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엑소 샤이니 온앤오프
정국학개론 전체글ll조회 23218l 30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w. 정국학개론



[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10 | 인스티즈[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10 | 인스티즈


BGM ~ Say You Love Me - M.Y.M.P























며칠째 전정국과 제대로 얘기해 본 적이 없었다. 예전도 그랬지만 지금은 더 그런 것이, 전공 수업 시간에만 잠시 얼굴을 비추고는 어딜 그렇게 돌아다니는 건지 과실에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을 며칠째 보지 못했다. 요 며칠 간 전정국과 친해졌다 생각한 건 나뿐이었는지 전정국은 겨우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수업 시간에도 나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다. 괜히 섭섭한 마음에 과실에서 온몸을 축 늘어뜨리고 있는데 내가 왜 이러는지 정확히 파악한 수정이는 이해한다는 듯 내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너밖에 없어, 수정아.


태형이는 뭐가 그렇게 재미있는 건지 바빠야 할 와중에도 내 옆에 앉아 내 손을 만지작거리며 피식 피식 웃어댔다. 옆에서 축 늘어진 내가 보이지도 않는 건지 내 손에 시선을 고정한 채 정신은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았다. 진짜 너밖에 없어, 수정아.


전정국에게 말을 걸어보려던 참이었다. 요 며칠 간 전정국이 나에게 먼저 말을 걸어 준 적이 많기도 했고, 더이상은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정국이 나를 보호막으로 이용했든, 아님 그 모든 게 진심이든 간에, 상관이 없었다. 전정국에게 고백을 하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친구도 뭣도 아닌 사이가 될 게 분명했다.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나를 좋아할 이유따위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내 안에 나를 가두고 좋아하는 마음까지 꽁꽁 숨기는 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전정국에게서 나를 숨기지 않기로 결정했다.









" 어? 전정국 염색했네. "

" 와, 예쁘다. 갈색이야? "









한참을 전정국 생각으로 머릿속을 채우고 있었을까, 거짓말처럼 전정국이 내 앞에 나타났다. 한층 밝아진 머리색에 눈길이 갔다. 검은색 머리의 전정국도 잘생겼지만, 갈색 머리의 전정국 역시 잘생겼다. 머리색과 함께 표정도 염색을 한 건지 밝은 표정으로 해맑게 웃는데, 그게 또 좋아서 나도 모르게 웃고 있었다. 수정이가 주책이라며 팔을 아프지 않게 당겼다. 좋은 걸 어떡해.


하나둘씩 전정국 머리색에 입을 대고, 태형이는 신이 나서 염색하고 나니 더 호구 같다며, 누구보다도 호구 같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수정이도 냉큼 입을 열어 어디서 염색했냐며, 미용실 한번 잘 골랐다며, 칭찬을 하자 과실에 있는 모두의 시선이 내게 닿았다. 물론 전정국의 시선도 내게 닿았다.


그 해맑은 웃음이 지지 않고 나를 향해 있었다.









" 잘 어울린다. "









남들처럼 낯간지럽게 머리색이 예쁘다느니, 살갑게 어디서 염색했냐느니, 장황하게 늘어놓지는 못했지만 내가 전정국에게 할 수 있는 최대의 칭찬이었다. 낯간지럽지도 않고, 딱 나답게. 그리고 그 말이 마음에 든 건지 조금 전보다도 더 해사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내쪽으로 걸어왔다. 그리고는.









" 그럼 됐어. "









잠시 전정국의 손에 내 머리에 닿았다, 떠났다. 이번에는 조금 더 오래. 두어 번 정도 움직였던 것도 같다.









·
·
·









" 점심 같이 먹자고 했잖아. 나랑 먹자. 응? "

" 아, 그게…… "

" 오늘 전정국 약속 있다고 나랑 점심 약속 깼다니까. 이때 아니면 너랑 언제 또 밥을 같이 먹어. "









수업을 마치고 돌아와보니 박지민이 예전처럼 과실 앞에서 서성이고 있었다. 이번 타겟은 전정국이 아니라 나였던 건지 나를 보고는 반갑게 웃으며 달려와서는 하는 말이, 밥을 같이 먹잔다. 옆에 있는 수정이와 태형이의 눈치를 보자 친구인 걸 눈치 챈 건지 조심스럽게 나를 데려가도 괜찮냐고 묻는다. 오랜만의 데이트냐며 수정이에게 어깨동무를 하던 태형이가 수정이에게 등짝을 찰지게 얻어맞고는 울상을 지었다. 내 난감해하는 표정을 잠시 살피던 수정이가 그제서야 입을 열었다.









" 아미가 가고 싶으면 가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고. "









선택은 나의 몫이었다. 사실 박지민이 불편하지 않은 건 아니었다. 왜 이토록 내게 집착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일단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연인이라는 사실이 나를 괴롭게 만들었다.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근데도 이렇게 살갑게 대하면 내가 이 해맑은 사람에게 어떤 나쁜 말을 할 수 있을까. 속으로는 그 사람을 참 많이도 까면서, 겉으로는 반가운 척 하는 이중적인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런데 박지민은 나를 그렇게 만들고 있었다. 그래서 박지민이 좋지 않았다.









" 나랑 밥 먹으면 비밀 하나 가르쳐 줄게. "

" 비밀? "

" 전정국 관해서. "








솔깃했다. 박지민은 왠지 나에 대해 뭔가를 알고 있는 것 같았다. 혹시 내가 전정국을 좋아하는 걸 눈치 챈 건 아닐까. 그래서 나를 구석진 곳으로 데려가 경고를 주려는 건 아닐까. 아무런 증거도 없이 박지민을 못된 사람으로 몰고는 두려움에 떨었다. 그럼에도 흥미 있는 표정을 숨기지 못한 탓에 박지민은 걸려들었다는 표정으로 내 손목을 잡아 이끌었고, 마지막으로 본 태형이의 표정은 박지민의 표정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그것이었다.


박지민은 예전, 태형이, 수정이 그리고 윤기 오빠와 함께 왔던 식당으로 나를 데려왔다. 여기 지지리도 맛없었는데. 그럼에도 나는 이 곳을 좋아했다. 이 곳에서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박지민과 앉은 지금 이 자리. 이 자리에서 저 맞은편 자리에 앉아있던 전정국을 보았다. 전정국이 맑게 웃는 그 모습을 잊을 수 있을 리가 없었다.


박지민은 와 본 적이 있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메뉴판으로 메뉴를 마구잡이로 정해 시켰다. 내 의사도 묻지 않은 막무가내식의 주문에 살짝 기분이 나빴지만 습관적으로 물을 따르고 냅킨을 깔아 수저를 놓았다.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도 웃는 박지민의 얼굴이 보여 입을 삐죽거렸다. 뭐가 그렇게 웃긴 거야.









" 전정국이랑 똑같다. "

" 어? "

" 냅킨 깔고 수저 올리는 거. "









난 또. 그게 뭐라고. 그래, 그딴 게 대체 뭐라고 이렇게 설레는 건지. 겨우 이런 사소한 행동이 겹친다는 게 얼마나 기분이 좋고 설레는 일인지 난생 처음 알았다. 전정국에게 수도 없이 설레, 이제 가슴이 뛰는 게 익숙해졌다, 싶었는데 제 3자에게서 듣는 전정국의 이야기도 뭐가 그렇게 좋은 건지. 아무래도 중증이다.









" 내가 비밀 알려 준다고 했잖아. "

" 아, 응. 그랬지. 진심이었어? "

" 그럼 내가 너랑 밥 먹으려고 거짓말 친 줄 알았어? "

" 그런 줄 알았지. "

" 아닌데. 진짠데. "









박지민이 내게 어떤 엄청난 비밀을 알려 주려 나를 이렇게도 사적인 자리에 불러냈는지 도통 알 수가 없었지만 그게 궁금하지 않은 건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전정국과 가장 가까운 사이인 박지민에게서 듣는 비밀은 확실할 게 분명했다. 혹시나 토를 달면 그 비밀을 알려 주지 않을까 두 손을 부여 잡고 무릎에 살포시 올려 박지민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나를 애태우기로 작정한 건지, 입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던 박지민은 그제서야 목소리를 냈다.









" 사실 비밀은 아닌데. "

" ……. "

" 모든 사람이 아는 걸 너만 모르는 거 같아서. "

" ……. "

" 아, 모르는 게 아니라 오해하는 거지, 참. "









무슨 중요한 비밀이길래 이렇게도 뜸을 들이는지, 그게 또 중요한 거라서 뜸을 들이는 게 아니라 그냥 내 피를 말려 죽이기로 작정하고 하는 말인 건지 박지민은 금방이라도 크게 웃을 것만 같았다. 입가에 웃음을 가득 담고는 다시 입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는데 그만 참지 못하고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 답답해 죽겠어.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

" 전정국 게이 아니야. "









그렇구나. 전정국은 게이가 아니구나. 아니구나? 머리가 멍해졌다. 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건지, 머리가 복잡했다. 전정국 게이 아니야. 그러니까 전정국 남자 안 좋아해. 그 말은. 전정국이 여자를 좋아해. 그러니까 전정국은 남자를 안 좋아하고, 여자를 좋아하는 거니까 박지민이랑 사귀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전정국은.


남자를 안 좋아해?









" 충격 받았어? 왜 말이 없어. "









내 표정이 꽤 재미난 건지 앞에서 킥킥대며 웃는 박지민이 더이상 기분 나쁘지 않았다. 전정국과 누구보다도 가깝게 지내는 사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박지민이 참 미웠는데, 겨우 그 말에 박지민이 사랑스럽게 보였다. 엄청난 사실이었다. 그러니까. 어쩌면 내 첫사랑이 이루어질 수도 있는 엄청난, 어마무시한 사실이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려 준 박지민에게 뽀뽀라도 해 주고 싶었다. 박지민에게 뽀뽀를 하고 싶은 게 아니라, 정말 그 정도로 박지민이 사랑스러웠다.









" 와, 진짜 충격 많이 받았나 보다. 진짜 그 소문 믿었던 거야? "

" 그게… 그… 그러니까… "

" 말문도 막혀? 귀여운 건 알고 있었는데, 그러니까 더 귀엽다. 아, 나 이런 말 한 거 전정국한테 걸리면 죽는데. "

" ……. "

" 오늘 나랑 밥 먹은 건 비밀. 전정국 걔 자존심 겁나 세서 내가 걔 일에 간섭했다는 거 알면 나 겁나 처맞아. 저번에 종아리 때리는 거 봤지? "

" ……. "

" 알았지? 비밀. "









·
·
·









혼자 듣는 교양 수업이었다. 늘 지루한 수업이었지만 나름 꿀강이라는 선배들의 조언에 나만 수강 신청에 성공한 수업이었다. 중국어에는 하나도 관심이 없었지만 한자라면 나름 자신이 있었다. 어렸을 적 학습지에서 본 한자들이 새록새록 생각이 났다. 수업은 늘 그렇듯 쉬운 고사성어부터 시작해 어려운 고사성어로 끝이 났다. 마침 수어지교를 배우고 있었다. 고등학교 때 이미 배운 성어인 거 같은데, 펜에 힘을 주어 한자를 또박또박 써나갔다. 언젠가는 제출해야 할 과제를 미리 해 두는 셈이었다.


한참을 펜에 힘을 주어 한자를 쓰고 있는데, 수업에 늦게 들어온 건지 조심스럽게 문이 열렸다, 닫혔다. 교수님과 나를 포함한 학생들은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았다. 이미 그런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수어지교를 열 번, 모두 쓰고는 힘을 주었던 손이 아파 흔들고 있는데, 방금 들어온 학생이 자연스럽게 내 옆을 차지한다. 빈 자리 많은데 왜 내 옆자리를.









" 전정국? "

" 안녕. "









전정국이다. 밝은 갈색 머리로 물들인 전정국이 늘 그랬던 사람처럼 해사하게 웃으며 나를 향해 인사했다. 어쩐지 열아홉의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이 묘했다. 내 옆자리. 전정국. 웃는 얼굴. 인사. 하나 다른 게 있다면 비교적 단정하지 않은 전정국의 머리색. 여전히 너는 잘생겼고, 눈이 부셨다. 눈을 살짝 찡그렸다. 눈이 부신 전정국 탓이라고 생각했다.


괜히 두근대는 마음에 고개를 앞으로 돌렸다. 전정국에게 고백하리라, 내 마음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리라, 굳은 결심을 하면 뭘 하나. 정작 전정국이 바로 옆에 있으면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입을 꾹 다물게 되는데. 눈이라도 마주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어쩐지 정색하는 전정국의 얼굴보다도 웃는 그 얼굴이 더 적응이 되지 않았다.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 전정국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꾸 너무 빠르게 뛰었다. 얼굴로 피가 쏠리는 것 같아 두 손을 얼굴에 가져다 댔다. 전정국은 옆에서 뭘 하는지 내 노트와 펜을 가져가 몸을 숙였다. 아무래도 뭔가를 쓰는 것 같았다.


몇 초 지나지 않아 전정국은 노트를 내쪽으로 밀었다. 그리고.









나 친한 여자애가 한 명도 없어.









응?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인데. 기억을 더듬었다. 어렴풋이 남은 기억 한 자락에 전정국이 있었고 아마 전정국의 입에서 나왔던 말인 것 같다. 나 남중 나와서 친한 여자애 한 명도 없어. 내 예상대로라면 다음 대사는.









나 친한 여자애가 한 명도 없어.
그러니까 나랑 친구해.









아마 눈이 동그래져 있을 게 뻔했다. 노트를 보고 슬며시 고개를 들자 전정국과 눈이 마주쳤다. 조금만 더 가까웠다면 코가 닿을 수도 있는 거리에 화들짝 놀라 고개를 들었다. 교수님의 시선이 잠시 여기 머물렀던 것 같다. 아무래도 빨개진 얼굴을 전정국에게도, 교수님께도 들킨 것 같아 부끄러웠다. 전정국은 여전히 고개를 살짝 숙인 채 킥킥댔다. 뭐가 그렇게 즐거운 건지, 누가 박지민이랑 친구 아니랄까 봐 웃는 모습도 똑같다. 밉지 않은 눈으로 전정국을 흘겨보면 전정국은 숙였던 몸을 들고는 순식간에 내 왼쪽 어깨를 잡아 끌어당기고는 내 오른손에 제 오른손을 겹쳐 올린다.









나 친한 여자애가 한 명도 없어.
그러니까 나랑 친구해.

그래.









똑같은 레파토리. 괜히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이번에도 전정국이 먼저 다가와 주었다. 나는 늘 벽을 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전정국이 그 벽을 부숴버렸다. 열아홉, 그때의 실수를 번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 노력이 무색하게도 전정국은 나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눈물을 그렁그렁 단 채로 전정국과 눈을 맞췄다. 그 어느때보다도, 어쩌면 열아홉, 그때의 전정국보다도 따뜻한 눈을 하고 있는 스무 살의 전정국은 환하게 웃고 있었다.









나 친한 여자애가 한 명도 없어.
그러니까 나랑 친구해.

그래.
고마워.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w. 정국학개론

후하후하후하후하 정국이 번외를 끝내고 여주와 정국이의 행쇼를 위해 바로 달려왔어요! 정국이와 여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몹시 노력했슴다! 왠지 분량이 좀 적어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요... 8ㅅ8 열심히 쓴다고는 썼는데 역시나 머릿속에서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적은 글이라 매끄럽지 못할 수도 있는 점 반성하겠슴다... 하지만 많은 독자님들의 댓글을 읽으면서 너무 빨리 오고 싶었어요 8ㅅ8! 자, 전 이제 다시 다음 화를 위해 머리를 열심히 굴리다 돌아오겠슴다! 글 읽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Aㅏ thㅏ랑하는 암호닉

현지카누낭자정국이최소내남자그리솜니움

연목단가온계피

윤아얌

망고샤축구또또꾸꾸눈부신멜로우알라소녀과탑들국화

뾰로롱곰씨충전기메로나너나사태태한침침이쿠키

하늘하늘해들레시레오하요곰방와윤기야 나랑 살자뻐꾸기헤롱쿠쿠호빗총총작가님하트과자박스콩구기꾸기♥츄파춥스골룸플랑크톤회장밤열한시효인상상

김데일리민트진달래국쓰침침맘

마카롱둥둥츄뽀전정국김태태설렘늉기여기봐전정핑크보엽서밥밥젤리감자깡오전한시푸딩인사이드아웃정국아뭐태태

호독 그로밋달걀도망곰윤기모찌꿀떡샤파1600[]24깐깐징어종국탄소꺄룰씨걸새우꽃님0915전정국미융

외로운쿠키♡♡♡♡달빛 천사누텔라Goodnight전막내챠밍카프리히동해태제과용가리불알정국아나랑 가정을 꾸리자틸다김안녕밍밍은하수어항

꾸꾹이산들코랄꼬이

두둠칫다굠뀨뀨 요다요를레히0324다홍12라온이솔꾸기럽 퍼플마름오전 2시언더더쎄임문슙슙태형워더딥크벚꽃침침쓰잉여

모과꽃자몽쀼뺘삐뾰Sulli당긴윤기이현뿡뿡짱 설탕 쟉하 즌즌국스며들

새별 블리 0613 호빵맨 가가멜 태태콧대 김석진 밍글밍글 동그랑 별에서 온 꾸꾸야 쭈꾸미 군주 헤이호옹 복덕방아줌마 

>> 제가 놓친 암호닉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항상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은 남자를 좋아한다 10  420
8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1234

독자277
친구말고애인하지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78
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감동 ㅜㅜㅠㅠㅠㅠㅠㅠ울뻔 ㅠㅜㅠㅜㅜㅜㅜ전정구규ㅠㅠㅠㅠㅠㅠ멋져ㅠㅠㅠ
8년 전
독자279
다행이다...정국이가 게이아니라는거 알아성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80
장하다 정구기!!!!!! 마지막 장면에서 괜시리 울컥 ㅠㅅㅠ..
8년 전
독자281
나도 친한남자애없어.그니까 나랑 결혼하자
8년 전
독자282
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귀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83
ㅠㅠㅠ정구가ㅠㅠㅠㅠㅠ너때문에잠도못자고주행한다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284
아 대박 ㅠㅠㅠㅠㅠㅠ 먼저 다가와 주다니 정국이도 많이 힘들었을텐데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5
그래..원래 다들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는거야!! 빨리사귀렴ㅠㅠㅜㅜ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286
드뎌ㅠㅍ ㅠ행쇼ㅠㅠㅠㅠㅠㅠ고마워는 여주가 ㅅ쓴건가여?ㅜㅜㅜ설렌다ㅏㅏㅏㅏ
8년 전
독자287
와 진짜 다시다가가다니 참 멋져여ㅠㅠㅠㅠㅠㅜ어려울텐데 짱짱
8년 전
독자288
정국아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 먼저 다가와주다니ㅠ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0
헐 ㅠㅠㅠㅠㅠ 먼저 다가가다니 ㅠㅠㅠㅠㅠㅠ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1
나도 친한남자애가 없어 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92
아 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하다 내 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봄날을 펼치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3
...........드라마같은감동스토리ㅠㅠㅠ아ㅜㅜㅜ오빠저두 오빠가먼저 다가와주면 고마울꺼같아요....♥
8년 전
독자294
꺄아ㅠㅠㅠㅠㅠㅠㅠ지난 편에서 정국이가 남자를 좋아한다는 오해가 빨리 풀렸으면 좋겠다 그랬는데 풀렸어요ㅠㅠㅠ거기다가 고등학교 때의 레파토리가ㅠㅠㅠㅠㅠㅠㅠ아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당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5
처음에 그 설레었던 장면이 다시 나왔네요ㅜㅠㅠㅠ지민이는 역시 천사에요..귀여워ㅜㅜㅜㅠ
8년 전
독자296
아ㅠㅠㅠㅠㅠ정귝아ㅠㅠㅠㅠㅠㅠ진심 ㅠㅠㅠㅠㅠㅠ 옛날처런 다시 ㅁ인사하는 마지먹 부준 딤신 ㅠㅠㅜㅜㅜㅜㅜㅜ그 부분 진짜 설렘 주의ㅠㅠㅠㅜㅜ와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염색은 또 뭐야ㅠㅠㅠㅠㅠ왜이렇게 귀여워ㅠㅠㅠ진짜ㅠㅠ지민이도 귀여봇고ㅠㅠㅠㅠ 진심 ㅠㅠ워ㅠㅠㅠ 윤기는 자나여ㅠㅠㅠ왜 안보여요...8ㅅ8
8년 전
독자297
헐..... 오늘 정말 설렘사 스타일이네요 ㅠㅠㅠㅠㅠ 정국어ㅠㅠㅛ
8년 전
독자298
아ㅠㅠㅠㅠㅠㅜㅜㅜㅜ대자규ㅠㅠㅠㅠㅠㅠ설렘사로 주글거가타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9
와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이제 행쇼항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0
좋네여ㅠㅠㅠㅠㅠㅠ이렇게 제자리를 찾아가는 건가여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다가와줘서 너무 좋아여..♡
8년 전
독자301
ㅠㅠㅠ얼씨구나ㅠㅠㅠ드디어ㅠㅠㅠ설레는저 필담 ㅠㅠㅠㅠㅠㅠ하ㅠㅠ진짜설레고 좋아요퓨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2
진ㅋ자 전정국 저렇게 벽 허물고 여주한테 다가가는 모습 너므 좋다 2년 가까이? 맞나 하여튼 그정도 되는 짝사랑을 드디어 끝내는 건가... 하아 행쇼다
8년 전
독자303
으억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그래나랑친구해정국아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04
멍하니 띵하게 심히 맞은 듯한 기분을 느꼈을 여주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쇼만 남은 것인가요...후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305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6
아이고 지민ㄴ이 겁나 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웃는 거 진짜 오랜만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7
사겨라짝사겨라짜구ㅜㅜ잘어울린다워후!!!!
8년 전
독자308
꾹아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309
이제서야 오해를 풀었네요ㅠㅠ진짜 그여자만 아니었어돕ㄷㅂㄷ
8년 전
독자310
정국아ㅠㅠㅠㅠㅠ 고마워ㅠㅠㅠㅠ 나한테 먼저 다가와줘서 제성격이 여주랑 비슷해서 더 폭풍감도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1
글이 너무 달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
8년 전
독자312
할미친이렆게설렐수가ㅠㅠㅠㅠ아미치ㅕ미쳣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4
고마워어어ㅓ엉ㅍ퓨ㅠㅠㅠㅠㅠㅠㅠ 직가님 고마워요 흑
8년 전
독자315
정구기... 킂...! 진심 대박 ㅠㅠㅠㅠ ㄹㅇ 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6
와 진짜.... 정말 정국 진짜 멋있따 진짜 이건 진짜 멋있어 다시 한 번 다가간다는게 절대 쉬운게 아닌데 저렇게 다가와주니 정말 너무 고맙고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7
헐!!!설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8
헐ㅠㅠㅠㅠㅠㅠㅠㅠ친구해달래ㅜㅠㅠ 괜히 내가 추억같닼ㅋㅋㅋㅋㅋ 왘ㅋㅋㅋ....... 아 정구가 진짜 설렌다.....
8년 전
독자319
이제 드디어 행쇼할일만 남은건가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0
이제 본격적으로 둘의 관계가 시작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드디어ㅜㅜㅠㅠㅠㅠ여주도 이제 무시하지않고 많이 노력해줘서 고맙고ㅠㅠㅠㅠㅠ둘이 잘되길만을 빕니다ㅜㅜㅜㅜ
8년 전
독자321
어훜 이제야 좀 살것같네요 심장 방망이로 두드려 맞은 느낌이긴하나 사이다 키야 아 정국이가 고등학생때처럼 저렇게 글 써줄때 저도 덩달아 눈물 날 뻔ㅠㅠㅠㅠㅠ미치겠네 이제 정국이랑 여주랑 행쇼할 일만 남은거네요 핳
8년 전
독자322
드디어ㅠㅠㅠㅠㅠㅠ20살이 되어서야 친구가 되었네요..사실상 잠정적 연인..ㅎ 서로 좋아하는데 뭐ㅎ 이제 친구에서 연인으로ㄱㄱ!!
8년 전
독자323
먼저 다가와줫어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설레ㅠㅠㅠㅜ
8년 전
독자324
드디어 둘이 그렇고그런사이가 되는 건가요???
8년 전
독자325
와 작가님 진짜 금손ㅠㅠㅠㅜㅠㅜㅠㅠㅠㅜㅠㅜㅠㅠㅠ읽기 잘한거 같아요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3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구뉴ㅠㅠㅠㅠㅠㅠㅠㅠ정꾸야ㅠㅠㅠㅠㅠㅠ싸라해
8년 전
독자327
허러ㅠ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8
아ㅠㅠㅠㅠ이제 밀당만 남은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여주랑 정국이 행쇼해라ㅠㅠㅠ누구의 간섭도 없이 제발 ㅠ
8년 전
독자329
네 맞아요 분량이 적은건 사실입니드... 그렇지만!!!!! 정국이의 설레는 행동으로 인해 절대 작가님 탓을 하지않겠습니다....아.....정국이...제주변엔 왜 저런 사람이 없죠?? ㅠㅜㅠㅠ넘나 슬픈것
8년 전
독자330
헐 대박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 옛날의 그 느낌 그대로ㅠㅠㅠㅠㅠㅠㅠ염색한 정국이도 겁잘이겠죠..... 보고싶다....지민이도 너무 귀엽고ㅠㅠㅠ
8년 전
독자331
아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왜 정국이보다 니가더좋냐ㅠㅠㅠㅠㅠㅠ말하는게진짜 지민이스럽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2
넘나 설레잠ㅎ아 이게 모야ㅠㅠㅠㅠㅠ 전정국 이 설레는 사람아 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사랑스럽따ㅠㅠㅠㅠㅠ 쪽쪼구ㅜㅜ
8년 전
독자333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친구하자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1.1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정주행중인데 지짜 너무 너무 재밌고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하.....너무설레요 진짜.....아아 작가님.....진짜ㅈ짱이세요 하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너무설레요 제심장을 조지셨습니다 하..
8년 전
독자334
정국아ㅠㅠㅠ
아 너무 설레잖아ㅠㅠ
나도 친구할래ㅠㅠ

8년 전
독자335
워후ㅜㅜㅜㅜㅜㅜ 정국이 다가왔군요ㅠㅠ 열아홉의 정국이를 또 다시 볼 수 있는 건가요ㅠㅠㅠㅠ 어휴 좋아ㅏ
8년 전
독자336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난다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보러간다ㅠㅠㅠㅠㅠ정국이 적극대쉬 저무좋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7
꺄만세ㅠㅠ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ㅠ설래요ㅠㅠㅠㅠㅠ아지민아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구가사랑해ㅠㅠㅠㅠㅠ다사랭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8
박지민질투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ㄱ 너무웃긴겈ㅋㄲㅋㅋ 후..하튼 여주도 정국이가 게이가아닌걸알아서 다행인듯ㅠㅜㄴ!! 이제잘풀릴일만남았구나~
8년 전
독자339
허러렇ㅎ허후후ㅜ루루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 짱 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관계에 진척이 보이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1
정국이가 또 먼저 다가왔어요!!ㅠㅠㅠ 어떡해ㅠㅠㅠ 진짜 이뻐 죽겠어ㅠㅠㅠ
8년 전
독자342
헐....정국아...
8년 전
독자343
헐정구가ㅠㅠㅠ다가와줬구나ㅠㅠㅠ
8년 전
독자344
지민아!!!!!! 고마워!!!!!ㅜㅜㅜㅜ
드디어 정국이가 게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여주가 알게 되었네요 다행다행
이로써 오해가 슬슬 풀리는건가요?
이번에도 정국이가 먼저 다가와주었으니
여주도 제발 마음좀 드러내주길 바랄게요

8년 전
독자345
잘했어 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6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7
드디어ㅜㅜㅜ둘 사이로 막고 있던 벽이 뚫린 기분!!!
8년 전
독자348
어릴때처럼 똑같이 시작한다는거 완전 대박!! 완전 좋아요ㅠㅠ설레고
8년 전
독자349
다시 친해지는 것인가! 아구 이쁘다 언능 친해져라!!
8년 전
독자350
와 완전 설레요 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 독방에서 항상 추천해달라고 하면 꼭 나와서 궁금했는데 ㅠㅠㅠㅠ진짜 ㅠㅠㅠ
8년 전
독자351
와 진짜... 지민이 그거 알려주려고 일부러 밥 같이 먹자 한 것 같아요 여주는 진짜 바보인 것인가...! 그리고 다시 열아홉 때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열아홉에서는 정국이가 혼자 노력을 많이 했지만 스무살은 둘 다 노력하는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352
후하후하 너무 설레잖아용 ㅠㅠㅠㅠㅠ 설렘주의보잊이다ㅠㅠ
8년 전
독자354
드디어...와 소름돋았어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5
으아아아앙ㅇ아ㅏ아ㅏ전정국!!!!심장 터트릴일 있냐 인마?! 으앙 저 듀거요 딘짜 이거 어쩌면좋죠 ㄴ너무 좋아서 심장이 뛰쳐나오먄 책임지세여ㅠㅠ드디어 오해가 풀렷네요!ㅋㅋㅋㅋㅋ여주 긔여웤ㅋㅋㅋ
8년 전
독자356
아이고ㅠㅠㅠㅠㅠ이거지ㅠㅠㅠㅠㅠ정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7
와....멋있는 남자 전정국!!!!! 이제 둘이 잘되는일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58
어머나 감동적이에요 ㄱㄱㅑ악
8년 전
독자359
짐니이가 사이다선물해줘서 신나게 웃고있었는데 정국이 때문에 눈물났어요ㅠㅠㅠㅠ 야이 상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0
하이고..정국아..우리꾹이너무착해ㅠㅠㅠㅠㅠ고마워정마류ㅠ♡♡
8년 전
독자361
어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오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원래 너네는 이렇게 알콩ㅇ달콩 했어야 했단 마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짐니 잘했어ㅜㅠㅠㅠㅠㅠ 이제야 드디어 서로 마주보고 웃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빨리 행쇼하자~~~!
8년 전
독자363
어어아아아어아진짜정극이다가가는것도너무설레고설레고설레요ㅛ요ㅛ영
8년 전
독자364
아 대박..... 아 진짜 제가 다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나오네요 ㅠㅠ아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평생 팬할게요.... 전개가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365
아ㅠㅠㅠㅠㅠㅠ 정국아 드디어.해냈구나ㅜㅜㅜㅜㅜㅜ 지민이도 왜이리.귀여운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6
ㅠㅠㅠ여주오해풀렸어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잘어울린다고하기까지얼마나용기를냈을까대견하면서뿌듯하가ㅠㅜㅠ
7년 전
독자367
아이고 자까님 오늘 잠 다 잒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아 행복헤 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8
이제야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 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빨리 사귀란 마리야ㅜㅜㅜ
7년 전
독자369
아 진짜 눈물 날거같아요 ㅜㅜ 전정국 이 순애보 같은 자식 ㅜㅜㅜ 정국이 같은 남자가 있었다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요 변함없는 마음으로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 ㅜㅜㅜ
진짜 저렇게 과거에 있었던일을 데자뷰 처럼 생기는 일 너무 좋아합니다ㅜㅜㅜ♥

7년 전
독자370
염색한 머리... 잘 어울린다니까 그럼 됐다니ㅠㅠㅠㅠㅠㅠ 아미한테 인정받았으면 된 거라니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정국이가 공책에 쓴 글자 보고 실제로 탄성 질렀어요ㅠㅠㅠㅠㅠㅠ 눈물도 핑 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71
따흑ㅜㅠㅠ10화만에 오해풀렸다
6년 전
독자372
와 진짜 심장 떨려서 댓글 달아요..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봐ㅠㅠㅠㅠㅠ 정국아,,,
6년 전
독자373
기야어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 전개 진짜 넘좋아요...
6년 전
독자374
전정꾹!!!!!!!!!!!!!!!!!!!!!!!!!!!!!!!!!!!!!!!!!!!!!!!!!!!!!!!!!!!!!!!!!!!!!!!!!!!!!!!!!!!!!!!!!!!!!!!!!!!!!!!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
5년 전
1234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