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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성찬 엑소
252 전체글ll조회 4234l 8

(BGM은 한꺼번에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대답은 듣지 않겠습니다."

"......."

".... 후에, 후에. ... 듣겠습니다."

".... 원군, 저는.."

"시간이, ... 늦었습니다."





그 말을 마친 원군은 다시 내 손을 꼭 잡으며 화원에서 날 데리고 나왔다. 불안한 아이가 어머니의 손을 꼭 잡는 것 처럼, 지금 내 손을 잡고 있는 원 또한 그랬다. 걸으며 그를 올려다보니 덤덤하게 앞만 보는 그다. 그 눈빛이 오늘따라 왜이리 슬퍼보이는건지, 보는 내가 더 마음이 미어진다. 말없이 그를 따르니 곧 자선당 앞에 도착했다. 내 처소 앞까지 내 손을 꼭 잡던 그는 곧 그 손을 놓으며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따뜻하게 미소지었다.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1 | 인스티즈

"..... 좋은 꿈, ... 꾸세요."

"..... 원군..도요."






나도 그에 따라 미소를 지어보이자 먼저 들어가라며 손짓하는 그다.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이며 처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처소 문 앞에 다다랐을 쯤, 그가 돌아갔을까 싶어 고개를 돌리니 내가 완전히 들어갈 때까지 있으려는듯 아직 마당에서 날 바라보는 그다. 그 모습에 한번 미소를 보이다 다시 처소로 발을 들였다.





".... 저하, 이만 가시지요."

"....... 진환아."

".. 예, 저하."

".....규장각으로 가자꾸나."

"규장각이요...?"





원군의 말에 잠시 흠칫 놀라는 진환이다. 워낙에 책읽는 것을 좋아하는 한빈은 하루에 한 번 꼭 가던 곳이지만 원은 지금껏 한번도 규장각에 가질 않았었다. 진환의 되물음에 씁쓸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그가 답했다.





"... 훗날, 가장 기억에 남을 선물을 우리 빈궁에게 해주고 싶구나."

"...... 어떤..."

"그건 나중에. ... 시간이 없다, 얼른가자."





떨떠름한 진환은 그의 말에 알겠다며 원군과 규장각으로 향했다. 규장각에 들자마자 그는 먼저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옆에서 그것을 지켜보던 진환이 원에게 물었다.





"... 빈궁마마께 쓰시는겁니까?"

"..아니, 한빈에게 쓰는 중이다. 한빈이 오늘 일을 다른 이에게 듣는 것보다 내게 듣는 것이 훨 낫지 않겠느냐."

"....."





원은 얼마안있어 편지를 끝맺더니 그것을 진환에게 주었다.





"... 이것을 한빈의 상 위에 놓도록 하거라. 아침에 일어날 때 쯤이면 한빈이 이것을 볼 수 있도록."

"... 예, 저하."





그렇게 한숨을 푹 내쉬던 원은 다시 붓을 들었다. 그리고는 그의 옆에 놓인 수많은 종이를 가져다 하나하나,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무엇을 쓰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었으나 책 한 권을 쓸 작정으로 원은 거침없이 써내려가고있었다.





"...저하, 송구하오나.."

"말하거라,"

"무엇을... 쓰고 계시는겁니까? 서책 같은데..."

"이것이, 내가 빈궁에게 줄 선물이다."

"... 선물이요?"

"..... 이것을 언제 전할지는 잘 모르겠구나."

"내일 모레가 빈궁마마의 탄일이니 그 때 전해드리면 좋지않겠습니까?"

"....... 글쎄다."






'제가 처음으로 저잣거리에 나가 샀던 것이 바로 이 책입니다. 사실 이 후속편 또한 있다는 소문에 기대하였으나 아직 찾지 못하였습니다.'






다시 붓을 들어 써내려가던 원은, 이전에 빈궁에게 자신이 했던 말을 기억하며 처음에는 미소를,





'어릴 적 서책방에 놀러가면 꼭 읽었던 책이였습니다. 이 책 제목이 뭐였는지...'





빈궁이 궐에 들어오기 전, 그녀의 추억 속에 그 서책이 존재한다는 것에 웃음을,





'오늘 하루도 빈궁과 같은 하루 보내시길.'





그가 빈궁에게 남겼던 편지에 썼던 내용을 기억하며 원군은,





"..... 저하."

"........"

".... 지금... 우시는 것입니까."

"........."






곧 눈물을 보였다.





"..... 진환이 너는 모를테지."

"......"

"사랑하는 이가 있다하여도, 자유로이 사랑할 수 없다는 고통을."

"........"

"... 내가 한빈의 허상이라는 것에 불만스러웠던 적은 없었네. 어느 날은 내가 아예 나오지 않더라도 상관없었어."





그 말을 하며 천천히 고개를 젓던 원은 곧 말을 이었다.





"... 근데 이제는 아니네. ... 나...난.."


"..... 그저 빈궁의 곁에서 오래 머물고 싶어."


"그저.. 자유로이.. 그녀를 사랑하고싶네."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1 | 인스티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으윽......."





한빈은 일어나자마자 머리를 붙잡았다. 그러다가도 급히 원래 표정으로 돌아와서는 원 이 녀석이 또 무슨 짓을 하고 갔을까, 걱정부터 앞선 한빈이였다. 고개를 돌려 자신의 옆에 놓인 상에 올려져있는 편지를 보곤 급히 펼치기 시작했다. 원이 쓴 듯한 편지는 한빈의 미간을 좁혀왔다.





어제는 무리하지 않았거늘, 아직도 몸이 시원치않은가.

그대의 몸을 위해 어젯밤엔 빈궁과 큰화원에 다녀왔네.

... 빈궁이 왜 화원을 좋아하냐며 내게 묻는 말에 차마 아무 말 조차 꺼낼 수 없었다네.

나는 알지 않은가. 그 이유를.


그대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것도 오랜만인듯 한데,

그대가 들으면 언짢을만한 이야기를 하려하네.


세자빈에게 고백을 했네, 연모한다는 말과 함께.


너무 당황스러워하지는 말게. 어차피 나는 그대가 아니지 않은가. 그대 또한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처음으로 꺼내는 말이지만, 나도 이제 살아가야 할 이유가 생긴 듯 하네.

세자빈, 그녀 곁에 머물고 싶어졌어.







아직 더 남은 내용을 읽지도 않고 바로 구겨버리던 한빈은 바닥에 편지를 내동댕이쳤다. 상을 세게 주먹으로 내리치며 두 손으로 이마를 쓸던 한빈은 차오르는 분노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쿵, 하는 소리에 진환이 놀라 들어오니 곧바로 큰소리를 내었다.





"자네는 도대체 무얼 한거야!!!!!"

"...저, 저하..."

"상황이.. 상황이 이 지경이 되도록 김내관은 무얼 한 것이냔 말이다!!!!!"

"왜, 왜 그러십니까"

"....... 이원.. 이원!!!!!"





주먹 쥔 손을 부들부들 떨던 한빈이 곧 자리에 일어나 방을 나섰다.





"저하..! 어디를 가시려..!!"

"빈궁 처소로 갈 것이다."

"허나 이 차림으로...!"





침소차림 그대로 나서는 것을 말리는 진환에 아랑곳하지않고 한빈의 발걸음은 곧장 빈궁전으로 향하고 있었다.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1 | 인스티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요즘들어 세자저하와 사이가 좋아보이시어 다행입니다. 제가 그동안 어찌나 맘을 졸였는지..."

"....."





옆에서 옷을 걸쳐주는 조상궁의 말에도 자꾸만 어젯일에 멍해지기만 했다.





'..... 연모합니다, 빈궁.'


'...... 내가 그대를, ... 연모합니다.'





어젯밤에 잠이 들기 직전까지도 이 말이 머릿속을 빙빙 둘러싸더니, 이 아침부터 또 다시 그 말이 머릿속에 가득찼다.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잊어보려해도 자꾸만 생각나는 것이 미칠 지경이였다. 양 볼을 찹찹 하고 때리니 놀란 조상궁이 내 손을 붙잡으며 말렸다.






"마마 왜그러십니까!"

"...어어, 생각을... 좀 없애느라.."

"그래도 얼굴을 때려서야 쓰겠습니까. 저하께서 보시면 기겁하시겠습니다."

"하..하하..."





그 말에 어색하게 웃어보임에 조상궁은 그저 좋은듯 웃어보였다. 아차, 하며 깜빡했던 말이 있었는지 다시 조상궁이 말문을 열었다.





"오늘 새로 들어올 나인이 있습니다. 곧 마마를 뵐 것입니다."

"... 그래?"





그 말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듯 바로 내게 지금 보겠냐고 묻는다. 대답대신 미소를 지어보이니, 방 안에 있는 나인에게 조상궁이 손짓했다. 그에 고개를 끄덕이며 문을 열어보였다. 조심스레 방 안에 발을 들이던 나인은 곧 나를 보며 고개를 숙였다. 그리곤 곧 입을 열었다.





"... 소녀, 오늘부로 마마를 모시게 된 화원, 이라 합니다."





화원, 그 이름을 말하는 그녀가 참으로 고왔다. 이름과 어울리게 꽃 한가운데 서있어도 위화감이 없을 듯했다.





"그래, 올해로 나이가 어떻게 되는가. 나와 비슷해보이는데."

"올해로 열아홉입니다."

"나와 같구나. 앞으로 잘부탁하마."





다시 인사를 하며 물러가는것을 보는 때에, 밖에서 내게 아뢰었다.





'빈궁마마, 세자저하 드셨습니다.'





"... 이 아침에..? ...드, 드시라 하여라."





그에 놀라 급히 일어서니, 조상궁이 그 나인을 데리고 문 옆으로 물러섰다. 내 말과 함께 문이 열렸고 침소차림의 한빈이 보였다. 아마도 그는 잠에서 깨자마자 이 곳으로 온 듯 했다. 한빈이 방에 들어섬에 조상궁이 화원을 데리고 나가자 지나가는 그 나인을 흘깃 보며 뭔가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다시 문이 닫히곤 여전히 이상하다는듯한 표정을 짓는 것에 먼저 말을 걸었다.





"... 저하, 왜그러십니까?"

"..아, 아닙니다 아무것도."





내 물음에 다시 원래의 표정으로 돌아온 그는 다짜고짜 내 어깨를 잡으며 날 이리저리 살폈다.





"..저, 저하."

"어디 다친 곳은 없습니까. 불편한 곳은 없고요."

"... 예.. 저 건강합니다 저하."

"원이, ...그럼 어제 그대에게 무슨 짓을 했습니까."





그 말에 애써 잊으려했던 게 또 생각이 나고야 말았다. 그 생각에 아찔해 입술을 깨물며 눈을 질끈 감자, 더 심각한 표정으로 날 보는 한빈이다. 그에 표정을 풀며 어색하게 웃어보이니 이제는 더 이상하다는듯 미간을 좁히곤 날 흘겨본다.





"솔직히 말하세요, 빈궁. 어제, 원이 그대에게 무슨 짓을 했냐고 물었습니다."

"....... 후회, ... 안하실겁니까?"

"무엇을요."

"그 물음에 대한 답에 대해서 말입니다."

"... 무슨 짓을... 했길래 그러시는겁니까."





차마 그를 보고 말하기엔 얼굴이 화끈거렸지만 에라 모르겠다는 심산으로 두 눈 꼭 감고 말해버렸다.






"... 입맞추셨습니다."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1 | 인스티즈

"..... 예?"






"... 입맞추셨다구요, 저에게."






한빈은 한동안 멍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더니 자신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다 내 입술을 또 가리키며 다시 물었다.






"...... 원이, 그대에게 말입니까."

"..... 예. 원군이.. 저에게요."






말도 안돼... 말도 안돼.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그는 고개를 이리저리 젓다가, 마구 웃다가, 나를 보며 다시 또 멍한 표정을 지어보이기를 반복했다. 저런 모습은 또 처음이라 나 또한 더 당황스럽긴 마찬가지였다. 못보던 모습일세. 그러다가도 괜히 나와 입맞춘것이 싫어 그러는건가 하는 생각에 나도모르게 입을 삐죽였다.





".. 그리 싫으십니까?"

"... 예?"

"저와 입맞춘 것이, 그리 싫으시냔 말입니다."

"그게 아니라 나와 입맞춘게 아니라 원과...!!"





... 응?





그 말을 하던 한빈도, 그 말을 들은 나 또한 순간 멈추었다. 그러니까... 지금 이런 모습을 보이는게.






"..... 저하가 아닌, 원군과 입을 맞춰서... 라는 것입니까?"

"..........."






말없이 눈을 깜빡이던 그는 재빨리 문 앞으로 다가갔다. 나가려는 그의 소매를 붙잡고는 어딜 가시냐 물으니 귀는 빨개져서는 나를 제대로 쳐다보질 못한다.





"... 옷, 옷을 ... 좀 갈아입어야겠습니다."

".....아.. 예.. 그럼 갈아입고 다시 오실 것입니까?"

"......... 나, 나는 일국의 세자입니다..! 할 일이 많습니다. ... 이만 가볼테니, 쉬세요."






이만 가보겠다며 성급히 방을 나서버린 한빈에 당황한 것도 잠시, 나도 모르게 피식 웃고 말았다. 그의 평소답지 않은 모습에 나도 모르게 내심 기분이 좋아졌다.





'그게 아니라 나와 입맞춘게 아니라 원과...!!'





특히 아까 그 말은, 자꾸만 웃음이 나오게 만들었다. 한빈이 나간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조상궁이 들어와 내게 조심스레 물었다.





"... 저하와 무슨 일 있으셨습니까? 저하께서 방을 나서시는데 귀가 새빨갛게 되셔선 성큼성큼 다시 처소로 돌아가시는걸 보았습니다."

"양쪽 귀 모두 새빨갛더냐?"

"예, 완전 새빨갰습니다."






그 말에 결국엔 웃음을 참지못하고 크게 웃어버렸다. 웃음을 짓게 만드는건 원이였는데. 이제는 한빈이 날 웃게 만드는구나.






"무슨 일이 있으셨던겁니까?"

"그런 것이 있다. 저하와 나만 아는, 그런 일."






또 까르르.

자꾸만 웃음이 새어나오는 것이 기분이 좋다. 한빈, 그가 자꾸만 보고싶어진다.











더보기

이제는 한빈이의 아련함과 원의 밝음이 조금 바뀐 것 같죠?

오늘 마지막은 2편에 나왔던 빈궁과 조상궁의 모습을 똑같이 다시 표현했어요. 

물론 빈궁을 웃게 만드는 상대는 원이 아닌 한빈으로 바꾸어서 말이죠.

(한빈이 점점 귀여워지는 것 같지 않나요. 아아...)

(그나저나 다른 날보다 분량이 짧은것같네요ㅠㅠ 손들고 벌서고 싶은 심정이랄까요)


아, 그리고! 글을 올리려 하는데 알림이 와서 확인했더니만...!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1 | 인스티즈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감동만 주세요ㅠㅠ 원이랑 빈궁이랑 한빈이랑 몽땅 독자님들께 절시키고 싶네요 (흐흐)

제가 많이 애정해요 우리 독자님들♡ㅠㅠ


아, 또 하나.


설연휴가 찾아왔죠!

저도 오늘 저녁에 시골로 붕붕타고 내려갑니다. 

여러분도 조심히 가세요! 안전운행!! 조심조심!!!

(그곳에서 올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노력은 해볼게요 (불끈))


오늘도 조별내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세뱃돈 겟겟!!)


오늘 더보기는 심각하게 기네요. (이마짚)


암호닉! (암호닉은 항상 받고있어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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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8.68
김밥빈
9년 전
비회원108.68
헐헐일등이에요!!!!!!!아싸!!!!!!아오늘한빈이왜이렇게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고개젓다가막웃다갘ㅋㅋㅋㅋㅋㅋ그리고질투하는것봐...ㅋㅋㅋㅋ옷도제대로안입고왔으면서뭐가그렇게바쁘닠ㅋㅋㅋㅋㅋ당황하느것도귀엽고...근데원이좀안타깝긴하네요..ㅠㅠㅠ근데그나인?걔이름이화원인게원이화원을좋아하는이유랑과련잉ㅆ나...?아닌가ㅠㅠㅠㅠㅠㅠ한빈이가본것같은데아니라고생각한건지?저여자애때무네여주랑싸우진않겠죠ㅜㅜㅜㅜ한빈이가흔들리지않고여주선택해줬으면ㅠㅠㅠ
9년 전
252
꺄 1등! ㅋㅋㅋ 오오오 김밥빈님 이제 슬슬 맞춰보시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 화원이에 대해 은근 눈치채신 것 같은데요? (쉿쉿) 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9년 전
비회원145.60
부릉부릉입니다!!! 한빈이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운거같아요ㅜㅜㅜㅜㅠ제발 한빈이가 화원이를 안봤으면좋겠네요ㅠㅠ
9년 전
252
부릉부릉님!ㅠㅠ 한빈이가 화원이를 안볼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9년 전
비회원14.220
저 암호닉에서 빠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0618]입니당ㅠㅠ
9년 전
252
으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정했어요!ㅠㅠㅠ 흐윽 삐치시면 안돼요!ㅠㅠ 몹쓸 손이 아주그냥...! (찰싹)
9년 전
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제가 속독하는 편이라 브금을 다 듣지도 못하고 글을 읽어 버렸네요 이제는 그만큼 더 소중히 몇번을 다시 읽을 거예요 저 브금이 다 끝날 때까지 천천히
9년 전
252
ㅠㅠㅠㅠ으헉ㅠㅠ 감동받았어요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브금 맞춰서 천천히 즐독하세요!
9년 전
독자5
이젠 저도 위에 5등안에 거의 글을 달때가 많아 졌네요 그래서 암호닉 으앜으로 하고 갈게요
9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ㅋ이유가ㅋㅋㅋㅋ 넵! 으앜님 12편에 꼭꼭 올릴게요ㅎㅎ 즐거운 설 보내세요!♡
9년 전
독자7
넵!!!!♡♡♡♡♡
9년 전
비회원93.110
후ㅠㅠ 브금 들으면서 보는데 이입이 진짜 잘 돼요ㅜㅠ.. 원군.. ㅜㅠ 원군의 모습이 많이 아련하네요.. 울지마요 뚝해요ㅠㅠ엉엉엉ㅠㅠ..
한빈이는 전보다 많이 밝아진 모습이라 좋네요ㅎㅎ 귀 빨개진 모습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 오구오구 해주고 싶었어요ㅋㅋㅋ
오늘도 엄청 설렜어요ㅠㅠ♡ 감사합니당!! 해피설 보내세요♥ (점핑큰절)

9년 전
252
ㅠㅠ 원이 뚝!! ㅠㅠㅠ 한빈이가 점점 귀여워져서 큰일이에요 (이마짚) 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독자님도 해피설보내세요!! (점핑큰절)♡
9년 전
독자2
설렁이에요!한빈이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원이 너무 안쓰럽다ㅠㅠㅠㅠ근데 화원이가 나타나서 조금 불안하네요ㅠㅠ한빈아 흔들리면 안되!!!
9년 전
252
설렁님!ㅠㅠㅠㅠ 점점 한빈이 귀여워지는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이거이거...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마그마입니다ㅜㅜㅜㅜㅜㅜㅠㅠ화원이가 착할까여....?착했으면.......중전만나빠도돼여ㅠㅠㅠㅠ한빈이랑여주는누가뭐래도이어질껍니다!!
9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별내 악역은 온리중전만! ㅋㅋㅋㅋ 화원이가 어떤 아이인지도 중요하지만 한빈이가 흔들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겠죠? 마그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
헐 오늘 처음보는데ㅜㅜㅜㅜ 정주행했어요! 암호닉 토토 될까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252님@!
9년 전
252
정주행 수고하셨어요!ㅠㅠㅋㅋㅋㅋㅋ 12편에 꼭꼭 올릴게요! 토토님도 조심히 다녀오세요!♡
9년 전
비회원243.164
맘빈전하ㅠㅠㅠㅠ 제발..화원이에게 흔들리지않기를..
9년 전
252
우리 저하 화원이에게 흔들리지않아야할텐데 말이죠, 그쵸?!ㅠㅠ 댓글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9년 전
독자6
아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더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오늘 분량이 적었죠ㅠㅠㅠ 12편은 안그러도록 할게요 (반성) 저도 사랑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그래도 한빈이가 사랑스러우니까 봐줄께요♡ㅋㅋㅋㅋ
9년 전
독자10
장난이에욯ㅎㅎㅎ 항상재밋게보고있어요!
9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빈이가 사랑스러운건 장난이 아니죠!ㅋㅋㅋ 감사합니다♡ 설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9년 전
독자11
앜ㅋㅋㅋㅋㅋ그렇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도 명절즐겁게보내세요!!!
9년 전
252
11에게
ㅋㅋㅋㅋㅋ 넵!♡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252
우..우리 원이 아직 잊혀지면 안돼요..! (눈물) ㅠㅠㅠ 댓글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보내세요!
9년 전
독자12
한빈이이겨라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와주셔서 너무 좋아요 ㅠㅠㅠ내일또 와주실꺼뇨?ㅎㅎㅎ 아 저 이원은 왜자꾸 나오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가더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저 화원 ㅂㄷㅂㄷ ㅠㅠㅠㅠㅠ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원 죽여주세여작가님 ㅎ ㅠ 아 맞다 즐거운 설날 되세여작가님 ㅎ
9년 전
252
으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원이도 잘봐주세요 (굽신굽신)ㅠㅠ ㅋㅋㅋ 화원이가 어떤 아이일지는 아직 모르는거니까! 우리 조금만 더 지켜봐요 (속닥속닥) 한빈이이겨라님도 즐거운 설날되세요!♡
9년 전
독자13
달빛이왓어요~역시
자기전이 들른 보람잇어욬ㅋㅋㅋㅋㅋㅋ아이 좋앜ㅋㅋㅋㅋ초록글도 자주 가고 암호닉도 많아지네요 짱짱!제가 다 기분이 젛아요ㅎㅎㅎㅎ자까님 붕붕이 조심히 타고 다녀오세용 처음도 좋앗지만 갈수록 더 재밋거 좋아욯ㅎ오늘도 손잡고 놀러오세요!

9년 전
252
꺄 달빛님! ㅠㅠ 또 자기전에 이렇게 오셨네요!ㅋㅋㅋ (...는 제가 매일 밤에 올리기 때문이죠 ...) ㅠㅠㅠ 우리 달빛님에 전 여러모로 감동받네요ㅠㅠㅠ 붕붕이타고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달빛님도 조심히 다녀오세요! 즐거운 설날되시구요♡ (오늘도 손잡고 놀러갈게요! 꿈나라문 활짝 열어놓으세요!)
9년 전
독자14
자까님 귀여우셔랔ㅋㅋㅋㅋㅋㅋ이제자기전에 들르는게 버릇이됐어요ㅎ감동받으신다니ㅜㅜㅠㅠㅜ앞으로 더 드려야지ㅎㅎ맛난거 많이드시고 주머니
두둑하게오세용!문 벌써 열려잇어요!

9년 전
252
흐억 여기서 더요?! 주머니는 음... 두둑이 챙겨올 수 있도록 해볼게요 (...) ㅋㅋㅋ 얼른 코 하시면 곧 갈게요♡
9년 전
독자15
넹!
9년 전
독자16
아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원이랑 한빈이랑 뭔가 바뀐 기분이야ㅠㅠㅠ원이의 귀여움과 한빈이의 아련함이ㅠㅠ 왜이렇게 좋지ㅠㅠㅠ좋으면서도 슬프고ㅠㅠㅜ흐ㅠㅠ
9년 전
252
좋으면서도 슬픈거ㅠㅠ 맞는말이네요ㅠㅠㅠ 흙ㅠㅠ 댓감사합니다♡ 독자님 즐거운명절보내세요!♡
9년 전
독자17
크으으으으으으 매번 절 웃게 만드시네요 작가님!!!!! 한빈이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럽습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252
앞으로도 여러번 웃게 만들 수 있도록 할게요 (힘이여솟아나라)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9년 전
독자20
늘 일일히 답글달아주시고 1일1연재에 감동받고있어요..♥ 작가님도 설 잘 쇠시고 즐거운 명절보내셔요!!!!
9년 전
252
저도 독자님들께 항상 감동받고있어요ㅠㅠ♡ 해피설보내세요!♥(이제 검은하트 하는 법 알았어요! 우와)
9년 전
비회원7.169
으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작가님설잘보내시고 글재밌게써서 다시와주세요ㅠㅠㅠ그런데 두번째브금뭔지알수있나요??너무좋아요♥
9년 전
252
공주의남자 OST - 꽃물 입니다! 독자님도 설 잘보내시고 우리 12편에서봐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구사이다에용 >_< 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좋잖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 어엉ㅇㅇ엉엉엉엉엉엉ㅇㅇㅇㅇ 완전 취향저격 탕탕 ㅎ 흡 담편 너무 기다려져용 아 한빈이 왜이렇게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
참 작가님 즐건 연휴 되셔요 >_<
9년 전
252
ㅠㅠㅠ구사이다님!!♡ 취저탕탕!!ㅋㅋㅋ 구사이다님도 즐거운연휴보내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1
앜ㅋㅋㅋㅋ기맘빈 세젤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저 화원이란아이가 들어와서 또 어떻게될지 으으ㅡ으 얽힌 스토리가ㅡ너므 궁금해져요ㅠㅠㅠ
9년 전
252
두둥두둥..!! 아직 12편을 쓰지않은 저도 궁금해집니다 (으흙) ㅋㅋㅋ 독자님 즐거운 설 보내세요!!♡
9년 전
독자22
한빈세자가오믈은귀엽고좋은데 제발 전여자랑 좋은모습안보엿슴좋겟어요 ㅠㅠㅠㅠ제바램이겟죠 ㅠㅠㅠㅠㅠㅜ힝
9년 전
252
(물론 제 바램이기도 합니다 속닥)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보내세요!!♡
9년 전
독자28
작가님도 즐거운설보내세요♡뿅~♡
9년 전
252
넵!!♡
9년 전
독자33
5959예요!!!!♡
9년 전
독자23
초록프글/우와 ㅇ어아 역시 한빈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나인을 봐섬안도ㅑㅠㅠㅠㅠ함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초록프글님!♡ ㅠㅠㅠㅠㅠㅠㅠ 사스가한빈!! ㅋㅋㅋ 오늘도감사합니다 즐거운 설연휴되세요!♡
9년 전
독자24
자꾸원이가지원이로보여서...자꾸지원이를생각하며(흐뭇)한빈아걱정마나랑뽀뽀하자!!!!!!!!!!!!!!!!꺄하하할하라ㅏㄹ라라하하하나랑뽀!뽀!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질투하면!나란덕후씹.덕.사(눙물)작가님제가너무사랑해서그런데작가님루팡좀하겠읍니다-☆
9년 전
252
오오 원이가 지원이로...! (한번도 생각해보지못했는데!!오오오) 저도 독자님 너무 사랑해서 그런데 순순히 루팡당하겠슴다-☆ ㅋㅋㅋ 즐거운 설연휴되세요!♡
9년 전
비회원141.58
뀰지난님
9년 전
비회원141.58
으어원아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한빈이왜케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 자까님 즐건연휴되세요!!!
9년 전
252
잉?! 뀰지난님!!ㅋㅋㅋ 님은 왜붙이...?! ㅋㅋㅋㅋㅋ 뀰지난님도 즐거운 연휴보내세요!♡
9년 전
비회원194.76
잌ㅋㅋㅋㅋㅋㅋㅋ 잘못썼네요ㅠㅠㅠㅠㅠ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9년 전
252
ㅋㅋㅋㅋㅋ 꿀지난님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9년 전
독자25
하 진짜 기맘빈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것봐ㅋㅋㅋㅋㅋㅋ완전 귀엽다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어떡하죠?ㅠㅠㅠ 그래도 화원이가 나타나서 조금 불안하다ㅠㅠ
9년 전
252
오늘 맘빈이 귀여웠나요?!ㅠㅠ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9년 전
독자26
아 대박ㅠㅠㅜㅜㅠ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너무설레여ㅠㅠㅠ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ㅡ희잉ㅜㅠㅜㅜㅜㅠㅜㅜㅡㅜㅜ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보내세요!♡
9년 전
독자27
헐....ㅠㅠㅜ한빈아ㅠㅠ이제...일이많이꼬일거같은데.....ㅜㅜㅜㅜ빈궁과 한빈이잘됐으면하는데ㅠㅠㅠ그렇겠죠?자까님?ㅠㅠㅠㅠㅠ빈궁이랑잘되가고있는대ㅠ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252
ㅠㅠㅠㅠㅠ 글쎄요ㅠㅠ 한빈이가 흔들리질 않기만을 바랄 뿐이죠! (흙) 감사합니다♡ 설명절 즐겁게 보내고 다시만나요!♡
9년 전
비회원73.135
아ㅣ니 근데 너 한빈아 지금 이렇게 해놓고서는 화원이한테 잠깐은 한번은 갈것같지만 진짜 가버리면 큽 나 슬퍼
9년 전
252
ㅋㅋㅋㅋㅋ 한번은 갈 것 같지만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되세요!!♡
9년 전
독자29
몰랑이
한빈이가 질투해주는 건 고마운데... 또 엇갈릴까봐 아직은 두근두근하네. 원이 불쨩해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 상황이 바뀌어버렸죠ㅠㅠㅠ 몰랑이님 즐거운 설 보내세요!♡
9년 전
독자30
작가님도 새해복 많니 받으세요♡♡♡♡
9년 전
252
몰랑이님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9년 전
독자31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252
ㅠㅠㅠㅠ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새해복많이받으세요!♡
9년 전
비회원208.12
괴물
9년 전
비회원208.12
귀 빨개진 한빈이 너무 귀엽자냐.. ㅜㅜ 깨알같이 추가된 내 암호닉에 너무 행복함!
9년 전
252
괴물님!!♡ 부끄러워하면 귀빨개지는 한빈이 생각나서 넣어봤어요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독자32
이글의비쥐엠이지금까지읽은작가님글중에서제일글과잘어울렸던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한빈이가옷도갈아입지않고빈궁에게찾아온게너무귀여웠어요ㅠㅠ
9년 전
252
ㅠㅠㅠ 항상 BGM에 신경쓰려하는데 앞으로도 더 신경써서 넣을 수 있도록할게요!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34
으엉ㅠㅠㅠㅠㅠ화원이랑 만나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또 달달하고ㅠㅠㅠ작가님 저 암호닉 신청할게요! [뽀로로]로요!
9년 전
252
14화에 꼭꼭 넣어드릴게요!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35
으아....질투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빈아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이는 왜 이렇게 짠내나냐.......................그럼 그 책을 쓴 사람이 원이었던건가?...
9년 전
독자36
맞아요 요즘 한빈이 너무 귀여워져요........... 이러다 귀염사로 쓰러지게 생겼습니다
9년 전
독자37
화원이를 보다니 ㅠㅠㅠㅠㅠㅠㅠ으아으어어ㅓ 이와중에 김한빈 귀엽고 난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질투인가요??ㅋㅋㅋㅋㅋㅋ자기가아닌원이랑해서?ㅋㅋㅋㅋ귀엽....한빈이가화원이를알아본건가요?ㅜㅠ
9년 전
독자39
질투하는거여???귀여워ㅠㅠㅠㅠ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이젠 원이가 더 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김한비뉴ㅠㅠㅠ 저하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귀여우신겁니까아ㅠㅠ 그렇게 질투나면 원이보다 더 많이하면되지~~!!!
8년 전
독자41
한빈이 ㅋㅋㅋ ㅋ너무좋아요 빨리 다음편 봐야겟어요ㅋㅋㄱㄱㄱㄱㄱㄱ
8년 전
독자42
너무 귀여운 이 김한빈!!!!역시 전 언보다는 한빈인듯 해요 엉엉
8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한빈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으허허 원도 결국은 한빈일것을 원에게 질투하는 한빈이라니ㅠㅠㅜ그나저나 화원과 무슨 일이 생길까 무섭네요..한빈이가 혼란스러워말고 여주만 바라봤으밈
8년 전
독자44
아너므귀어운거아니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5
아아...한빈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화원이ㅠㅠㅠㅠ어떡하지...휴ㅠㅠ
8년 전
독자47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화원이를 한빈이가 보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여... 그나저나 너무 귀엽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8
한빈이ㅠㅠㅠㅠㅠ갈수록 한빈이에게 빠져들어요...설마 화원에게 흔들리진않겠지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작가님 재밌게 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1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사랑ㅎ해ㅐ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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