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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랭냄비맛 전체글ll조회 1917l 66

 

ABYSS- S. 슈베르트 바이러스(엘성)


이 팬픽은 여기가 골반다이스에서 연재되었습니다

공금교환 안돼요. 대신 메일링 나눔은 허락합니다. 지인이나 블로그 이웃분이 보고 싶어하시면 나눠주셔도 돼요. ㅡ^^

똥글은 똥글로 망할지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흡....ㅠㅠ

 

 

이 인간 꼭 내용이랑 다르게 이런 상큼한 브금을 써보고 싶었어요....

 

이 음악은 히사이시 조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입니다!!!!!!!!!!^ㅡ^

 

 

**

 

아버지-'얘야, 뭐가 무섭니? 그렇게 얼굴을 파묻고.’

아들-‘아빠, 말에 탄 저 마왕이 안 보이세요. 관을 쓰고 긴 옷을 느린 저 마왕이.’

아버지-‘얘야, 그건 단지 구름 모양을 한 안개란다.’

악마-‘착한 애야, 이리 온. 나하고 재미있게 놀자꾸나. 저기 예쁜 꽃도 많이 피어있고, 우리 엄마 집에는 금옷도 있단다.’

아들-‘아빠, 아빠, 안 들리세요? 마왕이 상냥한 목소리로 속삭이는 저 소리가.’

아버지-‘얘야, 걱정하지 마라. 그건 바람이 마른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란다.'

악마-‘착한 얘야. 자, 이리 오너라. 내 딸들도 너를 즐겁게 해줄 거다. 그렇지, 매일 밤 술을 가득 부어놓고 거기서 춤추고 노래하며 웃고 있단다.’


아들-‘아빠, 저기 어두운 곳에 마왕의 딸들이 안 보이세요?’

아버지-‘얘야, 그건 아무 것도 아니다. 봐라, 잿빛 같은 오래된 버드나무가 아니냐.’


마왕의 해석 中 일부

 

 

***


성종은 깔끔한 외모에 단정한 머릿결에 항상 단아함과 섹시함이란 상반되는 분위기의 단어를 동시에 간직한 아이였다. 한마디로 매력있는 아이였다.

하지만, 본인은 그것을 몰랐다. 요염한 눈꼬리를 한번 쭉 늘어트릴 때, 모든 남자들이 그를 따른다는 사실을. 성종은, 모르고 있었다.


동시에 여자들도 성종이에겐 우상의 대상이자, 이성으로썬 상당히 매력어필 가능한 남자로 통하고 있었다. 가느다란 허리, 마른 어깨,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결 어린 피부...

 

하지만 모두가 칭송하고 떠받드는 성종은 자신이 아름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인간이었다. 그 오만함이 더 치명적인 인간이었다.

그와 동시에 성종은 단단한만큼 가장 망가지기 쉬운 존재였으며, 가장 혹하기 쉬운 존재였으며, 남의 말을 쉽게 믿는 성격이었다.

 

 

 


"성종아."

 

"왜?"


"저기....나 예전부터...너를...좋아해왔어."


벚꽃나무 아래 벚꽃이 풍성하게 흩날리고 잔솔밭에 벚꽃 하나가 사뿐히 내려왔을때, 성종이 냉정한 표정으로, 소녀를 바라보자, 소녀가 어깨를 움츠리며, 손에 있던 편지가 들어가고, 편지가 구겨졌다.


"역시...무리니..?"

 

"나, 너 싫은데."

 

성종은 말을 어떻게 하면 '상처를 주지 않을지' 에 대한 방법을 필히 강구해보아야만 할 것 같은 성격이었다. 늘 온화한 국화꽃처럼 웃고 있는 성종은 늘 누군가에게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을 들을 때만, 표정이 급격하게 굳어졌다

어쩌면 1년전의 그 일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병원에서 만났다. 귀가 없는 사람이었다. 귀에 떡하게 붙어있는 붕대를 보고 성종이 순간 어깨가 흠칫한다. 놀래서 그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괜찮냐고 물어주려 하였더니, 그가 거칠게 손을 밀쳐냈다.


"만지지마."

 

"죄...죄송합니다."

 


잘생긴 사람이었다. 뽀얀 얼굴에 눈밑에 처지게 자리잡은 애굣살, 약간 들려진 콧망울은 오똑함과, 오밀조밀하게 자리잡은 한쪽 귀. 한마디로 완벽하게 서양 르네상스에서나 볼법한 조각같은 남자였다. 성종이 저도 모르게 입을 헤--벌렸다. 자존심 없이.

하지만 다른의미의 오똑한 콧대로는 성종역시 못지 않았다. 수많은 여자들과, 심지어 남자들이 명수를 따를때도, 그저 뒤에서 멀뚱멀뚱 바라보기만 할 뿐, 가만히 서 있는 게 고작이었다.

 


그런 명수를 다르게 느낀 건, 3월 어느날이었다. 그 날 역시 벚꽃이 휘날리는 그런 계절이었다. 온세상의 만물이 잠에서 깨어나 햇살을 받으려 입을 벌리고, 바람은 산들산들 불어오고, 그런 계절이었다. 개나리꽃이 가지에 수줍게 걸려 손을 흔드는 그런 날.

됫바람이 불어왔을때, 귀에 걸린 이어폰을 슬쩍 놓치고 말았다. 됫바람에 슬쩍 이어폰이 아스팔트 바닥으로 떨어지자, 성종이 어..하고 허리를 굽혔다. 이어폰을 줍자, 제 손위로 무언가가 겹쳐졌다.

 


낯선 남자의 손이였다. 이어폰에서는 여전히 쉼표와 음표가 어지러이 뒤섞여 들려오고 있었다. 여자의 소프라노가 고음을 찌르자, 긴 속눈썹의 남자는 저의 한쪽귀에 한쪽 이어폰을 꼽았다. 성종이 당황한 나머지, 뺏을 생각을 않고 나머지 한쪽 이어폰을 제 귀에 꼽았다.

 


슈베르트의 마왕. 괴테의 시를 모티브로 쓰여진 작품. 성종은 이 암울하고 음산한 분위기의 슈베르트 곡을 매우 좋아했다. 격동적인 리듬이 오가고, 오케스트라 사람들의 현을 눌러 땀방울을 흘리며 문지를 때, 그 짜릿한 전율이란.

다가닥-- 다가닥---말발굽 소리가 들려오고, 마왕이 쫓아온다. 병에 걸린 아이가, 아버지의 등에 업혀 미약한 울음소리를 낸다. 기침소리 한번에 절벽으로 떨어지려는 위태로운 생명이 오롯 아버지의 등에 기댄채 힘겹게 버텼다. 결국 가련한 아이는 결국 마왕이 목숨을 앗아감으로써 비극을 맞는.

 

 

 


명수와 성종이 음악을 감상하며, 눈을 맞췄다. 성종과 눈이 마추져지자, 명수가 시크하게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고, 머리카락을 쓸어넘겼다. 그리곤 나직이 중얼거렸다.

 

"어이 이봐. 이런 나부랭이 음악 들으면 니 품격이 올라가는 줄 아나보지?"

 

"다 소용없는 짓이야, 나처럼 되면. 대중예술이고, 클래식 예술이고,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인생 망치는 판치기라구."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그런 소릴 해요?"

"내가 망했으니까."

 


"노래를 알고, 사랑을 하지 마라."


"병신이네."


"당신 누구에요? 저번때 본 거 같은데, 거 이름이나 좀 압시다."


"...마왕."

 


자신을 마왕이라고 소개하는 사람, 성종이 미쳤다는 뜻으로 또라이 표시를 나타냈다. 잘가요 마왕님.

 

***


성종은 그 후로 일주일 뒤에 다시 명수와 마주치게 되었다. 여전히 한쪽 귀만 씁쓸하게 잔존하고 있었다. 그 삶의 희망도, 이유도 잃어버린 듯한 애처로운 눈에선 스산한 공기가 둥둥 감돌고 있었다. 클래식 음악장에서 만난 그는 삐딱하게 의자에 걸터앉아 예의에 어긋날 정도로 시끄러운 소음을 내며 콜라를 마시고 있었다.

 

그의 고급스런 시계가 걸린 손목 뒤에는 선명한 칼집이 자리하고 있었다. 아마 몇번이고 자살을 결심한 모양이었다. 절실함, 그리고 삶의 굴곡이 느껴지는 듯한 저 선연한 칼집을 보자. 성종은 가슴속 한켠에서 동정심이 살짝 치밀어올라, 눈꼬리가 뒤로 쳐졌다.

 

 

수염이 다보록하게 솟아오른 땅딸막한 지휘자가 인사를 한다, 흡사 잘 익은 햄버거를 보는 듯한 느낌의 지휘자는 사람좋은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 손을 비비고 관객들한테 허리를 굽혀 와 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연주자들에게 앉으라는 신호를 왼손으로 보냈다.

 

 


고요한 공간에 불빛이 몇개가 더 파앗--하고 켜진다, 명수가 들고 있던 콜라를 내려놓고 팔짱을 끼고 음악을 감상할 준비를 한다. 지휘자가 팔을 들고, 거대한 음악의 블랙홀로 사람들을 흡수할 준비를 마치면, 연주자들은 활을 문지르려 손을 잠깐 비빈다. 지휘자가 살짝 손을 내려놓으면, 연주자들 사이에서 0.5초의 숨결이 오가고,

 

연주는 시작된다. 오보에를 부는 사람의 네개의 손가락이 출항을 알리는 선박장의 부산스러움과, 첼로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아침바다를 경외하는 음율을 연주한다, 둥둥--북은 그 심해 바깥의 파란색 사파이어같은 수평선테두리를 갈라놓으려는 강한 리듬과, 클라리넷을 부는 사람들이 기러기의 울음소리를 모창한다.

 

 

마침내 합중주가 시작되고 두개의 휘장으로 나뉘어진 파도가 왼쪽 오른쪽으로 물결친다. 딴따다다딴다다...깃발이 올라간다, 배의 갑판에선 안전한 항해를 비는 의식이 치뤄진다. 민망하게 배꼽을 드러낸 선원들이 술병을 들고 춤을 추고 있고, 바다위에 어린 맑은 해기를 향해 장난스레 기도를 드린다.

 

물살을 가르고, 뿌우우--하는 소리가 들리고 패기있게 배가 나아간다. 파도가 갈라지는 듯한 소리는 왜 이 노래의 제목이 바다가 보이는 마을인지 명명하게 깨달을 수 있게 해준다. 명수가 눈을 감고, 귀가 사라진 한쪽 구석을 어루만졌다.

 

눈물을 흘린다. 슬픈 노래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반 쪽분인 바다세계에 서있어야만 하는 명수의 눈에서 음악을 들으려는 간절함이 울음으로 나타난다. 명수가 주먹을 꼭 쥐자, 성종이 저도 모르게 그 손을 잡으려 명수쪽으로 손을 내밀었다.

 


"들려요...?"


"안들려..."

 

"안들려...안들려..."

 

 

 

명수는 그 날 이후로 귀 상태가 점점 안좋아졌다. 희미하게 한쪽 귀만 들을수 있었던 것은 어느새 그 반쪽뿐인 그 소리도 점차 심연속으로 빨려가듯이 아물아물해져갔다. 대신 귀에서 자꾸 꼬르륵--대는 물소리가 들리는 이명현상이 생겨났다.

지금 이소리도 음악이 아닌, 소리껍데기의 잔향만이 귓가에 맴돌았다. 웅웅--거리는 소리가 파리떼처럼 귓가를 고통스럽게 쑤셔댔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명수가 클래식장을 빠져나가자, 성종이 황급히 그 뒤를 따른다.

 


"왜그래요...?"

 

 


"들리지 않아..."


"나에게 음악을 선물해줘...."

 

 

"이 상태로는 내 음악을 들을 사람은 아무도 없어..."

 

하며 울먹거리는 명수였다. 셔츠가 점점이 눈물로 얼룩지는 것을 보고 성종이 손을 말아쥐고 명수의 가슴께에 가져다 댔다. 명수가 속울음을 토하지도 못하고 목으로만 꺽꺽댄다. 성종이 조용히 힘을 주고 말한다.


"도와줄게요."


"내가, 당신 음악을, 들어줄게요."

 


성종이 빙긋이 웃었다. 명수가 고개를 주억거리며 눈물을 닦고 성종의 손을 맞잡았다. 콘서트 홀 밖으로 나가는 햇빛이 눈부시게만 느껴졌다.

 

***

 


성종은 명수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는 귀를 잃었지만 여전히 천재였다. 여전히 피아노 건반 위로 손가락을 놀릴때, 그는 저도 모르게 눈물을 훔치고, 그 음악의 어지러움에 홀려, 음욕에 빠지던 경우도 있었다.

처음있는 일이었다. 그 누구에게도 관심 한자락조차 내어본 적 없었던 성종이 누군가 치는 음악소리를 들을때, 이리도 가슴이 세차게 뛴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었다.

달콤한 아침햇살을 섞은 듯한 커피가 혀끝으로 달달하게 밀려오는 느낌, 아침에 라디오를 켤 때, 들려오는 모닝 뉴에이지의 평화로움, 온갖것이 뒤섞여 들어오는 사랑한다는 감정. 성종은 명수를 사랑하고 있었다.

 


뚜르르르..

 


불길한 나락의 전주곡 소리가 걸려왔던 것은, 언제나 사소한 것에서, 그래. 그 전화음 하나에서 물꼬를 틀었다.

 


"여보세요?"


"응, 성종이니?"


"아, 호원이형, 웬일이에요?"

 

 
"오랜만에 니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어. 응, 응, 나야 잘 지내지. 근데 넌 지금 누구랑 살고 있어?"


성종이 잠시 머뭇거리다가 대답했다.

 

"저....명수라는 사람인데, 뉴에이지 작곡가에요."


"세상에나..."

 

호원이 작게 탄식을 내지른다. 명수라는 이름 두 글자를 듣자 마자 가장 처음으로 내보낸 반응이었다. 어이쿠 두야. 뒤에서 호원이 경악을 하는 표정이 상상이 되었다.

잠깐동안의 침묵이 거품처럼 일고 호원이 입을 조심스레 떼었다.

 

"음악과 미친 개는 사랑하면 안되는 거야, 성종아."

 

...라고 했다.


***
성종이 길거리에서 명수를 발견했다. 명수는 코트주머니에 손을 찌른채, 불안한 표정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누군가 있나 없나 의식을 하는 모양이었다. 이윽고 카페 문을 열고, 따르릉--하는 종소리가 울렸다. 성종이 가만히 카페 기둥뒤에 등을 돌리고 서서 유리창문을 바라보았다. 그리곤 명수와 낯선남자의 은밀한 접선을 뚫어지게 바라봤다.

 


명수가 악보 하나를 탁자 위로 주욱--내밀었다. 우현이 악보를 받들더니, 이윽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띄웠다. 그리곤 돈이 묵직하게 든 봉투를 명수에게 내밀었다.

 

"어쨌든 감사합니다. 이 음악은 제가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더 원하는 사례가 있으시면 제가 드린 명함 번호로 전화 부탁드려요."

 

"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약속한 그거... 그거...제 귀...언제쯤 구해다 주실건가요? 귀를 잃어버려서 도무지 들리지가 않습니다."

 

성종이 순간 일순 멍해졌다. 자신의 팔에 귀를 이식한 호주 남자의 사례는 들어보긴 했건만, 국내에서 타인의 귀를 자신에게 이식시킨다는 사례는 도덕적 윤리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연구가 엄격히 금지되고 있었다. 어느 사이비 종교에서 은밀하게 이뤄진다고는 하였지만.

 

 

"지금 제 목소리도 안들리시죠?"


우현이 나직이 말하자, 명수가 미간을 찌푸리며, 우현의 말을 읽어내려 애를 썼다. 그리고 이윽고는 고개를 주억거리며 커피잔을 들었다.

 


"...성종씨 귀는 어때요?"

 


우현이 살짝 미소를 머금고 물었다. 아아, 그 불안한 파동의 예감은 언제나 들어맞는 것일까. 머리위에 돌덩이 하나를 맞은 것처럼 멍--해졌다. 그대로 명수가 뭐라하는 것도 듣지 않고 뒤를 달린다. 뒤도 돌아보고 싶지 않다.

문이 열린다. 명수가 낯선 여자를 데리고 방문으로 들어왔다. 검은색 원피스에 옷이 가슴골까지 파여 민망하게 그 부분만 눈에 들어오는 옷차림이었다. 성종이 눈꼬리를 날카롭게 세우며 주파수를 높인다.

 

"뭐에요?"


"아, 성종아, 인사해 우리 누나야."

 


"거짓말 마!"

 

성종이 여자의 머리채를 쥐어잡고 몹시 흔들어댄다. 여자가 입술을 깨물며, 아아! 왜이래요, 이거 놔요! 하고 꽥꽥 오리소리를 지른다. 색과 여자에 미친 김명수를 경계하라는 호원의 음성, 성종씨 귀는 어때요? 라는..배신의 음기가 가득 담긴 우현의 음성이 성종의 귓가를 울려댄다.

성종이 울며 여자의 머리채를 벽에 쿵쿵---찧어대자, 명수가 성종을 떼어놓고, 뼈를 긁어낼듯이 뺨을 세게 쳐버렸다.

 

"악!---"

 


차악---하고 뺨을 마찰시키는 소리가 성종의 가슴속에 슉슉-- 파고들자, 성종이 입술을 물고 조용히 중얼거렸다.

 

"내 귀 떼버릴거죠?"

 

"뭐?"

 

명수가 어이없다는 듯이 웃었다. 한쪽 입꼬리를 묘하게 올리며, 성종에게 한발자국 다가선다, 그게 무슨 말이야, 성종아...


"가까이 오지마요!"

 

성종이 도어락문을 급히 열었다. 슬리퍼 하나에 의지한 채 힘겹게 계단을 내려갔다. 탁탁탁---계단을 내려가는 소리가 괴요한 공간에서 한줄기 소음이 일었다. 손에 땀이 흥건히 베이고, 머리카락이 흐트러져 앞인지 뒤인지 분간이 안되고.

 

어지러웠다. 하지만 그에 대조되게 철제계단은 댕댕--하고 절의 맑은 풍경소리가 들려왔다. 울컥 토기가 밀려왔다. 뒤에서 검은 그림자가 말발굽을 일으키고 있었다. 아아, 마왕이다. 성종의 생명을 뒤엎을 듯한 사나운 기세로 마왕이 쫓아오고 있었다. 마왕이 박차를 가할때마다 성종에게 환각증세가 마블링처럼 눈앞에 그려진다.

 

 

탁탁--하는 구두 소리가 16/8박자 꼴로 멀어졌다가 가까워졌다를 반복한다. 살기 위한 토끼의 본능, 먹고자 하는 사자의 탐욕, 음악을 잃지 않으려 하는 성종의 생존본능, 영원한 음악을 얻고자 하는 명수의 탐욕. 이 두가지가 첨예하게 맞서 칼의 각도를 재고 있다.

 

 

 

 

"마왕이 쫓아오고 있어요. 검은 그림자가 보여요."

"성종아, 저건 마왕이 아니야, 구름 모양을 한 안개란다"

 

 

"거짓말마...어디서 거짓말이야."

 


성종이 5층에 다다랐다. 급하게 몸을 틀어 오른쪽 통로로 돌아간다. 그리곤 다시한번 몸을 틀어 u자 곡선에 위치한 통로로 들어간다. 미로찾기에 여념이 없는 성종과 명수. 서로의 음악을 갈망하고 또 '소리'라는 것에 목말라하는 갈증에 포도주를 수여해줄 우리의 싸움.

명수가 숨을 몰아쉬며 5층에서 성종을 부른다.

 


"성종아----!"

 


새벽이었다. 푸른색과 보라색이 공존하는 새벽. 잔월하는 빛이 어슴푸레하게 성종을 비추자, 약간의 희끄무레한 그림자가 앞에 비춰졌다. 아아, 성종이 귀를 막고 눈을 감았다.

 

"성종아, 어디있어..."

 


안 들리려? 마왕이 상냥한 목소리로 속삭이는 저 소리가.


얘야, 걱정하지 마라. 그건 바람이 마른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란다.'

 

"거짓말 말라니까아----------!"

 

 

성종이 소리를 지름과 동시에 제 앞에 웅대한 그림자가 서 있는 것을 느껴 성종의 눈에서 어룽어룽 물이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손이 바들바들 떨려온다.

순간 명수가 여러명이 되어 겹쳐져 온다. 징징--전자파동이 성종의 머릿속을 둥둥 떠다닌다. 복제된 명수는 여러겹, 여러색깔로 나뉘 성종에게 끊임없이 악마의 속삭임을 흘려주었다.

 

 

마왕의 분신들이 속삭인다.


"성종아, 난 널 해치지 않아..."

 

"성종아, 성종아, 성종아, 성종아."

"니 귀 떼버릴거야, 떼버릴 거야, 떼버릴 거야, 떼버릴 거야....."

 

 


저기 어두운 곳에 마왕의 딸들이 안 보이세요?’

얘야, 그건 아무 것도 아니다. 봐라, 잿빛 같은 오래된 버드나무가 아니냐.’

 

아니야. 거짓말하지마. 마왕이잖아. 나를 앗아가려는 마왕이잖아. 성종이 울먹거리며 파들파들 떨려오는 손을 붙잡았다. 그리고 결연하게 일어섰다. 포켓주머니에 오른손을 찔러보았다. 그러자, 칼의 차가운 감촉이 아득히 만져져왔다. 결심한 듯 포켓에서 칼을 뽑아들었다.

 

"가까이 오지마, 김명수!"

 

우뚝.

 

구두소리가 멈췄다. 성종이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칼을 빼어든다. 날카로운 칼끝이 짧은 빛을 만들어내고 스산한 기운이 성종과 명수의 주위에 동동 떠다닌다. 바람이 흩날리고, 명수의 머리카락이 흩날린다. 흩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검은 눈동자가 성종을 지그시 응시하고 있었다.

종적을 알수 없는 음산한 바람이 사라지고 난 뒤, 명수가 한 걸음 구두를 옮겼다. 또각. 하는 구두소리가 들렸다. 성종이 칼을 1cm정도 더 높게 들어올렸다. 또각, 한번더 들려온다. 성종이 주먹을 꼭 쥐고 두려움을 이겨내려 온몸으로 자신을 고양하고 있었다.

 

"가까이 오지 ...

말라니까!"


"성종아 나..."

 

 


한발자국 더 다가올 그 때였다. 성종이 쑥--하고  칼을 명수의 배 부근으로 가져다 댔다. 찰나였다. 1초도 걸리지 않는 그 순간에 성종은 명수의 배 부근을 찌르고 있었다.

 


"크헉..."

 

 

명수의 입에서 피가 뭉텅이로 터져나왔다. 푸습--하고 폭포처럼 피가 쏟아져 나왔다. 대리석 바닥이 피의 향연이 되어 어지러웠다. 5초가 흐르자, 셔츠의 반이 피로 물들어져 있었다. 명수가 고통에 눈을 헤까닥 뒤집었다. 손을 배에 갖다대고 앞쪽으로 고꾸라져 버리더니, 계속에서 피를 토해내며 쿨럭쿨럭대었다. 슬슬 단말마의 신이 명수를 찾아올 모양이었다.

이 때, 명수의 폰이 울렸다. 때릉---성종이 조심스럽게 명수의 폰의 플립을 열었다.

 

 

 

음성메세지인 모양이었다.

 

 

 

"네, 저에요. 남우현. 당신이 성종이 귀는 절대 안된다고 해서, 존엄사 앞두고 있는 노친네 한명으로 해뒀으니까, 기대하고 계세요.

 


성종이 울먹거렸다. 자신의 손에는 이미 명수의 피가 굳어져 딱딱하게 혈흔이 되어 있었다. 명수가 성종의 손목을 붙잡고 숨을 헐떡이며 마지막 요청을 입술로 되뇌었다.

 

"음, 음악. 음악을 들려줘."


"들려줘, 성종아..."

 


성종이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칼을 놓고 서둘러 제 왼쪽 포켓을 뒤지자, mp3가 집혔다. 얼른 버튼을 키고, 아무 음악이나 랜덤재생을 눌렀다. 그리곤 이미 피범벅이 되어버린 명수의 한쪽귀에 가져다 주었다.

명수가 그렇게나 듣고 싶어하던 히사이시 조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였다. 들리지도 않는 노래를 좋다고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렸다. 성종이 울음을 터뜨렸다.

 

 


마왕은 내가 아닌 바다를 보고 싶어했다.


노래가 끝나자, 명수의 눈꺼풀이 스르르 감기는 것을 목격했다.

 

 

 

 

아, 그리구 야동- 바하 바이러스

그리고 천국, 혹은 나락의 이야기는 여기 올리지 않습니다!!(여기서부터가 메일링이란 거죠ㅋㅋ)

ABYSS의 배경이 됬던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전 뉴에이지 브금 찾다가 우연히 어떤 블로그에서 발견했는데...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단이라고 하던데....;;그림이나 락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이들 알고 계신거 같더라구요.

더보기

 

[인피니트/다각] 메일링 댓글은 숫자입니다. 숫자를 받으신분들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ㅡ^ | 인스티즈

뜻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나락이라고 하더군요!!ㅠㅠㅠ..

 

이걸 처음에 보고 딱 생각한게 겁나 죽이고 죽이는 타락한 내용이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

 

 

 


아, 그리구 이벤트를 보고 싶으신 암호닉 독자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주세효오오오!!

아래아래 ㅎㅎ

더보기

이게 뭐냐고요??ㅎㅎㅎ

 

제가 그대들 드릴 음성강조를 만들어왔어훃호호호호!

 

부...부족한 실력이지만, 제가 이벤트 할 수 있는게 이런거 밖에 없네요ㅠㅠㅠ....

그래도 이벤트 참여 한번 해보시겠다 하시는 분들은 주목해주세효오오!!!

 

쿨에디터 어제 5시간동안 만져서 이루어낸 결과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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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소밷 보컬강조

성규- 기억을 걷는 시간

 

이거 말고도 많아욬ㅋㅋㅋㅋㅋㅋ...

 

다 바리바리 싸드릴게요...^ㅡ^

 

받고 싶으신 분들은 양식이 있죵.

[암호닉/감상평 1~2줄에서 2줄이상/메일주소]

 

모두 드립니당.

몽땅몽땅 싸드립니당.

 

 

 

 

 

 

 

 

 

 

아, 그리고 암호닉이 없으신 글잡 독자분들도 신청 가능하십니다.

한편 뿐이지만....

 

드릴거에요!!

 

 

A.현성, B. 수열. C. 우열 .D. 엘성 E. 야동 중에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파벳/메일주소] <암호닉 없으신 분들은 이렇게 신청해 주심 되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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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A/(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그대감사합니다ㅠㅠ중간부터봐서신알신만하고암호닉은못걸엇지만항상잘챙겨보고잇어요ㅠㅠ
상큼터지는브금^^ㅎㅎ아ㅠㅠ글볼때마다현기증나네요너무좋아요♥♥♥그대사랑해요

11년 전
노랭냄비맛
ㅎㅎㅎ2
11년 전
독자2
그대 저 규로링이에요!! 제가 많이 늦었져? 알아요..셤기간이라 오질 못했음...ㅁ7ㅁ8 은혜로운 메일링을 하신다니..겁나 좋군여 그럼 그대 안뇽~ 뿅!!!!!!!!!!!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11년 전
노랭냄비맛
1
11년 전
독자73
확인했습니다!!
11년 전
독자3
[A/(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렇게 ㅓ하는거맞나여ㅎㅎ?

11년 전
노랭냄비맛
넹, 확인1
11년 전
독자4
[썽여리/으아닛그대동접이네요ㅠㅠㅠㅠ저는 십분동안그대글이랑 브금이랑 같이지내야겠어요 본론이이게아닌데...그대 이번엘성편도ㅠㅠㅠㅠㅠㅠ흡 엘성그다지좋아하는건아닌데 이글에 빠지게되면서 같이//그대 어쩜이렇게 글을 소름끼치게잘쓰세요ㅠㅠ?ㅜㅜㅜㅜㅜ아진짜 명수야ㅠㅠㅠㅠ흡 슬픈결말이네요 핳ㅠㅠ 그리고 브금나눔 감사해요♥♥ 그대제사랑머겅!!!!!다음편진짜기대되요ㅠㅠㅃ랄리 멜링받아서 보고싶다는 제마음!!!!!야동은 엉마나 소름끼칠까요;_; 달달함의 정석인 야동인데!!!!!그리고 저 사진 무섭네요..뭔가 ㄱ대가 상상하시기 좋은그리뮤ㅠㅠ 저 뒤에 5명때문에 다섯개의 글을 쓰신ㄱ..는 제망상이죠 너쨋든 그대글스릉흡니다ㅠㅠㅠ그대 문체완전 제맘에 쏙으러요ㅠㅠㅠㅠ그대 인픽에 영원히 남아주뗌므ㅠㅠㅠ안그러면 속상할것같네요...ㅁ7ㅁ8 그대스응흔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입니다ㅠㅠ]
11년 전
노랭냄비맛
헐........동접그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저 5명 보고 글쓴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3
흐힑 제 촉이 맞을때도 있네요...ㅋㅋㅋㅋㅋ 저사진 보면볼수록 저만 소름끼치나요..;_; 표정이랑 하나하나 뜯어보면 갈수록무서워져욬ㅋㅋㅋㅋ
11년 전
노랭냄비맛
2
11년 전
독자71
그대 혹시 메일보내주셨어요?????아직 안와서;_;
11년 전
노랭냄비맛
송해요ㅠ컴접하면 다시 보냅니다ㅠㅠㅠ
11년 전
독자72
아니에요.......핳 그대 기다릴께요♥
11년 전
독자5
그대저 여소원 여서원임니당ㅎㅎ원래글잡에잘들어오는편디아..니고 셤기간이라서못왔ㅇㅆ는데 메일링이라니!!우왁!!!메일링이라니 그대 사랑해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
11년 전
노랭냄비맛
그대, 어떤거 보내드려요???
11년 전
독자6
[A/(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그대 저 독방에서 달려온 나무아래성규에여ㅠㅠㅠㅠ암호닉은 못걸었지만...이런 은혜로운 멜링을 해주신다니ㅠㅠㅠㅠ흡그대 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새 글잡에 잘 안와서ㅠㅠㅠㅠㅠ그대 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노랭냄비맛
ㅎㅎㅎ....그대 저도 사랑해요 ^ㅡ^
11년 전
독자7
[A/(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확인
11년 전
독자8
[전부안될까요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중간에암호닉하기가그래서..인티올때만다글잡에서그대를기다렸는데올때마다업뎃이됬더라구요ㅎ밥에그로고설레고다음날또보고또설레고그대는진짜마법의손으히히히히아맞다저렉이에요독방렉아시면감사모르시면이제부터알면되~지~오늘도오랜만에온건데메일링이라니!!엄마ㅠㅠ운이좋다아이고ㅠㅠ
그대진짜사랑해요ㅠ앞으로도좋은활동기대기대♥

11년 전
노랭냄비맛
헐.....댓글이 너무 길어서 마음이 약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드릴게용 ^ㅡ^
11년 전
독자18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소금/소금이에요 그대 ... 어헝... 이렇게 결국 명수도 죽게되네요ㅠㅠㅠㅠㅠ 성종아..ㅠㅠㅠ 아니 대체 남우현은 무슨일을 하길래 금지된 일도 해주는거에요? 흡..... 아무튼 야동엄청기대되요 암호닉이 있다는게 정말 다행이여요...야동도 볼수있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3
11년 전
독자79
확인했어요! 너무 늦게 확인한건가..ㅎㅎ;
11년 전
독자10
[삼겹살/으아니!인티들어오자마자 그대글알림이 뙇!!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우연잌ㅋㅋㅋ그대픽은 오늘도 대박이네여ㅠㅠ명수우째요ㅠㅠ성종아ㅠㅠㅠ어제 연잡에서 그대글보고 a부터 정주행했었는데 보는내내 저도 모르게 막 빨려들었어요ㅠㅠㅠㅠ진짜 대박이에요 그대 어떻게 이런글을!! 캐릭터랑 내용이 약간 썸뜩한게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ㅠㅠㅠ그대 완전 사랑해요ㅠㅠㅠ야동진짜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그대 진짜 완전 스릉흔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4
11년 전
독자11
[현기증/그대 어제 암호닉 만들었는데 늦었나 모르겠네요ㅜㅜㅜ그래도 저 또한 오싹하면서 재밌게 본 독자란 거 알아주시면 느무 감사드릴께요ㅠㅠ 어..그대 소설도 얀데레물로 들어가는 게 맞나요..? 그냥 독방에서 그대 소개글보고 딱 이렇게 광기쩔고 집착쩌는 얀데레물이 바로 생각났다는 건 비밀 그게 제 취향이어서 시험다버리고 이렇게 빠진건 안 비밀ㅋㅋㅋ거기다 저번에 그대 기차하셨을 때 놓쳐가지고ㅜㅜㅠ그런데 이렇게 잔뜩 사주신다니ㅜㅜㅜ쭈구리는 울어요 엉엉ㅜㅜㅜㅠ마지막으로 저도 제 글이 그대만큼 진짜 호름호름돋게 잘 써지길 바라고있어요ㅋㅋㅜㅜㅜ으 그동안 수고하셔쓰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아뇨, 암호닉 어제 만드셔도 괜찮아욬ㅋㅋㅋㅋㅋ...^ㅡ^..사랑해요 ^ㅡ^
11년 전
독자14
제가더사랑해여..///
11년 전
노랭냄비맛
5
11년 전
독자12
[b/(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아닉!!그대 글보고 왔어욬ㅋㅋㅋㅋ제 댓글이 그렇게 결언했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 쓴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연재될때 못봐서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다시 또 글쓰신다면그때는 일화부터 보고야말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노랭냄비맛
보냈습니다!
11년 전
독자15
[E/(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아!!!!!얼른왔어뵤!!!!!흡...... 진짜암호닉은못걸었지만ㅠㅠㅠ구래도ㅠㅠㅠㅠ진짜잘봤어여ㅠㅠㅠㅠ메일링정말감사해요!!!!!!ㅠㅠ
11년 전
노랭냄비맛
보냈어요!
11년 전
독자16
[녹턴/그대ㄷㄷㄷㄷㄷㄷㄷ동접이다ㅠㅠ!!ㄷㄷㄷㄷㄷㄷㄷㄷ 녹턴이에요......귀가 잘린 명수는 이렇게 성종이를 만났군요......성종이는 남의 말에 너무 쉽게 휘둘린 덕에 정작 중요하게 들어야 할 당사자 명수의 말을 듣지 못했네요...아니, 안들은 건가요...명...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음악을 들려달라니....어헝헝헝....들리지 않는 귀로 들리지도 않는 음악을 들으며 좋다고 한 말을 끝으로 죽은 명수는 그 순간 무엇을 들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전편들도 이번편들도, 진짜 소름돋고.....집착적이고, 뭔가 음울하고ㅠㅠㅠ 진창에 있는 사람들이 더 진창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한 묘사가ㄷㄷㄷㄷㄷ 대박이네요..수고하셨습니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6
11년 전
독자69
그대....ㅠㅠㅠㅠ 저 아무것도 안왔......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노랭냄비맛
됐네여...음성 강조도 안가셨죠?ㅠ
11년 전
독자70
네.... 텍파는 지금 왔는데 음성강조는...ㅠ
11년 전
독자17
[인피니트를지겨라/(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그대 스릉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정말재미있어요 제가 제일좋아하는 엘성커플링이라서 더 재미있는거같아요!!!! 메일링까지해주시고 정말정말 감사드려요ㅠㅠ 그대 근데 암호닉이 먼가요???ㅠㅠ
11년 전
노랭냄비맛
암호닉을 거는거요!!!!!!!!!!...작가와 독자의 소통....닉...? 독자 16그대 참고 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9
인티한지 얼마안돼서 이해가 안가네요ㅠㅠㅠㅠ
11년 전
노랭냄비맛
근데...그대 저 엘성분자........사사사사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내가 인티에서 엘성분자를 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저도 엘성분자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암호닉이 인티 닉네임 쓰는건가요???
11년 전
노랭냄비맛
그래두 상관은 없구요 ㅎㅎ......그냥 다른닉네임 쓰셔두 되구...ㅎ
11년 전
독자33
수정했어요!!
11년 전
노랭냄비맛
7
11년 전
독자20
[규지지/규지지에요 그대...현성편부터 엘성편까지 재미있게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재밌는데 너무잔인해서 밤엔못읽을거같아여ㅠㅠㅠ야동은얼마나더잔인해질지 기대도되구요...늘 그대글솜씨는짱이에요!쫌만더길게했음좋겠다는생각도했지만 그래도재미있게읽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대가글쓰실때마다 볼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많으셨습니다 제가좀횡설수설했네여ㅠㅠ끝으로 그대사랑합니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8
11년 전
독자21
[´∇`/올ㅋ 그대 연잡에서 놀고 있다가 바로 뛰어들어왔어요! 아.. 결국 명수가 죽었네요 우리명수ㅠㅠ..새드엔딩일꺼라는 예감은 들었는데 진짜 새드라니..흐...진짜 마왕이란 노래랑 글이랑 잘맞네요.. 어제? 암호닉 정하고 바이러스들 전부 정독했는데 와.. 그대 진짜 다이아몬드손.. 진짜 잘쓰세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더T.T/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9
11년 전
독자22
저 2반이에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그대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노랭냄비맛
10
11년 전
독자24
[D/(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그대 감사드려요ㅠㅠㅠ 이런 분위기의 엘성이라니 아련하고도 좋네요ㅠㅠ 그것도 이런 소재로 엘성ㅠㅠㅠㅠ 하 저는 여기서 울게요ㅠㅠ 암호닉이 뭔지는 모르겠어서 전부터 못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그대의 넓은 마음씨로 인해 하나라도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어요!! 전부터 꼬박꼬박 챙겨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쓸수있는지 많이 생각했어요.. 저런 소재가 나올 수 있다는 것에 감탄도 하구요ㅠ 매번 브금과 소설이 진짜 잘어울려서 빠져드는 것도 대박이였어요! 브금이랑 같이 어울려서 글을 보니깐 막 몰입도가 증가하더라구욯ㅎ 이제 다시 볼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전 괜찮아여!! 기억속에서 되풀이하는것도 좋으니까요! 무튼 금손그대ㅠㅠ! 이렇게 창의적인 소재로 글 써주신거 진짜 감사드려요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많이 부탁드릴게요!
11년 전
노랭냄비맛
아네여ㅋㅋㅋ 다 드릴게여ㅋㅋㅋㅋㅋㅋ댓글 나무 길게 쓰신분들은 약해져서링.....ㅋㅋ
11년 전
독자55
헐...헐.....작가님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아헐... 기억속에서 되풀이 안해도 되는거죠??? 허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감사하고 너무 스릉해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노랭냄비맛
11
11년 전
독자25
[토토리/(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그대엄청기달렸어요ㅜㅜㅠㅜㅜ이번편도슬프네요ㅜㅜ아성종아.,,,나무는항상진정한민폐남이네요
11년 전
노랭냄비맛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폐남에 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토토리그대
11년 전
노랭냄비맛
12
11년 전
독자26
[E/(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ㅠㅠ 저 진짜 처음에 이거 볼때 ㅠㅠ아진짜 감격 ㅠ 요리조리 얽히고 섥혀있는..인핏들의 운명 캬항....모차르트,베토벤,쇼팽 바이러스 다봤는데...모차르트 편이 기억에 남는게....아 뭔가...잔인한데 뭔가 우현이한테 나타나는 맹목적? 인 김성규에대한 사랑??? 에효 어렵다. 하튼 되게 좋았어요ㅜㅜ 그리고 드뎌 슈베르트!!!!! 성종이가 도망칠때 아 뭔가 아닐것같다고 예상했는데 결국 ㅠㅠㅠㅠ 안타까웠죵 ㅠㅠㅠㅠㅠ 흐흑 ㅜㅜㅜ
이렇게 음성강조까지 뿌려주시고 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의창작물까지 ㅠㅠ 암호닉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야동만 받지만 ㅠㅠㅠ 그래도 이게어디에요!!!!!
감사드리고 진짜 작가님 글 사랑할것같아용ㅠㅠㅠ

11년 전
노랭냄비맛
흐헣........................그...그냥 다 보내드릴까요??댓글이 너무 길어서 압박이 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4
허...헐....진짜요???????? 헐 작가님 사랑해요 ㅠㅠㅠㅠ 아진짜 ㅠㅠㅠㅠㅠ 찬 to the 양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스릉흠다 ㅠㅠㅠㅠ정말 감사드려요 ㅠㅠㅠㅠ
11년 전
노랭냄비맛
혹시 다 안보내졌으면 다시 말씀해주세요! ㅠ
11년 전
노랭냄비맛
13
11년 전
독자27
[A/(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안녕하세요그대!헤헿 저는 공커분자니깐 현성을..♥ 그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헤헿
11년 전
노랭냄비맛
확인이여!
11년 전
독자28
[정신곰/헐....어떡하나요ㅠ명수오빠.....저대로죽능건가요???ㅠ안되는데말이죠그러면진짜안되는데ㅠ엉엉엉.....오해로인해서로상처를입게되네요ㅠ1편부터....계속겹겹이이어지는악연의고리군요...진짜어유...ㅠ근데도대체우현오빠정체가뭘까요...?왤캐이리저리돌아다니면서일만저지르는거같죠ㅠ모든악연의시작은우현오빠인거같네요ㅠ너무너무잘읽고갑니다ㅠ원래...취존이지만....쉴러다보니까엘성을별로좋아하진않앗는데...이번기회로엘성에빠져들것만같은이기분이랄까요 ㅎㅎㅎ매번너무좋응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메일링..부탁드려도될려지요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부탁드릴게요ㅠ야동편도기다리고잇겟습니다!그대스릉해요๑• •๑ ]
11년 전
노랭냄비맛
14
11년 전
독자29
[산채순대/헐...........................어쩜 ㅠㅠ그대픽읽으면 읽을수록 진짜 초집중 하게되는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미치겐네;;;;자꾸 여운이남아서 ㅠㅠㅠㅠ저어ㄸㅓ케영 책임져요 엉엉ㅇ엉어 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15
11년 전
독자30
[B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제가글잡은잘안들어와서팬픽은잘몰르는데ㅠㅠ그러므로암호닉도없죠ㅠㅠ....흐어어어어엉...ㅠ암호닉이없다니.....ㅠ아ㅠㅠ진심왜이렇게글잘쓰세요ㅠㅠ저저거보면서우와ㅠㅠ대박ㅠㅠ이러면서봤어요ㅠㅠ저는쓸수없는픽같네요ㅠㅠ주제도좋고ㅠㅠ그대가써서더좋네요ㅠㅠ제가원래엘성그렇게좋아하는편은아닌데ㅠㅠ이번편보고엘성에홀릭될뻔ㅠㅠㅠ하ㅠㅠ전항상금손그대들보면부럽더라구여..ㅠㅠ저같은소금이는도저히할수없는일을하는걸보면....그중에서도팬픽이렇게잘쓰는건정말부럽구요ㅠㅠ저한테그능력반만나눠주세요ㅠㅠ그대ㅠㅠ불쌍한똥손한명살린다생각하고ㅠㅠ그리고한편이라도......어디예요ㅠㅠ부탁드립니다ㅠㅠㅠ♡
11년 전
노랭냄비맛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렇게 댓글 길게 써주시면 압박이 커요, 그냥 다 보내드릴게여, 음성강조도 기대타세요 ^ㅡ^
11년 전
독자36
우와......감사해여ㅠㅠㅠㅠㅠ마음까지천사셨네ㅠㅠㅠㅠ동우랑같이승천준비하셔야겠어요ㅠㅠㅠ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노랭냄비맛
16
11년 전
독자32
[레몬사탕/하..역시그대는기대를저버리지않는군요ㅠㅜㅜㅜㅠ아..엘성은사랑입니다ㅠㅜㅜㅜ핳...명수야아ㅠㅜㅜㅠㅜㅜㅠ그대말이안나와요ㅠㅜㅜㅠ그저눈물만..ㅠㅜㅜㅠ흡..우현인잔인햇지만그에비해명수는..아..아무튼이게공금인이유가잇엇구나ㅠㅜ절반이눈물이지만 멜링..해주실꺼라믿어요♥ 그대픽은사랑입니다S2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11년 전
노랭냄비맛
17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노랭냄비맛
18
11년 전
독자37
[안기미/ㅜㅜㅜㅜㅜ으헝 저는 엘성러가 아니라 엘성픽을 안 봐요ㅜㅜ 하지만 취존취존! 아련하네요..ㅜㅜ 으헣 수열 보고 진짜 이런 것도 쓸 수 있구나..ㅜㅜ 싶어서 신알해놓고, 우열도 보고 울고ㅜㅜ 정말 사랑함다.. 진짜 여신님은 저에게 사랑을 주셨어요.. 이 묘한 픽들을 제가 갠소 하지 못하면 진짴ㅋㅋㅋ 이건 제가 바보인거ㅇ에요.. 흡...♥ 사랑합니다...♥ 우열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흫ㅜㅜ 사랑해요 여신님!/(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19
11년 전
독자38
B/(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문체좋ㅇ요ㅠㅠ

11년 전
독자39
진심 제여신님하실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런 여신님이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0
모바일로는 제마음을 다표현할수없다는게함저유ㅠㅠㅠㅠㅠㅠㅠ이거ㅠ어떻겜표현햐야대여
11년 전
독자41
ㅠㅠㅠㅠ독방에서보고 바로달려왓다그여 그대 사랑한다그여 그대 제거하실께요♡♡♡♡♡♡♡♡♡♡♡♡♥
11년 전
노랭냄비맛
뭐지....이 내기분만 좋아지는 뜬금없는고백글은....♥♥♥♥♥♥♥♥♥그대 다 보낼래요....핡ㄱㅋㅋ
11년 전
노랭냄비맛
20
11년 전
독자42
[뀨형/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신거 너무잘봤어여 진짜 딱 제스탈이에여 그대는 금손피릿....ㅁ7ㅁ8저런 뭐랄까 어두운 분위기 너무 좋고 저번에는 브금도 마음에 들엇어옄ㅋㅋ그대가 공유해주신다능 소식을 듣고 달려왔어여ㅠㅠㅠ진짜 공유해주시면 너무너무 잘볼께여 그대 스릉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21
11년 전
독자43
[열찌/엄멈머 그대글이 언제 올라왔지ㅠㅠ 내일 또 시험이라서 꽉차게 댓글 쓰고싶은데 엄마눈치가ㅠㅠㅠㅠㅠㅠ 어제 보컬 강조 대란...설마 그대가 그대는 아니겠죠? 지금 이 창 못끄겠어요 정말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다음 글 쓰시면 더 길게 남길게요 미안해요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22 저 맞아요 ^^
11년 전
독자44
그대 저 두유에요 기억ㅎ..하실까요ㅠㅠㅠ 아 요즘 광기에 서린 것만 보다가 아련물 보니까 갑자기 더 슬픈 느낌 ㅠㅠㅠㅠ 진짜 엘성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데 그대 문체가 절 잡아 당기네요. 진짜 글 잘쓰시는 것 같아요 . 증말 ㅠㅠㅠㅠ 그대란 사람 개인소유 하고 싶은 매력 퐝퐝 터지는듯 ㅠㅠㅠ 브금 나눔 감사해요.마음씨까지 고우시다닝 ㅠㅠㅠ 시험 끝나니까 글 보고 좋네옄 !!! 다음편엔 더 광기에 미치게 만나요 우리 그대 영원한 금손으로 인티에 머물러 주세요 ㅠㅠㅠ 그대만한 사람 또 없는듯 ♥/♥/♥/♥/♥/♥/♥/♥/♥/♥/♥/♥/♥/♥/♥/♥/ 그럼 그대 다음에 봐요 . 뿅뿅뿅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23
11년 전
독자45
[노랑이/그대ㅠㅠㅠㅠㅠ저죽겠습니다ㅠ진짜볼수록더빠져들어가요ㅠㅠㅠ아주그냥금손여신니무ㅠㅜㅠㅠ점점고조되는느낌에얽히고섥힌이야기ㅠㅠ정말좋습니다그대스릉흡느드ㅜㅠㅠ진짜그대문체짱인둡요ㅠㅜㅠㅠ짜장♥♥♥♥♥♥♥♥/(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24
11년 전
독자74
그대♥♥♥♥감사해영♥♥♥♥잘받았슴당
11년 전
독자46
[홍차/그대..ㅠㅠㅠㅠㅠ저 기억하실련지 모르겟지만 어제글은 쓰기정지때매 댓글은 못달았는데 잘봣어요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그대는 진짜 황금소뉴ㅠㅠㅠㅠ마지막에 마왕은 내가 아닌 바다를 보고싶어했다라는 부분 너무 좋아요ㅠㅠ그대문체진짜대박분위기도 대박ㅠㅠ스릉해요ㅠ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25
11년 전
독자47
E/(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헐.....이런글이잇엇어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난왜이제본거지ㅜ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ㅠㅜㅠ허르ㅜㅠㅠㅠ그대ㅜㅠ한편이라도부탁드려요ㅜㅠㅠ
11년 전
독자48
흐읍.......흡..글을 보는 저는 그대 글에 눈물을 훔치는 규생이에요..흐읍.....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수야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진짜ㅠㅠㅠㅠ 자꾸 제귀 만지고 좋네요ㅠㅠㅠㅠ 마지막에 마왕은 내가 아닌 바다를 보고싶어했다ㅠㅠㅠ 울컥ㅠㅠㅠㅠ 진짜ㅠㅠ 제가 그대에게 어떻게든 고백을 하게 되네요ㅠㅠㅠㅠ흡...ㅠㅠ 그대 스릉흡니드♥흐흡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보내드렸슴둥
11년 전
독자49
[당근/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너무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 어뜨케 글을 소름끼치게 잘쓰실수가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엘서유ㅠㅠㅠㅠㅠ결말이 넘넘 슬프네요,,,,,,야동도 완전기대되요!! 암호닉 만들어놓길 정말정말 잘한것같아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음성강조라니..........그대 내귀어떡할꺼에요!!! 녹아버릴꺼같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 운동가야되는데........다듣고가야지....그대 진짜스릉해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저도 스릉...
11년 전
독자50
[우박/그대안녕하세요ㅠㅠ이번편도진짜너무몰입하면서잘본것같네요ㅠㅠㅠ마왕으로한주제가너무좋아요ㅠㅠㅠ명스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바다가보고싶다고..ㅠㅠ그대진짜필력이대단하신것같네요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기차가 날아간다 ㅋㅋ는 개드립ㅋ ㅋㅋㅋㅋㅋㅋㅋ자꾸 도배로 걸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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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노랭냄비맛
ㅎㅎㅎ..멜이 뾰롱뾰롱
11년 전
독자52
[베라/2시간전에 읽고 인제 평을 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갓다 왔더니 평을못썼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진짜무서운거같아여..........작가님이 만드신 음성강조 때문에 제귀가 녹아요..........사라져요...........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호원이 러브러브러브틀어놓고 다시 읽었다는...........작가님 진짜 소름돋게 잘쓰시는건 아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편이 기대가 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처음으로 여기에 컴퓨터로 댓글을 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감사해열!ㅎ
11년 전
독자53
[휴지/ㅠㅠㅠㅠㅠㅠㅠ그대저휴지여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많이늦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이번편도대박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사실저원래공커리버스분잔데ㅠㅠㅠㅠㅠ그대꺼는진짜잘읽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진짜글잘쓰시네여ㅠㅠㅠㅠ다음편도엄청기대가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보내드렸습니다.
11년 전
독자54
[에이크/에이크입니다♥ 그대 저 완전 녹게하네여 ㅠㅠㅠㅠㅠㅠ저 진짜 지금 녹고있어여 줄줄줄줄 제꺼 올리고오니까 그대가 업뎃을 뙇!!!!!!아 완전 행복해여지금ㅠㅠㅠ이번편도 기대보다 훨씬 이상이예요!! 명수진짜 ㅠㅠㅠㅠ왜이리 불쌍하죠 ㅠㅠㅠㅠㅠ결말이 새드지만 저는 새드가 더 좋으니까 그대를 사랑하는거예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ㅠㅠㅠㅠㅠ그대 사랑하는거알죠♥♥♥♥♥♥♥♥♥하트뿅뿅♥♥♥♥♥♥♥♥♥♥♥♥♥/(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ㅎㅎㅎ..보컬강조까지 다보냈어요, 저도 그대 사랑하는거 알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6
새벽에 확인했어요!!!사랑해요!!!!
11년 전
독자56
제이/안녕하세요 제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으잉ㅜㅜ 명수가 너무 불쌍하네요ㅠㅠ성종이도 불쌍하고... 둘이 예쁜사랑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 말도 안되지만 명수가 살아났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우현이는 매 편마다 나와서 나쁜남자로 나타나 사라지네요ㅜㅜ 다음편은 과연 어떤이야기가 나올지 기대돼요!ㅎㅎㅎ 몇번 안 봤지만 그대 글을 볼 때 마다 생각하지 못했던 장르를 가지고 팬픽을 쓴걸보면 진짜 감탄을해요ㅠㅠㅠ 전 이런글 똥손이라 잘 쓰지도 못하는데ㅜㅜㅜ 글 잘 쓰시는 그대를 보면 부럽네요 헣...ㅠㅠ 마지막으로 나눔해주시는 그대 스릉흔드♡♡/(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ㅎㅎㅎ.....제가 더 똥손 ㅠㅠㅠㅠ......사랑해요 ^ㅡ^
11년 전
독자57
[쫄면/그대앙영?ㅎㅎ 와우 저 표지..정말 무섭게 생겼네용..ㄷㄷ abyss의 내용이 나올만한듯...ㅠㅠ 아주 죽고 죽이고 난리났네요ㅠㅠ 명수는 성종이의 귀를 뗄 생각이 없었는데 오해하고 명수를 죽이다니ㅠㅠㅠㅠㅠ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 성열이한테나 성종이한테나 다 안좋은일만 당하는 불쌍한 명스...ㅠㅠ 그리고 우현ㅇ가 장기매매? 그런걸한다니...ㄷㄷ 여기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우현이 인듯ㅠㅠㅠ아주그냥 소름이 돋아용..ㅠㅠ흙흙 메일링 감사히 받을게요ㅎㅎ/(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보내드렸으여 !
11년 전
독자58
[전편이라 말하고싶다...아....E....코가콜라...아잌.../(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아진짜 ㅠㅠㅠㅠㅠ 느므 조으다 ㅠㅠㅠ 좋은거같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9
ㅠㅠ 겠다 그대 저감성이에요 와 ㅠㅠ 감상평이 이벤트말하는거죠 ㅠㅠ 그대진짜 이걸뭐라고해야할지 마지 썩어문드러진 내 달팽이관을 깨끗이청소해주는걸로모자라 소독까진해준 그런음성이랄까 ㅠㅠ아진짜그대이런걸어떻게만드셨어요 ㅠㅠ 진짜 픽도잘쓰시고 음성도잘만드시면 저같은 하찮은 생물은 어떻게인피닛 팬하라고 이렇게모든걸갖추셨어요 ㅠㅠ 제가 모티라서 두줄이 어느정도까지인지 는잘모르겠지만 그거상관없이 아진짜 그대 이런이벤트진짜 눈물겹네요 ㅠㅠ진짜내가그대텍파받을라고얼마나기다렸는데드디어 ㅠㅠ 그대 근데 저는 텍파가 다오는건가요.a~e까지다요?ㅠㅠ 그대는정말은혜로우세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그대비록부족한댓글이지만 그래도 제댓글을받아주시겠어요?ㅠㅠ
11년 전
노랭냄비맛
보내드렸습니당!
11년 전
독자60
A/(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그대저꿀꿀이에요ㅠㅠㅠ제가요새바빠서댓글도못남기고못읽다고오늘폭풍으로다읽ㅇ닛어요ㅠㅠ그대글짱ㅇㅇ

11년 전
노랭냄비맛
그대는 5개 다 보내영.ㅋㅋㅋ 암호닉 있잖아여ㅋㅋㄱ
11년 전
독자61
[똑똑이폰/아오늘도 역시 그대 항상 제맘에쏙 드는 글만가지고오시면 저는공부어떻게하란만이에요ㅠㅠㅠ엘성은 다른 내용과는다르게 슬프기도하고ㅜㅜㅠ아련하네요ㅜㅠ 제가사실 인티아는모든친구들에게 이픽을 강력추천하고다녔답니다 제친구들은 그대글을다봤을꺼에요 금손그대ㅜㅜㅜㅜㅜㅜㅜ진짜오늘밤도 정주행으로 불질르고 자겠습니다/(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고마워요ㅠㅠㅠ나 그대 댓글 진짜사랑하는거 알죠?ㅠ
11년 전
독자62
눈보라/ 그대는 왜 항상 이렇게 꿀같고 황금같은 글만 가져오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대박대박...브금이랑 글이랑 오늘 눈호강 귀호강 제대로 하고가네욯ㅎ 진짜 그대 글 진심 좋아요!!! 제가 글잡에서 본 글 중에 진심 최고인듯욯ㅎㅎ헿헿 스릉해요 그대♥♥♥♥♥♥♥♥♥♥♥♥♥♥♥♥♥♥♥♥♥♥♥♥♥♥♥♥♥♥♥♥♥♥♥♥♥♥♥제 사랑 듬뿍듬뿍드릴게훃ㅎ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독자님도 제 사랑 그냥 다 드시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3
[인/안늉하세요 작까님!!!! 인이에요ㅠㅠ역시 그대는 절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요ㅠㅠㅠ 이렇게 항상 은혜로은 글만 들고오시늬 한마리의 잉여같은 이 독자는 어찌 몸둘바를 모르겠네요..핳... 제가 원래 공커만 바왔는지라 엘성은 아직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 글 읽고 나니깐 빠질것 같은 느낌이ㅠㅠㅠㅠㅠ명슈야ㅠㅠㅠㅠ성종아ㅠㅠㅠㅠ 모차르트 바이러스 볼 때 부터 이 바이러스 시리즈는 절대 행복하게 끝나지는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사람말에 쉽게 휘둘리는 성종이 명수를 믿지 못한바람에 이렇게 새드로 끝나다니ㅠㅠ예상은 했었지만 엘성이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흡.. 고 남우현 고놈은 이 픽에서 증말..^^ 대체 몇명을 나락으로 떨어트린건지 핳.. 아무튼 금손그대! 전 항상 그 희대의 천재들의 비극?을 인피닛과 엮어 음악과 나락으로 표현한 (아니면 소금소금...ㅁ7ㅁ8) 그대의 생생한 묘사력에 감탄하고 갑니다ㅠㅠㅠㅠ 다음작품도 기대 많이할께욬!! 만약에 들고나오신다면!!!그리고 살포시 메일남기고가요..핳..소금소금/(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보내드렸ㅅ브니다
11년 전
독자77
잉 안왔따 해!!!!!!!!
11년 전
노랭냄비맛
헐, 미친 안드리다니, 저의 불찰입니다. 독자님, ㅠㅠ다시 확인해보세요ㅠ
11년 전
독자80
잉?? 늦었지만 저 위에 독자77은 제가 아니에요 작가님ㅋㅋㅋㅋ;;; 저 인이에요! 어쩐지 다시 멜이 와있더라니..핳..전 처음 보내주셨을 때 받았답니다! 감사드려요♥
11년 전
독자64
[뀨토벤/아잌그대 오늘도 잘 봤어요ㅜㅜ 이렇게 하나하나 다 죽어나가면 ㅜㅜㅜㅜ 응허엏어ㅓ허ㅜㅜ 다음이 야동이면 그래도 결국 성둉우현이는 살아있기라도 한건가우ㅠ??ㅜㅜㅜ 오늘도 바이러스시리즈보고 전 여기서 죽습니다 기절기절 ㅇ<-<ㅋㅋㅋ잉.... 진짜 작가님 금쏜!!!!!!!!!!!!!!! 근데 결국 남우현이 나쁜건가여? 으허헝허엏엏 그럼...어떻게되는거지 ㅣ이잉...아아ㅣㅋ오늘비틀즈코드에 인피니트나오네요 분위기는 안좋네여 나무는 나오낭?... 나무는 나쁜놈이니까여 크허헣헣ㄹ.....잉 쨌든 오늘도 잘 읽고가여 노랭냄비씨ㅜㅜ노랭냄비말고 금냄비하면 안되요?ㅜㅜㅜㅋㅋ 아 이 작품이 희대 천재들의 비극을 인피닛과 엮은거였구....ㄴ..ㅏ...전 상식이 부족한 무식무식한 뀨토벤이라서 윗분 댓글보고 알아벌ㅆ승.....ㅋ키이잉이... 한번 찾아봐야겠다 그대 덕분에 제가 상식을 하나하나 쌓아가고 좋아요!! 와 !!! 사랑해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확인이열
11년 전
독자65
[꽈배기/(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그대 저 꽈배기에여ㅠㅠㅠ... 기억 하실련지...ㅠ,ㅠ... 메일링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7월 7일에 만들었는데..핳.... 늦게만들어서 죄송해요ㅠ,ㅠ 암호닉이 있기 잘했어요...그대 앞으로도 많이 기대할게여!!
11년 전
노랭냄비맛
^ㅡ^....
11년 전
독자66
[바니/그대ㅠㅠㅠㅠ!!!!!!절 기억하실란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니입니다!!!! 냄비그대어잌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대 픽 진짜재밋어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까님은진정한금손 빠빰!!!!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수야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막울음이나와요 아 남우현너이자식진짜남나빠본이후로 다정남우현은내기억에서사라진지오래에요 그대덕분에 사이코도좋아질라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명수 음악을그렇게사랑한죄.... 성종아 ... 성종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동편꼭받고싶어유ㅠㅠ!!!! 전 사실 현성러라서 엘성그다지좋진ㄴ않앗는데 이렇게보니 어잌후 이런 .... 전 성규가공이아니면 다 좋다는결론이네요 그리고 냄비님의 픽이면다괜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메 제가 암호닉을만들어서 이렇게 꾸준히 본 픽은 노랭냄비맛님의 이 바이러스빼고는없을거에요ㅠㅠㅠㅠ!!!!!!!이거 처음봣을때 되게 심장떨리고 무섭고 그랫그든여 전 사실 겁이많은쿠쿠다스심장이라 공포를싫어하는 스똴인데 이건 어찌할수가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우현남나ㅃ이자식 정말...... 사람을 몇명이나죽엿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냄비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악관련이라고해야하나 분위기 甲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냄비님!!! 혹시다음에 또다른픽을들고오신ㄷ면 그때 암호닉도 바니일테니 ... 꼭 !!! 기대하고 사랑해요유ㅠㅠㅠㅠ!!!!!!!!! 냄비님알랔큐♡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바니 그대 스릉흠드.ㅠㅠㅠ
11년 전
독자67
[열정/그대 저 아시려나요....ㅠㅠㅠㅠㅠ저번에 쇼팽바이러스보고 꽂혀서 다 읽엇는데ㅜㅠㅠㅠㅠ그대손은 진짜 금손인가봅니다ㅜㅠㅠㅠ아련터지면서...뭐랄까....이거 분위기가 되게 제스타일이에요...♥아...저도 이런글써보고싶은데ㅜㅠㅠㅠ 그대 혹시 저를 가르쳐주시렵니까?ㅋㅋㅋ...시험치고 멘붕와서 며칠 안들어오다가;;;;아진짜...그대 그거아세요?저 쇼팽바이러스읽고 꿈에 이 이야기 나왔어요ㅠㅠㅠㅠㅠ되게 막 아련한데...아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되지...무튼 그대 진심으로 사랑합니다♥흡....읽고싶다....그대....한번만 은혜를 베풀어주세요...ㅠㅠㅠㅋㅋㅋ다음부터는 꼭꼭 찾아볼게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멜 날아갔음여
11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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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노랭냄비맛
홀홀홀 그대 확이뉴
11년 전
독자75
[A.현성/(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너무 조아요 ㅠ 부탁드려용 ㅎ
11년 전
노랭냄비맛
갔을거에요!ㅎ
11년 전
독자78
[독서실여신/그대 저기억하세요??ㅠㅠㅠㅠ제가바로독서실여신...흡...여신이아니라는게함정ㅋㅋㅋㅋㅋ아진짜그대픽은완저뉴ㅠㅠㅠㅠㅠㅠㅠ레알이에요ㅠㅠ호러병동도보고그냥헐?금손이다헐....ㅠㅠㅠㅠㅠ작가님금손인증...ㅇㅇ그대이런금손도찾기힘든데ㅠㅠ이거너무늦게댓글달아서ㅠㅠ제가인티한동안못하다가오늘접속햇는데 이게 뙇!!!!잇어서얼른달려왓는데늦엇을까요ㅠㅠ제가가장마지막이겟지영...흡...원래호러병동같은것도별로안좋아햇는데그대글보고제취향도바꼇어요...그대진짜능력자ㅠㅠ그대문체랑이야기풀어가는거너무좋아요ㅠㅠ완전마이스타일!!ㅠㅠ그대완전...방금다음작도올라왓는데 그것도보러가야죵-그대 제 사랑드시어요♥♥/(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1년 전
노랭냄비맛
보컬강조랑 텍스트 메일링 해드렸습니다. 재밌게 감상해주세열 ㅋ....다음것도 봐주신다니 완전 감사하죵!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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