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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l조회 8912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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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ㅁ^

그럼 Q&A를 시작하죠.








[멤버]




[정국] Q1. 누나와 결혼하면 윤기가 매형일 텐데, 온갖 잔소리를 견딜 자신이 있나

A. 정국 : 결혼을 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견딜 수 있을 것 같다.



[윤기] Q2. 동생과 정국이 깨 지지고 볶는 모습을 보고만 있으면 배가 아플 것 같은데, 연애할 생각은 없나

A. 윤기 : 아직 생각 없다.



[태형] Q3. 민탄소가 한번도 여자로 보인 적이 없나

A. 태형 : 글쎄. (웃음) 장난이고, 한 번도 없다고 할 수는 없겠다. 하지만 연애를 한다거나, 그런 비슷한 상상을 해본 적은 없다.



[정국] Q4. 민탄소에게 오빠 소리를 듣고 싶은 적이 있었나

A. 정국 : 듣고 싶긴 하다. 하지만 누나가 불러줄 리가 없을 것 같다. (웃음)



[윤기] Q5. 메로나 말고 다른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 생각은 없는가

A. 윤기 : 딱히.



[정국] Q6. 구체적으로 민탄소의 어디가 좋은가

A. 정국 : 머리부터 발끝까지. (웃음) 너무 식상한가. 굳이 뽑아서 말하기는 힘들 정도로 다 좋아한다.



[전체] Q7. 민탄소와 멤버들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가

A.
윤기 : 난 굳이 말할 필요 없겠지.
호석 : 사촌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석진 : 민윤기와 유치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때문에 자연스레 탄소하고도 친해졌다.
지민 : 어머님끼리 친하시다.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태형 : 중학교 때 박지민의 소개로 탄소를 처음 만나 친해지게 되었다. 셋이서 중학교를 같이 다녔다.
남준 : 고등학교 1학년 때 전학을 왔다. 그때 첫 짝꿍이 탄소였다.
정국 : 동아리 홍보를 하러 왔을 때 첫 눈에 반해 쫓아다녔다.



[전체] Q8. 멤버들 모두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연애를 안 하는 이유가 있나

A.
윤기 : 위에서 답했다.
호석 : 주변에 딱히 여자친구로 삼고 싶은 사람이 없다.
석진 : 연애나 여자에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지민 : 친한 친구들은 많지만 호석과 같은 이유이다.
태형 : 아직까지 이상형을 본 적이 없다.
남준 : 석진과 같은 이유.



[전체] Q9. 민탄소를 여자로 생각해본 적 있나

A.
석진 : 친한 동생으로서만.
남준 : 호감이 있긴 하지만 지내다보니 온갖 정이 다 떨어졌다. (탄소 : 뭐?) 장난이다. 그냥 친한 친구이다.
지민 : 모든 걸 서로 다 본 사이라서 그런 감정이 들진 않는다.
태형 : 이상형이 아니다. (탄소 : 네 이상형은 절대 못 만난다) 아니다. 꼭 만날거다.






[작가]




Q1. 혹시 다른 멤버의 라뷰라뷰스토리를 올리실 생각은 없으신지, 뭐 굳이 그럴필요는없지만 올려주시면 굉장히 좋아할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거 같습니다만'^'

A. 민남매가 중심이 되는 글이기 때문에 나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나마 나온다면 윤기 정도가 되겠죠? 물론 윤기가 철벽을 깰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Q2. 작가님 성격/하는 일 궁금해요!

A. 처음으로 밝히네요. 아직 학생입니다. 성격은 윤기와 호석의 사이라고 해둡시다.



Q3. 윤기석진 다시 이어달라!(쾅쾅)

A. 그취 쪽 글은 아니기 때문에 힘들 것 같네요. 미안합니다.



Q4. 작가님의 방탄에서 최애 궁금합니다!

A. 정국입니다.



Q5. 작가님께 제 사심을 담아 질문합니닷 혹시 문과신가요? 좋아하는건 뭐죠?! 좋아하는 노래도 궁금해요!!!

A. 이과입니다. 딱히 가리는 건 없고, 음식 중에서는 편식하는 건 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라기보다는 장르를 말씀드려야할 것 같네요. 방탄 노래면 가리지 않고 듣고, 팝, 밴드 노래를 많이 듣는 편입니다.



Q6. 지금 쓰시는 글 얼마나 쓰실지 생각해보셨어요?? 몇화까지..ㅎ라거 해야하나..! 아 다른 작품 쓰실지도 궁금합니담

A.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20편은 넘기고 싶네요. 다른 필명으로 다른 작품을 쓰곤 합니다.



Q7. 작가님이 이 글을 쓰시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무엇~?~?~????~~?

A. 페이스북 형식도 써보고 싶었고, 윤기와 남매인 것도 한 번 써보고 싶어서 합치게 되었습니다.



Q8. 작가님 제 사랑이 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A. 이미 사랑이죠.



Q9. 작가님 왜이렇게 시크하고 귀여워요?!!

A. 제 친구가 보면 웃을 질문이네요.



Q10. 작가님한테는 암호닉 있는 독자님들 기억하실 수 있는지?!랑 애교 좀 부려주실 수 있는지

A. 어떤 스타일의 댓글을 다는지는 기억하는 편이에요. 애교는 현실에서 여자한테만 잘 부립니다.






화해 후의 전정국.txt




" 누나. "

" 왜. "

" 우리 아까 카페 가기로 했잖아요. "

" 그랬지. "

" 지금 몇시죠? "

" 9시. "

" 가요. "

" 어딜. "




 카페. 정국이 말간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 청량한 웃음에 단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 나는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거렸고. 땀이 날 정도로 내 손을 꽉 잡고 있던 정국이 근처에 보이는 카페로 나를 이끌었다. 누나는, 당차게 운을 띄운 정국이 잠시 뜸을 들이더니 마저 말을 잇는다. 녹차라떼. 나를 돌아보며 말하는 정국에게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래 뭐, 정국이가 먹으라는데. 수용적인 태도로 정국이 하는 행동을 지켜보았다. 제가 먹을 화이트 초코 모카와 녹차라떼를 함께 시킨 정국이 진동벨을 받아온다. 어디 앉을까요. 정국의 말에 고갯짓으로 구석에 있는 테이블을 가리켰다. 아. 짧은 감탄사를 내뱉은 정국이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거리며 테이블로 향한다.


 테이블에 앉은 정국은 말이 없었다. 나 역시 할 말이 많은 것은 아니었기에 정국과 같이 입을 다물고 창 밖을 바라보았다. 커플들이 참, 많구나. 새삼 정국과 연애를 하고 있다는 것이 몸소 와닿았다. 내가 설마 전정국하고 이런 사이가 될 줄은 몰랐지. 서로의 행동에 웃고, 설레고, 화도 내고, 슬퍼하기도 하는. 그런 감정소모가 큰 일을 나와 정국이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슴께를 간질거리게 만들었다. 문득 정국과 처음 마주했던 때를 떠올렸다. 그때의 정국은 귀찮은 1학년 정도였는데. 살짝 입꼬리를 올린 나를 발견했는지 정국이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때마침 진동벨이 울리고, 기다렸다는 듯 자리에서 일어나 음료를 가지러 가는 정국의 뒷모습을 돌아보았다. 고작 몇 달이 지났다고, 처음엔 왜소해보였던 몸집이 퍽 남자다워져 있었다. 아니, 그냥 내 콩깍지인가.




" 여기요. "

" 고마워. "

" 누나. "

" 왜 또. "

" 누나는 왜 커피를 못 마셔요? "

" 쓰잖아. "

" 이유가 그것 밖에 없어요? "

" 응. "

" ... 귀여워. "




 ... 뭐? 작게 들려온 정국의 목소리를 듣고는 인상을 찌푸렸다. 내가 지금 잘못 들은 건 아니지. 글쎄 전정국이, 나보고 귀엽단다. 그 말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제가 시킨 커피에 꽂아놓은 빨대를 입에 문 채 턱을 괴고 나를 쳐다보는 전정국의 시선이 뜨겁다. 진득하니 열이 잔뜩 오른 시선이 부담스러워 정국의 눈을 손으로 가려버렸다. 그러자 내 손에 가볍게 깍지를 끼고는 실실 웃으며 손을 내리는 전정국이다. 이럴 때 보면, 연하가 아니라 아저씨 같은데. 능글거림의 정도가 극에 달한 정국이 잡고 있던 손을 살살 쓸기 시작하더니 이내 제 입술로 가져가 쪽, 하고 입을 맞추었다. 누가 보면 아주 치를 떨겠어. 딱히 염장을 지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기에 정국에게 잡힌 손을 빼내려 하자 꽉 잡고는 놓아주지를 않는다.




" 놔라. "

" 싫어요. "

" 놓으라고. "

" 싫다니까. "

" 은근슬쩍 반말하지. "

" 계속 할 건데. "

" 혼나. "

" 알았어요. "




 제법 엄한 표정으로 정국을 어르자 다시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온 정국이 풀이 죽은 모습으로 어깨를 축 늘어뜨린다. 귀, 귀엽잖아! 무뚝뚝한 성격에 비례하게 귀여운 것에 대해서는 사족을 못 쓰는 나에게 그런 정국의 행동은 치명타나 다름 없었다. 그 모습 그대로, 고개를 들어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데, 그만 숨질 뻔 했다. 속으로는 미친듯이 몸부림을 치면서도, 겉으로는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정국을 쳐다보았다. 누나. 정국이 애처로운 음성으로 나를 부른다. 저런 음성으로 나를 부를 때면 무엇이라도 다 해줄 수,




" 오빠라고 한 번만 해보면 안돼요? "




 ... 는 없겠네. 이건 또 무슨 개소리인지. 떨떠름한 표정으로 정국을 마주하자 이제는 아예 앙탈을 부리기 시작한다. 아아, 한 번만. 미친, 네가 그러면 내가 뭐가 되냐고. 잼이 되겠지. 언제나 생각하는 것이지만, 정국의 무기는 큰 눈망울인 듯 싶다. 크고 맑은, 순수한 눈망울로 나를 제 눈에 담을 때면 그만 무장 해제가 되어버리고 마니까. 연하와 사귈 때에는, 이런 건 완곡한 태도로 거절해야 한다고 어디서 그랬는데. 그딴 건 다 개나 줘 버리라고 해라. 상대는 전정국이다. 결국 큼큼 목을 가다듬자 정국이 기대 어린 눈빛으로 나를 빤히 응시한다. 아씨, 쪽팔리는데.




" ... 오빠. "

" 아, 미쳤다. 세상에. 한 번만 더 해봐요. 녹음하게. "

" 미쳤어? "

" 진심인데. 녹음하면 안돼요? 매일 밤마다 듣고 자고 싶은데. "

" 됐어, 두 번은 없어. "

" 진짜 완전 귀여운데. 아, 또 듣고 싶다. "

" ... 예쁜 짓하면 생각해볼게. "




 내 말에 정국이 영악하게도 이런저런 포즈를 취해보인다. 애교가 가득한 그의 모습에 입꼬리를 헤벌레 올리려다 멈추었다. 지금 말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말하니 정국이 새침한 얼굴로 나를 노려보았다. 저런 건 또 어디서 배워왔어. 요망한 연하 탓에 자꾸만 심장이 멎어버릴 것만 같다. 오늘도 전정국은, 역시 당해낼 수가 없다.


 


철벽 깨진 민윤기.txt




" 야. "

" 왜. "

" 내 핸드폰. "

"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병신아. "

" 어딨냐고. "

"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고. "

" 아, 씨발. "




 저 성격 파탄자 새끼. 한심한 얼굴로 제 핸드폰을 찾고 있는 민윤기를 보며 시리얼을 아그작 씹어먹었다. 그만 좀 처 먹어, 돼지 같은 새끼야. 곧이어 들려온 민윤기의 말에 그릇에 담아두었던 시리얼을 민윤기에게 던지자 민윤기가 인상을 찌푸린다. 덕분에 시리얼 세례를 맞은 민윤기는 내게 무어라 쌍욕을 짓껄이더니만 다시 핸드폰을 찾기 시작한다. 잠시 후, 구석에 처박혀 있던 핸드폰을 찾았는지 민윤기가 활짝 펴진 얼굴로 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 어, 미안. 핸드폰이 안 보여서. "

" ... ... "

" 잤어? 목소리가 잠겼는데. "

" ... ... "

" 감기라고. 약 사들고 갈까? "

" ... 미친 놈. "

" 조금만 기다려. 약이랑 죽 사서 갈게. "



 저건 민윤기가 아니라 미친 놈이다. 자기 합리화를 하며 나갈 준비를 하는 민윤기를 떨떠름하게 쳐다보았다. 왜 쳐다보고 지랄이야. 내가 잠시도 가만히 있는 꼴을 보지 못하는 민윤기는 역시 토를 달아왔고. 민윤기랑 사귀는 사람은 민윤기가 이런 새끼란 걸 알까. 아니, 모르겠지. 그렇게 극진히 민윤기가 받들어 모시는데. 방금 전만 해도 나에게 툭 내뱉었던 말투와는 달리 나긋나긋해진 다정한 음성을 들으며 몸서리를 쳤더란다. 무서운 새끼. 혀를 쯧, 차고 시리얼을 마저 먹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방에서 말끔한 모습을 하고 나온 민윤기가 급히 집 밖으로 나간다. 어휴, 저 여친 병신 새끼.




***




" 오지 말라니까. "

" 네가 아프다는데 어떻게 안 와. "

" ... 진짜 사왔네. "

" 먹어, 빨리. "




 윤기가 입꼬리를 씨익 올리며 무언가가 한아름 담긴 묵직한 쇼핑백을 건넸다. 이게 다 뭐야. 쇼핑백에 든 것들을 식탁에 늘어놓았다. 종합 감기약부터 시작해서, 온 동네의 약은 다 쓸어온 모양이다. 게다가 아직 뜨거운 죽과 여러 간식들까지. 입을 쩍 벌리고 민윤기를 쳐다보자 어깨를 으쓱해보이는 윤기다. 어이구, 잘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쇼핑백을 채웠을 윤기가 대견해 까치발을 들어 윤기의 정수리를 쓰다듬었다. 가만히 그 손길을 받아낸 윤기가 커다란 두 손으로 내 볼을 잡아왔다. 열 나네. 윤기의 단조로운 말에 고개를 끄덕거렸다. 밖에서 온 탓에 아직 차가운 손으로, 열기를 식혀준 윤기가 손을 떼고서 식탁에 죽을 차리기 시작한다. 그 행동을 저지하려하자 내 어깨를 꽉 붙잡더니 나를 자리에 앉힌 윤기가 가만히 있으라며 핀잔을 준다. 진짜, 못 말린다니까. 




" 아. "

" 내가 먹을 수 있는데. "

" 빨리. 아. "




 막무가내로 입을 벌리라는 민윤기에 할 수 없이 아, 하고 입을 벌리자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은 윤기가 내 입 안으로 죽을 한 숟갈 넣어주었다. 호호 불고 불어 열기를 식히고, 먹기 좋게 김치까지 올려 다시금 한 숟갈을 담아낸 윤기가 손가락을 내밀었다. 아아. 아기새처럼 그것을 받아먹으니 윤기가 기특하다는 듯 웃음을 지어보인다. 그 웃음이 좋아 계속 받아먹다보면, 어느새 한 그릇을 싹 비웠다. 부지런히 일어나 그릇을 치우고 온 윤기가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친 뒤 나를 일으켰다. 이제 잘 시간. 어린아이를 어르는 듯한 말투에 웃음을 터뜨리자 윤기가 제법 엄한 표정을 짓는다. 이건 뭐, 조련 당하는 것도 아니고. 고분고분 윤기를 따라 침대 위에 누웠다.


 나 네가 사온 간식 먹고 싶은데. 윤기에게 눈을 빛내며 말해보았지만 단호히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인다. 있다가 자고 일어나면 먹자. 내 머리를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말한 윤기가 손가락으로 내 볼을 톡톡 두드렸다. 단 것을 싫어하는 윤기가 무얼 살 지 고민하며 간식들을 샀을 것을 생각하니 웃음이 절로 얼굴에 두둥실 떠올랐다. 왜 웃어. 나른한 윤기의 목소리를 들으니 잠이 솔솔 오는 것 같다. 아니, 그냥. 어느새 따뜻해진 제 손으로 내 손을 꼭 붙잡고, 자장가를 부르듯 말을 건네오는 것에 눈이 감기기 시작했다. 나 졸려. 칭얼거리듯 말하자 윤기가 이불 위로 손을 올려 토닥이기 시작한다.




" 얼른 자. "

" 윤기야. "

" 왜. "

" 내가 진짜 많이 좋아하는 거 알지. "

" 응. "

" 너도 나 좋아하지? "

" 네가 나를 좋아하는 것보다 훨씬. "

" 에이. "

" 졸리다며. 자, 빨리. "




 민망한 듯 자라며 재촉을 하는 윤기에게 낮게 웃음을 터뜨리고 나른한 기분에 취해 잠을 청했다. 자고 일어나도 네가 옆에 있겠지. 내가 잠든 사이에도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 나를 지켜봐줄 윤기를 떠올리니 절로 마음이 든든해져온다. 속상하게, 아프지 말고. 희미하게 들려오는 윤기의 목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에 들었다.








위의 두 텍스트는 보너스. 여러분들이 보고싶다고 해서 가져왔습니다.

나름대로 특집이었는데, 잘들 보셨는지요.

저는 그럼 암호닉만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잘자고, 내일 봐요.






암호닉

태태신세♥, 데빌, 둘리공주, 냐냐, 망구, 샤브, 탄소1, 독자1, 민우지, 다람이덕, #원슙, 만두짱, SAY, ☆☆☆투기☆☆☆, 넌나의첫번째, 민윤기천재짱짱맨뿡뿡, 매직핸드, 침침이, 권지용, 빅방, 오늘로, 닭갈비, 샘봄, 마시마로, 노른자, 밍쩡, 맨투맨, 자몽에이드, 미니마니모, 꾸뭉, 뿡, 지밍지밍, 엘렌, 200804, 이부, 콜라, 상처, 냐, 연이, 동글이, 슙큥, 밍디밍디★, ※숭구리당당당구장※, 단추, 바미, 밍니밍융, 까륵, 너를위해, 메로나, 한라봉쥬스, 지민부인, 마름달, 몽슈, 미니미니, 짐그래, 두둠칫, 퉤퉤, 미자탈출, 호석아, 윤기야, 본시걸, 인연, 태태뿡뿡, 윤, 음향, 생강쿠키, 플랑크톤 회장, 끼돼, SUGA, 《《김밥정국》》, 흥탄♥, 김바뷔인형, 가액, 밍, 탱탱, 파랑, 웬디, 둥둥, 민블리, 꿀비, 짐니짐니, 채꾸, 둥둥, 뜌, 갸륵갸륵, 센빠이, 지민쓰짝사랑, 보라돌이뚜비나나뽀, 늉기파워, 포도가시, 꾸꾸, 큥야쿵야, 너와나의연결고리, 남준아 여기봐, 솜지, 슙슈, 명언, 돌하르방, 잼잼, 마틸다, 순살, 민민, ((95짐니)), 바밤바, 11시, 1016, 즌정쿠키, 뿝뿌, 열아, 판도라, 호모나 게이뭐람, 클로이, 꾹꾹이, 꼬이, 꽃님, 혹부리, 군주부인해, 구삼삼삼, 쭈글이, 로슈, 현이, 끼토산, 설탕, 하얀설탕, 블락소년단, 꾸꾸야, ♥지인♥, 융기, 오하요곰방와, 꿀호빵, 손이시립대, 봄, 박듀, 태정태세, 팅커벨, 마름달, 무지개징, 꿀, 숲속, 산들코랄, 데훈이 데발염, 태태한 침침이, 초코, 흥슈가슙, 슈가몽, 수저, 지민이와함께라면, 나비, 하트, 동글이, 연두부, 정국아블라썸, 찹쌀떡, 꾹아, 파티, 감자깡, 사이다, 만두, 윤기쟁이, 웃웃웃, 빙봉, 달님, 아배고파, 작가님워더, 까꿍, 디즈니, 오타, 여온, 근육요정, 허니꿍, 뿌얌, 밍융깅, 단단, 캔디젤리럽, 시나브로, 미늉기이위험한남자야, 웬디, 열음, 씨스타 소유, 0913, ☆수액, 찐빵, 현지짱짱, 밀짚모자, 동키즈, 귤, 박뿡, 눈부신, 망개떡, 감귤, 아숭복, 꾹이, 몬무이, 명언, 증원, 레드벨벳 여덕, 불가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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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8년 전
독자4
아 민윤기 뭡니까 작가님... 심장폭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보너스인줄 모르고 순간 당황을 했지만! 민윤기가 저런 행동을 취한다 생각하니너무 설레네욮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작가님 왜이렇게 단호한데 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되게 귀엽게 생기셨을것같아요..8ㅅ8
8년 전
민윤기 동생
글쎄요.
8년 전
독자2
지민부인이에여 작가님 귀여운경향이 없지않아 있는것같네여. 민윤기..(심장) 전저욱ㄱ도ㅠ장난아니ㅠㅠㅠㅠ야ㅠㅠㅠㅠㅠ휴ㅠㅠㅎ흏ㅠㅠㅠㅠㅠ
8년 전
민윤기 동생
안 귀엽습니다.
8년 전
독자6
어휴기엽네여
8년 전
독자3
문답이라니ㅠㅜ
8년 전
독자5
호모나 게이뭐람이예요... 작가님 성격이 윤기성격이랑 호석이 성격 중간이면 발리겠다...
8년 전
민윤기 동생
^ㅁ^
8년 전
독자7
그래서 작가님 제꺼라구요?
8년 전
민윤기 동생
네 뭐... 그렇게 됐네요.
8년 전
독자8
윤기야입니다... 세상에 저 죽어요 발림사 당합니다 아주 그냥 제 심장을 난도질 하시네! 작가님 성격 이꼴 제 성격 제가 텍스트로는 이렇게 발랄 넘치지만 실제로는 작가님 못지 않게 단호하죠 그치만 작가님은 귀엽죠 그러므로 워더죠 (망태기를 준비한다)(작가님에게로 던진다)(그대로 작가님을 루팡한다)
8년 전
민윤기 동생
어이쿠야 무서운 분이시네.
8년 전
독자14
무섭다뇨'ㅅ' 저는 굉장히 착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저희 집으로 가요 밥은 내가 책임질게!요!
8년 전
민윤기 동생
좋습니다.
8년 전
독자9
불가항력이에요!! 윤기 특별편 너무 설레요 ㅠㅠ 다정남 윤기...♡♡
8년 전
독자10
암호닉신청은않받으시나요ㅠㅠㅠㅡ
8년 전
민윤기 동생
받아요.
8년 전
독자15
[정국아나랑살자]신청할께요ㅠㅠㅠ어제정주행했는데 너무너무재밌어요!!!!
8년 전
독자11
와써여와써여 생강쿠키가 와써염~♡~ 세상에 작가님 말투 개발림ㅇ요 ㄷㄷㄷㄷㄷ
Q. 진지하게ㅠ내 여자 될 생각은 없으신지요?

8년 전
민윤기 동생
가져가세요.
8년 전
독자12
인연입니다 'ㅅ' 제일 위에 제가 달았던 질문 두 개가 나란히 있어서 되게 뿌듯했어요 허허 근데 작가님 말투 제 말투랑 정말 많이 비슷해요 작가님한테만 이모티콘도 달고 애교 부리는 건데 사실 그런 성격이 전혀 아니거든요 'ㅠ' 그런 김에 현실에서만 부리신다는 애교 저도 좀 봅시다 쾅쾅 애교를 내놓으시죠
8년 전
민윤기 동생
제 애교는 나중에.
8년 전
독자13
민두짱이에요 외 마지막에 윤기짱이에요 ㅎㅎ
8년 전
독자16
와진짜 정국오빠 (감격) 귀..귀엽다니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역시 금손 이과 금손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 커피 앞으로 안마실게 왜 못마시냐고? 쓰잖아...
8년 전
민윤기 동생
사실 제가 커피를 못 마십니다.
8년 전
독자17
끼토산이예요! 윤기특별편..설렘사..♡ 작가님 윗댓들 보니까 엄청 단호하시군요..그래도 귀여워욯
8년 전
민윤기 동생
하하 아닙니다.
8년 전
독자18
잼잼입니다! 노래 좋아하는거 자세히 알려쥬시지 (새침) 제목이나 그런거여.. (쭈굴) 작가님의 취향을 알고 싶았답니다ㅠ헤헿 그나저나 이과시네여 작가님! 원래 사람은 자기와 정반대의 사람한테 끌린다는데 문과인 저에게 작가님은..에힣 인연이라고 하죠 우리! 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잘봤습니다! 나중에 또 질문글 올라오먄 많이 많이 질문할게요! 사랑해여 헤헿
8년 전
민윤기 동생
Alive - 성규
선인장 - 우현 & 심규선
I Knew You Were Trouble - Walk Off The Earth
Creep - Radiohead
Happy - Pharrell
Can't Sleep Love - Pentatonix
Counting Stars - OneRepublic
Secrets - OneRepublic
Sugar - Maroon 5
Take A Picture - Mamas Gun
Flashlight - Jessie J
Thinking Out Loud - Ed Sheeran
Love Me Like You Do - Ellie Goulding
See You Again - Charlie Puth & Wiz Khalifa

좋아하는 곡이 많아서요 ^ㅁ^

8년 전
독자19
시나브론데요ㅠㅜㅜㅡㅜㅠ 민윤기ㅜㅜㅜㅠ 아 너무 좋아요ㅜㅠㅡㅜㅜㅠ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0
민윤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제 취향이네요 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아헝류유유ㅠ유ㅠㅠ 미늉기ㅠㅠㅠㅠ이이잉우유유규ㅠ규ㅠㅠㅠ이위험한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피지컬 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소 금손금뇌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민윤기 동생
어이쿠야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2
뿌얌이에요!!!! 작가님 세상에 윤기 연애하는건 앞으로 쓰시면 안될 것 같아요.. 왜냐면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습니다 두근거려 죽겠습니다!! 오늘 생일인데 질문에 답도 받고 선물 받은 것 같아 기분 좋네요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사랑해오♡
8년 전
민윤기 동생
생일 축하해요.
8년 전
독자23
증원이예요! 작가님 완전 귀여우세욬ㅋㅋㅋ 뭐라할까 매력이 톡톡 터지네요 그러므로 작가님은 제가 GET하겠습니다 거부는 없습니다8ㅅ8
8년 전
민윤기 동생
앗 가지세요 마음껏.
8년 전
독자24
자까님 사라애여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매번 재밌는 글 감사해요 우리 쭉쭉 가용 ㅜㅜ 진짜 이건 끝나면 울 거 같애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민윤기 동생
울면 안돼요.
8년 전
독자25
윤기 뭐죠..... 작가님 윤기 ...... 아 너무 귀엽잖아 ...... 윤기야....... 아 정말 부드러운 남자구나.... 너는 남자야 맞아 그래 윤기는 남자야
윤기야... 윤기.... 윤..기.... 이름이 어쩜 이렇게 예쁠수가 있지.....? 윤기야 ......... 윤기야 진짜 사라해.....♡

8년 전
독자26
요를르ㅡ르르르르ㅡ오타에여ㅠㅠㅠㅠㅠㅠㅠ흑 ㅠㅠㅠㅠ아 민윤기ㅜㅠㅠㅠ다정킹 ㅠㅠㅠㅜㅜㅜ뭔데 다정하고 난리ㅠㅠㅠㅠㅠㅠ끄ㅡㄱ 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ㅠㅠㅠ어후ㅠㅠㅠ전정구기ㅠㅠㅠㅠ이 귀염둥ㅇ이!!!!!!@ 오빠소리가 듣고싶엿어요?ㅠㅠㅠㅠㅠ누나가 해줄게ㅜㅠㅜㅠ누나에게로 오럄 ㅠㅠㅠㅠㅠ흑 ㅠㅠㅠㅠ이걸 납치할 수 도 없규ㅠㅠㅠㅠ;ㅠㅠㅠㅠ흑 윤기철뵥은 절때 깨지며 안대여ㅠㅠㅜㅜ그게 윤기매력안데!!!!! 물ㄹ론 다정한것두 좋은데ㅠㅠㅠㅠㅠ안대여ㅠㅠㅠ
8년 전
독자27
정국ㅇ이 너무 귀여워요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변에 저런 사람 한 명만 있게해주세요. 윤기 철벽깨진것도 발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너를위해입니다......윤기....철벽깨진거....진짜 설레네요ㅜㅜㅜㅡㅠ꾸가ㅜㅜㅜㅜㅜ귀여워ㅜㅜㅜ
8년 전
독자29
민윤기ㅜㅜㅠㅜㅜㅠㅠㅡ위험한 남자야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너무 설레잖아ㅠㅜㅠㅜㅜㅜ심쿵사ㅠㅠㅜㅠㅠㅠ민윤기 철벽 깨진 거 발린다ㅠㅠㅜㅠㅠㅠㅠ아 근데 전 작가님 말투가 너무 좋아요..♡♡ 그냥 그렇다구요..♡
8년 전
민윤기 동생
^ㅁ^ ♡
8년 전
독자30
까꿍이에요
아니작가님.....자리비운이틀사이에 이게뭡니까!!!철벽깨진민윤기라니ㅠㅠㅠㅠ너무발리잖아요..... 그리고 정국이가 다음화에선 전정국오빠로 개명하겠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놀릴거 상상함.....솔로천국커플지옥!!!!!!! 어쨌든민윤기가 심각하게발려서지금멘붕왔어요... 잘 읽고갑니다^0^

8년 전
독자31
와휴ㅠㅠㅜ민윤기철벽 깨지다니 개설레여ㅠㅜㅠㅜ작가님 그나저나 현실성격이 호석이와 윤기사이..?(동공지진)그 둘이 완전 정반대..?(동공지진)그냥 윤기성격이라고 해두죠 겁나 시크해여!!!
8년 전
민윤기 동생
또다른 이면이 있습니다 ^ㅁ^
8년 전
독자32
#원슙 오... 막 적은 질문이 올라가다니 허허 신기하군요 아니 그럼 윤기 번외는 제 질문 때문에 쓰여지게 된건가욥?! 으아닛 기분이가 좋으네요. 아무튼 정국이는 결국 오빠 소리 듣고 쓰러질 지경이 된거고 참네 탄소한테는 마리카락 한 올도 없었더 다정함이 여자친구 한테서는 대풕!봘! 아 근데 윤기 진짜로 연애히면 저럴것같아요 막 다 챙겨주고... 부럽다 무튼 애들 다 행쇼했으면 좋겠다 작가님 잘 봤어요! 다음 화에서 봅시다 안녕 뿅!♡
8년 전
민윤기 동생

8년 전
독자33
오하요곰방와
으엥민윤기뭐야아아아아!!보너스까지 써주시다니이이이!그것도 두개나!!둘다 달달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우리집와서 글 써주셨으면 좋겠다...(하트)사뢍해요..~

8년 전
민윤기 동생
놀러갈게요 ^ㅁ^
8년 전
독자34
윤기쟁이 입니다! 윤기의 철벽이 깨지다니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설레는 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ㅠㅠㅠㅠ 윤기오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능글거리는 게 늘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는 싫다면서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ㅋㅌㅌㅋㅋㅋㅋㅋㅋ 아 다들 귀여유ㅓㅠㅠㅠ
8년 전
독자35
팅커벨이에여ㅠㅠㅠㅠㅠ저거뭐에여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ㅇ랑 윤기랑 ㄷ아..둘다 아침부터제심장을 폭행하는ㅠㅠㅠㅠㅠ윽 세상에ㅠㅜㅜㅠㅠㅠㅠ작가님 성격 완전 제 ㅜ취저 성격 아닌가요?^ㅠ^ 뚜루뚜뚜~뚜르뚜뚜~~~
8년 전
민윤기 동생
하하 절 가지세요!
8년 전
독자36
어후 정국아ㅜㅜㅜㅜㅜ얼마든지 오빠라고 불러줄게ㅜㅜㅜㅜㅜㅡ아진짜ㅜㅜㅜㅜㅜ연하남이 이리 설레도 되는부분???ㅜㅜㅜㅜㅜㅜ저저 민윤기ㅠㅜㅜㅜㅜㅜㅜㅜ아겁나다정해ㅜㅜㅜㅜㅜㅜ늉기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7
연이에요!
오오 윤기와 호석이의 사이라면 시크+희망적=작가님♥
큐엔에이 재밌어요!! 멤버도, 작가님도, 다 재밌었어요 ^.^ 크크 텍스트 오늘 장난없네요 완전 설렌다...//
추운데 옷 따시게 입고 다니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용ㅎㅎ 오늘도 글 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o(_ _)o ♥♡

8년 전
민윤기 동생
독자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38
윤기가 철벽이 깨ㅐ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짱입니다 근데 작가님 진짜 귀여우셔요 ...잘보고가여
8년 전
민윤기 동생
제가 귀엽다니요!
8년 전
독자39
밀짚모자
카.....민윤기 철벽 깨진거 완전 설레요ㅠㅠ

8년 전
독자40
※숭구리당당당구장※ 심쿵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국 연하지만 넌 오빠야ㅠㅠㅠㅠㅠㅠㅠㅠ그히고 다정한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 잼으로 만들어버렷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맨투맨]
하...작가님...아침에 잠깐읽었다가 바빠서 이제 다읽었는데 으얽!!!!심.장.폭.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좋은글 계속 올려주시면 오ㅇㅖ입니다ㅠㅠㅠㅠㅠ작ㄱ가님 왤케 사랑스럽져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나에게 와여ㅠㅠㅠㅠ♡♡♡

8년 전
민윤기 동생
^ㅁ^ ♡
8년 전
독자42
무리 에요! 작가님 ㅜㅜㅜㅜ 윤기 철벽 깨진거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민윤기 동생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3
헐 작가님 호석아에여 대박이다 와 세상에 진짜 와 텍스트까지 있을 줄은 정말 몰랐는데 완전 서프라이즈네요!!!! 흑흑 윤기의 철벽을 깨트린 여자는 누구인가요 엉엉 그래도 발려요 전 누텔라입니다 작가님에게 발리고 윤기에게 발리고 정국이에게 발리고....☆ 고마워요 원래 제가 막 눈물이 헤픈 사람이 아닌데 유독 작가님 글만 보면 눈물이 주륵주륵 흘러부러요 흑흑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민윤기 동생
나도 고마워요.
8년 전
독자44
작가님 성격 레알 완전 대박이네요 답글 다 시크한 척 하시는데 저도 작가님 애교 보고 싶습니다 저도 예쁜척하면 작가님 애교 보여주실 수 있으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민윤기 동생
안 보여줄겁니다.
8년 전
독자70
어째ㅅ...ㅓ...... 보여주셔요♡♡
8년 전
독자45
보라돌이뚜비나나뽀입니다!민윤기...당황당황...(동공지진)오늘학교발표보고탈락해서기분이너무안좋은데작가님글로한번웃고갑니다!
8년 전
민윤기 동생
다행이에요 내 글 보고 웃어서
8년 전
독자46
꾹이에요! 큐앤에이도 재밌네요ㅋㅋ 그나저나 민윤기.. 와우... 설렘의 끝을 달리네여
8년 전
독자47
채꾸
8년 전
독자48
뭐여 윤기 저런남자였어!?????
정국이는 임자있으니까ㅠㅜㅜㅜㅜㅜㅜ윤기를 가져야겠네요
아 작가씨 사랑해여

8년 전
민윤기 동생
네 저도요.
8년 전
독자60
안자요????? 아 그건그렇고 내 댓글스타일두 기억하는그야!?
8년 전
민윤기 동생
^ㅁ^
8년 전
독자63
민윤기 동생에게
웃지말고대답해 대답!!!

8년 전
민윤기 동생
63에게
기억해요.

8년 전
독자64
민윤기 동생에게
감동이야감동...뽀뽀받아요ㅠㅜㅜㅜ♥♥♥♥
난 자러갈랭 뿅!

8년 전
민윤기 동생
64에게
잘자요.

8년 전
독자49
탱탱입니다! 정국이 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소리가 그렇게 듣고싶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가 더 기엽다ㅠㅠ 마지막 윤기글은 진짜 심쿵 ㅠㅠㅠ
8년 전
독자50
엘렌
저한테 애교를 부려달라는 거였는데......(포기못함)

8년 전
민윤기 동생
안 할 겁니다.
8년 전
독자61
와 너무해.
8년 전
민윤기 동생
민남매 마지막 편에서 보여드릴게요.
8년 전
독자62
마지막 편이 언제인지 모르시잖아요.
8년 전
민윤기 동생
62에게
글쎄요. 그래도 모든 것엔 끝이 있기 마련이니까.

8년 전
독자65
민윤기 동생에게
.....우허ㅓ엉어ㅓㅇ엉 그건 싫은데여.......

8년 전
민윤기 동생
65에게
언제가 될 지는 모르니까. 지금은 지금 그대로를 즐깁시다.

8년 전
독자66
민윤기 동생에게
그렇죠, 즐기기는 즐기는데....작가님의 애교를 즐기면 안된다구여...? 예........제가 잘못한거네요 뭐............

8년 전
민윤기 동생
66에게
그건 일단 좀 보류해둡시다.

8년 전
독자67
민윤기 동생에게
.........저는 그냥 가렵니다..........인생.............작가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민윤기 동생
67에게
자요 빨리.

8년 전
독자68
민윤기 동생에게
잘 거예요.

8년 전
독자51
맙소사... 맙소사.... 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철벽을 깨고 나온 윤기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남매말고 연인하자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참! 작가님 탄소1입니다! 많이 늦었네요ㅜㅠㅠㅠㅠㅠ 오늘까지 많이 바빴어요ㅠㅠㅠㅠㅠㅠㅠ 할 일이 왜이렇게 많은지ㅠㅠㅠㅠㅠ 이 글 보려구 인티 접속했어요! 이미 제 사랑인 작가님 ㅠㅠㅠㅠㅠ 텍스트 후하후하 왜이렇게 설레죠?? 손을 잡고 쪽쪽쪽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 앙탈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눈망울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 (누텔라) ○<-< 철벽 깨진 윤기는 또 왜이렇게 다정한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진짜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6
아참참! 오늘 저희 지역은 비가 왔는데 작가님 계신곳은 어땠을지 모르겠네요! 비 오면서 날씨도 많이 쌀쌀해졌으니 옷 두껍게 여미고 다니세요-!! 오늘도 좋은 글, 설레는 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민윤기 동생
독자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2
진리
8년 전
독자53
큐엔에이 꿀잼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철벽이깨지지않기를 바랬는데 뭐 철벽깨진 민윤기도 겁나섹시하고 제스타일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끙
8년 전
독자54
드디어 댓글을 달았다 늦은 신알신하고 가요! 항상 재밌게 챙겨보는 글입니다 지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아 그리구 암호닉은 섹시석진색시 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55
더침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독자57
너무 늦었지만 혹시 지금도 암호닉 받으시나요..ㅜㅜ [슈징슈징]입니다ㅜㅜ
8년 전
민윤기 동생
받아욥
8년 전
독자58
흐엉엉ㅇ어어엉ㅇㅇ 인터뷰 형식도 재미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작가님ㅋㅋㅋㅋ 이러다가 작가님 팬 될 거 같아요 ㅠㅠㅠㅠ이미 팬인듯)
8년 전
민윤기 동생
팬 하세요.
8년 전
독자59
손이시립대에요 오빠라고불러달라는정국이ㅋㅋㅋㅋㅋ내가오빠라고하루종일불러줄수있는데..눈에서땀이나네여..ㅎㅎ
8년 전
독자69
아 민윤기 진짜 뭐냐고...... 7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7시는 무슨 지금 잠도 못 자게 생겼잖아 윤기야... 아 작가님 진짜 이러시면 넘 좋은 것... 윤기 내 사랑인 것... 페북이 끝나갈 즈음엔 윤기의 철벽이 허물어져서 꼭 연애 중을 띄워줬으면 좋겠음미다... 이상 꾹아여씀여...
8년 전
민윤기 동생
엇, 생각해볼게요.
8년 전
독자71
단단입니다 ! 전 자까님이 젤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정구기도...하...그냥 싸랑합니다
8년 전
민윤기 동생
안 귀엽다니까.
8년 전
독자72
이런글보면참좋네여(씨익)잘보고갑니당작가님 암호닉[빨강]으로신청될까여?!
8년 전
민윤기 동생
됩니다.
8년 전
독자73
암호닉 [민솜]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정말 싸랑합니다 9ㅅ9
8년 전
독자74
미니미니에요! 와 특집 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진짜 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ㄴ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ㅇ으허ㅠㅠㅠㅠㅠㅠ진짜 윤기같은 남친있어ㅛ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자깐님은 남친있으세여??
문답에서 자까님 막 말투 딱딱하게 하시는데 왤케 귀엽게 느껴지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암호닉 [백열] 로 신청해여!

8년 전
민윤기 동생
남친 없어요...
8년 전
독자76
이게뭡니까...민윤기 철벽꺠는글이라뇨ㅠㅠㅠ아 진짜 오빠너무발려요ㅠㅠㅠ민융기 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지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헐 그럼 민윤기 여친생긴거에요???헐??ㅜㅜㅜㅜㅡ
8년 전
독자78
워...민윤기 뭐죠......철벽민윤기 어디갔죠....저 여잔 어떤분이죠...부럽데쓰네
8년 전
독자79
으아 다정한 미뉸기라니!!!!!!!! 여자가 복 받았네요 엉엉
8년 전
독자80
윤기랑 여주랑 연애스타일이 정반대인것같아요. 윤기가 무뚝뚝하고 츤데레 면 여주는 다정하고 애교넘치는 것같았는데 완전 반대네요! 여주가 연하인 정국이랑 연애해서 그런가... 튼 윤기 말투변하고 다정스러운거 넘나 좋은것^♡^
8년 전
독자81
세상에 보너스 대박... 저 심장 어택당했어요 민윤기한테 어떡해요?
8년 전
독자82
민윤기가저럴수도있다니...동생한테도ㅠㅠㅠ
8년 전
독자83
철벽 깨진 민윤기 굉장히 어색하다...근데 좋은나는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4
흐러어어어오유 뒤에 텍스트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지민부인/과연 윤기의 철벽을 깰 여자는 누구인가 그나저나 정구기..ㅎ븧브븧ㅂㅂㅎ(쥬금)
8년 전
독자86
와.. 윤기한테 심장 폭행 당했다.. 진짜...ㅜㅠㅜㅜㅜㅜㅜㅜㅜ아우우ㅜㅜㅜ
7년 전
독자87
헐 윤기 진짜인 줄 알았어요... 아 진짜 심장 멎을뻔 했네요... 그래도 너무 좋습니다 그 여자 저라고 생각하면서 봤네요 ㅎㅎ
7년 전
독자88
아 융기야야우유ㅠㅇ유유유우ㅜㅇ으ㅏ앙아ㅏㅇ아ㅏㅏ앙아ㅏㄱ!!!!!!(아파트를 뽑아버링다)으ㅓ아아우ㅜㅠㅜㅠㅠ
7년 전
독자89
윤기의 철벽이 깨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스런 윤기도 좋지만 안돼요ㅠㅠㅠ윤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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