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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남녀] 흔한 공대생 FACEBOOK 13 | 인스티즈

 

 

 

 

 

 

 

 

 

 

김석진

김태형 전정국 김남준 정호석 10분줄게 연습실

 

좋아요 201개 댓글 23개

 

 

 

 

 

 

 

이주나 지난 뒤였다. 석진이 부른지 5분만에 연습실로 헉헉 거리며 뛰어온 정국,남준,태형,호석은 제 몸을 가누기도 힘들만큼 뛰어온 것 같았다. 석진의 표정은 꽤나 무서웠다. 예전말곤 본 적 없는 표정이었다. 석진이 그런 표정을 짓고 있자니 넷의 표정은 점점 굳어갔다. 연습실 가운데에 앉아있던 석진은 와서 앉으라는 눈짓을 했다. 넷은 성큼성큼 들어가 조심스레 앉기 시작했다. 석진은 어디서부터 말할까 꽤나 고민했던 것 같다.

 

 

 

 

 

 

 

 

 

 

 

"…김윤화를 민것도, 욕한것도, 괴롭힌것도, 1,2학년 욕한것도 모두 탄소가 한 일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어?"

"……네."
"페이지도 봤겠네. 탄소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가긴 해?…"
"…네."

"적어도 너희들을 미워하고 싶진 않았는데, 너희가 쑥맥이라는것도 여자가 김윤화가 처음이라는것도 잘 알고 있어. 그래서 이해하려고, 순진하게 넘어간것도…. 근데 점점 무너지는 탄소를 보면 그게 잘 안돼더라. 무슨 말인지 이해하겠어?"

"…………네."

"너희가 한짓이 전혀 이해가 안돼는건 아냐, 김윤화 말이 모두 진실같았고…, 다른 애가 탄소한테 그랬으면 똑같이 그렇게 대했을거 안다고."

"…………………."

"너희가 아직 아이라는것도 잘 알아. 근데 중요한건…, 탄소도 아이라는거지. 형이 너희를 가장 이성적으로 대할 수 있는거야. "

"……형. 죄송해요. 저흰…."

 

 

 

 

 

 

 

 

 

 

 

꽤나 긴 침묵이 흘렀다. 아이들은 어느새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달렸다. 눈물을 잘 보이지 않는 남준또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달렸다. 얼마 안지나 어깨가 들썩거렸다. 연습실은 온통 훌쩍거리는 소리로 가득 채워졌다. 아이들의 마음은 진심이였다.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을 그렁그렁 달며 쳐다보는 정국의 눈길이 언제라도 무너질 사람처럼 마치 탄소처럼 위태로워 보였다. 2주동안 힘들었던것 같다. 모두.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자신을 원망하고 또 원망했을것이다. 자기가 왜그랬을까, 누구에게 내가 상처를 준 것일까. 가늠하기도 힘들만큼 힘들어보였다. 누군가 툭 치는 순간 저 낭떠러지로 떨어질거같은 그런 상황이였다.

 

 

 

 

 

 

 

 

 

 

 

"얘들아. 탄소한테 진심으로 가서 사과해. 안받아줄거야. 근데 그래도 사과해. 이탄소 너희 내치고 편히 잔 적 없어."

"………!"
"너희가 어떤 짓을 했는지 가늠하기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너네 생각하는게 이탄소야."

"형……. 정말 죄송해요. 정말……,정말………….하……. 그러니까 전…"
"다 알아, 형이 너네 업어 키웠어, 새끼들아. 이탄소한테 갈 준비나 해."

 

 

 

 

 

 

 

 

 

 

 

석진이 아는 아이들은 그정도로 나쁜 사람이 아니거든. 그저 나쁜 사람이 내 소중한 사람으로 들어와 배신감을 가르친거 뿐이거든.

 

 

 

 

 

 


 

 

 

 

 

#

 

 

 

이주동안 학교를 나온 결과, 하루도 빠짐없이 아이들이 찾아와 빌었다. 모두가 진심같아 보여 마음이 조금은 풀어졌다. 아니 난 솔직히 쉬운사람이라 많이 풀어졌다. 물론 표현은 안하는 중이지만. 이제 친구들과의 관계도 원만해졌다. 사실은 내 편인 사람들과 더 쫀쫀해진 기분? 말하니까 웃기네. 날 믿어줬던 사람들도 꽤 많았다. 찾아와서 눈물을 그렁그렁 매달고 울면서 사과하는 여자아이, 무릎꿇었던 남자아이. 반대로 생각해보니 김윤화처럼 탈을 쓰고 나타나 진실처럼 말을 퍼트린다면, 나라도 믿을 것 같았다. 심지어 저들은 성인된지 고작 1년, 1년도 안 된 아이들이였으니까. 선배들은 모두 믿지 않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다. 그리고 누군가 내 소중한사람을 때리고 괴롭힌다면, 나라도 심하게 욕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김윤화는 충분히 그들의 사람이였을거라고 생각하니까…그냥, 내가 보살이 되기로 했다.

 

 

 

 

 

 

 

 

 

와우, 씨발. 저기 보이는게 설마 김윤환가? 가자마자 머리채부터 잡았다. '아악 뭐야? 안놔?' 씨익 웃어보였다. '윤화야. 내가 눈에 띄지 말랬잖아…, 쳐 맞는다고.' 배를 발로 깠다. 사람 패는 기분은 썩 좋진않은데, 쟨 은근히 기분 좋넹ㅋ 어릴때 배워둔 운동이 이렇게 쓰일진 몰랐지만. '으윽,이 씨발ㄴ' 넘어진 김윤화의 배를 한번더 걷어찼다. 나뒹굴어진 김윤화는 복부를 부여잡곤 쿨럭댔다. '야 다 기술적으로 상처 안남게 뼈 안부러지게 찬거야.' '씨발,쿨럭.쿨럭.' 김윤화가 힘겹게 일어나더니 내게 와 뺨을 쳤다. 아…, 아프다. '이 씨발년. 너 때문에 다 망했어. 쿨럭,쿨럭.' 한대 더 치려는 손을 잡고 '그게 왜 나 때문이야 윤화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린 안잡히게 더 영악하게 했어야지.' 하며 다시한번 발로 옆구리를 찼다. 부여잡더니 주저 앉아 울었다. '뼈도 안부러졌을거고 자국도 안 남았을거야. 넌 좀 어디 부러지게 쳐맞아야 될 년인데.' 날 째려보는 김윤화에게 빙그레 웃어보였다. '윤화야..뭘 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치없네 진짜' 쪼그려앉아 눈을 가만히 맞추니 제 알아서 눈을 피하는 김윤화였다. '한국 열심히 즐겨둬, 곧 다시 돌아갈테니까.' 신나게 가오 잡았더니 힘들다. 휴'ㅅ' '어!언니.. 죄..죄송해요 제발 학교 계속 다니게 해주시면안돼요? 진짜 조용히 다닐게요 제발 죄송해요..' '윤화가 사람을 잘못건들였네'ㅅ' 내가 이구역 미친년이거든 그래서 그건 안돼 이 시발년아'

 

 

 

 

 

 

 

 

 

 

집으로 가는길에 집 앞에 보이는 왠 남정네 네명이보였다. 쟤네가 저기 왜,왜있는거람? 당황했지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지나가려고 하는 찰나 김남준이 내 손목을 잡았다. 소름끼쳤다. 쳐내려고 뒤를 돌아본 순간 네명이 다 무릎을 꿇고 눈물을 뚝뚝 흘려가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 한마디 한마딜 내뱉는 중이였다. 석진오빠가 일주일 전에 한 말이 생각났다. '그렇게 나쁜애들이 아닌데. 김윤화가 애들을 망쳐놓은거에 상처를 많이 받았잖아. 그냥 잘못한거 아는데 자꾸 안아주고싶어서.' 나도 안다. 나쁜애들이 아니라는거. 김윤화가 애들을 망쳐놨다는거. 근데 그건……, 그건 아니잖아…….나도 힘들었단 말이야….

 

 

 

 

 

 

 

 

 

"누나……누나 있잖아요. 말 한마디만 들어주세요…………."

"죄……송해요.…죄송해요."
"이주동안…, 하루도 빠짐 없이 반성했어요…….많이…, 울었어요. 내가…무슨짓… 했는지………."

"때려도 좋고, 용서…안해줘도 좋아요……. 맨날 맨날 찾아올게요…. 누나 화 풀릴때까지……. 누나…, 나…정말 누…"

 

 

 

 

 

 

 

 

눈물때문에 말을 못하는 아이들이, 그걸 또 안아주고싶어 하는 내가 미웠다. 그리고 더 살이 확 빠져보이는 이 아이들은 너무나 위태로워보였다. 다른 사람들이 호구래도 좋다. 그냥 사과를 받아드리기로 했다. 어느새 나도 엉엉 울고있었다. 정호석이나 김태형은 이미 목놓아 울었다. 나도 모르게 힘이 풀려 주저 앉았고, 김남준이 그렇게 우는걸 처음 본 난 놀랐다. 어깨를 들썩이며 나를 안았다. 말을 하려고 했지만 떨리는 목소리에 말을 못하는게 보였다. '남준아…괜찮아. 내가 다 안고갈게,' 남준이도 곧 소리내어 울었다. 정국이는 소리를 얼마나 내고싶지 않았으면 입술을 꽉 물어 피가 났다. 이주동안의 애들의 생활은 뻔했다. 밥도 제대로 안먹고 술이나 퍼마셨을것이며, 수업도 안나가고 폐인처럼 지냈을것이다. 밉다고 보기싫다고 해도 학교에서 항상 찾아다녔으니까. 한번도 본적이 없었고 핸드폰도 온종일 꺼졌있었다. 이 아이들이 얼마나 반성하고 슬퍼했을진 알 수 있었다. 내 가족인데 그걸 왜 몰라…………….

 

 

 

 

 

 

 

 

 

 

#

시혁공대 대신전해드려요

요 근래 학교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김윤화양과 이탄소양에 관해 말씀드립니다.

더는 말이 나오지 않게 널리 퍼트려 주시길 바랍니다.

1,2학년학생들에 관해 욕설과, 김윤화양에게 이탄소양이 폭행,욕설을 저질렀다는것은 모두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오히려 이탄소양에게 김윤화양이 폭행,욕설을 저질렀음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밑 사진은 김윤화양이 이탄소양에게 보냈던 카톡 메신저 사진입니다.

 

'언니 남의 자리 뺏으면 좋아요?이 씨발년 진짜. 하..ㅋㅋ'

'이게 원래 내자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내일 나 마주치지마 진짜 쳐맞고싶지 않으면'

'이 씨발년아'

'진짜 너 죽여버릴거야'

'내가 애들 다시 꼬실꺼라고 ㅆㅣ바ㄹ'

 

'언니 고마워요 언니가 병신처럼 당해줘서 내가 언니자리 꿰찼네?앞으로도 이렇게 조용히다녀주면 고맙겠네요'

 

또한 김윤화양이 이탄소양을 밀쳐 발목을 접찔려 이주동안 침을 맞은 사진입니다.

 

 

 

 

김윤화양은 본래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 혹은 남을 깎아내릴때 한국말을 잘 모르는 척하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한국분이시라 한국어가 능술한 점을 알려드리며, 학교에서는 징계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김윤화 학생은 한달 뒤 다시 돌아갈 예정이므로, 더이상 이탄소양에 관해 오해와 루머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3,928개 댓글 4,635개

박수영 우리 탄소언니 대처능력 좀 보세요 똑부러집니다.

박경리 탄소 말 잘하는것 좀 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채린 아주 내 귀에 이탄소 욕하는거 들리기만 해보세요.

이창섭 우리집 돼지가 살이 5키로나 빠졌어요 이제 해골이라고!!!!!!!!!!!!!!!!!!!!!!!!!!!!!!!!!

김석진 세상에나. 우리 막냉이 요리해주러갑니다.

이탄소 모두들..사랑..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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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꼭 읽어주세요!

 

 

 

 

 

 

 

 

 

 

여러분이 원하는 사이다는 아니였지만..ㅜㅜ 아이들이 충분히 반성하고 힘들었다는걸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

여러분이 원하는 용서 ㄴㄴ는 빠졌지만..김윤화는 신나게 팼습니다!

마음에 드시길 바라며.:) 다음화부터는 정상적인 facebook형식으로 아무일 없다는 듯 찾아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만큼 사이다가 아닌거같아 이번편이 가장 어려웠던것같습니다..ㅜㅜ

진지하게 글을 읽어주셨던 독자 55님. 정말 감사합니다:)

암호닉,신알신 신청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음화는 Q&A형식도 넣을까 하는데 애들에게 하고픈말 혹은 궁금하신것 또 남겨주세요!

탄소의 내가 다 안고갈게는 '상처는 내가 다 안고갈게, 내 옆에 있어줘'라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어요!

여러가지 의미가 많지만..ㅎㅎ 남준이가 그거때문에 울컥해서 더 운거라고 표현하고싶었어요!

 

 

S2 호석아 벼리 율래율래 박듀 다람이덕 웬디 기벡 연이 구삼삼삼 운동화 정국노래자랑 꽃님 빠숑

에오스 정국아블라썸 와타시 하이린 앤오 0622 보솜이 플랑크톤회장 세빙그레 흥탄♥ 꼼데 110221 와타시

꾹꾹이 태태뿡뿡 뿌얌 아리아나 너를위해 망고빙수 허니꿍 민윤기군주님 민윤기 꾹꾹이 민빠답없

지민쓰짝사랑 파티 여온 줍줍 뿌얌  돌하르방 냥냥이 베어베어 뜨뚜 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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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8년 전
독자9
하루종일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윤화 저시ㅣ주ㅜ르ㅡㅓㅜㅜㅜㅜ으아ㅏㅜㅠㅠㅠㅠㅠㅠ그래 뭐..애들..진짜 너무했는데..내새끼들이니까 안고 가야지 진짜 성인된지 얼마 안돼서 게다가 여자가 처음이라니까 판단도 잘 안섰을거고 아 근데 좀 아직 ㅇ분이 남아있긴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애들이 잘해줫으면ㅜㅜ잘못한건만회해야지 본인들도 힘들었던거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당한사람만큼은 아닐테니까 그냥 여주한테 잘해ㅠㅠㅠ그렇다고 너무 띄우면 불편해할테니까..걍 알아서 잘 하라고..ㅎㅅㅎ..김윤화 때린건 진짜 사이다입니다ㅠ입을 꼬매버렸어야했어 아주 말도 못하게 그냥!!!!!콱그냥!!!!
8년 전
독자2
선댓
8년 전
독자5
아ㅠㅠ퓨 아쉽게 2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번편도 이번편도 사이다이네요 그래서 여주야 뼈 안뿌러지게 때린데가 어디라고? 나도 좀 알자 나도 좀 알려줘 ;ㅅ;
8년 전
독자3
우오
8년 전
독자4
울리자마자 왔어요! ㅠㅠ 저라면 용서는 무슨... 어휴 여주가 천사네요 천사
8년 전
독자8
대처능력갑!!!!!!!!사이다에용
8년 전
독자10
와 여주 진짜ㅠㅠㅠ사이다ㅠㅜㅠ이제 애들이 여주한테 미안한만큼 좀 더 다정다정해졌으면..ㅠㅠ
8년 전
독자11
Bbbbbb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여태껏 고구마 다 사이다로 바꼈으니깐 드디어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울컥]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ㅠㅠㅜ스고하셔써여ㅠㅠㅠㅠㅠ공부하다가 이글생ㅅ각나서 공부안히고 업뎃기다렼서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ㅜㅜㅜ석상하지마누ㅜㅜ그래더가장젛은방법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창섭오빠 우리집돼지가 살이 5키로나빠졌어요가 왜이리 따뜻해보이죠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4
호석아에영!!!! 아 작가님 진짜ㅠㅠ 언제 오시나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들어왔는데 알림 떠서 바로 들어왔습니다ㅜㅜㅜ 방금 확인을 눌렀어야 됐는데 네이버 홈으로 가기를 눌렀어서 다시 적어요 하하 이런.. 진짜 액희들 넘 카와이한데 제가 보쌈해가거 싶네요 엉엉 사실 저 울었어요TㅅT 너무 감동적이잖아요ㅠㅠㅠㅠ 펑펑 운 건 아니고 눈물이 또르르ㅡ☆ 흘렀어요 하하 이제 약 30분 뒤면 10월이 다 가네요..ㅠㅠ 우리 11월달엔 계절과는 정 반대로 따뜻하고 포근한 봄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보도록 해요! 오늘도 감사하고 내일을 기다리며~ 미리 잘자요 자까님:)♡
8년 전
독자15
우오아 탄소성격진짜좋은거같아요ㅠㅠ마지막에 창섭이 우리돼지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석진이도 말하는데 아...와...진짜생각이깊은사람이구나...햇어요 멋져요 짱!
8년 전
독자16
민빠답없
드디어해결됐어요!!!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앙 다음부터는해피해피하고 재미있는글들을많이볼수있겠죠??

8년 전
독자17
석진이의 말에서 여주처럼 위태로워 보였다는 말이 왜이렇게 아픈지 모르겠어요 여주가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옆에서 지켜본 석진이가 하는 말이라서 더더욱이요. 그런데 그만큼 남준이도 호석이도 태형이도 정국이도 힘들었다는 생각엔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양쪽에게 모두 아픈 일이 될 것 같아요 한쪽은 여태껏 쌓아왔던 신뢰의 세상이 적어도 반절은 와르르 무너져 내렸을 테고 한쪽은 소중한 사람을 믿지 못하고 상처줬다는 생각에 스스로가 상처입었을 테니... 아무리 용서를 하고 사이가 풀어진다 해도 오랜 기간 쌓아둔 믿음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는데 그걸 다시 쌓기까지는 다시 그만큼의 오랜 시간이 걸릴 거잖아요 그 시간들 동안 알게 모르게 서로에게 다시 입힐 상처가 있을 텐데 괜히 걱정되고 그러네요ㅠㅠ 그래도 여주가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믿어준 사람들도 있었기에 덜 상처받았을 거라고 생각하니 것도 다행이구요. 아이들이 다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진 않을테니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다들 많이 성장했다고 봐도 되는 거겠죠? 뭐 다음 편에는 다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찾아오신다니 벌써부터 머리 풀고 달리고 싶네요! 한동안은 여주 눈치 보는 아이들도 보고 싶고 창섭이나 석진이 등등 선배들에게 구박받는 아이들도 보고 싶네요ㅋㅋㅋ 윤화 두들겨 패는 장면에서 제대로 된 사이다 시원하게 마시고 갑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0
애들한테 묻고 싶은 거라면... 지민이 여주 포카 잃어버린 뒤에 어떻게 되었나요? 단체복 80장은 어떻게 처리했을 지도 궁금하고... 윤아랑 상철이는 이대로 사라지는 건가요...☆ 뭐 이런 소소한 뒷 일화 같은 거 묻고 싶구.. 지짜루 여주를 0.1%라도 이성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 지도 궁금하구... 석진이랑 남준이는 '댄스'동아리 하는거 괜찮니...? 아 그리고 애들 전공도요! 개인적으로 윤기 기공 소취인데... 네 그렇슴다 뭐 이정도... 하고 싶은 말은 제발 여주한테 잘 좀 해 저런 여자 어디 없다!!!!!!!!!!!! 나 걸크당했는데 내가 보쌈해가버린다!!!!!!!!!!!!!!!(협박)
8년 전
독자21
여기다 쓰는 거 맞나 암튼.. 네 그래요...ㅎㅅㅎ Q&A 처음 언급하신 편으로 옮겨야하나...?
8년 전
15학번
아니에요!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8
그래도 사이다에여 왈칵왈칵!!!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다음편부터는 다들 즐거운 페이스북으로 돌아오나요?
8년 전
15학번
네~
8년 전
비회원174.187
작가닝~ 저 흥탄♥이에요~~ 다괜찮아요 어찌됐건 김윤화를 패고 다시 돌아가게만들었으니 흐흐흫(☆ω☆) 감사해용♥♥
8년 전
비회원3.108
앤오입니다 윤화 한달도 아깝다 한시바삐 돌아가시길^^! 작까님 오늘도 글 잘보구가여!!!!!!!!!!
8년 전
독자19
사이다 수혈 완!료! 앞으로 잘하라고!!!!!!!! 후하 드디어 고답이 편이 완료됐네요!!!!!! 다음편도 기대기대
8년 전
비회원28.242
에오스임당 휴 사이다ㅠㅠㅠㅠ 여주랑 방탄이들 서로 얼마나 애틋한지 알수있었던.....;ㅅ;
궁금한건 창서비에게 묻고싶네요 ㅋㅋㅋㅋㅋ탄이들중에 여주의 남자친구로 괜찮은 멤버는 뉴군지..ㅎㅎ

8년 전
독자22
너를위해입니다ㅜㅜㅜㅜㅜㅡ와ㅜㅜㅜㅠㅡㅜ사실 아직 사이다가 뻥뚫리진 않인ㅆ지만.......그래다ㅡ 잘해결되서 다행이네요ㅡㅜㅜㅜㅜㅜㅜㅜㅠㅜㅡ
8년 전
15학번
다음화에서 아직 떠나지않은 윤화에게 조금 더 사이다를 날려야 할까요?ㅠㅠ죄송해요
8년 전
비회원21.50
어...11화에서 푸념했던 비회원이예여
수능 앞두고 신경쓰일까봐 그나마 있는 친구들한테 말 못하고 있었는데 작가님이 위로해주셔서 정말정말 많이 괜찮아졋어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다시 친해진 모습 너무 좋네요 사이다예요!

8년 전
독자24
완전 통쾌하네요!!! 좀 더 패줬어야했는뎈ㅋㅋㅋ 아쉽지만.. 그리고 용서안해줬으면 했지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거 보는데 순간 뭔가 맴찢ㅠㅠ 다음편도 얼른 보고싶네요!!!
여태까지 챙겨보고 댓글 달았는데 왜 암호닉 신청을 안했지ㅠㅠ 암호닉 신청되나요?..

8년 전
15학번
네!
8년 전
독자25
[짐그래]로 신청할게여!
8년 전
비회원49.11
망고빙수
하루종일기다렸숩니다자까님
아...더맞았어야해...
당한거치고너무적게때렸어...
자까님이 너무착해서구래여ㅠㅠㅠㅠㅠㅠ
무튼오늘도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26
하 제가 진짜 나쁜 사람인가 봐요 저라면 애들도 쟤도 진짜 용서하기 싫었을 것 같은데... 사이다가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하...... 방탄이들은 이제부터라도 진짜 겁나 잘 해라....... (울컥) 충분히 보살이긴 하지만 당당해서 더 예쁘고 안타깝네요 앞으로도 저렇게 당당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 [해나]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8년 전
독자27
와씨ㅜㅜㅜㅡㅜㅜㅜㅜㅠ여주겁나착해ㅜㅜㅜㅜㅜㅜ착해빠져가지고ㅜㅜㅠㅜㅜㅜㅜㅜ아애들 펑펑 우는거 상상하니까 나까지 진짜현실 눈물ㅜㅜㅜㅜㅜ어휴맘아파ㅜㅜㅜㅜㅜㅜㅜ근데 김운화 1달뒤에 간답니까??? 아 더빨리 떠나버려!!!!!나쁜계집애!!!!! 그래도 오해다풀리고 해서 다행이에요ㅠㅜㅜㅜㅜㅜㅜ 김석진ㅜㅜㅜㅜㅜㅜㅜ멋있다진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8
오 감동적이군ㅇ요ㅌㅎㅎㅋㅎㅋㅎㅋㅎ 아 ㅌ투투투 좋네요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29
돌하르방!!!!!!!!
멘!!!!!!!김석진겁나내남자인멘!!!!!!워더!!!!!!
사랑해요 김석진 멋지다김석진!! ㅠㅜ사실애들용서안하는사람중하나였지만 이런짓을안한다면괜찮겠네여.. 한번만더이러면진짜내가간다얘드랑... 즉일꺼다 죽일꺼야..

8년 전
비회원225.33
여온이에요! 드디어 나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작가님 진짜 싸랑해요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진짜 금손이세요ㅠㅠㅠㅠ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207.26
기벡짱입니다ㅠㅠ.. 사실 전편까지는 여주가겪은상처가크니까 절대 용서 ㄴㄴ해 였었는데.. 이번편 글 읽으면서ㅠㅠ.. 뭔가 제맘이찌통되는거같고ㅠㅠ 용서하고 잘풀ㄹ린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여.. !!!!!! 작가님 김윤화 신나게 패주셔서 감사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매번느끼는거지만 가족같은 친구들이있다는건 정말 행복할거같아여 !! ㅋㅋㅋㅋㅋ 다안고가다니..ㅠㅠ 정말 명언이예여.......주옥같은ㅁ말이네여....감덩......ㅠㅠㅠㅠㅠㅠㅠㅜ 힐링힐링하구가요! 다음편도 기다려집니더 휴 - 휴!!! 댓글정말잘쓰고싶은데 제가 언어가딸려서ㅠㅠ죄송할따름임다..
8년 전
독자30
빠숑이에요 김윤화 진짜 끝까지 그러네요 애들 상처받았을생각하니깐 마음이 아프네여ㅜㅜㅜ
8년 전
독자31
하... 그래도 애들이랑 화해... 아니지 사이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저, 윤화 저거도 진짜 사이다ㅠㅠㅠㅠ 마음 같아서는 진짜 죽기 직전까지만 때리고 싶은데 어후... 반성했길 바래야죠. 진짜 사이다 기대했는데, 기대한만큼 사이다를 터뜨려서 기분이 무척 좋네요!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ㅅ'
8년 전
독자32
뿌얌이에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 뻔했어요 남준이 우는게 왜이리 슬프던지 전 편까지만해도 애들이 너무 미웠는데 오늘 보니 안쓰럽고 안아주고싶네요 여주 마음 이해해요 그리고 윤화 패준건 정말 사이다였어요 오늘도 재밌게봤어요!
8년 전
독자33
여주 완전완전착해요♡ 잘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
8년 전
독자34
아 드디어 그래도 김윤화는 아직도 부족해요...이런 제가 많이 못되먹었나요...아 근데 전 진짜 ㅇ와....꾸르잼!
8년 전
비회원212.15
110221이예요!!!!!!꺄앆!!!!!!!!!!!!!!!!!!!!!! 진짜 사이다 ㅠㅠㅠㅠㅠㅠㅠ 윤화가 진짜 맞을때 행복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애들이랑 같이 껴 안고 우는데 저도 울 뻔... (먼 산) 전 절대 울지 않았습니다^^... 눈물이 자꾸 나네 ㅎ..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91.93
구삼삼삼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못 보고있었는데 틀자마자!!!행복합니다ㅋㅋㅋㅋ진짜 저거 아예 없애버려야되는데ㅜㅜㅜㅜ서로 힘들었던거 같아서 짠하네요ㅜㅜㅜ
8년 전
독자35
아이들이 반성을 많이 해서 다행이네오ㅠㅠㅠ 김윤화 저리가버려ㅠㅠㅠㅠ눈에 띄지마
8년 전
비회원77.118
꽃님입니다... 와 오늘편은 개인적으로 감동적인 부분이 많아서 그랬는지 인상적인 편이였어요..! 김윤화 팬것도 사이다였고.. 오늘편이 완전 레전드라고 할수있을것같아요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244.6
ㅠㅠㅠㅠ애들도 여주도 힘들었을텐데.... 역시 석진이ㅠㅠㅠㅠㅠㅠㅠ 멋져용ㅠㅠㅠㅠㅠ 여주가 본인이 안고간다고 말한거 진짜 맴찢..... 마음아파요ㅠㅠㅠㅠ 애들 이제 더 단단해지기를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작가님ㅜㅜㅜ[꾸꾸야]가 빠졌어요ㅜㅜ
8년 전
15학번
넣었는데 또 빠졌나요?ㅠㅠ
8년 전
비회원106.217
[데훈이데발염] 신청이요 !
눈물이 절로난다 ...☆

8년 전
독자37
비록 용서를 해줬지만 김윤화를 시원하게 때리고 징계 처벌 하였으니 만족합니다 굿 사이다~~# 다음화부터는 이제 원래의 밝은 아이들로 돌아와! [딘시]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독자38
석진이말하는거보고 맴찢...ㅠㅅㅜ 그래두 잘풀었다니 다행이에여
8년 전
독자39
뜨뚜
드디어 풀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계속 흔한 공대생만 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용서ㄴㄴ해를 바란 것도 있지만... 이것도 좋네욯ㅎㅎㅎㅎㅎㅎ 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자까님.

8년 전
독자40
냥냥이입니다!!! 저번에 신알신 하는거 까먹어서 글 올라온지 몰라서 늦게봤어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김윤화 저 못된....아오오 진짜 하루빨리 다시 자기나라로 가버렸으면 좋겠ㅇ요 더이상 우리 애들앞에서 안 얼쩡거렸으면!! 물론 눈앞에 보이면 우리 탄소가 가만 안두겠지만.... 다시 다들 잘 지내서 다행이네요ㅎㅎㅎㅎㅎ 앞으로도 이렇게 서로 오구오구해주면서 트러블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41
헝 빨리 가버리면 좋겟다
8년 전
독자42
충분히 사이다인데여?여주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ㅠㅠ?애들도 많이 힘들었겠어요ㅠㅠㅠ그래도 일이 잘해결돼서 다행이예요!!이제 애들과 여주 사이에 좋은 일만 생기길!!
8년 전
독자43
아 김윤화 진짜 짜증나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사이다]로 신청할께요!!
김윤화가 이제떨어진다니!!!!!
여주가 애들용서햐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야들 무릎꿇고 눈물을 흘리고 있으니 저까지 맴찌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줍줍입니다!여주가안고간다는말이 ㅜㅠㅠ유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이편치안ㄹ았겟죠 ㅠㅠㅠㅠㅠㅠ오래동안같이있던애들인데 ㅠㅠㅠ윤화 ㅃㅃ 오늘은 사이타파티다!!!!
8년 전
독자46
안녕하떼여 자까님!!!! 워후 윤화 녀 ㄴ 이제 드디어 가는군요!!!!!!!!!!!!! 저멀리멀리 사라져줘 제발 두번다시 오지마!!!!!!! 저 [불닭볶음면]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히히 그리고 질문은 석진이에게 하겠습니다!!! 왜 여주가 막냉이인지 궁금해여
아무튼 자까님 사랑합니더 S2

8년 전
독자47
오옹오늘도꿀잼~ 사이다굿굿굿
다음화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48
아 빨리 다음화로 원래 애들의 모습을 보고싶네요+!!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49
어휴 여주 진짜 보살 ㅠㅠㅠㅠ 진짜 사람이라는게 힘든일이 있으면 주변 사람이 갈린다는게 참 마음이 아픈거같아여
8년 전
독자50
독자55 였습니다 작가님 사담에 제가 나와서 놀랐어요...부끄 괜히 밤에 제일 센치해졌을 때 봐섴ㅋㅋㅋㅋㅋ부끄럽네요ㅠㅠ작가님의 글을 천천히 읽고 여주가 내가 다 안고갈게 하는 부분에서 제가 어리석었고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어리게만 생각했네요 저 부분에서 한참을 멈춰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친구신청을 다시 받아 준 부분에서도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제가 너무 진지한가요? 쓰다보니 진지해지네요ㅠㅠ최고의 사이다 편이였습니다 작가님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빵빵]으로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15학번
감사합니다:)!!!!!!!사실 많은 암호닉분들의 댓글, 독자분들의 댓글 하나하나가 좋은 댓글이지만 빵빵님의 댓글이 인상 깊었다고 해야 할까요? 여러가지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빵빵님 저희 오래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사이다ㅠㅠㅠ
8년 전
독자52
와.. 저거 봐주면 안되는데 싶지만 여주가 착하다 생각해야겠죠 저였으면 인연 끊었겠지만 내사람하고 내사람아닌사람 구별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했을지도 근데 여주 보살... 용서라니....
8년 전
독자53
안녕하떼여 자까님!!!! 워후 윤화 녀 ㄴ 이제 드디어 가는군요!!!!!!!!!!!!! 저멀리멀리 사라져줘 제발 두번다시 오지마!!!!!!! 저 [불닭볶음면]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히히 그리고 질문은 석진이에게 하겠습니다!!! 왜 여주가 막냉이인지 궁금해여
아무튼 자까님 사랑합니더 S2

8년 전
독자54
ㅜㅜㅜㅜㅜㅜㅜ우리탄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잘 해결ㄹ된것 같아서 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 이제 꽃길만 걷자 내새끼들ㅜㅜㅜㅜ 애들우는거 맴찢ㅡ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5
벼리에요!참기다리기힘든시간이엇어요그래도여주가마음고생한만큼애들도배로힘들고아파했을테니까ㅠㅠㅠㅜㅜ우리소듕한여주고생많앗다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6
[현지짱짱]으로 암호닉신청할께용!!!!진짜잘풀려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내용도알차고재밌고!!!꿀잼!!!얼른다음화도보고싶어요!!!♥♥
8년 전
독자57
잘 보고 가요~~ 꿀잼!!!
8년 전
독자58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 왔습니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사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구든.우리.탄소 건드리면.아주.주옥되는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정국아] 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독자61
와 징계 맞아 쟨 징계 진짜 받아야 해 휴 속이 시원하네 그래도 애들이랑도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 세상에은 무슨 저런 애들이 그렇게 많은지 8ㅅ8
8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ㅠㅠㅠ사이다ㅠㅠㅠㅠㅠ여주성격진짜ㅠㅠㅠㅠㅠㅠ애들이랑 더 단단해진것같네요 아휴 여주 예쁜사람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2.100
작가님 정국노래자랑이에요!!! 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용서안하길바랬는데 또 애들 진심이 보이니까 ㅠㅠㅠ눈물나려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년 뭔데 울라하는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부담되셨을텐데 수고하셨어요! 다음 페북으로 봐요~~ㅎㅎㅎ
8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용서해주고 사이좋게 다시 지낼거생각하니까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윤화 그놈은 정말 봐도봐도 싫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4
ㅠㅠ다행이다
8년 전
독자65
어엉....여주최소천사ㅠㅠㅠㅠㅠㅠㅠ사이다에요ㅠㅠㅠㅠ윤화진짜 싸다구 찰짝찰딱때려야하지만 저정도로도 만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우는것도 찌통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어이구 그래돋 잘 풀려서 다행이에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윤화 ㅁㄴㅇ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와 여주최소부처 저였으면 소소하게복수를꿈꿔우ㅘㅆ을것입니다~^^
8년 전
독자68
맘 아프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구아구아구아궁ㅇㅇㅇ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다들 힘냇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69
낮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ㅠ낮누야ㅠㅠㅠ울면 내 맴이 더 아포ㅠㅠㅠㅠㅠㅠㅠㅠ꾸기, 호비, 태태도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앗 사이다 8ㅅ8 예전처럼 잘 돌아외서 다행이네여 예전보다 사이가 더 좋아지겠죠?
8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국으로 가버렷!!!!!!!!!!!
8년 전
독자73
므ㅓ야 여주 진짜 보살... ㅠㅠㅠㅠㅠ 뭐가 이렇게 착해 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4
그래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8년 전
독자75
그냥 작가님을 많이 좋아라합니다 제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허ㅠㅠㅠㅠㅠ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은 해피엔딩
8년 전
독자77
에휴...해피엔딩이 좋은거지 그래...해피엔딩이이ㅣㅇ!!!!!!
8년 전
독자78
김윤화ㅠㅜㅡㅜㅠ 와 여주 너무 멋져요ㅠㅡㅠㅜㅡㅠㅡㅠㅠ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79
워후!시이다사이다 기지배 빨리 지네 집으로 가길 여주야 너무 착한거 아니니ㅠㅠㅜㅜㅠㅜㅠ그사과를 벌써받아주다니ㅜㅜㅜㅜ
8년 전
독자80
아...... 사이다 부족.... 난 절대 안받아줬을텐데
8년 전
독자81
제가 울컥해서 마지막에 저도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 탄소가 고생을 그만하길 바래요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83
재미써오ㅠㅠㅠㅠㅠ진짜짱
8년 전
독자84
ㅎㅏ.. 감정이입이 잘되는 편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은 뭐 울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김윤화 씨러!!!!!!!!!!! 씷따꾸ㅡ!!!!!!!!!!!!!!!!
8년 전
독자86
꼭이게 아니더라도 앞으로 지내면서 괜찮아지겠죠!
8년 전
독자87
아이고 나쁜시키들진짜 이제 이제라도 그런사람아닌ㄱ알먼 ㅜㅜㅜㅜ아니그래도 울화통이터진다ㅜㅜㅜ나빳어ㅜㅜ
8년 전
독자88
으어ㅠㅜㅜㅠㅜㅜㅜㅠㅠㅠㅜㅠㅠㅜㅜㅜㅠㅠㅠ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ㅜㅜㅠㅠㅜㅜㅠㅜㅜㅜ
8년 전
독자89
으으으ㅠㅠㅠㅠㅠ ㅜㅠㅠㅠ진짜 울거같네여ㅠㅠㅠㅠ엉엉 윤화는 절대 내눈앞에 나타나지말구 미ㅣ치녀나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이저면 후륭하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8년 전
독자91
ㅜㅜㅜㅜㅜ불쌍해 ㅜㅠㅠㅜ 그니까 원래 있던 사람 말부터 믿어주라고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크흡ㅈㅠㅠㅠㅠㅠ애들 우는거 맘이 아파여ㅠㅠㅠㅠ그자식 더 패줬어야했는데ㅠ
8년 전
독자93
아유 시원햐러............잘 풀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작가님이 너무 착한 탓이야... 나였으면 평생 안봐,,,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일단 윤화가 가기 전에 탄소에게 맞았다는거에 매우 통쾌상쾌방쾌!를 느끼며 애들 부짱해...요론 쑥맥들...
8년 전
독자97
착한 탄소ㅜㅜㅜㅜㅜ 상처 많이 받았을텐데ㅜㅜㅜㅜㅜ 잘해결되서 다행이에오ㅜㅜㅜㅜ 작가님 사랑해오ㅜㅜㅜㅜ
8년 전
독자98
윤화야 진짜 깝치지마라 너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흑..역시나여주는착했습니다..영서를해주었네요.. 그나저나오키로나빠졌다니 니들모해ㅠㅠ얼른먹을거사다바쳐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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