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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ost - Last Waltz

 

 

 

도작가 은밀한 취미         W. Richter   

취미


1. 전문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2.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 

 



 *메시아 : 성서에서 구주(救主) ·구세주(救世主)를 가리키는 말.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3 | 인스티즈


얼마 전부터 도경수가 급격히 예민해졌다. 내게 직접적으로 화를 내지는 않지만 조그마한 인기척에도 눈을 크게 떠 보인다거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예를 들면 밤, 낮 할 거 없이 초인종 소리가 들리면 일단 방에 들어가 있으라며 나를 숨기기 바빴고 내가 집 밖으로 나가는 것에도 대놓고 싫어하는 티를 드러내기까지 했다. 왜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갑자기 시작된 것이다.



또 다른 걱정거리가 있다 하면 이것도 얼마 전부터 시작된 건지, 아니면 내가 오기 전부터 그랬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침마다 잠에서 깨어 방에서 나오면 도경수는 창백한 얼굴을 하고 있을 때가 많다는 것이다. 뒤늦게 글에 대해 오기가 생긴 나는 새벽 늦게까지 깨어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른 저녁부터 서재에 불이 꺼져있었던 날,  그다음 날에도 여념 없이 도경수는 창백한 안색을 하고 있었다.


  

오늘도 역시 좋지 못한 안색으로 방에서 나오는 도경수에게 아침 인사를 건넨 나는 홀로 주방에 앉아 기운 없이 거실 소파에 앉아있는 그를 관찰했다. 항상 제 방에 꿀단지라도 숨겨놓은 듯 아침에 일어나 씻고는 곧바로 모습을 감춰버리는 도경수였는데 요즘 부쩍 무슨 생각으로 있는지 우두커니 거실에 앉아있는 비율도 높아졌다. 째깍째깍 시곗바늘 돌아가는 소리만이 집안을 가득 메울 정도로 서늘한 적막함이 감돌자 숨이 막힌 나는 수저를 놓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도경수가 내게 밥을 먹지 말라는 말을 한 것도 아닌데 불편한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보다.


 

그릇 하나, 수저, 젓가락 한 쌍. 단출한 설거지거리를 금방 해치우고 거실로 나오자 곤히 눈을 감고 있는 도경수의 얼굴이 더 또렷하다. 팔짱을 끼고 고개를 살짝 숙인 모습이 꼭 졸고 있는 모습 같아 조용히 발걸음 소리도 내지 않고 다가가 작가님, 하고 그를 불렀다. 하지만 너무 목소리를 작게 한 탓일까, 도경수는 곧게 뻗은 속눈썹을 가늘게 떨다가 미동도 않고 다시 새근새근, 고른 숨을 내뱉었다. 잠이 정도로 밀려온다면 굳이 여기서 이렇게 졸고 있을 필요 없이 방에 들어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 한 번 더 작가님, 하며 그를 힘주어 부르자 짧게 눈을 찌푸리고는 서서히 두 눈을 뜬다.

 


 

" 많이 힘들어 보이시는데, 방에 들어가서 주무세요 "


 

잠에 취해 흐릿한 눈빛으로 나를 한참 동안 올려다보던 도경수는 벽에 걸린 시계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흐릿한 눈빛은 금세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초조한 눈빛으로 바뀌었고 그는 여전히 잠을 떨쳐내지 못해 자꾸만 내려오는 눈꺼풀을 이기지 못하고 인상을 찡그렸다.  도통 알 수 없는 그의 행동을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자 이내 벅찬 듯이 크게 숨을 내몰아 쉬며 입을 연다.
 


 

" 아무도 "

 

" ... "

 

" 아무도 안 왔죠 "

 

 

아무도 안 왔냐는 그의 물음에 당연히 네라고 대답해야 했지만 내가 이곳에 온 날부터 지금까지 쭉 되생각해보면 이상하리라고만 치 초인종 소리를 듣기 힘들 정도로 그 누구도 이 집을 찾아주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아무도 안 왔냐 하니, 올 손님이라도 있는 모양이다. 아직까지 아침이라고 부를 만큼 이른 시간에 손님이라는 사람이 찾아올 때까지는 멀었겠다 싶어 나지막이 네, 하고 대답하자 또 눈을 길게 감았다 뜬다. 천천히 소파에서 일어나는데 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휘청거리는 모습이 썩 좋아 보이지 않는다.

 

까딱하다가는 넘어질 것 같아 혹시, 하고 도경수의 뒤를 조용히 따라가는데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는 자신의 방문 옆에 붙어있는 인터폰을 바라본다. 손을 뻗어 인터폰 화면을 켜보고는 물기 없이 갈라진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 방에서 눈 좀 붙일 테니 도중에 누가 오면 인터폰으로 살펴보지도 말고 바로 나 깨워요 "


내 대답도 듣지 않고는 방에 들어가 문을 닫아버리는데 서늘한 그의 목소리가 곧 찾아올 사람은 그다지 반가운 존재가 아님을 짐작 가게 해주었다. 대체 누굴까 싶어 그 자리에 멀거니 서서 생각했지만 도저히 감도 잡히지 않아 닫힌 그의 방문만 바라보다 찜찜한 기분으로 등을 돌렸다.

 

​답답하고 후덥지근한 공기를 잠재워줄 얼음물 한 컵을 들고 방 안에 들어서자 활짝 열린 창문 밖으로 잔뜩 구름 낀 하늘이 눈에 들어온다. 어제까지만 해도 이 시간에는 햇빛이 쨍쨍했는데 오늘은 습하고 눅눅한 내가 나는 것이 비가 올 것만 같다. 멍하니 서있다 컵에 잔뜩 맺힌 물방울이 모여 발등에 톡 떨어지자마자 정신을 차린 나는 갑자기 비가 쏟아져 내려 책상 위에 올려둔 노트북이 젖기라도 할까 서둘러 걸어가 창문을 닫아버렸다. 빗물 자국으로 지저분해진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하늘은 더욱더 흐리다.

 

​정말 꼭, 비가 올 것만 같다. 

 

 

 

도경수가 했던 말처럼 내가 느끼는 것을 과하지 않을 정도로 예쁘게 포장해서 글에 담아내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머릿속을 동동 떠다니는 여러 말들 중 특별히 몇 가지를 골라내어 조합하다 보면 너무 과하고 그렇다고 몇 가지를 빼버리면 허접스럽게 되어버리니 말이다. 점심때가 다 되어가지만 딱히 먹을 게 생각 날 만큼 허기가 지지 않아 무작정 노트북만 붙들고 의자에 앉아있는데 투자한 시간에 비해 글에 진전이 없다.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긁적거리다 의미 없이 단어 몇 가지를 나열하다 영 풀리는 느낌이 들지 않아 키보드에서 손을 떼는데, 그때였다.

 

 

 

띵동- 하는 기다란 초인종 소리가 집안을 울린 게. 난데없이 들려오는 초인종 소리에 눈만 굴리던 나는 누가 들을까, 인기척조차 내지 않고 방을 나섰다. 도경수가 눈 좀 붙인다며 방에 들어가기 전, 누군가 오면 꼭 자신을 깨워달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정말 그를 깨울 요량으로 거실을 가로질러 가자 또다시 커다란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다. 재촉하듯이 연속해서 들려오는 초인종 소리에 인터폰과 그의 방문 사이에서 고민하던 나는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었다. 처음 들여다보는 그의 방 안은 전혀 다른 세상 같았다. 단단히 쳐진 암막 커튼 사이로 희미하게 들어오는 빛에 겨우 형태만 구별할 수 있었지만 서재로도 부족했는지 길게 늘여놓은 책장에는 수없이 많은 책들이 열을 맞춰있었고 책들뿐만 아니라 방 전체가 남자 방이 맞나 싶을 만큼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었다.

 

 

 

그런 방 한 중간을 크게 차지하고 침대 위, 곤히 눈을 감고 있는 도경수가 보였다. 새어들어오는 빛에도 아랑곳 않고 잠에 깊이 빠져있는 그의 모습을 방 문턱에 서서 정신없이 바라보다 거듭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얼른 방문을 닫아버렸다. 깨워야 한다는 생각은 분명히 들었지만 차마 깨우기에 그가 잠든 모습은 건드릴 수 없을 정도로 평온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인터폰에 손을 옮겨 방문자 통화 버튼을 길게 눌렀다.

 

터져 나오듯 인터폰 화면이 켜지자마자 선글라스를 낀 남자의 얼굴이 눈에 띈다. 남자는 내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그새 뚝, 하는 짧은 연결 소리를 들었는지 카메라를 향해 빙그레 입꼬리를 올려 보였다.

 

 

 

- 접니다, 작가님

 

접니다, 작가님. 하는 그의 말을 듣고 난 나는 말없이 마른침을 삼켰다. 대게는 자신의 이름이나 직함을 말하기 마련인데 단순히 접니다. 하는 남자의 건방진 인사는 나를 당황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작가님, 하며 도경수를 부른 것도 그렇고 사전에 약속을 잡아놓은 것 같아 일단 그를 집안에 들여놓기로 했다.

잠깐만 기다리세요. 하고 대답한 후, 바쁘게 거실을 뛰쳐 달려나간 나는 현관문을 열자마자 끈덕지게 달라붙는 습기를 헤쳐나가며 슬리퍼를 질질 끌고 대문으로 향했다.  대체 얼마나 잘난 인물인지 접니다,라는 건방진 인사로 자신을 증명하는지 궁금해 벌컥 대문을 열자 바로 앞에 서있던 남자가 흠칫 뒷걸음을 친다. 갑작스러운 낯선 이의 방문에 미간을 찌푸리고 남자를 살펴보니 선글라스를 쓰고 있지만 감출 수 없는 하얀 피부와 더운 날씨에도 넥타이까지 꼼꼼히 챙겨 입은 검은 수트는 이상야릇한 분위기를 풍긴다.

 

 

 

" ... 누구세요? "

 

삐딱하게 서서 잔뜩 경계하는 눈빛을 비추어 보이자 남자는 찬찬히 선글라스를 내리며 못 보던 얼굴이네 하고 중얼거렸다.

 
 
 
 
 
 

 

도작가 의 은밀한 취미    .      낯선 이의 방문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3 | 인스티즈

 

" 안녕하세요 "

 

 

" ... " 

 

" 도 작가님 지금 집에 계시죠? "

 

" ... "

 

" 그럼 모르는 얼굴이니까, 일단 이거 받으시고 "

 

남자는 고개를 끄덕이는 나의 품에 반강제적으로 하늘색 명함을 넣어주고 대문 안으로 성큼성큼 들어왔다. 예전부터 많이 찾아와본 듯 현관으로 무작정 걸어가는 남자에 당황할 틈도 없이 대문을 잠그고 뒤따라가자 얼른 열어달라며 도어락 커버를 벌컥 올리고는 나를 바라본다. 명함을 제대로 볼 시간도 없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묘하게 나를 짓누르는 그의 기에 이기지 못하고 비밀번호를 눌러주자 덜컹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기다렸다는 듯이 먼저 집안으로 들어가 버리는 그를 잡지 않고 주춤거리며 실내화로 갈아 신는데 오른손에 꼭 쥐고 있던 명함에 익숙한 단어가 보인다. 견우. 도경수와 전속 계약을 맺은 출판사임을 뒤늦게 알아채고 좀 더 꼼꼼히 살펴보니 기획편집 1팀 팀장이라는 글씨와 그 옆에 굵게 쓰인 김준면이라는 석자를 보고 나서야 겨우 상황 파악을 할 수 있었다.
김준면을 대문에서 맞이했을 때의 나는 불쾌한 표정을 ​숨기지 않았기 때문에 혹시 그것이 결례가 되지는 않았을까 다급히 거실로 달려가자 막 입고 있던 재킷을 벗어 자연스럽게 소파 위에 던져놓는 그는 나에게 줄 관심도 없다는 듯이 집안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말했다.
 
 
" 경수가 안 보이네요 "
 
" 아, 작가님 지금, "
 
" 여기 있나? "
 
 대답을 듣지도 않고 서재 쪽으로 가서 문을 벌컥 여는데 불도 켜져 있지 않은 방안에 쯧, 혀를 차고는 도로 문을 닫아버린다. 나보다 도경수를 더 오래전부터 알아온 듯한 그의 행동에 눈만 동그랗게 뜨고 있자 그런 나를 바라보며, 그래서 경수 지금 어디 있다고요? 하고 묻는다. 집에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도 작가님, 도 작가님 하고 나름의 예의를 차리더니 갑자기 경수라고 부르며 친근한 척을 하는 김준면에 선뜻 입을 열지 못하자 고개를 갸웃거리며 무언의 독촉을 한다.
 
 
" ... 앉아계시면 작가님 불러올게요 "
 
내 말에 단추를 푸르고 소매를 걷어붙이던 김준면은 고개를 끄덕였다. 견우의 편집장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아직까지 지워지지 않는 찝찝한 기분에 몇 번이나 소파에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그를 돌아보고 나서야 문고리를 잡았다.
 
 
어두운 방안, 지금 밖에 누가 왔는지도 모르게 잠에 빠져있는 도경수에게 다가가자 색색거리는 숨소리가 더 크게 아른거린다. 감히 흔들어 깨우지 못하고 손을 허공에서 머뭇거리기만을 수차례, 겨우 그의 팔뚝 약하게 흔들자 눈도 뜨지 않고 닿아있는 내 손을 덥썩 움켜쥔다. 깜짝 놀란 내가 흠칫하며 손을 빼려 하니 그제야 찬찬히 눈을 뜨며 손을 빼지 못하게 단단히 힘을 주어 잡아온다. 내 손을 꼭 잡은 채 허리를 일으킨 도경수는 다른 한 손으로 잠에서 깨지 못해 노곤한 얼굴을 쓸었다.
​" 저, 그게,  "
 
" ... "
 
" ​지금 거실에, "
 
불안함이 가득 담겨 있는 눈동자로 살짝 열린 방문 틈 사이를 향해 눈짓을 해 보여도 별 반응이 없이 나른히 나를 올려다보던 도경수는 내가 작게 견우에서 오신 편집장님... 하고 거실에서 기다리고 있을 그를 말하자 눈썹을 움찔거리더니 잡았던 손을 놓아버린다. 그리고는 황급히 침대에서 내려와 거실로 나가버리는데 오지 말아야 할 사람이 온 것처럼 표정이 좋지 않다.
​얼마나 세게 잡았던 건지 아직까지 손에 남아있는 뜨거운 도경수의 온기를 털어내고 그의 뒤를 따라 거실로 나갔다. 달칵, 최대한 조용하게 방문을 닫고 고개를 들자마자 예상치 못했던 팽팽한 긴장감이 목을 조여온다.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김준면은 도경수를 향해 서글서글한 미소만 지어 보였고 도경수는 그런 김준 면에게 싸늘한 시선만 던져주었다. 도경수의 방문 앞에서 어쩔 줄을 모르고 서있던 나는 이러다 불똥이라도 튈까, 분위기가 풀어질 때만 가만히 서서 기다리는데
 
" 이렇게 직접 얼굴 보는 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도 작가님 "
 
웃는 낯으로 말을 건네는 김준면. ​도경수는 대놓고 거북한 표정으로 시종일관 김준면을 향한 적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인사도 받아주지 않고 시큰둥히 소파에 앉는 도경수를 보던 김준면의 입꼬리가 서서히 내려가더니 나중에는 언뜻 보면 조소에 가까울만한 언짢은 미소를 띠었다. 이런 분위기를 바라고 김준면을 집안에 들인 게 아닌데,  지금 이 분위기가 꼭 나 때문인 것 같아 죄책감이 몰려온다.
"​ 안녕 경수야, 인사는 좀 받아주지그래 "
 
" ​출판사로 직접 가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찾아오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
 
" 내 동생 얼굴 보러 오는데 이유가 있나, 섭섭하네 "
 
정확히 귀에 콕 박히는 동생이라는 말에 방으로 돌아가려는 발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돌리자 살짝 턱을 들고 자신의 넥타이를 풀어내리던 김준면과 눈이 마주쳤다. 김준면이 얼핏 의미 모를 미소를 짓자 그를 눈치챈 도경수가 딱딱하게 굳은 얼굴로 들어가요. 하며 내게 말했다. 이상하게도 나를 옭아매는 김준면의 시선을 뿌리치지 못하고 망설이자 도경수는 확 가라앉은 목소리로 다시 한 번 더 한 글자, 한 글자 힘주어 말했다.
 
" 들어가 "
 
" 왜, 누군데? 애인? "
 
" 빨리 들어가 "
 
" ​찾아와보길 잘했네,  여자한테 손톱만큼도 관심 없는 줄 알았더니 "
 
 

 여자라는 말에 도경수가 눈에 날을 세우자 놀리듯이 완전히 고개를 내 쪽으로 하고 얄궂게 웃는 김준면. 지금처럼 화나 보이는 도경수는 처음 인터라 이렇게 시간만 더 끌고 있다가는 분위기만 살벌해질 것 같아 등을 돌리는데 이번에는 김준면의 목소리가 나를 붙잡는다.

 

 

" 어디가요, 난 궁금한 게 많은데 "

 

" 애꿎은 애 건들지 마 "

 

" 아니, 누가 뭐라고 했어? 그냥 있다고, 너한테, 여자가 "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던 도경수는 끝끝내 제 분을 이기지 못하고 내게 말을 거는 김준면에게 날카로운 목소리로 대들었지만 김준면은 가소롭지도 않다는 듯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말을 받아쳤다. 어느샌가부터 독기로 가득한 도경수의 눈빛이 짧지만 내가 그동안 알아왔던 도경수가 아닌 것만 같아 두렵다.  바닥에 고정시켰던 고개를 그대로 하고 천천히 발을 떼자 김준면은 잠깐만, 진짜 잠깐만. 하며 또 나를 붙잡았다.

 
 
 
"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
 
이번에도 도경수가 어떻게 그에게 소리를 칠지 싶어 잠자코 숙였던 고개를 드니 역시나 김준면, 하고 그만하라는 듯 분개한 목소리로 그를 부르는 도경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여태껏 유하게 도경수의 말을 받아쳤던 김준면또한 고분고분하게 넘어가 주지 않을 생각인지 경수야, 하며 낮게 대답했다.
 
 
" 오늘따라 왜 이렇게 날카로워, 원래 안 이랬잖아. 좀 이상한 감이 드는데, 자꾸 내 호기심 자극하지 마 "
 
그 말에 도경수는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입을 닫았다. 등 뒤로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에 발끝부터 정수리까지 소름이 쫙 오른다. 식은땀 한 방울이 오롯이 등줄기를 타고 내려가니 싸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김준면이 내게 무엇을 물어볼지는 모르겠지만 썩 달가운 질문은 아닐 것 같아 손바닥이 아플 정도로 꽉 주먹을 쥐었다. 불안함에 눈동자만 이리저리 굴리는데 픽, 하는 실소와 함께 그가 입을 열었다.
 
 
 
" 뭐, 물어볼 게, 대답하기 어려운 건 아니고, "
 
" ... "
 
" 혹시 글 써요? "
 
" ... "
 
" 네? "
 
" ... 네, 글, 써요 "
 
 
 기어코 내 대답을 들은 김준면은 아, 그렇구나. 하며 중얼거렸고 정말 그 질문을 끝으로 별다른 말없이 나를 놓아주었다. 끝까지 따라붙는 시선을 애써 무시하고 방안에 들어선 나는 죽다 살아난 것처럼 깊게 숨을 내쉬었다. 긴장이 풀리자마자 손바닥에서 종이 한 장이 팔랑거리며 떨어졌다. 아까 김준면이 들어오면서 내게 주었던 명함이다. 제대로 봤다고 해도 기껏해야 직함, 이름 밖에 읽지 못했는데 이제야 명함의 세세한 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힘없이 침대에 드러누워 주워든 명함을 이리저리 살펴보는데 전체적으로 안개가 낀 것처럼 탁한 푸른색과 은박으로 박혀있는 견우, 딱 이 두 글자가 대형 출판사답게 꽤나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일반 문학 출판사 뿐만 아니라 문제집이나 전문 서적을 주로 다루는 출판사까지 포함해서 전체를 통틀어 보았을 때에도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는 견우였기에 한 명의 글쟁이로서 이 명함은 어쩌면 함부로 두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손끝으로 명함을 뒤집어보니 ' 기획편집1팀 팀장 / editor-in-chief '라는 단어가 유난히 눈에 띈다. 보통 대형 출판사의 편집장이라 하면 젊어도 서른 중후반일 텐데 김준면은 기껏 해봐야 도경수보다 한두 살 많아 보였으니까.
그러고 보니 도경수에게 ​' 내 동생 '이라고 칭한 것도 거슬린다. 맥락상 친한 동생이라기보다는 가족의 연으로 맺어진 동생이라는 의미가 강하게 느껴졌지만 가족이라기에는 들어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다. 똑같지 않은 성부터 밑도 끝도 없이 적대감을 드러내는 도경수까지. 여러모로 머리가 복잡하지만 그중에 한가지 분명한 것은,

 
김준면이 딱히 반가운 존재는 아니지만 잘 보여도 나쁠 게 없다는 존재라는 것이다.



***
" 비 온다 "
아침부터 어두컴컴하니 흐렸던 하늘은 톡,톡 빗방울을 떨구더니 끝내는 솨아아, 시원한 소리를 내며 비를 흩뿌렸다. 커튼을 쳐둔 탓에 창밖이 보이지는 않지만 정적이 가라앉은 거실로 흘러들어오는 빗소리를 들은 준면은 한숨을 쉬 듯 길게 숨을 내뱉었다. 여전히 독기 가득한 눈으로 자신을 경계하는 경수가 두려운지도 않은지 여유롭게 다리를 꼬고 발을 까딱거렸다.
" 경수 너는 너무 비밀이 많아 "

" ... "

" 안 찾아와본 사이에 이상한 취미까지 생겼네, 말해봐. 누구야? "

" ... "

" 지금 당장 가서 직접 물어보는 좋은 방법이 있는데, 내가 왜 너한테 물어보는 것 같아? 어렸을 때부터 그러더라, 항상 기회를 주면 제 발로 뻥 차버리는 거 "

경수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신경을 긁어대는 준면을 한참 동안 노려보다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버렸다. 김준면 또한 어렸을 때부터 이래왔다. 사람을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것처럼 교만한 눈빛, 조롱하는 듯한 말본새 그리고 긍정의 대답을 할 수밖에 없도록 달콤하게 속삭이는 세 치 혀. 경수는 선선한 빗소리에 다시금 달아오르는 화를 삭였다. 화를 내봤자 김준면은 이길수도 없을뿐더러 나만 멍청이 취급을 당하겠지. 

​" ...글 쓰고 싶다고 해서 내가 도와주고 있는 애야 "
" 아, 눈치를 보니까 애인은 아닌 것 같더니, 알고 싶은 거 알았으니 여자에 대해서는 그만 물어볼게. 일 이야기 시작해야지, 일 때문에 온 건데 "

" 인터뷰 건에 대해서는 할 말 없어. 최대한 언론 노출 피할 거고, 그 이유는 형이, ... 아니 네가 더 잘 알고 있을 것 같은데 "

자연스럽게 입에서 흘러나오는 형이라는 말에 경수 자신도 당황해하며 서둘러 '너'라고 말을 바꾸었다. 명확하게 튀어나온 형이라는 말을 못 들을 리 없는 준면은 고개를 끄덕이며 작게 웃었다.
" ​그래, 이번 작품이 마지막이라고? 이런 집도 있겠다, 인세도 꾸준히 들어오겠다 참 편하다. 그치? "
​" 애초부터 쓰고 싶지 않았던 글을 내 손으로 곱게 끝내겠다는 말인데, 어떻게 그마저도 돈이랑 엮을 수가...! "
"​ 누가 들으면 내가 글 쓰라고 협박한 줄 알겠네, 선택은 네가 했잖아. 나는 제안을 하고, 너는 선택을 하고. 뭐가 문제여서 자꾸 심술을 부릴까, 경수가. 아무튼 저번에 연락했을 때, 프레센티아,상원 일보, 비움 이 세 개만 해달라고 한 것도 엄청 합의 본 건데 특별히 프레센티아, 딱 이 인터뷰 한 가지만 하자. 여기는 우리도 어쩔 수 없는 거 알잖아, 네가 거절하면 거절할 수록 손해인 건 견우야 "

준면이 견우를 물고 늘어지자 경수는 한순간에 얼굴을 싸하게 굳혔다. 아무리 떼어내려야 떼어낼 수 없는 수많은 꼬리표 중에는 견우가 섞여있었고 그 꼬리표의 무게는 상당했다. 성이 다르지만 엄연히 법적으로 아버지인 사람 소유의 출판사였으니 말이다. 한동안 입을 꾹 다물고 있던 경수는 아무것도 담겨있지 않은 비어있는 표정으로 들릴 듯 말 듯 한 작은 목소리로 알겠다며 대답했다. 확답을 들은 준면은 한쪽 입꼬리만 말아올리는 회심의 미소를 짓고는 말했다.



 

" 기뻐하실거야 "


 

항상 꾸는 악몽에서 들려왔던 그 목소리에 초점을 되찾은 경수는 천연스러운 준면을 응시했다. 기뻐하실거야, 마치 메시아에게 제물을 바친다며 내 모든 걸 앗아가놓고 짧은 위로로 건네주는 듯한 위선적인 한마디에 경수는 아무것도 들지 않은 속을 게워낼뻔했다. 나의 메시아. 어렸을 때에는 내 세상에 모든 것이라 생각했지만 돌아보면 나를 이용하고 깊은 나락에 빠뜨리게 만든 장본인인 메시아.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메시아가 기뻐할 거라는 한 마디는 세상 어떤 말보다도 더없이 혐오스러웠다. 하지만 경수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고개를 끄덕였다.

" 이제야 좀 경수 답네, 우리 도작가님 마지막 작품 진행 상황까지 보고 가줘야 내 할 일은 다 끝나는데 "



준면의 말에 경수는 아까까지만 해도 매서웠던 눈빛은 지워버리고 어느 새 단념한 듯한 눈빛으로 자리에서 일어섰다. 어렸을 적부터 준면에게 이긴 적은 한 번도 없었으니 어쩌면 이것이 당연한 결과인지 모르겠다.




 

 


***






​" 가보겠습니다 "



멍한 상태로 책상 의자에 앉아 하염없이 빗방울이 굴러떨어지는 창문만 바라보고 있는데 내 방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와 함께 또랑또랑한 김준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모니터 오른쪽 아래에 있는 시계를 보니 생각보다 길게 머무르지는 않았다. 방 안에서 안녕히 가세요. 하고 인사하는 건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아 얼른 걸어가 방문을 열자 검은 수트 자켓을 걸치고 있는 김준면과 딱 맞닥뜨렸다.



" ...아, 안녕히 가세요 "

" 그래도 인사 받아주네, 나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안 받아줄 줄 알았는데 "

 

" ... "

 

" 맞아, 경수가 글 쓰는 거 도와준다면서요. 언제 한번 원고 들고 우리 출판사 한 번 와봐요. 경수가 도와준다니까 엄청 궁금하거든 "


뜻밖의 김준면의 제의에 눈을 크게 뜨고 네? 하며 도경수의 눈치를 보자 그 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아무 말도 못하고 나와 불안한 시선만 꼭 맞춘다. 김준면도 그런 도경수를 힐끗 보더니 푸스스, 바람 빠지는 소릴 내며 웃었다.



 

" 경수 내가 키운 건데, 아니 키웠다기보다는 발굴해냈다는 말이 더 맞으려나 "


김준면이 도경수를 발굴해냈다니, 생각지도 못 했던 김준면의 이력은 나를 놀라게 만들기 충분했다. 도경수가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니 거짓말은 아닌 것 같아 어색하게 웃어 보이니 김준면은 주름진 자켓의 어깻죽지를 툭툭 털며 말한다.



 

" '연애전선이론'이라고 로맨스 소설 알죠? "

 

" 네, 이번에 영화화된다고... "

 

" 그 작가도 내가 발굴해서 키운 작가거든요, 그래서 말인데 "


지금 초호화 캐스팅 영화화다 뭐다 하면서 말이 많은 소설이라 모르는 게 더 이상할 정도의 책까지,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김준면의 능력에 자꾸만 그가 준 탁한 하늘색의 명함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이런 말을 왜 하는지 내 얼굴 이곳저곳을 세세하게 뜯어보던 김준면을 바라보자 이내 빙그레 입가에 호선을 그렸다. 마냥 따뜻하고 온순하지 않지만 어딘가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그의 미소를 나도 모르게 진득이 훑었다.




" 원한다면 내가 키워줄까요? "

 

" 할 일 끝났으면 얼른 가 "


김준면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도경수가 꼭 닫고 있었던 입을 열었다. 살벌했던 분위기를 떠올려보자면 여기서 김준면의 미소도 사라질 법도 한데 이번에는 귀엽다는 듯 소리 내 웃고는 고분고분하게 알았어, 하고 대답한다. 곧이어 현관 쪽으로 발을 옮기던 김준면은 문뜩 아 참, 하며 고개를 돌렸다.



 

" 지금 밖에 비 오는데 나 우산 좀 빌려줄래? 차를 좀 멀리에 주차해서 "



대답 없이 소파에 앉아있는 도경수를 살펴보다 대신해서 김준면을 따라 현관 복도로 달려나갔다. 신발장 구석에 놓인 여러 개의 우산들 중 검은색 장우산을 꺼내 건네자 신발을 갈아 신은 김준면은 구두코를 바닥에 대고 약하게 차며 우산을 받아들었다. 우산을 묶고 있던 스냅 단추를 풀어버리고 손잡이를 제대로 쥐어잡는데 사뭇 달라진 눈빛으로 조용히 내게 말을 건넨다.




" 앞으로 많이 볼 것 같은데 이름 좀 알려줄래요? "

 

 

" ○○○... ○○○예요 "

 
 

​" ○○○, 잘 생각해봐요. 키워주겠다는 내 말, 지금 ○○씨 보통 동아줄 잡은 게 아니거든 "


의미를 알 수 없는 말만 내뱉던 김준면은 내 뒤쪽을 바라보며 우스운 듯이 픽, 웃다가 누군가에게 인사하는 것처럼 여유롭게 손을 흔들어 보인다. 김준면의 시선을 따라 등을 돌리자 언제부터 거기에 있었던 건지 복도 현관 끝 쪽에서 무표정으로 팔짱을 끼고 있는 도경수가 보였다. 그와 눈을 마주치자 못할 짓을 한 사람처럼 마음이 좋지 않다. 도경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자 김준면이 자신의 명함을 내 오른손에 한 장 더 쥐여주며 현관 복도 끝까지 들리지 않을 만큼 작게 속삭였다.


 

 


" 금 동아줄이야 "


 

금 동아줄, 한번 더 강조하듯이 속삭이고는 다시 목소리 크기를 크게 높여 아, 경수는 나를 너무 싫어한다니까 하며 능청스레 말을 하는데 그를 들은 도경수의 얼굴은 더욱더 어둡게 그늘져갔다. 김준면은 도경수를 향해 다음에 보자, 하는 인사를 마지막으로 집을 빠져나가버리고 한바탕 폭풍이 몰아친 후같이 고요한 기류에 작게 한숨을 쉬었다.


맥없이 도로 거실로 돌아가기 위해 현관 복도를 걸어가 도경수를 지나치는데 갑자기 내 오른팔을 거세게 휘어잡는다. 무력하게 그에게 사로잡힌 채 얼떨떨한 표정을 짓자 김준면이 쥐여준 명함을 뺏어들고는 잘게 잘게 찢어서 그대로 바닥에 내던져버린다. 놀란 눈으로 가차 없이 찢겨나간 명함 조각들만 내려다보니 도경수는 내 팔을 잡은 손에 힘을 주고 말했다.



" 김준면이 뭐라고 했어 "


" ... "


" 자기가 잘 키워주겠대? 아니면 밥이라도 한 번 같이 먹재? "


" ... 아파요 "


금방이라도 팔을 끊어내버릴 듯한 그의 손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를 내자 서투르게 힘을 풀고는 자신의 머리를 거칠게 쓸어넘긴다. 글로 꾸중을 할 때에도 절대 목소리가 커지는 법이 없는 도경수인데 오늘 여러 가지로 처음 보는 그의 모습이 낯설다. 늦게나마 내가 두려워하는 모습을 눈치채고는 숨을 내쉬며 화를 가라앉히려는 모양인데 그 모습마저도 낯설다


" 김준면이 무슨 말을 하든 넘어가지 마 "


" ... "


" 인사도 받아주지 말고, 아는 척도 하지 말고, 그리고. "


그리고, 하고 말을 끊는 도경수를 조용히 바라보자 누구보다도 간절한 얼굴로 목을 울렁인다. 하, 하고 얕게 떨리는 숨을 내뱉는데 뜨거운 숨결에서는 분노, 울화보다 두려움이 더 깊게 배어 나왔다. 그는 곧 고개를 떨구고 무기력한 손길로 내 팔목을 잡았다.



" 잊지 마 "


" ... "




" 넌 내 문하생이야 "

 
 
 
 
 
 
 
***
 
 
 
 
 
 
 

사담 ㅎㅅㅎ

 하이 여러분 리히터예영

 

준면이가 등장했네여 여기서도 경수는 어디 기업 아들고..ㅎ  역시 부자가 나와야 제맛!!!!!!!!! 은 무슨 그냥 제가 황금만능주의에 찌들어서 그런가봅니다.

 

많은 분들께서 종인이나 찬열이 중에 한명일거라고 궁예를 해주셨는데 모두 제 노림수에 걸려들ㅇ...이 아니라 아무도 준면이를 생각 하지 못하셨을 줄은 저도 꿈에도 몰랐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원래 준면이가 싹싹하고 저런 이미지가 아닌데 저번 편에서는 좀 많이 재수없게 나오기도 했고...근데 그와중에 셜록이 계셨죠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3 | 인스티즈

 

맞추셨어여!!!

 

 

[EXO/경수]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3 | 인스티즈

 

넝담~ ㅎ

 

준면이 보캌생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맞추신 거라고 생각해여.. 엑젤웃 최강 흥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근데 도부자때부터 함께 해오신 독자분들이라면 제가 준면이를 향한 애정이 얼마나 강한지 다들 아실거에요ㅎㅎㅎㅎㅜㅜ 근데 도부자에서는 나오지도 못하규 ㅜㅜ  준면아!!!!!!!!!!!!!!!!!!!!!!!!!!!!!네가 내 별이다!!!!!!!!!!!!!!!!!! 한없이 웃기다가도 또 치명적이고 떽띠하고 이쁠 때는 한 없이 이쁜 준면이 많이 보여드릴테니 준면이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시떼

참고로 여러분들이 팀장이라고 많이 궁예해준 멤버들 사이에 추후 나올 다른 남정네가 끼어있던데요...ㅎ
 

 

무튼 여러분 리팩 사셨나요? 애들 핵예쁨. 솔직히 그 뭐냐 미식축구복 입고나왔을 때는 충격이었긴 했.... 뭐 미식축구복이 다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애들 다른 티저보니까 애들 전부다 이쁘던데요 ^*^

 밍쏰 멜빵에다 죵대 생머리해서 미모 폭발!!!!!!!!!!!!!!!!!!종인이 분위기는 두 말 하 ㄹ것도 없고, 역시 리팩은 사줘야 제맛. 콜미벱 경수 포스터는 이제 지관통이 보관 해놓고 바꿀 때가 왔나봅니다.

 

엄마가 찬열이랑 세훈이를 좋아하는지라 그 둘 포스터를 붙여놓으라고 하는데 있어야 붙여놓지..! (울먹울먹)

 

 

 

+

 

 

브금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칭찬을 받았는데여

 

브금 못들으시는 분들은 왈츠종류로 선곡해주시면 됩니다. 발랄상큼한 왈츠말고 살짝 무게있는 왈츠쪽으로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 ost 보면 왈츠류가 꽤나 많아영, 찾아보시면 주옥같은 왈츠들 있으니 그거 들으시면됩니다

 

 

+

 

 

구독료

 

 

사실 제가 분량 올리고 20포인트로 받겠다고했는데 분량 올리기가 쉽지않더라구요

 

아마 당분간 이 분량으로 10포인트 갈 것 같습니다.

 

 

(쭈굴)

 

 

 
 

사랑스러운 암호닉 사랑사랑 내 사랑들 우리 꼭 끝까지 함께 갑세훈 / 아직 받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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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수즈키입니다! 저 완전.. 전혀 준면이라고 생각 못 했어요ㅋㅋㅋㅋㅋ 아무튼, 대체 경수랑 준면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경수가 저렇게 준면이를 싫어할까요8ㅅ8 다음 편이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브금 진짜 좋아여.. 선곡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내일도!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계속 이것만 기다렸어여 8ㅅ8 ㅇ헝ㅎ우눈 경수..켱수...허윽
8년 전
독자3
관대
8년 전
독자8
자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브금선곡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작가님정도면 20포인트내도 좋은데..ㅎㅎ 기다렸어요 오늘도 좋은글 정말 감사해요 마지막에 경수가 너는 내 문하생이야 하는데 왜 떨리는거죠 주체할수없는 제 심장이 거칠게 뛰고 있어요 후....(현기증) 저는 궁예도 하나도 안해봤는데 준면이가 나와서 소리지를뻔 했어요 사진도 등장인물이랑 셍격이 맞는것같고 준면이는 잘생겼고 (거지) 후...마지막으로 작가님 사랑해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뿅!
8년 전
독자4
칭칭입니다!
8년 전
독자18
안녕하세요 작가님 칭칭입니닿ㅎㅎㅎㅎㅎ도작가의 새로운 모습이었네요..저번까지만 해도 계속 혼자 앓고 숨기는 경수가 많이 위태롭게 느껴졌는데 오늘 그 모습을 미약하게 드러낸 모습은 많이 어둡네요 무기력하고 좌절감을 느끼고 그를 또 인정하고 다시 무기력하고..여자가 경수의 숨 쉴 곳이 될지 숨을 막을 곳이 될지...어쨌든 준면이의 첫등장도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글을 쓰고 싶을만큼이요..그럼 다음편에서 또 뵈어요!
8년 전
독자6
작가님 순덕이에요!! 아 오늘편도 진짜... 아 준멘이는 왜... 준면이가 무슨일을 했길래 경수가 저렇게 안좋아하는건지 두려워하는건지 너무너무 궁금해요.. 와 정말 작가님 필력은 언제봐도 짱짱인거 같습니다!
8년 전
비회원237.15
작가님...... 자몽입니다..... 우리 켱수.... 왜.. 므ㅓ야 .. 뭔일인데 ..
8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글분위기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봇이에요..ㅎㅎ 화내는 경수 무서워여ㅠㅠ
8년 전
독자10
[네라]입니다! 준면이일줄은 생각지도 못했어요....종인이일줄..
8년 전
독자13
저회원됐어요!!!축하해주세요~ㅎㅎ(사실 비번을 잊고있었다죠...)
8년 전
독자12
플요
작가님쪽지오자마자바로왔어요ㅠㅠㅠㅠ왜경수안깨우고바로문을열어가지고ㅠㅠㅠ준면이랑둘이상당히복잡한사이같네요원랜친했던거같은데오늘도잘읽고가요♡다음편도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4
와ㅠㅠㅠ 신알신 확인하자마자 달려왔어요ㅠㅠㅠㅠ 저도 찬열이나 종인이일줄 알았는데 준면이라니요..! 준면이 사진 보자마자 현실놀랐어욬ㅋㅋㅋ 경수랑 준면이사이에 뭐가 있길래 경수가 저렇게 안절부절하는건지.. 그리고 왜 여주랑 준면이를 못 만나게 하는건지!! 궁금해 죽겠네요!!ㅋㅋㅋㅋ 마지막에 경수가 넌 내 문하생이야 하는데 설레네요.. 경듀야ㅠㅠㅠㅠㅠ 아 브금도 매편마다 너무 좋아용!! 다음편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15
모카입니다.
허허허 이런.. 재수없는 팀장이 준면이었알줄은ㅋㅋㅋ상상도못했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 요기섣ㅎ 경슈는 부자였균요! 하지만 자신의 신분을 그다지 달가워하지얺는거같네요. 자신의 발목을 붙접고있는 족쇄같은 그런느낌?

8년 전
독자16
대박..... 지금도 분량이 많은데 더 많아질거라니.....작가님이 진정한 혜자..... 경수가 말한 아버지란 어렸을때 입양된집의 아버지를 말한걸까요? 그집에서 안좋은일을 당했던것같고... 준면이가 경수의 재능을발견하고 글을 쓰게 한건가... 경수도 원치않는 재능이었을것같아요
8년 전
독자17
여주야.......여주야............쿙수먼저 깨우지 그랬냐.........................................................................하.............................................................너 흔들리고 있냐......................................................흔들리기만 해봐 한대 때려주겠어!!!!!!!!!!!!!!!!!!!!!가만히 안 놔둘꺼야!!!!!!!!!!!!!!!
8년 전
비회원113.121
안녕하새요 라이타입니더ㅠㅠㅠㅠㅠㅠ 전 준면이 말고 종인이를 생각했는데 으ㅏ외로 준면이도 너무 잘어울리네요 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 섹시해 ㅠㅠㅠㅠ 이제 삼각관계가 시작되나요? 경수의 저 장면의 표정을 진짜로 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짱짱걸...
8년 전
독자19
하...작가님 저한강돗자리에요....아진짜 분위기에 갈여 주글거같아.....김준면 캐릭터 취저입니다 준면아....치명적이잖아.....오늘 약감 설렘포인트살착살착씩있네용ㅎㅎ아브금은정말 취향박살이네요 항상ㅠㅠㅠㅠ진짜무슨 영화같아요ㅠㅠㅠㅠ매일매일 도작가만 기다립니다...아니 지금분량도어마어마한데 더늘리신다니....절받으세요...
8년 전
비회원53.204
바!퀴!예!요! 준면이라니ㅠㅠㅠㅠ준면이라니ㅠㅠㅠ 저는 준면이일줄은 상상도 못하고 있었네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경수가 내 문하생이라는 말이 전 왜 넌 내꺼라는 말로 들리죠...?ㅎ◑▽◑이정도면 중증인데ㅎ
8년 전
독자20
꾸덕
8년 전
독자21
아 어떡해요ㅜㅠㅠㅠ어떻게 기다리지ㅠㅠㅠㅠ너무 집중잘되서 미ㅣ칠것같아요 진짜ㅜㅜㅜㅜㅠㅠㅠㅠㄷ끄ㅠㅠㅠㅠ아진짜 된다면 작가님 제 옆에 붙들어놓고 글 쓰라고 협박...아 죄송해요 너무 멀리 갔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겁나 잘보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 일줄 상상도 못했다는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내꺼
8년 전
독자22
브금 글이랑 잘 어울려요!!!!!!짱좋아!11!!!
8년 전
비회원162.17
헤헤 호비예요!ㅋㅋㅋㅋㅋ 아쉽게도 제
예상이 빗나갔네요ㅋㅋㅋ준면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세훈이나 종인이일줄 알았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경수가 어떤일을 당했길래 저렇게 경계하는 걸까요ㅜㅜ 뭔가 안쓰럽다ㅜㅜㅡ작가님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23
fkwmqpfl!!!!!!!!!!!!!!!
8년 전
독자198
헐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댓달아놓고 안읽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즈베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쩐지 이 다음편에 김준면이 기억이안나더라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상해서 다시 와봤는데아류ㅠㅠㅠㅠㅠㅠㅠ일규ㅠㅠㅠㅠㅠㅠㅠ어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짱좋네요ㅠㅠㅠㅠㅠㅠ뭔가 분위기가 간사해요..
8년 전
독자24
보름달입니다! 준면이와 경수가 형제...라고 하기엔 성이다른데 이복형제라던지 그런것일까요..그러기엔 또 너무 적대감을 가지고 있어서...여주에겐 좋은 기회인데 막는 것도 왜 그럴까 싶고 으어어어ㅓㅇ
8년 전
독자25
ㅎ...럴...허...ㄹ...진심...필체봐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너무좋아여ㅠㅠㅜ
8년 전
독자27
작가님ㅜㅜㅜㅜㅜ글 너무잘쓰세요ㅜ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28
개입니다
보다가 밥 먹으러 오라고 하셔서 식탁 앞에 앉아 뒷내용 보고싶은데 보기싶은데 보굇ㅂㅂㅇㄷ(자아분열) 하다가 조금 먹고 뛰어왔어요 그럴 가치 있는 글...ㅜ 팀장ㅇ 준면이었군요 저는 찬열이인줄 알았습니다;ㅅ; 전 역시 안되나바여..킂 그냥 작가님이 이끄시는대로 질질 끌려다녀야지 다음 편 기다리고 있슬게요 작가님 짱

8년 전
독자29
아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ㅜㅜㅜ제가 글잡담에서 유일하게 보는 건데 너무 재밌고ㅜㅜㅜㅜㅜ분위기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가락 유와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오눌 대박 퓨ㅠㅠㅠㅠㅠㅠ신경전 완전 좋어요ㅠㅠㅍㅍㅍㅍ
8년 전
비회원170.59
낭자이옵니다! 준면이땜시 경수 마음고생이 많았다는 것만 예상되여ㅜㅜ 그리고 브금은 제가 요즘 많이 듣는 곡...♥
8년 전
독자32
우비 입니다 ㅠㅠㅠ
정말 비밀이 많아요 ㅠㅠ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네네스노윙
후엥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체 무슨 사이길래 저 둘 분위기가 8ㅅ8 담편도 너어어어어무 궁금해여 작가님 정말루 표현이 최고 짱이신거 같은 .... 주말 잘 보내셨나요!

8년 전
독자34
오카와리
8년 전
독자42
작가님 ㅠㅠㅠ 엄청기다렸어요 ㅠㅠㅠ

이번화에도 복선이 깔려있는건가요 엉엉

진짜재밌어요 ㅠㅠㅠㅠ 앞으로도 정주행할게요

8년 전
비회원108.53
선율입니다. 오늘따라 작가님 글이 언제 올라오려나 하고 기다렸는데 이렇게 딱 올라오다니ㅜㅜ 그나저나 경수와 준면이 대체 어떤 사이일까 궁금하네요 보통 형제사이도 아닌 것 같고! 왠지 준면이가 저 역할에 너무 잘 어울러서 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잘보여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하는 여주도 참 쟈갑네요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다음편도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35.139
허쉬입니다! 진짜 작가니ㅁ 브금 왜이리 잘고르세요ㅠㅠㅠㅠㅠ브금에 감탄하고 내용도 감탄하고.... 마지막에 넌 내 문하생이야 하는데 저 왜 떨리죠...ㅠㅠㅠㅠㅠ 아 전편에서 그렇게 싫어하던 사람이 김준면분이었다니 상상도 못했어요.. 그냥 너무너무 궁금하 요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싫어하는지도 모르겠고 초반에 두려워하는? 모습도 왜 이렇게까지 무서워하나 싶고... 후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가요! ♡
8년 전
독자35
초록이입니다~!!! 쪽지보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요~!!!!팀장 찬열이인줄 알았다는 1인....ㅎ 그럼 나중에 종인이나 찬열이 나오는건가여?!?!?!올ㅋㅋ 근데 뭔가 준면이 동생으로 종인이 나올것 같다는...ㅎ 이상 궁예였습니다ㅋㅋㅋ
8년 전
독자36
밈아
안녕하세요!! 저번에~!!!암호닉 신청한 밈아라고 합니다~제가 이 글을 얼마나 기다리는지 아시나요ㅜㅜ 정말 하루에 몇 번은 알림 떴나 안 떴나.. 흐귱!! 오셨군요!!!진짜 알림 뜨는데 쿵! 왔다!! 하고 봤어요~~ 제가 글 읽는 게 느려서ㅜㅜ거기다가 이 글은 천천히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야 뭔가 좋더라고요 저는!!ㅋㅋ전 왜 경수가 안쓰럽다? 불쌍하다? 애잔..?ㅜㅜ 뭐지 이 감정은.. 넌 내 문하생이야 하고 할 때ㅜ 정말 안가 경수야!!!!!! ㅜㅜ 하고 외쳤다는ㅜㅜ 근데 준 면이 가 이런 역할도 어울리네요!! 미워할 수가 없는 중면이~~ 아아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감사합니다ㅜㅜ 담 편두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37
이상향입니다
만약에여주가경수말을들었으면어떻게됐을까요ㅠㅠㅠ준면이가이제어떻게나올지.. 그리고경수가준면이를왜저렇게싫어하는지궁금하네요ㅜㅜ 근데저애들영상보다가딱인티들어왔는데쪽지와있어서봤는데신알신떠서설렜잖아요ㅜㅜㅠ 언제읽어도재밌어요 작가님화이팅

8년 전
독자38
우바우에여!!!!!!!!!!!!!!!!!!!!준며나!!!!!!!!!!!!!!!!!!!!!제가준면이 좋아하는지 어떻게아시고 이렇게 세쿠시한..역할에 ㅠㅠㅠㅠㅠㅠㅠㅠ준멘 나와서 흥분했네옄ㅋㅋㅋㅋ
여주랑 하루빨리 잘됐으면 좋겠는데 우리 도작가님 철벽이..! 사실 아무래도 좋아요 작가님이잖아여u////u 다음편 기다릴게요~넘 재밌게 잘봤어요

8년 전
독자39
대박준면이였다니전찬열인줄알았어요준면이한테꼼짝못하는경수보니까괜히마음아프고그르네여경수가너무위태로워보여서언젠간넘어질것같은막그런생각들고ㅠㅠㅜㅜㅜ경수야ㅠㅠㅜㅜㅜ오늘도잘봤어요!!!담편도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72
아작가님암호닉은[빵슈]로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40
월하에여ㅕ 어퓨ㅠㅠ경수박력 ㅠㅠㅠㅠ과거복잡한남자 져아ㅠㅠ미티ㅠㅠㅠㅠㅠ뉴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1
찌글찌글
8년 전
독자45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일줄은 상상도 못했고... 내동생이라니ㅜㅜㅜㅜㅜ뭔가요 뭔가여ㅜㅜ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뭔가 경수 지금까지는 너무 딱딱하고 그런줄 알았는데 오늘 편 보니까 사람같기도하고 안쓰럽네요ㅠㅠㅠㅜㅜ 물론 아직까지도 과거라던지 모르는게많지만!! 마지막에 내문하생이야 라고할때 마음이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43
하늘이에요~!경수랑 준면이가 친형제인건가요?!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수도 너무싫어하고 느낌이 위험한 준면이네용..ㅠㅠ마지막에 넌 내 문하생이야 할때 심쿵..♡
8년 전
독자44
됴륵이예요! 와 준며니랑 경수 사이가 아주 살벌하네요. 불안하지만 여주가 설마 무슨일을 하겠어여?ㅎ 네 여주는 영원히 경수의 문하생이고 저는 경수의 영원한 노예....★
8년 전
독자46
작가님, 시선이에요. 긍정의 대답을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경수와의 대화에서, 그리고 주인공과의 대화에서 준면이의 혀가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지 잘 보여주신 것 같아요. 보통 동아줄이 아닌 금 동아줄. 발굴, 그리고 키워주겠다던 제안. 글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정말 달콤하고 혹하는 말이네요. 지난편 경수의 꿈에서 보여줬던 동아줄이, 어쩌면 준면이가 말한 그 동아줄과 일치할지도 모르겠네요. 가려져있던 내막이 점점 드러나는 와중에 주인공에게 너는 내 문하생이라며 잊지 말라고 하는 말은, 자신과 같이 악몽을 꾸고 무기력하게 살게될 것 같아서인지, 혹은 다른 이유인지. 글 속에서 비가 오는데, 현실에서도 비가 오는 것 같이 기분이 착 가라앉고 눅눅해지네요.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늘 좋은 글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7
문하생입니다. 준면이라뇨...제 최애 준면이와 차애 경수가 아버지가 다른 이복형제로 나오다니..ㅠㅠ..준면이는 참 선배이미지가 강한 반면에 어두운 분위기도 의외로 잘 소화하는 느낌을 가진것같아요. 특유의 부잣집 조폭같은 분위기도 있고...오늘도 역시 글과 어울리는 나른한 브금 좋았어요. 왠지 경수의 삶을 간접적으로 좌지우지했던것같은 준면이와 아버지의 이야기도 언질이됐고 여주도 준면이랑 만났네요..최애라서 그런건진 모르렜지만 위험해보이는데 끌리는 역할이네요ㅠㅠㅠ준면이가..♡ 그렇지만 앞 편에서 절때 도경수같은 삶을 살지 않게할거라고 다짐했던 경수처럼 여주가 준면이의 악의손(?)에 넘어가지않기를...
8년 전
독자48
저 [페라리]로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ㅠㅠ 이제야 암호닉도 신청하네요ㅜㅠㅠ 전 도부자는 분위기가 되게 밝았는데 이건 물먹은 옷처럼 축 쳐졌네요 마지막부분에서 경수가 집착하는거 보니깐 예전에 준면이한테 뺏겼던 경험이 있나봐요...!!!!!!! 아니면 말구.. 경수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얼른 알고 싶어요!! 다음글도 얄심히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49
시우버섯입니다! 윽..아프다고하니까힘푸는경수발려요.. 도부자텍파로정주행하고인티들어오니까신알신이ㅠㅠㅠ윽 마지막 너는 내 문하생이야... 발린다 발려.. 아 너무 좋아여 자까님..8ㅅ8
8년 전
독자50
아 진짜 여주 정말 고구마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아 으으으으으
8년 전
독자51
세균맨입니다! 다른 글이나 작품들에서는 쉽게 찾아볼수없었던 준면의 캐릭터(성격)이여서 참신하고 좋네요! 준면이 가고 여주에게 경수가 넌 내 문하생이야 하는것도 좋고! 도작가님만큼이나 글력 짱짱이신 리히터님 글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133.130
꽃잎입니다!
8년 전
비회원133.130
너는!!!!!!내!!!!!!문하생이야!!!!!!!!!아아아ㅏㅏ아ㅏ아ㅏㅏㅏㅡ아ㅏㄱ!!!!!!! 무기력하게 잡아오는 손길과 저런 대사라니 작가님 제 심장을 거두어가세여... 도작가를 제게 내리시고 저를 거두어가세여어어으ㅇ으으ㅡ으으으으으윽.... 준면씌 저런 성격 ㅂㄷㅂㄷ 굉장히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준면이니까 참을게여. 아 능글거려.. 여주가 준면이에게 가려고 하진 않겠져? 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준면에게 진다는 대사가 있던데 여주덕에 바뀐 경수가 여주땜에 준면이한테 굽히지 않는 것도 이겠네요, 이건 그냥 제 망상이고 어떻게 흘러가던 제꺼스러운 작가님은 항상 제 취향을 저격하시니 그냥 감사한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읽겠습니다, 작가님!! 워더!!!! 작가님은 제꺼!!!!!!!!! 감사합니다!!!!!오늘도 의식의 흐름이라 그런지 뭔 말인지 참..ㅎ..
8년 전
비회원133.130
ㅕ얽 10덕이겠네요가 필터링 ㅠㅠ 비회원이라 수정도 못하는데ㅠ 여기서도 필터링되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 으어허허ㅓㅓ
8년 전
비회원235.243
베네입니다! 의문의 남자는 준면이였네요! 과연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사이가 안좋은걸까요.....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8년 전
독자52
작가님 저 이슬비에요ㅠㅠㅠㅠ 전 읽는 도중에도 종인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예상을 완벽하게 빗나갔네요 ㅠㅠ 준면이도 저런 캐릭터가 어울린거같아요 근데 아직 안 밝혀진게 많아서 진짜 궁금하네요ㅠㅠ 딱 글잡담 들어왔는데 리히터님글보고 헐 대박 !!!! 이러면서 들어왔어요ㅠㅠ 잘 읽고 갑니다 !
8년 전
독자53
전화예요!! 작가니뮤ㅠㅠㅠㅠ세상에나ㅠㅠㅠ 준면이라뇨ㅠㅠㅠㅠㅠ 너는 내 문하생이야까제 발리네요그냥ㅠㅠㅠㅠ작가님그거알아요..? 내가 진짜 많이 사랑하는 거?? 진짜 다음편기대할게요ㅠㅠ
8년 전
독자54
베가
8년 전
독자57
준면이는 뭔가 복학생, 성당오빠 느낌이 강해서 준면이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ㅋㅋ 근데 읽고나니 준면이도 엄청 잘 어울리는 듯! 마지막에 넌 내 문하생이야 라는 대사는 소유욕보다는 여주인공을 걱정하는듯한 느낌이네요 준면이가 무슨 짓을 했길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198.76
작가님 엘르에염^.^ 저 찬열이 인줄 알았는데 어흣 준면이라닛.. 준면이도 너무 좋아염.. 경수야경수야경슈야슈ㅠㅠㅠ 넌 내 문하생이리고 할때 나 너무 설렜어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아아....아...아진짜작가님ㅠㅠㅠㅠㅠㅠ진짜이글읽다가피말려죽을것같아여ㅠㅠㅠㅠ브금부터경수의묘한섹시함과오늘좀얄밉긴했지만준면이까지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여진짜ㅠㅠ
8년 전
비회원47.3
[율] 와... 준면이었네요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 경수 오늘 화냈다가, 두려워했다 이 와중에 분위기 넘치는건 기승전 도경수이기 때문이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내 문하생이야, 하는데 절로 고개가 끄덕끄덕ㅎ 준면이 명함 찢고 손목 잡을 때 두려움이 더 커보였어요. 그리고 그 모습에 모성애가ㅋㅋㅋㅋㅋㅋㅋ 왠지는 모르겠는데 가여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경수ㅠㅠㅠㅠㅠ 준면이 능글능글 위험한 사람인 느낌적인 느낌이 매우 들지만 잘 어울리네요ㅋㅋㅋㅋㅋ 저런 캐릭터 의외로 준면이가 잘 어울리는 듯ㅋㅋㅋㅋㅋ 금 동아줄, 숨이 턱하고 풀렸어요. 준면이의 눈빛, 금동아줄, 여주에게 하는 제안.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뻐하실거야. 기뻐하실거야에서 소름 쫙... 경수를 그렇게 괴롭히던 말을 준면이가 알고,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메시아에서 아버지와 저 형제 사이에 큰 일이 있었을 것 같다는 느낌이.. (궁예?)ㅋㅋㅋㅋㅋ 경수 날이 갈수록 여러 분위기를 내는게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작가님 짱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도아입니다 ! 물론 작가님 노래 선택도 주옥같지만 글도 주옥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며칠간 도작가만 기다렸는지 ㅠㅅㅠ 준면이랑 경수는 무슨 사이길래 경수가 형인 준면이 에게 너라고 하는 .. 경수가 어디 기업아들이면 준면이랑 경수랑 형제니까 둘 중 한명은 회사를 물려받아야할텐데 ..ㅠㅠㅠ여주야 혹간거니 ...비록 상대는 준면이지만 경수도 ...경수에게서 떠나지마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쨋든 다음글도 기대하겠습니당!
8년 전
비회원188.37
허니콤보예여 ㅠㅠㅠㅠㅠㅠ아진짜 ㅠㅠ 준면아 이런 취저같으니라고 제가 리히터님기다린다고 오늘 글잡에만 10번은 왔다갔어요 ㅠㅠㅠ ㅠ힝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59
됴레미
8년 전
독자60
준면이라는거에 깜짝 ㅋㅋㅋ뭔가 다크준멘같아요 ♡ 아아 작가님 천포인트도 되니까 마니마니 마니 써주세여 요즘 제 삶의활렷소는 엑소랑 작가님이에요 ㅠㅠㅠㅠ 작가님이 10명있으면좋겠어요 로맨틱코메디도 잘쓰시고 이런 몽환다크한것도 잘쓰시고 ㅠㅠㅠ아 건강하세요 ♡
8년 전
독자61
오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댜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이였엌ㅋㅋㅋㅋㅋ호웈ㅋㅋㅋ 뭔데 저리 이미지가 잘 어울리죠?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넼ㅋㅋㅋㅋㅋ준면이 세쿠시해요ㅠㅠㅠ 금동아줄 이라 말하는데 뭐저리 섹시해요ㅠㅠㅠ 하 납치해서 결혼하고싶다ㅋㅋㅋㅋㅋㅋ 근데 경수가 저렇게 반응하는 이유도 궁금하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2
핑크공주에요!! 작가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뭉그리요!!
8년 전
독자67
헐 예상은 했는데 진짜 준면이라니......비도오고 분위기 장난아니네요ㅜㅠ마지막에 박력있는 도작가님..♡빨리 다음화 보고싶어요ㅠ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65
뭘까요ㅠㅠㅠ둘사이에는 대체 뭔일이있었던거고 과거에는 뭔일이있었으며 미래에일어날일들까지 하나도 예측을 못하겠쓰요ㅠㅠㅠ 너무 어렵네영 분위기는진짜 짱짱
8년 전
비회원187.141
뿌꾸빰
ㅠㅠㅠㅠ우어유유ㅠㅠㅠㅠ 의문의 님지가 준면이였다니 상상지도 못한 그것도 가족이라니 그런데 왜 저렇게 사이가 안좋은걸까요 경수가 왜 싫어하고 준면이에게 문하생이 들키거나 가길ㄹ싫어히는가져ㅠㅠㅠㅠ궁금 무슨일이있었길래ㅠㅠㅠㅠ우어어어대박이에영 작가님 오늘도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66
어..준며니..으아 뭐야 대박...아 도경수 ㅣㅇㅏ....예민보스급인데..ㅡ세쿠시하다....글쓰는사람의 예민함이 이렇게 세쿠시할줄이야....으앙....글분위기가 너무됴이여....헣
8년 전
독자68
청춘입니다 와 준면이 등장은 예상을 못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ㅎㅎ
8년 전
독자69
꾱입니다! 새롭게 등장한 인물이 준면이일 줄이야.. 준면이가 이런 이미지일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근데 그 이미지가 되게 잘 어울려서 그게 더 놀라워요! 경수랑 준면이 사이가 어떤 사이인지 궁금하네요.. 또 경수랑 여주랑 앞으로 어떻게 될 지도 궁굼해요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8년 전
비회원168.95
암호닉 신청해요 [초로]
이렇게 하는거 맞는지 모르겠어요 처음이라 ㅠㅠ
도부자때부터 완전 팬이에용!!♥

8년 전
독자71
이웃집여자에요!! 그팀장이가 준면이었다니!!!!몰라써여 그나저나 오늘도 울 작가님글은 최고시죠!!! 도작가님!!!! 난 도작가님의 문하생이에요!!!!!!!그렇다고요
8년 전
독자73
아ㅠㅠㅠㅠㅠㅠ경듀야화내지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헐 제가 맞췄네여ㄷㄷ작가님!!오늘도 잘보고 가요!!!제발 여주가 준면이의 꾀임에 넘어가지 않고 영원히 경수의 문하생으로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아,그리고 맞춘기념선물이 작가님이시라고....////선물 감사히 잘받겠습니다.경수작가님한테 가실거예요.
8년 전
독자76
민속만두에요!! 준면이를 염두해두고는 있었는데 진짜 준면이었다니.... 그나저나 무슨사인건지 정말 궁금하네요ㅠㅠㅠㅠㅠㅠ 경수가 마지막에 여주한테 뭔가 집착하듯 쐐기박듯 내문하생이라고 한거에 심장이 쿵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고리입니다! 딱 팀장님으로 준면이가 떠오르긴 했어요... 근데 진짜 준면이일줄은ㅋㅋㅋㅋㅌㅋㅋ 근데 준면이 나쁜사람 안같은데..ㅠㅠㅠ 우리 엑젤웃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여주야 넌 경수문하생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ㅇㄴ 준면인줄은 알고 있었는데 맞췄다 허허 형이라고 얘기했다가 반말로 바꾸는데.... 준면이와 경수의 관계가 궁금하다 8ㅅ8 그리고 마지막에 넌 내 문하생이야 하는데 이름 문하생으로 바꾸고 싶었어요 난 니꺼야 경수야...♡ 날 가져!
8년 전
비회원171.178
체블이에요 처음 부분 보고 준면이란거 대강 눈치 챘는데 역시.. 준면이였군요ㅎㅎ 하얀 피부하면 준면이나 세훈인데 왠지모르게 준면이일 것 같아서... 와 진짜 오늘 계탄듯여 딱 들어왔는데 딱 있고 하핳하핳하하하 기분 좋구만유 브금이랑도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아요ㅎㅎ 준면이가 어떤 인물인가 궁금하네요! 다음편도 꼭꼭 챙겨볼게요!
8년 전
독자79
아퀼라예요!!!! 김준면 너 정말
8년 전
독자80
허니에요ㅠㅠㅠㅠ준면이가 굉장히 강한 인상을 주고 사라졌네요ㅠㅠ 좀 위협적인 느낌적인 느낌? 다른 남자한명도 궁금해져요!! 스토리 굳굳bb
8년 전
독자81
일주일동안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 그남자가 준면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둘이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길래 경수가 준면이를 싫어하는지 궁금하네요ㅠㅠㅠ 담주 일요일까지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82
중독
8년 전
독자84
헐 대박 역시 오늘 편도 대박이에여....8ㅅ8 너무 좋쟈나 ㅠㅠㅠ 전 종인이를 예상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준면이도 잘 어울리네여.... 저 사진이랑 싱크 돋아서 소름돋을 뻔 했어여 ㅋㅋㅋㅋㅋ
이번 편은 경수가 넘 ㅜ아련해여 ㅠㅠㅠㅠ 제 맘을 후드려 패여 ㅠㅠㅠㅠ 무슨 달달한 사랑얘기도
아직 안나오는데 왤케 좋은가여....? ㅏㅇ 애타는거 너무 좋네여 ㅎㅎㅎ 앞으로 여주가 경수를 좀
애타게....! (ㅇㅅㅁ) ㄴㅔ...모든 독자분들이 저와같은 생각일거라 ㅎㅎㅎㅎㅎ예상을 솔직히
음란마귀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거잔아혀? feat.종대 네 그냥 그렇다구옇ㅎㅅㅅㅎㅅㅎ 아련한 경수
너무 좋슴다 사람은 아련해야 제맛! 그러므로 준면이한테 좀 기대보겠습니다 경수야 다가와

8년 전
비회원141.35
하치에요!!!!

준면이... 강하다... 다음주 일요일까지 기다립니다!!!!!!!!!!! 이런... 브름까지... 진짜... 와나...

8년 전
독자83
작가님 초코나무숲이에여!!!!!!! 세상에 준면이일줄이야... 정말... 준면이는.... 작가님도 아시다시피 전 전혀 예상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약간 충격이에요... 그래도 뭐 작가님이 잘풀어가실거라고 믿고있으니까요!!!! 무슨 캐릭터는 다 예쁘게 나오겠죠 ㅎㅅㅎ 그리구 경수 왜 이렇게 불안해하능건지...ㅇㅅㅇ 형동생은 또 무슨말이져 여자를 사이에 두고 싸운 이복형제인가? 넝~담~ㅎ...ㅎ...ㅎㅎㅎ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자주 오세요....
8년 전
독자85
준면이랑 경수사이엔 대체 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 경수야ㅠㅠㅠㅠ 마지막 부분 왤케 좋을까요ㅠㅠㅠㅠ 저는 다시 복습하러가요!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께요~
8년 전
독자86
웅경수야난니문하생이야딴데안갈게절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대로
8년 전
독자87
[찬샤]로암호닉신청이요!!!ㅎㅎㅎㅎ아직밝혀진건많이없지만너무기돼요!!!
8년 전
독자88
도식화에요!! 엌ㅠㅠㅠㅠ준면이었어ㅠㅠㅠㅠ준며나ㅠㅠㅠㅠㅠ읔 준면이가 굉장히 얄미운데 저렇게 말하는걸 상상하니까 막 섹시할거같기도 하고...ㅎ으으ㅠㅠㅠㅠ그나저나 경수ㅠㅠㅠㅠ으앙 경수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헌신입니다. 자까님 기다렸어여!!!!!!!엉엉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도작가의 노ㅇㅖ...☆...아 이런 섹시도발같은 김준면!!!!싸라훼!!!!!!!!!저도 찬열이로 예상하고있었는데 이런역할에 준면이도 꽤 잘어울리는 거 같아요...다음편 뜰 때까지 또 이그조 보믄서 손꾸락 빨며 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90
작가님ㅠㅠ아이유입니다ㅠㅜ 잠자느라 작가님 글을 늦게 봤어요ㅠㅜ 로 댓글달았어야 했는데 으엉엉ᆞ엉ㅠㅠ 작까니밈 아아 이렇게 글 기다리는거 거의 고문이나 마찬가지에여. 글 읽을때마다 막 진짜 음 간질간질 거려요ㅠㅠ♡
얼른 오셔서 글 써주셔요 기다리고있겠슴돠

8년 전
비회원245.184
문보우예요. 준면이가 꽤나 능글맞으면서도 .. 좋네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지네요! 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91
핫초코예요 흐헐...준면이가 형이라구? 배다른 형인건가 오ㅔ이렇게 사이가 안 좋아 헐 저렇게 적대적이아ㅓㅠㅠㅠ
8년 전
독자92
찬효세한이에요@!!!@준면이라뇨!!!@@재수없는데잘어울려.......ㅠㅠㅠㅠㅠ우리준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준면이너ㅠㅠㅠㅠㅠㅠㅠㅜ데려갈생각하지머ㅠㅠㅡㅜ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93
토끼에요...아...ㅠㅠㅠ 준면이인줄은 정말 몰랏네요!!! 완전 반전! 종인이 인줄 알앗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의 도작가님은 뭔가 엄청 비밀스럽고, 완전 사연있는 사람같아요!!! 도작가님과 준면이의 사이가 정확히 뭔지 알구 싶네요! 오늘도 잘 읽엇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244.225
사랑사랑작가님사랑 텅장입니다!! 준면팀장님 재수없어보이지 않아여..오히려..오히려...섹시했어여..구두 앞코를 툭툭 찬다던가 우산 단추를 푼다던가..아니다 그냥 저부분 자체가 막 이상하게 그려진달까요ㅎ 명함 두번주는것도 막..ㅎ..쓰레기텅이 어딨더라..경수 꿈에 나왔던 아버지가 좋아하실거야는 준면이 목소리였군요..당시에 경수가 어떤상황이었길래 준면이를 구세주라고 했는지, 그런 준면이를 지금은 왜 이렇게 대하는지는 알수있겠죠뭐ㅎ 경수의 문하생인 여주의 앞날에 또 한명의 멋진 남정네가 나오는 그날까지!!(는 무슨 완결까지!!) 작가님 글에서 기생하겠읍니댜
8년 전
독자94
또이에요!!!!준면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뭔가 안어울릴것같았는데 어울려요ㅠㅠㅠㅠ도작가가 불안해하다니 무슨일이있었던거죠?ㅠㅠㅠㅠ완전 궁금해요 오늘도 잘보고가여!!!!!!!
8년 전
독자95
스티칩니다! 와 예상도 못했어요.. 그 재수없는 팀장이 준면이였다니.. 그리고 형제지간이라... 참 얽히고 섥힌 경수네여.. 오늘 내용도 겁나 취저!!! 다음편이 더 기대되어여..ㅠ
8년 전
독자96
준면이었구나...작가님 늘 느끼는지만 오늘도 브금너무좋아요ㅜㅜ
경수 저 마지막 말이 좀 슬프게 들리기도하네요...

8년 전
독자97
굥숭이네 도담로
8년 전
독자99
항상 문화찐따가 주된 캐릭터인 준면이가 이렇게 재수 없고 싸가지 없고 예... 이런 성격으로 나오니까 저 같은 수녀는 할 말이 없지요... 예... 같이 올리신 사진이랑도 싱크 진짜 장난 없네요 다음에 나오는 남정네도 성격이 쓸애기였으면 좋ㄱ( 이미 김준면의 성격으로 죽은 수니는 말을 잇지 못한다)
8년 전
독자98
옥동자에용!!!!!! ㅜㅜㅜㅜㅜㅜ 글 분위기가 너무 제 취향이에요ㅠ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제 취향을 잘 저격하시는 겁니까!! 여튼 작가님 사댱해용
8년 전
비회원210.54
제가전전글에다가암호닉신청해서ㅠㅠ더시해야하나요?
분명준면이는이런이미지아니라고생각했는데왜이렇게잘어울리죠ㅠㅠㅠㅠㅠㅠ사라해요리히터니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삐용삐용입니다! 하루하루 요즘 바쁜데ㅠㅠㅠㅠ 지친 하루끝에 낙이 되네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내일도 일주일내내 바쁠 예정인 저는ㅠㅠㅠㅠ 경수로 힐링하고 갑니당
8년 전
비회원246.146
비초에요!!!경수랑준면이랑형동생말고도무슨관계이길래그러는지요ㅠㅠㅠㅡ마지막경수의말이왜이리도아련한지ᆢ오늘도잘읽고가요하트♡
8년 전
독자101
하아....진지 마지막에 개 설렌다 하아
8년 전
독자102
2424에요 저 준면이라고는 전혀 생각조차하지않았는데 완전 놀랐네요 둘이 형제라니 그리고 무슨일이있엇길래 경수가 안좋아하는거거같죠 왕궁금하네요!
8년 전
비회원37.60
딸기붕어싸만코에요ㅠㅠ준멘ㅠㅠ경수한테 왜그러는거야ㅠㅠ무슨일이 있었길래ㅠ그나저나 궁 실패네요ㅋㅋ짜녀리일줄 알았숴...
8년 전
독자103
준면이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는 글이네요. 문장의 느낌도 좋고~~진짜 잘보고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빽이에요! 우와 준면이가 저런 재수없는(?) 역할이라니 뭔가 신선해용ㅎㅎㅎㅎㅎ 아직도 나올 남정네가 하나 더 남았다니...... 사심 가득담아 세훈이이길 빌어볼게용ㅎ....... 다음편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105
억....작가님....너무 기다렸어요 .....진짜 다음스토리가 어떻게 이어나갈지 ...뻔하지않아서 너무 좋아요ㅠㅠ 아 너무 재미있는데 어떨게기달리지
8년 전
독자106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날을 세울까여...ㅠㅠㅠㅠㅠㅠ궁금하네요 잘 읽고가여
8년 전
독자108
홍시인이에요! 잘보고가요 쪽지오자마자 바로 읽으니깐 빠르게 읽어버려서 아쉽네요.. 다음 편도 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109
헐정말로 준면이일줄은 상상도못했어요ㅋㅋㅋㅋㅋ 안어울릴것같은데 되게잘어울리는거같아욬ㅋㅋㅋ
8년 전
독자110
1등급이에요!
경수가 저렇게 날카로운모습은처음....
명함도찢어버리고 둘이무슨사이일지....

8년 전
독자111
헑 도작가님........네 제가 작가님 문하생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아련해 다음편기다릴게여
8년 전
비회원215.12
찡찡이임당 준면이라니 생각도 못했네요.. 경듀가 준면이한테 당한 게 한두게가 아닌가봅니다 좋아하실거야, 주어가 누굴까여.. 경수의 어머니..? 아 정말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어유ㅠ 차차 읽다보면 나오겠죠!! 자기전에 이걸 읽고 자게되어서 기뻐요 즐거운 한주되세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12
하늘에피는꽃
신알신 울려서 왔더니 초록글. 역시 글잡의 깡패 리히터님!!!! 영어단어 외우다가 왔는데 감격.... 역시나 치명적이자나요ㅠㅠ flop!!!!!!털썩 떨어지다!!!!!!! 누가? 제가!!!!!!! fascinate!!!!!!!! 마음을 사로잡다!!!!!!! 누가? 리히터님께서!!!!! 그리고? 도경수가!!!!!! 누구를? 나년을!!!!!!!! 아임 캡티베이틷ㄷ으 바이 유!!!!!! 면이 나올줄... 사실 어떻게든 나와주길 바라고 있었는데 이렇게 샤프하고 센치하게 나올줄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얼른 전개되어서 경수가 더더욱 집착해주고 매달려주기를ㅠㅠㅠㅠㅠ어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치명매력판타지를 펼쳐줘ㅠㅠㅠㅠㅠ 경수 매력 쩔어주잖아요ㅠㅠㅠ나른한거 좋잖아요ㅠㅠㅠㅠ싸랗애!!!!!다음화 기다려지자나욥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더 발전해서 집착하고 화도 내길 바란다, 경수야!

8년 전
독자113
규니니에요! 오늘도 역시 브금대박ㅠㅜㅜㅠㅠ 분위기 너무 좋아요 준면이랑 경수가 형제사이였다니 왜이렇게 사이가 안좋을까요 경수가 준면이랑 여주를 못엮이게 하려는 이유가 자기처럼 될까봐인가요?? 애정층이 기반된거였으면...!!! 오늘도 너무 잘읽고가요 항상 응원합니다~~~!!!
8년 전
독자115
궁금이에요 준면이라니.. 게다가 어울리는게 더 대박이에요 진짜ㅜㅜㅜㅜ 경수가 준면이가 싫어서 그런건지 질투 비슷한 그런 느낌인건지ㅜㅜ 경수 과거에 좀 힘들었을 것 같아요ㅜㅜㅜ 준며니 미워ㅜㅜㅜ 근데 사룽해ㅜㅜ
8년 전
독자116
설탕인데요... 역시 이번에도 쩔어주시네요 작가님.... 하... 이야기가 빨리빨리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너무 재밌음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7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첬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이거 첨보는데 1화 정독하러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퇴폐미 넘치는 소설가트니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라마 보는거같아 밀회같아요 밀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조만간 작가님 문하생하러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129
1화 정독 하고왔어요 ㅠㅠㅠ잘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자주뵈요 알겠죠?!
8년 전
비회원160.169
쪼꼬미에요!! 저 팀장이 준면이였다니.... 뭔가 쫌 충격이기는 하지만 또 곰곰히 생각 해 보니 하얀얼굴에 검은 수트 입고 도도한 모습이 잘 어울리는 것도 같고 어쨌든 좋네요ㅎㅎㅎ 일단 우리 도작가와의 자세한 관계도 너무 궁금하고용 오늘 도작가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9.108
여주 성격이 원래 이랬나요..??ㅠㅠㅜ뭔기 전형적인 여자주인공 성격이 되버린것같아요.........여주는 왜 작가님 말을 안들을까요 왜 맘대로 우산을 꺼내주죠? 왜 작가님을 깨우라는데 자기가 직접 문을 여나요 어차피 작가님 깨울거면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8
하트. 입니다 글이숨막혀요 글을 읽으면서 이때까지 이런기분은 처음이네요 숨이 턱막히는데 말로 형용할수가 없어요 준면이가 나와서 조금놀랬어요 이런분위기에 조금은 독자를 화나게 만들고 욕망을 속삭이는 캐릭터라는거 생각치도 못했거든요 특히 준면이에게는요 경수가 숨기려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금동아줄을 어느 누가 그냥 지나칠수있을까요 반가운 존재는 아니지만 잘보여도 나쁠건 없는존재. 아마 22살의 도경수도 이리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금동아줄을 잡을수 밖에 없었던 22살의 도경수여서 마주치게 되는걸 두려워했을거같아요 가장 좋은건 글에서 비가오는데 현실에서도 비가오는소리가 들리는듯 했어요 글속의 현실에 들어와있는 것 같더군요 오늘도 글, 잘 느끼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19
알찬열매
준면이라니..ㅋㅋㅋㅋ팀장 이런거 준면이가 잘어울리긴하지만 저런 는캐릭터는 처음인듯! 이번편은 떡밥이 많이 등장했네여. 준면이랑 경수 성이다른데 형이라고하는거랑. 여주가 금동아줄 잡을건지말건지랑. 준면이랑 경수는 이복형제겠지만 뭔가 더 그런게 있겠죵. 여주에게 준면이를 숨기려고 한것도 아마 경수가 금동아줄인줄 알고 잡았는데 뭔가 있었다던지. 그런 루트를 여주는 타지않게 하려는듯해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새벽감성 자극ㅠㅅㅠ

8년 전
독자120
그렇지 난 너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준면이랑은 도대체 무슨사이인거야?!!!!!!!!
8년 전
독자121
우와ㅠㅠㅠㅠㅠㅠ진짜 잼써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빨리 담편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2
나니꺼에요 작가님! 오늘도 여전히 마음을 울렁이게하는 배경음악과 함께 같이 울렁이며 봤어요 준면이라 상상해보니 하얀 준면이 그리고 차갑고 냉소적인 모습이 잘 어울리는 준면이! 라는 생각이 딱 드네요 물론 현실에선 엄청나게 착한 준멘이지만! 이 안의 역할은 딱 제가 느낀 그 이미지의 모습과 잘 맞는 것 같아요 경수가 여주에게 왜 열어주지 말라고 했는지 자꾸 여주를 숨기려 들었는지 왜인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그러나 경수가 지금 느끼는 두려움이 누굴 향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경수의 숨통을 조여오는 준면이? 여주를 알게된 준면이? 아니면 준면이의 존재를 알았고 준면이에게 잘보여서 나쁠 것은 없다고 느껴버린 여주? 물론 두가지의 상황을 다 두려워 하는 것 이겠지만 여주에게 본인이 자신의 문하생이라는 것을 읊조려 말하는 것을 보면 뭔가 여주에게 더 두려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물론 여주의 미래가 자신의 현재와 같아질까봐 그러는 것 이겠지만... 오늘도 정말로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정말 애정해요!
8년 전
독자123
[꿀도] 에요
아자까님 필력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입력장난아니신.. 경수가 왜이리 초조해하는지 다음화가 너무기대되요ㅠㅠ잘보구갑니다!

8년 전
독자124
미니횽
제 최애즈가 준면 경수인데 둘다 나왔네요!! 근데 준면이 대사 읽을때마다 속이 끓어오르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가 두려워하는것도 그렇고 잊지말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처음보는 경수의 모습이라...ㅠ 다음편도 기대되요ㅠ

8년 전
비회원212.114
윰니에요
으아..뭔가 준면이는 항상 성스러운.....?
다정다감한 그런 역할로 나온것만 주로봤었는데ㅠㅠ어쩜 캐릭터를 하나하나 잘 뽑아내시는건지ㅠㅠ 경수를 아프게 할 것 같지만..새로운 준면도 기대하겠어용!!

8년 전
독자125
세젤빛이가 왔어요!! 준면이!! 악역 같은데....섹시하고... 이 글은 왜 남자들이 다들 뭔가 어두운 매력이 있는거죠? 너무 좋쟈나여♡ 작가님은 역시♡♡♡♡♡♡♡♡ 제가 사랑할 수 밖에 없쟈나여♡♡♡♡♡♡♡♡♡
8년 전
독자126
후니야예요! 준면이는 뭔가 평소에 착하고 그런 이미지라 전혀 예상을 못 했어요..! 그런데 준면이 저 역할 뭔가 너무 잘 어울려요 준면이 분위기가 다 했잖아여 ;ㅅ; 경수 여주 팔 잡고 명함 찢는거 너무 박력 넘치잖아여.. 지금도 충분히 분량이 많은데 포인트 높게 잡으셔도 될 것 같은데..!
8년 전
독자127
으어어어ㅓ 준면이 무슨 꿍꿍이고 경수랑 어쩌다가 저렇게 틀어진건 지 너무 궁금해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8
[시계] 암호닉 신청합니다... 지난화에 막 욕했는데 준면이구나... 미안해... 나는 널 사랑한단다... 그래도 경수 괴롭히지 말라거...
8년 전
비회원223.144
뚝딱이에요!!!! 맞아.....여주는 굥수의 문하생~~! 준면이한테 갈 생각 노노노~~ 여주도 사람인지라... 준면이한테 끌리는 뭔가가 있겠죠?ㅜ ㅜㅜ 힝..... 그래도 여주는 경수의 것~~!
8년 전
독자130
[됴뀽] 으로 신청할게요!!!!!!!
아나...도경슈 맨날 끝날때마다 사람 설레게 저로면 어쪼냐진쩌....글스ㅋ토리 겁나 탄탄햐소 좋네요퓨ㅠ

8년 전
비회원47.183
[호이]입니다! 준먀ㅕㄴ이ㅜㅜㅜ 이 이미지랑 너무잘어울리는거 아니에요?ㅜㅜㅜㅜ 완전 좋아요.. ㅜㅜㅜㅜㅜㅜ아 뭐야 진짜 분위기도 좋고 저사진이랑 준면이 말도 너무 잘어울리고ㅜㅜㅜㅜㅜ 으아 진짜 잘 챙겨볼게요ㅜㅜ 준면이 캐스팅이 짱짱이였어요!!
8년 전
독자131
닻별입니다. 세상에 준면이었네요. 거기다 경수와는 흠.. 굉장히 애매한 사이이네요. 형제이지만 형제라 볼수없는 두 사람 사이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있었기에 경수가 저렇게 불안해하는것인지.. 궁급합니다. 다음편 기다려요!
8년 전
비회원166.45
별에서 온 북극곰이에요 경수가 화 내는 게 너무 좋네요 ㅎㅎㅎ 왜 이러지 ..왠지 비극의 서막같은 느낌같아서 더 마음 졸이면서 재밌게 읽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8년 전
독자132
누굴까 했는데 준면이였네요 어울리는 거 같아요! 준면이하고! 글 읽으면서 저는 답답했다고 해야 할까요? 그냥 경수랑 준면이가 같이 한 공간에 있는것조차... 이번 화에서 경수가 이렇게 불안해 하는 건 처음 보는 거 같아요ㅈ
8년 전
독자133
나호에요! 조금있으면 조별발표하러 강의실가야하는데 긱사방에서 작품 보느라 정신없이 있었네요ㅋㅋㅋㅋㅋ 브금이 몰입력을 훨 높여주죠 그쵸! 경수가 준면이를 되게 두려워하는것같네요ㅠㅠ 사실 안깨우고 들여보내서 화를 낼줄 알았는데 어쩌면 두려움이 더 컸던걸지ㅠㅠㅠ 경슈경슈 과거가 자꾸 궁금해지네요~
8년 전
독자134
눈두덩이예여 준묘니라니..엘리트..엄친아...뇌섹남..편집장님 선글라스 수트..킂...!심장이 폭행당한다..!ㅜㅠㅜ준면이랑 경수 가족인데 어머니가 다른건가..그 경수의 메시아라는 분이 어머닌데 볼 수 없다니..무슨ㅠㅜㅠㅠ그리고 악몽 속 목소리는 역시 준묘니였군여!!!!!!우리 준면이도 분위기가 참 오묘한게..여기 나오는 사람들 전부 분위기 개짱이야..경수에게 준면이가 어떤 존재이면 조만간 보자는 소리에 잠도 못자고 막 불안해하고 그럴까ㅠㅜㅠㅠㅜ준면이 오고 경수 깨울때 손잡고 안놔주는거에서 한번 발리고 마지막에 나는 자기 문하생이라고 잊지말라는거에서 또 발렸...!다음편은 이제 궁예도 못하것서여..힝ㅠㅠ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5
하 세상에....경수한테 대체 무슨일이있었던건지...ㅠㅠㅠㅠㅠ우리경수ㅜ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ㅠㅠㅠㅠ뭐가그렇게 무서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6
1월의봄입니다ㅠㅠ작가님 기다려쯥니다ㅠㅜㅜㅜ그 사람이 준며니라니ㅠㅠㅠㅠ경수와 옛야기도 궁금해요 무슨일이 있었던건지...경수의 박력 명함찢고 너는 내 문하생이야라니ㅠㅜ
8년 전
비회원248.17
[EL] 암호닉신청합니다!! 경수랑 준면이의 관계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8년 전
독자137
[쥬시쿨]로 신청해도 될까요 작가님ㅠㅠ 도부자도 완결 난 상태로 읽어서 암호닉조차도 못 신청했는데 드디어ㅠㅠㅠ 이런 퇴폐미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 다음 글에선 진지하게 코멘트 달아보도록 할게요ㅠㅠ 지금은 주체할 수 없는 기쁨에 ㅇ흥이..!
8년 전
독자138
[자까님]
8년 전
독자1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넌 내 문하생이야라니...그래요..나는..경수의....하....이거 분위기 너무 좋자나여....도경수.....아....정말 앓게 만드네여 리히터님...크야....
8년 전
독자140
까망콩
8년 전
독자141
두편 다 읽고왔어요 경수가 글을 쓰게 된 이유가 준면이인것 같고..메시아라고 했던걸보면 진짜 엄청의지도 하고 좋아했던것같은데 지난편에서 꾼 악몽에서 한 말이랑 오늘 기뻐하실거야 이말이 뭔가 있는것같아요ㅠㅠㅠ
둘사이에 무슨일이있었는지 궁금하고 경수가 저렇게 적개심을 드러내고..지난화에서도 나처럼 만들지 않을꺼라하고 이번편도 넌 내문하생이야 이러는데 아마 준면이때문에 경수가 변한게 있는것같아서 그다음편이 더 기대되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비회원14.152
김꽝꽝이예요!!
작가님 문체가 진짜 취저라 여기서 못나가겠아요ㅠㅠㅠㅠㅠ심지어 준면이릉 바란 캐릭터로 그려내주신것또한 취저ㅠㅠㅠ진짜 예상못한 인물인데 또 묘하게 잘어울랴여ㅠㅠ 아슬아슬하면서 무거우면서 눅눅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나요..???흐아아아 진짜 글에 녹아버릴 것같아요ㅋㅋ그만큼 좋아요

8년 전
독자142
으앙 찬열이 예상했는데 아니었군여 오늘도 싸라해여 작가님 ♡♡
8년 전
독자143
제인입니다! 분량 안 올려듀 괜찮아요
8년 전
독자144
[스폰지밥]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저번에 신청한줄 알았는데 신청을 안했나봐요ㅠㅠ그래도 이제라도 알게되서 다행이에요ㅠㅠㅠ아직까지 받으셔서ㅠㅠㅠㅠ오늘편도 브금이랑 들으니까 분위기 대박이에여ㅠㅠ 작가님 ㅠㅠㅠㅜ준량도ㅠㅠㅠㅋ짱 많구ㅜㅜ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5
[김쎄쎄]로 신청하겠습니다!!!! 작가라는 직업이 이렇게 섹시한 직업일 줄 몰랐어여.......
8년 전
비회원223.79
라또입니다! 그 남자가 누군지 궁금했는데 준면이네요.. 그리고 브금이랑 글 전체분위기가 너무 잘어울려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146
와 준면이랑 잘 어울리는 역할이네요...............................
8년 전
비회원137.159
넥센히어로즈에여ㅠㅠㅠㅠㅠ 뭐랄까 엄청 비밀이 많은데ㅜㅠㅠㅜ 왜 혼자만 지고 가려는건지ㅠㅠㅠㅠㅠ 굔수얌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7
눈꽃이에요!!!와..준면이였구나 대박 게다가 이복형이라니!!!완전 취향저격 윽..역시 작가님 필력은최고에요 오늘도 브금이랑글이랑싱크로율100%이에요ㅠㅠ아근데 준면이가 이런역이랑 안어울릴거같았는데 작가님 글솜씨덕인지 완전잘어울려요 이런준면이도 매력넘치네요 마지막에 경수는뭔가 쫌 아련한거같기도하고..둘사이에무슨일이있었는지너무궁금해요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48
작가님 저 정말 넋 놓고 봤어요 ㅠㅠ 이렇게 집중할 수 있는 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진지한 분위기의 글을 쓰는 게 소원인데 언제쯤 이루어질런지... 8ㅅ8 그리고 이 정도 퀄리티의 작품의 10포인트밖에 되지 않는다는 건 독자들한테 정말 Dog이득 ㅎㅎ 앞으로도 글 잘 부탁드려요 ㅠㅠ 제 인생글이 될 것 같네요... ♥
8년 전
독자149
와우ㅠㅠㅠ작까님 오늘도 감탄하고갑니다...큐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찡 저런 역할도 어울리네요 흐르구흐루긓루그 다음편까지 어떻게 기달려!!!!!
박력넘치는 경수 모습도 너무 좋습니ㅏ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0
요나에요! 우와 저 맞췄어요!!준면이 맞췄어요!!!! 아오늘도 브금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완전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 뭘했길래 경수가 저러는지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145.107
됴라에몽입니다..
우와아 준면이 이런 며니 저런 며니라더니 (feat.해피니쓰) 하 성격 정말..! 잘어울리는군요..! 미네랄 함량이 높은 사탕을 선사했던 귀여운 (..?)복학생 준면이 생각은 1도 안났어요..!
여러모로 많이 다른 두 남정네 사이에서 여주의 눈치게임이 시작되는것 같네여!(환호성)
이번 역시 멋진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05.76
우유퐁당 오랜만에 인사드려용!!
너무 힘들고 해서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글을 어쩜 이렇게 침착하게 조곤조곤 잘 쓰시는지.. 김준면 조금 무서유ㅓ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비회원42.43
조카밥오에요!!!준면이 였다니......예상 못했음..작가님 역쉬!!?금손!!! 재밌게 읽고 가요!!!다음편도 기대 만발!!!
8년 전
독자151
와 진짜 대박이다ㅠㅠㅠ어쩜 이렇게 가장 중요한 갈등이 글에서 드러나게됐어요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 진짜 글 잘쓰시는 것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글 볼 수 있게 해주세요!

8년 전
독자152
경수와 준면이는 어머니가 다른건가 경수는 아버지가 기뻐하시길바라는걸 준면이가 이용하는건가 궁금한게 너무 많다 준면이에게 여주를 뺏길거 같은 불안감이 든건가 경수와준면이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좋은작품 잘 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186.236
[경순] 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ㅠ 저이런분위기글 엄청좋아해요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53
작가님 돌김입니다 으어 이번편 왜이렇게 심장이 쫄깃쫄깃한 느낌이 들죠 준면이랑 경수말하는데 진짜 눈치보이는 느낌?ㅋㅋㅋ아맞아 신알신이 안 오길래 봤더니 신청을 안해서 지금..하루나 지나서 올려요ㅠㅠ 으엉 다음에는 1등으로 달아서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님 짱짱
8년 전
독자154
니나노에요!!
흐어어 준면이라니 준면이라니 ㄷㄷ 준면이 이런 캐릭도 잘어울리네여ㅎㅎ 경수 준면이 무슨일이있었을까요
단순한 집안일은 아닌것같고....궁금하네욯ㅎ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55
넌 내 문하생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한마디 왜이리 설레죠 근데 그 전화속 남자가 쥬ㅜㄴ면이였다니 대체 둘이 뭔 일이 있길래 저리 신경전을 펼치치죠 ㅠㅠㅠㅠㅠㅠ이복형제인가 ㅜㅜㅜㅜ
8년 전
독자156
망고예요!!! 다음내용진짜 궁금해요....ㅎㅎ 빨리 다음편보고싶네요!! 기다릴게요! 자까님!♥
8년 전
독자157
경수 마지막 말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준면이 너무해ㅠㅠㅠㅠㅠㅠ경수가 아무말더못하거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8
ㅁ.. 망고빙숩니다...(털썩) 아 정말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 워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르케 취향을 저격하시면 오예죠ㅠㅠㅠㅠㅠ 자까님ㅠㅠㅠㅠㅠ 아 준면이었다니ㅠㅠㅜㅠㅠ 금 동아줄.. 뭔가 의미심장...☆ㅠㅠㅠㅠㅠ 오늘도 짱 잘 읽고 가요ㅜㅠㅠㅠㅜ
8년 전
독자159
쉬림프
준면이였네요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 나옴으로써 상황이 어찌 되련지..ㅠㅠ

8년 전
독자160
할준면이ㅜㅠㅠㅠㅠㅠ마지막뭔데설레져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1
글 분위기 너무 좋아요 사진이랑 씽크 봐 ㅠㅠ 이런 준면이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너무 좋네여ㅠㅠ
8년 전
비회원58.107
비회원
8년 전
비회원58.107
비회원이예요 ㅜ ㅜ 오늘도 잘이읽었어요 뭔가 저는도작가이글이 되게문하생과작가와의글에대한집념과그에기반한여러감정으로만흐르는글인줄알았는데 준먿이도이렇게뭔가무서운사람으로뿅하고나욱 여주도먼가 생각보다욕심이있어보여서 놀랐어요!앞으로도기대하구있을께여
8년 전
비회원182.111
이런 명작을 이제 알다니... 필체도 제 스타일이시고 다음 화가 궁금해져요 [은하]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62
소설책방이에요!!그 사람이 준면이었네요!!!뭔가 반가운데 위험할거같은....ㅎㅎㅎ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되요!!기뻐하신다는 사람이 누굴까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분량짱bb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63
핑쿠핑쿠
헐 준면였다니 근데 뭔가 대박 잘 어울려요..대박이다ㅜㅜㅜㅜ작가님 진짜 어떻게 글을 이렇게 잘 쓸 수 있는지ㅜㅜㅜㅜ저도 작가님 문하생으로 들어가서 글 배우고 싶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경수 진짜 저렇게 불안해 하는거 처음보무ㅜㅜㅜ근데 그 모습마저 떽띠해여ㅜㅜㅜㅜㅜㅜㅜ글로 사람이 이렇게 섹시하면ㅜㅜㅜㅜ실물은....그냥 수니 쥬금...ㅎㅎㅎㅎㅜㅜㅠㅜㅜ다음편 진짜 기대되여ㅜㅜㅜ

8년 전
독자164
은하수에요! 준면이가 무슨 짓을 했길래 경수가 저지경까지 된건지ㅠㅠㅠㅠ여주가 준면이한테 넘어가지 말고 경수 좀 끝까지 잘 챙겨줬으면 좋겠어요ㅜㅜ
8년 전
독자166
카프리썬이에요!! 이번편은 좀 늦게봤네요ㅎㅎ 진짜 팀장님이 준면이일줄이야ㅋㅋㅋㅋㅋ 와 찬열이일줄알았어요 진짜 근데 이렇게보니까 또 는역할도 되게 잘어울리네여ㅋㅋㅋ이번편도 재밌게 잘 봤어요!! 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ㅎㅎ
8년 전
비회원35.7
명왕성이에요
헐 진짜 준면이였다니... 진짜 상상도 못한 전개에요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넌 내 문하생이라니ㅠㅠㅠㅠㅠ
진짜 아... 쩌네요 작가님 엄청 쩔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7
0112됴 로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ㅠㅠ진짜 김준면 뭔데 분위기가.아주 ㅎㄷㄷㄷ.....ㅠㅠㅠㅠ퓨ㅠ진짜 신알센도 하고가요 작가님글 짱ㅇ...이에여ㅜㅜㅠㅠ
8년 전
독자168
저 도루묵입니다ㅠㅠㅠ으ㅡ아ㅓㅜㅜㅜ진짜 준면이랑 경수는 무슨사이일까요ㅠㅜ진짜 친형제는 아니고 이복형제인가ㅠㅠ다음편 너무 궁금해여!!1!!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8년 전
독자169
독영수
8년 전
독자170
나를 지배하는 에나오는 준며니가 졸업을해서 과거와는 다르게 자신을 드러낸다는 망상을 펼칩니다.. 섹시준면... 준면.... 치명준면..... 면..... (허공을 더듬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작가에서 섹시준면을 만나게될줄이야... 눈물줄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둘이 어떤사이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의 정말 딱 적절한 스토리 진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햐 이맛이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1
직목디오입니다!!! 헐... 준면이가 저런 캐릭터로 나오다니.... 경수가 왜 불안해 하는건지 궁금....ㅠㅠㅠㅠㅠㅠ둘이 배다른 형제로 나오나???? 아니면 의형제...?어찌되었든 취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2
암호닉 신청이요!! 복숭아아이스티!!
8년 전
독자173
피타츄에요!경수는 이런 분위기도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가 팀장이였다니...예상도 못했습니당...ㅠㅜㅠㅠㅠ진짜 글잘쓰셔ㅠㅠㅠ엉엉 넌 내 문하생이야.....문하생이 이리 설레는 말인가요 왜 설렐까여...ㅠㅠㅠ
8년 전
독자174
오메..준면이준면이었다니...예상외라당황ㅋㅋㅋㅋ경수랑 무슨사이길래...ㅎㄷㄷ
8년 전
독자176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77
바니라떼에요! 으 길게 쓰고 싶은데 지금 길게쓸여약이 인되뇨! 그밥니다ㅜㅜㅜㅜ 으우ㅜㅜㅜㅜ저 다음에 오실뗀 좀 다 여유로워졌을게녀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8
다행히 아직 암호닉 신청을 받으시네요! [봄나]로 신청할게요!! 진짜 리히터님 글 왜이렇게 잘 써서 더쿠 취향 저격해요...? 진짜 글 한 문장 문장이 다 흡입력도 장난아니고 분위기에 잘 스며들고...아 완전 좋아ㅠㅠㅠ 문체도 딱 표현들이 과하지도 않고 진짜 딱 적당하게ㅠㅠㅠ이건 텍파가 아니라 제본해서 소장하고 싶어져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54.81
암호닉 신청해요!
[판타지]로!!
도부자부터 계속봤었는데 댓글은 이번에 처음남겨보는...ㅎㅎ 잘보고있어요~

8년 전
독자179
너 여자친구하면 안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0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 일거라곤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준면이랑 경수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8.10
자명종 이에요!! 준면이 위험한 남자...??? ㅠㅠㅠ경수가 글에 대해서 저리 적대심을 가지게 한게 준면이가 한짓인거 같기도 하고ㅠㅠㅠㅠ 근데 멤버들 등장이 더 많이 남았으니까 확실하진 않고ㅠㅠㅠ 또 경수랑 준면이 사이에 출생의 비밀도 있는것 같고... 여튼 경수가 여주를 소중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자신과 똑같이 망쳐지지 않게 보호하고 자신의 어렸을때와 너무 비슷해서 더 지켜주고 싶어하는것 같고... 경수도 여주도 빨리 행쇼 했으면 좋겠지만ㅎㅎ 아직 이야기는 많이 남았으니까 천천히 해요~
8년 전
비회원129.112
암호닉 [빠슘]으로 신청해요!ㅠㅠㅠㅠ도부자때부터 봤었는데 오랜만에들어와보니까 이런신작이..♡준면이 캐릭터정말 취적입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1
포도가시. 팀장님이 준면이였다니...!! 진짜 준면이일줄은 생각도 못했어욬ㅋㅋㅋㅋㅋㅋ 와 근데..ㅠㅠㅠㅠ 오늘도 분위기 짱... 막 경수랑 준면이랑 도대체 무슨사이일지..너무너무 궁금하고!!!!ㅜㅜㅠㅜㅠㅠㅠ 내 동생이라고 한건 왜 그런건지...ㅠㅠㅠ 다음화 기다리고 있겠어요!!!
8년 전
비회원80.204
왠진모르지만 전부터 조금씩 나왔던 저 인물을 나타내는 말들 보고 뭔가 준면이 같다 생각했는데 맞췄네요 허ㅏㄻ 기분좋다 ㅎㅎㅎㅎ 이번편도 잘 봤어요! 준면이랑 경수가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하네요 ㅠㅠ
8년 전
비회원204.249
드보봅입니다!!!11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 리팩사러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떡밥을 이리많이 주셨는데도 못찾은 저는 바보.....흐엉 진짜 이런분위기는 어떡하면 잘써질까요ㅠㅠㅠㅠ준면이 나쁜캐릭터인거 좋아요ㅠㅠㅠㅠㅠ경수때매 심쿵도 당하고 도부자랑은 또다른 매력이 벌써 흘러넘치네요ㅋㅋㅋㅋㅋㅋ오늘도 글 잘읽고가요!!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
8년 전
독자182
[선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오랜만에 인티에 들어온거같아요 오늘 너무 우울했는데 0편부터 보는데 왜 눈물이나죠....그냥 눈물이 나요..작가님글은 항상 집중도 잘되고 감동도받을수있는글인거같아요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비회원250.19
암호닉 신청하고가여ㅠㅠ [엘도라됴]
ㅠㅠ강퇴당하고나서 한동안 안들어온 글잡에ㅠㅠㅠㅠ이렇게 또 명작이 쓰여지고 있어서ㅛᆢ비회원이 되었응에도 불구하고 찾게되었습니다유ㅠㅠㅠㅠ진짜 명필가답게 이번 글도 분위기 짱짱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3
경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쓰럽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를 자기처럼 만들기싫어서그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7.189
암호닉 저번에 [씨냥] 신청했었는데 보니까 없네요.. 2화에는 있었는데ㅠㅠ 비회원이라 그런건가.. 혹시 몰라서 다시 댓달고 가용~~
8년 전
독자184
피자예여... 김준명 도경수가 형제라니!!!!! 너네는 더럽...♥
8년 전
독자186
암호닉 [녹차]로 신청합니다! 글내용도 인물도 진짜설정 잘하시는거같아요ㅠㅠ 뭔가 담담히 풀어나가는 느낌ㅠㅡ르ㅠㅡㄹ
8년 전
독자187
김작가예요! 읽으면 읽을수록 제 머리가 복잡해지는 기분이에요.. 준면이는 도대체 정체가 무엇일까! 그나저나 저 왜 이렇게 이 글 분위기가 좋을까요ㅠㅠㅠ 항상 읽을 때마다 분위기 때문에 심쿵사하는 느낌..♡
8년 전
독자188
마지막 말에 제대로 저격... 언제나 긴장되는 소설이네요 ㅎㅎㅎㅎ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감사드려용
8년 전
독자189
[누텔라]로 임호닉 신청할께요!! 준면이라니...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너무기다려져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0
됴리입니다!!!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잏는건지!!!!!! 점점 흥미진진해지네요 ㅠㅜㅠㅠㅠㅠ 그리고 경수의 저런 예민한? 분위기 너무너무 좋아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8년 전
비회원7.110
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0328로 신청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정주행 하러 갑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1
메리미입니다!
저 완전... 준면이일 줄은 1도 예상 못 한... 지금 오빠 눈치 보여서 브금 못 듣는데 브금 되게 좋은가 봐여... 첫댓 막줄 브금 찬양! (찬양이라고 적어야 하는데 찬열이라고 적었읍니다... 제 손ㄴ이 찬열을 기억하나 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경수랑 준면이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 여기까지 쓰고 잠깐 머리 정리하는데 제가 오늘 외출할 때 입고 나갔던 흰 티에 묻어있는 얼룩을 보았읍니다... 짜장색인 걸 보니 집에 와서 짜왕 먹을 때 튄 거 같은데... 하... 저레기... 왜 옷도 안 갈아입고 짜왕을 먹어가지고는...) 경수랑 준면이(경수나 준면이 이름을 적어야 하는데 자꾸 찬여리 이름을 적네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손이 찬열이만 기억하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가 배다른 형제라거나 그런 건가요...! (도키도키)(두근두근) 인티 되게 오랜만에 들어오는데 쪽지함 확인하다가 도작가의 은밀한 취미 있어서 워후~ 이러면서 보러 들어왔어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비회원163.243
[이응]으로 암호닉 신청하께요ㅠㅜ 오늘 이글보게되었는데 너무재밌어서 1화얼른보고 댓글달고 다보고 왔어요ㅠㅜ
브금너무 좋아요ㅠㅜ 글도 취향저격이고요 좋은글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92
눈누난나입니다! 헐 뭐죠.. 도대체 준면이와 경수는 무슨... 형제인데 성이다른것부터 경수가 적대심을가지는것까지 궁금한게많아요..!!
8년 전
비회원124.216
[땜빵]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항상 작가님 글 진짜 잘 읽고 있어요ㅠㅠ 저번 강남 사는 도부자도 그렇고 진짜.. 아 작가님 항상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93
솔비입니다! 으으으 김준면..준며니ㅜㅜㅜㅠ되게 막 불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이상한일 없었으면 좋겠다ㅜㅜㅜ
8년 전
독자19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도대체둘사이에무슨비밀이있길래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도앙숙처럼..ㅠㅠㅠ
8년 전
독자195
우와ㅠㅠㅠㅠㅠ이제야읽어요ㅠㅠㅠㅠ준면이이번에되게치명적인거같네용
8년 전
독자196
오구후나입니다~~~ 전 사실준면이일줄알았져 (이제와서..ㅎㅎ) 뭔가 종인이도 어울리긴 한데 저런 뭔가 머리좋고 비꼬면서 겉모습은 웃고있는데 속은 그렇지가 않은 캐릭터는 의외지만 준면이가 진짜 잘어우리더라구요!!!! 아 근데 준면이 왜 섹시하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브금도 너무 좋아요 완전 글 분위기에 딱맞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작가님 완전 진짜 내사랑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7
헐 준면이라니 예상 외네요ㅠㅠㅠㅠㅠㅠㅠ 머싯다...
8년 전
독자199
준면이의 등장ㅇ이 어떤 영향을 나을지가 궁금하네요ㅜㅜ 경수가 넌 내 문하생이라고 하는데 설레요 벌써부터 잘보가가빈다
8년 전
독자200
경수멋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1
와..작가님 나중에 대본이나 시나리오쓰실생각없트세요??이건진짜 영화급이야...너무고급지잖아요ㅠㅠㅠ그래서 나머지 한명의 남정네가 누군지궁근해지네요 경수 너무 우울해하지마...
8년 전
독자202
헐 경수랑 준면이는 뭔사이인지ㅜㅠㅜㅜ휴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3
두콩입니다 일주일이나 지나서 보다니 바보바보...
준면이랑 경수 사이 너무 궁금하네요...또륵...
오늘 브금이랑 준면이 경수 여주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요!

8년 전
독자204
아.......이 분위기.....하아.......쩐디.........역시 작가님........
8년 전
독자205
헐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너래 문하생이야가왜이렇게 설레죠ㅜㅜㅜㅜㅠ하 진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6
[찬열빠] 입니다!!
여주...왜 문열어 줘쏘....
근데 안 열어 주면 전개가 안되니께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형제라니...놀라움..
경수 여주 잘지키고!!!

8년 전
독자207
아ㅠㅠㅜㅠㅠㅠㅠ준면이 캐릭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경수가 너무 안쓰럽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8
우리니니예요!! 으아 역시 여주는 남주말을 안들어야하는구나 싶엇어요ㅎㅎㅎㅎㅎ 피곤해보엿는데 그렇게 곤히 자는데 깨울수없엇겟죠ㅠ 저라도 그렇겠어요 경수가 여주를 그렇게 숨기고 숨기고 준면이에게 보여주지 않은건 이유가 잇을꺼니까 여주야 경수말 흘려듣지마요..ㅠㅠㅠㅠ 나중에 나올 한명이 궁금해욧!!!!
8년 전
독자209
캬......잊지마 넌 내 문하생이야 캬.........도ㄱ경수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10
허류ㅠㅠㅠㅠㅠㅠ설레잖아ㅠㅠㅠ경수야ㅠㅠㅠ
8년 전
독자211
으아아 간쫄리긴해도 이사이에 껴잇으니긴장감넘치고 좋네요ㅠㅜ 으어 말좀 듣지는ㅇ
8년 전
비회원79.216
[엘리제]에요!! 으어어 문하생이라는 말이 이리도 달달한지 처음 알았네여!! 그런 의미로 그 문하생 제가 한 번..
8년 전
독자212
와 대박이에요진짜 준면이랑 경수랑 형제였다니..와 진짜 한편읽는데 엄청난 집중력이들어가네요ㅠㅠ완전 재미있어요ㅠㅠ잘읽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122.192
Mercy한양갱입니다!!!
아ㅠㅠㅠ작가님 ㅠㅠㅠ
12일뒤에서야 보게되네요 ㅠㅠㅠ
으아 ㅠㅠㅠㅠㅠ
준면이랑 경수는 도대체 무신사이일까여..!!!
무신사이냐!! 둘이!!!!!
전 궁은 안할거에요!!!
왜냐?!!
아예 몰랐다가 아는게 더 재밌으니까여!!
(사실 아무생각이 엄따..궁예를하지몬한다...)
아무튼 오늘도 리히터님 금손
점점더발전해가는 리히터님
리히터님한테 빠져나올수없는 나
날가져버려요!!!!
Take me!! 소유해버렷..!!

8년 전
독자213
진짜 글에서 분위기가 뚝뚝묻어나오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4
기린뿡뿡이에요! 와 편집장은 준면이였네요 단정하게 생겼는데 이런 분위기를 내는 건 역시 준면이ㅠㅠㅠㅠ 경수가 여주를 숨기는 이유는 준면이가 여주한테 키워주겠다고 할 걸 예상한 건가요ㅠㅠㅠ 계속 맴도는 부분은 여주가 준면이를 잘 보여도 나쁘지 않은 존재로 인식한거..? 경수가 적대감은 티내니까 당연히 여주도 준면이한테 적대감만 나타낼 줄 알았는데..ㅠㅠ
8년 전
독자216
미니미에요! 오랜만에 인티들어오자마자 작가님글보려는데 업뎃이 3개나되있다니ㅠㅠㅠ 준면이랑 무슨사이인지 궁금해요 빨리 다음편읽으러 가야겠다
8년 전
독자218
으앙 준면이랑 경수랑 무슨사이일까요...맞아요 저는 경수의 문하생이에요...
8년 전
독자219
와우....분위기 대박이에요ㅠㅠㅠ
8년 전
독자220
아진짜분위기어쩌죠ㅜㅜㅜㅜㅜㅜ완전좋아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1
시나몬이에요 이상황이 좋은 제가 변태인걸까요......?전 이런 남자들의 한여자를두고 벌이는 대결구도 몹시좋아합니다ㅠㅜ물론 김칫국 드링킹인것같기는 하지만요ㅎㅅㅎ
8년 전
독자222
마자 경수야 난 니꺼야 넌 내꺼!ㅎㅋㅋㅋㅋ근데 준면이 뭔가 무섭다 되게
8년 전
독자223
준면이 오ㅔㅜㅜㅜㅜㅜㅜㅜ준면이 뭐길래 경수가 저렇게....
8년 전
독자224
마지막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끄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문하생이야 심장이 뜨헉 이번도 작가님 고마워요!♡
8년 전
독자225
와 진짜 작가님 존경스럽습니다...
8년 전
독자226
ㅠㅠㅠ마지막말ㅠㅠㅠㅠㅠㅠ꺄아아아앙 분위기대박 ㅣ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7
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둘이또무슨사이길래ㅠㅜㅜ저렇게 적대심을 가지고 대하는거야ㅠㅜㅜㅜㅜㅜㅜㅜ머야무야무야
8년 전
독자228
여주넘어가면내가가만안둬!!!!!!!!
8년 전
독자229
준면이였네요!!놀람ㅇ0ㅇ그게다형동생이라니! 전 찬여리생각했는데.. 암호닉아직받으셨으면조켔네여ㅜㅜ
8년 전
독자230
흠....아 진짜...분위기ㅣ가 무겁네요... 읽는 게...음...ㄴ경수 꿈에서 나온 그 목소리는 준면인거같고..... 경수는 지금 ㅁ줌ㄴ면이를 싫어하고...거의 뭐 싫어하는걸 넘어서 경계...? 둘만의 뭔가 이야기가 있는 것 같아요 글쓰는 그런 것과 관련되어서? 거기에 지금 여자를 들키는것까지 더 예민하게 구는 경수... 둘 만의 분멍 무ㅜㄴ 가 있운데...마지막 경수 말 후...심쿵...넌 내거야 같은 느낌....후....경수님...작가님....어후..사랑해요....
8년 전
독자231
경수가 분명 당해서 알고 말해주는건데 경수에대한 확신이 크게안스고 내가 너무 지치면 이해해주기가 힘들어질듯..ㅠㅠ
8년 전
독자232
무엇떄문에 경수가 저렇게 준면이를 싫어할까요?ㅠㅠ배다른 형제인가...?
8년 전
독자233
엄훠엄훠 준면이가 보통 남자가 아니네용...저는 팀장님이라길래 준멘인가??했죠 헣
8년 전
독자234
무슨일이 있었는지 무슨 관계인지는 작가님이 차차 이야기 해주실거니까 ㅎㅎㅎ 아 정말 경수다 싫어하는데 어떤 일이있었는지 궁금해요....
넌 내 문하생이야.....이거 저만 설레나요?

8년 전
독자235
까까예요ㅠㅠㅠ 지금까지 못들어오다가 이제야보네요ㅠㅜㅜㅜ여전히재밌어요ㅜㅠㅜ
8년 전
독자236
헝허우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둘다 뭔지 알고싶다ㅜㅜ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237
암호닉 (뚜룹)으로 신청해요ㅠㅜ!!!진짜 인티시작한지 며칠 안됐지만 너무너무 좋은 팬픽을 찾아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8
팀장이 준면이였다니 정말 상상도 못 했어요 ㅋㅋㅋㅋ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한 번 봐야겠다. 포인트 없는데 ㅠㅠㅠㅠ 포인트가 아깝지 않은 작가님 작품이예요.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짝짝 이 글 찾은 나에게도 박수를 ㅋㅋㅌㅋㅋㅋㅋㅋㅋ 경수야 사랑해
8년 전
독자239
워후.. 분위기쩐다
8년 전
독자240
아너무흥미진진해요 ㅠㅠㅜㅜㅜ그래경수야난니문하생이지♥
8년 전
독자241
그래도 저번 편에서 형제일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그게 준면이라니!!진짜 이건 대작이에여...
8년 전
독자242
김준면이었네요... 근데 뭐랄까 무서워요ㅠㅠㅠ 경수가 경계하는 것도 이상하고
8년 전
독자243
헐경수박력......멋있어요ㅠㅠㅠ근데 준면이랑 뭐지ㅠㅠㅠㅠ뭔가안쓰럽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4
아라써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평생니옆에있을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김준면이 좋은사람은 아니라는건 알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6
맞아!!! 읽는내내 여주 좀 많이 답답했어옆ㅍㅍ퓨푸ㅜㅠㅠㅜㅜ시킨대로?나하지ㅠㅠㅠㅜㅠㅜㅜㅜㅜ그리고경수랑 준면이랄 무슨일이있었던걸까요...
8년 전
독자247
ㅠㅠㅠㅠㅠㅠㅠ줌묜팀장ㄴ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박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8
널만난봄 이에야 푸ㅠㅠㅠㅠ 뭐가 바쁘다고 작가님 글을 못달렸는지 ㅠㅠㅠㅠ 신알신도 풀려있구 ㅠㅠㅠㅠ 준면이 무섭네여....
8년 전
독자249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사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쩔어 ㅠㅠㅠㅠ준면이가형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0
아니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다 뭐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야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1
뭐죠ㅠㅠㅠㅠㅠ무슨일이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궁금하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2
준면이가 저런 캐릭터라니 생각지도못했는데 뭔가 어울리는거같기도하ㄱ..(미안해 줌면 ㅜㅜ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253
호......대박.......진짜이건.....글이너무 좋아요그냥정말대박ㅜㅜㅠ
8년 전
독자254
탁한 푸른색 명함 어두운 하늘 준면이가 오기 전 꿉꿉함 집으로 들어서자 내리는 비. 분위기가 이렇게 숨죽여 글을 읽게하네요 거기다 왈츠까지ㅜㅜ 진짜 bgm이랑 같이 보는게 신의한수 그럼 전 다음편을 보러 총총
8년 전
독자255
아정말너무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이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6
헐 준면이었네 ㅠㅠㅠ 둘이 어떤 관계이길래 성도 다르고 ㅠㅠㅠㅠㅠ 궁금하다 그나저나 경수 ㅠㅠㅠㅠㅠ 그렇게 팔을 잡으시면...
8년 전
독자257
와 준면이가 저런캐릭터른 맡으니 살짝 오싹해지네요!
8년 전
독자259
홀...........준면이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준면이 너무 멋있는거 아녜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49.140
우와....BGM이랑 같이 들으면서 읽는데 초조해지고 심장이 쿵쾅거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준면의 등장과 경수의 불안한 심리상태가 앞으로 어떻게 될 지...!
8년 전
독자260
제가 경수 문하생 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묘나 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1
하연피부할 때 알아봤다... 와 정말 준면이라니ㅠㅠㅠㅠㅠ 준면아 너 뭐하니?? 그러면 안되는거야ㅠㅠㅠㅠ 암울한 글인디 암울한 스타일도 좋네여...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진짜 대단하세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2
팀장이 준면이라니ㅜㅜ 둘이 옛날에 무슨 일이 생겼던 것 같은데 ㅜㅜ
8년 전
독자263
워후~~~경수 박력쩔어ㅠㅠㅠㅠㅠ 아니 이것만 문제가아니고 준면이도 되게 위험한캐릭터쟈나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4
복숭아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 아닌 줄 알았는ㄷㅔ ㅠㅠ 준면이랑 경수 사이가 너무 안 좋아요 궁금...!!!!!! 다음 편에 봬요!
8년 전
독자265
넌 내 문하생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뭐라고 나년은 설렌답니까... 와
8년 전
독자266
헉헉♡♡♡♡♡♡♡♡♡♡♡♡♡♡♡♡♡♡♡--♡♡♡♡♡♡♡♡♡♡♡♡♡♡
8년 전
독자267
ㅠㅠㅠ뭐야뭐야 준면이였어..하ㅠㅠ 진짜재밌게보고갑니다아
8년 전
비회원221.220
제이입니다.. 작가님.... 저... 심장에 무리가...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8
이야.....둘ㄷㅏ 포스가 장난아닌데요??? 글속이라지만 제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숨막혀 죽었을듯...ㄷㄷ..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어요
8년 전
독자269
다른 글들이랑은 준면이가 다른이미지엿니 심쿵....♡역시 작가님이십니다ㅠㅜㅠㅠ저러니까 더 멋있잖아요ㅜㅠㅜㅜㅠㅠ사랑해요♡
8년 전
독자270
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었다니... 생가가도 못했는데... 그래서 더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도 너무 잘어울리는... 으아아아아ㅏ
8년 전
독자271
작가님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진짜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 저는 여기서 딱 죽어버려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야, 그래도 두ㅣ에 남은 글은 마저 읽고 죽어야지...경수와 준면이의 관계와 경수한테 준면이는 썩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 김준면은 생각보다 조금 위험한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것. 진짜 다른 주인공 마저 이렇게 치명적이며뉴저 죽어요....
8년 전
독자272
진짜 경수ㅠㅠㅠㅠ 준면이가 경수글쓰게 시킨건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3
헉..준면이 넘 무서워여.....여주가 경수 말대로 넘어가지안ㅎ아쓰면 좋겠어요..ㅠ퓨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4
구래.......... 경수야 날 가져요
8년 전
독자275
작가님사랑해요완전.. 작가님내수타일..도경수무슨사연이있길래 준면이를저랗게싫어해요ㅠ?
준면이 너무4가지없눈거같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사랑한다

8년 전
독자276
저번화 통화했던 사람이 준면이였군요!좀 많이 기분나쁜 캐릭터로 나오네요..어떤사람이든 밑으로 보고 깔보는듯한?경수에게 글쓰는것을 제안한 사람도 준면이인거같고..좋은제안이라기에는 경수가 저렇게 준면이를 증오하고 두려워하는거 보니 아닌거같고...여주가 경수말을 들었으면 좋겠어요 위험한 사람이야 여주야ㅠㅠㅠㅠㅠ아직 3화기때문에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썩 좋은사람은 아니네요...
8년 전
독자277
분위기 짱....경수가 화내는거 심쿵하명서 넘 조은 ㅠㅠ
8년 전
독자278
와 진짜 분위기 어쩌죠 작가님..와..정말 대박이란 말이 그냥 절로 나오네요..준면이가 저런 태릭으로 나오다니 좀 의외이면서도 잘 어울리고 그러네요..ㅠㅠ경수 화내는 것도 섹시하고 막..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9
오 김준면이었어...... 아진짜....재밌자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280
준면이랑 찬열이중에 엄청 고민하다가 깔끔하고 이런분위기어울리는게 딱 준면이같아서 준면인가하고있었는데 준면이였네요.. 둘이 배다른 형제였을까요..얼른 정주행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1
오오오오옹 ㅋㅋㅋㅋㅋ여주 ㅋㅋㅋ금동아줄이라 하고 큰출판사라하니 흔들리는게 참..당연한거지라지만..ㅜ우리경수생각하라굿..
8년 전
독자282
흐엥...
작가님 ㅠㅠㅠㅠㅠ넘좋아여
도경수 지근 질투인가요
뭐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3
ㅠㅠㅠㅜ제발 준면이한테 넘어자기마ㅠㅠㅠ경수힘들게하면안된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4
경수의 굳은 나른함에 미칠것 같다!! 경수야!! 날 가져!!
8년 전
독자285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화내는거 진짜 심쿵ㅠㅠㅠ나른나른
8년 전
독자286
그냥 다 좋다 ㅠㅠㅠㅠ 화내는것도 좋아 ㅠㅠㅠ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ㅏ 나중에 나오겠죠?
8년 전
독자287
훠!우 마ㅣ지막 뭔데 설레죠ㅠㅜㅜㅠㅠ대박 그나저나 준면쨩ㅠㅜㅠㅜ무섭자냐ㅠㅜㅜㅠ왜그러냐능
8년 전
독자288
아, 마지막 뭔데 저거에 설레요? ㅠ 잊지 않을게 ㅠ
8년 전
독자289
네 ㅜ헐 그렇죠 도경수 문하생입니다 와 진짜 와 대바 ㄱ도키도키 ㅠㅠㅠㅠㅠ감사해요진짜
8년 전
독자290
준면리 나쁜사람인가봐...ㅜㅠㅠ 아버지도 ㅜㅜ
8년 전
독자291

8년 전
독자292
분량도많고글도재밌고 ㅠㅠㅠㅠㅠㅠ 글잡에자주들어오겠네요
8년 전
독자293
내문하생이야ㅜㅜㅜㅜㅜㅜㅜ마자요ㅜㅜㅜㅜㅠ여주는경수문하생이에요ㅜㅜㅠㅜㅜㅜㅜㅠ준면이도나오네요ㅜㅜ
8년 전
독자294
이잉 ㅠㅠ 알아 경수야 난 네 문하생이야 대체 준면이가 어떤 존재이길래 더렇게 불안해 할까요 ㅠㅠ
8년 전
독자29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무슨관계인지는확실히아직이해가안가도 경수가 안된다면안되는거고 싫으면 나도싫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6
경수야.... 알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주 왜 문열어줬어 ㅏ바보네 열지말고 께우라니까....ㅠ
8년 전
독자297
아... 역시 발굴해낸건 맞지만 좋게 이루어진게 아니었구나. 경수말 듣자. 준면이는 피하는게 좋을것같아
8년 전
독자298
최근글에서 마감한다는거 보고왓어요...마감하셧구나.. 다음 기회가 있으면 신청하죠 뭐..ㅠㅠ 작가님 브금도, 글도 무게감있는거 새벽에 읽기 정말 좋은것같아요
8년 전
독자299
ㅠㅠㅠ둘이무슨일이있었던거야ㅠㅠ
8년 전
독자300
중면이랑 얽힌 안 좋은 과거가 있는 거 같은데 ㅠㅠㅠ경수는 뭔가 상처가 많은 인물 같에요. (쓸데없는 막하는 궁예) 작가님 진짜 짱입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301
준면이랑 얽힌 안좋은 과거가 있는거 같은데 ㅠㅠㅠ경수는 뭔가 상처가 많은 인물같에요. (쓸데없능 막하는 궁예) 작가님 진짜 짱입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302
그래 경수야ㅠㅠㅠ난너의 문하생이야ㅠㅠㅠㅂ 분위기 진짜 좋다..
8년 전
독자303
준면이한테 흔들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ㅜㅜ낯선 모습을 보이는 경수가 왠지 모르게 안쓰럽네요ㅠㅠㅠ 경수 문하생인 거 잊지 말길!!ㅜㅜ
8년 전
독자304
하..진짜 이런 다크한 분위기로 된 글은 오랜만에 읽는데 좋은 글을 읽는거 같아서 좋아요ㅜㅜ
8년 전
독자305
헐 준면이라곤 생각도 못했는ㄴ데 준면이라니! 암튼 담편으로 꺼질게요~
8년 전
독자306
도 작가님이 감정을 여과없이 보여주다니 후우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307
헐.. 작가님 이 글 지ㄴ짜 취향저격 탕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ㅠㅕㄴ 너무 궁금 저 보러 뛰어갈께여ㅕㅕ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8
준면이 무척 매력적으로 느끼게 해주네요. 다 알고 있는 듯한 준면이에 더 긴장김이 도는 것 같아요. 배경음악 덕분에 글에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8년 전
독자309
자까니무ㅜㅜㅜㅜㅜㅜㅜㅜ분위기가 대박이네여ㅠㅠㅠㅠ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0
헐...준면이 분위기 깡패인줄...완전 무서운걸요? 경수랑 준면이 사이에 무슨일이잇엇던건지 너무궁금해요
8년 전
독자311
어ㅏ 작가님 대박
8년 전
독자312
그래 난 네 거야!!! 정주행하다 밤을 새버리는 건 아니겠죠 저...?
8년 전
독자313
하하하 식빵입니당.. 저 암호닉신청해놓고 여태 잠수타셨어욬ㅋㅋㅋㅋ큐ㅠㅠㅠ 준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부터저는ㄴ정주행합니다우ㅠㅠㅔ
8년 전
독자314
와 분위기가ㅠㅠㅠㅠ둘다 신경전이 장난아니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5
아 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왜이거 지금 알았을까ㅜㅜㅜㅜㅜㅜㅜㅜ진작에 볼껄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16
아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 좋은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매력적이에요 여기 등장인물들 성격이 매력적이고치명적이고 나른하고ㅠㅠㅠㅠㅠㅠ제가 좋하하는 성격들만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이하고 경수하고 갈등이 있었던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무슨갈등일지ㅠㅠ
8년 전
독자317
준면이 인줄 몰랐는데 등장!! 근데 준면이 무서워...경수랑 준면이 대화하는 것을 보니 과거가 궁금해지는 이번 편이네요ㅠㅠ
8년 전
독자318
작가님필력짱짱ㅠㅠ왜이제이걸봤을까요
8년 전
독자319
ㅠㅠㅠㅠㅠ여주는 꼭 하지말라는거 해ㅠㅠㅠㅠ인터폰 받지도 말랬는데ㅠㅠㅠ왜그래...
8년 전
독자320
경수저런느낌 너무좋아요ㅜㅜㅜ준면이는....ㅎㅎ금동아줄이라..
8년 전
독자321
아 정말 ㅠㅠㅠㅠㅠ넌 내 문하생이야라니 진짜 치명적이에요.
8년 전
독자322
아 진짜 이글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
8년 전
독자323
작가님 오늘도 조마조마 글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필력은 마치 소용돌이 같아요 요즘 제가 이 글을 읽으면 마구 휘둘려요
8년 전
독자324
아..뭔가 준면이일 것 같았는데 예상이 맞았네요. 가정사가 복잡한 것 같은데 경수 잘 됐으면 좋겠다.. 여주가 자기처럼 될까봐 준면이 멀리하라고 하는 것 같은데... 맴찢..ㅠㅠ
8년 전
독자325
준면이라니...생각지도 못한 인물이라서 당황...근데 의외로 역할 진짜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이번에도 잘 읽고 가요ㅠㅠ
8년 전
독자326
와....ㅠㅠㅠㅠㅠ 진짜 한편한편 읽을때마다 놀라워요ㅠㅠㅠㅠㅠ 진짜 사람을 끌리게하는글이에요ㅠㅠㅠ 묘해묘해 정주행 ㅠ
8년 전
독자327
준면이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글을 읽으니까 준면이랑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오늘은 대사하나하나가 다 너무 주옥같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328
와 새로운 엔물 준면이도 멋있지만 도경수 하는 행동이 너무 설레요
8년 전
독자329
헐.....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0
경수랑 준면이 어쩌다가 저렇게 된건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경수가 준면이를 저렇게 싫어하는 이유도 궁금하고 글은 경수가 쓰고 싶어서 쓴 건 줄 알았는데... 잘 읽었어요.
8년 전
독자331
왜 저 둘 사이가 이렇게 안좋은건지 궁금해요ㅠㅠㅠㅠㅠ 경수가 예민하게 반응하는걸 처음봐서 그런지 당황당황ㅠㅠㅠ
8년 전
독자332
저도 찬열인 줄 알았는데... 막상 글을 보니까 준면이도 잘 어울려요. 섹시한 준면이.. 기대할게요ㅠㅠㅠ
8년 전
독자333
어라 저 준면인거 맞췄어요!!!! 어서 작가님을 주세요(찡긋)
8년 전
독자334
맞아 난 경수꺼야❤
8년 전
독자335
ㅎ, ㅈ.ㄵ, \\
엄머나 진짜 와 경수 진짜 이거 분위기 너무 사랑해요 진짜 작가님 진짜 완전 브금도 들을 수록 글에 문제가 되지않게 적당한 선곡이 너무 좋구요

7년 전
독자336
경수가 여주에게 집ㄹ착? 이라 해ㅏ야하나요 그 떠날까 바 두려워하는 모습이 왜이리 좋은기여
7년 전
독자337
왁!! 그럼 준면이랑 경수가 막 얽히고 설킨 그런 관계인 건가요? 뭔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으니까 경수가 준면이를 경계하고 싫어하는 거겠죠? 우오아아!
7년 전
독자338
정주행♥
7년 전
독자339
진짜 분위기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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