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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연애의 온도 05 | 인스티즈 

 

 

 

 

 

 

 

 

 

 

 

 

 

 

 

연애의 온도 05 (부제:그 남자의 첫사랑) 

 

 

 

 

 

 

 

 

 

 

 

 

 

" 내가 비밀 하나 말해줄까? " 

 

김태형은 의자를 끌어다가 나를 제 옆에 앉혔다. 그리고는 두 눈이 휘둥그레진 나를 두고 웃으며 눈을 감았다. 내 시선에도 불구하고 눈을 뜨지 않는 김태형에게서 시선을 거두었을 때, 김태형이 문득 말을 꺼냈다. 들려오는 목소리에 김태형에게 고개를 돌리니 그는 여전히 눈을 감은 그대로였다. 

 

 

 

 

 

" 뭔데? " 

" 이 카페 이름 있잖아. " 

" 어. " 

" 그거 내가 지었다? " 

 

 

내가 에? 하고 멍청한 소리를 내니 그제야 김태형이 눈을 뜬다. 놀라 벙찌고 있는 나를 쳐다보며 김태형이 얇고 긴 손가락을 제 입에 가져다댄다. 그리고 나역시 어느샌가 김태형을 따라 내 손가락을 입에 대었다. 

 

" 비밀이야. 너만 알고 있어. " 

" ..진짜야? " 

" 응. " 

 

 

 

 

라이크 어 스타. 그냥 카페 이름 치고는 꽤나 독특한 이름이라 뭔가 얽힌 사연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했었다. 그런데 김태형이 그 사연의 주인공일거라고는 꿈에도,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결국 궁금증을 이기지 못한 나는 김태형에게 그 이름에 대해 더 말해달라고 졸랐다. 처음에는 단호하게 안된다던 김태형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내 애원을 이기지 못하고 마침내 굳게 닫혀있던 입을 열었다. 

 

 

 

 

 

 

 

" 아, 이거 비밀인데. " 

" 말해줘- 응? " 

"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었어. " 

" ... " 

" 정말 너무 잠깐이었는데 느낌이 묘했어. 그래서 그 느낌이 잊혀지지가 않아서, 다시 만나야할 그런 사람이 있었어. " 

" ... " 

" 근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 한참 기다려도 나타나질 않았어. " 

" ... " 

" 그래서 예전에 난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적이 있어. 스타가 되고싶다, 뭐 이런거. " 

" ... " 

" 그러면 어디선가 날 알아보고 찾아오지 않을까. 내가 찾지 못해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 

" ... " 

"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터무니없는 생각인데 그런 생각을 해서 별처럼, 라이크 어 스타 그냥 그렇게 지은거야. 나 엄청 단순하거든. " 

 

 

 

 

말을 마친 김태형이 살짝 입꼬리를 들며 웃어보였다. 그런데 그 웃음은 그동안 내가 봐왔던 웃음과는 사뭇 달랐다. 아이같이 천진난만했던 웃음이 아닌 어딘가는 조금 아련하고 차분해보이는 그런 웃음이었다.  

여태껏 보지 못했던 김태형의 그런 표정에 나는 멍하니 그를 쳐다보았다. 그런 나를 보며 고개를 갸웃거린 김태형은 이제 나가서 일해야겠다며 의자에서 몸을 일으켰다. 

 

 

 

 

 

 

 

 

" ..보고싶어? " 

" 어? " 

" 그 사람.. 보고싶어? " 

" ... " 

" ..첫사랑이야? " 

 

 

 

문앞까지 다다른 김태형의 발걸음을 붙잡은건 무의식적으로 텨져나온 내 목소리였다. 그의 슬픈 표정이 진한 그리움을 말하는 것만 같아서 나도 모르게 내 질문은 그렇게 터져나왔다. 그리고 내 질문에 살짝 당황한 김태형은 문고리를 잡았던 손을 놓고 나를 바라보며 질문에 대한 대답을 건넸다. 

 

 

" ..응. " 

" 아직도.. 기다리는 중이고? " 

" 응, 기다리고 있어. " 

" ..다시 올거 같아? " 

 

 

김태형에게 또 다시 질문을 건네자 초조한 기다림이 나를 반겼다. 입술이 마르고 심장이 빨리 뛰는게 아무래도 바짝 긴장한 것 같았다. 김태형이 기다리는 그 사람이 돌아올까봐, 그러면 앞으로 더이상 김태형이 나를 봐주고 웃어주고 옆에 있어주지 않을까봐. 나는 그게 두려웠다. 

 

 

 

 

 

 

" 아니. 잘 모르겠어. " 

" ... " 

" 근데 아마 못 올거 같아. " 

" ... " 

" 아직까지도 나를 기억 못 하는거 같거든. " 

" ... " 

" 어쩜 그럴 수가 있지? 진짜 너무하지 않아? " 

 

 

김태형의 대답을 듣자마자 나도 모르게 작은 안도의 한숨이 터져나왔다. 옆에서 김태형이 뭐라 덧붙여 말하던 그저 다행이라는 생각에 가로막혀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단지 그 김태형의 아니라는 말만 귓가에 맴돌다가 문득 내 귓가에 살포시 내려앉은 말은 다시 나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 그래도, 날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 

" ... " 

"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 " 

" ... " 

" 내가 너를 이만큼이나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게, 그 날이 꼭 왔으면 좋겠어. " 

 

 

 

 

 

 

 

나는 옅은 미소를 남기고 문을 열고 나가는 김태형을 더이상 잡을 수 없었다. 그의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얼굴을 두 손에 묻었다. 울고 싶다, 딱 그 심정이었다. 누군가 툭 건드리기만 하면 눈물이 바로 터져나올 것만 같았다. 

 

알고 싶지 않았다. 김태형의 첫사랑이던 전여친이던 그런건 궁금하지 않았다. 알아봤자 결국에 내게 남는건 상처일것 같았기에 모르고 싶었다. 지금 김태형의 옆에 있는 사람은 나니까 그런건 아무 상관없었다. 

 

그런데 알아버렸다. 김태형의 기억 속에 진하게 남은 그의 첫사랑인 그 사람의 존재를 알아버렸다. 그것도 김태형의 입으로 직접 말이다. 보고싶고 아직도 기다린다는 그런 확인사살까지 내 입으로 직접 했다. 그리고 내 예상대로 난 상처 받았다. 

 

 

 

 

 

 

 

 

새삼 내가 바보같이 느껴져서 참고 있던 결국 눈물이 터져나왔다. 김태형이 미웠다. 정말 미웠다. 처음으로 그동안 내게 보여줬던 김태형의 마음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내가 지금까지 뭘 한거지. 같은 마음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내가 보았던 것은 그의 진심이 아니었나. 난 도대체 김태형에게 뭘까. 라는 생각까지 이르렀다. 그 생각을 하자 나는 가슴 한켠이 저릿하게 아파왔다.  

 

뜬금없이 얘기를 꺼내기 시작해서 끝까지 버티지 못하고 왜 내게 알려줬는지 도통 이해가 되질 않았다.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물었던건 나였지만 그건 마지막에 또 다른 궁금증을 낳았고 상처를 남겼다. 

 

 

 

 

그런 김태형이 미웠지만 유치하게도 내가 느끼는 감정은 질투였다. 누군지도 모르는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그리고 앞으로도 보고 싶지 않은 그 사람에게 나는 질투를 하고 있었다. 김태형에 대한 야속함과 그 사람이 대한 부러움 섞인 질투와 나를 향한 자책이 섞여 마음이 무거웠다. 모든 것이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것 같아 나는 자꾸 눈물이 나왔고 두 손에 더 깊숙하게 얼굴을 파묻을 수밖에 없었다. 

 

 

 

 

 

 

 

 

 

 

감기 기운이 있어 컨디션이 안 좋다는 핑계를 대고 원래 집에 가는 시간보다 일찍 가게를 빠져나왔다. 남들은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불타는 금요일이었지만 맛있는걸 먹거나 친구와 놀고 싶은 그런 기분이 아니었기에 나는 그냥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서 빈자리에 앉았다. 늘 혼자 타고 다니던 버스인데 요 며칠 김태형과 같이 타고 다녔다고 새삼 옆자리가 휑하게 느껴졌다. 김태형에게 벌써 익숙해져버렸나. 괜히 씁쓸한 기분이 밀려와 나는 고개를 내저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냅다 침대에 몸을 던졌다. 푹신한 침대에 누우니 오늘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것만 같아 잠이 쏟아졌고 결국 몰려오는 잠을 이기지 못한 나는 스르르 두 눈을 감았다. 

 

 

 

 

 

 

 

 

몇 시간이나 잔건지, 울리는 핸드폰 문자음에 저절로 눈이 떠졌다. 두 눈을 몇 번 깜빡였다가 반사적으로 팔을 뻗어 핸드폰을 확인했다. 

 

 

 

[ 자? ] 

 

도착한 김태형의 문자 한 통에 정신이 확 들어 몸을 일으켰다. 고작 한글자뿐인데 나는 제자리에 굳어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한참을 핸드폰 화면만 쳐다보다가 답장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자판을 치기 위해 손가락을 움직이려고 했지만 무슨 말을 보내야할지 모르겠어 머뭇거렸다. 나의 미련함에 한숨을 내쉬었을 때 익숙한 소리와 함께 또 하나의 문자가 왔다. 

 

 

 

[ 많이 아파? ] 

 

눈꼬리를 내리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어보는 김태형의 얼굴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것 같아 갑자기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 내가 누구때문에 아파하는데 그렇게 물어보면 원망도 못하잖아. 아무 말도 못하잖아.  

결국 아니라고, 괜찮다고 그렇게 심심한 문자를 보내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 여러가지 심란한 생각에 정말 머리가 아파오는거 같아 다시 눈을 감았다. 오늘은 그냥 자야겠다며 다시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문자음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핸드폰에서 나오는 소리가 꽤나 길게 들려왔다. 

 

 

 

 

 

" 여보세요. " 

- 어? 받았네? 몸은 좀 괜찮아?  

" 응. 괜찮아. " 

- 목소리는 안 괜찮은데? 완전 가라앉았어.  

" 잠깐 자서 그래. 진짜 괜찮아. " 

- 자고 있었어? 내가 깨운거야? 

" 아니야. 그냥 일어나 있었는데 문자가 온거야. " 

- 그래? 타이밍 짱이네! 

 

 

핸드폰 너머로 쫑알쫑알 이어지는 김태형의 수다를 잠자코 듣고 있었다. 고작 몇분 전까지만 해도 그를 원망하고 있었으면서도 기분 좋게 들려오는 김태형의 말로 인해 터지는 웃음을 이기지 못했다. 내가 이렇게 쉬운여자였나. 

 

 

 

 

 

 

 

- 그럼 지금은 별로 안 졸려? 

" 응. 방금 자다 깨서 하나도 안 졸려. " 

- 그러면 있잖아.  

" ... " 

- 잠깐 나올래? 

" ..어? " 

- 나 지금 너 집 앞인데. 

 

 

 

 

김태형의 말에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 집 앞이라고? 아니 어떻게? 아, 전에 집 갈때 물어봐서 알려줬지. 근데 그걸 기억한거야? 그렇다고 해도 왜? 이렇게 뜬금없이 왜? 지금 내 머릿속에서 하고 있는 모든 생각을 다 묻고 싶었지만 가장 근본적인 질문부터 물어봤다. 

 

 

" 어? 아니 왜? " 

- 그냥.  

" ... " 

- 잠깐만 나와봐. 1층이야. 

" 지..지금? " 

- 응응. 

 

 

 

 

어리둥절해하며 전화를 끊고 일어나 밖으로 나가려다가 거울이 비친 내 얼굴을 보고 발걸음을 멈추었다. 자다 깨서 머리는 부스스하고 울어서 눈이랑 얼굴은 부었는데 이러고 나가려고? 제정신이야? 경악을 금치 못하며 머리를 빗고 애를 썼지만 달라진건 별로 없었다. 어떻게 해야하나 이리저리 발만 동동 구르다가도 기다리고 있을 김태형 생각에 결국 체념을 하고 발걸음을 옮겼다. 그래도 나가기전에 모자를 푹 눌러쓰는 것은 잊지 않았다. 

 

 

 

 

 

 

 

 

 

 

뒷짐을 지고 하늘을 올려다보던 김태형은 내 인기척이 느껴졌던지 나를 쳐다보며 환하게 웃었다. 밤에도 여전히 잘생긴 그 모습에 지금 내 꼴이 더 초라하게 느껴져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는 아직도 웃고있는 김태형에게로 걸어가 물었다. 

 

 

" 왜 왔어? " 

" 뭐 줄게 있어서. " 

" 줄거? " 

" 응. 이거. " 

 

 

 

 

 

김태형은 고개를 끄덕이며 뒷짐을 지고 있던 손을 내게 내밀었다. 김태형의 큰 손에는 비닐봉지가 들려있었다. 내가 이게 뭐냐는 얼굴로 김태형의 손과 얼굴을 번갈아보지 김태형이 내 손을 잡아 비닐봉지를 내게 건네었다. 꽤나 묵직한 무게에 내가 비닐봉지를 열어보았을 때, 비닐봉지를 한가득 채운 약들에 나는 그대로 얼어버렸다. 

 

 

 

" 아프다길래. " 

"... " 

" 그래서 아까 약 사러 갔었는데 니가 이미 갔더라. 아저씨도 가야된다고 하셔서 카페에 있느라 지금에야 주네. " 

" ... " 

" 어디가 아픈지 정확히 몰라서 이것저것 다 사왔어. " 

" ... " 

" 밥은 먹었지? " 

" ..응. " 

" 다행이다. " 

 

 

 

 

 

 

 

내 손에 들린 약들을 내려다보았다. 김태형의 말대로 정말 여러가지가 섞여있는 비닐봉지에 나는 시선을 빼앗겨버렸다. 덧붙여 뭐라 말하는 김태형의 말이 하나도 귓가에 들어오지 않았다. 모자를 썼어도 뜨거워진 눈시울을 들킬 것만 같아 한참 후에야 내 말은 김태형의 말을 끊고 터져나왔다. 

 

 

" 김태형. " 

" 어? " 

" 고마워. " 

" ... " 

" 진짜 고마워. " 

" ... " 

" 너때문에 벌써 다 나은거 같아. " 

 

 

 

 

알고 있었다. 원래부터 나 혼자 마음대로 시작한 마음이라는걸, 짝사랑이라는걸 잘 알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투정을 부리고 질투했던 것이다. 말도 못하면서 내 짝사랑을 알아달라고, 나를 봐달라고 그렇게 투정을 부렸던 것이다. 

그래도 욕심부리고 싶지 않았다. 김태형의 옆에 있고 싶었지만 김태형의 마음 속 누군가까지 질투하고 미워하다가 김태형까지 미워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건 김태형을 좋아하는 내 마음에 상처가 될 뿐이었다. 

 

 

김태형이 지금처럼 나를 생각하고 봐주지 않아도 괜찮았다. 내가 김태형을 보면 되니까, 생각하면 되니까. 그렇게 생각하니 그제야 김태형을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여러 생각에 지끈거리던 머리가 정말 다 나은듯이 아프지 않았다. 

 

 

 

 

 

 

" 진짜? 다행이네. " 

" 응응. " 

" 나 잘했지. " 

" 응. 완전 잘했어. " 

" 그러면 내 부탁 들어줘! " 

" 부탁? 뭔데? " 

" 나 집 좀 데려다주라- " 

" 어? " 

" 올 때는 잘 왔는데 여기서 어떻게 가야하는지 모르겠어. 응? 나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라. " 

 

 

풀죽은 목소리를 내며 강아지마냥 낑낑대는 김태형때문에 웃음이 터져나왔다. 왜 웃냐는 김태형에게 아무것도 아니라며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내 끄덕임에 언제 그랬냐는 듯 김태형의 얼굴이 밝아졌다. 그런 김태형때문에 나는 한번더 웃음이 터졌고 우리는 같이 걸음을 옮겼다. 

 

 

 

 

 

 

 

 

 

 

 

나란히 걷던 김태형은 언제부터인가 걸음을 조금씩 늦추더니 어느새 내 뒤에서 조금 떨어져 걷고 있었다. 내가 걷고 김태형이 내 뒤를 따라 한 줄로 걷는 그런 모습이었다. 옆으로 오라고 해도 싫다고, 앞에서 이끌어달라는 엉뚱한 소리를 하길래 결국 포기하고 그냥 걸음을 옮겼다. 그렇게 한참을 말없이 따라오던 김태형이 천천히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 내가 비밀 하나더 말해줄까? " 

 

갑자기 들려온 김태형의 말에 나도 모르게 긴장을 했다. 그가 내게 들려줄 또 다른 비밀이 나를 아프게 할까봐 무서워서 그랬던거 같다. 고개를 가로젓고 싶었지만 내 의사와 상관없이 이미 시작된 그의 말에 나는 결국 잠자코 김태형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 언제지. 정확히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 

" ... " 

" 나 예전에도 이렇게 너 따라걸었던적 있어. " 

" 어? " 

" 그 때는 이렇게 얘기하면서는 아니고 내가 조용히 너 뒤에서 따라갔지. " 

" 왜? " 

" 안돼. 비밀이라고 했잖아. " 

 

 

 

 

 

언제 어디서 어떻게 봤냐고 알려달라며 징징대도 비밀이라고 끝까지 입을 열지 않는 김태형 때문에 조금 토라진 나는 다리에 힘을 주어 빠르게 걸음을 옮겼다. 간격이 벌어지자 뒤에서 뛰어오는 김태형의 발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손가락으로 내 등을 쿡쿡 찔러온다. 

 

 

" 삐졌어? " 

" 아니. " 

" 삐졌네. " 

" 안 삐졌다니까. " 

 

 

단호한 내 대답에 김태형은 알았어, 그럼. 하고 대답한다. 설마 안 삐졌다고 해서 그대로 믿는건 아니겠지. 워낙 맑고 순수한 애라 내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 것은 아닐지 조금 걱정이 되긴 했다. 작은 한숨을 내뱉고 그래도 그냥 나는 여전히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버스정류장까지 가는길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길이 있었다. 다른 길보다 가로등이 적어 더 깜깜하지만 그 덕분에 하늘에 별이 더 잘 보여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길이었다. 밤이 어둑할 때, 별이 잘 보여서 좋지만 무서워서 자주는 못 지나다녔는데 오늘은 함께 김태형이 있었기에 나는 그 길로 향했다. 

 

그 길로 들어서자 확실히 주위가 어두어졌고 하늘이 별로 가득차 반짝거리는게 느껴졌다. 기분이 좋아진 내가 고개를 올리고 하늘을 바라보며 걷고 있는데 김태형이 그런 내게 말을 걸었다. 

 

 

 

 

 

" 나 뭐 하나만 물어봐도 돼? " 

" 뭔데? " 

" 너 유학 왜 갔어? " 

 

 

뜬금없는 질문에 의아했던 내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김태형에게 살짝 고개를 돌리니 김태형이 고갯짓으로 다시 앞을 보라고 신호를 보낸다. 그래서 다시 고개를 돌린 나는 그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시작했다. 

 

 

 

 

 

 

" 그냥. 좋은 기회가 생겼었어. 근데 안 가기 아깝잖아. 그래서 갔지. " 

" ... " 

" 그래도 가기 전까지 고민 많이 했어. 내가 원래 좀 외로움을 잘 타서 많이 힘들거 같았거든. 한편으로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기도 했고. " 

" 근데 너 가기 싫어했잖아. " 

" 그랬지. 사실 나 가기 전날까지도 고민했다. " 

" 가기 싫다고 울기까지 했으면서.. 왜 간거야? " 

" 그야 부모님도 갔으면 좋.. 어? " 

 

 

한순간에 발걸음이 멈추었다 내 발걸음이 멈추자 내 뒤로 일정하게 들려오던 김태형의 발소리도 함께 멈추었다. 김태형의 물음에 내 사고가 정지된 기분이었다. 조금 경직된 목소리로 내가 김태형에게 물었다. 

 

 

 

 

 

 

" ..너 나 가기 싫어서 울은거 어떻게 알아? " 

 

 

당황스럽고 놀라서 조금은 딱딱하게 나간 내 목소리에 우리 주위가 차분히 가라앉는거 같았다. 들려오지 않는 대답에 김태형을 쳐다보려고 했다. 살짝 돌리려던 고개를 김태형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면서 그냥 다시 앞을 향해 유지했다. 내 질문에 대한 답을 기다렸지만 돌아오는 김태형의 말은 전혀 다른 엉뚱한 내용이었다. 

 

 

 

 

 

" 예전에 내가 버스를 타고 어딜 가고 있었거든. 밖을 보면서 가다가 우연히 고개를 돌렸는데 거기에 어떤 여자가 앉아있었어. " 

" ... " 

" 그런가보다하고 고개를 돌리려고 했는데 그 여자가 울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눈물만 또르르 흘리다가 점점 더 울먹이는거야. " 

" ... " 

" 근데 왜인지 거기서 눈을 떼지 못하겠더라고. 그래서 계속 쳐다보다가 손수건이라도 빌려주려고 다가갔는데 그 여자가 그냥 갑자기 내려버렸어. 완전 쌩하게. " 

 

 

 

 

 

 

김태형이 말하는 내용이 내 눈 앞에 그려졌다. 마치 내가 겪은 일인 것처럼 생생하게 말이다. 점점 선명해지는 기억을 떠올리며 나는 깨닫는다. 김태형과 내가 같은 기억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이제야 깨닫는다. 

 

 

 

 

 

 

 

 

 

 

오랜 시간동안 고민을 하다가 유학을 가기로 거의 마음이 기울었던 날, 버스를 타고 가다가 창 밖으로 동네의 풍경이 보이자 갑자기 앞으로는 더이상 못 본다는 생각이 들어 울컥 눈물이 차올랐다.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참으려고 훌쩍이다가 결국 못 이기고 급하게 버스에서 내렸다. 

 

아무데나 내렸기에 어딘지 몰라 내리고 나서 한참을 길을 헤메었다. 눈물은 흐르고 길은 모르겠고 그렇게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돌아다니고 있는데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액정에 뜬 그 이름을 보자마자 주체할 수도 없이 눈물이 터져 바닥에 주저앉아 엉엉 울기 시작했다. 창피하지도 않은지 나는 정말 엉엉 울었다.  

 

 

 

 

 

 

손에 핸드폰을 꽉 쥐고 그렇게 울고 있는데 그런 내게 조금씩 차가운 물이 닿아왔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싶다가 끊임없이 닿아오는 물에 잠깐 눈물이 멈추었다.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차가운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된다고 우산을 꼭 챙겨다니라는 엄마의 말은 듣지 않았었다.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나서 또 눈물이 터져나왔다. 이미 몸은 다 젖었고 우산은 없고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계속 눈물을 쏟아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나를 괴롭히던 차가운 빗물이 느껴지질 않았다. 사방에서 빗소리가 들리는데 내 주위만 조용했다.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 무릎 사이에서 고개를 들었을 때, 바로 앞에 축축히 젖은 운동화 한 켤레가 보였다. 길게 이어진 다리를 따라 눈물을 훔칠 생각도 못하고 고개를 들었을 때, 내 앞에는 한 남자가 서있었다. 

 

남자가 뻗은 손에는 우산이 들려 있었지만 남자는 나처럼 이미 온 몸이 젖은 상태였다. 남자의 우산은 내 위로 펼쳐져 있었고 나는 그 덕분에 더이상 비를 맞지 않았다. 나를 향해 괜찮냐고 물으며 남자는 아주 환한 웃음을 지었다. 웃는 모습에 너무 예뻤기에 나는 미처 자리에서 일어나 고맙다는 말을 해야한다는 것을 까먹고 멍하니 남자를 올려다보았다. 

 

 

 

 

 

 

 

비맞으면 감기 걸린다고 말하던 그 목소리를 내가 잊고 살았다. 자기도 쫄딱 젖었으면서 나를 먼저 걱정하던 그 마음을 잊었었다. 뒤늦게 건넨 고맙다는 내 말에 웃던 그 남자의 웃음을 내가 잊고 살았다.  

 

다시는 그런 환한 웃음은 못 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 이미 몇 차례나 보았고 그 웃음에 설레어 밤잠도 여러번 설쳤지만 나는 기억하지 못했었다. 

 

 

 

 

 

 

 

 

 

 

" 내가 왜 울었냐고 물어보니까 그 여자가 그랬다? 곧 있으면 유학을 가는데 갈지 말지 고민이라고. 무서워서 못 갈거 같다고 그랬었잖아. " 

" ... " 

" 그래서 난 그 사람이 유학을 안 갈줄 알았어. " 

" ... " 

" 그 날 이후로 내가 엄청 찾았었는데. 매일 그 버스 타고 내려서 그 공원에서 죽치고 앉아있었어. 동네 꼬마 애들이 형 또 왔냐면서 나한테 아는척 할 정도로 맨날 갔었어. " 

" ... " 

" 그런데 한번을 안 나타나더라. 유학 갈거라고 그랬는데 바보같이 그건 홀라당 다 까먹고 기다리고 찾아다녔던거지. " 

" ... " 

" 그 근처 카페나 도서관 같은데 다 가봤는데 결국엔 못 찾았어. 딱 한번만 더 보게 해달라고 그렇게 바랬는데. " 

" ... " 

" 그래서 어쩌면 앞으로는 영영 못 볼거라고 생각했어.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아쉬워도 어쩔 수가 없다, 그렇게. " 

 

 

 

 

 

어떻게 잊고 살았을까? 한번만 봐도 잊을 수 없을 만큼 예쁜 사람인데. 나는 어떻게 김태형을 까맣게 잊고 다시 만났을 때마저도 그를 기억하지 못했을까. 

 

그런 생각이 들자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김태형과 나는 같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 기억을 아끼고 그리워하던 김태형과 달리 나는 그 기억을 잊고 살았다. 김태형이 그렇게 열심히 나를 찾아다닌 동안 나는 아무 것도 한게 없다는 사실이 나를 괴롭게 만들었다.  

 

 

그와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반가워할 수도 없겠다고 느껴질 만큼 나는 김태형에게 미안했다. 정말 고마웠고 아름다웠던 그 시간을 나 혼자 잊은거 같아 마음이 무거웠다. 그래서 나는 돌아서서 김태형을 바라볼 생각도 못한채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 그런데 아니었나봐. " 

" ... " 

" 다시 만났거든. " 

 

 

내 귓가에 내려앉은 김태형의 목소리에 나는 그제야 살며시 고개를 들었다. 그런데 그마저도 김태형의 목소리에서 진하게 묻어나오는 반가움에 다시금 죄책감이 밀려와 고개를 푹 숙였다. 계속 내 뒤에서 나를 바라보고 있던 김태형이 그런 나를 보고는 작은 한숨을 내쉬더니 걸음을 옮겨 짠- 하는 소리를 내며 내 앞에 마주섰다.  

 

 

 

 

 

 

 

 

" 찾았다. " 

" ... " 

" 내가 드디어 널 찾았어. " 

" ... " 

" 많이, 아주 많이 기다렸어. " 

 

 

 

 

김태형의 목소리에 살짝 고개를 들었다가 보기좋게 눈이 마주쳤다. 그러자 눈이 휘어지게 웃는 그 눈웃음에 당황한 내가 다시 시선을 피하고 고개를 더 푹 숙여 모자 아래로 숨어버리자 김태형은 주인에게 놀라달라고 칭얼대는 강아지마냥 내게 애원했다. 

 

 

 

 

 

 

" 왜 피해. 응? 나 좀 봐봐. " 

 

 

김태형이 모자를 살짝 들어올려 모자 속으로 숨어버린 나를 또 그렇게 찾아낸다. 그러면서 그 큰 두 손으로 내 어깨를 잡고 나와 시선을 맞추려 허리를 숙이고 나를 쳐다보는데 나도 더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국 고개를 들어 김태형과 눈을 마주하자 언제 시무룩해졌냐는듯 축 쳐져있던 눈꼬리가 다시 휘어지며 환하게 웃는다. 

 

 

 

 

 

 

 

그리고 그런 김태형의 웃음을 바로 눈 앞에서 보자 흐릿했던 기억이 나는 더욱 또렷하게 기억이 난다. 그 때의 기억뿐만 아니라 느꼈던 느낌과 감정까지 나는 기억해낸다. 시간이 흐르고 흘렀지만 다정하게 전해지던 김태형의 웃음도, 그 웃음에 수줍어 얼어버린 나도 그리고 우리를 감싸던 그 여름의 공기도 변하지 않았다. 그 때도 난 그의 웃음에 가슴이 설레 어쩔 줄을 몰랐다. 마치 지금처럼 말이다. 

 

 

 

 

 

 

 

 

 

" 안녕. 오랜만이야. " 

" ... " 

" 보고싶었어. " 

 

 

 

김태형이 웃는다. 비오던 날, 내가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두근거림을 느꼈던 그 남자의 웃음이 내가 지금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김태형의 웃음이었다. 어쩌면 난 몇년전 그 여름부터 김태형에게 반했을지도 모른다. 

 

 

 

 

 

현재 연애의 온도 : 50℃ 

 

 

 

 

 

 

 

 

 

 

 

 

 

 

 

 

안녕하세요 태꿍입니다:) 많이 늦었죠..?(셀프뺨) 

일주일은 다들 어떻게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임시공휴일이었던 금요일만 보고 버텼는데 어느새 사요나라..☆ 시간 진짜 빨라요ㅠㅠㅠㅠㅠ 

늘 댓글 달아주시고 읽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암호닉] 

 

까만색 / 여기봐전정꾸 / 소금 / 까까 / 탷 / 통통 / 태에태 / 토마토마 / 꾸꾹이 / 전국정국 / 침침쓰 / 핫초코 / 초딩입맛 / 그렇게 / 태태뿡뿡 / 모카 / 비비빅 / 누텔라 / 슙끼슙끼 / 한탄 / 꾸꾸 / 망고 / 꿀비 / 모카 / 센빠이안녕 / 반딥 / 틸다 / 포뇨 / 백설기 / 돈까스 / 디즈니 / 달걀8 / 도담 / 소문의김태형 / 단미 / 스키니 / 부쨩뿌쨩 / 햇님 / ☆요다☆ / 마름달 / 꾸루곰 / 눈부신 / 츄파춥스 / 잼잼 / 원 / 민트 / 꾹블리 / 알라 / 민빠답없 / 민슈가 / 연꽃 / 알바생 / 미융 / 젤리 / 윤기모찌 / 봄비 / 정수정 / 태태한 침침이 / 히동 / 라리아 / 아쿠아리움 / 태븅 / 김태태 / 치카치카 / 샴푸 / 소녀 / 마끼 / 정글곰 / 포세이돈 / 아이스티 / 태태라떼 / 꽃반지 / 유채 / 명탐정코코 / 쭈꾸미 / 됼됼 / (태태) / 쀼쀼 / 토토 / 흑장미☆ / 꼬잉꼬잉 / 콩콩이 / goodbye summer / 비타민 / 미소 / 은하수 / 산들코랄 / 김치만두 / 콜라 / 핑슙 / 와다 / 숲 / 침침쓰 / 쀼꾸뺨 / 호빗 / 새우튀김 / 짝짝 / 뀨뀨 / 밍뿌 / ♡태태♡ / 호이윤기 / 연이 / 짐솔 / 꿍야 / 8ㅅ8 / 음향 / 잉여 / 꽃차 / 트롤리 / 김태형 / 버누 / 귤 / 열아홉 / 설레임과자 / 설날 / 윤기야 나랑 살자 / 안티 / 영국 / 론 / 요맘때 / 사설 / 정구기쿠키 / 아이스초코 / 스무살의봄 / 븅븅딱딱 / 둥이 / 슙슙 / 외로운쿠키 / 공중전화 / 김태태 일로와 / 새온 / 랩모네이드 / 내태형 / 망고 / 꾸꾸기 / 민빠답없 / 찍먹파 / 사용안함 / 준회 / 홉부인 / 하늘하늘해 / 현지 / 사과맛오렌지 / 사랑입니다 / 아가야 / 이현 / 요를레히 / 탱탱 / 천상여자 / 낭낭하게 / 윤아얌 / 김까닥 / 라 현 / 전장꾸 / 더럽 / 자몽 / 그냥돼지 / 핑퐁 / 융융융털 / 채영 / 하울 / 펜잘규 / 히라 / 감귤 / 탄뚱탄뚱 / 들러 / 복숭아 / 루비 / 현복 / 푸랑푸 / 윤기워더 / 꺄룰 / 윤기나는윤기 / 딘시 / 쵸니 / 태형아♡ / 김태훙 / 주지스님 / 기린 / 슙두비 / 아카시아 / 너를 위해 / 허니버터잼 / 설레면딸기우유 / 햇살 / 선배님 / 슙슙 / 빠밤 / 설렘쿵 / 집순이 / 망고맹고 / Real V / 카라멜 / 전루살이 / 슈나무 / 망구 / 카페모카 / 눈웃음 / 닥구 / 밤잠 / 김뷔 / 뀨쯉쯉뀨 / 연금술사 / 슙슙 / 레몬녹차 / 나침반 / 파파 / 니나노 / 슈끄 / 정희망 / 코코팜 / 뚱이 / 계피 / 쎄라비 / 코끼리열차 / 프리 / 꿀떡맛탕 / 김데일리 / 찌지지직 / 태태이즈뭔들 / 바떼 / 망고빙수 / 야끙 / 뽀삐 / 세젤예세젤귀 / 음모 / 짱구 / 택배전쟁 / 삥꾸 / 쿨밤 / 뷔글 / 당긴윤기 / 햇살 / 슙 / 요다 / 메르츠 / 알매V / 돈까스 / 예원 / 꿍잉 / 사라다 / 리베♡ / 쿠키 / 9495 / 됴종이 / 0326 / 1600 / 레몬 / 막둥이 / 달달한설탕 / 내윤기야 / 낑투더깡 / 부끄럼 / 뀨류뀨뀨 / 라코 / 0618 / 코코볼 / 꾹이 / 콩콩 / 차녜 / 윤기쑤쑤 / 그린티 / 핑쿠핑쿠 / 침침맘 / 무지개 / 덕쿠빠 / 윤기융털 / 태친 / 폭탄초코 / 졸사 / 셜록 / 눈을감자 / 린월 / 뽀로로 / 1013 / 라온이솔 / 나키 / 끼야아 / 하리보 / 폭염주의보 / 옒 / 식빵 / 가란 / 융융 / 꽃보리 / 박력꾹 / 인사이드아웃 / 헬로키티 / 바람에날려 / 더콩 / 옥수수수염차 / 영감 / 자몽퍼퓸 / 이얏호 / 슙듑 / 수련 / 녹차라떼 / 우린운명이야김태형 / 루이비 / 7358 / 자라 / 1290 / 냐냐 / 반지 / 헤일로 / 화원의 낭자 / 햇살 / 퍼플 / 상상 / 연애학개론 / 지민이와함께라면 / 태형아 / 구리짱짱 / 봄 / 갈매기끼룩 / 자몽 / 슬요미 / 퓨어 / 다굠 / 짜끄리 / 감자깡 / 우리둘이둘리 / 민윤기 코딱지 / 곰씨 / 배꾸 / 집순이 / 0808 / 창문너머할매 / 꾹토끼 / 찡찡이 / 꽃님 / 슈웁슙 / 유로파 / 나사용법 / 마을버스 / 세균맨 / 뷔러먹을 / 공격 / 뚜루루☆ / 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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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8년 전
독자41
화원의 낭자입니다!!!헐헐 드디어 제가 일등으로 댓글을 달았어요(끼야!) 아 첫부분에서 태형이가 다른여자 이야기하는줄 알고 김태형 나쁜놈ㅠㅠㅠㅠㅠ나쁜놈ㅠㅠㅠㅠㅠ이러면서 보고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반전이 있을줄이야ㅠㅠㅠㅠㅠ 자기도 다 젖었으면서 우산씌워주고 있는거 왜이렇게 설레져...??/ㅠㅠㅠㅠㅠ 기다렸던 첫사랑이 여주였다니.....(감격) 와 진짜 맨날맨날 공원에서 기다린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이 제일 설레는거같애요 뭔가 말도없이 군대갔다온 남친 기다리는 여자친구같달까?(거지) 하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작가님 오늘도 제사랑 뿅뿅♡
8년 전
태꿍
오오오 축하합니다!!!!(박수짝짝) 화원의 낭자님 사랑은 잘 간직할거에요:) 비맞은태태=사랑..
8년 전
독자53
다음에도 꼭 할겁니다!ㅎㅎㅎㅎ 근데 지금보니까 필터링...저 괄호 안에 원래는 거지 아니에요... 제 말이 이상하단뜻이었는데...오해마시ㅣ길...
8년 전
독자2
선댓
8년 전
독자35
짐솔이에여!!!!태형ㄹ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태태ㅠㅠㅠㅠㅠㅠㅠ쥬금..수니여기에잠들다..ㅠㅜㅜㅜㅜㅠ찾았대..나도찾아저ㅝ..ㅠㅠㅜㅜㅠ설레쥬금..
8년 전
독자3
선댓
8년 전
독자29
흐어어어ㅠㅠㅠㅠ태태가 정말 절 미치게하네여ㅠㅠㅠㅠㅠ와 진짜 귀여워ㅠㅠㅠ말하는것도 설레고ㅠㅠㅠㅠ태태는 사랑이에요ㅠㅠㅠ아 둘이 얼른 행쇼했으면 좋겠다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가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1
작가님...혹시 암호닉 또 안받나여.....그때 신청을 못했는데...(울먹)
8년 전
태꿍
으ㅠㅠㅠ울지마세여 다음에 또 받을거에요!!!
8년 전
독자61
태꿍에게
정말요?!?!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4
8ㅅ8
8년 전
독자82
안녕하세요 작가님 글이 올라왔다고 쪽지가 올라오자마자 달려와서 댓글 쓰고 씻었더니 한참 늦었네요ㅠㅠㅠ 처음에 태형이가 하는 얘기를 듣고는 태형이가 좋아하는 여자가 잏었구나 하고 심장이 쿵 했어여 여주의 심정도 이해가 갔고... 그렇지만 여주를 걱정하는 태도를 보고 응? 했는데 이런 일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네요 태형이가 여주를 정말 많이 기다렸나봐요 태형아ㅠㅠㅠㅠㅠ 얼른 둘이 행쇼하란 말이야...
8년 전
독자5
사과맛오렌지
8년 전
독자21
ㅈ...작가..ㄴ..넴..네..ㅁ님 기다렸어요♥....(털썩) 역시 첫만남부터 예사롭지 않다했더니 역시 둘은 운명이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첫사랑이라니..처..ㅅ..(쿨럭)태형이의 첫사라유ㅠㅠㅠㅠㅠ못 잊었다니ㅠㅠㅠ저렇게 설레게 옆에서 얘기하면 어느 여자가 첫눈에 안빠질까요..ㅎ휴ㅠ마지막으로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
8년 전
태꿍
많이 기다렸죠ㅠㅠㅠㅠㅠ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6
오빠!!!!!!!!!!!!!!!!!!!!!!!태형옵!ㅏ1!!!!!!!!!!!ㅂ바!!!!!!!!!!!!!!!!!!!!!!!!!!!!!!!내가그첫사랑이라니!!!!!!!!!!!!!!!!!!!!!!!!!!!!!!!!!!!!!!!!제가태형이워더라고외치면작가님은영창이라고하시겠지?ㅠㅠ글잘읽구갑니당다음신알신울릴때까지기다려요..저..
8년 전
태꿍
그렇죠 태형이는 제 워더니까요.(단호)
8년 전
독자36
아..영창.
8년 전
독자7
헐ㅠㅠㅠㅜ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사랑이라니ㅜㅠㅜㅜㅜㅠㅜㅜ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8
폭탄초코
8년 전
독자49
아 대박 진짜 대박 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여주 처음 봤을 때부터 잡더라니 첫사랑!.!그런 사연이ㅜㅜㅜㅜㅜㅜㅜㅜ둘이 인연이긴 한가봐요 이렇게 다시만나구ㅠㅠㅠ여주가 못 알아봐서 서운 했겠지만!!!이제!!!ㅠㅠㅠㅠㅠ달달할 일만 남았네요 으엉 ㅠㅠㅠㅠ이젠 연인으로/////온도 50도 100도 까지 끓여옇ㅎㅎ진짜 오랜만에 찾았다 노래 들으면서 보는데 와 이렇게 딱 맞는 노래가 또 있나 싶습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기요ㅠㅠㅠ♡
8년 전
태꿍
감사합니다! 다음화에서 또 만나요:)
8년 전
독자9
세젤예세젤귀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슬슬썸은끝나가는건가여..ㅎ.. 그나저나 태태 첫사랑이라니 설레서 죽을꺼같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도기다리고있을게여!!
8년 전
태꿍
썸만의 묘미가 있지만 썸만 탈 순 없으니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0
선댓
8년 전
독자11
ㅇㅋ앜ㅁ이ㅏㅣ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귀영무엄ㄴㅇㅁ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찾았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 저렇게 이어지다니ㅜㅜㅜㅜㅜㅜㅜ태형이가 집앞에서 말하는 장면보면서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옴ㄴ임ㄴ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
포뇨에요!!대박대박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태형이가 그토록기다렸던 여자가 여주였던거잖아요 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또 다른사람일줄알고 얼마나 맘졸이면서 봤는데 ㅠㅠㅠㅠ너무설레여 ㅠㅠ흐ㅓㅇ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같이 들으니까 더 선덕선덕해지고 ㅠㅠㅠㅠㅠ이제본격적으로 러브러브하는건가요ㅎㅎㅎㅎㅎ❤️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8년 전
태꿍
오늘도 감사합니다 포뇨님♡
8년 전
독자13
택배전쟁
8년 전
독자16
엌.....! 태형아ㅠㅠㅠㅠㅠㅠ세상에 우연이계속되면 인연이고 인연이계속되면연인이된다는데 여주와태형이도 곧...연인이되겠죠?
8년 전
독자14
슙이예요
8년 전
독자17
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 좋아하는 글까지.. 아.. 진짜 김태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찾았어 내 이상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나랑 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진짜 만날 사람들은 다 만난다더니.. 행쇼..... 기다린 태형이도 예쁘고 좋아하는 모습도 예쁘고..ㅠㅠㅠㅠㅠㅠㅠ사귀면 더 예쁠 거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꺅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5
아....아...설레요....으억!!!!!!!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
허루태형아!!!!!!! 첫사랑이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이제 이쁘게 사귈일만 남았네ㅠㅠㅠ
8년 전
독자20
으아 대박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넘 잘맞는거아니에요?ㅠㅠㅠ찾았다할때 완전 설레ㅠㅠㅠㅠㅠㅠ역시 태형이가 기다리고있던사람이 여주였군요..이런운명이ㅠㅠㅠㅠㅠㅠ
8년 전
태꿍
브금 제가 진짜 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 남친이 불러줬으면 좋겠는 노래 1위.......
8년 전
독자22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설레ㅠㅠㅠㅠㅠ찾았대ㅠㅠㅠㅠㅠㅠ알고보니 예전부터 서로 만나적이있었네요ㅠㅠㅠ아진짜 좋다ㅠㅠㅠ이제 연애하는건가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가뇨ㅠㅠㅠㅠ진짜 설렌다 태형이의 첫사랑 ㅠㅠ여주라눈것에 너무 설레네요ㅠㅠ
8년 전
독자23
여기봐전정꾸에요 ㅠㅠㅠㅠㅠㅠ태형이랑 여주랑 만난적이 있었다니.. 태형이는 잊지않고 있었다는게 왜이리 설레죠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태태가 기다리던사람이 여주였다니 와 진짜ㅠㅠㅠㅠ설레ㅠㅠㅠ 만나서 다행이다ㅠㅠㅠ
8년 전
독자24
ㅅㄷ
8년 전
독자57
윤아얌이에요.. 아.. 오늘도 이렇게 심쿵 당하고 갑니다ㅜㅜㅜ 아.. 태형이의 첫사랑은 가까이에 있었구나.. 둘이 어떻게 이렇게 기가막힌 인연이.. 정말 뭔가 멋있다고 해야하나.. 오늘도 몰입도가 장난아니었어요.. 자까님 필력 짱짱..♡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25
와 대박 이런 일이 숨어있을 줄이야 꿈에도 몰랐네요 진짜 대박이다 이거 완전 그냥ㅠㅠㅠㅠㅠㅠ 저 암호닉 신청 안 한 거 같네요ㅠㅠㅠㅠ 왜 안 했지ㅠㅠㅠㅠㅠ바보다ㅠㅠㅠㅠ 아니 그래도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이거 진짜 짱이네요 사랑해용
8년 전
태꿍
다음에 또 받을게요! 그 때 신청해주세여ㅎㅎㅎㅎ
8년 전
독자26
세규ㄴ맨!!!!!!!!!!!!!세균맨입니다!!!!!!!!
온도가 50도가 아니라 지금 완전 후끈후끈한데요?!!!?!저만 설레서 막 더운건가요!??????ㅠㅠㅠㅠ처음 태형이가 첫사랑 얘기해주면서 여주 마음에 불을 지르나? 나쁜넘ㅠㅠㅠ엉엉ㅠㅠㅠㅠ이러고있었는데 아프다고 약 사들고 오고... 여주를.....ㅠㅠㅠㅠㅠ첫사랑으로 만난 이야기도 해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투랑 하는말이 아주그냥 절 설렘사 시킬작정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 설렘사 시킬 작전이였다면 아주 성공이였어 태형아 그리고 아주 성공적입니다 작가님 껄껄

8년 전
태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전성공이에요?(씨익)
8년 전
독자66
성공중에서도 아주 대성공인데여??? 저 지금 몇번째 돌려보고 있는건지... 허허
8년 전
독자27
기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뻐진짜ㅠㅠㅠㅠㅠㅠㅠ환하게 웃는 태태 왤케 이쁘죠ㅠㅠㅠㅠㅠ첫사랑이라뇨....설마설마했는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헐대박 오늘꺼 완전 설레요..헐.....태형이첫사랑이라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뒤늦게라도 봐서다행이다 인연인가봐요 이렇게 만난거면ㅠㅠㅠㅠ 태형이가 오랜만이라고할때 심쿵........아너무좋다진짜 8ㅅ8
8년 전
비회원174.20
와 진짜..와..노래가 아주 딱이네요.. 나도 비 오는 날 울어야 하나..★ 아 진짜ㅠㅠㅠ 여주야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 너넨 진짜 짱이야ㅠㅠㅠㅠㅠㅠ 이제 날 안아줘!!!! 뽀뽀해줘!!!! 사귀자고 해줘ㅏ!!!!!
8년 전
독자30
태형이와 여주 사이에 과거에 저런 이야기가 있었군요ㅠㅠㅠ 아 달달해ㅠㅠㅠ오늘 편은 특히 더 달달항 것 같아요ㅠㅠㅠ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1
오오오옹 태형아ㅠㅠㅠㅠㅠ첫사랑이 여주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이쁘다ㅠㅠㅠㅠㅠㅠㅠ설레여 설레ㅠㅠㅠㅠ 그래서 작가님언제 사귀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태꿍
곧이요ㅎㅎ 나만빼고 다 사랑에 빠져~~~
8년 전
독자89
저도..ㅠㅠㅠㅠㅠㅠㅠ눈에서 물이ㅠ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32
아 대박 ㅜㅜㅠㅠㅠㅠ 정수정입니다 ㅠㅜㅠㅠㅠ 와 짘따 대박이네여ㅜㅠㅠㅠㅠ 태형이랑 여주ㅠㅠㅠㅠㅠㅜㅠㅠ아 이제 행쇼해라ㅜㅜㅜㅜ 글 잘 보고 가영
8년 전
독자33
김태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읽는내내 설레면서도 태형이가 여주를 기억하고있는데 여주는기억못하는거에대해 아련함ㅠㅅㅠ 달달하기는 진짜 최고인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읽고갈게요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태꿍
저도 사랑해요 김태태님♡♡♡
8년 전
독자34
안녕하세요!
8년 전
독자45
태태가 먼저 저를...!(감격)
둘이 진짜 데스티니였군요ㅠㅠㅠㅠㅠ감동이야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ㅠㅠ태태가 기억해준것도 너무 걤동이고ㅠㅠㅠㅠ아 그냥 대박이네여ㅠㅠㅠㅠ잘 보고 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37
민빠답없
어머나 대박이다이거 와 예전에만났었네!!! 와 대박진짜 그럼 여주보다김태형이더먼저여주를짝사랑한거네요 ㅇ와 대박

8년 전
독자38
아진짜댑ㄱ이네요ㅜㅜㅜㅜ태형이완전호맨틱래용
8년 전
독자39
아이스티입니다ㅠㅜㅠㅜㅠ 이제 모든 스토리가 이해가 되네요ㅠㅠㅠ 그래서 태형이가 처음에 자기 모르냐면서 막 그랬었군여!!!! 태형이 첫사랑이 여주라니ㅠㅠ 까먹고있었는데 태형이는 짠! 하면서 드디어 찾았다고 막ㅜㅠ 어후 설레 쥬거요... 연애의 온도가 벌써 50도까지 올라가서 제가 다 기쁨다ㅎㅎㅎㅎ 둘이 이제 사귀는 건가요?! (설레발) 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8년 전
태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어서 빨리 행쇼했으면 좋겠습미당 썸 힘드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0
소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중간쯤부터 서로알던사이인거같다고 짐작했지만 이런 사연이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멋져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트롤리입니당
8년 전
독자44
헐.. 글 읽으면서 예상은 했지만 이런 사연일 줄은 1도 몰랐습니다.. ㅜㅜㅜㅜ태태 귀여워.. 계속 찾아다닌 게 찌통인데 왜이리 귀여운지... 태태 같은 남자가 절 찾아다닌다면..★ 나여쓰면..★ㅜㅜㅜ 오늘도 글 재밌었어요! 브금이랑 짱짱 잘어울려요!!!
8년 전
태꿍
감쟈합니당♡
8년 전
독자43
아아아ㅠㅠㅜㅜㅠㅠㅜㅜ두사람에게 얽힌 사연이 있었네요 잊지 못하고 기다린 태형이가 너무 가슴 아프기도하고 멋있는거같아여ㅠㅠㅠㅜㅠㅜㅜㅜ
8년 전
비회원86.172
김데일리입니다! 168시간 쓰차를 먹어서 이럴게라도 댓글을 남깁니다ㅠㅠㅠ태형이가 첫사랑 이야기를 들려줄 때 여주가 아니면 어떡하지라는 마음으로 보고 있었는데 다행히 여주네요 여주는 태태를 기억 못 하고 있었고 태태는 기억라고 찾아다녔다는 것에 태태에게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일편단심이구나ㅠㅠㅠㅠㅠ연애의 온도가 50인데도 이렇게 설레게 해도 됩니까?ㅠㅠㅠㅠㅠㅠㅠ더 올라가면 정말 설렘사하겠어요ㅠㅠㅠㅠㅠ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태꿍
ㅠㅠㅠㅠㅠ쓰차 빨리 풀려서 다시 만나요ㅠㅠㅠ오늘도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6
야끙입니다! 진짜 이런반전이 있을줄 누가알았겠어요!!!정말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완전ㅠㅠㅠ짱이다 오늘브금도 제가엄청좋아하는노래인데 진짜취저ㅠㅠㅠ오늘편은 그냥박제해야겠어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37.9
마름달입니다
세상에 정말 굳건한 남자네요... 라이크 어 스타 이유가 말해 줄 때 기다리고 있는 사람때문이라고 해서 설마 여주겠나 했었는데 진짜 여주였다니... 허허...
그나저나 둘의 관계가 더더욱이 좋아지게 된 계기가 될 것 같아 참 보기 좋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47
뚜루루☆
8년 전
독자52
와..진짜이런이야기가있었다니!!!!진짜대박..어쩌면여주는태형이를맘한구석에서잊지않았을것같은건제생각인가요?ㅠㅠ근데진짜저런남자없어요ㅠㅠ다정킹ㅠㅠ
8년 전
태꿍
없겠죠..?(눈물을 훔친다)
8년 전
독자55
우리힘내요작가님ㅠㅠㅠㅠㅠ(토닥토닥)
8년 전
독자48
태태한 침침이여ㅜㅜㅜ아 대박 역시ㅜㅜㅜㅜ아 역시ㅜㅜㅡ아 ㅜㅜㅜㅜ작가님ㄱㄹㅇㄴ항상올아여ㅜㅜㅜㅜ
8년 전
독자50
와 오늘편 정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짱이예요...
8년 전
비회원194.141
히라!오늘...레전드...설렘지수 100...ㅇ<-<
8년 전
독자54
하늘하늘해입니다♡
아직도50도 입니까
휴대용 버너 가져와서 끓이고싶습니다!!!어여 연애를 하란말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

8년 전
태꿍
버너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염사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32
유채예요!
엄청 설레고 행복한데 뭐라 더 표현할 수 없는 오묘함이예요
사실 하루종일을 본 것도 아니고 일년을 봤던 것도 아닌데. 잠시, 아니면 잠깐의 시간동안 봤던 만남을 잊지않고 몇년이 흐른 지금까지 기억해주고 아껴준다는게 너무.. 겪어본 적이 없어서 다는 모르겠지만, 진짜 감동적이예요 8ㅅ8 무한한, 크고 아름다운 뭔가가 8ㅅ8... 첫사랑이라는 소재가 이렇게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었던거군여. 대단해요 작가님! 첫사랑, 첫사랑. 그 세글자가 담긴 느낌이나 뜻과 다르게 너무 쉽게쉽게 사용되는 거 같아서 사실 저는 첫사랑이라는 단어에 대한 설레임을 잃었거든요. 근데 오늘 새롭게 얻게 된 것 같아요! 진짜 예뻐요. 최고예요 짱짱!

8년 전
태꿍
유채님이 이렇게 남겨주신 댓글에 저는 또 힘을 얻습니다ㅠㅜㅠㅠ 감사해요! 짱짱!♡
8년 전
독자56
와 세상에 계속찾아다녔다니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설레네요 어떻게 여주보고 바로알아차릴수가있지!
8년 전
독자58
안녕하세요 슙끼슙끼에요!!!와 이번편은 진짜 설레네여...뭐 작가님 글은 항상 설레지만 이번화 진짜 레전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와 그럼 태형이는 여주를 처음에 카페에서 봤을 때 진짜 심쿵했겠네욬ㅋㅋㅋㅋㅋㅋ아 상상했어 카와이하다....!
8년 전
독자59
지민이와함께라면이에요!!! 비지엠이랑같이쭉쭉읽으니까 몰입도도장난아니고 설렘도 장난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드디어 태형이과거속첫사랑이 여주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설레쥬글거같아요 ...연애온도50도라ㄴ와...작가님사랑해요잘보구가요ㅠㅠㅠ♥
8년 전
태꿍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60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김태형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찾았다내사랑~~~~태형이 막 마음을 들었다놨다ㅠㅠㅠㅠㅠ달달하당
8년 전
독자62
아작가님......너무설레자나여......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태형이 막 찾아다니구......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 이제 사귀는것만 남은건가여?ㅎㅎㅎㅎㅎ 작가님 오늘도 글 잘읽구 가여ㅠㅜㅠㅜㅜㅠㅜㅠ많이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태꿍
저도 라뷰라뷰♡3♡
8년 전
독자63
영국
8년 전
독자67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반전...소름끼치는데 좋은 이유좀ㅜㅜㅠㅠㅜㅜㅠㅠㅠ와 대박이에요 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김태형 대단하다.... 그 짧은 순간 본 여자를 안 잊고 그대로 기억을 하다니... 이제 둘이 콩키울 일만 남았네욬ㅋㅋㅋㅋㅋㅋ 아 좋겠다 나도 저런 연애 해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으앙유ㅠㅠㅜㅠㅠㅠㅠ설레는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통통입니다! 오래간만에 뵈는 것 같은 쟉가님~ 오늘도 달달 포텐을 터쳐주시네요! 사실 처음에 태형이가 첫사랑이 있다길래 설마설마 우리 탄소일까 싶었는데?! 예상이 틀리지 않았네요. 학ㅎㅎㅎ 하지만 만약 제가 딱 저 상황을 마주한다면 탄소처럼 너무 가슴이 애려서ㅠㅠ 진짜 알바고 뭐고 집에가서 울 것 같아요 그래도 한 화 안에서 이렇게 사이다를 주시는 작가님 덕분에 글 한 편 시원하게 읽고 갑니다 매번 잘 읽고 있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용
8년 전
태꿍
통통님 감사합니다♡ 굿나잇하세염:)
8년 전
독자65
퍼플 대박 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이 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맞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Real V에요ㅜㅜㅜ으앙ㅇ ㅜㅜㅜㅜ태형이 첫사랑이 결국 여주였다니ㅜㅜㅜㅜㅜ 운명의 데스티니네여ㅜㅜㅜㅜ
8년 전
독자69
비비빅이에요! 처음에 여주가 울 때는 속상했는데ㅠㅜㅜㅜ정말 예쁜 추억인 것 같아요ㅠㅠ태형이가 고생을 하긴 했지만 다시 만났으니 잘 된거겠죠?ㅠㅜㅜㅜㅜ아직 50도인데 이렇게 달달하면 뒤에는 얼마나 또ㅠㅜㅜ
8년 전
독자70
ㅜㅠㅠㅠㅠㅠㅠㅠㅎㄹ 인연이맀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앟눌진짜 핵설레
8년 전
비회원231.152
뀨뀨
먼저좋아?하고있었다니.. 계속기다리고그랬으니까 좋아하고있던게맞겠죠?ㅠㅠ 여주만혼자짝사랑하는줄알았는데 그오래전부터태형이가기다리고있었네요ㅠㅠ! 10°C가 또올랐다니 !100+°C가 될때까지 기다릴께요!♡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71
작가님 바떼입니다 ㅠㅅㅠ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왔는데 바로 읽지를 못해 댓글을 늦게 달게 되었네요 ㅠㅠㅠ 태형이가 여주를 알고 있었다니 진짜 놀랍습니다. 과거 얘기할 때 우리 태형이 마음씨도 착하다 오구오구 ㅠㅠ 하면서 읽는데 갑자기 어. 얘가 유학간걸 어떻게 안담 하고 딱 떠오르는데 속 안에소 가슴이 뭉클하더라구요 감덩적인 김태태 너란 남자.. 앞으로 행쇼 하는일만 남았구나 ㅎㅅㅎ
8년 전
태꿍
감사해요 바떼님~♡
8년 전
독자72
와 대박이다 지낮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ㅇ ㅏ어떻게 이럴수가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도 아닌데 내가 설레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태형이를 기억못할수가 있엉7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4.162
젤리예요!! 아오늘 브금이 제가 좋아하는 노래길래ㅜㅜ 왜 그런 가 했더니ㅠㅜㅜ김태형이 오늘 다 했네요ㅠㅠㅠ 아ㅠㅠㅠ 아까까지만 해도 과제랑 개학이랑 겹치고 그래서 우울했는데 글 보니까 기분 좋아지네요ㅠㅠㅠ 김태형ㅜ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고마워요~~
8년 전
태꿍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었다면 다행이에요ㅠ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3
와 저 이런 기억하는 인연 되게 좋아하거든요..! 이번화 정말 잘읽고 가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245.67
슙슙입니다! 역시.. 태형이가 보고싶다고 한사람이 여주였군요. 알고보면 서로서로 같은기억을 공유하고있었던거에요ㅠㅠㅠ 설마.. 하고 계속 읽어내리다가 태형이가 그 보고싶다던 첫사랑이 여주이라는걸 알고는 속으로 춤췄어요.. 넘씐나!
여주랑 태형이랑 꼭 잘되길바래요ㅠㅠ 엉엉ㅠㅠ
지금 연애의 온도는 50도 이지만 제가 형광등을 마구 모아서 온도를 높이겠ㅇ..... 죄송해여 역시 그온도는 태형이가 올려주는걸로...☆
오늘도 글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8년 전
태꿍
형광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슙슙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워더해야징
8년 전
독자74
와우....(말잇못
8년 전
독자75
태태라떼에요!
연애의 온도 50도네요ㅜㅜㅠㅜ 이제 여주랑 태형이랑 둘이 행쇼♥ 제가 여주였어도 다른 건 안들리고 짝사랑 기다리는 것만 듣고 멘붕 왔을거에요.. 그게 여주라니ㅠㅜㅠ 항상 이렇게 옛 인연이 이루어지는 건 설레요
오늘도 태태라떼가 잘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76
작가님 치카치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는 왜이렇게 다 분홍빛인지 정말 화가!!!!!!!!!!!!!!!!!!!!!!!!!!!!!!!!!!!!!!!!!!!!!!!!!!!!!!그러나 작가님 필체보고 봄 같아요 지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작가님 글 잘보고있어요 진짜 감사해요 핫트핫트
8년 전
태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7
꼬잉꼬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맨처음에서도 태형이가 말하는 첫사랑이 혹시 여주 아닌가...생각하고 있었는데 김태형이 맞다고 심장폭격을 시전하네요ㅠㅠㅠㅠㅠ그때부터 쭉 기다려왔던 건가ㅠㅠㅠㅠㅠㅠ엉엉 이 일 이후에 뭔가 둘이 묘해질 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얼른 행쇼해랏
8년 전
독자78
태형이 첫사랑이 여주였던건가요ㅜㅜ!!여주가 태형이를 알기전부터 태형이가 여주를 알고있었다는 것도 설레는데 첫사랑이라니ㅜㅜ여주를 알아보고 예쁘게 대해주는 태형이가 너무 멋있어요 특히 여주가 비맞으면서 울때 자기는 비 다맞고 여주는 우산 씌워준건 정말ㅜㅜㅜ벤츠에요 우리 태형이ㅜㅜ카페도 잘 안나오던 애가 여주를 만나더니 아주ㅠㅠ자까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ㅠㅠㅠ♡
8년 전
태꿍
벤츠남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완벽해요ㅠㅠㅠㅠㅠㅠ쥬금....
8년 전
독자79
세상에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맨날 기다렸다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라현이에여ㅜㅡㅜ 세상에ㅜㅡㅜ 그럼 연관이 있었다는거잖아ㅜㅜㅜㅡㅜㅠ 오래만이에여ㅜㅜㅡㅜㅜㅜㅠ
8년 전
독자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스ㄹ퍼ㅠㅠㅠㅠㅠㅠ태형이 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0.189
알라입니다 !!! 와진짜 작가님 글 대박 아니 필체 대박 그냥 글이 쩔어요... 저진짜 솔직히 처음에 태형이가 첫사랑얘기하는데 저도 기분이 막 울적한거예요 이때까지 나도 알정도로 여주한테 이렇게 티내놓고 카페이름 지은건 우오 신기하네 이러고있었는데 첫사랑때문이라니 진짜 여주한테 너무했다고 솔직히 태형이고 여주가 자기좋아하는거 알거같은데.. 후..(담배) 그랬는데 사실저는 감이왔어요 왜냐면 이번브금에서 딱그부분즈음에 찾았다 내사랑.. 내가 찾던사랑.. 작가님진짜 브금선택이 이번에 탁월하셨어요ㅜㅠㅜㅜ 진짜대박이였어요 그느김이되겣묘했는데 이건 설명할수가 없네요 8ㅅ8 어쨌든 그뒤에 아프다고 집에간여주가 태형이본다고 내려가서 약한가득받을때도 태형이가 정말 착해보이고 근데 대부분 여자를 집에 데려다 주려고하는데 태형이는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달라해서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 초카와이!!! 근데 같이 걸은적있다니ㅠㅠㅠㅜ 여주가 유학을 간거도 가기싫어서 울었던거도 다 같은 기억을 공유했던 태형인데 그때는 기억못하는 여주가 멍청이였어요.. 진짜 .. 근데 그때도 자기도 비다맞으면서 우산씌워주고 환하게 웃어줬다니 (탕) 완전취저내요 진짜 개멋있습니다. 장난아니네요 개멋있어요. ㅠㅠㅠㅠ 어떻게 여주는 이런 태형이를 잊을수있죠????? 저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ㅠㅠㅠㅜ 아 어쨌든 찾았다니 그첫사랑이 여주라니!!! 근데 여주맞나..? 맞을거예요.. 정확하게 안나왔지만 공원에서도 계속 기다렸다묘... 태형이진짜 the luv.. 사랑스럽군요 오늘진짜 대박인거같아요 보는내내는아니지만 나중에 광대가 씰룩쌜룩 앞에는 태형이가 미웠어요ㅠㅠㅠㅠ(셀프뺨) 내주제에 감히 태형이를..! 진짜 작가님글은 한부분부분이 머리속으로 그장면이 상상이가요 그래서 더좋은거같아요 !! 헤헤 오늘도 너무 잘보고갑니다 !! 매번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 일요일밖에 안남았지만 주말도 잘보내시고 다음주도 힘내세요 !!♡
8년 전
태꿍
저는 또 이렇게 힘을 얻습니다ㅜㅜㅜㅜ 감사해요 알라님!
8년 전
독자84
소문의 김태형ㅇ입니다ㅠㅠㅠㅠㅠㅠ헐 태태야ㅠㅠㅠ
8년 전
독자85
민트 아 어떡해ㅠㅠㅠㅠ 너무 설레ㅠㅠㅠㅠㅠ 예전에 한번 만난적이 있다니 진짜 얘네 인연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기분좋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햇님이에요! 와 태형이에게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솔직히 태형이가 여주를 너무 그냥 좋아하는 것 같아서 원래 이런 성격인가? 했는데 이런거였어..
8년 전
독자87
으어어어 태태ㅠㅜㅠㅠㅠㅜㅜㅠ 헣헣헣 여주랑 둘이 만난줄이 있었을줄은 몰랐는뎋헤헤헤헤헤헤헤헿
8년 전
독자88
태형아♡
와 진짜 어느정도 초반에 읽으면서 태형이가ㅜ기다리는 사람이 여주일거라 생각은 했지만 막상 진짜 이렇게 글을 다읽고나니 마음이 찢어질 것 같은데 설레고 좋은이유는 뭘까요ㅠㅠ.. 작가님 진짜 여러가지 감정들게 글 잘쓰시는 것 같아요. 이렇게나 좋은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정말. ♡

8년 전
독자90
으헝 태태랑 여주가 알고보니 같은 시간에 있었네요..! 여주 왜 기억못했어 못됐네...ㅋㅋ 태형이가 기억해준 거 너무 멋있어....♡
8년 전
독자91
쵸니에요 ㅠㅠㅠ 허얼 둘에게 이런 과거가!!!!!!!!!!!!!!! 아 진차 태형이 ㅠ 넘 기엽고 매력있고 혼자 다해먹는거 아닌가여,,,,,? ㅠ 살앙해 태형아.....이젠 ㅠㅠㅠㅠ 찾았으니까 아루콩다루콩 하기만 하묜 대 ㅠㅠㅠㅠㅠㅠ ㅠ후에ㅔ에엥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딘시
헐 태형이의 첫사랑이 여주였던건가요? 이런 우연이..여주가 기억못해서 태형이가 얼마나 슬펐을까여8ㅅ8 그래도 여주가 기억하고 있는게 다행이네요! 태형이도 감덩 ㅎ 벌써 50도라니..아주 뜨거워여:)

8년 전
독자93
와대박 반전 ㅠㅜ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사랑스럽다태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꾸꾹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막짤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태형이특유의해맑음이 어기까지느껴지는기분이예요.. 그나저나 브금뭔가요 첫파트가 우현이목소리어서 ..?처음듣는건데?!이럼ㅅ당황했는데 준수목소리듣고 제와제노래인걸알았네옄ㅋㅋㅋㅋㅋㅋ약간비스트빅ost느낌나는노래..아니 그건그렇고 뭔우연이저렇게나많아요 그냥 사구리ㅠㅠㅠㅠㅠ여주유학갔었구나 저도 유학은아니고 멀리이사갈때 엄청울었는데 그때기억이나네요뭔가..ㅋㅋㅋㅋㅋㅋㅋ지환도안했는데감정이입이 왜이리잘되죠ㅠㅠㅠ암튼잘봤어요 태꿍님글올라오자마자 소리질렀다능..
이제고백할일만남은거맞져?ㅠㅠㅠㅜ태형아ㅠㅠㅠㅠ끙끙..

8년 전
독자96
헐 와.. 소금이에요... 이런 기억이 있을 줄 몰랐는데..ㅠㅠㅠㅠㅠ 와 진짜 최고... 설렘사.... 이거 그린라이트인데 그래서 둘은 언제쯤 사귄다구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0.190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마설마했는데 진짜 여주였을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맨처음에 태형이가 정말 자기 모르는거냐고 물었던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연꽃이에요!! 작가님. . .이렇게저 설레게하기있기없기ㅠㅠ내가그걸잊어먹고살다니ㅠㅜ바본가봐어떻게태형이를ㅠㅠ미안해ㅠㅠ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98
뽀삐예요~ 사싷 처음에 첫사랑 얘기 시작할 때부터 느낌은 왔는데 이런 내용의 첫사랑일 줄은 몰랐어요! 오늘도 달달한 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99
꾹이에요! 태형이ㅠㅠㅠㅠ 말 하는게 너무 설레요ㅠㅠㅠ 이때까지 태형이가 설레게 행동한 이유가 있었네요 좋아했었구나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9.77
눈부신입니다! 저런 비밀을 간직하고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만나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 운명인가봐요 둘이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00
우와태형이ㅠㅠㅠ엄청순수해요 진짜ㅠㅠ여주랑다시만나서완전다행이예요!!우와ㅠㅠ
8년 전
독자101
하ㅜ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ㅠㅠㅠ이제연애하는 일만 남앗네여ㅠㅠㅠㅠ서로의존재를 알앗으니ㅠㅠㅠㅠ정말 ㅠㅠㅠㅠ제발사겨라너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와보면서계속 설마 첫사랑이 여주인가했는데ㅜㅜㅜㅜ진짜여서ㅠㅠㅠㅠ와진짜ㅜㅜㅜㅜ태형이말하는게너무ㅠㅠㅠㅠㅠ달달하고ㅠㅠㅠㅠ흐ㅓㅜㅠㅠㅠㅠ어ㅓㅠㅠㅠㅠ설레고ㅠㅠㅠㅠ하..태형아
8년 전
독자103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5.38
융기융털이에요!!!!!!사실 카페씬에서 태형이가 어떻게 자길 기억못할수있나고 했을때부터 느낌이......쎄-한것이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나 맞았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만나서 하는 말들이 너무 설레네요진짜.....
8년 전
비회원39.72
슬요미애요 헐 약간 찾는 사암이 여주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맞았네요 헤헤 오늘도 너무 설레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04
카페오레 암호닉 신청해요~!
와대박.....아진짜 이번화 진짜 완전 대박인데 태형이...와 쩐ㄷ...

8년 전
독자105
론이에요ㅠㅠㅠㅠㅠ외 태형이 첫사랑이 여주라니ㅠㅠㅠ그래서 처음보자마자 저렇게 잘해줬던 거구나ㅠㅠㅠㅠㅠ 으으 이재 둘이 진짜 잘돼라ㅠㅠㅠ오늘도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40
루비예요! 태형이와 여주 사이엔 이런 과거가 있었군요... 태형이가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할 때 그 사람이 여주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지 못한 전 둔팅이... 그리고 무엇보다 배경음악이 너무 글이랑 잘 어울려요!
매일매일 이 글이 올라와 있는지 확인하느라 힘들었어요 작가님ㅎㅎ
벌써 연애의 온도가 50도군요! 빨리빨리 올라가라~~ 앗 빨리 올라가면 이 글이 빨리 끝나니까 천천히 올라가라!

8년 전
독자106
찾았다우리태형이ㅜㅜㅜㅜㅜㅜㅡ아진짜설레여ㅜㅜㅜ왜현실엔저런남자가없을까여ㅜㅜ
8년 전
독자107
예원이에요 작가님.... 하...... 하아하아..... 잠시만... 저 어레스트....... 심멎....... 사실 태태가 여주한테 그 기다리고 있다는 사람 말할때부터 여주인 줄은 알았는데....!!!! 그리고 여주 바버....ㅋ 라며 맴찢이였는데....... 아아아ㅏㅇ 세상에ㅠㅠㅠㅠㅠㅠ 정말 태형이가 다 해묵네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대박......b 그냥 작가님은 사랑이네요 앞으로 더더더 더 많이!!! 홍보?하고 다녀야겠어요 많은 탄소들이 연애의 온도를 보는 날을 기다리며.... 피thㅡ...☆★
8년 전
독자108
히동이에요! 헐 여주가 태형이 첫사랑이군요ㅠㅠㅠㅠㅠ 아니 뭐 저런 일이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찌통이고 여주도 찌통인데 뭐 현재가 좋으면 된거죠! 헣헣 아 태태가 찾았다고 막 오랜만이라고 보고ㅠㅠ싶ㅠㅠㅠㅠ었다고ㅠㅠㅠㅠㅠ 하는거 넘좋아요ㅠㅠㅠㅠ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09
아진짜 설래요 무슨 ㅜㅜㅜㅜ이란인연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ㅠㅠㅜㅜㅜ태형아ㅜㅜ
8년 전
비회원6.215
바람에날려에요!!허흐8ㅅ8대박사건ㅠㅠ여태 기다리고 있던거였어?ㅠ여주야 저렇게 해맑은 미소를 어찌 잊었니...그래도 만날사람은 다 만난다던데 이렇게 돼서 너무기쁘담8ㅅ8
8년 전
독자110
헐ㅠㅠㅠㅠㅠㅠㅠ 작각님 코코팜이에요ㅠㅠㅠㅠ 카페에서 한 이야기 때문에 막 아련하기도 하고 혹시 여주가 그 첫사랑일까 했는데 다행이 첫사랑이 맞았네요ㅠㅠㅠㅠㅠ 아니였으면 좀 우울할뻔 했는데 둘이 더 가까워질 생각에 기분도 좋고 마음도 들뜨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이제 둘이 행쇼할 일만 남은거 맞겠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1
헐 마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브금이랑 글 내용이랑 정말 어울ㅇ려요ㅠㅠㅠㅠ그리고 태형이 대사도 너무 달달하고...ㅠㅠㅠㅠ제가 정말 좋아하는 문체에요ㅠㅠㅠㅠ이번편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설렘사로 지금 바로 죽을것같다는....!!!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12
꽃차에여 아ㅠㅠㅠㅠㅠㅠ원래만났던사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기억해서 다행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둘이알콩달콩할일만남은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현지! 맙소사......... 이런 인연이..... 비쥐엠도 센스 굳!!!!!!!!!!!!!! 이렇게 사람 인연이란게 참 묘해요! 그죠?
8년 전
독자114
흐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는 뭔가 설렘이 가득가득 묻어있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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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태꿍
저도 사랑해요 망구님♡
8년 전
독자116
와 김태형 와우와아ㅜ우아ㅘ 여주랑 그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진짜로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태형이가 고백해서 다행이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태형이랑 여주랑 잘됐으면좋겠어욯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17
오메나......여주랑 태태가 저런 사연이 있을줄이야......ㅠㅠㅠ오늘 브금도 짱짱좋고 글도 짱짱좋아요ㅠㅠㅠㅠㅠ완전 설렘사할뻔했어요!♡
8년 전
독자118
천상여자에요!!! 태태랑 이렇게 인연이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다니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 이제 막 사귀고 둘이 막 활활타오르면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9
[D.시걸O.]암호닉신청할수있나요????아연애의온도ㅜㅜㅜ없던연애세포만들어주는거같아요ㅋㅋㅋ진짜그냥태형이마음에들었던건줄로만알았는데이런일이!!!!대박이에요.....진짜
8년 전
태꿍
죄송하지만 지금은 암호닉 신청을 안 받고 있습니다ㅠㅠㅠ 다음에 받을 때 신청해주세요~:)
8년 전
독자120
빠밤이에요ㅠㅠ기다려주는 남자라니ㅠㅠㅠ맛있다 태형아ㅠㅠㅠ 아직까지도기다려주고ㅠㅠㅠ이런인연이어딨겠어요ㅠㅜㅠ
8년 전
독자121
헐 옛날에 알던 사이였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순정남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서로 첫사랑인건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123
작가님 열아홉이에요!! 아아아ㅠㅠ핵설레ㅠㅠㅠ이럴줄이야...ㅠㅠ 태태가 버스에서 따라내려서 우산씌워주는 그 장면이랑.... 그리고 여주랑 태태랑 나란히 걷는 장면이 완전 뭐랄까 생생하게 그려지면서 수니는 사망...
8년 전
독자124
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첫사랑이 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5
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형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기억해내서다행이예여
8년 전
독자126
루ㅠㅠ이ㅠㅠㅠ비ㅠㅠㅜ에ㅠㅠㅜ요퓨ㅠㅠㅠㅠㅠㅠ아니이게뭐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어라 삽질할줄알았는데ㅠㅠㅜㅜㅜㅜ첫사랑이나리ㅠㅠㅜㅜㅜ태태야ㅠㅠㅜㅠ
8년 전
독자127
대박..태형이첫사랑얘기나올때까지만해도 뭐지하구있었는데 그게 여주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둘이 온도 100도로 될일만남았네여 ! ^~^
8년 전
독자128
아니김태형진짜ㅠㅜㅜㅜㅜㅜㅜㅜㅜ짜증나게멋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사랑한다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9
헐와 헐 혹시나 다른여자일까봐 진짜 마음졸이면서 봤다가 심쿵당했어요 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들레에요...아....와...그래서예전부터알고있는듯한말투를썼었구나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저런사연이있었다니ㅠㅠㅠㅠㅠ그럼결국태형이의첫사랑은여주네요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1.239
산들코를이에여!! 처음부터 뭔가 태형이가 여주좋아할 것 같기도하고 애매모호했는데 좋아해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으어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아 설마 다른 여자 일려나 하고 막 마음 졸이면서 봤는데ㅠㅡ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태형이가 더 잘 챙겨주고 그랬구나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만나서 다행이야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오늘도 글 잘 보구 가욥!!❤️
8년 전
독자132
더럽이에요!이런일이있었군요.....여주는자기자신을질투한건가요..그래도첫사랑이니둘이달달할일만남았네요!
8년 전
독자133
탱탱이에요!!! 태형이가 기다리고있단사람이 여주인걸 눈치채고는 있었는데... 와 두사람사이에 이런인연이있을줄은..!! 역시 인연은 만난다는게 사실인거같아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2.118
새우튀김이에요!! 아ㅠㅠㅠㅠㅜ태형이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여??ㅠㅠㅠㅠㅠ반전도 대박이고 브금마지도 완벽ㅠㅠㅠㅠㅠ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용ㅜㅜ♡♡♡♡
8년 전
독자134
와 이런 와 와 ㅇ하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과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5
태꿍님~~낑투더깡이에요!!!
와...와진짜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
무슨이런우연이????진짜짱이다요....
완전울컥했네요ㅠㅠ해바라기김태형....찌통
잘되서다행이에요진짜ㅠㅠㅜ행쇼
오늘도잘보고갑니당!!@

8년 전
비회원56.113
짜끄리에요!!!! 으아니 이런 사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 완전 순정남이네요 순정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 태형이를 까먹다니... 여주 너무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6
세상에...이런 인연이..태형이가 기다리는사람이 여주인건 알고있었지만 이런 장면이였다니..너무 설래요ㅠㅠ이제 둘이 행쇼하는 일만 남았다니 행복해지네요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께 하트백만번!!!!!!!!
8년 전
태꿍
(하트를 주어 챙긴다)
8년 전
독자137
헐 태형이 첫사랑이 여주엿어요.....? 대박이다......진짜 다행이다 만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8
작가님ㅠㅠㅠㅠㅠㅠ 태형이 행동 너무 심쿵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용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0.98
김뷔

어머어머ㅠㅠㅠㅠㅠ 역시 둘은 운명이었어ㅠㅠㅠㅠ셀렘 폭발ㅠㅠ

8년 전
독자139
자몽퍼퓸이에요!아진짜이런반전이ㅜㅜㅜㅜㅜㅜ태형이너무설레요ㅜㅜㅜㅜㅜ아진짜만날사람은만나게된다더니ㅜㅜㅜㅜㅜㅜ제가더뭉클하고그러네요ㅜㅜㅜㅜㅜ지금이라도서로를알아봐사너무다행이고태형이말하는거매화마다느끼지만너무말을이쁘게하는거같아요ㅜㅜㅜㅜㅜ다음화도기대할게요!작가님화이팅♥
8년 전
독자140
아ㅠㅠㅠ과거에 그런 일이...ㅠㅠㅠㅠ설레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1
헐꿀비에용 헐...이런사연이있었다닛..ㅠㅜㅜ헝헝 아련하고 신기하고ㅜ둘은 그냥인연이었네요!!!!!!겁나재미있어요♡
8년 전
독자142
우와 딱 노래끝나니깐 다 읽었어요!!!!!!!!!!! 진짜 어쩜 알고있었다니ㅠㅠㅠㅠㅠ 진짜 생각치도 못했는데............
8년 전
독자143
핑퐁이예요!!ㅇ태형이첫사랑이여주엿다니ㅠㅠㅠ와진짜이커픙춤추고싶은심정이네요진짜ㅠㅠ이렇게이어지네요진짜ㅠㅠㅠ깨물어주고싶어여진짜ㅠㅠ너무좋아ㅠㅠ태형이너무설레고ㅠㅠ카페이름에서잼이되엇구요ㅠㅠ여주유학때부터알고잇엇다는것도ㅠㅠㅠ
8년 전
독자144
윤기워더예요 아 진짜 보는내내 설레가지고 아 그럼 태형이 첫사랑이 여주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저런 인연이 아 해바라기 순정남 김태형ㅇ유ㅠㅠㅠㅠㅠㅠ으어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설레주거요 진짜..☆ 이제 여주랑 태태랑 알콩달콩하면되는건가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145
준회
8년 전
독자146
와 역시 이 둘은 그냥 보통 인연이 아니야..이 자식들..당신들은 어쩔 수 없이 연인이 될 운명이군요...그냥 얼른 하루빨리 사귀세여..!! 그나저나 태형이에게 그런 첫 사랑이 있었다니ㅜㅜㅜ그것도 여주ㅜㅜ아 되게 겁나 설레네여.. 여주도 그 때부터 태형이한테 반했는데 잊고 살았나봐여.. 아 왜이렇게 썰ㄹ레ㅜㅜㅜㅜ 매번 한편한편 지날 때마다 높아지는 온도가 겁나 설레여ㅜㅜ추천이여
8년 전
독자147
은하수에요! 과거에 만난 적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태형이 첫사랑이 여주라니ㅠㅠㅠㅠㅠㅠ이제 둘이 잘되는 일만 남았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8
기다렸어요 작가님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 이제 드디어 둘이 마음을 마주보게 된 건가요!! 그나저나 태형이랑 여주사이에 그런 과거가 있을줄은 몰랐네요 그 과거의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태형이가 너무 소중해서 듣는 사람조차 읽는 사람조차 숨을 멈추게 만드는 태형이의 말들이 너무 예뻐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9
뭐야 뭐야... 김태형 진짜 와 난 깜빡 속았다 진짜 난 둘이 첨 만난 사이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구만? 아니 이런게 바로 첫 눈에 반했다는 건가...! 완전 로맨틱해 젡아! ㄷ=거다가 다심 ㅏㄴ났어... 와... 사랑해 태형아... 사랑해여 작가님...
8년 전
독자150
아니...태형아 얼마나 기다렸어ㅠㅠ여주를 에휴 너도 마음고생했겠다ㅠㅠ 그래도 진짜 이런우연이어딨어...다시만나다니 것도 알바생으로...진짜 ...
8년 전
독자151
알매v입니다
어머ㅜㅜ세상에ㅜㅜ첫사랑이ㅜㅜ어머ㅜㅜㅜㅜ 둘은 운명이었군요ㅜㅜ 카페 이름도ㅜㅜㅜ 와진짜ㅜㅜ 제라면 설레서 그자리에서 심장마비로 둑었을지도 모르겠네여ㅜㅜ

8년 전
독자152
헐 태형이랑 저런 인연이 있었다니...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왜 저렇게 잘생긴 얼굴을 기억 못 한 거니ㅠㅠㅠㅠㅠㅠ 글이 너무 설레고 달달해서 괜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런 분위기 진짜 좋아요ㅎㅎ 글 정말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53
안티에여ㅠㅠㅠㅠ어ㅠㅠㅠㅠ 이런 우연이ㅠㅠㅠㅠ진짜 장난아니가ㅠㅠㅠ인연인가봅니다ㅠ ㅠㅠ 워ㅠㅠㅠ그러며ㄴ 태형이는 지금까지 여주를 기다린 거구나ㅠㅠㅠ와ㅠㅠㅠ 대박 ㅠㅠㅠ 장난아니다ㅠㅠㅠ 진짜ㅠㅠㅜ 막 와 ㅠㅠㅠ드라마의 봄 날 같은 느낌이야 진짜 이건 ㅠㅠ막 약간 파스텔 배경의 그런 살랑살랑한 느낌 ㅠㅠ브금도 그러네여ㅠㅠㅠ제와제라니ㅠㅠㅠ워ㅜㅠㅠㅠ
8년 전
독자154
아ㅜㅠㅠㅠㅠ미쳤어ㅜㅜㅠㅠㅠㅜㅜㅜ태형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하저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16.23
무지개 에요 ㅎㅎ
태형아 ㅠㅠㅠㅠㅠ 태형이는 저때도 다정했구나 ㅎㅎㅎㅎㅎㅎㅎ 본인도 다 젖었으면서 ㅠㅜㅜㅠ 오구오구 ㅎㅎㅎㅎㅎㅎ 안녕.오랜만이야. 이 부분이 엄청 맘에 들어요 ㅠㅠ 막 아련하면서도 설레는것 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55
채영이에요!!!! 아아 아 드디어 태형이랑 여주가 이어지는건가요ㅠㅠ!! 저두 저런 인연이 있었으면 ㅠㅠㅠ
오늘도 설렘사하고 갑니다....ㅇ<-<.....
사랑해여 작가님♥️

8년 전
독자156
설날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ㅠㅠㅠㅠㅠㅠㅠ라이크 어 스타ㅠㅠㅠㅠㅠ태ㅕㅇ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7
와대박ㅠㅠㅠㅠㅠ오늘이진짜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3.210
알바생
8년 전
비회원183.2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 뜬 걸 제 눈으로 봤는데ㅠㅠㅠㅠㅠㅠ폰이 자꾸 안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봤어여ㅠㅠㅠㅠㅠㅠ태형이랑 여주랑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게다가 첫사랑이라니...벌써 연애의 온도가 50도이고... 자! 그래! 우리 이제 뜨겁게 사랑하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핳ㅎ하하하하핳휴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 쓰실 수가 있으세여ㅠㅠㅠㅠㅠㅠ 어후ㅠㅠㅠㅠ눈물 늘 것 같아
이렇게 정성들여서 쓰는데도 분량은 또 항상 길고 진짜 사랑스럽....제가 이런 말 해도 되는 지 모르겠지만 너무 사랑스러우시다!
아침에 이렇게 설레면 제가 이제 어떻게 밖에 갈 준비를 하냐구요ㅠㅠㅠㅠㅠ 할 것도 많은데 정말 몸이 녹았나 움직일 생각을 안한ㄷ.... 망했어... 작가님의 noyeah가 된 것 같다... 글을 안 보면 절대 안되는데 또 글을 보면 상태가 이모양이야... 진짜...
연애의 온도 짱..... 영상물러 보고싶다...
진짜 예쁘겠지ㅠㅜㅜㅜㅜㅜ 드라마라던가ㅠㅠㅠㅠㅠㅜㅠ예쁘겠지ㅠㅠㅠㅠ 그니까 혼자 망상을 해야겠다.... 머릿속에서 영상물이 그려질테니ㄲ....(한숨) 덕후의 일상...ㅎ 아니 뭔 말을 하는거야 갑자기... 죄송해요 제가 두서없이 말을 했네요...
종합해서 보니까...음.... 작가님천재짱짱걸
뿡뿡이라는 거네요. 네. 결론이 그거네요.하하하하하하하하핳....^^

8년 전
비회원55.19
으헝ㅜㅜ이렇게 설레여도 됩니까ㅜㅜㅜ 진짜 대박ㅜㅜㅜㅜ....태형아ㅜㅜ
8년 전
독자158
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순정파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ㅇ엉
8년 전
독자159
콩콩입니다 ㅠㅠ 아 ㅠㅠ 너무 설레네요 ㅠㅠㅠ 헝헝 ㅠㅠㅠ 슬프기도 ㅠㅠ
8년 전
독자160
핑슙이에요 ! 저번 화까지만해도 이 둘 사이에 이런 얘기가 있을거라곤 생각도 안해봤었는데 으아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태형이 엄청 아련하네욥 .. 그치만 첫사랑이 곧 이뤄질거같네요 !!! 아플 때 약 사다주는거 ㅠㅠㅠ 감동..진짜 다음편도 얼른 보고 싶어요 다음편에서 만나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161
레몬녹차에요!!글잡들어왔다가 놀랐어요ㅠㅠㅠㅠ제가 실수로 신알신취소를 눌렀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온게 없는데 글잡에 있어서ㅠㅠㅠㅠㅠ그나저나 태형이 때문에 숨질 것 같네요...심쿵...이제 태형이랑 여주랑 잘 될일밖에 남지 않은건가요??!!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162
그 첫사랑이 여주인가? 음 왠지 촉이와했는데!!태형이.. 너무 말을 설레게 하네요ㅜㅜ 흑흑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63
돈까스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인연이 있을거라곤 생각치 못했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6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가 말하는 여자가 여주인줄은 알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이렇게 실감하게되니 뭔가 좀 그렇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으아파ㅠㅠㅠㅠㅠㅠㅜㅠ 태형이가 여주를 찾아다녔을 생각을하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165
한탄입니다ㅠㅜㅠ 으어ㅠㅜㅜ 태형이가 진지하니까 더 설레는 것 같아요ㅠㅠ 어떻게 이런 우연이있죠ㅜㅜ 진짜 매일매일 연애의 온도만 기다려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66
아....역시인연은인연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7
까까예요ㅠㅜㅜㅜㅜ와 전에 저렇게 만난적이 있었네요ㅠㅠㅠㅠㅇ와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8.161
안녕하세요 작가님 콜라에요!!!!!! 와ㅜㅜㅜㅜㅜㅜㅜ 태형이의 첫사랑은 여주였군요ㅠㅜㅜㅠㅜㅜㅜㅜㅜ 이런 반전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막 여주한테 잘해주고 그런건가요???? 부럽다 여주..ㅎ ㅋㅋㅋㅋㅋ 얼른 둘이 꽁냥꽁냥 하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ㅋㅋㅋ 달달하게ㅜㅜ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68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완전 운명이네 ㅠㅠㅠㅠㅠㅠㅠㅠ 와와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9
이런 인연이 있나 천생연분이네요 결혼하자 사랑해 호홓
8년 전
비회원174.16
처음에 뷔가 자기첫사랑애기할때 딱 여주일것갿앗는데 ㅋㅋㅋ인사이드아웃에요♡
8년 전
독자170
헐대박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래만났던사이였다니대박이고태형이말하는것도너무설레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1
와 진짜..... 말이 안나온다 여주를 기억해주다니... 나도 울고있을깤ㅋㅋㅋㅋㅋ울고있으면 저런 인연이 오나?ㅋ...
8년 전
독자172
헐 ㅠㅠㅠㅠㅠㅠ 이럴줄 알았어 ㅠㅠㅠㅠㅠㅠ 첫사랑 기다리던사람도 여주맞지 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73
연이에요!

아으어우ㅠㅠㅠㅠ으허어어어유ㅠㅠㅜ 역시 너희둘은 운명이었어ㅠㅠㅠㅠ 기억해주다니 고맙다태형아아아어어ㅜㅠㅠㅠㅠㅠㅠ 잘 읽고가요♥♥♥진짜 ㄹ설렌다ㅠㅠ

8년 전
독자174
설레임과자에요!!!
둘이이런인연이있었다니....
이제알게되었으니사겼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5
ㅇㅇ허ㅡㅇ렁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떠케ㅠㅠㅠㅠㅠㅠㅠㅠ탷령ㅇ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넌무설레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달다루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6
안냐세요ㅜㅜㅜㅜ쀼꾸뺨이예요ㅜㅜㅜ

흐허 이런일이 있었을줄이야....완전 흥미진진합니다?

8년 전
독자177
주지스님이에여!!
으앙.................글앞부분이랑 다르게 뭔가 브금이 밝아서 의아했는데 찾았다라니!!!!!!!!!!!!!
설마..설마하면서 읽었는데 찾았다!!!!!!!!!!!!!!!!!!!!!으아!!!!!!!!!!!!!!!!!!!둘은 스며들어서 사랑이..되었...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8
와 요다인데요..... 오늘 진짜 역대급 핵설렘인거 아세요? 읽고 또 읽고 계속 읽었습니다.. 읽을 수록 우러나오는 태형이의 진가......ㅁ7ㅁ8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 가져 태형아!!!!!!!
8년 전
비회원190.53
암호닉 헤이호옹으로 신청합니당
8년 전
비회원249.65
찌지지직이에요!! 세상에ㅠㅠㅠㅠ 어떻게 저렇게 순정만화같은 이야기가 있을까요....ㅠㅠㅠ 잘생긴 태태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니ㅠㅠㅠ 왜 이렇게 설레죠ㅠㅠ 잘 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0
9495입니다! 세상에 세상에ㅠㅠㅠㅠㅠㅠ 태형이랑 여주랑 옛날에 그렇고 그런사이였군요ㅠㅠㅠㅠㅠ만날사람은 다 만나게 되있다더니 역시 다시만나..! 카페이름 라이크 어 스타 볼수록 참 마음에 들어요! 작가님 필력 짱짱!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81
와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ㅠ우럭
8년 전
독자182
와대박이다진짜ㅠㅠㅠㅠ개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 인연이 있으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3
끙끙 제발여ㅠㅠㅠ즈발ㅠㅠㅠ 다음편이 너무 궁금하자나여ㅠㅠㅠ달달달
8년 전
독자185
[당긴윤기]에요!뭐이런게 다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태형이와 여주가 이런 인연이 있었다니..ㅠㅠㅠㅠ진짜 로맨틱 한거 같아요ㅠㅠㅠㅠ이제 태형이가 여주도 찾았고 여주도 태형이 짝사랑하니까 둘이 행쇼하는 일만 남았네요!!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ㅅㅎ 작가님 항상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86
토마토마에용~와 진짜 둘이 어떻게 저런 인연이ㅠㅠㅠ서로가 첨 만났을때부터 딱 서로에게 호감이었던거잖아요ㅜㅜㅜㅜㅜ이제 행쇼할일만 남았네요!!!ㅎ
8년 전
독자187
아 태형아 ㅠㅠㅠㅠㅠㅠ 첫사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8
누텔라에요! 으엉ㅠㅠ태형이가 첫사랑인걸 밝혔네요!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감사해요 8ㅅ8
8년 전
독자189
대박이다 진짜.. ㅠㅠㅠㅠㅠㅠ몰입 장난아니다..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이 진짜 레전드인듯..잘봤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90
[공격]입니다!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스토리 완전 짱이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태형이가 원래 여주를 알고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완전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완전 반전이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다른여자인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라니까 뭔가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1
ㅜㅜㅜㅜㅜㅜㅜㅜㅠ어쩐지 뭔가 그럴 줄 알았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92
흐아ㅠㅠㅜㅠㅠㅠㅡ 태형이 첫사랑이 따로 나올줄ㅠㅜㅠㅜㅜ
8년 전
비회원254.39
쀼쀼에요! 와 이번편 진짜설레요 bgm이랑도 잘어울리고 태형이가 너무 설레요.... 그래도 둘이 이렇게 다시만난거 보면 인연이라는거겠죠??? 오늘도 잘보고 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94
츄파춥스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는 진짜 어느 글에서나 사람 설레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하...오늘 연애의 온도 진짜 진짜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따지고보면 여주랑 태형이는 전부터 이미 좋아하고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글이랑도 진짜 잘어울리고...항상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74.74
밤비입니당!정말운명인가봐여ㅠㅠㅠ첫사랑이라니니ㅠㅠ빨리 알콩달콩이햇으며좋겟어여♥
8년 전
독자195
핫초코에용 하 이런 일이 있었다니 오랜만에 듣는 찾았다 노래에 추억이다 이러고 있었는데 노래 제목이랑 글 내용이랑 잘어울린다ㅠㅠㅠㅠ
태형이가 하는 첫사랑 이야기가 왠지 지금 여주일거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정말이였다니ㅠㅠㅠ거기다가 그런 이야기까지ㅠㅠㅠㅠㅠ 정말 미안해진다 ㅠㅠㅠㅠ알아보지도 못하고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6
와진짜설렌다..이런인연이실제로도존재할까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자냐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9.192
우리둘이둘리에요!!!!이런!!!태형아ㅜㅜㅜㅜㅜㅜ심장이 아프자냐ㅜㅜㅜㅜ말도 예쁘게하구ㅜㅜㅜ 기다리느라 힘들었겠다ㅜㅜㅜㅜㅇ작가님ㅜㅜ오늘도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
8년 전
독자197
토토에요 헐... 초반엔 여주가 불쌍했는데 다읽고나니 폭풍감동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주위에이런남자없나요ㅠㅜㅜㅜㅜ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98
세상에이렇게와그냥사랑합니다 둘이어서사랑을나눠주세요!!!!!
8년 전
독자199
태태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김태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랄수가 ㅠㅠㅠ왴[ㅔ설레요 ㅠㅠ브금이랑 너무 잘어우렬요ㅠㅠㅠ
8년 전
독자200
침침쓰에여... 태형이 진짜...와....대박 설레네여..... 태형이 많이 기다렸구나ㅠㅠㅠㅠㅠㅠ그래서 카페 원래 안나오는데 나오고ㅠㅠㅠㅠㅠㅠ진짜 멋지네여 ㅜㅜㅠㅠㅠㅠㅠ태형이가 카페 사장같은데..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 봤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1
박력꾹이에요 대박 ㅠㅠㅠ 설마설마했는데 그 여자가 여주였네요 ㅠㅠㅠㅠ 대박 완전 설레여 노래도 오랜만에 들으니까 대박 ㅠㅠ
8년 전
독자202
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도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행쇼하는건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113.171
전장꾸에요! 이런 인연이 있었다니... 정말 생각지도 못했어요~ 김태형 근데 말을 어쩜 이르케 이쁘게 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3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저런인연이있을까여...설레서잠도못자겠네ㅠㅠ으헝허어어우 작가님 잘 읽었ㅇㅓ요♡
8년 전
독자204
꺄룰입니다!!!아니....태형아ㅠㅠㅠㅠㅠ왜이리 설레는거야ㅠㅠㅜ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5
와 미쳤다.........태형이 미쳤네
8년 전
독자206
아 짜꺼니뮤ㅠㅠㅠ빨리안오시구 모하셨어요진쳐이어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근데완결은 몇편을 예상으로 하신건가요?
8년 전
비회원42.69
요맘때에요! 하...진짜설렘최고
8년 전
비회원170.98
핑쿠핑쿠
아ㅜㅜ태형아 너 진짜 설렌다ㅜㅜㅜ누가 사람 그렇게 설레게하래ㅜㅡㅜ진짜 너가 너무좋다ㅜㅜㅜㅜㅜㅜㅜ태형아ㅜㅜㅠ아ㅡㅜㅜ작가님 진짜 많이 보고싶었어요!!이렇게 설레는 글 가져오시면 저 진짜 좋아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7
종주행하다왓어여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ㅠㅠㅠㅠ나도아는척해줘(울뛰)진짜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흐흑..
8년 전
독자208
태형이랑여주랑 아는사이였네요ㅠㅠㅠ 완저뉴ㅠㅠㅠ 짱짱설레요ㅠㅠ 작가님완전짱 ㅠㅠㅠ
8년 전
독자209
내태형입니다!!
제가 많이 늦었군요ㅠㅠ 헝.. 첫사랑얘기할때 아..그럼 여주랑 태형이랑 그여자랑 뭐가있을려나ㅠㅠ 했는데 그 사람이 여주였다니ㅠㅠㅠ!!!! 반전!!! 와.. 근데 여주보려고 그 공원에 맨날가서 기다린거 진짜 짱짱..ㅠㅠ 사람이 그러는게 쉽진않은데ㅠㅜㅜ 대박 ㅠㅠㅠㅠㅠ 그리고 다시 만난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태형이 비밀이야기 할때마다 조마조마했는데 설레서 조마조마한건가봐여.. 아진짜 예쁘게 미소짓는거 상상하니까 또 막 설레고ㅠㅠㅠ아픈거 챙겨주는거부터 계속 설레다가 태형이가 안잊고 계속 기억하다가 찾았다고 할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둘이 행쇼하는 부분만 남은건가요!!!!!!! 꺅!!!!! ㅠㅠㅠㅠ 오늘도 설레고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210
아!!!!단미입니다 역시 작가님... 와 진짜 어쩜 와... 진짜 어떡하죠 그 누구야 태형이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길래 엄청 노심초사하면서도 기뻤는데... 왜냐하면 저는 극적인거나 새드를 엄청!!나게 좋아하기에ㅎㅎ 그래도 진짜 충격적이네요... 울거예요ㅜㅜ 작가님 진짜 이렇게 좋은 글 있으면 항상 와요 그냥 공지라도 상관 없어요! 저는 작가님이 보고싶은것뿐이기 때문에...ㅎㅎ 작가님 진짜 심각하네요 글이 이정도면 저랑 결혼해야하는데 아! 작가님 팬클럽 태쿵은 항상 건재합니다 앞으로도 평생 건재할 계획이고 음 원래 건재했고 예뻤으니까! 와... 작가님 좋아해요!!! 좋아한다고요 아니 좋아함을 넘어선 사랑한달까요? 사랑해요!!!! 사랑해~ 널 사랑해~! 찾았다!! 내곁에 둘 한사람이 작가니무ㅜㅜ 사랑해요 안녕히계시고 그대 워더하고 사라집니다 바잇♡
8년 전
독자211
진짜작가님ㅠㅜㅜㅜㅠ너무설레요..아사랑합니다진짜♡♡♡♡♡
8년 전
독자212
음향이에요! 하 이런 태형이랑 여주에게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 이러뉴ㅠㅠㅠㅠ 하 어쩌뮤ㅠㅠ
8년 전
비회원92.42
꽃보리에여ㅜㅜㅜ태형이의첫사랑은 여주인가여..? 오늘 도키도키하니 좋네여!! 다음화도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213
푸랑푸에요 ㅠㅠㅠ원래 알던 사이였던거야? 아니지 태형이만 기억했던 사이인가ㅠㅠㅠ와 태형이 짧은 시간 봤던 여주를 잊지않고 몇년동안 기다리고 찾아다녔다니ㅠㅠㅠㅠ멋있어요 진짜 심쿵사..둘이 같은 마음이였네요 이제 행쇼할 일만 남은건가여?ㅠㅠㅠ매일 설레게 해주시네여 자까님은 역시..더럽♥퓨ㅠ퓨
8년 전
독자214
[윤기쑤쑤]이요!! 매번 잘보고있어요♥ 너무 살레네여ㅠㅠㅠㅠㅠ좋은글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215
와 진짜 너무 설레요 ㅠㅠ 태형이가 카페에서 다시 여주를 보고 어떤 마음이였을까 상상가기도 하고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6
하아으느나투 ㅡ아너무ㅡ카트ㅡ대박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오랜만이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7
대박ㅠㅠㅠㅠㅠㅠㅠ김태형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8
어머어머... 약시 그여자는 여주였어ㅠㅠㅠ. 진짜ㅠㅠ 이게무ㅜ야ㅜㅠㅠ 진짜 설래게ㅠㅠㅠ 어서 둘이 사귀고 꽁냥꽁냥해라ㅜㅠㅠㅠ
8년 전
독자219
워....진짜ㅜㅜㅜㅜㅜ혼자설레서ㅠ이불킥하고 난리났어요 저..♥︎
8년 전
독자220
어머어머 비밀 얘기할때부터 이럴줄 알앗어ㅠㅠㅠㅠㅠㅠㅠ흐어우유ㅠㅠ뭐냐ㅠㅠㅜ설레게ㅠㅠ
8년 전
비회원193.33
안녕하세요.. 요를레히입니다.. 하.. 이번편 진짜 누텔라처럼 발려버릴 거 같아요. 난 또 무슴 비밀 얘기인가 했는데 ㅜㅜㅜ 이게 뭐람.. 그럼 태형이 첫사랑이 여주인건가요? ㅜㅜ 그래서 카페도 자주 나오고 그러는 건가봐ㅜㅜㅜ 와 진짜 설렘사 가득이다..
8년 전
독자221
둥이
8년 전
독자222
와 설마 태형이랑 여주랑 아는 사이겠어 했는데...서로 많이 마주치지는 않았는데 구면이었네요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여주를 그렇게 기다리고 있을줄은 몰랐는데ㅠㅠㅠㅠ여주가 태형이한테 엄청 미안해 할거 같아요ㅠㅠㅠㅠㅠ그래도 둘이 이렇게 카페 알바하면서 만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이제 둘이 같은 마음이니까 빨리 행쇼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3
허루 다자구.. 대바구..
8년 전
독자225
아아ㅠ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ㅠ역사ㅠㅠㅠㅠ여주가첫사랑이었군흐흐ㅏㅏㅏ하ㅜㅜ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ㅜㅠㅠ
8년 전
독자226
와진짜대박....너무 설렌더ㅠㅠㅠㅠㅠㅠㅠ가더리던 사람이 그럼...대바규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7
와..이거 너무설레는거아니에여?아진짜 김태형짱젛다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28
꽃님이에여...이번편...증말...태태가 다했자나요...ㅜㅜㅜㅠㅠㅠㅠ와 둘이 그냥 행쇼합시다 이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227.130
와......작가님.....금손이세요진짜ㅠㅠㅠㅜㅠㅠㅠㅠㅠ제가좋아하는주제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언제쓰시나요ㅠㅠㅠㅠㅠ기다리게되요자꾸자꾸
8년 전
독자229
도담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대박 요번편 태형이 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5.175
뷔글입니다 글을 이제 봣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제 봣을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반전잇을줄이야 와ㅏ......... 태형이의 첫사랑이엿다니 진짜 오모모모 공원에서도 기다리고 진짜 설레여오ㅛ 온도도 계속 올라가니까 100도를 찍으면 워,,,,, 진짜 짱짱아!!!!
8년 전
독자230
흑장미☆에요!둘은 운명이였어요...대박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 미칠거같아요!진짜..
8년 전
독자231
제가 인티에서 젤 좋아하는 사람이 누굴까요?
8년 전
독자232
바로~!~!~!~!~~~~!~!~! ㅐ태꿍 니이이이임~!~!~!~!~~! ♡
8년 전
독자233
디즈니예요ㅠㅠㅜㅠㅜ 그랬구나ㅠ 둘은 우연이 아닌 인연이였구나ㅠㅜㅠ 태형이가 카페 이름 얘기할때 태형이가 보고싶다는 그여자는 여주일까 생각했어요 여주는 그 얘기들으면서 되게 섭섭하고 혼자 좋아했구나 하면서 많이 힘들었을거같아요ㅠ 약이란 약은 종류별로 사와서 주고 정류장까지 가는 길에 들은 얘기는 정말 너무 좋았어요 이런 인연이 있을수가 싶었어요 태형인 지금까지 잊지않고 기다렸는데ㅠㅠㅠㅠ 태형이가 섭섭해 해야했던거였네요ㅠㅜㅠㅠ 아진짜두사람 너무이쁘다ㅠㅠㅜㅜㅠㅠ 너무잘봤어요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34
와진짜인연이있나봐요서로오래가라고안달나게하는
8년 전
독자235
김태형이.. 이 나쁜 남자야ㅠㅠㅜ왜이렇게 심장을 아프게 하니ㅠㅠㅜ 뭔데 설레는 데 가슴이 저맇저릿하죠ㅠㅠ 진짜 작가님이 쓰시는 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인 거 같아요ㅠㅠㅜ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36
대박대박인연대박이다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면이라닠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7
배경이 진짜 예쁘게 표현된것같아여ㅜㅜㅜㅜㅜㅜㅜ 와아ㅏㅏ 태형이 설렘보스다ㅜㅜㅜ 미쳐따지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8
와.. 진짜 여주만 생각하고 좋아하는거잖아요. 한사람만 기다리고 바라보는게 정말 힘든데... 새삼 여주가 부러워지네요!!
8년 전
독자239
헐 대박..인연이네 완전 ㅠㅠㅠㅠㅠ 태형이 너무 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0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진짜 태형이가 전에 먼저 여주를 봤다는게...너무 순애보스러워서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카페 이름도 여주...때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2
진짜 인연이구나ㅠㅠㅠㅠㅠㅠ우와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고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사람만 바라보면서 기다린 태형이 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3
와아....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까지 기다리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잖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4
아 그 여자가 다른여자가 아니리사 너무 다행이다 저 진짜 너무 슬플뻔했어요ㅠㅠ다행이예여
8년 전
독자245
와...진짜인연이다......너무예뻐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6
어ㅣ진짜대박설레어요어떻게글을이렇게설레이게쓸수가이ㅛ져...하♡♡♡☆
8년 전
독자247
이제행쇼하길 ㅠㅜㅜ대박 여주가부럽다...안되는데...빙의글인데헝헝
8년 전
독자248
헐 뭐야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진짜 그런 일도 기억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빨리 행쇼해라!
8년 전
독자249
아이고오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찾앗ㅅ다찾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그 별이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찾던그별이나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이고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하게 설레는 태형이...
8년 전
독자251
와 ㅠㅠㅠㅠㅠㅠ 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 태태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2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고있는사이였구나ㅠㅠㅠㅠㅠ여주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3
으아....진짜.설랜다.진짜.이런인연이존재할까요 뭔가.새벽이라그런지.수성이가.펑펑터지네요 제맘에서... 뭔가.왠지.저에게도 이런.소설같은.인연이.찾아올까요 왠지 슬퍼지네요
8년 전
독자254
차자따 내사라뮤ㅠㅠㅠㅠ 내가 찾던 사라뮤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태형이랑 여주는 로맨스를 타게 되고... 큽... 8ㅅ8
8년 전
독자255
와 레알 설렌다....김태형 와.....진심 설마설마 했는데ㅜㅜㅜㅜㅜㅜㅜ이제 행숀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7
와........발린다...........예전에 만났던 인연이라니.....이건 운명이에여!!ㅋㅋㅋㅋㅋㅋ아진짜 태형이 말하는데 너무 설레는거아니에여?ㅠㅠㅠ보는제가 다설레네여 ㅋㅋㅋㅋㅋ여주는 설렘사할듯여
8년 전
독자258
와 설렌다...... 태형이를 잊어버렸었다니ㅠㅠㅠ 그래도 이제 둘이 이어질것같아서 다행이에요 ㅠㅠㅠ
8년 전
독자259
와....인연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0
예전에 만난 사이라니 ㅠㅠ 그 와중에 태형이 너무 말 이쁘게 해서 심멎...
8년 전
독자261
와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2
앞에 부제에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이라고 있었는데 여주는 지금에서야 스며들고 태형이는 예전부터 사랑이었고..
8년 전
독자263
헐헐 둘이 이전에 이미 한번 만났던 사이였군요ㅠㅠㅜㅠㅜㅠㅠ아 태형이는 진짜 말을 뭐저리 설레게 한대요ㅜㅠㅠㅠ듣는사람 숨쉬기 힘들게ㅠㅜㅠㅜㅠ이번 편도 너무 재밌네요 반전 쩔고ㅜㅠㅜㅠ잘읽구갑니다!!
8년 전
독자264
와 진짜 대박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5
와와와 진짜 말이 안나와요ㅠㅠㅠㅠㅠㅜㅠ 진짜 저런 인연이 있을까요?한번 본 여주한테 반해서 지금까지 기다린 태형이도 넘나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ㅜㅠㅠㅠ
8년 전
독자266
이런순정파가있다니ㅎㅎㅎㅎㅎㅅㅎ완전순수하구만ㅎㅎㅎㅎ다시만나다행이야ㅠㅠ
8년 전
독자267
헐......태태 너무 설레여...이런 인연이 어디 있을까여...
8년 전
독자268
ㅠㅠㅠㅠ와ㅜㅜㅜㅜㅜㅠㅠㅠ태형아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레ㅜㅜㅜ
8년 전
독자269
그러면 설마 태형이가 찾았던 사람이 여주...? 엉엉 대박이다 진짜 와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그 뒤에서 걸었다는거도 여주가 버스에서 내리니까 따라 내린거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남자 어디 현실에는 없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70
와 미쳐ㅆ다 정말 벤츠남ㅜㅜㅜㅜㅜ넘나 설레는것 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70.16
아진짜저런남자어디서찾나ㅠㅠㅠㅠㅠㅠ너무아련돋는데또좋고ㅠㅠㅠ다시만나서다행이야ㅠㅠㅠ
8년 전
독자271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좋은글 써 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73
헐......태형이랑 여주 사이에 그런 일이 있었다니....근데 그렇게 본 여주를 몇년이나 기다리고 보고싶어하던 태형이는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4
우왕.......태태 첫사랑이였군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보니까 너무 설레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형아 ㅜㅜㅜ
8년 전
독자275
마지막 완전 울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 너무 설레서 울컥 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글 분위기랑 완전 잘 어울려요!
8년 전
독자276
와ㅠㅠㅠㅠ세상에 저랬구나ㅜㅜㅜㅠ둘은 진짜 인연인가 보네요 만나게 되다니ㅠㅠㅠ
8년 전
독자277
홀 대박 그런 사연이ㅠㅠㅠㅠㅠ 대박이네요ㅠㅠㅠ 그래도 이제라도 만나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8
헐..진짜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렌가ㅠㅠ
8년 전
독자279
와진짜대박...와...어떻게 태형이같은 얼굴을 까먹지...하..ㅠ
8년 전
독자280
태형아....아 완젼..심장이 말을 안들어요ㅠㅠㅠ와 진짜 김태형 사람 미치게하는게 뭐 있나? 아 심장이 너무 벅차오르고 이걸 어떡하니 태태야 김태형 태형아 사랑해 진짜ㅠㅠ
8년 전
독자281
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녹ㄱ습미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탕이되어 녹아버릴거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2
헐 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ㅠㅠㅠㅠㅠㅠ태태 너무 설렌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3
이런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네요ㅠㅠ 둘이 내 몫까지 연애해라.. 제 마음까지 몽글몽글해지는 편이었어요!!
7년 전
독자284
비 맞으면서 생긴 인연이라니ㅠㅠㅠㅠ태형이가 여주 좋아한것같은건 착각이였나 했는데 역시 여주 좋아했군요!!ㅠㅠㅠ
7년 전
독자285
와 진짜 영화같다 ㅠㅠ 태형이가 첫사랑 얘기할 때 좀 불안했는데 이제보니까 그 첫사랑이 여주... ㅜㅜ 이런 벤츠 같으니라구ㅠㅠㅠ
7년 전
독자286
정말 다시 봐도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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