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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 쓰담쓰담

 

오늘 비지엠 진짜 어렵다 

1도 모르겠다 

의식의 흐름대로 골랐다 


 


 


 


 

 

[EXO/세훈] 내가사귀는게 벽인지 오세훈인지 모르겠는 썰.43 (부제:아픈 손가락) | 인스티즈 


 


 


 


 


 


 

저번화에 우리 쌍둥이들의 옹알이 귀여웠지 ㅎㅎㅎㅎ 

이제는 말도 잘 알아듣고, 엄마 아빠도 자유자재로 부를 수 있고, 엉성한 문장으로도 말 할 수 있어!! 

진짜 뭔가 다 키운 기분? 


 


 

우리 쌍둥이들이 뭐든 다 빨라서 다행이야 

나랑 훈이가 둘 다 일을 해야하니까 애들을 원래는 친정에 맡겼었어 

근데 오하람 오하예가 조금씩 크면서 엄마 혼자 보기도 힘들 것 같고 해서 일찍부터 어린이집을 보냈어! 


 


 

오늘은 우리 쌍디들 파란만장한 어린이집 생활을 말해줄게ㅋㅋㅋㅋ 


 


 

어린이 집 가는 첫 날, 낯을 엄청 가리는 오하예가 아침 밥 먹기 전부터 뭔가 느낀건지 밥도 안먹으려고 하고 칭얼대는거야 

오빠가 달래고 달래서 밥 먹이려고 하는데도. 


 


 


 

"오하예, 밥 먹어야지" 


 


 

"밥 안 머거!" 


 


 

"오늘 친구들 만나러 가잖아. 밥 먹고 예쁘게 입고 어린이집 가야지" 


 


 

"아빠 하예, 안갈래요. 아빠랑 같이 있을래요" 


 


 


 

급기야 숟가락으로 밥 뜨고 있는 훈이 팔을 붙잡고 울먹울먹 거리는거야 

근데 또 훈이는 오하예 눈물에 약한 사람이라서 안쓰러워 가지고 자기도 밥 먹다가 말고 안아서 달래줬어 


 


 


 

"어린이집 가기 싫어?" 


 


 

"가기 싫어" 


 


 


 

훈이가 안아서 돌아 다니면서 토닥토닥 해주니까 감정이 북받친 우리 딸 결국 울음 터졌어ㅠㅠ 


 


 


 

"그래도 가야 해. 엄마 아빠가 바쁘잖아" 


 


 

"할머니랑 있으면 안돼요...?" 


 


 

"할머니 힘드시잖아" 


 


 

"무서워 어린이집 안갈래!!" 


 


 

"오빠 있잖아" 


 


 


 

그러니까 얌전히 밥 먹고 있는 오빠 한 번 쳐다보고는 좀 진정이 됐나봐 


 


 


 

"그러니까 밥 먹고 어린이집 가는거예요?" 


 


 

"녜..." 


 


 


 

훈이 무릎에 앉아서 얌전히 밥도 먹고 옷도 입고 어렵게 출발을 했어 

훈이랑 나 출근하는 길에 애기들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오후에 친정 엄마가 데리고 오시고, 우리가 퇴근할 때 데려가고! 

드디어 첫 날 부터 진땀을 빼면서 겨우 어린이 집에 도착해서 하람이는 내 손잡고 가고 하예는 오빠 품에 안겨서 갔어 


 


 


 

"안녕하세요~" 


 


 

"하람이 하예 안녕~?" 


 


 


 

선생님이 나를 보고 꾸벅 인사하셔서 나도 인사하고 애기들 보면서 예쁘게 인사하시는데 

시크한 우리 큰 아들은 말도 없이 꾸벅 배꼽인사 하고 하예는 아빠 껌딱지 처럼 붙어서 쳐다도 안봤어 


 


 


 

"오하예, 선생님한테 인사해야지" 


 


 


 

그러고 내려 놓으려고 하니까 그때부터 대성통곡을 하는거야 

그래서 내려놓으려던 훈이는 다시 되돌려서 안아들고. 


 


 


 

"잠시 달래고 오겠습니다." 


 


 


 

이러더니 어린이집 앞마당에 있는 놀이터 가서 그 스프링 달린 놀이기구 알아? 흔들흔들 거리는거 

거기에 하예 태우고 흔들어주면서 얘기를 하는거야 


 


 


 

"딸" 


 


 

"..." 


 


 

"이렇게 울면 아빠 마음이 아파 안아파" 


 


 

"...아파.." 


 


 

"아빠 아픈데 울면 돼요, 안돼요" 


 


 

"안대요" 


 


 

"그럼 이제 안울꺼야?" 


 


 

-끄덕끄덕 


 


 

"가자" 


 


 


 

하고 손 붙잡고 왔어 


 


 


 

"하예 선생님한테 인사해야지~" 


 


 


 

내가 저렇게 말하니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훈이 뒤에 숨어서 


 


 


 

"안녕하세요..." 


 


 

"하예 머리 오늘 너무 예쁘네~? 우리 들어가서 친구들이랑 놀까?" 


 


 


 

어린이집 선생님이 양 손에 하람 하예 잡고 우리한테 걱정말라고 안심시켜 주셨어 


 


 


 

"잘 부탁 드립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선생님이랑 쌍둥이들 들어가서 안보일 때까지 한참을 보고 있다가 우리도 출근할 수 있었어ㅠㅠ 


 


 


 

"아 하루종일 눈에 밟혀서 어떡하지" 


 


 


 

내가 차에 타자마자 엄청 걱정스럽게 말했어 


 


 


 

"그러게. 아 진짜," 


 


 

"왜?" 


 


 

"보내기 싫다" 


 


 


 

진짜 나랑 연애할 때도 안했던 말을 둥이들때문에 듣게 될 줄이야... 


 


 


 

"걱정하지 말자! 잘 놀다 오겠지~ 이따가 집에서 쫑알쫑알 친구들 얘기하는 거 듣고싶다!" 


 


 


 

하고 긍정왕인 나는 금세 잊어버렸어 ㅎㅎㅎㅎ 

그리고 퇴근시간 맞춰서 퇴근해서 엄마 집으로 애기들 데리러 갔어 


 


 


 

"엄마 우리 왔어~~" 


 


 


 

저녁 안먹어서 저녁 먹고 가려고 아예 비밀 번호 열고 들어가서 활기차게 인사했는데 엄마가 조용히 하라고 뭐라고 하는거야 


 


 


 

"왜?" 


 


 


 

그랬더니 엄마가 속닥속닥 하예 자고 있다고 말해서 입을 합 하고 다물었어 


 


 


 

"아들~~~!!!" 


 


 


 

거실에서 만화 보다가 엄마아빠 오니까 딱 끄고 와서 무표정하게 엄마한테 뽀뽀 한 번, 아빠한테 뽀뽀 한 번 하는 아들 ㅎㅎㅎ 

절대 웃지 않아... 


 


 


 

"아들 오늘 어땠어?" 


 


 

"괜찮았어" 


 


 


 

아들 고작 4살짜리가 그게 끝이야...? 

보통 이렇게 물어보면 쫑알쫑알 오늘 뭘 했고 친구 누구가 집에 로보트 있다고 자랑했다고 막 그래야 정상 아니야?? 


 


 


 

"하예는 어땠어?" 


 


 

"말도 마~ 내가 갔을 때도 혼자 울고 있었어 얘" 


 


 

"왜?? 어디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엄마가 갔는데 다들 집에 갈 시간이여서 애들은 막 신나서 다들 나오고 있는데, 하예만 선생님한테 안겨서 계속 울고 있었다는거야. 

그래서 엄마가 왜 우냐고,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까 하루종일 엄마아빠만 찾으면서 놀지도 못하고 울다가, 하람이가 있으면 그제서야 그만 울고 그랬대 


 


 


 

"하람아, 동생 친구들이랑 싸우고 그러진 않았어?" 


 


 


 

하고 물어보니까 애가 대답을 안하는거야 


 


 


 

"아들, 아빠랑 얘기좀 해" 


 


 


 

하고 데리고 예전 내 방으로 들어갔어 


 


 


 

"오하람, 동생 오늘 왜 울었어" 


 


 

"아니, 그게요" 


 


 

"누구랑 싸웠어?" 


 


 

"아니 싸운건 아닌데..." 


 


 


 

하고 우물쭈물 하고 있으니까 일단은 말 할 때까지 기다렸어 


 


 


 

"어, 계속계속, 어..." 


 


 

"계속?" 


 


 

"혼자있고요," 


 


 

"응" 


 


 

"친구들 가면 울고, 막, 그래서요" 


 


 

"응" 


 


 

"제가 있어야 안울고 그랬어요" 


 


 


 

아무래도 하예가 낯을 많이 가려서 혼자 놀고 있을 때 친구들 오면 막 피하고 울고 그랬나봐 

예전에 발달 검사 하러 갔을 때도 사회성이 또래보다 좀 부족하다고 했었는데 ㅠㅠ 

훈이가 엄청 걱정했었어 


 


 


 

"아들, 동생 잘 부탁해. 알지?" 


 


 


 

머리 쓰다듬어 주니까 오하람이 고개만 끄덕끄덕 했어 

진짜 의젓하고, 애기 같지가 않아서 뭔가 더 마음아파 ㅠㅠ 


 


 

그리고 저녁 먹고, 집에 가려고 하예 자고 있어서 훈이가 살짝 안아 들고 차까지 가서 카시트에 태우고 집에 갔어 

훈이보고 하람이 씻기는 동안 하예는 자니까 옷만 갈아 입혀서 재우라고 부탁하고 나는 하람이 씻기러 갔는데 그 사이에 깼나봐 


 


 


 

"아빠...?" 


 


 


 

졸려서 눈도 제대로 못뜨면서도 아빠는 알아보고는 누워서 안아달라고 두 팔은 쭉 뻗고 

그래서 훈이가 안아들고 다시 재우려고 살살 걸으면서 토닥토닥해줬어 


 


 


 

"하예, 오늘 어린이집 어땠어" 


 


 


 

물어보는데 가기 싫다고 울면 또 아빠 속상해 할 것 같아서 말은 안하고 그냥 아무 말도 없었어 


 


 


 

"하예야, 어린이집 가기 싫어?" 


 


 

"...응.." 


 


 

"근데 아빠가 같이 못 있잖아" 


 


 

"녜.." 


 


 

"그러니까 하예 일주일동안 선생님 말 잘 듣고 친구들이랑도 잘 놀고 밥도 잘 먹으면 아빠랑 동물원 가자" 


 


 

"동물원...??" 


 


 


 

눈이 반짝반짝 해져서 되묻는 하예 때문에 저절로 입꼬리 올라가는 우리 남편 ㅎㅎㅎㅎ 

천상 아빠ㅠㅠ 

딸바보ㅠㅠ 


 


 


 

"응. 그러니까 어린이집에서 울지 말고, 친구들이랑도 친하게 지내야해요?" 


 


 

"응. 아빠 약속해!" 


 


 


 

하고 쪼그만 오른손으로 엄지랑 새끼손가락만 펼쳐서 아빠한테 도장을 받아내는 오하예 ㅎㅎ 

쿨하게 손가락 도장 찍어주고 복사하고 싸인하고 코팅까지 하고서야 오케이 싸인 받았어 


 


 


 

"이제 자자" 


 


 


 

다시 토닥토닥 해주면서 재웠어 

내가 하람이 다 씻기고 들어가서 


 


 


 

"어? 하예 일어났어?" 


 


 


 

하니까 입모양으로 쉿 하라고 하고 자나 확인하더니 침대에 눕혀주고 이불도 목까지 끌어 올려주고도 한참이나 더 쳐다보다가 자기도 씻으러 가더라고 

내가 둘이 무슨 얘기 했냐고 물어보니까 끝까지 말도 안해주고 ㅎㅎㅎㅎ 


 


 

그래서 하예는 동물원을 갈 수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다음화에 밝혀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롱~ 사담데스~

음! 본격적인 육아일기! 

출바알~ 


 

여러분 저 낼은 못옵니당 ㅠ.ㅠ 

저 내일 휴가감 >♡〈 

다녀와서 금요일날 만날 수 있음 만나용용용 

없는 동안 아프지 마시구, 더위조심, 냉방병도 조심! 


 

그리고 그저께 큐엔에이 했는데 ㅎㅎㅎㅎ 

게릴라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독자님들이랑 얘기해서 조아써여ㅠㅠ 

한 번 더하까??? 

하게 되면 그 땐 미리 얘기하고 하는걸로!!

 

안녕안녕! 


 

+)그리고 오늘 부제의 의미는 

글에서 표현이 됐을 지는 모르겠으나... 

훈이에게는 하예가 

여주에게는 하람이가 아픈 손가락이라는 뜻 ㅠㅠ 

 


 

작가가 게으른 나머지 아직도 불막 메일링 못했...
 

암호닉 정리도 못했 8ㅅ8 (일케 많을 줄 몰랐쟈냐..감격) 

저 아직 죽지 않았군여... 

또 새삼 40화 넘게 달려오면서 한결같이,  

아니 화를 거듭할수록 더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 


 

그런의미에서 암호닉은 다음 화에 정리해서 오는걸로...(불맠멜링도) 

신청하신분은 그냥 암호닉 달구 댓글 다시면 되는 부분!! 


 

그리고 이제 진짜 암호닉 신청은 끝 ㅠ.ㅠ 


 


 

++) 설중화도 많이 사랑해 주세용^♡^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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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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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후니보고심쿵이에요!!!!딸바보후니.....심장에무리가올정도....심!쿵!!!ㅜㅜㅜㅜㅜ♥♥♥♥달래주는것도 설렌다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아가들ㅜㅜㅜㅜ♥♥♥♥♥
8년 전
독자258
와 제가 아기키우는건 아니지만 공감가요
동생이랑 나이차이가 좀 나서 제가 어린이집 데려다줬는데 그때마다 누나 가지마 하는데 집에와서

8년 전
독자259
저도울었던날이 수도없이 많았거든요ㅠㄷᆞ
8년 전
비회원199.198
배리
하람이 진짜 의젓하네요ㅠㅠ 뭔가마음아파요ㅠㅠ 휴가 조심히다녀오세요~~

8년 전
독자261
치즈예여!!! 아픈 손가락이 그런 의미였군요..근데 정말 애기가 애답지 않고 의젓하고 그러면 엄마 입장에서는 마음이 아프기도 할 것 같아요ㅠㅠㅠ한창 막 뛰어놀고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아서 말도 많아질 시기일텐데ㅜㅠㅠ하람아ㅠㅠㅠㅠ하예도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거 힘들어 하는거 보면 안쓰럽구...ㅠㅠㅠ훈이도 걱정이 많겠어여...그나저나 세후니 육아선수인가봉가..딸래미 달래는게 아주 수준급이에요ㅠㅠㅠ게다가 설레기까지하니...최고최고임니다!!!
8년 전
비회원2.7
암호닉은 아예신청이 끝난건가용???.................... 나왜이제야 봤지....이런금글을.....................헐키.......... 혹시되면[자몽아]로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262
별다방커피에요ㅠㅠㅠㅠㅠㅠㅠ하람이 진짜 의젖하다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훈이 진짜 딸 바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63
와ㅠㅠㅠㅠ세훈이 진짜 딸바보다ㅠㅠㅠ하예가 빨리 유치원에 잘적응했으면좋겠다ㅠㅠㅠ하람이도 멋지다ㅠㅠㅠ아직어린데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3.129
[체리블루밤]이예요
꺅꺅ㅋㅋ둥이들 벌써ㅋ어린이집으로 간건가요ㅋㅋ
귀여워
하예적응이 시급하네요ㅠㅠ
동물원으로 잘가서놀거같긴하지만ㅋㅋ매주 다른약속해야되는거아니냐며ㅋ그렇게되면 등골휘것어요ㅋ
비회원이라 메일링부탁드려욧ㅠ
[email protected]
비회원도 행복하네요ㅠㅠ

8년 전
독자2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딸바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하예동물원가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5
와완전 핵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참 옥수수수염차에염 ! 근데작가님 저애기랑있는사진 원본없르신가료..? 가지고싶다능..♡ 무튼 좋은글써주셔서 항상감사드려려!!!!!!!
8년 전
비회원191.199
우주입니다 오늘 세훈이 보니까 뭔가 굉장히 뿌듯하고 한 편으로는 세훈이가 결혼한지가 언젠데도 아직 적응이 안 되고 그러네요 하예 달래는 솜씨가 너무나도 아빠 같아서 뭔가 감격스럽기도 하고 하예가 걱정스럽기도 하고 아직 애기인데도 오빠라고 의젓한 하람이가 계속 눈에 밟히기도 하고 그러네요 기분이 참 묘해요 벽썰은 볼 때마다 자꾸 뭔가 아른거리는 느낌이고 육아물이다 보니 육아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건 당연하긴 하지만 뭔가 세훈이의 보내기 싫다는 말에 계속 마음에 밟히네요 애기한테 질투하면 나쁜 거지만 괜히 서운하고 그러네요 일하는 거 하람이 하예 키우는 거에 바빠 둘이 즐길 시간이 없는 것도 안타깝고 그게 결국 현실 부모님들의 현실이라 더 마음이 아프고 그러네요 세훈이랑 약속했으니 이제 하예도 친구들이랑 잘 지내겠죠? 동물원이 기대되네요 얼마나 예쁜 그림일지 하람이 하예는 신나고 그걸 보는 세훈이도 아빠미소고 하면 마음이 참 따뜻해질 것 같아요 부제 정말 잘 지으신 것 같아요 아픈 손가락
8년 전
비회원122.19
푸딩이에요! 아 훈이 애기 완전 잘보네ㅠㅠ 연애할때도 안 하던 말도 막 하고.. 그래도 내가 부인이라도 아가한테 저렇게 해주면 엄청 좋을 것 같다ㅠㅠ 사랑해 하람이 하예 훈이ㅠㅠ
8년 전
비회원71.78
후니후니
하예가유치원에적응못하는게제가다안타까워요ㅜㅜ

8년 전
독자266
리무에요!!ㅠㅠㅠㅠㅠ아 하람이랑 하예너무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그리고 딸바보아들바보세훈이는 더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진짜역시오늘도 심장폭행 .. 세훈이가 하람이한테'아들' 이렇게부르는거 왠지진짜아빠같고막...너무설레요정말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8
ㅇ픈손가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야ㅠㅠㅠㅠㅠ하예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9
곤듀
하예가 낯을 가린다니.. 성격도 방글방글해서 낯같은거 안가릴줄알았는데 은근 심한가봐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0
으아ㅠㅠㅜ세훈이가 애기들 눈높이에 맞춰서대해주는거 너무 좋네요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28.26
밍뿌에요ㅠㅠㅠ 세훈이ㅠㅠㅠㅠㅠ 자식사랑가득한 딸바뷰ㅠㅠㅠㅠㅠㅠㅠ 으으 너무 좋아오ㅠㅠㅠ 저렇게 애기챙겨주려고하고... 사랑해오ㅠㅠ
8년 전
비회원152.45
밍뚜에요ㅠㅠㅠㅠㅠ아픈손가락ㅠㅠㅠ하림이ㅜㅠㅠㅠㅠㅠㅠㅠ하예는 다음에 동물원을 가겠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1
초코열매엥요!@!! 하람이가 아직 어린데도 불구하구 의젓한거보면 훈이를 좀 닮은것같기도하구ㅜㅠ 여주한테도 안했던 보내기싫다는 말을 애기들한테 하는걸 보면 질투도 나고 표현을 잘해줘서 뿌듯하기도..ㅋㅋㅋㅋ 동물원을 갔을지 궁금하니까 다음편도 보러옵니다ㅋㅋㅋ
8년 전
비회원243.238
밍밍이에요!!하람이진짜훈이많이닮았구나무뚝뚝하게동생챙겨주고ㅠㅠㅠ오구착하다 하예낯많이가리구나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그래도아빠랑동물원가기로약속도장복사까지했으니까 하예는동물원갈꺼같습니다ㅋㅋㅋㅋ
8년 전
독자272
아구ㅠㅠㅠㅠㅠㅠ사회성 괜찮아 그건지내다보면생길거야!!!!! 어떻게 애들한테 너무예쁜말만하!!!!
8년 전
비회원125.139
알쏭입니당!! ㅠㅠㅠ 하예야 울지마ㅏㅠㅠㅠㅠㅠㅠ울지마울지마 뚝뚝 애기들이 울면 정말 난감하죠.. 울지마울지마 ㅠㅠㅠㅠ 하람이가 진짜 의젓해요.. 동물원 꼭꼭 가길바래 하예야ㅠㅠㅠ
8년 전
독자273
ㅠㅜㅜ쌍둥이너무귀여워요ㅠㅜㅠ하..세후니아빠..아빠..딸바보네여..하..부러워ㅠㅜ
8년 전
독자274
헐 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도 잘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5
우리니니예요 아이고ㅠㅠ 어린이집 보낼때 우는 애보내놓고 오면 하루종일 맘이 안편한데 어린이집에서도 계속 울었다니 걱정이네요ㅠㅠ 하예가 그래도 하람이있으면 잘 있고 그렇다니까ㅠ 하람이가 오빠니까 동생잘챙겨주고ㅠ 이 이모는 하람이 믿어요ㅠㅠㅜㅜㅠ
8년 전
비회원189.38
1127이에요ㅋㅋㅋㅋㅋㄱㅋ
세훈이가 딸바보가 된 모습을 상상해봤는데 왜이렇게 가슴이 뛰는거죠ㅠㅠㅠㅜㅠ남자 배우분들 중에 딸바보인 분들이 많은데 세훈이를 대입해보니 좋네요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84.230
온봄 왓쎠여! 아니이러뉴우ㅜㅜㅠㅜㅠㅜ 아니훈이...이싸라마....연애때도안하던말을...저싸라미... 아근데하람이왜케..ㅠㅜㅜㅠㅜㅠㅜㅠ애기답지않게의젓한게마음아파여ㅠㅜㅜㅠ엉엉ㅜㅜㅜㅠㅜㅠ하예도얼른적응해서아빠랑동물유ㅓㄴ에...갓을거에여! 갈겁니당 아마도...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용!!
8년 전
비회원104.107
구밍이에요!!!!!!!! 요즘 좀바빠서 오랜만에와서 몰아보기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당!!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276
좋다민트초코가에요♡ 아진쨔ㅜㅜㅜㅠㅜㅜ아빠가 세훈이라니ㅜㅠㅜㅜ아빠한테 설레면 안되는데ㅠ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277
혹시지금이라도신청된다면ㅠㅠㅠ[9256_9414]신청이요ㅠㅠ며칠동안정주행했는데!!!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하예야 동물원꼭가자~♥
8년 전
독자278
자가비에요!! 아픈손가락.. 아직 미성년자이지만 무슨 마음인지 알것같아요ㅠㅠㅠ 어서빨리 하예가 친구들도사귀고 적응 해야할텐데ㅜㅜㅜㅜ
8년 전
독자279
쌍둥이들 너무 예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나중에 쌍디들 가지고 싶다... 낳을 때 고통은 2배라지만 행복도 2배 기쁨도 2배 ㅠㅠㅠ 엉엉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0
간미에요!!!! 하예가 어서 적응해야할텐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람이 너무 의젓한것같아요 저보다 의젓한듯
8년 전
독자281
애기다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엄마아빠랑 같이잇으먄좋긴한데ㅜㅠㅠㅜㅜㅜㅜㅜ아구어구ㅜㅜㅜㅜㅜㅜ다친군데ㅜㅜ
8년 전
독자282
애기다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엄마아빠랑 같이잇으먄좋긴한데ㅜㅠㅠㅜㅜㅜㅜㅜ아구어구ㅜㅜㅜㅜㅜㅜ다친군데ㅜㅜ
8년 전
독자283
연꽃이에요! 하람이가너무의젓하네요ㅠㅠ오늘도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284
루모스에요!!세상에낰ㅋㅋㅋㅋ이번편 왜 이렇게귀엽죸ㅋㅋㅋㅋ하람이 하예도 귀엽고 서로 질투하는모습도 귀엽곸ㅋㅋㅋㄱㅈㅋㄱㅋ끄나저나 하람이 진짜....커서 큰 사람이 될것 기ㅡㅌ이 너무 의젓한거 아닌기ㅡ요ㅠㅜㅜㅜ하람이 이뻐죽겠어ㅜㅜㅠ
8년 전
독자285
힝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 얼마나 같ㅇ 있고 싶겠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6
저한테도 약간 하람이가 아픈손가락인것같아요ㅠㅠㅠ 하람아... 예쁜하람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7
진짜 내 새끼 울면서 엄마랑 있고 싶다 아빠랑 있고 싶다 그러면 맘아파구 회사에 가기도 힘들 거 같고 하루종일 걱정될 거 같아요. 유치원에서 잘 못 지낸다고 하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8년 전
독자288
요덮아놀쟈입니다~!! 아픈손가락이라니ㅠㅜㅠㅠㅠㅜㅠ 마음이 아프네요ㅠㅜㅠㅜㅠㅠㅠ 하예가 어서 친구들이랑 울지말고 잘 놀았으면 좋겠어요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9
샘물이에요! 이 다음편 보고있다가 전에 봤던거랑 안이어져서 혹시나하고 눌러봤는데 이편을 빼먹고 봤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하예같은 딸있으면 유치원 보내놓고나서도 걱정되서 미칠거같을거에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0
뇨란져지임둥!!!!!!!!!!!!!!!!!!!!!!!!!!!!!!!!!!!!!!!!!!! 하예는 너무 귀엽ㄱ.......어.....ㅠㅠㅠㅠㅠㅠㅠㅠ하람이는 참 듬직하고 그래요ㅠㅠ
8년 전
비회원232.18
[YUNE]입니다!
이거읽으면서 나중에 아들딸 낳으면 하예랑 하람이로 짓고싶어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한테 설레야되는데 자꾸 하예하람이한테 ㅅ사하.................
하예야하람아 이모통장을 거두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1
벽코스프레에요! 오랜만이에요자까님 요즘인티를통못들어와서글도지금확인해써여......... 세니는 욕심쟁이야
8년 전
독자292
새벽이에요
진짜 여주로써는 하람이가 아픈 손가락일 수 있겠다ㅠㅠㅠ애기라고 생각안하고 보면 무슨 고딩인줄 알겠어ㅠㅠㅠㅠㅠ애기가 칭얼거리기도 하고 막 그래야되는디ㅠㅠㅠ

8년 전
독자293
하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7.209
맥듀입니당!! 하람이는 의젓하구 하예는 완전 아가네요아가ㅋㅋㅋㅋ동물원 나두가고싶다하하하하
8년 전
비회원117.7
하리보젤리풋젤리후젤리 에요 ㅠㅠㅠㅠ'
내가 암호닉을 쓰는날이 오다니 ㅠㅠㅠㅠ 아ㅠㅠㅠ 감격 또 받아주셔서감사해여!!!!!
쌍둥이들 누구닮아 저렇게 귀엽나
후니도 점차변해가는 모습 설랭휴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
설램덕

8년 전
비회원117.7
하리보젤리풋젤리후젤리 에요 ㅠㅠㅠㅠ'
내가 암호닉을 쓰는날이 오다니 ㅠㅠㅠㅠ 아ㅠㅠㅠ 감격 또 받아주셔서감사해여!!!!!
쌍둥이들 누구닮아 저렇게 귀엽나
후니도 점차변해가는 모습 설랭휴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
설램덕

8년 전
비회원117.7
하리보젤리풋젤리후젤리 에요 ㅠㅠㅠㅠ'
내가 암호닉을 쓰는날이 오다니 ㅠㅠㅠㅠ 아ㅠㅠㅠ 감격 또 받아주셔서감사해여!!!!!
쌍둥이들 누구닮아 저렇게 귀엽나
후니도 점차변해가는 모습 설랭휴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
설램덕

8년 전
비회원117.7
하리보젤리풋젤리후젤리 에요 ㅠㅠㅠㅠ'
내가 암호닉을 쓰는날이 오다니 ㅠㅠㅠㅠ 아ㅠㅠㅠ 감격 또 받아주셔서감사해여!!!!!
쌍둥이들 누구닮아 저렇게 귀엽나
후니도 점차변해가는 모습 설랭휴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
설램덕

8년 전
독자294
우주파괴에요! 흑흑 오세훈 너란남자 아기도 달랠줄아는 그런남좌...☆ 그러니 너 내꺼해롸....☆
8년 전
독자295
핫초코에요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이 한시라도 편할 수가 있을까ㅠㅠㅠ 하나는 너무 어른스럽고 하나는 사회성이 부족하고 ㅠㅠㅠㅠㅠ 정말 보는 나도 마음이 아프다ㅠㅠㅠ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고 그 나이대처럼 생활했으면 좋겠는데 하람이가 하예때문에 더 어른스러워질것같아ㅠㅠㅠ
8년 전
독자296
얍얍입니다
하람이가너무어른스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충분히어리광부려도될 아기인데에ㅠㅠㅠㅠㅠㅠ세훈이 살살 걸으면서 토닥토닥 아기재우는거 진짜현실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7
하람이 진짜 의젓해욬ㅋㅋㅋㅋ훈이 닮아서...ㅋㅋㅋㅋㅋㅋ훈이 애기들 토닥토닥하는거 너무 좋아여ㅠㅠㅠ
8년 전
독자298
하람이는 그냥 세훈이미니미ㅋㅋㅋㅋㅋㅋ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 댓글
꾸뀨에여!!! 에구구ㅠㅠㅠ 아픈손가락ㅠㅜㅜㅜㅜ 마음이 찡찡 하네요ㅠㅠㅠ 막 애기들이 안쓰럽고 가서 껴안아주고싶고 그러네요ㅜㅜㅜ 근데 이거 보면 막 애기키우고 싶어져요ㅎㅎ 하람이도 애교부리로 애기처럼 하구 막 그냥 표현했으면 오히려 좋을텐데 맘이 아프네여ㅜㅜ 작가님 항상 감사하구 또 만나요!!
8년 전
독자299
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달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람이왜케의젓해?ㅠㅜㅠㅜㅠㅜㅠㅜ
8년 전
독자300
시에나에요! 비지엠 딱인걸요ㅎㅎ 쓰담쓰담해주고싶은 하람이 하예!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네용ㅎㅎ 훈이는 짱짱 믿음직스런 아빠가 다되었구ㅠㅠㅠ 하예 금방 어린이집 적응할거에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1
빽이에요 아이구 아픈손가락 아가들ㅠㅠㅜㅠ 저도 낯을 많이 가려서 하예가 더 신경쓰이구 그러네요ㅠㅠ 하람이가 하예한테 든든한 오빠가 되어주고 있는 것 같아서 그래도 다행이에요!
8년 전
비회원77.153
졸리비에요! 하람이 너무 의젓한거같아요 쌍둥이지만그래도 오빠라서그런짛ㅎㅎ 하예보면 맘이아프네요ㅠㅠ나중에 애기낳아서 어린이집보낼때 울고하면 계속눈에 밟힐거같아요ㅠㅠㅜ빨리친구들과친해져서 잘지내고 동물원도 갔으면좋겠네요!
8년 전
독자303
새벽공기 왔슴다
하람이ㅠㅠㅠㅠㅠㅠ너무시크해.. 오세훈 그와중애 하예 훈육시키는거 멋짐.. 딸바보짓 할때는 귀엽고ㅠㅠㅠㅠㅠ 너무재밌네여 육아일기 좋아요 좋아

8년 전
독자305
초코송이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 아픈척좀 한적있죠 하예처럼요 저는 그때 그냥 집 밖으로 나가는게 다른사람가 끊임없이 마주하는게 무척이나 부담스러웠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그때는 '부담' 이라는 단어를 모르니 무작정 싫다고 만했죠 우리부모님은 저를 세훈이 처럼 설득했고 저는 놀랍게도 치킨 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언가 읽으면서 부모님의 걱정도 하예의 현재 상황도 공감가는 글이에요 작가님 어휴 저 주저리 겁나 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8년 전
독자306
됴도르
하람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보다 철든듯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7
끙 둘이 넘 귀여워서 여주 서운할뻔한일이 다 묻혔네여....보내기싫다에서.....ㄸㄹㄹ.....쵸큼 서우니자나 후니...88ㅅ88..(아! 저 오덜트예여!!)
8년 전
독자308
쪼꼬에몽이에요~! 아 진짜ㅠㅠㅠㅜㅜ 오세훈ㅠㅠㅠㅠㅠㅠ 이제 벽아니야ㅠㅠㅠㅠ 딸바보아들바보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309
바닐라라떼에요!!! 아!!!!!! 저 늦게와가지고 볼꺼 많이서 지금 막 우와오우오어우오아우오어아!!!!! 다급하다 다급해!! 우리 이쁜 하예!! 오구오구 괜차나여!! 으리 이쁜이 위해 달려들 언니들 많아여!! 우리 하람이!! 내기처럼 땡깡피우ㅏ도 넌 이뻐!! 오빠라고 거기에 부담느끼고 하지마 이쁜아ㅜ
8년 전
독자310
귀여워....ㅜㅜㅜㅜㅜ세훈이 진짜 짱이다.....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11
어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린 게 벌써부터 의젓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2
늘짱이
와 훈이랑 하예의저합은더럽..♡..아정말보는내내간질간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하예진짜ㅠㅠㅠ맴찢..어흣..

8년 전
독자313
저런 모습보면 마음 아프지ㅠㅠㅠㅠ 눈에 밟혀서 일도 못할둣 ㅣㅠㅠㅠ
8년 전
독자314
오세훈 딸바보ㅠㅠㅠㅠㅠㅠㅠ 아들바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5
하예야 꼭 동물원 갈 수 있길 바라!!!! 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람이도 쵸큼 하예처럼 아기같은 귀여움있으면 좋을텐데ㅠㅠ 구래도 좋아ㅠㅠ
8년 전
독자316
요나에요! 아 이편못보고 다음편부터 봐서 왠지 내용이해가 안됐었어요ㅋㅋㅋㅋㄱㅋ아이고 한람이 애답지않게 의젓하면 마음아픈데ㅜㅠㅜㅜㅜ하예도 우는거 마음아프네요ㅜㅜㅠㅜㅜ잘보고 갑니다ㅜㅠ
8년 전
독자317
ㅠㅠ 하예 하람이 귀여워ㅠㅠㅠ 잘보고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8
딸바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후나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픈손가라구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0
으ㅠㅠㅠ아가들이 어린이집이라니...ㅠㅠㅠㅠㅠ생각만 해도 귀여운데 ㅠㅠ하예 생각하면 뭔가 먹먹하고 동물원에 흔들리는거 보면 아직 애는 애구나 라는 생각도 드는..^^
8년 전
독자321
하람아ㅠㅠㅠ하예야ㅜㅠㅠ예쁘다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0.192
비비씨
저도 자까님 싸라애여ㅜㅠㅠㅜㅜ 자까님

8년 전
독자322
꾸우우우.....요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들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3
ㅠㅠㅠㅠ자상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빠가 돼도 멋있는건 여전해
8년 전
독자324
아...이런 딸바버아빠ㅠㅠㅠ
8년 전
독자325
역시나 사람은 변해 다정 다정 완전 사랑스럽긔 후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326
후니는 아빠 타이틀이 참 잘 어울리네요 하예 하람이 좋은아빠 둬서 좋겠네~~~~~
8년 전
독자327
ㅠㅠㅠㅠㅠㅠ하 저런 남편을 원해요 뤙한다고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8
후니는 딸바버야!ㅠㅠㅠㅠㅠㅠㅠㅠ그것도 다정하고ㅠㅠㅠㅠㅠㅠㅠ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뭐든지다ㅠㅠㅠㅠㅠㅠㅠ잘생기고ㅠㅠㅠㅠㅠㅠ다정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하고ㅠㅠㅠㅠㅠㅠ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왜 뭐든지 다 좋고 난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9
크으 멋진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람이 너무 의젓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0
아 오다정 오아빠ㅠㅠㅜㅜㅜ딸바보 너무좋네요 하람이는 참 기특하면서도 진짜 여주에게 아픈 손가락일것같네요ㅠㅜㅠㅠㅜㅠㅠㅡ둘다 이쁜건 변함 없음ㅠㅜㅠ
8년 전
독자331
음 그런 아픈 손가락이구만요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8년 전
독자332
하예ㅠㅠㅠㅠㅠㅠ걱정이야 그래두 저렇게 멋진 부모님이 있으니 잘크겠죠!!
8년 전
독자3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은세상에서최고로멋진아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4
애기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람이ㅠㅠㅠㅠㅠㅠㅠ가슴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같은남편ㄹㅇ1가정1남편
8년 전
독자335
하람이는 하람이대로 마음이 아프고 하예도 낯가리는거 애기 진짜ㅠㅠㅜㅠ 맘아퍼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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