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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w. 정국학개론


전정국 회상 上
부제: 마음 속에 핀 작은 꽃




[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07 (부제: 마음 속에 핀 작은 꽃) | 인스티즈


BGM ~ 공드리 - 혁오(hyukoh)























철없던 시절, 고등학교 1학년. 드라마, 영화에서나 접할 수 있는 로맨틱한 사랑은 언젠가 내게 올 것이라 굳게 믿었던 어린 나에게 사랑은 아주 순식간에 찾아왔다. 내 가슴은 어떤 로맨틱한 장소도, 어떤 로맨틱한 상황에서도 아닌, 버스 안에서 막 버스를 타, 교통카드를 꺼내려 가방을 뒤지는 그저 평범한 여자애에게 두근거렸다. 눈에 띄게 하앴지만, 눈에 띄게 예쁜 것도 아니었던 여자애는 찾으려던 교통카드가 없었는지 당황한 표정으로 이미 버스를 출발시킨 기사님의 눈치를 보며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려 하는 것 같았다. 아무리 관심이 있다고 한들, 교복이 같다고 한들, 처음 보는 여자애 대신 교통카드를 찍어 줄 정도로 남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잠시 고민하며 얼굴이 뻘개진 여자애를 보았다. 요금통 앞에 있는 손잡이를 꼭 쥐고 얇은 다리를 부들부들 떠는 모습이 궁지에 몰린 토끼 같았다. 바지 주머니 속에 있는 지갑이 움직이는 것 같았다. 빨리 가서 저 여자애를 도와주라고,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그 당시 어린 내가 처음 보는 여자에게 말을 거는 일은 쉽지 않았다. 굳이 말을 걸지 않더라고 교통카드를 찍어주면서 그 여자애는 내 얼굴을 볼 거고, 감사하다는 말 한 마디 정도는 할 거고, 그러다 보면 나는 그 여자애와 눈을 맞출 거고, 아, 아무튼. 그 당시 나는 내가 생각해도 생각이 참 많은 남자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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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공학이면서도 분반인 칙칙한 남자반에 신물이 난 박지민은 여자반을 기웃거리는 걸 좋아했다. 그건 비단 박지민만의 얘기가 아니었다. 나를 제외한 우리 반 남자애들은 우리 반보다도 여자반 복도에서 장난치는 걸 좋아했고, 일부러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며 가끔 여자반에서 튀어나오는 동그란 얼굴들을 재미있어 했다. 나는 여자라고는 관심도 없었지만 꽤나 생긴 외모 덕에 고백을 몇 번 받아보기도 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일반 남학생의 학창시절과 다름 없었다.


잊혀졌던 얼굴이었다. 첫 등교날 버스에서 보았던 그 얼굴을 잊을 수 없었지만, 더이상 보이지 않았기에 잊을 수밖에 없었던. 아주 잠깐이었지만 나를 스쳐 지나간 그 얼굴을 다시 보기 위해 뒤를 돌아보면 동그란 뒤통수에서 말꼬리 같은 머리가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다. 그때 그 모습, 그대로였다.


그 이후로 여자반을 아주 잘 기웃거리는 친구들에게 섞였다. 이제서야 여자에 관심이 생겼냐는 친구들의 물음에도 머쓱하게 웃음으로 답해주었다. 그런 나를 이상하게 여긴 건 평소에 눈치도 뭣도 없는 박지민이었다. 박지민은 내가 이상하다며 밤낮으로 나를 닥달했다. 그리고 입이 무거운 편인 박지민에게 만큼은 말해도 괜찮을 것 같아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냈다.









" 좋아하는 여자애 있어. 본 건 작년부턴데 좋아한 건… 아, 작년부터 좋아했나? "

" 무슨 말이야. 좀 알아듣기 쉽게 말해 봐. "

" 그러니까 버스에서 처음 본 건 맞거든. 내가 그때 와 진짜 겁나 예쁘다, 생각은 했어. 아니, 걔가 예쁜 건 아닌데, 그러니까… "

" 아오, 답답해. 그러니까 작년에 네가 걔한테 첫눈에 반했다는 거잖아. "

" 아니 첫눈에 반한 건… "








첫눈에 반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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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신기하다. 네가 내 눈 앞에 있었다. 2학년 내내 네가 모르게 쫓아다녀도 면역력이 통 생기지 않는 건지, 너와 얘기라도 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괜히 왼쪽 가슴이 두근거렸다. 한동안 잠잠했던 게 다시 두근거려, 기분이 이상했다. 이번엔 기필코 너와 어떤 얘기라도 해 보자, 하는 마음에 네 옆자리를 뽑은 남자애를 잡아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협박은 아니었다. 그러니까, 음. 나는 그렇게 나쁜 남자애가 아니다. 순수하게 김아미 옆에 앉고 싶었을 뿐.


내가 네 옆자리에 앉을 때까지, 그리고 선생님이 들어와 칠판에 자기 이름을 적을 때까지 나를 단 한 번도 보지 않았다. 짝이 마음에 들지 않은 걸까, 걱정되는 마음에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책상 위에 엎드려 곧은 자세로 칠판을 쳐다보는, 아니 어쩌면 노려보는, 너를 빤히 보았다. 첫 등교날과 같이 너는 눈에 띄게 하얬지만, 눈에 띄게 예쁘진 않았다. 그럼에도 널 보면 가슴이 두근거렸다.









"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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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나를 부르는 친구들은 많았지만 굳이 나가지 않았다. 예전이라면 귀찮아서 나가지 않았겠지만, 요즘은 나가고 싶지 않았다. 친한 친구가 없는 건지, 쉬는 시간까지도 책을 펴놓고 들여다 보는 네가 나와는 아주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처럼 느껴져 낯설었지만, 그런 모습을 보는 것도 좋았고, 가끔 피곤할 땐 책상 위에 엎드려 있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았다. 그런 내 마음을 이미 아는 박지민은 가끔 우리 반에 놀러와 내 앞자리에서 나와 너를 번갈아보기 바빴고, 가끔 네가 잠들었을 땐 나를 놀리기 바빴다. 아무튼 인생 참 바쁘게 사는 놈이다.


내가 너를 피하게 된 건 중간고사가 끝났을 무렵이었다. 네가 나를 피하는 건 애초부터 알고 있었고, 그런 건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았다. 점심시간에 나와 밥을 같이 먹지 않아도 괜찮았고, 너 때문에 줄기차게 붙어 있었던 야자 시간이 끝나고도 나와 같이 하교를 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네가 같이 밥을 먹지 않아도 나는 급식실 어딘가에서 네가 밥을 먹으며 친구들과 밝게 웃는 모습을 보는 것도 좋았고, 네가 먼저 뛰어간다 한들 내 눈은 늘 네 뒷모습을 쫓았으니까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고 삼이나 됐으니 중간고사가 끝나고서도 책상에 붙어 있어야 한다며 과거의 나를 잘 알고 있던 담임 선생님이 나를 불러 훈계하셨고, 지구가 내일 당장 멸망한다고 해도 세상에 무척이나 아름다워 보이는 나는 그걸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며 교무실을 나왔다. 다시 올라가 네가 공부하는 모습을 볼 생각에 괜히 가슴이 설레 계단을 두 칸 씩 오르고 있을 때였다.









" 요즘 전정국 좋아하는 여자애 생긴 것 같지 않아? "

" 그러니까 걔 김아미. 걔 진짜 신경 쓰인다니까. 일부러 전정국한테 꼬리 치는 것 같기도 하고. 아, 짜증 나, 진짜. "

" 야, 우리 언니가 작년에 전정국 진짜 좋아했잖아. 그래서 내가 언니한테 말을 했거든? 그랬더니 아주, 수업 때려치고 당장 오겠다고, 내가 말리느라 혼났다니까. "

" 뭐야, 너네 언니 아직도 전정국 좋아해? "

" 우리 언니가 그렇게 안 보여도 순정파야~ 아직도 전정국한테 카톡 보낸다는데 답이 없대 얘가. 카톡 프사는 바뀌면서. "

" 뭐야, 완전 나쁜 남자. "

" 그 맛에 우리 언니가 전정국 좋아하잖아. 아무튼 김아미, 걔랑 뭐 있는지 잘 보라고 우리 언니가 그러더라. 알지? 우리 언니 집착 심한 거. 작년에 전정국 좋아한 여자애들 언니가 다 죽였잖아. "

" 아, 그래. 그거 너네 언니가 한 거지? 작년 우리 반 여자애 그것 때문에 며칠 동안 학교 안 나왔잖아. "









무시해야 하는 건지, 아님 내가 꼭 들어야 할 중요한 얘기인 건지 분간을 못하고 가만히 있는데, 문득 들려오는 게 네 이름이었다. 얘기의 주인공이 누군지는 나도 잘 알고 있었다. 그 누나 덕분에 작년, 부담스러운 고백 없이 기분이 좋았던 것도 사실이었고. 사실 그때의 난 너무 어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져 본 적도 없는 내가 그 아이를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을까, 그것부터 고민했다. 지금 생각하면 사실 아무런 고민거리가 아닌데, 당시의 난 네가 다치는 게 누구보다도 싫었고 그런 너를 지키는 방법은 단 하나라고 생각했다. 네가 거슬리게 만들지 않는 것. 그래서 무작정 너를 피했다.


너와 말을 하는 것도, 너를 보는 것도 다 포기할 수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네 옆자리는 포기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때 느꼈다. 우리는 원래 대화를 잘 나누지 않는 사이였구나. 내가 말을 걸지 않으면 우리는 정말 삭막한 사이가 되는구나. 내가 너와 친해지려고 몹시도 노력을 많이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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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좋아한다던 그 누나는 꾸준히도 나를 괴롭혔다. 좋아서 따라다니는 정도가 지나쳐 그 순하고 순한 박지민의 입에서 웬만하면 경찰서에 신고하라는 말까지 튀어나왔다. 나는 건장한 19세의 남자였지만 한 번만 하자고 온갖 음담패설을 늘어놓는 그 여자가 무서웠고 늦은 시간, 너를 데려다 주고 돌아온 우리 집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그 여자가 이제는 소름끼치기까지 했다. 여자의 힘을 제압할 힘 정도는 있었지만 당시엔 정신적으로 너무도 힘이 들었다.









" 이제 그만 오면 안 돼요? 저 너무 힘들어요, 누나. "

" 그러니까 한 번만 해 주면 앞으로 네 뒤도 안 밟고, 네 뒤도 안 캔다니까? "

" 누나 남자 친구 있는 거 알아요. 남자친구 있는 사람이 진짜 저한테 왜 그래요. "

" 누나 남자 친구 있는 건 어떻게 알았어? 우리 정국이 말을 차갑게 해도 누나한테 관심 많구나? "

" 아뇨. 누나 동생이 흘린 말 주워 들은 거예요. 저 누나한테 관심 없어요. "









겉보기엔 여느 여대생과 다름 없는 외모였다. 꾸미기 좋아하고 옷에 관심 많은, 흔한 여대생. 조금 더 붙이자면 예쁘장한 외모 덕에 학교에서 꽤나 인기 있을 것 같은 여대생. 작년에는 이렇게까지 유별나지 않았는데, 내가 19살이 되면서, 그리고 누나가 20살이 되면서 대범해졌다. 내가 기억하는 건 뒤에서 가끔 편지를 보내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음료수를 건네는, 귀여운 정도였는데 놀라울 정도로 집착이 심한 사람이었다. 내가 싫다고 피하면 피할수록, 숨으면 숨을수록 나를 찾는 사람 같았다. 그제서야 느꼈다.


아, 한 사람을 많이 좋아하면 정말 끝까지 치닫을 수도 있구나.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게 만들 수도 있구나.









" 오늘 너네 집에 아무도 없는 것 같던데. 누나 들어가도 되지? "

" 이따 친구 오기로 했어요. 누나 우리 집 비밀번호 어떻게 아셨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범죄예요. "

" 알지. 근데 그만큼 누나가 정국이를 좋아하는 걸 어떡해? "









아, 누군가를 좋아하는 게 이렇게도 무서운 일이구나.


깨닫는 순간 나는 나에게 온갖 정이 다 떨어졌다. 어쩌면 나도 이 누나처럼 무서운 사랑을 하게 될 수도 있겠구나. 나만 기분 좋은 사랑을 할 수도 있구나. 자신만의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이 사람이 어쩌면 참 불쌍할 수도 있겠구나.


누나는 익숙하게 우리 집 비밀번호를 치고 문을 열었다. 부모님께서는 아침 일찍 타지로 출장을 가셨다. 덕분에 휑한 집에 들어선 누나는 제 집인 것처럼 신발을 벗고는 익숙하게 불을 켰다. 부모님이 출장을 가신 날에는 매번 같은 패턴이라 한숨을 쉬며 방으로 들어가 가방을 벗었다. 늘 같은 패턴이었다면 누나는 부엌에 들어가 우리 집 반찬을 확인하고는 소파에 누워 티비를 켰을 것이었다. 그런데 거실은 조용했고, 뒤를 돌아선 순간 누나는 나와 코가 닿을 거리에 있었다. 가까워진 거리에 겁이 나 뒷걸음질을 치다 침대에 오금이 걸려 털썩 앉아버렸다.









" 하지 마요. "









단호한 말투에도 미세하게 떨리는 내 목소리를 캐치한 누나가 눈을 접어 웃으며 내 무릎에 앉아 목에 팔을 둘렀다. 두 손으로 몸을 지탱하며 어쩔 줄 모르는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면 누나는 그런 내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건지 내 어깨를 눌러 아주 익숙하게 나를 눕혔다. 무서웠다. 나는 분명 19세의 남자고, 내 위에 있는 사람은 나보다 고작 한 살이 많은 여자였는데도 나는 무서웠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내 위에서 와이셔츠 단추를 푸는 누나의 분주한 손길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곧 맨살이 드러나고 내 몸을 조금씩 더듬거리던 누나가 거침없이 자신의 옷을 벗어버렸다. 속옷만 남아버린 누나의 모습에 눈을 질끈 감았다.









" 왜 눈을 감아, 정국아. 눈 떠. "

" 싫어요. 누나 진짜 하지 마요. 저 진짜 이거 싫어요, 누나. "

" 눈 뜨라니까. "

" 누나 제발요. 저 진짜 무서워요. "

" 뭐가 무서운데? 내가? 내가 무서워? "









눈도, 입도 꾹 다물고 몇 초가 흘렀을까, 누나의 손이 바지춤에 닿는 걸 느끼고는 화들짝 놀라 손으로 바지를 붙잡았다. 누나 왜 그래요. 진짜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애원하는 목소리에도 누나는 제 옷을 벗었던 것처럼 거침이 없었다. 능숙하게 단추를 푸르고 지퍼를 내려 바지를 벗기려는 누나의 손목을 세게 쥐었다. 하지 마요. 제발.


그때였을까. 잠시 집에 들렀다 우리 집으로 오기로 했던 박지민이 들어왔는지, 현관이 시끄러웠다. 바로 방으로 와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박지민! 하고 박지민을 큰 소리로 부르면 박지민은 근처 마트라도 들렀다 왔는지 비닐봉지 소리를 시끄럽게 내며 다다다다 방으로 달려왔다. 그리고는.









" 이게 뭐야. "









놀란 듯 비닐봉지를 툭 하고 떨어뜨리고는 빠르게 달려와 내 위에 올라와 있던 누나를 내던지듯 밀치고는 빠르게 내 바지를 올려 잠가주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지만 그 당시에는 무서운 마음이 너무도 커서 박지민의 옷을 붙잡고는 나보다 키가 작은 박지민의 뒤에서 어깨 너머로 잔뜩 화가 나 있는 누나를 보았다. 정말 무슨 짓이라도 저지를 것처럼 독기를 가득 품은 눈에 눈을 질끈 감고 박지민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있으면 당시에 보기보다 남자다웠던 박지민으 잘 들을 수 없는 낮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 누나 자꾸 이러시면 저 많이 불쾌한데요. "

" ……. "

" 누나 동생한테 들었는데 누구였더라 정국이네 반 여자애, 정국아 걔 누구지, 네 짝. 이름도 모르지? 아무튼 걔 잘 봐두라고 하셨다면서요. "

" ……. "

" 미안해서 어쩌죠. 우리 정국이 여자한테 관심 추호도 없거든요. "

" ……. "

" 걔한테도 관심 없고, 누나한테도 관심 없다고요. 이 정도 말했으면 그만 나가주는 게 어때요. 저 정국이랑 뜨밤 보내러 온 건데. "









준비해 온 멘트인 것처럼 차분하게 잘도 내뱉는 박지민의 옷 소매를 꼭 붙잡고는 누나가 옷을 여미고 나가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고개를 들었다. 박지민도 떨리기는 마찬가지였는지 누나가 나가는 소리를 듣자마자 한숨을 푹 쉬고는 뒤로 돌아 내 양 볼을 꼬집어 흔들었다.









" 그러게. 내가 같이 가자니까. 하여튼 말을 안 들어요, 말을. 누가 전정국 아니랄까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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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내가 남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이었다. 박지민도 연관되어 있으니 나만의 소문은 아니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소문은 소문일 뿐이고, 반 여자애들이 나를 이상하게 쳐다봐도 친한 친구들은 가끔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 나를 게이새끼라고 놀리긴 해도 야동은 꼭 여자와 남자로 구성된 야동만 보는 나를 알기에 믿지 않았다. 그것도 박지민과의 소문이라니. 당연히 믿지 않을 게 뻔했다.


가장 걱정인 건 김아미, 너였다. 그날 이후로 누나는 연락이 없었고, 유치하게도 어떠한 경로로든 내가 게이라는 소문을 퍼뜨린 게 분명했다. 더이상 누나가 나에게 집착하지 않았고 그래서 너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 그럼에도 다가가지 못한 건 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게 얼마나 큰 감정인지, 또 그 감정이 자칫하면 너를 아프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너무도 크게 자리잡았기 때문이었다. 부끄러워 말을 걸지 못 했던 그때와는 또 다르게 말을 한 번 걸기 위해 신중, 또 신중을 가했다. 너는 여전히 나에게 말을 걸지 않았고, 짝이었지만 우리는 삭막했다.


너에게 어떻게 하면 말을 걸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던 밤이었다. 내일은 꼭 말을 걸어야지, 내 감정을 숨기고 조금씩 다시 다가가야지,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잠에 들었다. 그리고 그날 아침은 내 이삿날이었다. 몇 달 전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이사였지만, 이런저런 일이 겹쳐 잠시 잊고 있기도 했고, 부모님의 근무지가 예정보다 빠르게 변경된 탓도 있었다. 그래서 학교를 나가지 못 했다. 박지민과 친구들에게는 미리 말을 했지만 네 연락처를 모르는 탓에 너에게는 연락을 하지 못 했다. 아니, 연락처를 알았더라도 과연 연락을 했을까.


전화를 통해 전학 수속을 대충 밟고는 새로운 교복을 샀다. 고작 몇 개월 다닐 학교였지만 동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부모님의 돈지랄이 분명했다. 예전 교복을 정리하며 네가 생각이 나 박지민에게 네 안부를 물어보려 했다. 너는 잘 지내는지, 혹시 내가 없어진 것에 대해 너에게 뭔가 묻지 않았는지, 여전히 공부는 잘 하고 있는지, 밥은 잘 먹는지. 물을 것이 많았지만 무엇부터 물어야 할지 몰라 폰을 들고도 잠시 고민했다. 그때였을까, 박지민에게서 먼저 사진 한 장이 도착했다.


네 사진이었다. 텅 빈 내 자리의 옆자리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네 모습이 조금은 낯설어 보였다. 반 여자애들과 친해진 건지 웃고 있는 네 모습이 아직도 나는 어려웠다. 네 웃는 모습을 보려고 그렇게도 매달렸는데, 내가 모르는 친구들과 웃고 있을 때면, 아, 내가 잘 모르는 너의 모습이 있겠구나, 싶었는데 익숙한 얼굴들에 둘러싸인 내가 좋아하는 얼굴은 나에게는 그렇게도 보여 주지 않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잘 지내는 걸 확인하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았는데.


잘 모르겠다. 나도 내 마음이 왜 이런지. 불편한 구석이 자꾸만 커져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차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네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왜 이렇게도 질투가 나는 건지. 너는 내가 없이도 잘 지내는데, 왜 나는 이렇게도 너를 보고 싶어 하는 건지. 네 앞에서만큼은 숨기려 애를 썼던 좋아하는 마음이 어쩐지 숨기려 하다 보니 더 커진 것 같았다. 더 커지고, 커지고 또 커지다 너에게 해를 가하는 날이 오게 될까 무서워 아무것도 묻지 않고 휴대폰 홀드 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 김아미 잘 지내. 너랑 있을 때보다 더 잘 지내는 것 같은데. ]
[ 그리고 걔 네가 진짜 남자 좋아하는 줄 아는 것 같더라. ]
[ 얘 네가 얘 좋아하는 거 몰라? ]
[ 그냥 현식이가 말해 줬는데 우리가 듣기에는 좀 꽁기한 말을 걔가 여자애들한테 했대. ]



[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07 (부제: 마음 속에 핀 작은 꽃) | 인스티즈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w. 정국학개론


사실 이렇게 빨리 정국이 회상을 가져올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 시기가 적절한 것 같아 가져오게 됐어요

도저히 어떻게 써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아 정국이 회상을 가져온 건 비밀 아닌 비밀!

지금까지 비춰졌던 정국이와는 조금 달라서 당황...ㅅ러우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긴 하지만...

일단 오늘 정국이는 고등학생이었던 정국이구요, 다음 편에는 여주와의 만남부터 다룰 것 같아요.

분량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정국이 회상은 적으면 두 편, 많으면 세 편으로 이루어질 것 같아요.

고등학교 시절을 이렇게까지 길게 담고 싶지 않았는데 어쩌다 보니... 제 글 읽어 주시는 독자님들 최소 보살 ㅎㅅㅎ 사랑해여

thㅏ랑하고 고마운 암호닉♡

현지카누낭자정국이최소내남자그리솜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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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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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8년 전
독자15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고있었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현식이란 친구는 이상하게 말 전해서는! 참! 아 이런 일이 있었구나ㅠㅠㅠㅠㅠ 아고 정국아 ㅠㅠㅠㅠㅠ저 누나 내가 영창보낼게 ㅠㅠㅠㅠㅠㅠ 영창보내버릴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아 혹시 암호닉은 받지 않으시죠?
8년 전
독자2
선댓ㅅ
8년 전
독자12
정국이 번외편도 보고싶었는데!!! 작가님짱짱 저 누나라는 사람 정말 부들부들...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
8년 전
독자3
목단이에요! 정국이한테 저런사연이 있는줄 몰랐네요... 앞으로 알아갈 여주와 제 감정을 서서히 들어낼 둘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4
젤리예요ㅠㅠㅠㅜ 평소에 막 남자 시점 잘 안 읽었었는데 막 몰입도 잘 되고 잘 읽었어요ㅠㅠㅠ 정국이가 저런 사정이 있는 줄은 생각 못해봤는데 그래도 참 이상한 사람이 있었네여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다음 편 기대하고 있을게용
8년 전
독자5
꾹스 번외해주시면 좋겠다 생각해는데 꾹이 번외 땋!!! 역시 좋네여... 자까님 더럽
8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렌당
8년 전
독자7
너나사에요 헐 이무슨 누나스토커!!!!!진짜 무섭다 허르 그치만 저 누나때문에 트라우마로 남아서 차가워진것 같네요 젼졍극ㄱ이!ㅠㅠㅠㅠㅠ박지민 짜란다잘한다!!
8년 전
독자8
윤아얌입니다~
8년 전
독자9
허러러러류ㅠㅠㅠㅠㅠ 정국이 과거회상편이라니ㅠㅠㅠ 심지어 먼저 좋아했다니.. 그런데 왜 하필 저런 슈뤠기 같은 파리가 꼬여가지고 우리 정국이를 힘들게 하냐ㅠㅠㅠㅠ 고백조차 못하규 떠난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여 자까님♡
8년 전
독자10
연입니다!!!정국이..여주를 좋아했군녀ㅠㅠㅠㅠㅠ갑자기 피한것도 이유가 있었고ㅠㅠㅠㅠㅠ어으 맴이 아픕니다..한살 많은 그 누나가 무서웠을 정국이가 안쓰러워여..그리고 또 소문의 시작이 그랬던거였다니..오늘은 되게 많은 비밀을 알려주는 편인것같아요!!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8년 전
독자11
아 헐 드디어 오셨군요ㅠㅠㅠ 진짜 재밌어요 얼른 다음 편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진짜 재밌어요!!
8년 전
비회원139.77
눈부신입니다! 예상하지못한 정국이 이야기라니! 이런 사정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다음 정국이 이야기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3
낭자이옵니다ㅡㅜㅜㅜㅜ쿠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 누나 이름이 뭐져. 어떤 사람이에여. 일단 그 사람 점 쥬기고 시작할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떻게 우리 쿠야한테ㅡㅜㅜㅜㅜㅜㅜ그런 짓을 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이고 쿠ㅑ우ㅜㅜㅜㅜㅜㅜㅜㅜ쿠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
꾸기♥
8년 전
독자17
와....진짜소름.... 어찌저런여자가우리정국이한테ㅠㅡ그래서소문이그런식으로났고여주는그것도모르고마음아파하고ㅠㅠ제발이제라도행복하자ㅠ
8년 전
독자16
와 대박이에요 ... 와 ... 어흑... 열심히 읽고있어요 !!! 댓글은 쓰차 덕분에 ㅠㅠ 암호닉 신청할게요 !! [호독] 신청 할게요 !!! 작가님 사랑합니당 ~ ♡ 진짜.. 정국아 ♡♡
8년 전
독자18
태태
8년 전
독자24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헐 ㅜㅜㅠㅠㅠ정국이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정국이순정파였어요ㅜㅠㅜㅜㅜㅜㅜ너무설레잖아요ㅠㅠㅠ왜서로몰라가지고 ㅜㅜㅜ맴찢이에요 ㅠㅠㅠㅠ아근데너무재밌잖아요ㅜㅜㅜㅜ 저이글만 계속 기다릴거에요ㅜㅜ
ㅜ 담화도언넝 오세용<3
+암호닉 제 암호닉있으니까 완전 신나요 ><

8년 전
독자19
카누예요!
역시.....! 내 예상이 틀리지않았어ㅠㅠㅠㅠㅠㅠ그래!!!정쿠가 게이일리가 없지1!!!
와 근데 스토리가 진짜 딱딱 아물리는게 완전 탄탄한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
왜 그런 소문이 났나 했더니.....거 그 뭐시기언니 진짜 득달같이 달려들었었네....
사실 둘 다 같은 마음이었는데 왜 정국이 너는 피해줄까봐 다가가질 못했고 여주 니는 왜 니 맴을 몰랐니ㅠㅠㅠㅠㅠㅠㅠ
쿠야가 찜니한테 애들한테 꽁기한 말을 했었다고 전해들었을때 기분이 어땠을까ㅠㅠㅠㅠㅠ어휴 맴찢....
여전히 정국이도 호감은 있는거같으니까 여주랑 정국이랑 제발 행복했으면ㅠㅠㅠㅠㅠ
니들 오해도 얼른얼른 풀어라 어휴 똥강아지시키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미늉기
8년 전
독자21
정쿠ㅠㅠㅠㅠㅠㅠ계속좋아할줄알았어ㅠㅠㅠ뭔가 짠하다ㅠㅠㅠ
8년 전
독자22
헤롱이에여 아 정국이 그랫구나ㅠㅠㅠ너무짠하네요..친해지려고몹시도노력했구나.라는 부분이 너무 확 와닿네요..그나저나 지민이...박력...ㅋㅋㅋㅋㅋㅋㅋ어서오해가풀려ㅕ야할텐데ㅠㅠ
8년 전
독자23
플랑크톤회장ㅇ에요!이롷게정국이번외를보니까 또 색다르네요...정국이저런일이있었구나ㅜㅜㅜ빨리오해가풀리기를빌어요ㅜㅜㅜ
8년 전
독자25
작가님하트입니다!ㅠㅠㅠ신알이 오기를 얼마나 목빠지게 기다렸는지요ㅠ그동안 친구에게 영업도 하고 정주행도 시켰습니다ㅎㅎ굉장히 뿌듯하더라구요ㅋㅋㅋ아 정국이의 속내를 드디어 들여다보게되네요...그동안 여주 혼자 맘고생하는것같아 안쓰러웠는데 여기 더 안쓰러운 정국이가 있었다니...하유ㅠㅠ몹쓸 상황까지 겪었었네요..지민이가 그래도 잘 대처해줘서 다행이에요..항상 글 잘읽고있습니다!날씨가 꿉꿉하고 끈적하니 기분이 좀 가라앉아있었는데 작가님 글보고 기운을 얻고갑니다!작가님 하트.
8년 전
독자26
설렘입니당!
오늘은 정국이의 과거네요 중간에 저 스토커 정말 무서워요ㅜㅜ 정국이에게 이런일이 있었을줄이야 정국이가 굉장히 안쓰럽네요.. 거기다 오해가 생긴 상태로 전학까지 가버렸으니 얼른 오해가 풀리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27
현지!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으아 정국이 역시 여주 좋아하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 처음에 어찌그리 차갑게대했던지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 정국아................
8년 전
독자28
츄파춥스입니다 작가님 글 많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시점에서 보니까 이제서야 모든걸 알것같아요 정국이도 여주를 무척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한다는걸! 으허 둘이 얼른 행쇼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8ㅅ8
8년 전
비회원87.50
들국화 입니다ㅠㅠㅠㅠㅠ아 이렇게 과거를 들고 와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해요 정국이가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알게되서 다행이기도 한데 그 꽁기한 말을 지민이가 알고 있고 정국이도 알아서 혹시나 오해가 생길까봐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작가님이 앞으로 더 있다고 하니 잘 풀릴거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작가님 보고 싶었었요
8년 전
비회원197.17
우와 대박이다... 진짜 설레요.. ㅎㅎ
8년 전
독자29
정국이한테 저런 일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ㅜㅜㅜㅜㅜ 좋아하고 있었나 궁금했었는데 역시 좋아하고 있었네용
8년 전
비회원140.187
즌증국이에요!!! 역시 오해엿어!!! 지민이 왜케귀엽죠ㅎㅎㅎㅎㅎㅎ뜨밤!이라니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읽었어요♥ 다음편도기다리구있을게요♥
8년 전
독자30
아하 그래서 저런 소문이 돌았던거였네요!!이와중에 박지민 사이다 훠우~저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된다면 [그로밋]으로 해주세요♡
8년 전
독자31
헐...ㅠㅠㅠㅠㅠ정국아 역시 여주를 좋아했던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징짜 내가 그 누나 처리해줄게 깔끔하게!! 어?!?!? 내가 처리당하면 어카지...8ㅅ8 아니야 노력해볼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좋아하는 여자애가 자기를 ㄱㅇ로 알면 진짜 마음아플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헐 이런 반전이.. 정국이가 그냥 지쳐서 그런건줄 알았는데ㅠㅜㅡㅠㅠㅜㅠ저 누나때문이었네요 후...!!!!ㅠㅜㅠ 이제라도 둘이 잘되길 제바류ㅠㅜㅠ
8년 전
독자33
헐 오랜만이에여ㅜㅡㅜ 정국이에게 저런일이 있었군요..
왜 여주한테 그래야만 했는지 이해가 되네여ㅜㅜ..
아 그리구 암호닉 신청한줄 알았는데 안했나바여 ㅎ.. [달걀]로 신청하고 가도 될까여!
잘 읽구갑니다~~

8년 전
독자34
감자깡입니다! 암호닉에 감자깡 칠해주신 거 왜 이렇게 귀엽죠 ㅠㅠㅠㅠㅠ 역시 이럴 줄 알았어요 ㅠㅠㅠ 정국이도 여주를 처음부터 좋아했구나 ㅠㅠㅠ 그것도 아주 오래 전부터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소녀입니다ㅠㅠㅠㅠ정국이한테 집착한 저년 누구에요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데리고 와봐요ㅠㅠㅠ좀 때려주게ㅠㅠㅠㅠㅠㅠ우리 정국이한테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얘기가 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서로 진심을 알았으면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김태태에요! 학교에서 읽고 싶은거 꾹참고 집에와서 정독했어요ㅠㅠㅠㅠ 갑자기 정국이 회상이 나와서 좀 당황하긴했지만 역시나 재밌어여.... 저런 속내가 있었을줄 몰랐어요ㅠㅠㅠㅠ 고딩때부터 여주를 좋아했었다니.... 이렇게 되니깐 빨리 다음에 다시 만났을때 정국이의 마음이 너무너무 궁금해지네요 헤헤 아그리고 이번편 지미니.... 지민이 깨알같이 설렌다 단호한것좀봐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비회원91.177
작가님 전정국입니다! 으아아아아 정국이 회상 이번편 왜이렇게 좋은거죠..ㅠㅠㅠ??? 모르는 일들이 참 많이 있었네요 ㅠㅠ 읽는 내내 그...그 정국이 괴롭힌 누나...흐즈므르...그릅흐즈므르....이러면서 봤네요 헤헿 새벽에 읽는 작가님 빙의글 참 좋아요~♡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정국이 혼자 맘고생이 심했을 듯 하네요...끙끙..내 맴이 다 아파요...
8년 전
비회원205.18
작가님 제가 이 편을 읽고 다시 첫편으로 돌아가서 몇 시간만에 정주행을 끝내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왜 이제까지 이걸 몰랐지ㅠㅠ 내용도 간질간질 하니 달달하고 이곳에 매일 들어와야 할 이유가 생긴 것은 느낌적인 느낌!!!!!!!!!!!!!!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께요!! 혹시 암호닉 받아주신다면 도망곰으로 받아주시겠어요??? 계속 보고 싶어요!!
8년 전
독자39
그런일이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ㅜㅜㅜㅜㅜㅠ 정신나간 누나때문에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 그나저나 지민이 대처가 아주...bbb
8년 전
독자40
암호닉 [윤기모찌] 신청이요♥
8년 전
독자41
정국이건들지마!!!!!!!!!!!!!!!!!!!너구나 이상한소문퍼트린게ㅠㅠㅠㄱㅔㅇㅣ 라니.....?.....좋다 는무슨... 호모나....
8년 전
독자42
아 저래서 소문이 그렇게 난 거구나ㅠㅠ 정국아ㅠㅠ 진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겠다ㅠㅠ 정국아ㅠㅠ 흐헝ㅠㅠ 여주랑 빨리 행복하게 지내고 웃는 모습만 보고 싶네요ㅠㅠ 좋은 글 잘 읽었어요:)♡
8년 전
독자43
쿠야....애잔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꾸기시점도너무새롭네여ㅠㅠㅠ
8년 전
독자44
와....소재 정말 취저...1화부터 쫙 보고 왔어요!! 정국이 시점이라니ㅠㅠㅠ남자를 좋아한다는것도 다 헛소문이였네요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누나한테 괴롭힘 당하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텐데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45
암호닉 [꿀떡]으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비회원210.189
알라예요... 아 저선배 그냥 영창 아니그냥 왜산데요? 아너무화난다 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8년 전
독자46
헐 이런일이ㅜㅠㅠㅠㅠ빨리 둘이 잘됐으며누좋겟어요
8년 전
비회원28.26
[밍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ㅠㅠㅠ 정국이한테 저런일이 있었을 줄이야ㅠㅠㅠㅠ 누나라는 사람은 어휴 ㅠㅠㅠ 그리고 박지민 박력남 좋아여 ㅎㅎㅎㅎ 작가님 글 진짜 재밌구 감사드립니다ㅠㅠ
8년 전
독자47
태태한 침침이에여!!! 자까님ㅜㅜㅜㅜㅜㅜㅜ정국이 회상이라니ㅜㅜㅜ아아 그누나 나와 때려주고싶다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52.52
글 매번 너무 잘 읽고 있어요ㅠㅜㅠㅜㅠㅜ 암호닉 [샤파]로 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48
이게요즘자주발생한다는남자성추행입니다여러분.저여자분잡아다가둬놔야하는데ㅠㅠ우리이쁜정국이를건들이다니그냥아닌건알지만그여자때문에얽힌거같아서기분이좋지않군요ㅠㅠ그래서여주랑정국기언제잘된다구요?
8년 전
독자49
헐 어떡해.... 정국이 그래도 소문때문에 마음고생하지는 않은것 같아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대학생누나가 진짜 나빴네..... 어휴
8년 전
독자50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ㅜㅠㅠ저렇게 소문이 퍼진거였군요ㅠㅠㅠㅠㅠㅠ..저 누나라는 사람은 진짜..에휴..그와중에 지민이ㅠㅠㅠㅠㅠ왜이렇게 설레는것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좋네여..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때부터 좋아했다니..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갈께요!!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51
아 저 누나라는 사람 아오 철컹철컹츠으앙타ㅓ엉화가난다퓨ㅠㅠㅠㅠ정국이 맘고생 얼마니 심했을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여기봐전정꾸에요 정국이가 고1때 여주한테 첫눈에 반했다니!! 정국이 편도 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저 누나는 진짜 경찰서로 가야되는거 아닌가 철컹철컹 정국이가 왜 남자를 좋아한다는지 궁금했는데 이제알겠네요! ..ㅎ
8년 전
비회원174.16
와와 작가님 진짜 거짓말안하고 저 진짜 9일동안 죽는줄알앗어요 보고싶어서 ㅠ ㅠ 진짜 9일내내 정국이가 6회에서 말한 일찍좀다니자라는 말만 내내 귓가에서 맴돌고 ㅠ ㅠ 진짜 내가 이러다가 미치는건가까지 생각햇어욬ㅋㅋㅋ 빨리 8탄이나왓음조켓어요♡♡♡ 부탁해요 작가님 ~♡ 아저는 인사이드아웃입니다 ㅋㅋㅋㅋㄱ
8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 나쁜누나ㅜㅜㅠㅠㅠㅠㅠㅠ이유가 다 있었구만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 말하는것보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여주를 싫어하는게 아니였구나ㅠㅠㅠㅠㅠ어머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6.136
아 정국이ㅜㅠ여주야 진짜 왜 그랬니ㅠㅠㅜㅜㅜㅜ 맘 아파 그 선배 진짜 싫다 왜 그래 아 정국이 내가 맘 아파...
혹시 암호닉 [1600]으로 신청가능할까요?
아 좋다 오늘 처음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 했어요ㅋㅋ 감사해요!!

8년 전
독자54
ㅠㅠㅠㅠ아 정국이가 짝사랑하고있었을줄은ㅠㅠㅠ 여태까진 여주때문에 마음이 아렸는데 정국이 회상보니까 또 정국이가 너무 아리네요... 그 스토커 선배때문에... 또, 정국이는 진짜 좋은 친구를 뒀네요 저렇게 서슴없이 자기를 게이로 몰면서도 지켜주는 지민이라니ㅠㅠㅠ 지민이가 비닐봉지들고 뛰어오는 귀여운 모습이 상상이 가서ㅠㅠㅠ 흡 작가님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21.189
ㅠㅠㅠㅠㅠ작가님 메로나에여 분명 전 편까진 회원이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비회원이 된...ㅎ...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회상씬이라니 ㅠㅠㅠㅠㅜㅜ 저런 일이 있었군요 누나가 나빴네ㅜㅠㅠㅠ 진짜 지밈이 같은 친구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지민이도 여주를 좋아했다니ㅠㅠ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당
8년 전
독자55
망고입니다ㅠㅠㅠㅠㅠㅠ으앙 세상에...정국이가 진짜 좋아했던 거구나...전 그냥 성격이 좋아서 친해지려고 한 거거나 관심이 있다가 금방 식은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여 으으 정구가 나쁜 남자라고 오해해서 미안해ㅠㅠㅠㅠㅠ뭔가 대학에 올라와서는 수정이 태형이랑 잘 지내는 모습 보면서 속으로는 다시 친해지고 싶고 그랬으면서도 일부러 나쁘게 대한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ㅠㅠ 일부러 삐딱하게 나가구...8ㅅ8 잘 보고가요 오늘도!
8년 전
비회원245.67
작가님 암호닉 신청 되나욥..?(쭈굴
[] 신청할게요! 작가님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진ㅁ짜로요ㅠㅠㅠㅠ와 모든게 그 여자? 때뭉이엿ㅅ군여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 여주를ㄹ좋아하고있ㅇ엇구여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오늫도ㅡ잘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228.241
시레예요....이런 사연이 있었네여...괜한 이유로 저런 소리가 나오지는 않았겠다 싶긴 했는데 저런 무서운 누나 때문이었다니...잘 읽고 갑니당...총총...
8년 전
독자56
정주행 끝내고 [24]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 그쵸 왠지ㅠㅠㅠ여자들이랑 안친하담서 말도 안하는 저랑 자꾸 친해지려고 하능게 동성애자같지 않았다고 생각했습이다ㅠㅠㅠ 내가 힐끔 쳐다보면 당연 너랑 같은 마음인데 고백해주지ㅠㅠㅠ 그래서 전학간 이후로도 절 생각했답니까? 여자애들과는 어떻게 친해진건지 궁그맙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57
프롤르그만 읽고 바로 암호닉 신청 하로 왔습니다 작가님ㅠㅠㅠㅠ [구월] 이걸로 신청할게요!!!! 지금 당장 정주행하로 갈겁니다 작가님 짱짱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정주행 다 하고 왔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0분동안 참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당... 완전 내용이 꽊꽊 알차게 담겨있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회상씬 설레는 이유는 뭔지ㅠㅠㅠㅠㅠ 으앙 진짜 대박이네요
8년 전
독자58
헐 ㅠㅠㅠㅠㅠ 다 알고 있었구나 ㅠㅠㅠㅠ 정국이는 이랬고 ㅠㅠㅠㅠㅠ 와 진짜 작가님 ㅠㅠㅠㅠ 저 숨고 참으면서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이 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 와 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암호닉[깐깐징어]로신청이요!진짜오늘처음봤는데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나레기ㅠㅠㅠㅠㅠㅠㅜㅜ다음편 기대할게욥!!!
8년 전
독자61
ㅜㅠㅠㅠㅠㅠ정국이여주좋아했꾸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방금 정주행 다 했어여ㅠㅠㅠㅠ암호닉 [종국] 으로 신청할게요!!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점점 흥미로워지는군요..ㅎ 설레게 하지마라 전정구욱~~!~!!~!!
8년 전
독자63
아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정국이도 좋아했구나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 그 누나 나빴네 ㅓ디서 우리정국이를!
8년 전
독자64
헐 정국이가 저렇게 깊은생각을 하고 감정을 감추고 있었을 줄이야... 정국이 남자다 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변탄소로 해도 될까요...?♡
8년 전
독자65
자까니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왜이렇게 늦게오셔써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6
안녕하세여! 또또에요! 흐어어ㅓ어정국이번외라니! 게다가 좋아하고있을줄이야ㅠㅠ 그래 니가게이가아닐꺼같았어! 지민이되게 남자답고좋네요ㅎ정국이는 여주랑 행쇼하고 지민이는 저랑 행쇼하는걸로ㅎㅎㅎㅎㅎ룰루! 다음편도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67
와....바로 경찰서에 보내고 싶네요!!저게 뭐하는 짓이죠??아....아휴...
8년 전
독자68
탱탱이예요!!! 그 누나는진짜 ㅜㅜㅜㅜㅜ 아 뮤ㅓ예요 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 이쁜 정국이를 정말 ㅠㅠㅠㅠㅠㅠ.. 소문의 진실이 이거였군요.. 근데 현식이 이자식은 뭐에여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뭐야 좋아하고 있을줄은 상상도... 세상에...
8년 전
독자70
으아가악 정국이가 그런 거였어 오해 없이 잘 넘어갔으면 좋겠다 작가님 사랑해요 아아아 다음 편 기대 돼
8년 전
비회원181.107
과자박스에요!! 역시나 정국이가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군요!! 정국이한테 저런 사연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ㅜㅠ 정국이도 되게 마음고생이 심했었네요!ㅜㅠ 휴 정국이는 고백도 못해보고 전학가버리구.. 되게 안타까워요ㅠㅠ 암튼 오늘도 잘 보고갑니당!!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1
작가님 쿠키에요!!우리 정국이...혼자 이렇게 뒤에서 마음고생하고있었군요ㅠㅠㅠㅠ그래도 이제 여주랑 같이 잘될일만 남은거겠죠ㅠ?
8년 전
독자72
정주행해써여......;ㅅ; 정국이ㅠㅠ 여주도 그랬는데 정국이가 더 맘 아팠겠다ㅠㅠㅠㅠ 신알신해야지 신알신....작가님 감사해요ㅠㅠ이런 글 써주셔서ㅠㅠㅠ 매일매일 기다려야지ㅠㅠㅠㅠ 제 기준 글잡 최곱니다ㅠㅜㅜ 진짜 글잡 많이 들리는데 작가님께 최고인거같아요ㅠㅠㅠ 정국이 번외편 정말 저 언니 누군지는 몰라도 부들부들이네여!!! 감히 지금 순수한 사랑중인 정구기에게 무슨짓을!!! 지민이는 또 의리있고 착하고ㅠㅠ 저런 친구 있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진짜 그 나이 또래의 사랑같아서 설레기도하고 그러네요. 정국이도 좀 있으면 20살인데....(현타) 벌써 애기가...성인이.....째튼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41.235
푸딩이예요 ㅠㅠㅠ 오늘도 역시 좋은글 잘보고가용 ㅜㅠㅜ 역시 정국아 ㅠㅠㅠㅠㅠ넌정말 ㅠㅠ
항상 재미있는글 감사합니다♡작가님♡

8년 전
독자73
어으 누나 뭐야.... 그나저나 정국이 소문이 이렇게해서 난 거였네요ㅠㅠㅠ 그래도 지민이가 잘 말해서 더 이상 그 누나가 접근하지는 않았나봐요ㅠㅠㅠ 그 누나 때문에 다가가지도 못하고 피하고ㅠㅠㅠㅠ 소중한 정국인데ㅜㅜㅜㅜㅜ 정국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정국이 ㅂ얘기도 보고싶었는데 작가님이 이렇게 뙇!!!!!정국이....너 좋아하궀었구나ㅠㅠㅠㅠ얼른 다음번외도 보고싶어요~~~
아 그리구 작가님 조심스럽게 [꺄룰]로 암호닉 신청해될까요..?

8년 전
독자75
와... 그여자 진짜 화난다...우리 정국이한테 감히!!! 뺨대..뺨 때릴꺼니까... 진짜 여주한테도 나쁜사람이더니만... 정국아 너도 고생많았어 ㅠㅠㅠ
우리 작가님도 고생하셨어요~ 훌륭한 글 잘 읽었습니다!!!
전 가온이었습니다!!

8년 전
비회원122.253
뜨밤에서 완전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븅븅딱딱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정구가......정구기가 좋아하고 있었다니흠..
뜨밤과 지미니 오늘 의 키워드 같네여

8년 전
비회원186.156
이런 깊은 사연이.. 정국아.. 아미한테 다 말해줘야지!!!!!!!!!!! (눈물)(눈물)(눈물) 마음이 찢어진다... 정국아... 쿨럭쿨럭
8년 전
독자77
암호닉 전씨걸새우깡으로 신청할게요! 너무 이입해서 정주행해서 댓글도 못 쓰고 달려왔네요ㅠ ㅠㅠㅠ 이런 분위기 제가 정말 좋아합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글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애매모호한 관계
8년 전
독자78
들레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정국인빠안타깝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작가님..저정국이입덕할거같아요..진짜욕나온다..너무좋아서..
8년 전
독자80
아역시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너도 마음에 여주를 두고있었구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꽃님]으로 댓신청하고가요♥
와ㅜㅜㅜㅜ진짜 정주행했어요....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그냥 짱짱이네요ㅜㅜㅜㅜㅠ 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

8년 전
독자82
[꽃님]으로 암호닉신창할께요!!
결국 정주행으로 달렸네요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이런 금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새벽이였어요♥
작가님짱짱

8년 전
독자83
헐 저 독방에서 완전 재미있는 작품 있다길래 왔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이 시간까지 정주행하다가 왔어요ㅜㅜㅜㅜㅜ진짜 포인트 이거밖에 안되는게 이해가 안될정도로 고퀄이야ㅜㅜㅜㅜ사랑해요 진짜❤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84
콩구기에요!!!작가님많이기다렸습니다ㅠㅠㅠ아정국이한테저런사연이있었다니ㅠㅠ작가님!저의포인트를모두가져가셔도좋습니다!진짜너무재밌어요ㅠㅠ전다음편이나오길기다리고있을게요ㅎㅎㅎ
8년 전
독자85
독방 들어갔다가 이거 추천받아서 아침 내내 정주행 달렸어요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 전정구기ㅜㅜㅜㅜㅜㅜㅜㅜ [봄]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진짜ㅠㅠㅠㅠㅠ정국아ㅜㅠㅜㅜㅜㅜㅜ이랬구나ㅜㅜㅜㅜㅜ그무서운누나진짜무서워요...ㅜㅜㅜㅜ지민이가정국이를살렸네..
8년 전
독자87
사탕해사탕..전정국머째이..ㅠㅠ
8년 전
독자88
ㅜㅜㅜㅜ사실그동안설마진짜남자좋아하나하고걱정했는데아니라서다행이에요...ㅎㅎㅎ정말쓸데없는걱정을했슙니다ㅎㅎ작가님짱
8년 전
독자89
진짜 포인트가 아깝지 않은 글이에요진짜 ㅜㅜㅜ 짱!!!♡
8년 전
독자90
와ㅜㅜㅜㅠㅠ정국이가 여주를 먼저 좋아하고 있었군요ㅠㅠ다음편도 기대되네요ㅜ
8년 전
독자91
상상이에요ㅠㅠㅠㅠ아 이래서 게이란 소문이...그 누나님!!!!너무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진짜 와중에 지민이도 멋있네요ㅠㅠㅠㅠㅠ항상 감사해요
8년 전
독자92
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 정주행 하고왔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전정국이 짠내 어쩌죠ㅜㅜ회상편 앓앓
8년 전
독자93
작가님ㅠㅠㅠㅠㅜㅜㅜㅜ진짜 정구기 ㅠㅠㅡㅜㅜㅜ
8년 전
독자94
둘다마음이 있었다니.........하 불쌍하다ㅠㅠㅠㅠㅠ이제라도잘되라(짝)잘되라(짝)그리고 제가1개월전 프롤에 암호닉을올렸네요ㅠㅠ 여기서 다시해도되죠??[0915]
8년 전
독자95
정국이 시점 정말ㅠㅠㅠㅠㅜㅠ하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ㅡ♥♥♥ 혹시 암호닉신청될까요ㅠㅠ 꾸꾸]
8년 전
정국학개론
꾸꾸 님 꾸꾸라는 암호닉은 이미 있는데 혹시 꾸꾸가 아닌 꾸꾸] 로 신청하신 건가요!
8년 전
독자96
[핑슙] 암호닉신청해요!!! 정주행다했는데 으어 너무 재밌어요 짝사랑에 찌든 글읽고 싶었는데 그정돈아니지만 재밌어요 그래서 언제 이어지는거죠.. 신알신은 전에 해놨구 다음편 기다릴게요 얼른오세요작가님!!!!!
8년 전
독자97
정국이 짠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그 이상한 또오오라이 같은 무서운 누나 데려와요ㅠㅠㅠㅠㅠ 혼내줘야 겠어!!ㅠㅠㅠㅠㅠ 우리 아가가 얼마나 무서웠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지고 보면 그 여자 때문에 그런 소문 돈거고 여주가 오해하게 된 이유가 만들어진 거네요....ㅂㄷㅂㄷ.... 나쁜......
8년 전
독자98
아 작가님 암호닉 신청합니다! [전정국뿡뿡]으로 신청해요!!
8년 전
독자99
헐아......정구가.....아.....잠시만여....아.....잠깐마...아....아..........뭔데.........날...울리세여자까님..?아............아.....그래서....자까님.....많이사랑해여ㅠㅜㅜㅜㅜ아ㅠㅜㅜ진짜아어유ㅠㅜㅜㅠㅠㅜ우아아앙어어아아양어어덩국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ㅜㅜ아진쨔우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정ㅇ누아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0
헐 소문이 진짜가 아니라니.... 정국아ㅜㅜㅠㅠㅠ신알긴하ㄱㅍ 가요
8년 전
독자101
하...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누나가 잘못했어ㅜㅠㅠㅠㅠㅠㅠㅠ망해라 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102
[미융]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이걸 왜 이제야 본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ㅠㅠㅠㅠ아진짜 그 누나 왜그러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여주랑 행쇼좀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외로운쿠키]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 엉 엉 정구기 맴찌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흐어어어어허어호오허오허오허오호오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잘되라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106
헐 정국이 맴찢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말을 해야지 알지 이자식아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걱정마............... 둘다 마음이 있으니께 짜피 라뷰라뷰 하게될겨다ㅜㅎㅜ 잘되야지 잘..
8년 전
독자107
그랬구나 그랬어... 정국이가 이런 사연이 있었네 이제 아미가 다 이해해줄거야 걱정마!!ㅋㅋㅋ
작가님 잘 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108
밤열한시예요ㅠㅠㅠ와..이런..오해가 오해를 만들어서ㅠㅠ(오열)
8년 전
독자109
둘다 마음이 있었네ㅜㅜㅠㅠㅠㅠ이ㅈㅔ라더알아서다행 ㅠㅠㅠ
8년 전
독자110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하고 있었네요ㅠㅠ빨리 서로 오해를 풀고 잘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111
국쓰예여!!! 자까님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우리꾸기ㅠㅠㅠㅠㅠㅠ상처받았겠어요 그래도ㅜㅜㅜㅜ 오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2
아ㅠㅠㅠㅠㅜㅜㅠ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 살포시하고가요~~♡

8년 전
독자113
작까니뮤ㅠㅠㅠㅠㅠ너므 좋네요 [달빛 천사]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당!
8년 전
독자114
짠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고있을거 예상은 하고있었는디 이런식으로 회상나오니까 더 짠내나요ㅠㅠㅠㅠㅠㅠㅠ8화ㅏ 기대할께요!! [누텔라]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ㅠ아니야ㅜㅜㅜ아니라거..정국아 오해야..ㅠㅠㅠ 얼른잘되길..정주행다하고 신알신 하고갈게영 ㅎㅎ 암호닉도 신청할게요![Good night] 로 요! ㅎㅎ
8년 전
독자116
[전막내]암호닉 신청할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제목만보고 이렇게 달딜터지거 재밋는 내용일즐은 몰랏어요ㅠㅠㅠㅠㅠ신알신합니당++
8년 전
독자117
정주행하고왔어요ㅠㅠ 암호닉 [챠밍]으로 신청할게요 진심 너무 재밌어요 ㄷㄷㄷ 푹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했네요
8년 전
독자118
[카프리썬] 임호닉 신청해요! 이런 글을 왜 지금이 돼서야 봤는지.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글잘쓰세요ㅠㅠ!! 장주행도 잘하고 신알신도 하고가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ㅠㅠ 잘 읽다가요!^♡^
8년 전
독자119
[히동]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어머세상에 정국이가 훨씬 먼저 좋아하고있었네요 으엌... 사랑해정국아(?
8년 전
독자120
ㅠㅠㅠㅠㅠㅠㅠ녹아요녹아...애잔한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구꾹
8년 전
독자121
[해태제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정주행하고 왔습니다ㅠㅠㅠ와 진짜 아련하고 맴찢에다가 ㅠㅠㅠ좋아요bbㅎㅎ 쩡구기가 그런일이 있었구나..뭔가 오해가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저런일이 있을줄이야ㅜㅜ정국이는 그동안 여주를 배려해주고 생각해줬었네요ㅠㅠ히어엉 둘이 다 터놓고 얘기하는 날이 오겠죠?ㅠㅠ 작가님 고생많이하셨어요♥신알신 하고 가염♥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22
ㅇr..... 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 작가님 글쓰느라 항상 수고가 많으셔요! 힘내세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ㅠ!
8년 전
독자123
으아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이런오해가있었다니 그 누나...ㅂㄷㅂㄷ....그나저나 정국이어떡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24
드디어다읽었습니다ㅏ..ㅠㅠㅠㅠ정국이는원래배려남이였어요ㅠㅠㅠㅠㅠ막설레여서제가다힘드네요ㅜㅠㅜ
8년 전
독자125
아ㅠㅠ정주행했어요ㅜㅠ너무재밌어요!!!!암호닉신청가능할까요??? [용가리]로요!!
8년 전
독자126
와ㅠㅜㅜㅜㅜ신알신하고가요ㅜㅠㅜㅜ정국이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127
아 이게 뭐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 봐도 진짜 작가님은 브금 선택이 짱짱... 이 글 분위기랑 공드리랑 너무 잘 어울려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느릿느릿 조심스럽게 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만 4번째 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볼 때마다 정국이 진짜 맴찢... 정국이가 여주를 너무 아끼는 바람에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서로 오해가 쌓이고 쌓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오해 풀고 행쇼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8
암호닉 [불알]로 신청해요!
8년 전
독자1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된거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마음아프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오해하고있는것도 슬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헐 전정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정국아 나랑 가정을 꾸리자] 암호닉 신청해요^ㅁ^
정주행하고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ㄲ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탄소도 너 좋아해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마지막 지민이 저 말 탄소가 여자애들한테 정국이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했다는건가요...?! 듣기꽁기한 소리가 뭘까.......궁그미.....⭐️

8년 전
비회원4.107
저 [틸다]로 암호닉신청 해두될까여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아진짜 필력이 장난아니신것같아요ㅜㅜㅠㅠ너무좋다...전 정말루 정국이가 여주 싫어하는줄 알았ㅅ써여ㅠ이런사연이 있을줄은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제발 빨리 둘이 오해풀고 잘됐으면 좋겠다
8년 전
독자132
[김안녕]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오늘 첨 봤는데 왜이리 재밌나여ㅠㅜㅜㅠ필력짱짱ㅠㅜ
8년 전
독자133
[밍밍] 암호닉신청해요!!
엄청 재밌어요ㅠㅠㅠ오늘 정주행했는데 짱이에요ㅠㅠㅠ

8년 전
독자134
정국이도 나름 피할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있네요ㅠㅠ 지금보니 두사람다 감정소모한거잖아요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빨리 행쇼했으면ㅠㅠ
8년 전
독자135
...이상한말안했는뎅 ㅠㅠㅠ아그나저나 저누나.......와 뭐 저런사람이다있어 정말 어디서 정국이를...
8년 전
독자136
헐..정국아 그런큰일이있을줄 몰랐어...충격..아 작가님 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7
정국이 애잔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누나 누구에여 제가 수갑들고 찾아갈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8
[은하수] 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24.40
이 남자 정말ㅠㅠㅠㅠㅠㅠㅠ 그 누나라는 사람 정말 나빠요ㅠㅠㅠㅠㅠㅠ 정말 읽으면서 내내 욱했던...ㅎ 작가님, 만약 암호닉 신청이 된다면 [숲]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39
정주행끝!!!!작가님 필력왜이렇게 좋으세요 진짜...ㅠㅠ 저 설렘사 당하게 할 작정이었다면 아주 성공적이었네요앗 그리고 [어항]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40
부들부들 ㅠㅠㅠㅠㅠ 그 여자 뭔데에에ㅐ유ㅠㅠㅠㅠㅠㅠ진짜 독하다...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으아으유ㅠㅠ
8년 전
독자141
「귤」로 암호닉 신청해요!앓앓어찌 분위기가이렇게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그가ㅠㅠㅜㅜㅜㅜ내가다미안해..아너무좋아요힝..자까님..앓앓
8년 전
독자142
암호닉 [꾸꾹이]로 신청할게요!
여자진짜욕나온다 정국이한테무슨짓을..ㅂㄷㅂㄷ 그나저나지민이왜저리듬직하죠ㅠㅠㅠㅠㅠ정국이맴찢 이제둘이사귈일만남았네ㅠㅠㅠ그리예쁜얼굴은아닌데하얗댘ㅋㅋㅋㅋㅋㅋ현실적이다

8년 전
비회원161.239
헐..정국이도 마음이 있었었구나..... 다행이다...그리고 소문이 진짜가 아니었다니.....이번편은 정국이 시점이라 그런지 이해가 잘 됐던 것 같아요!! 저도 [산들코랄] 로 임호닉 신청하겠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143
아전정국이좋아헸다니ㅜㅠㅠㅠㅠㅠ역시ㅠㅠㅠㅠㅠ시점이제일재미있다ㅜㅠㅠㅠㅠㅠㅠ자까니뮤ㅜㅠㅠㅜㅠㅠ짱이에야ㅠㅠㅠ
8년 전
독자144
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ㅜㅜㅜ[론]으로 신청할개요ㅠㅠㅠ 추천받아서 왔는데 진짜 작가님 분위기 짱짱 벌써 정주행도 다하고ㅠㅠㅠㅠ흡입력 쩔어요ㅠㅠㅠ작가님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5
핑크보이에요ㅠㅠㅠㅠㅠ정국이 그여자때문에 힘들었겠어요ㅠㅠㅠㅠㅠ진짜너무해...마음있는데도 제대로 다가가지도 못하고 끝났군요 고등학생때...얼릉 행쇼했으면!!
8년 전
비회원245.205
작가님정말 이러실겁니까?네?ㅠㅠㅠㅜㅠㅜㅜㅜ어쩜이리ㅠㅠㅠㅜ흐르가구우어ㅠ유ㅠㅠㅠㅠㅠㅠ어ㅓㄷㄱ해하후ㅠㅠㅠㅠㅠㅠㅠ정마류ㅠㅠㅠ사랑해요ㅠㅠㅜ사랑합니다작ㄱㅏ니뮤ㅠㅠㅠㅜㅜㅠㅠ정말..사랑합니다..저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ㅠㅠ가능하다면 [꼬이]로 부탁드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46
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런 소문이 돌았던거구나 아 정말 그 이상한 변태같은 여자가 다 망쳐놨네 ㅂㄷㅂㄷ 장난 똥때리나 진짜 작가님 다음화 기다릴게요! 결국 졸린눈 뜨면서 끝까지 다 봤네요 너무 재밌어요 정말 ㅠㅠㅠ
8년 전
독자148
언제쯤오시려나...(별)
8년 전
독자149
아..정국이가왜남자좋아한다고소문났는지ㅠㅠㅠㅠㅠㅠㅠ그느나를쥬깁시다ㅠㅠㅠ
8년 전
독자150
이런진실이잇엇다니ㅠㅠㅠㅠㅠㅠㅠ정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아프다ㅠㅠ
8년 전
독자151
그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만좋아하는게 아니엿구나우리정국기ㅠ퓨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2
워....정국이가... 첫 눈에 반했었규나.....ㅠㅠㅠㅠㅠㅠ애기는 애기다ㅠㅠㅠ 버스에서 반하다니 딘짜 ㅠㅠㅠㅜ 애기야 애기ㅠㅠㅠ소심하게 다가 가는것도 귀엽고 ㅠㅠㅠ 고등학생에게 볼 수 있는 그ㅓㄴ 모습들이죠.. 그나저나 저 뉴나 뭐에여... 왜 이리.무섭지...! 진짜 뭐 저렇게 저돌적이야 ㅋㅋㅋㅋㅋ진짜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53
정국이 시점이라니 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ㅠㅠㅜㅜ 정국아 생각보다 엄청 여렸구나 몰랐어 ㅠㅠㅠ
8년 전
독자154
세상에 그랬었다니ㅠㅠㅠㅠㅠ 여주 혼자 오해를 해서 어떡해여 꼬였어 완전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5
헐 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중인데 설레 죽을꺼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원래 bgm은 안듣는데 작가님이 올려주신 bgm은 글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안들을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정국이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6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니 정국이 짠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박지민이 지켜주려고 했던 거짓말었군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7
아니 너무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편이 다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 너무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58
헝..둘이 같은 마음이였네여...ㅠㅠㅠ정말 짠하네여ㅠㅠㅠㅠㅠ오해로 또 꼬이고ㅠㅠㅠ오해가 풀려서 잘됐으면 좋겠네요ㅠㅠ!
8년 전
독자159
아...어떠케 넘 재미따... 진짜 프롤부터 정주행하고있는 나년.. 하아 자까님 책임지세여(철컹철컹)
8년 전
독자160
정국이 시점 되게 궁금했었는데 딱 써주셨네요 ㅠㅠㅠㅠㅠ 역시 전정국이도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어요 ㅠㅠㅠㅠ 얼른 행쇼했음 좋겠네요
8년 전
독자161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서로엇갈려서맘이너무아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62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시점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나ㅠㅠㅠ
8년 전
독자163
내가 미안 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을 죄를 지었어 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그때 왜 그렇게 말했대 진짜 아 정국아... 작가님 알라뷰 ㅠㅠ
8년 전
독자164
이런사연이있었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아정구기ㅠㅠㅠㅠㅠㅠㅜㅜ힝 ♥♥♥♥♥♥
8년 전
독자165
헝 정국이 회상이라니 진짜 기다렸는데 스크롤내리면서 설마설마했는제 진짜회상!!ㅠ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ㅠ 정국이 마음이 이럴줄은 몰랐어요 진짜 풋풋하고 어린티나는 느낌이에요ㅠㅠ 잘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66
무슨 꽁기한 말이요..?무슨 말?궁금하다ㅎㅎㅎㅎㅎㅎ다음편 보러가야지!!!
8년 전
독자167
고등학생정국이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이런일이있었다니...그누나는천벌받아야해요ㅠ
8년 전
독자168
저 여자 뭐여 파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짜 내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9
아뭐야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와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70
으아아ㅏ앙그랬그나ㅠㅠㅠㅠㅠ뭔가계속꼬이고꼬이고꼬였던듯ㅠㅠㅠㅠㅠㅠ빨리둘이오해풀어ㅠㅠㅠㅠ내가맘편하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1
아 진짜 저 때 서로 좋아했구만ㅜㅜㅜ그리거 정국이 남자 좋아하는 건 진짜 소문이잖아ㅜㅜㅜㅜ 속상해ㅜㅜㅜㅜ그 누나는 뭔데 진짜 남친도 있으면서 우리 소중한 구기한테ㅜㅜㅜㅜㅜ왜그런담..? 그나저나 지민이 설렌다...후하후하 추천이요
8년 전
독자172
정국아...상처받지마ㅠㅜㅜㅜ으러ㅜㅜㅜㅜㅜㅠㅠㅠ아련아련...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안타깝..ㅜㅜㅜ
8년 전
독자173
헐 원래부터 좋아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4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나빴어ㅠㅠㅠㅠㅠ그누나도나빴고ㅠㅠㅠㅠㅠ현식이도나빴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5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어떡해ㅜㅜㅜㅜ우리 정국이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
8년 전
독자176
정국아 미안해... 그런 줄 몰랐어...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7
응......?꽁기한말..........?무슨꽁기한말.........???? 아궁금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라는분 밤길조심학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8
헐...작가니뮤ㅠㅠㅠㅠ저 진짜ㅠㅠ이제 보기 시작했어요ㅠㅠㅠ저는 왜 이제서야 이글을 본거져ㅛㅠㅠ??신알신 했어요!!!!!!분량도 완전 혜자스럽고 움짤들도 하나같이 혜자 스럽네욤...특히나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이부분에서 저 진짜 현실 소리질렀어요ㅠㅠㅠ진심..와....진짜 좋아요ㅠㅠㅠ이거 프롤로그에서 여주생각에도 있었던 말이잖아요!!!ㅠㅠㅠㅠ헝허어휴ㅠㅠ작가님은 천재에여ㅠㅠㅠ짱짱걸뿡뿡
8년 전
독자179
꽁끼한말????뭐였지...ㅠㅠㅠㅠㅠㅠ흐어ㅓ 저런 속사정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0
아ㅠㅠㅠㅠㅠㅠ이유가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1
헐 우리 정국이 짠내...8ㅅ8 진짜 그 누나 뭐람....ㅂㄷㅂㄷ 순수한 우리 정국이를.... 정국이도 여주를 많이 좋아했구나....
8년 전
독자182
못된 누나 때문에 그런 소문이 생겨난 거구나 정국이 사정을 알고 나니까 둘 다 더 안타깝ㅠㅠㅠㅠㅠ사실은 엄청 좋아하고 있구나 정구가ㅠㅠㅠ 정말 작가님 글은 절 정말 행복하게 해요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3
ㅠㅠㅠㅠㅠㅠ짱이에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4
아이구.,......정국이..,..맴찢이네요....ㅠㅜㅠㅜ 그래두 정국이가 좋아하구있어서 괜히 좋기도하구.....ㅎㅎㅎㅎㅎㅎ 안타깝기두 하구..,...ㅎㅎㅎ 언능 여주랑 꽁냥꽁냥하는 날을 기다리며 전 쭉 재밌게 읽겠습니다~~~~~~!!!!!!
8년 전
독자185
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사랑해요ㅠㅜㅜㅜ
8년 전
독자186
정국이 불쌍해ㅠㅠㅜㅜㅜ저언니야 머야ㅠㅠㅜㅠㅠㅠㅜ다행이다ㅠㅜㅠㅜ여주 싫어하는줄알앗자녀ㅠㅠㅜ
8년 전
독자187
ㅠㅜㅜㅜㅜㅜ그래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너네 서로 호감있다니까?ㅜㅜㅠㅠㅠㅠ그거 현재진행형중이라니까?ㅜ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그나저나 누나 등장씬 진심 소오름... 이래서 너무 잘생기고 예쁘면안된다는건가 아니진짜소름이다 신고왜안했대 가택침입죄랑 막 무섭게한거랑 정신적인 피해랑 다 버상받아야지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정국아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아하는데 막 배려하느라 티도안내고ㅠㅜㅠㅠㅜㅠㅜㅠㅠㅜㅠㅜㅜㅜ이젠 내도되요ㅜ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188
퓨ㅠㅠㅠㅠㅠㅠ마음고생 심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면좋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9
으아 정국이한테 이런게 잇을줄이야
8년 전
독자190
나 진심 빨리둘이만나라ㅠㅠㅠ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정국이의 시점 넘좋아여
8년 전
독자192
헐...정국이가 좀... 냉정하게대할만했네ㅠㅠㅠㅠㅠㅠ 그때 정국이가 힘들었던거 여주도 다 겪어보는거야ㅠㅠㅠ
8년 전
독자193
아...ㅂㄷㅂㄷ...뭐야...진짜...가만두지않겠쓰...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엉엉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맴찢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좋아하고있는줄도몰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5
정주행중인데 너무 설레요 가슴이 두근두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잘읽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착강한여자때문에 여주랑 잘해보지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왜 정국이는 대학교가서 여주한테 차갑게 대한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여주ㅇ한테 첫눈에 반한지는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7
이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답답이들!!!얼른오해도풀라고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8
으억 정국이 이런거였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9
와 작가님 윤기야 나랑 살자.... 입니다. 예. 아 이게 뭐야.... 정국이 진짜 아련보스... 아 진짜 이 글을 보기 시작한 게 제가 인티를 시작하며 제일 잘 한 일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ㅜ 남자 좋아하는 줄 알고ㅠㅠㅠㅠㅜㅠ 전 마음만 졸이고ㅠㅠㅠㅠㅠㅠ 엉엉ㅇ...
8년 전
독자200
스토커ㄷㄷ아니 그나저나 나 왜그랬데ㅠㅠㅠ현식이는 그걸 또 들어가지고ㅜㅜㅜ
8년 전
독자201
아이고 어마어마한 썅년을 만났네ㄷㄷㄷㄷㄷ 아주그냥 콩밥을 챠맥여서 대한민국 헌번의 무서움을 보여줘야하는건데 아우 화난다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2
정국이가 이런 일을 겪었을줄으뉴ㅠㅜㅠㅜㅜㅠㅠ 정국이도 많이 힘들었겠다..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203
아 누나 뭐여ㅜㅠㅠㅠㅠㅠㅠ 정구가 그런거여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해여!
8년 전
독자204
고딩때 이야기 안나올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써주셔서
8년 전
독자205
세상에./..............정국아 그랬던 거엿어.....
8년 전
독자206
아 세사에ㅠㅠㅠㅠㅠㅠ정구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웠겠어 ㅜㅠㅠㅜㅠㅜㅠㅜㅠ 지민이 남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7
헐..정국이에게 그런사연이잇엇군여ㅠㅠㅠㅠ완전무서웟겟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8
하이고 정국이가 친구때문에 오해를 한모양이네요..
8년 전
독자209
정국이도 좋아하고 있던거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상한 소문이 퍼진게 다 저여자때문에.......휴......ㅂㄷㅂㄷ 정말 무서운 여자네........집까지 들어오고 비밀번호까지 알아낼정도면...........정국이 많이 힘들었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가 옆에 있어줘서 다행이지 아니었음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라도 오해풀고 서로 가까워지면 좋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0
와...저건진짜범죄아닌가요......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오해풀고 달달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1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정국이 시점이구나 ㅠㅠ 진짜 너무좋아 ㅠㅠ 막 가슴속에서 뻥!!! 하고 뚫ㄱ린기분이예ㅕ7ㅠㅠㅠ 아 진짜 너무 구마워요... 우리에게 이런 명작을 보여주셔서.. 하,...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ㅠㅠㅠ 아진짜 너무 좋아 어떡해 그냥 사랑한다는 말 밖에 할수가없네여... ㅈ다음화보러 갈게요 사랑해용!!!
8년 전
독자212
저기...저 언니? 막 그렇게 문 따고 들어가고 막 강제로 그러시는거 아니예요! 언니가 그렇게만 안했어도!!!
8년 전
독자213
헐 누나라는 저분 정말 진짜 제가 정말 후...부들부들..신고를 해도 모자랄판에. .ㅠㅜㅜ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14
하...정국이역시좋아했는데 다 생각이깊어석ㅇ랬구나ㅑㅑ 멋있다진짜ㅠㅠㅠㅠㅠ 아직도좋아하는거죠???ㅠㅠ 진짜 멋있다
8년 전
독자215
ㅁ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계속 게이게이거려서ㅠㅠㅠㅠ넌 이제부터 게이가아니라 원래부터 그랬지만 울트라슈퍼 설렘남이야ㅠㅠㅠㅠ워후 나쁜누나ㅠㅠㅠ 인생그렇게살지말라고!!!왜 정국이를 전학가게 만드는데ㅠㅠ
8년 전
독자216
아이고ㅠㅠㅠㅠㅠ국아ㅠㅠㅠㅠ그런일이 있었구나ㅠㅠㅠㅠ그 나쁜누나 데려와 내가 혼내줄께ㅠㅠㅠ감히 건들사람이 없어서 국이를 건들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이고ㅠㅠㅠㅠㅠㅠ맘이 아프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7
언니왜이러세요진짜...읽으면서ㅂㄷㅂㄷㅂㄷㅂㄷ 건들지말아요 진짜 정말 소중한 우리정국이인데... 괴롭히지말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8
세상에나 저런 사연이 있었네요 저 누나라는 사람 ㅂㄷㅂㄷ 정국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9
아... 정국이에게 저런 마음 아픈 사연이ㅠㅠㅠㅠㅠ 누나가 진짜 못됐네요 어쩜 저럴 수가 있는지 ...... 트라우마도 생겼을 것 같고....
8년 전
독자220
그래 정국아 넌 게이가 아니였어ㅜㅠㅠㅜ 이런 슬픈 오해가 있었다니 여주야 오해는말아줘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정국이 이런거 다 생각하고 글을 썼다는게 전 너무 대단해요...
8년 전
독자221
그 누나 저 좀 잠깐 보셔야겠습니다~^^ 대체 왜 쌍방향 짝사랑을 어긋나게 하시는 거예요 부글부글... 걸리기만 해 봐... 인중을 팍 그냥 그나저나 정국이 역시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제발 둘의 사이가 가까워졌으면!
8년 전
독자222
헐 그랬구나 정국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여주는 정국이 좋아하고 정국이도 좋아하니까 이제 영사하면 되는데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3
감사합니다!아이고감사합니다 이렇게재밌는걸이제야보다니..ㅠㅠ
8년 전
비회원116.23
참나 안다는 애 행동이 왜 저모양 이람?
저때 그냥 신고했어야지 ㅠㅠ 그리고 저 여자애 동생 말하는것좀봐 ㅋㅋㅋㅋㅋㅋ 웃기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4
와... 이런 숨겨진 얘기가 있었네요 사정이 따로 있었거늘...
8년 전
독자225
저 누나 뭐야..??? ㅂㄷㅂㄷ... 우리 꾸기한테 무슨 짓..? ㅂㄷㅂㄷ.. 아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6
ㅋㅋㅋㅋㅋㅋ저누나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닼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27
ㅠㅠㅠㅠㅠ흐야유ㅠㅠㅜㅠㅠ꾸가ㅜㅜㅜㅜㅜ내가 마니 애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너는 럽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8
역시ㅠㅠㅠㅡ정국이ㅠㅠㅠㅜㅠㅡ아ㅠㅠㅡ어떠케
8년 전
독자229
할ㅜㅜㅜ이제야이해되네오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30
와진짜 이런 뒷얘기가 있었을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둘이 행쇼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1
역시 정국이도 여주를 좋아하고 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누나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2
문체 너무 좋아요.. 진짜 작가님 브금 센스 짱이세요 이번편 되게 담담하게 설렜다고 해야하나..ㅋㅋ 어쨌든 매 편이 다 재밌네요
8년 전
독자233
저 누나 나랑 한번 만나야겠네.어디서 우리아가 바지를..
8년 전
독자234
누나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감히정국이한테...... ...화가난다 하지만정국이두여주좋아하는지몰랐넹
8년 전
독자235
헐 정국이한테 그런 사연이 있었을 줄이야
8년 전
독자236
헐... 정국이한테 그런 사연이 있을 줄이야 ㅠㅠㅠㅠ 진짜 맘 아프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7
오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ㅜㅜㅜㅠㅠㅠㅠㅠㅠ 이 답답한놈들ㅠㅜㅠㅜㅜㅜㅜ 서로삽질이라니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238
아뭐야....오해한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풀었음좋겠다ㅠㅠㅠ
8년 전
독자239
에구 이런 사정이 있었구나ㅜㅜㅜㅜㅜ허엉,,,,,, ㅡ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40
와 누나 진짜 화나네요 그리고 ㅠㅜㅠ정국이 맴찢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242
정국이에게 저런 사연이 ㅠㅠㅠㅠ 저 누나 누구죠ㅠㅠㅠㅠㅠ 그래도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43
허류ㅠㅠㅠㅠㅠㅠ저 누나 쎄ㅜㅜㅜㅠㅜ ㅠㅠㅠㅠㅠ정국이 불쌍해요
8년 전
독자244
아 저는 진짜 정국이가 진짜로 진심으로 게이일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네요ㅠ
8년 전
독자245
헐 뭐죠 정국이버전 하ㅜㅜㅜㅜㅜ아진짜좋습니다 저싸이코년때문이 으리여주랑정국이뭐하는짓이니ㅠㅠㅜ서러좋아라면사 ㅜㅜㅜ여주야 정국이도널좋아하는거였어ㅜㅜㅜ이런찌파ㅜㅜㅜ하이러시면곤란해요 저희미칩니다ㅜㅜㅜ
8년 전
독자246
아 저 누나 누구에요 뺨 대세요 진짜 우리 정국이한테 왜 그래요 정말 와 저 화났어요 끙끙... 아니 왜 좋아하는 걸 그렇게 풀고 그러세요 사생보다 더 하시네 ㅂㄷㅂㄷ...
8년 전
독자247
그랬구나........정국이가 한순간에 갑자기 무시하고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게 이유가 있었던 거구나......어휴....
8년 전
독자248
ㅠㅠㅠㅠ 퓨
8년 전
독자249
아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좋아했었네요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0
와 저 누나 무섭긴 하네여 정국이가 냉정하게 대할만 해여 여주를 정국이가 첫눈에 반했다니...♡
8년 전
독자251
아 역시 뭔가 이유는 있을 줄 알앗어ㅜㅜㅜ 하아 누나년 불러와 내가 혼내줄게 정국아 아즈 확 그냥
8년 전
독자252
와진짜이런일이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3
이런 과거의 기억이 있었을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요... 허어... 어쩜 좋지... 후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254
아 그누나 뭐야.. 아 진짜 그누나만 아니였어도 잘 지낼수 있는건데 아 진짜 ㅂㄷㅂㅈ
8년 전
독자255
헐 그 누나 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6
아... 집착 심한 저 사람 진짜 부들부들 진ㅏ 아.... 정국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규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7
지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네요 뜨밤 ㅋㅋㅋㅋㅋㅋ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58
와 저누나는 뭐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ㅠ 정국이 얼마나 힘들어ㅛ을까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59
오이구 세상에나ㅠㅠ조금이라도 오해해서 미안ㅠㅠ
8년 전
독자260
그런일이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 고생많이했겠네ㅠㅠㅠㅠ 그 누나 내가 철컹철컹하게 할거야
8년 전
독자261
뭐야 진ㅁ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쥬야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3
Aㅏ... ㅠ 대박 진심 쩔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4
와,,, 정국이가 그랬구나 그럴줄알았어 정말 .... 아니 아무리 건장한 19살 고딩이라고 해도 저런 내가 생각해도 정말 더럽다..... 와 진짜 소름끼치게 무서워
정국이는 더 오래전부터 좋아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꼬여버렸을까...ㅠㅠㅠ

8년 전
독자265
아 이런일이있었구나... 정국이 넘나 멋진것ㅠ 저 누나는 ㅂㄷㅂㄷ....! 정국이에게 무슨짓을......
8년 전
독자266
와 여자 진짜 집착수준이 싸이코수준;왜그러냐 그래도 지민이 역시 정국맘처럼 정국이 구해주거ㅠㅠㅠㅜ말도 잘하고ㅜㅜㅜㅜㅜㅜ그래도 여주는 게이인걸로 믿고잇엇으니..
8년 전
독자267
아 정국이도 역시 여주 좋아하고있었네요 이렇게 보니 둘다 넘나 귀여운것....둘이 빨리 사귀란 말야!!!!!!!!!!!! 정국이 대학교 회상은 또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막 심장이 멎었다 이럴라나?어쨌든 너무 재밌어요!!!!
8년 전
독자268
이것 저것 다 겹쳐서 여주랑 정국이가 아직도 ㅠㅠㅠㅠㅠ 그 누나가 잘못했네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9
저누나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으네요 다음편이나보러가야지 에휴
8년 전
독자270
역시 사정이 있었구나 정국아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그 스토커누나 때문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1
역시 정국이 이럴줄알았어ㅠㅠㅠㅠㅠㅠㅠ 힝 맘아파 그 누나는 후....화가난다
8년 전
독자272
헐 아진짜 대박 와... 진짜 너무 재밌따
8년 전
독자273
저 누나 쎄?ㅎㅎㅎㅎ 아진짜ㅠㅠㅠㅠ아미야ㅠㅠㅠㅠㅠㅠㅠㅠ맘아프다ㅠㅠㅠㅠㅠ과거왜그랬을까ㅠㅠㅠㅠㅠ정국아ㅜㅠㅠㅠㅠ괜찮니...
8년 전
독자274
헐 저 여대생 미자한테 뭔짓을...... 신고각이네여 아 정국이가 이런 일 겪어서 게이라고 하고 다녔군요..ㅠㅠㅠㅠㅠㅠㅠ넘나 가슴아픈것..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75
헐 저 여자 뭔데 정국이 소문을 안좋게 내냐ㅠㅠㅠㅠㅠㅠㅠ 아 정국이 뭔가 안쓰럽고ㅠㅠㅠㅠㅠㅠ 이사간 이유가 저것때문이었네요 ..
8년 전
독자27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작가님ㅠㅠㅠㅠㅠㅠ아사랑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어느쪽에계세요ㅠㅠㅠㅠㅠㅠㅠ절이라두한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7
아이고 정국아 설렌다ㅠㅠ
정국이가 냉정하게 대할만 햇네..

8년 전
독자278
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로 좋아하고 있었네요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답답이들!!
8년 전
독자279
저 진짜 지금이라도 암호닉 신청하면안될까요.. 너무하고싶은데ㅠㅠㅠㅠ 크흙 이글이너뮤좋아요ㅠㅠ 물론 자까님도좋아요♥️ 매번 심장부여잡고 설레면서 보고있어요 (정주행이지만) 고로 다음화 보러갈께요!!
8년 전
독자280
지민이멋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규ㅠㅠㅠㅠㅠㅠㅠ지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정국이너무불쌍해요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제가박살내러가겠급니다
8년 전
독자281
정국이 ㅠㅠㅠ대박 이런사연이ㅠㅠㅠ 누나분앞으로모셔서 사이다맞으셔야될듯ㅎㅎㅎ 어딜감히 아카쨩에게. .ㅠ
8년 전
독자282
저 누나....ㅎ.... 밤길 조심하라고 전해주세여^^..... 진짜 진지하게 우리 아파트 나무 뽑아서 그걸로 때리고싶다..ㅂㄷㅂㄷ
8년 전
독자283
진짜 둘다 삽질을 얼마나 하는거야ㅠㅠㅠ
그리고 저 누나 어디있다고요??
하ㅠㅠㅠ 우리 정국이 무서웠지ㅜㅜㅜㅜ

8년 전
독자284
ㅠㅠㅜㅜ도ᆞㄷ정국이불쌍해.....
8년 전
독자285
헐저여자뭐야ㅠㅠㅠㅠㅠ그래도 정국이가 여주를 좋아하고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가 기대되요
8년 전
독자286
후어어엉ㅠㅠㅠㅠㅠ 정국이 찌통
여주랑 그럼 둘이 첫사랑인 거에요?헉ㅠㅠ
그 못된 여자선배만 아니었음
여주와 정국이가 잘 되었을텐데
보는내내 가슴이 아련하고 먹먹했어요

8년 전
독자287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일이ㅠㅠㅠ
8년 전
독자288
아 그런 일이 있었던거구나ㅠㅠㅠㅠ우리정국이 아ㅠㅠㅠ
8년 전
독자289
이게 뭐야ㅠㅠㅠㅠㅠ저 누나만 아니였어도 진작 행복했을텐데..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0
누나 진짜... 사생인줄 집번호까지 와..
8년 전
독자291
진짜 집착이 무서운거구나... 저 누나 참 안됐고 못됐다 집비번 까지.. 에휴
8년 전
독자292
ㅜㅜㅜㅜㅜㅜ무슨 저런 싸이코같은 누나가 와서 ㅠㅠㅠㅠ 정국이는 여주에게 피해가지 않게하려고 그랬던거 군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3
정국이... 그 말을 듣고 여주를 지키려 했던거였네요 진짜 그 누나라는 분 저건 신고당해도 마땅한 사람같애요 스토커도 스토커 나름이 있지... 진짜 지민이 아니였으면 정국이도 큰 일 날뻔 했는데 그 누나도 유치하네요 그런 소문... 정국이가 여주한테 첫눈에 반해서 첫 날에도 자리를 바꿨던 거군요..
8년 전
독자294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5
와 누나 저거 감옥감 아닙니까...
너무무서워요 ㅠㅠㅠㅠ
누나랑 영원히 안만났으면좋겠어요!

8년 전
독자297
아이고 꾹이한테도 사정이 있었었네요ㅠㅠ상상도 못했다 증말...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8
와 저 누나 진짜 싫다 ㅎㅎㅎㅎ ㅠㅠ ㅠㅠ정국아 도망가
8년 전
독자299
아 그런거 아닌데 아 진짜 오해하지마 제발..ㅠㅠ 근데 박지민.....너...박력..와 진짜 저렇게되서 그런 소문이 돌았던거구나...저 여자도 진짜 정말 인듯 어떻게 순진한 정쿠한테 손을대.......ㅂㄷㅂㄷ...후..할말이 많지만 안하겠습니당ㅎ 예쁜만예쁜말~^^
8년 전
독자300
정주행중이에요!!!!! 정국이 게이설이 저 누나 때문이얏군여 ㅜㅜ
8년 전
독자301
진짜 회상보니까 너무 안타깝다...그 누나라는 사람 진짜 사이코같아요...아니 사람이 어떻게그래? 성추행이라는 생각은 못하나???
8년 전
독자302
헐... 진짜 충격이네요 이렇게 오해가 깊었다니 하...
8년 전
독자303
와 진2ㅏ 무섭드... 저같으면 벌써 신고했을듯 ㅠㅠ
8년 전
독자304
헐뭐야그여자..우리정국이몸을감히함부로만지다니..없애버릴꺼야ㅜㅜㅜ
8년 전
독자305
혀언식아.. 진짜.. 아오.. 너 죽을래..? 진짜..? 꿀밤 각이다 증말...... 어휴.....
8년 전
독자306
헐 정국아.....저런일이 있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가 있어서 진짜 다행이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들었겠다ㅜㅜㅠㅠ
8년 전
독자307
그래꾸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슨 저런 누나가 다 있나요....... 괜한 오해나 사게 만들고....!
8년 전
독자308
아 ㄷㄷㄷㄷ 저 누나.누구죠... 진짜 소름끼치네여 ㄷㄷㄷㄷㄷ 정국이한테도 사정이 있었네요ㅠㅠㅜㅜ
8년 전
독자309
정국이한테이런사연이있었구나ㅠㅠ나는그것도모르고ㅠㅠㅇ주가말안걸어서그런줄알앟지ㅠㅜㅜㅜ정구가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0
하 ... 그렁거였구나 .... 그랬구나 ...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1
아 진짜 이런 사연있을 줄 꿈에도 몰랐는데 그 누나란 사람도 제대로 미친거같고 지민이는 너무 멋있고 여주야 넌 왜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2
아뇨 고등학교 얘기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 누나가 제일 나빠요!!! 어떻게 정국이가 사랑을 그렇게 인지하게 만들어버렸는지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3
아니 정국이한테 이런 생각들이있었다니... 진짜 깊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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