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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은 한꺼번에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빈이 처소에 들었고, 김내관은 화원이와 방 문 밖에서 책을 찾아 나올 그를 기다렸다. 진환은 옆에서 자기와 같이 기다리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유심히 살피었다. 한번도, 본 적이 없던 얼굴이였다. 다시 고개를 돌려 한빈이 부르기만을 기다리던 때에, 조심스레 진환이 그녀에게 물었다.





"처음보는 나인인데, 언제 입궐한 것이냐."

"... 어제, 입궐하였사옵니다."

"이름이,"






'김내관 들거라.'






답을 듣기도 전에, 안에서 자신을 부르는 한빈에 대화는 끝나고 말았다. 여기 있거라. 진환이 화원을 두고 먼저 방에 들었다. 안으로 들어가자 한빈은 진환을 한번 보다 문 쪽을 바라보았다.





"아니 왜 너만 들어오는 것이냐. 그 나인은."

"제가 책을 받아 전해주도록 하려하옵니다."

"... 그러게, 그럼."





고개를 끄덕이며 서랍 안에서 서책을 꺼낸 한빈은 진환에게 그것을 건네었다. 진환이 다시 물러나려 하자, 잠시 멈추라며 진환을 두게했다.





"예, 저하. 또 무엇이..."

"그 나인을 이리로 데려오너라."

"... 어찌.."

"내 물을 것이 있어 그런 것이니, 얼른 들게하거라."

"... 예, 저하."





아무래도 세자빈과 관련해서 묻고 싶은 게 있었던 듯, 한빈의 명에 진환은 알겠다며 방을 나섰다. 한빈은 손톱끝으로 상을 몇 번 두드리다 문이 열리는 소리에 다시 손을 내리었다. 방 안으로 들어온 나인은 고개를 한껏 숙인 채로 한빈의 앞에 섰다. 한껏 숙인 고개에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앉거라."

".. 예, 저하."





예를 갖춰 자신의 앞에 앉은 그녀는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그저 엎드려 손을 가지런히 한 모양새만 보일 뿐. 그런 그녀를 보며 한빈은 하나씩 묻기 시작했다.





"빈궁 옆에 있은지는 얼마나 되었느냐."

"... 어제, 입궐하여 마마를 많이 뵈옵진 못했사옵니다."

"어.. 어제 입궐한 것이냐. 그러면 빈궁에 대해 잘은 모르겠구나."

"세자빈마마에 대해 소신 잘 아는 것은 없사오나, 마음이 따뜻하신 분 만은 분명하였사옵니다."





마음이 따뜻하다. 그 말에 한빈은 꽤나 흡족한다는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고개를 끄덕이다 한빈이 다시 말문을 열었다.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

"... 화원, 이라 합니다."





화원이라는 말에 잠시 표정이 굳어지던 한빈은 금방 떨려오는 손을 꾹 쥐고 되물었다. ... 다시, 다시 말해보겠느냐.





"... 화원, 이라 하옵니다 저하."





침착하자, 침착해야한다. 같은 이름을 가진 아이일 수도 있는 것 아니더냐. 그 생각으로 애써 마음을 진정시키며 떨리는 목소리로 다시 그녀에게 물었다.





"..... 고개를, ... 들어보거라."





한빈의 말에 천천히 고개를 들어보이던 화원은 눈은 아래로 향한 채, 한빈을 마주했다. 차마 자기 신분에 세자의 얼굴을 감히 볼 수는 없었다 느꼈는지 눈은 여전히 아래로 향해있었다. 들어보인 화원의 얼굴은 한빈의 떨리던 손까지 멈추게했다. 그녀, 한 때 정말로 사랑했고 지키고 싶던 그녀가. ... 지금 한빈 앞에서 나인 신분으로 마주하고야 말았다. 그대로 툭, 한빈의 곤룡포 위로 눈물 한방울이 떨어졌다. 화원, 화원아.





"... 화원, 화..화원아."

"..... 저, 저하."

"....... 화원이가 아니느냐. 화원아, 화원아."





상을 돌아 화원 앞으로 다가간 한빈은 고개를 저으며 그녀의 손을 잡았다. 화원은 놀란 듯 손을 피하려하자, 더욱 세게 끌어잡아 자기와 눈을 맞추게 했다. 눈, 그녀의 눈이 맞다. 언제나 맑았던 그 눈이, 화원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화원은 잡힌 손을 어떻게든 놓으려는 듯 손을 움직였다. 그럴수록 그는 더욱 세게, 그녀의 손을 붙잡았다.





"... 저하, 이러시면 아니되옵.."

"...... 내가, 내가 기억나지 않는 것이냐."

"저하, 소신 오늘 처음 저하를 뵈옵니다."






자신을 처음본다는 말에 한빈은 온 몸의 힘이 풀리는 듯 했다. 나를, 나를 처음 본다니. 우리가 얼마나, .. 얼마나. 한빈은 다시 그녀에게 천천히 기억을 되살릴만한 추억들을 꺼내었다. 정말, 정말 기억하지 못하는걸까.






".......... 정말, 나를 본 적이 없는 것이냐. 내가 너에게 주었던 반지는 기억하느냐, 너가 좋아하는 분홍빛의 ... 나와 갔던 저자에서 보았던 인형극은 기억하느냐. 같이 갔던 큰 화원은. 정말, 정말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것이냔 말이다."

".. 저하, 송구하오나 저는 저하를 처음 뵈옵니다. 저하께서 말씀하시는 그 모든 것들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녀는, 결국 기억하지 못했다.

5년 전의 추억들은, 이미 그녀의 기억 속에서 없어진 지 오래인 듯 했다.





"...... 사실 소신 5년 전의 기억이 없사옵니다. 기억하고싶어도, 그러지 못하옵니다."


"또한, ..... 미천한 제가.. 어찌 저하와 그런 추억을 나눌 수 있단 말입니까."





5년 전의 기억이 없다, ... 미천한 내가 어찌 그런 추억을 가질 수 있겠느냐. ... 잠시 실소를 터뜨리던 한빈은 결국엔 잡고 있던 그녀의 손을 놓고야 말았다. 그토록 바라던 화원의 모습은 한빈의 정신을 쏙 빼놓아버렸다.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왜 기억을 잃은건지. 궁금한 것은 너무 많았으나 자신이 지금 감당하기엔 너무나 벅차보였다. 한빈은 힘이 다 풀린 채로 이마를 짚었다. 한껏 갈라져버린 목소리로 다시 말문을 열었다.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나가야 했다.





"..... 이만.. 나가보거라."

"... 예, 저하..."

"........ 혹,"

"....."

"기억이 나거든, ... 곧바로 내게 오거라. ... 알겠느냐."

"..... 예, 저하."





화원이 방을 나섰고, 곧이어 진환이 들어와 한빈에게 다가갔다. 상에 기대어 이마를 짚은 한빈의 모습은 한없이 지쳐보였다.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이 그는 위태로워보였다.





"... 저하, 괜찮으신 것입니까."

"........ 잠깐 나가있게. 나중에 부를 터이니."

"... 예, 저하."





걱정된 나머지 뜸들이며 그를 지켜보던 진환은 그의 명에 어쩔 수 없이 방을 나섰다. 진환까지 완전히 나가고나니 한빈은 또 다시 눈물을 보였다. 흐느끼지 않았다. 소리없이, 고요하게. 그렇게 눈물은 한빈의 볼을 타고 턱 끝에서 툭, 툭. 떨어졌다.





'화원아, 나는 말이다. 사람 많은 저자 한 가운데에서도 난 너를 금방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너도, ... 그러하느냐?'





나는 아직도 이렇게, 너가 생생한데. 어찌하여 너는 나를...





'저 또한, 다음 생에 무엇으로 태어나더라도 저하를 곧바로 알아볼 것입니다. 

그러니, 저하께서는 만물에 항상 감사드려야하는 것입니다. 그 안에 제가 있을지 모르는 것이 아닙니까.'






"... 잊을 수 있단 말이냐."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6 | 인스티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화원이가 늦는 듯 하옵니다."

"곧 오겠지."





늦는 것 같다는 조상궁의 말에 곧 오겠지, 하며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조상궁이 내온 차를 한모금 마셨다. 곧이어 화원이가 들었고, 그녀에게 다시 그 서책을 건네받았다. 서책을 받았음에도 나가지 않고 서있는 것에 왜그러느냐 물으니 화원이는 손을 어찌할 줄을 몰라하며 불안해했다.





"왜, 왜 그러는 것이냐. 저하께서 너에게 호통이라도 치신 것이냐."

"... 그, 그것이 아니오라."

"그러면?"





화원이는 옆에 있던 조상궁 눈치를 보더니 내게 조심스레 부탁했다.





"... 마마께, 마마께만 말씀드리고 싶사옵니다."





그 말에, 조상궁에 고개를 끄덕이니 알겠다며 곧바로 조상궁이 방을 나갔다. 이제 방 안에는 화원과, 나 단 둘 뿐. 다시 차를 한모금 마시고선 불안해 하는 화원이에게 되물었다.





"무슨 일로 그러는 것이냐."

"... 저하께서.."


"저를, 전에 본 적이 있다하셨습니다. 자기가 기억이 안나나며, 눈물까지 보이셨습니다."

"... ... 저하께서... 말이냐."






화원이의 말은 찻잔을 잡은 손을 떨리게 만들었다. 곧 잔을 놓곤 주먹을 꼭 쥐었다. 화원, 그 화원이 정말로... 너였던 것이냐.





"... 화원아."

"예, 마마."

"네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다."

"... 무엇을 ..."

"너의 5년 전의 기억에 한 사내와 큰 화원에 있었다고 하지 않았더냐."


"... 혹, 그 사내의 모습이."


"... ... 세자저하 같아 보이지 않았느냐."

"어, 어찌 제가 감히 저하와...!"





고개를 저으며 아니라는 화원의 말에 가슴이 찢어질 것만 같았다. 화원의 얼굴을 아는 자는, 한빈 하나 뿐이다. 그런 그가 화원이를 알아보았고, 또 화원이의 기억 속엔 왕가만 출입할 수 있는 큰화원의 기억이 있는데. ... 이대로라면 분명 그녀는, 이전에 간택되었던 세자빈. 화원이 맞을 것이다.





"... ... 너를 위해 묻는 것이다. 또, 너를 위해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이다."


"... ... 저하를 위해, 또 나를 위해. 이 종묘와 사직을 위해 내가 네게 말하는 것이다."





손은 떨려왔다. 무서웠다. 한빈이 그녀를 알아보았고 또 그녀또한 기억을 되찾는다면, 한빈이 나를 폐출 시키는 건 시간문제였다. 물론 그러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두려워지는 것만은 어쩔 수 없었다. 우리 아버지가 그 사건에 휘말리지만 않았더라면, 내가 그녀를 대신해 이 자리에 오르지 않았더라면.





"그 화원은 아무나 들 수 없는 곳이다. 오직 왕실의 사람들만이 드나들 수 있는 곳이야."

"......"

"그런 화원에 너가 있었다는 것은, 너도 곧 이 왕실의 사람들이였다는 것 아니더냐."





말해야만 했다. 그녀가 그녀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어야한다 생각했다. 막상 하나씩 말하고나니 내가 폐출이되어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직접 저지른 일은 아니더라도 우리 가문이 저지른 일이기에 그 댓가는 내가 받아야한다 생각했다. 화원이는 답하지 못했다. 그저, 그저 혼란스러워했다. 눈가에 가득 고인 눈물을 단 채로 날 보며 고개를 깊게 숙이던 화원이는 울음을 터뜨리며 내게 고했다.





"마마, 말씀을 더는 거두어주시옵소서. 제가, 제가 괴롭습니다. 지금 머릿속으로 스쳐지나가는 것들이... 너무, 너무 괴롭습니다."





그 울음에 나 또한 터지고 말았다. 화원이 앞으로 다가가 그 아이를 꼭 안았다. 내가 너무 미안해서,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는 것에, 또 지금 이 자리에 내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미안하다, ... 내가 미안하구나 화원아."





미안해지는 사람이 하나, 둘 늘어갈 수록 점점 머리는 아파왔다. 앞으로가 어떻게 될 지는 두고봐야 아는 일이였다. 


화원이가 온전히 기억을 되찾고 나면, 이 아이를 데리고 전하를 뵈러 갈 생각이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5년 전의 사건에 대해 진상을 밝혀야겠다 생각했다. 아무도 못할거라면, 차라리 내가 내 목숨을 내놓고 저지르는게 나을거라 판단했다. 


화원이를 꼭 안은채로 우리 둘은 그렇게 눈물을 흘렸다. 화원이는 내게 기대 그저 목놓아 울었다. 그런 화원이를 나는 그저 묵묵히 눈물을 흘리며 등을 토닥이는 것이 전부였다. 그게 내가 지금 이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였으니까.


얼마 안있어 화원이가 방을 나가고, 혼자 방 안에 남아 눈을 감았다. 머리가 아프다 못해 아려왔다. 그러다가도 언젠가 중전이 내게 했던 말을 떠올렸다. 그녀 생각만으로도 독한 백단향이 풍기는 듯 했다.




'... 사내는 매우 단순하여, 짐승과도 같다 하지요.'


'눈 앞에 미끼가 보이면, ... 다른 것이 보일 리가 있을까요.'


'빈궁은, 그 미끼를.. 그의 눈 앞에 두게 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 미끼를 잡는 순간, 그 짐승은 곧 사냥꾼의 먹이가 될테니까요.'






그 말을 떠올리고 나니 피식, 웃음이 나왔다. 어쩜 그리 잔인할까. 어쩜 그리 독할 수 있을까.





"... 미끼, ... 사냥꾼이라."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6 | 인스티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그 말이 사실이더냐."

"예, 마마. 지금 동궁전에서 나인이 와 고하였사옵니다."

"허, 생각보다 시기가 이르구나. 나는 이렇게 빠른 전개를 원한 것이 아니였거늘."





세자가 화원을 만났다는 소식에 중전은 기뻐 어쩔 줄 몰라했다. 한빈과 빈궁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다보니 생각보다 일찍이 화원과 한빈이 마주했던 것이다. 중전은 여전히 붉은 그 입술로 다시 자신의 상궁에게 다시 물었다.





"그래서, 세자는 어떠하였느냐."

"그 나인 말로는, 매우 놀라 어쩔 줄 몰라하셨다하옵니다."

"이런 이런, 우리 세자가 많이 놀랐겠구나."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던 중전은 곧 다시 웃음을 터뜨렸다. 한껏 놀랐을 한빈의 얼굴을 상상하니 꽤나 우스웠다. 





'끝까지, ... 어마마마라고 부르지 않는 연유는 무엇입니까.'

'..... 내가 왜 당신을 그리 불러야하는 것 입니까.'

'.......'

'제 어머니는 한 분입니다. 당신이 아니라.'





"... 곧 부르기 싫어도, 부르게 될 것입니다 세자."





'니 년이 정녕 이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생각하는 것이더냐.'

'허, 중전마마. 벌써 그 자리를 내놓을 생각을 하시는 것입니까. 저는 아직, ... 말도 꺼내지 않았는걸요.'

'니가 정녕 내 아들에게 어머니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생각 하는 것이냔 말이다!!!'


'… … 내가 당신한테 곧, 중전 소리를 듣게 되듯이.'


'니 아들놈도 내게,'


'곧, 나를 어머니라 부르겠지.'







당신 어머니도, 그러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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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2 입니다!

요 며칠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그동안 너무 피곤했나봐요 ㅠㅠ

어제 낮에 머리만 뉘고 있는데 그대로 곯아떨어졌지 뭐에요 ...ㅋㅋ

16편 올리는 것도 깜빡하고 쿨쿨 잘만 잤습니다 (이마짚)

그러다 눈 퉁퉁 부어서는 늦게나마 이렇게 슉슉 올리게 됐어요ㅠㅠ


여러분! 잠은 푹 주무세요. 저처럼 판다눈 되지 마시구요. (흙)


더불어,


[iKON/김한빈] 조선에 별빛이 내린다 16 | 인스티즈


초록글 또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감동만 주시는 독자님들께 제가 해드릴 수 있는거라곤 아마 열심히 연재하는 것 말곤 없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사랑 몽땅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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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ㅊㄹㅍㄱ
9년 전
독자4
와 한빈아 그러디말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지금 그럼 화원이랑 간데를 세자빈이랑 간거구나 ㅎㅎㅎㅎ천하의 새어너마모몸응ㄹ 봤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 초록프글
9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여자와 갔던 곳을 가다니..! 이노무 시키를 그냥!ㅋㅋㅋ 초록프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
마그마
9년 전
독자5
착한화우ㅏㄴ이아이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중전이잘못했네!!!오늘도 화가나지만 작가님은사랑하는걸로
9년 전
252
ㅠㅠㅠㅠㅠ 저도 마그마님 사랑하는걸로!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까까
9년 전
독자11
으어ㅠㅠㅜㅠ 오늘도 일등 놓쳤네요! 언제쯤 할수있을까여ㅠㅜ 아 근데 화원이랑 한빈이랑 만났네요ㅜㅜㅠ 중전 완전 너무해ㅜㅠㅠ 근데 여주도 착하고 화원이도 착하고 왜 다들착한거죠..? 맴아프게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진짜 궁금해요ㅠㅠ 진짜 작가님 짱인듯 브금이랑도 너무 잘어울리고 글도 진짜 설렜다가 슬펐다가 밀당하셔(부끄) 작가님 벌써 한시반인데 안녕히주무세여:-)
9년 전
252
우리 까까님도 아직 코 안하셨네요! ㅠㅠ 얼른 침소에 드셔야지요! ㅋㅋ ㅠㅠㅠ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까까님! 좋은 꿈 꾸세요!♡
9년 전
독자6
설렁입니다
9년 전
독자8
화원아ㅠㅠㅠㅠ미워하고싶은데 너무 착하다ㅠㅠ미워해서 미안해ㅠㅠㅠ아빈궁도 너무 착해ㅠㅠㅜㅜㅠ중전 진짜 ㅠㅜㅜ그러지마요ㅜㅠ한빈아 화원이가 이쁘고 착해도 넘어가면 안돼..그러면 나진짜 원이 좋아할거다ㅜㅜㅜㅜ알게찌..작가님 오늘도 완전 잘보고가요ㅎㅎ다음편도 짱짱짱 기대되요
9년 전
252
ㅠㅠ 설렁님 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만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252
어익후야ㅠㅠㅠ 제가 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1.58
뀰지난
9년 전
비회원141.58
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이리오세요! 냉큼오세요!! 제 뽀뽀받으셔요ㅠㅠㅠ 이중전을진짜!!!ㅠㅠㅠㅠㅠ 한빈아ㅠㅠㅠㅠ빈구유ㅠㅠㅠ화원아ㅠㅠㅠ어떡하니너희르류ㅠㅠ
9년 전
252
뀰지난님 ㅠㅠㅠㅠㅠㅠ 지난님도 제 사랑뽀뽀받으셔요ㅠ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삼자대면 하게되려나ㅠㅠㅠㅠㅠ걱정걱정..ㅠㅠㅠ어떤선택을하려나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ㅠ 아무래도 그러겠죠?!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0
으앜입니다!어휴...한빈이가 화원이를 알아채서 어휴...근데 화원도 세자빈도 착한것 같아요.뭔가 그리고 화원한테 잘 대해주던 한빈이의 모습과 세자빈인 여주에게 잘 대해 주는 원의 모습을 보면 화원이 기억이 돌아왔을 때 혼란이 올 것 같은데...ㅠㅠㅠㅠ
9년 전
252
화원이도, 한빈이도, 빈궁도 다 안타까울 뿐이죠ㅠㅠㅠ (흙흐릏극) 우리 으앜님 얼른 코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08.68
김밥빈
9년 전
비회원108.68
하ㅠㅠㅠ이럴수가결국한빈이가먼저알아보고말았네여ㅠㅠㅠㅠ이러면안되는데..여주속이얼마나타들어갈까요ㅠㅠ그래도화원이가너무착한애라화원ㅇㅣ를미워할수도없고참..ㅠㅠ결국나쁜건새엄마네요!!!!!!!!으ㅠㅠ세자빈너무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사실을다알아버렸으니질투도못하고..ㅠㅠㅠ자신의아버지가한일때문에미안해하고있을텐데ㅠㅠ어후...빨리이상황이풀렸으면...아니면원군ㅠㅠㅠ원군좀나와봐여ㅠㅠㅠ원군이보고싶다...
9년 전
252
우리의 원군이 또 뿅 하고 나와야할까요?ㅎㅎ 김밥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12
작가님5959예요 밤만되면 찾게되는작가님♡♡♡와 ...어떻게 한빈이정말세자빈내쫒나요 ㅠㅠㅠㅠ화원이가기억이돌아왓음좋겟지만 한편으로는좀꺼려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세자빈 너무불쌍해 아빠때문에한빈이한테 처음에 미움받고 지금중전한테찍히고 왕의조강지처라도 화원이가 돌아오면 끝이보이려하고 세자빈이 너무불쌍하네요 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오늘도 재밋게한편으로는슬픈마음으로보거가요 글이슬프단거지 박가님이그런거아니예요!!이런 흥미진진항글을써주시는 작가님정말 사랑합니다 아니연모합니다 ♡♡♡♡♡
9년 전
252
우리 5959님! ㅠㅠㅠ 화원이도 기억을 되찾고나면 이것저것 또 괴로워하겠죠?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쓰도록 할게요! 불끈!!ㅋㅋㅋ 저도 연모합니다♡ 감사해요 흙 ㅠㅠㅠ
9년 전
독자13
핫초코예요 야 김한빈ㅠㅠ흔들리지말라고ㅠㅠㅠ왜ㅠㅠㅠㅠ진짜 너 그러지마라ㅠㅠㅠㅠ 물론 화원이를 원래 세자빈으로 할 생각이였고 아직도 많이 좋아하겠지만ㅠㅜ
9년 전
252
ㅠㅠㅠ 한빈이 그러면 안되는데!! ㅠㅠ 핫초코님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4
저 부끄럼이에요! 오늘 너무 슬프네요 비지엠이랑너무 잘 어울려서 좀 창피하지만 울어버렸어요 ㅠㅠㅠㅠ 진짜 한빈이 세자빈 화원이 세명 다 너무 안타까워서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세자빈 가문이 그런건데 마음의 짐은 세자빈이 다 짊어지고 세자빈이 너무 불쌍해요.. 차라리 폐위하고 한빈이가 후회해줬음 좋겠어요! 화원이는 이제 그저 옛 정인일 뿐인데 말이죠 ㅠㅠ 서책 그리움 구절을 보고도 그러고싶나 ㅜㅠ? 한빈이가 너무 미운 오늘이지만 작가님은 여전히 사랑입니다 S2 저 이제 부끄러운거 탈출했어요! 물론 작가님 한테만 ㅋㅋㅋㅋㅋㅋ♥ 어서 한빈이랑 세자빈이랑 잘됐으면 좋겠어요! 항상 말하지만 이 글은 제 생에 최고의 글이에요 두근거리는 가슴 안고 다음편 기다릴게요 ♥♥
9년 전
252
아쿠ㅠㅠ 우리 부끄럼님!♡ 사실 저도 쓰다가 (제가 쓰는건데도) 울컥했어요ㅠㅠ ㅋㅋㅋ 이 무슨... ㅋㅋㅋ 세자빈 폐출은 음...! 제가 마음이 아파서 못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부끄럼님께 생애 최고의 글이라는 말을 듣는다니 제가 다 부끄러워지네요ㅠㅠ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죠? ㅎㅎ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부끄럼님도 사랑이에요)
9년 전
독자15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원이만 좋아하지마ㅠㅠㅜㅜㅠㅠㅠㅠ
9년 전
252
ㅠㅠㅠㅠㅠㅠ 댓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6
몰랑이입니다. 화원이는 일단 희생양이고 착하니까 미운 감정이 없는데 중전마마... ㅂㄷㅂㄷ 여주는 정말 보살이네.(흐뭇)
9년 전
252
몰랑이님!ㅋㅋㅋ 맞아요.. 우리 빈궁 보살이네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7
파랑짹짹이
울지마ㅠㅠ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ㅠ 한빈이도 세자빈도 화원이도 셋다 안쓰럽네요 중전이 잘못했네 아니야 연정훈이 잘못했엌 ㅋㅋㅋㅋㅋㅋㅋ이런 상황에 드립이라니 죄송해여 ㅎㅎ 어휴 세자빈이 착해서 정말... 다행인건 화원이도 착하구요...

9년 전
252
ㅋㅋㅋㅋㅋㅋㅋ연정훈ㅋㅋㅋㅋㅋㅋ 저 드립 좋아해요♡ㅋㅋㅋ 파랑짹짹이님 오늘도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252
이제 원이에 대해서도 차차 공개될거에요!ㅎㅎ 저도 항상 구독해주시는 독자님들께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9년 전
독자19
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중전나빳어요유ㅠㅠㅠㅠㅠㅠㅠ빈궁이 안쓰러워보여오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암튼 잘보규가용!
9년 전
252
ㅠㅠㅠㅠㅠ 흐그극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34.2
부릉부릉입니다 한빈이 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화원이랑 갔던곳을 세자빈이랑도 갔었네요ㅠㅠㅠㅠㅠㅠ중전 ㅂㄷㅂㄷ진짜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나쁠수가있죠?ㅜㅜㅜㅜ
9년 전
252
부릉부릉님! ㅠㅠㅠ 이 중전을 어떡해야할까요 흑. ㅋㅋㅋ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2.82
0618

진짜 오늘 이 글의 한빈이는 너무나 밉고 또 밉네요..
화원을 보고 또 가슴떨려하며 마음아파하고 우는 한빈이도 정말 미워요
그런 화원과 한빈의 관계를 알고 모두 밝혀내려하는 그 고운 마음의 빈궁이 너무나 뭐라 말해야 할지..
제발 한빈이 나중에 빈궁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아 브금 너무 아련하자나요 작가님 짱!!!

9년 전
252
0618님! ㅠㅠ 우리 빈궁이 너무 착해서 탈이에요... (어떡하지..) 오늘도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독자20
얏 뿌요를 개로피자
9년 전
252
뿌요님! 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1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원이도 그렇고 빈궁도 그렇고 다 착한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252
이 착한사람들... 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223.90
022에요ㅠㅠ 요즘 맨날 낮에 오네요ㅠㅠ 헝..
한빈이도 빈궁도 화원도 그냥 불쌍하네요ㅜㅠㅜㅠ 이 착한 사람들이 어쩌다가 저렇게 된 건지ㅠㅠㅠ 그런데 화원이 약간 당황스러울 것 같네요.. 원군이 등장하면.. 워메.. 이게 어찌된 일이여!?
엌ㅋㅋㅋㅋㅜㅜㅜㅜ 그나저나 빈궁 착하다ㅠㅠ 착해ㅠㅠ 다들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요ㅠㅠ♥
다음 글에도 늦더라도 찾아올게요ㅜㅠㅜㅠ

9년 전
252
022 님 ㅠㅠ 늦더라도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이는 과연 화원이를 볼 수 있을까요? 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2
꾸주네등장!!!!!!!!!하ㅏ...저오늘반배정나오고기분안좋아서이글로기분푸려고햇는데잘한것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가화원이보고우는장면에선주책스럽게저도눈물나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그래도빈궁이착하네여..다행이에요ㅠㅠ어쩜마음씨도이쁠까 오늘도재밋게잘읽고갑니단
9년 전
252
저도 오늘 이래저래 꽁기해 있었는데 또 이렇게 독자님들 댓글보니 다시 또 싱글벙글 합니다ㅠㅠ 오늘도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23
뽀로로
9년 전
독자24
헐ㅠㅠㅠㅠ드디어 둘이 마주했군요ㅠㅠㅠㅠㅠㅠ화원이도 착한 것 같아서 다행이고 빈궁도 저 짐을 자신이 지고 가려는 책임감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ㅎㅎ앞으로 다들 괴로워질것같지만서도 또 기대가 되네요! 추천 꾹 누르고 잘 읽고갑니당!!
9년 전
252
뽀로로님!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9년 전
독자25
룰레룰레룰이에요!! 너 한빈이 이 녀석!! 빈궁 놔두고 내가 이럴 줄 알았어!! 화원이랑 빈궁이랑 둘 다 착해서ㅠㅠㅠ 내 맴이 더 애려..★ 한빈이 너 진짜 어후 그러면 안돼 내가 널 아니 빈궁이 널 얼마나 좋아하는데 어?큽 눈물터지게 헝헝헝
9년 전
252
룰레룰레룰님!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한빈이... 큽 헝헝헝 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76.145
설렘입니다! 한빈아ㅠㅠ 어류ㅠㅠㅠㅠ 중전은 진짜 못됐어ㅠㅠㅠㅠ 정말 나빴어ㅠㅠㅠ 아 맞다 작가님! 힘들면 쉬엄쉬엄 하세요!ㅠㅠ 작가님 글은 언제든지 기다릴 수있답니다!! 제 사랑 받으시구 힘내세여..ㅎ☞☜♥
9년 전
252
설렘님!ㅠㅠ ㅠㅠㅠ흐그극 저 잠시 울게요 (대통곡) 이런 댓글을 보는데 어떻게 힘들 수가 있겠어요ㅠㅠ 또 다시 불끈 힘솟네요 (흐아압)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6
허허허허허ㅓ허허허헣헣ㅎㅎ헣...........헛웃음 밖에 안나온다......한빈아 휘말리지마.....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자빈도 착하다.........왜 그리 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원이도 얼마나 놀랐을까..... 작가님 화원이 악역시키지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역은 중전만으로도 충분합니다....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
9년 전
252
ㅋㅋㅋ 넵! 악역은 중전만 하는걸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7
들레에요...둘이마주치니않았으면했는데...결국엔마주치네요...아..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지금으로봐서는자신의가문에대한모든걸떠안으려는것같구요ㅠㅠㅠㅠㅠㅜㅠㅠ결국엔화원이가기억을되찾고한빈이랑이어지고여주가폐위가될까요...?...진짜그런다면여주는불쌍해서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ㅜㅜㅠㅠ
9년 전
252
ㅠㅠㅠ 제가 마음아파서 빈궁폐출은 절대 못할 것 같아요ㅠㅠ 흐그극
9년 전
독자28
구사이다에요!!! 오늘글은 너무 슬프네요 ㅠㅠ 기억이나면 다시 돌아오라니 ㅠㅠㅠ 세자빈도 너무 착한것같아요 ㅠㅠ 중전은 또 무슨일을 꾸미는건지 ㅠㅠㅠㅠㅠㅠ 얼른 담편보러가겠습니다 :)
9년 전
252
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29
현 중전 ㅂㄷㅂㄷ 독하네요 이런 독사같은 ㅂㄷㅂㄷ 진짜 싫어요
9년 전
독자30
아으...............................한빈아......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원이도 얘기해버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여주도 화원이도 너무 착해서 다행이에요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한빈이...많이 괴롭겠어요 ㅠㅠ
9년 전
독자33
징징이에요 밤에 댓글 폭탄 죄송해요ㅠㅠㅠㅠ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너무 재미쓰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여주..ㅠㅠ너무착해요ㅠㅠㅠㅠㅠ자신이내쳐질생각까지하면서도와주려하다니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아 진짜 찌통 ㅠㅠㅠㅠㅠㅠㅠ아 슬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한빈아 화원이랑 간 곳을 빈궁이랑 간겨?헐....그라면 안더ㅐ....
9년 전
독자37
아 한빈아 제발퓨ㅠ그러지마ㅠㅠㅠ속이 썩어 문들어진다ㅠㅠㅠ
8년 전
독자38
으아... 가슴이 미어지지만 세자빈이랑 화원이랑 둘다너무착해서..... 안타깝다ㅠㅠㅠ
8년 전
독자39
아 한빈아............걱정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
8년 전
독자40
한빈이랑 화원이가 만났어 만낫다고요오오오ㅠㅜㅜㅜㅜ 안대ㅠㅠㅠㅠ 중전 진짜 너무한것같아요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41
화원이 일은 안타깝지만 빈궁..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어흑ㅠㅠㅠㅠㅠ그런 반응을 예상했으면서도 정작 한빈이의 반응을 보니 속상하네요ㅠㅠㅠ화원도 안타깝고, 여주도 안타깝고 중전만 아니였다면 이리 꼬이지 않았을텐데..
8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ㅜㅜㅜ중전진짜ㅠㅜㅠㅜㅜㅜ못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아 한빈이 말보고 약간 시루망해씁니다ㅠㅜㅜ화원이랑 한 일들을 빈궁이랑....ㅠㅠ그리고 중전...ㅂㄷㅂㄷ 짱싫습니다!!!
8년 전
독자46
아 중전....ㅂㄷ....때리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ㅜ화원이도 빈궁도 왜이렇게 착해여ㅜ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아 혼란스러워요..화원이도 불쌍하지만 여주가 더 불쌍해요.....아 마음아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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