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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불금인데걍심해서 전체글ll조회 483l 3

오늘도 쓸데없이 브금만 좋은 경우… 흡

 

그리고 나오늘 바로 왔지롱!! 저녁에 쓸라고 계획한게 아닌데 어디 나갔다오느라......ㅋㅋㅋㅋㅋ퓨ㅠㅠㅠㅠ미안

그리고 전편에 댓글달아준 이쁜 독자님들 항상 그렇게 이쁜짓하면 내 심장 설레서 잠을 못잡니다..

맨날 칭찬받을생각에 열심히 씁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오늘 번외 끝이남!!^^!! 번외안뇽!

 

 

 

 

 

-

 

 

 

아침에 눈을떴을땐 언제 이렇게 꽉 끌어안고잤는지 김기범과 나 사이에 조금 틈도 없이 붙어있는 모습이 보인다

갑자기 민망해져 얼른 내려와 화장실로 향했다

 

 

 

 

" 미쳤지… "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니 몰골이 말이 아니다 심지어 남의 집에서 천하태평으로 자다니 어쩌지 먼저 가야되나

지금 마주치면 어색한데… 그래 일단 대충 씻고 자고있을때 나가자

 

 

그러고는 살금살금걸어 문을 열고 나왔다 집열쇠가 있나 확인하려고 바지 주머니의 손을 넣어보니 손에잡히는 종이

꺼내어 펴보니 동글동글한 글씨체의 전화번호 11자리가 보인다

아 진짜 미치겠네 그냥 두고온게 왜이리 맘에 걸리지?

 

 

 

 

" 하아 어쩌지… "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서 다시 생각해보니 종현이 말고 다른사람의 친절이 너무 고마웠다

그렇다면 나는 그 친절을 베풀줄 모르고 무시하고 나온거나 마찬가지다

그래, 솔직히 내가 잘못한거지 그러니까… 아 그러니까…

전화해도 괜찮겠지?

 

 

아직 자고있을 기범을 배려하여 점심을 훌쩍넘긴시간까지 기다린뒤에 괜시리 떨리는 손가락으로 11자리를 누르고 통화를 눌렀다

그러자 신호음이 두세번 가더니 바로 받는다

 

 

 

 

" 야!! "

 

 

 

 

 

응??? 전화하자마자 갑자기 소리지르는 기범의 목소리에 깜짝놀랐다 아니 심지어 반말까지

 

 

 

 

 

' 야 너 왜 말도없이가!! '

" 여보세요… 거기 김기범 핸드폰 맞아요? "

' 그래 맞아 이새끼야! 존나 치사한새끼 어제 저녁에 나 잘만달래주더니 아침에는 왜 내빼냐? '

" 지금 너 김기범 아닌것같에… "

' 이상한소리하고있네, 야 왜 내빼냐고 아침에 눈떠서 생각해보니 내가 그렇게 부담스러웠든? '

" 아니… 그게 "

' 됐어! 시발 집에 가기전에 인사라도 하고가든가 지금 몇시야 사람 걱정되게 거의 5시다되서 전화걸고! '

 

 

 

 

 

시..시발? 갑작스런 욕세례에 정신 못차리고있는데

그 핸드폰 건너로 울먹거리는 목소리에 깜짝놀라 정신을 차린뒤 침대에서 벌떡 일어섰다

 

 

 

 

 

 

" 울…울어? "

' 됐어 짜증나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데, 야 내가 혹시나해서 물어보는거야 걱정되서 물어보는게아니라 아직도 김종현생각나? 내가 힘이 된거 맞아? '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물어보는 꼴이 귀엽다 괜히 웃음이 난다, 화났다고 있는대로 표는 다내더니 결국 내걱정을 해준다

그리고 이양반아 내가 지금 너한테 왜 전화했겠어, 내뺀놈이 갑자기 왜 전화했겠냐고

고맙다고 답례하겠다고 핑계라도 대서 너랑 다시 한번 만나보려고 그러는거 아니겠어?

 

 

 

 

 

 

" 김기범 "

' 뭐 '

" 솔직히 나 너 보면서 종현이 생각 많이 하게될꺼야 "

' … '

" 그런데 어제 처음만난 너가 자꾸 종현이와 나사이를 끊어줄수 있을거라고 확신하게되 "

' 헐… 지금 그럼 그거… '

" 응 맞아, 니가 항상 내옆에 있으면서 도와줄래? "

' 그니까 내가 곁에 있어도 안부담스러워하겠다는 뜻이야? '

" 뭐 그런건가? "

' 그래, 근데 그거알아? '

" 뭘? "

' 아니 아니야! 그럼 내일봐 안녕 '

 

 

 

 

 

 

지할말만 하고 뚝끊어버리는 놈, 진짜 쿨남이라니까?

내일부터 종현이와의 그 답답한 굴레에 벗어나게 되려나? 그런데 왜이렇게 아프지도 않고 오히려 후련하고 즐거울까

 그래, 아마 김기범 너를 만날 생각에 그런가보다

정말 고마워.

 

 

그리고 나중에 전화로 하려던 말이 뭐였냐고 물어봤더니 많이 좋아한다고 말하려다

쑥스러워서 그냥 끊었다고 한다. 아 귀여워!

 

 

 

 

+

 

 

얍 뽀너스!!!!

 

 


호현깨알창고

 

 

 

 

 

 

" 민호야 진기가 우리 다같이 여행가제! "

" 아 이진기? "

" 이진기가 뭐야 이자식이! "

" 뭐어때서 지금 내 앞에있는것도아니고 "

 

 

 

 

 

 

 

 

아 이진기랑 여행가기 싫은데 또 우리 이쁜 멍뭉이 건드릴까봐 무섭네, 너무 힘들어 이진기 너무 억세다고… 흡

 

 

 

 

 

 

 

 

" 그래도 항상 선배라는 호칭 붙여서 말해 "

" 싫어 이왕 부르는거 진기형아 이렇게 불러야겠다 "

" 아! 죽는다! "

 

 

 

 

 

 

 

 

멍뭉이 바보, 고걸 질투하냐? 설마 내가 진기형아라고 부를까봐… 와나 방금 상상했는데 소름돋았어

 

 

 

 

 

 

 

 

" 지금 진기랑 기범이 일로 오고있다니까 얌전히 기다리고있자 "

" 기범이? 언제 형 언제 기범이랑 친해졌는데? "

" 내가 부른거 아냐 진기가 부른거야 "

" 뭐? 이진기가? 둘이 친했었어? "

" 그건 모르겠어… 심지어 여행 계획도 둘이짠거야 "

 

 

 

 

 

 

 

 

뭐????? 이진기가???? 왓더헐… 지금 굉장히 놀랍다. 저번에 아이스크림가게에서 한번보고 둘이 만났던 적이있나?

언제 그렇게 친해져서 놀러가자고 둘이 계획했데?

이따 오면 김기범 붙잡고 완전 추긍해야겠어

 

 

 

 

 

 

 

 

시간이 좀 지나고 음악실 문이 격하게 쾅소리를 내며 활짝열리더니 들리는 목소리

 

 

 

 

 

 

 

" 야 최민호 뒤질래? "

 

 

 

 

 

 

 

와 김기범이 음악실로 들어와서 나랑 눈마주치자마자 욕한다 저새끼는 너무 쎄

 

 

 

 

 

 

 

" 왜 또 "

" 너 왜 연락씹냐? 하도 안받아서 답답해 디지는줄 알았다고!! "

" 헐 전화했었어? 왜 몰랐징? 헤헤 "

" 헤헤? 넌 오늘 맞고보자 "

 

 

 

 

 

 

 

 

일부러 안받다고는 못해서 발연기를 하며 모른척했더니 더 맞았다, 그냥 솔직히 말할걸 귀찮아서 안받았다고…

왠지 더 매를 번것같에…

김기범 옆에있던 이진기는 그만하고 모이라고 짜증이다 아주 그냥 양쪽에서 난리여

 

 

 

 

 

 

 

 

" 우리 이제 곧 방학하는거 알지? 일주일정도 쉬는날주니까 그거 이용해서 여행갈꺼야 다 약속 비워놔 "

" 아 싫어요 "

" 뭐 이새끼야? "

 

 

 

 

 

 

 

아니 이진기한테 싫다고 툴툴거렸는데 왜 김기범이 욕하고 난리? 둘이 무슨사이냐? 엉?!

헐 또 방금상상했는데 소름… 진짜 저 둘 사이에 있으면 살얼음판위에 맨날로 서서 팥빙수 먹는기분일것같에

 

 

 

 

 

 

 

 

" 민호야 왜? 가자… 나도 갈껀데? "

" 아… 진짜 가기싫은데 "

" 그냥 잔말말고 가, 너 종현이형이랑 어디 놀러간적없잖아 둘이 놀게 아주 프리타임 쏟아줄테니까 가 "

" 오… 김기범 "

 

 

 

 

 

 

 

 

하긴 바다위에있는 멍뭉이는 진짜 치명적일것같에… 아 벌써 설렌다 내가 절대 프리타임에 넘어간건 아니라고

그냥 뭐 갑자기 가고싶어져서

 

 

 

 

 

 

 

" 그럼 됐어, 가는걸로해 그리고 최민호는 나랑 얘기좀 하자 "

" 네? 저요? "

 

 

 

 

 

 

 

 

내가 맨날 지 욕한거 알아서 그런건가? 표정보면 진심 지금 나랑 맞짱뜰 표정임 난 망함

성큼성큼 음악실 밖으로나가는 이진기를 뒤따라서 나가니 가까이 오라고 손짓한다

진짜 때리려고?

 

 

 

 

 

 

 

 

 

" 후우 최민호… "

" 네 "

" 너는 상상못할거야, 나에게 김종현이 얼마나 큰 존재인지 "

" 네? 갑자기… "

" 일단 들어 내가 너 지금까지 기분나쁘게 대한거 그거 일부러 그런거맞아 "

" 아… "

" 그래 일단 그거 사과할게 미안해… 그리고 너가 오해하고있는게 있어 "

" 네? "

" 내가 너와같은 시선으로 종현이를 봐왔던건 아니야, 항상 혼자였던 나를 지켜주고 감싸주던게 종현이였어 그게 몇년동안 반복되다보니

나도 그런 상황을 당연스럽게 받아드렸나봐, 그러니까 걱정하지말고 질투하지도마 항상 너의 마음에 충실해서

종현이 많이 이뻐해주고 사랑해줘 아… 이미 많이 그러고있나? 그런거라면 정말 고마워 "

" … "

" 종현이 착한애야, 그리고 나도 조금씩 벗어나고 있어 그 이상하고도 답답한 굴레에서, 그니까 응원좀 해주라 "

 

 

 

 

 

 

 

 

 

그말을 끝으로 옅게 웃는 이진기의 모습에 괜히 눈물이 날뻔했다, 나와 차원이다른사람이다

그는 충분히 큰 어른의 모습으로 나를 이해해주었다

그래, 지금 솔직히 멋있고 존경스러워 그리고… 너무 고맙다

 

 

 

 

 

 

 

 

" …고마워요 "

" 알면됐어 "

" 이제 앞으로 혀..형이라고 부를게요 완전 친해보이죠? 우리 꼭 친해져요 진기형 "

 

 

 

 

 

 

 

 

내가 내민 오른손을 빤히보다가 같이 악수를 해주고는 내머리를 흐트리고는 다시 음악실로 들어간다

아나 괜시리 부끄럽네… 이따 멍뭉이한테 말해서 칭찬받아야지

 

 

음악실을 다시 들어가니 셋이 모여 열심히 다시 계획을 세운다 아 뭔가 좋다

아! 맞다 근데 기범이하고 진기혀...형은 어떻게 친해진거지?

 

 

 

 

 

 

 

 

" 야 근데 김기범 너 언제 진기혀..형하고 친해졌냐? "

" 진기형? 뭐야 민호 너 언제부터 형이라고 부른거야? "

" 아…아까부터, 그리고 그런거물어보지마 쑥스러우니까! "

" 으유! 귀여운 내새끼 "

 

 

 

 

 

 

 

쑥스러워하는 모습에 멍뭉이가 내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내새끼란다 웃기고있네 지가 더귀여우면서

하지만 니가 더 귀엽다라고 했다가는 저두명한테 지랄한다고 욕먹을것같에…

 

 

 

 

 

 

 

 

" 아니 지금 이게 문제가 아니지 김기범 빨리 얘기해 둘이 무슨사이야? "

" 무슨 사이는 또 무슨사이야 그냥… 아는사… "

" 그냥 아는사이가 아니라 이런거 하는사이 "

 

 

 

 

 

 

 

진기혀....형에 말이 끝나자마자 진기형이 갑자기 기범이의 얼굴을 두손으로 잡더니 쪽하고 입술에 뽀뽀를한다

너무 갑자기 일어난일에 깜짝 놀랐다. 지..지금 둘이 우리앞에서 뭐하냐..?!!

 

 

 

 

 

 

 

 

" 헐 존나 뭐하세요 둘이…? "

" 미쳤냐!! "

 

 

 

 

 

 

나랑 멍뭉이는 멘붕인건 이해가 가는데 기범이도 멘붕이다 미쳤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 왜 이러면안되? 이제 내껀데 "

" 허…허어 참나 "

 

 

 

 

 

 

 

항상 쿨하고 싴남의 절정을 찍던 기범이의 얼굴이 새빨갛다, 진기형에 능글거리는 웃음에 기범이는 지금 아주 죽을맛인가보다

근데 둘이 언제 이렇게 발전한거지 쩐다 쩔어

 

 

아근데

 

 

 

 

 

 

 

" 종현아 우리도 뽀뽀 한번할까? "

 

 

 

 

 

 

 

나도 멍뭉이를 보며 윙크를 날리며 말했더니 셋한테 뒤질라게 욕먹은건 안자랑…

하지만 집데려다주고 가려는데 뒤에서 멍뭉이가 뛰어와서 먼저 뽀뽀해준건 자랑…

요새 멍뭉이때문에 산다내가

 

 

멍뭉아 사랑해

 

 

 

 

 

 

 

 

 

 

 

 

 

 

어때 호현창고 쫌 길게 쓴건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기 번외가 끝이났엉! 내용을 보면 여행계획을 세우잖아 아마 여행가는 얘기 쓰면 끝날듯해!

다음편이 완전한 완결일지는 모르겠다 원래 짧게 쓸계획이였는데

이렇게 이쁨받을줄은 몰랐어 고마워 독자덕분에 이글 재밌게 쓴당!!^^!! 그럼 다음편에 봐!!

 

아 맞다 그리고 텍파로 줄수있겠냐고 물어본 이쁜 카프리썬독자!!!^^!!! 꼭 주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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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호팬와쓰여! 핰 부끄러워하는 기버미 조으다♥ 작가님도 조으다♥ ㅎ..혹시 텍파나오면 저도 주세여☞☜ 소장하고파여♥
11년 전
독자2
오오옹기범이랑진기드디어발전ㅋㅋㅋㅋ어느새이렇게 알콩달콩한사이로...그렇게대놓고뽀뽀하면...너무좋잖아!!ㅋㅋㅋㅋㅋ아담편이끝이된다니ㅠㅠ아ㅠㅜ아쉽다ㅠㅠ이렇게끝이난다니!?!ㅠㅠ담편도많이기대할게ㅋㅋ더블데이트인가!?달달터질듯ㅋㅋ텍파...소심하게나도받고싶다고 찌르고갈게//두고두고읽으면서 달달한기운을맘껏느끼고파~~♥
11년 전
독자3
흡 안그래도 끝나가는것같아서 텍파말하려고했더니 기억하고계셨군요ㅠㅠㅠㅠㅠㅠ온키쩐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헝 어떻게이래ㅠㅠ호현깨알창고도 대박♥ㅋㅋㅋㅋ진기 최민호한테 말하는거 완전멋있다ㅠㅠㅠ그리고 뽀!!!!!!뽀!!!!!씬!!!!!!!!!뽑폽보봅ㅂ뽑뽀포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근데 진짜새삼스럽지만 작가님 글 진짜잘쓰세여ㅠㅠㅠ귀엽고달달하고!!끝나도잊을수가없으뮤ㅠㅠㅠㅠ브금!!!!토토토토도케 투투투투율헕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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