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안녕?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나 또 쓰러 왔쪙
잘했지? 잘했지?
못했어도 잘했다고해줘ㅋㅋㅋㅋㅋㅋ
음..이번엔 뭐 써볼까?
아! 벳걸 할때 내가 막 두주니한테 애교부리고 떡밥대량 생산 하던 때 있었잖아!
우리 연습할때도 내가 막 그거 하고 그랬거든?
근데 얘가 답지않게 막 부끄러워한다해야하나? 하여튼 그게 또 너무 귀여운거야ㅜㅜㅜㅜㅜ
그래서 내가 우리 두준이 부끄러워요?하면서 엉덩이 토닥토닥 해줬었다?
그랬더니 애가 정색빨면서 하지말라고 그러더라?
근데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했징 그때가 아마 연습끝나고 다른애들은 숙소가있고 나랑 윤두준만 아이스크림사갖고 숙소가는길이었을꺼야
길은 어둑어둑하고 사람도 없고 뭔가 쫌 그랬는데 우리 울트라캡숑왕왕멋있는두준이가 막 내팔잡아서 벽에 뙇!!!!!!!!!!!!!!!!
(헐 오빠 멋져) 하지말라면 하지말라고 애기가 애기다루듯이 하면 기분이상하다고 완전 깔린 중저음목소리로 하는데..핳...얼마나 멋있던지..궁금하지?궁금하지?
들려줄까?싫어 나만들을꺼야 하여튼간 그리고 떨어질라하길래 내가..음...ㅋㅋㅋㅋㅋㅋ두준이 목 껴안고 ㅋ,키스해버렸쪄..
그게 우리 첫키스야..뿌잉..아 부끄러웡..
부끄부끄부끄부끄부끄러워용
부끄러우니까 오늘은 여기까지만..
나 또 올께 뿌잉..?
추천이랑 댓글써주면 ㅈ,좋겠는뎅...
+ 아 맞어! 이거볼라면 구독료 내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