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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전체글ll조회 3786l 9

(BGM은 한꺼번에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화원아... 화원... 화원아...."


"하... 하아... 내 곁에... 내 곁에 머물러있거라... 내 곁에..."







'... 제 흐릿한 기억 속엔... 궐 안에 아주 큰 화원에서... 누군가와 얘기를 하며 웃고있었습니다.'

'....... 지금, ... 큰 화원이라 하였느냐.'

'... 예, 그러하옵니다. 밤엔 등불이 곳곳에 켜지는..'





'.... 누구와.. 있었는지는 기억하느냐.'

'.......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으나, 사내만은 분명하였습니다.'





"........."






지금, 내가 떠올리고, 걱정하고 있는 것들이 사실은 아니겠지요. 한낱, 한낱... 제 상상에 불과한 것이지요.






".... 그런 것이라.. 말해주시면 안되는 것이옵니까.. 어서.... 어서 눈을 뜨고...."






... 제 이름을 불러주시면 안되는 것입니까.






'마마, 조상궁이옵니다.'






"... 들게."






손은 더 이상 떨리지 않았다. 내 눈 앞에 괴로워하고 있는 한빈을 보는데도 아무 느낌이 없었다. 그저, 그저. ... 머릿속이 하얘지고, 가슴 속은 구멍이 난 듯 공허했다.






"... 빈궁마마, 중전마마께서 이리로 오고계신다 합니다."

"...... 어마마마께서?"






조상궁의 말에 애써 정신을 차리곤 어마마마를 맞을 준비를 했다. 무슨 이유때문에 한빈이 중전을 싫어하는진 알 수 없지만, 짐작하건대 아마 돌아가신 전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 아닐까싶다. 여전히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한빈을 한번 보다 괜히 마음이 또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물을 적신 손수건을 들어 이마의 땀방울들을 닦아내곤 또 다시 그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밖에서 인기척이 들림에 조상궁이 내게 와 일렀다.






"마마, 지금 도착하셨다하옵니다."

".... 그, 그래."






얼마 안있어 문이 열리고 중전이 안으로 들어섰다. 그녀에게 풍기는 진한 백단향의 향이 방 안을 가득 채웠다. 오셨냐는 말도 없이 그저 고개를 숙이며 그녀를 맞이하자 내 손을 잡고는 걱정스러운듯한 표정을 지었다.

*백단향: 황진이가 목욕할 때 물에 풀어사용했다는 설의 은은한 향을 가진 꽃






"빈궁,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놀라지는 않으셨습니까. 어미인 나도 이런데 빈궁은 오죽하겠습니까."

"괜찮습니다, 어마마마. 마마께서 더 놀라셨을까 염려되었사옵니다."

"이런이런... 이렇게 착한 빈궁이 있어 내 항상 마음이 편합니다."






내 어깨를 토닥이던 그녀는 누워있는 한빈에게 다가갔다. 그리곤 곧내 그녀는 흐느꼈다.






"세자, 세자.. 일어나보세요.. 어미가 왔지않습니까."






그 흐느낌이 마냥 기분좋게 느껴지진 않았다. 그녀의 흐느낌은, 거짓으로 보였다. 애써 표정을 감추며 그녀의 옆에 앉아 그녀를 바라보았다. 역시, 눈물은 보이지 않았다. 말로만, 그녀는 흐느끼고 있었다. 그것도 잠시, 그녀는 곧 흐느낌을 멈추곤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붉은 입술이 자꾸만 눈에 거슬렸다.






"세자가 일어나거든 다시 오겠습니다. 빈궁도 마음이 편치않았을 터인데 얼른 처소로 가 쉬도록 하세요."

"... 아닙니다, ... 일어나실 때까지 밤새 곁을 지킬 것 입니다."

"...그래요. 너무 무리하진 마시구요."

"..예, 어마마마."






고개를 끄덕이던 그녀가 나가려는 발걸음을 갑자기 멈추곤 나를 다시 돌아보았다. 나를 바라보는 것에 고개를 다시 숙이자 입꼬리를 올려보이던 그녀는 말문을 열었다.






"... 세자빈 처소에 새로 나인이 들었다지요."

"..... 예, 그렇습니다."






내 대답에 고개를 끄덕이던 그녀가 내 옆으로 가까이 다가오더니 귓가에 작게 속삭였다.






"... 사내는 매우 단순하여, 짐승과도 같다 하지요."


"눈 앞에 미끼가 보이면, ... 다른 것이 보일 리가 있을까요."


"빈궁은, 그 미끼를.. 그의 눈 앞에 두게 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그녀의 말에 정면으로 그녀를 바라보자 그 붉은 입술을 다시 여는 중전이다. 독하고 독한, 백단향을 풍기며.






"... 미끼를 잡는 순간, 그 짐승은 곧 사냥꾼의 먹이가 될테니까요."






그 말을 끝내며 다시 입꼬리를 올리는 중전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저절로 미간이 좁혀졌다. 지금, 그녀의 말은 매우 위협적이게 느껴졌다. 나를 보며 미소를 짓던 그녀는 내 어깨를 토닥이다 다시 방을 나섰다. 중전, 그녀가 의심스러워지기 시작했다.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3 | 인스티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 김내관."

"예, 마마."

"..... 오늘 저자엔 왜 갔던 것이냐."

"...... 그것이.."

"......"






그의 뜸들임에 그를 보자마자 곧바로 다시 말을 이었다.






"... 빈궁마마의 탄일선물을 사러가기위함이였습니다"

"..... 선물이라했는가."

"예, 마마..."






또 마음이 미어터진다. 그깟 선물이 뭐라고, 그곳까지 나가서 이렇게 쓰러져서 돌아오기나 하고. ... 나가지 않았더라면, 내일이 내 탄일이 아니더라면. ... 내가 한빈의 입에서 그 이름을 들었을 리도 없었을텐데.






"..... 그건 그렇다치고, 왜 이리 쓰러지신것이냐."

"원군이 빈궁마마께 드렸다는 선물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답했더니, ... 곧 어지러움을 느끼시다 쓰러지셨습니다."

"..... 뭔가 짐작가는것이 없느냐."

"...... 없사옵니다."







그 선물을 듣고 쓰러졌다는건데. 그럼, 반지와 노리개에 무슨 사연이라도 얽혀있다는걸까. 오시부터 누워있던 한빈은 해시가 되도록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않았다. 중간중간엔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다, 누구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것 같기도 했다. 그런 그를 옆에서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며 원에게 받았던 서책을 넘겨보는데, 내 마음을 훔쳐보기라도 한 듯 유난히 내 가슴을 아프게 하는 구절이 보였다.

*오시: 오전 11시~ 오후 1시

*해시: 오후 9시 ~ 오후 11시




저 달이 마치 그대같습니다.


손으로 가려보아도 새어나오는 빛이, 마치 그대같습니다.




저 별이 마치 그대같습니다.


손에 잡힐 듯 가까우나 너무나도 먼 것이, 마치 그대같습니다.




저 밤하늘이 마치 그대같습니다.


나도 모르는 새에 빠져들어가버린 것이, 마치 그대같습니다.





"......."





손길은 그곳에서 멈추었다. 다시 그 구절을 몇 번이고 반복해 읽고, 또 읽었다. 얼마 안있어, 그 서책 위로 한 방울씩 눈물이 떨어졌다. 그렇게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 쯤, 그토록 듣고싶던 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그렇게 울어도, 보내지않겠다하지 않았습니까."

"........저, 저하..!!"






눈물을 매단채로 잠에서 깨어난 그를 부르자, 날 보며 피식 웃는다. 갈라진 목소리로 그는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말을 이었다.






"계속... 있었던 것입니까."

"........ 예"






천천히 몸을 일으켜 앉은 그를 보며 자꾸만 아까 그녀를 부르던 것이 떠올라 미칠 것만 같았다. 결국엔 못참고 내가 먼저 말문을 열었다.






".. 저하."

"예, 빈궁."

"...... 뭐 하나만 여쭤도 되겠습니까."

"..... 말하세요."






침을 한번 삼키곤 한숨을 내뱉었다. 그래, 어차피 과거의 여인일텐데. 그래, 괜찮아 그냥 묻는거잖아. 그녀의 이름만 언급하지 않으면 되는거잖아.






"... 제가 모르는 저하의 과거 속에... 다른 여인이 있었습니까?"

"......... 빈궁."

"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저의 본분이고, 또.. 과거의 여인이지 않습니까. 그냥, 그냥 궁금한 것입니다."

".......... 어디서 무슨 얘기를 듣고 이러는지 모르겠으나.."

"그런 것이 아니라..."

"..... 돌아가세요, 이만. ... 빈궁도 이만 침소에 드셔야 할 때 아니옵니까."

"저하."






"제게 무슨 대답을 바라시는 것입니까!!!"

".........."






그의 소리침에 아무 말 조차 나오지 않았다. 그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떨리는 목소리로 주먹을 꼭 쥔 채 그에 답했다.






"..... 그럼... 저하가 부르는 그 화원인....... 누구인 것입니까."






심장이 미친듯이 쿵쾅거렸다. 쿵, 쿵. 감은 눈 사이로 다시 또 눈물이 새어나왔다. 정말, 정말 이러고 싶진 않았는데. 그녀의 이름까지 말하며 말하고 싶진 않았는데.






".......... 지금.. 뭐라 했습니까."

"....... 화원이라는 아이는...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조심스레 눈을 뜨며 그를 바라보자 그의 동공이 심히 흔들리고 있었다. 결국엔 눈을 질끈 감으며 그의 입술이 파르르 떨렸다.






"........ 그대가 알 필요 없는 사람입니다. ... 당장.... 처소로 돌아가세요."

"... 참 무정하십니다."

"......"

"저하 곁에서 몇 시간을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돌아가란 말을 어찌 그리 쉽게 하신단 말입니까."







내 말에 한숨을 내뱉던 그는 화난듯 목소리를 낮게 깔고 내게 답했다.






"과거의 내 연인을 궁금해하는 것이 아니라,"


"...... 아직도.... 그 여인을 그리워하는 연유가 무엇인지."


"..... 이 대답을 바라는 것 아닙니까, 빈궁은."






"....... 내가, ... 내 부인에게 그런 얘기까지 해야되는 것입니까."






부인, 내 부인. 나도 모르게 씁쓸하게 피식 웃고 말았다. 부인이라.





"...... 화원아... 화원... 화원아...."


"하... 하아... 내 곁에... 내 곁에 머물러있거라... 내 곁에..."







결국엔 나 또한 폭발하고야 말았다. 역시 나는, .... 나는 안되는 것 같다. 내가 그것을 기억하는 이상, 그의 입에서 날 다정하게 부인, 빈 이라고 부르는 것을 들을 수가 없다.






"...... 그 입으로..."


"............ 부인이라는 말. .... 꺼내지 마세요."






가쁘게 숨을 내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여기에 더 있다간 분명 숨이 막혀 죽을 것이 분명했다. 앉아있는 그를 원망스럽게 바라보다 먼저 그의 처소에서 발걸음을 떼었다. 그를, ... 볼 수가 없다.





"... 마마, 무슨 일이신..."

"......... 본가로 갈 것이네."

"...마마, 또 왜그러시는...."

"지금 내 말이 들리지않는가!!!"

"..예, 마마.. 채, 채비하겠사옵니다."






그의 처소를 나서자마자 어두워진 밤하늘을 보자마자 분통이 터졌다. 그가 밉다. 너무나 밉다. 지금은 그 누구도 보고싶지가 않다.





"........ 도대체... 그 화원이 누구란 말입니까."





.... 정말, 정말 그 화원인 것입니까.





"........"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3 | 인스티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 하, .. 참나.."





빈궁이 처소를 나가고서 한빈은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는듯 주먹을 쥐며 떨고 있었다. 화원. 그 아이는 또 어떻게 알고... 한숨만이 내쉬어졌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알기 위해 김내관을 부르려는데, 아까 빈궁이 앉았던 자리에 그녀가 놓고간 서책이 보였다. ... 원이 주었다는.





"...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라..."





다시 한숨을 내쉰 한빈은 그 서책을 들고는 도대체 이게 뭔 내용인가 싶어 책장을 넘겼다.





"......."





한참 책장을 넘기던 한빈은 어느 한 쪽에서 손짓을 멈추었다.





그리움은 곧 날카로이 변해 너를 앗아가겠지.


그 날카로움에 너는 곧 정신을 잃을 것이고,

그 날카로움에 네 곁에 있는 그 사람조차 잃게 될 것이다.


그리움을 경계해야한다.


그것이, 그 사람을 잃지 않는 유일한 방법일테니.






"......... 그리움."







곧 책을 덮은 한빈은 다시 눈을 감았다. 온갖 모든 것들이 한빈의 머릿속을 괴롭히고 있었다.







"... 그리움."









더보기

한빈과 빈궁이 결국 싸우고야 말았네요 (ㅠㅠ)

저도 막 감정이 격해져서 억누르느라 애좀 먹었습니다ㅠㅠ


사실 더 애먹었던건 말이죠...


똥. 노. 트. 북 때문인데요ㅠㅠ

이것과 관련해 사실 슬픈소식하나를 알려드리게 됐어요ㅠㅠ

사실 제 노트북 상태가 좋지않아요 혼자 자주 꺼질 때가 많은 아주 똥놑북이랍니다.

그래도 글쓸 땐 멀쩡해서 괜찮다 했는데...


오늘 13편 쓰면서 일이 터진거죠.

(13편 못올릴뻔했어요ㅠㅠ 늦은 이유도 이 때문이랍니다)


이거 하나 쓰는데 진짜 몇십번이 껐다켜진건지... (머리짚)

그래서 수리를 맡기기로 했습니다ㅠㅠ

이 상태로는 14편을 내기 어려울거라 판단, 결국 우리는 다음주 월, 화에 만나야한답니다ㅠㅠㅠ


이 똥컴 꼭 고쳐서 다시 돌아올게요.

대신! 돌아올 땐 14편&15편 업뎃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으으아으ㅏ강가ㅑㅓㅑㅏ러갸ㅓㄷ)


오늘도 조별내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는 다음주에 만나요 (오열)

(답글은 폰으로 열심히 달게요!)


추가로,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3 | 인스티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록글 또한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제가 이 똥컴 어케든 고쳐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 (대통곡) (찡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이이익 (하 또 열받네)


암호닉! (암호닉은 항상 받고있어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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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얏! 뿌요를 개로피자!
9년 전
독자7
결국 한빈이와 여주가 싸웠군요..ㅠㅠㅠㅠㅠ 아직 화원이를 못 잊는듯한 한빈이가 야속하네여.. 근데 또 한때 정말 사랑했던 화원이와의 이별을 생각하면 마냥 그렇게 생각할 수만은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 얼른 한빈이와 여주가 화해하길.. 열심히 내리면서 읽고 있다가 쓰러진 한빈이를 앞에 두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중전마마를 보고 온몸에 소름이.. 소오름.. 소내림.. 죄송해요..헿.. 얼른 다음 편이 시급해여ㅎㅎ 똥놑북 수리 잘해서 월요일에 봬요! 월요일에도 1등 놓치지 않을게여!!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당~ 자까님 화이팅~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ㅠ 뿌요님ㅠㅠㅠㅠㅠ 아직도 화삭히느라 죽을 맛이네요ㅠㅠ 독자님들 댓보며 마음달래는 중입니다ㅠㅠ 중전 사악사악열매 괜찮았나요?ㅋㅋㅋㅋㅋ 다음주에 뵈어요! (보고싶을거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마그마
9년 전
독자4
싸웠네요 결국엔 어우 저부부속터져요진짜 어후!!!증말!!!한빈이가 책을읽고뭔가 깨닫는게있었으면하네요..똥노트북가지고쓰시느라고생하셨습니다!
9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 제가 독자님덕에 웃어요ㅠㅠ 사실 똥컴에 화나고 저 싸우는거에 또 감정 격해지다보니... (후아.) 이 똥컴. 빨리 수리 맡겨야겠어요 (이마짚)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초록프글
9년 전
독자5
아 이레뭐랴 ㅇ게무허애아류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 화원이라는 얘가 악녀는 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ㅠ데바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감정격해진걸로는 아주 못되게 쓰고싶었지만! 억누르며 참았습니다... 아직 화원이의 진짜 모습은 나오지 않았어요! 선할지, 악할지는 후에 공개되겠죠? 초록프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
몰랑이입니다. 부부싸움했넹... 부부싸움도 상대가 있어야 하는거라지...?☆ 작가님ㅋㅋㅋㅋㅋ 노트북때문에 싸움붙이신거아니시죠?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마음 이해합니다. 다음주까지 기다릴게요.
9년 전
252
.........!! (뜨끔) ㅋㅋㅋㅋㅋ은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 한창 싸우고있을 때, 불난데 기름붓는다고 컴까지 꺼져버려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다음주에 뵈어요ㅠㅠ(오열)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93.110
022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아ㅠㅠ 빈궁한테 왜 그래..;ㅅ;.. 브금 들으면서 글 읽는데 엄청 이입해버려서 눈가가 춱춱하네요 피부가 춱춱춱! 화원이의 이야기도 궁금하네요.. 착하기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ㅎㅎ
글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진짜 감사해요 에헤헹♡ㅋㅋㅋ 다음주까지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당♡

9년 전
252
눈가가 춱춱!! 저도 눈가가 춱춱춱!!! ㅠㅠㅠㅠㅠ 다음주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4, 15편 들고 짠! 나타날게요. 022님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비회원12.82
0618

하 글이 점점 슬퍼지는 것을 보고 이런 분위기 싫어 반복해서 읽지 않기로 했지만 또 12편 읽고 있었어요..
정말 슬프고 아 한빈아 뭐라 말이 안나오네요
이런 제가 느끼는 감정들 다 작가님께서 만들어주신 것이니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히 생각하며 잠들게요
작가님, 연휴도 이제 끝나가는데 좋은 밤 보내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 0618님ㅠㅠㅠㅠ 저 지금 눈물고여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저 또한 이런 고마운 감정 느끼게해주시는 독자님들에 너무 감사드릴뿐이고 소중할 뿐이에요ㅠㅠ 0618님도 좋은 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8
525 암호닉신청할게요 맨날눈팅만했는데죄송해여ㅜㅜㅜㅜㅜㅜ그래두저독방에서작가님글추천하고그랬어요ㅎ ㅎ작가님사랑해용
9년 전
252
ㅋㅋㅋㅋㅋ 독자님 너무 귀여워요! 독방에 추천도 해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이따~만큼!!)
9년 전
독자9
제가 사극물 진짜 좋아해요ㅠㅠ사극의 이런 아련함이 좋아요ㅠㅠ물론 작가님이 잘 살리신거지만요ㅎㅎㅎ한빈이는 항상 빈궁을 속상하게 하네요ㅠㅠ여자의 마음도 몰라주는 나쁜남자ㅠㅠ화원이란 인물도 굉장히 관심이가요 어떤 인물인지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9년 전
252
ㅠㅠㅠㅠ 그저 감사하단 말밖에 못하겠어요ㅠㅠ 좋게봐주시니 너무 감사드릴 뿐입니다ㅠㅠ 앞으로 화원이에 대해선 차차 밝혀질거에요! 다음주를 기대해주세요!♡
9년 전
독자10
설렁이에요~~~~한빈아ㅠㅠㅠㅠㅠ그르지마ㅠㅠ하....싸우지마ㅜㅜㅜㅜ 원이가 보고싶어지잖아....한빈아..그러지마..널더보고싶게해줘..아작가님ㅜㅜ사람 마음 애간장태우시는데 뭐가 있네요ㅠㅠㅠㅠ
9년 전
252
설렁님!♡ ㅋㅋㅋㅋㅋ 설렁님 댓 너무 귀여워요♡ 앞으로도 독자님들 마음 들었다놨다 하도록 할게요 (흐흐) 저는 제 마음 애간장태우는 똥컴 고쳐서 다음주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1
아ㅠㅠㅠㅠㅠ진짜 슬퍼여 ㅠㅠㅠㅠㅠㅠㅠ화원이란 아이도 안타깝지만 유선 여주도 너무 안타까워요....한빈이가 여주랑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더커서 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한빈이가 빈궁과 이어져야되는건 당연한거니 걱정마세요! 그 과정에 우여곡절이 많을 뿐이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
핫초코예요 이렇게 둘이 싸우는구나ㅠㅠㅠ한빈이한테는 아픈 손가락이면서도 좋아했던 사람인데 물어보니까 참 그렇겠다ㅠ 빈궁입장에서는 부인을 떡하니 두고 딴 여자를 애타게 부르니...ㅠㅠㅠ 잘해결됐으면 좋겠다ㅜ 저 중전이 뭔일치기전에ㅠㅜ
9년 전
252
결국 이렇게 싸우게되었죠ㅠㅠ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하니! 잘해결될거에요ㅎㅎ 핫초코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3
한빈이진짜나쁘다 ㅠㅠㅠㅠㅠ어떻게자래 ㅠㅠㅠㅠㅜㅠㅠㅜ세자빈블쌍해 한빈이흥 ㅜㅠㅠㅠㅠ원군이랑잘되라!!!!!흥흥
9년 전
252
ㅋㅋㅋㅋㅋ 아 오늘 독자님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제 안의 깊은화남이 싹 풀리네요ㅠㅠ ㅋㅋㅋ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6
독자님!!!저도 암호닉을...ㅎㅎㅎㅎ 저기억해주세요!!암호닉 5959로할께요!!!
9년 전
252
14편에 꼭꼭 넣을게요ㅋㅋ! 5959님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7
헐...!!안주무샷어요!!!??? 감사한건제그더감사하죠 ♡♡♡늦엇어요 얼른주무세뇨~♡
9년 전
252
17에게
오늘 똥컴때문에 하도 열받았더니 잠이 안오네요ㅋㅋㅋㅋㅋ 똥컴만 아니더라도 13화 더 신경썼을텐데...! 흑. ㅠㅠ 5959님도 얼른 코 하세요!♡

9년 전
비회원176.145
설렘이에요! 어휴ㅠㅠㅠㅠㅠㅠ 저 닺ㅂ답이 부부들ㅠㅠㅠㅠㅠㅠ 아니 중전은 또 왜그렇게 못됐어요ㅠㅠㅠㅠㅠ 부들부들ㅠㅠㅠㅠ마지막 부분에서 그리움!!!!!을 조심해!!한빈아!!!!ㅠㅠㅠㅠ ㅇ후ㅜㅜ 제가 이런 아령ㄴ아련한 글을 좋아하는건 또 어찌아시고...♥ 제 사랑드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이 드세요! 왕많이 드세요!!!!♥♥♥♥♥♥♥♥♥
9년 전
252
설렘님!!♡ ㅠㅠㅠㅠㅠ 제가 더 사랑해요 제 사랑 몽땅드세요!!!♡♡♡♡♡♡ 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1.58
뀰지난
9년 전
비회원141.58
이..이 한빈이를 그냥...!ㅠㅠㅠㅠㅠ 싸우지마ㅠㅠ싸우지말란말야ㅠㅠㅠㅠ 오늘 보다가 눈물맺혔어여ㅠㅠㅠㅠㅠㅠㅠ 똥컴 얼른 고쳐서 돌아오세요! 기다릴게요♥
9년 전
252
뀰지난님!♡ ㅠㅠㅠㅠㅠㅠ 똥컴고치고다시올게요ㅠㅠㅠ흐규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4
ㅠㅠㅠ결국싸웟네요ㅜㅜㅜㅜㅠㅠ왜아직잊지못하는거죠ㅠㅠㅠㅜㅜㅜㅜㅜ안타깝....여주어떡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 흙ㅠㅠㅠ 원이 나와줘야할것같죠? ㅠㅠ 댓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원이나와서 여주좀풀어줘야할것같아요ㅠㅠㅠㅠ 한빈이가밉네요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ㅠ 우리 한빈이 반성해야겠어요ㅋㅋㅋ ㅠㅠ
9년 전
비회원108.68
김밥빈
아...진짜못앚은거였다니...ㅠㅠㅠㅠㅠㅠ저상태에서솔ㅈㄱ히말하고둘이에화를풀었으면좋았을텐데.....참..ㅠㅠㅠ중전때문에이게다무슨일이람...게다가지금궁에화원이있으면더곤란한거아닌가ㅜㅠㅠㅠㅠ하ㅠㅠㅠ빨리둘이다시하해했으면하네요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 안그래도 곤란한 상황에 싸움까지 났으니...! 이제 하나씩 해결해나가야겠죠?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 다음주에 뵈어요!♡
9년 전
독자18
달빛이왓어요~놋북땜에 고생하셧을 자까님 생각하니(머리짚)ㅜㅜㅠㅜㅜ고생하셧어요 자까님 항상 재밋게 읽고 맨날 신알신울리는거 정말 젛고 감사해요ㅜㅜㅠ제 맴알져 자까님(찡긋)?우리 빈궁 좀 살랴주세요ㅜㅜㅠㅜ원이든 한빈이든ㅜㅜㅠㅜ맴찢ㅜㅜㅠㅠㅠㅜㅜㅜㅠ
9년 전
독자19
나는언제 일등해보나....
9년 전
252
ㅠㅠ 달빛님 ㅠㅠㅠ 제가 꼭 이 똥컴 고쳐서 후다닥 올게요ㅠㅠ 당연히 달빛님맘 알죠ㅠㅠ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9년 전
독자20
한빈이랑 싸웠네요ㅠㅠㅜㅜ이번에는 진짜로 본가에 가나요ㅠㅜㅜㅜㅜ
9년 전
252
단단히 화났으니 아마 그러겠죠?! 댓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211.23
아 속 터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가 얼른 화원이를 잊고 마음을 새로 잡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여주 너무 가련하다.. ㅠㅠ 그리고 항상 느꼈던 거지만 브금이 글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몰입이 더 잘 된 것 같구용! 화원이가 제발 착한 애였으면 ㅠㅠㅠㅠ 이번 편도 재밌었슴당 작가님 사랑해요 ❤
9년 전
252
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얼른 컴터고쳐서 돌아올게요! 저도 사랑해요 이따~~~만큼!!♡
9년 전
비회원73.135
결국 싸웠구나 한빈이가 저 글귀를 보고 좀 느끼는게 있겠지..? 그럴꺼야..그래...ㅎ
9년 전
252
느끼는게 있겠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1
으아아 스토리 탄탄하고 너무재밌어요ㅠㅠ작가님 성실연재상 드리고싶어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이런 댓글볼 때마다 저 똥컴을 박!!살!!! 내고 싶어져요ㅠㅠㅠ 얼른얼른 돌아올게요ㅠㅠㅠ 사랑해요 저도ㅠㅠ♡
9년 전
독자22
으앜입니다!댓글을 꾸준히 나올 때마다 달아야 겠어요.저를 기억해주세요!오늘 한빈이가 많은 실수를 하는 것 같아요 여주 마음이 원한테 가는 이유도 따뜻하고 자신을 받아주는 것 같으니까가 아닐까요?한빈이가 마음 표현을 못하는 것 같은...그리고 과거의 여자를 잊지 못하네요
9년 전
252
으앜님!! 요즘 한빈이가 실수를 많이했죠ㅠㅠ 슬슬 원이 나와서 빈궁기분 풀어줘야할텐데요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3
꾸주네입니당ㅇ!!하ㅠㅠㅠㅠㅠ화원이가문제네요...큽..여주가얼마나화ㅏ가낫을까요ㅜㅠㅠㅠㅠㅠㅠ이렇게된이상..원과여주가 잘되기를바라면서....아그리고중전!!!!!!!!!!부들부들...오늘도재밋게잘읽고갑니다!!!!!
9년 전
252
ㅠㅠㅠㅠ 꾸주네님!! ㅋㅋㅋ 럽라인은 원과 여주로 슉슉가나요~!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4
beeeye임다한빈이아직화원이를잊지몬한건가요....너무해..여주는어떻게하고..
결국둘이싸웠네요ㅠㅠㅠㅠㅠ얼른원이가나타났으면^^^^

9년 전
252
ㅋㅋㅋㅋ 원이가 얼른 나와야할 것 같네요 인기급상승!! beeeye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34.51
부릉부릉입니다ㅜㅜㅜ결국 한빈이와 여주가 다투었네요ㅠㅠㅠㅠㅠㅠ얼른 둘의 사이가다시 좋아졌으면좋겠네요!!!
9년 전
252
부릉부릉님!ㅠㅠㅠㅠ 오늘도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5
재미있게 보고 가여~
9년 전
252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6
정주행했는데 재밌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해도 돼요?
9년 전
252
넵!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ㅎㅎ
9년 전
독자28
징징이요!
9년 전
252
다음화에 꼭꼭 넣을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7
구사이다에요 작가님 !!! 오늘 싸웠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냐내 제마음도 우울했어요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가 화원이를 그리워하면안돼는데 ㅠㅠㅠ 담편기다리구 있으께욥 ㅠㅠ
9년 전
252
구사이다님!ㅠㅠㅠㅠㅠ 저도 얼른 담편들고 뵐 수 있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뒤늦게 처음접하게되서 헤어나오지못하고있어요ㅠㅠㅠ 왜이제야봤는지ㅠㅠㅠ 빨리14화보고싶네요!! 좋은작품 너무감사합니다! 한빈이가 그리움을 물리치길!!!빌며... 암호닉 박하사탕 신청할께요 아, 그리고 항상비지엠너무좋은것같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ㅠ 아니에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ㅠㅠ 들려드리고픈 BGM은 많으니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박하사탕님! 암호닉은 꼭꼭 14화에 넣을게요!!♡
9년 전
독자30
고맙습니다! 작가님파이팅!^^
9년 전
독자31
올라프에요!!!!! 아 오늘도 여전히 맴찢이네요... 맴비니 나빴다.... 빈이랑 잘되야할텐데ㅠㅠㅠ 그리고 이와중에 원이 생각도ㅠㅠㅠ 원이도 마음아프고 너무 마음아파여ㅠㅠㅠ 다음주까지 기다려야하는게 아쉽지만 두편같이 갖고오신다니..! 학교가서 자기전에 보면되겠어요 흐흐 생각만해도 좋당 오늘도 여전히 짱이세요ㅠㅠㅠ짱짱 수고하셨어요 ♡♡♡
9년 전
252
ㅠㅠㅠ 저도 다음주에나 낼 수 있다는게 너무 속상해요ㅠㅠㅠ 그래도 두편 슉슉 낼테니 학교서 슥슥 보세요!ㅋㅋ 올라프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40.28
작가니뮤ㅠㅠ..저방금 정주행 했어요! 제가 해품달 같은 아련한 분위기의 사극을 좋아하는데요 작가님 글이 딱 아련한 분위기 인것같아요 넘넘좋아요!!!! 진짜 처음에는 원이 좋았다가 한빈이가 좋았다가..한빈이가 저러니깐 또 원이 그립고...아ㅠㅠㅠㅠ화원이 있는거 알고 한빈이 등돌리는건 아니겠죠 작가님ㅠㅠ..
9년 전
252
ㅠㅠ 넘넘 감사합니다 ㅠㅠㅠ 한빈이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등돌리지 않겠죠? ㅠㅠ 독자님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32
뽀로로에요!!! 어후 속터져 진짜!!! 그래 본가로 가버려 세자빈!!! 읽는 내내 제가 분통터지네요ㅋㅋㅋㅋㅋ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9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 뽀로로님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3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남.쟈...ㅠㅠ
9년 전
독자34
작가님 어제부터 정주행시작했는데 지금 다 봤네요ㅠㅠㅠ 너무 몰입하면서 봤어요.... 왓타시 심장이 1.2kg 해요....ㅇㅅㅇ// 금손작가님....탸당해요........♥
9년 전
252
ㅠㅠㅠ 우리독자님... 제 사랑 그냥 다 가져가세요ㅠㅠ♡ 저도 탸댱해요...♡
(드디어 오늘 놑북 고치러가요! 오늘 밤, 내일새벽에 만나요!)

9년 전
독자35
저는 첫화부터 정주행하던 독자인데요...(부끄) 댓글 남기는게 왠지 모르게 부끄러워서 매일 숨어서 봤었는데 매일 작가님 글 보면서 취향 저격 당하고 바빠서 인티 못들어오면 새벽에라도 들어와서 꼬박꼬박 글 봤었는데 이틀동안 못봤다고 빈자리가엄청 크네요 ㅠㅠ 제가 글잡담 들어오면서 작가님들 글에 댓글을 안 남겨요 못된거알지만 너무 부끄러워서 못남기는데 작가님은 부끄러워도 남겨야만해요 진짜 제가 글잡담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이세요 진짜 사랑해요 ! ♥ 마음으론 재촉하고싶지만 작가님도 사정이 있으시니 언제든지 와주세요 ㅠ 만약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끝나면 뭐 보죠ㅠㅠㅠㅜㅠㅠㅜㅜ 텍파본 꼭 만들어주세요 제 소원이에요! 오랫동안 간직하고싶은 글이에요 진짜 아 너무 말이 횡설수설한가...? 달 밤의 사랑고백 죄송해여...ㅎ 하여튼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작가님 ♥♥♥♥♥♥♥♥♥
9년 전
독자36
암호닉도 처음인데...아 부끄럽다 ㅠㅠ 암호닉 부끄럼으로 해줏시떼!요!!!! 허어허어어 부끄ㄹㅓ.........♥
9년 전
252
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서 이걸 어떡하죠?! (오열) ㅠㅠ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사실 지금 똥놑북들고 수리점 가는길이에요! 돈 얼마나 나올까 엄청 떨면서 가고 있답니다ㅠㅠ 이거 고치고나면 우리 독자님들께 14, 15편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생각에 또 두근거리기도 해요! (둑흔) 그러니 조금만! 아주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ㅠㅠ 저도 빨리 내고 싶어요ㅠㅠ 텍파본은 완결내면 메일링공지 따로 띄울 예정이에요! 그 때 타다닥 댓글 남겨주세요♡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글이라는거 너무 감동받았어요ㅠㅠㅠ 제가 더 열심히 쓸 수 있도록 할게요 (불끈) (눈물) 우리 부끄럼님!ㅋㅋ 너무 감사하고 오늘 밤 혹은 내일새벽에 14, 15편에서 만나요! 사랑해요♡ㅠㅠ
9년 전
독자37
아 한빈아 얘기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라리 어떻다고 말이라도 해줘 제발.....그 아인 왜 온것일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못 됐어요 김한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 시간동안 옆에서 간호해 줬구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달달하다하니 다시 냉전이라 ㅠㅠ 제발 크게 오해하는 일들이 없기를 ㅠㅠ
9년 전
독자40
둘다어긋나는게너무안쓰럽네요ㅠㅠ
9년 전
독자41
한빈이랑 빈궁이랑 싸웠다ㅠㅠㅠㅠ어마마마가 독하구만 독해...완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42
김한빈 미워ㅠㅠㅠㅠㅠㅠ진짜 나빴어ㅠㅠ이번편은 한빈이를 쫌 원망하게되는거같아요ㅠㅠ그래도 김한빈이니까 용서할게ㅠㅠㅠ헝
8년 전
독자43
한빈이랑 세자빈이 아슬아슬하다가 이렇게 터져버렸네요ㅠㅠ 둘다 토닥토닥해주고싶어요... 얼른 둘이 사랑하는 날이오면좋겠어요
8년 전
독자44
둘이 싸우다니ㅠㅠㅜㅜ 중전이 제일나쁜거같네요 나쁜 중전..모든건 중전때문이야아아햐ㅏㅏㅏㅏㅏㅜㅜㅠ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한빈이랑 여주 사이는 어떻게 이어나가질지 상상이 안가요..ㅠㅠ그래서 정주행을 하죠
8년 전
독자46
ㅠㅠㅠㅠ화원도 그저 한빈이 처럼 아프고 힘들었을 애일텐데 왜 미워지는지ㅠㅜㅠ이런 상황에 놓인게 맘아프네요...
8년 전
독자47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ㅜㅜㅜㅜㅜ왜이렇게꼬인거야ㅜㅜㅜ앞으로 어떻게될지 궁금해요ㅜㅜㅜㅜ빨리정주행해야겟어요ㅜㅜ
8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아...하ㄴ빈...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너무 아파요....
8년 전
독자50
와 결국 싸웠네요.... 둘다의 마음이 이해가 가여.. 그래서 더 안타깝네요ㅠㅜㅜ
8년 전
독자52
이번화도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아 마음이 아파요 우리 여주 상처받지않길..
8년 전
독자53
왜이렇게몰입이잘되는건지모르ㅜ갯는데ㅠㅠㅜㅠㅠㅠ허허휴ㅠㅠㅠㅠ작가님감사합니더유ㅜ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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