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OB] 일찍 온다고 해놓고..

2013.10.5 오전 12시 35분..

일찍온다고 해놓고 엄청 늦어버렸네..

내가 잠이 많아서 자고 일어났더니 벌써 시간이..

늦어서 오늘 낮에 올리려고 하다가

너희들 기다릴까봐 지금 왔어. 미안해

30분전에 1004 천사데이였다며?

그거 축하해 줬어야 하는데 늦어버렸다.

오늘 하루종일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하는게 없다.

음. 나는 오늘...이 아니라 어제 잠을 조금 밖에 못자서 피곤했어.

그래서 자느라 늦었고, 너희도 잠은 푹자. 선잠자면 더 피곤해.

이제 주말이네. 한주동안 쌓인 피로 주말에 다풀고, 다음주 준비하자.

너희에게 할말은 많은데 내일도 와야하니까.

오늘 꿈속에 찾아가면 반겨줄거지? 이따봐.

보고싶다. 예지앞사♡

[독자1]

왜얼마못잤어요?ㅠㅠ

[이창섭]

이런저런 생각하느라. 너는 꼭 푹자.

[독자6]

오빠자요?

[독자2]

예지앞사♡ 꿈에서 봐요

[이창섭]

응 얼른 보고싶다.

[독자3]

잠 푹 자고 피로 싹 풀어요 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안녕

[이창섭]

응 꿈에서보자. 이따봐.

[독자4]

잘자요 좋은 꿈궈요

[이창섭]

늦었어. 너도 잘자.

[독자5]

아 빨리자야겠다 그래야 만나잖아요 헿 요즘 낮밤일교차가 심해요. 감기조심하세요ㅎㅎ

[이창섭]

응 얼른자 많이 늦었어. 너도 감기조심하고 겉옷 챙겨다녀. 따뜻한거 마시고.