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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무한 권장합니다. 모바일은 렉 분명히 걸림)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오수민-들려줘 (Feat. 고창인 Of 슈가볼, 제이켠)














"사람이란 건 참 재미있고 우스워요. 그렇게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이 힘들다고 여기저기 하소연을 하다가도

동기부여가 되는 한마디의 말만 있으면 극강의 에너지로 여기저기를 휘젓고 다니잖아요."

"그렇죠."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여럿 있는데, 그 한마디에 목숨을 걸고 살아가는 것 같아서 가끔은 안쓰럽기도 해요."

"그 사람들에게는 그 한마디가 간절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이제는 그 한마디를 위해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니까요?"

"그 한마디를 위해 살아가는 게 아니라,"









"그 한마디가. 그 사람이 처한 상황에 정말 필요했던 것 뿐이니까요."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혹시 4월의 크리스마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네? 크리스마스는,"

"12월이죠."










"12월 25일. 정확히는 예수님이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행사인데.. 요즘엔 모든 종교인이 즐기는 행사가 됐죠?"

"그야 그만한 행사가 없는 것도 있잖아요."

"혹시, 크리스마스에 뭘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주로 친구들이랑 놀거나, 요즘엔 그마저도 귀찮아서 집에서 홀로 축하하죠."

"그럼 무엇을 축하하시는데요?"

"......예수생일?"


**


"아.제가 너무 웃었죠. 죄송해요."

"웃으라고 한 소리니까요."

"그렇게 대답하실 줄 꿈에도 몰랐거든요."

"괜찮아요. 제 개그가 먹혔다는 건 무턱대고 농담을 던진 제쪽이 흡족해할 상광이니까요."

"그럼 좀만 더 웃겠습니다."

"그건 좀."









"네, 큼. 사람들은 그렇잖아요. 크리스마스만 되면 여기저기 놀러다니고,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보내며 선물을 교환하기도 하고.

보통 장갑이나 목도리를 비롯한 보온형 장비들을 선물하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비싼 귀금속이 될 수도 있고. 

이제 크리스마스는 종교 행사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하나의 문화적 코드가 되어버렸잖아요."

"맞아요. 축하하지 않으면 뭔가 사회에서 외톨이가 된 느낌이고."

"그럼 메리크리스마스의 진짜 의미는 뭘까요."

"형식적인 인사?"




"과연."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저한테는 참 소중한 사람들이 많아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빚을 지게 되거든요.

금전적인 빚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런 저런. 심지어는 오늘 아침에 아침밥을 차려주신 저희 어머니한테까지."

"아침밥 정도는 혼자 차려먹어도 될 것 같아 보이는데."

"그러게요. 사람은 그래도 적응하는 동물이니까, 저는 아직 이 적응에서 빠져나오고싶지 않은가봐요."

"그래서요? 왜 4월의 크리스마스를 물어보셨는데요?"

"그냥. 크리스마스는 뭔가 다. 용서되는 분위기잖아요."

"면죄의 날이라는 건가요?"





"아, 제가 단어 선택을 잘못 했나요? 죄송합니다. 그런 게 아니라.."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어제 꿀밤 한대 먹여주고 싶었던 회사 상사도. 냉장고에 숨겨뒀던 아이스크림을 뺏어먹은 형제도.

둘만의 비밀을 여기저기 뿌려대던 미운 친구도. 당장 한 대 치고 박아도 이상할 것 없는 라이벌 모두가.

서로에게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인사할 수 있는 날이잖아요."

"그야 축제니까요."

"저는 크리스마스라는 날이 주는 큰 의미가, 바로 이런 것 같아서요."

"축제라서요?"






"물론, 기독교적 행사라는 말은 맞는 소리고, 제가 기독교인들을 무시하거나 배재하겠다는 소리는 아니구요.

이제 크리스마스는 그 의미를 뛰어넘는. 더 큰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너도 나도 메리크리스마를 외치며, 곧 다가올 새해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나의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보낸다는 데에 있어 크리스마스가 의미가 짙어지잖아요."

"음..네."

"그래서 그 사람이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던, 명동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던.

자신에게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준다는 데 있어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소중한 시간이요?"

"작년 크리스마스에 뭐 했어요?"

"아까,"

"이 질문을 받았을 때. 자신의 크리스마스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잘 없어요."








"그리고 단어 하나로. 함께 있지 않았어도 동시간대를 추억할 수 있죠."

"아, 그러게요."

"사람들은 무리라도 해서 약속을 잡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려고 해요. 그렇지 못했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조차 특별한 날이 됩니다. 그 날이 크리스마스니까요."

"그럼 본인은 작년 크리스마스에 뭘 했나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 날은 제 특별한 날 입니다."

"왜요?"

"모두가 무엇이라도 할 때, 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그건 특별하죠."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4월의 크리스마스는 뭐죠?"

"그렇다면 이제 제가 질문을 하나 던져보겠습니다. 본인이 속한 사회적 집단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해요?"

"가족. 회사. 학교. 뭐..동호회? 아쉽게도 무교라 절이나 교회는 없어요."

"그렇죠. 그 말고도 본인이 다녔던 학원이나, 아무생각 없이 가입했던 커뮤니티 카페도 있을 수 있겠죠."

"그렇게 치면 그 수가 꽤나 되겠네요."

"그렇다면, 그 집단만이 가지는 정체성에 따라 집단만의 크리스마스가 결정될 수도 있지 않나요?"

"음.. 예를 들면?"

"회사의 창립기념일이라던가. 학교의 개교기념일. 보통 이 날들은 파티를 열거나 쉬는 날을 주죠."

"선물을 교환하진 않았잖아요?"

"쉬는날이라는 예정에 없던 선물을 준거죠."

"아. 그렇네요. 한 방 먹었어요."

"기쁜데요?"

"인정할게요."







"그래서 제겐 크리스마스가 하나 더 있어요."

"괜찮네요."

"본인도 깨우쳐보면 하나는 더 있을걸요?"

"4월 언젠데요?"

"음.."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4월 8일입니다. 제 크리스마스는."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2012 Debut Showcase

~ 2014 End of TLP (The Lost Planet)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EXO입니다.

이 한마디에 들어있는 의미가 참 많습니다.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유명 엔터테인먼트 SM의 기대받는 신인그룹이자, 앞으로 커리어를 쌓아갈 저희는) EXO입니다.

회사의 이름과 본인들에게 쏠린 관심. 이는 SM엔터테인먼트가 쌓아온 커리어의 힘입니다.

이는 양날의 검으로, 본인들이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한 깊은 책임감과 의무감을 주기도 하겠죠.





1등 한 번 못했잖아. SM이 망했구나. 이와 같은 소리를 수십번 들어오면서 그들은 항상 열심히 해야했습니다.

본인들의 성적이 저조했던 것도 아닌데.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아직 신인 티를 벗진 못한) EXO입니다.

신인이 신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들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차트인을 하고 좋은 앨범판매량을 거두지만 회사의 이름 앞에 이는 무색해집니다.

그래도 이들은 열심히 합니다.




우리는 그런 이들에게 반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1년간의 공백.

우리는 깊은 나락에 빠진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데뷔 1주년. '안엑컴'이라는 단어까지 생길만큼 무기력해진 팬들은 그래도 팬보드를 보면서 웃었습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서로가 불쌍했던 시기. '그래도. 언젠가는 컴백하지 않을까.' 막연한 기대감.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긴 공백기를 가지고 다시 돌아온) EXO입니다.

드디어 나왔던 늑대와 미녀. 유출본으로 한 번 시련을 겪은 EXO.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그래도 열심히 합니다. 노력을 배신하지 않을테니까.










그리고 여태까지 겪은 시련을 보상하기라도 하는 듯.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1등가수) EXO입니다.

보란듯 트로피를 거머쥡니다.

그리고 저는 이들과 평생 함께할 것을 짐작합니다.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대상가수) EXO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를 확신합니다.





한번의 열애설.

그리고 무한대의 열애 루머.

몇번의 좋지 않은 목격담.

소송.

멤버 탈퇴.

말도 안 되는 불화설과 이해 못할 증거들

모든 사건은 이들의 인기를 증명합니다.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해 보세요. 꿈쩍이나 하나.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우리는 소통하고.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서로 격려하고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보란듯 이겨낼테니.












안녕하세요, EXO-L입니다.

저희는..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이렇게.

EXO의 한발자국 뒤에 존재하며.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점같아 보이겠지만 그 점의 집합으로 항상 모든 것을 이뤄나가는 기적과도 같은 존재.

그리고 그 점들은 점이 아닌 별이였음을.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이 가수를 위해 어떠한 소모도 견뎌가며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그들의 곁을 에워싸고 언제든 달려가 안아줄 수 있는 존재.

나를 위해 '당신'의 행복을 빌어주는.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꼭 당신만을 위한게 아니라.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도.






무턱대고 달려드는, 무조건적인 이 모습을 비정상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도

자신조차 이해할 수 없는 자신의 행동들을 이해할 수 있는 집단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크리스마스를 공유합니다.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그래서 제 크리스마스는 4월 8일.

이 남자들 뿐만 아니라.





당신,

EXO-L과 공유하는 제 크리스마스.








공통의 관심사 하나만으로 서로가 느끼는 감정을 오롯이 이해하고 힘든 과정속에서 서로를 위로해가며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심지어는 서로의 나이조차도 짐작하지 못했으면서도

EXO-L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궁극적인 목표를 공유하는.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나의 크리스마스.

나의 산타.






EXO는 언제까지나 건재합니다.

그리고 그의 뒤. EXO-L도 건재합니다.

휠지언정 부러지지 않는다.






4월의 크리스마스 : 제 크리스마스는 언제나 4월 8일 입니다 | 인스티즈

모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합니다



























의도적으로 크리스마스가 끝난 후에 업로드합니다.

나의 크리스마스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까요ㅎㅎ

바쁜 시간 짬내서 글을 쓰는 만큼 연재작을 들고 왔어야 하는데

들려오는 소식들에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더 자주 보여 이렇게 격려의 말을 들고왔습니다.

EXO는 건재합니다. 찬열이가 말했듯.

그리고 전 건재한 EXO의 앞으로의 발자국도 함께 밟아갈 예정입니다.

비록 제가 조금 많이, 늦은 텀으로 글잡담에 찾아오더라도

우리는 언제나 하나였고, 하나의 별이었고.

그리고 어디에 있던 서로가 EXO를 응원하고 있음을 알고 있으니까요.

저는 끝까지, 여러분과. EXO와. 함께합니다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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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ㅇㅓㅎㄹ헐헐
9년 전
독자2
후후 폰이 좋은건지 다행히 렉은 안 먹었네요 마름달입니도............... 버섯이들 봐야하는데....헣
9년 전
콩알탄
마름달님 핸드폰의 CPU를 응원합니다..대다내..bb 버섯이들두 곧 들고 찾아올게요!
9년 전
독자16
엑소 항상 12일거라 믿었는데.... 하다못해 11이라도 깨지지 말았으면 했는데...하하.....
솔직히 작년 크리스마스때는 슴윜 콘서트 중계라도 봐서 그런지 꽤 알찬것 같았는데 올해는 아니네요... 그냥.......... 크헑....머르겠넹ㅛ 아 답글 달고 있다가 자까님 댓글 달려서 모르고 중간에 댓 달뻔 했어요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크리스마스 같지도 않고 글처럼 진짜 저에겐 4월 8일이 크리스마스이겠네요...

9년 전
독자17
왜 이렇게 제 댓글이 으웨웅에에루ㅜㄹㄴㅅ나라래앵 이러는거 같져....

입 다물고 자겠읍네다...콩알탄 동무도 미리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라우.

9년 전
콩알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웨웅에에루라도 넘 귀여운..러블리보스.. 마름달님의 4월 8일은 특별한 4월 8일이 되길 바랄게요~♡
9년 전
독자3
나왜눈물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가님도 메리크리스마스예요 !! 올 한해 수고하셨어요 내년도 힘내요 !!!!!
9년 전
콩알탄
저도 쓰면서 계속 울컥~울컥~했어요 ㅎㅅㅎ 독자님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내년에도 함께 가요!♡
9년 전
독자4
오호
9년 전
독자6
은궐이에요.
오호 좀 멋있으시다 멋있으셔

9년 전
콩알탄
나 하나~두~ 안~머쉿눈뎅~
9년 전
독자14
취소해드려요?ㅎㅎ
9년 전
콩알탄

9년 전
독자18
콩알탄에게
우리 종댜글 수정이 잘 되가고 있나요(반지작)
버섯글은 어디써

9년 전
콩알탄
18에게
틈틈히 쓰고 있습니다.. 아마 곧.. 메디컬코트와 불섭도 보실 수 있을것..글구 버섯..종대도.. (할일에 파묻힘)

9년 전
독자27
콩알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천히 하시죠......... 버섯은 뭐 간단하게 금방 쓰지 않을까요
불섭이랑 메디컬코트....... 제 능력이 딸려서 죄송합니다(우럭)

9년 전
콩알탄
27에게
버섯은 간단해서 병속에 잠겨있는 동안 건드릴 수 있었지만 불섭/메디컬은 좀 맘잡고 써야해서..그리고 요새 제가 진짜 할 일이 폭탄이고 제출해야하는것도 공부해야하는 것도 아주 잔뜩ㅇㅁㄹㄴ;ㅇㄹㄴㅇㄹ 그치만 엑소가 옳다

9년 전
독자32
콩알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야..........
전 요즘 글 쓰기 귀찮아서(한숨) 인스타만 끄적이는 중이에요...........
그취 글도 이제 접었겠다(한숨) 이제 뭐하고 삽니까 아 사극 써야하는데 머리가 안 돌아가(끙)

9년 전
콩알탄
32에게
나랑 함께 살지

9년 전
독자36
콩알탄에게
내가 왜요(도도)

9년 전
콩알탄
36에게
ㅜㅜ..? 왜..? 콩알탄 버리꾸야..?

9년 전
독자37
콩알탄에게
........아프세요?

9년 전
콩알탄
37에게
우움..

9년 전
독자41
콩알탄에게
아님 나 대신 사극 좀 써줘요

9년 전
콩알탄
41에게
은궐, 왜 네 이름은 은궐인 것이냐. 보얀 피부도 그 몸선도, 내 심장을 마구 움켜쥐고 흔드는데 어언 사내가 흔들리지 않겠는가.
여봐라 이 여인을 데려다가 콩알탄 옆에 두거라 (??????

9년 전
독자43
콩알탄에게
.................? 뭐야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약 진짜 쓰다 맛없어요 버려야지

9년 전
콩알탄
43에게
나 약했다는 소립니까..?(찔림)

9년 전
독자46
콩알탄에게
........아니 내가 약 먹었는데 맛이 없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감기약 먹었는ㄷ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콩알탄
46에게
...ㅎ..아 찔린건 아니구.. 아닌데...하..(수습불가)

9년 전
독자48
콩알탄에게
약 한거 들킨거 축하드립니다 짝

9년 전
독자5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콩알탄
메리크리스마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9년 전
독자7
너구리에요
역시 내 사랑 콩알탄님...

9년 전
콩알탄
내사랑 너구리님 안자구 계셨구나! ~3~♡
9년 전
독자15
네ㅎㅎㅎ 사실... 버섯썰 읽고 있었어요ㅎㅎㅎㅎ
방금 막 다 읽었는데 알람 더서후다닥 달려와씁미다ㅋㅋㅋ

9년 전
콩알탄
잌ㅋㅋㅋㅋㅋㅋㅋㅋ너구리님이 버섯썰 읽구 있었다니까 버섯에 버닝해야할 것 가툰..
9년 전
독자30
해주십시오. 버닝. (단호
9년 전
콩알탄
30에게
낑..낑..

9년 전
독자34
콩알탄에게
해줘! 해달라고!!
도애기 써달라고!!!!!

9년 전
콩알탄
3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1
콩알탄에게
도아빠에요 도아빠
도경수 도경수
됴고버섯 됴고버섯

9년 전
독자8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콩알탄
메리크리스마스! 독자님의 내일은 또 다른 특별한 날이 되길!♡
9년 전
독자24
GIF
♡하루하루가 소중한 특별한 날이 되길!♡

9년 전
콩알탄
아 경수 너무 예뻐서 예뿜사.. ㅇ<-< 오늘 여기서 자야겠어여
9년 전
독자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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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게 해드릴께"

9년 전
콩알탄
31에게
제가 여기서 뭘 하면 돼죠 일단 좀 누울까요? (?????????????)

9년 전
독자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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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에게
(부끄러운 경수)

9년 전
콩알탄
33에게
나보다 짤 선택을 잘하눈곳같은데 글 써볼 생각 없나여

9년 전
독자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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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에게
칭찬을 받으니 가슴이 두큰세큰 선덕선덕 하지만 과찬이십니다!!!!!

9년 전
독자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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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에게
그리고! 시간이 늦었으니까 콩알탄님 잘자요♡
소통 해줘서 고맙고 가끔 또 이렇게 놀아요!! 짤좀 뿌려드릴께!!

9년 전
콩알탄
44에게
헉 몇개 주워서 버섯썰이든 메코든 여기저기에 써야지 후후..

9년 전
콩알탄
44에게
나두 마니 사랑해 독자님두 잘자요 오늘은 엑소꿈말구 콩알탄 꿈 꾸세여~♡

9년 전
독자9
아 이새벽에...감수성 풍부한 새벽에... 콩알탄님...큐....
감~덩~ 먹었네여...

9년 전
콩알탄
감~덩~먹으셨다니 독짜님은 제 계획에 당하셨습니다 후후 이로인해 앞으로 독짜님은 제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으실 것..
9년 전
독자39
헐 저 암호닉 안썼네염!! 바람개비입니당~~~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콩알탄
헉 우리 바람개비님ㅜㅜ 하마터면 못보구 지나칠 뻔 해쏘요.. 바람개비님 나랑 평생 함께해..
9년 전
독자45
당연하져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메리크리스마스!
-모카-

9년 전
콩알탄
모카님도 메리크리스마스! 맛있는 일상이 가득한 하루가 되길! 맛있는거 내일두 모레두 많이 드세요!♡
9년 전
독자23
이빨때문에 많이 못먹어요(찡찡)
9년 전
콩알탄
왜요 ㅠㅠ?
9년 전
독자28
교정하는중이에요ㅜㅜ
9년 전
콩알탄
28에게
아윽..교정 넘 아프죠ㅠㅠㅠ 아파ㅠㅠ느껴져 넘 아파ㅠㅠ

9년 전
독자35
콩알탄에게
아픈데ㅠㅜㅜ 콩알탄님보면 안아파요! 그니까 자주와줘요ㅠㅜ♥

9년 전
콩알탄
35에게
모카님이 안 아프려면 콩알탄이 컴퓨터랑 영혼을 나눠야 겠군요.. 콩알탄 일하라...일하라..

9년 전
독자38
콩알탄에게
ㅋㅋㅋㅋㅋㅋ 공지로든 사담으로든!! 어떻게든 오셔두 되니까!♥

9년 전
콩알탄
38에게
아 구롬 매일매일 30분 간격으로 ㅅ ㅏ담톡을 열겠습니다 (무리수

9년 전
독자42
콩알탄에게
호오?! 그거 진짜죠? 지금 제눈에 엄청난 생기가 돌기.시작했어요!!

9년 전
콩알탄
42에게
어엌 이러시면 앙대여 앙댕닝당.. 감당을 모태.. 잘 시간이 업서..

9년 전
독자47
콩알탄에게
ㅋㅋㅋㅋㅋㅋ사담톡을 안해도 되니까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와주세요!♥

9년 전
콩알탄
47에게
헉 네!!!! 하트 받구 힘내서 1주일에 한번씩은 꼭 올게요!! 미안해요..ㅜㅜㅜ♡

9년 전
독자11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콩알탄
독자님두 메리크리스마스! 사랑해요! 정말 많이!♡
9년 전
독자12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콩알탄
독자님도 메리크리스마스!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같이 특별한 날이 되길 바랄게요! 꽃길만 걸어가길!♡
9년 전
독자13
미리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콩알탄
미리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 꼭 함께해요!♡
9년 전
콩알탄
그거 아세여? 전 아직도 신알신을 다 보내지 못했습니다 이건 제 컴에서 아직 새글 업로드중이에옄ㅋㅋㅋㅋ몇명이야 몇명
9년 전
독자20
그거 가끔 렉 걸려요 그냥 새로고침 해요
9년 전
콩알탄
이거 새로고침하면 많은 독짜님들에게 신알신이 안가더라구요..그렇게 한 일주일 하다가 문의해보니 제 글은 신알신 신청자가 많아서 느리대여 항상 이런식..
9년 전
독자22
인기쟁이
9년 전
독자19
헐...저 눈물나요ㅠㅠㅠ야호예요ㅠㅠㅠ 진짜 신알신오자마지 달려왔는데 이렇기 감동적이게ㅠㅠㅠㅠ자야되는데ㅠ진짜 콩알탄님은ㅠㅠㅠ사랑이네요ㅠㅠㅠ
9년 전
콩알탄
야호님의 눈물을 닦아주는 별은 콩알탄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 별 반짝반짝 빛나라
9년 전
독자21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크리스마스네여 정말 올해는 힘든일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엑소를 욕하는 사람들도 많고 깎아내리는 사람도 많았지만 엑소는 건재하고 엑소엘도 영원합니다 아자아자 그러므로 나 좀만힘내자 ㅎㅎㅎ ㅋㅋㅋㅋ 우리모두아자
9년 전
콩알탄
독자님 힘내시라구 콩알탄이 뽑뿨도 해드릴게요 (???)!! 찬열이두 자랑스럽다구 했으니까 우리 독자님 힘내셔서 제일 빛나는 별이 되시길!
9년 전
독자25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작가님♡
9년 전
콩알탄
독자님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다음 크리스마스에 우리 꼭 같이 예뿐 엑소 보면서 함께해요 내사랑~♡
9년 전
독자26
핫초코예요 버섯을 기대하며 들어왔는데 더 크고 깊은 마음 속 행복을 얻어가요 사진들 보면서 저도 모르게 머릿수 세어보면서 이때는 12명이였는데 또 저때는 11명이네 이제는 10명인데 이런 생각도 했어요 하지만 12명이나 11명이나 10명이나 다 같은 엑소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크리스마스가 지난 지금 저는 4월의 크리스마스를 또 기다려요~
9년 전
콩알탄
음 맞아요 저도 단체사진이나 그냥 이런 저런 사진들을 보면 이땐 몇명이고 이런걸 보고 있더라구요.. 변하지 않는 사실은 그 사진에 있는 사람들이 내가 응원하는 EXO라는건데 핫초코님 나랑 같구낭.. 핫초코님과 4월의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으면 좋겠어여 마니 사랑해
9년 전
독자29
자부심 생기네요 우리 애들한테ㅎㅎ 힘든일이 지나가도 더욱 견고해지는 아이들을 보면서 참 감사하게 느껴지고있어요 아이들이 포기하지않고 더욱 진지하게 임하고 잘 웃는 모습보면서 항상 배우듯이 오늘 작ㄱ가님한테도 배우고가는 순간입니다! 4월의 크리스마스를 기다려야겠어요~
9년 전
독자49
메리크리스마스작가님^0^
글이 너무 와닿아요 이런 글을 쓰실수 이ㅛ다는게 부럽네요!! 새벽에 들뜬마음 가라앉히고 갑니다~~

9년 전
독자50
산딸기예여!
아니나다를까 렉이 장난아니네욬ㅋㅋㅋㅋㅋㅋㅋ제 폰 쓸액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보면서 왜 울컥 울컥 하는지1도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뭔가 감동이라고해야하나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극솜씨(???는 정말 최고인것가타여...저같으면 절대 못 할 주옥같은 말들 ㅠㅠㅠㅠㅠㅠㅠ전크리스마스 하루종일 집에 틀어박혀 있었습니당... 엄마도여행가시궄ㅋㅋㅋㅋㅋㅋ넘 외로웠어요....

9년 전
독자51
뭉입니다! 음.. 많은 생각을하게하는 글이네요. 정말 올한해 많이 힘들었는데 그런걸 이글로 위로하고 가는거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ㅠㅠㅠ.. 그냥 모든 엑소엘들이 힘냈으면 좋겠네용. 내년엔 분명 좋은일이 일어날거에요 ㅋㅋ 작가님도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ㅇ..ㅏ그리고 버섯 저번편....ㅠ.ㅠ.... 전... 쓰차걸려서 글밖에 못읽었네요 슬프댜....)
9년 전
독자52
....브금을 십이기로 들어서 그런가...자다가 눈가가 촉촉..하..작가님 글읽고 무한히 공감...사랑합니다 엑소 그리고 작가님
9년 전
독자5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 을컥하지ㅜㅜ
9년 전
독자54
아 울컥한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모바일루봣는데 다행히 렉 안걸렸네요!
아침부터 눈물뽑을뻔했어요....ㅎㅎ 작가니무ㅜㅜㅜ
메리크리스마스ㅠㅠㅠ

9년 전
독자56
노트북이에요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슬픈영화보고 엄청울었는데 작가님 글보고 또우네요ㅠㅠㅠㅠㅠ 애들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열심히 잘 달려나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엑소 평생 사랑하자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58
내가 누구게요? 나 기억할까? (...)
어제는 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쇼타임 11회를 다시 돌려보고 잤어요. 컴퓨터랑 갤러리에서 거의 사흘을 투자해 모든 루한 사진을 다 지우고, 루한이나 우이판이 나오는 글은 아예 읽지도 못하는데도 그걸 보니까 또 기분이.. 내가 좋아했던 모습으로 기억하고 싶은데, 안 좋은 기억이 그 위에 덮이니 결국 정말 덕질은 일방적인 건가… 싶고. 근데 제가 기사를 하나 봤는데, 우리가 바라는 건 그저 '내가 그들을 열 번 생각할 때 너네는 날 한 번이라도 생각해주길'이라는 거예요.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찬열이가 계속 인스타에 엑소엘을 언급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빠질이 참 덧없는 것이지만 ㅋㅋㅋㅋ 이렇게라도 행복을 되찾는 게 좋은 거겠지. 이제 열두 명의 엑소는 아니지만 내가 사랑하는 열 명을 위해 또 노예가 될 제가 아닌가여 ^_ㅠ.. 이번 한 해는 너무 힘들었지만 그만큼 내년에는 빛이 들어오겠지? 나는 올해 얼마나 컸을까.. 곰곰이 생각하면서 언니의 내년에도 빛이 들어오길 바랄게요! ☆☆

9년 전
독자59
모찌루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ㅜㅜㅜ 저기억하실런지 ㅜㅜㅜ 실기준비땜에 바빠서 오랜만에 인티 짬내서 들어와 ㅅ는데 작가님이 이런 감동의 글을... ㅜㅜㅜ 아 왜 눈에서 땀이 이렇게 많이 나는지 저 현실 눈물 그렁그렁 했어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맞아여 우리에겐 4월의 크리스마스가 있져ㅜㅜㅜㅜㅜ 이런 좋은 글 써주셔셔 감사해여 ㅜ
9년 전
독자60
울컥하네요ㅠㅜㅠㅠㅜ미리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62
미나리예요~ 모바일로 봤는데 다행이도 렉 안 걸렸네요ㅋㅋㅋ 올해는 정말 여러가지 사건들이 많았죠.. 없어질만 하면 또 생겨나는 루머들에서부터 탈퇴나 열애설... 저도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많은 팬들이 그렇듯이 애들이 받을 상처들이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다시는 그룹에서 애들이 떠나간다는 일은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았는데 엑소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애들도 우리 팬들도 정말 마음고생 많았고 앞으로는 언제나 행복하고 웃을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떠난 아이들도 남아서 자리를 지켜주는 아이들도 우리 팬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항상 즐겁길 바랄게요 함께 4월의 크리스마스를 기다려봐요♥♥
9년 전
독자63
아ㅜㅜㅜ저감동먹었어요 이렇게 많은사람ㅌㄹㄱ·다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우리들만의 크리스마스가# 생긴느낌??좋은글 감사합니다...ㅜㅜㅜ
9년 전
독자64
뭔가 상당히 감동적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65
아ㅠㅠㅠㅠㅠ막...읽다가눈물날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이글을읽는모두다미리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비회원68.170
뭐지 왜 눈물이 날까요 눈앞에서 여태까지 일어났던 모든일들이 싹 지나는것같아요 뭐라 말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작가님말처럼, 찬열이말처럼 엑소는 건재합니다. 엑소엘도 건재합니다. 앞으로는, 2015년에는 모두 다 행복했음 좋겠네요

9년 전
독자66
양양입니다. 다행히도 렉은 안먹었군요...ㅎㄷㄷ..아직 엑소는 건재하고 엑소엘도 건재하다는 말이 너무 좋아요. 작가님의 말이 제 마음입니다. 작가와 독자의 관계이기 전에 같은 엑소엘이기에 끝까지 함께해요. 감사합니다ㅠㅠㅠ버섯 기다릴게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규야예요!! 아.. 저는 엑소를 좋아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엑소는 아직 건재합니다 맞아여! 이렇게 격려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ㅋㅋㅋ 힐링받은 것 같네요
9년 전
독자68
와ㅏ 감동이에여ㅠㅠㅠㅠㅠㅠ울뻔 했어여ㅠㅠ 제 폰은 렉 안먹었네여!!
9년 전
독자69
흰둥이예요!!! 정말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지나간 올해를 아쉬워 하기보단 앞으로 다가올 2015년을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항상 잘 보고 가요~
9년 전
독자70
기린뿡뿡이에요! 와... 어쩜 말을 이렇게 멋지게 하실 수가 있죠? 읽으면서 지금까지의 일이 힐링되는 느낌이에요ㅠㅠㅠㅠ
엑소가 건재하다는 걸 2015년에 꼭 다시 보여줄 수 있게 힘내야겠어요 아자아자!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230.217
오궁이 입니다! 해피 크리스마스 하셨는지요. 어쩐지 오늘 확 끌리더라니. 딱 들어 왔는데 제 촉이 좋았네요. 감동에 울컥했습니다. 말 많고 탈 많던 연말에 묵은 때 다 벗겨내듯 힐링 하고 갑니다. 늘 건재하죠. 남은 시간들, 꽤나 속썩이게 했지만 우리를 보다 더 굳건하게 만들어 준 애증의 2014년 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71
초코파이예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엑소엘 엑소 다 사랑해ㅠㅠㅠㅠㅠㅠ2015년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꽃길 위만 걷길
9년 전
독자72
길게 이야기하지는 않을게요. 작가님의 마음이 잘 느껴지는 글이었어요. 그렇다면 오늘은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작가님! 4월 8일에 또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건넬 수 있기를 바라면서 늘 감사드리고 좋아합니다.
9년 전
독자73
고기만두입니다ㅠㅠ이글 보며 울컥 울컥했어요ㅠㅠ하 엑소 사랑하자ㅠㅠ작가님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9년 전
독자74
렉없이 잘돌아갔어요! 2014 많은일이 있었던 한해입니다. 그만큼 더 아가들도 우리들도 견고해졌다고 생각해요. 단단해진만큼 더 사랑하고 더 믿게되는거같아요. 우리모두 건재합니다! 사랑해요 엑소도 엑셀도.
9년 전
독자75
프라다입니다. 4월의 크리스마스...뇌리에 박히네요..
9년 전
독자76
오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대박이에요ㅠㅠㅜㅜㅜㅜ빈짜ㅜㅜㅜㅜ진짜진짜ㅠㅠㅠㅜㅜ감동 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77
알파카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에요! 글보고 감동ㅇ먹었어여 아 진짜 작가님 좋아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갑자기 작년크리스마스가 생각나네요 그땐 2014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전혀 몰랐는데.. 정말 다사다난했고 지쳤지만 그만큼 힘내자 서로를 북돋았던 일년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네요 비록 지금은 휴덕에 가끔 글잡만 들락날락하게 되었지만 사랑하는 마음, 그 때 함께 보냈던 시간은 영원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네요 고마워요 잘봤어요
9년 전
독자79
매력넘치는
아니 이게 뭐에요... 그동안 저희의 험난한 여정이 여기에 다 있네요.... 그동안 힘들고 많이 괴로웠지만 차마 놓아보려 시도조차 못하게 만드는 이들을 어찌 품에서 떠나보낼 수 있을까요 작가님도 같이 끝까지 달려요!

9년 전
독자80
바수니)감동이다 휠지언정 부러지지않는다
9년 전
독자81
주책인데 ㅜㅜ 왜 눈물이 날 것 같지요. 첫 팬질인데 너무 다사다난해서 사실 아이들을 보면서 아직까지도 마냥 웃음짓지는 못하는 그런 수니입니다..... 그래서 이런 글을 볼때마다 위로받곤 하나봐요.(그런의미에서 이런 글 써주시는 작가님 사랑해요♥) 올해 힘들었으니 내년에는 열심히 달려갔으면 좋겠어요. 언제까지나 같이 뒤에 서있을테니..... 엑소는 건재합니다!!!!!!!!!!!!
9년 전
독자82
맨투맨이에요 이제 봤네요 이 글을 저번에 핸드폰으로 읽다가 꺼져가지고ㅠㅠㅠ컴퓨터로 봐야지봐야지하고있었는데 이제 읽었어요ㅠㅠㅠㅠ올 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년에도 같이 달려요ㅠㅠㅠ
9년 전
독자83
파릇파릇한 연두색 배경 좋습니다! 콩알탄 작가님이 더 좋아여ㅠㅠ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무리하지 마시고 감기조심하세요 ㅠㅠ
9년 전
비회원112.187
빽이에여! 역시 자까님 필력은 알아줘야한다니까요 진짜.... 짱짱 bb 멋있어여 자까님 사랑합니다 우리들만의 크리스마스 4월 8일을 위하여 건배라도 하고 싶네여♡♡
9년 전
독자84
이걸 지금에서야 봤어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2015년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항상 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네요.
9년 전
독자85
안녕하세요! 작가님 모바일은 렉걸린다고하셔서 노심초사하면서 봤는데 다행히도 렉안걸렸어요!!!! 제 핸드폰이 렉이 잘걸리는데...작가님글이라서 렉이 안걸렸나봐요!!ㅎㅎ
저는 크리스마스가 좀 한참 지났다고해여겠죠??ㅎㅎ벌써 크리스마스가 작년이 됐네요!!!!!!!세상에!!!!!ㅋㅋㅋㅋㅋㅋ크리스마스가 한참 지나서 왔지만! 작가님은 물론이고 모든 엑소팬들은 2015년도에도 변함없이 건재한 엑소와 함께!!!!!! 저도포함!!! 앞으로 뮤슨일이 생기든지 간에 저는 엑소와 함께 또 2015!년을 걸어갈 예정이에요 작가님 해피뉴이어♥글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86
와...아련...마음이 이상해지네요..참..주책맞게 눈물도 나고 ㅎ 글이요..글이 참예뻐요 진짜 많은일들이있었네옇ㅎㅎㅎㅎ이제 우리의크리스마스는 곧 오겠네요 시간이 또 훅지나가겠죠 ㅎㅎ 잘보구갑니다!!!!
9년 전
독자87
그린티라떼에요! 전에 모티로 켰다가 렉 때문에 댓글을 못적어서ㅠㅠㅠ 나중에 다시 보자, 하다가 2월까지 끌고왔네요.. 꼭 이 글에는 댓글을 적고 싶어서 이렇게 늦게라도 왔습니다! 브금이 정말 딱! 제 마음 같아요.. 마냥 둥둥 뜨지도, 그렇다고 축 쳐지지도 않는! 하고싶은 말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댓글창 앞에 있으니 손이 안 움직여요.. 그냥 하고싶은 말은, 엑소는 건재하고, 나는 더욱 더 이들의 팬이 될 거라는 마음?ㅎㅎㅎ 싱숭생숭하다고 해야하나.. 기분이 이상해요ㅋㅋㅋㅋㅋ 두 달!만 지나면 우리들의 크리스마스가 오겠네요♡ 그 때 또 만나요:] 물론 그 전에도 만나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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