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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제로콜라 전체글ll조회 2403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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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차가운 밤에








프로파일러

[ profiler ]

일반적인 수사 기법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연쇄살인사건 수사 등에 투입되어

용의자의 성격, 행동유형 등을 분석하고, 도주 경로나 은신처 등을 추정하는 역할을 한다.

 

 

 

 

 

 


귀신이 보이는 무당NoNo 프로파일러: 오해

 

 

 



[EXO] 귀신이 보이는 무당? NoNo 프로파일러 19 | 인스티즈





세훈이랑 휴개실에 마주앉아 있다. 불안한 듯 손톱을 물어뜯는 세훈이는 아마도 저 때문인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도 그럴 것이 어쟀든 자기가 부탁했던 사건 조사를 하다가 죽은 것이 되기 때문이었다. 그런 세훈이가 안쓰러워 그렇게 둘 수가 없었다.






"아닐거야. 생각해봐. 그러면 국립묘지에 묻혔겠.."



"아니에요. 비밀리에 사건조사하던 거였어요. 그땐 경수 부모님의 힘이 아직 있을 때라서.. 그래서 비밀이었는데.."






...반박할 말이 없었다. 그저 계속 손톱을 물어뜯는 세훈이를 보고 있는 게 다였다. 툭 까놓고 종인이에게 물어보면 됐다. 근데, 알다시피 귀신들은 자기가 어떻게 죽었는지 우리에게 말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김형사님 뿐인데, 김형사님은 오늘 종인이 때문에 한바탕 울 정도로 힘든 상태였다. 그런 사람에게 아무리 후에 그걸 묻는다 해도 상처겠지. 하, 어떡한다.. 






"분명.. 분명 나 때문에 종인형사님이 죽은 거예요.. 나 때문에.."



"아니야. 너 때문이 아니야."



"그.. 그럼 누구 때문인데요..? 나 때문이 아니라면..!"



"경수 부모님 짓이잖아."



"내가 그 형사님께 부탁드린거잖아요..!!"






또 말문이 막혔다. 그래, 죄없는 사람을 끌어들인 것은 잘못이 맞아. 그렇지만.. 그게 완벽히 너의 잘못이라기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면 이렇게까진 하지 않았겠지. 그건 전적으로 경수의 부모님이였기 때문이었다. 가해자가 경수의 부모님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었다. 그래도 난 너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지 못했다. 내 눈앞에 보이는 김종인 때문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이 새끼는 왜 질질짜고 있어? 뭔일 있냐?"






나는 상체를 숙인 채 흐느끼는 세훈이를 잠시 내려다보다 고개를 끄덕였다. 종인이의 동공이 확장되었고 그와 동시에 김형사님이 들어오셨다. 뭐라 말하려던 종인이는 김형사님을 보곤 입을 꾹 다물었다. 언뜻 욕도 중얼거린 것 같았다. 타이밍 죽인다고.






"00씨, 뭐야..? 세훈이 울어요?"



"아, 눈에 뭐 들어갔다고 이래요."



"아..? 아.. 네. 사건 생겼는데 좀 먼 곳이라서요. 사진 왕창 찍어 올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실래요?"



"네네. 감사합니다."






세훈이를 힐끔 본 김형사님이 나갔다. 아무래도 더이상 묻지 않으시려는 것 같았다. 김형사님이 완전히 시야에서 사라지자 종인이는 한숨을 내어쉬며 의자에 앉았다. 진짜, 왜저렇게 싫어할까..? 종인이 눈치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세훈이가 고개를 들었다. 난 깜짝 놀라 날 뚫어지게 보는 세훈이를 보았다. 그 눈에서 너무 많은 감정들이 읽히는 와중에 쓸데없는 패기를 보았다.






"아무래도, 팀장님밖에 답이 없는 것 같죠? 그렇죠?"



"...아니, 방금도 울었었다니까.."



"그래도 사건의 진실을 알려면 팀장님밖에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 따라갔다 올게요."






급히 테이블 위에 있던 자켓을 챙겨 나가버리는 세훈이었다. 진짜, 경수 말고는 안보이는 구나, 가 확실히 드러났다. 종인이도 있는데 저렇게 말하고 나가면, 눈치 빠른 종인이가 당연히 다 알게 되겠지. 남겨진 난 한숨을 쉬며 상체를 숙였다. 아까 달래줄 걸.. 그럼 저렇게 말하진 않았을 텐데.. 달래주는 방법을 몰라서 이렇게 매번 쩔쩔매야 한다니..






"야.. 사람이 울면 어떻게 달래야 하냐..?"



"그걸 나한테 묻는 거냐? 백현이한테 물어봐. 잘 알겠지."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아, 그나저나 종인이는 세훈이에 대해서 더이상 묻질 않네.. 무슨 생각인걸까. 가만히 종인이를 쳐다보았다. 그와 동시에 종인이도 나를 보았다. 놀래라.






"너, 뭔가 알았지?"



"응? 뭐가?"



"이렇게 눈치 볼리가 없거든. 나에 대해 뭔가 안 게 분명해. 근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



"뭐, 뭔데..?"



"경수 사건 조사, 생각보다 강력 1팀이 너무 잘해주고 있거든. 아마 이제, 너에게도 그 소식이 들어갈지도 몰라."



"...뭔소식?"



"그 소식이 중요한 거야. 내가 어떻게 죽었는지 중요한게 아니라. 그니까 나 신경쓰느라 다른 일 놓치지 말고 원래 해왔던 것처럼 살라고."






역시 김종인은 대단했다. 다 알고 있었어. 그리고, 세훈이 사건으로 종인이가 이렇게 되었다는 것이 확실한데 종인이는 그것이 아니라고 돌려말하고 있었다. 내가 그 사실을 알아차렸다는 것을 아는 눈치인지 종인이가 덧붙였다.






"너에게 프로파일링 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게 아니었는데."












***










화창하게 해가 뜬 날이었다. 그간 프로파일링일을 하면서 다시 여유로워졌다. 여유로워지니 생각난 것은 유산이었다. 난 오랜만에 나가고 싶다는 민석이를 데리고 그 여자를 만나러 갔다. 카페에 미리 와 있던 그 여자는 나에게 한껏 조아린 모습이었다. 난 그런 그녀의 인사도 받지 않으며 자리에 앉았다. 같은 하늘 아래서 숨을 쉬고 있는 것조차도 싫은데, 그나마 당신 표정이 붉으락푸르락하는 것을 보며 비웃어 줄 생각으로 왔는데, 이렇게 한 번에 조아리다니.. 재미까지 없어졌다고 해야하나.






"곧 변호사 올 겁니다."



"...00씨.. 솔직히 말할게요.. 자식잃은 어미가,"



"말 바로 하시죠. 당신 자식 아니잖습니까."



"...마음으로 낳았,"



"마음으로 낳았다? 웃기지도 않네요."






나의 차가운 표정에 그 여자가 입을 다물었다. 같이 왔던 민석이가 그런 여자와 나를 번갈아 보더니 내 어깨를 주무르며 말했다.






"너 좀 멋있다? 겁나 섹시해."






닥치라는 눈짓을 주곤 다시 그 여자를 보았다. 그여자는 불안하게 손을 떨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손가락에는 아주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반지가 있었다. 이제 나에게 모든 유산을 빼앗기면 저 손가락에서 저 반지가 사라질 것이고 지금은 고운 저 손이 굳은살로 덮이겠지. 높은 집 사모님같은 저 옷들도 사라지고 후줄근한 옷으로 바뀌겠지. 샵에서 한 것 같은 머리도 바뀔거야. 그렇게 되면 당신은 괴로워지겠지. 그꼴이 더 보고 싶네. 이렇게 조아리고 불안해 보이는 모습보다 그 꼴이 더 재밌을 것 같아.






"변호사왔나봐. 너 이제 그럼 부자되는 거냐?"






고개를 끄덕이며 자리에서 일어나 변호사를 맞이했다. 








***









유산 상속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변호사가 오고 단 40분만에 유산은 나에게로 돌아왔다. 1시간도 안되는 그 짧은 시간안에 난 내 빛을 다 청산하고도 평생 놀고 먹을 수 있는 돈이 들어왔다. 뭐라해야 할까,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기분이 나빴다. 난 이 돈을 어떡해야 할까, 어떡해야 종대에게 미안하지 않을 수 있을까.. 차가운 손이 내 볼을 감쌌다. 그 소름끼치는 느낌에 움찔하며 앞을 보았다. 민석이었다.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별 거 아냐."



"일던 너 빚부터 갚아."



"....그렇게 쓰긴 싫어."



"빚 다 갚고도 남아 돌잖아. 그럼 빚을 갚고 생각해."



"...싫어."






입을 꾹 다문 민석이는 곧 나의 볼에서 손을 땠다. 그 손은 자연스럽게 나의 손을 잡았다. 왜, 날 가만안두니.. 민석이를 째려보았다. 민석이는 그때의 다정한 눈을 하며 말했다.






"김종대가 왜 너한테 줬겠어. 김종대가 니 사정 다 알잖아."



"...."



"나도 니 사정 다 알고. 너 힘든 거 다 봤잖아..이제 그만 힘들자."






또 심장이 뛴다. 묘하게 싫지 않은 느낌이지만 그보다 더 이질감이 들었다. 싫지 않지만 이질감이라니.. 어쩌면 모순적인 그 감정에 복잡해져 오는 머리였다. 가만히 민석이를 보다가 소파에 앉았다. 따라 앉은 민석이는 계속 응? 응? 나의 긍정적인 대답을 재촉했다. 일단, 그런식으로 쓰긴 싫다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 결국 민석이도 포기했는지 답답하다며 나가버렸다. 민석이가 나가버린 현관을 보고 있으려니 부엌에서 우리의 상황을 지켜보던 백현이가 쭈뼛거리며 다가왔다.






"왜."



"어? 아, 아니.. 그.. 그냥, 해주는 말인데, 종인형..이랑, 수사라도 같이 해.."



"뜬금없이 뭔 소리야."



"아.. 그.. 냥.. 생각이 많을 땐, 수사가 짱이니까.."






겁나 뜬금없네... 흠, 진짜 수사나 할까.. 어차피 이제 뭐 할 수 있는 일도 없는데..












***

 













수사를 하러 서로 찾아갔다. 그곳엔 뜻밖에도 종인이가 있었다. 종인이는 강력2팀이 아닌 1팀쪽에서 기웃거리며 무엇인가를 보고 있었다. 뭘 저렇게 보고 있데.. 경수 사건인가.. 의아해하면서도 내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2팀으로 향했다. 모여있는 팀원들이 나를 보고 인사를 하니 그제야 종인이도 나를 발견했는지 이쪽으로 걸어왔다.






"뭔 수사를 밥 먹듯이 해. 돈도 많으면서."






그거 내 돈 아니라니까.. 말은 할 수 없으나 종인이라면 알아들었으리라 믿으며 내 자리에 앉았다. 수사파일들이 어지러이 널려있었다. 그것을 들춰보고 있으려니 김형사님이 다가오셨다. 종인이의 눈치를 살피니 완전히 표정을 찡그리며 한걸음 물러나고 있었다. 역시나 혐오가 가득했다.






"어.. 오늘 시간 좀 있으세요?"



"네? 아, 네."



"그럼, 저랑 저녁이나 같이 하실래요?"



"야, 싫다고 해. 절대로 싫다고 해."



"좋아요."






나의 대답에 종인이가 한 손으로 자기 얼굴을 감쌌다. 잔뜩 짜증을 내며 가려던 종인이가 멈칫했다. 그것은 김형사님의 말 때문이었다.






"종인이도 같이요."






종인이는 뒤를 돌아 잔뜩 구겨진 얼굴로 김형사님을 보았다. 그 눈에는 뭐지 이 또라인.. 이라는 생각이 잔뜩 내포되어 있었다. 난 고개만 대충 끄덕였다. 김형사님도 고개를 끄덕이더니 지금 당장 가자며 재촉했다. 의자에 걸려있던 옷을 걸쳐입은 김형사님이 내 손목을 잡아 일으켰고 그런 김형사님의 손을 치우기 위해 손을 뻗었던 종인이는 김형사님을 통과했다. 시발, 그의 입에서 나온 작은 욕은 어느새 살기를 담고 있었다. 제발.. 이러지 말라고.. 









***










한 레스토랑의 룸 안이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눌렸는데 이 3명의 조합에 더 눌려 숨쉬는 것도 힘들지경이었다. 말없이 스테이크를 써는 김형사님은 곧 고개를 들어 나를 보았다.






"왜 이렇게 못 드세요..? 싫어하시나..?"



"팀장님은 종인이가 안보이셔서 그렇겠죠. 전 지금 매우 불편해요."



"아, 그렇겠구나.. 종인이 지금 여기 있어요?"



"어디서 마음대로 종인이래.. 우리가 그렇게 친했었나?"






종인이의 눈에 또 살기가 찼다. 아.. 쫌.. 짜증을 내며 종인이를 보니 애써 고개를 돌리며 그 감정을 지웠다. 김형사님은 나의 짜증으로 종인이가 여기 있다는 것에 확신을 가진 것 같았다. 곧 김형사님은 종인이에게 말하듯, 이야기를 시작하셨다. 그 이야기를 듣는 내내 김종인의 표정은 시도때도 없이 다양해졌다. 물론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였다. 








▶ Bonus



김종인의 과거

-오해가 깊어지면-







이게..

얼마만입니까 여러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살아돌아왔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의수업 다시는 안할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힘든 주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요한 건 다음주에 또 모의수업이 있다는 거..★



아, 공지 올리고 여러분들의 질책들 다 받아드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말이 올 줄이야... 저 뻥안치고 눈물 고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예쁘고 착한 독자님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사랑을 받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날씨 진짜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관리 하시구.. 따뜻한 물 자주 드세요..

옷도 따숩게 입으시고..



암호닉입니다(언제나 받고 있으니까 가장 최근편에 [제로콜라]요런식으로 다가와 주세요!)

체리/까만원두/뭉이/오호랏/똥잠/구름/쉬림프/레모네이드/범블비/악마

괴물/궁디퍽퍽/선크림/바람둥이/안녕/매매/진블리/무당인듯무당아닌/도경수부인/별다방커피

코끼리/(코)라코/요맘때/정동이/콜덕/피큐PD/달수정/마틸다/비비빅/양양

뿅아리/네티큥/여리/아틸다/개구락지/립밥/바람개비/손가락/우리니니/빵

GG/바닐라라떼/하트./까꿍이/청바지/진블리/젤라/순수합니다/메리미/포뇨

윤혜/선물/가글/익인/야메/징차/요정별/거인/사랑둥이/잇힝

구금/두두/JENNIFER/쫑쫑이/빌딩숲/뀨꺄/거뉴경/사랑현/이슬/매직핸드

엘도라됴/블랙체리/쿵쿠닥닥/초코파이/됴티즌/스젤졸/제이/나쵸치즈/코델리아/물만두

박듀/☆☆☆투기☆☆☆/넠넠/감귤/민트초코/훈훈/파인벨/냐냐냐냐/체리고데기/봄

봄날/유뇽뇽/종이니니/증원/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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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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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비빅이에요! 오랜만이에요ㅠㅜㅜ이제 종대 유산 상속도 끝났고, 여주가 그 돈도 잘 쓸거라고 믿으니까...이제 김형사님한테 종인이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니 다음편이 기대되네요!ㅜㅜㅜ
8년 전
제로콜라
비비빅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진짜 오랜만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종인이의 과거가 시작되니 다음편에서 또 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손가락 어우 저 뚝심있는 여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멋지자ㅠㅠㅠ
8년 전
제로콜라
손가락님 어서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뚝심있는 여자의 감정 탐방기는 계속됩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증원입니다!!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다음편은 종인이의 과거인가요 아 완전 기대... 도대체 종인이는 어떻게 죽은걸까요 너무너무 궁금해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가요 작가님 여주가 돈은 잘 생각해서 쓸테니 별 걱정이 없을거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올라올때마다 잘 챙겨보고 있으니 언제든 오셔서 제 품에 안기세요뀨아아ㅏㅏ♥♥♥♥♥♥♥♥
8년 전
제로콜라
증원님 어서와요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답글로 인사드리는 것은 또 처음이네요ㅠㅠㅠㅠㅠㅠ 좋은 글이라는 그 말 한마디에 전 또 힘이나네요ㅠㅠㅠㅠㅠ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다음편 빨리 들고 증원님 품에 안겨야 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봄이에요!작가님 진짜기다렸어요ㅠㅠㅠ진짜오랜만이에요!와 근데 오랜만에 보는거인데도 불구하고 매화마다 임펙트가 딱딱있고 재밌어서 이전화 안봐도 바로 이어졌어요!정말 오늘도 재밌네요!다음화 기다릴께요!
8년 전
제로콜라
봄님 어서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또 이렇게 말씀해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예쁜 말 하기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뽑호할꺼야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 얼른 들고 올 수 있도록 해볼게요ㅠㅠㅠㅠ다음화에서 또 봬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네!천천히 오셔도되요!!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제로콜라
다음편 빨리 들고 올 수 있도록 해볼게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윤혜입니다..!! 호에에 여주야 빚부터... 빚부터 갚자...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빚부터 갚자...ㅠㅠ 잘못은 아니지만 큰 빚이 있다는건 점점 너부터 잡아먹을거야ㅠㅠㅠ 종인님 살기 가득한 눈도 보고싶구요...
저도.. 공부한다고 인티도 잘 못들어왔었어요.. 타이밍 딱 맞게! 딱!!! 난.. 이공계를 오지말았어야한다.. 과거의 나를 뜯어말렸어야한다... 못하는 생명을 하지 말았어야한다....ㅠㅠ
오늘도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
콜덕이에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세사람이 모여있으니.... 오해였으면 빨리 풀렸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매매!!!!!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작가님은 진짜 볼때마다 매번 임팩트있게 퐉퐉 터트려주셔!!!! 사랑합니닼ㅋㅋ헿 이제 곧 종인이의 과거가 밝혀진다니!!!! 둑흔둑흔!!!@
8년 전
독자10
은하수예요~이렇게 또 종인이 비밀이 하나하나 풀려가네요 진짜 애들 비밀 풀려나가는거 보면서 완전 소름돋아요!!작가님 대박 금손!!!!!!!!
8년 전
독자11
으어ㅜㅜㅜㅜㄱ느데ㅜ또 김형사를 저렇게싫어하는거보면 꼭 경수의부모님의ㅜ단독이ㅡ아닐지도머른ㄴ다는생각이자꾸드네요ㅜㅜㅜ
8년 전
독자12
익인
8년 전
독자13
아 미친..대미친..개잼꿀잼이에여...ㅠㅠㅠㅠㅠㅠ이엉이엉어어유ㅠㅠ현기증나여ㅠㅠㅠㅠ다음편보고싶다ㅠㅠㅠㅠ엥어어잉어어엉ㅇ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으어어허어엉ㅠㅠ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ㅜㅠㅠ왜이제오셨어요ㅜㅠ그래두 글보고 삐진게 풀었어여♥♥♥♥♥♥다음편 너무기대됩니다ㅜㅠ사랑해여 겨론해!!나랑!! 작가님!!
8년 전
독자15
양양입니다.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정말 오랜만이예여..작가님 오면 찡찡댈라캤는데 글 너무 재밌장ㅎ아요..
8년 전
독자16
작가님 잘봤어요! 비회원이여서 항상 구독료못내고 암호닉 신청도 못했지만 드디어!ㅎㅎ
저도 조심스럽게 [레몬사탕]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오

8년 전
독자17
체리고데기에요!우와아아 드디어 종인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니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져요ㅜㅜ 오늘도 시험기간인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당ㅎㅎ!!
8년 전
독자18
스젤졸이에요!!! 자까님 이게 얼마만이에욮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고생 많이 하셨어요!!! 수고하셨슴다 자까님!! 그나저나 이젠 종인이편 들어가는건가요.. 하긴 딱 봐도 뭔가 오해가 단단히 깊다는건 알 수 있었지만.. 이젠 종인이가 준면이에게 어떤 오해를 하고있었는지와, 종인이의 의문의 죽음에 대해서, 그리고 여태까지 하지 못했던 종인이에 대한 준면이의 생각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몸 건강도 중요하니까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개구락지에요!!작ㄱ나ㅣ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이제 드디어 종인이의 과거가 풀리는 건가요 ㅠㅠㅠ으헝ㅎ엏휴ㅠㅠ떨리네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을 오랜만에 봐서 좋고 종인이 과거도 풀려서 좋고 겹경사네요ㅠㅠㅠㅠ엏어휴ㅠㅠㅠ다음편이 기대되요ㅠㅠ!!!!
8년 전
독자20
정동이!!
작가님작가님 ㅠㅠㅠ 진짜 많이 기다렸어요 ㅠㅠ 기다린 보람있게 내용까지 재밋다니 ㅜ 역시 작가님 ㅠㅠ

8년 전
독자21
헐 작!!가ㅣ님!!!저냐냐냐냐에요!! 왜이렇게오랜마넹 오셨어여ㅠㅠㅠㅠ보고싶었잖아요ㅜㅜㅜㅜㅜㅜ 진짜작가님글은 전편안봐두 다생각나요!!항상 틈나는대로 정주행해서 그런가?ㅎㅎ 어쨌든 너무보고싶었어요♥♥♥♥ 종인이랑 김형사일이 조금씩 진행되는것같은데ㅜㅜ 아직두 감이안와요ㅠ! 여주얼른 빛부터갚고 좋은일에 써줬으면!!ㅎㅎ 다음편도 기대왕빵하고 있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6일이던 1주던 2주던 기다릴수있어요 작가님글이라면♥♥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2
빵이예요! 모의수업이라니 듣기만해도 힘들어보이고 싫네요ㅠㅠㅠㅠ힘드셨겠어요 그래도 글은 점점 뭔가 애들의 사정이 풀려가는 느낌이 드네요 보너스를 보니 종인이가 오해를 하고 있나봐요 궁금하네요ㅠㅠㅠ그리고 여주가 과연 종대의 돈을 쓸까요? 물론 종대는 여주가 빛을 다 갚으라고 준거겠지만 여주는 절대 안그럴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욬ㅋㅋㅋㅋ저같아도 함부로 쓸 수 없죠ㅠㅠㅠ작가님도 따숩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비말아요!감기 걸리면 고생하잖아요..휴 작가밈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23
코끼리
ㅠㅠㅠㅠㅠㅠㅠㅠ유산도 잘 받았..고ㅠㅠㅠㅠ이제 종인이에 대해서 알수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떤 오해로 인해 이렇게 둘 사이에 깊은 골이 생겼는지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별다방커피입니다ㅠㅠㅠㅠㅠ이제 종인이의 과거를 알 수 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좋게 풀렸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드디어 종인이의 과거가 나오는군요ㅠㅠ또 얼마나 억울하고 아픈 과거일까요 종인이도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아 전 왜 이제야 이 작품을 읽게 된걸까요..인생작이에요ㅠㅠ신알신 하고갑니다!혹시 암호닉 신청도 된다면 「아오네코」로 부탁해요⊙♥⊙
8년 전
독자26
요맘때 종인이의과거라니ㅠㅠㅠㅠ진짜궁금해요 ㅣㅠㅠㅠㅠ볼때마다항상궁금했는데이제알수ㅇㅆ다니ㅠㅠㅠ
8년 전
독자27
진짜 제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종인이가 준면이를 향한 안좋은 마음을 없애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이제 드디어 종인이의 과거가 나오는구나ㅠㅠㅠㅠ준면이와 뭐 때문에 안좋은마음인지는 잘모르겠지만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앟...다음편은 이제 종인이의 과거가 나오는 건가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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