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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싫다 전체글ll조회 3629l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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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공부방생겼을때 한번 글 썼고, 이번에 글잡공부방 생기면서도 글 하나 썼는데 

정말 자주 보이고, 너무너무 마음이 안타까운 댓글들이 

동기부여가 안돼요, 해야되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저는 의지가 약해요, 이런 댓글들이야. 


 

솔직히 나도 이미 고3 생활을 겪은 사람으로서 이해 너무너무 되지. 

수업 듣는것만으로도 벅찬데, 야자시간에 스스로 계획짜서 공부하고, 

학교 왔다갔다하는 시간에 단어 몇개 더보는거, 

급식소 줄 기다리면서 단어보는거, 

쉬는 시간에 문제 몇개 더 푸는거. 

얼마나 힘들겠어. 친구들도 뭐 잘못먹었냐 그럴걸. 

나는 고2때까지 반에서 중하위권에서 맴돌다가 갑자기 모의고사 성적이 전교권으로 뛰어서 

성적오르는게 재밌어서 즐겁게 공부했어. 

근데 함께 놀고 친했던 친구들이 나 공부에 미친애 취급하고, 비꼬기도 많이 비꼬았지. 

그런거 그냥 감당해가면서 공부했어. 겨우 성적 좀 오른거에 배아파하고 독려못해주는 친구는 잃어도 아쉽지 않을것같아서. 

그때 그랬던 친구들, 지금은 한번만 만나달라고 조른다. 인맥이니까ㅋㅋㅋㅋ 

우리학교에서는 인서울 가는애들 자체가 적었거든. 이런거보면 씁쓸하기도 한데. 

어쨌든 하려던 말은 안하던 짓 한다고 친구들한테 눈총 좀 받을수도 있어. 

그리고 그런거에 예민할 때인것도 맞아. 하지만 네가 열심히한다고 질투하고, 은근히 신경전 벌이는 친구들때문에 눈치보는것보다는 

미래 인생에 더 투자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동기부여가 부족한 친구들. 

나는 솔직히 고3때로 돌아가라해도 기꺼이 돌아갈 수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 안받고 고3시절을 보냈어. 

사람들이 잘한다고 칭찬해주는거,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시는거. 그런것들이 나한텐 동기부여였고, 압박도 크게 없었거든. 

근데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더 많다는 거 알아. 

이미 대학 졸업을 앞둔 상황에서 내가 겪은 이야기들 해줄게. 얘기 들으면 실감이 더 날지 모르겠다. 

앞서도 말했듯 나는 서성한 라인 문과대 재학중이야. 

까놓고 말해서 정시 100기준으로 성대 다니는 학생이랑 고대 다니는 학생이랑 수능 몇 문제나 차이날것같아? 

한양대 학생이랑 경희대 학생이랑 몇문제나 차이날까. 

입학 때 당락을 결정짓는 건 한두문제야. 원서를 어떻게 썼냐에 따라서 하위 대학에 다니는 친구들이 상위대학 애들보다 더 공부를 잘했을 수도 있어. 

수능 한두문제, 점수 매길땐 큰거 아니지. 근데 그게 대학 입결로 직결된다면? 인생이 달라지는거야. 대수롭지 않아보였던 한두문제때문에. 

나도 나름 대학 장학금 받고 들어왔고, 우리학교에 대한 자부심도 있는데 내가 스카이 출신이랑 같은 대접 받으려면 걔네보다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있어야만 하는게 사실이야. 

회사에 지원할 때도, 대학원에 지원할때도, 심지어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하나 지원할때도 고작 수능 몇문제로 갈리는 대학이름 하나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나는 너무 뼈저리게 느끼고 있거든. 내가 못난게 아닌데, 나도 열심히 했는데. 상대적 패배감은 언제나 사람을 힘들게해. 

난 4년동안 이미 많이 느꼈고, 앞으로 사회로 나가면 학벌이 더 중요해지겠지. 

지금 그 1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미래에 너희가 얼마나 더 좌절감을 맛볼것이냐, 우월감을 맛볼것이냐가 정해져. 

잔인한 얘기고, 나도 이런 얘길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현실이 그래. 정말로. 

소개팅 하나를 해도 학벌 얘기가 오고가. 사람을 만나보지도 않고 학벌이 별로면 물먹이는 경우 진짜 많아. 특히 남자경우에는 더. 

고작 학벌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내 장점들을 어필할 기회가 박탈된다면 억울하지 않겠어? 꼭 소개팅 경우가 아니래도 말야. 

너라는 사람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인가에 상관없이, 대학이 하나의 포장지가 되는거야. 

학벌주의 잘못된거고, 서열화된 대학제도도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 

그치만 지금은 순응할 수 밖에 없어. 뭔가 잘못됐다 느낀다면, 그걸 바꿀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일단은 여기서 살아남아야 하니까. 

너희가 지금 고생했던 걸 기억하고 같은 고통을 겪고있는 어린 애들에게 뭔가를 해줄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 정말로. 

대학 좀 낮은데 다닌다고 인생 망하는 거 아니고, 그런 사람들 비하하려는 것도 아니야. 

하지만 너희는 아직 가능성이 있으니까, 좀 더 열린 선택지를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거야. 

노력한다고 다 잘될수는 없어. 그치만 노력안하는 사람보단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는 더 많겠지. 

의지? 동기? 너희가 대학교 들어가고, 그때가서 이런걸 깨달으면 늦어.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해. 나중에 스스로한테 미안해지지 않을 정도로는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공부방법을 모르겠다는 친구들. 

나도 내가 공부한 방법을 공유했지만 그건 절대적인게 아니야. 

사람마다 공부스타일이 달라. 

나는 인강을 아예 안봤지만 내 동생은 인강으로 성적이 쑥쑥 올랐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는 들어서는 몰라. 해봐야 아는거야. 

해보고 아니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스스로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거야. 

정말 공부해야된다는 생각이 들면, 스스로 너무 절박하면 

선생님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도와달라고 하고싶지 않겠어? 자료 검색하고, 찾아서라도 해보지 않겠냐구. 

책을 펴놓고 아,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모르겠다. 이러고 있는 친구 있어? 

글자를 쳐다보고, 문제 한문제 푸는게 공부야.  

대학가면 전공공부할거고, 취업하려면 영어시험부터 기업인적성까지 준비해야 될것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데 

그때도 책보고 어떻게하는지 모르겠으니까 못하겠다. 그럴 수 있을까? 

본인이 절박하지 않은거야. 동기부여가 안된거고. 


 


 

너무 어른들 잔소리하듯 얘기해서 미안한데,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봤어. 

어떻게 공부했어? 이런 질문은 너무 좋아. 근데 모르겠어서 못하겠어ㅠㅠ이런건 본인 의지 문제야. 내가 해결해줄수가 없어. 

우리나라 학벌주의, 대학 서열화 정말 잘못된 거 많아. 입시하는 너희도 그렇게 느끼지? 

그치만 아직은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잖아. 안타깝게도 그게 현실이니까. 

어느 대학을 가든, 어떤 직업을 가지고 어떤 삶을 살게되든 

미래에 지금 이 시점을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길 바라. 

그렇게만 하면 돼. 

주말인데도 못쉬고 공부하고 있을 익인들 모두 힘내! 

피드백 전글이나 현글이나 언제나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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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잘 새겨듣고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글쓴이
이런 코멘트 너무 고마워ㅠㅠ 나도 열심히 살거구, 너도 힘들겠지만 조금만 버텨서 더 높은 곳에서 만나자!
9년 전
독자2
쓰니글보고 동기부여가 된것같다 ! 공부하고 자야겠어 ㅠㅠ 저는 예비고2고 1학년때 내신이 443인데 고2~3때 열심히해서 내신등급 올리면 수시로도 인서울가능한가요 ? 지금 망한ㄴ내신때문에 높게 목표도 잡으면안될것같고 심지어 경영학과를 목표로 하고있는데 가능성있을까 ?
9년 전
글쓴이
수시 전형이 너무 다양해서 뭐라고 콕 집어 얘기는 못해주겠지만 내신 꼭 해! 보니까 논술 90에 내신10정도 보고 1-5등급 급간 점수는 적은데6등급부터는 확 벌어지게 해놓은데들도 있고 해서 내신은 해놓으면 손해는 안볼거야ㅠㅠ 진짜 전형이 학교별로 다 다르고 종류도 많으니 확답은 못해주겠는데 보험이라 생각하구 해! 논술도 있고 내신 해놓으면 쓸일 분명 있을거야~
9년 전
독자3
동기부여받고가요. 정말 현실적으로는 이런말들이 세게 다가오네요ㅠㅠㅠ 힘내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글쓴이
약간 감정적으로 적어서 말이 막 정신없고 서툰데 잘 봐줘서 고맙구ㅠㅠ 힘내서 열심히 하자!
9년 전
독자4
이런 글 너무 감사해요ㅠㅠ 이제 고3인데도 할까?생각하다가 친구들보니 오늘도 놀았다고 깔깔대는거 보면서 해이해져가고 있었는데 제가 지금 이 시기에 뭘해야 맞는건지 좀더 알게된것 같네여 고마워요
9년 전
글쓴이
내 동생도 너익이랑 동갑이야.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정말 공부만 해. 원래 평균 6-7등급대였는데 지금 2-3등급이거든. 아차하는 순간 어떤 애들이 어떻게 치고 올라올지 몰라. 누군가는 이시간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겠지? 경쟁에 익숙해져야 한다는게 너무 안타깝지만 조금만 힘내. 그만큼 보상이 뒤따르는 일이야ㅠㅠ화이팅!
9년 전
독자5
열심히 공부할게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글쓴이
이런 댓글 너무 고마워 조금만 더 힘내자!
9년 전
독자6
넹넹 힘낼게요!!
9년 전
독자7
진짜 의지약하고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고 이런거 딱 저였는데 이글보고 일단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 들었어요 ㅠㅠㅠㅠㅠ 너무감사합니다
9년 전
글쓴이
진짜 지금 1년 투자할 가치있어ㅠㅠ너무 예쁠때지만 맘다잡구 열심히 하면 내년에 정말 보상받을거야 힘내서 열심히해!
9년 전
독자8
고3인데 서성한 목표에요ㅠㅠㅠ제 성적으로 부족하지만 1년동안 정말 열심히 해볼게요ㅠㅠ글써주셔서 고마워요
9년 전
글쓴이
우리후배로 들어오면 너무너무 반갑겠다ㅠㅠ정말 자부심느끼면서 학교다닐수있게 열심히 하자!
9년 전
독자9
쓰니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어요 정말 지금 내 상황같고 그래서 더 공감되네요ㅠㅠ 고마워요
9년 전
글쓴이
내가 고맙지ㅠㅠ 진짜 1년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짧은 시간이야. 열심히 하자!
9년 전
독자10
하고싶은게 없어서 절박하지않나봐요..
9년 전
글쓴이
나도 딱히 장래희망도 없고 이루고 싶은 꿈도 없어. 너도 하고싶은 일이 없을 수도 있겠지. 근데 살면서 꼭 해야하는 것도 있어. 난 장래희망은 없지만 일을 하긴 하겠지 돈 벌어서 먹고 살긴 해야하니까.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공부해온게 있어서 그래도 좋아보이는 직군들에 지원을 할 수가 있고, 못해도 중박은 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거든. 네가 가고싶은 대학이나 과, 되고 싶은 사람, 이루고자 하는 목표 그런거 없을 수도 있어. 근데 그게 언젠가 미래에 생길수도 있지. 그걸 위해 대비하는 거기도 해. 일종의 보험같은거지. 되고싶은 건 없어도 막연히 미래를 상상하면 남들한테 빌어먹고 사는것보단 여유 누리며 살고싶지 않아? 그냥 그런거야. 살면서 꼭 해야되는 것, 돈 버는 것, 그걸 좀 더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지 네가 뭐가 되고싶고 이루고싶고 그런건 지금 없어도 돼. 지금은 단순히 성적 낮은거에서 끝나지만 지금 그렇게 버리는 시간때문에 앞으로 몇 년 몇십년을 고생한다면 너무 억울하잖아..
9년 전
독자11
네ㅜㅜ감사합니다ㅠㅠ열심히 해볼게요! 이렇게 길게 답 달아주실줄 몰랐는데 감동했어요ㅠ
9년 전
독자12
쓰니진짜너무멋있고 존경스러워요!저는 이제고2들어가는데 솔직히 동기부여 이런게 크게와닿지않아서그런가 공부,그래공부 해야지 근데계속 밀리고밀리고밀려서 여기까지왔는데 쓰니글읽으니까 진짜뭔가..쓰니진짜이런글 너무고마워요!
9년 전
독자14
ㅠㅠ나 이글쓰니인데 쓰차라 친구아이디로 와서 댓단다. 이제 고2들어가는거면 시간 훨씬 더 많네. 그래도 시간많다고 날려보내지 말구 남들보다 알차게 써서 고3때 훨씬 덜힘들게 공부하길바랄게! 나도 댓글너무너무고마워!
9년 전
독자13
오랜만에 인스티즈 들어와서 정말 좋은글 본 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ㅎㅎ
이제 고1이니까 이런 저런 선배얘기들 많이듣고 정말 잘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들었는데
정말 동기부여가 잘 된 글이였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나 이글쓰니인데 쓰차라서 친구아이디로 댓달게! 동기부여 됐다니 너무다행이고, 부족한 글 읽어줘서 고마워. 고등학교 3년 화이팅해!
9년 전
독자16
감사해요 자극받고갑니다ㅠㅠ!
9년 전
독자17
꾸준히 볼게요 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27.172
이런 멋진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늘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나라의 교육제도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18
헐 다 귀에 다 쏙쏙들어온다 고마워 힘둘때봐야지:)
9년 전
독자20
글 잘 읽고가요 ㅠㅠ후회없는 고삼생활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22
진짜 현실글 같아요 좋은말 감사해요 동기부여가 될꺼 같아요ㅜㅜ
9년 전
독자23
원서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하위대학 상위대학 이부분! 정시로 가는것도 포함이야..?ㅠㅠㅠㅠ정시도 원서 잘써야돼?
9년 전
독자26
나 쓰니인데 나 정시고 원서 진짜잘못쓴케이스였어..원서 잘써야된다ㅠㅠ
9년 전
독자27
헐...........ㅠㅠㅠㅠ원서는 어떤식으로 쓰는건데? ㅠㅠㅠ
9년 전
독자28
원서를 상향지원하나/안정하나 쓰거나 상향/딱맞게/안정 이렇게 쓰거나 해야하는데 나는 초상향/안정/극하게 안정 이렇게 썼거든..
담임쌤 말만듣고 가고싶었던 과 못쓰고(쌤이 내성적으론 간당간당하다고해서) 하향지원해서 썼는데 막상 입학하고보니 성적우수장학생이었음; 원하는 과 그냥 갈 수 있었어 심지어 대학도 더 좋은데 쓸수있었는데 몰라서 남말듣고 써서 성적버린 케이스ㅠㅜ납치도 아닌데..잘써야해

9년 전
독자29
아! 그 원서!? 원서도 중요하구나ㅠㅠㅠ 잘 알아봐야겠당 규마워!!!!
9년 전
독자24
헐진짜이글로동기부여가된거같아요!!!슼해놓고자주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5
제목이 딱 제 상황이네요ㅠㅠ 뭔가 깨우치고 갑니다! 감사해요
9년 전
비회원176.252
감사해요ㅠㅠㅠ정말열심히했는데 모의고사보고현타와서 정말포기하고싶은마음이들었는데 보고많이울었어요
9년 전
독자31
고마워요 쓰니가 한 말 중에 의지가 없다는 거 어느 정도 공감해요. 간절함이 없다고 해야 할까.. 슼하고 놀고 싶을 때마다 와서 볼게요.
9년 전
독자32
진짜 보고 공감가서 눈물나면서 봤다..쓰니야 너무 고마워요 안그래도 요새 많이 힘들었는데 뭔가 힐링받은듯한 글이였어요 잘보구가여 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33
다음주가 시ㅓㅁ인데 하다가지쳐서 놀고있었는데...ㅎㅎㅎㅎㅎㅎ이제부터라도 열심히해야겠어여ㅋㅋㅋㅋ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4
정말 고마워요.... 조언해 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먼저 겪어보신 분이 이렇게 글 써 주시면 정말 많이 보고 깨닫습니다 ㅜㅜ 정말로 고마워요 저희 행복하게 살아요
8년 전
비회원.19
진짜 멋있는 분이네요....진짜 새겨들었습니다..막막하고 짜증나도 지금을 후회하지않고 이 더러운 사회를 바꿀수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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