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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꿍 전체글ll조회 18058l 20

[방탄소년단/김태형] 연애의 온도 06 | 인스티즈

 

 

 

 

 

 

 

 

 

 

연애의 온도 06 (부제:너에게 건네는 위로) 

 

 

 

 

 

 

 

 

 

 

 

 

밤잠을 설쳤다. 아직도 생생한 어젯 밤의 일로 쉽게 잠들 수 있을리가 없었다. 이리 누워도 저리 누워도 머릿 속에 차오르는 김태형 생각으로 나는 한숨도 자지 못했다. 결국 뜬 눈으로 아침을 맞이했고 아무 의미 없이 누워 있던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짝사랑하던 남자의 첫사랑이 되었다는 사실은 내게 큰 부담감을 안겨주었다. 쳐다보기 괜히 부끄럽고 어떻게 대해야할지 난감하게만 느껴졌다. 물론 나는 아직도 김태형을 짝사랑하는 입장이었지만 김태형과 나의 인연의 끈이 더 길어지고 단단해진 지금 나는 카페로 향하는 발걸음이 무겁게만 느껴졌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초조한 마음으로 카페에 도착했을 때, 내 걱정이 무색하게도 김태형은 카페에 없었다. 곧 오겠지 하는 생각에 김태형에게 건넬 말까지 다 준비해 놓았지만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김태형은 나타나지 않았다. 

 

 

 

계속 이어지는 김태형의 부재에 의아해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혹시 김태형도 나처럼 부끄럽고 쑥쓰러워서 그런가? 그래서 못 오고 있는건가? 

 

아무리 능청스럽고 당당한 김태형이라 할지라도 어제밤 그가 한 말은 낯부끄러운 말임이 분명했다. 그래서 김태형도 머뭇거리고 있을지 모른다. 김태형을 어떻게 봐야할지 막막해 카페로 오는 시간이 평소보다 몇 분은 더 걸렸던 나처럼 김태형도 그럴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하니 작게 웃음이 새어나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김태형은 정말 귀엽다. 

 

 

 

 

 

 

 

 

 

베시시 웃고있을 때, 카페 문이 열렸다. 김태형인가 하는 마음에 시선을 옮겼을 때, 문 앞에는 김태형만큼이나 반가운 얼굴이 서 있었다. 반가워 내가 먼저 손을 흔들자 전정국이 나를 따라 내게 손을 흔들었다. 전정국은 뚜벅뚜벅 걸어와 내 앞에 섰다. 그리고는 가만히 서서 나를 쳐다보고만 있었다. 한참을 그러고 있길래 의아했던 내가 결국 먼저 입을 열었다. 

 

 

 

" 왜요? " 

" 허- 이거봐. " 

" ... " 

" 아직도 존댓말이에요? " 

 

 

 

내 말에 작게 헛웃음을 지은 전정국은 아직도 존댓말이냐며 내게 물었다. 얼굴은 강아지처럼 잔뜩 시무룩해져서 말이다. 머쓱해진 내가 뒷머리를 긁적거리며 변명을 하려고 하자 내 말을 가로막은 전정국이 말을 이어갔다. 

 

 

 

 

 

 

 

" 그냥 말 놔. 응? " 

" ... " 

" 우리 더 친해지면 안돼요? 난 그러고 싶은데. " 

" ..그래. 알았어. " 

 

 

고개를 끄덕이며 전해진 내 대답에 전정국은 박수까지 치며 좋아했다. 그런 전정국을 따라 웃으며 속으로 생각했다. 이럴 때 보면 영락없는 아이같은데. 가끔 진지한 말투로 물어올 때면 어른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순간순간 놀라곤 한다. 

 

 

 

 

 

" 뭐 마실래? 오늘도 키위주스? " 

" 아니아니. 오늘은 뭐 마시려고 온게 아니고 할 말이 있어서.. " 

" 할 말? 뭔데? " 

 

 

할 말이 뭐냐는 내 질문에도 전정국의 입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바로 말을 떼지 못하고 쭈뼛거리는게 할 말이 있긴 있는데 쉽사리 나오지 않는 모양이었다. 그래서 나는 전정국이 마음의 준비가 되어 말을 하기 전까지 잠자코 기다렸다. 그런 내 시선에 맞춰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던 전정국이 이윽고 입을 열었다. 

 

 

 

 

 

 

 

" 누나, 나 앞으로는 못 올 거 같아요. " 

" ..어? " 

" 수능도 얼마 안 남았고.. 이제 여기저기 마음대로 돌아다닐 시기가 아니라서.. " 

" ... " 

" 미안해요. 자주 오겠다고 했는데 그 말 못 지켜서. " 

 

 

 

전정국은 손가락까지 꼼지락거리며 말을 꺼냈다. 스치듯 지나간 말까지 기억하며 미안하다는 모습에 나는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기억해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괜찮다고, 수능 잘 치르고 보자는 내 대답을 들은 전정국은 다시 말을 이어갔다. 

 

 

 

 

 

 

" 근데 나 부탁이 하나 있는데. " 

" 부탁? " 

" 응. 들어줄거죠? " 

" 그래! 뭔데? " 

 

 

좋은 마음으로 흔쾌히 대답하자 이번에는 전정국의 말이 꽤나 빠르게 돌아왔다. 전정국은 불쑥 허리를 구부려 내 얼굴 바로 앞에서 시선을 맞추었다. 한참은 높이 있던 그의 시선이 바로 눈 앞에 오자 나는 당황하여 두 눈만 꿈뻑거렸다. 

 

 

 

 

 

 

 

 

" 나랑 데이트하자. " 

" ... " 

" 누나, 나랑 데이트 한번만 해줘요. " 

 

 

 

 

 

 

 

곧이어 들려온 전정국의 말에 나는 더 당황하여 넋을 잃었다. 데이트하자고 재촉하는 전정국에게 어떠한 대답도 하지 못하고 어버버거렸다. 그렇게 넋이 나가 전정국과 시선만 마주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큰 손이 전정국과 내 얼굴 앞을 가로막았다. 갑자기 차단된 시야에 어리둥절해하고 있는데 귓가에 익숙한 음성이 내려앉았다. 

 

 

 

 

 

" 후배님. " 

" ... " 

" 나 없다고 일 안하고 놀아도 되는거야? " 

 

 

익숙한 목소리에 놀라 내 앞으로 손을 잡아 아래로 내리자 예상했던 대로 김태형이 서있었다. 그 옆에는 떨떠름한 표정의 전정국이 서있었고 김태형은 전정국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했다. 

 

 

 

" 고딩. 또 왔네? " 

" 네. 안녕하세요. " 

" 오늘은 뭐 마시려고? 키위주스 내가 만들어줄까? " 

" 아니요. 이제 가려고요. " 

 

 

 

전정국은 김태형에게 가볍게 목인사를 하고 내 옆으로 걸어왔다. 그리고 멈춰서 겨우 내 귀에만 들릴만큼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 우리 데이트 하는거에요. " 

" ... " 

" 내가 데리러올게. " 

 

 

말을 마친 전정국은 씨익 웃으며 다시 앞으로 걸어나갔다. 가꺼운 거리에서 들려온 목소리는 순식간에 지나갔지만 전정국의 말은 내 귀에 똑똑히 내려앉았다. 그런데 김태형에게는 아니었나보다. 넋이 나가 멍해있는 내게 김태형은 쟤가 뭐라고 했냐며 질문을 퍼부었다. 

 

 

 

 

 

 

" 별거 아니야. " 

" 뭐라는데? " 

" ..그냥. 다음에 또 오겠다고. " 

" 뭐야. 싱거운 자식. " 

 

 

김태형에게 거짓말을 해버렸다. 내 입에서 나온 말에 나 스스로 놀랐다. 나조차도 왜 그랬는지 알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냥, 뭔가 그래야만 할 것 같아서 그랬다.  

 

 

 

 

 

 

 

 

 

" 나 안 기다렸어? " 

" 어? " 

" 오늘 늦게 왔잖아. 나 기다렸지? " 

" ..뭐래. " 

" 기다렸으면서. 사실 약속 있어서 오늘 못 나와. 지금도 나가다가 잠깐 들린거야. " 

" ... " 

" 나 그냥 나가지말까? 여기 있을까? " 

 

 

 

 

 

 

 

내 판단은 정확히 잘못되었다. 뭐? 김태형이 쑥쓰럽고 부끄러워서 안 나온다고? 그런 내 예상이 우스워질만큼 김태형은 입가에 미소를 가득 띄우고 능청스럽게 물어왔다. 빤히 시선을 맞추며 물어오는 김태형에 부끄러워져 고개를 피하는 것은 오히려 내 쪽이었다. 김태형에게서 순식간에 화르륵 달아오른 얼굴을 숨기기 위해 나는 애써서 시선을 피하며 말했다. 

 

 

 

 

 

 

" ..가. 가야지. " 

" ... " 

" 약속이라며. 그러면 가야지. " 

 

 

 

제법 단호하게 떨어진 내 대답에 김태형이 순식간에 시무룩해졌다. 축 늘어진 표정을 짓는 김태형에 놀란 내가 이번에는 김태형에게로 시선을 돌리자 김태형의 얼굴에는 나 서운해요. 라고 크게 적혀 있는 것처럼 그의 감정이 드러나있었다. 

 

 

 

 

 

 

 

" 그냥 가지 말라고 하면 안돼? " 

" ... " 

" 빈 말이라도 좋은데. " 

" ... " 

" 알았어. 갈게. 수고해. " 

 

 

 

 

잔뜩 토라진 얼굴로 김태형은 빠르게 걸어나갔다. 카페 문을 열고 어느새 저멀리 걸어간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그제야 아차 싶었다. 이게 아닌데. 그냥, 그냥 쑥쓰러워서 그런건데. 이러려던게 아닌데. 후회되었지만 이미 늦은 듯 했다. 이젠 사라져 보이지 않는 김태형의 뒷모습을 쫓다가 나는 결국 작게 한숨을 내뱉었다. 

 

 

 

 

 

 

 

 

 

 

 

새삼 김태형 없이 집에 가는 길이 이렇게 심심하게만 느껴졌다. 그냥 약속 나가지말라고 해볼걸. 하는 아이같은 투정어린 생각도 들었다. 오늘따라 더 멀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퇴근길에 결국 집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옮겼다. 맛있는걸 먹으면 기분이 나아지려나 싶어서 엄마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걸음을 옮기고 있을 때, 갑자기 차가운 빗방울이 온 몸에 닿아왔다. 비 온다는 소리 없었는데. 우산을 사기 위해 근처 편의점으로 달려갔지만 마침 우산이 없다는 말에 나는 절망했다. 오늘따라 되는 일이 없다. 

 

 

 

 

편의점에서 나와 벽에 붙어섰다. 쉽사리 그치지 않을 거 같은 빗방울에 핸드폰을 꺼내어 엄마에게 문자를 보냈다. 사정을 설명하자 도착한 데리러 오겠다는 엄마의 문자를 확인하고 핸드폰을 집어넣으려다가 멈칫했다. 

 

무언가에 이끌리듯 연락처에 눌렀고 손가락을 움직여 김태형, 그 세글자를 눌렀다. 전화할까, 아니면 하지 말까. 내 엄지손가락은 쉽사리 전화기 모양을 누르지 못하고 망설였다. 결국 약속 있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뭐하냐는 결론에 이르자 나는 화면의 세글자를 지웠다.  

 

 

 

 

 

 

 

 

가벼운 한숨을 내쉬고 핸드폰을 집어넣으려는데 때마침 진동이 울렸다. 엄마인가 싶어 확인한 핸드폰 화면에는 방금까지도 화면에 쓰여있었던 익숙한 그 세글자가 가득 떠있었다.  

 

아까 너무나도 단호하게 걸어가던 김태형이 생각나 전화 받기를 조금 망설였다. 화나 있으면 어떡하지. 걱정이 가득한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을 때, 김태형의 목소리는 내 걱정이 무색해질만큼이나 다정하게 들려왔다. 

 

 

 

 

 

 

 

" 여보세요. " 

- 어디야? 집? 

" 아직 가는중이야. " 

- 우산 있어? 밖에 비오잖아. 

" 아니. 그래서 엄마한테 부탁했어. 지금 엄마집 가는 중이거든. " 

- 너 나 없어서 혼자 가기 심심해서 그러지? 

 

 

 

예리한 김태형. 정곡을 쿡하고 찔러오는 김태형 때문에 나는 할 말을 잃었다. 내 말이 맞지 않냐며 계속 대답을 요구해오는 김태형에게 결국 모기만한 목소리로 맞다고 인정했다. 

 

 

 

 

 

 

- 솔직히 말해봐. 너 후회했지? 

" ..응. " 

- 그러게 가지 말라고 하라니까.  

" ..약속이라며. " 

- 별로 안 중요한건데. 너 우산 없어서 집에도 못 가고 이게 뭐야. 

" 괜찮아. 엄마 금방 온다고 했어. " 

- 지금 어딘데? 

" 편의점 밖에. 우산 사려고 왔는데 마침 없대. 운도 지지리도 없다, 그치? " 

 

 

바로 맞다고 수긍해오는 김태형에게 화를 한번 내주었다. 내 꾸중도 자연스럽게 넘기고 계속 조잘대며 떠드는 김태형의 말에 집중하며 무심코 손을 뻗었다. 손 끝에 다가오는 빗물이 시원하여 기분이 좋아졌다. 살짝 쌀쌀한 느낌도 들었지만 오랜만에 내리는 비로 들려오는 빗소리에 기분은 좋아졌다. 나는 김태형의 이어질 다음 말을 기다리며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지었다. 

 

 

 

 

 

 

 

 

 

 

- 안 무서워? 

" 어? 뭐가? " 

- 비 오는 날 누구 기다리는거. 

 

 

앞뒤 다 자르고, 게다가 뜬금없기까지 한 김태형의 말에 나는 어리둥절했다. 주위가 이렇게 밝은데 안 무섭냐니. 역시 김태형스럽게 엉뚱한 질문이라는 생각에 작게 헛웃음이 터졌다. 어느새 내 앞에 고인 물웅덩이에 신발 앞쪽을 살짝 담그며 대답했다. 

 

 

 

 

" 여기 지금 엄청 밝은데. " 

- ... 

" 그리고 엄마도 금방 올거고. " 

- ...  

" 그래서 안 무서워. " 

- ..그렇구나. 

 

 

나지막하게 들려오는 목소리에 나를 걱정해주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까와 같이 웃음이 새어나왔다. 이번에는 김태형의 배려에 설레어 나온 기분 좋은 웃음이었다. 내가 웃음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을 때, 김태형의 목소리가 이어져왔다. 

 

 

 

 

 

 

 

 

- 난 무서워. 

" ..어? " 

- 비오는 날 누구 기다리는거, 난 무서워. 

 

 

무겁게 내려앉은 김태형의 목소리에 입가의 웃음이 사라졌다. 첨벙첨벙 물장난을 치던 발의 움직임도 어느새 멈춘지 오래였다. 예상치 못했던 김태형의 말에 나는 꼼짝 얼어버린채 아무 말도 못하고 그 말을 듣고 있었다. 

 

 

 

 

 

 

 

- 온다고 했거든. 오고 있다고 했는데. 

" ... " 

- 안 왔어.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안 왔어. 

" ... " 

- 그러니까 내가 너무 힘들어지더라. 안 오는데 기다리는거 진짜 힘들더라고. 

" ..누구 기다렸는데? " 

 

 

내리는 비는 모조리 다 머금은 듯 축축하게 가라앉은 김태형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내려앉았다. 그 목소리를 듣다가 무심코 질문이 터져나왔다. 정말 궁금해서, 단지 그래서 터져나온 말이었다. 꽤나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았던 김태형의 대답은 생각보다 일찍 돌아왔다. 

 

 

 

 

 

 

 

 

 

- ..엄마랑 아빠. 

" ... " 

- 내가 고2때 감기에 걸렸어. 엄청 심하게. 그래서 엄마가 학교 가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우겨서 갔어. 시험기간이었거든. 

" ... " 

- 못 봐도 된다고 쉬라고 그랬는데 그 말도 안 듣고 갔어. 근데 학교에서 야자하다가 쓰러진거야. 그래서 응급실에 실려갔어. 열이 40도가 넘었대. 

" ... " 

- 쓰러졌다가 깼는데 너무 아픈거야. 머리도 아프고 몸도 아프고. 그니까 막 눈물도 나고. 그래서 엄마아빠 좀 불러달라고 내가 막 졸랐어. 

 

 

 

김태형의 말이 잠깐 멈추었다. 나는 가라앉은 김태형의 목소리가 행여나 들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더욱 집중하며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 그 날 비가 왔거든. 간호사 누나가 그래서 차가 막혀서 늦으실거라고 했는데 그냥 막무가내로 졸랐어. 다 큰 남자애가 울면서 아프다고 징징대니까 결국 간호사가 엄마한테 전화를 해줬지. 

" ... " 

- 내가 엄마한테 그랬다? 나 진짜진짜 아프다고 울면서 그랬어. 너무 아프니까, 그니까 빨리 좀 와달라고. 

" ... " 

- 울다가 다시 쓰러졌는데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들은 말이 뭔지 알아? 

" ... " 

- 지금 가고 있어. 빨리 갈게. 조금만 기다려, 태형아. 

 

 

 

 

 

 

김태형의 목소리가 귓가에 내려앉을 때마다 나는 눈물이 차올랐다. 한번도 본 적 없는 김태형의 울고 있는 모습이 눈 앞에 그려져 나는 가슴이 아팠다. 지금 내리는 비가 김태형의 마음을 대신하여 울고 있는 것 같았다. 아까까지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었던 바닥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이젠 슬프게만 들렸다. 

 

 

 

 

 

 

 

- 그래서 기다렸거든. 다시 깨어나서 언제쯤 오려나 창문만 내다보면서, 비오는거 보면서 기다렸어.  

" ... " 

- 그런데 다음 날이 되고 비가 다 그쳤는데도 안 왔어.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 ... " 

- 그 날 비가 진짜 많이 왔거든. 비가 다 내려서 하늘에 남은 자리가 많았나봐. 그래서 바로 가버렸어 하늘로. 

" ... " 

- 기다리라고 했으면서, 그랬으면서 그렇게 가버렸어. 

" ... " 

- 아마.. 앞으로도 못 올거야. 

 

 

 

 

결국 주책맞게도 눈물이 터져나왔다. 지금 정작 목 놓아 울고 싶을 사람은 따로 있겠지만 나는 터져나오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대신 나는 숨죽여 울 수밖에 없었다. 내 울음소리가 들릴까봐, 그러면 지금도 충분히 울고있을 김태형의 마음을 더 아프게할까봐 나는 소리없이 울었다. 

 

 

 

 

 

 

 

 

 

 

- 그래서 

" ... " 

- 나는 비오는 날 누구 기다리는거, 

" ... " 

- 무서워. 

 

 

 

 

 

 

 

김태형은 침묵했고 나는 입을 막고 울었다. 우리 주변의 공기마저 무겁게 내려앉았다. 지금 이 순간에 김태형과 나만 존재하는 듯이 김태형의 목소리가 멈추자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소리만이 남았다. 내리는 빗소리는 여전히 슬프게 들렸다. 그리고 잠깐의 정적 후에 김태형은 애써 밝은 목소리를 내며 내게 말했다. 

 

 

 

- ..비오니까 내가 별 얘기를 다한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지. 

" ... " 

- 이제 들어가. 엄마 곧 오시겠다. 끊을게. 

" ..김태형, 잠깐만! " 

 

 

 

김태형만큼이나 가라앉은 목소리로 내가 김태형을 불렀다. 다급하게 터져나온 목소리였다. 해줄 말이 있었다. 김태형에게 꼭 말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 지금 말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목소리를 냈다. 잔뜩 잠긴 목소리였지만 김태형에게 잘 들리기를 바라며 나는 목소리를 내었다. 

 

 

 

 

 

 

 

 

 

" 괜찮아. " 

- ... 

" 괜찮아, 태형아. " 

 

 

 

 

 

괜찮아. 그냥 그렇게 말해주고 싶었다. 김태형에게 꼭 말해줘야 했다. 내 말이 아무 것도 바꾸지 못할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라도 말해주고 싶었다. 울고 있을 김태형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싶었다. 아무도 보듬어주지 못해 혼자 참고 견뎌왔을 김태형의 마음을, 아픈 기억을 위로해주고 싶었다. 

 

 

 

 

 

 

 

 

 

- ..응. 

" ... " 

- 괜찮아. 

 

 

 

 

 

 

 

김태형에게서 내가 건넨 마지막 말과 같은 말이 들려왔을 때, 나는 결국 소리내어 울 수밖에 없었다. 전화가 끊긴 핸드폰을 붙잡고 나는 엉엉 울었다. 두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내 눈에서 흐르는게 눈물인지 빗물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만큼 펑펑 울었다. 

 

후회가 되었다. 왜 난 김태형을 더 빨리 기억하지 못했을까. 그래서 김태형을 더 일찍 만나지 못했을까. 김태형의 상처를 더 빨리 보듬어주고 위로해주지 못했을까. 그 날의 기억이 김태형을 아프게 만들동안 나는 왜 김태형에게 아무 것도 해주지 못했을까. 

 

 

 

 

 

 

눈물을 흘리다 지쳐 바닥에 쪼그려앉았다. 쪼그려앉아 내리는 빗소리를 벗삼아서 펑펑 울면서 생각했다.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내게 작은 소원이 하나 생겼다. 앞으로 내릴 비는 김태형을 아프게 만드는 비가 아니라 김태형의 상처를 씻어줄 수 있는 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 그게 김태형을 만나고 생긴 내 소원이다. 

그렇게 또 소망하고 바랐다. 비오는 날 김태형이 내게 소중한 기억을 안겨주었던 것처럼, 내가 김태형에게도 비오는 날에 떠오르는 소중한 기억을 선물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이다. 

 

 

 

 

 

현재 연애의 온도 : 60℃ 

 

 

 

 

 

 

 

 

 

 

 

 

 

안녕하세요 태꿍입니다 

독자님드류ㅠㅠㅠㅠ 저 진짜 오늘 글 쓰다가 쥬글뻔.... 어제 밤에 글 올리려고 했는데 한번에 다 날라갔어요ㅎ... 제가 원래 메모장에 쓰고 옮겨적는데 복사를 누른다는게 잘못 눌러서....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 

엄청 공들이고 여러번 수정해서 썼는데 한번에 다 날라가니 허탈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안 쓸 수는 없고 해서 쓰긴했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참 안 듭니다... 대사나 상황설명도 그렇고 분량도... 

독자님들도 그렇져..? 죄송합니다ㅠㅠㅠㅠ 그냥 이 불쌍한 태꿍이 애를 썼구나하고 넘겨쥬시면 감사할게여ㅠㅠㅠㅠㅠㅠ 

부족한데도 재밌게 봐주셔서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사랑스러운 암호닉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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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aqeghaqerㅁ
8년 전
독자3
아싸 일등
8년 전
독자28
아 태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거였태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축하합니다!!(짝짝)
8년 전
독자36
완전 머싯게 암호닉 적고 읽을라했는데 없네여하 다음에 꼭 할게요ㅎ힣
8년 전
독자2
디즈니예요! 처음에 태형이 짤 너무 이뻐서 한참동안 보면서 앓았어요 그러고 글읽기시작했어요ㅎㅎ 쑥스러워서 늦나 라고 생각하며 태형이 기다리는 여주 모습 너무 귀엽네요ㅎㅎ 정국이가 이제 수능이 가까워져서 자주 못오는구나ㅠ 아이코ㅠㅠ 수능 잘치고 당당하게 멋지게 다시 카페와요~ 데이트약속도 잡고 멋지다 우리 꾸기ㅎㅎ 약속있어서 오늘 카페 못나오는거 잠깐 들른 태형이의 모습 너무 귀엽네요ㅎㅎ 가지말까? 했을때 초롱초롱한 눈으로 물었다가 여주의 대답에 시무룩해졌을 모습이 상상이되네요ㅎㅎ 진짜 웃으면서 다들 너무귀여워서 입꼬리를 올리고 보고 있었는데 태형이와 통화하며 태형이의 얘기를 들으니까 입꼬리가 내려가고 맘이 먹먹해졌어요... 항상 밝고 이뻐서 그런 아픔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여주로 인해서 이제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이 즐거울수있다는걸 느꼈음 좋겠어요... 자기가 그렇게 재촉하지 않았다면 부모님은 하늘로 가시지 않았을까 하는 죄책감도 있을거같아요... 너의 잘못이아니야 라고 토닥토닥해주고싶어요...ㅠㅠ 너무 맘이 아프네요ㅠ 오늘도잘봤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태꿍
디즈니님!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형이의 감정이 잘 그려졌나 모르겠네요... 굿나잇하세요!:)
8년 전
독자4
침침쓰 어흑 너무 슬퍼요 태형아ㅠㅠㅜㅠㅠㅠ 연애의온도 정말 기다렸어요 반갑습니당
8년 전
태꿍
침침쓰님 반가워요♡
8년 전
독자5
헐대바규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내태형
8년 전
독자51
작가님 오랜만입니다!!! 여주 밤새 설렜겠어요ㅜㅠ 누군가의 첫사랑이라는게 얼마나 설레는 일일까요..ㅠㅠㅠㅠㅠ그나저나 이욜~~! 전정국~! 박력~! ㅋㅋㅋㅋㅋㅋㅋ데이트신청도 막 하고잉~ 아 맞아요 태형이.... 그런 아픈 기억이 있었군요.. ㅠㅠㅠㅠ 그 기억을 생각하면서 여주한테 말할때 얼마나 엄마가 생각났을까요.. 다시생각해도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 괜찮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설렘이랑 찌통이 다 있네요ㅠㅠㅠ 잘보고갑니다ㅠㅠ
8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폭탄초코
8년 전
독자35
으아...태형이ㅠㅠㅠㅠ아픈 기억이 있었네요..여주랑 같이 지내면서 비오는 날 슬픈 기억이 조금씩 치유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서로서로 비오는 날이 사연이 있는 날이네요 이제 여주가 태형이를 보듬어줄 차례겠죠?정국이 데이트 신청 귀여워ㅠㅠㅠ정국이랑 데이트하는거 태형이 알게되면 질투하겠네욯ㅎㅎ글 잘봤어요♡
8년 전
독자8
너를위해
8년 전
독자9
8ㅅ8
8년 전
독자18
아 작가님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에 보는 정국이는 박력 넘치고 그러네요 만약 태형이가 정국이의 말을 들었으면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태형이는 귀여워 죽겠네요 그나저나 전화할 때 태형이의 말이 정말 마음 아프네요... 항상 귀엽고 밝은 태형이에게 저런 일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태꿍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선댓
8년 전
독자72
아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마음아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에게 저런 사연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
여주가 저 상처를 조금이나마 보듬어 줄 수 있기를 바래요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외로운쿠키
8년 전
독자24
헐태형이 맴찢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아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있었내요ㅠㅠㅠㅠㅠㅠ태형이한테이런과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퍼플 아 진짜 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다 이런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 혹시 브금 제목 뭔가요?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써니 & 루나 - 나야 입니다!
8년 전
독자14
아이쿠ㅠ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우리태형이한테아픈과거가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대박이에요ㅠㅠㅜㅜㅜㅜ작가님쩌렁
8년 전
독자16
헐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가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웅ㅇ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17
왕재밋아여......후....오늘도대박....ㅠㅠㅠㅠ잘보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선댓
8년 전
독자23
아ㅠㅠㅠㅠ우리 태태에게 저런 슬픈 사연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아 맘아프다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20
헐..너무 마음이 막 아프다여...............태형ㅇ아갠챠나아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
8년 전
독자21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어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그런 아픔이 있었구나ㅠㅠㅠㅠㅠ안아주고 싶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근데 오늘 정국이 왜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데이트라니ㅜㅜㅜㅠ
8년 전
독자25
누텔라
8년 전
독자56
아태형이어떡해요ㅜㅜㅜ이런일이ㅜㅜㅜ
근데 정국이데이트라니 다음은데이트하고 태형이 질투인가ㅋㅋㅋ

8년 전
독자26
초딩입맛이에요~오랜만이에요 작가니뮤ㅠㅠㅠ 태형이에게 저런...안타까운 일이 있었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ㅠㅠㅠㅠ너무 오랜만이져ㅠㅜㅜ(셀프뺨)
8년 전
독자27
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태형이한테 저런 일이 있을줄이야ㅜㅜㅠ....마음이 너무 아파요....여주가 이제 태형이 상처를 아물게 도와주겠네요!! 빨리 잘됐으면 좋겠다ㅎㅎ 오늘도 태형이한테 설레고 가요! 늘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용...♡♡
8년 전
태꿍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9
헐 태형이한테 저런 슬픈 일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ㅠ여주가 이제 태형이랑 연애하면서 태형이의 상처를 조금씩 치유해주면 좋겠어요ㅠㅠㅠㅠ그니까 어서 둘이 사겨야해요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하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30
작가님 오랜만이에요....알림 뜨자마자 허겁지겁 달려와씀다ㅠ.ㅠ 흐그두ㅜ그ㅜㅠㅠㅠ태형이 왜케 찌통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슬퍼 앞으로 여주랑 꽁냥꽁냥 잘하면서 아팠던 기억 다 아물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의 화들두 기대할게요 수고많으셨습니다
8년 전
독자31
핑슙이에요 ! 아 오늘은 태형이가 카페에 안 오려나 했는데 타이밍 .. b 그래도 정국이랑 데이트는 하는거죠 ?! 언젠간 나올 데이트편 기대되넹용 자기 전 댓글 수정하면서 한 번 더 읽는데 한 번 더 읽더라도 태형인 찌통이네요 ㅠㅠㅠ 읽으면서 여주가 태형이에게 가줬으면 했는데 !.. 안 가도 전화로 위로도 해줬으니 괜찮았어요 ! 점점 속에 있던 얘기들이 나오는거 같아 더 재밌어지는거 같아요 다음편 더 기다려져요 ㅠㅠㅠ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
8년 전
비회원139.77
눈부신이에여! 아뇨 너무 잘 읽었어요!! 태형이에게 저렇게 아픈 이야기가 있었다니ㅠㅠㅠ 이제 여주랑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32
세균맨이예요!ㅠㅠㅠㅠㅠ아태형이 전화로 얘기듣는데 정말제가 다 슬퍼서 눈물이 막ㅠㅜㅠㅠㅠㅠㅠ진짜 여주가 하는 말대로 태형아 괜찮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있고 나도 있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태형이 과거가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ㅠㅠㅠ 오지 못하신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태형이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 걸까요ㅠㅠㅠ
8년 전
독자34
아 마음아파요.... 현실눈물.... 괜찮아 이 한마디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토닥토닥 괜찮아
8년 전
독자37
안녕하세여! 정수정이에여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 너무 아련해여 오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여! 좋은 글 감사하구여 사랑합니다 작가님 더럽 제 사랑 받으세여
8년 전
태꿍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수정님도 제 사랑 받으세요~:)
8년 전
독자38
오늘꺼는되게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태형이의과거..얼마나슬펐을까우리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사과맛오렌지 입니다ㅠㅠㅠㅠ태형이에게 저런 슬픈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그런데 저렇게 서로 위로해주는 모습은 너무 예뻐서 걱정이 안되네요ㅜㅜ그냥 서로서로 빨리 사겼으면싶은!! 작가님 오늘도 잘보다 가요♡♡
8년 전
독자40
와ㅠㅠㅠㅠㅠ대벅이예요ㅠㅠㅠ 태형이 진짜 안쓰럽다ㅠㅠㅠㅠ어쩜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아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
8년 전
독자42
진짜 태형이의 과거 정말 슬프네요....비오는날 얼마나 힘들었을지...글에 다보여요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43
포뇨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태형이에게 그런사연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글날리시고 다시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ㅠㅠ별로긴요!!완전좋아요ㅠㅠㅠㅠ오늘편도 감사합니다!
8년 전
태꿍
포뇨님ㅠㅠㅠㅠ 저 어제 새벽에 진짜 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다행이에요!
8년 전
독자44
밝기만 해보였던 태형이한테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진짜 슬프네요ㅠㅠㅜ 그나저나 정국이 되게 불도저 타입인데요? 훅 치고 들어와ㅠㅠㅠㅠ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45
왜 이제 오셨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태형이 마음아프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죄송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작가님 오셨네요 바떼입니다 기다렸어요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 태형이가 비오는 날 이런 아픈 과거가 있을 줄이야 너무 안타깝네요.... 오지 않는 부모님을 기다리며 속으로 얼마나 맘이 쓰였을까.. 정말 맴찢.. 이제 여주가 태형이 상처를 잘 보듬어 줬으면 좋겠어요 ..ㅠㅅㅠ
8년 전
태꿍
바떼님ㅠㅠㅠㅠ 죄송핮니다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7
헐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읽고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48
화원의 낭자
8년 전
독자62
보는 제가 다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항상 밝은 태형이었는데 뒤에 저런 아픔이 있을줄이야ㅠㅠㅠ 오늘 글 분위기는 찌통이네요ㅠㅠㅠ 비오는 것까지 뭔가 딱 들어맞아...우울해요....ㅠㅠㅠㅠㅠ 서로 괜찮다고 해주는데 제가 다 위로를 받는 느낌.... 오늘도 글 잘보고 가요 작가님 제사랑 오늘도 뿅뿅
8년 전
태꿍
화원의 낭자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나잇하세요~:)
8년 전
독자49
지민이와함께라면이에요! 태형이에게 진짜 맘아픈이야기가 있었네요.. 밝은모습뒤에는 꼭 저렇게 아픈 구석들이 있더라구요...맴찢 ㅜㅜ
8년 전
비회원106.139
으어ㅠㅠ미치도록 설렌다ㅠㅠ
8년 전
독자50
론이에요ㅠㅠ 아 오늘 글 진짜 아련아련해요ㅠㅠ
8년 전
독자52
뽀삐
8년 전
독자54
맨날 밠던 태형이 안에 저런 이야기가 엤을줄ㅠㅠㅠㅠㅠ 우럭ㅠㅠㅠ 정구기는 아직 모르는군여.. 여주은 태형이꺼라는 사실..ㅎ
8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그런거였니ㅠㅠㅠㅠㅠ너무마음아파
8년 전
독자55
낰낰 택배전쟁입니당
8년 전
독자60
태형이는 밝아서 아픈과거가없을줄알았는데..(흑흑)이런가정사가 있었군요.. 여주가 이런태형이를 더 보다듬어주는 여자친구가 되길빌며☆☆
8년 전
비회원74.162
젤리예요 아 오늘 브금이 진짜 글이랑 잘 맞았네요ㅠㅠ 뭔가 하이라이트 부분이랑 잘 어울렸어요ㅠㅠ 와 진짜 태형이 왜 이렇게 찌통터지는지ㅜㅜ 보다가 울 뻔했어요ㅠㅠ 근데 귀엽기도 또 귀여워ㅠㅠㅠ아 으ㅜㅠㅠㅠ 가지 말라고ㅜㅜ 잡아라ㅜㅜ 둘이 너무 잘 돼서 좋아용..
8년 전
독자57
소금입니다...엉엉...이번 편은 정말 맴찢이네여..ㅠㅠㅠㅠ...태형이가..ㅠㅠㅠㅠ정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58
태형아♡
우왕 작가님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태형이 정말 그런 큰 사연있었군요. 너무 안타까워.. 제가 다 토닥해주고 싶네요.. 글쓰시느라 수고하샸고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8년 전
태꿍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
8년 전
독자59
태형이한테 저런일이 있었다니.. 너무 슬퍼요 ㅠㅠ 진짜... 하윽 마음이 흑흑
8년 전
독자61
연이에요!

으아ㅠㅠㅠ태형아ㅠㅠ그렇게 아픈 과거가 있었구나ㅠㅠ마냥 밝아보였는데 그게 아니었구나ㅠㅠ이제 여주가 잘 보듬어줄거야 힘내 태형아ㅠㅠ 그나저나 날라갔다니흐아ㅠㅠ 어떡해요 작가님도 힘내여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고생하셨습니닷

8년 전
비회원5.38
윤기융털이에요!!!!와 연애의 온도가 계속 올라가네요!!빨리 100도 1000도 막 올라가서 결혼했으면.....!아정만ㅅ 이 글 왜이렇게 애잔한 포인트들이 많은거죠ㅠㅠㅠ...
8년 전
독자64
ㅠㅠㅠㅠ태형이에게 아픈 구석이잇엇네여ㅠㅠㅠㅠ여주와 태형이 서로의지하며 잘 이겨내기를 ㅠ바라요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슙끼슙끼에요! 뭔가 작가님 되게 오랜만에 오신것같아요ㅠㅠ이번화에서는 태형이의 과거상처가 밝혀졌네요ㅠㅠㅠㅠㅠ으앙 너무 안쓰럽고 슬퍼요...여주가 잘 보듬어줬으면ㅠㅠㅠㅠ아니 근데 또 꾸기는 우째되는거죠?!!!?!다음화만 기다리겠습니다ㅜㅜㅜㅜ
8년 전
태꿍
ㅁ맞아여... 저란 작가 게으른 작가.... 감사합니다 슙끼슙끼님♡
8년 전
독자67
헐ㅠㅠㅠㅠ태형이한테 그렇게 아픈 과거가ㅠㅠㅠㅠ마음아푸네여ㅠㅠ정국이랑 태형이랑 여주랑 셋이 삼각관계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여..ㅠㅠ
8년 전
독자68
까까! 아ㅠㅠㅠ태형이 그런 슬픈 이야기가 있었네요ㅠㅠ 완전 슬퍼요ㅠㅠ오늘 완전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
8년 전
독자69
태태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ㅠㅍ애잔해요ㅠ이케슬픈사연이있었다니ㅠㅠㅠ작가님글뜬거보고 완전 꺄ㅑ꺆하면서 보러왔어요 ㅠㅠㅠ다음화도 재밌게 써주세용 하트하트
8년 전
태꿍
저도 하트하트♡
8년 전
독자70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태형아 그런 일이 있었니 ㅠㅠㅠㅠ 여주 말처럼 괜찮아 태형아 괜찮아 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으엉어어어어어엉어ㅓ엉엉ㅠㅜㅠㅠㅜㅜㅠㅜㅠㅠㅠ 우리태태ㅜㅠㅠㅠㅜㅠㅜㅠ 우리태형이ㅠ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 여주가 태형이의 상처를 씻어줄수있는 비가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ㅜㅜㅠ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73
우리 태형이가 이런 일이 있었구나... 왠지 울적해지네요...ㅠㅠㅠ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74
신청은 받지 않으신다니 ㅠㅠ 아쉽네요 ㅠㅅㅠ 오늘두 정국이와 태형이한테 두 번 설렘사 당하고 갑니다 ♡♡
8년 전
독자75
비비빅이에요! 태태 마음이 아프다ㅜㅜㅜㅜㅜ한편으론 이런 슬픈이야기도 해줄 수 있을만큼 태형이가 여주를 소중한 사람으로 생각하는구나 싶기도하고ㅜㅜㅠㅜㅜ여주말대로 괜찮아질거야ㅠㅜㅜ
8년 전
독자76
아이고 전에 그런일도 있었나보네요ㅠㅠㅠㅠ..맴찢 여주랑 진짜 좋은기억들로 꽉꽉채웠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77
헐ㅠㅠㅠ슬퍼ㅠㅠㅠ구래두 이제 잘되는일만 가득했으면..
8년 전
독자78
Real V 에여ㅜㅜㅜㅜㅜ 태형이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됐네요ㅜㅜㅜ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 하길 ㅜㅜㅜ
8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저런아픔이있을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정국이 귀엽네옄ㅋㅋㅋㅋㅋ질투하는 태형이도귀엽고 ㅎㅎ 잘 읽고가여!
8년 전
독자80
정국이가 당분간 여주를 못보면 그 사이에 ㅌ태형이랑 꽁냥꽁냥을 키워갈 수 있는건가여!!!으핳ㅎ벌꺼부터 기대되고 설레요.근데 태형이한테 저런 아픈 기억이 있었다니..ㅠㅠ태형이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태형이한테 여주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비오는 날 누군가를 기다리는 게 더이상 무섭지 않도록 해줬으면..ㅠㅠ
8년 전
독자81
한탄입니다! 오늘은 정국이 땜에 설레 죽을것 같아여... 꾸기..미자..ㅠㅠㅠ 저런게 연하의 묘민가요ㅠㅠㅠㅠ 자기 얘기 해주는 태형이도 좋고ㅠㅠ 괜찮다고 말하는데 맴찢.... 잘보고 가여 자까님♡
8년 전
태꿍
정국=미자=사랑 이죠....
8년 전
독자82
헐 태형이ㅠㅠ너무마음아파요ㅠㅠ우와 저런사연이잇을줄야 ㅠㅠ 헐..너무슬퍼요ㅠㅠ
8년 전
비회원72.118
새우튀김이에요! 아ㅠㅠㅜㅠ태형아ㅠㅠㅠㅠ태형이 과거 너무 슬픈거아닌가여?ㅠㅠㅠㅠ너무 가슴 아프네요ㅠㅠ 항상 글잘보고 있습니다!♡♡
8년 전
독자83
늘 설렜는데 이번화는 우중충하네요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왜 태형이가 아픈데 제가 더 아픈 느낌이죠ㅜㅜㅜㅜㅜ....이번화도 잘봤어요 작가님:)
8년 전
비회원249.65
찌지지직이에요!! 태형이한테 저런 일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 여주는 비오는 날 태형이를 기다리게 하는 일이 없겠죠...?ㅠㅠㅠ 와중에 정국이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연하남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84
태형아 무서워하지마 괜찮아 ㅠㅠㅠ괜찮아..
8년 전
비회원132.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규ㅠㅠㅠㅠㅠ그런 아픈기억이..ㅠㅠㅠㅠㅠ월요일전에 이렇게 글읽고가서 좋네요! 잘읽고가ㅂ니다!
8년 전
독자85
꾸꾹이
8년 전
독자86
아어뜨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너무맴찢이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생각치도못한전개..고2때찡찡댔다는거보고 귀엽가함서웃고있었는데 갑자기하늘나라..ㅎ진짜심쿵당함여ㅠㅠㅠㅠ안타깝다
둘이사귈거같은데정국이도안타깝..괜찮아내가있어꾸가..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7
버누예요! 와 오늘자 태형이 왜이렇게 아련돋나요ㅠㅠㅠ 진짜 보면서 같이 울었습니다.. 제 맘을 아프게 하시다니ㅠㅠㅠㅠㅠ ♥
태형이가 약속이 있었는데도 여주 보고싶어서 왔나보네요! 그 전에 정국이가 온 순간 저 진짜 심장 멈출 뻔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어쩔 수 없는 서브남주 덕후를 매우 치세요.. 일단 둘이 말을 놓았다는게 너무 좋아요. 아직도 말 안놓는다고 더 친해지면 안되냐고 했을 때 진짜 심쿵 ㅠㅠㅠㅠㅠ 그래서 결국 말을 놨다는게 겁나 발립니다.. 수능. 수능.. 그래요.. 수능이라 못 올수 있죠.. 후.. 수능 끝나면 더 멋있게 돌아와주겠죠..? 그런데 데이트 신청이라니ㅠㅠ 심지어 누나라며 얼굴을 들이대다니 확 뽀뽀해버려 여주야!! 데이트 해달라고 하는게 진짜 귀여운데 데리러 온다고 하는건 남자다워 죽습니다 제가ㅠㅠㅠㅠㅠㅠ 수능 전에는 엔오때 정국인데 수능 끝나고 온 정국이는 쩔어 때 정국이면 제가 너무 발립니다. 제가 누텔라가 되고 사과잼이 되는 자연의 신비가 벌어질거예요..
그리고 또 그걸 막아버리는 김태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인가요? 진짜 귀여워 죽겠습니다ㅠㅠㅠ 약속 가는데 들린거면 여주가 보고싶어서지요 ㅎㅎㅎㅎㅎ 근데 여주는 겁나 단호하게 가. 가야지 라니 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 상처받았겠어요ㅠㅠ 그래도 전 그런 여주의 단호함이 좋습니다! 태형이를 더 애태울 수 있잖아요!
카페 알바 끝나고 전화할 때 저 진짜 같이 울었다구요ㅠㅠㅠ 엉ㅇ어ㅠㅠㅠㅠㅠ 처음에 통화할 때는 진짜 달달해서 하악하악거렸는데 태형이한테 저런 아픔이 있었다니 전 진짜 상상도 못했습니다. 여주도 없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ㅠㅠ 이제 앞으로 여주가 잘 보듬어 주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다음화가 더 기대되요ㅠㅠㅠ
오늘도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싸랑해요! ♥

8년 전
태꿍
으앜 버누님ㅠㅠㅠㅠㅠ 이렇게 긴 댓글 제가 정말 사랑하는데요ㅠㅠㅠㅠㅠㅠ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8년 전
독자88
침침쓰에요! 태형이 다 막 안타까움에 안타까움에..ㅠㅠ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ㅠ정국이도 이제 수능 온다고 안온다 하고ㅜㅠㅠ아 근데 저랑 암호닉 똑같으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놀라써요!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봤습이당♥
8년 전
독자89
태형이가 너무 가슴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랑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ㅎㅎ
8년 전
독자90
천상여자에요!! 오늘 태형이 정말 ㅜㅠㅠㅠㅠㅠㅠ찌통 ㅠㅠㅠㅠㅠㅠㅠ매일 밝고 예쁘던 아이가 ㅠㅠㅠㅠ 저런사연이있다는 거에 같이울컥해서 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태형이가 비를 다른의미로 기억할 수 있었으면좋겠네요.
그나저나 이와중에 정국이.. 연하의 패기인가요 데이트신청이라니!! 둘이 데이트하다가는 또 어떤일이 있을지!!
다음편에서는 똥꼬발랄한 태태모습을 볼 수있엇으면 좋겠네요. 이번편도 너무너무 잘봤어요!!작가님글은 언제 읽어도 짱짱

8년 전
태꿍
똥꼬발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져 태형이는 그게 어울려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91
토마토마에요~ 진짜 태형이 맘찢ㅠㅠㅠ 저런사연이 있었다니ㅜㅜㅜㅜ태형이가 기다리는거 힘들어하는만큼 여주랑 태형이랑 빨리 잘됐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92
태태도 슬픈 기억이....
8년 전
독자93
태태야ㅠㅠㅠ 왜 이렇게 슬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거야ㅠㅠㅠ 맴찢 ㅠㅠㅠㅠㅠ 비 오는 날마다 슬플 널 생각하니까 속상해ㅠㅠㅠ
8년 전
독자94
핑퐁이예요!오늘글은브금을들어야하네여..와우진짜태형이에게그런사연이잇엇다니ㅠㅠ정말너무슬퍼요ㅠㅠㅠ어그리고정국이이제수능보는구나ㅠㅠ잘봣으면좋겟네요자이제여주가태형이를위로할시간인가요?ㅎㅎ
8년 전
독자95
흐어어ㅜㅜㅜㅜㅜ태태야ㅠㅠㅜㅜㅜㅜ맘아프다 ㅠㅠㅠ흐아ㅠㅠㅠ
8년 전
독자96
돈까스입니다!!!!!!!!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아픔이 있는지 몰랐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하늘하늘해 에요
(울컥) 어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ㅜㅠㅜㅜㅜㅠㅡ가셨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너무슬퍼요...읽는데 눈가로 눈물이 또륵..☆

8년 전
독자98
꾹이에요! 태형이한테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죄책감이 클 것 같아요..ㅠㅠ 찌통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태형이가 생각보다 아픈 사연이 있네요ㅠㅠ 보면서 마음이 찡.. 태형이의 상처를 여주가 잘 케어해줬으면 ㅠㅠ
8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ㅠ태태ㅠㅠㅠㅠㅠㅠㅠ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아휴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마음아파진짜ㅠㅠㅠ옆에잇엇으면안아줫을켄데 토닥여줫을텐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에게도 아픈 사연이..ㅠㅠㅜ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헬로키티임니당 ㅠㅠㅠ 오늘은 좀 우울하네요ㅠㅠㅠ 태형이한테 이런 가정사가 있을지는 몰랐는데ㅠㅠ 항상 밝은 태형이여서 더 그런거같아요ㅠㅠㅠ 그래도 여주가 기억해내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여주마저 기억못했다면 우리 태횽이는 ...ㅠㅠ 오늘 잘 읽구가요!!!!
8년 전
독자104
소문의 김태형입니다!!!!ㅠㅠㅠㅠㅠ태태가 아픈 사연이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태태가ㅠㅠㅠ그렇게 밝았는데ㅠㅠㅠ
8년 전
독자105
아 브금 완전 좋아하는 노랜데 전주나오니까 헉하면서 설렜어요ㅠㅠㅠㅠ 일단 선댓ㅎ///
아 대박..ㅠㅠㅠㅠㅠㅠ 나야 랑 같이 들으니까 너무 짠하기도하고 서로 더욱 더 가까워디느느것같아보여서ㅡ행복하고 그러네요. 정국이와의 데이트는 어떨지 굉장히ㅡ기대되는 군요..아마 태형이 화나는건 아닌지..
그와중에 맨위 태태 데뷔초 짤....너무 예뻐요...ㅠㅠ

8년 전
태꿍
태형이짤+브금=쥬금이에요...
8년 전
독자106
슙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태형아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 서로 보듬어가면서 예쁘게 사귀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와ㅜㅠㅠㅠㅠㅠ진짜태형이가ㅜㅜㅠㅠㅠㅠ이런아픈과거가 있었을줄이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ㅠㅜㅜㅜ태형이한테그런과거가있는줄몰랐네요ㅜㅜㅜ보면서울컥했어요ㅠㅠ
8년 전
독자109
아흑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태태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10
ㅜㅜ태형이ㅏㅜㅜㅜㅜ너무불쌍해용ㅠㅠ
8년 전
독자111
쿠키에요ㅠㅜㅠ아으 맘아파 태형이 진짜ㅠㅠㅠ그렇게 좋지못한 과거가 있었군요ㅜㅜㅠ그런데도 지금 그렇게 밝게 지내니 장하기도 하고 어휴ㅠㅠ
8년 전
비회원183.210
알바생
8년 전
독자112
태형이가 저렇게 아픈상처가 있을줄은 몰랐네요ㅠㅠㅠㅠ 영어숙제 하다가 잠깐 들어왔는데 작가님 신알신 뜬거 보고 바로 달려왔습니다!1 여주야 정국이한테 올인 하면 니니염 어떻게 잡고 연결된 태형이인데ㅠㅠㅠ 감싸줘도 모자를 판에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니ㅠㅠㅠㅠㅠ 작가님 태형이 뭔데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 졸린데 이글은 읽어야 겠고ㅠㅠ 숙제는 해야겠고ㅠㅠㅠ 뭔가 정국이랑 태형이랑 여주랑 삼각관계 될꺼같은데 정국아 이제 그만나와!! 안녕하자 우리ㅠㅠㅠ 수능전에 태형이랑 이루어 져야 삼각이 안나오지ㅠㅠㅠㅠ 아 제가 암호닉을 왜 안했을까요ㅠㅠㅠㅠ 이런 철썩 ㅠㅠ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태형이랑 여주랑 어떻게 이어질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카페에 나오는 그 아저씨는 태형이랑 무슨관계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작가님 늦은시간에 좋은 꿈 , 좋은 밤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영어숙제를 하고 흑.. 다시 학교로 고고고.... 아 맞아 브금도 진짜ㅜㅜㅜㅜㅠㅠㅠㅠ 제가 아그대 ost는 다듣는데 대박ㅠㅠㅠㅠㅠ 이렇게 좋은노래를!!!!! 맘에 쏙 들었어요!!!! 몰컴이라 다듣지는 못하고 중간에 껐지만ㅜㅜ 아 좋은밤 되시고 전 진짜 영어숙제 하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비밀입니다! 아직 풀어갈 얘기가 많아요~ㅎㅎㅎㅎ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3
와.. 오늘 진짜 감정이입되가지고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눈물참아써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진짜 이제 여주가 태형이 과거도 알았겠다 궁금해요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4
코코팜입니다 작가님 다시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ㅠ 김태형한테 그런 사연이 있었다는게 조금 놀랐기도 하고 찌통이었지만 전 오늘 것도 재밌게 봤습니다ㅠㅠㅠ 여주한테 그런 얘기까지 한거 보면 정말 의지도 많이 하는것 같은데 얼른 잘되는 모습도 보고싶어지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아휴... 글잡보다 우는 건 오랜만이네요... 아빠가 돌아가신지 얼마안돼서 누가 죽었다는 내용이나 아빠얘기가 나오면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지고 눈물나네여... 태형이 옆에서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요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태꿍
울지마세요ㅠㅠㅠㅠ 독자님도 제가 토닥토닥 해드릴게요(껴안는다)
8년 전
독자1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태형어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1.239
산들코랄이에여!! 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 정국이 너무 설레여ㅠㅠ 태형이도 손으로 가리구여ㅠㅠ 으어어ㅠㅠㅠㅠㅠ 오늘 왜이케 슬프죠ㅠㅠㅠㅠㅜㅜ 태형이한테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태형이가 다 얘기해주고 여주가 괜찮아하는데 제가 다 울컥했네여ㅜㅜㅜㅜㅜㅠ 브금도 너무 어울려여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8년 전
독자117
헐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오는날그런일이잇엇다니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여ㅜㅜㅜ작가님도즐거운주말되십서ㅠㅠ♥
8년 전
비회원211.110
으어ㅠㅠㅠㅠㅠ태형이한테 그런 과가 있었다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8
태태에게 저런 사연이.....ㅠㅠㅠㅠ 맘이아프다 이제비오면 연애의 온도 생각날것 같아요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었어요♡♡
8년 전
독자119
딘시
태형이에게 저런 아픔이 있을줄이야ㅠㅠㅠㅠㅠㅠ아이고 태형아..안타깝네여ㅠㅠㅠㅠㅠ 여주가 태형이의 상처를 꼭 보듬어줄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정국이는 이제 카페에 못 오는건가요8ㅅ8 아쉽네요ㅠㅠ근데 데이트~?ㅎ 화끈하구만 정구깅

8년 전
독자120
헐태형이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1
안녕하세여 쀼꾸뺨이예요♥ 어머어머 태형이한테 저런상처가 있을줄을 몰랐네여...다음편이 매우 완전 기대됩니다!!!!
8년 전
독자122
태형이 안쓰럽고 진짜 막 보듬어주고 싶다ㅠㅠㅜ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슬펐을까ㅠㅠㅠㅠㅠㅠㅜ 진짜 마음 아프다ㅠㅜㅠㅜㅠ
8년 전
독자123
태형이찌통..ㅜㅜㅠㅠㅠㅠㅠ그런사연이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1.152
뀨뀨입니다 태형이에게 저런일이있었는줄은T.T 걱정을날리는비라는 느낌의 표현이 참좋은거같아요. 태형이에게 비의존재가 이젠 무겁지않은 존재가되었으면 좋겠네요! 정국이가데이트신청하는것도 심쿵. 좀했었는데 태형이가 손으로가로막는거 생각하니까 너무귀여워서..8ㅅ8...오늘도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25
현지! 으아... 태형이에게 슬픈 사연이...ㅠㅠㅠㅠㅠ 저렇게 이쁜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지 말지...엉엉.... 여주랑 행복하게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온도가 육십도 까지 올랐으니!!!!!! 얼른 올라라 올라라!!!!!
8년 전
독자126
연꽃이에요!! 완전슬퍼ㅠㅠ밤이라서그런지감수성폭발해서 울뻔했어요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27
뚜루루☆
8년 전
독자129
아ㅠㅠ대박ㅠ마냥밝기만한태형이인준알았는데ㅠ이런아픔이ㅠㅠ진짜여주가제가해주고싶은말을다해준것같아요ㅠ진짜잘됐으면좋겠다.
8년 전
독자128
호빗
8년 전
독자130
태형아ㅠㅠㅠㅠㅠ힘내ㅠㅠㅠ그리고 작가님 힘내세요!저는오늘 재밋게봤고 짧은것도몰랐어요!!
8년 전
비회원193.33
요를레히에요! ㅜㅜㅜ 항상 밝게 웃고 장난 잘 치던 태형이에게 저런 사연이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아직 학생의 신분을 벗어나지 않은 부모님의 온기가 필요한 나이였을텐데.. 잘 버텨줘서 고마울 따름.. 여주가 말한 괜찮아 라는 한마디가 비 오는 날 그에게 힘이 되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국이 고딩의 패기를 보여줬네요 데이트 한 사실을 알고 질투하는 태형이 모습을 보면 광대승천 할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8년 전
독자131
아진짜작가님ㅠㅜㅜㅠ진짜좋아요 아 미치겠어 태형오빠 힘내야되는데진짜 무슨 몰입이이렇게잘됩니까?울뻔했으요..진짜 작가님 더럽인거아시죠♡♡
8년 전
독자132
흑장미☆에여.. ㅇ우리태형이.그런사연이ㅠㅠㅠㅠ항상 밝게만 보여서 아닌줄 알았아어ㅛ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3
ㅜㅜㅜㅜㅜㅜㅜㅜ태형이 진짜 그런일이 있는줄도 몰랐다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34
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ㅜㅠㅠ맴찢이다ㅠ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5
들레에요....오늘비쥐엠이랑글이랑너무잘어울려요 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가슴이먹먹하네요...8ㅅ8....조금만기다려태형아라고말한게마지막말이었다니....하....슬프다...ㅠㅠㅠ..
8년 전
독자136
꽃차에여 아이구태형아ㅠㅠㅠㅠ그랬구나ㅠㅠㅠㅠㅠㅠ그랬어ㅠㅠㅠㅠ괜찮아ㅠㅠㅠㅠㅠㅠ이제기다리는일없도록하쟈ㅠㅠㅠㅠㅠㅠ암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7
사용안함이예요ㅜㅠㅠㅠㅠㅠㅠ 와진짜 태형이가 말하는데 그순간 울컥해갖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8
으으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ㅜㅜㅠㅠㅜㅠㅜㅜㅜㅜㅠㅜㅠㅠㅜㅜㅜ 태혀이 진짜 마음 아파요ㅠ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ㅜㅠㅜㅜㅠㅠ
8년 전
비회원190.98
김뷔

오늘은 평소 글이랑 달리 잔잔한 느낌 이에요 달달한 것도 좋은데 이렇게 서로의 상처를 알아가면서 더 가까워지는 게 참 좋은것 같아요 오늘도 글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39
아 태형이한테 그런일이 있었군요 항상 밝은모습이여서 무슨일이 있을줄은 몰랐는데 태형이는 비랑 연관이 많은거같아요 비오는날 여주 만나고 비오는날 가슴아픈일이 생기고 안타깝네요
8년 전
비회원39.72
슬요미에요.. 태형이 이야기에 저두 살짝 울컥 했어요 ㅠㅠㅠ 하늘나라로 가버렸다니 넘 슬픈데 태형이가 계속 밝은 모습 보이느라 힘들었을 것 같기두 하네여ㅜㅠㅠㅠ 오늘도 잘 봐씀니다
8년 전
독자140
아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넘 슬프잖아요ㅠㅠㅠㅠ태형이 불쌍해서 어케...ㅠㅠㅠ
8년 전
독자141
히동이에요! 으어아 태형이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 우리태태ㅠㅠㅠㅠ 진짜 혼자서 얼마나 외로웠을까 생각도 들고 그 시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ㅠㅠㅠㅠㅠㅠ 으엉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42
헐 태형이에게 이런 슬픈가정사가 존재했다니..진짜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의 상처를 씻겨주고 위로해줄 역할을 여주가 옆에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아프지마
8년 전
독자143
아아태형아ㅠㅠㅠㅠㅠ진짜어떡해ㅠㅠㅠㅠ진짜맴찢ㅠㅠㅠㅠ후ㅠㅠㅠ
8년 전
독자144
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이런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아프다ㅠㅠㅠ그나저나 표현..비가많이외서 하늘에 빈자리가많았다..오오..
8년 전
독자145
태꿍님~~~낑투더깡이에요~~~~
오늘태형이ㅠㅠㅠㅠ찌통.....
맘아파주금요ㅠㅠㅠㅠㅠ우리태태
가서달래주고싶다....매우.....!!!
그리고 정국이의 데이트신청이라니!!!!?
세상에...내심장사라짐....작가님요.....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46
일단 선댓달고 이거엄청기다렸습니다..♥
8년 전
독자147
꾸루곰입니다. 아...태형이에게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 ㅠㅠㅠ 너무 마음 아팠어요 ㅠㅠㅠㅠ 태형아 아프지마 ㅠㅠㅠㅠ 무섭지않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8
새벽에 보는ㄴ거라서 감수성풍부..저부분에서 눈물고였어여ㅠ아 태횽아ㅜㅜㅜ
8년 전
독자149
태태한 침침이에여ㅜㅜㅜㅜ아정ㅁ라 ㅜㅜㅜㅜㅇ 징짜ㅜㅜㅜㅜ아 태형아ㅜㅜㅜㅜ아ㅜㅜㅜ나는 너 안기다리게할께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작가님 사랑해여ㅜㅜㅜㅜ
8년 전
독자150
아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저런사연있을줄은ㅜㅜㅜㅜㅜㅜ작가님이표현너무잘하셔서 감정이입미치는줄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1
헐태형이ㅜㅜㅜㅜ진짜가슴아프다대박
8년 전
독자152
아태형이 너무 맘아프네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런 사연이 있을줄이야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153
푸랑푸에요 연하남 정국이에다가 짝남 태태..오늘도 저를 설레게 하ㅏ네요 데이트신청이라니 정국아ㅠㅠㅠㅠ당장 같이 가자 놀이동산갈까ㅠㅠㅠ여주는 참 행복하겠어요 잘생긴 남자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그저 부러울뿐;^; 아니 자까님 오늘 마지막 왜이리 찌통인가여ㅠㅠ..태형아ㅠㅠ맘 아파요 늘 밝기만해서 몰랐는ㄴ데 아픈 기억이 있을줄이야ㅠㅠ태형이와 여주가 더 가까워진거같아서 좋아요 여주가 태형이 토닥토닥 많이 해주길ㅠㅠ벌써 온도가 60도까지 올랐는데 100도 되면 끝나는거 아니져?ㅠㅠㅠ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4
채영이에여!!!! ㅠㅠ 아 태형이 안쓰러워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으헝 저도 울뻔ㅠㅠㅠㅠ 저두 작업하던거 잘못눌러서 다 날라간적있었어요ㅠㅠㅠ진짜 허탈하져ㅠㅠ 그래도 한번 실수하고나니까 담부턴 실수안하게 되더라구여!!!!! 오늘두 글 잘읽었어용!!!ㅎㅎ
8년 전
독자155
안티에여ㅠㅠㅠㅠ아ㅠㅠㅠ태형이 한테도 더헌 저런 과거가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아..ㅠㅠㅠㅠ 그런 트라우마? 과거의 일? 이 있ㄹ묜 막 괜히 누구 빨리 와달라고 허기 그렇겠다... 계속 생각날테니까... 게다가 그 날이 비오는 날이라면.... 너무 불쌍하잖아요.... 비는 언제ㄴ든 계속 오는데.... 비오는날... 뉴굴 기다리능거라.... 너무ㅠㅠㅠㅠㅠ 태ㅕㅇ이ㅠㅠㅠㅠ 아ㅠㅠㅠㅠ이런데ㅜㅠㅠㄱ어ㅐ 정국이는 데이트 신청 ㅠㅠㅠㅠ아 ㅠㅠㅠ장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6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왜 슬픈내용인데 달달스멜이 풍기는거죠.. 기분탓인가...ㅋㅋㅋ... 무튼 작가님도 안녕히 주무시고 작가님은 마음에 안든다고 하셨지만 전 너무 좋아용...ㅠㅠㅠ 취저ㅠㅠㅠㅠ 허허 이번편 쓰시느라 수고하셨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83.57
1013이에요! 연애의 온도가 드디어! ♡♡ 벌써 60도가 넘었네요... 아니 오늘 태형이 얘기가 왜이렇게 슬프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 내가 너 데리러 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서워 하지마ㅓㅜㅜㅜㅜㅠㅠㅝㅠㅠㅠㅜㅠㅠ 태형이가 자기 이야기를 할 정도도 됐고 여주랑 엄청! 가까워졌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됐어요ㅋㅋ! 정국이도 귀엽고...♡♡
8년 전
독자157
대박..신알신뜬거보고왔는데 진짜 대박이네요..태태에게 그건 슬픔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8
정국이 데이트 신청하는 거 왜 이렇게 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수줍수줍한게ㅎㅎ 근데 태형이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한테 그런 사연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8년 전
독자159
괜찮아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괘추너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맴찢이다
8년 전
독자160
윤아얌인데요.. 아......... 태형이에게 그런일이 있었다니ㅠㅠㅠ 맘이 아픈데 다 괜찮다고 위로가 좀 내가 태형이였어도 고마웠을거 같네요ㅠㅠ 이와중에 연하남 정국이 패기 멋졍!!
8년 전
비회원21.32
유채예요!
오랜만이예요 태꿍님 8ㅅ8 보고싶었슴다
태태랑 같이 돌아와주셔서 더 반가워요! 그런데 오늘 태형이는 맴찢.....ㅠㅠ.. 맨날 밝고 그래서 이런 배경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비내릴 때마다 마음 아팠을 거 생각하면 짠하고 8ㅅ8 더이상 태형이가 슬픈 일은 없었으면 해요. 태태는 더 많이 사랑받고 아낌받아 마땅한 존재니까요!

8년 전
독자161
아ㅜㅜㅜㅜ 지짜 짠해요ㅠ ㅜㅠㅠㅜㅠ 태형아 ㅠㅠㅜ 우리 애기ㅜㅠㅠㅠㅠ 오구구ㅠㅠㅠㅠ 짠하게ㅜㅠㅜㅜ
8년 전
비회원109.82
밤비입니당!태형이생각하니깐 마음이ㅠㅠㅠ 오늘같은날씨에 글을 일으니깐 더더욱 감정이입이되서 슬프네여ㅠㅠ
8년 전
비회원6.215
바람에날려에여8ㅅ8태형이에게 이런 아픈과거가 있었다니ㅠㅠ괜찮아 괜찮아ㅠㅠ
8년 전
독자162
꼬잉꼬잉입니다 태형이한테 아픈 과거가 있었네요 안쓰러워라ㅠㅠㅠㅠ 여주가 태형이의 상처를 보담아 주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63
설날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 태형이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 그리고 정국이...(심쿵)
8년 전
독자164
김데일리입니다! 쓰차가 풀려서 회원으로 댓글을 씁니다 태형이에게 저런 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아가ㅠㅠㅠㅠㅠㅠ지금 모습으로 봤을 때는 저런 과거는 없을 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여주가 태태에게 좋은 기억을 빨리 심어줬으면 하네요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65
예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ㅠ 내 아픈 손가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꽃으로도 때리면 안되는 우리 태형이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행복해야만 할 태형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 진짜 널 어떡하면 좋으니ㅠㅠㅠㅠㅠ 진짜 맴찢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어쩌면 지금 이렇게 밝은 모습이 상처를 숨기기 위한 것 아니였을까요?ㅠㅠ 만약 이게 맞다면 더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 행복하자
8년 전
비회원195.54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비를 좋아하는데
태형이에겐 비에 얽힌 안좋은 기억이 있었네요
내리는비가 상처를 씻어줬으면 좋겠다는말 굉장히 예뻐요
정국이도 태형이도 하나같이 귀여운데
이렇게 새로운것들을 하나씩 알아가네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오늘도 작가님글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66
하..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196.134
[자몽] 작가님 ㅠㅠㅠㅠㅠ 아 태형이 애절슬프고 막 태형이가 아파서 우는거 상상하니깐 진짜 가슴아프면서 .......하........이와중에......귀엽기도하고 진짜 안아주고싶은 보호본ㅇ능을 자극하네요 ㅠㅠㅠㅠㅠㅠ 태태 ㅠㅠㅠ 이번편도 진짜 재밌게 푹 빠져서 봤어요 짱짱 !!!!!!
8년 전
비회원227.130
에이ㅠㅠㅠㅠㅜㅠㅠ저는비회원이지만..작가님 제가 6화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세요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네요ㅠㅠㅠㅜㅠㅠㅠ7화도 기대하겠사ㅏ옵니다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167
빠밤입니다ㅠㅜㅠ태형아ㅜㅠ마음이아프다ㅠㅜ하필이면또비오는날인거야...그래도저런얘기까지할정도면많이가까워졌단거겠죠ㅠ
8년 전
비회원170.165
이현이에요! 사정이 생겨서 비회원으로 달게된점 양해부탁드려요..ㅠㅠ태형이에게 아픈과거가 있었네요 보는내내 얼마나 울컥했는지..그 아픔을 여주가 감싸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에용!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42.69
요맘때에요! 흡끄흙끄뷰ㅠㅠㅠㅠ오늘정말마음이아프네요ㅠㅠㅠㅠ태형이정말ㅠㅠㅠㅠ눙물.....☆★
8년 전
비회원92.42
꽃보리에요 오늘 태형이 슬프네요 엉ㅇ어우ㅜㅜㅜㅜ 여주가 태형이 많이 위로해줬으면 좋겠어요 ㄷㅏ음편도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168
태형이ㅠㅠㅠ 아픈 과거의 상처가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옆에서 잘 보살펴줬으면ㅠㅠㅠ 잘읽고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169
태형ㅇ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되게 사연 많은 남자 였군요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 불쌍한 우리 태형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나와서 몰랐는 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니...ㅠㅠ
8년 전
독자170
태형이에게 그런 아픔이 있을줄이야ㅠㅠㅠㅠㅠㅠ 태형아 앞으로 여주가 다 보듬어줄거야ㅠㅠ 앞으로 비오는날 누군가를 기다리는게 더 이승 무섭지 않게 해줄게 태형아ㅜㅜ
8년 전
독자171
태형이한테 이런 사연이 있엇을줄이야ㅠㅠ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72
태형이 맴찢 ...큐..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여주가 비올때 태형이 기다리지않게 뙇ㅅ!!! 하고 나오면 감동이겠당☆
8년 전
독자173
콩콩입니다 ㅠㅠ 언제나 설레네요 ㅠㅠ
8년 전
비회원41.177
반지에요! 태형이 항상 밝게 웃지만 아픈과거가 있었네요ㅠㅠㅠ 어휴 어린나이에 참 맘고생 심했을텐데 카페도 차리고 참 대견하다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4
오구ㅜㅜㅜㅜㅜㅜㅜ우리태형이ㅠㅠㅠㅠㅠ얼마나마음아팠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는행복한일만가득할거야태형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5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태형이 마음아파요..비오는날 누구 기다리는거 싫어하는이유가...진짜...너무 마음아프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서투르지만 위로해주려는 여주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좋아요...진짜아아
8년 전
비회원4.107
우ㅜ와ㅏ아...너무 슬픈거아님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김태형 너ㅜ 무 부짱해여ㅜㅜㅜㅜㅜㅜㅜㅠㅜ -틸다
8년 전
독자176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넘 ㅛㅡㄹ프다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7
태형아ㅠㅠㅠㅠㅠ아픈과거가있는줄은 진짜몰랐네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여 작가님ㅠㅠㅠㅠㅠ너무슬프다으어ㅜㅠㅠㅠ
8년 전
비회원254.8
쀼쀼에요! 에이 작가님 완전 몰입해서 태형아ㅜㅜㅜ 이럼서 봤는데 맘에 안드신다뇨!!! 에헤이... 수능때문에 이제 못오는 정국이도 아픈 과거를 가진 태형이도 마음아파죽겠어요ㅜㅠ 그래도 이제부터 여주가 보듬어주면 되는거니까요!!! 정국이는... 내가 보듬어줄게 정구가...ㅋㅋㅋㅋㅌㅌㅌ 오늘도 잘보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78
꾹블리에요ㅜㅜㅠㅠㅜ태형이한테이런아픈사연이..ㅜㅠㅠㅠㅠ맘아파요ㅠㅠㅠ으엉엉유ㅠㅠㅜㅜㅜㅜㅜㅜ얼른여주랑행쇼하면좋겠다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9
아 태형아..ㅠㅠ 마음 아프네요ㅠㅠㅠㅠ 비 오는 날이 얼마나 무서울까... 여주는 이렇게 잘생긴 태형일 왜 일찍 기억하지 못했는지ㅠㅠㅠㅠ 마음은 태태랑 잘 됐으면 하는데 정국이랑 데이트도 엄청 기대되네여...ㅎㅎ 다음 편 기다릴게요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81
음향이에요! 밝기만 하던 태형이한테 이런 일이 있을줄은 ㅠㅠ
8년 전
독자183
윽김태형ㅠㅠㅠㅠㅠㅠ아련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ㅜㅜㅜㅝ
8년 전
독자184
민트 태형이한테 저런일이 있었다니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ㅠ 힘들었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5
미소에요!
항상 밝고 천진난만한 모습만 보이던 태형이라 그런지 이번 편의 태형이는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파요ㅠㅠ 그리고 글 읽으면서 '태형이의 상처를 씻어내릴 수 있는 비' 라고 표현하신 거 읽고 속으로 완전 감탄했어요 작가님 표현력 b
여주가 펑펑 울고 태형이가 괜찮아 라고 말하는데 저도 여주 따라서 같이 울 뻔.. 그나저나 신알신 쪽지를 이제서야 봐서 늦게나마 읽었는데 신알신 쪽지를 늦게 확인한건지ㅠㅠㅠㅠㅠ 후회 중이에요
그래도 이번 편 완전 재밌게 읽었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시는 태꿍님 사랑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194.141
히라!대박...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슬픈 사연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6
딥크에요!
아ㅠㅜㅜ태태ㅠㅜㅜㅜㅜㅠ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 밝은 애라서 그런 과거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ㅜ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187
아 헐.. 태형이 그렇게 마음아픈 과거가 있을 줄이야ㅜㅜㅜ 힘들었겠따
8년 전
독자188
츄파춥스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보다가 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비오는 날에 누구 기다리는거 무섭다고 말할때 설마 했는데 예상대로 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네요 거기서 여주가 태형이 마음을 공감해주면서 우는것도 감동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글 되게 슬프네요 잘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9
하울입니다! 태형이한테 이렇게 아픈 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ㅜㅜ맴찢이네요 신알신 울린지는 꽤 됐지만 이제야 읽었는데 비오는 밤에 읽어서 그런가 감성이 더욱 풍부해져요ㅠ저도 여주따라 울뻔했습니다 흑흑ㅠㅜ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90
헐 태형이가 그런 아픈사연을 가지고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여주가 태형이의 상처를 씻어주는 비같은 존재가 됐으면 좋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정국이는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 여주좋아하고있는거잖아요! 근데 여주랑 태형이랑 사귀는거 알면....... 정국아..
8년 전
독자191
아ㅠㅠㅠㅠㅠ태형이 너무 마음이 아파요ㅜㅜ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6.23
무지개 에요 ㅎㅎㅎ
아 ㅠㅠㅜ 저는 비 오는 날 첫만남 이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ㅜㅠㅠ 유학가서 안올까봐 ㅜㅠㅠ 그런데 저런 사연이 ㅠㅠ 더 찌통 ㅠㅠ 이번 글도 잘 쓰셨으니까 걱정마세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

8년 전
독자192
은하수에요! 태형이 속에 상처가 많은 아이였네요ㅠㅠㅠㅠㅠㅠ혼자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3
햇님이에요ㅠㅜ 태형이는 알면 알 수록ㅠㅠ......정말ㅜㅜㅜㅜㅜㅜㅜ 오늘 태형이 너무 안쓰러워서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여주가 잘 감싸줬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줘서 다행이네요:)♡
8년 전
독자194
준회
8년 전
독자195
와 진짜 안쓰러워ㅜㅜㅜ아 태형아ㅜㅜ진짜 속상해써여ㅜㅜㅜ얼른 비오는 날 태형이에게 상처를 씻거주는 비가 되도록 변해ㅛ으면 좋겠네요 오늘 디게 음 달달씁쓸했어용 꿀잼!!! 그나저나 작가님 고생하셨겠어요ㅠㅜ엉엉 추런이욘
8년 전
독자196
벌써 3번째읽었어요 진짜 태형이 너무가슴아픈사연이 있는애라는거 지금알아서ㅠㅠㅠㅠㅠ여주울때 저도 울었습니다..ㅋㅋㅋㅋㅋ진짜 몰입도는 작가님 글이 최고에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다음편 기대됩니다♡♡♡♡♡♡♡♡♡♡♡♡
8년 전
독자197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진자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 항상 밝게 웃는 태형이에게 저런 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ㅜㅠㅠ 정국이는 데이트하러 언제쯤 찾아올까요!!!!! 비 오는 날 부모님을 떠나보내다니.. 비 오는 날 누구를 기다리는걸 무서워 할만 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8
꽃님이에여ㅜㅜㅜㅜㅜㅜ아이구ㅠㅜㅜㅜ우리태태진짜ㅜㅜㅜㅜ찌통이네여ㅜㅜㅜ얼마나 힘들었을까ㅜㅜ..
8년 전
독자199
자몽퍼퓸이에요!읽기는올라오자마자읽었는데쓰차때문에이제씁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형이진짜너무마음아파요ㅜㅜㅜㅜㅜ얼마나힘들었을까짐작이안가네요ㅜㅜㅜㅜㅜㅜㅜ재밌게잘읽고갑니다!다음화도기대할게요작가님늘화이팅!
8년 전
독자200
깨룰입니다!태형이에게 그런 과거가 있을 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맴찢....
8년 전
독자201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에게 이런 아픈 과거가ㅠㅠㅠㅠㅠ제가 다 눈물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태태 잘 위로해줬으면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2
태형이맴찢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3
비 오는 날 무서운 이유가ㅠㅠㅠ 부모님ㅜㅠ 어떡해 태형이 안쓰럽다ㅠㅠ 어주 말처럼 태형이ㅡ이 상처를 감싸안을 수 있는 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204
핫초코에요 태형이한테 그런 과거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정말 마음이 아프다... 저렇게 밝은 아이가 가슴 한 편에는 저렇게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니 ㅠㅠㅠ 이젠 정말 괜찮아졌으면 ..ㅠㅠㅠ
8년 전
독자205
너무 거슴아푸더ㅠㅠㅠㅠㅠㅠㅠ뭐야뭐야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6
아 태형이 찡해ㅠㅠㅠㅠ내가 눈물이 다 나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게 더 슬퍼ㅠㅠㅠ
8년 전
독자207
핑쿠핑쿠
아ㅜㅜㅜㅜ태형아ㅜㅜㅜㅜ진짜 이거 읽다가 눈물났어요ㅠㅠㅠㅠㅠㅠ태형아 아프지마 괜찮아 다 괜찮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8
이번편은슬퍼요ㅠㅠㅠㅠ태형이에게 슬픈사연이있을줄이야
8년 전
독자209
아태형이마음이너무예뻐서반할고같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0
태형이한테 그런 기억이있었다니ㅠㅜㅜㅜ슬프네요 여주가 잘위로해줬으면!!!(물론옆에있으면서)
8년 전
독자211
흐어유ㅠㅠㅠㅠㅠㅠ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저런 사연도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2
아진짜가슴이찢어지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림이 정말 힘들게 느껴질 아이일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 아이를 내가 또 기다리게해버려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아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3
헣.....마음이아파요....... 설렌다 ㅠㅅㅠ....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214
ㅠㅠㅠㅠㅠㅠㅠ맘이너무아파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 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5
혼자얼마나끙끙앓았을지....얼마나마음고생심했을지....기다림이얼마나힘든건지아는태형이가 여주를또기다린거였구나.....얼마나힘들었을까...
8년 전
독자216
아....내마음이 아프네여ㅠㅠㅠㅠ 그럴수가 그런 사연이있다니 생각보다 글이 뭔가 잔잔하고 오둑어둑한거같네요 헤헤...좋어요 이런느낌 !
8년 전
독자217
태형이의 아픈 과거라니... 우우래요 오늘은 혼자 있고싶어요.. 크흡... 8ㅅ8
8년 전
독자218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쵸니입니다 헤헤 오랜만에 글 다시 읽으니 넘 좋네여 ㅎㅎ 내용은 슬프지만,,, 그래두 애들은 예쁘다
8년 전
독자219
아 태형이도 안좋은 기억이 있구나...이번편은 찌통찌통이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1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2
정국이 박력 넘치는데 자꾸 귀여워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3
아 맘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 사연이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4
아픈 과거 편ㅠㅠㅠㅠㅠ근데 태태가 사장 맞죠...??카페차릴만큼 부자인가..
8년 전
독자225
태형이가 어린 나이에 상처가 있는 아이였네요ㅠㅜㅠ글 읽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 글썽거렸어요..작가님 글 진짜 너무 잘쓰세요ㅠㅜㅠㅜㅠ
8년 전
독자226
아 태형이한테 그런 사연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7
그런 상처가 있었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8
아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9
에구ㅠㅠㅠㅠ태형이어떠케ㅠㅠㅠㅠㅠ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0
아.... 태태 너무 가슴 아파요....ㅜㅜ 진짜 왜이렇게 안쓰럽죠..강아지 같아서...애잔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31
아태형아ㅜ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속상해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32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좋은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34
아...태형아....그런 일이 있었구나...아...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태형이 보다듬어줘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5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태가 그런 슬픈 사연이있었군요 ㅜㅜㅜㅜ 여주가 태형이 상처를 잘 어루어 만져주었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236
뜻밖의 아련함이네요 ㅠㅠㅠ태형이한테 그런 일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7
아 태형이ㅠㅠㅠㅠ얼마나 슬펐을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8
태형잏ㄴ테 그런일이있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같이 좋은일 많둘어가명서 잊을수있었으면 젛겎내욥 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 너무재밌어요 ㅠㅠㅠ ♥♥
8년 전
독자239
헉 ㅠㅠ 태형이한테 그런슬픈사연이... 제발 여주랑태형이 잘됐우면 좋겟닿ㅎㅎㅎ
8년 전
독자240
아 태형아...ㅜㅠㅠㅠㅠㅜㅠㅠㅠ지켜주고싶아진짜....ㅜ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1
태형아.....저는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데 이게 우울해서 좋은건지 진짜 비가 내리는게 좋은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어찌됐든 좋은건 좋은거니까 그냥 좋아한다고 하는데 태형이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자신의 욕심때문에 돌아오지도 못하는 사람을 기약없이 기다리는 마음이 어떨지 가능조차 못하겠네요
8년 전
독자242
아아ㅠㅠㅠㅠㅠㅠ찌통... 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찢어집니다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흐ㅔ애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3
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한테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 태형이 안쓰러워서 어떡해..
7년 전
독자244
우라 태형이는 밝아도 아픈구석이 많은 아이 같아요ㅠㅠ 여주가 옆에서 다 치료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7년 전
독자245
태형이를 처음 봤을 땐 친절했고 그다음엔 밝은아이였고 그리고 착한아이였는데 알면 알수록 태형이는 상처가 많은 아이란걸 알게됐어요...
7년 전
독자246
태태야 아프지마ㅠㅠㅠ 맘아프다 진짜 ... 그 때 여주가 유학가서 기다린 줄만 알았는데... 다른 사연이 있었네요 ㅠㅠ 괜찮아 태형아ㅜㅜ
7년 전
독자247
ㅠㅠㅠㅠㅠ태형이가 넘 찌통이네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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