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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닉 ♥

초코 ,  지블리 , 빈빈 , A , 김한빈네꽃밭 , 치킨 , 주네 , 한빈모자 , 플라워왈츠 , 노랑필통 , 민트 , 으우뜨뚜 ,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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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러분 ㅠㅠㅠㅠ 너무 보고 싶었어요... 이게 얼마만입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오랜만에 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 독자님들 여전하시죠 ? 

오늘도 예쁘게 봐 주시길 바라며 !

 

 

 

 

***

  

[IKON/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12 (한빈이의 외조) | 인스티즈

 


오늘은 내가 데뷔하고 나서, 다른 아이돌 그룹 분들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생긴 얘기야.

다들 알다시피 김한빈이 질투가 여간 심한 게 아니잖아 ? 사실 이번에도 대판 싸웠거든.

 

얘기를 하자면, 실장님이 연습실 찾아 오셔서 이 그룹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제의가 들어 왔다고 얘기 해 주시길래

 나한테는 좋은 기회니까 너무 당연하게 거절할 생각 없이 좋다고 말씀 드렸었거든. 내가 참여한다고 말씀 드리자마자, 인터넷에도 기사가 난 거야.

' 화제의 컴백 **** , M/V ○○○ 전격지원 ' 이런 식의 기사들이 많이 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고 이리저리 알려지게 됐어.

 

근데 알고 봤더니, 그 그룹 멤버들 중에 한분이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나를 뽑은 적이 있더라고. 사실 나도 듣고 조금 놀라긴 했어.

이렇게 알려지니깐 구티즌 구준회가 알게 되는 건 시간문제. 기사 난 날 밤에 갑자기 전화가 오는 거야.

숙소에 혼자 있는데 밤이라서 안 받으려다가 끈질긴 구준회 때문에 전화 결국 받았어.

 

 

[ 여보세요? ]

 

" 이 늦은 시간에 갑자기 웬 전화? "

 

[ 누나, 진심 **** 뮤비 여자 주인공? ]

 

" 응, 실장님이 그러시던데? "

 

[ 아까 한빈이형 기사 읽는 모습 봤는데. ]

 

" 뭐래? "

 

[ 아무런 말 안 하던데. ]

 

" 아, 진짜? 웬일이지 ? "

 

[ 기사 보던 핸드폰 침대 쪽으로 던지더니, 바람 쐬러 간다고 하고 나갔어. ]

 

" 핸드폰 던졌다고 ? "

 

[ 어 진심, 다 부서지는 줄… ]

 

" 어디로 나간다는 말은 안 하고? "

 

[ 그냥 나랑 진환이 형한테 바람 좀 쐬고 올게 먼저 자 이러더니 나간 게 끝. ]

 

" 막 화나 보여? "

 

[ 말이라고 ? ]

 

" 근데 이거 뭐, 내가 잘못한 건 아니잖아. "

 

[ 실장님한테 안 한다고 거절 해 봤어? ]

 

" 아니 안 했지…, 이 좋은 걸 왜 거절해? "

 

[ 그럼 잘못했네, 몰라 형 요즘 예민하니까 잘 맞춰 주라고. 싸우지 말고 좀 어? ]

 

" 누가 들으면 맨날 싸우는 줄 알겠네. "

 

[ 아닌 척 하지 마. ]

 

" 끊어. "

 

 

갑자기 또 폭풍 걱정이 밀려오는 거야. 한빈이는 내가 다른 가수분들 피쳐링 들어 가는 것도 엄청 질색하거든.

여자 가수 분들은 상관이 없는데 남자 분들이랑 작업을 하면 같이 있는 시간이 엄청 길다보니 신경 쓰여서 일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

준회랑 전화 끊고 나서 한빈이한테 바로 전화 했는데 처음에는 안 받더라? 그래서 한두 번 더 해 봤는데도 안 받길래 짜증나서 그냥 씻으러 갔었거든.

나나 한빈이나 서로 연락 씹는 거 진짜 싫어해서 웬만하면 연락 안 씹는데, 다 안 받길래 짜증이 확 나더라고.

씻고 나와서 머리 말리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온 거야, 봤더니 한빈이여서 받지 말까 생각 하다가 그냥 받았어.

 

 

[ 어디야. ]

 

" 집. "

 

[ 나와, ]

 

" 어딘데. "

 

[ 공원. ]

 

" 기다려 곧 나갈게. "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공원이라서 바지만 갈아입고 그대로 나갔는데, 공원 그네에 혼자 앉아있더라고.

 


[IKON/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12 (한빈이의 외조) | 인스티즈

 

" 머리 왜 안 말리고 나왔어, 춥잖아. "

 

" 그럼 넌 안 춥고? "

 

" 나온 지 꽤 돼서 춥다는 느낌 별로 안 드는데 ."

 

" 자랑이다, "

 

" 내가 왜 나오라고 한 지 알지. "

 

" 연락은 왜 씹는데. "

 

" 받고 싶은 기분이 아니여서. "

 

" 핸드폰 던졌다며. "

 

" 핸드폰 아니라 공기계. "

 

" 던지기는 왜 던져 ? "

 

" 열 받아서. "

 

 

한빈이가 말 하는데, 자꾸 나 안 쳐다보고 땅만 보길래 ' 그래서 나 안 볼 거야? ' 이러니깐 땅이 꺼져라 한숨 쉬더라.

 

[IKON/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12 (한빈이의 외조) | 인스티즈

 

" 뮤비 촬영, 할 거야 ? "

 

" 한다고 했는데 해야지. "

 

" 하지 마 그거, 싫어 난. "

 

" 왜 싫은데? 무턱대고 네가 싫다고 안 해야 해? "

 

" 누누이 말했지. 남자그룹이랑 관련되는 거 싫다고, 그런 거 안 해도 다른 할 일 많잖아 너. "

 

" 왜 그렇게 날 못 미더워 해? 내가 뭐라도 한대 ? "

 

" 생각을 해 봐, 뮤비에 여자 주인공이 나와. 그러면 하나밖에 없는 거 아냐? 커플씬? 나더러 두눈 뜨고 그걸 보라고 ? "

 

" 일이잖아, 쓸데없는 감정 안 생겨. 괜한 걱정 하지 마. "

 

" 그래, 일이니까. 그래서 그 일이 싫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 거잖아 지금. "

 

" 기사까지 다 나간 걸 네가 싫다고 취소해? 왜 그렇게 이기적이야 정말? "

 

 

정말 말 그대로, 기사 나고 검색어 뜨고 하는 마당에 한빈이가 하지 말라고 한다고 안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

그냥 나는 한빈이가 잘 하라고 대신 친하게 지내지 말고 일로써 끝내라고 이 정도로만 얘기 했어도 기분 좋게 말 했을 텐데 그게 아니니까.

자꾸 하지 말라는 말만 해서 화가 나더라고. 그래서 말도 좋게 나갈 수가 없었어. 그러고 서로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다가 한빈이가 그러는 거야.

 

' 그래 알아서 해라, 더 이상 내가 신경 써 봤자 말 안 들을 거 아니까 그냥 네 마음대로 해. '

이 말하더니 먼저 간다 이러고 그냥 가더라고. 나도 짜증나서 집으로 들어가고 며칠 동안 서로 연락 안 하다가 촬영하는 날이 됐어.

 

처음 가서 인사드리고 그 그룹 멤버 분들이랑도 다 인사하고 촬영 시나리오 받았는데, 한빈이 말대로 커플씬이긴 하더라.

여자가 바람난 남자한테 상처받고 독한 여자 돼서 떠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대기 하면서 대본 보고 메이크업 받고 촬영 스태프 분들 기다리고 있었는데

멀리서 되게 익숙한 모습이 보이는 거야.

 

 

[IKON/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12 (한빈이의 외조) | 인스티즈

 

혹시나 했는데 김한빈이더라. 그때 안 좋게 끝내고 갔기 때문에 조금 어색했거든. 

김한빈이 오자마자 주변 스태프 분들한테 인사하고 그 그룹이랑도 악수하더니 그제야 나한테 오더라고.

 

" 예쁘네. "

 

" 어? 아…, 고마워 "

 

" 옷이 이게 뭐야. "

 

 

그때 뮤비 내용에서 여자가 독해져서 떠나는 내용 이였거든. 그래서 위에 옷이 엄청 타이트하고 많이 파였었어. 화장도 진했고.

근데 그걸 하필 본 거야. 얘가 얼마나 보수적인 앤데.. 어쩐지 오자마자 옆 스태프 분한테 담요 받아서 둘러주더라.

담요 둘러주고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지켜보다가 갑자기 코디언니 어디있냐고 묻는 거야, 그래서 모른다고 하려했는데

마침 언니가 나 메이크업 마지막 수정해주러 와서... 한빈이가 코디언니 딱 잡더니,

 


[IKON/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12 (한빈이의 외조) | 인스티즈

 

" 누나, 얘 옷이요. 너무 파였는데 못 바꿔요? "

 

 

너무 당당하게 얘기해서, 코디언니도 당황해서 어? 옷? 바꾸기 어렵지 않을까? 이랬는데도 꿋꿋한 김한빈이

 

" 저 분들 키 크신데, 위에서 내려다 보면 다 보일 것 같은데요. "

 

코디언니 또 한 번 더 당황해서 내용이 그래서 옷이 이렇게 좀 도발적이고 섹시한 옷이라고 주절주절 얘기했는데

한빈이가 무표정으로 듣다가 인상 쓰면서


 

[IKON/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12 (한빈이의 외조) | 인스티즈

 

" 누나, 얘 몸매 때문에 여기 제의받은 거 아니잖아요. 이미 충분히 이슈 됐는데 굳이 이렇게 야한 옷 입으면서

마케팅 해야 돼요 ? 이런 거 입어서 뜨면 뭐가 좋은데요, 이런 옷 안 입어도 얘 좋아해줄 사람은 좋아 해주니까 안 입히면 안 돼요? "

 

 

얘가 너무 이것저것 따져서 얘기하니까 일리가 없지 않잖아. 처음에 얘가 말할 수록 싸가지 없어 보일까봐 걱정 돼서

하지 말라고 말 했는데 내 마음 어떻게 알았는지 싸가지 없이 말 안 한다고 하더니 저렇게 얘기 하더라.

코디언니가 곰곰이 생각하더니, 많이 안 파인 옷 하나 가져 왔는데 갈아 입자고 말 하더라.

그러니까 김한빈이 고마워요 누나 미안해요 웃으면서 말하더니 빨리 갈아입고 오라고 재촉 하길래 얼른 갔다왔어.

시작하기 직전에 한빈이가 같이 다니면서 스태프 분들한테 잘 부탁 드린다고 인사 한 번 더 하고나서 나는 촬영 들어가고 한빈인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어.

 

손잡거나 팔짱끼거나 어깨 감싸거나 그런 다정한 씬들 찍고 나면 김한빈 똑같이 따라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귀엽길래, '뭐해?' 이러니까 한빈이가 아무렇지 않게 '질투' ㅋㅋㅋㅋ 분명 얘랑 어색하고 화도 났었는데, 뭔가 다 풀린 기분이더라.

 

아침부터 밤까지 촬영 하니까 다들 피곤하고 배도 고프고 그래서 아침이랑 점심은 그쪽 팬 분들 조공 들어 온 도시락 먹고 했었는데

저녁은 세트장 밖에 되게 좋은 밥차가 있는 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가봤거든 ? 내가 평소에 음식 먹는 걸 되게 좋아해서 엄청 많이 먹는데,

그런 나한테는 천국이더라. 신나서 되게 열심히 먹었거든, 그니까 김한빈이 엄청 흐뭇하게 쳐다보더니


 

[IKON/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12 (한빈이의 외조) | 인스티즈

 

" 엄청 잘 먹네ㅋㅋㅋㅋㅋ 보기 좋다. "

 

" 전엔 돼지라고 그만 먹으라고 하더니 ? "

 

" 장난이지, 잘 먹어야 이렇게 예쁜 거야 알겠어? "

 

 

많이 먹어서 빵빵한 볼 양손으로 쓰다듬더니, 아 인형 같아 이러 길래 무슨 인형? 물어봤더니 못난이 인형 이라고 말하길래

팔뚝에 강펀치 꽂아줬어 ㅋㅋㅋㅋㅋ 밥 되게 열심히 먹고 있었는데 주변에 지나가시는 스태프 분들이 다들 나한테 감사하다고

잘 먹었다고 감사인사 전하면서 가시는 거야, 난 이게 뭐지? 왜 나한테 인사하지? 싶어서 의아해하면서 밥 먹었어. 

다 먹고 양치하고 화장 수정하고 마지막 촬영 까지 끝나고 나서 코디 언니한테 가서 물어봤거든, 너무 궁금해서.

 

" 언니, 오늘 밥차요, 왜 저한테 고맙다고 했어요? "

 

" 그거, 네 이름으로 들어온 밥차잖아. 네가 쏜 거라던데? "

 

" 어 진짜요? ..아, 일단 알겠어요 ! "

 

 

물어봤더니 더 궁금해지는 이 기분? 매니저 오빠는 알 것 같아서 가봤는데 오빠가 처음엔 우물쭈물 얘기를 안 하는 거야.

그래서 빨리 말 하라고 엄청 보채니까 오빠가 그러더라고, ' 아 사실 그 밥차, 한빈이가 네 이름으로 쏜 거야 사비로. 아무한테도 말 하지 말랬는데... '

듣고 충격... 그렇게 하지 말라고 싸워놓고 오늘 와서 이것저것 다 챙겨 주더니 스태프 분들한테 잘 보이라고 사비로 밥차까지 쐈다니깐

엄청 고마워서 감동받고 한빈이 찾아다니다가 주자창 쪽에서 발견하고 뛰어가서 그대로 안겼어.

 


[IKON/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12 (한빈이의 외조) | 인스티즈

 

" 뭐야, 갑자기 왜 이래? "

 

" 아 고마워 김한빈 진짜.. "

 

" 갑자기 뭐가 그렇게 고마우실까,"

 

" 밥차 네가 쏜 거라며, 왜 말도 안 했어.. "

 

" 아, 형이 말했어? "

 

" 그걸 왜 비밀로 해 ㅠㅠㅠㅠㅠ "

 

 

엄청 찡얼대니까 한빈이가 스태프 분들한테 잘 보여야지, 그래야 이뻐 해주시는 거야. 이렇게 말하더라.

솔직히 난 이런 거 할 생각도 못 했거든. 잘 해야지, 걱정은 되는데 여기까지 생각이 못 미친 거야. 근데 이런 것들 챙겨주니까 너무 고마운 거지.

막 얘기하다가 한빈이한테 물었었거든, 너 그때 왜 그냥 갔냐고 내가 얼마나 짜증났는지 아냐고 하니까 한빈이가

' 더 말하면 서로 기분 상하는 말만 할 거 아니까 자리 피한 거야, 내가 너랑 안 싸워봤냐. ' 이래서 전에 싸운 거고 뭐고

그냥 지금 한빈이가 더 좋아져서 얼굴에 뽀뽀 막 했더니 ,

 

 

[IKON/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12 (한빈이의 외조) | 인스티즈

 

" 미치겠다 진짜.. "

 

 " 아 너무 좋다, "

 

" 다음부터는 서로 말 예쁘게 하자고 약속, "

 

 

새끼손가락 내밀 길래 약속하고 엄지손가락끼리 붙이고 나니까 한빈이가 입술에 뽀뽀하더니 ' 도장 ' 이라 말하면서 웃더라.

내가 유치하게 아직도 약속하고 도장도 찍냐고 하니까 싫냐고 묻길래 싫을 리가 있겠냐고 했어.


 

[IKON/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12 (한빈이의 외조) | 인스티즈

 

" 이제부터, 이런 촬영 같은 거 나랑 상의한 다음에 하기로 해. 안 하면 더 좋고. "

 

" 응, 너랑 얘기 한 다음에 할게. "

 

" 안 한다는 말은 죽어도 안 하네. 그래도 고분고분 말 잘 들으니까 기분 좋다. "

 

" 원래 잘 듣거든? "

 

" 양심에 손, "

 

" 미안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빈이랑 기분 좋게 얘기하고 있다가, 한빈이가 춥다고 집에 빨리 가라고 해서 차에 타서 창문 내렸더니 빈이가 손 흔들어 주길래

' 집 가면 전화할게 !!! 사랑해 !!!!! ' 이렇게 소리 지르니까 한빈이 엄청 놀라더니

 

 

[IKON/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12 (한빈이의 외조) | 인스티즈


저렇게 큰 하트 만들어주고 또 손 흔들어 주더라.

그날 집에 가서 전화 했거든 ? 한빈이 신호음 몇 번 안 갔는데도 엄청 빨리 받는 거야, 전화를 걸던 나도 당황했었지. 

 

" 뭐야, 왜 이렇게 빨리 받아 ? "

 

[ 기다렸는데. ]

 

" 어? 아, 잘 들어갔어? "

 

[ 당연하지, 오늘 추웠는데 이불 꽁꽁 싸매고 있어 ? ]

 

" 응, 번데기처럼 돌돌 말고 있어. "

 

[ 엄청 귀엽겠다 ㅋㅋㅋㅋ 아 보고 싶어. ]

 

" 안 본지 한 시간도 안 됐거든? "

 

[ 원래 봐도 봐도 보고 싶은 거야, 고생했어 오늘. ]

 

" 와 줘서 고마워 덕분에 편하고 재밌게 잘 했어. "

 

[ 질투 나서 죽는 줄 알았네, 파인 옷 싫어, 진짜 싫어 엄청 싫어.]


 " 안 입을게. 너도 따뜻하게 이불 잘 덮고 자. "

 

[ 알겠어, 사랑해 잘자. ]

 

" 응 나도, "

 

[ 너도 뭐? 뭐, ]

 

" 사랑한다고. "

 

[ 오냐, 또 나시 입고 자지 말고 긴팔 입고 자. 알겠지 ? ]

 

" 네 알겠어요 - "

 

[ 먼저 끊어. ]

 

" 잘자 ! "

 

 

한빈이랑 싸웠던 게 기억이 안 날정도로 좋았던 날인 것 같아.

그날따라 유난히 한빈이한테 고마웠어. 나중에 하나 더 알았던 건 한빈이가 날씨 쌀쌀한데다가, 밤이라서 엄청 추웠는데

내가 촬영하는 동안 핫팩이랑 따뜻한 커피 들고 다니면서 한 분 한 분 나눠드리고 다녔었다고 하더라고. 사소한 거 하나하나 다 챙겨줘서 얼마나 고맙던지.

한빈이를 좋아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던 날이었어.

 

 

***

 

 

여러분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랜만이죠...? ㅠㅠㅠㅠㅠㅠㅠ 분량은 괜찮은 편이죠? 나름 빵빵히 채웠다고 생각해요... 허헣ㅎㅎㅎ

오늘도 와 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독자님들께 미리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 반가워요... ♥

기다려주신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 ♥♥

오랜만에 보는 저에게 댓글 꼭 하나씩 남겨주세요 ㅠㅠㅠ! 비회원 분들도 ! 오랜만에 좀 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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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ㅜㅜㅜㅜ 진짜 ㅠㅜㅜㅜ 오ㅑ 이제 왔어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ㅇ ㅜㅜㅜㅠ 다시.정독해야겠어여ㅜㅠ 다까먹넜어ㅠㅠㅠㅠㅠㅠ 그랴도ㅠ오늘 편 설레쟈나ㅠㅠ
9년 전
함빔
까먹으셨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정독하고 오셔요 ㅎㅎㅎ ! 컴백글 첫 독자님 축하드려요 ! ♡
9년 전
독자2
테이프에여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맘빈 대박이네ㅠㅠㅠㅠㅠㅠ대박이야ㅠㅠㅠㅠ야주 맘빈이한테 잘 해야겤ㅅ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함빔
[테이프] 오랜만이에요 많이 우시는 테이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계속 봐요 !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
9년 전
독자3
송윤햫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메대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조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편너므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사랑해용알라븅
9년 전
함빔
[송윤햫] 오랜만이죠 !!!!!!!!!!!!!!!!!!!! 다시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앞으로 자주 뵙시당 ♥♥
9년 전
독자4
완전오랜만이에요!!!스차기간에정주행뛰어서댓은못달았지만작ㅇ가님글재밋어요!!!
9년 전
함빔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앞으론 댓글로도 자주뵈요 ! ♡
9년 전
독자5
기맘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기맘빈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좋아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주넼ㅋㅋㅋㅋㅋㅋ구티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진짜진짜 기다렸어요♥♥오늘도 잘보고 가요!(하트)(하트)
9년 전
함빔
[기맘빈] 정말 오랜만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혹시 재미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ㅠㅠㅠㅠ 잘 보고 가셔서 다행입니다 ! ♥♥
9년 전
독자6
아작가니무ㅜㅜㅜ오랜만이에요ㅜ보고싶었어요ㅜㅜㅜ 이번분량대바ㅠㅠ 구티즌ㅋㅋㅋㅋ한빈이가알아버렸어...★ 저렇ㅇ게외조해주거ㅜㅜㅜ다챙겨주고ㅜㅜㅜ 한빈아ㅜㅜ달달해ㅜㅜㅜ
9년 전
함빔
보고싶었다니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 앞으론 자주 뵙길 바라며 ㅎㅎㅎㅎ ♡
9년 전
독자7
으하ㅠㅠㅠㅠㅠㅠ 설레 ㅠㅠㅠㅠㅠ 한비나 ㅠㅠㅠㅠ 사랑한다ㅠㅠㅠㅠ자까님도 사랑해영 ♥
9년 전
함빔
저도 오랜만에 뵙는 독자님 사랑드려요 !!! ♡♡
9년 전
독자8
요르요르ㅠㅠㅠㅠㅜㅜㅠㅠㅠ기맘빈ㄴㄴ!@ㅠㅠㅠㅠㅠㅠ
9년 전
함빔
특이하신 댓글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감사해요 ♡♡
9년 전
독자9
아가야에요!!! 구티즌ㅋㅋㅋㅋ 그놈의 구티즌ㅋㅋㅋㅋ 아나, 구준회 왜 이렇게 얄밉죠 ㅋㅋㅋ 그걸 말이라고 하냐 그러는데 와.. 옆에 있었으면 원 펀치 쓰리 강냉이 .. 날릴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한빈 ㅋㅋㅋㅋ 질투 쩔어 ㅋㅋㅋㅋㅋㅋ 여주도 돈 좀 벌고 TV에 얼굴 좀 비추고 하자 한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니만 볼라 그래, 임마!!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 하나밖에 없는 지 여친이라고 촬영장 몰래 와서 옷도 신경써주고 (물론 지가 좋아라 하는거지만) 쉬는시간에 부둥부둥 애정행각 하면서 여주 기도 채워주고 밥차도 쏴주고.. 하.. 왜 갑자기 슬퍼지는지 모르겠... 하 ㅠㅠㅠㅠ 브금이 너무 달달해 ㅠㅠㅠㅠㅠ 브금이랑 잘 어울려요!!
9년 전
함빔
[아가야] 아가야님 너무 반가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 어울린다는 말 오랜만에 들으니 기분이 남다르네요 ㅎㅎㅎㅎ 앞으로 꼭꼭 뵈요 !! ♥♥
9년 전
독자10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비나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함빔
오랜만이예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
9년 전
독자11
어어오오오어아우우오어아오어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비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많이많이많이아주많이매우많이 사랑하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평생가자ㅜㅠㅠㅠㅠ후우ㅜ허러허러ㅓㄹ러ㅓ엉

오ㅇ

9년 전
함빔
댓글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9년 전
독자12
기맘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왕설레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함빔
설레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너무 고마워요 ! ♡
9년 전
독자13
밥바이지
9년 전
독자14
작가님 땀땀 일단 저한테 안겨요(박력) 진짜ㅠㅠ작가님이 15일날 돌아오신단말만 믿고 저 알람까지 해놨거든요ㅎㅎ.. 오늘도 인티하는 동안은 계속 글잡만 들어오고ㅠㅠㅠ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 작가님이 너무 좋아요ㅠㅠㅠ 저랑 같이 삽시다ㅠㅠㅠㅠ 오늘 너무 설렌다 진짜ㅠㅠㅠㅠ♥
9년 전
함빔
[밥바이지] 와.... 저를 그렇게 기다려주시니 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진짜 ㅠㅠㅠㅠㅠㅠ 저도 밥바이지님 정말 좋아해요 !!!!! 진짜 감사합니다 ! ♥♥
9년 전
독자15
히이우ㅜㅠㅠㅠㅠㅠ좋아 ㅠㅠㅠㅠㅠ
9년 전
함빔
댓글 너무 고마워요 ~~~~ ♡!
9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
으어 ㅠㅠㅠㅠㅠㅠ 한빈이 오ㅑ이렇게 다정다정 ㅠㅠㅠㅠ
질투 ㅠㅠㅠㅠㅠ 아진짜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함빔
오랜만이죠 ㅠㅠㅠㅠㅠㅠ 정말 반가워요 !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
9년 전
독자17
작가님 기다렸어요~~~~~~~~ ㅜㅜㅜㅜ 오늘 한빈이 너무멋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도 저런남치뉴ㅠㅠㅠㅠㅜㅠ
9년 전
함빔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
9년 전
독자18
붕붕
9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아진짜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진짜 기다린보람있게 분량도 빵빵하고 글도 대박ㅠㅠㅠㅠㅠㅠ 아징짜 한빈이 오늘따라 더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나도 저런남친을 만남ㅅ어야하는데......하.......진짜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완벽한남자랑 결혼해야하는데.........저렇게 완벽한 남자는 김한빈밖에 없으니까.....하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김한빈 완전 멋있는데ㅠㅠㅠㅠㅠ 질투하는거보면 아가얔ㅋㅋㅋㅋㅋㅋ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렇게 재미있어도되요???진짜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반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한테 반하고 이글에 반하고 한빈이한테는 또 반하고ㅠㅠㅠㅠ진짜 쉬시는동안 이렇게 글이 대박이되서 돌아오니까 작가님 기다린보람 진짜 제대로!!!!!!아진찌ㅠㅠㅠㅠㅠ사랑해요♡ 다음편도 완전 기대하고있을께요!!!!!
9년 전
함빔
[붕붕] 붕붕님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생각나던 독자님 중 한분이셨어요 !!!!!!!!!! 기다려주시니 정말 감사할따름이예요... 저런 남자 어디있나요 ㅠㅠㅠㅠㅠㅠ 붕붕님도 저도 ! 꼭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ㅎㅎㅎㅎㅎㅎ 저도 붕붕님께 반한다는 ㅎㅎㅎㅎ 다음편 소재가 없어서 고민 중이예요... 기다림 정말 감사드려요 ! ♥♥
9년 전
독자21
으아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보고시퍼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달달한빈..! 사라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함빔
저도 독자님들이 보고싶었다는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고마워요 !! ♡
9년 전
독자22
퓨어에요!! 와 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더뎠어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해요ㅠㅠㅠㅠㅠ 아무튼 잘봤어요 되게 설레는 이야기여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행복했습니닿ㅎㅎㅎㅎ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함빔
[퓨어] 퓨어님도 너무 생각났어요 !!!!!!!! 공백기가 좀 길었죠 ㅠㅠㅠㅠㅠㅠㅠ 미아네여...♡ 그래도 이제 돌아왔으니 ㅎㅎㅎ! 너무 감사해요 퓨어님 ~~ ♥♥
9년 전
독자23
한빈아... 싸워놓괘 이렇게 잘해주면 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 한비니가 뭘하든 설레기는 하게찌만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헣ㅠㅠㅠㅠㅠㅠ
9년 전
함빔
너무 감사해요 독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년 전
독자24
초코예여ㅠㅠㅠㅠㅍㅍㅍ 오늘만 기다렸어여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오늘 맘비니는 매우 사랑스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 여주가부러운 오늘ㅋㅋㅋ 잘돌아오셨어여ㅠㅠㅠㅠ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 내일 집가서 컴티로 천천히 감동스럽게 읽어야 겠어여ㅠㅠㅠㅠ
9년 전
함빔
[초코] 헐 초코님 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고마워요! 다시 보니 너무 반갑네요 초코님 ... ㅠㅠㅠㅠ 역시 제글은 컴티죠 ㅎㅎ? 와줘서 정말 감사해요 ♥♥
9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함빔
감사해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
9년 전
독자26
준회
9년 전
독자28
와...작가님 대박 진짜오래만이에요ㅠㅜ제가 이날만을 기다렸다구여ㅎ 사랑합니다!!!신알신에 작가님 이름만 기다린건 안비밀??ㅎㅎ작가님 오랜만에 작가님글 읽으니깐 색달라요ㅠㅜ손이 슬슬 발동걸리는데요??ㅋㅋㅋ진짜 작가님글 읽자마자 편안하고 포근하고ㅠㅜ진짜 저는 이미 작가님의 늪에 빠져서 나올수가 없게됐네요(오글) 제가 많이 좋아하는거 아시져??진짜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더 좋은것같아여ㅠㅠㅜ으헝헝헝 인제 저번처럼 자주 볼수있는거 맞죠??우하하하 드디어 설렘의 정석을 느낄수 있는시간이군요..작가님 오늘편 너무 설레요 한빈이와의 의견대립으로 다투는부분과 한빈이와의 화해랑 정성이 묻어나는 대조적인 내용이 나와서 그런지 초반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속상하고 짜증나던 마음이 후반부로 갈수록 더더욱 설레고 좋은느낌을 받았던것 같아요 작가님은 정말 어떻게 써야 독자들에게 감정을 더욱 잘 전달할수있는지 아시는것같아요..그만큼 작가님의 작품은 감정전달에 있어서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진짜 작가님의 소재도 너무 좋고 다른 작가님들과 내용이 비슷해질수 있는 부분들도 작가님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시는것 같아서 매번 글읽을 때마다 감탄하고 또 감탄합니다 진짜 오늘편도 너무 좋았고 다음편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게요 작가님 항상 감사드리고 탸댱합니다 오랜만이에요ㅎ♥
9년 전
함빔
[준회] 준회님 ! 컴백글에 이런 긴 댓글이라니 ... !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 저도 글을 오랜만에 쓰니 색다르더라는 ㅎㅎ 제 글을 편안하고 포근하게 느껴주시니 정말 신기해요 ㅋㅋㅋㅋ 저도 준회님 정말 좋아해요 !!!!!!!!!!!!!!!!!!!!! 제 글에 감정 이입 잘해주셔서 그냥 감사할 뿐이예요.. 제 스타일이 있다니ㅠㅠㅠ 이말 뭔가 임팩트가 강한데요? ㅋㅋㅋㅋ 감탄해주시니 영광일 뿐이죠 ㅠㅠㅠㅠㅠㅠㅠ 준회님 정말 사랑드려요 !!!!!!!!!! ♥♥♥
9년 전
독자43
어마맛?작가님저도 탸댜합이덩 ㅎㅎㅎㅎㅎ아너무반가워요 저 기억나시져???^♥^
9년 전
비회원236.200
헐 작가님ㅠㅜㅠㅠㅠ 이런 소설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 정말 꿀잼ㅜㅠㅠ 전 왜 이 썰을 지금 발견한걸까요ㅠㅠㅠㅠ 진짜 너무 달달하고 좋아요ㅠㅠㅠ 설렘사할꺼 같은 이 기분ㅠㅠㅠㅠ 너무 술술 읽혀서 금방 끝나요ㅠㅠ 너무 아쉬워요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ㅠㅠㅠㅠ 정말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함빔
헐 이제라도 발견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 ♡♡♡
9년 전
비회원27.29
대박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오랜만이에여 ㅜㅜㅜㅜ
9년 전
함빔
오랜만이죠 독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년 전
독자27
아ㅜㅜㅜㅜㅜㅜㅜ설ㄹㅔㅜㅜㅜㅜ설레서 공부를 못하겠어여ㅠㅜㅜㅜㅠ
9년 전
함빔
공부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9년 전
독자29
헐ㅠㅠㅠㅠㅠ김한빈ㅠㅠㅠㅠ아대박 ㅠㅠㅠㅠㅠㅠ진짜하는짓도어쩜저렇게예쁠까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저런남친좀ㅠㅠㅠㅠㅠ
9년 전
함빔
저도 ㅠㅠㅠㅠㅠㅠㅠ 원합니다... 허헣ㅎㅎㅎㅎㅎ 댓글 정말 감사해요 ! ♡
9년 전
독자30
아기맘빈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자나
9년 전
함빔
댓글 너무 고마워요 독자님 !!!!!!!!!! ♡
9년 전
비회원189.49
완전설레자나ㅠㅠㅠ이게뭐야ㅠㅠ완전설레ㅠㅜㅠㅠ
9년 전
함빔
댓글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 ♡
9년 전
독자31
김빱
9년 전
독자32
으히히힝ㅠㅠㅠ기다렸어요!!!!!!!!!!분량폭발!!!!!한비니오늘자상돋네요♡♡♡
9년 전
비회원107.45
비니입니다!!
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기다린만큼 오늘편 짱짱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ㅜㅠsz

9년 전
비회원159.7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오랜만이에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어후 설레는 거 봐 저도 저런 남친좀......ㅎ
9년 전
독자34
어유ㅠㅠㅠㅠ김한빈 진짜ㅠㅠㅠ
9년 전
독자35
핫초코예요 질투는 진짜ㅠㅠ 심해가지고 와서 파인옷 바꿔달라고하고ㅜ 밥차도 자기이름으로안하고ㅠㅠ외조 잘한다ㅠ
9년 전
독자36
와ㅠㅠㅠ대박 쉬고오셔서그런지 더재밌어진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한비니가 질투에 눈이멀어 땡깡을 부려서 여주도 짜증난듯ㅋㅋ그래두귀여운걸 ㅠㅠㅠㅠ진짜끝까지 엄마미소로 본듯ㅋㅋㅋㅋㅋㅋㅋ아 둘이 사귀는거 넘이쁘네여!^^ 한비나 내가 너 밥차해줄게..넌 안해줘도돼❤️
9년 전
독자37
보름달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의외조라니ㅠㅠㅠㅠㅠㅠ티안내고해주는외조..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럽/.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38
ㅠㅜㅠㅠ어어ㅓㅇ융어어어어유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드디어오셨네요ㅠㅠㅠㅠ오늘도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39
으어진짜오랜망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오늘진ㅋ자설렘폭탄.........
9년 전
독자40
와진짜오란만ㅇ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질투하는거 진짜좋아요ㅠㅠㅠㅠ으으
9년 전
독자41
와대박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진짜너무좋아요 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42
12화 뜬 거 보고 1화부터 정주행 하고 왔어요!! [정주행]으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재밌네요ㅠㅜㅜ 이런 작품 왜 이제야 발견했는지ㅠㅠㅠ
9년 전
독자44
한빈모자/으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편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가 질투하는것도귀엽고ㅠㅠㅠㅠ말하는것도 설레고 ..핳...... 설렘..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끼야아우ㅠㅠㅠㅠㅠㅠ 얼마전에 정주행했었늨데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 달달해서 미칠드슈ㅠㅠㅠㅠ 한빈아ㅠㅠㅠㅠ너가더ㅠㅜㅜ귀요워ㅠㅠㅠ
9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이뻐울한빈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동동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다시와주셔서감사해요하트하트
9년 전
독자48
드디어!!!!!!!!!!!!!!!!!왔다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까님!!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자주와주세요!!♥타턍......
9년 전
독자49
[완두콩] 암호닉신청이요! 작까님ㅠㅠㅠㅠ내리다가 진짜 잘못본줄알고ㅠㅠㅠ지짜누!!!!!감짝놀랐어요!! 드디어 오시다시 역시 글쓰시는 스케일이달라요 보는내내 엄마미소하면서ㅠㅠㅠㅠㅠㅠㅠ 혼자웃고 잘봤어요 탸댱해요! 작가님!♡
9년 전
독자50
오구이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쁜짓 한 한빈이도 예쁘고 오랜만애 돌아와준 작가님도 예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므 오랜만에 왔는데 좋은 글 써주셔서 왜 이렇게 늦게왔냐고 말도 못하겠네요!!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신경써주고 배려해주는 한빈이 모습이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 현실엔 이런 남자 없냐며.. 오늘도 저는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가요!!
9년 전
독자51
질투하는 한비니라니ㅠㅠㅠㅠㅠㅠㅠ한비나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헐허러러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한빈왕설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3
갓빈 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한빈 진짜 말 잘하고ㅠㅠㅠㅠㅜㅜㅜㅜㅜ예쁘게하고ㅜㅜㅜㅜㅜㅜ한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후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4
울트라빔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엄청 오랜만이에여보고싶었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한빈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질투하는거너무좋아 한빈아 나랑 약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랑 약속하자 말 이쁘게 할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하,한빈이 돈이 굉장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 겁나 꾸욥다 너
9년 전
독자56
꽃잎이에요! 그럼요ㅠㅠㅠㅠㅠㅠ독자 어디 안가규 여기 있아요ㅠㅠㅠㅠㅠㅠ흐구규ㅠㅠㅠㅠ한빈이 외조라니 너무좋앙휴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
9년 전
독자57
와 진짜ㅠㅠㅠㅠㅠ달달의 극치네요ㅠㅠㅠㅠ좋아요좋아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8
우왕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ㅁㄴ이에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좋아죽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으우뜨뚜에요ㅠㅠㅠ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정말진짜ㅠㅠㅠㅠㅠ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제가 여기서 유일하게 보는글이 작가님 글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분량빵빵한글로 다시 와두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 작가님짱짱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헐 맘비나....... 설렘...... ㅎㄹ..... 저헌 남자친구 하나만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1
한빈이같은 남자친구있음소원이없겠다....ㅠㅠㅠ다정다정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62
흐어 완전 설레요ㅜㅜ
9년 전
독자63
핫초코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 봤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감동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어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싸우는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 설레게 아오늘 제대로 심장폭행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으허허허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비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38.1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윽.
9년 전
독자66
아휴ㅠㅠㅠㅠ함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너무달달해서돟아ㅠㅠㅠㅠㅠㅠㅠㅠ항비너ㅠㅠㅠ
9년 전
독자69
헐 쩌라아 다믹ㅇㅅㅁ그삭ㅇ삭ㅇ소글ㅇㄹㅇ대박..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엉엉..한빈아 ..
9년 전
독자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천사맘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초코송이에요.!!
김한비뉴ㅠㅠ 질투하는것도 귀여운데
밥차라니 외조라니 진짜 매력쟁이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ㅋㅋㅋㅋㅋㅋㅋ한빈 ㅋㅋㅋㅋㅋㅋ진짜귀여워♡♡♡♡♡♡진짜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73
달달한 고나리에 밥ㅊㅏ에 이쁜말에 안좋아할수가 ㅇ없어요 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와....어오ㅓ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한빈 진짜 겁나 설레
9년 전
독자75
캬 달달하다ㅠㅠㅠ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7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맘빈 츤데레 어휴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 심장 돌려주세요 ㅠㅠ 너무 설레자나요 ...
9년 전
독자77
한빈아 ㅠㅠㅠㅠㅠㅠ다정다저유ㅠㅠㅠㅠㅠㅠ사랑둥이야ㅠㅠㅠㅠ좋아할수밖에없어ㅠㅠㅠㅠㅠㅠㅠ우리사랑둥이ㅠㅠㅠ
9년 전
독자78
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끄앙 설랜다 어뜨케 외조도 저렇게 잘할까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바람직한 외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주바람직해ㅜㅜㅠㅠㅠ멋져ㅠㅠ!!!!!!!!
9년 전
독자80
ㅎ흫흫ㅎㅎ흫ㅎ흫흫ㅎ저런ㄴ간썰이니까가능한가얌..
9년 전
독자81
역시 김한빈♡♡♡♡김한빈은 사랑입니다♡♡♡♡♡♡♡♡♡♡♡
9년 전
독자82
아 김한빈 외조도 잘 하고 못하는게 뭐니ㅠㅠㅠㅠㅠㄱ
9년 전
독자83
이거진짜#ㅠㅜㅠㅠㅜㅜㅜ대박왜이렇게잘쓰십니까 설레서미치곘어요아악ㅠㅠㅠㅠㅠㅜㅜ사랑해여진짜
9년 전
독자84
이런거 너무 좋아요ㅠㅠㅠ 좋은 기회고 일이니까 하는건데 한빈이가 너무 막무가내로 하지말라고 하니끼ㅠㅠㅠ 그래서 싸우고 그랬는데 촬영하는데 와서 외조 하는거 봐요ㅠㅠㅠㅠ 내가 설레안설레? ㅠㅠㅠ 질투도 귀엽게하구ㅠㅠ
9년 전
독자85
매번 한빈이가 설렌다고 했지만 오늘은 특히나 더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아무렇지않게 질투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텐더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빈이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
9년 전
독자88
김한빈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9년 전
독자89
와..김한빈 진짜너무멋있다 .. 진짜ㅠㅠㅠ김한빈은 짱이에요ㅠㅠㅠㅠㅠ 사랑해맘빈아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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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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