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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연애의 온도 07 | 인스티즈 

 

 

 

 

 

 

 

 

 

 

 

연애의 온도 07 (부제:잠중진담) 

 

 

 

 

 

 

 

 

 

 

 

 

 

요 며칠 몸이 후끈거리고 기운이 없던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무심코 지나친게 화근이었다. 큰 병치레는 없어도 여름, 특히 장마철이면 항상 꽤 독하게 감기를 앓았던 나인데 어쩐지 조용하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였다. 어젯밤 빗속에서 울었던게 이번 감기의 시발점이었던 것 같다. 

 

잠들기 전에 몸이 으스스하다고 느껴 이불을 잘 챙겨덮고 잤음에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내 온 몸은 불덩이였다.  

힘들게 침대에서 무거운 몸을 일으켰다. 평소 같았으면 머리도 감고 화장도 공들여하고 그랬겠지만 오늘은 그럴 마음도, 기운도 없었다. 결국 길게 늘어진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묵고 모자를 푹 눌러쓰고 집을 나와 카페로 향했다. 

 

 

 

 

어제와는 다르게 언제 비가 왔냐는 듯 밖의 날씨는 화창했다. 하늘은 맑았고 가끔 불어오는 바람은 선선했다. 사람들은 저마다 가야할 곳으로 바쁘게 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그 속에 내가 있었다. 

 

기운이 빠져 축 늘어진 채로 나는 터덜터덜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걸어가면서도 수십번을 더 발걸음을 멈추고 더는 안되겠다, 그냥 집으로 가서 오늘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이내 다시 고개를 저어 발걸음을 재촉했다. 

 

 

나는 아픈 걸 잘 견디지 못한다. 자주 아프지 않아서 아플 때마다 고통을 더 강하게 느끼는 나는 감기에 걸렸을 때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그런 나인데, 그런 내가 지금 일을 하러 가고 있었다. 단지 그 장소에 있을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나는 고통을 견디며 걸음을 떼었다. 

 

 

 

 

 

 

 

 

 

힘든 걸음으로 버스정류장에 도착했고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다. 차가 쌩쌩 지나다니는 소리, 가끔 들리는 경적 소리 그리고 걸어다니는 사람들의 말소리에 머리가 울리며 아파왔다. 차오르는 고통에 결국 인상을 찌푸리며 눈을 감았을 때, 누군가 내 어깨를 톡톡 건드리며 말을 걸어왔다. 

 

 

" 저기요. " 

" 네? " 

" 라이크 어 스타 카페 알바 언니 맞죠? " 

 

 

들려오는 목소리에 눈을 뜨자 내 앞에는 앳된 얼굴의 학생이 서있었다. 동그란 눈에 선한 눈매가 참 예쁘다고 생각했다. 고등학교 이름이 박힌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 입은 여자애는 나를 알고있다는 듯이 물어왔다. 그 질문에 고개를 끄덕거리니 여자애는 내 옆자리에 앉았다. 

 

 

 

 

"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맞죠? " 

" 네. " 

" 언니는 나 모르죠? 나 카페 되게 많이 갔는데. " 

" ...미안해요. " 

" 아니, 괜찮아요. 그 카페 가는 고딩이 한두명도 아니고. " 

" ... " 

" 언니는 어디 가요? 나는 지금 카페 가는데. " 

 

 

그 말에 나 역시 카페에 간다고 말하자 여자애는 환하게 웃으며 그럼 같이 가면 되겠다고 좋아했다. 지금 학교에 있을 시간 아니냐고 물으니 아이는 오늘 학교가 일쩩 끝났다며 웃으며 말했다. 웃는 모습이 참 아이같이 순수하고 서글서글하게 예뻤다. 꼭 누가 생각나게 말이다. 

 

넉살 좋게 말을 걸어오는 아이에게 미안하게도 나는 그 아이처럼 웃어주지 못했다. 머리가 지끈거려 절로 인상이 찌푸려졌지만 내가 할 수 있는건 최대한 티를 내지 않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었다. 

 

 

 

 

 

 

" 어? " 

" ... " 

" 언니 어디 아파요? " 

 

 

그런데 나름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부족이었나. 어질어질한 정신을 붙잡고 있는 내게 아이가 깜짝놀라며 물었다. 어느새 눈꼬리가 축 처져있었고 마치 강아지가 주인을 걱정하듯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 

 

 

 

 

" 어... 감기 기운이 좀 있어서... 괜찮아요. " 

" 안 괜찮은거 같은데... 집에서 쉬어야하는거 아니에요? " 

" 그래도 카페는 가야죠. " 

 

내가 제법 단호하게 고개를 저으며 말하자 한참동안 나를 빤히 바라보다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내가 어리둥절한 얼굴로 올려다보니 아이가 내 두 손을 잡고 나를 일으켜세웠다.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자리에서 일어난 내가 왜 그러냐고 물으니 아이는 내 손을 잡고 나를 버스정류장에서 멀어지는 쪽으로 이끌었다. 

 

 

 

 

 

" 오늘은 카페 가지 말고 집에 가요. " 

" 네? 아니 안그래도 되는데... " 

" 얼굴 완전 창백해요. 이거봐. 지금 손에도 기운이 하나도 없네. " 

" ... " 

" 가요. 이러다 진짜 큰일나요. " 

 

 

아이는 부드럽게 그렇지만 단호하게 나를 보냈다. 몇번더 괜찮다고 말을 했지만 굳건하게 집에 가야한다고 주장하는 아이를 이기지 못했다. 결국 나는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사실 머리도 아프고 기운도 없는게 무리라고 생각은 했다. 그래도 괜찮다고 고집부려본건데 아무래도 오늘은 카페 갈 운명이 아니었나보다. 

 

 

 

집으로 향하는 길에 김태형에게 못 간다는 말은 해야할거 같아 핸드폰을 찾았다. 그런데 핸드폰은 주머니에도 가방 속에도 보이지 않았다. 아침에 기운도 없고 정신도 없이 나오다가 빠뜨린 모양이었다. 아플 때는 꼭 이런다고 나를 자책하며 집에 가서 연락해야겠다고 생각한 나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무심코 뒤척이다가 눈을 떴다. 아까보다 한참은 더 걸려 집에 도착해 거의 기절하듯 침대에 누워 잠을 잤다. 시야에 걸리는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니 얼마나 잔건지 어느새 하늘이 어두워진 저녁 무렵이었다.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손을 뻗어 머리맡의 핸드폰을 보았다. 그치만 시간보다도 내 시선을 먼저 사로잡은 것은 쌓여있는 다수의 부재중 전화 기록이었다. 놀란 마음에 확인해보니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김태형이었다. 여러번 그리고 꾸준히 쌓여있는 전화 기록을 보자 그제야 아차싶었다.  

 

 

 

 

 

김태형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카페에 나가지 않았으니 걱정할 만도 했다. 연락해야지 생각했는데 고스란히 까먹어버렸다. 기다리는거 무섭다고 했는데 혹시나 나를 기다린 것은 아닌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손가락을 움직여 김태형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을 때, 그보다 먼저 김태형의 이름이 화면에 떴다. 

 

 

" 여보세요? " 

- 너 어디야? 괜찮아?  

" ...어? 나 집인데... " 

- 집이야? 그럼 지금 바로 갈게. 

 

 

 

김태형의 일방적인 말을 끝으로 전화가 끊겼다. 뭐라고 더 말할 새도 없이 끊겨버린 전화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지금 집으로 오겠다니. 갑자기 왜? 당황스러운 기분이 들다가 문득 내 상태가 걱정이 되어 무거운 몸을 일으키려고 했다. 그런데 고개를 들자마자 머리를 강타하는 어지러움에 결국 포기하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 밥 먹고 약이라도 먹고 잘걸 그랬다. 이렇게 무기력해질 줄이야. 

 

 

 

 

 

 

 

고요한 집 안에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기다리고 있던 나는 감고 있던 눈을 뜨고 몸을 일으켜 문열림 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철컥 소리와 동시에 김태형이 다급하게 문을 열고 들어왔다. 급하게 들어오는 그 모습에 놀란 나는 살짝 뒷걸음질 쳤다. 그런 나를 발견한 김태형은 손에 들고있던 것들을 내려놓은채 내게 성큼성큼 걸어와 내 앞에 섰다. 

 

 

 

 

" 너 괜찮아? 어? " 

" 어? 응... " 

" 아프다면서 왜 말을 안해. 병원은 갔어? 약은 먹었고? " 

" 아니... " 

" 내가 너 오지도 않고 연락도 안되서 얼마나 걱정했는데. 아프면 부르지 그랬어. " 

" 너... 나 아픈거 어떻게 알았어? " 

" 일단, 일단 밥부터 먹자. 밥먹고 약 먹어야해. " 

 

 

김태형은 나를 식탁으로 끌어다가 앉혔다. 그리고는 바닥에 내려놓았던 비닐봉지를 들어 식탁에 풀어놓았다. 그 비닐봉지 속에서 나온 것들은 여러가지 죽들이었다. 김태형이 끊임없이 꺼내는 죽들을 나는 멍하니 쳐다보았다. 

 

 

 

 

" 뭐 좋아하는지 몰라서 일단 다 사왔어. 먹고싶은걸로 먹어. " 

" ... " 

" 응? 얼른. 나 걱정하는거 보이지? " 

" ...응. " 

" 그러면 어서 먹어. 다 먹은 다음에, 그 다음에 내가 얘기해줄게. " 

 

 

김태형의 재촉에 결국 고개를 끄덕이며 숟가락을 들었다. 알맞게 식은 죽 하나를 골라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었다. 입이 마르고 목구멍이 따가웠지만 앞에서 지켜보고 있는 김태형을 실망시킬 수 없던 나는 꿋꿋하게 한 그릇을 싹 비웠다. 

 

김태형은 서랍에서 약봉지를 꺼냈다. 얼마전 그가 가져다준 약봉지였다. 김태형은 내가 안 사다줬으면 어쩔뻔 했냐고 생색을 내며 내게 감기약을 찾아 내밀었다. 약을 받아들은 내가 약을 먹자 김태형은 이제 들어가서 자라며 내게 말했다. 

 

 

 

 

 

 

방으로 들어가려다 문득 뒤를 돌았다. 설거지를 하려는듯 두 손에 고무장갑을 낀 김태형을 부르니 김태형이 고개를 돌린다. 왜? 라고 물어보는 김태형에게 나는 질문을 던진다. 

 

 

" 나 아픈거 어떻게 알았어? " 

" 어? " 

" 아무한테도 말 안했는데... 어떻게 알고 온거야? " 

 

내 질문에 김태형은 아 그거, 라며 다시 고개를 돌린다. 그리고는 설거지를 하기 시작하며 다정한 목소리로 내게 말한다. 

 

 

 

 

 

" 너 아까 버스정류장에서 어떤 여자애 만났지? " 

" 어? 응. 근데 너 그거 어떻게 알- " 

" 그 여자애. 내 동생이야. " 

" ...어? " 

" 니가 만난 애가 내 여동생이야. " 

 

 

그제야 조금 이해가 되었다. 해맑게 웃던 그 얼굴이 왜이리 낯설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졌는지. 왜 자꾸만 누군가가 떠올랐는지. 그리고 그 여자애가 나를 반가워한 이유도 알 것 같았다. 그저 카페 알바를 그렇게 반가워할 이유가 없었다. 어쩌면 김태형이 동생에게 내 얘기를 해서, 어쩌면 그랬기에 나를 그렇게 반가워했는지도 모른다. 

 

 

 

" 내가 너 기다리고 있는데 걔가 카페에 와서 그러더라고. 자기 오던 길에 알바 언니 만났다고. " 

" ... " 

" 그래서 내가 같이 오지 그랬냐고 하니까 니가 아프대. 니가 많이 아파서 자기가 돌려보냈다고 그러더라. " 

" ... " 

" 그 때부터 걱정이 됐어. 아프다는데 전화도 안돼서. " 

" ... " 

" 그렇게 계속 전화를 했는데 그러다가 니가 받은거지. " 

" ... " 

" 그리고 난 지금 여기있고. " 

 

 

김태형은 마지막 말을 하며 고개를 돌려 씩 웃어보였다. 그런 그를 따라 나도 작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태형은 내게 곧 갈테니까 누워있으라며 말했다. 네 옆에 있겠다며 투정도 부려보고 싶었지만 그 말하는 말투에서 나를 걱정하는 김태형의 마음이 전해져 결국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방으로 향했다. 

 

 

 

 

 

 

 

 

 

 

 

침대에 누워있으니 곧 김태형이 방으로 들어왔다. 김태형의 손에는 여러가지가 들려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큰 세숫대야와 수건이 눈에 띄었다. 아무래도 물수건을 만들 모양이었다. 김태형은 침대 옆에 쪼그려앉았다. 그런 김태형에게 모른척 뭐하냐고 묻자 김태형은 비밀이라며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대었다. 

 

누가봐도 뻔히 보이는데 비밀이라고 하는 그 모습이 귀여워 나는 웃음이 터졌다. 김태형은 내 웃음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세숫대야 안에 수건을 넣고 물에 적셨다. 그 큰 손으로 조물조물 거리는게 귀엽게 느껴진 나는 괜시리 김태형에게 장난을 걸고 싶어졌다. 

 

 

" 김태형. " 

" 응? " 

" 나 뭐 하나만 물어봐도 돼? " 

" 어? 응. 물어봐. " 

" ...내가 니 첫사랑이야? " 

 

 

 

 

 

너무 돌직구였나. 김태형에게 제대로 꽂혀버린 내 돌직구에 김태형의 얼굴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물수건을 짜던 손이 멈추었고 시선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방황하던 김태형은 이내 침을 한번 꼴깍 삼키고는 내게 태연한척 대답했다. 

 

 

" 아닌데? " 

" 에이, 맞잖아. " 

" ...아니라니까. " 

" 진짜? " 

" ...그래. " 

 

알았다알았어. 내가 귀여워서 한번 봐준다.  

 

 

 

 

 

결국 김태형의 말에 못 이기는척 느리게 고개를 끄덕였다. 내 끄덕거림에 그제야 긴장이 풀린 것 같은 김태형은 내 이마에 정성스레 준비한 물수건을 올려두었다. 온 몸으로 전해지는 차가움에 내가 얼굴을 찌푸리자 김태형은 손가락으로 가볍게 내 찌푸린 미간을 눌러 구겨진 내 얼굴을 폈다. 

 

" 차가워도 조금만 참아. 너 열 빨리 내려야해. " 

" 응. " 

" 그리고 이제 한숨 자. 약 먹었으니까 졸릴거야. " 

" 응, 졸려. " 

" 그치? 그니까 빨리 자. " 

 

 

김태형의 말과 함께 정말 거짓말처럼 잠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금방이라도 잠에 빠져들 것처럼 정신이 몽롱했다. 어느새 무거워진 눈꺼풀이 스르르 감기려고 했지만 나는 주섬주섬 주변을 정리하는 김태형을 보기 위해 눈에 힘을 주며 견디었다. 

 

 

 

 

 

" 나 밖에 있을테니까 뭐 필요한거 있으면 부르고. " 

" ... " 

" 니가 찾으면 바로 올게. " 

 

이제 짐을 다 챙겼는지 나가려고 내게서 등을 돌리는 김태형에 덥썩 그의 팔목을 잡았다. 잠에 취해 비몽사몽인 상태이면서도 김태형의 팔목을 잡은 내 손의 힘은 꽤나 강했다. 그런 내 힘에 김태형이 몸을 돌리며 내게 물었다. 

 

 

 

 

" 왜? " 

" ... " 

" 뭐 필요해? 아니면 뭐 할 말 있어? " 

 

김태형의 물음에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자 김태형은 들고있던 짐을 내려놓고 완전히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내게 할 말이 무엇이냐고 물으며 눈을 맞추왔다. 김태형과 마주친 시선에 괜시리 부끄러운 기분이 들어 나는 눈을 감으며 말했다. 

 

 

 

 

 

 

 

" 태형아. " 

" 응. " 

" ...미안해. " 

" 어? " 

" 그 때 그 일, 너 혼자 기억하고 있게 해서 미안해. " 

" ... " 

" 널 보고 바로 알아보지 못해서, 그래서 미안해. " 

 

 

내 말이 끝나자 방 안에는 조용한 공기가 맴돌았다. 김태형이 아무 말도 없이 조용했기에 혹시나 나간 것은 아닌지 궁금했지만 꾹 감은 두 눈을 뜨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눈이 마주치면 어쩌지 하는 걱정 아닌 걱정도 있었고, 실은 금방이라도 잠이 쏟아져 잠들어버릴 것 같아서기도 했다. 

 

 

 

 

" 뜬금없긴. " 

" ...그냥. " 

 

내 대답에 피식하고 웃어버린 김태형이 이제 정말 자라며 그의 팔목을 잡은 내 손을 떼고 이불을 끌여당겨 나를 덮어주었다. 그리고 나를 토닥거리는 손길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내가 다시 입을 떼었다. 

 

 

 

 

 

 

" 김태형. " 

" 응응. " 

" 고마워. " 

" 뭐가? " 

" 오늘 와준 것도 고맙고... 무엇보다 나 잊지 않아줘서 고마워. " 

 

 

 

 

 

눈을 감은 덕에 솔직하게 말할 수 있었다. 제법 덤덤하고 치분한 목소리로 전해진 내 진심에 김태형이 살짝 웃는 소리가 들려왔다. 

 

" 얘가 왜 이래. 능청스러움이 나보다 더한데? " 

" ... " 

" 너 진짜 많이 아프구나. 빨리 자야겠다. " 

 

 

 

김태형은 그렇게 말하며 내려놓았던 짐을 다시 집어들었다. 그리고는 바스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그의 발소리가 들렸다. 김태형이 정말 내게서 돌아서 나가려고 한다는 것이 느껴지자 나는 더 용기가 났다. 내 진심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용기였다. 그래서 나는 이미 잠에 취해 무거워진 목소리로 다시 김태형을 불렀다.  

 

 

 

 

 

 

 

 

 

 

" 김태형. " 

" 어? " 

" 태형아. " 

" 아이, 이제 자라니까 왜 자꾸 불- " 

" 좋아해. " 

 

 

 

김태형의 말을 가로막고 튀어나온 내 말에 김태형의 움직임이 멈추었고 정적만이 맴돌았다. 작은 목소리였음에도 잘 들은 것인지 흔들리는 목소리로 내게 물어온 김태형의 다음 말이 그가 얼마나 당황스러워하고 있는지 너무나도 잘 전달해주었다. 

 

 

 

 

 

 

 

" ...뭐라고? " 

" 좋아해. " 

" ... " 

" 뭘 어떻게... 무슨 말로 말해야할지 난 잘 모르겠어. " 

" ... " 

" 그냥, 좋아해 태형아. " 

 

 

 

 

 

잠에 빠져 아득히 멀어져가는 정신을 붙잡고 나는 조금은 가라앉은 목소리로 김태형에게 말했다. 내 시야에 들어온 김태형의 마지막 모습은 얼이 빠져 멍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는 모습이었다. 내 마음을 다 보여줄 수 있을지 걱정되리만큼 소소하고 평범한 고백이었지만 나는 용기를 내어 그렇게 김태형에게 내 마음을 전했다. 

 

 

 

 

 

 

 

 

현재 연애의 온도 : 80℃ 

 

 

 

 

 

 

 

 

 

 

 

 

 

 

 

 

안녕하세요 태꿍입니다! 

좀 많이 늦었죠..? 알아요... 저를 매우 치세요... 요즘 진짜 너무 바쁘네요... 서러운 인생ㅎ 

즐거운 꿀주말의 반이 벌써 거의 다 지나가네요..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오늘 밤 불타는 토요일 보내시고 다음주도 화이팅하세요!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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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16
헐 태형이 동생이었다니..! 그리고 여주 많이 아파서 어떡해요ㅠㅠㅠ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ᅲᅲᅲ그리고 아프다니까 바로 달려오는 태형이한테 너무 설레서 쥬금..♡ 그리고 작가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ㅠㅠㅠ작가님도 불토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 편으로 봬요!!
8년 전
태꿍
마끼님 저도 보고싶었어요ㅠㅠㅠ 다음에 만나요♡
8년 전
독자2
8ㅅ8
8년 전
독자3
선댓
8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겁나 달달함의 극치네여
태형이 여동생 묘사할때 웃음이 어디선가 많이 본것같다고 되어있길래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는데 역시나였군요!
드디어 여주가 고백을 햏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행쇼했으면 좋겠어욤

8년 전
독자4
자까님!!!!!포뇨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영어공부하다가 뭔가 딱 삘이와서 인티를 누르자마자 쪽지가와서 두근거리면서 봤는데ㅠㅠㅠㅠ작가님글이뙇ㅠㅠ ㅠㅠ ㅠㅠㅜㅠㅠㅠ전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여자 누군가했는데..전또여주를방해하러온인물인줄알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이도 태형이동생ㅇ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여주ㅠㅠ태형이동생안만났으면 어쩔뻔했낭....태형이가 약들고 집찾아오는것도 너무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좋아한다고 고백도하고 야하! 갈수록 더 간질간질하고 설레고 다음편 언눙보고싶어요ㅠㅜㅜㅜㅜ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으헝..항상잘보고있어요!!!!!그나저나 뭘했다고 벌써 정말 주말 반이지났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힝 전다시영어하러갑니다!!!! 자까님러브러브❤️
8년 전
태꿍
시간 너무 빨라여...(눈물) 저도 공부해야하는데.. 포뇨님 열공하세요! 라뷰♡
8년 전
독자5
연이에요!
오호 여동생일 줄 알았어요 흐히 웃는 모습이 누구랑 닮았다길래 태형이 동생이구나, 싶었어요! 처음엔 휴대폰 없어진 줄 알고 여동생 의심할 뻔ㅇㅂㅇ 미안해여♥
ㅠㅠ여주야 잘했어!! 그렇게 이제 너희 둘은 사귀는 것이여!! 80도!! 아주아주 핫하쥐 음하하하핫!! >3<

8년 전
태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이님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사..♡
8년 전
독자6
윤기워더예요! 여동생일줄은 몰랐는데..! 아프다니까 약이랑 죽들도 바로 달려와주고 ㅠㅠㅠㅠ진짜ㅠㅠㅠ김다정ㅠㅠㅠㅠㅠㅠ좋아한다고 고백까지..와 진짜 간질간질 으아아아ㅠㅠㅠㅠ다 설레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연애 온도 80도라니 와아아아!!! 무튼 오늘도 잘 봤어요 작가님 사랑해윱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사스가 김다정...♡ 저도 사랑해여!
8년 전
독자7
김태태
8년 전
독자10
진짜 작가님 신알신 뜨자마자 바로왔어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다니까 바로 달려와주고 죽도 사다주고 약도 사다주고ㅠㅠㅠㅠㅠㅠ이러니까 반하지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렘사..ㅇ-<-< 작가님 잘보고가요~♡ 사랑해요ㅠㅠㅠ♡
8년 전
태꿍
저런 남자 어디 없나요..ㅠㅠㅠㅠㅠㅠ 감사해여♡♡
8년 전
독자8
음향이에여 ㅠㅠㅠㅠ 태형이의 동생이라니.. 그것보다 여주가 태형이에게 드디어 좋아한다고 ㅠ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태꿍
설렘보스....
8년 전
독자9
화원의 낭자
8년 전
독자27
으어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동생이었다니 어쩐지 그냥 고딩들과는 달라보였어요 처음에는 또 태형이 좋아하는 여자앤가 했는데..ㅋㅋ 그나저나 고백이라니 고백이라니!!!ㅠㅠㅠㅠㅠ드디어... 드디어!!! 길고 길었던 둘 사이가 이제는 정리되는군요ㅠㅠㅠㅠ 죽 사다주고 약먹이고 간호하는 태형이에 1차설렘 잠에 취해태형이한테 고백하는 여주에 2차설렘... 항상말하지만 감사해요 작가님ㅠㅠㅠㅠ 이렇게 설레게 해주셔서ㅠㅠㅠㅠ
8년 전
태꿍
아니에요... 그냥 읽어주셔서 감사할뿐ㅠㅠ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83.210
알바생
8년 전
비회원183.210
알바생입니다 작가니ㅣ이니임!!!!!!! 벌써 여주의 고백으로 20도가 확 올랐네요!!!!! 대박진짜 이젠어쩌지 다음화 설레서 어떻게봐요 브금도 너무좋고 아 진짜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태형이 동생이 카페에서 여주 봤다고하길래 저는 태형이를 좋아하는 수많은 학생들중 한명 뭐 그렇게 생각하고 막 혹시 질투하는 대상인가 이러고있었는데 내용은 아닌것같아서....보는데 여동..생..이여써.... 미안하다 동생! 캬~그리고 연애의 온도는 뭐니뭐니 해도 태형이의 첫사랑이 여주였다는것이 알려지시 전과 후로 나뉘...(막 말하는 흔한 독자) 미아내요. 아니 그 저는 여주가 막 답답하게 있을줄알았는데 이렇게!!!!!아플때!!!!!!단두리!~!~집에있을때!!!!!퐉!!!고백을 확!!! 설렜어요 여주양. 따랑행. 물론 작가님을더 따랑하지만...^^ 하하 정말 이렇게 태형이가 여주 아픈거알구 헐레벌떡 뛰어와서는 간호하는모습도 그려주시고 참 커플같네요. 그쳐? 그러니까 이제부터 사귀는거야!(막무가내) 하핫 이제 얼마나 더 뜨거워질까....ㅎㅎ^^(음흉) 아냐 연애의온도는 이 간질간질한 설렘이 최고어 최고.... 오늘도 이런 멋진글 감사합니다ㅠㅅㅠ 진짜 영상물로 꼭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가면갈수록 그런 생각이 더 들어성..♡0♡
8년 전
독자11
꾹블리에요ㅜㅜㅜㅜ아ㅠㅠㅠㅠ작가니무ㅜㅜㅜㅜ아ㅠㅠㅠㅠㅠ너무설레잖아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태형아ㅜㅠㅜ걱정했어?ㅠㅠㅠㅠㅠ아ㅠㅠㅠㅜㅠㅠㅜㅜ너무귀엽잖아ㅜㅠㅜ아ㅜㅠㅜㅜㅜ얼른행쇼해라ㅠㅠㅠ
8년 전
태꿍
행쇼해(짝)
8년 전
독자12
으어어으어으아어어으ㅓ으어으ㅓ80도라니요ㅠㅠㅠㅠㅠㅠ이제 끝나갈시간인가요ㅠㅠㅠㅠ간어이구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까까! 와 카페가다가 만난애가 태형이 동생이였군요! 그리고 여주가 태형이한테 좋아한다고 말하다니 후워! 오늘 완전 설레고 완전 귀여웠어요ㅜㅠ
8년 전
독자14
빠밤이에요!!!!!아 김태형ㅠㅜㅠㅜㅜㅠ설레잖아요ㅠㅜㅠㅠㅜㅜ아프다고 바리바리싸갖고와서는ㅠㅠㅠㅠ귀엽게ㅠㅜㅠ어느덧80도라뇨ㅠㅜㅠㅠ벌써80도라구요?ㅠㅠㅜㅠㅠㅜ
8년 전
독자15
ㅅㄷ
8년 전
독자24
윤아얌이에요. 헐... 태형이 여동생 있었구나.. 그래서 태형이한테 전해주고 병간호까지ㅠㅠ 성공적이다ㅜㅠㅠ 좋아한다고 고백까지.. 오늘 대박 편이네요ㅠㅠㅠ 다음편이 시급해요.. 태형이 반응이 너무 궁금하네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17
영국이에여ㅠㅜㅜㅜㅜㅜㅜ으아 역시 여자애 태형이 동생일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동생도 태형이만큼 역시 착하네요...8ㅅ8 여주가 고백을 하다니!!!!!! 이제 행쇼할 일만 남았넹ㅅ ㅎㅎㅎ흫ㅎ흫ㅎ호 머찌다 여주 아프다니까 바로 달려 와주고....쥬륵.......
8년 전
독자18
딥크에요!
연애의 온도 올라가네여ㅠㅜㅜㅠㅠ 설레라ㅠㅜㅠㅠㅠ 태형이 여동생이 잘 돌려보냈네요 오빠닮아서 착하네 태태 오늘 여주 때문에 많이 설레겠네요 아프니까 필터링없는 고백이 나온 건가 태태랑 여주 보면서 제가 설레고ㅠㅠㅠㅠ
오랜 만에 연애의 온도 신알신 울려서 보자마자 달려왔어요 오늘도 잘보고 갈게용 작가님

8년 전
태꿍
오랜만이에요! 감사합니다 마크님♡
8년 전
독자19
으아ㅠㅠㅠㅠㅠ오랜먼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고백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대박설레요ㅠㅠ
8년 전
독자20
꺅!!!!!!!!!너무 좋아요!!! 아니근데 80도.. 100도 되면 완결인가요 ㅜㅜ히잉 저는 여주가 아픈게 왜 좋죠.. 걱정해주는거 넘 설레여..☆..
8년 전
태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 나쁜사람...(은 나도 좋다ㅎ)
8년 전
독자21
사용안함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대답대답대답..하면서 봤는데ㅠㅠㅠㅠㅠ아쉽지만 여기까지 용기낸게 어디예요♥히히
8년 전
독자22
침침쓰에여 와 대박 저 지금 완전 놀라써여... 입 벌리고있는데....헐...... 고백 세상에......... 태형이 여동생 귀여워여(부끄) 태형이 보러 카페에 자주 오는 여학생인 줄 알았는데 동생이였네용ㅋㅋㅋ크아 다음편 너무 궁금해서 태형이 반ㄴ응이 크으...오늘도 잘 봤야요♥
8년 전
독자23
버누예요! 아 여주가 아프다니ㅠㅠㅠㅠ 그것도 고열.. 근데도 꿋꿋이 참고 카페 나가려는게 대견하네요.. 걷기도 힘들었을텐데ㅠㅠㅠ 태형이 여동생이 등장했네요! 태형이와 같은 유전자를 타고 태어난 여자아이라니 얼마나 예쁠까요.. 부럽다.. 그래도 태형이랑 똑같은 상처를 안고 자랐겠네요ㅠㅠㅠ 진짜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이고ㅇ ㅠㅠㅠㅠㅠㅠ 빨리 여주가 태형이 부인이 되어서 보듬어줘야겠네요! 좋아랗ㅎㅎㅎ
여주 아프다니까 바로 달려오는 태형이에 저는 오늘도 발립니다..o<-<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사오다니 능력자야.. 요즘은 죽이 엄청 비싼데 말이예요.. 설거지 하는 모습 상상하니까 또 발려요 ㅠㅠㅠ 가서 백허그 해주고 싶은 ㅠㅠㅠ 심지어 여주가 첫사랑인 것 같네요.. 이런 운명의 데스티니 같으니라고..ㅎ 막ㅇ여주 다정하게 챙겨주는데 그럼 제가 안 좋아할 수가 없잖아요ㅠㅠㅠ 오늘도 밤은 다 보낸건가요..? 제 잠은 이제 다 잔건가요..? 진짜 저 글이 제 현실이였으면 합니다..★
이제 여주가 고백을 했네요! 드디어!! 이제 행쇼할 일만 남았네요! 전 행복합니다.. 완결이 다가온다는건 슬프지만 둘이 행쇼한다는건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태꿍
역시 김태형은 벤츠남이에요... 현실에는 저런 남자 없겠죠..? 아니 김태형 자체가 노현실이니까....(울먹) 감사해요 버누님!♡
8년 전
독자25
용기를 냈ㄴ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행쇼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트롤리
8년 전
독자28
헐 전 여자애 막 방해하는 애인줄...ㅎㅎ..아무튼 드디어 행쇼!!!!!!!!!!해!!!!에!!!!앵!!!쇼!!!!!!!!
8년 전
독자29
흐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태태ㅌ야ㅜㅜㅜㅠㅠ드디어좋아햐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아태태달ㄹ려온거너무귀여워요왜태태만보면 대형견같을까욮퓨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0.189
알라예요 ! 여주가 아프다니.. 여주는 아픈데도 태형이를 볼생각에 아니뭐 일하러갔을수도 있지만요...헤헤 다알죠뭐 ~ ^~^ 어쨌든 가다가 태형이동생을 만났다니..! 저는 솔직히 태형이동생보단 태형이를 좋아하는 한 여고생일거라 생각해서 아픈데 오빠랑 멀어지세여 !! 알바 그만훼!! 이러면거 뭐라할까봐 걱정했어요 8ㅅ8 아픈데 그러면 쓰러질까봐.. 근디 심성까지 착한 아이였다니 역시 태형이동생이네요 (엄지척) 진짜 그렇게 동생이 태형이한테 말하고 태형이는 걱정되는데 여주는 연락이안되니 근데 가게는 닫으면 안되고 얼마나 걱정됐을까요 크허 그래도 결국 연락되고 죽도사오고 좋은남자입니다 태형쓰 여주야 놓치지마 고백이라니 대단해 좋았어 !!! 이제 여주의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은 태형이는 어떻게할까요 설마설마.. 아닐커햐.. 전 작가님을 믿습니다..♡ 어쨌든 행쇼하길 ! 오늘도 좋은글 고마워요 !! 주말잘보내시고 다음편에서 봬요 헤헤 감사합니다 :)♡!
8년 전
태꿍
알라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8년 전
독자30
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해 아 너무 좋아요 으어어어ㅓ 연애의 온도 언제쯤 올라오나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렇게 올라와서 하 이렇게 터뜨려주시다니 이거 전부터 계속 궁금했지만 100도까지만 올라갈거아니죠~ 그죠?! ㅠㅠㅠ 탵태야 여주처럼 내가 많이 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세균맨이욧!!!!!!!!!으악!!!!!!!!!!!!!연애온도 80도라니!!!!!!!!!!!!!!!이제 본격적으로 고백도 막 하고 워후워후 간호도 하고 막 가족들도알고 걱정도 하고! 아유 후끈후끈 하네여~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2
소금입니다 엉넝엉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여동생님ㅠㅠㅠ고마워여ㅠㅠㅠㅠ큽ㅠㅠㅠㅠㅠㅠ첫사랑.. 첫사랑이라니..ㅠㅠㅠㅠㅠㅠ드디어 고백했어요 핳 이제 행쇼할 일만 남았네요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33
100도가 되면 둘이 꽁냥거리면서 이쁘게 사귀고 있겠죠? 어떡해ㅜㅜ여주랑 둘이서 너무 예쁠꺼생각하니까 괜히 설레네요ㅜ.잘보구가여ㅎ
8년 전
독자34
헐 그아이가 태형이동생이엿다니ㅠㅠ 잠중진담이라해서 음?취중진담이아니라 잠중진담이라해서 뭐지뭐지하면서읽엇는데ㅜㅜ우와 여주너무귀여워요ㅠㅠ
8년 전
태꿍
나름... 고민 많이 한 부제인데 괜찮았나요?(긴장)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7
물론이죠!!읽으면서 아!!이래서잠중진담이라고한거구나!!햇어요ㅋㅋㅋ센스짱짱이셔요
8년 전
태꿍
꺄 좋아라! 감사해욯ㅎㅎ
8년 전
독자35
ㅠㅠㅠㅠㅠㅠ진짜기다렸어요ㅜㅜㅜㅜㅜ으아ㅠㅠㅜㅠ좋아한다니ㅜㅜㅜㅜ짱좋습ㄴ다!작가님체고
8년 전
독자36
꾹이에요! 어우 달달해ㅋㅋㅋㅋㅋㅠㅠ 여동생 덕에(?) 사랑이 이루어지네요ㅋㅋㅋ 기특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착한고등학생이네 했는데 태횽이 동생이였다니ㅠㅠㅠㅠㅠ 어쩜 그오빠에 그동생이예요ㅠㅠㅠㅠㅠ 여주가 고백했으니 이제 태형이랑 사귈일만 남은건가여?!!!!
8년 전
독자39
천상여자에요!!! 으앙!!! 오셨군요작가님!!! 연애의온도!태형이!! 엄청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비록 똥꼬발랄한 태태는 아니었지만!!아픈데 간호해주는 다정다정한 태태라면....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진짜ㅠㅠㅠㅠ아프고싶네요....ㅋㅋㅋㅋㅋ 태태네 가족은 다 예쁘네요아주 여동생도 예뻐죽겠어요ㅠㅠㅠㅠ이런 큐피트ㅠㅠㅠ♥ 이제 둘이 행쇼하면되나요!!!! 행!!쇼!! 연애의 온도 아주 활활타오르게 올려서 용광로만드시는거 어떠신가요작가님!!!ㅋㅋㅋㅋ
8년 전
태꿍
ㅋㅋㅋㅋ용광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도가 얼마나 더 올라야하는거져..?
8년 전
독자40
으허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ㅜㅠ고백 ㅠㅠㅠㅠㅠ이제 ㅠㅠㅠㅠㅠ행복하게ㅠㅠㅠㅜ행소하는일만 ㅠㅠㅠㅠ남은거죠ㅠㅜㅜㅜ그쳐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둘이 행쇼할 일만 남앗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헐브금이랑 너무잘어울려요ㅠㅠㅠㅠ여주가고백을 ㅠㅠ
8년 전
독자43
태형아♡ 인데 태형아로 잘못 적혀있네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어쨌든 많이 바쁘셨어요? 진짜 며칠동안을 작가님만 바라보며 목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 정말 와줘서 고마워요ㅠㅠ 너무 수고하셨고 다음편도 완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직 80도인데 마음은 100도가 넘어가도록 설레죽겠는데 100도는 얼마나 쓰러질까요.. 아 딘짜 태형이 너무 설레 죽겠습니다..

8년 전
태꿍
태형아♡ 님도 계시고 태형아 님도 계신것 같아요! 찾아보시면 태형아♡ 도 있습니다~:)
8년 전
독자44
사과맛오렌지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 오랜만에 나온만큼 여주의 박.력! 이 폭발햇네욯ㅎㅎ속이 다 시원한 느낌!!ㅠㅠ
8년 전
독자45
퍼플 어쩐지 동생 같았엉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빙의글 몇년이면 동생인거 다 압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6
그나저나 고백 받아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들킴)
8년 전
독자48
레몬녹차입니다!!여학생이 태형이 동생이었다니!!전 뭐 처음에는 뭐 이상한 김태형의 추종자들인줄 알았죠....ㅎㅎ......ㅋㅋㅋㅋㅋㅋ여주가 태형이에게 좋아한다고!!!말을!!!!하다니!!!!!(감격)다음편이 더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이현이에요!와 자까님 오셨다ㅠㅠㅠㅠㅠㅠㅠ여자아이가 태형이랑 아는사인가?이런생각했는데 동생이라니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아프다는 소리듣고 걱정되서 계속 전화했다니ㅠㅠ김태형 오늘도 절 죽이네요..ㅇ-<-< 그리고 여주 크으...속시원하네요 좋아한대ㅠㅠㅠㅠㅠㅠ취중진담도 아닌 잠중진담이라니ㅠㅠㅠㅠ몽롱한 상태에서 고백하면 어떨까요....으아 왜 제가 다 부끄러운거죠'ㅅ' 태태도 어떤느낌일까요 헿 연애의온도가 벌써 80도라니 100도까지 올라가면 둘이 콩키우는 모습을 볼수있겠죠? 오늘도 글 잘읽고갑니다:)
8년 전
태꿍
알콩이 달콩이 해ㅑ져!!!
8년 전
독자50
미늉기
8년 전
독자51
헐ㅠㅠㅠㅠㅠ벌써연애ㅢ온도가80도ㅔㄴ요ㅠㅠㅠㅠㅠㅠ좋아해라고 말하는 그 한마디에 진심이 묻어나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ㅅㄷ
8년 전
독자55
우리 태태ㅠㅠㅠ여주 아프다니까 죽들고 집에 찾아와서 간호해주고ㅠㅠㅠㅠ진짜 너무 착해ㅠㅠㅠㅠㅠ넌 너무 매력적이야ㅠㅠㅠㅠㅠㅠ여주가 태태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잘했어잘했어ㅠㅠㅠㅠㅠㅠ아 속시원하다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보고 가요!!♥♥
8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3
헉대박..고백하다니..진짜 뭔가..달달하네요.
8년 전
독자54
작가님 오랜만입니다!!!!! 그 여학생이 태형이 여동생이었다니!! 태형이만큼 귀엽네욯ㅎㅎㅎ 그런데 작가님 주말드라마처럼 이렇게 끊기에여..? 여주가 이러케 박력넘치게 고백을...!!!! 다음편 너무너무 궁금하자나여... 그리고 태형이가 여주 아프다는 얘기 듣고 걱정하는거 너무 설레자나여...꺅... 이제 둘이 꽁냥꽁냥 하는건가요ㅎㅎㅎㅎ 작가님도 불타는 토요일!! 잘보내시고 다음주도 화이팅하세요♡♡♡♡♡
8년 전
태꿍
주말드라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참에 방송 진출을...(야망)
8년 전
독자56
꺆!!!!!!설레요오늘도정말설레네요허허허헣ㅎ헣ㅎ김태형오늘밤에도나를죽이네ㅠㅠㅠㅠㅠ겁나설레ㅠㅠㅠㅜ완전설레ㅠㅠㅠㅠㅠ대박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나도많이조화해태태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6.166
끄앙ㅠㅠㅠㅠㅠ자몽이에요 ㅠㅠㅠㅠㅠ 사겨라!!!!!!!!
8년 전
독자57
80도라니!!!!점점 사이가....헤헤헤헤헤 태형이 다정킹이에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오오오오 연애의온도가 벌써 80도라니!!!흐뭇하네용 오늘도 역시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59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 바떼입니다♡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왔는데 알고보니 몇십분 지나있었돈..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여학생이 그저 태형이 따라다니는 여고생 중 한명일 줄 알았는데 동생이었다니.. 예쁜 얼굴이라고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ㅎㅅㅎ 암튼 여주가 많이 아픈거 같아 걱정했는데 사랑스러은 태형이도 병ㅁ문안을 와주고 사이다같은 고백도 이루어내니 가슴이 간질간질하게 달달함의 극치를 달하네요♥♡ 벌써 80도까지 올라가 뜨듯함이 둘의 행쇼로 나아가는게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ㅍㅅㅍ 작가님 토요일밤 그리고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도 행복하세요!
8년 전
태꿍
바떼님도 굿밤이요♡
8년 전
독자60
민트 ㅠㅠㅠㅠㅠ역시 태형이 동생이었구나ㅠㅠㅠㅠㅠ김태형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헐헐헐헐.................여주야.........너한테 더 설렌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태형아 언넝 사궈!!!!!
8년 전
독자62
ㅜㅜㅠㅠㅠㅠㅠ아진좋다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63
이이이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결국 여주가 태형이 좋아하는거 말하네요ㅜㅜㅜㅜㅜㅜㅜ근데 태형이 동생 너뮤 귀여운거같아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ㅋㅋㄴ
8년 전
독자64
흐허씨....흐흐흐이렇게 돌직구로 가도돼나....진짴ㅋㅋㅋㅋㅋㅋㅋ설레서 뭐 말이 안나오네 .
8년 전
독자65
아니진짜 작가님이로시면 진짜 아 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왜이엏게늦게오세요!!!!!정말미치는줄알았자나요!!!그래도이렇게 재미있는거들고오시니까 좋자나요!!@아아아아ㅏ기다리기싫어요 작가님 빨리와요ㅜㅜㅜ우리기다리게하지말구ㅜㅜ재미있아서 한시라도안보면미칠지경입니다;♥
8년 전
독자66
되게 오랜만이네여ㅠㅠㅠㅠㅠㅠ이제 곧 여주와 태형이의 러브스토리가 펼쳐지는건가요..!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67
젤리예요!! 100도가 얼마 안 남았네여 ㅎㅎ 기대돼요ㅠㅠ 태형이 같은 남자가 달려 오면 진짜ㅜㅜ 물론 아프면 상태는 피폐하겠지만ㅋㅋ 기분은 좋을 것 같아요ㅜㅠ 하는 짓도 귀엽고 포텐 터지고 오늘 여러가지 의미로 발려서 눕고 갑니당 ㅜㅜ 보고 싶었어요 연애의 온도ㅜㅜ
8년 전
태꿍
저도 보고싶었져요♡
8년 전
독자68
민빠답없
이거혹시100도 되면 끝나는거에요...?그런거아니쥬?

8년 전
독자69
자까님 전 치키치카에요!!!!!!!!! 오랜만이에요ㅜㅜ 전 백도가 끝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다시 식거나!!!!!!! 작가님 글 잘보고 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70
비비빅이에요! 예쁜 여고생이 태형이 여동생이었구나ㅠㅜㅠㅜ마음씨도 예쁘고ㅠㅜㅜㅜ여주 아프다니까 달려와준 태태도 설레고ㅜㅠㅜㅜㅜ여주 고백에서 끊기니까 태형이 생각이 궁금해지네요ㅜㅠㅜㅜ
8년 전
독자71
윤기 다입니다 이번 편은 아주 그냥 달달 100%!!!!! 저 죽어요... 그 버스 여자아이가 태형이 동생이었다니 태형이 닮아서 예뻤겠죠? 저도 보고 싶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아프다는 말에 하루 종일 핸드폰만 붙잡고 끙끙거렸을 태형이 모습을 상상하면... 아유 귀여워 죽네요 죽어 죽집에 있는 메뉴 다 사온 것도 귀엽고 그냥 모태 귀요미야 넌... 그리고 여주가 담담하게 태형이한테 좋아한다고 말한 게 왜 그렇게 좋을까요 표현이 너무 간질간질 했어요 그런 고백법 되게 좋은 거 같아요 거창하지도 꾸며내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전하는 거! 아무튼 이번 편은 저를 학살 시켰네요 으윽 다음 편에서 봬요!
8년 전
비회원21.32
유채예요!
태형이 완전 심쿵쓰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여주 진짜 심장폭행 장난없네요 태태 심장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아여.....(하트) 보면서 진짜 설렜어요.
그리고 뭔가 여학생, 태형이 볼때마다 느끼는 다정함이 되게 비슷하다 했는데 태태 여동생이었네요! 다정보스 김태형 8ㅅ8 앓다사망할 김태형! 저는 진짜 아프면 힘없고 온몸에 기운이 다 빠지는 그느낌이 너무 싫어서, 아픈 거 진짜 싫어하는데 저렇게 옆에 있어주면 아파도 괜찮을 것 같아요 8ㅅ8 태태이즈뭔들...

8년 전
독자72
헐대박 이렇게 설레기있나요? 얼빠진 태형이 모습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 이렇게 훅들어오는거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연꽃입니다! 태형이에게여동생이!!그여동생은얼머나행복할까요? ㅠㅠ 드디어 사귀나요? 두구두구기댘ㅋㅋ잘보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16.80
요맘때에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아요너무좋아요ㅠㅠㅠㅠ너무너무좋아요ㅠㅠㅠㅠ너무설레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정말 잠중진담이네요ㅜㅜㅜㅜㅜ 대바규ㅠㅠㅜㅠㅠㅠㅠㅠㅠ그리고 학생이 태형이 동생이라닛! 신기방기 했습니다!!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75
작 ㅠㅠㅠㅠㅠㅠㅠ가ㅠㅠㅠㅠㅠㅠㅠ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얼마만이에여ㅠㅠㅠㅠㅠ보고싶어 사망할뻨 ㅠㅠㅠㅠㅠㅠ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은 보람 잇게 오늘도 연애온도는 상승하네여 쭉쭉
8년 전
독자76
그 여자애가 동생였구나.. 그래서 여주가 웃는 모습보고 태형이를 떠올렸던거고! 태형이가 말로만 여주얘기 늘어놨을텐데 여주를 한 눈에 알아본 여동생도 보통 눈썰미가 아니네요!!ㅎㅎ 동생이 카페에 와서 여주가 아프다고 말한 순간부터 걱정했을 태형이 생각하니까 또 귀엽기도 하고..ㅎ 첫사랑이냐고 여주가 돌직구를 날렸을때 당황히면서 티나는 거짓말을 했을 태형이의 모습도 그려지네요 ㅎㅎ
8년 전
독자77
뽀삐
8년 전
독자78
태형이 동생이어서 웃는 모습에서 태형이를 떠올렸군여! 진짜로 태형이 동생도 저럴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아플 때 와 주는 태형이도 설레고 고백하는 여주도 설레고 멀벌써 80도라니 그냥 제 마음이 설레나봐요8ㅅ8
8년 전
독자80
라현이에여ㅜㅜㅜㅜㅡ엉엉 세상에ㅜㅜㅜㅜㅜㅠ 둘이 드디이 이어지느넌가여ㅜㅜㅜㅜㅠ? 지급ㅇ 정신이 없어ㅜㅜㅜㅠ
8년 전
독자81
꾸꾹이
8년 전
독자83
작가님오랜만이예요!!!!ㅠ ㅠㅠ처음에여고생나왔을때 걸림돌인가싶었는데 여동생이라닠ㅋㅋㅋㅋㅋ다행이예여..♡태형이 집까지찾아와서 꼬치꼬치캐묻는거ㅠㅠㅠ너무..오늘도발렸네요 후 여주가먼저고백한것도굿굿ㅠㅠㅠ
8년 전
태꿍
꾸꾹이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2
진짜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동생이라니.....여주가고백도하고 오늘은 미소나는 전개네요 히힣
8년 전
독자84
꽃차에여 작가님보고싶었쪄염ㅎㅎ 태형이동생도 태형이같네여 아주남매가ㅠㅠㅠㅠㅠㅠㅠ둘다제꺼스럽네요ㅎ 태형이여주아파서하루종일걱정스러웠겠네여ㅠㅠㅠ나도걱정해죠ㅠㅠ나더아파잉ㅠㅠ
8년 전
태꿍
저도 보고싶었어요~~~♡
8년 전
독자85
아오김태형뭔데다정하고난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해태형아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86
돈까스입니다!!태형이 동생이었다니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착해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7
쀼꾸뺨이예요!오모오모 너무 오랜만이예요ㅜㅜㅡㅜ보고싶었어요ㅜㅜㅜ힝
잠중진담....!쩌네요 완전 바람직보스입니다!♥

8년 전
독자88
히동이에요! 엄마.. 태형이 동생 태형이 닮아서 착한거봐요ㅠㅠㅠㅠㅠㅜ 으엉 여주 아프니까 대담해졌네요! 잠중진담이 뭔가 했는데ㅠㅠㅠㅠ 아 좋다 잘 보고 갑니다!흫
8년 전
독자89
으아..저도 아프면 태형이가 오ㅏ서 간호해줄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여동생도 예쁘네...자 이제 행쇼할 일만 남았네요ㅠㅠ 작가님 굿밤되세요♡♡
8년 전
독자90
하울이에요! 자려고 하다가 인티 들어와봣더니 신알신이!!! 행복하네여ㅠㅠ 잠중진담이라고 그래서 응 뭐지? 했었는데 읽어보니까 정말 잠중진담이네욬ㅋㅋㅋ 여주가 태형이한테 고백했으니까 둘이 행쇼하는 건가요? 기대되욤!!! 벌써 80도까지 끓어 올랐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ㅎㅎ
8년 전
독자91
ㄴ아.작가님 엄청기다렸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ㅠ하여간 이범에 고백해서 짱 조네려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핳ㅎ하핳
8년 전
독자92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으으으으 여주가 고백했다아아아아아아!!! 두근두근 ㅠㅠ 앞으로 완전 달달해지겠죠 ㅠㅠ
8년 전
비회원161.239
산들코랄이에여!! 와..이제 진짜 사귀는건가요?? 으어유ㅠㅠㅠㅠ 버스정류장에 만난 여학생이 태형이 여동생이었다니.....저는 태형이 좋아하는 여학생인줄 알았네여.....그나저나 여동생 말을 듣고 여주랑 전화가 돼자마자 바로 집으로 와주었다니ㅠㅠㅠㅠㅠ 역시 김다정ㅜㅠㅠㅠㅠ 다음편도 가대할게여!!♡♡
8년 전
독자93
헐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편 너무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고백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 짱설레요.. 작가님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110.114
밤비예영! 바쁘신와중에 이런글 올려주시구 너무너무 감사해여♥♥태형이가 간호해주는데 너무 부러워성 ㅠㅠ 누가 나아프면 저렇게 간호해주면 좋겟어영 ㅠㅠ 고백햇으니깐 이제 알콩달콩햇으면♥♥
8년 전
독자94
토마토마에요~작가님 이렇게 와주셨군요ㅜㅜㅜㅜ 그나저나 태형이도 그렇고 여주도 그렇고 둘다 심쿵포인트를 아는군요ㅜㅜㅜㅜ 태형이는 아플때 똭!! 다정미를!!!!! 여주는 좋아한다고 핵직구를 똭!!
8년 전
독자95
ㅂ금도 너무좋고 내용도 너무 좋고 태형이도 너무 죠아용♡♡
8년 전
독자96
허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의 이유가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 강아지태형ㅇ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워후~~~~~ 여주 당돌하네~~~~~~ 아주 온도가 뜨끈뜨끈해지네여!!!!!!!!
8년 전
독자98
꺄아아ㅏ아아ㅏ아악 드디어 고백해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태야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날 못들은것처럼 태연하거나 피해버리면 때릴고여
8년 전
독자99
헐 태형이 동생이었군요.. 저는 혹시 무슨 수작이 있는 애가 아닐까 싶었는데 여하튼 태형이 부재중 떠있는 거랑 감기약이랑 모든 죽 사가지고 온 거 진짜 너무 설리네요ㅠㅠㅠ 재밌게 보고 가용
8년 전
비회원154.49
으아아아 초록글에 작가님 글 떠서 바로 들어왔어여!! 아 진짜 어떡해 어떡해ㅠㅠㅠ 너무 달달해서 어떡하죠ㅠㅜ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둘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ㅜㅜ
8년 전
독자100
소녀엥요오유ㅠ유유ㅠㅠㅠㅠㅠㅠㅠ80프로라니ㅠㅠㅠㅠㅠ이제곧 100이될거같네요ㅠㅠㅠㅠㅠㅠ태형이동생이라니순간 악역인줄알고 심쿵한....암튼 간호해주는 태형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아 이제 사귀면 되는 거 아니에여? 얼른 사겨라 키스해! 사귀라고! 자식들아!
8년 전
비회원5.38
윤기융털이에요!!!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월요일이 수학여행이라 그 전에 연애의 온도 못보고 지나가나 걱정했는데..다행이 이렇게 딱! 맞춰서 올려주셨네요ㅋㅋ
아 정말이런 여주가 적극적인 롱샌스 좋습니다....☆고구마 먹을일 없는그런 쿨타입 로맨스!취향저격탕탕이에요!

8년 전
비회원5.38
아니작가님 저기 롱샌스가아니라 로맨스에요....하하 오늘 폰을 바꿨더니 오타가 폭발하네여
8년 전
독자102
태꿍님ㅠㅠㅠ낑투더깡이에요!!!
아 여주ㅠㅠㅠㅠㅠㅠ좋아한다니ㅠㅠㅠ
고백이라니이ㅠㅠㅠ멋있다여주...
작가님덕에 오늘도 태형이한테빠져서
허우적대고갑니다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140.120
찌지지직이에요!! 오랜만이네요 작가님ㅠㅠㅠ 고백을 해버렸다... 저는 둘 사이에 뭔가 걸림돌이 생기는 줄 알았는데 태태 여동생이라니!! 태형이는 또 죽 사들고 간호하러 오고ㅠㅠㅠㅠㅠ 마음이 설리설리하네요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03
태태ㅜㅜㅠㅠㅠㅠㅜㅠ 버스정류장 여자애가 태태동생이었군요ㅠㅜㅠㅠ 헣헣ㅜㅜㅜㅜㅜㅠㅠㅠ 태태도착하고 동생도착하고 탸태랑 여쥬는 이제 곧 이어질것같고 연의온도는 100을 찍을거같고ㅠㅜㅠㅠㅠ 안끝났으면 좋겠어여ㅠㅜㅠㅠㅍㅍ 아직 한참 남았죠....?? 그렇다고 해줘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여주 아파서 어째요ㅠㅠㅠㅠ아프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이 와중에 태형이 동생도 태형이도 설렌다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흑장미☆에요ㅠㅠㅠㅠ끄앙 오랜만이에여 작가님! 오늘따라 설레는 이유조뮤ㅠㅠㅠㅠㅠ여자가 아프면 진짜 설레여...챙거주는거ㅠㅠㅠ흐앙
8년 전
태꿍
제 로망 중 하나... 감사합니다 흑장미님!
8년 전
독자106
오우 잠아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 태형이는 왜 이리 설레는 걸까요 태형이 여동생은 왜 이리 착한걸까요ㅠㅠㅠㅠ 이제 둘이 잘 되는 것만 남은 건가요? ㅎㅎㅎ 80도라니 후끈하네요! 곧 완결이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하고.. 착각이겠져? 허허
8년 전
비회원42.2
작가님 ㅠㅠㅠ완전 작가님기다렸어요ㅠㅠ진ㅏ너무둑흔둑흔말로표현못할만큼 너무좋아여ㅠㅠ비록 비회원이고 암호닉도 없지만 저같ㅇ느 사람들이 많이 보고있으니까 항상 힘내세요!!!
8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독자님ㅠㅠㅠ♡
8년 전
독자107
들레에여ㅠㅠㅠㅠㅠㅠㅠ와드디어ㅠㅠㅠㅠㅠㅠ드디어!!!!!!여주가!!!!!!고 to the 백을!!!!해써여ㅠㅠㅠㅠㅠㅠ와나진짜행복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9495입니다! 버스에서의 그 귀여운 여학생이 태형이의 여동생이라니...! 여주도 태형이 좋아하고 둘이 잘 어울리니 이제 행쇼하는일만 남은거맞져~?ㅎ 온도가 벌써 80°c라니! 100°c가되면 보글보글 끓는건가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109
뭔가 태태동생일줄알았엌ㅋㅋㅋ큐ㅠㅠㅠㅇ얼마나 예쁠까...궁금.. ㅠㅠㅠㅠㅠ그집안유전자는 우월할거야..
8년 전
독자110
내가좋아해ㅠㅠㅠ널좋아해 태형아ㅠㅠㅠㅠ주물주물 물수건만들어주는모습이 상상되서 더 귀엽고 더설레고 그러네요ㅠㅠㅠㅠ좋다
8년 전
비회원190.98
김뷔

드디어 고백ㅠㅠㅠ 그리고 연애온도가 100이 코 앞이네요!! 지금도 설레는데 100도엔 얼마나???♡♡

8년 전
독자111
태태한 침침이에여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태형아ㅜㅜㅜ아ㅜㅜㅜ아ㅜㅜㅜ김태형동생 왠진 진짜 이쁠것가아여ㅜㅜㅜ아ㅜㅜㅜ징짜ㅜㅜㅜ아정말루ㅜㅜㅜ아이ㅜㅜㅜㅜㅜㅡㅜㅜ아 사릉해요 작가니무ㅜㅜ
8년 전
비회원165.11
너무재밋고좋다ㅠㅠㅠ
8년 전
독자112
아아ㅠㅠㅠㅠ걱정되서 집까지..ㅠㅠㅠㅠ설렘....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키야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글은 키야ㅠㅠㅠㅠ행복해요 좋아해 딱 이 3글자로 설렐수가 있다니 너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4
왐마..... 태형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런 분위기 나무 젛아요ㅠㅠㅠ노래때메 더달달해요....작가님 글 볼때마다 카페알바에 대한 로망이 생기는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좋아여....사랑합니다 작가님 진짜 복받으시구 만수무강하세요...ㅠㅠㅜㅜㅜㅜ
8년 전
태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8년 전
독자115
준회
8년 전
독자116
아아 작가님 진짜 어쩜 좋아ㅜㅜㅜ너무 좋은 겅 아니에오ㅜㅜㅜ? 힝 진짜 짱 좋아 그나저나 태형이 여주가 아프니까 걱정해주는거 그게 얼마나 설레는지 자기는 알까요ㅜㅜㅜ? 진짜 설레써..엉엉 죽도 사와주고ㅜㅜㅜㅜ진쩌 좋아요 분위기도 이쁘고 우리 여주도 이쁘고 브금도 좋고~~여주가 한 고백도 좋고~~나쁘지않은 이 두근거림도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작가님이 내꺼...추천이옹용오소
8년 전
독자117
핑슙이에요 ! 오랜만에 연애의 온도 신알신 쪽지가 왔는데 오늘 밖에 나았었던 바람에 바로 오질 못했네요 브금처럼 애 맘은 이게 아닌데 .. 유.유 오늘은 어떻게 설렐까 하면서 보는데 여주가 아프다니 그래도 카페에 가는 모습에 태형이가 많이 보고 싶구나 했어요 !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여자아이가 태형이 여동생이었다니 저는 귀찮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 여주가 착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 저란 쓸액희란 참 ^^.. 집에 와서 죽에 약까지 먹이고 재우는 태형이에 여느 때처럼 설렜는데 여주가 고백할 줄이야 ..! 할렐루야 ! 스치듯 보고 지나간 부제 잠중진담이 오늘화를 잘 표현해준거같아요 ! 다음부턴 더 꼼꼼히 봐야겠어요 .. 다음 편에선 본격 폴인럽하는건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 연애의 온도가 조금씩 올라가는 걸 보면 저 문구가 뭐라고 설레는지 아니 어떻게 저것도 설레는지 이건 전에도 말한 기억이 나네요 ! 물이 백 도 씨가 되면 뜨거워져 끓는것처럼 여주의 마음인지 둘의 마음인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는걸 의미하는 걸까요 .. 아무 의미 없을수도 있겠지만요 ..! 오늘 글도 너무 좋았고 다음편 너무 기대돼요 ㅠㅠㅠ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118
ㅠㅠㅠㅠ댜바규ㅠㅠㅠㅠ태태 동생 뭔가 상상이 안가요.태태랑 닮았겠죠?근데 태형이가 걱정해주는거 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ㅜㅠㅜㅜ진짜 젛아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9
[슙듑]이에요! 읔,,,좋아해 태태야,,,태형이 동생이면 얼마나 이쁠까요... 태태야 좋아해ㅠㅠㅠ많이 좋아해ㅠㅠㅠ내 연애의 온도는 이미 백도씨가 넘어서 팔팔 끓고 있어ㅠㅠ
8년 전
독자120
드디어어ㅠㅠㅠㅠㅠㅠㅠ고백했다ㅠㅠㅠㅠㅠㅠ이제 행쇼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1
헐대박..............드디어80도ㅠㅠㅠㅠㅠㅠㅜㅠㅠ언제100이되려나!!! 설마 막 100찍으면 완결하고그런건아니죠..? 아쉬우ㅏ여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 둘이 드디어사귀고막그럴거같은데ㅜㅜㅜㅠ 아니라구믿겠습니당♡♡♡
8년 전
독자122
채영입니다!!!!! 오늘 연애의온도로 하루를 마감하니까 정말 좋네요...ㅎㅎ 오늘 글도 정말 달달하고ㅠㅠㅠ
아프다구 걱정해주고 으앙 설레ㅠㅠ 작가님 잘 읽었어용!!!♥️♥️♥️

8년 전
독자123
여주가 드디어 마음을 표현하다니ㅠㅜㅠㅠ아작나님 브금하고 너무잘어울리잖아요..심폭이 2배가됨!! 큰손으로 물수건 짜는거 상상되고 너무설레서 잠을 못자게하시는ㅎㅎㅎㅎ사랑해요 작가님 밤낮으로 쌀쌀한데 몸 조심하시고 감사해요♡♡♡♡♡
8년 전
태꿍
독자님도 감기조심하세요!:)
8년 전
비회원83.57
1013이에요! 아플 때 챙겨주는 남자는 레알이죠... 그것도 김다정이... 태형이가......!!! 벌써 80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ㄴ개ㅠㅠㅠㅜㅜㅜㅠㅠㅠ
8년 전
비회원6.215
바람에날려에요!!와우~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용기내볼래요~나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작가님!오늘도 저를 설레게하심과 동시에 외롭게 하셨어요ㅠㅠ그래도 좋아해요 작가님❤❤❤
8년 전
비회원195.54
옥수수수염차입니다 고백을...했네요...좋아한다고....
왠지제가 더 뿌듯합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귀여운친구는
태형이의 여동생이었군요 아플때 아무도 없으면 서러운데
태형이는 여주가 서럽지 않게 해줬어요
태형이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벌써
온도가 80도가 되었어요
태형이와 여주의 온도가 더욱 따듯해지기를 바라구요
오늘도 작가님글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24
소문의 ㄱㅣㅁ태형ㅠㅠㅠ입니다휴허훟휴휴ㅠㅠㅠ드디어 고백으네요"!!!!!하 고백ㅠㅠ
8년 전
비회원67.122
작가님 안녕하세요 콜라에여!!!! ㅠㅠㅠㅠㅠㅠㅠ요주가 아픈건 싫지만 이렇게 좋은 기회도 생기니.... 왠지 아파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옄ㅋㅋㅋㅋㅋ 태형이 동생은 뭐 이리 귀엽고 싹싹하고 착하죠...? 처음엔 태형이 좋아하는 여고생인줄 알았더닠ㅋㅋㅋ 소소한 반전이 있었어요..! 태형이가 잘 챙겨줬으니까 다음편에선 튼튼한 모습으로 만났음 좋겠네요 ㅎㅅㅎ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25
나도 나도 좋아해 태형아 난 너가 첫사랑이 란닼ㅋㅋㅋ 뻥이곸 오늘도 설렘다스 먹은기분이네
8년 전
독자126
태태ㅜㅜ아진짜 설렌다ㅜㅜㅜ아픈거 간허해주는거대박
8년 전
독자127
자몽퍼퓸이에요!맨날좋다는소리는태형이가했던것같은데아픈여주가드디어고백아닌고백을했네요!이런거너무좋아요좋습니다!버스정류장에서만난여자아이가태형이여동생일줄이야ㅜㅜㅜㅜㅜ오빠닮아서마음이참따뜻해요ㅜㅜㅜㅜㅜㅜ아픈데ㅜㅜㅜㅜ걱정해주고ㅜㅜㅜㅜㅜㅜ그리고그소식듣자마자연락계속하고집까자와서간호해준태형이ㅜㅜㅜㅜ너무다정한거아닙니까?제가누울자리는오늘여기인걸로ㅜㅜㅜㅜㅜㅜ이번화도너무잘읽고갑니다!다음화도기대할게요!작가님늘화이팅입니다♥
8년 전
독자128
이러다 저도 태형이도 여주도 작가님도 모두 뜨거워서 펑! 터지겠어요 와...윽 역시...고백하는 장면은 제가 다 떨리네요...후
8년 전
독자129
와 너무 어떻게 이렇게 매 화마다 설렐수있는거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3.33
요를레히에요! 여주가 고백하니까 태형이 당황한게 느껴진다..! 태태는 이다..! 첫사랑이냐고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막 둘러대는 거 봐.. ㅜㅜㅜㅜㅜ 둘의 연애 온도에 한 번 더 심쿵사 하고 갑니다 여주 아프다고 하니까 뛰어와서 여주 간호해주고.. 저런 남자 별로 없어 얼른 잡아ㅜㅜㅜ
8년 전
독자130
은하수에요! 드디어 고백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여동생도 이쁘고 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태형아ㅜㅜㅜ처음에 그 여학생 웃는모습이 익숙하다는 말에 태형이 여동생 아닌가했었는데 진짜 여동생이맞았군여!!!역시 나의ㅊ촉이란...!아 근데 태형이 집에 달려와서 챙겨주는거 느무느무 설렌다잉ㅜㅜㅜㅠ여주가 드디어 go back을했네요ㅜㅜㅜㅠ아 진짜 너무 죠타ㅜㅜㅡㅜㅜㅜㅜㅜㅠ벌써 연애의 온도가 80도 나올랐다니!!!!다음퓐은 어떠케 기다리죠???ㅜㅜㅜㅜㅡㅜㅜ아 작가님 글 너무죠아여ㅜㅜㅜ사랑해요♥핥유
8년 전
태꿍
저도 하튜♡
8년 전
독자132
...ㅜㅠㅠㅠㅠㅠㅠ 아 어떻게 설래요 정말...ㅜㅜㅜㅜㅜㅜㅜㅜ 아플때 저렇게 찾아와주는거ㅠ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
8년 전
비회원231.152
뀨뀨입니다 힉ㅡ, 태형이동생이라는것도 모잘라서 태형이가 직접오다니T.T... 잠중진담 부제정말 잘정하신것같아요ㅠㅠㅠㅠ덕분에 온도가 또 올라가고ㅠㅠㅠ곧100퍼센트가 될것같은 ! 그런기분이네요! 오늘도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33
헐 진짜 설레...ㅠㅠㅠㅠㅠㅠ 심장폭행당한듯.... 막설거지하면서얘기하고ㅠㅠㅠ 이런사소한디테일에서두번심장폭행당해써여.... 마지막에 여주가 화끈하게!!!!!!!goback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진짜 쥑이네여ㅠㅠㅠㅠㅠㅠ으으싸랑해요작가님ㅠㅠ♡♡♡♡♡
8년 전
비회원254.8
쀼쀼에요! 버스정류장 여고생이 태형이 동생이었다니... 오빠도착하고 동생도착하고 둘다 예뻐요ㅠㅠ 벌써 80도나 되었다니... 벌써 끝나간다니 아쉬워서 어떻게보내죠ㅠㅠ 항상 잘보고가요작가님!!
8년 전
독자134
왜 이롷게 오랜만에 오셨어요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ㅠㅜㅠㅜㅠㅠ 태형이한테 드디어 고백아닌 고백을 했네요 제가 다 속 시원해요!!!
8년 전
태꿍
보고싶었져요ㅠㅠ♡
8년 전
독자135
너를 위해 입니다!!태형이 동생이라니!!!ㅜㅜㅜ태형이도 다정하고 동생도 다정하네요ㅜㅜ♥♥
8년 전
독자137
어머ㅓㅓ ㅠㅠㅠ고백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이제 얼른 감ㄱㅣ 낫고 둘이 꽁냥꽁냥하는건가뇨~~~!유후~~!~!!
8년 전
독자1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 태태야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진짜루ㅠㅠㅠㅠ허으헝
8년 전
독자139
안녕하세요 작가님! 모카입니다. 태형이는 여동생도 착하네요ㅠㅠ드디어 여주가 마음을 전한것같아서 더 기대되요! 태형이의 반응이 나오기전에 끊으시다니 8ㅅ8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욥
8년 전
독자141
우왁!!!!!!!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ㅜㅜㅠㅠ드디어 말햇다ㅠㅠㅠㅠㅠ좋아한다고ㅠㅠㅠㅠㅜ아ㅠㅠㅠㅠㅠ내가 다 뿌듯ㅠㅠㅠㅠㅠ그여자애가 동생이엿구나ㅠㅠㅠㅠ뭔가잇더고 생각햇지만ㅠㅠㅠㅠㅠㅠ둘이 이제 행쇼할 일만 남앗따!!!!!!우오오오!!!!!
8년 전
독자142
설날이에요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진전이 보입니다ㅠㅠㅜ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많이 당화ㅇ했네요ㅠㅠㅠㅠ저도 당황했습니다ㅠㅠㅠ그러니까 사겨버려!!!!!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43
[꼬잉꼬잉]입니다! 드디어 태형이한테 마음을 전했네요! 태형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둘이 막 썸만 타다가 연애로 발전하려나......... 심장이 도키도키하네요
8년 전
비회원228.219
으어... 그 여학생이 태형이 동생이였군요...ㅠㅠ... 여주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ㅠㅠ...아프지않았으면!!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44
슙끼슙끼에요!!!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언제 오시지하면서 계속 신알신소식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제가 너무 늦게 봤네요..8ㅅ8...하하...아무튼 드디어 80도라니....게다가 여주의 고백이라니......자 어서 100도를 향해 갑시다!!!!!!!
8년 전
독자145
김데일리입니다!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여주가 드디어 태형이에게 마음을 전했군요ㅠㅠㅠㅠㅠㅠ연애의 온도가 벌써 80도네요 곧 있으면 100도를 찍네요ㅠㅠㅠㅠㅠㅠ빨리 온도가 올라갔으면 했던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ㅠㅠㅠㅠ이번 편도 정말 재미있네요ㅠㅠ잘 읽고 갑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6
둥이에요!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여학생이 태형이 여동생이었네요ㅠㅠ읽으면서도 설마 태태동생인가 그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였네요!여주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그리고 태형이가 여주 아프다는 소리 듣고 바로 여주 집으로 온거 완전 설렜어요ㅠㅠ여주가 태형이한테 좋아한다는 말했을때도 설렜구요ㅠㅠㅠㅠ이제 여주랑 태형이 달달하게 사귀면 되겠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7
기화입니다.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태형이하고 여주하고 사귈 날이 머지 않았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이렇게 뜬금포 고백을 할 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제 다음 편에는 사귀겠죠?ㅠㅠㅠㅜㅜㅠㅠ 태형이가 당황해서 도망치는건 아니겠죠.. 아니다 그전에 여주가 먼저 자려나? 어쨌든 빠른 시일 내에 둘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148
탱탱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ㅠㅠㅠㅠㅠㅠ 얼른 나았으면.. 역시 그 여자애는 태형이 동생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착해..ㅠㅠㅠ
8년 전
독자149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픈데 간호해주는 태형이가 너무 좋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0
헐헐 작가님 코코팜이에요ㅠㅠㅠㅠㅠ 여주가 먼저 고백 하다니..! 굉장히 용기 있네요ㅠㅠㅠ 이제 둘이 사귀는 건가요?ㅠㅠㅠㅠ 연애온도도 80도 까지 올라가고 다음이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 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51
끙 태형아....내가 좋아해 아니 난 사랑해
8년 전
독자152
태태여동생일줄알았다ㅜㅜㅜㅜㅜㅜㅜ오 여주의 고백....?ㅜㅜㅜㅜㅜㅜ빨리사겨라
8년 전
독자153
태태에요ㅜㅜ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이번편레전드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ㅜ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나근데태횽아왜ㅔ귀여눠뇨ㅠㅠㅠㅠㅠ이제 다음화가어서빨리
8년 전
독자154
핑퐁이예요!역시착함유전자랑이쁜웃음은ㅎㅎ학생이누굴까생각햇는데태형이동생이엿다니!그리고여주가아프다니ㅠㅠ빨리나앗으면좋겟네요그리고여주가태형이한테진심을전한것같아서기뻐요!호
8년 전
독자155
슙이예여ㅠㅠㅠㅠ아ㅠㅠㅠ좋아해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80도답게 후끈후끈하네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6
대박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훼ㅠㅠㅠㅠㅜ 좋나한다고 태형아ㅠㅠㅠㅠㅠ 아니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5.175
뷔글이에여 이번 편 진짜 짱인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의 마음도 알았고 온도도 엄청 높고! 80도 답게 분위기도 아주 좋ㅎ고! 다음화가 얼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7
엉엉엉 작가님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 지금제 몸 온도가 80도인듯ㅠㅠㅠ 이 새벽에 이런 두근두근 글을 본 저는 잠이 오지 않습니다ㅠㅠㅠㅠ 언른 다음편도 보고싶네요!!!!!
8년 전
독자158
아 당황한태형이얼굴이너무궁금하다ㅠㅠㅠㅠㅠ둘이분위기도너무좋고 너무설렌다ㅠㅠㅠㅠ왜 내가여주한테설레는거지..ㅎ
8년 전
독자159
와...ㅠㅠㅠㅠ 비 왔을 때 봤었는데 뭔가 더 감정이입 되고ㅠㅠ 작가님 필력은 정말 장난아니에요ㅠㅠㅠㅠ 설레요 막ㅠㅠ
8년 전
독자160
윤기쑤쑤에요!! 아진짜 이글 읽을때마다 너무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 가요 담편도 기대반설렘반하며 기다릴께요 작가님 이런글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161
핑쿠핑쿠
아ㅠㅠㅠㅠ어떡해요ㅜㅜㅜ고백했어요!!!!!!!아재 둘이 언재 행쇼할까요???ㅠㅠㅠㅠ아 얼른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2
아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좋아해ㅠㅠㅠ좋아한다구ㅠㅠ퓨ㅠㅠ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편대박이쟈나여ㅠㅠ
8년 전
비회원116.23
무지개 에요 ㅎㅎ
벌써 80이네요 ㅎㅎㅎ 그만큼 사이가 더욱 가까워 진거겠죠 ㅎㅎ 태형이 여동생도 무지막지하게 예쁘겠죠 ㅠㅠㅠ 아플때 혼자있는게 제일 서러운데 태형이가 잘 챙겨주고 있네요 :)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ㅎㅎ

8년 전
독자163
안티입니다ㅏㅜㅠㅠㅠㅠㅜㅜ와ㅏ 태형이ㅠㅠㅜㅜㅜ끄앙 ㅠㅠㅠㅠ진짜 설ㄹ레고 이게 무슨 일이래여ㅠㅜㅜㅜ진짜ㅜㅜㅜ워후ㅠㅠㅠㅠㅠ 대박입니다ㅠㅠㅠㅠ 끅 ㅠㅠㅜㅠㅠ 다정한게 아주ㅠㅠㅠ 죽겠어요ㅠㅠㅠ끙 ㅠㅠㅠㅠ80도라니 ㅠㅠㅠ벌써 ㅠㅠㅠ이제 서로의.마음을 확인했으니 다음 진도가 나가나여ㅠㅠㅠ데이트 하고 막 ㅠㅜㅠ끄 본격 달달물이 나오게ㅛ져ㅠㅠㅠㅠ 브근도 ㅈ달갈 ㅠㅠㅠ
8년 전
독자164
고백이라니ㅠㅠㅠㅠㅠㅠ 태형이의답변을빨리보고싶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5
예원이에요 작가님!!!ㅎㅎ 딱 버스 정류장에서 여자애 만났을 때 부터 느낌이 왔다죠 아 얘 태형이 동생인가? 태형이 여동생은 무슨 느낌일까요 진짜 사랑스러우실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혹은 부둥부둥해 주고 싶은 느낌일려나..? 아무튼! 그냥 둘 다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랑둥이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 다 지난 최고로 힘든 월요일에 딱 보상으로 읽으니 너무 힘이 납니당!!!! 작가님 사랑해여우
8년 전
독자166
엉엉엉엉엉엉엉엉엉텉텉텉텉텉텉드디아엉어엉어어여어유ㅠㅠ행쇼
8년 전
독자167
아ㅜㅜㅜ담편엔행셔르루ㅜㅜㅜㅜㅜㅜ하겟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68
와 진짜 심쿵....아프다는거듣고 달려오고 멋있다...그리고 동생만나다니!!!이건 운명이야!!!!
8년 전
독자169
현지! 으아니 태형이 동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닮아서 착해ㅠㅠㅠㅠㅠㅠㅠ엉엉 온도가 벌써 팔십도라니!!!!!!!!!!! 영차영차!!!! 백도되라!!!!
8년 전
독자170
디즈니예요! 아휴ㅠ 아플만도 해요ㅠ 그래도 그 몸으로 카페나가려한 여주가 대단하네요ㅠ 태형이 여동생 안만났으면 카페가서 일하려했겠죠?ㅠㅠ 그래도 아마 태형이가 다시 돌려보냈을거같네요 태형이 여동생 짧게 나왔지만 태형이와 많이 닮았구나란게 느껴졌어요 태형이가 동생에게 여주 아프단 소리 듣고 하루종일 걱정하고 전화하고 카페일 집중못하고 그랬을거 같네요ㅠ 전화 받지마자 바로 죽사들고 여주집으로 오고ㅠㅠ 여주가 아파서 정신이 몽롱해지니까 감정에 솔직해지나봐요 우리 태형이 심장이 쿵쿵 뛰겠다ㅎㅎ 오늘도잘봤어요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20.146
창문너머할매에요!
천천히 정주행중인데 너무 설레고 막....하 태형.... 진짜 정ㅁ 더럽...the love...♥

8년 전
독자171
와 여주 직구쩌러ㅠㅠㅠㅠㅠ근데 좋아ㅠㅠㅠ태형이도ㅠ좋거ㅠㅜㅜ태형이 덩생더ㅠ좋고ㅠㅠㅠㅠ빨리행쇼하고 행벅해져라
8년 전
독자172
와아아아아 드디어! 여주가 고백을!(환호)(힘찬박수) 태형이 동생이 너무 고맙네요 이제 여주랑 태형이랑 행쇼할 일만 남았네요!!!!으으 좋아라 오들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73
꺄룰입니다!!아 태형아 왜이렇게 멋있냐 ㅠㅠㅜㅜㅠㅠ진짜ㅜㅜㅜㅠㅠㅜㅜㅜㅠ
8년 전
독자174
핫초코에요 이뤈 ,,,, 동생이였다니 그래서 그렇게 막 말도 걸고 그런거구나 잠중진담이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 ㅠㅠㅠㅠ저렇게 담담하게 고백하면 여자인 내가 다 설레네...어유 정말
8년 전
독자175
헐대바규ㅠㅠㅠㅠㅠ태형이동생착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도설레고여주도좋아한다고고백하고ㅠㅠㅠㅠㅠ다음화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176
좋!!!!!아!!!!!!해!!!!!!!! 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많이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7
꽃님ㅠㅠㅠㅠㅠㅠㅠ시험에치여서 오늘이야 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작가님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ㅠㅠ...!
오랜만에 온 글잡에는 역시 작가님과 태태가 반기고 있네요ㅠㅠㅠㅠ여주랑 벌서 80도 까지...!!! 이제 행쇼할 일만남았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78
푸랑푸에요 ㅠㅠㅠㅠㅠ핵잼 꿀잼 원서쓰는기간에 중간고사 그리고 ㅡ곧 있을 수능까지 겹쳐서 이제서야 왔네요ㅠㅠ 작가님도 바쁜 하루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용 힐링 받고 가요 자까님 ㅠㅠ 80도까지 올라왔네요 얼른 더욱더 올라서 둘이 러브모드 돌입했으면 좋겠어요 태형이 너무 멋있구 여주도 너무 귀엽구ㅠㅠㅠ
8년 전
독자179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앙ㅇㅇㅇ고백이라니ㅠㅠㅠㅠㅠㅠ태태형이가느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여쥬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ㅠ
8년 전
독자180
크흑.......여주 대받스 ㅠㅠㅠㅠㅠㅠ쿨해서 좋아요 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1
80도나 올라왔어ㅜㅜㅜㅜㅜㅜ 태형이 여동생 얼굴 되게 궁금하네요 겁나 예쁠 것 같아ㅜㅜㅜㅜ 걱정해주는 태형아 결혼하자
8년 전
독자182
고백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여주야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여동생은이쁜짓했네요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3
으잉 태형이가먼저고백할줄알았는데 아픔에 취한여주가먼저 고백해버렸네요 몬가 아쉽...그래도 좋아요 기대됩니다 흐흐
8년 전
독자184
헐팔십도라니ㅠㅠㅠㅠㅠㅠ얼른다음편읽어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5
후끈후끈하네요ㅠㅠㅠㅠㅠㅠ 이제 태형이의 답만 기다리면 되는데.. 끝나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쉬워서 그래요..
8년 전
독자186
받아줘 짝! 받아줘 짝! 설렌다...여동생도 완전 사랑스럽고 진짜...
8년 전
독자188
으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챙겨주는거 너무 다정해여ㅠㅠㅠㅠ설렘사할거같에여 으윽.....여주 아프면안되지만 ㅠㅠ이번계기로 고백하게되네요ㅎㅎ다음화가 너무 기대되여ㅠㅠㅠ오늘도 좋은글이였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189
약 사다주고 챙겨주고 ㅠㅠㅠㅠㅠ 태형이때문에 설레어죽겠네요 ㅠㅠㅠ 여주 부럽다..
8년 전
독자190
여주가 고백했어어어어요요요용
8년 전
독자191
좋아해ㅠㅠㅠㅠㅠㅠ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2
잠중진담ㅠㅠㅠ부제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하다하다 못해 부제까지 귀여워 보임...
8년 전
독자193
꺄아아악!!!고백이라니ㅠㅜㅠㅠㅠ여주 핵직구 쪼네욬ㅋㅋㅋ큐ㅠㅜㅠㅠㅠ태형이가 당황할정도ㅠㅜㅠ이번편도 역시나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194
여주 멋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먼저 고백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5
오ㅓ 미쳤다 좋아해 태형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6
허허헣ㅎ헣ㅎㅎ고백해버려써고백해버려써...!!!........과연태형이는다음에머라할까여헤혓
8년 전
독자197
잠중진담...ㅋㅋㅋㅋ 제목 진짜 센스있으심.. 태형이 너무 설레여...고백할때 너무 깜짝 놀랐으뮤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198
ㅠㅠㅠㅠㅠㅠㅠ여주ㅜㅜㅜㅠㅠㅠㅠㅠㅠ이쁘다ㅜㅜㅜ사랑스럽다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99
헐...대박 여주가 태형이한테 말했어ㅠㅠㅠㅠㅠ아 나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0
강아지같다고 해서 태형이 동생인가 했는데 태형이 동생이였꾼요!!! 우리의 여주 태형이한테 고백을!!! 태형이가 받아주겠죠..?
8년 전
독자201
아니 이렇게 설렐수가 ㅠㅠㅠㅠㅠ여주가 먼저 좋아한다고 해버렸군요...! 그냥 분위기 자체가 하 너무 설레고 그런 핑크핑크한 분위기ㅠㅠㅠㅠ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202
와ㅠㅠㅠ여주가 먼저 고백하네요ㅠㅠㅠ얼른 사겨라!!!
8년 전
독자203
아아아ㅏㅇ!!!!!@ 고백!!!!!!@@!! 고배케! 고배케! (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ㅠㅠㅠㅠㅠㅠㅠ 헝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쇼하길바래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4
흐허류ㅠㅠ 고백으류ㅠㅠㅠㅠㅠㅠㅠ하다니ㅠㅠㅠㅠㅠㅠ 와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5
으아아아ㅏ아아앙드디아으아아아아ㅏㅇ아ㅏㅇ아 대박..하..이럴수가...사겨라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6
아 심쿵. 진짜 걱정하면서 간호해주는 태형이 뭐할지 다 보이는데도 비밀이라곸ㅋㅋㅋ하는 태형잌ㅋ아악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아프면 솔직해지나봐요 나고 아파야하나...(진지) 심장아 나대지말라니까 주인 말을 지지리도 안들어요 어휴
8년 전
독자207
헐 ㅠㅠㅠㅠㅠㅠㅠㅠ고백했다 ...!!!
7년 전
독자208
잠중진담ㅋㅋ 부제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요? 점점 태형이와 여주가 애틋해지는 것 같아서 좋네요ㅠㅠ
7년 전
독자209
여주 돌직구 아주 바람직합니당@@ 여자아이 참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태형이 동생이였다니..!!!
7년 전
독자210
와우 고지가 눈 앞이에요!! 80퍼라니 ㅜㅜ!!! 사겨라 짝! 사겨라 짝 !!!!
7년 전
독자211
온도가 팔십도까지!!!
태형이가 그렇게 잘해주고 챙겨줬는데, 고백은 여주가 먼저네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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