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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뾰롱뾰롱 전체글ll조회 13999l 107

 

 

 

 


오늘은 일년에 한번뿐인 생일.
그와 약속을 잡고 예쁘게 차려입었다.
먼저 만나자고도 하고…생일이여서 그런가.
평소보다 배로 더 화장을 신경쓰고 집을 나섰다.

 


들뜨는 마음으로 약속장소에 가니 평소보다 더 후줄근하다면 후줄근한
옷차림으로 모자를 쓰고 앉아있는 남자친구.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웃으며 남자친구 앞에 앉았다.
일찍왔네.

 

 

 

“응. 너 근데 어디 결혼식다녀와?”

“응?”

“왠일로 차려입었냐?”

 

 

 

 

그는 내 생일을 완전히 까먹은듯했다.

 

 

 

 

 

 

 

 


 

 

 

[박태환]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21 (여자친구 생일을 까먹었을때ver /국대시점) | 인스티즈

 

 

 


슬쩍 옆에서 아무말없이 앉아있는 그녀를 바라봤다.
만났을때부터 힘이없더니,이젠 아예 말도 안하려는듯 입을 꾹 다물고있는데
야 같이있는사람 답답하게…내가 무슨잘못을 했나? 당황스럽기만하다.

 

 


“…오늘 몇일이게?”

“오늘? 8월 18일.”

“……아 그렇구나.”

 

 


뭐지? 장난스레 이제 아예 시간개념도 없는거냐며 말했다.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날짜도모르냐.유턴을 하며 곰곰히 생각했다. 가만있어보자 8월 18일이라.

 

끼익-

 

순간 나도 모르게 급 브레이크를 밟을수밖에 없었다.앞으로 쏠린듯 악소리를 내더니
날 보는 그녀.미쳤냐는 눈빛이다.…8월 18일.

 

 


“…너….”

“목 아프잖아!”

 

 

 

갑작스러운 브레이크에 목에 무리가 간듯 목을 어루만지는 그녀.
입이 다물어지질않았다.어떻게 여자친구의 생일을 까먹을수가있지?

 

 


“…그표정은.”

“생각났어….”

“………빨리 출발하기나해.”

 

 


다시 앞으로 고개를 돌리는 그녀.하루종일 내가 한 행동을 생각하니
얼마나 서운했을지 미안해죽을지경이었다.다시 엑셀을 밟는데 아 어쩌지.
아 어떡해 진짜.

 

 

 

“00아 카드줄테니까 우리 백화점 갈래?”

“………….”

“너 사고싶은거 다사도 돼 정말.”

 

 

 

나의말에 어이없는지 헛웃음을 내뱉는 여자친구.
다시 차를 멈춰세웠다..

 

 

 

“뭐하고싶은데?뭐하고싶을까?”

“……요리해줘.”

“어?”

“오빠가 해준 밥먹고싶어. 요리해줘.”

 

 


정말 서운할만할텐데 아무렇지도 않게
그것도 참 소박하게 말하는 너.폭풍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다해줄게.정말이야 내가 다해줄게!

 

 

 

 

 

 

 

[이용대]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21 (여자친구 생일을 까먹었을때ver /국대시점) | 인스티즈

 

 

 


오늘하루 영 기분이 안좋았던 너를 집에 데려다주고
나도 집으로 돌아왔다.오늘따라 왜이렇게 힘이없는지
집에 들어갈데까지 몸이 축쳐진게 내기분이 다 안좋다.

 

시간맞춰 잘들어갔냐며 전화했을 너가 아직까지도 연락없는것보면
정말 무슨일 있는것같은데.무심코 방으로 들어가려다
달력에 표시된 무언가를 보고 다시 달력앞에섰다.

 

 

11월 9일 여자친구 생일. …오늘이 몇일이지? 오늘이 11월 9일 아닌가?
불안한 마음에 달력을 보다가 못믿겠어 휴대폰을 꺼내 다시 확인했다.
정확히 11월 9일로 표시되어있는 날짜. 충격에 휩싸인것도 잠시
시계를 보니 벌써 11시 30분이다.

 

급하게 다시 집을 빠져나온 나.일단 너한테 가야겠지.
미안함과 초조함,불안함에 손톱까지 물어뜯었다.차에 시동을걸고
급하게 엑셀을 밟는데 이근처에 아직까지 연 빵집이 있나.
아 어떡해 진짜!

 

 

 

 

 

 

 

“…생일축하해!”

 

 

 


11시 58분 생일지나기 2분전에 난 네앞에 간신히 섰다.
얼떨떨한 표정을 짓더니 내손에 들린 케잌이크를 보고 웃는 그녀.
하도 급하게 준비하느라 몇개의 초는 벌써 꺼져있다.

 

 


“뒤늦게 생각이라도 난모양이네.”

“으아 생일지나겠다 일단 빨리 소원빌고 초 불어!”

 

 


한번 봐줬다는듯이 눈을 꼭 감고 소원을 비는 여자친구.
그리고 잠시뒤 슬쩍 눈을 뜨더니 촛불을 호 하고 분다.

 

 


“…12시다.”

“…그러게 이제 10일이네.”

“일분만 늦었으면 확 삐지려고했는데.”

 

 

 

일단 생일날 축하해줬으니 이번만큼은 봐주겠다는 여자친구.
문닫기직전 겨우 사와 예쁘지도 않은 케잌에,반쯤 꺼져버린
촛불,심지어 급해서 선물하나,편지하나 못썼는데 그저 좋다며 웃는 너.

 

…미안함과 고마움에 어쩔줄을 모르겠다.

 

 

 

 

 

“일단 들어와!케이크 같이먹자!”

 

 

 

 

 

 

 

 

 

[기성용]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21 (여자친구 생일을 까먹었을때ver /국대시점) | 인스티즈

 

 

 


갑자기 뜬금없이 주변사람 생일을 물어보는 너.
의아해하다 하나,둘 대답하고있었다.

 

 


“자철오빠는?”

“몰라 내가 그새끼 생일까지 알아야되냐.”

 

 


근데 그런걸 왜물어봐.니가 다 챙겨주게?
커피를 휘휘저으며 그녀를 쳐다봤다.뭐가 그렇게
심각한지 진지한얼굴로 멍을때리고있는데 머리를 살짝 쥐어박았다.
내앞에서 멍때리지말랬지.

 

 

 

“그럼 나는?”

“어?”

“내생일은 언젠데?”

“너 6월 4일.”

“아네?”

 

 

 

당연하지 설마 내가 여자친구 생일을 까먹겠냐.다시
커피를 스푼으로 휘휘저었다.야 여기 커피맛없는것같아.

 

 

 

“그럼 오늘은 몇일이게?”

“몰라 요즘에 달력을 안봐서.니 휴대폰보면 되잖아.”

“…………….”

“휴대폰도없어?참나.알겠어 내가봐주지.”

 

 

 

뭔가 귀찮은 표정이길래 이오빠가 선심쓴다 생각하고
주머니속에서 휴대폰을 꺼내들었다.오늘이 몇일이냐면
6월 4일. 6월 4일이네.응 6월 4…컥.

 

 

 

“예상대로라면 이제 슬슬 미안한 표정을 짓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야하는데?”

“…아 저기 있잖….”

“됐어.커피나 마셔.”

 

 


당혹감에 장난치듯 젓던 스푼을 조심스레 내려놨다.
슬쩍 눈치를 보자 뭔가 아까보다 여유로운 표정인 너.
아 그래서 너 오늘 이렇게 입고…너의 옷차림을 보자
내가 입고있던 편한 운동복 차림이 슬슬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아 이걸 어쩌지.

 

 

 

 

“00아.”

“왜?”

“우리 한시간만 있다가 다시만나자.”

“그게 무슨….”

“아 한시간만 있다가 모르는척 다시만나자고.”

 

 

 

정말 어이없다는듯이 날 보는 여자친구.아 어이없는거 아는데
나 집가서 옷도 갈아입고,급한대로 선물도 준비해야하고…
머리속이 엉망진창이다. 날 물끄러미 보다가 고개를 끄덕이는 너.

 

 

 


“대신 얼마나 잘준비하나 보자.”

 

 

 

 

이상황도 너는 나름 즐거운듯했다.

 

 

 

 

 

 

 

 

 


[이청용]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21 (여자친구 생일을 까먹었을때ver /국대시점) | 인스티즈

 

 

 

 

 

 

“오빠 나 오늘 생일이야.”

“…응?”

 

 


집에 와 같이 빌려온 DVD를 보다가 너의 충격적인(?) 발언에
고개를 돌렸다.생일?누가?…너가?아무렇지도않은 너의 표정에
장난치나 싶다가도 정말 요근래였던것같아 자리에서 일어나
달력을 확인했다. 오늘이 9월 2일. …너의 생일도 9월 2일.

 

 


“…미안하라고 얘기한건 아닌데.왜그러고 서있어?”

“아 저기…….”

“오빠 부상때문에 요새 힘들었잖아.이해해 챙길틈이 없었다는거.”

 

 


이해한다며 살짝 웃는 그녀. 괜히말한것같다며 머리를
긁적이는데 내자신이 답답해져왔다.

 

 


“미안….”

 

 


난 그것도 모르고 피곤하다고 다시 집으로 끌고들어왔네.
이렇게 예쁘게 차려입은 날 옛날 DVD나 재탕하게 만들고.
내가 미안해하자 더 당황하는 여자친구.


그냥 놀리려고 했던것뿐인데 막상 이렇게 미안해하니
자기가 더 당황스럽다며 그런반응 하지말란다.

 

 

 

“아후….”

 

 

 

그러고보니 요새 널 내가 챙기긴한건지.맨날 아프다고,힘들다고
너한테 기대기만했지 언제 네 이야기는 들어본적 있는지
갑자기 후회들이 몰려온다.

 

 

 

“…미역국은 먹었어?”

“나 미역국 별로 싫어하잖…”

“야 그래도 생일날 미역국은 먹어야지!”

“집에 나혼잔데 내가 혼자 끓여먹으라고?그럼 더싫어.”

 

 

 


혼자 자축하는것만같아 싫다며 고개를 젓는 여자친구.
여기서 좀 쉬고있어.내가 끓여줄테니까. 소매를 걷자
깜짝놀라 날 보는 너.

 

 

 

“오빠가 미역국을 끓인다고?왜 무리수 둬!”

“야 나 잘끓이거든?이게 왜 무리수냐!”

 

 

 

완전 맛있게 해줄게.그리고 나가자.
오늘 너 집에있기엔 너무 아까운 옷차림이잖아.

 

 

 

 

 

 

 

 

 

 

[손흥민]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21 (여자친구 생일을 까먹었을때ver /국대시점) | 인스티즈

 

 

 

 

 

 

 

집에 데리고 와 밥좀 차려달라고 하니 식탁에 올라온건
미역국. 뜬금없는 미역국에 그녀를 멀뚱히 바라봤다.
갑자기 왠 미역국?

 

 

 

“혼자의 자축파티.”

“뭔소리야?”

 

 

 

수저로 미역국을 떠 맛을 봤다.맛있네.

 

 

 

“나 오늘 생일이야.”

“푸흡!!”

 

 

 

맛있길래 수저 한가득 떠 입에 넣었는데 들리는 소리에
그만 사레가 들고 말았다.켁켁거리자 물을 내미는 너.

 

 


“…야 너!!”

“뭐가?”

 

 


내가 괜히 더 당황스러워 벌떡일어나 외쳤다.
그,그런건 일찍일찍 미리미리 말해줬어야지 당일날 말하면
어떡하냐! 아니 이게 아니라…

 

넌 왜 티를 안내?딴사람들보면 생일오기 몇일전부터
자기 몇일뒤에 생일이다 떠들고다니는데!

 

 


“밥이나먹어.밥차려달라고했잖아.”

“……넌 생일날 남 밥차려주니까 좋냐!”

“아 이래도 뭐라그러고,저래도 뭐라그래.”

 

 


귀찮다는듯 귀를 막는 너.
…저래도 얼마나 속으로 속상했을지 알기에
미안하기만하다.아 그거 먹을생각말고 일어나.

 

 


“아 왜!”

“야 미역국밖에 없는식탁에서 생일 보내자고?오빠 능력있는 남자야!”

“오빠 좋아하시네!”

“어쩐지 오늘 꾸미고 나왔더라. 미역국은 나혼자 다먹을거니까

가만 놔두고 짐만 챙겨.”

 

 

 

괜히 미안함에 계속 꿍얼거리게 된다.
왜 티를 안내냐는둥,사람을 놀래키냐는 둥…
아 근데 이걸 어쩌나.진짜 미안해죽겠다.

 

 

 


-

 

 

망작위에 겹겹히 망작을 쌓아올리는중입니다.
좋은주제를 주셔도 뻥뻥 차는중이죠!!!!!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제길.이젠 죄송해서 할말도 없..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저번편 처음으로 댓글을 일일히 달아드리는데 사랑 너무 감사해요 ㅠ.ㅠ
너님들 내꺼라는. 내품으로 꺼지삼ㅋ...제..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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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소농민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 안챙겨줘도 국대만있으면..... 좋... 겠... 다...
11년 전
독자2
흙...... 쓰니 사랑해여..♥
11년 전
독자2
아 좋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좋아 죽겠네여 진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3
오매.........기성빵♥♥♥♥♥♥
11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아진짜좋아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응아....오늘도좋타흡...난오ㅑ저런남자가없냐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아작가님국대가과외선샹님인버젼이랑제가과외선생님인버젼해주시면안될까요...한가지버젼으로2개나쓸수있어요..흐흡
11년 전
독자81
우와ㅠㅠㅠㅠ진짜 이버젼!!!!꼭 써주세요
11년 전
독자7
아진짜좋닼ㅋㅋㅋ생일잊어버린 남자친군데 웃음이 베실베실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
와좋아영 ㅠㅠㅠㅠ흑흑 자까님사륭해여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
헐 완전좋다ㅜㅠㅠㅠ안그래도 미역국 노래 생각하면서 왔는데ㅠㅠ
11년 전
독자1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 짱이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완전좋아여!!!!ㅠㅠㅠㅠㅠ재밌아요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미소지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울해야되는데 왜이렇게 즐겁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꺼질께요ㅠㅠㅠㅠ 받을준비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5
허루ㅜㅜㅜㅜ손흥민....허.....하.....작가님.....정말복받으실꺼에요
11년 전
독자16
작가님레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엉엉엉흥민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
작가님도 사랑하고 국대들도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
나, 한다. 작가님, 신고를. 입주신고, 내마음에♥
11년 전
독자20
나. 한다. 작가님. 사랑을.
11년 전
독자21
태환어빠..애껴요..
11년 전
독자22
으어진짜 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
용대...넌나쁜남자일때부터마음에안들었는데끝까지날화나게하는건개뿔케이크크킄크크크케이크킄킄크사랑한다.와라.내품으로
11년 전
독자24
오호오호ㅋㅋㅋㅋ좋네요ㅋㅋㅋ전 왠지 국대들보다도, 쿨한 여자들(?)이 더 좋은것같아요ㅠㅠㅠ 특히 기성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황을즐기고있엌ㅋㅋㅋ 절대망작아니에여..왜그런망언을하세여...ㅠㅠㅠㅠ 작가님스릉흔드
11년 전
독자25
여자친구가 느무 착하다ㅜㅜㅜ하루종일 삐져있을판에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26
미역국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뙇!! 에구머니나 정말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7
죠으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9
아진짜너무조타...♥내생일잊어도되니까국대를나에게..ㅠㅠㅠ아자까님제주제에소재신청하나만해도되나여..그냥국대랑놀이공원갔을때!어떤국대는막무서운거못타고다른국대는큰소리치다가울고막..ㅋㅋ달달한브금넣고하면..ㅠㅠ아이소재는너무흔하고재미읎나영ㅜ그래도한번..안되겟졍ㅜ나중에참신한소재로신청드리께여ㅠㅠㅠ
11년 전
독자29
작가님 품으로 꺼지겟삼 ㅋㅋ
악ㅋㅋ 다들 넘 귀여워요♥

11년 전
독자29
재밌음 그래서 작가너님나랑결혼ㅋ
11년 전
독자30
미역국미역국~ 완전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0
ㅠㅠㅠㅜㅜㅠ완전 좋아요 ㅠㅠ까먹어도 좋네요ㅠㅠ
11년 전
독자31
흐 청룡리랑소농민 왜이러케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독자41
팬텀-미역국!!^^
11년 전
독자33
작가님......작가님.....저앓고가요..........오늘앓습니다..병걸렸나봐요..........ㅇ<-<....혹시 다른선수들은..안될까요ㅠㅠㅠㅠㅠ?
주제추천은..첫키스?될까요?

11년 전
독자34
..나어제생일이엇는데개좋다..나도내혼자자축하다가사촌언니가여러사람에게알려줫지..ㅜㅜㅠㅠ
11년 전
독자35
나쓰니님품으로 꺼짐♥
11년 전
독자36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7
진짜쓰니사랑해여
11년 전
독자38
와 진짜조으뮤ㅠㅠㅠㅠㅠㅠ쓰니스릉함♥
11년 전
독자40
넹 작가님 품으로 꺼지겟서여ㅜㅜㅠ작가님 품 뜨시다 뜨시다 으앙 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42
작가님어쩜이래요 내가 제일좋아하는팬텀이부른노래를 브금으로 쓰다닝 사랑해요 ♥
11년 전
독자43
아 진짜 반응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능력있대 흥민찡 ㅋㅋㅋㅋㅋㅋㅋ 아 기식빵 얼마나 잘 준비하나 보자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4
오늘 생일인데 이런글 보니 마음이 후눈하네영 ㅠㅠㅠㅠ 작가님 잘 보고 있스영!! 오늘부터 저는 작가님의 소유^^♡♥
11년 전
독자44
아 작가님 사랑해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매번 이렇게 좋은걸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5
스릉해요 백만번ㅠㅠㅠㅠ진짜 사랑사랑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46
기성용귀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아 진짜.... 요즘 뾰롱님 글 보는재미로 하루하루를살아가고있오요 너무좋네요흐엉 ㅠㅠㅠ
11년 전
독자48
헿조탕조탕♥♥
11년 전
독자49
제목 보자마자 브금은 미역국이었으면 좋겠다! 이러고 왔는데 미역국이 뙇!!!!헤헤헤헤헿ㅎ..사랑해요!!!!!!!!!!!!!!
우리 흥민이까지 넣어줘서 더더더더더더더ㅓㅓ사랑해요!!!!!! 제 삶의 활력소입니당...♥

11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스릉해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2
브금잘어울린당ㅎㅎㅎㅎ
11년 전
독자53
지금 작가님 품으로 달려가고있습니당..♥♥ 기다리세요!!ㅋㅋ
11년 전
독자54
엏엏엏엏......작가님.....정말이지...작가님 브금선곡 정말 좋아요....그냥 어디가지말고 앉아서 망상글만 써주세요ㅠㅠ
11년 전
독자55
ㅠㅜㅠㅜ 성용아 ㅠㅜㅠㅜ 내생일 몰라도 되니 내옆에만 있어다오 ㅜㅜ
11년 전
독자74
몰라도됨222
11년 전
독자57
조으다 생일몰라도 곁에만 있어주세요
11년 전
독자58
작가님 품 넓어여? 지금 당장 달려갑니당⊙∇⊙
11년 전
독자59
하ㅠㅠㅠㅠㅠㅠ오늘은 내생일은 아니지만 지용찡의 생일이자 최고의 작가님을 찾은날ㅠㅠㅠㅠㅜ
11년 전
독자60
작가님 품으로 쏙 드러갈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루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금도 상콤하고 성용찡도 좋고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1
내미역국도끓여줘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2
작가 내품으로 꺼ㅋ지ㅋ삼
11년 전
독자63
헐 작가님 진짜 폭풍으로 쓰세요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4
작가님의금손ㅠㅠ사랑해요ㅠㅠ작가님 내꺼하자☞♥☜
11년 전
독자65
하..작가님제가작가님품으로꺼져들일께요! 왤케글을잘쓰세요ㅠ 자꾸생각나잖아용♥ 브금도짱조아요! 글내용이랑잘어울려서더조으다는.. 브금뭐예요?
11년 전
독자67
팬텀의 미역국이옇
11년 전
독자66
작가님.... 오늘부터 작가님한테 앵길꺼에요 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ㅠㅜㅠㅜㅠㅜ사랑해요 ㅠㅜㅠㅜㅠㅜ
11년 전
독자69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빠르게 업뎃해주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릉흔드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0
하악하락 조아여 조아여 이거 텍파 뿌릴거죠???? 뿌려야대 하악하악
11년 전
독자71
자까님 싸랑함 오늘이 제일 좋은거 같아훀ㅋㅋㅋㅋㅋㅋ
자까님 내 글을 보라구요!! 내글을 보라구요!!!! 내글보고 있냐구요!!!!ㅋㅋㅋㅋ 댓글 해달라구요!!!!!!
자까님 둘이 데이트 하는데 길잃은 아기를 봤을때 이런거 안되요??ㅠㅠㅠㅠㅠ 아무애나ㅠㅠㅠㅠ 남자애로ㅠㅠㅠㅠ
자까님 내사랑이 보이냐구요!!!! 안보이는거 아니냐구요!!
자까님 댓글 가끔 보긴 하져??ㅠㅠ 아 자까님이랑 인사하고 싶다구요!!!!!!!!
자까님 내 글 보고 있냐구여!!!! 사랑이 구글구글만큼 넘치는 제 댓글 보이냐구여!!!!!!!
자까님 대답해주세여 현기증난단말이에여!!!!!!!!!!!1

11년 전
뾰롱뾰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용고마워용!!!!!♡
11년 전
독자72
으흥 조으탕
11년 전
독자73
헐 진짜 대박ㄱ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5
너무좋아요 작가님
11년 전
독자76
으허허헣!!!!!!!!!!!!좋아요 적가님 ㄱ 이런 금손 숨기지마시고ㅠ더 열렬히 나타나주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11년 전
독자76
작가님 글을 정말 잘쓰세요..!너무 재밌고 정말 상상이되고 빠져서 보고있습니다:) 힘내세요..!작가님:)
11년 전
독자77
죠,,좋다.....
11년 전
독자78
엉엉 날가져요자까님 엉엉
레드카드.오늘은 내품으로자까님퇴장 엉엉
그리고 주제..내가 신혼여행갔는데 큰사고났을때국대반응 써주세요엉엉 스릉흔드

11년 전
독자78
마지막이 대박인 둡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9
사촌동생이 애기인데 데이트할때 데리고나와서 숨겨놨던 내 아이라고 할때!!!!!!!!!!이것도 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0
스릉해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82
힣...당황타고막이러는거넘좋다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
11년 전
독자83
국대가 집착해서 납치하는 버전 부탁드립니다 저 지금 진지해요
11년 전
독자84
헿헿좋아요ㅎㅎㅎ
11년 전
독자85
ㅠㅠㅠㅠ생일 잊어도 좋으니까 나에게 오라 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6
왕나진짜8월18일이생일인뎈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7
어헝ㅠㅜㅠㅠ너무 좋네여ㅠㅠ
11년 전
독자88
아 엄마미소가 절로지어지내옇ㅎㅎ
11년 전
독자89
헐 여주 빙의 제대로 된다 내가 다 서러워 ㅠㅠㅠ
11년 전
독자90
좋다 ㅠㅠㅠ
11년 전
독자91
어멋 내생일6월4일......작가님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91
헐 중간에 내생일이랑 지짜 똑같아서 제대로 빙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92
오ㅠㅠㅜ 좋네요
11년 전
독자94
제생일이랑 겹치는게있어서 신남....ㅎㅎ...
11년 전
독자95
허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하느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6
조,,좋다
11년 전
독자97
작까님 써줘서 고마워요 팬텀 미역국노래 듣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추천했는데 정말 써주시다니 ㅎㅎㅎㅎㅎ 아 싸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코리아 ost 이정아 - starlight 듣다가 생각났어요ㅋㅋㅋ
진짜 국대로 돌아와서 '금메달땄을때ver' 어때욬ㅋㅋㅋ
여친이가 전화로 축하한다거나 메달딴 경기장 현장에 있다거나 암튼 이런걸로ㅋㅋㅋㅋ추천추천ㅎ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요ㅋㅋㅋ
암튼 작가님 스릉흔드 ㅠ 써줘서 정말 감동했어요 ^0^

11년 전
독자98
기식빵 나같네ㅋㅋㅋㅋㅋ날짜개념없는거ㅋㅋ
11년 전
독자99
아유...내가 왜 신알신을 안했지 미쳤나봐영헿헿헿헤헤ㅔ헤 작가님은 언제나 금손꿀손사포손 모든능력손이에요 스릉흠!!
11년 전
독자100
자...자철찡 보고시퍼여ㅠㅠㅠㅠㅜ
11년 전
독자101
아그냥님사랑해요모티라길게쓰진못하겠고작가님천재신듯.....이제야본제가원망스럽네요ㅠ화이팅하시고계속써주세요!!!!!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02
망작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혀 ㅠㅠㅠ어 진짜ㅠㅠㅠㅠㅠㅠ설레서 정말 ㅠㅠㅠ사랑해유ㅠㅠㅠ
11년 전
독자103
흠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4
맞아요오빠들ㅜ ㅜ내남자라칭하고싶다..ㅋㅋ
11년 전
독자105
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제생일8.18이란말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앚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릉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6
엉어엉엉엉ㅇ엉ㅇ어어어어 성용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작가님없인 못살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7
마뇽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엏 저 여기에 암호닉신청하기 전에 댓글달았었네요.. 흫.. 다시봐도 좋아요 u//u 진짜 미안해서 안절부절 못하는게 귀엽네요ㅎㅎㅎ
11년 전
독자108
핰하카카핰하카하ㅏㅎ하핰핳ㅎㅎ 여자친구가 참 쿨하네 조쿠나
11년 전
독자109
이용대ㅠㅜㅠㅠㅠ 미추어버리겠다 글 읽는 하나하나 정독이 되고 상상도 되고 속독도 되고.... 작가가 나의 독서능력을 키워주고 ㅇ맀어요..... 사구림 되게 빠르져? 핳 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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