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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형제들을 고발합니다 04
(부제: 부끄러운 과거)

 

 

 

 

 

 

안녕? 오늘은 현재가 아닌 지나간 시간에 대해 고발할거야.

아, 이건 진짜 우리 형제 역사상 가장 신박하고 가장 비싼 과거야..ㅎ

 

 

 

 

 

때는 내가 고1.. 종대도 고1이고 종인이가 중3이었을 때 였지.

준면형빠는 21살로 군대 갔었을 때였어. 근데 그 사건이 생긴 날엔 휴가였지.

그 사건은 전적으로 무식한 우리 셋 덕분에 났던 사건이었어.

 

 

 

 

 

우리 막내 종인이가 군고구마가 먹고 싶던 겨울이었지..

집엔 무식한 셋 밖에 없었어.

 

 

 

 

 

 

"군고구마.."

 

 

"이 겨울에 어디가서 구해."

 

 

"겨울이니까 구할 수 있을 거 아니야."

 

 

"할머니가 보내주신 밤고구마는 있는데:]"

 

 

"그걸 구우면 군고구마잖아. 형누나야.."

 

 

 

 

 

우리는 당연한 소리를 하고 지랄이야 라는 눈으로 종인이를 보았어.

곧 종대가 말했지.

 

 

 

 

 

 

"굽자. 찜통에 구우면 되는 거 아니야??"

 

 

"바부야 찜통은 찌는 거고. 찐건 찐고구마지.

이 새끼가 먹고 싶은건 군고구마라잖아."

 

 

"아아! 그게 다른 거야??"

 

 

"내가 먹고 싶은 건 겉에 살짝 타가지고 호호 불어먹는 군고구마."

 

 

"찜통에서 태워:]"

 

 

"어휴, 말을 말자."

 

 

 

 

 

[EXO] 내 남자형제들을 고발합니다 04 | 인스티즈

 

머리에 든게 뭐야 이 새낀.. 존나한심.

 

 

잠시 우리들은 고민에 빠졌어. 군대 나온 준면형빠는 친구들이랑 술 퍼마시러 갔고,

일형빠는 귀찮다고 안 해줄게 뻔했거든. 그래서 우리 무식이들끼리 결론을 내린게,

아무도 없는 빈 공터에서 구워먹자. 였어.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 짓이었지. 16, 17살들끼리 구워먹을 생각을 하다니..

그러나 우리는 철뿐만 아니라 생각도 없던 애들이었어.. 바로 실행에 옮겼지.

마침 얼마전에 김종인이 생일이어서 집에 라이터도 있었거든.

 

 

우리 가족 형제들이 담배를 안해서.. 이럴 때 아니면 불 붙이는 도구가 없어..

가스레인지말고.. 그렇다고 공터에 가스레인지를 들고 갈 수 없잖아..?ㅎ

 

 

 

 

 

 

 

그렇게 나름 생각도 하며 밤고구마를 챙겨든 우리는 근처 공터로 갔어.

공터.. 라기보단 비닐하우스 단지..? 그거 뭐라 그래.. 무튼 비닐하우스 많은곳..

거기에 식물 마른 것들도 많아서 불 지피는 것은 문제가 없었지.

 

 

 

 

 

"해봐해봐!"

 

"원래 고구마는 불길이 사라질 때 쯤에 넣어야 하는 거 아님?"

 

"그래?"

 

"고구마 박사인가봐:]"

 

 

 

 

 

종대의 칭찬아닌 칭찬에 머리를 긁적인 종인이가 한참만에 라이터를 키고

마른 식물들에 불을 붙였어. 눈오고 한참 지나서인지 잘 타더라고.

 

 

 

 

한참 타던 식물들이 사그라들 때 우리는 고구마를 투입했어. 멀리서 던진게 맞는듯..

근데 여기서 부터 뭔가 불안했어. 고구마가 우리의 손을 떠나는 순간부터 상당히 불안했지.

 

 

우리의 손을 떠난 고구마가 불에 안착하는 순간 식물들의 재가 퐣!! 하고 퍼지더라.

나름 아름답다고 느끼고 있을 때 꽤 큰 불씨하나가 살랑이며 비닐하우스에 갔어.

와.. 우린 이때 처음 알았어. 비닐이 불에 닿으면 엄청 쪼그라드는 구나.

 

 

꽤 컸던 불씨가 순신간에 지보다 더 큰 구멍 하나를 만들었어.

근데 이게 고구마를 여러개 던졌으니 재도 여러번 퍼지고 불씨도 여러번 퍼졌지.

하필이면 다들 비슷한 위치로 퍼져서 코끼리가 대문으로 쓸만한 구멍이 생겼어..

 

 

 

 

 

 

 

"오우 지져스."

 

 

"씨발.. 엿됐다.."

 

 

"형누나야 그거 알아?"

 

 

"뭐??"

 

 

"여기 비닐하우스 얼마게?"

 

 

 

 

 

 

 

종인이가 심히 텅빈 눈으로 말하기에 우리는 또 아무생각 없이 이 비닐하우스의

가격에만 정신을 쏟았어.

 

 

 

 

 

 

"50만원?"

 

 

"세상 물정 좀 알아라 넌. 200만원."

 

 

"둘다 틀려. 업이야."

 

 

"업?!!! 비닐하우스가 그렇게 비싸..?:["

 

 

"헐.. 이거 보다 비싸단 말야..? 300만원. 더이상은 안봐줌."

 

 

"그걸 왜 누나가 정해. 그래서 누나는 삼백?"

 

 

"나나나! 난 450만원!:]"

 

 

"여기 비닐하우스는 천단위래."

 

 

"....천원?"

 

 

"그렇게 싸?? 쩌네.."

 

 

 

 

 

 

멍청이 처럼 이딴 말 짓걸이고 있을 때 종인이는 우리가 얼마나 한심했을까.

곧 종인이는 지 얼굴을 감싸며 말했어.

 

 

 

 

 

[EXO] 내 남자형제들을 고발합니다 04 | 인스티즈

 

"몇천만원이라고 이 호구들아..."

 

 

 

 

 

 

장난 아니라 한 30초는 이해하기 위해 애쓴것 같아.

아니 무슨 비닐하우스 주제에 차값이랑 맞먹으려 들어?????????

얼었다 깨진듯 나랑 종대가 동시에 물었어.

 

 

 

 

 

 

"왜?!!!'

 

 

"여기 그린벨트라 그린벨트 풀리면 황금같은 땅이라서.. 시발 몇천이라고..."

 

 

 

 

 

 

종인이는 이제 아예 주저 앉았어.

나랑 종대는 또 30초간 멍하다가 종인이 처럼 주저 앉아서 말했지.

 

 

 

 

 

 

"우리 엿된거?"

 

 

"엿된거야 종인아??"

 

 

"그럼 잘된 거겠냐??"

 

 

"....우리.. 당장 돈을 벌어보자.."

 

 

"몇천을 벌려면, 누나가 지금 수중에 있는 돈으로 로또를 사야겠지?

근데 우린 미성년자네? 뭘로 몇천을 벌려고?"

 

 

 

 

 

 

우리는 큰 고뇌에 빠졌어. 이보다 우울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며 그곳에 주저 앉았지.

한참만에 종대의 입에서 해결책 비스무리한 것이 나왔어.

 

 

 

 

 

 

"....큰형한테 전화할까..?"

 

 

"아아 큰형이 좋아하겠다. 우리 동생새끼들 장하네? 라고 아주 좋아하겠어."

 

 

"...이형빠..?"

 

 

"지금 친구들이랑 한참 분위기 좋을텐데 우리 소식 들으면 더 기쁜 일이라고 달려오겠다..?"

 

 

"나.. 울어도 돼..?"

 

 

"아니. 안돼. 해결하고 울어."

 

 

"일단.. 우리 이거 먹으면서 생각해볼래..?"

 

 

 

 

 

 

어느새 불씨가 꺼진 잿더미 속엔 군구구마가 들어있었어.

뜨거운 그것을 꺼내서 반으로 쪼개니까 매우 잘 익어있더라.

순간 두려워졌어. 이 뜨거운 군고구마가 몇천만원짜리라니..

 

 

 

 

 

 

"몇천만원 짜리야.. 아껴먹어.."

 

 

"그럼 이거 한입에 먹으면 나 부자인건가?"

 

 

 

 

 

 

종대가 그렇게 말하며 한입에 다 처넣는데 순간 그게 또 웃기더라.

그래서 나도 한입에 다 처 넣었어. 참나..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군고구마를 다 먹은 우리에게 슬슬 완벽한 두려움이 엄습해왔어.

 

 

 

 

 

 

"어떻게하면 덜 혼날까.."

 

 

"우리가 수습할 순 없을까..?"

 

 

"...기다려봐."

 

 

 

 

 

 

종대가 어딘가로 전화하기에 난 백현이인줄 알았지..

 

 

 

 

 

 

"어, 형. 형 우리 사고쳤어. 거하게."

 

 

 "야이 씨벌!!!!"

 

 

 

 

 

 

재빨리 종대 폰을 낚아채서 누구인가 확인해보니까 이형빠야..

 

 

 

 

 

 

"뭔 사고?!!!!!!"

 

 

 

 

 

 

이럴 형빠가 아닌데 답지않게 상당히 화가난 어투여서 우리는 굉장히 쫄았고,

이형빠가 이런데 일형빠면 우린.. 뒤지는 건 시간문제구나 싶었어..

 

 

 

 

 

 

"형빠..."

 

 

"...너.. 너도 같이 친거야? 말렸어야지.. 무슨 사고인데..? 보호자 모셔오래..?"

 

 

 "...아직."

 

 

"아직? 또 쌈박질 한 거야..? 오빠가 말했잖아.. 제발 말버릇 좀 죽이라고.."

 

 

"그런거 아니야.."

 

 

"그래서 너네 지금 어디야? 갈게."

 

 

 

 

 

여기가 그러니까.. 장소를 말해주니 순간 움찔한 오빠야.

여기가 진짜 인적 드문 곳이거든.. 하..

 

 

전화를 끊고 우리는 손톱을 물어 뜯으며 자책했어.

그러다가 형빠오면 해결해줄거야, 라며 안심하다 또 뒤질거라며 자책했어.

 

 

 

 

 

[EXO] 내 남자형제들을 고발합니다 04 | 인스티즈

 

"우리그냥 여기에서 혀깨물고 죽을래?"

 

 

"그게 곱게 죽는 방법같아."

 

 

"그치? 종인아 종대야.. 우리 그동안 싸우느라 수고 많았다.."

 

 

"그래.. 그동안 누나랑 형 괴롭혀서 미안해.."

 

 

"아니야.. 즐거웠어.."

 

 

"이런 상황에 미안한데, 나 진짜 눈물 날려그래.."

 

 

"해결하고 울라고..."

 

 

 

 

 

 

지도 울먹거리면서.. 결국 셋이서 끌어안고 대성통곡했어.

엄마랑 아빠가 우리 새우잡이 배에 팔아넘길지도 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군고구마시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시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씨시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만물을 욕하며 울고 있으니 어둑해진 이 곳에 핸드폰 후레쉬 하나가 우리를 비췄어.

비닐하우스 주인이여도 우린 뒤진거고, 형빠여도 우린 뒤진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빛 때문에 누군지 보이지는 않았는데 아무래도 목소리 들어보니 이형빠, 김준면이었어.

 

 

 

 

 

 

"너희들이야?"

 

 

"형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은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ㅠㅠㅠㅠㅠㅠㅠㅠ"

 

 

 

 

 

 

달려가서 안기니 우리를 잘 받친 오빠가 영문도 모르고 우리를 토닥였어.

울면서도 정신이 있어서 쪼그라든 비닐을 가리키면서 존나 우니까 오빠도 확인했나봐..

 

 

 

 

 

 

"너네, 여기 얼마인지 알지?"

 

 

"으유ㅠㅠㅠㅠㅠㅠㅠㅠ몇천마뉴ㅠㅠㅠㅠㅠㅠㅠㅜ

워뉴ㅠㅠㅠㅠㅠㅠㅠㅠ"

 

 

"혀유ㅠㅠㅠㅠㅠㅠ우리 새우잡이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팔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잘못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는 이딴 짓 안할게

ㅠㅠㅠㅠㅠㅠ찐고구마 먹을게ㅠㅠㅠㅠㅠㅠㅠ"

 

 

"찐고구마.. 는 또 뭔소리야. 하.. 진짜.. 내가 못살아..

니들 형한테 진짜 뒤졌다."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형빠가 살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는 말없이 우리가 쳐 놓은 사고를 바라보았고 곧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어.

난 뭐 이씽오빠인 줄 알았지.

 

 

 

 

 

 

"어, 큰형. 동생들 사고쳤네. 꽤 커. 잠시만. 했어."

 

 

 

 

 

 

스피커폰으로 하라고 시켰었나봐.

스피커폰으로 바꾼 이형빠와 동시에 일형빠의 육두문자들이 쏟아져 내렸어.

 

 

 

 

 

 

"야이 개 쓰레빠 같은 새끼들아!!!!!!!!!!!!뭔사고를 싸질러서!!!!!!!!!!!

김준면새끼가 꽤 크다는 표현을 사용하게 만들어!!!!!!!!!!!!!!"

 

 

"형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도 있냐?!!!!!!!!!!!!!! 아오!!!!!!!!!!!!!!"

 

 

 

 

 

 

결국 그날 사건은 민석형빠가 수습했어.

다행히도 그쪽 아저씨랑 딜을 잘 해서.. 그렇게 몇천단위로 물어주진 않았어..

다만 우리집 반찬이 사바나의 초식동물들이 먹을 법한.. 굉장히 푸르른.. 식단으로 강제로 바뀌었지..

그리고.. 뒤지게 맞았어.. 후.. 그날 아마 가장 많이 맞은 날인듯..ㅠ

 

 

그 사건 후 우리는 고구마 쳐다도 안 봄.

진심.. 역겨워.. 토나와.. 그래도 그날 먹었던 몇천만원짜리 고구마는 환상적으로 맛있었어.

천국에 고구마가 자란다면 이런 맛일 것 같아..^0^

 

 


긍정도 병인데..

천국 고구마맛을 맛본 넷째는 만족하나봅니다..ㅎ

 

저 고등학생때 한국지리 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이 떠올라 쓰게된 에피소드입니다!

진짜로 몇천하려나.. 놀리신건가.. 모르겠네요..ㅎㅎㅎ

오늘은 설렘보다... 사고뭉치의 형제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저러면 답없을 듯..

 

 

아! 저 내일은 놀러가서 못오고 아마 화요일 저녁 늦게? 화요일에서 수요일날 넘어가는 새벽? 그쯤에 올 것 같아요!!ㅎㅎ

 

 

암호닉이욤!!!♥(언제나 받고 있으니까 가장 최근편에 [제로콜라]요런식으로 다가와 주세요!)

매매/도비/까만원두/크림/바람둥이/체리/코끼리/숑숑이맘/경수/복숭아마카롱/양양///피큐PD

/퐁퐁클린///구금/세젤/텔라텔라/쌍수/안녕/우리니니//아마도그건/뿅아리/

소녀/찌즈//./정동이/민석아찬열해//라임/암호닉/궁디퍽퍽/

1600/요맘때/사랑해/젤졸/메리미/딘시/꼬락발냄새/시동/뭉이/민석쀼쀼/0324/만두짱

얄루/깨진계란///바닐라라떼/귬귬/사과/마지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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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코끼리
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얔ㅋㅋㅋㅋㅋ군고구마랑 찐고구마랑 구분을 못하면 어쨐ㅋㅋㅋㅋㅋ근데...진짜 하우스가 몇천이예여!!!????????어마어마하구만.....밍소쿠의...찰진 육두문잨ㅋㅋㅋㅋㅋㅋ근데 볼때마다 종대 이모티콘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어머ㅠㅠㅠㅠㅠ나 일등했어ㅠㅠㅠㅠㅠㅠ감겨규ㅠㅠㅠㅠ일등한거 처음이야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제로콜라
코끼리님 어서와요! 일등이시네요!!! 워후!!!ㅎㅎㅎ 우리 죤대.. 안쓰럽.. 에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 땅만 몇천이래요!! 듣기로는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린벨트가 풀리면 땅값이 어마어마하게 오를거라고 그 비닐하우스 한 줄의 땅값만 몇천이라고 들었어요.. 어휴.. 전 그저 거름냄새 풍기는 비닐하우스인줄로만 알았는데.. 섬뜩했지요..허헣 밍소쿠의 욕은.. 사랑입니다..허허허헣 종대 이모티콘은 저도 짱 좋아해요! 다른 아이들은 안 넣더라도 종대는 꼭 넣게 된다는..!
8년 전
독자2
시동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닐하우스를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상황에서 안 운게 용타 ....크흡
8년 전
제로콜라
시동님 어서와요! 저번편에 1등으로 오셨었는데.. 그쵸?! 제가 답글을 못 달아드렸네요..! 그러고보니 시동님은 항상 상위권이네요..ㅎㅎㅎ 안운게 용하지만 결국 울었다는 마음약한 아이들..크흛..
8년 전
독자3
체리
몇천만원짜리 고구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겨운 고구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몇천단위는 아니니 다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할 날이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제로콜라
체리님 어서와요! 아주 피눈물이 흐르는 고구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구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용한 날이 없어서 아주 즐거운 김형제들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
똥잠입니닼ㅋㅋㅋㅋ어휴.....제일비싼간식이 되었네요......저게 실제에피소드라니...ㄷㄷ해....ㅋㅋㅋㅋㅋㅋ그리고 조심해서 놀다오세영!!태풍온다카던데 조심해서놀아요
8년 전
제로콜라
똥잠님 어서와요! 그렇져.. 이보다 비쌀 수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어.. 실제로.. 태워먹은 건 아니고.. 한지쌤이 말하시길 그 비닐하우스가 사실 몇천단위라고..ㅎㅎㅎ 어머.. 태풍온데요..? 흠... 울어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1.95
선물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구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으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도 조용한날이없는남매들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다행....
8년 전
제로콜라
선물님 어서와요! 고구마에 인생을 던진 그들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용한 날이 없어 아주 즐겁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
오호랏이에요! 역시 전 곱게 말하는 것보단 민석이처럼 격하고 맛깔나게 얘기하는게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레빠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 어쩌다가 비닐을 건들여서.. 몸값 장난아닌 고구마네요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제로콜라
오호랏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해주시다니 다행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언어순화를 좀 했지요..ㅎㅎ 고구마의 몸값은 비닐이 결정하는 거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
얄루에욬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진짜대박이닼ㅋㅋㅋㅋㅋ고구마구워먹을려고비닐하우스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더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제로콜라
얄루님 어서와요!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해주시니 기분 짱짱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제로콜라
라해피로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ㅎㅎㅎ
오, 그런 부분이 설레시는 군요..! 제 노트에 적어놓겠습니다!ㅎㅎㅎ 변태.. 아닐걸..요..? 허허허헣허허허허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요.. 고구마랑은 비교조차 할 수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
우리니니예요 아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ㅋㄱㅋㅋ 그상황에 그 고구마를 먹은게 더웃겨요ㅠㅋㅋㅋㅋㄱㅋㅋㅋ 그래도 비닐하우스 주인분께서 많이 봐주셔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ㅜ 오늘도잘봤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제로콜라
우리니니님 어서와요! 그들에게 남은 것은 커다란 구멍과 고구마였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이라서 더 괜찮았다고 합니다.. 그 안에 작물이라도 있었으면.. 어휴...
8년 전
독자9
범블비에요!!!!몇천짜리 군고구마라니ㅋㅋㅋㅋ짱웃겨요ㅋㅋ
8년 전
제로콜라
범블비님 어서와요!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구마를 우리 쌍둥이들은 한입에 먹는..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
레경수에요!
으앜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 셋이 사고치는 스케일이 남다른가봐요ㅋㅋㅋㅋㅋㅋ미치겠넼ㅋㅋㅋㅋㅋ그래도 더 심각해지지 않아서 다행인거 같기도 하궁..ㅎ..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8년 전
제로콜라
레경수님 어서와요! 그럼요! 원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대구멍치고는 심각하지 않았죸ㅋㅋㅋㅋ과거이야기이기도하곸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
비비빅이에요! 대형사고 쳐서 걱정은 되는데 세명 모습에 귀여워서 웃음만ㅋㅋㅋ스케일이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군고구마ㅋㅋㅋ
8년 전
제로콜라
비비빅님 어서와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를 잘 보여주고 있네요..ㅋㅋㅋㅋㅋ스케일도 용감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 찜통에 넣어서 태우면 군고구마 ㅋㅋㅋㅋ 신박하다 ㅋㅋㅋ 그건 태운 고구마란다 종대야 ㅋㅋㅋㅋ 동생들때문에 형빠들이 고생이 많네요 ㅋㅋㅋㅋ
8년 전
제로콜라
죤대는 찐고구마도 모르는 바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익숙한 형빠들인가봐요.. 사고 처리가 수준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덕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비닐하우스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워 먹었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비늘하우스가 몇천하는지 처음알았어요...... 오늘부터 조심 해야겠어요....
8년 전
제로콜라
콜덕님 어서와요! 아 저희 학교 주변만 아마 그렇게 비싼 걸 거에요..! 아마..?ㅋㅋㅋㅋㅋㅋㅋㅋ비닐하우스와 맞바꾼 고구마는 천상의 맛있었다는 넷째의 말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4
바람둥이!
군고구마 ㅋㅋㅋㅋㅋㅋ 저 군고구마 잘 굽는데!!!! 해주고 싶네여 ㅋㅋㅋㅋㅋ 그래도 하나에 몇천만원 하는 군고구마의 맛은 못따라갈 것 같기도...? ㅋㅋㅋㅋㅋ 고구마 목 엄청 막힐텐데 물도 없이 한 입에 넣다니.. 아무리 사고를 쳤다지만 그런식의 자살 방법은 택하지마렴 ㅠㅠㅠㅠ 목 막히면 너무 답답하고 괴로워... 그래도 형빠들의 도움으로 잘 해결되서 다행이네여 ㅋㅋㅋ 사람은 언제나 실수를 하고 똑같은 실수만 안저지르면 되는거야..!

8년 전
제로콜라
바람둥이님 어서와요! 오! 저도 좋아합니다!! 군고구마!!!!!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맛있을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그러고보니 고구마네.. 알아서 잘 먹었겠죠..? 허허허허허ㅓㅎ 자살방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박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요그럼요! 똑같은 실수만 안 저지르면 되는.. 거야..!ㅎㅎㅎ
8년 전
독자15
소녀입니다 와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상상도 못한 액수인데요!!!!
8년 전
제로콜라
소녀님 어서와요! 저희 학교 주변만 아마 그럴걸요..? 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6
뿅아리에요!!!와ㅋㅋㅋㅋ진짜 너무 귀여운데ㅋㅋㅋㅋㅋ비닐 하우스가 몇천이라니...군고구마 하나 먹겠다고 몇천을..ㅋㅋㅋㅋㅋ아ㅋㅋ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제로콜라
뿅아리님 어서와요! 몇천짜리 비닐하우스와 맞바꾼 고구마가 맛있었다면 그걸로 된 거겠죠.. 언제나 뒷수습은 형빠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서 봬요^0^

8년 전
비회원251.66
0324에요!
ㅋㅋㅋㅋㅋㅋ군고구마를 얼마나 세게 던졌길래ㅋㅋㅋㅋㅋ 몇천만원짜리고구마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잘처리되서 다행ㅋㅋㅋㅋ 고기 몇달만 안먹으면 되는걸.....★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수고하셔쓰요♥ 잘읽었습니당♥♥♥♥♥♥♥

8년 전
독자17
안녕해요!! 헐 비닐하우스 진짜 저렇게 돈 많이 드는지 처음 알았어요...! 근데 꼭 하나씩 있죠 진짜 큰일치룰뻔한 사건들...저만그런가요...?음 아무튼 어휴 준면이 형빠 샹낭하게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형빠는 그냥 무섭ㄱ...근데 군고구마는 맛있죠 하하 지금 더워서 생각은 없는데 한겨울에 외출하다가 집에 들어가면서 사먹으면 짱맛있죠ㅠㅠㅠㅠㅠ끙 배고파진ㄷ...
8년 전
제로콜라
안녕님 어서와요! 저희 학교 주변 비닐하우스만 그럴거에요..! 땅값이 비싸서.. 아마..? 허허허허ㅓㅎ 아니에욬ㅋㅋㅋㅋ저도 큰일치룰뻔한 거 있죠..ㅋㅋㅋㅋㅋㅋ원래 동생더쿠가 화났을 때가 일형빠 화났을때보다 더 무서운 법이지요..!ㅋㅋㅋㅋㅋ 크으.. 안녕님의 묘사에 군고구마가 땡기는 밤이네요.. 겨울이 왔으면.. 장마싫어요..ㅠ
8년 전
독자18
복숭아마카롱입니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매력터지는 남매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고구마로 이렇게 빅웃음을 주다니!!!!! (군고구마 먹고싶어진건 함정....☆★) 역시 일,이형빠!!!!!! 아그들 수습하고 댕기느라 고생이 많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풀밭 식사해도 천국의 고구마맛이라고 표현하는 긍정킹들에게 엄지척!!!! 진짜 대형사고치고도 긍정긍정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 놀러가시는거 부러워요 ㅜㅜ 저는 내일부터 다시 출근해서 킂 ㅜㅜㅜㅠㅠㅠ 재미있게 잘 놀다오시고... 다음에 또 봐요❤️

8년 전
제로콜라
복숭아마카롱님 어서와요!♥
군고구마 하나라도 스케일 크게 노는 무식이들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수습은 일, 이형빠에겐 숨쉬는 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형사고를 쳤지만 그들이 느끼기에는 그닥 큰 일이 아니라서.. 집안 회계는 이형빠몫이라고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 출근하신다니..괜시리 죄송해지네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재밌게 놀고오겠습니다! 다음편에서 봬요!♥

8년 전
독자19
메리미입니다!
와 이 남매 사고 클라스 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비닐하우스를 태워다 먹어....

8년 전
제로콜라
메리미님 어서와요! 고구마 말고는 안중에도 없던 무식이들의 사고 스케일..! 대다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0
양양입니다. 웃프다... 저도 불장난하다가 큰일날 뻔 한적 있어요... 그땐 정말 왜 그랬을까...(절레절레) 그 와중에 긍정적이어도 너무 긍정적인 넷째...^^
8년 전
제로콜라
양양님 어서와요! 아이구... 많이 다치진 않으셨죠..? 언제나 안전이 중요해요..ㅠㅠㅠㅠ 쌍둥이 둘끼리 긍정이 병적일 정도로..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79.135
[코라]이번작품도역시재미있어욬ㅋㅋㅋㅋㅋㅋ몇천짜리고구마라닠ㅋㅋㅋㅋㅋ환상적인맛이었겠어요ㅋㅋㅋㅋ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1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 군고구마 직접 만들어먹으려고 사고친게 엄청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
8년 전
제로콜라
원래 그정도 스케일은 되야 군고구마도 직접 구워먹을 수 있.. 제가 뭔 말을 하고 있는 건지.. 허헣
8년 전
독자22
헐 와 진짜 사고뭉치들ㅋㅋㅋㅋㅋㅋㅋㅋ안쫓겨난게 다행이다.....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
삼디다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무슨 비닐하우스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아니네 이 남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냄비태운적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4
매매!!! 종댘ㅋㅋㅋㅋ 찐고구마랑 군고구마 구분을 못햌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 민석이 형빠의 삐처리의 음성이 여기까지 들려오는느낌이에욬ㅋㅋㅋㅋ 와 비닐하우스가 그렇게 비...비싸요...?? 워 그래도 고구마가 맛있었다는 해피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5
몇천만원짜리 군고구맠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닼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55.15
와... 몇천...대박
8년 전
독자2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호구스러운데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이가 등장했을때 왠지 애들 목소리가 제 귀에 들리는같았어요ㅋㅋㅋㅋㅋ음성지원ㅋㅋㅋㅋ
8년 전
독자27
피큐PD에요~
하햐하햐하하하하하하몇천만원짜리 고구마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넓쩍한 냄비에다가도 군고구마 만들수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쌍둥이와 막내는 정말 눈물나게 맛있게 먹을수밖에 없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혹시 아이돌에빠져서 팬싸갈려고 앨범무지막지하게 사고 돈펑펑쓰다 형빠들에게 걸려서 혼나는 여주썰좀 써주시면 안되요?뭔가 재밌을꺼같아서요♡♡♡♡♡♡♡♡

8년 전
독자28
궁디퍽퍽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 이모티콘 먼가 되게 세상이 평온한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들 너무 귀여운거아닐까여ㅜㅠㅠㅠㅠ왤캐 깜찍해ㅠㅠㅠㅠㅜㅜㅜ한대 줘박ㄹ고싶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하트에요!!!!! 오늘도 여주는 활달해서 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작가님 제가사랑하는거아시져....
우리 도장도 찍었으니 치킨뜯으러갈래요????????????????? 치킨먹고싶다아!!!!!!!!!

8년 전
비회원118.20
아마도그건 입니다
헐 몇천만원이에여?!
고구마 굽다 집 날라가네요
집에 후라이팬으로 굽지 이게 실화라니 ㄷㄷ
고구마를 특히 군고구마를 심히 좋아하는 저로썬
먹고 싶어한 그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ㅋㅋㅋ
그와중에 너도있어? 안말리고뭐했냐는건 종대랑종인이의 사고는 다발성이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118.20
휴가 가시는겁니까??
잘 무사히 재미나게 놀다오세요~~

8년 전
독자30
딘시입니당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들이 참 바보같으면서도 순수하네요ㅎㅅㅎ..그걸 치우는 간 역시 큰형빠들ㅠㅠㅠㅠㅠ비닐하우스가 그렇개 비싼건지 몰랐어용 함부로 대하면 안되겠어요 ㅎ
8년 전
독자31
정동이에요!!!!!!
제가 꽤나 늦게왔네요 ㅎㅎㅎㅎ 바쁜 하루를 보내다 보니 아침이 되어서야 왔습니다!! 비닐하우스... 요즘은 억단위로도 올라갑니다 하하 시설재배 기술이 발달하다보니 억단위로도... 쉽게 만만하게 볼 비닐하우스가 아닙니다 ㅎㅎㅎㅎ 아무튼 아이들의 과거를 하나 알게되었네요!!!

++놀러가시는구나.... 전 오늘도 운동운동...

8년 전
독자32
바닐라라떼에여!!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외할머니 집에 비닐하우스 하셨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격 좀 여쭤봐야겠오욬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핵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3
선크림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왜케재밌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너무해맑아서 더웃겨요ㅠㅠㅠㅠㅠㅠㅠ역시오빠들이란 저를 실망시키지않는군여..☆☆
8년 전
독자34
암호닉이예요
저 강아지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혀깨물고 죽자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거 아니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마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고구마튀김이 땡기네여..... 고구마 먹고싶다..... 아.... 고구마....

8년 전
비회원42.69
요맘때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고를쳐돜ㅋㅋㅋㅋㅋㅋㅋㅋ스케일이ㅋㅋㅋ쩌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근데너무귀여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갔다오세요!작가님!!
8년 전
비회원189.36
[1127]으로 신청할께요ㅎㅅㅎ 이번 내용에서 다들 귀엽게 나오는데 왜이렇게 인건지ㅋㅋㅋㅋ실제로 저렇게 해먹다간 큰일나겠죠?ㅎㅎ
8년 전
독자35
도비예욬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귀엽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지리쌤도 되게 귀여우시네옄ㅋㅌㅌㅌ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43.238
입꼬리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천만원짜리고구마라생각하고 한입에다넣은겈ㅋ진짜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바나의초식동물이먹을듯한식단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눈물나게가엽다ㅋㅋㅋㅋ아 진짜오늘 꿀잼이에요잘읽고가요!홍홍
8년 전
독자36
시동 !!!!
제가 오랜만에 왔더니 새작이 나왔네요ㅎ
새작이 이렇게 일찍나올줄이야!!!!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애들도 너무 귀엽고 웃기고ㅋㅋㅋ
작가님이 새작을 내셨으니 자주와서 확인해야겠어요ㅎ
앞으로도 재밌게 읽을게요!!!

8년 전
독자37
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혼난건둘째치곸ㅋㅋㅋ맛잇엇뎈ㅋㅋㅋㅋ겁나구ㅏ여워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8년 전
독자38
빵이예욬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웃곀ㅋㅋㅋㅋㅋ웃픈얘기네옄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빵터졌엌ㅋㅋㅋㅋㅋㅋㅌㅋ내 뱈ㅋㅋㅋㅌㅋㅋㅋㅋ웃긴데 슬펔ㅋㅋㅋㅋ근데 웃음을 멈출 수 없엌ㅋㅋㅋㅋㅋㅋ다음편 보러가요 작기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9
구금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입에ㅋㅋㅋ부자ㅋㄱㄲ
8년 전
독자4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해맑아 ㅋㅋㅋㅋㅋㅋㅋ 종인이는 형 누나가 참 한심해 보인듯 ㅋㅋㅋㅋㅋㅋ 말투가 ㅋㅋㅋㅋ 민석이 욕 진짜 찰지닼ㅋㅋㅋㅋㅋ 좋닼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1
잌ㅋㅋㅋㅋㅋㅋㅋㅋ군고구맠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2
아흌ㅋㅋㅋㅋ귀여워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고그러니 귀여운것드류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진짜 생각없이 살았나봨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어휴 귀여워ㅋㅋㅋ
8년 전
독자44
비닐하우스가 비싸구나....처음 알았다ㅋㅋㅋㅋ근데 남매들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5
모카입니다.
우왘ㅋㅋㅋㅋ세상엨ㅋ아무리 철이없어도 그렇짘ㅋㅋㅋㅋㅋ 주위에 비닐하우스가 잇는뎈ㅋㅋㅋㅋㅋ 거기서 군고구마를 먹을 생각을 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정말 생각이 어메이징 하군욬ㅋㅋㅋㅋ 이형빠가 와서 ㅋ딜을 잘해서 그렇지 아니었으면 어쩔뻔했어욬ㅋㅋㅋㅋㅋㅋ 정말 부모님이 새우잡이 배에 보낼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6
ㅋㅋㅋㅋㅋ애둘리 정말 큰사고쳣넽ㅋㅋㅋㅋ어마어마한 사고를ㅋㅋㅋㅋ
8년 전
독자47
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기다 ㅋㅋㅋㅋㅋㅋ뭔사고가 이렇게 ㅋㅋㅋㅋ불이 크게 난건 아니라서 다행려나 ㅋㅋㅋㅌ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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