핳 안녕안녕?
음..이런데 글써보기는 처음인데..이렇게 시작하는거맞나..?
어쨌든 나로말할거같으면 비스트 기요밍 요섭인데(미안..잘못했어요 뿌잉뿌잉..)
너네한테 윤두준 이르려고ㅜㅜㅜ
있잖아 너네도 알다싶이 우리 두준이가 울트라캡숑 잘생기고 왕왕 멋있어서 인기가 겁나많다?
막 시도때도 없이 여자애들한테 카톡오구ㅜㅜㅜ
우리 활동할때는 대기실로 다른 여자가수들 들어오고ㅜㅜ
절때 네버 진심 우리 두준이가 나 버리고 걔네한테 갈일은 없지만!
그래도 불안하단말이야ㅜㅜ
으헝헝..애인이 잘난것도 참 힘들네..
어떡하지?잘난애인님 얼굴을 못나게 만들수도 없고..
맨날 내가 다른여자애들한테 잘해주지 말라고 찡찡되면 난 진심인데 귀엽다고 난리고ㅡㅡ
내가 쫌 귀여운건 사실이지만(?) 난 진지하다니까? 진지 드셨다구
뭐..사실 싫진 않지만? 내가 얘 질투나게 할라고 일부로 준형이랑 놀고 애교 부리고 그랬었다?
근데 삐져갖고 나랑 말도 안하고 용준형이야 나야 하는데..너무 귀여워..♡
아니 이게 아닌데..? 나 콩깍지가 씌어도 제대로 씌었는가봉가
요즘 우리 같이 복싱다니는거 알지?
몰라도 안다구 해..나 뻘쭘하자나..뻘쭘뻘쭘
근데 운동하고 땀 나면 너무 섹시해서 안된다구 왕부채로 부채질해주고!
힘들다 그러면 업어주고!
나 완전 여왕님처럼 대해준다? 내가 그렇게 좋은가☞☜
니맘 다알아 두주나..
으헉 얘기가 이상한데로 세버렸는데
결론은 우리 두준이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