라니ㅠㅠㅠㅜ 또 좋은 글로 봐요!!!!

6년 전
비회원122.70
캔디에요!지금 쓰차여서 이렇게 댓을 다네요ㅠㅠ흐어 완결리 났는데 세드네요 너무 슬프다..저는 진짜 세드라고 생각하는게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를 기억을 못하는게 제일 큰 세드인거같아요 설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그전에 추억들이 사라진거니까 그런게 너무 슬픈데 악마의 일상 커플은 아예 시작도 못하네요..으아 너무 슬프다ㅠㅠ윤기도 죽고..윤기 죽는건 안나왔네요ㅠㅠ
6년 전
독자42
핫초코
아....이렇게 완결이라니ㅠㅠㅠ,
이런 결말일 줄은 몰랐눈데ㅠㅠㅠㅠㅠ 자비가 둘 다 기억을 못하는 거라니...
말도 안돼ㅠㅠㅠㅠㅠ 지금까지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43
베네핏입니다!! 완결이라니... 결말이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비를 베풀어준건 고마운데 이런 자비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도 너무 불쌍하네요ㅠㅠㅠㅠㅠ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44
ㅠㅠ 이렇게 되었군요 결국ㅜ 힝 너무 안타까워요~ 두사람의 인연은 계속되지만 함께하지 못하는 운명이라니...참 가혹한 운명이네요~ 진짜 작가님 필력 대단하십니당~! 진짜 진짜 재밌게 잘 읽었어요~ 블로그 찾아갑니당ㅋ
6년 전
독자45
헐 오랜만에 글잡에 와서 악일상 떠가지고봤는데 .......... 예상치못한전개예요 진짜 글 정말 잘일4었고 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6년 전
독자46
저 이제야 봤는데,,,, 명작이 하나 끝난 것 같아요 엔딩이 정말 애절하게 아프네요 ㅠㅠㅠ 기억이 없어지고 사랑하는 사람을 잊게 된다는 건 참 슬픈 일인 것 같아요... 글 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6년 전
독자47
너무 잔인한 벌이에요 둘이 만나도 기억도 못 하고 만날 스도 없다니 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8
빠나나에요! 아ㅠㅠㅠㅠ진짜 가혹한 벌이네요ㅠㅠㅠㅠ서로를 기억하지 못한다니ㅠㅠㅠㅠ그래도 여주랑 태형이가 대화 나누는거 보고 희망이 생기는건가 했는데 둘을 알아보면 죽는다니ㅠㅠㅠㅠㅠ게다가 윤기는 환생도 못하고ㅠㅠㅠㅠ그래도 끝까지 작가님 글은 정말 대단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49
다행히 환생을 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태형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여주를 잊어버리다니 진짜 가혹한 벌이네요ㅠㅠ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50
오늘 작품을 보자마자 정주행 해버렸는데 진짜 분위기 장난없고 작품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 진짜 처음에 읽을 때 까지만 해도 아가랑 태형이랑 오순도순 사는 그런 결말일줄 알았는데ㅠ.. 서로를 기억하지 못하다니 너무 아련한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ㅜ 작가님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6년 전
독자51
진짜 작가님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구성하실수 있으실까요 너무 설레지만 어둡고 아련한 이런 분위기 미칠거같아요 정말 죽어버린 윤기에 너무 맘이 아프고 서로를 잊은채로 살아야하는 여주랑 태형이도 하 진짜 너무 맘이 아파요 작가님 ㅠㅠㅠㅠㅠ드흐아아 후기보구 악아일2를 보러가야겠어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재밌게 읽엇어요 그리구 텍파를 더이상 받을수 없어서 슬퍼요 .. 글 언젠가 삭제하실건지요 .. 늦은 독자의 염치없는 부탁으로서 글을 삭제하지 말아주시면 좋겠어요 ㅠㅠㅠ 죄송해요 글이너무좋아서 흐아.. 다시한번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2
으아 맴찢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너무 이쁘게 끝났네요 ㅠㅠㅠㅠㅠ 잘 보고갑니댜
6년 전
독자53
사랑할 수 없는 과거의 연인이라니 아니 이런 새드엔딩은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구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슬퍼요...악마의 기도가 신에게 닿을 수는 없다는 게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48.23
마지막화가 되어서야 댓글을 다네요ㅜ다음화가 너무 궁금해서 휙휙 넘기다보니... 60화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고 진짜 제 인생 최고 명작이에요ㅠㅠ특히 태형이ㅠ자신이 가장 경멸하던 존재가 바로 자기자신이었다는 사실이 너무 잔인했어요흐허어어엉ㅜ곁에서 지켜보는 정국이도, 친구의 죽음을 받아들여야하는 지민이, 석진이도 더는 제 사랑을 볼 수 없는 윤기도. 다 너무나 슬픈 결말인것 같아요... 그래도 슬퍼서 더 오래기억될 것 같습니다ㅜ좋은글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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