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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엑소 온앤오프 성찬
252 전체글ll조회 3879l 6

(BGM은 한꺼번에 듣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하, 저하 조금만 천천히!!"

"빨리 따르지 않고 무얼 하는 것이냐!!"





세자빈 처소에서 나온 한빈은 귀가 새빨개진 채로 재빨리 자신의 처소로 향했다. 성큼성큼. 야장의는 펄럭펄럭. 뒤따르는 김내관과 나인들은 그의 걸음을 따라잡으랴 덩달아 걸음을 빨리했다. 처소로 들어온 한빈은 곧바로 이마를 짚곤 정신없이 방을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 모습을 보며 잠시 숨을 고르던 진환은 한빈에게 물었다.

*야장의: 잠옷





"방에서 무슨 일이 있으셨기에 이리 안절부절이십니까."

"... 말도 안돼... 말도 안된단 말이다!!!"

"대체 무엇이 말입니까."

"원, 원.. 원!!!!!"

"... 저하, 일단은 고정하시옵고 옷부터..."





나인들이 옷가지를 가지고 들어옴에도 한빈은 여전히 미간을 좁히곤 어쩔 줄 몰라했다. 진환의 말에 잠시 찡그리다 결국 일어나 나인들의 손길에 곤룡포로 옷을 갈아입는 한빈이다. 옷을 갈아입는 와중에도 연간 한숨을 뱉어내며 한빈은 미간을 좁혔다. 얼마안있어 옷을 다 갈아입고 심각한 표정으로 뒷짐을 쥔 채 창을 바라보던 한빈에게 진환은 화제를 돌려보려 다른 말을 꺼냈다.





"저하,"

"... 쓸데없는 말 하려거든 집어치우거라."

"그것이 아니오라.."

"뭔데."

"내일이 빈궁마마의 탄일이옵니다. 저하께서도 무언가를 준비...."

".... 옳거니."

"... 예?"

"내일이 빈궁의 탄일이였지."

"예, 저하."





한빈은 그에 남모를 미소를 지어보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다시 생기를 찾은 듯한 눈빛으로 진환을 바라본다. 그 눈빛에 진환은 의심스럽다는듯 눈빛을 보냈지만 애써 미소지어보이며 그의 말을 기다렸다.





"저자. 저잣거리에 나가야겠다."

"... 저하, 허나...!"

"빈궁의 탄일이질 않더냐."

"그러긴하오나..."

"오늘 조강은 나가지 않을 것이다. 그리 알리도록 하여라."

"저하..!!"





진환의 부름에도 뻔뻔한 표정으로 나인들에게 옷을 챙겨오라 이르는 한빈에 진환은 자동적으로 표정이 일그러졌다. 안그래도 요즘에 시강원에 가는 횟수가 줄어들어 걱정인데. 진환의 눈 앞이 캄캄해졌다.





"저하... 그래도 조강은 들으셔야.."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2 | 인스티즈

"내가 안가겠다지않느냐."

"......."






진환은 한빈의 눈빛에 결국엔 어쩔 수 없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도 따라나설 채비를 하기 시작했다. 준비를 다 마치고 궁을 나선 한빈에게 진환이 물었다.






"저하, 무엇을 선물하실겁니까?"

"... 생각 안해봤다."

"그럼 저자엔 왜..."

"궁에 있는 흔한 금은보화들 보다는 빈궁은 왠지 이렇게 저자에 있는 작고 예쁜 것을 좋아할 것 같아서 나온 것이다. 어, 여기를 좀 보아야겠다."






한빈이 가다 멈춘 곳은 다름아닌 진환과 원이 전에 왔었던 장신구가게였다. 자신은 기억치 못해도 발걸음이 그것을 기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빈은 그 곳에 멈춰서서 물건을 보려했다. 진환은 혹시나 가게주인이 알아볼까 싶어 한빈에게 부탁했다.






"저, 저하 이 곳 말고 다른 곳을..."

"왜그러느냐."






"어! 저번에 오셨었는데 또 오셨네?!"






그 이유를 설명하기도 전에 가게주인이 한빈을 알아보곤 반갑게 맞이했다. 그 말과 동시에 진환은 눈을 감아버렸다. 밝은 표정을 하며 자신을 알아보는 것에 한빈의 미간이 점점 좁혀지기 시작했다.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2 | 인스티즈

"그대가 어찌 날 아는가."

"어유, 저번에 저희 가게서 반.."

"잘, 잘 팔리는 것이 무엇인가? 이거, 이거 예쁜데. 다른 색은 없는가?"






그의 말을 자르곤 진환이 앞에 놓여져있던 노리개를 들어보이며 다른 말을 하기 시작했다. 한빈은 그런 진환의 행동에 더 미간을 좁혔다. 지금 무슨 짓인가. 진환에게 하는 말에 그를 바라보며 어색한 눈웃음을 보이는 진환이다.






"어, 어이고. 여기 말고 다른 곳을 더 둘러보아야겠네. 나리, 다른 곳에 가시지요."

".... 아니 내가 지금 묻지않았..."

"... 일단 여기말고 다른 곳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한빈을 데리고 그곳에서 나온 진환은 잠시 뜸들이다 자신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있는 한빈의 눈빛을 보곤 곧바로 말문을 열었다.





"... 얼마전, 원군과 이 곳에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 이원과 말이냐."

"... 예, 저하.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진환의 말에 헛웃음을 짓던 한빈은 고개를 저었다.





"원이 말하지말라 했겠지."

"......."

"... 아무 일 없었으면 됐다. 근데, 그 곳에서 대체 무엇을 산 것이냐."

"........."

"... 바른대로 고하지 못할까."

"빈궁마마께... 드릴 선물을 사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 반지와, 노리개를 사셨습니다."





그 말에 한빈은 순간 멈칫하며 눈을 감았다. 반지, ... 노리개.




'무슨 색을 좋아하느냐?'

'음... 저하께서는요?'

'..나는 너가 좋은 것이면, ... 나도 좋다.'

'에이 그게 뭡니까?'

'뭐 어때서 그러느냐. 어찌되었던, 무슨 색을 좋아하느냐?'

'... 분홍색을 좋아하옵니다.'

'너도 역시 천상 여인인게로구나.'





"........하, 하아..."

"저하, 괜찮으신 것입니까."

"... 됐다. ... 괜찮다."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한빈의 이마엔 식은땀이 흐르고 있었다. 이마를 붙잡으며 잠시 비틀대던 한빈은 세차게 고개를 저으며 정신을 차리려했다. 그래도 자꾸만 떠오르는 지난 날의 기억은 그를 미치게 만들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너가 좋아할 것 같아 저자에서 보자마자 사왔다. 어떠하느냐, 맘에... 드느냐?'

'... 소녀가 받아도.. 되는 것이옵니까?'

'너를 주려고 산 것인데 당연한 것 아니겠느냐.'






"흐....하아....하..."

"저하, 이만 다시 돌아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하옵니다."

"... 괜찮..괜찮다고 하지 않았느냐."





'어디보자...'

'괜찮...습니까?'

'아니.'

'...예?'

'네 미모에 노리개와 반지가 가려지질 않느냐.'

'.... 저, 저하 그런 농을 어찌..!'

'농이 아니다. 이것은 진담이다.'





"하....하.....화원... 화원아.."

"저하, 저하!!!"






애절하게 화원을 부르던 한빈은 곧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야 말았다. 그가 쓰러짐에 숨어있던 몇몇의 세자호위무사들이 나와 그를 곧바로 가마에 옮겼다. 한빈이 이랬던 적은 한두번이 아니기에 항상 호위무사들은 대기를 타야했다. 





그에게 하루하루란, 긴장과 긴장의 연속, 그리움과 그리움의 연속이였으니까.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2 | 인스티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한빈이 나간지 얼마 안되어 나인들이 조식상을 들고 들어왔다. 오늘 밥은 아주 술술 잘넘어가겠다 싶어 기쁜 마음에 먼저 상을 받는데, 들고오는 나인이 아까 그 화원이라는 아이였다. 나와 나이도 동갑이기도 하고, 이 궐에서 말붙이라고는 조상궁 아니면 ... 아니면... 음... 없네. 뭐, 씁쓸하지만 상황이 이렇다보니 화원이라는 그 아이에게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숟갈을 들기 전 나가려는 화원이를 불러세웠다.





"예, 마마."

"여기 앉아보거라."





내 말에 잠시 조상궁의 눈치를 살피다 조심스레 앉는다. 가까이서 보니 그 미모가 참으로 고왔다. 여자가 봐도 반할만한데, 남정네들이 보면 얼마나 반할런지. 그녀가 궁녀라는 것이 내심 안타까워졌다.





"... 하나만 물어도 되겠느냐?"

"열가지도 더 물으셔도 되옵니다, 마마."

"왜... 궁녀가 된 것이냐?"

".... 그것이.."

"......?"





말을 못잇는 화원이를 기다리는데 옆에서 조상궁이 내게 밥이 식는다며 먼저 식사를 하고 물으란 말에 알겠다며 어쩔 수 없이 수저를 들었다. 조상궁 옆에 화원이 앉아 내가 먹는 것을 옆에서 지켰다. 혼자 먹는 것은 이제 익숙하나 저번에 원과 먹었던 것이 기억 나 괜히 허전함이 느껴졌다. 저하도 지금 식사 중이시려나. 그 생각으로 허전함을 달래며 식사를 겨우 마쳤다. 상을 물림과 동시에 화원에게 곧바로 되물었다.





"이제 다 먹었으니 아까 물은 것에 어서 답을 해보거라. 왜, 궁녀가 된 것이냐?"

"..... 사실, 소인 이 전의 기억을 하지 못하옵니다."

"기억을... 못한다니?"

"... 5년 전의 기억을 모두 잃었습니다"

"어쩌다... 기억을 잃은 것이냐."

"그건 저도 자세히 알지 못하오나, 눈을 떠보니 어느 대감께서 절 살피고 계셨습니다. 너의 이름이 화원이라며, 기억이 나느냐며."

"......."

"제가 기억하는 거라곤 궁궐 안에 있었던 흐릿한 기억 하나 뿐이라 사실대로 고하였더니 너가 궁녀였을지도 모른다며 저를 이곳에 보내셨습니다."






화원의 얘기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듣고 있는데, 화원이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





"... 제 흐릿한 기억 속엔... 궐 안에 아주 큰 화원에서... 누군가와 얘기를 하며 웃고있었습니다."

".......... 지금, ... 큰 화원이라 하였느냐."

"... 예, 그러하옵니다. 밤엔 등불이 곳곳에 켜지는.."





큰 화원. 화원의 기억이 거짓이 아니라면 그 화원은 분명 원이 날 데려갔던 그 곳일 것이 틀림없었다. 궐 안에서 밤에 등불이 곳곳에 켜진 큰 화원이라면 그 곳 하나 뿐이니까. 그녀의 말이 이상했던 것은, 그 화원은 왕족 외엔 누구도 들을 수 없던 곳이다. 그런데 자신이 궁녀였을지도 모른다는 화원의 말은 앞뒤가 맞지 않았다. 궁녀라도, 그 곳엔 들을 수 없었으니까.





"..... 누구와.. 있었는지는 기억하느냐."

".......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으나, 사내만은 분명하였습니다."





... 사내. ... 사내라.





'마마, 빈궁마마!'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2 | 인스티즈






"무슨 일이냐."

"저하께서 지금.. 쓰러지셨다 하옵니다"

".... 뭐라 하였느냐 지금."

"저자에 가셨다 쓰러져서 돌아오셨다고..."





"...마마!!"





나도 모르게 그 소식을 듣곤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곧바로 방을 나섰다. 원으로 변하는 것에 쓰러졌다는 것을 절대 밖으로 알리지 않는 진환인데 왜, 왜 여기 빈궁전까지 소식이 들리는건지. 눈 앞이 캄캄했다. 원, 원으로 변하려는거겠지. 그런거겠지. 애써 그렇게 생각하며 마음을 진정시키려해도 자꾸만 손에는 식은땀이 흘렀다.





"제발... 제발 무탈하셔야합니다. 제발..."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2 | 인스티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한빈이 궁으로 돌아온지 시간이 꽤 흘렀으나 원으로 변하긴 커녕 전혀 눈을 뜨지 않았다. 어의들이 세자의 건강을 살피러 들었고 무슨 병인지는 도저히 모른 채로 돌아가야만 했다. 진환은 한빈이 일어날 때 까지를 기다리며 곁을 지켰다. 얼마 안있어 자신을 부르는 것에 진환이 나가자 전에 '화원' 이라는 이름을 가진 궁녀를 알아보라 시켰던 자가 진환을 기다리고 있었다.





"... 그래, 알아낸 것이 있느냐."

"그것이....."

"... 왜그러느냐."

"화원이라는 궁녀가, 빈궁마마 처소나인으로 가있다합니다."

"..... 뭐..?"





"... 김내관!!!"





"... 빈, 빈궁마마!"





진환에게 말하던 자는 곧 빈궁을 보고 자리를 피했다. 아무래도 한빈 때문에 찾아온 듯한 빈궁의 표정은 매우 어두웠다. 진환은 그 와중에도 그녀의 뒤에 있을 화원이란 자를 살피고 있었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저하께서 쓰러지시다니."

"..... 걱정마셔도 되옵니다, 마마. 곧 일어나실 것입니다."

"진작에 일어났어야하는 것 아닌가!!!"

"....마, 마마.."

"......... 들어가보겠네."





결국 눈물이 한가득 맺힌 빈궁이 곧 한빈의 처소로 들었다. 급한 마음에 절로 빨라지는 발걸음은 한빈에게로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문이 열리고, 식은 땀을 흘리며 눈을 감고 있는 한빈을 보자마자 한가득 맺힌 눈물이 툭, 떨어지고야 말았다.





"... 저, 저하. ... 저하.."





점점 한빈에게로 가까워지던 빈궁은 떨리는 손길로 그의 손을 붙잡았다.





"... 저하... 이게 무슨 일입니까.. 이게.. 무슨 일.."

"..하...하아....."

"..... 저..저하. 왜그러시는 것입니까. 어디가, 어디가 또 불편하신..."






악몽을 꾸는 듯 괴로워하던 한빈은 서서히 입을 열었다. 열리는 입에 그의 손을 잡던 빈궁또한 더 꼭 한빈의 손을 쥐었다. 하지만 곧, 그의 입 밖에 나온 이름에 빈궁의 떨리던 손이 멈추었다. 동시에 한빈을 잡던 손 또한 놓고 말았다.







"....... 화원아... 화원... 화원아...."


"하...하아... 내 곁에... 내 곁에 머물러있거라... 내 곁에..."







"........."






그의 입 밖으로, 화원. 그녀의 이름이 나오고야 말았다.













더보기

안녕하세요 252입니다!

이번 12화 끝에 쓰면서 제 마음이 미어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엉엉)

한빈이 저 입을 그냥... (...는 전에 빈궁도 그랬더랬죠)


그나저나 우리 독자님들 즐거운 설 보내셨나요!? (아직 오늘이 남았지만!)

모두 주머니는 두둑해지셨을지..!


저는 그저께 글 올리려고 할머니집에 있는 컴을 뙇!! 켰으나!

... 네, 그 컴은 똥컴이였고.. 인터넷은 안되었으며... 네... 그랬다고 합니다. (;_;)

그래서 오늘 집에 오자마자 급하게 타다다닥 썼어요. (후아.)


역시나 오늘도 조별내 봐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2 | 인스티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닭발 먹다 체하는 줄 알았어요 (오열) (대통곡) (탈진)

매번 부족한 글에 관심가져주시는 독자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우리 독자님들 새해 복 몽땅 받으세요!


(역시나 오늘도 더보기가 긴 작가가 여러분께 절올립니다♡)


암호닉! (암호닉은 항상 받고있어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초록프글 님 

뀰지난 님 

달빛 님 

몰랑이 님 

별 님 

초코 님 

김밥빈 님 

부릉부릉 님 

설렘 님 

022 님 

0618 님 ♡ (ㅠㅠ 저번에 깜빡하고 못넣어 죄송해요 흑)

설렁 님 

자몽에이드 님 

구사이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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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9년 전
독자8
헉.. 항상 글 잘보고 있어요ㅠㅠ 문체 정말 제스타일이에요..학.. 진작에 댓글을 달았어야 하는건데 이제서야 달게 되네여ㅠㅠ 죄송해요ㅠㅠ 분위기도 너무 아련하고, 비지엠덕분에 몰입도 잘되는 것 같아여ㅠㅠ 결국 한빈이 입에서 화원이가 나왔네요.. 여주가 알게되면 상처받을텐데.. 그건 그렇고 화원이가 기억을 잃었다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갈수록 더 흥미진진해지네요ㅠㅠㅠ 한빈이가 화원이를 마주치기라도 할까봐 조마조마해여ㅠㅠㅠ 혹시 [뿌요를 개로피자]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ㅠㅠ 자까님 팬할래요ㅠㅠㅠㅅㅏ랑해여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ㅠㅠ 저 좀만 울게요 (오열) (대통곡)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지금이라도 이렇게 댓으로 뵙게되었으니 앞으로도 자주 뵙길 바래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뿌요를 개로피자 워후!ㅋㅋㅋ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아니에여ㅠㅠㅠㅠ 제가 더 감사드려요ㅠㅠ 다음부터 닭발은 꼭꼭 씹어서 천천히 드세여ㅠㅠ 신알신, 추천 살포시 누루고 갑니다! 재밌게 보고 가요~ 다 같이 뿌요를 개로핍시다!!
9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앞으로 닭발은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을게요!♡ (이미 뿌요는 내시라... 네... 항상 미안한 마음으로 쓰고있습니다 흙)
9년 전
독자2
몰랑이!!!!!!!
9년 전
독자5
군.(만족) 한빈아... 그래 많이 좋아했으니까 그렇겠지... 긍데 하필... 원아 너가 나와서 어떻게 해봐. 여주 상처받겠다.(눈물)
9년 전
252
ㅠㅠㅠㅠ 전 오늘 쓰면서 마음미어지느라 죽는줄알았습니다 흐극. 몰랑이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마그마
9년 전
독자4
아이고 함빈아...여주도한번그랬으니까 샘샘치는데 또그래봐 코뼈뿌셔버릴ㄲ....아 뭐래니 나 ㅋㅋㅋㅋㅋㅋ아근데요 진환이가 내관이면.....(짠내)
9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한번씩 그랬으니... ㅋㅋㅋㅋㅋ 저 항상 진환이한테 사진보고 미안하다 말하고 써요... (눈물) 미안해 진환아... (오열) 마그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
오늘도재미있게보고갑니다!!
9년 전
252
넵!!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7
한빈아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러는게어딧어진짜미워 ㅠㅠㅠㅠㅠ원이불러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한빈이진짜미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미워+!!!!!!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 이 돌아선 민심을 빨리 제자리로 갖다놓아야할텐데요...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6
5959입니당!!!♡♡♡♡
9년 전
비회원108.68
김밥빈
9년 전
비회원108.68
이럴수가....거기서화원을부르면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를불렀어야지...이거또꼬이고꼬아겠군요..ㅠㅠㅠㅠ이제야둘이좀알콩달콩하나했는데헝헝
9년 전
252
김밥빈님!!ㅠㅠㅠ알콩달콩할만하면 입이 문제네요 ㅠㅠ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0
별이에요!화원이이름이 한빈이입에서나오다니....그것도 빈궁앞에서ㅠㅠㅠㅠㅠㅠ 어떡하려고 그런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걱정이되여ㅠㅠ
9년 전
252
별님ㅠㅠㅠ 이제 둘이 동점인거니까요! 지금부터 시작이라 생각하면 되겠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221.176
괴물
9년 전
비회원221.176
둘이 자면서 다른 남자여자 이름을 말하는 거 보면 천생연분이네여 (후비적)
9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물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93.110
022에요!! 한빈아ㅠㅠ 애타게 화원을 불러대는 모습에 빈궁의 멘탈이 깨졌을지도 몰라..ㅠㅠ.. 일어나서 뭔 일이 있었는지 알게되면 빈궁한테 미안하다고라도 해주라ㅜㅠ흐엉ㅜㅠ
원군ㅜㅠ 얼른 나와서 빈궁 위로 좀 해주세요ㅜㅠ 다음날이 빈궁 탄신일인데ㅠㅠㅠㅠㅜ후ㅠㅜ
브금이랑 글이랑 잘 맞아서 이입이 엄청 잘 되네요ㅠㅠ... 작가님은 설날 잘 보내셨는지요!! 닭발 먹고 체하지 마세요ㅠㅠ 아프지 마세요!! 아프면 죽 들고 달려거에요!! ^0^

9년 전
252
022님!♡ㅠㅠㅠㅠㅠ 닭발먹고 체하지않ㄷ록 꼭꼭 씹어 먹을게요!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원이 찾는 독자님들이 이렇게 많을줄이야!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1
설렁이에요!한빈아ㅠㅠㅠㅠㅜ진짜 그러면 안돼ㅠㅠ상처받자나...원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ㅠ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가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
9년 전
252
설렁님!♡ 우워 우리 독자님들이 이렇게 원이를 찾을줄이야...!ㅋㅋㅋㅋㅋ 설렁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독자12
헐ㅠㅠㅠㅠㅠ한빈아 그러면 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화원이도 불쌍하기도 하고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 한빈이 입이 잘못했네요ㅠㅠ 댓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3
구사이다에요 작가님 ㅠㅡ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그럈으니 퉁쳐도 엉엉 내가 다 슬프다 ㅠㅡㅠ 헝 ㅠㅠㅠ
9년 전
252
구사이다님ㅠㅠ! 빈궁도 그랬다는걸 알면서도 슬픈건 어쩔 수 없나봐요ㅠㅠㅠㅠ 흑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4
헐....ㅠ안돼ㅠㅠㅠ빈궁이얼마나 충격이클까요ㅠㅠㅠ자까님 일이크게꼬이지않겠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ㅈ
9년 전
252
ㅠㅜㅠㅜㅠ 글쎄요?! 흐믐... (13화를 아직 쓰지않음) ㅋㅋㅋㅋㅋ 오늘도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꾸주네에요!!!설날은잘보내셧나요:)?오늘도 역시 재밋는 글 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하...화원이가 본격적으로 나타낫네요ㅠㅠㅠ어떡할라고그러지....정말작가님 사극물잘쓰시는것같아여ㅠㅠㅠ내용도탄탄하고몰입도잘되고...진짜짱짱!!!!!!!!!!저진짜이글아껴요ㅠㅠㅠ맨날 기다리고 완결나면 진짜눈물날것같아요ㅠㅠㅠㅠㅠ찡찡 진짜그정도로 이 글 재밋게잘읽고잇ㅂ습니당!!그리고 초록글축하드려요!ㅎㅎㅎㅎㅎ남은연휴잘보내시고 좋은하루되세요~오늘도재밋게잘읽고갑ㄷ니당ㅎ0ㅎ
9년 전
252
꾸주네님!!♡ 꾸주네님도 설날 잘 보내셨나요? ㅠㅠㅠㅠㅠ 저도 우리 독자님들 너무너무 아낍니다ㅠㅠ 저도 완결나면 눈물 날 것 같아요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또 감동받네요 제가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6
달빛ㅇ왓어요~역사 자까님 오자마자 쓰셧다니ㅜㅜㅠㅠㅠㅜ제 사랑 받으세요!ㅜㅜㅠㅜ빈구으ㅡㅠㅠㅠㅜㅜ맴찢ㅜㅜㅜㅠㅠㅠㅠ
9년 전
252
오자마자 놑북 뙇! 키고!!ㅋㅋㅋ 타다다닥 썼습니다ㅠㅠㅋㅋㅋ 독자님들을 향한 제 사랑도 받으세욥!!♡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41.58
뀰지난
9년 전
비회원141.58
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오늘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자까님도 제 절 받으세요!ㅠㅠ♥
9년 전
252
뀰지난님ㅠㅠ! 감사합니다ㅠㅠ 뀰지난님에게 저도 맞절...!♡
9년 전
독자17
헉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ㅜㅜㅜㅡ이 나쁜노믜시키ㅠㅠㅠㅠㅜㅜㅜㅜㅜ왜그리ㅣ쪄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
9년 전
252
왜그래쩌왜그래쩌ㅠㅠㅠ 오늘은 한빈이가 잘못했네요 흐극. 댓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한빈아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빠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ㅠ 흑ㅠㅠㅠㅠㅠㅠ 댓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45.60
부릉부릉입니다ㅠㅠㅠㅠ한빈이가 마지막에 큰실수를 ㅜㅜㅜㅜㅜㅜ화원이가 자신의 처소나인으로 있다는것을 여주가 알게되면 진짜 큰일 날텐데요ㅠㅠㅠㅠㅠ
9년 전
252
이미 화원이가 처소나인이라는걸 빈궁은 알고있어요! 인사도 나누고 얘기도 들었는걸요? (ㅠㅠㅠ) 부릉부릉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211.23
아 김한빈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원이 나왔으면 좋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ㅠ저도 사랑해요ㅠㅠㅠ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73.135
아니 진짜ㅠㅠㅠㅠㅠㅠ 한빈이 내가 너 이럴 줄 알았어 큽 빈궁이 부쨩해 그치만 빈궁도 전적이 있는데..그래도 가슴아픈건 사실이당...진짜 하아 한빈아 제바류ㅠㅠ 화원이한테 흔들리지마라아아
9년 전
252
흐그극ㅠㅠㅠㅠㅠ 갈대같은 남쟈가 아니여야할텐데...!!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9
으허허허ㅓ허어ㅓ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거기서화원을부르면..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한빈이가 잘못했.... 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화원이라니요ㅠㅠㅠㅜㅜㅠㅠㅠ 여주 상처받겠다ㅜㅠㅜㅠㅠ 원이가 나왔으면좋겠어여ㅠㅜㅠㅜㅜㅜ
9년 전
252
ㅋㅋㅋ 오늘 댓글에서 원이를 찾으시는 독자님들이 많으시네요!! 워후!! ㅋㅋㅋ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1
올라프에요!!! 아 맘비니 마지막말 빈궁도 그랬었지만 막상 들으니까 맴찢이네요 ㅠㅠㅠㅠㅠ 빈궁이 화원이랑 있던 사내가 김한빈인것도 알았을거고 ㅠㅠㅠㅠㅠㅠ아 오늘편 완전 맘아푸다.... 다음편에서 뵈요 ㅠㅠㅠㅠ헝ㅎㅇ헝헝
9년 전
252
저도 쓰면서 맴찢이였어요ㅠㅠㅠㅠㅠ 흐극..ㅠㅠㅠ 지금 열심히 13화 쓰고있어요! 내일 새벽에 보실 수 있을거에요ㅠㅠ (... 머리싸매며쓰고있슴다) 올라프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2
beeeye에요자까님 새해복많이받으셨는지요~~
ㅠㅠ한비니나빠..화원이라니.. 부인이옆에있는데나빠..원이보고싶네여^*^

9년 전
252
beeeye님!♡ ㅋㅋㅋㅋㅋ우리원이 인기 급상승하네요ㅋㅋ beeeye님도 새해복많이받으셨길 바래요ㅎㅎ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3
아ㅜㅠ진짜ㅜ왜ㅜ갑자기 화원이를 기억하더니 쓰러진거야ㅠㅜㅠㅠ왜ㅠㅠ 화원이 ㅠㅠㅠ 근데 또 화원이는 기억이 없고ㅜㅠ 여주마음이 아주ㅠㅠㅜ맘찢ㅠㅠ 자기앞에서 딴 여자 이름을 부르고 있으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아맞다 [핫초코] 로신청해도돼용?
9년 전
252
13화에 추가했어요!ㅎㅎ ㅠㅠㅠ 핫초코님 앞으로도 자주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독자25
으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 한빈아...부를 사람은 여주가 되었어야지!넌 실수한거야 어휴...내가 다 여주한테 미안하네 브금 오늘은 다 들었네요ㅎ잘 보고 가요
9년 전
252
으앜님!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브금 괜찮았나요 둑흔)♡
9년 전
독자27
전편에서 암호닉 신청한 뽀로로에요!! 세자빈앞에서 화원이 이름을 말하다니ㅠㅠㅠ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자빈 상처 많이 받을듯ㅠㅠㅠㅠ
9년 전
252
빈궁도 그런 적이 있었지만 그것보다 더 마음아픈건 왜일까요?ㅠㅠ 저도 쓰는 내내 짠내폭!발!! 했습니다..ㅠㅠ 뽀로로님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 그것만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왜 하필 이름을 불러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오늘 아주 처참해요........ 한빈아 어쩌자고........아 안돼........
9년 전
독자30
세상에 이럴수가 ㅠㅠㅠ이러지마 제발 ㅠㅠㅠ으어엉ㅇ어엉ㅇ
9년 전
독자31
아..결국...ㅠㅠㅠㅠ이렇게둘사이가다시멀어지나요ㅠㅠㅡㅠ
9년 전
독자32
한빈아....말 하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어이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와 진짜 어떻게 이럴수가있나요ㅠㅠㅠ운명의 장난도 심하시지ㅠㅠㅠ헝
8년 전
독자34
아ㅠㅠ세자빈어떡해ㅠㅠㅠ 제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ㅠ
8년 전
독자35
안돼 한빈아ㅠㅠㅜㅜ 화원이를 거기서 부르면 어떡해!!!!! 세자빈이있는데ㅠㅠㅠㅜ ㅠ
8년 전
독자36
김한빈 이 나쁜...!!!!!여주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와 어쩌죠ㅠㅠㅠ여주가 상처받진 않을지 걱정되요ㅠㅠㅠㅠ한빈이가 화원을 어서 잊고 맘 속에 여주만을 품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38
헐..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꼬이면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39
아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ㅠㅠ아 얼른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휴ㅠ
8년 전
독자41
헐.... 한빈이가 이런 느낌이었을라나... 마음이 찢어진다....
8년 전
독자42
아 안돼ㅠㅠㅠㅠㅠ화원이라니ㅠㅠㅠㅠㅠ어떡해...심장 떨려요ㅠㅠㅠㅠ그러지말어라 진짜...
8년 전
독자44
허흐ㅠㅠㅠ가슴아파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가슴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감샤합니다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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