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이나 더 잠을 청하여 버렸어요, 헤헤...
생각보다 몸이 가벼워 기분이 좋아요! (흔들흔들)
늦잠은 자버린 지라, 긴 사담은 나누지 못할 듯싶지만,
그래도, 아침 인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독자님을 뵈러 왔어요.
좋은 아침, 국모닝이에요. 예쁜 밤을 보내셨을는지. 쓰담.
이곳에는 지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요.
독자님께서 계시는 곳의 하늘은 맑은가요?
그 곳의 하늘이 울고 있든, 웃고 있든,
10월의 아침 공기는 언제나 쌀쌀하니,
옷을 따뜻이 챙겨 입으시고 외출하시길 바라요. 쓰담.
빗길 조심, 차 조심, 감기 조심, 사람 조심. 조심, 또 조심. 아시죠?
오늘 하루도 으쌰, 으쌰! (♥) 예쁜 하루 되셔요, 부디.
아침 든든히 챙겨드셔요. 꼬옥, 부둥부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