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Richter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Richter 전체글ll조회 21497l 1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Acoustic Cafe - Last Carnival


 

도작가 은밀한 취미          W. Richter   

취미


1. 전문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2.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5 | 인스티즈

 

 

두터운 등딱지같이 커다란 책가방을 메고 있는 경수는 딱딱히 굳어있는 얼굴로 자신을 잡아먹을 듯 거대한 철대 대문을 올려다보았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접해보기는커녕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경수는 오지 말아야 할 곳에 멋도 모르고 와버린 아이처럼 열없이 주변을 둘러보다 서둘러 가방을 한쪽 어깨에만 걸치고 앞주머니를 뒤적였다. 찾기 힘들게 주머니 구석에 박혀있던 열쇠를 손끝으로 힘겹게 꺼내드는데 삐끗, 엇갈린 손가락에 그만 겨우 잡고 있던 열쇠를 놓치고 말았다. 달구어질 대로 달구어져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아스팔트 길바닥에 부딪혀 챙그랑- 날카로운 마찰음을 내는 열쇠에 경수는 문득 치밀어 오르는 짜증을 꾹꾹 누르고 허리를 숙였다.


 


바닥에 쓸려 보기 싫게 흠이 난 열쇠를 향해 손을 뻗는데 힘 있게 바닥을 차는 규칙적인 발걸음 소리가 가까워지더니 어디선가 보았던 운동화 하나가 경수 바로 옆을 지나쳐갔다. 자그락거리는 열쇠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는 묵직한 쇠붙이 소리가 들려온다. 한 손에 열쇠를 꼭 쥐고 서서히 허리를 일으키자 바로 앞에는 딱히 반갑지 않은 얼굴이 경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딱 보아도 얼마나 곱게 자라왔는지 하얗고 반질반질한 낯으로 경수를 낮추어 보고 있는 남자아이. 절대 뛰어넘을 수 없는 벽과 같은 아이. 준면이다. 이제는 완전히 똑같은 교복, 더 이상 허름하지 않은 운동화, 비슷한 눈높이. 밀릴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경수는 차마 두 눈을 마주 보지 못한 채 시선을 바닥으로 내렸다.



 

학교 복도에서 어쩌다 한 번씩 마주치게 되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애초부터 모르는 사이처럼 서로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지만 지금처럼 인사를 건네기에도, 무시하고 들어가기에도 애매한 상황은 처음 인터라 경수는 난감한 기색만 띄울 수밖에 없었다. 집안에서 또한 경수가 준면에게 먼저 말을 건 적은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니 말이다. 주저주저하며 가방을 고쳐 메자 경수를 뜯어보던 준면은 쯧, 작게 혀를 차고 문 안쪽으로 들어가 버렸다.



 

어느 정도 감수했던 부분이었지만 아무런 잘못 없이 받는 죄인 취급은 생각보다 견디기 힘들었다. 경수는 준면으로부터 세 발자국 정도 뒤에서 발걸음 소리도 내지 않고 따라 걸었다. 다녀왔습니다, 준면이 현관문을 열자마자 짧은 인사치레를 치르자 활짝 열린 문 너머로 방긋 웃는 엄마의 얼굴이 경수의 눈동자에 박혔다. 뒤에서 문이 닫히지 않도록 문고리를 잡고 있던 손에서 힘이 풀릴 뻔했다. 곧바로 뒤따라 들어온 자신은 안중에도 없는지 준면의 가방을 들어주며 더없이 친절한 엄마의 모습에 경수는 신발을 벗을 생각도 하지 못하고 한참을 그 자리에서 우두커니 서있을 수밖에 없었다. 날씨가 많이 덥지? 학교는 어땠니?  라는 질문을 한다거나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의 가방을 들어준다거나, 모두 처음 보는 모습 투성이였다. 작게 떨리는 눈동자로 그런 엄마의 뒤를 쫓던 경수의 가슴 깊이 지울 수 없을 정도로 진한 허탈감이 가득 차올랐다.


 



벽을 짚고 운동화를 벗어던진 경수는 무기력하게 제 방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넓은 거실을 가로질러가는데 한쪽 벽면에는 여전히 아저씨, 아니 경수의 새아버지와 그 전부인 그리고 둘 사이에서 누구보다도 환하게 웃고 있는 준면의 가족사진이 새로 굴러들어온 경수를 조롱하듯이 크게 걸려있다. 사진 속에서도 교복을 입고 있지만 지금보다 앳돼 보이는 준면의 얼굴이 열다섯, 열여섯쯤 돼 보이는 게 적어도 3년 전까지만 해도 행복했었던 가정이란 걸 증명해 보여준다. 경수는 걸음을 멈추고 특별한 곳 없이 지극히도 평범한 가족사진을 올려다보았다.


일주일 전 즈음이었나, 이 사진 때문에 집안에서 큰 소리가 났었던 적이 있다. 당연히 엄마는 집에 들어올 때부터 이 가족사진을 불편해했고 새아버지 또한 내리는 게 좋겠다며 직접 저 손으로 액자 틀을 잡았을 때, 마침 방에서 나온 김준면이 불같이 화를 내며 액자 틀을 잡고 있던 제 아버지의 손을 낚아챘다. 갑작스러운 행동에 다들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자 밑도 끝도 없이 건들지 말라고 소리치던 김준면의 모습은 아직까지 잊을 수 없다. 아직까지 친어머니를 잊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새아버지를 위로하던 엄마였지만,



글쎄.


" ​경수 왔구나 "



아까까지만 해도 준면에게 지어주던 미소는 온데간데없이 감정 없는 얼굴로 형식적인 말을 건네주는 엄마에 멍하니 사진을 올려다보고 있던 경수는 화들짝 놀래며 등을 돌렸다. 아까와 굉장히 비교적이게도 전혀 반갑지 않은 낯이었다. 그래도 설마, 혹시 하며 작은 희망을 걸었지만 그대로 아무 말없이 주방으로 들어가 버리는 엄마의 뒷모습은 예전과 다름이 없었다. 뒤이어 교복을 갈아입은 깔끔한 모습으로 나온 준면이 아주머니, 아주머니 하며 주방으로 향했고 어색한 호칭이 아니었더라면 누가 보아도 엄마와 아들로 볼 수밖에 없을 정도였다.



 

" 준면이 과외 하기 전에 저녁 먹어야지? "


" 오늘 선생님 조금 늦게 오신다고 하셔서 서두르실 필요 없어요, 맨날 저 혼자 빨리 먹어서 좀 그랬는데 오늘은 다 같이 먹고 싶어요 "


명색에 형제인데 경수랑 아직 어색해서 말이죠, 전혀 다른 세상에 동떨어져있는 사람처럼 멀거니 서있던 경수는 얼핏 들려오는 자신의 이름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애초부터 들으라는 식으로 말한 모양인지 하잘것없다는 얼굴로 자신을 흘겨보는 준면의 눈을 맞닥뜨린 경수는 재빠르게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려버렸다. 마치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는 것처럼.



 


껄끄러운 상황을 피하기 위해 제 방에 들어와 문을 닫아버리는데 흘겨보는 그 눈빛이 아직 곁에 맴도는 듯했다. 모멸감과 원망이 묘하게 어우러진 눈빛은 경수로 하여금 뒤늦게 의문을 자아내게 했다. 아무런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눈엣가시 같은 존재에 죄인 취급은 물론이요 심지어 친모에게까지 이유 모를 미움까지 사고 있는데 자신의 어떤 부분이 그렇게 원망스러운 건지 직접 묻고 싶었다.



 방 한구석에 가방을 내려놓은 경수는 교복 차림으로 쓰러지듯이 침대에 누웠다. 단정하게 배 위로 손을 모으고 천천히 눈을 감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이 모든 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어디서부터 풀 수도 없게 꼬여버린 건지, 왜 풀 수가 없는 건지. 기억의 끝을 잡고 천천히 돌아가던 경수는 아빠가 세상을 뜨기 전, 그러니 아주 어렸을 적, 보통의 가정과 별다를 것 없이 평범하고도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는 것만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왜.




 살며시 눈을 뜬 경수의 눈가가 젖어있다. 지금 상황에 대한 혐오 때문도,  죄인 취급에 대한 고단함도 아니었다. 당연한 결과지만 배신감, 허탈함, 증오, 어느새 모든 화살은 엄마를 향해있었다. 정말, 정말로 너무나 당연한 결과였다. 제 자식을 미워하는 부모는 찾아보기 힘들거니와 자신을 미워하는 부모를 좋아해 주는 자식은 더더욱 없었으니 말이다.


경수의 완만한 볼 선을 타고 흐르는 눈물이 점점 더 서러이 굴러간다.  새로운 가족이 생겼지만 말뿐인 가족은 경수에게 아무런 위로조차 되어주지 못 했다. 세상에 홀로 남은 것 같은 고독함과 적적함은 날이 가면 갈수록 고개를 들었고 경수를 잡아먹을 날이 머지않았다는 듯이 눈을 번뜩였다. 소맷자락으로 눈가를 꾹꾹 눌러 눈물을 닦아내던 경수는 자신도 모르게 터져버린 울음에 염증이 났다. 

 


아빠가 죽고 난 지난 12년, 그 긴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따뜻한 말을 들어본 적도, 애정 어린 손길도 받아보질 못했는데, 차라리 하기 힘든 것들이라 못해주었던 것뿐이라면 좋았으련만, 김준면에게는 뭐가 그리도 쉬운지. 나는 뭐가 그리 못나서 단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는지.








나도 엄마 아들이잖아. 





 


 


도작가 의 은밀한 취미    .     그의 모든 것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5 | 인스티즈



 

" 아주머니 혹시 경수, 상 받은 거 아세요? "



먼저 말을 꺼낸 건 꼬박꼬박 아주머니라는 호칭으로 거리를 두면서도 말은 곧잘 거는 준면이었다. 난데없이 튀어나온 자신의 이름에 경수는 묵묵히 움직이던 젓가락질을 멈추었다. 경수가 전학을 온 지 이 주일이 채 안되었던 날, 전교생이 참가야 해야 한다는 대회 백일장 부문에 참가했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전교생이 보는 카메라 앞에서 상장을 받았고, 준면은 아마 학교에서 아침방송을 본 듯했다.



백일장이나 글쓰기 대회에서 상을 받는 것은 옛날부터 꾸준히 있어왔던 일이었다. 은상, 동상, 심지어 대상까지 받아도 주변에서는 모두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경수 또한 딱히 좋다거나 기쁘다는 기분이 들지 않았기에 책상 서랍 어딘가에 박아둔 상장들이 모두 소각장으로 가있어도 모를 일이었다. 



하지만 오늘, 누군가의 입에서 상 받은 일이 거론된다는 것은 경수에게 무척이나 생경했다. 자신을 주제로 이야기가 나오자 경수는 겸연쩍은 기색을 누르지 못하고 자꾸만 고개를 내려 얼굴을 숨겼다. 전혀 반갑지도 고맙지도 않았다. 제아무리 대상을 받았다고 해도 그동안 엄마는 잘했다는 칭찬 한마디, 눈길 한 번 주지 않았으니까 오늘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겠지. 그렇게 생각한 경수가 표면 그득히 물방울 맺힌 물컵을 쥐는데 의외의 대답이 들려왔다.



" 그래? 경수가 상을 받았다고? "


" 오늘 아침 조회 방송에 경수가 보이더라고요. 백일장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경수가 원래 글 쓰는데 소질이 있나 봐요 "


" 그런가? 몰랐네 "


시원찮은 대답이었지만 경수는 엄마가 자신에게 일말의 관심이라도 가져 준다는 것에 가슴이 뛰었다. 지금 가방에서 책들이 이리저리 치여 잔뜩 구겨져있을 상장이 떠올랐다. 마음을 졸이며 엄마의 눈치를 보았지만 몰랐네, 하고는 더 이상 흥미가 없다는 듯이 바쁘게 젓가락만 움직이고 있다. 역시 괜한 기대는 사람을 괴롭게 한다.



" 백일장은 원래부터 상 받는 애들이 계속 받던데, 정말 모르셨어요? "


" 나는 몰랐지~ 이야기를 해줘야 알지, 그리고 백일장이 뭐 대단한 거라고... "


" 네? "


평소처럼 같잖다는 듯 대화를 넘기려다 준면의 네? 하는 되물음에 아차 하며 입을 닫는다. 항상 글과를 멀리 떨어져 지내왔기 때문에 성적표가 아닌 나머지는 모두 무용지물이라고 여기던 습관이 멋대로 튀어나온 것이었다. 그 반대로 태어나서부터 집안의 영향으로 항상 글 가까이서 자라온 준면은 잠깐 조소를 비추다 다시 입을 열기 시작했다.


" 그래서 제가 교무실에 찾아가서 경수가 쓴 글을 봤는데 잘 썼더라고요. 글이 깔끔한 게 저는 경수가 어디서 글 배우는 줄 알았죠 " 


" 배우기는, ... "


제 아빠 닮아서 그렇지... 잦아들어가는 목소리로 희미하게 이어가는 말에 경수는 입안에 고여있던 물을 차마 삼키지 못 했다. 이곳으로 오기 전, 다 무너져가던 빌라의 반지하에 세 들어 살았을 때, 방 한구석 책장에 가득 꽂혀있던 원고들이 머릿속을 메웠다. 그렇게 원망하고 미워했지만 함부로 버리지는 못 했던 아빠의 미완성 원고들이었다. 엄마가 지나가며 해주던 말에 의해서는 돌아가신 아빠는 작가 지망생이라고 했다. 작가도 아닌 작가 지망생. 제 이름으로 책 한 권조차 내보지 못한 작가 지망생.




고등학교에 막 입학했을 적, 참을 수 없는 호기심에 한 번은 누렇게 때가 끼고 허연 먼지가 눌러앉은 아빠의 원고를 들춰보았었다. 얼마나 형편이 없길래 책을 내지 못 했던 것일까 하며. 수많은 원고들 중 가장 먼저 꺼내본 것은 두께가 제일 얇은 원고였다. 맨 앞 장. 한 중간에는 '청춘의 가격'이라는 손글씨가 오밀조밀하게 적혀있었는데 직접 쓰는 모습을 보진 못했어도 아빠의 글씨체라는 것쯤은 한눈에 알 수 있었다. 탁탁 원고에 눌어붙은 먼지를 털어낼 때까지만 해도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았다. 어차피 출판사에서 퇴짜 맞고 책으로 내지 못한 실패작이었으니까. 하지만 원고의 첫 번째 장을 넘기자마자 실패작이라는 생각은 얼마나 큰 곡해였는지 깨달았다.


 

글의 첫 부분부터 얼마나 큰 전율이 찌르르하게 온몸을 맴돌았는지 모른다. 흔하다 못해 차고 넘치는 그저 그런 글이 아니었다. 청춘들을 위로해준답시고 쓸데없이 자신의 무용담을 늘어놓는, 오히려 청춘들을 나락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는 그런 글이 아니었다. 그날 아마 원고들의 1/3 정도를 자리에 앉아 한 번에 다 읽었지 않았나 싶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아빠의 원고를 책을 내주지 않은 이유는 아빠는 진솔할 정도로 평범한 이야기 속에서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비해 출판사에서는 어쭙잖게 사람들을 위로해주며 자극적인 이야기만 쓸어 담아놓은 흔하다 못해 차고 넘치는 그저 그런 글을 원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원고를 읽은 날부터 경수에게 작은 꿈이 생겼다면 아빠와 같은 글을 써보는 것이었지만 누구도 받아주지 않는 건 물론, 지금처럼 책망하는 눈빛으로 저를 바라보고 엄마를 앞에 두고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셋 사이에 잠깐의 정적이 흐른 후, 준면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 우리 출판사에서 곧 청소년 문학 대회를 열거든요. 나름 글 쓰는 애들 사이에서는 유명한데 "


" ... "


" 경수가 나가보면 어떨까 해서요 "


" 경수가?  "


경수가? 하는 물음에는 약간의 코웃음이 섞여있었다. 지 아빠랑 닮았다, 닮았다 하니까 꼭 똑같은 짓만 골라서 하네. 엄마가 경수의 얼굴을 뜯어보며 중얼거린 말이었다. 이야기가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 되어가는 것 같아 필요 없다며 경수가 고개를 저으려 할 때였다.




" 아버지도 기뻐하실 거예요 "


" ... "


" 요즘 나오는 작가들이 죄다 시원찮다고 하셨는데 경수 글 보니까 희망도 있는 것 같고, 출판사를 하는 아버지가 글 쓰는 아들 미워하겠어요? "


 

기뻐하실 거예요 와 글 쓰는 아들이라는 말이 경수의 귀에 꽂혔다. 경수가 직접 제 입으로 문학 대회에 나간다고 했더라면 뺨이라도 맞았을지 모를 일이었지만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사람을 꾀어내는 준면과 아버지라는 소리에 작가나 글이라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를 치며 증오하다시피 싫어하던 엄마가 조용히 눈을 크게 떠 보였다. 경수는 도통 이해할 수가 없었다. 엄마를 설득해달라고 부탁을 한 적도, 문학 대회에 나가고 싶다고 말을 한 적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무엇 때문에 준면이 엄마를 설득하는 데에 이렇게 필사적인지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 혹시라도 경수가 대회에서 상이라도 받을지 어떻게 알아요? 그러면 분명 기뻐하실 거예요 "


 

준면과 밥상을 번갈아가던 엄마의 눈길이 서서히 경수에게로 향했다. 순전히 수단으로 이용해먹기 위해 열심히 생각하는 눈빛이었다. 어떻게 하면 지금 이생활을 영유하고 옛날로 돌아가지 않을까. 경수는 그런 눈빛이라도 좋았다. 엄마가 자신에 대해 일초라도 생각한다는 것이었으니까. 순순히 따가운 눈빛을 받아내던 경수 어떤 대답이라도 해야겠다는 강박관념에 휩싸여 젓가락을 내려놓으며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는 무언가에 이끌리듯 말했다.






" 대회... "

​" ... "

" 나갈게요. 나가서 상 받아올게요 "







***




 




꿈같게도 경수의 손에는 상장과 함께 이천만 원이 넘는 장학금이 거머쥐어졌다. 우리나라에서 꽤나 권위 있다는 견우 청소년 문학 대회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한 것이었다. 상을 타야 한다는 의무감에 한 달 동안이나 제대로 된 잠을 청하지 못하고 아버지가 견우의 사장이라는 후광도, 정말 아무것도 없이 순전히 경수 혼자 이루어낸 성과였다. 준면의 말처럼 경수가 문학 대회에 나갔다는 것을 뒤늦게야 전해 들은 새아버지는 수상 소식에 뛸 듯이 기뻐하셨다. 그와 더불어 경수는 난생처음 엄마에게서부터 ' 우리 아들 '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분명 새아버지와 준면의 앞에서 하는 가죽뿐인 행동이었지만 경수는 자신을 꼭 안아주며 ' 우리 아들 잘했어 ' 했던 엄마를 잊지 못했다. 보통의 아이들은 상을 받은 것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지만 경수는 ' 우리 아들 '이라는 말을 몇 백 번, 몇 천 번을 곱씹어가며 눈물을 흘렸다. 경수가 기억하는 한에서는 난생처음 들어보는 말이었다. 우리 아들. 그 얼마나 꿈에서만 그려왔던 말이던가. 엄마가 그렇게 증오했던 글을 꿋꿋이 씀으로써 겨우겨우 받아낸 인정은 참으로 달콤했다. 그렇게 모든 것이 다 풀려가는 듯했다.



" 네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으면 지금부터 잘 해둬 "


그 말과 함께 무섭도록 쏟아내던 브로슈어들은 경수의 목을 졸랐다. 경실 청소년 백일장, 제경 문학제 전국 청소년 백일장 등 웬만큼 이름은 들어봤다 싶을 정도의 대회들이었다. 대회마다 한 달 정도의 시간을 준다고는 하지만 한 번에 두세 개의 대회가 겹쳐있을 때에는 한 달이라는 시간은 너무나도 벅찼다. 혼란스러운 눈으로 대회 일정을 살펴보던 경수는 고개를 저었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었고 설사 모든 글을 완결 지어 보낸다고 해도 상을 받기에는 무리였지만 꼭 나가라는 엄마의 강압적인 태도와 ' 우리 아들 '이라는 말이 경수의 등을 떠밀었다.


 


결과는 처음과 달리 처참했다. 대회에서는 은상, 두 개의 대회에서는 입선, 그 외는 모두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 글을 쓰는 데에 필요한 상상력과 필력은 확실히 한계가 있었고 경수는 그 한계를 극복하지 못 했을 뿐이었다. 어느 누군가가 보면 대단하다고 할 수상 경력이었겠지만 ' 우리 아들 '이라는 말을 듣지 못했다면 경수에게는 다 아무런 쓸모도 없는 것들이었다.


경수의 성적이 부진하자 집안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경수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 들었다. 한동안 관심 아닌 관심을 가져주던 엄마도 예전과 똑같이 말도 걸어오지 않았고 대회를 위해 쓰다가 쓰다가 도저히 풀리지 않아 아무렇게나 놔두었던 원고를 멋대로 본 준면은 경수를 실망이다,라는 말로 한껏 비웃었다.  

모두가 도경수라는 존재 자체보다 도경수의 글에 관심을 가져주고 좋아했던 것뿐이었다. 





경수는 ​박탈감의 늪에 빠져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글' 만이 경수의 모든 것이었다. ​ 



 

 

 




***






경수는 어슴푸레하게 눈앞을 비추는 달빛에 눈을 떴다. 몇 번 눈을 깜빡이다가 고개를 들어 시계를 보자 시곗바늘은 어느새 새벽 두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한참을 소파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초점 잃은 눈을 하고 있던 경수는 문뜩 주방 쪽에서 들리는 인기척에 시선을 돌렸다. 어둠을 헤집고 걸어가는 그녀의 모습에 울컥 눈물이 쏟아질 뻔했다. 세상을 등지다시피 살아왔던 삶이었다. 단 한 명도 자신에게 이토록 관심을 쏟아주던 사람은 없었다. 도경수라는 사람을 궁금해하고 신경 써주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창문 너머로 들어온 달빛을 따라 걷는 그녀는 오늘따라 유난히도 빛났고 위태로웠다, 금방이라도 어딘가로 사라져버릴 것처럼. 불안한 마음에 자리에서 일어선 경수는 천천히 곁으로 다가가 제게서 떠나지 못하게 등 뒤에서 그녀의 향기를 품에 안았다. 헤매는 그녀의 손이 가까이에 왔을 때 경수는 차분히 손을 들어 그녀의 손을 맞잡았다. 달칵, 소리를 내며 스위치를 켜자마자 등을 돌려 자신을 마주 보는 그녀에 경수는 확 퍼지는 안도감과 함께 울컥하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온기가, 향기가 너무나 따뜻해서, 모든 게 진심이라서.



그녀의 어깨에 얼굴을 묻은 경수는 지난 어린 날처럼 힘겹게 눈물을 쏟아냈다. 지금껏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어리광이었다. 경수는 차츰 힘없이 뒷걸음질 치는 그녀를 꽉 붙들었다.





가지 마



​쉽게 놔줄 인연이었으면 애초부터 시작하지도 않았어.





후회하지 마


너만은 온전한 나를 이해해줘.



변하지 마





지금 이렇게 내 모든 것을 채워줘.



 


 

 

 


***
 
 

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하세요.


사담

하이 여러분 리히터예요!

 

오늘은 경듀 과거이야기네요. 아쉽게도 슴둘의 이야기는 없습니다만 나중에 본 스토리하고 함께 진행하면서 나올 예정입니다! 근데 저 기분 좋은거 다들 아시려나?~ㅎ

 

여러분들이 제본 반가워해주셔서 저도 굉장히 기분이 졓은 상태입니닿ㅎㅎㅎㅎ 여러분들이 이렇게 제본 소식을 좋아해주실 줄은 몰랐어요 ㅜㅜ 뭐 이런걸 제본해여 이런 반응 나올까봐 조마조마했는데 ㅜㅜ 첫제본이다보니까 준비할 거리도 많고 디자인닝겐인데 부끄럽지않은 퀄리티를 보여드리기위해 도작가 스토리가 중후반에 접어들면 바로 디자인 작업 들어갈 예정입니다! 

수량조사해서 재고남지않게 할겁니다ㅎㅎ 가격대는 지금까지 도작가 글을 신판본에 넣어보니까 100장이 넘게 나오더라구옄ㅋㅋㅋㅋㅋ 완결까지보면 300장 나올 것 같구 대충 스무분이라고 치면 만원 초반대 정도? 독자님들 대부분이 학생이라는 점 감안해서 최대한 합리적으로 가격을 책정하도록하겠습니다. 근데 지금 너무 김칫국 마시는 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굉장히 기대치가 높은 사람이라 야심차게 계획중이니 우리 제본이야기는 도작가 후반부에가서 더 합시다!

 

그리고 숨어있는 음란마귀분들... 불맠 막막 기대하시던뎅 ..ㅎ 도작가 분위기상 없을래야 없을 수가 ㅇ... 그만합시다.

 

 

다음편은 제대로 여주 시점 ㄱㄱ하겠습니다! 이번 글에는 답글 최대한 달아드릴게여!! 요즘 너무 소통이 없었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번주에는 진자 쵸금 쵸큼 여유 있을 것 같네여 ㅎㅎ 그럼 여러분 알랍!!!알랍!!!!!!!!!!!!!!!!!!!!!!!!!!!!!!!!!!!!!!!!!!!!!!!!!!!!!!!


사랑사랑 내사랑 암호닉/ 신청 가능!

티슈님 / 찌글찌글님 / 리리님 / 가락님 / 털ㄴ업님 / 얍얍님 / 도부자보다도작가님 / 문학소녀님 / 윰님 / 토끼님

타오네엄마님 / 도비님 / 됴륵님 / 세젤빛님 / 같이의 가치님 / 머랭님 / 맴매맹님 / 별빛님 / 뚜룹님 / 뿡뿡님

우비님 / 피타츄님 / 아꿍님 / 베가님 / 새벽빛님 / 음마비회원님 / 두유님 / 훈훈님 / 알콩님 / 핫초코님

레몬사탕님 / 똥잠님 / 네네스노윙님 / 하트입술님 / 라이타님 / 스폰지밥님 / 쉬림프님 / 나니꺼님 / 베네님

메추리알님 / 바나나킥님 / 쀼님 / 굥숭이네 도담로님 /공듀님 / 꽃잎님 / 캔디경수럽님 / ♡라즈베리님 / 반시님 / 스티치님

갈비님 / 베개님 / 6002님 / 초코나무숲님 / 아메리카노님 / 비님 / 메리미님 / 1등급님 / 텅장님 / 심큥님

독영수님 / 씽씽카님 / 모미님 / 밍뚜님 / 오브님 / 꺼우져님 / 백허그님 / 데자와님 / 제인님 / 모카님

타앙슈욱님 / 웅떡웅떡님 / 초록이님 / 시나몬님 / 찰떡님 / 관대님 / 여정님 / 온동이님 / 간장녀님 / 망고빙수님

족발발족님 / 민속만두님 / 뚜비님 / 윤아얌님 / 관짜주세여님 / 요나님 / ★요다★님 / 칭칭님 / 눈두덩님 / 루양님

설탕님 / 마름달님 / 으하힝님 / 도동도동님 / 페코님 / cy님 / 김까닥님 / 뽑뽀님 / 까푸님 / 리잰님

카프님 / 프링글스님 / 엘리제님 / 꾱님 / 오구후나님 / 세일러훈님 / 바퀴님 / 다리저림님 / 김민덕님 / 톡톡님

퓨어님 / 허니콤보님 / 부릉님 / 힐링몬님 / 바닐라라떼님 / 아프리카청춘이다님 / 미니횽님 / 갈대영님 / 열매님 / 우유퐁당님

바니니님 / 됴료료님 / 꿀귤님 / 비초님 / 뭉님 / 워더님 / ( ͡° ͜ʖ ͡°)님 / 루아님 / 탈링님 / 콤탱이님

박부님 / 오뚜막님 / 끄왕님 / 만복님 / 또이님 / 아디다스님 / 꾸덕님 / 현화님 / 니나뇨님 / 청춘님

빙글빙글님 / 카프리썬님 / 곤듀님 / 찬효세한님 / 뭉그리님 / 포도가시님 / 초코아몬드님 / 코델리아님 / 우리니니님 /세균맨님

게이쳐님 / 보리님 / 다람쥐님 / 드보봅님 / 밝음이님 / 무먹무먹님 / 돌김님 / Mercy한양갱님 / 얄루얄루님 / 뿌뽀뿌님

헌신님 / 밤하늘님 / 궁금이님 / 연필깎이님 / 노을님 / 다한증님 / 총총총님 / 젖소님 / 이웃집여자님 / 굥뚜

슈가파워님 / 샤워가운님 / 둡뚜비님 / 오카와리님 / 제이님 / 찬열이네할머니님 / 물만두님 / 뿌꾸빰님 / 허니됴님 / 잇쨔님

체리님 / 이슬비님 / 달다리님 / 하트.님 / 후니야님 / 뚝딱이님 / 눈누난나님 / 리리님 / 찡찡님 / 수야숭야님

듀크님 / 됴블리님 / 됴뀽님 / 셜록님 / 개님 / 릭샤님 / 이불님 / 가젠님 / 뀨쮸쀼님 / 율님

홈매트님 / 아쿠님 / 거뉴경님 / 핑쿠핑쿠님 / 널만난봄님 / 나호님 / 중독님 / 푸울님 / 더덕구이님 / 까망콩님

복숭아님 / 꽯뚧쐛괣님 / 스무디님 / 망고주스님 / 뀨읭뽀읭님 / 룰루꾸꾸님 / 알찬열매님 / 779님 / 아삭아삭님 / 설림님

쏙흠님 / 넥센히어로즈님 / 0618님 / 카키님 / 테라피님 / 됴됴님 / 자까님님 / 고리님 / 유유세훈님 / 찬열빠님

네라님 / 씽쑝님 / 으니님 / 삼럽해종인아♥님 / 란도초콜릿님 / 이나님 / 도담님 / 하늘에피는꽃님 / 립밤세통님 / 봇님

옥동자님 / 우바우님 / 치킨님 / 무제님 / 샬룽님 / 여리야님 / 예북님 / 빈쨩님 / 서루백님 / #우왕굳#님

도식화님 / D.O.님 / 박애플님 / 도구님 / 레드님 / 마이룬님 / 두준두준님 / 봄날님 / 윰니님 / 일라일라님

작가님 / 메론방구님 / 라임님 / 고고싱님 / 두콩님 / 봄님 / 독일여자님 / 시선님 / 메로나님 / 오지배님

감자님 / 하치님 / 문보우님 / 꼬깔콘님 / 이상향님 / 비회원님 / 카프리썬님 / 아퀼라님 / 꼬냑님 / 딸기붕어싸만코님

아모르님 / 쪼꼬미님 / 1월의봄님 / 하늘님/ 됴리님 / 조카밥오님 / 똥백현님 / ♡축구공녀♡님 / Joboo님 / 베어맥스님

닻별님 / 얼룩말님 / 엘르님 / 문지님 / 망고님 / 촉촉한 초코칩님 / 펜잘규님 / 쿠몬님 / 얀새님 / 곰탱님

바나나킥님 / 라또님 / 샤론님 / 빗소리님 / 도키도키님 / 넴넴이님 / 이오님 / 햇살님 / 둡두루둡둡님 / 샤워가운님

자명종님 / 월하님 / 김꽝꽝님 / 자몽님 / 사쿠라님 / 시우버섯님 / 개복치님 / 플요님 / 조니나님 / 이방그탄조님

소녀님 / 안녕내게다가와님 / 왕뚜껑님 / 현이님 / 31님 / 별다방커피님 / 트롤님 / 0326님 / 스물다섯님 / 쭈꾸미님

전화님 / 데디님 / 핑크공주님 / 메밀묵님 / 문하생님 / 아름다움님 / 백호님 / 보노보노님 / 헤이호옹님 / 백린님

937님 / 밥님 / 움파룸파님 / 2424님 / 허쉬님 / 됴됴한너님 / 도루묵님 / 마징기님 / 캔디님 / 씽덕님

아이유님 / 됴레미님/ 빠밤빠밤님 / 미리별님 / 코코넛님 / ^ㅅ^ 님 / 고라니님 / 허니님 / 김작가님 / 직목디오님

항상님 / 뽀로로님 / 데이비님 / 1004님 / 피자님 / 보름달님 / 봄♡님 / 홍시인 / 자몽♡님 / 레몬사탕님

피크닉님 / 뚠뚠님 / 혜자님 / 그문하생이나일세님 / 호구님 / 더미님 / 피융피융~님 / 준회의향기님 / 셋중하난낸남정네님 / 삼삼님

방부제님 / 곶감님 / 춘향이님 / 명왕성님 / 씨냥님 / 빽님 / 솔비님 / 굥숭이님 / 초코붕님 / 봇님

건도윤님 / 넴넴이님 / 봄☆님 / 삐용삐용님 / 선율님 / 됴라에몽님 / 젤름달님 / 치즈스마일님 / 기린뿡뿡이님 / 니나노님

녹차버블차님 / 낭자님 / 우럭우럭님 / 뀰님 / 곰돼지님 / 체블님 / 2465님 / 한강돗자리님 / 규니니님 / 까까님

호비님 / 순덕이님 / 오로라님 / 눈꽃님 / 데자와님 / 찬샤님 / 소설책방님 / 도아님 / 수즈키님 / 빰빰밤님

밈아님 / 고라니님 / 비타님 / 푸울님 / 구님 / 조니나님 / 미니미님 / 식빵님 / 9301112님 / 지안님

별에서 온 북극곰님 / 조각배님 / 군만두님 / 릭쵸님 / 달달님 / 도경님 / 헤이호옹님 / 은하수님 / 홈매트님 / 됴리아님

복숭아님 / 디유님 / 60002님 / 블루베리님 / 애플님 / 빵슈님 / 페라리님 / 초로님 / 찬샤님 / 나라님

시계님 / 도뀽님 / EL님 / 쥬시쿨님 / 스폰지밥님 / 김쎄쎄님 / 경순님 / 은하님 / 01112됴님 / 복숭아아이스티님

봄나님 / 판타지님 / 빠슘님 / 선물님 / 엘도라됴님 / 씨냥님 / 녹차님 / 누텔라님 / 0328님 / 이응님

땜빵님 / 굥님 / 호이님 / 애기경뚜님 / 들레님 / 면낑님 / 여니님 / 문어빵님 / 알린님 / 헤헤헿님

 

삼이육오님 / 부자 워더님 / 꼬르륵님 / 미학님 / 건빵님 / 소다팡님 / 잘자요님 / 나이키님 / 은밀함님 / 백현아님

 

환상님 / 율이님 / 응급실가노사님 / 카카오님 / 망고치즈케이크님 / 뿌뽀뿌님 / 핑키님 / 통밀님 / 재뀨!님 / 뚜뚜워더님

 

간절한님 / 멍뭉이님 / 아이슈크림님 / 오덜트님 / 변도비님 / 떠피님 / 짱구님 / 마이더스님 / 밀키웨이님 / 뿅뿅님

 

죠스바님 / 오징어독자님 / 비비빅님 / 얼음연못님 / 봉숭아님 / 감자님 / 밍쓰님 / 복숭아시럽님 / 라엘님 / 블루베리님

 

겨울님 / 럽미베베님 / 읭읭읭님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비회원131.121
빈쨩이예요 헐 진짜 좋아
8년 전
Richter
1등 축하드려요! 비회원독자분들께서 1등하는 건 한 번도 못봤는데 최초세여!! 도작가 다음편도 많이 사랑해주시구 빈쨩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비회원131.121
이제 읽으러 갈게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
가락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우 저 얄미운 준면이..어우..... 작가님 저 그표현 너무 좋아요 '글'만이 도경수것이어ㅕㅆ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소름
8년 전
Richter
준면이 아직까지 아무것도 안했는데 다들 얄밉다겈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준면아...스미마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잔아련도작가 다음편도 많이 사랑해주시구 가락님 댓글 감사합니다ㅎㅅㅎ
8년 전
독자2
찌글찌글
8년 전
독자20
으아ㅠㅠㅠㅠㅠㅠㅠ 3분기다렸다가 바로 댓글달았는데 아쉽게도 1등이 아니네요ㅠㅜㅜㅠㅜㅜㅜ아 이번편 읽는데 준면이...미워죽겠다!! 얄미워요ㅠㅜㅜㅜㅜㅜ경수진짜 읽는데 마음이 아파요ㅜㅜㅜㅜㅜㅜㅜ 바로앞에서 친엄마는 자기보다 준면이를반기고ㅜㅜㅜㅜㅜ마지막쯤에 도경수의 글을 반기거라고 했을때 진짜 맴찢...엄마가 너무했어...부들부들...! 예상보다 훨씬 더 과거에 아픔에많아서 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애정결핍일만했네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그나저나 다시과거에서 현실로 돌아올때 분명 읽었던 경수대사인데도 왜 좋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좋습니다 오늘도잘보고가요!!♡ 다음편에는 댓글1등을 노려봐야겠어요
8년 전
Richter
1등이 아니더라도 이번편은 최대한 답글을 달아드릴겁니다! 뿅뿅! 언제나 주인공의 과거는 애잔하고 슬프기 마련이죠, 그런 경듀와 어떻게 엮이게될지 다음편도 많이 사랑해주시구 찌글찌글님 다음편에서는 꼭 1등하시길! 아디오스!!
8년 전
독자3
헉 10명안에 들다니 보고올게요,.,,!
8년 전
독자4
꾸덕
8년 전
독자35
ㅠㅠ아 3분 기다렸다가 1등 하고 싶었는데ㅠㅠ아쉽게도ㅠㅠ아 근데 다 집어치우고 경수엄마 진짜...너무 화난다 (부들부들ㄹ부들) 준면이는 대체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는지ㅠㅠ궁금한거 되게많은데ㅠㅠㅠㅠ아 근데 사담 펼치니까 좋은소식이ㅠㅠㅠ네 맞아요 저도 음란마귀였습니다 도작가 분위기상 그런게 안나올수가없다니 흫ㅎ헿힣ㅎ기분 겁나 흫ㅎ힣ㅎ좋아옇ㅎ흐힣 작가님 내껗흫
8년 전
Richter
굳이 1등 안하셔도 저는 모든 독자분들의 댓글을 매일같이 본답니다ㅎㅎ (관음증환자아님) 사실 저도 음란마귀라서 다만 그걸 글로 풀어내지못할뿐ㅇ...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작가 다음편도 많이 사랑해주시구 꾸덕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5
알찬열매
헐 5등안에 들었어 대박사건
오늘거로써 경수 과거가 어느정도 들춰졌네요. 경수가 왜 이번작품을 마지막으로하는지, 준면이를 싫어하는지 다 나왔어. 저 집안은 나중에 콩가루 꼴날듯...ㅎ 부부둘이만 좋아하면 뭐하나요 자식한테 서로 관심이 없는데. 그래도 경수 아들이라고 우리아들 한마디에 글쓰고 그러는거 진짜 애잔. 아빠가 아마 글작가인데 돈도 못벌고 하ㄷ가 경수가 대회 나가서 돈 타오니까 좋아하는거 보니 경수 글조차도 관심없고 돈에만 관심있었던듯. 그래서 경수가 애정결핍끼도 좀 있는듯 해요. 여주한테 가지말라고 하는거 ㅇㅅㅁ스럽지만 애정결핍이라고 생각할게여..ㅎ(나레기)ㅋㅋㅋㅋ 준면이는 그 사이에껴서 관음하면서 한번씩 경수 건들여주고 아주 대다나다.ㅋㅋㅋㅋ 진짜 경수한테는 집도 돈도 가족도 있지만 글만이 완전한 경수의 것이었네요. 난 다른거 다필요없고 경수만이 제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Richter
5등 축하드려여!! 콩가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정할수가 없ㄴ...( 경수를 안겨드리며 ) 도작가 다음편도 많이 사랑해주시구 알찬열매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6
부릉
8년 전
독자9
ㅕㅇ수에게 이런과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 아니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아이인데 어찌 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준면이의 속을 알 수가 없어요ㅠㅠㅠ 진짜루ㅜ........
8년 전
Richter
준묘니의 속을 모르시는건 당연합니다! 아직 준면이에 대해서 이야기한 것도 얼마 없어서...핳 그롬 도작가 다음편도 많이 사랑해주시구 부릉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7
우왕 ㅠㅠㅠ이것만 기다렷어요
8년 전
Richter
ㅜㅜㅜㅜㅜ저도 최대한 빨리 오고싶었는데 어쩜 글하고 시간이 딸리는지 ㅜㅜ 그래도 최대한 노력하고있으니 이쁘게 봐주세요!
8년 전
독자8
베가입니다
경수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아팠네요... 여주를 통해 마음도 끝도 좋았으면 ㅠㅠㅠㅜㅜㅠㅜ

8년 전
Richter
여주를 통해 마음도 끝도 좋았으면이라니ㅜㅜㅜㅜ 문장이 이뻐요ㅜㅜㅜㅜㅜㅜ흡(감격) 도작가 다음편도 많이 사랑해주시구 베가님 예쁜 댓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10
프링글습니다...아ㅜㅜ경수야ㅜㅜㅜ 경수 상처의 깊이가 꽤 크네요...ㅜㅜㅜ 경수야 괜찮아ㅜㅜㅜㅜㅜㅜ후ㅜㅜㅜ 준면아...넌...정말 ㅂㄷㅂㄷ... 글뿐이었다는게전부인 경수를 어떻게든 피곤하게 만드려는게 준면이가 의도한건가ㅜㅜ 아 미치겠다...ㅜㅜ 경수야 여주가 다 보듬어줄거야..우리힘내자ㅜㅜㅜ
8년 전
Richter
수많은 독자분들을 부들부들 떨게한 준면이는 아직까지 그렇게 많은 걸 한 것 같지않은데 대차게 까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아 고멘네!!!! 도작가 다음편도 많이 사랑해주시구 프링글스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11
플요입니다
경수가너무불쌍해요ㅠㅠㅠㅠㅠ사랑을못받고자라서뭔가여주한테집착할지도모르겟다는생각이드네욥
오늘도좋은글잘읽고가요♡

8년 전
Richter
아이고 이제야 답글을 다네요 겁나 많이 달아드리겠다고 약속했는데...하... 나란 닝겐... 우리 도작가 다음편도 많이 사랑해주시구 플요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비회원37.60
딸기붕어싸만코에요ㅠㅠㅠㅠ경수ㅠㅠ왤케 짠내나니ㅠㅠㅠ엄마나빠ㅠㅠ
8년 전
독자12
1등급이에요!
경수어머니의태도에 어린경수가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
그래도 지금은 여주가 있으니깐! 다행이에요!

8년 전
독자13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완전 많이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 평일에 학교 다니면서 계속 도작가 생각하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성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알고보니까 경수가 많이 상처를 받았네요ㅜㅜ우리경수ㅜㅜㅜㅜㅜ 작가님 짱짱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필력 대바규ㅠㅠㅠㅠㅠ 다음주도 오래 기다려야겠죠..눈무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Richt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의 일상을 방해하다니, 도작가가 나빴네여...^^ 뎨둉.. 도작가 다음편 열심히 써서 들고올테니 많이 사랑해주시구 댓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14
너와나의계절

분위기 너무 좋아서....심..
.. 쿵

8년 전
독자15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경수의과거이야기는언제봐도슬퍼요...너무마음아파요....진짜아들에게는아들취급도안한다는게....글을잘써서상받아오는걸로우리아들이라는말을들어보다니...ㅠㅠㅠ.....정말ㅜㅜㅜㅜㅠㅠ경수가여주를좋아하게된이유를알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알린 이에요 !
알람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마침 오늘 첨부된 브금도 제가 정말 좋아하고 많이 들었던 곡이네요 !
라스트 카니발이 약간 어둡고 무거운 곡이라서, 어두운 분위기인 이번 편을 읽으며 너무 몰입이 잘 되었어요.
몰입은 잘 되어서 좋았지만, 이번 편은 슬퍼서 기분이 착 가라앉았어요..
글을 읽는 내내 작은 관심 하나에 울고 웃는 어린 아이가 너무 안쓰러웠어요.
만일 그게 저였다면 저는 정말 우울증에 미쳐 버렸을지도 몰라요.
왜냐하면 저도 어린시절 혼자였던 적이 종종 있었거든요.
하지만 전 이만큼은 아니였던 것 같아요.
글에 다 쓰여있진 않지만 혼자서 힘들어 했을것이 눈에 보여서 걱정이 되네요..
마지막으로, 여름감기랑 메르스 조심하세요 !

8년 전
독자51
+ 그나저나 제본이라니 !! 그동안 사담을 눈 여겨 보지않았던 저를 용서하세요 ㅠㅅㅠ... 꼭 삽니다 꼭.
8년 전
독자17
베가
8년 전
독자26
준면이 정말 교묘하게 괴롭히네요 완전 영악함.... 경수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우리아들 이라는 말한마디 들으려고 저렇게까지..... 진짜 엄마도 너무하네요ㅜㅜ 어떻게 자기 아들한테 그럴 수가.. 아들을 어떻게 수단으로 이용할 수가 있지ㅜㅜ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가요ㅜㅜ
8년 전
비회원133.130
선댓!!
8년 전
비회원70.129
꽃잎입니다!! 다 읽고 댓글도 쓰고 올린 줄 알았더니.. 그냥 잤나보네요 어쩐지 확인을 누른 기억이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전 바본가봐요..
도작가 어렸을 때가 너무 안타까워요 그리고 친엄마 ㅂㄷㅂㄷ 무슨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도작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쓰럽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인 왠지 항상 무서워요 ㅋㅋ 읽을 때 마다 심장이 벌렁벌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작가님 워덯ㅎㄹㅎㅎㄹ

8년 전
독자18
뚜룹입니다! 저 ..근데 도부자... 도부자.. 도부자는.. 제본 안하시나요....?ㅠㅠ
8년 전
Richter
ㅎ하하ㅏ 도부자는... 짤의 의존도가 높은 글이기 때문에 텍스트만 읽으시면 재미가 반감되는 겁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아쉬운 소식 뎨둉함미다... (쮸글)
8년 전
독자173
아...!!! 맞아요 짤이 너무 잘 맞아요!!! 하핳 그럼 작까님 절대로 도부자 지우시면 안돼여.. 저 도부자는 두고두고 평생 읽을거에요!!!!!! 그럴거에요!!!!!!!
8년 전
독자19
굥숭이네 도담로
8년 전
독자30
저 이렇게 꼬박꼬박 댓글다는 글이 작가님 글이 처음이에요..'ㅅ' 경수가 글에 집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나왔는데 아 제가 평소에 글에 준면이가 문화찐따로만 나오지 않으면 다 좋아하는데 여기서 준면이는...ㅎㅎ 굉장히 부들부들스럽네요..ㅋㅋ 글의 마지막 부분에 저번 화 마지막 장면에 살이 붙여 좀 더 자세한 상황설명이 나왔는데 현실에서도 경수가 애정결핍을 가지고 저한테 집착해 줬으면 좋겠네요(상상만 해도 좋은 집착에 머리를 잡고 쓰러진다.). 그리고 제본.. 평소에 ㅂㅇㄱ이나 ㅍㅍ을 자주 읽기는 해도 제번에ㅜ별다란 소유욕을 느끼지는 못했는데 이번 제본은 어떻게 해서라도 겟또-☆하고 말겠어요(비장).
8년 전
독자21
저 한강돗자리쓰ㅠㅠㅠㅠㅠㅠㅠ아오늘 드디어 경수과거가 풀렸네요ㅠㅠㅠ아버지가 글쓰는 사람인건 생각도 못햌ㅅ는데 저런과거 알고나니까 지금경수가 글을 마냥쓸수있는 상황이아니라는게 이해가 되네요ㅠㅠㅠㅠㅠ아니 여주랑 뒤에 뭐더있을줄알았는데 거참 아니참...저기서 저기서 밤인데...뭐가 다있겠...죠....?ㅎㅎㅎ불맠...기대합니다...ㅎㅎㅎ제보뉴ㅠㅜ왜 20명밖에...ㅜㅜㅜㅜ꼭소장하고싶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경수의 아픈과거가 나왔네요ㅠㅠㅠ진짜경수가 가여워서 보듬어주고싶어요ㅠㅠ 근데 제본이라니...제본이라니!!!!!!!!!!!!꼭 사고싶습니다요ㅠㅠㅠㅠㅠㅠ꼭ㅠㅜㅠㅜㅠ
8년 전
독자23
예전이야기를 보니 여태 경수가 했던 행동이 이해가 되네요 앞으로 펼쳐질 두 젊은 남녀가 한집에 살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고 앞으로도 여주가 경수한테 애정 많이 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4
텅장입니다 / 엄마라는 사람이...새남편한테 잘보이려고 우리아들이라고 하면 무슨생각이 들겠어요..준면이는 정말 무슨 생각으로 경수가 글쓰기 대회에 나가게 설득한걸까요. 아니, 애초에 글쓰기 대회에 엄마 허락을 받고 나가야 했나요? 아무리 전남편같대도 그렇지..자기가 생각하기에 뺨맞았을거라고 생각하는거 보고 정말..이번화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가슴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됴륵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이런 걔슴아픈 일들을 겪었다니...★크흡으뉴뉴뉴뉴 글이 전부라니 아냐경수야ㅠㅠㅠㅠㅠ내가 이짜나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오늘도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27
하늘에피는꽃
하 자까님 제가 또 쓰차걸렸다가 방!!!!금!!!!!! 풀렸는데 마침 쪽지가 온 거 있죠? 왜인지 리히터 님 같았는데 맙소사!!!!리얼!!!!!!!도작가!!!!!!! 저 정말 기분 좋은 거 있죠! 도대체 왜 자꾸 쓰차 먹는지는 어이가 아리마셍; 다만ㅠㅠㅠㅠㅠㅠ도작가ㅠㅠㅠㅠㅠ 이번편 브금 제가 정!!!말!!!! 좋아하는 라스트 카니발ㅠㅠㅠㅠㅠㅠ 정말 분량 짱짱한데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쉬울 정도로 재밌었어요!!! 작가님 글은 정말 빠져드는게 장난 없는...? 야심한 밤에 올라오는게 신의 한수인 그런 작품이에요. 늦으막한 시간은 퇴폐미를 부각시켜주죠. 경수가 살짝 급한감이 없잖아 있는데, 저로써는...^^ 얼른 들이대라고!!!!!!!여주한테 들이대라고!!!!!!!!!! 준면이 나쁜남자미 괘좋잖아요. 너므 좋아...... 저 지금 코팩했는데 미소가 만개해서 주름이 자글자글해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음화는 또 어떻게 기다리는지ㅠㅠ 도작가 분위기상 섹시한 사랑 불마크라던가 불마크라던가 불마크라던가ㅋㅋㅋ는 잘어울리는데 달달한 연애전선은 상상이 안가고 그런데 로코퀸 리히터님께서 쓰시니 기대는 되고ㅠㅠㅠ 하 떨려 다음화 기대할게요. 요즘 일교차 심해요. 감기조심하세요!

8년 전
Richt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겁나 긴 댓글을 달아주시는것 같아여, 좋습니다 이런 자세! 항상 잘 읽고 있슴미다! 하늘에피는꽃님도 감기조심하시공 도작가 다음편도 많이사랑해주시떼! 댓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28
준면이와 어머니...정말 나빴네요ㅠㅠㅠ어린 경수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지ㅠㅠㅠㅠ정말 외로웠었겠네요 우리경수ㅠㅠㅠㅠ압박감에ㅠㅠㅠ
8년 전
독자29
독영수
8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어쩐지 경수 성격이 뭔가 과거에 어두운 일이 있었을법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작가님 섹시한줄만 알았는데 이런일도 겪었엇구나.. 토닥토닥 도작가ㅠㅠㅠㅠㅠ 힘들었지ㅠㅜㅜㅜㅜㅜㅠㅠㅠ 괜찮아... 이제 과거는 다 잊고 나랑살자!!!! 결혼해줘!!!!!!!! 나랑 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경수가 애정결핍인이뉴느 확실히알겠네요 준면인 왜이리 밉상인지(T^T) 막 여쥬가 경수 치유?해줬으면 좋겠는데 또 경수 집착이 여기서 더 심해지면 호러물로 변할.....ㅎ 잘보고가뇨~~~~~~~
8년 전
독자34
아이유 왔어요 작가님.일요일마다 작가님 글 볼수 있단 사실이 너무 즐겁고 신나네요ㅎㅎ 저 사실 제본 한번도 사본적 없는데 작가님 제본은 소장하고 싶네요! ㅎㅎ시험기간이라 기운빠지고 정신없었는데 힐링하고 갑니딘
8년 전
독자36
세젤빛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경수는 어렸을 때부터 결핍이 있었네요ㅠㅠㅠㅠㅠ아휴ㅜㅠㅠㅠㅠㅠ제 마음이 다 아파요ㅠㅠ 자기 자식을 저렇게 미워하다니.. 너무한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얼마나 억압되고 힘든 삶을 살아왔을까요ㅠㅠㅠ
8년 전
독자37
아진짜맴찢ㅠㅠㅠㅠㅠㅠ경수야많이힘들었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월요일이 되기 직전 일요일 밤은 항상 다음날이 월요일이라는 생각에 우울해 있었는데 요즘 이 시간에는 도작가 기다리느라 마음이 항상 설레이고 있어요 글을 기다리는 시간은 길게 느껴지는데 막상 글을 읽을 때에는 집중해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기분이에요ㅠㅠ 정말 주말을 기다리게 만드는 글이에요 잘 보고 가요~ 그리고 혹시 [부대찌개]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가능하면 부탁드릴게요!
8년 전
독자39
무제예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랜만에 인티 접속을 해서 밀린 글들 얼른 정주행했어요! 못 보는 동안 얼마나 애가탔는지ㅠㅠ
경수의 과거 글이 시작될 때부터 느꼈지만 어린 나이에 얼마나 숨이 막히고 애정이 그리웠을까요...
이번 글에서도 나에겐 관심도 없는 엄마, 그리고 우리 아들이라는 말을 듣지 못하면 아무 쓸모 없다는 경수의 말이 참 마음을 아프게하네요.
상을 받지 못하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예전으로 돌아간 모습에 어린 경수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지...
얼른 둘이 이어져서 경수의 상처가 여주랑 함께 하면서 치유됐으면 좋겠고, 여주는 경수를 이해해주고 잘 보듬어줬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40
작가님 돌김이여요! 으어 경수야ㅠㅠㅠㅠ 우리 불쌍한경수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설마설마했는데 저렇게까지 대우를 못받았을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ㅠㅠㅠㅠ 여주랑 경수랑 행복하기만했으면좋겠어요ㅠㅠ 여튼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ㅠㅠ 경수야ㅠㅠㅠ
8년 전
독자41
초록이입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브금인데ㅠㅠㅠ 요번에 나오네요ㅠㅠ 진짜 경수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ㅠㅠㅠㅜㅜ 얼마나 힘들었을까ㅜㅜㅜㅜㅜ 슬프다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작가님 제본이라니!!!!! 와ㅠㅠㅠㅠ 돈을 모아서 사야죠!!! 기다리겠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42
도식화에요! 아 진짜 읽는내내 찌통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제가 경수였다면 숨이 턱턱 막혀서 버티지 못했을거같아요 왜 경수가 여주한테 그러는지도 이제 조금 알거같고ㅠㅠ 다음이 기대되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3
리리에요!!진짜 리히터님글은ㅠㅠㅜ제 기준 인생글이라해도 과언이아니에여ㅠㅜㅠㅠ정말 보는 내내 경수가 얼마나 답답했을지 이해가 되는거같았어요 제가 글을 무지하게 빠르게 읽는 편인데 도부자때와는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이번 도작가는 정말 한글자한글자 읽고 다시 여러번읽어보는 중이에요! 다음편도 이전글들 읽으면서 기더리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44
오징어독자에요!!!와 진짜 뭔가 처음부터 기뻐하실거야라는말이 엄청 의미심장하다는건 느꼈는데 스토리가 나올 수록 기뻐하실거야가 나오면 저도 막 가슴이 쿵하네요..의미심장한 말이에요ㅠㅠㅠ요번 편도 잘읽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될지...ㅎ
8년 전
독자45
겨울입니다:)
8년 전
독자46
경수가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고 그 아픔을 여주가 달래주었으면 좋겠네욯ㅎㅎ 너무 잘보고갑니닿ㅎㅎ 수고하세요
8년 전
독자47
경수의 과거가 나왔네요ㅠㅠㅠㅠ 진짜 제가 경수였으면 버티지못했을것같아요.ㅠㅠㅠㅠ 다음글 기다리면서 복습하고있을께요!
8년 전
독자48
작가님 저 암호닉 [사랑둥이]로 신청해도 될까요?ㅠㅠ
신알신 쪽지 날아오자마자 들어와서 봤는데도 이렇게 시간이 지나있어요ㅠㅠ 정말 작가님글은 앞에서 봤던 부분 다시 올려서 보고 집중하면서 읽게돼요..너무 좋아요ㅠㅜ 오늘 브금 선곡도 너무 짱짱이고, 경수 아팠던 과거 이야기 알게 되서 좋구요ㅜㅜ 월요일 되기 전에 도작가 읽고 잘수있어서 행벅해여ㅠㅠ
아 그리구 제본나오면 저는 바로 확정인걸루 ㅎ
ㅋㅋㅋ오늘도 정말 잘읽고갑니다 아프지마세요!

8년 전
독자49
나니꺼입니다 작가님 고요하지만 휘몰아치는 태풍의 눈, 딱 그만큼의 감정이 경수를 흔들고 있눈 것을 보니 제가 다 아슬아슬하네요 비단 큰 경수뿐만 아닌 작은 경수도 너무나 위태로와 보여요 무엇이,누가,어떻게,왜 경수를 커버리지 못한 슬픈 혼자로 만들었을까 늘 궁금했는데 한명이 혹은 어느 것이 아닌 모두가 경수를 그렇게 만들었네요. 경수의 어린 날들이 너무 아파요 경수가 지금 느낄 두려움이 너무나 무서워요 경수가 가진 모든 아픔이 슬프네요 항상요 작가님 글을 보면 제가 가진 감정 중 보지 못했던 감정들을 보곤해요 늘 너무 잘 읽고 있다 말씀 드리지만 정말로 너무나 잘 보고 있습니다 새삼 이게 작가님 슬럼프 극복의 글이라고 하셨던게 생각나서 더 경이로워요 이런 감정을 그려 풀어내는 이 글이 얼마나 아름답고 또 좋은지 몰라요 작가님 오늘도 정말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50
세상에제가신알신을얼마나기다렸는지요ㅠㅠㅠㅠㅠㅠ진짜얼마나ㅠㅠㅠㅠㅠ정말경수는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글 만이 경수의 모든것이었다. 라는 말이 왜 이렇게 슬프게 들릴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엄마도 너무하고 새아빠도 너무하고 준면이는 더 너무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신알신 확인하자마자 왔어요 작가님!!!ㅠㅠㅠ 후ㅠㅠ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요 뭔가 아련돋고 불쌍하고.. 역시 경수는 아련 또는 찌통이죠!!ㅋㅋㅋㅋ 어린 날의 경수가 받았을 압박감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엄청 부담스럽고 힘들었겠네요ㅠㅠ 우리 경듀ㅠㅠㅠ 준면이가 차갑게 나올 때 마다 놀라고 가요ㅎㅎ 그리고 불맠이 안 나올 수가 없다니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 글들은 분위기상 한번 나와줘야죠 언제 나올지 기대되네요ㅎㅎㅎㅎㅎ 제본도 꼭 사고 말거에요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54
하트 에요. 어 우리아들 이란 단어가 이렇게 크게 다가올줄은 예상도 못했습니다 인정받고 싶다는 어린경수의 머릿속에서 자리잡아버린 그 생각이 얼마나 공감이갔던지
감정이 서서히 증폭 되고있는거 같아요 글보다 경수의 심리에서 말이죠 글에서는 아마 차차 드러나겠죠 여주와 여주의 관계 속에서요 아마 경수는 여주를 통해 어린시절을 또 감정들을 느끼는거같아요 인정받지못하는 도경수와 인정받는 김준면 이사이에서 어린경수는 아마 기댈곳이 없었겠죠 글만이 경수의 모든 것이였다 라는 말처럼요
글 오늘도 잘 느끼고 갑니다 고마워요

8년 전
독자55
부자 워더 입니다!!!
신알신 보고 놀라서 왔어요 ㅠㅜㅜㅜㅜ
경수ㅠㅜㅜㅜㅜㅜ우리경수 ㅠㅜㅜㅜ우리아들이라고 내가 매일 불러줄게ㅠㅜㅜㅜ

8년 전
독자56
준면이어우........경수어떻게해.......
8년 전
독자57
작가님 천재세요?????????ㅠㅡㅜㅜㅜ
8년 전
독자58
꼬르륵이에요!! 신알신와있길래 바로보러왔어요
우리도작가어두운과거??볼때마다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 왜이리얄미운건지...저만그런거 아니겠죠??ㅋㅋㅋㅋㅋㅋ다음편은 여주시점이라길래 더기다려져요. 빨리오세용❤️❤️❤️

8년 전
독자60
경수에게 저런 과거가 있엇다니ㅠㅠㅠㅠ 경수한테 관심없는 엄마도 너무하시고ㅠㅠㅠㅠ 준면이도 너무하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아무리생각해봐두저는암호닉을신청해야만할거같아요.....추천요정만으로는작가님을향한제사랑을다표현할수없어요!!!!!항상변태처럼글관음만했는데절이렇게꺼밍아웃하게하신이상책임지세요ㅠㅜㅜ오늘하루종일신알신기다렸는데역시통했어요♥제본.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그런의미에서제암호닉은[제본할렐루야]로가겠습니다!받아쥬시떼......♥
8년 전
독자62
네네스노윙
그렇죠!!!! 도작가 분위기상 불맠은 없을리 없죠!!!!!!!!!!!!!ㅎㅎㅎㅎㅎㅎ!!!! 아아 도작가 제본이라니 너무 신나서 둥둥둥두우둥 춤 추고 싶어요 진짜 돈 모아서 꼭 살고야 ㅠㅠㅠㅠㅠㅠㅠ 글 보고 축 쳐져 있다가 사담 보고 급 신나는 ㅎㅎ 경수가 사랑에 고팠던 날들이 너무 불쌍해요 준면아 동생인데... 피는 안 섞였어도 동생인데.. 8ㅅ8... 어쨌든 불맠 기대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63
진짜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진짜분위기가너무좋아요ㅠㅠ금손이신것같아요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64
아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어떻게 친엄마가 그럴수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5.76
우유퐁당!!!!
8년 전
비회원105.76
클래식이 이렇게 애절하게 들리는 건 처음인 것 같네요.. 댓글 쓰면서 계속 브금 듣고 있는데 바이올린을 약간 했던지라 바이올린 선율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ㅎㅎㅎ
경수는 엄마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엄마는 정말 왜 그러실까요ㅜㅜㅜㅜㅜ 단순히 우리 아들 이라는 칭호를 듣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을 경수를 보니 너무 안타깝네요... 경수가 애정결핍이 있다는 게 이상하기는 켜녕 당연하다고 여겨질 정도에요.. 거기다 준면이의 무시와... 글만이 경수의 전부였을 것 같네요. 준면이의 무시를 받지 않을 수 있고 엄마가 자신을 좋아해줄 유일한 수단이었으니까요.. 마음 먹먹해지는 이야기네요..
항상 느끼지만 작가님 분량.. 워후... 끊길까끊길까 노심초사했던때가 적어도 3번은 된 것 같아요. 진짜 분량 대단하십니다....
그나저나 불맠... 흐흫 비회원이라 비록 읽을 순 (눈물) 없지만!! 흐흡ㅜㅜㅜ 메일링 해주신다거나 클린버전 등 볼 수 있게라도 해주신다면 정말 절을 올릴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안녕하세요 죠스바에요^^ 암호닉처음으로 올라간건데 이게뭐라고 찾을때 엄청 두근두근했어요 ㅋㅋ완전기뻐여>< 오늘도 잘읽고갑니다..오늘은 경수 과거얘기가 너무 마음이아프네요...먹먹합니당 ㅠ우리아들이라는 말을 듣고 싶었던 경수를 볼때 장그래가떠오르더라구요..ㅠㅠ이번작품분위기 너무 좋네요
8년 전
독자66
밝음이에여!! 인티딱들어왓을때 쪽지가와있길래 왠지 작가님이엿을거같앗는데 아니나다를까 역시도작가알림이엿어요ㅠㅠㅠ 완전기다렸는데 내용은 우울우울하네요ㅠㅠㅠㅠ 도작가의 학창시절이 정말안쓰럽고 아픔이 많아보여서 보듬어주고싶엇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경수가 그동안 준면이한테 그런지 알거같아요ㅠㅠㅠㅠ엄마라는 사람이 자기아들한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헐 제본확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8년 전
독자69
사랑아 백현해
헐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도 엄청 힘들게 살았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문보우예요. 음 .. 눈물날 것 같아요. 경수도 그렇게 순탄한 삶을 살아온게 아니네요. 준면이의 이중적인 태도에도 조금 놀랐구요. 무엇보다 애정결핍이라는 소재가 너무 애달프게 느껴져요. 뭔가 항상 자극적인 글만 접하게 되는 터라, 찬찬히 작가님 글을 읽어 가는 것 자체가 즐거워요. 내용은 더할나위 없구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읽을테니 부담없이 글 써주세요!
8년 전
독자71
으아... 찌통...ㅜㅜ경수는 정말 힘들게 살아왔네요ㅠㅠ 휴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헐경슈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문어빵이에여 작가님!!
8년 전
독자75
조금 늦은 시간에 글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브금과 함께 도작가를 읽으니 너무 좋고 행복해요ㅠㅠㅠㅠ
저런 가정환경에서 태어나서 얼마나 힘든 나날을 보내왔을지.. 준면이 입장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서 너무 미워할 수만 없는 캐릭터인것 같아요ㅠㅠㅠㅠ 경수야ㅠㅠ 내가 '우리경수' 라고 불러주고 안아주고 싶네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8.107
비회원입니다 경수찌통...준면이속을알수가없네요 갑지기왜백일장을나가라고했을까요 ㅜ ㅜ엄마도나빠요 ㅜ그래도소둥한경수인데 ㅜ 여주가경수잘달래줬으면좋겠네요 저음일화의제가무심코상상한 그 뭔가일에집중하는차가운경수가아니라점점막여리고부둥부둥해숴야하는경수라서더덕막그래요
8년 전
독자74
토끼입니다!
8년 전
독자77
오랜만에 보는 도작가! 흠.. 어렸을때 시점이라..
우리 도작가는 참 어머니의 사랑이 고팠군요.. ㅠㅠ 너무 슬퍼요!
준면이에게 자꾸 무시당하는 경수 모습도.. 어머니의 사랑을 받기위해 노력하는 경수 모습도!!
오늘도 어둡어둡... 이런 경수가 기대는 여주에게서 경수가 또 자신의 어떤 모습을 봤는지 앞으로가 더욱더 궁금해져요.
다른사람을 통해서 볼수있는 내모습은.. 과연 어떤 기분일까? 이런생각도 해보게 되구... 엄청 기분신기할거 같아요 ㅋㅋㅋㅋ
아무튼 경수의 마음속 이야기 오늘도 잘 봤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76
요나에요! 아경수진짜ㅜㅠㅜㅜㅜㅜㅜㅜ완전 힘들고 아팠겠어요ㅜㅜㅜㅠㅜㅜㅜ진짜 한없이 사랑받아야될 나이에ㅜㅜㅠㅜㅜㅜㅜㅜ제가 가서 보듬어주고싶네요ㅜㅠㅜㅜㅜ저 제본나오면 진짜 갖고싶네요!!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212.26
도담 이에요!!! 경수에게 저런 과거가 있었다니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어머니라는 사람이 어떻게 애한테 그럴 수 있는지..ㅠㅠㅠㅠㅠ 준면이랑도 어떤 사이인지 궁금했었는데 어머니보다 더 나쁜 것 같아요 흑흡 ㅠㅠ
8년 전
독자78
작가님 ㅠㅠ 제가 고3이라 한동안 안들어오다가 왔더니 글을 연재하고 계셨다니ㅠㅠㅠ 보자마자 5편까지 스트레이트로 읽었어요ㅠㅠㅠ 제본 저도 하나 꼭 사고 싶습니다ㅠㅠㅠㅠ 제가 돈이 생기면 좋을텐데말이애요...... 콘서트 .. 티켓팅과 겹치지만 않기를.... 15회쯤 끝나면... 안겹치겠죠..? 안겹쳐야할텐데ㅠㅠㅠ 뭐 겹쳐도 제가 뭐 굶고서라도 ... 살거에요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다ㅠㅠ 아 맞다 그리고 저번엔 못했던 암호닉 신청하려고 보니... 하려던게 이미 되어있네요.. ㅠㅠㅠ 제가 암호닉같은거를 잘 까먹어서 하나로 거의 통일하는데ㅠㅠㅠㅠㅠㅠ 후.... [됴큥됴큥] 으로.. 신청할게요... 문자메세지로 보내놔야겠다..^^... 리히터님 작품..암호닉...됴큥됴큥.... 무튼 오늘도 작가님 글 잘 읽었습니다 :)
8년 전
독자79
찬샤에용!!작가님진짜글분위기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항상작가님글볼때브금틀고방에서불끄고봐요ㅠㅠㅠㅠㅠㅠㅠ이런분위기너무좋아요ㅠㅠㅠㅠ경수의어린시절이너무맘아프기도하고다음스토리가어띻게될지궁금해지네용!!!
8년 전
독자80
오덜트예요!!!! 경수의 삶은 무채색같아요....잔잔해보이지만 그 속에 고독이 가득히 담겨있는 흑백사진 느낌이 나요...둘이 꼭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누구보다 더 아름답게.. 되게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ㅜㅜㅜㅠㅠㅜㅜ
8년 전
비회원168.95
초로
경수가 상처가 엄청 깊네요 ㅠㅠㅠㅠㅠ 나중에 여주랑 잘되서 상처 치료받고 행복하게 살기를 ㅠㅠㅠ 준면이도 경수를 싫어하는 이유가 있겠죠 차차밝혀지겠지만 궁금해요 ㅠㅠ

8년 전
독자81
암호닉 [망고] 로 신청항게여 ㅠㅠㅠㅠ 윽 경수한테 어두운 과거가 있을 건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저렇게까지 관심받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아이인줄은 몰랐네요 ㅠㅠ 울 경수가 얼른 밝아져야 할텐데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
8년 전
독자82
작가님 오카와리에요 ㅠㅠ 항상 바쁘시군요 ㅠㅠ 그런데도 불구하고 항상 독자들이랑 소통하려고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수는 왤캐 아련한거죠 ㅠㅠ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아 제본나오면 당연히 살거에요! 그럼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얼른오세요!

8년 전
독자83
문지
와와와 분위기진심 대박이예요ㅡㅜㅜㅠ도작가한테 글쓰는거 배우셨나염??
빨리 간질간질한거 나왔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84
아..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 진짜 어떻게 저럴수가있지 너무했다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순덕이
오늘 화는 진짜 작가님이 필력이 정말 좋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화 인거 같아요... 경수에게는 어렸을때 부터 글이 무슨 의미였는지 여주가 경수에게는 어떤의미로 남아있는건지 정말 잘 알 수있었어요.... 엄마의 사랑을 바라는 경수는 진짜 애잔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짱드세여.. 완전 대박.... 그리고 제본 나오면 저는 바로 입금하러 달려나갈거에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86
[오렌지] 암호닉 신청할게요.작가님 맨날 알림만 뜨고 제대로 글 못 읽어 봤는데 이제서야 0편 부터다 읽게 되내요.......너무 감명 깊게 읽고 갑니다 경수 분위기가 정말 심상치 않아서 너무 좋아요
책 나오는거 기대 하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212.114
윰니에용
오늘은 경수과거가나왔네요...준면이도 얄밉..?긴하지만 어머니...ㅂㄷㅂㄷ...
그래도 아들인데 사랑좀주시지.. .
경수가 공허함을 느끼고 애정결핍이 있는건 8할이 어머니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8년 전
독자87
소설책방이에요 작가님!!!진심 오늘거 보는내내 경수 어떡해ㅠㅠ 이런 생각밖에 안들었던거 같아요 그나저나 필력이 너무 좋으세요ㅠㅠ 경수 생각이나 감정이 진짜 잘 전달된거같아요ㅠㅠㅠ 근데 준면아ㅠㅠ 도대체 왜 그래ㅠㅠ 부디 나중에는 경수랑 잘됐으면....경수엄마도 너무하네요 어떻게 아들한테.....부디 여주가 경수 마음을 치료해줬으면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88
경수불쌍..여주야 니가 잘해줘야해ㅠㅠㅠ그나저나 불맠이라니!!!!! 없으면 죠큼 아쉬울라그래똥.....☞☜ 기대할게요 작가님ㅎㅎㅎㅎ
8년 전
독자89
소녀입니다!!! 이랗게 경수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도아입니다 !워진짜 도작가만의말할수없는분위기가있는데그것이바로경수의과거가있었기때문이아닌갸쉽네요ㅠㅠㅠㅠㅠㅠ준면이진짜나쁜사람 ...8ㅅ8 엄마도진짜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얼마나호탈하고슬퐀을까요ㅠㅠㅜㅜ오늘글도잘읽고갑니다 !월요일부터잘보내세용 !
8년 전
비회원53.204
바퀴예요!...어머님 진 나쁜사라미시네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경수'한테 왜그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도 나쁜싸람...경수가 지금까지 심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ㅠ
8년 전
독자91
이런글 진짜 내스타일!!!ㅠㅠㅠ
8년 전
독자92
비 왔어요
어머니 나빠요ㅠㅠㅠㅠㅠ준면이는 새 가족을 마음에 안들어 하는 것 같은데... 그걸 경수한테 푸는 느낌ㅠㅠㅠㅠ마음 좀 열어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온전히 '경수'에게 관심을 가져준 사람은 여주 뿐이구나ㅠㅠㅠㅠㅠ 많이 외로웠을 것 같아요 안아주고 싶네요 진실된 사랑을 받을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자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잘맞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그리고 작가님 불맠...ㅎ...(기대)(수줍)

8년 전
비회원162.17
자까님!!!!! 호비임다!!!! 와 진짜 가족한테서 무관심하고 외면 받는 경수보면 짠하네요 진짜ㅜㅜㅜㅜㅜㅡㅜ나 이런거에ㅡ약하단 말어요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 그렇게 안생겨가지고 나빴어.. 경수가 이제 여주한테 점점 의존?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것같아서 좋네요 엏핳헣헣 작가님 글은 언제나 사랑입니당..♥️
8년 전
독자93
직목디오 입니다!! ...와 경수가 진짜 힘들다는 것도 모자라서 사랑도 제대로 못 받았다는 걸 알 것 같네요... 처음으로 자신에게 다가와 준 여주를 놓치면 안될 거 같네요. 뭐ㅎ 놓칠 일도 없겠지만ㅎ
8년 전
비회원215.43
응급실가노사
우아 경수... 진짜 외로웠겠어요... 안쓰럽...

8년 전
독자94
찌통 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아들이라는 말듣기위해서ㅠㅠㅠㅠ하ㅠㅠ
8년 전
비회원143.82
암호닉 신청합니다!
[혹시몰라경고하는니니]

비회원이라 이번엔 진짜 눈팅만 하려고 했는데 뻐렁치는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고

잘나가는 미남 작가 치고는 너무 외롭게 사는게 의아했는데 그런 배경이 있었네요.. 아버지 글도 흥미롭고... 짠내나는 경수지만 앞으론 달라지는 모습도 보이겠죠?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8년 전
독자95
스티치여요♥ 아 경수 너무 불쌍하네요ㅠㅠㅠㅠ 엄마도 너무하고 다 너무해요ㅠㅠㅠㅠㅠ 경수가 어서 치유되었으면 좋겠어여...ㅠ 퇴폐적인 분위기도 좋긴하지먼요...ㅠ
8년 전
독자97
후니야예요! 경수의 악몽에 나왔던 목소리는 준면이였나요.. (궁예) 경수의 아버지가 작가지망생.. 경수가 아버지의 글을 보는 장면 뭔가 찡해여.. 우리 경수 ㅠㅠㅠㅠㅠㅠ 어머니가 '우리 아들' 이라고 한 마디 해 주시는걸 듣기위해 그렇게 필사적으로 글을 쓰고 좌절하고..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7.139
작가님!!!!!!통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ㅏ 암호닉 감격쓰...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ㅠㅠㅠ제본확정이라니 너무 들뜨네요 ㅎ하하하ㅏ..♡ 도작가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찬효세한이에요!!!저런나쁜것들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ㅜ경수같은아들어딨다고 썩을년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경수ㅠㅠㅠㅠㅠ언른여주랑 러브러브해라ㅠㅠㅜㅜ오늘편도 너무좋아영...♡
8년 전
독자99
아...경수야..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안타까우ㅜ
8년 전
독자100
잘자요
엄마한테서 우리 아들이라는 말 듣고 울었을 경수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파요 또 준면이만 예뻐해주고 경수는 없는 사람 취급하니까 얼마나 가슴이 무너졌을까요 대회나가서 상 받아와야 한다는 혼자만의 압박?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거 같아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141.35
하치에요

저런... 썩을... 후... 그래... 참아야 하느니라... 제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비회원도 된다면..!!!!!!!!!!!!!

8년 전
독자101
처음 글 읽었을땐 도작가 뒤에 이런일이 있었을지 상상도 못했었고 그냥 평범한 재밌는 글인줄 알았는데요... 진짜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님이 허투로 쓰시는게 아니다라는걸 알것 같네요... 문법이며 맞춤법이며 다 완벽,,,ㅠㅜ 저도 제본나오면 어떻게나올지 궁금하네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6.183
작가님 [내사랑우리사랑]으로 암호닉신청해도 될까요??
늘 글 잘보고있습니다!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으신것 같아요 특히 감정선표현에서 항상 감동받고 거듭해서 읽어봐요ㅠㅠㅠㅠ 완잔 짱짱bb

8년 전
비회원202.59
[루양]이에요! 전 오늘도 도작가는 분위기로 취향저격당하는 건가요... 도작가님은 애정이 결핍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자라왔네요ㅜㅜ 그저 원했던 건 관심뿐이었는데 어찌 가족이란 사람들이 저렇게 매정할 수가... 그러니 도작가가 먼저 다가와준 여주한테 끌렸던 거 겠죠ㅠㅠ 그럼 앞으로 도작가의 집착은 무궁무진한 걸로..흐흐흫흫(기쁨을 주체하지 못한다.) 리히터님 만세!!!!
8년 전
독자102
궁금이에요ㅜㅜㅜ 아 진짜 경수 과거 얘기 정말 ㅜㅜㅜㅜㅜㅜㅜ 맘이 아파요 어떡해 경수가 왜 애정결핍인지 잘 알겠어요 진짜 보듬어주고싶다ㅜㅜㅜㅜㅜㅜ 경수야ㅜㅜㅜ
8년 전
독자103
됴레미 에요우오웅!! 오늘은 경수의 어두운과거이네요..약간 애정결핍걸린것같고 마냥 여주와 사귄다면 암청 집착할것같은기분 ㅠㅜ 도경수인데 뭔들 안좋겠습니까 하아 ㅠㅠㅜ 오늘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104
초코나무숲!!!!!!!!!!!!!! 작가님 뭔데 이렇게 오랜만이에여 맨날 말로만 사랑한다구 하구 이렇게 독수공방하게 내버려두기 있기없기???? ㅡㅅㅡ 넘해여 혼자 외롭게... 글잡 볼것두 업ㄱ는데ㅔ.... 진챠 나빠써..... 그리구 경수ㅠㅠ 이런 슬픈일이 있을줄이야 그냥 준면이랑 사이가 안좋구나 했늦데 이복형제 그리구 나븐 엄마; 아련한 아버님; 경듀는 아버님을 닮았구나... 그래꾸나.... 이제야 먼가 ㅋㅋㅋㅋ 좀 이해가 되는거같기두 하궁? ㅎㅅㅎ 다음편 보려면 또 일주일 기다려야하는거져...? 하 그래두 리히터님 만날수만 있다면... 제가 뭔들 못하리오.... 8ㅅ8
8년 전
독자105
아..김준면...나빴어 진짜 도경수한테 왜그러는거야 경수네 엄마도 진짜아들은 경순데 왜 준면이한테 진짜 아들처럼 행동하는건데ㅠㅠ 경수가 그래서 엄마한테 관심 받을라고 무리해서 대회나가는건데 결국엔 또 상 못타니깐 관심도 안주고 경수만 불쌍하고 여주한테 집착하는 이유를 알겠네ㅠㅠ 사랑이 필요한거였어ㅠㅠ
8년 전
독자106
스폰지밥이에여
ㅠㅠㅜㅜㅜㅜ아ㅠㅠㅠ경수같은 아들 어디있다고ㅠㅠㅠㅠ짐짜ㅜㅠㅠㅠ너무하네ㅠㅠㅠ다들 ㅠㅠ륵륵 ㅠㅜㅜ다음 편 여주시점 ㅠㅠㅜ 기대되요

8년 전
독자107
건빵입니다... 작가님 글은 문장들이 너무 좋다는 생각을 매번 글 읽으면서 합니다ㅠㅠㅠㅠ 밤에 글 읽으면 분위기도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 제본 나오면 저도 갖고 싶네여..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려져요 잘 읽고 가요!
8년 전
비회원14.130
[밤이죠아] 작가님 다시 암호닉 신청합니다! 와.. 이글 진짜 경수ㅠㅠㅠㅠ안아주고싶네요 위로해주고싶어요ㅠㅠㅠ경수야ㅠㅠ아...가슴아파ㅠㅠ
8년 전
독자108
ㅠㅠㅠㅠ 경수 불쌍해ㅠㅠㅠ 엄마 나쁘시네요ㅠㅠ
8년 전
독자109
경수의 삶이 너무....불쌍하면서도 안타깝네요
8년 전
독자110
설탕이에요ㅠㅠㅠㅠ 경수 과거 짠내ㅠㅠㅠㅠㅠㅠ무슨 글 쓰는 기계취급이나 당하고... 진짜 애잔..☆
8년 전
독자111
경수 과거 맴찢ㅠㅠㅠㅠㅠ사랑받고싶은 마음에 글을 썼는데 도경수가 아닌 도경수의 글을 좋아했단 말이...ㅠㅠㅠ
8년 전
독자112
GIF
아퀼라예요!!!안떠날게여ㅜㅜㅜㅜ자까님 ㅜㅜㅜㅜㅜ도자까ㅜㅜㅜㅜ후ㅜ어어엉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우우ㅜㅜ어어어어어우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3
포도가시. 어떡해요 경수...ㅠㅠㅠㅠ 어렸을 때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보면 저캐릭터에 준면이가 진짜 어울리는거같아요..bb 준면이는 일부러 경수가 저렇게 될 줄 알고 처음부터 막 대회 밀어주는 척한건가요ㅠㅠㅠㅠㅠ? 준면이 나빴어어ㅓㅇ..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경수 엄마도 완전 나빴어ㅠㅠㅠㅠ 어떻게 자기 친아들한테는 그렇게 매정하게 대하면서 준면이 한테는 엄청 잘해주고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 여주한테 집착??까진 아니더라도 계속 잡아두려고 하는게 왠지 아주 쪼오끔..? 이해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4
간절한 입니다 경수야 안타깝다진짜...준면이는 무슨샌각인지 모르겠다 왜 경수를 글에만 빠지게 만들어ㅛ지 아주머니가 경수 보면서 그전 아버지 생각하라고 그러는 건가
8년 전
비회원166.45
별에서 온 북극곰입니다 경수에게도 사연이...ㅠ 애정 결핍 좋네요.. 경수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기가 한 결 수월해진 것 같아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136.232
호구에요!!
엄마의 사랑을 받기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 경수가 너무 안쓰러워요. 글을 쓰기 시작한건 엄마때문이 맞지만 경수는 아빠를 항상 마음속이 품어온것 같아요! 경수의 첫글이 청춘의 가격인데 아버지가 끝내 다 완성하지못한 그 원고의 제목 또한 청춘의 가격... 어쩌면 경수는 아버지의 글을 완성시키고싶었던게 아닐까요...?(궁 싫어하신다면 죄송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닻별이에요! '울음에 염증이 생겼다.' 이 구절이 왜그리도 제 가슴에 와닿았는지 모르겠네요. 아들이라는 소리가 너무도 간절했던 경수였는데. 엄마라는 이름하에 친아들에게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정말 화가 나네요. 후하후하.. 우선 화 좀 가라앉히고.. 아무튼 경수가 글에 집착하면서도 도망치고싶어하는 이유. 이번편에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본.. 허허 여기 김칫국 마시고 있는 1人 추가요..ㅋㅋ 전 벌써 제 손에 들려있을 제본생각에 굉장히 흐뭇하네요 한편한편을 이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제본 받게 되면 설레는 것으로 모자라서 너무 좋아서 심장터질지도... 쿨럭. 아무튼 이번편도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116
헐제본이라니 대박
8년 전
비회원38.185
헐 대박 제본 확정이라녀; 쩔어 불맠 좋져..진짜 좋은데...전 정말 좋아하는데...
8년 전
독자117
란도 초콜릿이에요ㅠㅠㅠㅠㅠㅠ경수의 가정사?성장배경?이 너무 안쓰럽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본이 나온다니 아마 제가 처음사는 제본이 될듯헤요 기대기대되여!!
8년 전
비회원160.169
쪼꼬미에요!! 이런ㅠㅠㅠㅜㅜㅜㅜㅜ우리 도작가한테 그러지맙시다ㅠㅠㅠㅠ 오늘 보는데 작은 관심 하나가 필요했던 어린 경수 모습이 너무 슬펐어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8.76
작가님 엘르이옵니다. 경수야 무슨 저런가족이 다있니? 응? 아오, 내가 너 대신해서 잔소리좀해줘야겠다 경수야 그나저나 작가님 제본이라닛!! 제본이라닛!! 사랑해여!!!
8년 전
독자118
은하수에요! 준면이는 하는 짓이 왜 저렇게 얄밉고 재수없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생기면 다야? 어? 잘생기면 다냐고?!!!..그래..준면이처럼 생겼으면 괜찮지...그래도 경수 아프게 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경수가 얼마나 불쌍하게 살아왔는지 느껴지면서 왜 경수가 애정결핍까지 생겼는지 이해가 되네요ㅠㅠㅠ여주가 경수를 잘 치유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19
아경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아픔이ㅠㅠㅠ많은아이였둔요ㅠㅠㅠㅠㅠㅠㅠㅠ학교가는길에 푹빠져서읽었너요ㅠㅠㅠ!!!!!!작가심감사합니다ㅠㅠㅠ엉엉유ㅠㅠ경수야ㅠㅜㅜ
8년 전
비회원92.181
환상입니다-제 암호닉이 저기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 하네요! 경수가 글만이 전부인, 자신이 인정받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이 너무 슬프네요. 그러면서 경수가 여주에게 어리광을 부렸다는 사실 자체가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요. 저 집안 참..그리고 경수는 엄마가 했던 말처럼 제 아빠의 재능까지 닮았네요. 그런데 그 책 제목. 청춘의 가격. 익숙하네요. 경수가 아빠가 남기고 간 글들과 어떤 또 다른 관계가 있을지 궁금해져요. 우리 아들, 이란 단어 참 단순하고 쉬운 단어인데 이 단어를 통해서 경수가 애정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 너무 잘 드러나요. 정말 글을 왜 이렇게 잘 쓰시는지.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20
세균맨!
엄마한테 관심도 못 받고 형에게 무시를 받기도 하고.. 경수 과거사가 너무 맴찢이네요ㅠㅠㅠ.. 그런 과거때문에 경수가 여주를 쉽게 놓아줄 수 없는다는게 더 맴찢...!

8년 전
비회원113.155
꼭 불맠 메일링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아니면 클린버전이라도ㅜㅜㅜㅠㅠㅠ비희원이라 못봐오ㅠㅠ
8년 전
독자121
중독
8년 전
독자122
와 미쳤어요 이번편 와ㅣ;ㅁ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진짜....제맘을 후려치셨음....
과거 너무 맘아파 ㅠㅠㅠㅠ왜 경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들이야 ㅠㅠㅠ 내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분위기 너무 죠아....애정결핍.... 갱수야 이제 내가 너에게 애정을 주면 되는 부분이니?
그렇다면 난 자신있어...이 세상 누구보다....★ 날 거부ㅎr지마 경수쨩!!!! 워더!!!!!!!!!!!!!!!!!!!!!
작가님도 워더....금손....작가님 제 방에 납치해서 하루종일 글만 쓰게 하고 싶네여 ㅎㅎㅎㅎㅎㅎ
불마크롷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핡 농담이구여 제본나오면 하 당장살겁니다 300~400이라니....
맨날 봐도 안질려염 ㅎㅎㅎㅎㅎㅎ 사랑해염 ㅎㅎㅎㅎ♥

8년 전
독자123
나호에요! 경수가 삶을 포기하지 않은게 용하다 싶을정도로 혐오스러운 어머니네요... 준면이도 조금만 더 고운 시선으로 경수를 바라봐줬으면 좋았겠다 싶지만 준면이 입장에선 또 자라온 환경같은 걸 고려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ㅠㅠㅠ 이번화는 왜 '글'이 경수의 전부였던건지 십분 이해하게 해주는 화였습니다! 아, 저도 시덥잖게 청춘을 위로하는 책들에는 별로 정이 안가더라구요ㅋㅋ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이 유행이었을때도 엉? 왜 아픈데 청춘이여.. 뭐 그런 생각도 했었던 것 같네요ㅋㅋㅋ 이번 편을 읽으니 지난화였나, 지지난화에서 경수가 세상 사람들을 보던 시선이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ㅠㅠㅠㅠ 또, 저렇게 애정이 부족한 아이에게 타인이 먼저 관심을 가져주고 본인을 바라봐주니 얼마나 기뻤을까요ㅠㅠㅠ '청춘의 가격'은 경수가 아버지의 글에서 영감을 받았던건지, 뭐 이러나저러나 아버지의 '청춘의 가격'과 관계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자까님 화이팅 XD
8년 전
독자124
규니니에요...!!!! 아 저녁에 보고 잤어야는데ㅠㅠㅠㅜㅠㅜㅜㅜ오늘도 역시 비지엠ㅠㅜㅜ 제가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 어떻게알곻ㅎㅎㅎㅎ분위기 너무 잘 맞아요ㅠㅜㅜ 우리 안쓰럽고 안타까운 경수ㅠㅠㅠ여주가 빈 경수마음을 빨리 채워줫으면ㅠㅠㅜ
8년 전
독자125
[호두] 암호닉신청이요!!!! 친구가 알려줘서 봤는대 와 진짜 대박이네요.... 글 전체의 분위기가 무겁기도한대 그렇다고해서 부담되는것같지도 않네요
8년 전
독자126
늘봄이예요 .. 보는내내 맴이 찢어졌어요 ㅜㅜ 울경수 어째요 ㅜㅜ 사랑받고싶어도 사랑받지못하는 ... 아 글구 준면이 너무 밉상 .. 때리고싶음
8년 전
독자127
분위기가 네 취향을.....탕탕 저격했........끄아아아 완전 좋아요....세세한.감정선이며 ㅠㅠㅠㅠ 경수가 너무 불쌍한것 같기도 하고....사랑받고싶을 나이일텐데....ㅠㅠㅠ
8년 전
비회원45.241
세일러훈
아ㅠㅠㅠ 저였으면 글이고 뭐고 다 포기했을 것 같은데.. 아이고 도작가님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런 배경이 숨어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냥 화목은 아니어도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을 줄 알았는데.. 뭐 그것보다도 그냥 경수가 나..그래 나란 문하생과 어서 사랑에 빠져버렷..!으면 좋겠네여 다친 마음 치유해 가시길.. 나같은 문하생 또 없을 걸..^^

8년 전
독자128
1월의봄입니다.....경수의 과거 먹먹하네요...아버지가 작가 지망생이었다니...그리고 청춘의 가격...사랑받기 위해서 글을 썼었네요...도작가의 집착 좋네요..계속 함께 있을게요!!
8년 전
비회원172.235
[두나] 암호닉 신청이요!!!
이제야 하네요 ㅠㅠ 글 잘보고있어요!!
시험기간이라 많이 고달프지만 작가님 글보면서 힐링하고있네요 ㅎㅎ
추천요정되고갑니당

8년 전
독자129
작가님 [꽃]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이런 참한 작품을 왜 이제서야 발견했는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두콩이예요 'ㅂ'
드디어 경수 과거가 나왔네요 묵혀있던게 풀린느낌ㅎㅎㅎㅎ 도작가 책 나오면 당장 사아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32
[면낑]
안녕하세요 작가님 면낑입니다. 오늘도 좋은 글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글을 보면 항상 새벽비에 젖어 눅눅해진 종이를 보는 느낌이 드네요. 감성적인 글이라 그런거겠죠?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유명한 책을 읽었습니다. 그 뒤에 그 책을 쓰신 작가님의 삶을 보니 딱히 공감이 가질 않더군요. 아픔은 없을 것 같던 속된 말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분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제목의 글을 쓰신 걸 보고 모순적이라 그 책은 지금 제 책장 제일 위에 올려뒀습니다. 그에 비해 아픔이 많은 경수와 꿈을 위해 온 청춘을 바친 경수 아버지의 글은 꼭 읽고 싶네요. 글을 쓰는 게 좋아서 쓰던 경수는 사랑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글을 이용하고 또 그 글에 상처를 받았네요. 여주가 상처를 덮어줄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작가님 ㅋㅋ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p.s 제본이 나온다면 꼭 구매하고 싶습니다.

8년 전
독자133
보는데 눈물이 와르륵 쏟아지더라구요 저런집안에서 살아온다면 진짜 저는 철저하게 무너졌을텐데.. 경수가 왜 그랬는지 이제 다설명되네요 아 너무 가슴이 미아져요ㅠ
8년 전
독자134
경수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난 절대 너를 떠나지않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5
안녕하세요! 밈아입니다ㅜ 요즘 시험기간이라.. 잘 못 오지만 그래도 이 글은 꼭 보랴 구 노력하고 있어요!!경수가 너무 안쓰러워요.. 왜 애정결핍인지 이해가 가고.. 엄마라는 분이 정말 못됐다 싶기도 하고.. 지루한 공부에 힐링하고 가요~~ 이번 편도 정말 감사합니다!제본 정말 구매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35.243
베네입니다. 경수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가족들이 원하는건 도경수가 아닌 도경수의 글이라는 걸보고 심장이 쿵 떨어지는 기분이였어요
8년 전
독자136
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괜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7.17
리잰이에요!! 경수 불쌍해요ㅠㅠㅠ 어렸을 때부터 있던 애정결핍이 여주한테 터지는것같은ㅜ.ㅜ...... 우울하지만 이런 분위기 제가 진짜 좋아합니다..ㅎ
8년 전
독자137
여니 에요!! 암호닉신청하고댓글첨달아서 두큰두큰.,분위기너무좋아여ㅠㅠㅠㅠ ㅠㅠㅠㅠㅜ쵝오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디자인과세요..?저두....하하과제땨문에힘드셧죠ㅠㅜㅜㅠㅍ 이제 방학이에요하하하핳ㅎ 재밋는글써쥬세용ㅎㅎㅎㅎ감싸합니다 너무재미잇더요ㅠㅠ 완전ㅅ제스타일ㅠㅠㅠ
8년 전
독자138
애기경뚜
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말이너무이뻐여ㅠㅠㅜ이런거진짜좋아요ㅠㅠㅠㅠㅠ향기를 품에안았데ㅜㅜㅜㅜㅜㅜㅜㅠ좋다ㅜㅜㅜㅠㅠㅠㅠ제본꼭 소징히고싶어요 ㅎㅎㅎㅎ 징ㄴ나 인티에서 간만에보는....금손....♡♡♡♡♡♡♡

8년 전
독자139
라즈베리에요!!!! 저 깜지 쓰다가 너무 팔아파서 들렀는데 한참전에 신알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경수가 너무 불쌍해요.... 준면이는 경수를 대회에 내보내서 뭘 얻으려 했던건지 도통 감이 안오네요 아님 글에 나와있는데 제가 이해를 못한건 아니겠져...? 우리아들 한마디에 악착같이 글쓰는 경수가 너무.... 너무.... (울뛰)
8년 전
비회원202.214
뿌뽀뿌에여!와진짜...분량이랑내용이랑모두다대박입니다...작가님은어째더나아질수도없다생각했는데거기서더성장하셔서또더좋은글을들고오세요 언젠가작가님이쓴로맨스소설꼭읽고싶어요!
8년 전
독자140
끄으ㅠㅠㅠ마음이 아푸다......경수야ㅠㅠㅠ글에서 짠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어디안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1
이웃집여자에요~~ 자까님 도자까님ㅜㅜㅜㅜ 이런사연이가잇었어 울 도자까님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2
세상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 아자까님 실례가 안된다면 글에 관해 얘기나누고싶어요ㅠㅠㅠㅠㅠ 저도 작가가 꿈인 학생인데ㅠㅠㅠ얼마전에 상을 받았었거든오ㅠㅠㅠㅠㅠㅠ아 자까님 저를 가져쥬시죠...글 진짜 묘사를 어떻게 저렇게하시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사랑합니다 진 혹시 메일주소같은건 없나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3
답글 달아줘요ㅠㅠㅠㅠ잉 ㅠㅠㅠㅠㅠㅠ 마성의 글쏨씨같우닝 ..!!!!! 나를 이렇게 가슴 뛰게 하다니 ㅎㅎㅎ하......사랑해요 제본 진 기대할게요
8년 전
Richter
하하 제가 글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운 사람도 아니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메일 주소 남겨주시묜 연락 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작가가 꿈이신데다가 상을 받으셨다면 저보다 더 잘 쓰실 것 ㄱ...예...
8년 전
독자164
아님미다 거창한게 아니구 백일장에서 상받은거일뿐인걸요..ㅠㅠㅠㅠㅠ아 사랑합니다 제사랑부터받으시구요ㅠㅠㅠㅠ 내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다니..흑 감동이다!! 다음편 기대할게요ㅠㅠ♡♡♡
8년 전
비회원55.15
ㅠㅠ도작가님ㅠㅠ
8년 전
독자144
키프리썬이에요! 오늘 글의 경수는 되게 애잔한 느낌이네요ㅠㅠ 준면이랑 아버지랑만 사이가 안좋은줄 알았더니 어머니한테서도 거리감을 느낄줄이야ㅜㅜ 경수는 파고들수록 한없이 불쌍해지는 캐릭터네요 여주랑빨리 행쇼했으면!
8년 전
독자145
제본 기대할께요! 거지이긴하지만ㅠㅜ 자까님글은 안살수가 없을거같네여!!
8년 전
독자146
핫초코에요 경수가 애정결핍이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자라왔구나 준면이한테 결과적으로도 항상 질수밖에없고...ㅠㅠㅠㅠㅠ능력은 있지만 자신감도 그렇고ㅜㅜㅠ흐허ㅠㅜ경수아ㅓㅠㅠ
8년 전
독자147
전화에요!! 사랑받고싶어서 경수의 모습이 처절해보여서 안타깝네요ㅠㅠㅠㅠ 왜 애정결핍이 됐는지도 알거같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 진짜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148
헌신이에요!!!어제 오늘 너무 바빠서 이렇게 늦게 댓글을 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오늘도 역시 분위기가 너무 좋아여! 저는 이런 위태로운 분위기의 글이 참 좋더라구여 문장 하나를 읽어도 조마조마 거리며 보는 그 때의 쾌감이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어여..글이 진행될수록 더 궁금해지는 글이에여!오늘도 너무너무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49
[도티즌] 암호닉 신청 될까요..아..아..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경수의 과거ㅠㅠㅠ준면이 너무 얄미워요 .. '글'만이 경수의 모든 것이었다 이 문장이 되게..슬퍼요 보듬어주고싶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50
빽이에요!! 으아 경수의 과거가 이랬었군여...... 준면이 항상 착하고 순딩순딩한 글만 읽었었던지라 되게 색다르고 느낌이 오묘하고 그래용....!!! 다음편에서 또 뵐게요~~
8년 전
비회원93.15
작가님 ㅠㅠㅠ 분위기도 완전 취저고 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ㅠㅠ
ㅠㅠㅠㅠㅠ이런 좋은 글 읽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앗 그리고 암호닉 신청할게요! [비타민씨한알씩] 이걸루요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1.31
리히터님 안녕하시여! 밤하늘입니당 경수의 애정결핍이 절실히 이해가 가는거 같아요 엄마의 태도는 정말 경수를 자신의 배로 낳은것인지 의심까지 되는...ㅇㅅㅇ
아아! 만약...불맠을 해주신다면....음...나중애라도 비회원 메일링을 해주실 수는 없을까요...? 하핳 가입에 힘써보겠지만 쉽지가 않네요..

8년 전
독자151
안녕내게다가와 입니다~~~ 어머어머 경수의 과거는 마음을 아프게 만드네요. 경수의 현재에는 여주가 있으니 마음을 놓을 안식처라고 생각하면 될까요..미래에는 누가 있을지..
8년 전
독자152
이슬비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경수가 짠내나지만 ㅠㅠㅠ 여주한테 더 집착해줬으면 하는게 제 바람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53
경수야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빅이다다아아ㅏ아ㅏ유ㅠㅠㅠㅠㅠㅠ와아ㅏㅠㅠㅠㅠ글 진짜 대박이에요ㅠㅠ 걍수 과거가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64.106
룰루꾸꾸입니다♥
아진짜 분위기....어쩔거에여ㅠㅠㅠ분위기 장난아니에요....작가님만의 글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진짜 있는거같애요ㅠㅠㅠㅠ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ㅠㅠ그와중에 경수 짠내...☆

8년 전
비회원50.7
[짱짱맨]암호닉신청이요!! 자가님 진짜ㅜㅜ 사담도 챙겨보고있는데 수위 ㅎㅎ라니요ㅎㅎㅎ바람직하셔라...ㅎㅎㅎ너무 글잘풀어내시는것같아요ㅜㅜ 계속읽어도 안질려ㅜㅜ 짱짱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88.37
허니콤보예여 ㅠㅠㅠㅠㅠㅠㅠㅠ제본이라니!!!! 제본저신청할꼬예여 알겠져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리히터님 글솜씨에 감탄하고갑니당~!~
8년 전
독자154
우바우에요 ㅠㅠㅠ이렇게나 늦게 신알신을 알아차리다니ㅠㅠㅠㅠ하루 지나서 본게 너무 아쉬울정도로 흡입력있게 봤어요!!!! 경수야ㅠㅠㅠㅠ경수..우리경수..ㅠㅠㅠㅠ여주한테서 위로받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55
[프라푸치노]신청될까요?ㅠㅠㅠㅠㅠ경수가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6
핑쿠핑쿠
헐ㅜㅜㅜㅜ진짜ㅜㅜ여주가 경수한테 막 살갑게 해줬으면 좋겠지만ㅜㅜ분위기상 그리고 여주 성격으로는 그러지는 않겠죠?ㅜㅜㅜㅜ진짜 엄마 너무했다ㅜㅜㅜ경수야ㅜㅜ너가 최고야ㅜㅜㅜㅜ진짜ㅜㅠ누가 그랬어 누가 우리 경수한테 칭찬한마디 관심하나 안줬어!!!ㅜㅜㅜ이제는 내가 줄께ㅜㅜ그러니까 상처받지마ㅜㅜㅜ이제 여주만나서 상처받지말고 행복해야된단말이야ㅜㅜㅜㅜㅜ경수야!!!내새끼!!!!♡♡♡♡♡ㅜㅜㅜ

8년 전
독자157
경수 과거 너무 맴찢이에여ㅠㅠㅠㅠㅠ 사랑받고 자라지 못한게 왜 저렇게 마음이 아픈지ㅠㅠㅠㅠㅠㅠ 이제부터라도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8
헐 작가님8ㅅ8 저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첸시코기 신청하겠습니다♡♡
히유ㅠㅠㅠㅠ1편부터 달려왔지만 이렇게 경수가 아픈과거를가지고있었다니.....(콧물파티)ㅠㅠㅠㅠㅠㅠㅠ시험기간이지만 낮엔 공부하고 밤엔 도작가보는게 저의 힐링이입니다8ㅅ8흑 진짜 경수가 찡해지는 밤이네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글이 감정이입이 잘된다고해야되나? 되게 이입이 잘되요 마치 제가 경수의 시점에서 겪었던것처럼...8ㅅ8 오늘도 좋은글 글잘읽고갑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되세여♡

8년 전
독자159
끄어어어 지난번편부터이제서야읽네요 ㅠㅠ암호닉 [구글조닌] 으로 신청할게요 !! ㅠㅠ도경수글중에서는 솔직히인티에서나어디서나 작가님분위기글이 제일 도경수란인물에잘어울리는것같아요 ㅠㅠ항상좋은글감사합니다 추천눌렀어요!! 그리고항상느끼는건데 경수캐릭터를잘살리는것같아요 외로움에 허덕이는 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좋다 횡설수설했지만결론은작가님스릉합니다~~♡
8년 전
독자160
또이에요!! 경수 너무 짠하다ㅠㅠ 글이 모든것이였다니ㅠㅠㅠ 빨리 여주랑 행복해졌으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1
자까님
8년 전
독자162
세상에나ㅠㅠㅠㅜㅠㅠㅈ니ㅣ본!!!!!!@@흥분했습니다..그나저나 경수 어머니 미워요ㅠㅠ 경수 아련해서 죽겠서.. 튼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요 제본은 바로 구입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63
자까님..ㅠㅜㅜㅍㅍ제가얼마나 기다리는줄 아세여?????ㅜㅜㅜㅜㅜㅜㅜ진짜이글이짙짜 최애글..ㅜㅜㅜㅜ젭알..너므재밌어요..
8년 전
비회원 댓글
작가님!!! 도동도동이예요~ 오랜만에 왔는데 벌써 경수의 과거 이야기까지 나와서 감동이예용ㅠㅠㅠ 전에도 말했지만 작가님 글 제 취향 저격이자냐!!!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힘내세요! 사랑합니답!!!
8년 전
독자166
민속만두에요ㅠㅠㅠㅠㅠ 경수어린시절을 보니 경수의 행동들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ㅠㅠㅠㅠㅠ 엄마에게도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해 생긴 애정결핍이라니ㅠㅠㅠㅠ경수가ㅠㅠㅠㅠㅠ 여주한테 왜 집착이 생기는지 단번에 이해가 가네요 자신을 찾아와서 자신의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여주뿐이니...
8년 전
독자167
눈누난나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이번글은 경수가 안쓰러워지는 글이네요...경수의 사랑받지못한과거를 알수있어서 좋았어요!!ㅠㅠ
8년 전
독자168

경수 너무 짠해요ㅜㅜ 경수 짠하게 만든 엄마 나ㅃㅏㅠㅜㅜㅠㅜㅜㅜㅜ 제가 경수 엄마하게 만들어주세요 그럼 매일 우리 아들 우리 아들..8ㅅ8 해줄거예요.. 큽 (이상한 소리) 근데 작가님 진자 필력 오지시는;ㅅ; 영화 보는 느낌이예요 항상ㅜ 작가님 개짱

8년 전
비회원59.53
자명종이에요!! ㅠㅠㅠ으아ㅠㅠㅠ갱수가 이렇게나 힘들었었다니... 경수가 애정결핍이 생겼을만도 하네요... 저렇게 자신을 낳아준 사람도 외면을 하는데.. 경수의 마음이 어땠을찌... 맴찢...ㅠㅠ 여주가 경수의 다친 마음을 감싸안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읽ㄱ 감니당
8년 전
비회원223.79
라또입니다
경수가 애정결핍인 이유를 이제 알겠는..ㅠㅠ 그리고 무언가 물질적인게 있어야지만 경수를 찾는 것이 씁쓸해요... 우리 경수 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69
퓨ㅠㅜㅜㅜㅠㅜㅠㅠ제본이라니ㅠㅠㅠㅠㅜㅠㅠㅡ끙ㅠㅠㅜㅠㅠㅠ어린 경수가 안쓰럽네요...ㅠㅠㅜ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3.121
안녕하새요 라이타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나결정만 아니먄 얄심히 댓글 왕창 달텐대ㅠㅠㅠㅠㅠㅠㅠ ㅠㅠ으룰규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지매이썽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5.107
도라에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 경수의 삶은 너무 안됐네요ㅠㅠ
주변 모두 자신을 한 인격체가 아닌 수단으로 대하다니..ㅠ^ㅠ 정말 안타까웠어요ㅠㅠ
왜 경수가 준면이에 대한 사소한것부터 그렇게 민감히 반응했는지 잘 알겠네요ㅠㅠ
오늘도 멋진글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비회원33.28
작가님이응이예요! 오늘 글도 참잘읽엇어요
오늘은 정말 애절하니 좋앗어요ㅠㅜ
특히 너의 향기를 안앗다는 구절이 감명깊게 다가왓어요ㅋㅋㅠㅜㅠ뿐만아니라 어쩜이리 표현을 잘하시는지..소오으름..보는내내 감탄햇어요
제본도 꼭나왓으면 좋겟고 기대할께
큼큼 물론 불맠도..큼큼ㅁ크.ㅁ...기대할께요(찡긋)

8년 전
독자170
메리미입니다!
예에 되게 오랜만에 글 올라온 지 이틀만에? 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기간인데 뭐하 건지.... 제본이 만원 초반대라니... 작가님 제거 작가님을 사랑해도 될까요... 다른 제본들 거의 만원 중후반대 한단 말이에여... 거의 제 한 달 용돈급~! 만원 초반대면 그냥 한 번 놀라간다고 생각하면 편한 돈이라... 자까님...♡
그리고 경듀 어머니 뭐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인 친아들입니다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하시네.....

8년 전
비회원250.19
엘도라됴예요!!!! 아이고ㅠㅠㅠ경수가 그랬었구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한 우리경수ㅠㅠ제가 보듬어주고 싶어여ㅜㅠㅠㅠ아 그리고 저도 제본 꼭 소장하고 싶습니다ㅠㅠㅠㅠ학생이지만ㅠㅠ이건 꼭 도작가 글은 꼭 갖고싶어서ㅠㅠㅠ 그리고 저 아마 한달 반동안 제대로 찾아뵙지 못할거같아요..다음주 수요일 비행기로 유럽배낭여행 가거든여!!♥♥ 경수가 그랬져 20대에 배낭여행은 꼭 해야한다고ㅎㅎ 그래서 갑니다 유럽으로! 여튼 그이후에나 뵐거같아여 그때까지 도작가 글 잘 이끌어가주세용~♥
8년 전
비회원215.12
작가님 찡찡이에요!!ㅎㅎ 오늘 글도 잘 읽었어요. 역시 경수는 글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군요.. 어머니의 사랑을 갈구하고, 그 사랑을 받을수 있는 수단이 바로 글..짠하네요 그러고보니 아버지 원고 제목이 청춘의 가격..? 경수가 낸 책도 아버지에 의해 영향을 받았던 걸까요..ㅠㅠㅠㅠ헝 준면이는 봐도봐도 얘가무슨생각을 하나 알수가없네요.. 후 경수와 여주와의 감정선..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잘풀어내시겠죠!!금손작가님이니까옇ㅎㅎ오늘도 감사히 잘읽고가네요♥건강관리 잘하세요!!
8년 전
독자171
암호닉 [블루베리]로 신청할게요!경수한테 저런 과거가 있ㅅ었군요..왜 준면이를 그렇게 경계했는지 대충 알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글분위기도 너무 좋고 항상 많은 분량 감사합니다 ㅎㅎㅎ...다음편두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172
뿌꾸빰
으하너이하ㅓㅏㅣㅓ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경수 과거 너무 아련 ㅠㅠㅠㅠㅠㅠㅠ엄마라는 사람이 친자식인 경수에게는 관심 애정조차 없고 한심하다는 그런 표정 말투 읽으면서 너무 화났어요 ㅠㅠㅠ경수가 경수 아버지를 닮아서 글을 잘쓰게된ㄴ걸까요? 아버지의 영향이 있었겠죠 ㅠㅠ 어히나어 준면이는 교묘하게 정말 짜증나게 만드는! 어뭉니ㅏ헌이ㅏㅓ히머ㅣㅏㅓ 경수가 준면이가 왔을때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알겠어요 ㅠㅠㅠ글에서 가지마 변하지마 라는 문단이 경수가 어린시절 사랑을 못ㄷ받아서 사랑을 갈구하는(?) 그런 모습이 보이는데 짠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ㄴ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읽고가요!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42.43
조카밥오입니다!!! 경수가 너무.. 불쌍해요ㅠ 이제 우리경수한테 좋은 일만 있겠죠??
8년 전
독자174
세상에 오늘편은 뭔가 먹먹하네요ㅠㅠㅠㅠㅠ 저같으면 저런대우를받고서는 글을 쓰고싶지않았을꺼같아요 처음에는 좋아하다가도 그후에 결과가 실망스러우면 더 뭐라하고 속상하네요..
8년 전
독자175
헐....저지금정주행하고왔어요작가님......이렇게재밌을수가...완전딱제스타일입니다...압호닉아직받으신다면 [호잇]으로 신청할께요♡ 신알신하고갑니다작가님
8년 전
독자176
블루베리
아 엄마라는 사람이...나쁜사람 ㅠㅠㅠㅠ.근데 아버지가 쓰신 청춘의가격과 경수가쓴게 혹시 같은건 아니겠죠?..

8년 전
독자177
엄마라는 사람도 새아빠도,,ㅠㅠ준면이도 나쁘다ㅠㅠㅠㅠ경수를 봐주지ㅠㅠㅠ글만 봐주고ㅠㅠㅠㅠㅠㅠㅠ여주에게서 경수가 위로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7.147
잠시 쉬는동안에 글이 끝맺음나고 또 새글이 올라왔네요. 새작품은 뭔가모르게 정돈되고 또 두근더리는 글같아요. 한장면 한장면 떠올리면서 한글자 한글자 담고있어요! 비슷한 또래라 그런가 감정이입도 되고, 암호닉 다시 [세종호경] 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78
오구후나에여ㅠㅠㅠㅠㅠ 아휴 준면이 저거저거 아주 큰코 닥쳐봐야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ㅜㅜㅜㅜ 빨리 여주랑 사랑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까워라 아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9
얍얍입니다
어머니엄마나빠요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더나쁜사람은준며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못ㄱ됐어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0
삐용삐용이에요!! 이제야 봤네요ㅠㅠㅠㅠ 너무 바빠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오늘은 전공 시험이 있는데 지금 이시간까지 뭐 한게 없ㅅ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다시 달리러 가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당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1
이불입니다! ㅜㅠㅠㅠㅠㅠㅠ 아니 내가 왜 여태 올라온 걸 모르고 있었지ㅠㅠㅠㅠ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자까님 살앙해요ㅠㅠㅠㅠㅠ 흐긓ㄱ흑ㅎ그
8년 전
독자182
뭉그리에요!
왜 맨날 글을 늦게보는지..ㅜㅠㅠㅜ작가님글만 기다리고잇는데ㅠㅜㅜㅜㅠ이번화 경수가...엄마태도보면 화밖에 안나는ㅜㅠ경수가 얼마나 힘들엇을지 감도 안잡히네요ㅠㅜㅜ준면이가 그럴줄 몰랏지 도작가로 준면이 이미지변신 확실하게 할 수 잇을꺼같아욬ㅋ다음화기대할게요♡제본도♡♡

8년 전
비회원215.104
톡톡
으어작가님ㅠㅠㅠㅠ너무 아련해요ㅠㅠㅠ사랑받지 못했던 경수도 안타깝고 준묘니 슬슬 짜증...ㅎ 잘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14.153
김꽝꽝
으아!!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 경수가 그런 과거를 갖고 있었군요..글만이 자신의 전부였다니ㅠㅠ 얼마나 온전한 자신 그 자체로 인정받고싶었을까요.... 여주가 그걸 채워줬고 이제 앞으로 좋은방향으로만 가면되겠군요^0^
아! 그리고 제가 저번편에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자꾸 안되가지고ㅠㅠ그냥 여기에 달게요! 저번편 분위기는 마치 드라마 '비밀'같았어요~~ 둘이 붙을 때마다 성적 긴장감(케미가 좋다고하죠)이 파박거리는 것이 진짜 텍스트인데도 영상으로 보이는 느낌? 작가님 진짜 글 잘 쓰시는 것같아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75.51
달다리에요. 저 신청 안한 줄 알고 다시 신청하려고 했지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저 바본가봐요 ㅠㅠ 조금은 이상해보이는 경수의 모습이 항상 눈에 걸렸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싶고. 준면이가 많이 미워졌어요 ㅠㅠㅠㅠ으헝..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하트하트.
8년 전
독자183
바닐라라떼에요! 와 와.. 저 이 브금 진짜 좋아하는 곡 중 하나거든요 어쿠스틱 카페꺼 완전 취향저격이라서 대부분 다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전 약간 이런 어두운 느낌 좋아서 다운받아서 자주 듣는곡인데 그래서 그런지 일단 브금 부터가 완전 취향저격이이었는데 우리 작가님 문체는 제가 정말 사랑하구요...... 와 그래서 준면아 나 너 한대만 때려도 되냐 물론 너가 골라 인중 명치 어디가 좋니?
8년 전
독자184
밀키웨이 입니다! 오늘만큼 몰입하고 읽은 글은 정말 처음이네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25.237
작가님 암호닉 지금 신청가능하다고요??그럼 신청할게요!!
카이델라로 신청할게요~~!!!
경수,,,,아픈사연이있었군요 ㅠㅠㅠ 마음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5.41
으아ㅠㅠㅠㅠ이런 명작을 이제보다ㅠㅠㅠ암호닉 신청할게여!!! [낰낰] 이에여 작가님 진짜 너무 재밌어여ㅠㅠㅠㅠ 흑 왜 이제봤지ㅜㅜ
8년 전
독자185
저[뭉이]로 임호닉 신청이요!!!!작가님 저 뭉인데 기억하시나요ㅠㅠㅠㅠㅠㅠ기억못하셔도 괜찮아요ㅠㅠㅠㅠ이제부터 기억하면 되지뭐ㅠㅠㅠ제가 이번작품에 신청을 안했더라고요ㅠㅠ나레기ㅠㅠㅠ늦었지만 이제라도 신청해요..!!
8년 전
독자186
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7
미니미에요! 경수의 과거가 너무슬퍼요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지않는다니ㅠㅠㅠㅠ 경수가 여주로인해 달라지는그런 모습들이 기대되요 항상 작가님글은 최곱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88
김쎄쎄
8년 전
독자189
아 진짜 전 이런 글이 좋아요. 단순한 사랑 얘기가 아니고 얽혀있는 이야기, 글에 의해서 기분이 나른해지는 이게 너무 좋아요ㅜㅜㅜ 작가님 사랑합니다ㅜㅜㅜㅜ 영원히 글 써주세요ㅜㅜㅜ
8년 전
비회원79.216
엘리제에요!!
우리 경수 좀 아껴주지ㅠㅠ
제가 다 먹먹해지네요ㅠㅠ
이제부터라도 밝음만이 가득하길

8년 전
독자190
밤을 꼬박 새워가며 글을 써서라도 엄마의 애정어린 관심을 받고 싶어한 어린날의 경수를 보니 괜히 마음이 막 먹먹하고 그래요..ㅠㅠㅠㅠㅠ엄마도 준면이도 너무 미운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더이상 힘들지않길
8년 전
독자194
헐 작가님 암호닉 [꺄규]로 신청할게요 경수가 강박이 있는 것 마냥 준면이의 방문을 초조해하던 게 저런 이유였군요 글에 대한 부담도 저렇게 시작된 거고 글 역시 아버님의 글... 그래서 아버지의 원고를 모두 책으로 내고나면 자신의 작가 생활을 끝내려고 하는 걸까요? 무관심의 폭력이 어느 정도인지 이걸 보고 느끼게 되네요ㅠ 에휴ㅠㅠ
8년 전
비회원47.3
율/아이고 우리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아픔이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 존재 자체를 봐주는게 아닌 경수의 글만 바라보는 가족 아닌 가족들 사이에서 느꼈을 절망감은... 감히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 없어요ㅠㅠㅠㅠㅠㅠ 쉽게 놔줄 인연이었으면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는 말에 심쿵. 도작가님은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있어요ㅠㅠㅠㅠㅠㅠ 곁에 있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그런ㅠㅠㅠㅠㅠㅠ 모습들 하나하나가 마음을 울리고 떠날 수 없게 만들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5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굿굿 재밌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ㅠ저렇게 슬픈이야기가 있을줄은 몰랐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96
빨강이로 암호닉신청 가능한가여...♡이글 분위기 진짜 너무 좋아..오늘 읽는ㄷᆞ기 너무 짜증나고 가여워서 인상이 저절로 찌푸여졌어요김준면ㅂㄷㅂㄷ엄마ㅂㄷㅂㄷ 빨리 경수가 웃는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본!!!!!!
8년 전
비회원215.100
[새벽]으로 신청할게여.
뭔가 마냥 글쓰기 좋아하는 여주와 선천적으로 글 잘 쓰는 경수의 조합은... 작가님, 판타스틱합니다. 진짜 리히터님 소재,에피소드,표현 다 마음에 들어요!!!!(주인공이 경수라는 것도...ㅎ)

8년 전
독자197
읽을 때마다 너무 좋아요 ㅠㅠㅠ암호닉 [오바람] 신청해요!
8년 전
독자198
작가님 경수가 이렇게 불쌍한아러ㅛ어여ㅠㅠㅠㅠㅠㅠ으앙
8년 전
비회원103.209
암호닉 신청해요. [깐초]
8년 전
비회원240.196
[메론빵] 암호닉 신청합니다!!
엉엉 요즘 공부한다고 바쁘고 회원도 아니라 알림도 없고 날씨는 덥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보내다가
혹시..? 하면서 들어와봤는데 이렇게 선물이...!!!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ㅋㅋㅋ
작가님 글은 제 삶의 낙이에욥!! 오늘은 암호닉도 신청해여!!ㅋㅋㅋ
요즘 날씨 대박 더운데 작가님도 더위 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199
[암호닉신청/독자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여태껏 뭘하면서 산거죠? 이글도 안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분위기가 진짜..제스타일..와 뭔가 질척이는듯 야하고 담백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말인지 저도 잘모르ㅔㄱㅆ엉ㄹ뉴ㅏㅇㅇ 아대박 제발 다음편이 ㅜ너무보고싶어요 ㅇㅇ이가 혹여 김준면에게 꼬여내질까봐 두렵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전해피엔딩성애자인데.. 여튼 사랑해요!정말잘봤어요!!!!!!!!!!!!!!다음편도기대할게요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200
경수는 ​박탈감의 늪에 빠져 숨을 쉴 수가 없었다.
8년 전
독자201
안녕하세요 작가님, 봄입니다.
제게는 이제 여름이 다가오려는데 경수가 머무르고 있는 그 시간은 잔인할 정도로 축축하고 어두운 장마인 것 같네요.
유일한 안식처여야 할 집에서조차 편안하지 못했던, '도경수'라는 존재 자체가 아닌 '글을 쓰는 도경수'만을 바라봐주는 가족에 상처입은 경수가 왜 그렇게 글을 증오하면서까지 놓지 못했는지.
"좋아하실거야"라는 말이 제게도 한없이 잔인하기만 했기 때문에 경수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런게 다 느껴져서 혼자 멍하니 열 번은 읽은 것 같네요.
가장 좋아하던 글쓰기였는데, 상을 받으려고 나를 학대하면서까지 글을 썼어요. 그렇게 몇 년을 지내다보니 이제는 펜을 잡는 것도 힘이 드네요.
그래서 경수는 , 도작가는 저한테 더 와닿는 글인 것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독자 200번이 되었어요.
와, 짝짝짝.
지금은 저도 이런 소소한 것들에 행복을 느껴요, 경수도 곧 여주에게서 상처를 치유하다보면 이런 소소한 행복들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경수에게 여주가 기댈 수 있는 존재이고 치유해주는 존재이듯 작가님의 글도 저한테는 그런 존재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경수가 예쁘게 웃을 때가 되면 저도 그렇게 예쁘게 웃을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02
와 일이 있어서 이제서야 글을 보게된 청춘입니다
진짜 경수의 과거사를 보니까 글을 더 깊게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ㅠㅠ
작가님 글은 사람의 마음을 잔잔하게 울리는 매력이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써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4
눈두덩이예요 우리애 과거 나왔쟈나여ㅠㅠ아 어쩜 좋아ㅏㅠㅠㅠㅠ그런데 준면이는 그렇다고해도 엄마는 재혼하시고도 왜 우리 경수를 그렇게 싫어하는지..아니 싫어하는걸로도 모자라서 아예 관심이 없으신ㅠㅠㅠ말그대로 경수한테 정말 무관심,그 자체..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다고 어머님때문에 우리 경수가 혼자서 얼마나 외로워하고 애정결핍이 생겼는지 부둥부둥해도 모자랄 아이인데ㅠㅠㅠ다른 것도 아니고 '우리 아들'이란 두 마디에 백일장에서 상을 받아도 무덤덤했던 아이가 그렇게 눈물을 흘렸는지..ㅠㅠㅠㅠ경수도 경수지만 준면이도 참 안됐는게 애써 아주머니, 아주머니하면서 얘기도 잘 걸지만 새로운 가족을 인정하지않는 느낌ㅠㅠㅠ아버지랑 아주머니한테는 티도 못내니까 괜히 경수한테 그러는것 같아요..둘 다 어린나이에 징짜..부모님들 넘해....(눈물찔끔)ㅠㅠ그래도 경수에게 여주가 왔으니 더이상은 외로워하지않길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늦어서 죄송해요ㅠㅠ♥♥♥
8년 전
독자205
과거사를 보니 경수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6
갱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나빠ㅠㅠㅠㅠ왜그랬어요ㅠㅠㅠ우리갱수한테ㅠㅠㅠㅠ허어헝허유ㅠㅠ나빴쪄ㅠㅠ
8년 전
비회원197.240
와 작가님 문체가 너무 좋아요,,,ㅠㅠ
진짶너무 좋네요..
암호닉 투덥이 신청할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07
[봄둥]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08
작가님의 전작도 정말 좋은 글이여서 재밌게 봤는데 오늘 오랜만에 작가님 글보다가 신작이 올라와있어서 보니까 정말 이번에도 좋은 작품이 나온거같아요..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09
[플랑크톤회장]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신청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무지 머스마부터 기다렸다가 오랜만에 인티 들어왔는데 이렇게 새 작품이 뙇!!!! 드디어 암호닉 신청하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보면서 느낀건데 경수가 은근한 집착을 여주에게 보이고 있네요.. 글쓰는게 자신을 속이는 일이라고 해도 마지막 작품에서 여주가 살아숨쉴것이라는 표현을 보고 느낀게 경수는 은근한 집착남에 약간은 사이코기질이 있는거같아요.. 사이코 같다는게 욕이 아니라 어두운? 힘겨운?과거에 현재 자기가 느끼는 감정 또 여주를 향한 어떤 감정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모습이 느껴져서 저는 뭔가 경수가 무서우면서도 빠져들게되네요 경수가 애정결핍이겠구나... 생각해보니 준면이를 원망하게 된 이유도 다 이 대회때문인건가요ㅜㅜㅜㅜ 작가님은 정말 떡밥이 떡밥이ㅜㅜㅜㅜ 그리고 불맠이라니? 으아니?의사양반! 풍악을울려라!!!! 아 진짜 도부자는 택파로 받아서 봤는데 도부자랑은 다른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작가님께서 이렇게 다른 분위기의 글을 잘 써주시니까 저같은 잉여는 보면서 울잖아여ㅜㅜㅜㅜㅜ작가님의 로코같은 분위기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끈적한 어두운 분위기글도 좋은것같아요 사실 제가 보왔던 글중에서 가장 몰입되고 감정이입되는 어두운 글인것같아요 사실 이런 어두운 글 잘 못읽는데 이 글은 왜이리 빠져드는지!!!!!! 그냥 작가님 사랑합니다ㅜㅜㅜㅜ 절 받아주세요 아니 저도 여주처럼 작가님 문하생으로 들어갈래요 그냥 저 문하생으로 받아줘요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진짜 이런 글 짱짱 좋아요 경수 저런 성격이 진짜 제일 좋아요 글로 다 담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ㅜㅜㅜ 하트ㅜㅜㅜㅜㅜ 요즘 많이 꾸리꾸리한데 건강조심하시구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S2

+아맞다 제본 만약 하신다면...전..의향이...매우매우 있습니다 전 두권살래요ㅜㅜㅜㅜㅜㅜㅜㅜ 두권 예약이요ㅜㅜㅜ 아 지금 비루한 고3징이여서 돈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살래요 용돈 쓸일이 없으니까 지금부터 모아두면 가능할꺼에요ㅜㅜㅜ 해피면 더 좋겠지만 세드로 끝난다고 해도 이런 글은 꼭 사야합니다ㅜㅜㅜㅜ 결말과 제본결정은 작가님 손에 달려잇셌지요!! 전 열심히 읽으면서 피드백하고 있으면 좋은 소식이 들려오겠죠!!!!!

8년 전
독자210
시나몬이에요 경수야 내가 다 채워줄게 어렸을때부터 만나기전까지 못받았던 사람으로서의 관심과 정 내가 다 채워줄게 아가 상처받지마 안떠날게 준면아 적어도 등떠밀지는말았어야지 더 상처받게할 실마리라도 만들지말지
8년 전
비회원250.168
봉숭아예요 경수 왜 이렇게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정결핍을 가질 수 밖에 없었는듯... 그리고 준면이도 은근히 괴롭히고 그러는 것같아요 준면이 못됐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1
시계입니다ㅠㅠㅠ 아 진짜 경수가 정말 안쓰러워요... 엄마가 어떻게 저럴수있는건지...하...
8년 전
독자212
흑 역시 도직가 댑악ㅠㅠㅠㅠㅠㅠㅠ뭔데 경수가 울면서 여주 껴안는것도 설레죠...설레지만 슬퍼요ㅠㅠㅠㅠ안타까운 우리경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3
헝헝 경수에게 이런 과거가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214
모카입니다
엄... 9일? 만이네욬ㅋㅋㅋ 한동안 인티에.안들어와서 글들이 쌓였 .. 또르규ㅠㅜ 내사랑 작가님 만나지도 몬하고ㅠㅠㅜ

8년 전
독자215
이번도 역시 아련보스..☆ 아련하다못해 와 이건 진짜 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작품 작가님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16
경수 안쓰러워요..ㅠㅠㅠ 애잔보스.....ㅠㅠㅠㅠㅠ준면이 나빴어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5.67
Mercy한양갱입니다!!
으어ㅠㅠ경수야ㅠㅠㅠ아 아련터진다...ㅠㅠ
경수한테 저런 과거가....ㅠㅠ
엄마는 왜그래요ㅠㅠ
경수한테 왜그러는겁니까ㅠㅠ
당신아들이잖소!!! 내아들이경수면 맨날업고다니겠구만!!!!
아무튼 작가님...진짜 잘읽고갑니다ㅠㅠ
작가님 왜때문에 문창과도 아니신데 글을 요로콤시 잘쓰시죠 왜때문에????!!!

8년 전
독자217
와ㅜㅜㅜㅜㅜㅠㅜ경수과거 너무 슬퍼요ㅜㅠㅜㅜㅜ아ㅠㅜㅜ
8년 전
독자218
김준면ㅂㄷㅂㄷ......우리경수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듬어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9
너무하네요 감정이입됐어요ㅠㅠ친엄마면서..경수가 아닌 준면이에게만 살갑고 반강압적이니 경수가 글쓰며 힘들었겠어요ㅠ! 마방뚜기 신청하구싶은데제발ㅜㅜㅜ마지막화에서도 신청가능되있으면좋겠네요!
8년 전
독자220
됴리입니당!!너무 오랜만에 읽으러 왔어요ㅜㅜㅠㅜ 언제 봐도 작가님 글 분위기 너무 좋은것같아요 얼른 다음편 읽으러감니당!!!
8년 전
독자221
경수야ㅠㅠㅠㅠㅠ안변할게ㅠㅠㅠㅜㅜ니옆에껌딱지처럼붙어있을랑께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2
아...그렇게...경수가...아....약간은 이해그 가네요....그 어린 나이에 엄ㅁ마의 관심이 얼마나 받고싶었을까....아... 그리고 나서의 기대감과 절망감...뭔가 공감되면서도 안쓰러운... 그 불편하고 인위적인 관계들사이에사 경수가 느꼈을 감정이 .... 그리고나서 나타난 여주는 거의 꿈과 같았겠죠 ... 그동안 관심하나 못받았었는데 이렇게 자신의 존재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라니... 그 놀라움과 기쁨..그게 결귝 어떠한 감정으로까지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음 좀 우울한 느낌이네요..
8년 전
독자223
헐 경수ㅜㅜㅜㅜㅜㅜ어마라는사람지짜너무하다ㅠㅠㅜㅜㅜㅜㅜㅜㅜ어떻게자기아들인데ㅠㅠㅠㅜ경수야ㅠ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4
경수어케요 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안쓰럽다.. 엄마라는사람이 정망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5
헐 불맠이 나올수도 있단 말이네요..핳 여주가 경수 잘 보듬어주면 좋겠다ㅜㅜ애정을 줘라줘!!ㅜㅜ
8년 전
독자226
경수야 ㅜㅜㅜㅜㅇ리와 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진짜 ㅜㅜㅜㅜㅠㅠㅠㅜㅜ글보는데 제가 경수였으면 내가 잘 버텨낼수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ㅠㅠㅜㅜ아 ㅜㅜㅜㅠㅜㅜ고마워 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ㅜ하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227
아련.... 완전아련하네요 경수가이래서 무뚝뚝했구나ㅜㅜ 어머니너무하신듯ㅠ 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8
경수가 이랬구나..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불쌍해요ㅜㅠ퓨ㅠㅍ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6.177
오늘 처음으로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다가 댓글을 안달고는 못 배 길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제가 읽은 글 중에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다가 지금 밤 새가지고ㅠㅠㅠㅠ 경수 캐릭터 진짜 대박 짠해가지고 읽다가 저도 울컥하고ㅠㅠㅠ 이 댓글 남기고 어서 마저 또 읽으러 가야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29
가슴아프다 ㅠㅠㅠ경수야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우리경스 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230
아...경수 정말 외롭게 자랐네여ㅜㅠㅜㅜㅠ그틈에서 여주를 왜 아끼는 줄 알겠어요ㅜㅠㅜㅜ
8년 전
독자231
오늘으뉴ㅜㅜ뭔가먹먹하네요ㅜ걍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어릴적 상처가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2
경수야ㅠㅠㅠ찌통 ㅠㅠㅠ
8년 전
독자233
ㅠㅠㅠㅠㅠ경수 과거가 너무마음이아프네요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
8년 전
독자234
흐아아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ㅠㅠㅠㅠㅡ우ㅜㅜㅜㅜㅜㅜㅠㅠㅜ
8년 전
독자235
경수 과거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6
널만난봄!
아 엄마라는 사람이.. 아 때려주고 싶어요 ㅠㅠㅠㅠ 아니 어쩜 자기 아들을 무시해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7
아ㅠㅠㅠㅠㅠㅠ경수한테 그런 아픈 기억이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내가 다 짠하네ㅠㅠㅠㅠ경수야 아프지마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8
불쌍한 우리경수 ㅜㅜ 조건없이도 이뻐해줄수있는게 우리 경수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흐우우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9
헹ㅜㅜㅜㅜㅜㅡ경수한테그런일이있엇다니ㅠㅜㅜㅜㅜ진짜너무글의분위가가좋은것같아요
8년 전
독자240
다시 정쟁시작이요ㅠㅠㅠㅠㅠㅠㅠ경수의 과거사는 정말 안타깝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241
참 먹먹하네요 감정선들이 너무나 잘 나타나서 그런지 한없이 밑으로 떨어지는 기분이예요 어릴적도 지금도 나 자신은 없죠 작품만 존재할 뿐 그 격차에서 느껴지는 황량함은 말할 수 없을만큼 크겠죠 참 글만 읽는데도 제가 경수가 된 듯 작아진 느낌이네요 의지하며 마음을 나눌 때가 곧 오겠죠? 점차 달라질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그럼 전 다음편을 보러 출동하겠습니다 총총총❤️
8년 전
독자242
으아아아아아아 엄마란 사람 너무하네요...
8년 전
비회원149.140
준면이의 가족 이야기도 궁금해졌어요. 경수에게 그렇게 대하는 건 원래의 준면일까 아니면 사연이 있는걸까 생각이 들었어요. 글에 매달리게 된 경수의 계기도 슬펐구요. BGM이랑 들으면 글에 더욱 더 빠져들게 되서 제 안에서 느껴지는 감정에 밤에 읽으면 안 될 것같은 분위기가 들지만 헤어나올 수 없네요!
8년 전
독자244
준면이 너무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경수한테 왜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5
아... 김준면 무서워... 경수 과거가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우리 뚜뚜야ㅠㅠㅠㅠㅠㅠ 내용도 좋은데 브금 선택하시는 센스가 어마어마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6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왜 내 마음이 다 아프지ㅠㅜㅜ경수가 느꼈을 쓸쓸함을 내가 느끼고있는 기분이랄까ㅠㅠㅠ
8년 전
독자247
아우리안타까운경수야ㅠㅠㅠ내가진짜잘해줄수있는데 아니 이거는 정말 장난이구여 아 결말이 너무궁금하네여 결국 경수는..
8년 전
독자248
복숭아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 부들 부등하게 만드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 그런 일 있었던 것도 모르는디 대박..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249
와...진짜 김준면 너무 얄밉고 경수 어머니도 얄밉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예상도 안되네요 진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0
됴뀽

변하지않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 왜이렇게 밉냐ㅠㅠ도경수자체를 바라봐주면 뭐가 어때서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1
ㅠㅠ아 진짜 경수야ㅠㅜㅜㅜㅜ내맴찢..ㅜㅜㅜㅝ
8년 전
비회원221.220
제이입니다. 정말 이 작품은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 이해되지 않았던 경수의 행동이 알 것 같아요.. 여주가 이런 경수의 마음을 다 이해해주길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2
정말 대박입니다♡♡♡♡♡♡♡♡♡♡♡♡♡♡♡♡♡♡♡♡♡♡♡♡♡♡♡♡♡♡♡♡♡♡♡
8년 전
독자253
하....ㅠㅠㅠ경수가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어머니 너무하시네요..ㅜ.ㅜ 그래도 이제 여주를 만났으니깐 행복해지고 변해가겠죠?? ㅋㅋㅋㅋㅋ재미있어요
8년 전
독자254
안녕하세요 작가님 칭칭입니다.무려 한달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이렇게 다시 작가님의 글을 읽게 된 저를 매우 치셔요ㅠㅠㅠㅠ아무리 바빠도 도작가는 멀리 하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
뭔가 경수의 아픔들이 드러나면서 어느정도 분위기 반전이 일어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그리고 경수 시점을 통해서 같은 사건을 또 다르게 볼 수 있는 좋은 점도 있네요
앞으로는 꼬박꼬박 들어와 읽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255
경수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였으면 진짜 못버텼을꺼에요ㅠㅠㅠㅠㅠ어떻게 엄마가 자기 친자식한테 저래...저것도 엄마라고...ㅠㅡㅠㅜ
8년 전
독자256
0112됴에요 작가님...ㅠㅠㅠㅠ경수 뭔데 애잔해요ㅠㅠㅠㅠ 경수야ㅠㅠㅠ진짜 너무 불쌍해여...ㅠㅠㅠㅠ 사랑도 못받고 준면이는 정말 ㅂㄷㅂㄷ하네요...
8년 전
독자257
진짜짱에여.... 보면볼수록 준면이를 형으로하신게 엄청난 초이스였다는생각이... 완전 잘어울려요! 특히 어릴때가 뭔가 반듯하고 그런 이미지때문인지 더 잘어울리는것같아요
8년 전
독자258
경수 엄마가 잘못했네... 엄마가 나빴네... 나쁜 사람... 고등학교 시절 경수는 힘들게 지냈어... 엄마아빠한테 사랑을 못 받아서 애정결핍이 된 게 아닐까여... 나쁜 사람들. 김준면도 나빴어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9
와.. 와.. 정말ㅠㅠㅠㅠㅠ 경수가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니까ㅠㅠㅠㅠ 경수가 여주한테라도 기댈 수 있길..ㅜㅠㅠㅜ
8년 전
독자260
아 마음이가 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경수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1
아ㅠㅜㅜㅜㅜ경수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받기위해서 글을 쓴거였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2
와진짜 글 분위기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만의 분위기도그렇구ㅠㅠㅠㅠ담편보러감니당
8년 전
독자263
경수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마음아파라ㅠㅠㅠ엄마의 관심을 받기위해서는 글밖에 없었군요..경수입장에서는 어쩔수없는 선택이였어요ㅠㅠㅠ이제는 여주가 경수를 이해해주고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는 바램이네요ㅠㅠ
8년 전
독자264
경수 과거가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5
경수가 그런 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인지 더 여주한테 의지하고 기대려 하는 모습이 이해가 돼요ㅠㅠㅠㅠㅠㅠㅠ어린나이에 상처가 얼마나 깊었을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6
아ㅜㅜㅜㅜㅜㅜ경수ㅜㅜㅜㅜ 마음아프네.....글을 진짜 잘쓰세요....♡
8년 전
독자267
오늘 글 왜이렇게 찌통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내가 널 보듬어줄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글 읽으면읽을수록 사랑하게되네요..
8년 전
독자268
와진짜..와 필력..와 감정선이 진짜 장난 아니네요.
..

8년 전
독자269
아대박
진짜 ㅠㅠㅠㅠㅠㅠ
경수과거봐 ...
엄마 좀 나쁘네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0
와...경수야ㅠㅠㅠ너무 슬프다ㅠㅜ힘들시절을 살았구나ㅠㅠ여주가ㅜ제발 경수의 무조건적인 편이자 지지자였음 좋겠다ㅠ
8년 전
독자271
경수의 과거ㅠㅠㅠㅠㅠ진짜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여주를더 바라는? 그런게 있어서ㅠㅠ
8년 전
독자272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 이리와 내가 토닥토닥해주께
8년 전
독자273
엄마 나빠..... 그래도 이젠 여주가 있으니.. 행복하겠지!!???? 행복해야해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4
와 경수 어렸을때 진짜 힘들었겠어요ㅠㅜㅜㅠ경수 엄마 넘ㅠㅜㅜㅠ나쁘다ㅠㅠㅠㅠㅠ얼마나 혼자 외로웠을까ㅠㅜㅠ부디 여주랑 잘됐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ㅎ브금이랑 딱맞아요 글 분위기랑ㅠㅜㅠㅜ작가님 진짜 책 내셔도 되실듯ㅠㅜㅠ제본 꼭사고싶네요
8년 전
독자275
ㅠㅠㅠㅠㅠㅠ 어휴ㅜㅠ 마음아팡 ㅠㅠㅠ 그래여 그래 여주가 네 곁에 있을거야. 그러니 우쭈쭈 어리광 많이 피워랑
8년 전
독자276
와진짜 대박 ㅜㅜㅜㅜㅜ 최애가 준면인뎈ㅋㅋㅋ준면이가 저렇게 얄미울줄이야 이미지가 진짜 잘맞는것같다 너무 좋다 진짜........
8년 전
독자277
ㅠㅠㅠ와ㅠㅠㅠㅠㅠ분위기쩔어요ㅠㅠ
8년 전
독자278
아이고 어머니...... 준면이가 참 굉장히 약오르는 캐릭터 같아요 어찌 됐든 여주는 경수 곁에 항상 있기를
8년 전
독자279
경수가 어렸을때부터 얼마나 아프고상처받았을지 눈에다그려져서 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조금이라도기대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0
제본!!! 다음에 얘기할때 저도 있었으면 좋겟어요. 글이 전부였다니..나라도 괜찮으면 안아줄게 경수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1
ㅂ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가 잘못했네ㅠㅠㅠㅠㅠ이제 여주가 위로해줄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2
대박ㅠㅠㅠ경수상처ㅠㅠ
8년 전
독자283
경수ㅠㅠㅠㅠㅠ짠해요 ㅠㅠ 얼마나 외로웠을까..마음이 아파요 엉ㅇ엉
8년 전
독자284
와 경수ㅠㅠㅠㅠㅠ마음아프다ㅠㅠㅠ 내가 곁에서 위로해주고싶다
8년 전
독자285
와....경수 과거까지 우울하다...괜히 나까지 우울해지는 기분....
8년 전
독자286
경수가 아닌 경수의 글에만 관심을 가지다니...ㅠㅠㅠ 진짜 안쓰러운 경수ㅠㅠㅠㅠ 위태로운 경수 꼭 안아주고 싶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287
헐 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 엄마가 나빴네! 준면이도!
8년 전
독자288
상처가 많은 과거 속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후우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289
글을 좋아해서 시작한게 아닌 애정을 받고싶어 시작한거네요. ..안쓰러워요. 글을 쓰면서 과연 즐거웠을까 싶네요.
8년 전
독자290
헐...ㅠㅠㅠ경수ㅠㅠㅠ너무슬퍼요오...경수가받은상처 여주가 보듬어줫으면좋겟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91
아진짜너무글퍼요ㅠㅠㅠㅠㅠ하.
8년 전
독자292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너무해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3
경수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ㅜㅜㅜㅜㅜ경수어머니 왜 우리 경수에게 사랑을 주지 않으셨어요 ㅓㅇ헝헝ㅜㅜ
8년 전
독자294
진짜 엄마가 너무하네ㅠㅠㅠㅠ불쌍해서 어떻게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5
흐어 경수야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ㅡㅠ
8년 전
독자296
저런 상황이였으면 정말 글만이전부일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ㅠㅠㅠ이제는 여주가 있으니까 여주한테도 조금씩 의지하면 좋겠네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7
왜 준면이한테 글은 애초에 쓰고싶었던게아니라고 했는지 알겠네요.. 글은 단지 수단이었던거네요.. 유년시절이 사람의 가치관과 정신세계에 정말 큰영향을 끼친다는데 그래서 애정결핍이 된거가봐요 그뒤로도 해결된뻔한적조차 아직없으니... 여주랑 부디 잘되서 경수도 조금더밝은사람이 되었으면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8
브금도 글도 최고예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9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징짜 안쓰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0
어린나이에 경수가 받았을 고통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ㅠㅠㅠㅠ 브금도 슬프고 글고 슬프고
8년 전
독자301
ㅠㅠㅠㅠㅠㅠ 경수 ㅜㅜㅜ 마음이 아프다ㅜㅜㅜ 얼마나 외로웠을까 여주가 잘 보듬어주면 좋겠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2
분위기가 진짜 장난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리히터님만한 글이 없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03
경수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린 시절이 많이 아프고 사랑을 많이 못 받았네요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4
많이외롭고 힘들었겠다ㅠㅠㅠ위로도못받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5
과거이야기 들으니까 경수가 더 불쌍하고 안타깝고 더 관심이 가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ㅠ얼마나 힘들었을까...
8년 전
독자306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경수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ㅠ
8년 전
독자307
경수야...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8
아 경수 너무 안쓰럽네요ㅠㅠ 아아ㅏㅇ 저는 왜 이 글을 지금 본 걸까요ㅠㅠㅠ제본 너무 가지고 싶다ㅜㅠ
8년 전
독자309
경수 너무 안타까워요... 가짜의 청춘을 노래한다는 말이 이제야 이해가 가는 것 같기도 하고... 무튼 필력에 한번 더 감탄하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10
경수야ㅠㅠㅠ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2
와... 준 면 위 노린 건가요 아니 근데 와 엄마 완전 ㅁ나쁘네 8ㅅ8 뚜뚜야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3
아 진짜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을 찔러요.. 어머니 자체를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너무 모지네요.. 정말 자신이 낳은 아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모질게 대하네요..
7년 전
독자314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15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ㅍ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엑소 [EXO] 언더커버걸 0333 Richter 10.11 22:44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 악인은 없다130 Richter 09.21 02:51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完280 Richter 09.14 03:50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7304 Richter 09.07 02:34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74 Richter 08.31 02:51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5241 Richter 08.24 02:21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4262 Richter 08.17 02:58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3304 Richter 08.10 02:46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2317 Richter 08.03 03:18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1381 Richter 07.27 01:43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69 Richter 07.20 03:32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9355 Richter 07.12 23:41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8262 Richter 07.06 00:44
기타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7352 Richter 06.28 23:45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6359 Richter 06.21 23:09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5383 Richter 06.14 23:08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4383 Richter 06.07 22:40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3380 Richter 05.31 18:34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2422 Richter 05.24 18:07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1569 Richter 05.16 21:29
엑소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0486 Richter 05.09 20:17
엑소 [EXO/종인] 무지개같은 머스마 : 세마리 完87 Richter 05.09 13:26
엑소 [EXO/종인] 무지개같은 머스마 : 두 마리91 Richter 05.03 15:55
엑소 [EXO/종인] 무지개같은 머스마 : 한 마리144 Richter 04.25 23:00
엑소 [EXO/세훈] 오! 마이 로미오! : Oh! My Juliet!190 Richter 04.19 03:03
엑소 [EXO/세훈] 오! 마이 로미오! : Oh! My194 Richter 04.11 23:37
엑소 [EXO/세훈] 오! 마이 로미오! : Oh!214 Richter 04.04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